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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신용카드,계열사에 불법대출/재무부,업무정지 처분

    ◎11개사엔 3천6백억 초과대출 삼성신용카드(주)가 계열사인 삼성중공업에 불법 대출을 해주고 삼성전자 등 11개 회사에 동일인 한도를 넘어서 자금융통을 해 준 사실이 재무부 감사에서 적발됐다. 이에따라 삼성카드사는 오는 5월1일부터 6개월간 회사채 발행이 정지되고,물품 구입자에게 대금을 지원하는 할부금융과 물품 판매자에게 외상매출 대금을 지원하는 팩토링 업무를 4개월 동안 취급할 수 없게 됐다.카드사가 신용카드업법을 어겨 업무정지를 당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13일 재무부에 따르면 감사 결과 삼성카드사는 계열사인 삼성중공업 및 삼성클라크 등과 짜고 가짜 매출전표를 근거로 대금을 지원한 뒤 매달 카드대금 결제일에 가짜 매출전표를 다시 발급,대금을 재지원하는 수법으로 지난 92년2월부터 10개월간 삼성중공업에 1백60억원을 불법으로 대출했다.가짜 매출전표를 이용한 카드의 불법대출은 주로 사채업자들이 쓰는 수법이다.신용카드사는 물품 매매대금 결제용 이외에는 기업대출을 할 수 없다 삼성카드사는 또 지난 해 12월11일 서울강남구 도곡동에 사옥 건축용으로 대지 6천2백64평을 1천5백29억원에 계열사인 한국안전시스템(주)과 공동으로 매입했다.삼성카드의 대지매입 비용 1천2백23억원은 자기자본인 8백68억원의 1백41%에 해당한다.신용카드사에 대해서는 부동산 보유한도가 법으로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금융기관이 부동산 과다보유로 재무구조가 나빠질 경우 신용질서가 흔들릴 수 있어 매입 부동산의 일부를 팔도록 명령했다고 재무부는 밝혔다. 삼성카드는 또 91년8월부터 2년간 신용카드업법의 동일인 자금융통 한도(자기자본의 25%)를 1억원∼1천4백억원까지 초과해 삼성전자(주)등 11개 기업에 모두 3천6백억원을 지원한 사실도 적발됐다. 한편 국민카드사는 신용카드를 이용해 불법 대출하거나 매출전표를 유통시킨 가맹점이 1백98개나 되는데도 이 중 2개만 고발하는데 그쳐 기관 주의처분을 받았다.
  • 신용카드사서 환전업무/6월부터,관광지에 2개이상 설치

    오는 6월부터 신용카드사도 관광지에 환전상을 설치,환전업무를 할 수 있다.또 은행들은 관광지에 환전업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환전출장소를 설치할 수 있으며,현재의 출장소도 원화를 외화로 바꿔주는 재환전 업무를 볼 수 있다. 재무부는 8일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 관광객들이 관광지에서 돈을 쉽게 바꾸도록 환전업무를 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했다. 따라서 국민·외환카드를 비롯한 8개 신용카드사는 관광지에 2개 이상의 환전상을 설치하는 조건으로 재환전을 비롯한 환전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현재 은행의 출장소는 외화를 원화로 바꾸는 환전업무만 할 수 있지만,비거주자에 한해 재환전 업무도 취급할 수 있게 됐다. 환전상의 외국환 보유한도도 현행 1만달러 이하에서 5만달러 이하로 확대된다.환전상의 경우 지금은 매입외화를 다음날 거래은행에 은행의 현찰매입률로 팔도록 돼 있지만 앞으로는 예치도 가능해지는 등 환전상의 외환집중 의무도 완화된다.
  • 카드 빚 비관… 대학생 자살/남발하는 신용카드사·남용세태에 경종

