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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결혼시즌… 신혼집 꾸미기

    봄철 결혼시즌… 신혼집 꾸미기

    봄철 결혼시즌을 맞아 신세대 예비부부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혼수용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80㎡(25평) 안팎의 공간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부부들을 위해 크기가 작고 깔끔한 게 특징이다. 또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제품들이 많아 눈길을 끈다. 좁은 공간을 넓게 사용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혼수용 가구와 가전 아이템을 살펴보자. ●책상+화장대를 하나로 요즘 신혼부부의 침실은 현대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는 이른바 ‘모던 스타일’이 대세를 이룬다. 한샘은 올봄 산뜻한 인테리어를 원하는 신혼부부를 겨냥해 ‘티볼리 침실세트’를 선보였다. 실내 인테리어가 현대적인 멋을 살리는 이른바 ‘레트로모던’ 스타일에 적합한 제품이어서 돌풍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또 티볼리 침실세트는 집이 좁은 신혼부부를 위해 공간 활용도에 초점을 뒀다. 미니 서재용 멀티 서랍장과 사이드 선반 세트에는 컴퓨터 본체까지 넣을 수 있으며, 미니 화장대에도 서랍식 화장대를 적용해 책상과 화장대로 동시에 쓸 수 있다. 퀸사이즈 침대 53만 6000원, 협탁 6만 7000원, 붙박이장(3150㎜) 104만 4000원, 멀티서랍장 28만 9000원, 사이드 선반 8만 7000원, 미니 화장대 19만 8000원, 화장대 의자가 8만 6000원 등이다. 에이스침대도 올봄 신혼 아이템으로 모던 스타일의 제품(BRA-2383·2384)을 출시했다. 흰색과 진한 고동색의 색상 조합이 화사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느끼게 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곡선 라인이 돋보이는 헤드보드 정면에는 체크 패턴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장식을 통해 감성을 연출했다는 것이다. ●크기는 작아져도 성능은 그대로 공기청정기는 이제 공기 정화뿐 아니라, 아이에게 꼭 필요한 황사 제거와 진드기 감염 예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물론 신혼부부들에게도 선호품이다. 웅진코웨이는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2030’ 부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 공간절약형 공기청정기 ‘AP-1008’ 시리즈를 출시했다. 기존 공기청정기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크기가 이전 제품의 절반 수준으로 작아진 게 특징이다. 가격은 74만 8000원(AP-1008BH 기준)이며, 빌려 쓸 수도 있다. 이 경우 등록비 10만원을 내면 2년간 매월 2만 8500원, 이후에는 2만 7000원씩 부과된다. 스위스 공기청정기 업체 아이큐에어에서는 고사양 제품을 원하는 부부를 위해 ‘헬스프로’ 시리즈를 내놨다. 2002년 당시 홍콩의 사스 병실에서 유일하게 사용이 허가된 제품으로 알레르기와 천식, 새집증후군 등에도 우수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헬스프로 150이 178만원, 250은 238만원이다. ●새봄맞이 혼수이벤트도 한창 알뜰 예비부부를 위해 혼수가전을 한 곳에서 구입하면 여러가지 혜택을 주는 봄맞이 이벤트도 한창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혼수가전 전문점 ‘마리에’에서 두 가지 제품 이상 및 200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 가운데 10명을 추첨,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 1명에게는 제품 구매액을 기프트카드(최대 500만원)로 돌려준다. 2등 1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리바트 가구세트를, 3등 3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그릇 세트를 증정한다. 한경희생활과학도 오는 5월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봄 웨딩시즌 특별전’을 연다. 스팀청소기와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워터살균기를 최대 20% 할인해 판매한다. 신혼집 규모에 맞춰 패키지로도 살 수 있다. 패키지 판매 제품은 스팀청소기 ‘슬림앤라이트’,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파워슬림’, 워터살균기 ‘클리즈’ 등이다. 제품 가격은 각각 11만 5000원, 13만 8000원, 15만 8000원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매물로 나온 세계서 가장 ‘날씬한 집’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리틀 하우스’가 매물로 나와 투자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날씬한 집이란 별명이 붙은 이 집은 자체 웹 사이트를 운영하고 매일 수십 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아와 사진을 찍을 정도로 유명하다. ‘리틀 하우스’는 별칭답게 이웃집들 보다 훨씬 더 작다. 폭은 한 사람이 누울 수 있는 정도인 2.1m이며 길이는 14m며 총 넓이는 29m²에 불과하다.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다. 접이식 소형 침대를 놓은 침실, 부엌과 욕실이 있다. 집 밖에는 경차를 세울 수 있는 작은 정원과 애완동물을 기를 수 있는 시설 등이 설비돼 있다. 토론토 속 이탈리아 거리라고 불리는 데이 에비뉴(Day Ave)에 위치해 있는 이 집은 안과 밖이 모두 깨끗하지만 사실은 지은 지 100년 가까이 됐다. 그러나 전 주인들이 잘 관리해 낡은 집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의 설명. 부동산 관리자 안토니오 나르디는 “이 집은 크기는 작지만 희소성이 높다.”면서 “이 집을 구매하는 건 역사적이고 훌륭한 선택일 것”이라고 자랑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천안함 침몰 이후] 미흡한 이함 체계… 인명사고 키웠나

