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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념하는 미래부 장관·방송통신위원장

    묵념하는 미래부 장관·방송통신위원장

    21일 경기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제47회 과학의 날(4월 21일)과 제59회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 합동 기념식에서 최문기(앞줄 오른쪽)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최성준(오른쪽에서 두 번째) 방송통신위원장이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 생환을 기원하며 묵념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수천만원 손실 날까봐… 무리한 출항이 화근의 시작

    수천만원 손실 날까봐… 무리한 출항이 화근의 시작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세월호 침몰 참사를 돌이켜보면 대형 참사를 막을 수 있었거나 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안타까운 순간들이 적지 않다. 이번 참사는 짙은 안개 속에서의 무리한 출항에서부터 운항상 실수, 노후화된 선박, 과적화물, 늑장 신고, 부실한 비상 대피 매뉴얼, 선장과 승무원들의 승객 대피 외면 등이 겹쳐진 최악의 ‘인재’(人災)였다. 대형 사고에 대한 징후가 여러 곳에서 발견됐지만 누구 한 명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대형 참사를 막을 수 있었던 아쉬웠던 순간들을 정리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① 짙은 안개에도 유일하게 출항 작년 영업손실만 7억여원… 해운사는 멈출 수 없었다 세월호는 지난 15일 오후 9시 짙은 안개를 뚫고 무리하게 인천항을 출항했다. 세월호는 당초 이날 오후 6시 30분 출항할 예정이었으나 짙은 안개 때문에 2시간 넘게 출발이 지연된 상태였다. 당시 인천지역 시정은 운항관리규정상 필수 가시거리인 1㎞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였으며, 출항 예정이었던 다른 여객선은 10척 모두가 안개 때문에 출항을 취소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오후 8시 30분 인천항만청이 시정주의보를 해제하자 다른 여객선이 출항을 취소한 상황에서 세월호만 유일하게 인천항을 출발했다. 세월호가 출항을 강행한 것은 여객 운임과 화물 운임 등 수천만원의 손실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의 선사 청해진해운은 연평균 약 1억원의 영업손실이 났으며 특히 지난해 영업손실이 7억 85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적자에 시달렸다. 세월호가 결항을 결정했다면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등 탑승객 476명의 운임과 화물 운임 등 수천만원의 손실과 다음 날 예정된 제주 출항의 손실이 발생했을 것이다. 적자에 시달리는 해운사가 이를 포기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설명이 설득력을 얻는다. 또한 예정보다 출항이 늦어졌지만 근무수정표를 수정하지 않아 ‘초보 항해사’인 3등 항해사가 가장 위험구간인 맹골수도 구간의 지휘를 맡게 됐다. ② 원래 선장의 휴가 ‘대리선장’ 책임감 실종… 구호 않고 나 홀로 탈출 세월호 침몰 사고를 낸 이준석(69) 선장은 원래 세월호를 몰던 선장 신모(47)씨가 휴가 중이어서 ‘대리선장’으로 투입됐다. 세월호는 건조된 지 20년 된 낡은 선박으로 세월호 운항에 익숙한 신씨가 운행했더라면 하는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씨도 베테랑 선장으로 알려졌지만 사고 당시 탈출 명령이나 승객 구호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고 ‘나 홀로 탈출’한 행태를 볼 때 이씨가 대리 선장이었기 때문에 책임감이 덜했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청해진해운은 평소 비상상황을 대비해 신씨와 이씨가 함께 배를 타는 데 신씨가 휴가를 갈 경우 이씨 혼자 배를 몬다고 밝혔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지난 20일 신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앞서 신씨의 부인은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무리한 개조로 인해 진짜 불안해서 배를 못 타겠다는 말을 남편이 했었다”고 전했다. 