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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카드 효과적사용은 이렇게/「신용카드 200%활용비법」 책 나와

    ◎되도록 1장의 카드만 사용할것/카드사용후 가계부에 꼭 적도록/능력에 맞는 사용한도 미리 결정 「회사원 박씨는 신용카드로 50만원을 뺀 뒤 즉시 카드회사에 분실신고를 했다.잃어버린 날짜를 하루전으로 신고한 박씨는 자신이 빌린 돈을 갚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다.약관에는 카드를 잃어버린지 15일안에 신고하면 본인은 피해액수에 상관없이 2만원 한도의 보험료만 부담하게 돼 있기 때문이다」 신용카드 소지자중에는 이같은 유혹을 실제 느껴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박씨의 경우 어떻게 처리됐을까. 그는 카드회사에서 나온 조사단에게 허위 분실신고한 사실을 들켜 빌린돈을 갚아야 했고 카드사용도 중단됐다. 금융기관의 신용평가가 바닥으로 떨어진 것은 물론이다. 신용카드 발매수가 2천만장에 이르러 성인이라면 보통 1∼2장의 카드를 갖고 있는 상황이 됐다.그러나 카드소지자들은 대부분 카드를 물품 할부구매나 현금대출에만 국한해 사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올바른 카드사용법,카드회사에서 제공하는 갖은 서비스를 누리는 요령등을 담은 「신용카드 200% 활용비법」이라는 책이 나왔다(말길 간·강기희 엮음). 엮은이는 카드소지자들이 카드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그 이유를 카드소지자의 무관심 못지않게 카드회사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다. 즉 카드회사는 회원들에게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선전하지만 사실은 회원들이 서비스 내용을 잘 몰라야 수익이 크게 늘기 때문에 홍보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 따라서 소지자 스스로가 그 내용을 정확히 알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수단이 된다는게 엮은이의 주장이다. 이 책은 「소득·직업에 따른 카드 선택법」「카드의 종류및 각 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구체적인 내용」「카드파산 사례」등 신용카드 사용에 따른 전반적인 사항을 다루고 있다. 엮은이가 내세운 원칙을 보면 ▲되도록 1장의 카드만을 사용할 것 ▲카드사용에도 꼭 가계부를 쓸 것 ▲스스로 경제력을 감안,사용액을 미리 정할 것 ▲남에게 절대 빌려주지 말 것등이다. 또 수입에 알맞는 카드의 숫자를 ▲60만원이하인 사람은 자기관리 능력이 있는 사람만 1장 ▲90만원이하는 신용카드·백화점카드 각 1장 ▲1백20만원이하는 가족회원카드·본인카드·백화점카드 각 1장으로 제시했다.1백50만원이상은 국내외 겸용카드를 쓰되,각 회사의 서비스 내용을 비교해 자신의 취미·여가생활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의 것을 선택하라고 권유하고 있다.
  • 삼성중 전·현직 임원 “돈방석”/주식상장 한달… 연일 상한가

    ◎80년대 주당 5천원배당… 10배 뛰어/이회장 등 7명 43만주에 183억 순익 삼성중공업 주식이 지난 1월28일 상장된 이래 한달 동안 5일을 제외하고 계속 상한가 행진을 하자 기업공개 전에 주식을 대량으로 취득한 이 회사 전·현직 임원들이 돈방석에 올라앉았다. 지난 80년대 중반 조선경기 불황 때 반강제로 주당 5천원에 떠맡다시피한 주식값이 지난달 28일 4만7천4백원으로 약 10배 가량 뛰었기 때문이다. 삼성중공업의 주식을 대량으로 보유한 전·현직 임원은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을 비롯,남정우 삼성신용카드사장 등 모두 7명으로 전체 상장주식의 0.88%인 43만1천6백2주를 갖고 있다.이들이 보유한 주식의 값은 2월28일 종가로 모두 2백4억원으로 취득가 21억원을 빼면 약 1백83억원의 평가익이 난 셈이다. 8만8백주(지분율 0.16%)를 보유한 남사장의 주식 평가액은 38억원으로 취득액 4억원을 제한 평가차익이 34억원이다.또 6만8천주씩(지분율 0.14%)을 보유한 최관식 전 삼성중공업회장과 이필곤 중앙일보사장도 29억원씩을,3만2천8백2주(지분율 0.07%)를 가진 이건희회장도 약 14억원을 벌었다. 1인당 4백50∼8백주를 우리사주(지분율 11.8%,5백80만주)로 배정받은 직원들도 1인당 1천8백만∼3천만원의 차익을 챙겼다. 앞으로도 강세기조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여 주식 보유자들을 흐뭇하게 만들 것 같다.
  • 환은카드사장 남영진씨

