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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성 교통사고, 갓길 주차 휴식 중 아우디가 들이받아 ‘봉변’

    김혜성 교통사고, 갓길 주차 휴식 중 아우디가 들이받아 ‘봉변’

    김혜성이 26일 오전 0시 50분 경기도 파주의 한 자동차 극장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 피해를 입었다. 교통사고는 4중 충돌로 이어졌다. 가해 차량은 도로 갓길 주차 구획선 안에 있는 김혜성의 카니발을 포함 차량 4대를 들이박고 전복됐다. 파주경찰서 관계자는 “당시 안개가 많이 낀 상황이었다. 아우디 차량이 곡선 도로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 같다. 가해자 A씨 및 피해자 3명 등 4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김혜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혜성이 tvN 드라마 ‘콩트 앤 더 시티’ 촬영 대기로 주차 구역 내에 주차 후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과속 차량에 의해 충돌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혜성 교통사고 “차량 후미가 심각히 파손돼 폐차처리…목과 허리에 부상”

    김혜성 교통사고 “차량 후미가 심각히 파손돼 폐차처리…목과 허리에 부상”

    김혜성 교통사고 엄모씨 차량이 4대 잇달아 들이받고 전복 김혜성 교통사고 배우 김혜성이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26일 오전 0시 50분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한 자동차극장 인근 도로에서 엄모(28)씨가 몰던 아우디 승용차가 도로 갓길에 주차돼 있던 차량 4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아우디 승용차 운전자 엄씨와 주차된 카니발 차량에 있던 배우 김혜성과 매니저 등 3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와 코디네이터 등은 촬영중 차량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안개가 많이 낀 상황에서 엄씨가 곡선도로에서 과속으로 운전하다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소속사 측은 “차량 후미가 심각히 파손돼 폐차처리 됐으며 김혜성은 목과 허리에 부상으로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을 계획”이라며 “동승자는 담당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로 이들 역시 정밀 검사 및 치료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혜성은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데뷔, 이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글러브’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 영화 ‘퇴마: 무녀굴’과 tvN ‘콩트 앤 더 시티’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성 교통사고 가해차량 4대 들이받고 전복…현재 상태는?

    김혜성 교통사고 가해차량 4대 들이받고 전복…현재 상태는?

    김혜성 교통사고 배우 김혜성이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26일 오전 0시 50분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한 자동차극장 인근 도로에서 엄모(28)씨가 몰던 아우디 승용차가 도로 갓길에 주차돼 있던 차량 4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아우디 승용차 운전자 엄씨와 주차된 카니발 차량에 있던 배우 김혜성과 매니저 등 3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와 코디네이터 등은 촬영중 차량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안개가 많이 낀 상황에서 엄씨가 곡선도로에서 과속으로 운전하다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소속사 측은 “차량 후미가 심각히 파손돼 폐차처리 됐으며 김혜성은 목과 허리에 부상으로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을 계획”이라며 “동승자는 담당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로 이들 역시 정밀 검사 및 치료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혜성은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데뷔, 이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글러브’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 영화 ‘퇴마: 무녀굴’과 tvN ‘콩트 앤 더 시티’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운동화·수첩 챙긴 ‘실용 군수’… 청년들 마음도 사로잡았다