    육지에서 불과 1.8km여 거리에서 침몰한 것으로 알려진 천안함에서 유독 많은 실종자가 나온 까닭은 무엇일까? 천안함에 타고 있던 승조원 104명 가운데 부사관과 사병들의 실종이 특히 많았다. 장교 7명은 모두 구조됐지만 부사관은 67명 가운데 30명, 사병은 30명 가운데 16명이 실종됐다. 실종된 부사관과 사병들은 대부분 침실과 식당, 기관실 등이 몰려 있는 함미(艦尾) 부분에 있어 빠져나오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천안함 함장인 최원일 중령은 “사고 순간 배가 두 동강이 났으며, 함정 후미는 순식간에 가라앉았다.”고 말했다. 때문에 함미에 있던 실종자들이 미처 준비할 틈도 없이 함미 부분이 가라앉았을 가능성이 높다. ☞해군 천안함 침몰…긴박한 사고 및 수색현장 최 함장은 인터뷰에서 “폭발과 함께 곧바로 엔진이 멈추고 배 전체에 전기가 끊겨 암흑 상태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 해군 전역 장병은 “함내 통로가 좁고 복잡한 데다 침수 피해 등을 막기 위해 곳곳에 개폐식의 좁은 출입구가 설치돼 있다.”면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던 데다 정전으로 앞이 전혀 보이지 않으며, 함정이 옆으로 기울어진 상황에서 사병 침실이 있는 지하1층(갑판 기준)에서 탈출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미흡한 상황 대처와 준비 부족도 피해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27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폭발로 함장실에 갇혀 있던 최 함장은 함장실에서 나온 뒤 상황을 파악하고 곧바로 ‘이함(퇴함)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폭발로 인한 정전으로 통신망도 사용할 수 없어 휴대전화로 사고를 보고한 상황에서 이함명령을 어떻게 전달했느냐는 추궁이 이어졌다. 명령이 구두로 전달됐다면 이미 두 동강 나 선체에서 떨어져 나간 함미 등에는 전달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침몰한 천안함의 최종 이함자가 누구인지도 관심사다. 국방부는 최종 이함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 “확인되지 않았다.”고만 밝혔다. 평상시 이함훈련을 소홀히 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 천안함 전역자는 “이함훈련은 자주하는 편도 아닌 데다 ‘재수없는 훈련’이라면서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살아만 있어다오”…구조 오늘이 고비

    “살아만 있어다오”…구조 오늘이 고비

    “제발 살아만 있어다오.” 온 국민의 간절한 염원이 통할 수 있을까. 지난 26일 오후 9시25분쯤 해군 초계함인 천안함이 백령도 서남쪽 1.8㎞ 해상에서 침몰한 지 이틀이 지났으나 군의 구조작업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실종자가 대부분 있을 것으로 보이는 선미 부분은 아직 확인조차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오후 3시쯤 천안함 선체에서 장병들의 휴대전화 발신음과 전화가 걸려왔다는 희망섞인 말도 나돌았으나 사실을 확인한 군은 휴대전화 통화설 등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오전 8시27분부터 오후 7시57분까지 6차례의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성과가 없었다고 밝혔다. 박성우 합참공보실장(대령)은 “천안함이 침몰한 바닷속이 유속이 빠르고 뻘(개흙)로 되어 있어 시계 제로(0) 상태”라며 “선미 부분의 위치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선수는 사고지점에서 7.2㎞ 동남쪽 해상까지 밀려왔다. 박 실장은 “침몰지점 서남쪽 28.8㎞ 지점에서 구명의 상의와 안전모 등 천안함의 유류품을 발견했다.”면서 “선수부분에 위치표식 부이를 설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종자 가족들은 침몰 후 진행된 지지부진한 수색작업에 분통을 터트렸다. 전문가들은 선체 안에 물이 차지 않았다면 최대 69시간 정도 생존가능하다고 본다. 살아있다고 해도 버틸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셈이다. 전함의 경우 한 곳에 물이 새더라도 전체가 침수되지 않도록 통로와 구역마다 이를 막는 격벽이 설치돼 있다. 천안함과 같은 초계함에는 100개의 크고 작은 격벽이 설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침수를 막기 위해 마련된 격벽으로 침수를 차단할 경우 실내에 공기가 남아 있어 일정 시간 동안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군은 생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밀폐가 가능한 곳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승조원이 21명 정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공기 중에 17~25% 정도 포함돼 있는 산소가 7% 수준으로 떨어지면 위험해지는데, 해군은 21명이 통상적으로 호흡하는 양을 토대로 최대 69시간은 생존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문제는 이들이 생존해 있더라도 격벽으로 차단된 실내의 침수 여부가 중요하다. 이들이 물속에 있다면 체온을 빼앗겨 그만큼 생존 기간이 단축된다. ☞해군 천안함 침몰…긴박한 사고 및 수색현장 이날 백령도 사고해상의 수온은 3.7도로, 이 정도의 온도를 가진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면 빠르게 저체온증이 나타나 1~3시간이면 사망할 수 있다. 하지만 사병들의 침실이 있는 선미쪽이 큰 폭발로 두동강이 났으며, 이후 불과 2분만에 가라앉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침실에 물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상황을 전제로 한 분석만으로 실종자들의 생존여부를 단정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스페인 리얼리티 TV쇼, 성추행 장면 생중계 파문

