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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 똑 닮은 소을, 다을이 근황 공개..“점점 닮아가는 듯”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 똑 닮은 소을, 다을이 근황 공개..“점점 닮아가는 듯”

    배우 이범수 아내 광고모델 이윤진이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도 관심을 받고 있다.16일 배우 이범수 아내이자 광고모델 이윤진이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열린 스마트 칫솔 출시 행사에 참석했다. 이와 함께 이윤진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윤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을이 점점 날 닮아가는 듯. 어서 커서 윤진이 동생 소진이 하자. 저놈은 잠이나 자라고 하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윤진과 딸 소을이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13일에는 딸 소을이의 초등학교 입학 소식을 전하며, 책가방을 싸고 있는 딸과 아들의 모습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엄마 판박이네”, “엉아도 많이 컸네요”, “진짜 닮은 가족”, “여자범수와 작은 범수들”,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범수는 딸 소을이와 아들 다을이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포토] 이제는 양치질도 스마트하게 관리하세요

    [서울포토] 이제는 양치질도 스마트하게 관리하세요

    (주)필립스코리아의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Soniccare)가 최첨단 스마트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를 출시, 16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는 블루투스를 통해 전용 앱과 연동되며, 최첨단 커넥티드 및 센서 기술로 양치습관을 실시간 추적하여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덴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자외선, 전염병 퇴치 한줄기 빛?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자외선, 전염병 퇴치 한줄기 빛?

    물리학자들이 흔히 하는 농담 중에 만약 신이 세상을 만들었다고 한다면 태초에 “빛이 있으라”는 말 대신 ‘맥스웰 방정식’을 말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9세기 영국의 물리학자 제임스 맥스웰은 그 이전까지는 전혀 다른 현상으로 알려진 전기와 자기가 본질적으로 같은 것이며 이것들이 만들어내는 장(場)의 움직임인 전자기파가 바로 ‘빛’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현상을 간단한 수식으로 만든 것이 맥스웰 방정식이구요. 맥스웰 이전까지만 해도 우리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만 빛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빨간색 가시광선 바깥 쪽에 있는 적외선과 보라색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은 자외선, 자외선보다 파장이 더 짧은 X선도 빛이라고 보고 있습니다.특히 자외선은 살균효과가 뛰어나 어린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하나 정도는 갖고 있는 자외선 살균기는 물론 휴대용 칫솔 살균기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병원이나 실험실 같은 곳에서도 자외선 램프를 이용해 미생물을 제거하는 데 쓰고 있지요. 그렇지만 자외선이 사람에게 직접 닿는 것은 문제가 됩니다. 자동차나 건물 유리창에 자외선을 차단하는 필름을 붙이는 것도 그래서지요. 이런 상황에서 미국 컬럼비아대 의대 방사선학 연구팀은 ‘파장이 짧은 자외선은 인체에 무해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생물학 분야 오픈데이터베이스인 ‘바이오 아카이브’ 최신호에 발표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살균용 자외선 램프의 파장은 254나노미터(㎚)인데 이는 피부와 안구를 관통해 암이나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다는 다수의 연구결과들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연구팀은 이보다 파장이 짧은 자외선이 눈이나 피부 바깥쪽을 통과할 수 있는지 시험해 왔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222㎚ 파장의 자외선은 피부 표면의 세균들은 제거하지만 피부를 뚫고 들어오지는 못한다는 것을 확인하는 데 성공한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앞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학교나 극장, 붐비는 비행기, 식품가공 공장 등 다양한 곳의 조명으로 단파장 자외선 램프를 설치한다면 ?각종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연구팀은 열린 공공장소에서 공기를 통해 옮겨지는 각종 미생물과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지 실험을 했습니다. 통제된 공간에서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살포한 다음 222㎚의 자외선 램프에 노출시킨 것입니다. 그다음에 개에게 단파장 자외선에 노출된 인플루엔자균과 그렇지 않은 균을 주입한 뒤 관찰했습니다. 연구팀은 단파장 자외선에 노출된 인플루엔자가 개의 몸속에 들어가서도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데이빗 브레너 교수가 자외선을 이용한 살균 연구에 돌입한 것은 아주 우연한 계기였다고 합니다. 5년 전 자신의 절친한 친구가 비교적 가벼운 수술을 받으러 병원에 입원했다가 약물내성 세균에 감염돼 세상을 떠난 뒤부터 슈퍼박테리아와의 전쟁에 뛰어든 것입니다. 물론 의학계에서는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이런저런 반론들을 내놓고 있기는 합니다만 기대감이 더 큰 분위기입니다. 의과학의 역사는 사람과 병균 간의 끊임없는 전쟁으로 쓰여져 왔습니다. 20세기 초·중반 페니실린의 발명으로 세균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듯 싶었지만 과도한 항생제의 사용으로 슈퍼박테리아가 나타나면서 최근 인간이 밀리는 듯한 분위기가 됐지요. 이번 단파장 자외선의 효과를 발견함에 따라 슈퍼박테리아와의 전쟁에서도 승리할 듯 싶습니다. 세균과의 전쟁, 과연 이번에는 인간의 완전한 승리로 끝날 수 있을까요. edmondy@seoul.co.kr
  • 카드로 생필품이 툭…세계 첫 ‘노숙자용 자판기’ 설치