    [자치단체장 25시] 운동화·수첩 챙긴 ‘실용 군수’… 청년들 마음도 사로잡았다

    충북 영동군이 달라졌다. 이농(離農) 행렬이 멈췄고 반대로 유입 인구가 늘고 있다. 충북도 내 남부 3군(보은, 옥천, 영동) 가운데 영동은 지난해 말보다 인구가 284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보은이 37명 준 것과 대비된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군 전체 인구의 30%에 육박하지만 노인 복지는 도내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공격적인 인구 유입책으로 대학생과 직업군인 등 ‘젊은 사람’들이 영동으로 적(籍)을 옮기고 있다. 여느 농촌처럼 활력을 찾기 어렵던 동네가 ‘매력적인 동네’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이다. 동인은 바로 ‘잘 뽑은’ 군수였다. 박세복(53) 영동군수의 하루를 관찰하기 위해 지난 16일 영동군청을 찾았다. 오전 9시 45분 간부회의를 마치고 나온 박 군수가 검은색 운동화로 갈아 신고 작은 수첩을 챙긴다. 운동화와 수첩은 그가 민생 현장을 둘러볼 때 꼭 챙기는 필수품이다. “논과 밭, 산을 누비고 다녀야 할 농촌 군수가 구두를 신으면 준비 자세가 안 된 거 아닌가요.” 불필요한 격식을 꺼리는 박 군수의 멋이 느껴졌다. 사실 그를 한번 본 사람이라면 이 사람이 군수인지 농사꾼인지 헛갈릴 정도다. 동네 형 같고 아저씨 같은 푸근함이 풍긴다. 그와 함께 군수 관용차인 카니발에 올라탔다. 박 군수는 취임하자마자 전임 군수가 타던 체어맨을 팔고 카니발을 관용차로 쓰고 있다. 서울 등으로 출장 갈 일이 잦은 단체장에게 카니발이 제격이라는 게 그의 얘기다. 주말에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고 홍보용 지역 특산물을 넉넉히 가져가기에도 좋다는 게 박 군수의 카니발 예찬론이다. “군수가 폼 잡을 일 있나요. 실용이 우선이지요.” 박 군수의 실사구시론이다. 오전 첫 방문지는 노인회관에서 열린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순회 교육장이다. 박 군수가 들어서자 노인들이 반갑게 맞았다. 100여명에 달하는 노인들의 손을 일일이 잡은 박 군수가 마이크를 들었다. “어르신들, 장례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화장시설이 필요하지만 혐오시설은 우리 지역에 안 된다는 이기주의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군도 인근 지자체들과 공동화장시설을 추진하다 실패했습니다. 교육 잘 받으시고 좋은 의견 내 주세요. 군민들의 의견을 모아 화장시설 사업 재추진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박 군수는 서둘러 대전·충청 지역 소비자단체 농촌 현장 간담회가 열리는 매곡면 옥전리 ‘도란원’으로 향했다. 도란원은 각종 와인품평대회에서 입상한, 영동 지역을 대표하는 농가형 와이너리 가운데 한곳이다. 오전 11시 중국 공무원들이 군청을 방문하기로 돼 있어 시간이 촉박하다며 비서진이 말렸지만 박 군수는 잠깐이라도 도란원에 들러야 한다며 발길을 돌렸다. 농산물 세일즈를 위해 군수가 직접 찾아가 인사를 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20여분 차를 달려 도란원에 도착한 박 군수는 타지에서 온 소비자단체 관계자들과 명함을 교환한 뒤 브리핑을 시작했다. 포도, 곶감, 와인, 난계의 고향, 국악체험관, 감나무 가로수길, 세계에서 가장 큰 북 ‘천고’, 인공빙벽장 등 군의 자랑거리가 줄줄이 소개됐다. 녹음기를 틀어놓은 듯 막힘없는 그의 설명에 박수가 터져 나왔다. 군청으로 돌아온 박 군수는 중국 지린성 창춘시 구대구 대표단을 만나 우호 교류 등을 논의하고 오전 일정을 마쳤다. 오후 1시 20분 영동읍 삼일공원 시내버스 정류장. 박 군수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70세 이상 버스 무료 이용 사업과 버스 정류장 안내 도우미 사업 점검차 오후 첫 일정으로 이곳을 찾았다. 박 군수가 버스에 올라타 인사를 하자 “고맙다” “고마워요” 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김순현(73) 할머니는 “버스값 1300원이 없어 읍내에 자주 못 나오고 웬만하면 걸어 다녔는데 지금은 군에서 만들어 준 카드만 있으면 버스를 공짜로 탈 수 있어 너무 좋다”며 박 군수 손을 꼭 잡았다. 또 다른 할머니는 “정류장 도우미가 말동무를 해 주고 무거운 짐을 버스에 실어 줘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며 “도우미가 정류장을 지키고 있어 소매치기들도 없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든 시책이 완벽할 수만은 없는 법이다. 버스를 이용하는 노인들이 많아지다 보니 버스가 달릴 때 안에서 넘어지는 일이 늘어났다는 버스기사의 지적이 나오자 박 군수가 주머니 안에 있던 수첩을 꺼내 들었다. 이어 매곡면 개춘리에서 진행된 농기계 순회 수리 사업과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을 점검한 박 군수는 영동역 지하차도 공사 현장을 찾았다. 현장을 꼼꼼히 둘러본 박 군수의 얼굴이 굳어진다. 그리고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이어 박 군수의 호된 지적이 뒤따랐다. “경사가 급한데 겨울철에 눈이 오면 어떻게 하려고 도로 바닥에 미끄럼 방지 시설을 안 했습니까.” 목소리 톤이 더 올라갔다. “지하차도 벽면이 삭막하게 이게 뭡니까. 벽화라도 그리세요.” 군청 직원이 지하차도 주변에 소나무를 심을 예정이라고 하자 “비싸게 왜 소나무를 심습니까. 감나무를 심으세요. 영동군은 부자가 아닙니다.” “군민들이 잔뜩 기대하고 있는 사업을 이렇게 성의 없이 하면 어떻게 합니까. 서둘러 보완하세요.” 10여분간 돌직구를 던진 박 군수는 꼼꼼한 마무리를 당부하고 군청으로 향했다. 외부 일정을 무사히 마쳤지만 차에 올라탄 박 군수의 마음이 편치 않아 보였다. 개춘리에서 만난 정기호(69) 할아버지 때문이다. 정 할아버지는 아내가 암과 싸우고 있어 혼자 힘들게 농사를 짓고 있는데 만 70세가 되지 않아 벼 베기 농작업 대행서비스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박 군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런 박 군수에게 최근 주민들이 큰 선물을 했다. 거북이를 닮은 큰 바위다. 군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군청 앞마당에 갖다 놓았다. 박 군수는 “너무 고맙다. 일할 맛이 난다”며 비로소 운동화를 벗었다. 글 사진 영동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비즈니스석 싸게 업그레이드 하려면...