합수부는 신씨를 상대로 세월호 참사의 핵심 의혹을 풀 수 있는 선체 결함 여부와 맹골수도 항로 운항 과정의 급선회 이유, 승무원의 근무 시스템 등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그동안 세월호의 정비와 유지관리, 증축, 화물선적 등을 어떻게 실시했는지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③ 3등 항해사가 지휘 융통성 없던 교대근무… 초보가 위험지역 운항 세월호가 사고 해역인 맹골수도(孟骨水道)를 지날 때 조타실 지휘는 3등 항해사 박모(25·여)씨가 맡고 있었다. 유난히 조류가 빨라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지만 늦은 출항을 고려치 않은 근무시간표로 인해 초보인 박씨가 운항을 하게 됐다. 세월호는 출항 당시 안개 등 기상이 악화되면서 당초 지난 15일 오후 6시 30분에 출발해야 했지만 2시간 30분 정도 늦은 9시에야 인천항을 나섰다. 일반적으로 4시간씩 교대근무를 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출항이 이뤄졌다면 사고 해역에서 조타실 지휘는 박씨가 아닌 다른 사람이 맡게 된다. 3등 항해사는 상대적으로 경력이 짧기 때문에 편한 시간대인 오전 8~12시, 오후 8~12시에 근무한다. 사고 시각은 3등 항해사가 당직 근무를 서는 시간이 맞지만, 정상적으로 출항했다면 세월호가 사고 해역을 지나는 시점은 오전 6시 전후이고, 이 시간은 1등 항해사가 근무하고 있을 시간이다. 이뿐만 아니라 박씨가 조타실 지휘를 하고 있을 동안 선장 이준석(69)씨가 침실에 있었던 것도 질타를 받고 있다. 박씨의 근무시간이라 할지라도 입·출항 및 위험 지역은 선장이 조타실에서 상황을 지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④ 비상대피 매뉴얼 몰라 승무원 사고대비 훈련 無… 제대로 된 구조 역할 無 세월호 승무원들은 비상상황에 대비한 안전훈련조차 받지 않았고, 회사는 지난해 승무원들의 안전교육비에 단 54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운항관리 규정과 선원법을 준수해 제대로 된 훈련만 받았더라도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선원법에 따르면 여객선의 선장을 비롯해 모든 승무원들은 충돌 및 좌초 등 해양 사고에 대비해 선내 비상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세월호 운항관리규정’에는 충돌·좌초 등 사고 시 행동요령에 대한 훈련은 6개월마다 이뤄져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그러나 세월호 승무원들은 수사본부의 조사 과정에서 “비상 안전교육을 받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또 세월호 승무원들은 운항관리규정에 명시된 비상상황 시 역할도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다. 충돌·좌초·퇴선 때 선내 총지휘를 맡아 인명구조에 책임자 역할을 해야 할 선장은 가장 먼저 탈출했다. 3등 항해사는 선장을 보좌해 비상통신망을 운용하고, 1등 기관사는 퇴선 명령이 떨어지면 구명벌을 투하해야 하지만 제대로 이뤄진 행동은 없었다. 훈련 미비와 비상대피 매뉴얼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했던 선장과 승무원들이 배가 침몰하는 상황에서 승객을 버리고 먼저 탈출하면서 더 큰 비극을 불러온 것이다. ⑤ 규제완화… 日서 낡은 배 들여 선령 제한 20 → 30년으로… 사고방지 안전 점검 안 돼 청해진해운은 2012년 9월 일본 가고시마현에 본사를 둔 일본 선사로부터 낡은 배 한 척을 인수했다. 청해진해운이 사들인 배는 1994년 건조된 이후 18년간 운항하고 퇴역한 여객선으로, 이후 선실 증축 작업을 거쳐 지난해부터 ‘세월호’라는 이름을 붙여 인천~제주 항로에 투입됐다. 만들어진 지 20년이나 된 낡은 배가 취항할 수 있었던 것은 이명박 정부 시절 규제 완화의 일환으로 여객선 선령(船齡) 제한이 20년에서 30년으로 대폭 완화됐기 때문이다. 해운법 시행규칙이 개정된 2009년 이전에는 여객선 선령이 20년으로 제한됐지만 연간 200억원의 기업 비용이 절감된다는 이유로 해당 법이 고쳐졌다. 경제성 논리를 앞세운 무분별한 규제 완화가 이번 참사의 불씨가 됐다는 지적이다. 다른 여객선들 역시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한국해운조합이 발간한 2013년 연안해운통계연보에 따르면 전체 여객선 217척 가운데 선령이 20년 이상 된 것은 67척(30.9%)에 달한다. 낡은 배를 수입할 수 있도록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점검 역시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세월호는 지난 2월 특별 안전점검 당시 ‘선내 비상훈련 실시 여부’ 평가 결과 ‘양호’를 받았고, 문제가 된 조타기 정상 작동 여부, 화물을 배에 고정하는 장비가 있는지 등도 모두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김연아 하지원 기부, 각각 1억원 기부 “간절한 기도 하늘에 닿기를”