    카드로 생필품이 툭…세계 첫 ‘노숙자용 자판기’ 설치

    한 법학도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자판기가 세계 주요도시에 속속 등장할 전망이다. 최근 미국 CNN, 영국 가디언 등 서구언론은 노숙자를 위한 세계 최초의 자판기가 세계 주요도시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초 영국 노팅엄에 처음 설치된 이 자판기에는 노숙자를 위한 생필품이 가득 담겨있다. 생수, 과일, 과자, 샌드위치 등의 먹거리는 물론 양말, 칫솔 심지어 책도 자판기내 한 칸을 차지하고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이 자판기를 이용하고 싶은 노숙자는 매주 현지 재활센터를 방문해 사용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 카드를 사용해 노숙자는 1주일 동안 하루 3가지만 원하는 물품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세계 최초의 노숙자 자판기가 등장한 배경은 케임브리지 대학 법학 대학원에 재학 중인 후자이파 칼리드(29)의 세심한 관심 덕이다. 자택인 노팅엄에서 매일 100㎞ 이상을 장거리 통학 중인 그는 기차역에 사는 많은 노숙자들을 보게됐다.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칼리드는 정부가 제공하는 생필품을 노숙자들이 쉽게 얻을 수 없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특정 장소에서 특정 시간에만 생필품이 제공되는 탓이었다. 이에 그는 24시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자판기를 떠올렸고 이같은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기 위해 '액션 헝거'(Action Hunger)라는 자선단체를 설립했다. 지역 식료품 회사와 자판기 회사의 기부를 통해 물품을 얻는 그는 이렇게 세계 첫번째 노숙자 자판기를 자신의 고향인 노팅엄의 한 쇼핑몰 밖에 설치했다.           칼리드는 "다음달 가장 많은 노숙자가 있는 것으로 유명한 뉴욕에 이 자판기가 설치될 것"이라면서 "차후 유럽과 LA, 시애틀 등 미 전역에 자판기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아하! 우주] 길이 600만 광년 거대 ‘칫솔 은하단’ 포착

    [아하! 우주] 길이 600만 광년 거대 ‘칫솔 은하단’ 포착

    태양 같은 별 수천 억 개가 모여야 우리 은하 같은 대형 은하를 이룰 수 있다. 따라서 은하는 정말 큰 천체이지만, 우주에서 가장 큰 천체는 아니다. 사실 거대한 은하 수천 개가 모인 은하단에 비교하면 은하 하나는 작은 점에 불과하다. 은하단은 물질과 암흑물질이 만드는 중력에 의해 묶인 은하들은 집단으로 일정한 속도로 우주를 여행하면서 다른 은하단과 충돌해 더 거대한 은하단을 만든다. 과학자들은 많은 관측을 통해서 이 과정을 상세하게 연구했다. 그 가운데 ‘1RXS J0603.3+4214’는 천문학자들 사이에서 ‘칫솔 은하단’(Toothbrush galaxy cluster)이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졌다. 은하단 자체가 칫솔 모양으로 생긴 건 아니지만, 대신 은하단 사이 가스(intracluster gas)가 거대한 칫솔 모양으로 뭉쳐져 관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은하 사이 공간은 별 사이 공간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진공 상태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우주 공간 어디에도 물질의 밀도가 0이 되는 장소는 없다. 아무리 희박해도 약간의 물질은 있게 마련이다. 은하단 내 가스 역시 밀도가 매우 낮지만, 적어도 은하단 밖의 우주 공간보다는 더 높은 밀도의 물질을 지니고 있다. 사실 은하 사이 공간이 워낙 넓기 때문에 은하단 사이 가스를 모두 합치면 은하단의 별의 질량보다 더 크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은하단 사이 가스는 은하단의 진화와 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칫솔 은하단의 경우 두 개의 은하단이 서로 충돌하면서 가스의 밀도와 온도가 높아져 전파 망원경으로 관측이 가능한 경우로 생각된다. 하버드 - 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 센터의 연구팀은 거대 전파 망원경인 VLA(Very Large Array)를 이용해서 칫솔 은하단을 세밀하게 관측했다. 연구팀은 이 독특한 모양의 가스 구름이 생성된 이유로 은하단 충돌 가설이 가장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비록 밀도는 낮지만, 중력에 이끌려 서로 충돌한 은하단의 충돌 에너지로 인해 은하단 내 가스의 온도는 섭씨 1000만 도까지 상승한다. 고온의 가스가 방출하는 에너지는 지구에서도 관측이 가능하다. 사진에서는 붉은색으로 보이는 것이 전파 망원경 관측 부위이며 치약처럼 보이는 아래의 파란 구름은 은하단 주변 가스인 헤일로의 X선 관측 결과다. 그리고 이 두 관측 결과를 광학 망원경 관측 사진과 합쳐 위의 사진을 만든 것이다. 지구에서 봤을 때 칫솔처럼 보이는 것은 물론 우연의 일치지만, 칫솔 손잡이와 브러쉬 부분까지 구분이 가능할 정도로 닮았다는 점은 흥미롭다. 하지만 과학자들에게 정말 흥미로운 부분은 우주에서 가장 큰 충돌 사건인 은하단 충돌에서 은하단 사이 가스의 역할을 밝히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앞으로 이 과정을 더 상세하게 밝히기 위한 연구가 계속 진행될 것이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준희양 친부·내연녀 엄마가 꾸민 소름돋는 알리바이