    비즈니스석 싸게 업그레이드 하려면...

     여름 휴가철이 마무리된 요즘, 부지런한 여행객들은 벌써 올해 말부터 내년 초 여행 계획을 세운다. 이 시기에 항공사를 선택할 때 참고할 팁은 어떤 것이 있을까.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내년 3월 31일까지 인천-발리와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비즈니스 추가요금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 발권 후, 출발 14일 이내에 업그레이드를 신청하면 좌석상황에 따라 편도 15만원, 왕복 20만원부터 좌석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출발 당일 인천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신청할 수도 있다.  에티하드항공은 이달 14일부터 ‘운임 선택제’를 도입했다. 위탁 수하물의 수와 무게, 마일리지 적립률 등의 옵션을 승객 개개인의 필요에 따라 결정한 뒤 자신에게 적합한 항공요금을 선택해 살 수 있는 요금제다.  싱가포르항공은 내년 3월말까지 창이공항에서 환승하는 승객에게 20 싱가포르달러 (1만6000원) 상당의 바우처를 선물하고 있다. 바우처는 창이공항 환승 터미널 내 상점에서 식사, 쇼핑을 즐기거나 앰배서더 트랜짓 라운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핀에어는 마일리지 멤버십 제도인 ‘핀에어 플러스’ 1250 포인트부터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해준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핀에어 1회 이용만으로도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은 15만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마일리지를 통해 ‘디즈니’ ‘카니발’ ‘프린세스’ ‘홀랜드 아메리카’ 등 24여개 라인의 크루즈 여행을 제공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현대기아차 RV차량 미국서 질주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투싼, 싼타페, 카니발 등 레저용 차량(RV)의 역대 최다 월간 판매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들 차량은 평균 판매 단가가 세단보다 높아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업계는 이 같은 호조세에 힘입어 주력 신차인 스포티지가 미국시장에서 본격 판매되기 시작하면 수익성 개선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내다봤다. 20일 현대기아차는 지난 8월 미국에서 현대차 투싼(6609대), 싼타페(1만 1255대), 기아차 카니발(2545대), 스포티지(5749대), 쏘울(1만 7108대), 쏘렌토(1만 211대)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미니밴을 포함한 6개 모델을 모두 5만 3477대 팔았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시장 진출 이후 현대기아차가 달성한 월간 최다 판매 실적이다. 기존 기록은 지난 7월 4만 8251대였다. 전체 판매 차량 가운데 RV 비중은 40.9%에 달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투싼이 지난달 본격적 판매에 들어갔고 기아차의 스포티지, 쏘렌토, 쏘울의 판매가 크게 늘었다”면서 “특히 쏘울은 2009년 출시 이후 월간 최다 판매를 기록했고 스포티지도 2009년 8월 이후 가장 많이 팔렸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6월부터 3개월 연속 8%의 점유율을 사수하고 있다. 올해 8월 누적 점유율은 8.1%로 지난해 연간 점유율 7.9%보다 0.2% 포인트 높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 시장 내 RV 라인업이 전체적으로 정비돼 판매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최근 우호적인 환율 환경까지 고려하면 미국 내 수익성이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어르신 평생교육·청소년 적성 멘토링… “마을 공동체 되살릴 것”

    [자치단체장 25시] 어르신 평생교육·청소년 적성 멘토링… “마을 공동체 되살릴 것”

