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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차 싱글라이프”…황희찬, 드레스룸 공개

    “8년차 싱글라이프”…황희찬, 드레스룸 공개

    축구선수 황희찬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황희찬의 일상생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희찬은 “혼자 산 지 7, 8년 정도 된 것 같다. 제 삶의 전부가 축구라 여기서 축구한다는 것 자체가 아직까지도 매일 감사함을 느끼고 운동을 더 열심히 할 수 있고 영국생활에서 재밌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황희찬은 일어나자마자 황토색 침구를 바로 정리했다. 황희찬의 침실 자체도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상태였다. 코드쿤스트는 “약간 축구선수들 방이 저런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손흥민 선수도 완전 미니멀. 있을 것만 있다”고 했다. 황희찬은 식사가 끝나면 설거지를 미루지 않고 바로 했다. 코드쿤스트는 “저거 바로 하는 거 쉽지 않다”며 놀라워했다. 황희찬이 공개한 드레스룸 역시 옷들이 칼각을 맞춰 진열돼 있었다. 전현무는 황희찬을 두고 “정리정돈 끝판왕이다”라고 했다. 이날 황희찬은 택배로 온 신발을 들고 다양한 신발이 매장처럼 정리되어 있는 신발 방으로 들어갔다. 황희찬은 “신발하고 옷에 관심이 많다. 가지고 있어도 새로운 게 또 나오고 새로운 걸 계속 가지고 싶어서 신발 방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 수천 명 해고 칼바람 일론 머스크, 사무실에 ‘침대’ 들여 야근 압박

    수천 명 해고 칼바람 일론 머스크, 사무실에 ‘침대’ 들여 야근 압박

    세계 최고 갑부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새 CEO로 취임한 직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의 트위터 본사에 야근용 침대를 대거 들여놓았다는 폭로가 제기됐다. 평소 자사 근로자들에게 강도 높은 근로를 요구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 머스크가 트위터의 새 총수가 되면서, 트위터 본사 사무실 곳곳에 야근용 침대가 설치돼 사무실 불법 용도변경 의혹이 제기된 것.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와 미국의 유력 신문사인 워싱턴포스트(WP) 등은 복수의 내부 관계자 전언을 인용해 ‘드디어 트위터 본사 사무실에도 무언의 야근 압박용 침대가 놓여지기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익명의 트위터 직원들은 “머스크가 샌프란시스코 트위터 본사 사무실 일부는 침실로 바꾸고 침대와 수면용 야간 조명등 등을 올려 놓았다”면서 “머지않은 미래에 해고에서 살아남은 트위터 직원들 역시 과도한 업무에 몰려 퇴근을 미루고, 사무실에서 밤새 쪽잠을 자는 경우가 허다해질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익명의 직원들이 공개한 사무실 내부에는 침대와 나무 협탁, 조명등 등이 놓여 있었다. 한 내부 폭로자는 “트위터 관계자 누구도 직원들에게 침대 설치와 관련해 내용을 공지한 바가 전혀 없다”면서 “어떠한 상의도 하지 않은 채 불쑥 사무실에 침대를 설치했다. 각 층마다 이런 형태의 침실이 4~8개 정도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하지만 이 직원은 보복 등을 우려해 신원을 밝히기를 거부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트위터를 인수한 뒤 직원 수천 명을 해고한 머스크가 비어있는 사무실 공간을 야근하는 근로자들의 침실로 개조했다는 폭로였다. 앞서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자사 직원 수를 기존 7400명에서 2700명으로 대폭 줄였다. 그러면서도 해고의 칼바람을 피한 직원들에게는 주당 80시간 이상의 고강도 근무를 주문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트위터의 미래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일주일 7일, 하루 평균 12시간 교대 근무’를 요구한 바 있기 때문이다. 또, 이에 앞서 머스크는 지난 2018년에도 “세상을 바꾸기 위해 몇 시간의 노동이 가장 적절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각각의 경우에 따라 사례가 다르지만 일주일에 80~100시간이 적당하다”고 답변해 고강도 장시간 노동 환경 논란을 일으켰다. 이번 사무실 개조 역시 고강도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지난 2~3일 은밀하게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내용에 대한 내부 폭로가 있은 직후 샌프란시스코 건축감독관리국은 지난 6일 트위터 사무실 일부가 불법 개조됐다는 민원을 접수,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관할 감독관리국은 사무실을 침실로 변경한 것이 법 위반 소지가 있는지 여부를 최소 72시간 내에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트위터 직원 수천명 해고한 머스크, ‘핏줄’ 2명 채용했다

    트위터 직원 수천명 해고한 머스크, ‘핏줄’ 2명 채용했다

    트위터를 인수한 후 직원 수천명을 내보낸 일론 머스크가 그의 사촌들을 회사에 정규직으로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머스크의 사촌인 제임스 머스크와 앤드류 머스크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트위터에 합류했다. 소식통들은 앤드류 머스크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반면, 제임스 머스크는 일론 머스크 옆에서 다양한 일을 돕는 ‘해결사 유형(fixer type)’에 가깝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지난 10월 트위터 인수 후 대규모 직원 삭감에 나섰다. 이에 트위터 직원 수는 7400명에서 2700명으로 대폭 줄었다. 대신 머스크는 자신이 CEO로 있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기반시설 및 터널 건설 서비스 회사 보링컴퍼니에서 엔지니어를 트위터로 데려왔다. 여기에 자신의 개인 변호사인 알렉스 스피로와 자신의 오른팔이자 가족 재산 관리인인 재러드 버챌도 상주시키면서 ‘친정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편 트위터의 일부 직원들은 머스크가 주당 80시간의 고강도 근무를 주문함에 따라 침실로 개조한 사무실에서 취침까지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시 당국은 트위터의 건조물 변경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 ‘탁자·공기청정기 결합’ LG의 혁신

    ‘탁자·공기청정기 결합’ LG의 혁신

    침실이나 거실에선 테이블로 쓰면서 깨끗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테이블형 공기청정기가 나왔다. LG전자는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사진)를 오는 14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아랫부분은 360도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의 원통형 디자인이다. 윗부분은 원형과 트랙형 두 가지 형태의 테이블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카밍 크림 화이트, 카밍 크림 옐로, 카밍 크림 로제 등 3종의 색상을 활용해 위아래를 같은 색이나 다른 색으로 조합하면서 내 공간에 맞는 색과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테이블과 필터커버 등과 함께 조합하면 선택 가능한 모델 수는 18종 이상”이라며 “요즘 방마다 공기청정기를 쓰는 추세에 맞춰 인테리어, 편의성까지 고려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췄다”고 말했다. 청정 면적은 19.8㎡(약 6평)이다. 외관은 폐전자기기에서 추출한 재생 플라스틱으로 제작해 미래 세대를 위해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LG전자의 실천도 담았다. 김선우 작가가 상단 테이블을 디자인한 한정판 2종도 함께 선보인다.
  • 이세영, 일본인 남친♥과 온전서 포착