    김연아 하지원 기부, 각각 1억원 기부 “간절한 기도 하늘에 닿기를”

    ‘김연아 하지원 기부’ 세월호 침몰 사고에 연예계와 스포츠계 인사들의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21일 하지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사고의 피해자 대다수가 청소년이라는 소식에 하지원이 더욱 마음 아파했다”고 전했다. 하지원의 기부금은 21일 전라남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으로 전액 세월호 침몰 참사 유가족들과 구조인원들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김연아 선수가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들과 실종자 가족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21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김연아가 세월호 참사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 하고자 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김연아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하지원과 김연아 외에도 배우 송승헌, 온주완, 야구선수 류현진, 김광현, 해외 스타 코니탤벗 등의 많은 유명 인사들이 기부에 참여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연아 하지원 기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석희 울컥, 인터뷰 예정자 비보에 말 못 잇고 그만…시청자도 먹먹

    손석희 울컥, 인터뷰 예정자 비보에 말 못 잇고 그만…시청자도 먹먹

    ‘손석희 울컥’ ‘JTBC 손석희 앵커’ 손석희 JTBC 앵커가 21일 뉴스 진행 도중 딸의 시신을 찾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의 소식을 전하며 울먹였다. 이날 JTBC ‘뉴스9’는 세월호 실종 학생의 아버지와 생방송 전화 연결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인터뷰 직전 딸의 시신이 수습돼 전화연결이 무산됐다. 손석희 앵커는 “오늘 저희는 사고가 시작한 때로 돌아가 차근차근 짚어보려고 한다. 그래서 초반 저희와 인터뷰를 했던 실종자 가족과 전화 연결을 하려 했지만 못하게 됐다”며 인터뷰가 취소된 이유를 설명하다 울먹이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실종자 가족인 김모 씨와 인터뷰를 연결해 말씀을 나누려고 했는데 그분의 따님이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는 비보를 들었다. 그래서 인터뷰가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손석희 앵커는 울음이 차오르는 듯 고개를 숙이고 가까스로 진행을 이어갔다. 손석희 앵커 뉴스를 보던 시청자들도 ”울컥했다”, “가슴이 먹먹하다”, “마음이 애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전 항해사 인터뷰 “16번 채널 공용이라 틀고 사용 안해…결박도 문제”

    세월호 전 항해사 인터뷰 “16번 채널 공용이라 틀고 사용 안해…결박도 문제”

    ‘세월호 전 항해사 인터뷰’ ‘16번 채널’ ‘결박’ JTBC ‘뉴스9’에서 세월호 전 항해사 김모씨가 침몰한 세월호의 ‘16번 채널’의 비밀을 폭로했다. 세월호 전 항해사 김모씨는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 21일 밤 방송에서 전화 인터뷰를 통해 침몰한 세월호가 진도가 아닌 제주도로 연락한 이유를 밝혔다. 세월호 전 항해사는 이날 “세월호는 (해경과 인근 선박에 사고 사실을 전파할 때) 12번과 16번 채널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세월호 전 항해사는 그러나 “16번 채널을 쓰면 문제가 발생한다”며 폭로를 시작했다. 세월호 전 항해사는 “공용채널인 16번 채널을 쓰면 해양수산부와 해경 등에 보고 사실이 다 밝혀진다”며 “그렇게 되면 회사가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어 16번 채널을 잘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16번 채널을 규정상 틀어놓곤 있지만 주로 12번 채널을 쓴다”고 전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16번 채널을 쓸 경우 잘못이 만천하에 드러나기 때문인 것이냐”고 묻자 세월호 전 항해사는 “그렇다”고 답했다. 세월호 전 항해사는 “다른 배들도 대부분 그렇게 하고 있다”며 “꼭 고쳐져야 할 문제다. 부탁한다. 제대로 좀 잡아줘라”라고 말했다. 손석희 앵커도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며 “교정해야 될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세월호 전 항해사는 또 이날 침몰한 세월호의 화물 결박 문제도 꼬집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가인 임신, 연정훈과 결혼 9년 만에.. “침통한 상황이라 조심스러워”

    한가인 임신, 연정훈과 결혼 9년 만에.. “침통한 상황이라 조심스러워”