    대전 유성구 하면 으레 온천과 환락을 떠올린다.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나고 휘황찬란한 밤의 불빛은 여전하지만 요즘에는 신흥 교육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노은·도안신도시 조성으로 젊은 세대가 대거 유입되면서 교육은 이곳의 핵심적인 화두가 됐다. 다른 것도 그렇지만 교육 또한 초석을 어떻게 잘 다지는지가 상당히 중요하다. 이를 지휘하는 사람이 허태정(50) 구청장이다. 복지도 그의 중요 관심사다. 유성구에는 대덕연구단지는 물론 KAIST, 충남대, 한밭대 등 대전의 3개 국립대가 모두 몰려 있다. 이곳에서 일하다 퇴직한 이들이 적잖고 식자층이 많아 복지를 소홀히 했다가는 큰코다칠 수 있다. 교육과 복지는 허 구청장이 젊었을 적 고민했던 문제와 맞닿아 있다. 그는 이른바 ‘386’, 아니 지금은 ‘586’이다. 그 세대의 많은 학생이 그렇듯 충남대 철학과에 다니던 허 구청장도 학생운동의 한복판에 있었다. 1988년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며 검찰청을 점거해 구속되기도 했다. 그가 당시에 고민했던 사회 모순을 줄이는 방법의 하나가 교육이었다. 허 구청장은 “좋은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세대에게 건강하고 합리적인 생각을 길러 주면 사회의 불합리한 모습도 끝내는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복지도 그 연장선상에 있는 분야로 봤다.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일은 좋은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고 그들이 행복할 때 사회 갈등도 줄 것으로 판단했다. 이 때문에 초선 구청장 때부터 교육과 복지에 매달렸다. 재선이지만 두 분야는 완벽할 수 없는 문제다. 다만 허 구청장은 완벽에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할 뿐이다. 지난달 31일 기자가 동행한 허 구청장의 행선지는 노인들의 교육과 복지가 한데 어우러진 현장이었다. 유성구 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평생교육원 2학기 개강식이다. 허 구청장은 “주민들이 평생교육에 관심이 많아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다”며 “지식인이 많은 지역 특성 때문에 경로당을 찾을 때면 늘 말을 조심한다”고 말했다. 그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할머니·할아버지들의 풍물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복지관에서 배운 것을 개강식 축하 공연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징과 꽹과리 소리가 조화를 이뤘고 중간중간 ‘얼쑤’ 하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노인 200여명이 의자에 앉아 이를 지켜봤다. 공연이 끝나자 사회자가 “잠자는 시간 빼고 늘 움직이는 것 같은 구청장입니다”라고 말하자 박수가 연달아 터졌다. 허 구청장은 마이크를 잡고 “내 아들놈이 공부를 징그럽게 안 해서 ‘야, 노인복지관 어르신들한테 (향학열을) 배우라’고 한다”며 노인들의 뜨거운 학구열을 치켜세웠다. 이 복지관 평생교육원에서는 노인들에게 풍물뿐 아니라 컴퓨터, 요가, 노래도 가르친다. 개강식에 참석한 유흥휘(75·구암동)씨는 “허 구청장이 자주 찾아와 고칠 게 있으면 메모했다가 고쳐 주고 친구처럼 어울려 노인뿐 아니라 젊은이들도 좋아한다”면서 “얼굴이 선하고 말을 잘하는 것도 노인들이 맘에 들어 한다”고 귀띔했다. 허 구청장은 개강식이 끝나자 복지관 구내식당을 찾았다. 할머니들이 한창 점심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한 할머니가 “청장님이 오늘 배식 당번인데”라고 하자 허 구청장은 “생채에 밥 비벼 먹으면 맛있겠다. 요리사 모자 줘 봐요”라고 맞장구치며 친구처럼 어울렸다. 학생운동을 하던 ‘전사’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할머니들은 “버스 정거장에 캐노피 만들어 줘서 고마워”라고 합창했다. 복지관 앞 승강장에 캐노피를 설치해 비를 피하게 해 준 일을 칭찬한 것이다. 일을 거들던 허 구청장은 “오늘은 바빠서, 다음에 또 올게요”라고 말하며 모자를 돌려줬다. 그는 복지관을 찾으면 배식뿐 아니라 노인들과 탁구도 하며 어울린다. 못하는 운동이 없다. 충남 예산군 고향에서 초등학교에 다닐 때 핸드볼 선수로 소년체전에 나가기도 했다. 성격이 소탈하다. 유성시장에서 손으로 밀어 만든 칼국수를 틈틈이 즐긴다. 그는 “어릴 때 어머니가 많이 해 주던 칼국수 맛을 잊지 못해서”라고 말했다. 구청장 관용차는 카니발 승합차다. 동승한 기자가 “왜 이래?”라며 정치적 쇼를 의심하자 “안에서 옷 갈아입기 편하고 동승자 많이 태울 수 있고… 좋지 않으냐”고 오히려 타박한다. 2012년 오피러스 고급 승용차를 구청에서 사용하던 카니발로 바꿔 탔다고 한다. 이후 상당수 대전 구청장들도 차를 카니발로 바꿨다고 자랑했다. 허 구청장의 학생·청소년 대상 교육사업은 노인보다 더 다양하다. 오는 17~18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박람회 ‘나Be 한마당’이 열린다. 나비효과처럼 청소년의 작은 날갯짓이 지역과 국가를 변화시키는 토네이도가 되라는 뜻에서 ‘나Be’라는 용어를 행사명에 끼워 넣었다. 이것 말고도 청소년의 적성과 진로를 찾아 주는 드림터치, 평생학습센터 직업체험교실 등 프로그램은 많다. 관세청, 삼성중공업 등을 직접 방문해 직업을 체험하는 행사도 계속되고 있다. KAIST 학생들이 청소년을 가르치는 ‘드림 멘토링’도 운영 중이다. 지난 5월에는 국내 자치단체 최초로 대학입시박람회를 열었다. 허 구청장은 학교협동조합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교사, 학부모, 학생, 주민이 모여 학교폭력, 왕따, 교복·수학여행 공동구매 등 교육을 고민하는 협동체다. 허 구청장은 이날 노인회 등과 쓰레기 투기를 막을 수 있도록 골목길 등에 화단을 가꾸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을 체결했고 다음달 국화꽃축제에 쓸 국화를 키우고 있는 외삼동 양묘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한 뒤 점심을 함께했다. 마을 기업인 ‘초원미래나눔’도 찾았다. 주부들이 차를 팔고 수예 등 수공예와 로컬푸드를 만들어 운영하는 마을카페다. 김은희(56) 대표는 “어느덧 마을 주민의 사랑방이 됐다”며 “청장님이 설립 초기에 많은 도움을 줬고 지금도 수시로 찾아와 관심을 가져 줘 다른 구 마을 기업에서 부러워한다”고 귀띔했다. 허 구청장은 “교육과 복지뿐 아니라 마을 기업과 같은 것이 사라지는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는 역할을 해 관심을 쏟고 있다”며 “유성구 면적이 대전의 3분의1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넓어 바쁠 때는 고속도로를 타고 이동한다. 다행히 호남과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가 지나고 드나들 수 있는 톨게이트가 많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글 사진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현대·기아차 지난달 美 판매증가 2위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 8월 미국 시장에서 포드에 이어 판매증가율 2위를 기록했다. 특히 경쟁사인 GM이나 도요타 등은 같은 기간 판매가 감소한 가운데 판매를 늘려 주목된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8월 미국 현지에서 13만 909대를 팔아 전년 같은 달 대비 5% 판매가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7만 2012대로 전년 같은 달 대비 2.9% 판매가 늘었고 기아차는 5만 8097대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7.7% 높아졌다. 현대·기아차의 8월 판매 증가율은 미국 자동차 시장 상위 7개 업체 중 미국 포드의 5.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GM은 전년 같은 달 대비 0.7% 줄어든 27만 480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고, 같은 기간 도요타와 혼다도 전년 같은 달 대비 8.8%, 6.9% 판매가 줄어들었다. 이 같은 실적은 현대·기아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이끌었다. 현대차는 싼타페와 투싼이 각각 1만 1255대, 6609대로 전년 같은 달 대비 판매가 21.0%, 25.5% 증가했다. 기아차는 SUV 및 레저용 차량(RV) 중 쏘울 1만 7108대, 쏘렌토 1만 211대, 스포티지R 5749대, 카니발(미국 판매명 세도나) 2545대 등이 판매됐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모든 시선을 나에게… 노팅힐 카니발 댄서의 현란한 퍼포먼스