    스페인 리얼리티 TV쇼, 성추행 장면 생중계 파문

    스페인에서 최근 방영된 리얼리티 TV쇼 빅 브라더스가 성추행 파문에 휘말렸다. 남자 참가자 두 명이 한 여자참가자를 노골적으로 희롱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전파를 타면서다. 명백한 성추행 장면은 스페인 전국으로 생중계됐다. 문제가 된 장면은 이렇다. 식탁에 앉아 있는 한 여자참가자를 남자 참가자가 꼼짝 못하게 잡고는 또 다른 남자가 물줄기를 얼굴에 쏘아댄다. 마치 포르노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모습이다. 여자는 얼굴에 물총을 맞으면서 괴로워 하지만 남자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가혹행위를 중단하지 않는다. 다른 참가자들은 웃음을 흘리며 여자를 괴롭히는 두 남자를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있다. 민망한 장면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화면이 바뀌면서 침실이 나온다. 잠시 전 괴롭힘을 당한 여자 참가자가 침대에 누워있다. 다시 두 남자가 이 여자에게 접근한다. 두 남자는 옷을 벗으면서 여자에게 달려들다. 여성을 때리는 장면, 여성의 몸을 더듬는 장면, 바지를 내리고 은밀한 부위를 여자에게 보여주는 장면 등이 연이어 화면에 나온다. 여자는 “당장 중단하라.”고 반복해 고함을 치지만 참가자 중 성추행을 막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포르노 수준의 장면이 여과없이 전파를 타면서 스페인에선 방송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애시당초 문화성을 기대하긴 힘든 장르의 프로그램이지만 성추행 장면은 충격 그 자체였다.” , ”아무리 생방송이라고 해도 방송국이 긴급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도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는 등 비판이 꼬리를 물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파트·연립주택도 디자인 가이드라인

    17일부터 아파트·연립주택 등 민간 공동주택도 정부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한다. 정부의 가이드라인 적용이 보금자리주택에 이어 민간주택까지 확대되는 것이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동주택 디자인 가이드라인’ 변경안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새로 건설되는 민간 공동주택의 외관, 높이, 길이 등을 규정했다. 또 거실·침실이 외부와 접하는 면과 안테나·실외기 차폐의 기준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주택의 외관과 높이는 획일화되지 않게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뤄야 한다. 또 채광, 통풍을 위해 거실 또는 침실의 창은 각각 하나 이상 외부와 직접 통해야 한다. 안테나, 실외기 등 돌출물의 차폐시설과 5m를 넘는 단지 내 옹벽은 미관을 위해 문양마감 등 디자인을 갖춰야 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섹시듀오’ 폭시, 선정성 이유로 뮤비 방송 불가

    ‘섹시듀오’ 폭시, 선정성 이유로 뮤비 방송 불가

    ‘엘프녀’ 한장희를 영입해 음반 출시를 앞둔 그룹 폭시의 뮤직비디오가 방송 불가판정을 받았다. 폭시의 소속사 측은 12일 “타이틀곡 ‘왜 이러니’의 뮤직비디오가 SBS로부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며 “장희의 수영장 씬과 다함의 침실에서의 립싱크가 다소 선정적으로 비추어 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번만큼은 심의 규정에 맞추려고 많이 애썼고 장희의 영입으로 과거 폭시의 과한 선정적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노력 했는데 정말 난감하다. 장희도 안무실에서 연습하던 중 이 사실을 알고 3시간 동안 펑펑 울었다.”고 안타까워했다. 소속사는 뮤직비디오 제작팀과 상의해 문제가 된 부분은 편집한 뒤 재심의를 받고 인터넷을 통해서 이번 뮤직비디오의 티저를 공개할 계획이다. 앞서 폭시는 엘프녀 한장희의 합류 이전에도 1집 타이틀곡 ‘야한여자’ 뮤직비디오에서 다함의 용 문신과 기모노 복장 등이 논란이 돼 방송 불가판정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뮤직비디오 스틸컷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호화저택 공개·학벌자랑…위화감 조성하는 TV