    준희양 친부·내연녀 엄마가 꾸민 소름돋는 알리바이

    고준희(5)양 시신유기 사건의 용의자인 친부 고모(36)씨와 고씨 내연녀의 어머니 김모(61)씨는 시신유기 사실을 숨기려고 치밀하게 알리바이(현장부재증명)를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29일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고씨와 김씨는 준희양이 숨진 직후인 지난 4월 26일부터 이튿날까지 시신을 암매장한 뒤 실종 신고까지 8개월간 철저히 ‘이중생활’을 했다. 이들은 매달 양육비 명목으로 60만∼70만원을 은행 계좌를 통해 주고받았고 집안에는 장난감과 어린이 옷 등을 진열해 아이가 생존한 것처럼 꾸몄다. 김씨는 이웃들에게 “아이 때문에 일찍 들어가 봐야 한다”면서 귀가를 재촉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준희양 생일인 지난 7월 22일에는 “아이 생일이라 미역국을 끓였다”며 이웃에게 나눠주는 치밀함을 보였다. 하지만 이들의 자작극은 최근 들어 아이 생필품을 구매한 내용이 없고 준희양 칫솔에서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은 점 등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의 과학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준희양 실종 수사는 고씨 내연녀 이모(35)씨가 지난 8일 “밖에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니까 아이가 없어졌다”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시작됐다. 고씨와 이씨, 이씨 어머니이자 준희양 양육을 책임진 김모(61)씨를 압박했지만 비협조적인 태도로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올해 초 고씨와 김씨가 함께 군산을 다녀온 사실을 파악한 경찰의 집중 추궁에 고씨가 범행을 자백하면서 사건의 전모가 드러났다. 이날 오전 4시 45분쯤 수색작업을 벌이던 군산시 한 야산에서 준희양의 사체를 발견했다. 당시 시신은 쓰러진 나무 밑에 수건으로 덮여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겨울철 낮은 온도로 쉽게 방전되는 자동차 배터리, 관리법 익혀 방전 예방해야

    겨울철 낮은 온도로 쉽게 방전되는 자동차 배터리, 관리법 익혀 방전 예방해야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겨울철 배터리 방전을 경험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예고 없이 발생하는 방전 사고는 재충전을 하기까지 추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당사자는 유쾌하지 않은 경험을 할 수밖에 없다. 배터리가 방전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겨울철에는 낮은 온도가 주요 원인이다. 영하의 온도에서는 배터리 출력량이 낮아지고 시동을 걸기 위해 엔진에 주어야 하는 힘은 증가하기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해 쉽게 시동이 안 걸릴 수 있다. 또한, 네비게이션, 블랙박스, 히터 및 열선 등 배터리가 소모하는 전력량이 많아질수록 방전이 빨라지며, 이러한 사용 기기를 켠 채로 시동을 끄게 되면 대기전력 소모량이 늘어나 차량 방전이 일어나는 원인이 된다. 겨울철 배터리를 보호하고, 갑작스러운 방전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몇 가지 관리 상식을 소개한다. 먼저 겨울철 차량 온도가 낮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늘진 곳에 주차를 피하고 지하주차장이나 따뜻한 곳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되도록이면 CCTV가 위치한 곳에 주차를 하고 블랙박스 상시 전원을 OFF 하는 것이 좋다. 평소의 운전 습관도 중요하다. 시동을 끄기 전 정차 상태에서 정차 상태에서 전장품 등을 확인 후에 끄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장기간 차량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주 2회 가량 시동을 걸어 30분가량 주행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시키고, 블랙박스를 사용할 경우 최저 전압을 12.1V 이상으로 설정해 두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배터리 양극 단자를 확인하고 화학반응으로 인한 하얀 가루 등이 있으면 물걸레나 칫솔 등으로 닦아주고 윤활유를 발라주면 배터리 접촉 불량을 방지할 수 있다. 이에 대표 배터리 브랜드인 로케트 배터리에서는 소비자들의 겨울철 배터리 관리 인식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번 이벤트는 세방전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세방전지 공식 블로그에서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총 10일간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겨울철 배터리 관리 상식도 제공한다. 정답자 중 내달 10일 추첨을 통해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방전지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겨울철 배터리 방전을 예방할 수 있는 정보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대표 자동차 배터리 브랜드로써 소비자들에게 더욱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배터리는 차량 운행에 가장 기본적인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장치로 잦은 방전은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기 때문에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습관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구매 후 2년 이상 된 배터리는 전문가에게 검사를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며 자동차 배터리 관리에 대해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경영컨설팅 지원... 경기·인천 4개 시설 경쟁력 강화