    모든 시선을 나에게… 노팅힐 카니발 댄서의 현란한 퍼포먼스

    3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노팅힐 카니발에 참가한 무용수들이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39번째를 맞는 노팅힐 카니발은 유럽 최대의 거리축제로 매년 8월 마지막주에 개최되며 거리에서 아프리카 전통음악과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가 와도 축제는 계속된다’… 英 노팅힐 카니발

    ‘비가 와도 축제는 계속된다’… 英 노팅힐 카니발

    3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노팅힐 카니발에 참가한 무용수들이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39번째를 맞는 노팅힐 카니발은 유럽 최대의 거리축제로 매년 8월 마지막주에 개최되며 거리에서 아프리카 전통음악과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바 리듬에 몸을 맡기고… ’ 노팅힐 카니발의 미녀들

    ‘삼바 리듬에 몸을 맡기고… ’ 노팅힐 카니발의 미녀들

    3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노팅힐 카니발에 참가한 무용수들이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39번째를 맞는 노팅힐 카니발은 유럽 최대의 거리축제로 매년 8월 마지막주에 개최되며 거리에서 아프리카 전통음악과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 AFPBBNews=News1
  • 서초 전 지역 ‘주민에 의한 축제’ 열린다

    서초구가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과 문화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형 축제를 기획했다. 서초구는 오는 15~20일 예술의전당과 반포대로, 국립중앙도서관 등 지역 곳곳에서 ‘서리풀페스티벌’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의 키워드는 ‘자발적 참여’와 ‘재활용(Recyling)’, ‘문화 소외계층 지원’ 세 가지다. 페스티벌 기간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의 지역 주민과 기업들이 주인공으로, 도우미로 참여한다. 행사 운영과 교통지도뿐 아니라 대형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등 보는 축제가 아니라 지역 주민이 만든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 기간 사용된 폐현수막은 에코백 등 재활용품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지역 유명인사와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토요벼룩시장 ‘아나바다’와 친환경물품 바자회도 열린다. 페스티벌로 얻어진 수익금은 장애아동 등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되고 행사 기간에 진행요원이 입은 티셔츠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보낼 예정이다. 또 보통 한곳에서 하는 지역 축제와는 달리 예술의전당과 서울성모병원, 국립중앙도서관에서도 로비콘서트와 책장터 등 크고 작은 공연과 전시가 이뤄진다. 자치회관 페스티벌과 예술의거리 거리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서초지역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히 놀고 먹는 소비성을 지향하고 자원재활용과 소외계층 보듬기 등의 메시지를 참가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꾸미겠다”면서 “앞으로 서리풀페스티벌이 영국의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랑스의 니스 카니발, 아비뇽 페스티벌과 같이 서초구, 아니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S라인 내 몸매 어때요”… 노팅힐 카니발의 미녀 댄서들

    “S라인 내 몸매 어때요”… 노팅힐 카니발의 미녀 댄서들

    3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노팅힐 카니발에 참가한 무용수들이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39번째를 맞는 노팅힐 카니발은 유럽 최대의 거리축제로 매년 8월 마지막주에 개최되며 거리에서 아프리카 전통음악과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반떼 37만원·제네시스 111만원 내린다는데… 車 뽑을까