    외환신용카드(주)는 22일 주총을 열고 이날 외환은행 감사에서 물러난 남영진씨를 사장으로 선임했다.
  • 신탁은 대대적 임원개편 예상/5개은행 오늘 정기주총

    ◎상업은 현행장 재선임 확실 상업·서울신탁·외환·동남·평화 등 5개 은행이 22일 정기주총을 열고 93년 영업결산,임기만료임원의 개선 및 배당률 등을 확정한다.이 5개 은행에서 임기가 끝나는 임원은 11명이며 사표제출 등으로 현재 공석중인 자리까지 포함하면 개선폭은 15명이다. ○…5개은행의 임원인사중 최대 하이라이트는 서울신탁은행.지난 91년5월 이광수행장 퇴임후 후임행장 자리를 놓고 차석전무인 김준협씨에게 고배를 마셨던 손홍균씨가 2년9개월만에 원대복귀함에 따라 대대적인 임원진 개편이 예상된다. 임기가 만료되는 장만화전무와 김규석상무·박용호상무가운데 1∼2명이 퇴임할 것으로 보인다.이밖에 한기선·조남직상무가 장영자씨어음사기사건과 관련해 이미 사표를 냈고 지난해 김준협전행장의 퇴임후 신규임원을 선임하지 않아 5∼6명의 임원승진인사가 예상된다.지난해 부실채권이 급증하는 등 경영실적이 좋지 않아 무배당이 될 듯. ○…상업은행은 임기가 만료되는 정지태 현행장이 은행장후보로 재추대됐기 때문에 주총과 이사회에서 재선임될 것이 확실하다.초임임기가 끝나는 2명의 상무가운데 나이가 많은 주정섭상무의 거취가 불투명하다.서울신탁은행과 마찬가지로 무배당할 계획. ○…외환은행의 경우 초임임기가 끝나는 조성진·유종섭상무가운데 1명의 퇴임이 예상된다.남영진감사와 중임한 상무중 한사람이 외환신용카드사장으로 옮길 것으로 점쳐진다.예정배당률은 대주주의 경우 2·5%,소주주의 경우 6%. ○…이밖에 평화은행 최병돈감사와 권오제상무,동남은행의 이한동감사의 거취가 주목된다.예정배당률은 동남은행이 2%이고 평화은행은 무배당할 계획.
  • 국민카드사 부사장/이재령씨 해임지시/3천만원 수뢰 적발

    감사원은 21일 국민신용카드(주)이재령 부사장이(주)대우가 시행하고 있는 서울 종로구 도렴 18지구 재개발빌딩을 5백80억원에 매입계약하면서 대우로부터 3천만원의 뇌물을 받았다가 사정활동이 강화되자 돌려준 것으로 드러나 해임토록 했다고 밝혔다.
  • 신용카드 사고/연간 1만여건

    도난 또는 분실한 카드나 위조 카드로 물품을 구입하거나 현금서비스를 받는 신용카드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대한보증보험에 따르면 지난해 4월∼12월 말까지 신용카드 보험사고는 모두 1만3천3백68건으로 보험금 지급액만도 69억6천만원에 달했다.국민카드나 비씨카드는 92년 10월부터 자체 적립금으로 카드사고를 처리하고 있어 전체 신용카드 사고는 이보다 훨씬 많다.
  • 유령가맹점 개설/카드사 상대 사기/억대챙긴 2명 구속

    서울경찰청은 19일 유령카드가맹점을 개설한뒤 신용카드를 위조해 1억5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서정관씨(33·경기도 광명시 철산동407의109)등 2명을 신용카드사업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씨등은 지난해11월17일 부천시 남구 심곡동 597에 삼성통신이라는 유령카드가맹점을 개설한뒤 서모씨(33·서울 동작구 흑석동)명의의 LG카드등 2백여장을 위조해,상품을 판매한 것처럼 속여 LG카드사로부터 3천만원,S카드사로부터 5천3백여만원등 4개 카드회사로부터 모두 1억5천만원을 챙긴 혐의다.
  • 연말카드 피해 급증/분실·도난 주의를