    2017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여러 시설이 경영컨설팅 지원을 받고 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대상으로 마케팅과 홍보, 품질관리 등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경쟁력을 확보함은 물론, 매출을 신장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경기와 인천 지역의 경우 주라꿈터, 예진원, 행복누리, 성동보호작업장 등 네 개 업체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경영컨설팅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지원을 받았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주라꿈터는 콜드브루 커피와 드립백, 원두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커피 전문 업체다. 10년 이상 커피에 대한 연구와 판매를 통해 쌓아온 커피 전문 기업으로서 전문성이 가장 큰 장점이며, 위생적이고 꼼꼼한 관리 하에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용산구청을 비롯한 까다로운 공공기관에도 꾸준히 원두를 납품하고 있을 정도다. 대형 로스팅 기계와 자체 드립백 포장 설비를 갖추고 있어 대량 주문에도 대응할 수 있으며 카페 주라라는 자체 카페를 운영 중이다. 주라꿈터는 최근 온라인 홍보를 통해 지역뿐 아니라 보다 더 많은 고객들에게 업체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예진원은 천연비누 생산 업체로서, 10여종의 천연비누 제품을 생산해 주로 공공기관을 상대로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어성초 비누와 카프릴릭 비누가 인기 품목으로서, 최근 화학물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높아지면서 선호도가 상승하는 추세다. 예진원은 수익향상을 위한 마케팅전략을 지원받아 천연 비누 제품의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성동보호작업장은 칫솔, 옷걸이, 미끄럼방지제품, 건축자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 타 업체와 비교해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성동보호작업장은 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신뢰성 확보를 위한 친환경 디자인 칫솔 제품을 개발, ‘성동 N’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개발 지원을 받았다. 위생개념이 보다 강화되고 있는 만큼 칫솔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여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칫솔 제품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행복누리는 천연비누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서, 현재 10여종의 천연 비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인기품목은 어성초비누와 세탁비누 등이며 우수한 품질 덕에 재구매율이 높다. 또한 김포지역 관내의 관공서와 ‘아침고요수목원’ 등에 비누를 납품하며 품질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번 사업 지원을 받아 행복누리는 에코러쉬, 닥터클로르, 아로하스 등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고 천연비누 제품의 포장 디자인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특별법’에 따르면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은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의무적으로 중증 장애인 고용 생산품을 구매하는 데 써야 한다. 또 장애인 직접 고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고용부담금 납부사업체와의 연계고용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도록 도와야 한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을 구매하는 사업체 입장에서는 정부로부터 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어 경제적이며, 이는 장애인 고용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장애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경제력과 자립심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A 서울지식재산센터, 우수 발명기업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참가 지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4차 산업혁명 연관 지식재산권 우수사례 보유 창업·중소기업 20사를 선정, ‘2017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7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국내 최대 지식재산 전문 전시회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행사 기간 동안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및 상표·디자인권이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SBA는 서울시 창업․중소기업의 우수 지식재산권을 발굴하여 지식재산권 활용 홍보를 통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창출 및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국내외 바이어 대상 B2B 상담을 통한 기술 사업화 및 제품거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에 ‘서울시 우수 발명 기업관’을 처음으로 구성하여 우수 중소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SBA는 전시회 참가 희망기업을 공개 모집 후 우수 지식재산권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20개사를 엄선하여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참가를 지원한다. 전시회의 수상기업은 정부 지식재산 사업화 지원사업 참여 시 가산점 부여, 공공 판로 및 국내외 사업 확장에 유리한 입지를 차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우수 발명 기업관’ 참여기업은 ▲ 영상확대 장치 및 다초점 조명장치 제조기업 (주)테크웍스플러스 ▲ 공기층 활용 물 없이 타지 않는 조리기구 제조기업 (주)삼미통상 ▲ 층간소음 저감용 반건식 난방패널 제조기업 에이디디웰빙테크판매 ▲ LED 불빛 발생 공 제조기업 (주)샤니볼 ▲ LED 광량제어형 발광간판 제조기업 루미나틱스 ▲ 진공 흡입식 변기 제조기업 (주)워터레스랩 ▲ 미세먼지 저감 요리기구 제조기업 주식회사 에코제로 ▲ 배터리 장착 자동 수직이동 장비 제조기업 젯트리프트 ▲ 스마트폰 완벽방수 수중터치 방수팩 제조기업 (주)엠팩플러스 ▲ 발로 구르는 스윙 체어 제조기업 (주)디자인파크개발 ▲ 반려견 자동운동급식용품 및 원격헬스케어서비스 제공기업 볼레디 ▲ (테이프 필요없이 포장) 포장용 자가 점착 시트 제조기업 성현트레이딩 ▲ 자동 유수 제어 스프링클러 배관용 분기티 및 배관 시스템 제조기업 파이어버스터 ▲ 키워드 AI검색 큐레이션 제공기업 콤피아 ▲ 핸드폰 활용 물리적 망분리 구현 화면분할 모니터 제조기업 (주)테크온비젼 ▲ 전기가열 보온장치, 휴대용 전기 조리기기, 차량용 음료보온기 제조기업 (주)더오디 ▲ 두 개의 원형 브러쉬가 회전되는 360폰즈칫솔 제조기업 그린테크롤 ▲ 레이저 조사장치(혈액 체크) 제조기업 라메디텍 ▲ 고속 정밀 3D출력기술 보유기업 (주)캐리마 ▲ 미드미 LED 다기능 경광봉 제조기업 (주)에스투원 등 20개 사다. 이 중 ‘(주)테크웍스플러스’는 광학렌즈, 조명, 보안솔루션 관련 총 3개의 유망 IP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2초점 광학계를 포함한 영상확대장치 등을 출품한다. 또한 미국과 중국 등 국제 IP 출원에 성공한 특수 조명 전문기업 ‘루미나틱스’는 LED 광량 제어형 발광 간판인 편광디스플레이장치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다양한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지식재산센터 업무를 총괄하는 SBA 기업성장본부 임학목 본부장은 “서울 소재 IP 우수 중소기업의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지식재산권 활용이 활성화되는 한편, 우수 지식재산의 국내외 홍보를 통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시장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식재산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장품 등 187개 빗장 푼 中… 내수 살리고 美 무역압박 달래기

