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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망자 150명 넘어… “인양계획 아직 없다”

    사망자 150명 넘어… “인양계획 아직 없다”

    세월호 참사 사망자가 150명을 넘어섰다. 세월호 침몰사고 8일째인 23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선체 3~4층에서 시신 20여구를 수습했다. 구조팀은 사고 해역의 물살이 약해지는 소조기를 맞아 탑승객이 많이 몰려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선내 3~4층 선미와 객실을 집중적으로 수색했다. 구조팀은 4층 선미 부분에서 시신 대부분이 발견됐으며, 선내 에어포켓(선실 공기층)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11시 현재 사망자는 157명으로 늘었다. 승선자 476명 중 174명이 구조됐으며, 145명은 아직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24일까지 최대 유속이 초속 1.6m로 떨어지고 25일까지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주말인 26일부터 비가 내릴 예정이어서 합동구조팀은 주중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인양에 대해 “아직 인양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면서 “단 한 명의 생존자라도 구조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 안산에서는 단원고 학생 25명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진도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 바꾸는 방법은? 일베 노란리본 가짜 주의보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 바꾸는 방법은? 일베 노란리본 가짜 주의보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 ‘노란리본 일베’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노란리본을 다운받으려는 움직임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은 세월호 침몰사고 9일째인 24일에도 노란리본 이미지를 다운받아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자신의 SNS 계정 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있다. 가장 먼저 널리 알려진 노란리본 이미지는 대학동아리 ALT가 만든 이미지다. 한때 노란리본 저작권자가 저작권료를 주장한다는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지만 근거 없는 루머로 확인됐다. ALT 블로그(http://blog.naver.com/alterlt/208576424)에 가면 노란리본 이미지를 다운받을 수 있다. 손재주가 좋은 연예인들도 노란리본 이미지 제작에 나섰다. 가수 출신 연기자 심은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껏 갖다 쓰세요. 어차피 마음은 다 하나가 아니겠습니까”라면서 걸어가고 있는 사람을 형상화한 노란리본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밖에 배우 한지우, 방송인 박은지 등도 각자 자신이 직접 그린 노란리본을 블로그, 트위터 등에 올려 공유했다. 반면 극우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저장소, 일베) 이용자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이 노란리본을 변형시킨 이미지를 퍼뜨려 다른 네티즌들의 눈총이 따갑다. ALT의 노란리본 이미지를 일베의 초성 ‘ㅇㅂ’으로 교묘하게 바꾸는가 하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한 모습으로 합성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까지 해서 자신이 일베 회원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을까”, “캠페인의 좋은 취지에 먹칠하는 것 같아 눈살이 찌푸려진다” 등 반응을 보이며 진짜 노란리본과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일베는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에 대한 음란성 게시물을 작성하고 피해자 가족들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침몰] 일베 근조화환, 여교사 성적 비하 사건은? ‘뭐라고 썼나’

    [세월호 침몰] 일베 근조화환, 여교사 성적 비하 사건은? ‘뭐라고 썼나’

    [세월호 침몰] 일베 근조화환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일부 회원이 세월호 침몰사고에 희생된 승무원 故박지영씨의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냈다. 23일 일베 게시판에는 “박지영씨의 시신이 안치됐던 전라남도 목포시 한국병원에 ‘일간베스트저장소 일동’이라고 적힌 조화가 빈소 앞에 서 있다”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는 “긴 뉴스글을 보고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어 조화를 보냈다”며 “서울에 살기 때문에 조문가는 건 힘들지만, 조화로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맘속에 새길 의미로 보냈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와 있다. 이에 일부는 “박씨에게 해가 될까봐 ‘대한민국 국민’ 이름으로 보냈다”면서 인증샷을 올렸지만 발신인에 일베를 언급했다는 게시글도 있다. 그러나 앞서 한 일베 회원은 세월호 참몰 실종 여교사 및 여학생을 성적으로 모욕하고 비하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됐다. 21일에는 숨진 희생자를 소재로 음란성 게시물을 작성한 일베회원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세월호 침몰] 일베 근조화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월호 침몰, 일베 근조화환..모든 일베 회원들이 그렇진 않겠지” “세월호 침몰, 일베 근조화환..일베, 소름 돋는다”, “세월호 침몰, 일베 근조화환..병주고 약주고”, “세월호 침몰, 일베 근조화환..다른 뜻은 없겠지”, “세월호 침몰, 일베 근조화환..이런 건 그냥 받아주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세월호 침몰, 일베 근조화환)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대자보, 여대생도 함께 철수..희생자 가족들 “원하지않는 이유는..”