    ‘한가인 임신’ 배우 연정훈(36) 한가인(32)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가인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한가인 씨가 최근 임신했다. 오랜 결혼생활을 하며 축복할만한 일이 생겨 두 사람이 기뻐하고 있지만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는데 임신 소식을 알리는 것도 조심스럽다”고 한가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한가인 씨가 임신한 지 얼마나 됐는지는 회사에서도 잘 모른다.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연예계 활동 등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상세한 얘기는 아직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연정훈은 지난 2012년 6월 채널A ‘쇼킹’에 출연해 “아내 한가인이 엄마가 되기 전에 대표작을 만들고 싶어 했다”며 “아내가 출연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영화 ‘건축학개론’이 잘 돼 2세 계획을 세웠다”고 2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딸과 아들 중 어느 쪽을 원하느냐’는 MC의 질문에 연정훈은 “나는 딸을 원하지만 아내는 아들을 낳고 싶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년간 교제 끝에 2005년 4월26일 결혼했다. 네티즌들은 “한가인 임신 소식 반가운데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네”, “한가인 9년 만에 임신, 축하한다”, “한가인 임신, 기쁜 소식이네. 2세 외모가 기대된다”, “한가인 임신, 순산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한가인 임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란리본 캠페인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리본 캠페인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구조를 염원하는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노란리본 이미지에 저작권이 걸려 있어 사진을 사용할 경우 벌금 500만 원이 부과된다는 소문이 퍼져 네티즌들은 혼란에 빠뜨렸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노란리본 디자인을 최초로 만든 대학 동아리 ALT 측은 “지금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카카오톡 프로필용 사진은 직접 ALT에서 만든 것이라 누구나 다 사용가능하다. 벌금 500만 원이 부과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이어 손석희도..어떤 소식 전하다가? ‘울컥’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이어 손석희도..어떤 소식 전하다가? ‘울컥’

    시사평론가 정관용이 세월호 관련 생방송 도중 눈물을 보인데 이어, 손석희 앵커도 방송 중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정관용은 세월호 실종자 가족이 오열하는 자료화면이 나간 후, 한참이나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이에 함께 출연한 패널들도 숙연해졌고 스튜디오에는 정적이 흘렀다. 이날 손석희 JTBC 앵커도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의 이야기를 전하던 중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날 방송된 ‘뉴스9’에서 “오늘 저희는 사고 초기로 돌아가 보려 했다. 그래서 초반에 저희와 인터뷰를 했던 실종자 가족과 전화 연결을 하려 했지만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실종자 가족인 김모 씨와 인터뷰를 연결해 말씀을 나누려고 했는데 그분의 따님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비보를 들었다. 시청자 여러분께 말씀을 드리고 다음 순서로 넘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때 손석희 앵커는 눈물을 참으려는 듯 고개를 숙인 채 한동안 카메라를 쳐다보지 못했다. 간신히 진행을 이어간 손석희 앵커는 “김모 씨가 말하고 싶었던 건 2~3일 내에 수색하고 안 되면 배를 인양해도 된다는 게 아니다. 며칠 안 되는 2~3일의 기회를 꼭 살려서 실종자들을 구조해 달라는 뜻이었다”고 덧붙였다.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이어 손석희 눈물에 네티즌은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방송 보다가 나도 울컥했다”, “세월호 침몰..정관용 손석희 눈물, 세월호 침몰 사고 온 국민이 마음 아파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이어 손석희..제발 기적이 일어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정관용 눈물 이어 손석희)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하지원·김연아 1억 기부…세월호 참사 애도의 물결