    이세영, 일본인 남친♥과 온전서 포착

    개그우먼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 친구와 온천 데이트를 했다. 지난 28일 ‘영평 티비 YPTV’ 유튜브 채널에 ‘일본인 남자 친구와 프라이빗하게 단 둘이 온천 입수♥ 한국 유튜버 최초 공개 온천! 일본인들도 잘 모르는 숨겨진 온천 료칸에서’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공유했다. 이날 이세영은 일본인들도 잘 모르는 프라이빗한 일본 온천 료칸에 방문했다. 숙소에 도착한 이세영은 드라마 세트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외부에 “너무 신기해” 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어 일본인 남자 친구와 함께 숙소 내부로 들어가 보는 이세영, 숙소 안1층은 방처럼 사용하는 공간이고 2층은 침실 그리고 1층 뒤쪽에는 개별 온천까지 준비돼 있었다. 프라이빗 한 온천을 본 이세영은 너무 좋은 나머지 돌고래 소리를 내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했다. 그러면서 이세영은 “내가 이때까지 본 온천 중에 제일 좋다”며 설레어했다. 이후 이세영은 남자 친구와 함께 유화항이 가득 나는 따뜻한 온천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힐링했다.
  • [K-CSI] 토막살해 사건-사건 해결의 단서 혈흔을 찾아라

    [K-CSI] 토막살해 사건-사건 해결의 단서 혈흔을 찾아라

    산불감시 공공근로자가 부산 금정산에서 일곱 토막으로 잘려진 채 50ℓ들이 쓰레기봉투 5개에 담겨져 버려진 시신을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하였다. 시신은 주점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었던 김○○씨로 밝혀졌다. 토막이 난 시신이라서 신원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다행히 피해자의 신원이 며칠 만에 확인되었다. 따라서 피해자의 주변 인물을 대상으로 수사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피해자의 주변 인물을 수사하던 중 피해자와 교제를 하고 있었던 유력한 용의자를 확보할 수 있었다. 그는 사건 이후로 잠적을 하여 나타나지 않았다. 수사관들이 그를 조사하려고 그가 전세로 살고 있던 집 주위에 잠복하였으나 용의자는 그 이후로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사건 현장에 대한 현장 감식이 진행되었다. 현장은 자그마한 부엌과 방 하나가 있는 집이었다. 방에는 침대 하나가 놓여있었는데 매우 좁았다. 방의 앞쪽 2층은 다락이 있었고 방 옆에 있는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었다. 시신을 부엌에서 처리했을 것으로 판단하여 우선 부엌을 살폈다. 하지만 부엌은 끔찍한 살인사건 현장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깨끗하였고 아무런 흔적도 보이지 않았다. 방 안도 매우 깨끗한 상태였으며 침구 등이 잘 정돈되어 있었다. 맨 눈으로는 살인의 증거를 찾기 힘들었다. 따라서 사건과 관련된 혈흔의 흔적을 찾아내기 위해 혈흔검출 시험인 루미놀 시험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문을 모두 닫아 실내를 어둡게 한 뒤 미리 준비해간 루미놀을 의심나는 곳에 분사했다. 실험 결과 부엌의 여러 곳에서 비산된 혈흔을 검출할 수 있었다. 하수구 입구, 모서리 등에서 시멘트에 흡수된 일부 혈흔이 검출되었으며 벽면 등에서는 사체를 훼손하면서 튄 것으로 판단되는 혈흔들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부엌에 대한 감식을 마치고 방안을 실험하였다. 침실이 있는 방 안쪽에는 혈흔이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 하지만 방문 입구, 다락으로 가는 계단 여러 곳, 침대 주위 등에서 혈흔이 검출되었다. 혈흔의 형태로 보아 현장에서 목 졸라 살해를 시도하다가 피해자가 밀치며 다락으로 도망가자 쫓아가서 살해한 것으로 보였다. 범인은 사건을 은폐하기 위하여 범죄 현장인 자신의 집을 철저하게 물청소한 것으로 보였다. 끔찍한 사건이 일어난 현장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상태였다. 하지만 루미놀 시험은 매우 소량의 혈흔만 있어도 혈흔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실험으로 위와 같이 잘 보이지 않거나 극소량의 혈흔을 찾는 데 사용된다. 루미놀 시험 결과 그곳이 피해자가 살해된 장소임을 간접적으로 증명할 수 있었다. 아래는 사건 현장에서 혈흔이 발견된 곳이다. <부엌> 1. 수도를 중심으로 전면 부위, 좌측면 문 및 벽, 싱크대 안 및 측면, 방문 앞 벽 및 계단 등에 비산된 혈흔이 발견됨. 2. 수도 앞 벽면에서는 흐른 형태의 혈흔이 발견되고 하수구 구멍 주위는 미세한 혈흔이 검출됨. <방> 1. 장판 틈새에서 스며든 혈흔이 검출됨. 2. 다락문 입구 쪽 등에서 비산된 혈흔이 검출됨.  현장에서 채취한 감정물에 대해서 유전자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피해자 김○○와 같은 유전자형이 검출되어 피해자가 그곳에서 살해된 것으로 보였다. 용의자는 그 후 전국에 지명 수배되었으며 수사관들이 급파되어 그의 뒤를 쫓았다. 하지만 용의자는 경찰의 추적을 받던 중 서울 인근에서 사건이 발생한 지 열흘 만에 자살한 채 발견되었다. 그 후 도피하려고 몰고 다니던 소형 트럭과 트럭에서 수거된 톱 등이 의뢰되어 실험을 한 결과 피해자와 같은 유전자형이 검출되었다. 따라서 피해자를 살해하고 톱 등으로 피해자를 훼손 한 후 트럭을 이용하여 유기한 뒤 잠적하였던 것으로 보였다. 끔찍한 사건의 퍼즐이 모두 맞춰진 순간이었다. 사건은 범인의 자살로 끝났지만 또 한 번 쾌락의 끝이 어떤 것인지를 우리들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그의 소지품 중에는 변태적 성행위를 녹화한 테이프가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쾌락만을 쫓았던 한 젊은이가 쾌락의 덫에 걸려 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고 자기의 생명마저 포기하는 지경까지 간 것이었다. 
  • [나우뉴스] 공공주택 곰팡이 탓…英 검시관, 2세 아이 사인에 분노

    [나우뉴스] 공공주택 곰팡이 탓…英 검시관, 2세 아이 사인에 분노

    영국 공공주택에 사는 2세 아이가 실내 곰팡이에 장기간 노출돼 숨졌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현지 공공주택의 열악한 환경 탓에 숨진 것으로 여겨져 파장이 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북서부 맨체스터 인근 로치데일에 살던 아와브 이샤크(2)는 2020년 12월 실내 곰팡이에 장기간 노출된 데 따른 중증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했다고 법원 검시관은 최근 발표했다. 검시관은 “곰팡이를 제거하고 예방하는 대책이 강구되지 않았다. 어떻게 2020년에 영국에서 2세 아이가 집에서 곰팡이에 노출돼 숨질 수 있는가”라고 분노했다. 아와브는 부모와 함께 침실 1개짜리 공공주택에 살고 있었다. 아버지 파이살 압둘라는 주택 관리 운영자에게 반복적으로 곰팡이 민원을 제기했다. 검시관은 곰팡이가 피는 가운데 환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을 사인으로 보고 있다. 아와브의 가족은 “모든 노력을 다해 항의했지만 같은 문제가 반복됐다. 이주민과 난민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지 말아달라”고 절규했다. 아와브의 아버지는 2016년 수단에서 영국으로 건너왔다. 2017년 곰팡이 발생을 신고했지만 그 위에 페인트칠을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숨진 아와브는 2018년 31주 조산아로 태어났지만, 건강에 대한 우려는 없었다. 아와브의 아버지는 2020년 6월 곰팡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지만,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와브는 그해 12월 19일 숨이 차서 병원에 이송됐다. 이후 병원을 옮겨 다니며 치료를 받았으나 재차 상태가 악화하며 숨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공공주택 곰팡이 탓…英 검시관, 2세 아이 사인에 분노