    화장품 등 187개 빗장 푼 中… 내수 살리고 美 무역압박 달래기

     중국이 화장품 등 일부 소비재의 수입관세를 대폭 낮췄다. 중국 정부가 갈수록 둔화하는 내수 진작을 촉진하는 한편 중국의 대규모 무역수지 흑자를 문제 삼고 있는 미국을 의식한 조치로 해석된다. 27일 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생수와 영유아용 특수조제 분유, 1회용 기저귀, 식품, 약품, 건강보조식품, 의류, 신발, 레저용품, 생수 등 187개 수입 소비재의 관세를 평균 17.3%에서 7.7%로 대폭 인하하기로 했다.  품목별로 보면 베르무트(혼성포도주) 수입 관세가 65%에서 14%로 내려가 가장 인하폭이 컸다. 생수는 20%에서 10%로, 향수·아이스크림·립스틱·치약은 10%에서 5%로 관세율이 절반씩 인하된다.  스키화를 비롯한 스키용품 관세율은 14%에서 7%로, 스카치 위스키는 10%에서 5%로 낮아진다. 매니큐어 등 네일 화장품은 15%에서 5%로, 화장용 브러시는 25%에서 8%로, 전동칫솔·전기면도기는 30%에서 10%로, 샴푸는 6.5%에서 2%로 각각 떨어진다. 7.5%인 1회용 기저귀엔 관세를 물리지 않기로 했다. 식품과 건강보조식품, 제약, 의류, 오락기구 등의 관세율도 평균 17.3%에서 7.7%로 내린다. 일부 의료용품의 관세율은 6%에서 2%로 인하 조정됐으나, 일반 분유는 이번 관세 인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중국 재정부는 “(이번 조치가) 수요가 많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일상생활과 긴밀히 연계돼 있지만 국내에서는 충분히 공급될 수 없는 고급·특수 품목들에 역점을 두었다”면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공급도 늘리게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일 왕빙난(王炳南) 상무부 부부장은 “중국의 재정·세제 정책을 개선해 일부 소비재에 대한 관세를 인하하고, 소비재의 수입을 늘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對)중국 무역적자 해소 방안을 촉구하는 등 교역 상대국의 중국에 대한 대규모 무역적자 불만을 달래기 위한 성격이 짙은 것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해 왔다. 중국은 내년 11월 상하이에서 제1회 수입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하는 등 중국에 무역적자를 내는 나라에 우호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수입관세 인하가 중국의 무역수지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자오양(趙楊) 일본 노무라그룹의 중국 담당 수석 경제연구원은 “수입관세 인하는 단지 상징적인 조치일 뿐 중국의 수입을 늘리는 데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7년간 중국의 수입관세가 꾸준히 인하됐지만 17%에 이르는 부가가치세는 여전히 요지부동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신발과 의류, 기타 소비 품목에 대한 수입관세를 인하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중국에서 수입관세가 인하된 품목은 787개로 농수산물과 소비재, 산업재 등이 다양하게 포함됐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그때의 사회면] 밀수·가짜 화장품 범람

    [그때의 사회면] 밀수·가짜 화장품 범람

    중국인들의 한국 화장품 사랑은 대단하다. 우리도 외제 화장품이라면 사족을 못 쓰던 때가 있었다. 당시 여성들은 먹는 것은 좀 소홀해도 화장품만은 최고급품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외제 화장품에 대한 여성들의 집착은 광적이었다. 1960년 일본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화장품은 106만 달러어치로 일본의 화장품 수출액의 30%에 이르렀다. 그것도 거의 밀수였다. 외제품 수입이 급증하자 1961년 정부는 국내 산업을 저해하거나 사치성이 있는 특정 외래품의 판매를 금지하는 19개 종의 ‘특정외래품판매금지법’을 공표했다. 음료수, 과자, 양말, 냉장고, 귀금속, 비누, 칫솔, 단추, 만년필 등 생필품들이 포함됐고 그중에 화장품도 들어 있었다. 이 법은 1982년에야 폐지됐다.특히 외모를 생명처럼 여기는 여배우들은 아무래도 품질이 떨어지는 국산 화장품 쓰기를 꺼렸다. 1961년에는 외제 화장품을 쓴 여배우들이 경찰의 소환 조사를 받고 화장품을 밀수입해 배우들에게 판매한 K씨가 구속되는 일도 있었다. 프랑스제 코티분(粉)은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한국의 화장품 회사도 기술제휴로 같은 상품을 팔았지만 외국 현지에서 생산된 제품은 가격이 두 배가 넘었다. 미군 PX도 미제 화장품의 출구였다. 1969년 무렵 국내 화장품 제조사들의 생산액은 21억원 정도였는데 PX에서 흘러나오는 미제 화장품이 11억원어치 정도였다니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가짜 외국 상표를 붙인 가짜 외제 화장품도 1960년대 말에 범람했는데 당시 수사 검사가 시중에 나도는 외제 화장품의 80%가 가짜라고 밝힌 적도 있다. 가짜 화장품은 다 쓴 외제 화장품 용기에 담아 팔았는데 그 바람에 다 쓴 외제 용기도 비싼 값에 팔렸다. 가짜 화장품은 기름과 향료, 밀가루를 섞어 만들었다. 여성들은 나쁜 성분이 섞인 밀가루나 횟가루를 얼굴에 바르고 있었던 것이다. 가짜 화장품의 피해는 지나치게 외제를 탐하거나 허영에 물든 여성들의 책임이었으니 하소연할 데도 없었다. 머리카락이 빠지고 피부에 종기가 나기도 했다. 밀수품과 위조품을 합치면 국산 화장품과 거의 50대50으로 시장에 유통되고 있었다. 이런 밀수품과 위조품이 버젓이 사고 팔리던 곳이 서울 남대문시장의 ‘도깨비굴(시장)’이었다. 단속을 수시로 해도 밀수·위조품을 근절할 수 없었던 이유는 여전히 찾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다. 화장품 수입이 개방된 것은 1983년 국산 화장품의 품질이 어느 정도 높아져 외제와 경쟁할 수 있다고 판단된 때였다. 국산 화장품이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지금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사진은 압수된 가짜 외제 화장품(1972년 3월 17일자 서울신문). 손성진 논설주간 sonsj@seoul.co.kr
  • “김정남 암살용의자, 콘도서 VX 제조 추정”

    “김정남 암살용의자, 콘도서 VX 제조 추정”