    【청주=김동진기자】 신용카드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카드회사들이 경쟁적으로 일정한 수입이 없는 학생들에게까지 카드를 발급해줘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따라 정기적인 수입이 없는 학생들은 카드빚에 못이겨 남의 돈을 훔치거나 심지어는 목숨까지 끊는 일도 일어나고 있다. 31일 상오1시50분쯤 충북 청주시 수곡동 산남 주공아파트 204동 뒤편 화단에서 유광철씨(23·부산H대 기관장학과 4년)가 9백여만원에 이르는 신용카드 빚을 갚지 못하고 숨어다니다 출석일수 부족으로 대학을 졸업하지 못한 것을 비관,아파트 10층에서 떨어져 숨졌다. 가족들에 따르면 유씨는 대학 6학년인 지난해 C은행 부산지점에서 발행한 비씨카드등 3개의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서 그동안 모두 9백여만원의 빚을 지게돼 도피생활을 해오다 지난 3월 출석일수 미달로 졸업을 하지 못해 이를 비관해왔다는 것이다.
  • “음악회를 팝니다”/음악세일시대 도래

    ◎주최측 주문따라 곡선정·홍보까지 대행/은행·기업체 고객 사은행사때 많이 이용/약속된 곡만 30∼60분씩 연주 하기도 음악가의 실연을 즐길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가고 싶은 음악회의 입장권을 사는 방법이다.물론 초대권이 생겼거나 무료음악회라면 돈은 안든다.그런데 그 다음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음악회 자체를 통째로 사는 방법」이다. 사실 개인으로는 교향악단이나 실내악단은 고사하고 한·두사람의 유명 음악인을 초청해 음악회를 열고 싶어도 경제력도 경제력이거니와 십중팔구는 음악가들이 이에 응하지도 않을 것이다.그런데 개인이 아니고 기업이나 단체라면 상황은 달라진다.이처럼 음악회를 필요로 하는 쪽과 음악단체 사이의 「음악회 사고팔기」가 보편화되고 있다. 음악단체의 「음악회 팔기」는 대략 두가지 성격.하나는 주최자가 주문하는 음악회의 성격에 맞추어 협연자 및 연주곡 선정에서 부터 대관·홍보까지 일괄해 맡는 일종의 「턴 키 베이스」.다른 하나는 모든 준비가 끝난 장소에 가서 사전에 약속된 프로그램으로 연주만 하는 방식이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책과 음악과 가정의 만남」을 주제로 6일 세종문화회관대강당에서 갖는 공연은 앞의 경우에 속한다.이 음악회는 출판업체인 뿌리와 날개사가 책정보전문지를 창간하며 이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것.바이올리니스트 김영준과 곽신형 신동호 박미혜 박인수 김원경등 성악가들이 나서는 이 음악회는 서울팝스의 정기연주회와 거의 같은 성격.결과가 불확실한 매표에 매달리지 않고도 적정수익을 확보할수 있다는 서울팝스 쪽의 생각과 잘만하면 들인 돈 이상으로 홍보효과를 거둘수 있다는 뿌리와 날개사의 생각이 맞아떨어져 성사된 「거래」다. 14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조흥은행 고객사은음악회」도 비슷한 경우이다.금난새가 지휘하는 KBS교향악단등이 나서는 이 음악회는 다만 주최자와 음악단체의 직거래가 아니라 예술의전당이 음악회를 대행하는 일종의 매니지먼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최근에 봇물을 이루는 은행 및 신용카드사,그리고 몇몇 기업의 이른바 「사은음악회」도 대개 이처럼 매니지먼트사를 통한 「연주회 사고팔기」이다. 「음악회 팔기」의 두번째 성격은 「실내악단 □음」이 잘 보여주고 있다.이 단체는 최근 낸 홍보용 소책자에 「작은 음악회를 열어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음악회를 세일즈하는 안내문을 실었다.이 안내문은 「청중이 40명만 넘고 개인적인 모임이 아니라면 기업 학회 사회단체 동우회등 대상과 규모,그리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찾아가 30∼60분 정도의 연주회를 열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실내악단 화음」은 바이올리니스트 윤수영과 전성해,첼리스트 이동우,피아니스트 김진호등 뛰어난 실력을 가진 연주자들로 구성된 단체.물론 「프로그램이나 연주료는 따로 상의해 달라」고 했다. 또 곧 창단할 예정인 가칭 「바로크음악연구회」도 「연주회를 판다」는 것을 각종 홍보물에 명기하기로 하는등 이같은 추세는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 한부환검사 피습/단순강도 가능성