    공공주택 곰팡이 탓…英 검시관, 2세 아이 사인에 분노

    영국 공공주택에 사는 2세 아이가 실내 곰팡이에 장기간 노출돼 숨졌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현지 공공주택의 열악한 환경 탓에 숨진 것으로 여겨져 파장이 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북서부 맨체스터 인근 로치데일에 살던 아와브 이샤크(2)는 2020년 12월 실내 곰팡이에 장기간 노출된 데 따른 중증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했다고 법원 검시관은 최근 발표했다. 검시관은 “곰팡이를 제거하고 예방하는 대책이 강구되지 않았다. 어떻게 2020년에 영국에서 2세 아이가 집에서 곰팡이에 노출돼 숨질 수 있는가”라고 분노했다. 아와브는 부모와 함께 침실 1개짜리 공공주택에 살고 있었다. 아버지 파이살 압둘라는 주택 관리 운영자에게 반복적으로 곰팡이 민원을 제기했다. 검시관은 곰팡이가 피는 가운데 환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을 사인으로 보고 있다. 아와브의 가족은 “모든 노력을 다해 항의했지만 같은 문제가 반복됐다. 이주민과 난민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지 말아달라”고 절규했다. 아와브의 아버지는 2016년 수단에서 영국으로 건너왔다. 2017년 곰팡이 발생을 신고했지만 그 위에 페인트칠을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숨진 아와브는 2018년 31주 조산아로 태어났지만, 건강에 대한 우려는 없었다. 아와브의 아버지는 2020년 6월 곰팡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지만,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와브는 그해 12월 19일 숨이 차서 병원에 이송됐다. 이후 병원을 옮겨 다니며 치료를 받았으나 재차 상태가 악화하며 숨졌다.
  • 강수지♥김국진, 침실+결혼식 사진 공개 “52세 맞아?”

    강수지♥김국진, 침실+결혼식 사진 공개 “52세 맞아?”

    가수 강수지가 방송인 김국진과의 결혼 사진을 공개했다. 강수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은 집 정리해요”라며 “언제나 제일 먼저는 침대 베딩 정리하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정리가 되면 마음도 기분도 한결 안정감을 찾게 되는 것 같다”며 “그러다 보면 가방 안도 정리하고 지갑 안에 그동안 쌓인 영수증도 버리고요, 정리는 새로운 시작이네요!”라고 덧붙였다. 또 강수지는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라는 해시태그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지 김국진의 결혼사진 액자가 담겼다. 김국진은 블랙의 턱시도 차림으로 훈훈함을 뽐내고 있으며 강수지는 당시 5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초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침실 풍경을 담은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수지의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인다. 꽃과 체크 패턴 침구의 조화가 강수지의 센스를 보여준다.한편 강수지는 김국진과 지난 2016년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 2018년 5월에 재혼했다.
  • 빈 살만 왕세자 간택 받은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 눈길…1박 2200만원

    빈 살만 왕세자 간택 받은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 눈길…1박 2200만원

    #17일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사진)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머무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주변은 삼엄한 경비로 곳곳이 통제됐다. 빈 살만 왕세자가 투숙하는 롯데호텔 신관(이그제큐티브타워) 출입구는 완전히 통제됐고 차단막 금속탐지기가 설치됐다. 호텔 입구에는 태극기와 사우디아라비아 국기가 나란히 내걸렸다.‘미스터 에브리씽’(Mr. everything)으로 통하는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과 함께 그가 선택한 숙소가 관심을 끌고 있다. 빈 살만 왕세자 일행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이그제큐티브 로얄스위트룸에 투숙했다. 그는 로얄 스위트룸이 있는 32층을 비롯해 방한 전후 2주간 호텔 객실 400여개를 통째로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빈 살만 왕세자가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을 낙점한 이유는 롯데호텔이 서울 단일 호텔 가운데 그의 대규모 수행원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객실(1058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빈 살만 왕세자 측은 지난달 서울 주요 특급호텔에 250실 넘는 객실을 확보할 수 있는지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호텔소공동이 서울 중심부인 광화문과 가깝고  로얄 스위트룸까지 바로 갈 수 있는 전용엘리베이터가 있어 투숙객과 동선이 겹치지 않는 것도 고려 대상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의 수행원들은 메인타워(본관)과 신관으로 분산해 투숙했다.로얄 스위트룸은 460㎡(약 140평) 규모로 하루 숙박료가 2200만원에 달한다. 침실 2개와 응접실, 화상 회의가 가능한 회의실, 홈바, 건식 사우나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침실에는 시몬스 침대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이, 거실에는 세계 3대 피아노 중 하나인 독일 C. 베히슈타인 그랜드 피아노가 놓였다. 이 객실은 그간 나렌드라 모디 인도총리, 헬무트 콜 전 독일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등 국내외 유명 인사가 이용해왔다.
  • “월세 싼 멕시코로” 옮겨가는 미국인, 쫓겨나는 원주민 [특파원 생생리포트]

    “월세 싼 멕시코로” 옮겨가는 미국인, 쫓겨나는 원주민 [특파원 생생리포트]