    세월호 대자보, 여대생도 함께 철수..희생자 가족들 “원하지않는 이유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한 여대생이 진도체육관에 세 장의 대자보를 붙였다가 결국 희생자 가족 등의 항의로 철수했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경 진도체육관 입구에는 안산에서 자원봉사를 나왔다는 한 여대생이 5분여 동안 세 장의 대자보를 진도체육관 유리문에 붙인 뒤 울면서 사라졌다. 대자보는 ‘저는 어쩔 수 없는 어른이 되지 않겠다’라는 글귀로 시작, 호소문에는 “아는 게 없어서 어쩔 수 없고, 돈이 없어 어쩔 수 없고, 지위가 높은 분이라 어쩔 수 없고, 내 나라가 대한민국이라 어쩔 수 없다. 세월호는 소시민의 거울상’이라고 적었다. 이어 ‘책임을 다한 사람들은 피해를 보고, 결국은 이기적인 것들은 살아남았다. 나는 이 나라에서 내 소중한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는가. 억울하고 분하다’고 덧붙였다. 또 ‘세월 따위로 이 많은 사람을 보내려니 마음이 아려온다. 더 이상 인명피해 없이 무사귀환 간절히 바라고, 바란다’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 여대생의 다른 대자보에는 ‘박근혜 대통령, 지위고하 막론하고 단계별 책임을 묻겠다. 선장은 무기징역’이라며 ‘수많은 생명이 달린 직업에 1년 계약직으로 채용하는 게 맞냐고 묻고 싶다’고 적었다. 여대생은 “실종자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해 드릴게 없어 이 글을 써 붙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당 대자보는 실종자 가족 등 관계자들의 항의를 받고 현장에서 곧바로 철수됐다. 대자보를 작성하고 붙인 여학생도 다른 대자보를 붙이려다 체육관에서 쫓겨난 것으로 전해졌다. 희생자 가족들은 아직 시신도 다 못 찾은 슬픔의 공간에서 정치색이 묻어나는 행위를 원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실종자 대표 송정근 목사 제명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실종자 대표 송정근 목사 제명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실종자 대표 송정근 목사 제명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박근혜 대통령과 여객선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의 지난 17일 면담 당시 실종자 가족 대표 행세를 하며 사회를 봐 논란을 일으킨 새정치민주연합 송정근(53)씨가 22일 탈당했다. 새정치연합 관계자는 “송정근 씨가 오늘 오후 경기도당에 탈당신고서를 제출했다. 이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탈당 처리된다”고 말했다. 송정근 씨는 앞서 지난 17일 박 대통령이 진도 체육관에서 피해자 가족과 대화를 나눌 때 마이크를 잡고 사회를 봤다. 그러나 이후 송정근 씨가 새정치연합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일각에서는 “선거운동 등 정치적 목적으로 사회를 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송정근 씨는 대통령의 진도 방문 다음날인 18일 예비후보를 사퇴했다. 송정근 씨의 처신을 놓고 논란이 일자 새정치연합은 23일 긴급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송씨의 제명을 추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송정근 씨의 탈당으로 윤리위 개최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당 윤리위원장인 강창일 의원은 “현재로서는 그대로 윤리위를 소집해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앞으로의 대응방안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들어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침몰]지만원 “시체 장사 한두번 당해봤나…빨갱이 폭동 대비해야” 발언 논란