    김정남 암살사건 재판 과정에서 말레이시아 경찰이 추방된 용의자 리정철의 콘도를 신경작용제 VX 제조 장소로 추정했다는 증언이 나왔다.1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경찰 관리인 완 아지룰 니잠 체 완 아지즈는 최근 샤알람 고등법원에서 진행된 김정남 암살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추방된 용의자 리정철의 체포 당시 상황 등에 대해 증언했다. 그는 피고인 측 변호사의 심문에 “경찰은 리정철이 임대한 아파트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염화물(鹽化物) 1병과 장갑, 칫솔, 3만8천 달러의 현금, 4대의 휴대전화와 심 카드, 2대의 컴퓨터 등을 압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가운데 현금을 제외한 나머지 압수품을 화학청으로 보내 분석을 의뢰했다”며 “이는 이들 압수품에 신경작용제 VX의 흔적이 남아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VX는 화학무기로 쓰이는 맹독성 신경안정제로 지난 2월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제2청사에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국적 여성들의 공격을 받고 사망한 김정남의 몸에서 검출됐다. 화학 전공자로 IT(정보기술) 분야에도 전문 기술을 갖고 있었던 리정철은 김정남 암살 용의자 가운데 하나로 지난 2월 17일 현지 경찰에 체포됐지만, 2주간의 조사 끝에 증거불충분으로 3월 3일 풀려났으며 곧바로 추방됐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김정남 암살 직후 출국한 4명의 북한 국적 용의자 가운데 3명을 자신의 나자 리아(기아차 카니발의 현지 판매명) 승합차로 범행 장소인 공항 2청사에서 1청사로 태워준 혐의를 받았다. 암살사건 후 수사과정에서 말레이시아 경찰은 리정철이 지난해 8월 6일에 입국해 현지 건강보조식품업체 ‘톰보 엔터프라이즈 SDN’의 IT 직원으로 근무했으며 외국인 노동자 신분증(i-KAD)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회사 측은 리정철이 정기적으로 출근하지도, 급료를 받지도 않는 ‘위장취업자’였으며 2013년부터 현지에 와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북한으로 돌아간 리정철을 다시 소환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변호인의 지적에 “다시 소환할 수 있지만 그런 명령을 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화마당] 엄마의 조용한 변화들/김소연 시인

    [문화마당] 엄마의 조용한 변화들/김소연 시인

    지난 주말에는 엄마와 마주 앉아 김장을 담갔다. 김장이라 봐야 엄마와 나, 두 사람이 겨우내 먹을 정도의 양이었다. 열 포기도 채 되지 않은 단출한 김장이었다. 지난겨울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둘이서 처음 맞는 연중행사였다.비밀번호를 눌러 현관문을 열고 불쑥 찾아갈 때마다 집안이 필요 이상으로 정갈해서 낯설었다. 거실 한켠의 식물들도 전에 없던 윤기가 흘렀다. 노인의 얼굴이지만, 피부도 뽀얘지고 윤이 났다. 소파에 앉은 잠깐의 틈에 엄마는 꺼슬꺼슬한 발뒤꿈치에 바셀린을 발랐다. 뽀글 파마머리도 조금씩 기르기 시작했다. 다려 입지 않던 옷을 다려 입었고, 집에서도 깔끔한 옷을 챙겨 입었다. 얼룩덜룩하던 개수대와 가스레인지도 반짝이게 됐다. 창문 틈에도 먼지 하나 없었고, 유리창에도 얼룩 하나 없었다. 장롱문을 열어 보니, 겨울에 덮을 두꺼운 솜이불이 빳빳하게 다린 홑청으로 감싸져 반듯하게 개켜져 있었다. 좋은 냄새가 풍겨 오기까지 했다. 모든 물건들이 제자리에 놓여 있는 집안은 평화로운 정적으로 온화하게 덮여 있는 듯했다. 이런저런 물건들이 여기저기에 아무렇게나 놓여 있어 딸이 조금이라도 타박을 할라치면 노인들의 삶은 으레 그런 것이라고 그게 가장 편해서 그럴 뿐이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젓던 엄마였기에 매번 신기한 마음으로 집안을 요리조리 둘러본다. 아버지와 함께 사용하던 세간살이 몇 가지가 집안 구석구석에 놓여 있었지만, 온양온천에서 둘이 함께 찍은 60년대의 사진 한 장이 벽에 걸려 있는 걸 제외하면 아버지의 흔적은 거의 지워져 있다. 현관문에 자그마한 슬리퍼 한 켤레, 세면대 앞에 분홍 칫솔 하나. 영락없이 여자 혼자 사는 예쁘장한 집의 모양새를 하고 있다. 엄마가 티백을 담가 손에 쥐여 준 차 한 잔을 무릎 위에 놓고서 엄마가 좋아하는 TV 드라마를 함께 보다가 엄마와 나는 마룻바닥에 자리를 깔았다. 김장용 소쿠리와 커다란 볼을 펼쳐 놓고 저린 배추 한 잎 한 잎에 빨간 양념을 넣기 시작했다. 이제 김장은 일도 아니구나. 편하고 좋다. 엄마가 한마디를 했을 뿐인데 괜스레 딸은 이런저런 생각을 혼자 가꾸어 나간다. 편하기는 하시겠구나. 한 사람을 더 돌보다가 스스로만 추스르면 되는 지금의 말년이 홀가분하시겠구나. 티브이도 마음대로 보실 테고, 식사 준비도 굳이 국이며 찌개 같은 걸 해내지 않아도 되겠구나. 비로소 한가해지고 비로소 발뒤꿈치를 돌볼 시간이 생겼겠구나. 팔십이 넘어서야 모든 걸 자기식대로 할 수 있게 된 여자의 삶이란 어떤 것일까. 진작에 누렸으면 더 좋았을 삶이었을까. 좋아 보인다고 엄마에게 말씀드렸다. 엄마는 그럼 좋지 하고 대답했다. 이렇게 살고 있으니 처녀가 된 거 같다고 하셨다. 혈관성 치매와 함께 찾아온 혼자를 누리는 이 마지막 삶에 대해서 딸로서의 소회를 간명하게 묘사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딸에겐 감히 그 능력이 없다. 수육을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치킨을 시켜서 겉절이와 함께 먹었다. 닭다리 하나씩을 맛있게 뜯어 먹었다. 엄마는 태어나 닭다리는 처음 맛본다며 웃으셨다. 좋은 것은 다 남편에게 양보하던 것도 이제는 할 필요가 없어졌다며 벌떡 일어나 팔을 휘두르며 맨손체조를 하셨다. 말끝마다 곧 죽을 텐데 같은 말을 달고 사시는 양반인데, 아마도 지금의 이 평화를 더 오래 누리고 싶으신 모양이었다. 누군가를 돌봐야만 했던 고단한 삶이 지나가고, 하루하루가 사랑할 만한 일상이 돼 먼 길을 돌아 그녀 앞에 이렇게 마지막에야 당도해 있었다.
  • “화장품 테스터로 헤르페스 등 감염 가능” 英 미생물학자 주장