    美, 관광비자 6개월 체류 가능물가·재택·정치적 이유로 이주멕시코 ‘젠트리피케이션’ 비명멕시코에서 일자리와 성공의 기회를 찾아 미국으로 향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 들어 미국인들이 멕시코로 이주하는 사례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극심한 인플레이션 심화와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의 확산 등으로 물가가 낮은 멕시코로 향하는 것이다. 14일 멕시코 내무부의 임시거주비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9월 발급받은 미국인은 8412명으로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4550명)보다 85% 증가했다. 이는 멕시코가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10년 이후 최고치라고 더힐이 전했다. 멕시코에 거주하는 미국인은 160만여명이다. 미국인은 임시거주비자를 내지 않아도 관광비자로 6개월간 멕시코에 체류한 뒤 미국을 다녀오면 다시 6개월을 체류할 수 있다. 많은 미국인이 6개월씩 미국과 멕시코에서 거주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2019년부터 겨울 시즌에만 멕시코시티에 거주하고 있는 변호사 데릭 모건은 NBC방송에 “내가 사는 시카고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의 집 임대료가 3분의1 가격”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경우 인플레이션 심화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급격하게 금리를 인상했고, 주택 대출의 부담 증가는 월세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년간 주택 임대료는 미 전역에서 평균 20~30% 상승했고, 부동산정보업체 점퍼에 따르면 뉴욕의 경우 지난달 침실 1개짜리 집의 월세가 평균 3860달러(약 509만원)였다. 미 전역의 평균 월세도 1491달러(약 200만원)다. USA투데이는 경제적 이유에 더해 정치적인 이유로 이주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중간선거 결과나 낙태권 폐지 등으로 인해 이주를 실행하는 경우도 꽤 있다는 것이다. 많은 기업이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를 유지하면서 ‘디지털 노마드’(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공간의 제약 없이 일하는 이들)가 늘어난 것도 미국인들의 멕시코행을 늘린 이유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6일 멕시코시티는 에어비앤비와 디지털 노마드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하지만 미국인들의 증가로 멕시코 현지에서는 ‘젠트리피케이션’(원주민이 쫓겨나는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미국인들이 막대한 자금력으로 현지 부동산을 매입해 에어비앤비로 운영하거나 상가를 사들여 리모델링 후 비싼 가격에 임대를 놓으면서 원주민과 상인들은 외곽 지역으로 떠밀리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 멕시코시티 당국은 “에어비앤비의 증가와 임대료 상승 간의 상관관계는 없다”는 입장이다.
  • “틱톡 ‘기절 챌린지’로 10살 딸이 죽었습니다”…법원 판단은

    “틱톡 ‘기절 챌린지’로 10살 딸이 죽었습니다”…법원 판단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서 유행한 ‘기절 챌린지(black out challenge)’을 하다가 숨진 미국 10세 소녀의 부모가 틱톡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비극적이지만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 통신품위법 230조 이유로 틱톡 무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체스터에 살고 있던 닐라 앤더슨(10)은 지난해 12월 기절 챌린지에 참여한 뒤 침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지만, 앤더슨은 끝내 사망했다. ‘질식 게임’ 등으로도 불리는 ‘기절 챌린지’는 기절할 때까지 숨을 참는 행위로, 뇌로 가는 산소를 차단해 환각과 유사한 기분을 느끼는 위험한 행동이다. 한순간에 딸을 잃은 앤더슨의 어머니 타와이나는 “(부모는) 보통 자식이 휴대전화로 뭘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며 “아이들이 SNS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꼭 확인해보라”고 권했다. 또 “(누구도) 10살 자식이 고의로 그런 행동을 했으리라 생각하진 않겠지만, 아무것도 모르기에 참여하는 것”이라며 “목구멍까지 (슬픔이) 차오른다. 이 고통은 평생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토로했다. 타와이나는 틱톡의 콘텐츠 알고리즘 때문에 딸이 기절 챌린지 영상을 접하게 됐다면서 틱톡의 책임을 주장했다. 그러나 펜실베이니아 동부 연방법원은 27일 앤더슨의 모친이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을 기각했다. 법원은 통신품위법 230조를 이유로 들어 앤더슨이 틱톡의 알고리즘 때문에 기절 챌린지 영상에 노출됐다고 하더라도 틱톡에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통신품위법 230조는 인터넷 사용자가 올린 콘텐트에 대해 인터넷 사업자의 면책권을 규정한 연방법 조항이다. 법원은 “알고리즘도 법의 보호를 받고 있다”며 “그런 면책권을 부여한 것은 법원이 아니라 의회”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원고 측 변호사는 “위험한 콘텐트를 어린이들에게 노출한 인터넷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통신품위법이 제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반발했다. 지난 2020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테러나 스토킹, 성범죄, 아동학대와 관련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소셜미디어(SNS)의 면책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통신품위법 개정안을 추진했지만 무산됐다. ● 지난해에만 아이 5명 숨져 지난해 ‘기절 챌린지’로 인해 사망한 아이는 앤더슨을 포함해 총 다섯 명이다. 지난 1월 이탈리아에서 10살 소녀가 기절 챌린지를 시도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사 판정을 받은 후 사망했다. 또 미국 콜로라도주에서는 조슈아 하일레예수스도 기절 챌린지를 하다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결국 사망했다. 이번 소송은 기절 챌린지와 관련해 제기된 여러 건의 소송 중 하나였다. 지난해 7월에는 한 가정에서 8세와 9세 자녀가 기절 챌린지에 참여 후 숨지자, 부모가 틱톡을 고소했다. 같은 해 4월엔 12세 소년도 사망해 그의 가족이 소송을 제했다. 그러나 틱톡 대변인은 유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면서도 기절 챌린지가 다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에서 먼저 유행했고, 틱톡 트렌드가 된 적은 없다고 반박해 논란을 샀다. 논란이 커지자 지난해 1월부터 틱톡 앱에서 해당 챌린지를 검색하면 일부 온라인 챌린지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페이지가 뜬다. 관련 해시태그에 대한 직접적인 검색 결과는 차단된다.
  • 옮겨가며 영상 즐기는 이동식 무선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옮겨가며 영상 즐기는 이동식 무선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LG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이동식 무선 스크린 ‘LG 스탠바이미(StanbyME)’는 기존 TV와는 차별화한 무빙스탠드 디자인을 적용해 침실, 부엌, 서재 등 원하는 곳으로 옮겨가며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전원 연결 없이도 최장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27인치 화면은 ▲화면 좌우를 앞뒤로 각각 65도까지 조정할 수 있는 ‘스위블(Swivel)’ ▲위아래로 각각 25도까지 기울일 수 있는 ‘틸트(Tilt)’ ▲시계 및 반시계 방향 각각 90도까지 회전하는 ‘로테이팅(Rotating)’ 등의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높이도 최대 20cm 내에서 조절할 수 있다. LG전자는 LG 스탠바이미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시청자는 LG 스탠바이미의 터치스크린과 세로 화면으로 편리하게 카카오웹툰을 볼 수 있고, 댄스 강습 플랫폼 ‘원밀리언홈댄스(1M HomeDance) 앱’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제품의 패브릭 마감 후면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면서 “시청자가 영상을 보지 않을 때는 그림, 시계, 사진 등을 띄워 공간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올해 세계적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 본상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IDEA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에 해당하는 금상을 비롯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으며 세계 3대 권위 디자인상을 석권하기도 했다.
  • 낮이든, 밤이든 늘 해랑 사는 집 [건축 오디세이]

    낮이든, 밤이든 늘 해랑 사는 집 [건축 오디세이]