    □카드사용 주의요령 최소 15일에 한번씩은 유무 확인 사고 발생땐 즉시 전화·서면 신고 매출표 금액 확인하고 서명토록 쓰임이 잦아지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신용카드의 보다 신중한 휴대와 보관이 요구된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최근 발표한 신용카드관련 피해구제 접수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접수건수는 지난해 전체 접수건수인 1천5백85건을 이미 넘어선 1천7백92건.이중 피해구제된 2백12건 중에서 분실,도난,우송중 망실 등에 따른 부정사용 피해율이 82%에 달했으며 특히 분실과 도난에 따른 피해구조 건수는 지난해에 비해 5배 이상 대폭 증가했다. 더욱이 대금청구서를 수령하고서야 비로소 카드 분실사실을 알아 분실신고일로부터 15일전 이후에 발생한 부정매출만 보상처리한다는 카드사의 약관과 상충되는 경우가 많았다.카드회원가입자는 따라서 최소한 15일에 한번씩은 카드소지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도난·분실시에는 즉시 카드사에 신고하되 가능한 한 증빙효과가 좋은 서면신고가 유리하다. 전화신고시에는 접수번호,접수일시,접수자성명 등을 반드시 확인해두어야 후환이 없다.일부 카드사는 제휴은행과의 온라인망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소비자가 분실·도난을 신고한 시점이후에도 현금인출이 이루어져 소비자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 책임을 비밀번호를 누설하였다는 이유로 회원에게 떠넘기고 보상처리를 거절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카드이면에 서명란에 필히 서명을 해두어야 문제가 발생해도 소비자과실이 인정되지 않는다.만약 부정매출이 이루어져 소비자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매출전표의 서명을 확인해 자신의 것과 현저히 다름을 증명하면 보상받을 확률이 높다.따라서 카드가맹업소에서도 매출시 서명으로 카드사용자의 본인여부를 확인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1인1 신용카드시대」 열린다/9월말 1천6백만장

    ◎총 경제인구의 84% 육박 국내 6개 신용카드회사들이 발급한 신용카드 매수가 급격히 늘어 경제활동 인구수에 육박했다. 15일 신용카드업계에 따르면 비씨·국민·삼성신용카드 등 국내 6개 신용카드사들이 발행한 개인카드는 지난 9월말까지 1천6백73만장으로 우리나라의 경제활동 인구 2천만명의 84%에 이르고 있다. 개인카드 발급 매수는 작년말의 1천3백80만9천장보다 21%가 늘어난 것이며 경제활동 인구와 비교한 카드 발급 매수의 비율은 작년말의 71.2%보다 12.8%포인트가 높아진 것이다. 업체별 개인카드 발급 매수는 비씨카드가 7백만3천장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국민(3백46만9천장)·외환(2백26만5천장)·삼성신용(2백6만8천장)·엘지(1백76만8천장)·장은카드(15만7천장) 의 순이다. 신용카드 발급 매수가 이처럼 급증한 것은 신용카드를 취급하는 업소가 크게 늘어난데다 고객들도 현금을 갖고 다니는 것보다 간편해 카드 결제를 선호하기 때문으로 신용사회를 앞당기는 계기로 평가된다.그러나 신용카드가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정착되려면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카드 종류를 다양화 하고 고객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해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 “가입자7백20만…서비스질 높일것”/오무영씨 비씨카드사장(새의자)