    호화저택 공개·학벌자랑…위화감 조성하는 TV

    스타의 사적인 영역을 공개하는 일부 TV 프로그램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줄을 잇고 있다. 호화로운 저택을 집중 조명하거나 학벌이나 직업에만 초점을 맞춰 스타의 2세를 ‘엄친딸’ 혹은 ‘엄친아’로 묘사하는 등 위화감을 조성하는 행태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 문제의 프로그램들은 시청자들의 ‘훔쳐보기 욕구’를 이용해 시청률을 올리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점에서 방송사의 극심한 ‘시청률 지상주의’가 드러난 결과라는 시선이 적지 않다. 지난 11일 밤 전파를 탄 SBS 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에서 에이미의 호화 저택 공개는 ‘상위 1% 럭셔리 하우스’란 수식어를 더하는 등 매우 노골적이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엔틱 가구로 꾸며진 거실과 침실을 소개했으며 고가의 그릇세트와 미술작품, 심지어 2000만원 상당의 와인까지 공개하는 등 에이미의 부유함을 드러내려 열을 올렸다. 이 프로그램의 한 시청자는 “상류층만 산다는 호화로운 저택을 공개한 기획의도가 의심스러웠다. 결국 좋은 부모를 만나야 성공할 수 있다는 편견을 심어주는 것 아니냐.”고 불평했다. 더불어 12일 개그맨 겸 연예기획자 서세원의 부인 서정희가 출연한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역시 위화감을 조성하는 사생활 공개로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이날 서정희는 최근 딸 서동주의 결혼 소식을 전하고 사위에 대해 소개하면서 학교 명과 학위, 직장 이름 등 이력을 지나치게 자세하게 공개, 수재란 사실을 강조 또 강조했다. ’좋은 아침’ 측 역시 미국 명문 대학을 졸업한 서동주를 ‘엄친딸’, 남편을 ‘엄친아’라고 표현하는 등 학벌과 직업에만 편중해 소개를 했다는 점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에 앞선 지난달 초 자니윤의 미국 대저택을 소개했으며 여행을 다니며 수집한 고가의 물건과 수천만 원이 넘는 드레스들을 집중 소개해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당하게 축적한 부를 드러내는 것이 무슨 문제냐.”는 시각도 일부 존재한다. 그러나 스타들의 호화 저택, 재산, 직업 등에만 지나치게 초점을 맞춘 방송은 상대적인 박탈감과 사회적인 위화감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더욱 일리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너무 예뻐서 ‘왕따’ 당한 소녀의 비극

    너무 예뻐서 ‘왕따’ 당한 소녀의 비극

    예쁘다는 이유로 또래 친구들에게 시기와 미움을 받던 영국 소녀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선택을 해 영국 전역이 안타까움으로 술렁이고 있다.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맨체스터에 사는 포피 브레이시(13)는 지난 주 침실에서 목을 맨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미 소생 불가능한 상태였다. 맨체스터 경찰은 소녀가 “6개월 전부터 예쁘다는 이유로 친구들로부터 시기어린 장난전화를 받는 등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자살 이유를 추측했다. 실제로 소녀의 어머니 에일린 켈리(42)는 “딸이 6개월 전부터 친구들에게 ‘못생긴 모델을 뽑는다.’는 내용의 장난전화를 받았다.”면서 “성격이 밝고 활달했는데 괴롭힘을 받으면서 눈에 띄게 어두워졌다.”고 말했다. 학교 친구들 역시 “예쁘고 착해서 학생과 교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 사고 며칠 전에도 괴롭힘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던 중 ‘자해를 하겠다.’고 교실에서 칼을 가지고 왔다가 선생님에게 발각돼 집에 간 적이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경찰은 소녀를 괴롭힌 학생들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교사들을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방송인 에이미, 100평 호화저택 첫 공개

    방송인 에이미, 100평 호화저택 첫 공개

    방송인 에이미가 최근 이사한 자신의 100평대 호화 저택을 최초로 공개했다.에이미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에서 ‘상위 1% 엄친딸’로 출연했다.이날 녹화를 위해 에이미는 자신의 저택을 공개하고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낱낱이 공개했다. 방송에서 집을 공개한 것은 여러 번 있었지만 이사한 후에 집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악녀일기3’로 유명한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는 현재 연예인 쇼핑몰 매출 1위를 자랑하며 최근에는 김치 사업까지 도전장을 내민 상위 1% 엄친딸로 잘 알려져 있다.’상위 1%’ 재력가로 알려진 에이미의 집은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럭셔리한 집안 풍경과 엔틱 가구들로 꾸며진 거실과 침실 그리고 고가의 그릇 세트와 미술작품 등은 볼거리를 더했다.한편, 최초로 공개되는 에이미의 럭셔리 하우스는 11일 밤 12시 방송된다.사진 = SBS E!TV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은주 순회특파원 세계의 법원 가다] 옛 유고 국제형사재판소