    날씨와 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우리의 일상에 파고든 지 오래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공기의 질을 걱정하며 살게 됐다.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신경써야 한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늘 맑은 공기 속에 지낼 수 있으면서도 난방비와 전기료 걱정도 없는 집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패시브 주택은 우리에게 아직은 생소하지만 지구환경을 최대한 해치지 않으면서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지켜 줄 대안으로 꼽힌다. 패시브 주택은 태양의 열과 빛을 최대한 실내로 끌어들여 따뜻해진 실내 온도를 외부에 빼앗기지 않고 오래 유지하도록 지어진 집이다. 단열에 충실하다 보니 디자인이 단조로울 수밖에 없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새로 지어진 ‘늘해랑’은 시공 기술 면에서 패시브 주택의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디자인적으로 개성과 완성도를 추구해 관심을 모은다.● 초기 비용 30% 더 들지만 만족 100% 패시브 주택 설계 10년차 건축가 권재희 대표(목금토건축사사무소)는 “패시브 요소 기술이 적용돼야 하기 때문에 초기 건축비는 일반 주택 건축비보다 30% 정도 증가하지만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고, 살면서 느끼는 쾌적함이 주거에 대한 만족감을 높인다”며 “초기 비용 부담만 감수한다면 패시브 주택은 건강에 좋고 지구환경에도 이로운 집”이라고 강조한다. 패시브 주택의 패시브(passive)는 수동적이라는 뜻으로 단열, 기밀, 건물의 형태 및 건물 배치 등 수동적 요소를 최대한 활용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을 말한다. 단열 작업은 열의 손실을 최대한 차단하는 것이고, 기밀 작업은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하기 위해 집의 모든 틈새를 완벽하게 막는 것이다. 일반적인 주택에서는 15㎝ 정도 두께의 단열재를 사용하지만 패시브 주택의 단열재는 20~25㎝로 두껍게 설치한다. 기밀성 확보를 위해선 창호 주변, 환기구 등 공기가 드나들 만한 부분에 특수하게 제작된 기밀테이프를 안팎으로 부착한다. 천장과 벽면이 만나는 지점과 같이 단열과 기밀이 끊어지기 쉬운 부분에는 콘크리트로 특수하게 제작된 열교차단 장치를 설치한다. 아르곤 처리된 삼중 유리를 부착한 시스템 창호는 패시브 주택에서 빼놓을 수 없다. 패시브 주택에서 단열과 기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환기다. 패시브 주택에서는 열회수 환기장치를 이용한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오염된 실내 공기를 배출시켜 환기하고 필터를 통해 깨끗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데 일반적인 환기장치와 다른 점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가 그대로 들어오지 않고 배출되는 공기의 열을 회수해 실내에 공급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겨울이나 여름에 냉난방 에너지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도 쾌적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코로나로 패시브 주택 미래도 보여줘 권 대표는 “과도한 에너지 소비로 인한 지구온난화, 이로 인한 종의 다양성 파괴 등 거시적 관점에서 패시브 주택에 접근하는 것은 경제성을 먼저 따지는 우리의 건축시장에서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았다”며 “요즘 들어 어떤 건축이 환경·건강·쾌적성에 적합한가를 고민하고 찾는 건축주가 많아졌고, 그 가치를 알게 되면서 패시브 주택의 수요 또한 점차 늘어 가는 추세”라고 말했다. 운중동 단독택지 단지 안에 자리한 신축 주택 ‘늘해랑’은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우리의 삶이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경험을 한 시기에 계획됐다. 현재 공동주택(아파트)에 거주하는 건축주는 코로나를 거치며 위생과 집의 기능에 대해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됐고 패시브 주택을 선택하게 됐다. 338.5㎡(약 100평)의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지어진 집은 주거에 대한 생각의 변화와 패시브 주택의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 “건축주는 외부의 세균을 집안 속으로 끌고 들어오는 동선을 차단하는 동시에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기를 원했습니다.” ● 단순한 구조에 건축주 취향 적극 반영 패시브 주택은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기밀성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단조로운 디자인이 특징이지만 권 대표는 건축주의 희망과 취향을 디자인에 최대한 반영했다. 내부 동선과 활동 공간의 배치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집은 지하주차장을 통해 들어와 외출복을 벗은 뒤 바로 씻고 실내복으로 갈아입는 동선으로 만들어졌다. 지하층에 커다란 신발장과 드레스룸을 설치했다. 지하 보일러실에는 보일러 외에 열회수 환기장치가 설치돼 있다. “뒤로는 산이 있고 앞에는 운중천이 흐르는 배산임수 지형에 남향인 최고의 자리이지만 택지지구의 모퉁이에 있는 대지는 남, 동, 북 3면이 도로에 면해 있고 서쪽 측면도 의무적 공공용지여서 결과적으로 도로로 둘러싸인 섬 같은 위치입니다. 앞의 공터에도 공공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라 건축주의 프라이버시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했습니다.”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내부 공간들을 회랑식으로 배치했다. 회랑으로 막힌 집에 채광과 통풍을 제공하기 위한 중정을 만들었고 1층과 2층의 공간에도 소정원을 꾸몄다. 회랑으로 인해 만들어진 정원은 햇빛이 담기는 그릇이 된다. ‘늘해랑’은 햇빛을 가득 담고 있다는 뜻에서 건축주가 지은 이름이다. “중정에 나무들이 자리를 잡으면 집안에 녹음이 드리울 것입니다. 사계절이 담기는 모습은 살아 있는 액자가 될 거예요. 1층 소정원은 빛 우물 역할을 하며 따뜻한 감성을 부여해 줄 것입니다. 집안에 들어서는 가족에게 어서 오라고 인사를 건네듯이 말이죠. 소정원들은 채광, 녹음, 통풍의 역할 외에 공간의 중첩으로 수채화의 겹칠과 같이 두 공간이 겹쳐 보이는 효과를 낼 것이고요.” 남쪽 코너에 위치한 계단을 올라 집으로 들어가면 중정을 지나 맞은편이 현관 입구다. 중정을 향해 넓은 창이 나 있는 거실과 부엌, 다이닝룸으로 연결된다. 왼쪽으로 건축주의 집무실 겸 서재인 별채가 있다. 별채에는 중정을 향해 접이식 문을 달아 놓았다. 권 대표는 “가족들의 공간은 분리되기도 하고 같은 공간에 있기도 한 것처럼 느끼도록 설계했다”면서 “별채에서 일하는 남편을 집안에 있는 아내가 바라보는 풍경은 생각만 해도 너무나 좋다”고 말했다.● 층별 다른 빛 농도 생각하며 공간 설계 권 대표는 창을 계획할 때 공간마다 다른 농도의 빛을 머금기를 상상하며 설계한다. 1층의 화장실에서는 작은 정원이 보이기 때문에 굳이 불을 켜지 않아도 화장실을 쓸 수 있다. 회랑으로 만들어진 긴 복도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갤러리가 될 것이다. 중정 쪽으로 한지 창호의 효과를 낸 미닫이문을 아래쪽에 배치해 은은한 빛이 들어오도록 했다. 창문을 열면 부엌에서 일을 하면서도 사계절이 변화하는 정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패시브 주택을 기술적으로만 설계하는 것은 인공지능(AI)이 더 잘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렇게 만들어진 집은 ‘기계’이지 인간의 생각과 감성을 담아낼 수 있는 ‘건축’은 아닙니다. 주택 설계는 개인의 우주를 창조하는 일입니다. 패시브 주택을 할 때도 건축이라는 본연의 가치를 지키려 합니다.” 소정원은 2층의 욕실과 안주인의 취미공간 사이에도 있다. 대학생인 이 집 아들의 방은 복층 구조다. 아래층에서 중정을 바라보며 공부하다가 다락방 침실에서 뒹굴뒹굴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햇살이 가득하고 다양한 공간 경험을 할 수 있는 집은 볼수록 매력적이다. 디자인이 들어갈수록 기밀성과 단열 작업이 까다롭기 때문에 패시브 주택에선 이런 디자인을 생각하기 어렵다. 그렇지만 ‘늘해랑’은 개별적인 공간들이 질서와 아름다움 속에 조화롭게 배치돼 있으면서도 단열과 기밀 면에서 한국패시브건축협회의 인증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 수요·시장 점점 커져 합리적 선택 가능 권 대표가 패시브 주택을 처음 설계한 것은 2012년이다. 지난 10년 동안 일반인들도 패시브 건축물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고 또 수요에 맞게 시장이 성장한 덕분에 이제는 합리적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는 자재가 많아져 패시브 주택으로의 진입이 훨씬 쉬워졌다. 다년간의 경험이 쌓인 권 대표는 기술과 디자인 면에서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국건축문화대상에 출품해 입상한 은평패시브 주택(2020년)에서는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연구진 및 철강업체와의 긴밀한 협조로 철재 마감을 사용한 패시브 건물을 완성했다. 권 대표는 “내가 지향하는 건축이 에너지 측면에서만 본다면 불합리한 부분이 있겠지만 건축은 물질을 넘어서는 인간의 본성의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디자이너라면 기술과 아름다움, 이 두 가지를 포기하지 말고 지치지 않고 끝까지 풀어내려는 근성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함혜리 칼럼니스트
  • [기고] 올겨울은 터틀넥/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기고] 올겨울은 터틀넥/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지난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터틀넥 패션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독일 베를린에서 터틀넥 차림으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를 만나는 사진이 국내에도 보도됐다. 야간에 에펠탑 소등 시간을 앞당긴 데 이어 에너지 절약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기 위한 것이었다. 같은 날 프랑스 정부는 2년 안에 에너지 소비를 10%, 2050년까지 40%를 줄인다는 에너지 절약 대책을 발표하면서 카풀과 사무실 조명 소등 등 업무공간은 물론 가정에도 실내온도는 19도, 침실온도는 17도로 낮출 것을 권고하는 등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을 요청하고 나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이 지속되고 있다. 가격뿐 아니라 물량 확보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70년대 말 오일쇼크 이후 최대의 에너지 위기 상황이다. 안정적 에너지 확보를 위해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스·석유·석탄 등 3대 에너지원에 대한 겨울철 필요물량의 조기 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발전원 조정과 연료대체 등 에너지 수요 절감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안정적 에너지 공급만으로는 이번 위기를 이겨 내기 어렵다. 에너지 절약과 효율 향상을 통해 근본적인 에너지 수요를 줄여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제부터 공공기관의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가 시행됐다. 공공기관의 업무시간 실내온도를 17도로 낮추고 전력 피크시간대 난방 가동도 지역별로 순차 중단한다. 주요 건물과 시설을 비추던 경관조명도 밤 11시 이후 소등하게 된다. 국내 에너지 다소비 기업들도 팔을 걷어붙였다. 어제 30대 에너지 다소비 기업들은 겨울철 에너지 절약과 중장기 에너지원단위 개선을 위해 산업부와 ‘에너지 효율혁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높은 가격의 에너지 수입으로 무역수지 적자가 누적되고 환율 상승으로 물가도 계속 오르고 있다. 그렇지만 답이 아주 없는 건 아니다. 에너지 소비를 줄여 에너지 수요를 억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누구나 에너지 절약에 기여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격이 폭등한 천연가스는 전력 생산과 겨울철 난방에 쓰인다. 또한 가정에서 지역난방으로 공급받는 열의 에너지원도 대부분 천연가스다. 우리들의 에너지 절약이 에너지 수입을 줄이는 데 핵심 축이 될 수 있다. 에너지 절약이 쉽지는 않다. 난방의 따뜻함에 익숙해 있는 우리 모두에게 낯설고 불편한 일이다. 하지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변화는 사소한 것에서 출발할 수 있다. 그래서 올겨울은 터틀넥이다.
  • 모태범♥임사랑, 수영장서 포착…“허벅지를 저렇게 쓰네”