    『금융실명제 실시 이후 제2의 화폐로서 신용카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신용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비씨카드(주)사장으로 선임된 오무영사장(52)은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오사장은 『전자 이체제도가 발달하고 금리자유화가 진전되면서 과거의 금융관행도 급속히 변화,신용카드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도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금융산업의 반도체로 불리는 카드업이 더욱 이용자에게 친숙하도록 전산망의 확대와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제껏 신용카드의 사용에 따른 단순한 중개업무외에도 『아직 사업규모가 미미한 팩토링 업무와 회원들을 위한 해외여행 알선업무를 활성화하겠다』는 사업구상을 밝혔다. 특히 『내년부터는 2만∼5만원짜리의 선불카드를 6개 신용카드사가 공동으로 발행,판매할 계획이어서 이를 고객확보의 전기로 삼겠다』는 전략을 세웠다.또 『유공·나산실업과 연세대·서강대등 업체 및 단체와 제휴해 보급하고 있는 전문카드를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고객의 편의를 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취임후 일단락지은 노사분규를 단합의 전기로 승화시키는 게 급선무라고 지적했다.그는 『지난 9월9일 카드사 노조가 공동성명을 통해 자율과 창의를 강조한 것은 노사가 대립의 상대가 아니라 결속과 화합의 파트너임을 선언한 것』이라며 『곧 회사조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합리적인 인사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2년 설립된 비씨카드는 상업은행등 5대 시중은행을 비롯,13개 은행이 대주주로 있으며 26만 가맹점에 가입자만도 국내 최대인 7백20만명에 달한다.지난해 자기자본이 1천3백억원에 매출액이 6조6천억원으로 전국에 7개 지방사무소를 포함,5백여명의 직원이 있다.미국의 마스터카드사와 비자카드,일본의 JVC사와 업무제휴를 맺고 있어 가입자가 해외여행을 할 때 편리하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재무부에서 은행과장등을 거치면서 카드등 금융업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등 28년간 일하다 감사관을 끝으로 공직을 떠났다.김문경여사(47)와의 사이에 대학을 다니는 두 아들이 있다.
  • 신용사회/카드 피해 급증… 분실·도난 주의를

    ◎9월까지 접수건수 지난해의 2배… 사용시 주의점을 알아보면/발급즉시 뒤에 서명… 주1회 유무확인/사고후 15일내에 신고해야 보상 가능/계산땐 매출표작성 지켜보고 금액 반드시 대조해야 신용카드를 분실 또는 도난당한후 적절한 대응을 하지못해 피해를 당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금융실명제 실시와 함께 사용범위가 더욱 확대될 신용카드는 현금과 달리 타인의 손에 들어가면 뜻밖의 큰 손실을 입게된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올들어 9월말까지 접수한 신용카드관련 피해구제 건수는 모두 1백4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9건에 비해 2배이상 늘어났다.이중 분실및 도난에 따른 부정사용대금 청구로 빚어진 사고가 96건으로 전체의 66%를 차지,신용카드 대중화의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교사인 박남규씨(광주시 북구 대흥동)는 발급후 한번도 써보지 않은 비씨카드의 6월 청구대금이 2백여만원에 달하자 그때서야 분실사실을 알고 카드사에 신고했다.박씨는 신고기한을 넘긴데다 카드 뒷면에 서명조차 하지 않았던 상태라 정식 보상을받지못했다. 이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신용카드를 가급적 휴대하고 다니되 지갑을 열때마다 쉽게 확인할수 있는 위치에 꽂아두어야 한다.요즘은 한 사람이 여러개의 신용카드를 발급받는 경우가 많아 분실하고도 이를 모르고 지나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1주일에 한번정도 소지한 카드들이 제대로 보관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카드를 분실·도난 당한때는 바로 카드회사에 신고해야 적절한 배상을 받을수 있다.각 카드사들은 연중무휴 24시간 사고신고를 접수하고 있으며 카드번호를 몰라도 주민등록번호·성명만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신고만 제때하면 분실·도난신고 15일전부터 발생된 제3자에 의한 부정사용금액에 대해 본인부담금(통상2만원)을 제외한 전액을 보상받는다. 그러나 비밀번호 누설로 인한 사고금액 즉 현금서비스금액 등은 사고신고를 접수한 이후에 인출된 금액에 대해서만 보상처리 된다.최근 24시간 현금자동인출기가 설치된 곳이 많아 야간에 분실하더라도 바로 신고해야 피해를 예방할수 있다. 이밖에 신용카드로 계산할때는 반드시 업소측의 매출표 작성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중요하다.매출표에 서명하기 전에 매출표상의 거래금액과 카드이용 금액과 일치하는지,매출전표의 매수및 금액의 변조가능성 등을 확인한다. 간혹 변칙영업을 하는 술집 등 불량가맹점에서 매출표를 여러장 작성,카드사로 청구하는 경우와 금액을 변조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 신용카드 수수료 고객에 못물린다/위반업주·종업원 처벌

    ◎국무회의 의결 정부는 7일 황인성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신용카드가맹점이 수수료를 카드이용자에게 물릴 경우 형사처벌키로 하는 내용의 신용카드업법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따라 신용카드가맹점이 카드수수료를 고객에게 떠넘기는 업주와 종업원은 1년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개정안은 현재의 공중전화카드처럼 일정액을 주고 구입해 한도액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와 카드사용 즉시 예금계좌에서 사용액이 결제되는 직불카드도 발행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각의는 담배사업법을 개정,담배수입판매 도산매업자가 휴·폐업할 때 반드시 사전에 신고하도록 하고 이를 어기면 등록을 취소하고 과태료를 물리도록 했다. 또 한국담배인삼공사만 담배를 수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없애 민간업체에서도 담배를 수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 국민신용카드사장 이기용씨 내정