    하지원·김연아 1억 기부…세월호 참사 애도의 물결

    ‘하지원 1억 기부’ ‘김연아 기부’ ’피겨여왕’ 김연아(24)와 여배우 하지원(36)이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며 1억원을 기부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21일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인 김연아가 세월호 참사로 인한 전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1억원의 기금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2010년 7월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임명된 김연아는, 임명 전인 그 해 1월 아이티 지진 구호기금으로 1억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한 바 있으며, 2011년 5월에는 세계선수권 준우승 상금을 일본대지진 피해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아이티 후원 공익광고, 동아프리카 후원 공익광고, 시리아 후원 공익광고에도 참여하며 유니세프를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지난 2010년부터 3년 간 어려운 처지에 있는 국내의 소년소녀가장,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특히 지난 해 11월에는 강력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지역 어린이를 돕기 위해 10만 달러(약 1억 725만원)를 기부한 바 있다. 하지원도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 가족에 흔쾌히 1억원을 기부했다. 21일 하지원의 소속사 해와 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는 세월호 선박 침몰 사고 소식에 큰 충격을 받고 드라마 막바지 촬영이 한창이지만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어 기부를 통해서 피해자들을 애도하기로 결심했다. 소속사는 하지원이 이번 사고의 피해자 대다수가 청소년이라는 소식에 더욱 가슴 아파했다고 전했다. 하지원의 기부금은 전라남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이날 오후 전달되어 현장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가족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연아 하지원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하지원, 천사가 따로 없네”, “김연아 하지원, 정말 감사합니다”, “김연아 하지원, 마음씨도 곱네”, “김연아 하지원, 뭔가 달라도 다르네”, “김연아 하지원, 이런 게 진정한 스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전 항해사 “16번채널 안 쓰는 이유..” 충격 폭로 ‘골든타임 놓쳤다’

    세월호 전 항해사 “16번채널 안 쓰는 이유..” 충격 폭로 ‘골든타임 놓쳤다’

    ‘세월호 전 항해사 인터뷰’ 세월호 전 항해사 인터뷰가 국민들에게 또 한 번의 충격을 안겼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뉴스9’와의 인터뷰에서 세월호 전 항해사로 알려진 김 모 씨가 ‘16번 채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세월호 전 항해사 김 씨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세월호가 침몰 당시 해경과 인근 선박에 모두 전파되는 비상채널 16번 채널이 아닌 사고지점에서 80km나 떨어진 제주관제센터로 연락한 이유를 털어놨다. 김 씨는 “공용 채널인 16번 채널을 쓰면 해양수산부와 해경 등에 보고 사실이 다 밝혀진다. 그렇게 되면 회사가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어 16번 채널을 잘 쓰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이어 “16번 채널을 규정상 틀어놓곤 있지만 주로 12번 채널을 쓴다”고 밝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16번 채널을 쓸 경우 잘못이 만천하에 드러나기 때문인 것이냐”고 물었고 김 씨는 “그렇다”고 인정했다. 그는 “다른 배들도 대부분 그렇게 한다. 꼭 고쳐져야 할 문제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결국 잘못을 감추려는 관행으로 인해 세월호가 제주관제센터를 거쳐 관할인 진도관제센터와 연락을 하기까지는 12분이라는 시간이 허비됐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전 항해사 인터뷰 정말 화난다”, “세월호 전 항해사 인터뷰 충격이다”, “세월호 전 항해사 인터뷰 잘못 은폐하려고 소중한 생명 몇 명을 잃은거냐”, “보고만 빨리 됐어도 이렇게 큰 참사는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뉴스 캡처(세월호 전 항해사 인터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 SNS를 통해 너도나도 동참 ‘어떤 의미길래..’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 SNS를 통해 너도나도 동참 ‘어떤 의미길래..’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 캠페인이 화제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등 프로필에 희망의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해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노란색 배경에 리본 문양이 그려져 있고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란 문구가 쓰여 있다. 노란리본 캠페인은 ‘세월호 실종자들이 부디 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함께 기원하자는 취지로 해당 사진을 SNS 프로필 사진으로 저장함으로써 참여가 가능하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카카오톡 프로필 뿐만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계정 프로필에도 노란리본 이미지로 변경해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 캠페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나도 동참했다”,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제발 무사 귀환”,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기적이 일어나기를”,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어떤 방 하나에는 물이 안차 있었으면 좋겠다”,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기적을 빕니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8시 59분쯤 인천발 제주도행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 해상 인근에서 침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연락두절” 단원고에 알린 건 해경 아닌 경찰

    세월호 침몰 사고 당일인 지난 16일 해경에 신고가 접수되기 전에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에 전화한 것은 수학여행단 안전관리를 맡은 제주도 자치경찰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사고 최초 신고 전에 제주해경이 미리 세월호의 이상 징후를 알았던 것 아니냐는 의혹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21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사고 당일 단원고 수학여행단이 탑승할 관광버스 운전기사의 음주감시와 안전교육을 의뢰받은 자치경찰 김모 순경은 당초 예정된 입항시간이 가까워져도 배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오전 8시 20분쯤 학교 측에 연락했다. 당시 세월호는 안개로 인해 출항이 2시간 30분 정도 늦어졌으며, 이로 인해 입항도 미뤄졌지만 김 순경은 이를 알지 못했다. 김 순경은 “사전에 학교 측이 보낸 공문을 받고 수학여행단을 맞이하러 나갔으나, 입항 예정시각에 앞서 담당교사에게 전화했으나 받지 않았다”며 “사고 사실을 알고 전화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당초 오전 8시 10분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통화기록 조회 결과 김 순경이 전화를 건 시간은 오전 8시 20분인 것으로 파악됐다. 통화사실이 단원고 사고상황판에 기록됐고 경기도교육청에도 보고돼 늑장대처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물속에서 추웠을까봐 옷도 준비했건만… 딸 몰라볼까 겁나요”