    모태범♥임사랑, 수영장서 포착…“허벅지를 저렇게 쓰네”

    모태범 임사랑의 스킨십이 폭발했다.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모태범이 연인 임사랑에게 신혼 여행지를 물어보며 로맨스 강도를 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모태범 임사랑 커플은 여행 중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모태범은 물속에서 자신의 무릎에 임사랑을 앉히는 스킨십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지상렬은 “허벅지를 저렇게 쓰네”라며 부러워했다. 욕조에 함께 들어간 커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저 정도면 부부 아니냐”는 반응을 이끌어냈다.모태범은 임사랑에게 “신혼여행지로 가고 싶은 곳 있어?”라고 프러포즈급 질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숙소로 돌아온 두 사람은 커플 잠옷으로 갈아입었다. 모태범은 임사랑에게 마사지를 해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함께 침실에 들어가 와인을 마시며 이날 하루를 마무리 했다. 다음날 아침 모태범은 먼저 일어나 임사랑을 위한 밥상을 차리고, 임사랑은 “되게 근사하다. 모달달, 모스윗이야”라고 극찬했다.
  • 류승수, 제주도 3층 대저택+미모 아내 공개

    류승수, 제주도 3층 대저택+미모 아내 공개

    배우 류승수의 제주도 집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류승수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수는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너른 마당, 텃밭 옆에 있는 그림 같은 집에서 류승수는 홀로 다락방에서 아침을 맞았다. 홍현희는 “게스트 하우스 아니냐”라고 놀랐다. 공개된 집 1층은 거실과 주방으로 꾸며져 있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였고, 거실 한쪽 원목 서랍장에는 가족 사진, 트로피 등이 가득했다. 2층은 아이들방과 안방이 있었다. 채광 좋은 안방이 공개되자 송은이는 “이렇게 좋은 침실을 놔두고”라며 다락방에서 일어난 류승수를 언급했다. 이에 류승수는 “침실에서 자고 있으면 아이들이 자러 와서 자꾸 깬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날 미모의 아내가 등장하자 MC들은 “혹시 전에 배우하셨냐”며 놀라워 했다. 류승수는 쑥스러워 하며 “아니 그냥 일반인이다”고 답했다.
  • 침실은 호텔처럼, 거실은 카페처럼… “홈인테리어, 안되는 게 뭐니?”