    아반떼 37만원·제네시스 111만원 내린다는데… 車 뽑을까

    정부가 26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등으로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해 ‘소비 활성화 대책’을 내놨다. 승용차에 붙는 개별소비세(개소세)를 깎아 주는 방안이 가장 눈에 띈다. 차값이 얼마나 싸지는지 문답으로 짚어 봤다. →무슨 세금을 얼마나 깎아 준다는 것인가. -모든 승용차에는 출고 가격에 5%의 개소세가 붙는다. 이 세율을 3.5%로 낮추겠다는 것이다. 30% 인하인 셈이다. 개소세에 따라붙는 교육세(개소세의 30%)도 싸진다. 차량 최종 판매가격에는 10%의 부가가치세가 붙는데 최종 판매가는 출고가, 개소세, 교육세, 마진 등이 합쳐지는 만큼 결과적으로 부가세도 내려가게 된다. →비싼 대형차나 수입차도 해당되나. -그렇다. 승용차 개소세율은 배기량이나 가격 등에 관계없이 똑같다. 국산차는 출고 가격, 수입차는 수입 가격에 세금을 매긴다. →그럼 차값이 얼마나 싸지게 되나. -소형차 아반떼(1.6 스마트)는 세금이 34만 1000원 줄어든다. 중형차 쏘나타(2.0 스마트)는 49만 6000원, 대형차 그랜저(2.4 모던)는 58만 2000원, SUV차량인 싼타페(2.2 프리미엄)는 60만 7000원, 카니발(2.0 럭셔리)은 58만 8000원 싸진다. →언제부터 적용되나. -당장 27일 출고되는 차부터 세금이 깎인다. 단, 연말까지만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12월에 계약해 내년에 차를 받으면 어떻게 되나. -혜택을 못 받을 수도 있다. 개소세는 출고와 수입 신고 시점에 매기기 때문이다. 올해 출고된 차를 내년에 받는 것은 문제없지만 내년 1월 1일에 출고된 차라면 개소세가 5% 붙는다. 다만 자동차 회사가 소비자들의 불만을 감안해 계약 시점에 차값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줄 가능성은 있다. →작년에 출고된 차를 이번에 사면.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부가 이미 출고됐거나 수입한 차라도 아직 안 팔린 재고에 대해서는 개소세를 깎아 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다만 자동차 제조사, 영업소, 수입업자 등이 관할 세무서나 세관에 재고 차량을 신고해야 한다. →실제로 차값을 안 내리면 자동차 업계만 돈 버는 것 아닌가. -정부가 2000년 이후 승용차 개소세를 깎아 준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가장 최근인 2012년 9~12월 개소세율을 5%에서 3.5%(2000㏄ 초과 8→6.5%)로 내렸을 때도 월평균 차량 판매량은 11만 8000대로 종전보다 14.4%나 증가했다. 업계가 추가 할인 및 판촉행사를 구상 중에 있어 차값은 깎이는 세금보다 더 싸질 전망이다. →가뜩이나 세수가 부족한데 문제는 없나. -정부는 이번 승용차 개소세 인하로 1300억원가량 세수가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자동차 판매량이 늘어나 부품업체와 영업점 등 연관 산업 매출이 늘고 소비가 활성화되면 세수 확보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서울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해피투게더 남보라 “13남매 맏딸, 막내와 20살 차이난다” 가족사진 보니 ‘상상초월’

    해피투게더 남보라 “13남매 맏딸, 막내와 20살 차이난다” 가족사진 보니 ‘상상초월’

    해피투게더 남보라 “13남매 맏딸, 막내와 20살 차이난다” 가족사진 보니 ‘상상초월’ ‘해피투게더 남보라’ 배우 남보라가 ‘해피투게더’에서 13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배우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중 개그맨 유재석은 “남보라가 데뷔 초 13남매 가족으로 유명했지 않냐”며 남보라의 가족을 언급했다. 이에 남보라는 “내가 맏딸이다. 서울시에서는 형제, 자매가 제일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보라는 “함께 가족여행을 갈 때는 카니발 차량 한 대와 제 차 한 대로 이동한다”고 설명했다. 또 “군대 간 남동생이 휴가를 나왔을 때도 몰랐다는데 사실이냐”고 묻자 남보라는 “맞다. 저희집 분위기가 누가 왔다 가는 걸 잘 모른다. 식구가 너무 많아서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저도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동생이 휴가를 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보라는 “엄마, 아빠도 통솔에 한계가 있으신 것 같다. 특히 다 큰 애들은 왔다가 가도 별 관심이 없으신 것 같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남보라 성격 털털하고 매력 있더라”, “해피투게더 남보라 예뻐”, “해피투게더 남보라 13남매 대박이다”, “해피투게더 남보라 동생들 뒷바라지 다 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캡처(해피투게더 남보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남보라 “13남매 맏딸, 막내와 20살 차이나..”

    해피투게더 남보라 “13남매 맏딸, 막내와 20살 차이나..”