    “물속에서 추웠을까봐 옷도 준비했건만… 딸 몰라볼까 겁나요”

    “저는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젠 포기하는 사람들도 생겨나네요.” 사고 발생 6일째. 대학생 A(21)씨는 전남 진도 팽목항 어귀에 앉아 여동생과 세월호가 잠긴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봤다. 그에겐 소리쳐 화낼 힘도, 흐느껴 울 힘도 남아 있지 않았다. A씨 가족에게 지난 며칠은 절망적인 나날이었다. 지난 16일 여동생을 태운 배가 침몰됐지만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전원 구조됐다는 소식에 A씨는 뛸 듯이 기뻤다. 하지만 발표는 정정됐고 200명이 넘는 실종자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A씨 가족은 충격에 빠졌지만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있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여동생을 포함한 실종 학생 4명이 외부와 통화했다는 얘기들이 돌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거론된 4명의 이름이 실제로 여동생과 친한 여학생들의 이름이라 사실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군가 거짓으로 쓴 글로 드러났다. 이후에도 당국의 오락가락하는 발표와 정확하지 않은 언론 보도가 A씨 가족을 괴롭혔다. A씨는 “어머니가 마음만 심란해진다며 더는 뉴스도 보지 않고 숙소에만 힘없이 앉아 계신다”며 고개를 떨궜다. 실종자 가족들이 하나둘 무너져 내리고 있다. 사건 발생 초기만 해도 세월호 어딘가에 분명 아들, 딸들이 살아 있을 것이라 믿었지만 발견된 사망자가 50명을 훌쩍 넘도록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도실내체육관에서 6일째 생활 중인 실종자 어머니 B(44)씨는 이젠 딸의 시신만이라도 온전히 돌아오기를 바란다. B씨는 “물에서 나온 딸이 추울까 봐 여분의 옷을 준비했지만 구조되지 못했다”면서 “이제는 딸의 시신을 봐도 얼굴을 알아보지 못할까 봐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B씨는 이어 “지금도 남편은 팽목항에 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시신을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어둠이 찾아올 무렵 팽목함의 침통함은 깊어져 갔다. 오후 7시쯤 시신 19구가 수습됐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 순간 수십명의 실종자 가족들이 대책본부로 모여들었고 사망자 신원 확인과 인상착의 설명에 모두가 숨죽이고 촉각을 곤두세웠다. “눈 밑에 점이 있다”는 해경 관계자의 말이 들리던 찰나, 한 50대 여성은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그리고는 “아이고 우리 XX야”를 부르짖었다. 실종자 가족들은 점점 절망하고 있지만 자원봉사 단체들은 다시금 힘을 불어넣고자 애쓰고 있다. 대한약사회의 김성진(42) 약사는 “최근 팽목항 인근의 온도 차가 심해 감기의 우려가 있어 약을 더 많이 준비하고 있다”면서 “진도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실종자 가족들이 자주 찾는 청심환이나 소화제는 부족하지 않을 것 같아 다행”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전력 관계자도 “팽목항은 원래 전력이 단선으로 공급됐지만 이후 변압기 증설 공사로 전기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했다”고 말했다. 팽목항과 진도실내체육관을 찾는 자원봉사자 수도 사건 초부터 줄지 않고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이다. 무엇보다도 실종자 가족들이 가장 바라는 건 구조 작업이 신속히 마무리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걸 입고 먹어도 구조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는 한 마음이 편할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체육관 생활이 힘들지 않으냐’는 질문에 B씨는 “아니요. 너무 편해요. 우리 아이가 있을 차가운 물속에 비하면 너무 편한 것 같아요”라며 바다 쪽으로 눈길을 돌렸다. 진도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진도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일베저장소, 실종 여교사 모욕글에 근조화환 논란까지