    [정은주 순회특파원 세계의 법원 가다] 옛 유고 국제형사재판소

    │헤이그 정은주 순회특파원│“나를 성폭행하고 나서 그는 의자에 앉아 담배를 입에 물고 ‘더 할 수도 있다.’고 했어요. ‘그러나 네가 내 딸이랑 비슷한 또래라 이 정도로 끝내주마.’라고 자비를 베풀듯 말했죠.” 2000년 3월29일과 30일, 20대 여성 증인은 열다섯 살 때인 1992년 여름에 겪었던 끔찍한 경험을 옛 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ICTY)에서 진술했다. 보스니아 남부 지역의 작은 마을 출신의 이슬람 소녀는 그해 4월 내전이 터지자 두려웠다.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서였다. 가족은 집을 떠나 숲 속으로 숨어들었다. 7월3일 군대가 몰려와 가족을 찾아냈다. 어제까지 이웃이었던 사람이 군복을 입고 총부리를 들이댔다. 보스니아 세르비아 군대의 부사령관이던 조란 부고비치(당시 40세)가 소녀를 침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 소녀는 자신이 다니던 고등학교로 끌려갔다. 다른 친구들은 이미 그곳에 와있었다. 군인 몇 명이 들이닥치더니 “이슬람 여자에게 본때를 보여주자.”라며 소녀 8명을 끌고 갔다. 윤간과 폭행이 쏟아졌다. 만신창이로 돌아온 소녀들은 울고, 또 울었다. “배와 가슴, 다리, 온몸에 상처가 생겼어요. 서른 살이나 많은, 아버지 또래의 남자에게 농락당하는 것이 정말, 끔찍했습니다.” 고통스러운 성폭행이 8월13일까지 이어졌다. 적십자가 온다는 소식에 군대가 철수하면서 소녀는 풀려났다. 소녀의 증언은 발칸지역에 생방송됐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도록 가명을 사용하고 방송 때도 얼굴과 음성이 변조됐다. 그녀의 용기 있는 증언으로 부사령관은 성폭행, 고문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ICTY는 성폭행이 전쟁범죄라는 첫 판례를 세웠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인종 청소’라는 명목으로 발칸반도에서 자행된 국제인도법 위반 행위를 처벌하는 임시 국제재판소를 설립하기로 1993년 5월 결의했다. 1987년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대통령이 집권한 후 ‘대 세르비아’ 재건을 주창하자 옛 유고슬라비아에는 민족 갈등이 불붙었다. 1991년 6월부터 슬로바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등 각 민족의 분리·독립이 이어졌고 국제사회도 이를 승인했다. 그러나 세르비아계는 1992년부터 4년간 내전을 일으켰고 25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ICTY는 1991년 1월1일 이후 옛 유고슬라비아의 영역 내에서 발생한 전쟁범죄를 심판한다. 네덜란드 헤이그에 재판소가 세워졌다. 구성은 3개의 심리부와 항소부, 검사부, 서기국. 유엔은 2008년까지 모든 재판을 마무리하라고 권고했지만 라도반 카라지치 전 보스니아 세르비아 지도자가 기소된 지 14년 3개월 만에 붙잡히면서 ICTY의 기한도 2012년까지 늘어났다. 특히, 증인에 대한 지원과 보호가 남다르다. 세르비아 군대는 증거서류를 남기지 않아서 피해자나 내부고발자의 증언이 필수적인 혐의 입증자료다. 증인이 헤이그 재판정까지 출석할 때 소용되는 여행비, 체재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도록 심리치료, 전문가 도움도 제공한다. 신변의 위험이 심할 때는 증인과 그 가족을 서방국가로 옮기는 재배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글 사진 ejung@seoul.co.kr
  • [名士의 귀향별곡] 대구 달성 인흥마을 문태갑 前서울신문 사장

    [名士의 귀향별곡] 대구 달성 인흥마을 문태갑 前서울신문 사장

    “난 이제 명사가 아닌데… 인터뷰 대상이 되나?” 인터뷰를 정중히 사양하던터라 어렵게 만났다. 문태갑(81) 선생. 1995년 고향인 대구 달성군 화원읍 인흥마을로 돌아와 줄곧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귀향 전 그의 이력은 화려하다. 기자로 출발, 언론사 간부를 지내다 국회로 진출했다. 그뒤 국무총리 비서실장, 서울신문사 사장, 서울올림픽 추진본부장, 한국청소년연맹 총재 등을 역임했다. 1994년 마지막 공직인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지낸 뒤 1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귀향에 대한 그의 소신때문이다. “도시는 일하는 곳이다. 일이 끝나면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나는 낙향이라는 말도 좋아하지 않는다. “할 일을 다하고 돌아가는 것은 귀향이나 환향이다.”라고 했다. 혼란스러운 정치판을 빗대 쓴소리를 했다. 이런 순리를 따르지 않기 때문에 정치판이 혼란스럽다는 것이다.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고 귀향하면 패거리 정치가 사라진다. 서울에 그대로 있기 때문에 측근들이 대통령 주변에 모이면서 자연스럽게 계파를 형성한다. 귀향을 하면 많아야 1년에 몇 번 정도만 측근들이 대통령을 찾을 것이다. 그러면 계파를 만들 수도 없을뿐더러 고향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 귀향 시점은 60세 전후가 좋다고 했다. “60세가 되면 자신의 인생을 뒤돌아보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귀향을 준비하고 또 실행하게 된다.” 그는 하루 대부분을 인흥마을에 있는 남평 문씨 ‘세거지(世居地)’에서 보낸다. 세거지 주변을 아침 저녁으로 돌아보며 골목과 담장, 기와 하나하나를 살핀다. 세거지는 문익점의 18대손이자 대구 입향조 문세근의 9대손인 인산재 문경호가 1872년에 지은 집이다. 그 후손 수봉 문영박 아들들이 분가해 한 동네를 이루면서 3300㎡에 아홉 살림집과 두 재실(수봉정사, 광거당)이 들어섰다. 세거지에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문중문고인 ‘인수문고’가 있다. 모두 9000책(2만권 분량)을 수장, 민간으로서는 가장 많은 고서를 보유하고 있다. 하루 수십명에 이르는 국내외 내방객들을 맞는 것도 주요 일과 중 하나다. 남는 시간은 독서를 한다. 그러나 요즘은 한번에 30분 이상 읽지를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화장실과 거실, 침실 등에 책을 놔두고 틈틈이 읽는다.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친구들을 만나고 모임에 나가기 위해 대구 시내에 간다. “시내에 자주 나가면 머리가 아파진다. 이제 시골 체질이 다 된 것 같다.” 몇 년 전부터 인흥마을 매화나무 심기운동을 펼치고 있다. 5000그루 이상만 심으면 마을이 훌륭한 관광지가 된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1000그루 정도 심었다. 인터뷰를 한 지 1시간이 넘었지만 목소리는 여전히 카랑카랑했고 자세는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았다. 건강관리가 궁금했다. “특별히 따로 하는 운동은 없다. 골프는 국민체육공단이사장을 할 때부터 치지 않았다. 골프장과 연관된 자리에 있다 보니 관련된 민원이 많아서였다. 편안하게 시골에서 살고 있는 것이 건강비결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는 누가 요즘 하는 일이 뭐냐고 물으면 늘 이렇게 대답한단다. “늙고 등 굽은 소나무가 할 일이 무엇이 있겠소. 선산이나 지켜야지.” 스스로를 등 굽은 소나무라고 한 그에게 선산은 무엇일까. 우리가 태어난, 그래서 반드시 돌아가야 할 고향이 아닐까. 글 사진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약 력 << ▲1930년 경북 달성군 출생 ▲경북고,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동양통신 정치부장, 편집부국장 ▲제9대 국회의원(1973) ▲국무총리 비서실장(1979) ▲서울신문 사장(1980) ▲범민족올림픽추진중앙협의회 본부장(1986) ▲한국청소년연맹 총재(1989)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1990) ▲대한체육회 고문(1997)
  • 가전에 스며든 거장의 손길