    【부산=이기철기자】 부산지검 한부환차장검사 상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28일 이 사건이 취객의 금품을 노린 치기배의 소행인 것으로 보고 없어진 한검사 신용카드 3장의 사용여부와 현장중심의 탐문수사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카드발행회사에 사건이 발생한 26일 0시부터 27일까지의 카드사용 여부를 문의했으나 사용 흔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한검사는 27일 상오 11시30분쯤 경찰에 행방을 알리지 않은 채 갑자기 퇴원했다.
  • 물건구입 취소했는데 카드사서 대금 청구(소비자상담실)

    ◎계약했어도 7일내 해약통보땐 환불 가능 ◇영업사원으로부터 교육부가 국민정서 함양차원에서 독일제 CD원판을 원가에 공급한다는 선전에 CD 20장을 30만4백원에 구입하기로 하여 12개월 할부로 신용카드로 결제했다.다음날 배달된 CD를 보니 독일제도 아니고 교육부와 무관한 것임을 알게 되어 해약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용카드 매출이 취소되지 않아 카드사로부터 대금청구가 계속되고 있는데. ◇청구인은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및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상의 청약철회권이 있고 청약철회 기간인 구입후 7일이내에 서면으로 해약의사를 표명하였으므로 피청구인인 판매측은 당연히 CD의 회수 및 대금환불의 의무를 진다.청구인은 판매측에 구입가에다 신용카드 사용수수료를 합한 31만원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 재무행정규제 56건 완화/「규제혁신위」 관련단체 건의 63건 심의

    ◎사용않은 카드 연회비 징수 금지/주택자금 무담보대출 한도 확대/은행동공 「직불카드」 6월 도입 은행 공동의 직불카드가 오는 6월중 도입된다.끈질긴 권유에 못 이겨 신용카드를 발급받았으나 사용하지 않은 고객은 연회비를 물지 않아도 된다.재무부는 19일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재무행정 규제혁신위원회(위원장 백원구재무부차관)를 열고 관련 기관 및 단체가 건의한 63건의 규제완화 과제를 심의,이 중 56건을 늦어도 상반기중 풀기로 했다. 6월 첫선을 보이는 직불카드는 각 은행과 가맹점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이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 이용 및 대금결제 시스템을 공동으로 이용하며 개별 은행의 직불카드 도입은 불허된다. 직불카드란 물건을 사면 즉시 구매자의 은행 계좌에서 판매자의 계좌로 대금이 자동 이체되는 카드이다.현금을 소지하는 데 따른 불편을 덜어주는 점은 신용카드(후불카드)와 같지만 현금판매라는 점이 최장 57일간 무이자 외상판매 방식인 신용카드와 다르다.따라서 가맹점 수수료가 2%로 신용카드(3∼4%)에 비해 싸기 때문에 판매자에게 유리한 형태의 카드이다. 상반기에 규제가 풀리는 주요 내용은­. ▷주택은행◁ 동일인에 대한 일반 대출한도를 현행 기본한도 5억원(비사업자는 5천만원),추가한도 5억원(비사업자는 2천만원)에서 자기자본의 20%로 늘린다.주택금융 신용보증기금의 보증한도를 개인의 경우 취득자금은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개량자금은 1천5백만원에서 2천만원으로,사업자의 경우는 한 세대당 1천5백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각각 올린다.보증료율은 개인의 경우 취득자금은 연 0.3∼0.7%에서 0.3∼0.5%로,개량자금은 0.8%에서 0.3%로,사업자의 경우 0.8%에서 0.5%로 각각 낮춘다. ▷한국은행◁ CD(현금 자동인출기),타행환 등 은행 공동망서비스의 수수료 담합을 해체,은행별로 차별화한다.(4월) 신용카드사 회원의 탈회신청에 관한 처리절차와 기한을 내규에 명시하고 탈회신청서를 영업점에 비치한다. ▷전국상호신용금고 연합회◁ 금고업계가 사고 금고를 인수해 정상화를 추진할 경우 재무부장관의 승인을 받으면 비상장 주식취득을 허용한다.수신계좌 개설,이자 및 원리금 청구 등의 금융거래를 도장 없이 서명만으로 할 수 있도록 한다. ▷중소제조업의특별세액감면◁ 감면받은 세액만큼 2년 이내에 은행차입금을 갚거나 또는 5년 이내에 사업용 자산을 취득하는데 써야 한다.지금은 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개인사업자가 법인으로 전환할 경우 감면받은 세금을 추징하지만 앞으로는 법인기업이 이 의무를 승계토록 한다.
  • 신용카드 효과적사용은 이렇게/「신용카드 200%활용비법」 책 나와