    국민은행은 23일 임기가 끝나는 김천수 국민신용카드(주)사장 후임에 이기용수석부행장보(57)를 내정했다.
  • 신용카드사용 해외여행자/작년 34.2%가 한도초과

    ◎3천불이상 7,414명… 7%P 늘어/1천9백명 거래정지 지난해 9개월동안 해외에서 현금 외에 신용카드로 3천달러를 넘게 쓴 국내여행객은 7천4백여명이며 그 금액은 2백30억원에 달했다.이중 5천달러를 넘게 써 2년동안 신용카드 사용이 정지된 사람만도 2백명을 넘었다. 10일 재무부가 밝힌 신용카드 위규사용자에 대한 제재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9월 해외여행객 가운데 신용카드로 여행경비를 쓴 사람은 총44만6천6백여명이고 그 금액은 무려 2천3백억원(2억8천7백83만달러)을 기록했다.1인당 51만원이다.이는 정부와 민간단체의 지속적인 계몽에도 불구하고 해외여행자들의 과소비현상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이중 외환관리규정에 처벌을 명시한 3천달러를 초과사용함으로써 명단과 사용금액이 한국은행에 통보된 여행객은 7천4백14명으로 카드금액이 2천8백83만달러(2백30억원)에 달했다.한사람이 무려 3백10만원씩 쓴 셈이다. 외환관리규정은 해외여행자가 신용카드로 쓴 숙박료·물품구입비 등 여행경비가 3천달러를 초과할 경우 초과금액이 1천달러이하이면 경고조치를 내리고 ▲1천달러초과∼3천달러면 6개월간 카드사용금지 ▲3천달러초과∼5천달러는 1년간 사용정지 ▲5천달러초과의 경우 2년동안 카드사용을 정지하고 경찰에 고발토록 돼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경고를 받은 사람은 5백61명 ▲6개월 사용정지자는 1천1백53명 ▲1년 정지자는 6백15명 ▲2년 정지자는 2백6명이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한 사람 가운데 3천달러를 초과해 사용한 사람의 비율은 지난 90년 31·6%에서 과소비억제풍조에 힘입어 91년 26.8%로 줄었다가 지난해에는 다시 34.2%로 높아졌다.
  • 김대중 납치사건/교통부,자료제출

    민주당이 김대중씨 납치사건과 관련된 정부 부처의 자료를 요청한 이후 교통부가 처음으로 당시 관련자료를 민주당 진상조사위원회에 전달했다. 민주당 「김대중선생 납치사건 진상조사위」의 한 관계자는 25일 이같은 사실을 밝힌뒤 『이 자료는 지난 73년 8월 사건당시 납치에 사용됐던 선박 「용금호」의 선원명단과 선박등록증 사본,용금호의 입출항일지 등으로 당초 요구한 자료의 80% 가량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교통부는 선원기록카드사본 등 일부 분실·멸실된 자료는 추가로 입수되는 대로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 3천만원초과 예금종류 바꿔도 국세청통보/재무부 실명제업무지침 내용