    침실은 호텔처럼, 거실은 카페처럼… “홈인테리어, 안되는 게 뭐니?”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집안 꾸미기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주거 공간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추세에 맞춰 거실과 부엌의 경계를 허문 오픈 키친으로 활용하는가 하면, 취미활동이나 담소를 나누는 홈카페로도 사용한다.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을 하기 위한 홈오피스로 쓰기도 한다. 가구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활용도에 맞게 꾸며줄 아이템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에이스침대, 호텔식 침실 인테리어 제안 지난여름, 집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홈캉스(홈+바캉스)족’이 늘면서 침실을 호텔식으로 꾸미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에이스침대는 호텔 분위기를 연출하는 침대 프레임을 비롯해 아늑함을 높인 기능성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침대 프레임으로는 먼저 ‘BMA-1164’가 있다. 호텔의 침대 프레임을 연상하게 하는 BMA-1164는 헤드보드 전면에 세로 패턴 디자인이 적용됐다. 두께감 있는 헤드보드 상면은 휴대전화나 안경뿐만 아니라 디퓨저, 액자 등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을 올려 둘 수 있다. 색상은 무광 ‘샌드베이지’와 ‘틸그레이’가 있다. 좌우 측면에 연결되는 사이드 패널(옵션 사항)에는 모든 방향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LED 핀조명이 내장돼있다. 조명은 3단계 밝기 조절이 되며 30분 타이머 기능이 있다. 사이드 패널 중앙부에는 USB포트와 멀티 콘센트가 있다. 이탈리아어로 빛을 의미하는 ‘루체III’(LUCE-III)’는 헤드보드에 LED 간접등이 있어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아트월 콘셉트의 침대 프레임이다. 헤드보드 간접등과 반원 형태의 템바보드가 조화를 이루며, 템바보드는 헤드 수납공간과 이어져 마치 하나의 갤러리 공간처럼 보인다. 헤드보드에 있는 수납공간에는 간단한 소품을 둘 수 있으며, 전자기기 충전이 가능한 USB 충전 포트가 내장돼있다. 헤드보드 전면쿠션은 기대어 쉴 때 안락함을 느끼도록 각도를 최적화 설계했다. 재질은 스테인프리 원단을 사용해 보풀 발생을 줄이고 얼룩 관리를 쉽게 했다. 매트리스로는 먼저 ‘로얄 에이스 400(ROYAL ACE 400)’이 있다. 스프링을 비롯해 소재를 차별화한 프리미엄 소프트 타입의 제품이다. 일반 폼과 달리 친환경 소재로 만든 바이오 폼을 적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다. 유럽산 최고급 위생 원단인 ‘모스키토 프리 원단’은 집먼지진드기, 세균, 박테리아 등의 발생을 막아준다. 스프링은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받은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 적용됐다. 이 스프링은 인체의 무게를 받는 상단에서 보디라인 형태에 맞춰 주고, 하단 스프링에서 한 번 더 받쳐준다. 에이스침대의 수면 기술이 담긴 ‘에이스 벨라-Ⅲ(ACE BELLA-Ⅲ)’는 슈퍼 하드타입의 최고급형 매트리스다. ▲체압을 고르게 분산하고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탄력의 대칭을 맞춘 ‘FTF 공법’ ▲외관 변형을 방지하는 ‘하이필로우 공법’ 등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온몸을 견고하게 지지해 안정적이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특히 제품에는 황동으로 도금한 ‘플러스 파워 스프링’이 적용돼 매트리스 내부의 미생물 번식과 녹 발생을 막도록 했다. 매트리스 원단은 통기성과 흡습·발산 효과가 있는 레이온 원단과 순수 양모 소재를 사용했다. 라지킹(LK)부터 슈퍼싱글(SS)까지 총 6가지 크기로 출시됐다. 에몬스가구, 내 맘대로 조합하는 옷장·식탁 에몬스가 맞춤형 가구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에몬스는 현재 운영 중인 ‘커스텀 옷장’을 시작으로 ‘커스텀 식탁’을 출시하며 커스터마이징 제품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커스텀 옷장 시리즈는 ‘UV-ABD(Anti-Bacteria Dust)’ 기능성 마감재를 적용한 모듈형 옷장 시리즈다. 긴옷장, 2단 서랍 옷장, 3단 서랍 옷장, 일체형 화장대장, 반장, 거울장 등 다양한 모듈 구성과 20~30대 젊은 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문짝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에몬스 관계자는 “오래 사용했더라도 색상을 변경하면 되니 지겹지 않고, 이사한 집의 인테리어와 옷장 색상이 어울리지 않아 속상할 일도 없다”면서 “구매자 니즈에 맞춰주는 주문생산 제품으로, 자유로운 색상 변경을 통해 집 안 분위기도 바꿀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에 선보인 커스텀 식탁은 ▲라운드형, 타원형, 스퀘어형의 3가지 상판 ▲화이트, 오이스터, 라이트그레이, 파우더핑크, 모스그린의 5가지 컬러 ▲화이트, 다크그레이, 크롬의 3가지 체대 등으로 구성돼 원하는 디자인으로 직접 선택해 조합할 수 있다. 테이블 상판은 내오염성·내열성을 갖춘 ‘고압멜라민 화장판(HPM)’ 자재 위에 매트하게 질감 처리된 신소재 ‘소프트 힐링 매트’를 적용했다. 이는 지문이 잘 묻어나지 않는 ‘안티핑거’ 마감재로, 미세한 스크래치를 자체 복원하는 ‘셀프 힐링(self-healing)’ 기능을 갖췄다. 한편 에몬스는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에몬스 매장에서 ‘어텀 세일(AUTUMN SALE)’ 프로모션을 한다.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인 소파·식탁·침대를 최대 15% 할인 판매하며 300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에코 컴포트 베개’를 준다. 락앤락, 멋·감성 갖춘 인테리어 소품 락앤락은 홈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슈트 IH’, ‘메트로 티머그’ 등 4종을 추천한다. 먼저 ‘슈트 IH’ 시리즈는 ‘키친테리어(kitchen+interior)’를 완성해주는 아이템이다. 지난해 8월 출시한 이 제품은 깔끔한 직선형 디자인과 파스텔톤의 민트, 핑크 컬러가 주방 분위기를 모던하게 연출해준다. ‘2022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2022)’에서 ‘본상(Winner)’을 받았으며, 올 상반기 6만개 이상이 판매됐다.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인덕션 사용 시 2분 만에 물을 끓여낸다. 편수 냄비, 프라이팬은 3㎝가량 손잡이를 짧게 만들어 좁은 조리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5ℓ 용량의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는 큐브형의 심플한 디자인과 사용성을 갖춘 제품이다. 비설치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화이트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이 있다. 사용자 편의와 주변 공간을 고려한 디자인 덕분에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2(iF Design Award 2022)’에서 제품 부문을 수상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는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음식물 쓰레기 등을 처리하는데 발생하는 사용자의 어려움을 해소하려는 고민에서 출발한 제품”이라며 “음식물 쓰레기가 초래하는 악취, 벌레, 부패 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쾌적한 주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메트로 티머그(400㎖)’는 티포트와 머그잔의 기능을 한데 담은 기능성 텀블러다. 이중 진공 방식으로 온기를 오래 유지해주고, 밀폐형 뚜껑으로 이동 시 내용물 넘침을 막아준다. 스테인리스 소재의 티망과 함께 구성해 차를 오랫동안 우려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메트로 티머그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우아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도록 도와주는 홈카페 아이템”이라며 “전통 다기를 모티브로 한 곡선형 몸체를 비롯해 꽃을 닮은 은은한 컬러는 티타임을 한층 즐겁게 해준다”고 말했다. 캠핑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집에서도 아웃도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슬로 아웃도어 카고박스’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아이보리, 카키 두 가지 컬러에 31ℓ, 51ℓ 용량이 있다. 기능성은 물론 감성 디자인까지 갖춰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견고한 내구성으로 캠핑, 차박을 떠났을 때 테이블이나 의자로 활용할 수 있다. 적층 시 흔들리지 않고 안정감이 있어 창고 등 실내 정리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듀오백, 협업·특허 접목한 기능성 의자 듀오백 의자 제품 중 게이밍 의자와 풀메시 의자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제품들이다. 특히 올해 론칭한 ‘G1이글스’, ‘G1랜더스’ 게이밍 의자는 프로야구단과 제휴해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만들었다. 지금까지 LG트윈스, NC다이노스, SSG랜더스, 한화이글스 4개의 구단과 제휴한 제품을 선보였다. 의자에는 각 팀의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컬러, 구단의 로고 및 엠블럼을 포함한 아이덴티티가 적용됐다. 해당 제품은 ‘듀오백게임즈 G1’ 게이밍 의자 시리즈로, 일반 의자보다 두꺼운 110㎜의 좌판 쿠션과 PVC 고급 인조가죽 원단을 사용했다. 게임 시 편안한 각도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트리플 Y 형태의 하부 구조 설계와 2중 구조의 우레탄 바퀴를 달아 하중을 안정적으로 분산해준다. 아울러 지난 여름 시즌에 선보인 풀메시 의자 ‘에어로 시리즈’는 통기성과 탄성을 높인 제품이다. 기존 듀오백 에어로 좌판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등판의 편안함은 유지한 채 리뉴얼된 에어로 좌판 시스템을 결합해 통기성을 더했다. 공기 역학적으로 디자인한 에어로 메시 좌판은 바람을 순환시키고 체압 분산효과 및 통기성이 좋아 장시간 착석에도 편안함과 상쾌함을 제공한다. 특히 좌판 전면부에 달린 ‘레그서포터 시스템’은 사용 환경에 따라 유동적으로 탄성이 변하며 오금부의 압박을 방지해준다. 이 시스템은 특허받았다. 해당 제품들은 3년 무상 AS를 제공한다. 듀오백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셀프AS 및 리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 ‘짝퉁 논란’ 프리지아, ‘70평대 새집’ 공개… 명품백 가득 드레스룸도