    20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배우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중 개그맨 유재석은 “남보라가 데뷔 초 13남매 가족으로 유명했지 않냐”며 남보라의 가족을 언급했다. 이에 남보라는 “내가 맏딸이다. 서울시에서는 형제, 자매가 제일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보라는 “함께 가족여행을 갈 때는 카니발 차량 한 대와 제 차 한 대로 이동한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뉴스 플러스-산업·경제] 현대차 톈진항 피해 1000억여원

    중국 톈진항에서 일어난 대형 폭발사고로 현대자동차가 1000억여원의 피해를 봤을 것으로 추산됐다. 14일 현대차는 톈진항 야적장에 주차해 둔 제네시스, 카니발 등 3950대의 차량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다만 현대차는 이번 폭발 사고와 관련해 훼손 차량은 전액 보험 처리가 돼 실질적인 손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야적장이 초토화되면서 현대차뿐만 아니라 르노, 폭스바겐 등의 차량들도 피해를 봤다.
  • 톈진 폭발 사고 “현대차 1600억원 피해 추정” 전액 보험 가능

    톈진 폭발 사고 “현대차 1600억원 피해 추정” 전액 보험 가능

    톈진 폭발 사고 톈진 폭발 사고 “현대차 1600억원 피해 추정” 전액 보험 가능 중국 톈진(天津)시 빈하이(濱海)신구 탕구(塘沽)항 대형 폭발사고로 현대자동차가 최악의 경우 최대 1600여억원의 피해를 봤을 것으로 추산됐다. 폭발 사고가 난 톈진항 야적장이 초토화되면서 현대차뿐만 아니라 르노, 폭스바겐 등도 차량 대부분이 훼손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폭발 사고가 발생한 12일 톈진항 야적장에 자동차 운반선에서 내려놓은 4000여대의 차량을 주차해놓고 있었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인 오토모티브뉴스는 NBC 뉴스 등을 인용해 현대기아차 4대와 르노 1500대가 파손됐으며, 르노의 경우 피해 차종이 중국에서 팔리는 가장 저렴한 모델임에도 도매가로만 따져도 1억 2000만 위안(한화 218억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폭스바겐도 이번 폭발 사고로 2750대가 불탔으며 도요타도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의 경우 대부분 중국 현지 합작법인인 베이징 현대에서 생산해 중국에서 판매한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베이징현대에서 만들지 않는 고급 차종을 중국으로 수출한다. 이 때문에 당시 야적장에는 한국에서 들여온 제네시스, 에쿠스, 카니발 등 평균 4000만원 정도 되는 고급 차량이 대부분 세워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에서 중국으로 직접 수출하는 현대차는 제네시스 등 모두 비싼 차들이다”면서 “당시 야적장에 쌓아진 차들이 모두 피해를 봤다고 가정하면 최대 1600여억원 정도의 피해 추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중국 정부가 조사하는 중이라 정확한 현황 파악은 어렵지만 폭발 규모나 사진 등을 볼 때 현대차도 적지 않은 피해를 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중국으로 들여온 현대차의 야적장이 화재 현장 근처에 있어 피해를 봤다”면서 “정확한 피해를 파악하는 데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현대차는 톈진항 야적장의 차량에 대해 보험을 들어 전액 보상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선박 및 해상 보험은 보통 배가 침몰하거나 선박 인도 도중 문제가 생기면 보상을 받는데 야적장에 있는 차량 또한 인도가 이뤄지기 전이라는 점에서 보험 보상 대상에 포함되는 것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폭발 사고와 관련해 훼손 차량은 전액 보험 처리가 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손해는 없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2004년 수출용 자동차 1058대를 수송하던 자동차 운반선이 싱가포르 해협 통과 중 대형 유조선과 충돌해 침몰하는 사고도 겪은 바 있다. 당시 114억원의 피해를 봤으나 현대해상의 보험에 가입돼 있어 전액 보상을 받았다. 차량 훼손에 따른 고객 인도 지연 우려에 대해서도 현대차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해당 차량들에 대해 충분한 재고가 남아있기 때문에 중국 고객에게 적기에 인도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까지는 운송 기간 또한 하루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짧다는 점도 장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톈진 폭발 사고 “현대차 최대 1600억원 피해” 폭스바겐은?

    톈진 폭발 사고 “현대차 최대 1600억원 피해” 폭스바겐은?