    가전에 스며든 거장의 손길

    ‘주방에서부터 침실, 욕실까지 디자인 거장들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면….’ 주부들이 한번쯤 꿈꿔봤음직한 일이 현실이 되고 있다. 세계적 디자이너 또는 아트디렉터들과 협업을 통해 신기능은 물론 혁신적 디자인을 갖춘 소형가전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것이다. 가전업계는 “톡톡 튀는 디자인을 갖춘 가전 제품들이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경기가 어려운 데다 합리적 소비 패턴이 강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LG전자의 광파오븐 멘디니(MP929NT)는 조리의 편리성과 위생성을 강화한 디오스 광파오븐에 알레시, 스와치 등의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 디자이너 멘디니의 디자인을 도입했다. ●세계적 伊 디자이너 멘디니 오븐 눈길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세계 디자인계를 이끌어 가는 3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인물. 디오스 광파오븐은 이미 하상림 작가의 아트 패턴으로 사랑을 받았는데, 광파를 이용해 3배가량 더 빠르고 균일하게 조리해낸다. 뿐만 아니라 전기오븐, 전기그릴, 전자레인지, 발효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LG전자 측은 “광파오븐 멘디니는 효율성이 더 높아진 것은 물론 단조로운 부엌의 스타일을 살릴 것”이라고 말한다. LG전자 가스레인지 히든쿡 멘디니(HT6239A)도 멘디니 디자인을 적용했다. 감각적이고도 고급스러운 외형으로 만족감을 높인 것. 버너가 세라믹 글라스 상판 아래에 숨겨진 덕분에 기존 가스레인지가 주는 불편함을 없앴다. 더트데빌사의 무선청소기 ‘콘(KONE)’은 세계적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의 영감을 담고 있다. 라시드는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선두주자로 불리는데 화려한 색상,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꼽힌다. 원뿔 형태의 콘은 겉으로 봐선 청소기인지 알아차리기 어려울 정도로 세련된 외관을 뽐낸다. 거실이나 침실 등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놓아두기에도 손색이 없다. 원뿔 꼭대기에 전원버튼이, 하단부에는 무드램프 기능(흰색·핑크색 모델)이 있다. 꼭 유명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해 돋보이는 디자인을 갖춘 가전들도 즐비하다. 필립스전자의 패션 다리미 시즌2(GC3590)는 신제품 스팀 다리인데, 레이스 패턴의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레이스 패턴은 로베르토 카발리, 스텔라 매카트니, 알렉산더 매퀸 등 유명 패션디자이너들이 컬렉션에서 선보인 핫 트렌드와 일맥상통해 더욱 인기를 끌 전망이다. ●효율성·스타일 두 마리 토끼 잡아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루펜리의 ‘루펜 수프림’은 음식물 쓰레기통에 대한 선입견을 깬다. ‘재순환’이란 경영철학을 원 형태의 아이콘으로 삼아 제품 정면에 부착한 링 디자인은 깨끗하고 명쾌한 감각을 자랑한다. 물론 내부는 뛰어난 필터 기술과 건조로 쓰레기통 본래 역할에 충실하다는 게 루펜리의 설명이다. 리빙엔의 물방울가습기(LAH-01)도 가습기는 네모 형태라는 고정관념을 부순다. 물방울 모양의 자연친화적 디자인으로 생활공간에 생기를 더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가수 존 메이어, ‘포르노 감독’ 될까?