    ‘짝퉁 논란’ 프리지아, ‘70평대 새집’ 공개… 명품백 가득 드레스룸도

    ‘짝퉁’(가품) 논란에 휘말렸던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70평대 새집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랜랜선집들이 새로운 우리 집에 놀러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나는 사진이 잘 나오는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집 처음 볼 때 셀카를 많이 찍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이트톤이 인상적인 침실, 호텔을 연상케 하는 화장실, 대형 소파가 놓인 넓은 거실 등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풍기는 새집을 자랑했다. 프리지아는 “전 집은 되게 좁았다. 짐이 많아서 가득 찼는데 이 집의 거실이 넓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집 평수가 70여평이다. 처음에 엄마아빠가 난리가 났다. 나 혼자 산다고 하니까 그렇다고 하더라”라며 넓은 집으로 이사 오게 된 과정을 밝혔다. 프리지아는 또 심혈을 기울인 화장대를 공개하며 “여기가 진짜 포토 스팟이다. 그래서 프링이들(구독자 애칭)과 메이크업 같은 콘텐츠를 꼭 진행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명품 가방이 가득한 대형 드레스룸 등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프리지아는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지난 1월 명품 브랜드의 가품 착용으로 논란을 빚었고, 이에 대해 사과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6월 활동을 재개하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이게 바로 호텔식 침대’… 에이스침대가 제안하는 침실 인테리어

    ‘이게 바로 호텔식 침대’… 에이스침대가 제안하는 침실 인테리어

    지난여름, 집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홈캉스(홈+바캉스)족’이 늘면서 침실을 호텔식으로 꾸미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에이스침대는 호텔 분위기를 연출하는 침대 프레임을 비롯해 아늑함을 높인 기능성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침대 프레임으로는 먼저 ‘BMA-1164’가 있다. 호텔의 침대 프레임을 연상하게 하는 BMA-1164는 헤드보드 전면에 세로 패턴 디자인이 적용됐다. 두께감 있는 헤드보드 상면은 휴대전화나 안경뿐만 아니라 디퓨저, 액자 등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을 올려 둘 수 있다. 색상은 무광 ‘샌드베이지’와 ‘틸그레이’가 있다. 좌우 측면에 연결되는 사이드 패널(옵션 사항)에는 모든 방향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LED 핀조명이 내장돼있다. 조명은 3단계 밝기 조절이 되며 30분 타이머 기능이 있다. 사이드 패널 중앙부에는 USB포트와 멀티 콘센트가 있다. 이탈리아어로 빛을 의미하는 ‘루체III’(LUCE-III)’는 헤드보드에 LED 간접등이 있어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아트월 콘셉트의 침대 프레임이다. 헤드보드 간접등과 반원 형태의 템바보드가 조화를 이루며, 템바보드는 헤드 수납공간과 이어져 마치 하나의 갤러리 공간처럼 보인다. 헤드보드에 있는 수납공간에는 간단한 소품을 둘 수 있으며, 전자기기 충전이 가능한 USB 충전 포트가 내장돼있다. 헤드보드 전면쿠션은 기대어 쉴 때 안락함을 느끼도록 각도를 최적화 설계했다. 재질은 스테인프리 원단을 사용해 보풀 발생을 줄이고 얼룩 관리를 쉽게 했다. 매트리스로는 먼저 ‘로얄 에이스 400(ROYAL ACE 400)’이 있다. 스프링을 비롯해 소재를 차별화한 프리미엄 소프트 타입의 제품이다. 일반 폼과 달리 친환경 소재로 만든 바이오 폼을 적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다. 유럽산 최고급 위생 원단인 ‘모스키토 프리 원단’은 집먼지진드기, 세균, 박테리아 등의 발생을 막아준다. 스프링은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받은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 적용됐다. 이 스프링은 인체의 무게를 받는 상단에서 보디라인 형태에 맞춰 주고, 하단 스프링에서 한 번 더 받쳐준다. 에이스침대의 수면 기술이 담긴 ‘에이스 벨라-Ⅲ(ACE BELLA-Ⅲ)’는 슈퍼 하드타입의 최고급형 매트리스다. ▲체압을 고르게 분산하고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탄력의 대칭을 맞춘 ‘FTF 공법’ ▲외관 변형을 방지하는 ‘하이필로우 공법’ 등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온몸을 견고하게 지지해 안정적이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준다. 특히 제품에는 황동으로 도금한 ‘플러스 파워 스프링’이 적용돼 매트리스 내부의 미생물 번식과 녹 발생을 막도록 했다. 매트리스 원단은 통기성과 흡습·발산 효과가 있는 레이온 원단과 순수 양모 소재를 사용했다. 라지킹(LK)부터 슈퍼싱글(SS)까지 총 6가지 크기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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