    ◎되도록 1장의 카드만 사용할것/카드사용후 가계부에 꼭 적도록/능력에 맞는 사용한도 미리 결정 「회사원 박씨는 신용카드로 50만원을 뺀 뒤 즉시 카드회사에 분실신고를 했다.잃어버린 날짜를 하루전으로 신고한 박씨는 자신이 빌린 돈을 갚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다.약관에는 카드를 잃어버린지 15일안에 신고하면 본인은 피해액수에 상관없이 2만원 한도의 보험료만 부담하게 돼 있기 때문이다」 신용카드 소지자중에는 이같은 유혹을 실제 느껴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박씨의 경우 어떻게 처리됐을까. 그는 카드회사에서 나온 조사단에게 허위 분실신고한 사실을 들켜 빌린돈을 갚아야 했고 카드사용도 중단됐다. 금융기관의 신용평가가 바닥으로 떨어진 것은 물론이다. 신용카드 발매수가 2천만장에 이르러 성인이라면 보통 1∼2장의 카드를 갖고 있는 상황이 됐다.그러나 카드소지자들은 대부분 카드를 물품 할부구매나 현금대출에만 국한해 사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올바른 카드사용법,카드회사에서 제공하는 갖은 서비스를 누리는 요령등을 담은 「신용카드 200% 활용비법」이라는 책이 나왔다(말길 간·강기희 엮음). 엮은이는 카드소지자들이 카드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그 이유를 카드소지자의 무관심 못지않게 카드회사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다. 즉 카드회사는 회원들에게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선전하지만 사실은 회원들이 서비스 내용을 잘 몰라야 수익이 크게 늘기 때문에 홍보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 따라서 소지자 스스로가 그 내용을 정확히 알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수단이 된다는게 엮은이의 주장이다. 이 책은 「소득·직업에 따른 카드 선택법」「카드의 종류및 각 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구체적인 내용」「카드파산 사례」등 신용카드 사용에 따른 전반적인 사항을 다루고 있다. 엮은이가 내세운 원칙을 보면 ▲되도록 1장의 카드만을 사용할 것 ▲카드사용에도 꼭 가계부를 쓸 것 ▲스스로 경제력을 감안,사용액을 미리 정할 것 ▲남에게 절대 빌려주지 말 것등이다. 또 수입에 알맞는 카드의 숫자를 ▲60만원이하인 사람은 자기관리 능력이 있는 사람만 1장 ▲90만원이하는 신용카드·백화점카드 각 1장 ▲1백20만원이하는 가족회원카드·본인카드·백화점카드 각 1장으로 제시했다.1백50만원이상은 국내외 겸용카드를 쓰되,각 회사의 서비스 내용을 비교해 자신의 취미·여가생활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의 것을 선택하라고 권유하고 있다.
  • 삼성중 전·현직 임원 “돈방석”/주식상장 한달… 연일 상한가