    톈진 폭발 사고 톈진 폭발 사고 “현대차 최대 1600억원 피해 추정” 폭스바겐 피해는? 중국 톈진(天津)시 빈하이(濱海)신구 탕구(塘沽)항 대형 폭발사고로 현대자동차가 최악의 경우 최대 1600여억원의 피해를 봤을 것으로 추산됐다. 폭발 사고가 난 톈진항 야적장이 초토화되면서 현대차뿐만 아니라 르노, 폭스바겐 등도 차량 대부분이 훼손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폭발 사고가 발생한 12일 톈진항 야적장에 자동차 운반선에서 내려놓은 4000여대의 차량을 주차해놓고 있었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인 오토모티브뉴스는 NBC 뉴스 등을 인용해 현대기아차 4대와 르노 1500대가 파손됐으며, 르노의 경우 피해 차종이 중국에서 팔리는 가장 저렴한 모델임에도 도매가로만 따져도 1억 2000만 위안(한화 218억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폭스바겐도 이번 폭발 사고로 2750대가 불탔으며 도요타도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의 경우 대부분 중국 현지 합작법인인 베이징 현대에서 생산해 중국에서 판매한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베이징현대에서 만들지 않는 고급 차종을 중국으로 수출한다. 이 때문에 당시 야적장에는 한국에서 들여온 제네시스, 에쿠스, 카니발 등 평균 4000만원 정도 되는 고급 차량이 대부분 세워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에서 중국으로 직접 수출하는 현대차는 제네시스 등 모두 비싼 차들이다”면서 “당시 야적장에 쌓아진 차들이 모두 피해를 봤다고 가정하면 최대 1600여억원 정도의 피해 추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중국 정부가 조사하는 중이라 정확한 현황 파악은 어렵지만 폭발 규모나 사진 등을 볼 때 현대차도 적지 않은 피해를 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중국으로 들여온 현대차의 야적장이 화재 현장 근처에 있어 피해를 봤다”면서 “정확한 피해를 파악하는 데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현대차는 톈진항 야적장의 차량에 대해 보험을 들어 전액 보상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선박 및 해상 보험은 보통 배가 침몰하거나 선박 인도 도중 문제가 생기면 보상을 받는데 야적장에 있는 차량 또한 인도가 이뤄지기 전이라는 점에서 보험 보상 대상에 포함되는 것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폭발 사고와 관련해 훼손 차량은 전액 보험 처리가 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손해는 없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2004년 수출용 자동차 1058대를 수송하던 자동차 운반선이 싱가포르 해협 통과 중 대형 유조선과 충돌해 침몰하는 사고도 겪은 바 있다. 당시 114억원의 피해를 봤으나 현대해상의 보험에 가입돼 있어 전액 보상을 받았다. 차량 훼손에 따른 고객 인도 지연 우려에 대해서도 현대차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해당 차량들에 대해 충분한 재고가 남아있기 때문에 중국 고객에게 적기에 인도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까지는 운송 기간 또한 하루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짧다는 점도 장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톈진 폭발 사고 “현대차 최대 1600억원 피해 추정” 폭스바겐 피해는?

    톈진 폭발 사고 “현대차 최대 1600억원 피해 추정” 폭스바겐 피해는?

    톈진 폭발 사고 톈진 폭발 사고 “현대차 최대 1600억원 피해 추정” 폭스바겐 피해는? 중국 톈진(天津)시 빈하이(濱海)신구 탕구(塘沽)항 대형 폭발사고로 현대자동차가 최악의 경우 최대 1600여억원의 피해를 봤을 것으로 추산됐다. 폭발 사고가 난 톈진항 야적장이 초토화되면서 현대차뿐만 아니라 르노, 폭스바겐 등도 차량 대부분이 훼손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폭발 사고가 발생한 12일 톈진항 야적장에 자동차 운반선에서 내려놓은 4000여대의 차량을 주차해놓고 있었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인 오토모티브뉴스는 NBC 뉴스 등을 인용해 현대기아차 4대와 르노 1500대가 파손됐으며, 르노의 경우 피해 차종이 중국에서 팔리는 가장 저렴한 모델임에도 도매가로만 따져도 1억 2000만 위안(한화 218억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폭스바겐도 이번 폭발 사고로 2750대가 불탔으며 도요타도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의 경우 대부분 중국 현지 합작법인인 베이징 현대에서 생산해 중국에서 판매한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베이징현대에서 만들지 않는 고급 차종을 중국으로 수출한다. 이 때문에 당시 야적장에는 한국에서 들여온 제네시스, 에쿠스, 카니발 등 평균 4000만원 정도 되는 고급 차량이 대부분 세워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에서 중국으로 직접 수출하는 현대차는 제네시스 등 모두 비싼 차들이다”면서 “당시 야적장에 쌓아진 차들이 모두 피해를 봤다고 가정하면 최대 1600여억원 정도의 피해 추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중국 정부가 조사하는 중이라 정확한 현황 파악은 어렵지만 폭발 규모나 사진 등을 볼 때 현대차도 적지 않은 피해를 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중국으로 들여온 현대차의 야적장이 화재 현장 근처에 있어 피해를 봤다”면서 “정확한 피해를 파악하는 데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현대차는 톈진항 야적장의 차량에 대해 보험을 들어 전액 보상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선박 및 해상 보험은 보통 배가 침몰하거나 선박 인도 도중 문제가 생기면 보상을 받는데 야적장에 있는 차량 또한 인도가 이뤄지기 전이라는 점에서 보험 보상 대상에 포함되는 것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폭발 사고와 관련해 훼손 차량은 전액 보험 처리가 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손해는 없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2004년 수출용 자동차 1058대를 수송하던 자동차 운반선이 싱가포르 해협 통과 중 대형 유조선과 충돌해 침몰하는 사고도 겪은 바 있다. 당시 114억원의 피해를 봤으나 현대해상의 보험에 가입돼 있어 전액 보상을 받았다. 차량 훼손에 따른 고객 인도 지연 우려에 대해서도 현대차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해당 차량들에 대해 충분한 재고가 남아있기 때문에 중국 고객에게 적기에 인도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까지는 운송 기간 또한 하루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짧다는 점도 장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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