    ◎3자확인땐 위임장·주민증 사본 있어야/만기 정기예금·적금 재예치땐 해당안되 재무부는 21일 그동안 금융실명제를 시행하며 세부기준의 불명확으로 혼란을 가져왔던 사항에 대한 업무지침을 확정,각 금융기관에 시달했다. 이 지침에 따르면 오는 10월12일까지의 실명전환 의무기간중 이미 가입한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의 만기가 끝나 이를 다시 동일 금융기관의 같은 상품에 재예치하는 경우 3천만원을 넘더라도 국세청 통보대상에서 제외했다. 또한 이 기간중 만기가 돌아오는 90일의 5천만원짜리 양도성예금증서(CD)는 모두 국세청의 통보대상이 된다. 실명확인이 생략되는 지로 납입대상은 세금과 전화료·신문구독료·등록금·의료보험료·자동차보험료·신용카드사용대금 등이다. ◇실명확인전 지급대상 =지난12일 이전에 모계좌에서 자동이체키로 계약된 것중 실명을 확인하기 전에 은행에서 지급해주는 대상은 다음과 같다. ▲공과금 가운데는 국세·지방세·전화요금(무선포함)·전기료·통합공과금·도시가스료·정보통신사용료·의료보험료 등이다. ▲대출원리금과 ▲동일 금융기관내 정기성예금의 이자 또는 적금·부금 납입금의 계좌이체 지급은 가능하다.그러나 타인계좌로의 송금은 실명확인을 거쳐야 한다. ◇실명오류의 정정=주민등록번호가 같고 동일인 임을 은행이 알고 있는 경우 성명상의 표기잘못을 고쳐 주기로 했다.예컨대 실명이 「이혜영」인 것을 「이해영」으로 표기한 것은 고쳐준다. ◇실명생략 지로납입=앞으로 실명을 확인하지 않고도 납입이 가능한 공과금은 ▲벌과금·전기료·통합공과금·도시가스료·전화부가서비스료·아파트관리비이다.그러나 ▲은행계카드가 아닌 백화점 카드대금과 사적계약에 의한 책값등 월부대금의 지로납입은 실명을 확인해야 한다. ◇무통장입금시 실명확인=제3자가 무통장으로 입금할 때는 입금의뢰서에 입금의뢰자의 실명을 확인받아야 한다. ◇자기앞수표 지급=지급시 청구인의 실명을 확인,수표뒷면에 표시하고 무통장 입금시는 의뢰인의 실명을 확인해 이서한다.현재 절차와 같은 셈이다. ◇실명전환절차=실명전환은 계좌별로 해야 하며 하나의 계좌를 여러 개로 쪼개 전환할 수 없다. ◇실명전환계좌의 소득세추징=부족세액을 추가징수할 경우 실명전환 기준 최근의 이자지급시까지 과거분을 징수한다.그 이후 실명전환일까지 이자소득이 미확정인 부분은 전환일 이후 최초 이자지급시 또는 원금에 이자를 가산할 때 원천징수한다. ◇고액현금 인출통보=인출의 범위는 외부로의 출금뿐 아니라 보통예금액을 정기예금으로 바꾸는 등의 대체출금도 포함된다 ◇채권·수익증권·CD의 통보=국세청의 통보대상에서 제외되는 실물거래의 기준은 다음의 네가지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예탁기관이 채권은 증권·단자·종금사(단자·종금은 통화채·재정증권),수익증권은 증권·투신·종금사(기명식개발신탁증권은 은행),CD는 증권·단자·보험이다.▲계좌를 개설하고 이를 통해 거래하고 있을 것▲예탁대상 채권 등의 만기일까지 남은 기간이 3개월 이상일 것▲예탁기관에 3개월 이상 맡긴 상태에서 실물로 빼내지 않고 개설계좌를 통해 매매하거나 원리금을 상환받아야 통보대상에서 제외된다 결국 전체 CD 발행물량 12조7천억원의 절반을 차지하는 6조원의 90일짜리 CD를 10월12일까지 실물거래할 때는 모두 국세청의 통보대상이 되는 셈이다. ◇실명확인방법=동창회·아파트 등의 임의단체가 실명을 확인할 때는 사업자 등록번호가 있더라도 반드시 대표자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로 확인해야 한다.대표자를 여러명으로 할 때는 복수인의 성명·주민등록번호를 같이 확인해야 거래가 가능하다.외국인의 실명은 투자등록증의 성명과 고유번호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 위너스카드사 발매 엑스포이용권/“사용불가” 환불소동