    ◎80년대 주당 5천원배당… 10배 뛰어/이회장 등 7명 43만주에 183억 순익 삼성중공업 주식이 지난 1월28일 상장된 이래 한달 동안 5일을 제외하고 계속 상한가 행진을 하자 기업공개 전에 주식을 대량으로 취득한 이 회사 전·현직 임원들이 돈방석에 올라앉았다. 지난 80년대 중반 조선경기 불황 때 반강제로 주당 5천원에 떠맡다시피한 주식값이 지난달 28일 4만7천4백원으로 약 10배 가량 뛰었기 때문이다. 삼성중공업의 주식을 대량으로 보유한 전·현직 임원은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을 비롯,남정우 삼성신용카드사장 등 모두 7명으로 전체 상장주식의 0.88%인 43만1천6백2주를 갖고 있다.이들이 보유한 주식의 값은 2월28일 종가로 모두 2백4억원으로 취득가 21억원을 빼면 약 1백83억원의 평가익이 난 셈이다. 8만8백주(지분율 0.16%)를 보유한 남사장의 주식 평가액은 38억원으로 취득액 4억원을 제한 평가차익이 34억원이다.또 6만8천주씩(지분율 0.14%)을 보유한 최관식 전 삼성중공업회장과 이필곤 중앙일보사장도 29억원씩을,3만2천8백2주(지분율 0.07%)를 가진 이건희회장도 약 14억원을 벌었다. 1인당 4백50∼8백주를 우리사주(지분율 11.8%,5백80만주)로 배정받은 직원들도 1인당 1천8백만∼3천만원의 차익을 챙겼다. 앞으로도 강세기조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여 주식 보유자들을 흐뭇하게 만들 것 같다.
  • 환은카드사장 남영진씨

    외환신용카드(주)는 22일 주총을 열고 이날 외환은행 감사에서 물러난 남영진씨를 사장으로 선임했다.
  • 신탁은 대대적 임원개편 예상/5개은행 오늘 정기주총

    ◎상업은 현행장 재선임 확실 상업·서울신탁·외환·동남·평화 등 5개 은행이 22일 정기주총을 열고 93년 영업결산,임기만료임원의 개선 및 배당률 등을 확정한다.이 5개 은행에서 임기가 끝나는 임원은 11명이며 사표제출 등으로 현재 공석중인 자리까지 포함하면 개선폭은 15명이다. ○…5개은행의 임원인사중 최대 하이라이트는 서울신탁은행.지난 91년5월 이광수행장 퇴임후 후임행장 자리를 놓고 차석전무인 김준협씨에게 고배를 마셨던 손홍균씨가 2년9개월만에 원대복귀함에 따라 대대적인 임원진 개편이 예상된다. 임기가 만료되는 장만화전무와 김규석상무·박용호상무가운데 1∼2명이 퇴임할 것으로 보인다.이밖에 한기선·조남직상무가 장영자씨어음사기사건과 관련해 이미 사표를 냈고 지난해 김준협전행장의 퇴임후 신규임원을 선임하지 않아 5∼6명의 임원승진인사가 예상된다.지난해 부실채권이 급증하는 등 경영실적이 좋지 않아 무배당이 될 듯. ○…상업은행은 임기가 만료되는 정지태 현행장이 은행장후보로 재추대됐기 때문에 주총과 이사회에서 재선임될 것이 확실하다.초임임기가 끝나는 2명의 상무가운데 나이가 많은 주정섭상무의 거취가 불투명하다.서울신탁은행과 마찬가지로 무배당할 계획. ○…외환은행의 경우 초임임기가 끝나는 조성진·유종섭상무가운데 1명의 퇴임이 예상된다.남영진감사와 중임한 상무중 한사람이 외환신용카드사장으로 옮길 것으로 점쳐진다.예정배당률은 대주주의 경우 2·5%,소주주의 경우 6%. ○…이밖에 평화은행 최병돈감사와 권오제상무,동남은행의 이한동감사의 거취가 주목된다.예정배당률은 동남은행이 2%이고 평화은행은 무배당할 계획.
  • 국민카드사 부사장/이재령씨 해임지시/3천만원 수뢰 적발