    “화장품 테스터로 헤르페스 등 감염 가능” 英 미생물학자 주장

    화장품 매장의 테스터나 지인의 화장품을 쓰는 행동은 절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영국의 한 미생물학자가 경고하고 나섰다. 왜냐하면 헤르페스균이나 살모넬라균 등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의 미생물학자로 버밍엄에 있는 애스턴대학에서 의생명과학과 강사를 맡고 있는 암린 바시르 박사가 지난 2일 더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에 밝힌 위와 같은 주장을 소개했다. 더컨버세이션은 대학교수나 연구원들의 글만으로 기사를 생산해 기성 언론의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바시르 박사는 “대부분 사람은 낯선 사람과 절대 칫솔을 함께 쓰려하지 않지만, 그런데도 메이크업 테스터는 기꺼이 사용하려 한다”면서 “사람들은 모두 서로 다른 세균을 지니고 있는데 화장품 테스터 1개당 30~40명의 사람들이 사용해 헤르페스균 등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 사는 한 여성은 2015년 10월 한 화장품 매장을 방문해 테스터를 사용한 뒤 단순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주장하며 한 화장품 회사를 고소했다. 입술에 발진을 일으키는 단순헤르페스 바이러스는 3분의 2 이상의 미국인이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동의한 바시르 박사는 “입술과 입 주위에 수포를 일으키는 헤르페스는 열흘까지 지속될 수 있다. 입술과 그 주변을 건드리는 립스틱과 메이크업 브러쉬는 다른 사람들에게 충분히 감염을 확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헤르페스는 생존 가능성이 약한 편이어서 일반적으로 체외로 나오면 10초밖에 살지 못한다. 하지만 땀과 같이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는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또한 플라스틱이나 크롬, 또는 물에서 2~4시간 동안 생존할 수 있어 바이러스가 퍼질 방법은 많다. 지난해 나온 한 연구에서는 화장품 제품 4분의 3에서 포도상구균이 발견됐다. 이는 피부에 직접 해롭지 않을 수 있지만, 화장품 공유를 통해 치명적인 슈퍼박테리아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상 구균’(MRSA)으로 바뀌어 옮길 우려가 있다. 또 바시르 박사는 눈 화장에 대해 “여러 연구에 따르면,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브러쉬의 43%에서 오염 물질이 발견됐다”면서 “나 역시 마스카라를 공유하거나 오래된 마스카라를 사용한 뒤 결막염에 걸린 환자들을 많이 알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메이크업 브러쉬 역시 공유하면 세균 감염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그리고 연쇄상구균 등에 감염될 수 있으며 세균성 피부 발진을 일으킬 수도 있다. 끝으로 바시르 박사는 “이 모든 두려운 이야기가 우리에게 말하는 한 가지는 화장품 매장에 있는 테스터는 물론 친구들의 화장품 역시 공유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JackF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사각지대 없앤다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키운 원인이었던 ‘제품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소비자 안전을 해칠 가능성이 있는 제품마다 담당 부처를 정해 관리하기로 했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조정실 주재로 제품안전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비관리제품 안전관리 방안’, ‘제품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협의회에는 가습기 살균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대책’의 후속 조치로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 12개 부처가 참여했다. 정부는 해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매장 각 1곳을 정해 등록 제품을 전수조사하고, 소비자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비관리 제품을 식별해 담당 부처를 정해 관리하기로 했다. 소비자들이 우려를 제기한 비관리 제품도 담당 부처를 정해 관리한다. 정부는 우선 대형 유통매장 1곳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 등록제품 43만여개 가운데 비관리 제품 2만 2000여개를 찾아냈다. 이 가운데 위해 우려가 있는 차량용 캐리어, 스노체인, 성인칫솔, 치실, 혀클리너, 낫, 톱 등 15개 관심품목의 담당 부처를 정했다. 제품의 생산·유통·사용 모든 단계에 적용할 제품 안전관리 종합계획도 확정했다. 기술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는 안전 기준을 전면 정비하고, 기업들의 공통 안전 기준을 개발해 보급한다. 위험한 제품을 신속하게 판매 중단하기 위해 바코드 부착 의무제 도입을 적극 검토한다. 어린이 등 안전취약계층 제품에는 소비자 동의 아래 정보를 수집해 리콜 때 활용하는 소비자 정보 등록제 도입을 추진한다. 위해 제품의 원인을 조사·분석할 제품위해평가센터도 내년까지 신설할 계획이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폐렴이나 기관지염 유발 호흡기감염증 증가