    ◎4월부터 수십만장 판매 삼성위너스카드사가 엑스포 행사장내의 모든 유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며 전국에서 판매한 「위너스하나로 PP카드」가 사용할 수 없는 엉터리 카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이 카드를 구입한 수천여명의 관람객들이 7일 「사기카드」라며 항의,환불을 요구하는 소란이 빚어졌다. 이 카드의 정산소에는 관람객들이 환불을 요구하기위해 정오부터 줄을 서기 시작,한빛탑옆 정산소 한군데에서만도 5백여명이 4∼5장씩 환불해갔다. 양동심씨(46·여·전남 여수)는 『8일전 조흥은행에서 산 카드를 음식점과 놀이시설등 10여군데에서 사용해봤지만 아무데서도 받아주지 않았다』면서『환불을 기다리는 데도 1시간이상 기다렸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안내도우미 송경화양은 『관람객들의 항의성 문의에 대답하느라 목이 아플 정도』라고 말했다. 각 업소측은 이에대해 삼성측이 카드를 판매하고도 행사장내의 각 영업장에 카드사용에 필요한 전산시설을 전혀 갖추지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코코스 패스푸드점 운영책임자 정동렬과장(37)은 『조직위 사업본부의 협조요청을 받고 지난 7월부터 위너스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접촉조차 못했다』고 말했다. 삼성은 이 카드의 사용이 불가능한 사실이 드러난 이날에도 행사장내 곳곳에서 판매했다. 이 문제의 카드는 위너스카드사가 엑스포 조직위 사업본부와 연계하여 엑스포행사장내의 모든 유료시설을 카드하나로 이용할 수있도록 한다는 목표로 만든 것으로 지난 4월부터 조흥은행과 자사 영업망을 통해 전국에서 수십만장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카드는 입장권겸용과 유료시설이용카드등 2종류로 각각 2만원권,1만5천원권등 4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위너사 엑스포출장소는 이에대한 해명을 하지않았다.
  • 금액·물품·용역 표시 3종류로/상품권 발행허용 일문일답

    ◎유효기간 3년까지 연장 검토 내년부터 양성화되는 상품권의 내용을 알아본다. ­상품권이란. ▲지난 91년4월부터 유통되는 장당 5천원인 도서상품권이 대표적이다.구두나 의류교환권 등은 엄격히 말해 불법이거나 금액을 초과하는 유사상품권이다.상품권은 어음이나 유가증권과 같은 성격을 지녔다. ­18년 만에 허용하는 이유는. ▲유통시장이 개방된 데 따라 국내업계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것이다.발행대금을 미리 받게 돼 기업으로서는 자금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단골고객의 확보가 가능하며 물류비용이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소비자도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대상과 시기가 넓어진다.반면 물가상승과 과소비가 우려되는 측면도 있다.이를 억제하기 위해 사치성 물품의 상품권발행을 억제하고 금액도 제한할 방침이다. ­상품권의 종류는. ▲금액·물품·용역표시 상품권으로 나뉜다.예컨대 도서상품권은 5천원이내에서는 어떤 책이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금액상품권이다.물품상품권은 품질과 규격·수량이 적힌 상품으로 해당물품을 교환하는 보관증과같은 것이다.캔맥주 1박스가 적힌 상품권을 예로 들 수 있다.헬스클럽이용권은 용역표시 상품권이다. ­선불카드와 다른 점은. ▲신용카드사가 아닌 기업이 발행하는 카드는 그 재질이 종이이든 플라스틱이든 모두 상품권이다.앞으로 많은 상품권이 선불카드형태로 발행될 전망이다.선불카드는 사용기간이 무제한이고 1만∼2만원단위로 발행되며 90%를 쓴 뒤 나머지 10%를 환불해주는 점이 다르다. ­상품권의 유효기간이 짧다는 지적이 많은데. ▲유효기간을 발행자가 설정할 수도,않을 수도 있다.설정시 반드시 1년이상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이를 명시하지 않으면 상법에 따라 상사채권의 소멸시효인 5년간 사용이 가능하다.여론수렴을 거쳐 유효기간을 3년까지 연장하는 것을 검토하겠다.유효기간이 지났어도 소멸시효가 안된 미사용 상품권은 일정비율의 금액을 되돌려주도록 하겠다. ­발행기준을 어떻게 정할 것인가. ▲여론과 물가를 고려해 적정수준으로 정하되 금액으로는 5만원,물품으로는 10만원정도로 하고 이를 초과시 제재조치를 엄격히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용하고 남은 돈은 어느 정도 환불해주나. ▲현재 도서상품권의 경우 장당 80%이상을 쓴 뒤 소비자가 남은 금액을 요청구면 환불해준다.앞으로도 이 수준에서 잔액을 환불해줄 계획이다.구두메이커가 10만원짜리 상품권으로 8만원어치를 사더라도 보관증만 내주고 잔액을 환불해주지 않는 부당행위는 엄격히 제재하겠다.
  • 상품권발행 내년 전면 허용/재무부 법개정안