    일베저장소, 실종 여교사 모욕글에 근조화환 논란까지

    ’일베저장소’ ‘일베 실종여교사’ 일베 ‘실종 여교사 모욕’ 회원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의 한 회원이 세월호 사고 실종자를 성적으로 모욕하는 글을 수차례 올렸다가 철창신세를 질 처지에 놓였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세월호 사고 실종자를 모욕·비하한 글을 작성해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혐의(모욕 등)로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회원 A(2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세월호 침몰 사고로 실종된 여학생·여교사를 소재로 한 음란성 게시물을 작성해 일간베스트 게시판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관심을 유도하고 주목을 받으려고 이런 게시물을 써서 올렸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작성한 게시물 중 세월호 사고 피해자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한 글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A씨의 컴퓨터와 포털사이트 등을 분석하고 있다. 조사 결과 추가 범행이 확인되면 사안의 중대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전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씨는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뒤 직업 없이 고시원에서 생활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작성한 글 외에도 일간베스트 게시글 1건을 포함, 세월호 관련 악성 게시글 총 5건을 확보해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안타까운 참사에도 구조작업에 혼선을 주고 가족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는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행위에 대해 법에 따라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에서는 일베 회원들이 학생들을 구하고 숨진 승무원 고 박지영(22)씨의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낸 것을 두고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일부 일베 회원들이 뜻 깊은 행동을 하겠다고 나섰지만 인터넷 여론은 냉랭하다. 그동안 일베엔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을 모욕하는 악성 게시글이 꾸준히 게재됐기 때문이다. 고 박지영씨는 지난 16일 세월호가 기울어 침몰하는 상황에도 끝까지 남아 “대피하라”는 안내 방송을 하고 구명조끼를 나눠주며 승객들의 대피를 돕다가 목숨을 잃었다. 일베저장소 모욕글 게시자 체포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베저장소 모욕글 게시자 체포, 답 없다”, “일베저장소 모욕글 게시자 체포, 그러면 그렇지”, “일베저장소 모욕글 게시자 체포, 명불허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전 항해사 “사고 당시 비상채널 사용 안 한 이유..” 충격

    세월호 전 항해사 “사고 당시 비상채널 사용 안 한 이유..” 충격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뉴스9’와의 인터뷰에서 세월호 전 항해사로 알려진 김 모 씨가 ‘16번 채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김 씨는 세월호가 침몰 당시 해경과 인근 선박에 모두 전파되는 비상채널 16번 채널이 아닌 사고지점에서 80km나 떨어진 제주관제센터로 연락한 이유를 털어놨다. 김 씨는 “공용 채널인 16번 채널을 쓰면 해양수산부와 해경 등에 보고 사실이 다 밝혀진다. 그렇게 되면 회사가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어 16번 채널을 잘 쓰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이어 “16번 채널을 규정상 틀어놓곤 있지만 주로 12번 채널을 쓴다”고 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개그맨 곽한구 “죄송한 마음으로 결혼합니다”

    개그맨 곽한구 “죄송한 마음으로 결혼합니다”

    개그맨 곽한구 “죄송한 마음으로 결혼합니다” 개그맨 곽한구가 결혼식을 올린다. 22일 엔터테인먼트 전문 홍보대행사 앤스타컴퍼니는 “개그맨 곽한구 죄송한 마음으로 결혼식 올린다”고 밝혔다. 곽한구 예비부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나라 전체가 침통한 분위기에서 결혼식 날짜를 갑작스레 옮길 수 없어서 결혼소식을 알리기 조심스러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한구는 “이번 세월호 침몰 참사로 나라 전체가 침통한 분위기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돼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곽한구 결혼 축하합니다”, “곽한구 앞으로는 큰 사건 없이 잘 살기를 바래요”, “곽한구 결혼 시점이 좀 묘하긴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손석희·정관용 나잇살 먹고 역거운 작태”…변희재, 눈물은 흘려봤나