    감사원은 21일 국민신용카드(주)이재령 부사장이(주)대우가 시행하고 있는 서울 종로구 도렴 18지구 재개발빌딩을 5백80억원에 매입계약하면서 대우로부터 3천만원의 뇌물을 받았다가 사정활동이 강화되자 돌려준 것으로 드러나 해임토록 했다고 밝혔다.
  • 신용카드 사고/연간 1만여건

    도난 또는 분실한 카드나 위조 카드로 물품을 구입하거나 현금서비스를 받는 신용카드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대한보증보험에 따르면 지난해 4월∼12월 말까지 신용카드 보험사고는 모두 1만3천3백68건으로 보험금 지급액만도 69억6천만원에 달했다.국민카드나 비씨카드는 92년 10월부터 자체 적립금으로 카드사고를 처리하고 있어 전체 신용카드 사고는 이보다 훨씬 많다.
  • 유령가맹점 개설/카드사 상대 사기/억대챙긴 2명 구속

    서울경찰청은 19일 유령카드가맹점을 개설한뒤 신용카드를 위조해 1억5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서정관씨(33·경기도 광명시 철산동407의109)등 2명을 신용카드사업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씨등은 지난해11월17일 부천시 남구 심곡동 597에 삼성통신이라는 유령카드가맹점을 개설한뒤 서모씨(33·서울 동작구 흑석동)명의의 LG카드등 2백여장을 위조해,상품을 판매한 것처럼 속여 LG카드사로부터 3천만원,S카드사로부터 5천3백여만원등 4개 카드회사로부터 모두 1억5천만원을 챙긴 혐의다.
  • 연말카드 피해 급증/분실·도난 주의를

    □카드사용 주의요령 최소 15일에 한번씩은 유무 확인 사고 발생땐 즉시 전화·서면 신고 매출표 금액 확인하고 서명토록 쓰임이 잦아지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신용카드의 보다 신중한 휴대와 보관이 요구된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최근 발표한 신용카드관련 피해구제 접수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접수건수는 지난해 전체 접수건수인 1천5백85건을 이미 넘어선 1천7백92건.이중 피해구제된 2백12건 중에서 분실,도난,우송중 망실 등에 따른 부정사용 피해율이 82%에 달했으며 특히 분실과 도난에 따른 피해구조 건수는 지난해에 비해 5배 이상 대폭 증가했다. 더욱이 대금청구서를 수령하고서야 비로소 카드 분실사실을 알아 분실신고일로부터 15일전 이후에 발생한 부정매출만 보상처리한다는 카드사의 약관과 상충되는 경우가 많았다.카드회원가입자는 따라서 최소한 15일에 한번씩은 카드소지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도난·분실시에는 즉시 카드사에 신고하되 가능한 한 증빙효과가 좋은 서면신고가 유리하다. 전화신고시에는 접수번호,접수일시,접수자성명 등을 반드시 확인해두어야 후환이 없다.일부 카드사는 제휴은행과의 온라인망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소비자가 분실·도난을 신고한 시점이후에도 현금인출이 이루어져 소비자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 책임을 비밀번호를 누설하였다는 이유로 회원에게 떠넘기고 보상처리를 거절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카드이면에 서명란에 필히 서명을 해두어야 문제가 발생해도 소비자과실이 인정되지 않는다.만약 부정매출이 이루어져 소비자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매출전표의 서명을 확인해 자신의 것과 현저히 다름을 증명하면 보상받을 확률이 높다.따라서 카드가맹업소에서도 매출시 서명으로 카드사용자의 본인여부를 확인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1인1 신용카드시대」 열린다/9월말 1천6백만장