    가수 존 메이어, ‘포르노 감독’ 될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남성 팝 보컬상의 가수 존 메이어(32)가 포르노영화의 감독직을 제의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영국 피메일 퍼스트 등 외신은 16일(한국시간) “여성 편력을 자랑하는 가수 존 메이어가 포르노영화 감독직을 제의 받았으며 메이어의 수락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메이어는 최근 남성지 ‘플레이보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꿈이 포르노그래피를 주제로 한 외설적인 글을 쓰는 것이다.”고 밝히면서 이런 제의를 받은 것.또한 외신은 포르노 업체의 대표 스티븐 허쉬가 메이어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 “당신의 놀라운 열정과 재능에 감동했다.”며 “함께 손잡고 일한다면 고품격의 성인물이 탄생할 것 같다.”고 알렸다.하지만 수락 가능성은 희박한 상태, 메이어의 바람둥이 이미지로 인해 활동에 지장을 끼칠 것을 우려해 포르노 감독 제의를 수락하지 않을 것으로 점치고 있다.한편 제시카 심슨, 제니퍼 애니스톤, 카메론 디아즈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과 연이어 교제한 것으로 유명한 메이어는 최근 전 여자친구 ‘제시카 심슨은 침실의 폭탄’이라는 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사진=(UK) 더 선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교 졸업후 36년간 쭉 ‘백수男 ’으로

    멀쩡한 사지육신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지금껏 단 한차례도 일을 해본 적 없는 엄청난 ‘내공’을 가진 백수가 외신에 소개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독일 일간 빌트에 따르면 독신남 아르노 듀벨(54)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부터 직업을 가지기는 커녕 36년 동안 단 하루도 일을 한 적이 없다. 더욱 기가 막힌 건 듀벨은 스스로를 굉장히 자랑스러워하고 있으며 최근 현지 TV 토크쇼에 출연해 “일을 하는 사람은 모두 바보”라고 당당히 소신(?)을 밝히기도 한 것. 독일 정부에서 지급하는 보조금으로 생활하는 듀벨을 “독일의 가장 부끄러운 백수”라고 소개한 빌트는 그의 일과를 공개했다. 아침 6시 30분 커피한잔으로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하는 듀벨은 다른 사람들이 직장이나 학교를 가거나 혹은 집안일을 시작하는 8시 30분부터 본격적으로 TV를 보기 시작한다. 토크쇼 열혈 팬인 듀벨은 “평균 8시간 TV를 보며 하루 대부분을 보내면서도 짬이 나면 개 밥 주기 이웃들과 커피 마시기, 퀴즈 풀기, 설거지 등을 한다.”고 자랑했다. 자정이 다 되서야 잠이 들지만 그의 빈둥거리는 일과에 잔소리를 할 존재는 없다. 개가 유일한 식구이며 지금껏 “잔소리 듣기 싫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도 사귀어 본 적이 없기 때문. 듀벨은 정부에서 빌려준 47m²짜리 침실 하나 딸린 아파트에서 실업자 보조금 50만원(323유로)을 포함한 보조금으로 살고 있다. 듀벨은 “일을 하지 않는 평온한 삶이 만족스럽다.”면서 뭣 하러 골치 아프게 욕심을 부리며 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당당히 ‘백수 예찬론’을 펼쳤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윤희, 상큼 더하기 발랄 침대 화보

    조윤희, 상큼 더하기 발랄 침대 화보

    조윤희가 26일 패션지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담은 침대 화보를 공개해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조윤희는 누드톤의 메이크업과 화이트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아울러 발랄한 느낌의 빨간 웨이브 헤어와 이번 시즌 트렌드인 플라워와 그래픽 프린트 의상을 입어 러블리한 매력도 함께 발산했다. 특히 속살이 비치는 뷔스티에를 연상시키는 원피스는 어깨 부분이 시스루로 되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다. 또 플라워 프린트의 가운이나 흰색 셔츠 등은 침대 위의 편안한 느낌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조윤희의 침대 위의 모습을 담았지만 사랑스럽고 트렌디한 의상, 자연스런 표정과 세트가 조화를 이루면서 자연스럽고 발랄한 느낌을 준다. 가장 편안한 포즈를 취해달라는 사진작가의 요청에 촬영 내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포즈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커다란 매트리스와 여러 개의 베개를 두고 마치 실제 침실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조윤희의 침대 화보는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N·O·A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선희 “따뜻한 비빔밥 같은 쇼 만들겠다”

    정선희 “따뜻한 비빔밥 같은 쇼 만들겠다”