    변희재 “손석희·정관용 나잇살 먹고 역거운 작태”…변희재, 눈물은 흘려봤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손석희 정관용 앵커가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린 것과 관련, 지나치게 냉정한 비난을 해 입방아에 올랐다. 변희재 대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에 JTBC 손석희 정관용 앵커가 최근 뉴스에서 눈물을 보인 것을 맹비난했다. 변희재 대표는 “나잇살 먹은 ‘표절석희’ ‘표절관용’ 등이 방송에서 울고불고 하는 건 역겨운 작태죠”라고 말한 뒤 “시청률을 위해 고의로 안약을 넣어 눈물 흘리는 앵커 이야기처럼, 최근 JTBC 손석희, 정관용 등이 그런 낡은 수법을 쓰고 있는 듯하다. 원조는 삼풍 때 울어버린 정동영이죠”라며 거침없이 이야기했다. 앞서 손석희 JTBC 앵커는 세월호 침몰 사고 가족의 이야기를 전하던 가운데 눈물을 보였다. 손석희 앵커는 실종자 가족과 전화 연결을 하려 했지만 딸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인터뷰를 못 하게 된 소식을 전했다. 이후 그는 고개를 숙인 채 한동안 카메라를 바라보지 못했다. 정관용 앵커도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정관용 라이브’에서 세월호 참사 소식을 전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당시 정관용 앵커 외 기자와 패널들도 말을 잇지 못해 한동안 방송에 침묵이 흐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세월호 침몰 사고 일주일…계속되는 시신 수습 ‘한숨’

    [포토] 세월호 침몰 사고 일주일…계속되는 시신 수습 ‘한숨’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일주일째인 22일 사고해역에서 수습된 실종자들의 시신이 해경 선박을 통해 전남 진도 팽목항으로 들어오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세월호 실종자 대표 송정근 목사 알고 보니 ‘정치인’

    세월호 실종자 대표 송정근 목사 알고 보니 ‘정치인’

    세월호 실종자 대표 송정근 목사 알고 보니 ‘정치인’ 세월호 실종자 가족 대표가 알고 보니 정치인으로 드러나 실종자 가족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21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 따르면 실종자 가족 대표를 맡았던 남성이 안산 지역구 야당 후보로 6·4 지방선거에 나가려던 사람이라고 보도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 후 자신을 아동센터를 운영하는 목사라고 소개한 송정근씨는 실종자 가족 대표로 활동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실내체육관을 방문했을 때에는 나란히 단상에 서서 사회를 보기도 했다. 송정근씨는 가족 대표를 맡았을 당시 안산 지역구의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세월호 탑승자 가운데 송정근씨의 가족은 없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실종자 가족들은 격앙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송정근 씨는 “지난 18일 예비후보직을 사퇴했다”면서 “처음부터 정치적 이유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실종자 가족들을 비롯해 시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정근씨는 새정치연합 경기도당 창당 발기인과 국회의원 비서관을 지낸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송정근 목사 어떻게 된거지?”, “송정근 목사 정치인이라니 충격이다”, “송정근 목사 단순 봉사자인 것 같은데 어떻게 대표가 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몽준, 아들 막말 사과했지만 후폭풍 거세…울산 현대중공업 화재까지

    정몽준, 아들 막말 사과했지만 후폭풍 거세…울산 현대중공업 화재까지

    ‘정몽준 서울시장 지지율’ ‘정몽준 의원 막내아들’ ‘정몽준 아들’ 막내아들의 “국민이 미개” 글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아들과 함께 자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은 21일 오후 현재 막내아들 정예선(19)씨과 함께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서울 사당동 자택에 머물며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인 예선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비난한 여론을 거론하면서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파문이 확산되자 정몽준 의원은 사과문을 내고 아들을 대신해 진화에 나섰다. 정몽준 의원은 사죄문을 통해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며 유감을 표했다. 정몽준 의원은 또 “제 막내아들의 철없는 짓에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없다”면서 “우리 아이도 반성하고 근신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고 머리를 숙였다. 아울러 “이번 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강조했다. 예선씨는 정몽준 의원의 2남2녀 중 막내이다. 한편 이날 정몽준 회장이 대주주인 현대중공업 울산 선박건조장 내 LPG선 건조현장에서 불이 나 협력업체 직원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왜 자꾸 이런 일이”,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또 애꿎은 이들이 목숨을 잃다니”,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몽준 아들 막말 사과에 네티즌들은 “정몽준 아들 막말 사과, 그게 실종자 가족들을 두고 할 말이냐”, “정몽준 아들 막말 사과, 물세례? 지금 실종자들은 어디 있는지 알고 하는 소리?”, “정몽준 아들 막말 사과, 개념이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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