    ◎총 경제인구의 84% 육박 국내 6개 신용카드회사들이 발급한 신용카드 매수가 급격히 늘어 경제활동 인구수에 육박했다. 15일 신용카드업계에 따르면 비씨·국민·삼성신용카드 등 국내 6개 신용카드사들이 발행한 개인카드는 지난 9월말까지 1천6백73만장으로 우리나라의 경제활동 인구 2천만명의 84%에 이르고 있다. 개인카드 발급 매수는 작년말의 1천3백80만9천장보다 21%가 늘어난 것이며 경제활동 인구와 비교한 카드 발급 매수의 비율은 작년말의 71.2%보다 12.8%포인트가 높아진 것이다. 업체별 개인카드 발급 매수는 비씨카드가 7백만3천장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국민(3백46만9천장)·외환(2백26만5천장)·삼성신용(2백6만8천장)·엘지(1백76만8천장)·장은카드(15만7천장) 의 순이다. 신용카드 발급 매수가 이처럼 급증한 것은 신용카드를 취급하는 업소가 크게 늘어난데다 고객들도 현금을 갖고 다니는 것보다 간편해 카드 결제를 선호하기 때문으로 신용사회를 앞당기는 계기로 평가된다.그러나 신용카드가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정착되려면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카드 종류를 다양화 하고 고객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해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 “가입자7백20만…서비스질 높일것”/오무영씨 비씨카드사장(새의자)

    『금융실명제 실시 이후 제2의 화폐로서 신용카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신용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비씨카드(주)사장으로 선임된 오무영사장(52)은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오사장은 『전자 이체제도가 발달하고 금리자유화가 진전되면서 과거의 금융관행도 급속히 변화,신용카드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도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금융산업의 반도체로 불리는 카드업이 더욱 이용자에게 친숙하도록 전산망의 확대와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제껏 신용카드의 사용에 따른 단순한 중개업무외에도 『아직 사업규모가 미미한 팩토링 업무와 회원들을 위한 해외여행 알선업무를 활성화하겠다』는 사업구상을 밝혔다. 특히 『내년부터는 2만∼5만원짜리의 선불카드를 6개 신용카드사가 공동으로 발행,판매할 계획이어서 이를 고객확보의 전기로 삼겠다』는 전략을 세웠다.또 『유공·나산실업과 연세대·서강대등 업체 및 단체와 제휴해 보급하고 있는 전문카드를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고객의 편의를 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취임후 일단락지은 노사분규를 단합의 전기로 승화시키는 게 급선무라고 지적했다.그는 『지난 9월9일 카드사 노조가 공동성명을 통해 자율과 창의를 강조한 것은 노사가 대립의 상대가 아니라 결속과 화합의 파트너임을 선언한 것』이라며 『곧 회사조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합리적인 인사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2년 설립된 비씨카드는 상업은행등 5대 시중은행을 비롯,13개 은행이 대주주로 있으며 26만 가맹점에 가입자만도 국내 최대인 7백20만명에 달한다.지난해 자기자본이 1천3백억원에 매출액이 6조6천억원으로 전국에 7개 지방사무소를 포함,5백여명의 직원이 있다.미국의 마스터카드사와 비자카드,일본의 JVC사와 업무제휴를 맺고 있어 가입자가 해외여행을 할 때 편리하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재무부에서 은행과장등을 거치면서 카드등 금융업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등 28년간 일하다 감사관을 끝으로 공직을 떠났다.김문경여사(47)와의 사이에 대학을 다니는 두 아들이 있다.
  • 신용사회/카드 피해 급증… 분실·도난 주의를