    “재미있으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비빔밥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겠다.”정선희가 지난 23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SBS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의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솔직하고 부담없는 것을 좋아한다는 정선희는 “스튜디오를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가 나는 침실에서 쿠션을 끼고 앉아 야식을 먹으며 얘기할 수 있는 친구 집에 놀러온 느낌의 프로그램” 이라고 소개한 뒤 “시스템버튼을 도입해 배틀형식으로 생동감과 입체감도 살릴 계획”이라고 말했다.이경실과 정선희는 이 프로그램에서 각각 검사와 변호사의 역할을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이경실이 검사풍으로 얘기하면 정선희는 변호사처럼 안아준다는 것. 그 밖의 다른 사항은 프로그램 진행상의 자연스러움을 고려해 ‘설정’하지 않았다.정선희는 “가급적이면 살 떨리는 경쟁은 내려놓고 그냥 즐기겠다.” 며 “(그래서)언니와 나는 대본을 외우거나 숙지하지 않는다. 아닌 것은 확실히 아니고 재밌는 건 확실히 빠져서 여기에(재미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당초 심리적으로 위축이 돼 있어 방송 복귀를 심사숙고 했다는 정선희는 “출발하는 입장에서 열심히 하겠지만 내가 겪은 일들을 떠올리지 말고 시청자들이 편하게 봤으면 좋겠다. 카메라 앞에서니 피가 솟구치는 게 이 일을 그리워하고 좋아하는 내 의지를 대변해준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그래서일까 정선희는 공백기 때도 방송 모니터를 쉬지 않고 했다. 힘들 때도 주파수가 그 쪽에 맞쳐져 의무적으로 보게 되는 게 오락프로였단다. 하지만 한국판 오프라 윈프리 쇼가 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그냥 정선희라는 이름이 가깝게 와닿도록 하는 게 숙제라고.정선희는 “아마도 실력보다도 풍파가 오프라 윈프리랑 연결된 것 같다.” 며 “풍파는 굉장히 주관적이며 비슷한 풍파는 없는 걸로 알고 있다. 그 분과 함께 생각해 주는 것만으로도 영광” 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름을 건 쇼는 잘 안되면 ‘쪽박’을 차기 때문에 안 하고 싶었다. 하지만 다행인 게 이경실 이름이 앞에 있어서 나는 그냥 엎어가는 것”이라고 농을 치는 등 예의 경쾌한 모습을 보여주려 애썼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르즈 두바이’ 개장

    ‘부르즈 두바이’ 개장

    한국의 삼성물산이 건설을 총괄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부르즈 두바이’가 4일 문을 연다. 아랍어로 ‘두바이의 탑’을 뜻하는 이 건물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의 최대 국영 부동산 개발업체 에마르가 조성하고 있는 쇼핑 단지 ‘다운타운 부르즈두바이’ 중심에 세워졌으며 높이가 162층에 818m로 알려져 있다. 기존 세계 최고 건물인 타이완 타이베이 금융센터의 508m 높이를 훌쩍 넘어선 것이다. 시행사인 에마르는 아직 정확한 높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두바이 국영기업인 ‘두바이월드’ 자회사 나킬이 부르주 두바이보다 높은 1000m 이상의 건물 설계를 마쳤지만 ‘모라토리엄 쇼크’로 자금난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부르즈 두바이는 향후 10년간 세계 최고 건물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설계는 현재 다섯 번째로 높은 미국 시카고 윌리스 빌딩을 설계한 시카고 소재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드 머릴(SOM)이 맡았으며 시공에는 삼성물산을 포함, 13개 다국적 건설업체가 참여했다. 2004년 9월 착공했으며 금융위기 여파로 개장이 지난달 2일에서 이날로 연기됐다. 세계 최고층 빌딩으로는 처음으로 주거 공간도 들어선다. 침실 1~3개짜리 아파트 1044가구가 대부분 분양이 된 상태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깔깔깔]

    ●내조의 여왕 여자에게 살짝 뿌리기만 하면 바로 흥분해 남자를 유혹한다는 가짜 약을 파는 약국이 있었다. 이름난 바람둥이가 그 약을 사러 갔는데 남자 약사는 없고 그의 아내가 약국을 보고 있었다. 바람둥이는 약사의 아내가 약을 건네주자마자 엉큼한 마음에 약을 그녀에게 뿌렸다. 그러자 신통하게도 부인은 남자를 침실로 끌어들였다. 때마침 집에 돌아온 약사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 화가 나 아내를 다그쳤다. 그러자 부인은 태연하게 말했다. “그 남자가 나에게 약을 뿌렸을 때 내가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어봐요. 당신이 조제한 그 약이 가짜라는 것이 들통나잖아요.” ●재치 국회의원 후보가 지방을 돌며 연설을 하고 있었다. 연설 도중에 청중 가운데서 야유를 하던 한 사람이 그를 향해 고함을 쳤다. “당신은 술을 많이 마시죠?” 그러자 그 후보는 즉각 응수했다. “그건 질문이오, 아니면 초청이오?”
  • 브리트니 머피 침실서 약물 다량 발견

    브리트니 머피 침실서 약물 다량 발견

    지난 20일 갑작스럽게 사망한 미국배우 브리트니 머피의 침실에서 각각 다른 10종의 약물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고 할리우드 연예뉴스사이트 ‘티엠지닷컴’(TMZ.com)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피의 침실 탁자에서 항간질약인 카르바마제핀과 항경련제, 부정맥이나 고혈압 등에 쓰는 프로프라놀롤 등 약물 10종이 발견됐다. 또 침실에서 발견한 처방전은 대부분 머피의 이름으로 발급된 것이며, 익명의 처방전과 비어있는 약병 등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사이트는 전했다. 티엠지닷컴은 “머피의 방에서 발견된 약은 총 10종이며, 그 양이 매우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경찰이 즉각 수사에 나섰다.”고 말했다. 머피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지난 20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남편인 사이먼 몬잭은 머피의 부검을 거부했지만 LA검시관은 이를 감행했으며, 부검결과 신체에서 별 다른 상처를 발견하진 못했다. 조직검사 등을 이용한 약물테스트도 실시했으나 결과는 몇 주 뒤에나 나올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현재 머피의 주치의를 소환해 약물의 처방과 사용처를 알아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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