    ◎서비스료 지불 선불카드 첫선/유효기간 최저 1년으로/사용잔액 20%이하 환불 의무화 현재 불법 또는 편법으로 유통되는 상품권의 발행이 내년부터 전면적으로 허용된다.커피값과 버스요금 등 소액 다품종상품과 서비스의 대금을 지불할 수 있는 선불카드도 새로 나온다. 재무부는 15일 상품권법과 신용카드업법을 오는 정기국회에서 이같이 고쳐 내년 1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지난 76년부터 발행이 전면금지됐다가 18년 만에 허용되는 상품권은 그 명칭이나 형태에 관계없이 발행인이 증표에 적힌 금액을 미리 받고 불특정다수에게 판매한 뒤 이를 제시하는 사람에게 해당물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재무부가 마련한 법 개정방향에 따르면 앞으로 공공단체를 제외한 모든 기업이 상품권을 발행할 수 있으며 종류도 현재의 금액표시 외에 물품 및 용역표시 상품권까지 허용된다. 유효기간이 보름이나 한달단위의 단기상품권은 불허,최저 1년이상이 되도록 했다.발행기준은 오는 27일 공청회를 열어 제기되는 의견을 수렴해서 적정수준으로 정하기로했다.현재의 기준은 금액으로 2만원,물품으로 5만원이다. 상품권 금액의 80%이상을 쓴 뒤 소비자가 환불을 요청하면 반드시 남은 금액을 돌려주어야 하며,발행이후 5년이내에는 일정비율의 남은 돈을 내주도록 소비자보호장치를 강화하기로 했다.상품권을 발행한 회사는 자신들이 부도를 낼 경우 소비자가 매입대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발행잔액의 50%를 공탁해야 한다.공탁금으로도 대금을 못찾는 소비자들에게는 금융기관이 대신 갚아줄 수 있도록 발행사는 금융기관이나 보증보험사와 지급보증계약도 해야 한다. 현행 도서상품권처럼 상품권의 발행자(출판사)와 공급자(서점)가 다른 제3자 발행의 경우에는 발행인의 자본금규모나 법인 여부등 자격을 더욱 엄격히 정해 허용하기로 했다. 특히 상품권의 범람으로 인플레와 과소비가 조장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연간 발행한도를 자기자본의 절반정도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한편 선불카드는 현행 지하철카드나 공중전화카드처럼 버스요금·극장표·커피값등 소액의 범용상품을 소비자가 1만∼2만원짜리의 카드로 손쉽게 지불할 수 있는 것으로 신용카드사가 발행한다.
  • 해외서 병날땐「핫라인」찾으세요/24시간 한국어 의료지원서비스 실시

    ◎한국 AEA사,신용카드­보험사 고객에 봉사 아프리카 여행중 갑자기 풍토병에 걸리거나 교통사고를 당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최근 해외여행객이 급증하면서 예기치않은 사고를 당해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본국으로 송환되는 사람을 흔히 찾아볼수 있게 됐다.하지만 해외에서 진료를 받아야 할 경우 문제되는 것은 현지 의료시설에 대한 정보부족과 언어장벽 때문에 치료 적기를 놓쳐 병세만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이런 불편을 겪는 한국인을 위해 우리말로 24시간 긴급의료지원을 해주는 서비스시스템이 등장,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AEA사가 최근 서비스에 들어간 「한국어 긴급의료지원 시스템」은 한국인이 해외에서 질병에 걸릴 경우 우리말로 현지 병원위치와 이용방법을 알려주고 후송및 치료를 대행해주는 제도.전세계 1백60개국의 조직망을 하나의 서비스라인으로 엮은 첨단 의료통신시설을 갖춘 이 회사는 24시간 비상대기센터를 운영하며 응급의료진과 의료시설,다국어 소통이 가능한 운영요원,헬리콥터및 항공기등 항공응급운송수단과 육상운송수단을 확보하고 있다.따라서 이 서비스 가입자가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한국어 핫라인인 비상전화(생명선)를 통해 전화의료상담을 해주고 신속한 의료조치와 병원이송· 국내후송의 업무를 전담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한국다이너스클럽 코리아등 일부 신용카드회사와 보험회사가 한국AEA사와 계약을 맺고 고객에게 이 서비스를 일괄 제공하고 있으며 삼성물산등 해외근무자가 많은 10여개 업체도 서비스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AEA사 김주현지점장(38)은 『개인의 경우 이 서비스에 직접 가입하는 것 보다 보험사의 해외여행 보험상품이나 신용카드사의 고객서비스상품을 이용하는게 훨씬 경제적』이라고 전제,『해외여행이 크게 늘어나는 우리나라도 이제 해외여행보험상품의 보상범위에 응급수송및후송비용,의료지원서비스비가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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