    ◎9월까지 접수건수 지난해의 2배… 사용시 주의점을 알아보면/발급즉시 뒤에 서명… 주1회 유무확인/사고후 15일내에 신고해야 보상 가능/계산땐 매출표작성 지켜보고 금액 반드시 대조해야 신용카드를 분실 또는 도난당한후 적절한 대응을 하지못해 피해를 당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금융실명제 실시와 함께 사용범위가 더욱 확대될 신용카드는 현금과 달리 타인의 손에 들어가면 뜻밖의 큰 손실을 입게된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올들어 9월말까지 접수한 신용카드관련 피해구제 건수는 모두 1백4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9건에 비해 2배이상 늘어났다.이중 분실및 도난에 따른 부정사용대금 청구로 빚어진 사고가 96건으로 전체의 66%를 차지,신용카드 대중화의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교사인 박남규씨(광주시 북구 대흥동)는 발급후 한번도 써보지 않은 비씨카드의 6월 청구대금이 2백여만원에 달하자 그때서야 분실사실을 알고 카드사에 신고했다.박씨는 신고기한을 넘긴데다 카드 뒷면에 서명조차 하지 않았던 상태라 정식 보상을받지못했다. 이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신용카드를 가급적 휴대하고 다니되 지갑을 열때마다 쉽게 확인할수 있는 위치에 꽂아두어야 한다.요즘은 한 사람이 여러개의 신용카드를 발급받는 경우가 많아 분실하고도 이를 모르고 지나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1주일에 한번정도 소지한 카드들이 제대로 보관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카드를 분실·도난 당한때는 바로 카드회사에 신고해야 적절한 배상을 받을수 있다.각 카드사들은 연중무휴 24시간 사고신고를 접수하고 있으며 카드번호를 몰라도 주민등록번호·성명만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신고만 제때하면 분실·도난신고 15일전부터 발생된 제3자에 의한 부정사용금액에 대해 본인부담금(통상2만원)을 제외한 전액을 보상받는다. 그러나 비밀번호 누설로 인한 사고금액 즉 현금서비스금액 등은 사고신고를 접수한 이후에 인출된 금액에 대해서만 보상처리 된다.최근 24시간 현금자동인출기가 설치된 곳이 많아 야간에 분실하더라도 바로 신고해야 피해를 예방할수 있다. 이밖에 신용카드로 계산할때는 반드시 업소측의 매출표 작성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중요하다.매출표에 서명하기 전에 매출표상의 거래금액과 카드이용 금액과 일치하는지,매출전표의 매수및 금액의 변조가능성 등을 확인한다. 간혹 변칙영업을 하는 술집 등 불량가맹점에서 매출표를 여러장 작성,카드사로 청구하는 경우와 금액을 변조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 신용카드 수수료 고객에 못물린다/위반업주·종업원 처벌

    ◎국무회의 의결 정부는 7일 황인성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신용카드가맹점이 수수료를 카드이용자에게 물릴 경우 형사처벌키로 하는 내용의 신용카드업법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따라 신용카드가맹점이 카드수수료를 고객에게 떠넘기는 업주와 종업원은 1년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개정안은 현재의 공중전화카드처럼 일정액을 주고 구입해 한도액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와 카드사용 즉시 예금계좌에서 사용액이 결제되는 직불카드도 발행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각의는 담배사업법을 개정,담배수입판매 도산매업자가 휴·폐업할 때 반드시 사전에 신고하도록 하고 이를 어기면 등록을 취소하고 과태료를 물리도록 했다. 또 한국담배인삼공사만 담배를 수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없애 민간업체에서도 담배를 수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 국민신용카드사장 이기용씨 내정

    국민은행은 23일 임기가 끝나는 김천수 국민신용카드(주)사장 후임에 이기용수석부행장보(57)를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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