    폐렴이나 기관지염 유발 호흡기감염증 증가

    영유아나 고령자에게 폐렴이나 기관지염을 유발시키는 급성호흡기감염증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27일 전국 19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표본감시중인 RSV 감염증 입원환자 건수는 지난 1~7일에 123건에서 8~14일에 259건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RSV는 영아기 때 폐렴이나 기관지염 같은 하(下)기도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로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주로 발생한다.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이나 재채기, 기침을 통해 나오는 침방울을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산후조리원이나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집단생활을 하는 곳에서 많이 발생한다. RSV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를 하고 기침을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윗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영유아가 있는 가정이나 어린이집 같은데서는 장난감, 이불 등을 세척, 소독하고 젖꼭지, 식기, 칫솔, 수건 등 개인 물품은 다른 사람과 같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산후조리원을 통해 RSV 감염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산후조리원 감염병 관리지침을 개발해 배포했고 지자체들에서도 RSV감염증 발생 증가에 대비해 예방과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라면 먹을 때 ‘후루룩’ 소리 없애주는 ‘라면 포크’ 개발

    라면 먹을 때 ‘후루룩’ 소리 없애주는 ‘라면 포크’ 개발

    별의별 아이디어 상품을 출시하는 일본에서 이번에는 라면 먹는 소리를 없애주는 기기가 개발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UPI통신은 컵라면의 원조인 일본 닛신사가 '후루룩' 소리를 없애주는 '라면 포크'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일반적인 포크보다 몇 배는 더 큰 이 포크의 이름은 '오토히코'(Otohiko). 개발 배경은 우리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라면을 먹게 되면 보통 후루룩하는 소리를 내기 십상이다. 동양권에서는 이같은 소리가 대수롭지 않지만 서양인들은 이를 불편하게 느낀다. 이에 후루룩 소리를 내지 않는 포크를 만들게 된 것이 개발 배경이다. 작동 원리는 간단하다. 커다란 전동칫솔처럼 생긴 오토히코에는 마이크로폰이 장착돼 라면을 먹을 때 나는 후루룩 소리를 감지한다. 이 소리가 감지되면 오토히코는 연동된 스마트폰의 앱을 가동시켜 다른 소리를 내게 한다. 곧 실제 후루룩 소리를 없애는 것이 아닌 다른 소리로 덮어 씌우는 셈이다. 닛신 측은 "오토히코는 단 5000개만 한정 생산된 제품으로 선주문을 받고 있으며 가격은 1만 4800엔"(약 15만원)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치약 브랜드는 중요치 않다…치아 건강에 가장 필요한 것은?

    치약 브랜드는 중요치 않다…치아 건강에 가장 필요한 것은?

    치아 건강을 위해 하루 3번, 3분간 꼬박꼬박 양치를 하는 것만으로는 치아건강을 지키는데 부족하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 호주의 스니븐 린 박사는 최근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양치를 통해 아무리 치아를 열심히 닦아도 충치에 노출되는 것을 완벽하게 막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물론 어렸을 때부터 제때 양치를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은 좋지만, 그릇된 양치 습관이 도리아 치아 겉면을 보호하고 있는 에나멜을 벗겨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린 박사는 양치뿐만 아니라 음식을 통해서도 치아뿐만 아니라 잇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바른 식습관이 치아가 약해지거나 썩는 것을 막아준다는 것. 우리의 구강위생을 건강하게 지켜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영양소는 비타민이다. 린 박사는 “어떤 치약을 쓰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치아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일이다. 칫솔이나 치실의 사용만큼이나 좋은 영양소 섭취는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이 치과의사의 충고를 그대로 따랐음에도 불구하고 충치를 경험하는 것은 결국 영양소 섭취의 문제”라면서 비타민 A와 D, E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린 박사의 주장에 따르면 비타민 A가 부족할 경우 우리 입은 타액(침)을 만들어내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침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충치를 유발할 수 있는 박테리아를 제거하지 못한다. 또 비타민 D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이는 치아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비타민D가 체내에서 부족하면 ‘치아모세포’ 형성에도 영향을 미쳐 튼튼한 치아를 가지지 못한다. 칼슘과 단백질의 결합을 용이하게 해 골다공증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는 비타민K2와 입 속 박테리아의 수치를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 비타민E 역시 치아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린 박사는 “우리는 반드시 올바른 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해야만 평생 동안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면서 “올바른 양치 습관과 좋은 치약을 쓰는 것이 구강건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일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포토] 칫솔로 보살핌 받는 새끼 원숭이

    [포토] 칫솔로 보살핌 받는 새끼 원숭이

    1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칼리에 위치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지 25일 된 거미원숭이가 보살핌을 받고 있다. 이 새끼 원숭이는 높은 곳에 있던 어미 원숭이의 품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발가락에 부상을 입었다. 사진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차, 25개 창업팀 선정… 2년간 최고 1억씩 지원

    현대차, 25개 창업팀 선정… 2년간 최고 1억씩 지원

    대나무 칫솔업체 등에 컨설팅도현대자동차그룹과 정몽구재단이 전국적으로 25개의 사회적기업 창업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과 재단은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 6기 시상식 및 사업발표회를 열어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25개 창업팀을 최종 선정했다.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은 현대차그룹과 정몽구재단이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단법인 씨즈, 한국메세나협회와 6년째 진행하는 사회적기업 육성·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 중에 ‘닥터노아’는 대나무 칫솔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베트남 대나무 생산지 여성 60명을 고용하고 월 10만개의 칫솔을 생산해 베트남 대나무 생산지 주민들의 빈곤 문제와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해결을 시도한다. 25개 창업팀은 앞으로 24개월 동안 최고 1억원의 지원금과 함께 다양한 창업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는다. 유영학 정몽구재단 이사장은 “재단과 현대차그룹은 ‘H-온드림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 있는 사회적기업을 지속해서 발굴, 청년과 사회취약계층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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