    [세월호 침몰]지만원 “시체 장사 한두번 당해봤나…빨갱이 폭동 대비해야” 발언 논란

    [세월호 침몰]지만원 “시체 장사 한두번 당해봤나…빨갱이 폭동 대비해야” 발언 논란 보수논객 지만원(72)씨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한 정부 비판을 ‘시체 장사’라고 표현해 파문이 일고 있다. 심지어 “제2의 5·18폭동을 대비하라”는 주장을 내세우기도 했다. 지만원 씨는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시스템클럽’에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국가를 전복하기 위한 봉기가 바로 북한의 코앞에서 벌어질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지만원 씨는 “이번 세월호 사건을 맞이한 박근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국민 에너지를 총동원하여 사회 곳곳에 시스템 심기 운동을 옛날 새마을운동 하듯이 전개해야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안산과 서울을 연결하는 수도권 밴드에서 국가를 전복할 목적으로 획책할 ‘제2의 5·18반란’에 지금부터 빨리 손을 써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만원 씨는 심지어 “지금 남한의 빨갱이들은 큰 대목을 잡아놓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지만원 씨는 “많은 국민들이 박근혜의 능력을 불신하고 있으며 점점 식상해 하고 있다. 저들은 온갖 유언비어와 선동으로 이런 물결을 더욱 거세게 증폭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2의 5·18폭동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는 확신 하에 대통령은 단단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만일 대통령이 이번에도 광주 5·18행사에 참석하면 우익 애국자들의 분노는 박근혜에 대한 싸늘함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아울러 “무능한 박근혜 퇴진“과 아울러 국가를 전복하기 위한 봉기가 바로 북한의 코앞에서 벌어질 모양이다. 매우 위험한 도박인 것이다. 시체장사에 한두 번 당해봤는가? 세월호 참사는 이를 위한 거대한 불쏘시개다”라고 밝혔다. 세월호 침몰과 관련한 각종 비판을 ‘시체장사’라는 단어에 빗대면서 지만원 씨에 대한 네티즌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지만원 씨는 지난 21일에도 세월호 침몰사고를 “기획된 음모”라고 주장했다. 지만원 씨는 ’세월호 참사 계기, 대통령은 핸들 틀어야’라는 글에서 “이상 징후가 발생한 지 불과 20분 만에 세월호 승무원 29명 가운데 23명이 구조됐다. 어찌 그 많은 승무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유니폼을 벗어 던지고 부리지(가장 잘 보이고 안전한 곳)로 나왔을까? 사고를 미리 예측한 듯한 태도로 해석된다”는 내용의 음모론을 제기했다. 이어 “이 참사는 선거철을 맞은 집권당에 치명적인 타격을 이미 주었고, 지지도가 급상승하는 박근혜에 상당한 타격을 입혔다. 머지않아 빨갱이들이 5.18광주폭동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폭동을 획책할 모양”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지만원, 세월호 침몰 로 국민들 슬퍼하는 것 안보이나. 어떻게 저런 말을”, “지만원, 세월호 침몰 사건 표현이 정말 황당하네. 기가 막혀”, “지만원, 세월호 침몰 사건 보고 그런 말이 나오나”, “지만원, 세월호 침몰 표현 이건 정말 이해 안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랑스 세월호 방송, 자막 자세히 살펴보니..‘모자이크 없이 방송’

    프랑스 세월호 방송, 자막 자세히 살펴보니..‘모자이크 없이 방송’

    프랑스의 한 방송에서 세월호 희생자의 시신 모습을 모자이크 없이 방송했다. 지난 20일 밤(현지시각) 프랑스의 방송사 프랑스3은 자사 뉴스 방송을 통해 한국에서 일어난 대참사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을 다루며 인양된 시신의 모습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방송에 내보냈다. 방송은 ‘동영상. 한국에서의 선박 침몰. 사체 세 구가 1차로 인양 (video. naufrage en coree du sud trois premiers corps ont ete remontes)’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됐다. 또한 ‘수요일 대한민국 해상에서 여객선이 조난을 당한 이후 바다 위에선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잠수부들은19일 토요일 처음으로 사체를 인양할 수 있었다 (les recherches en mer apres le naufrage dun ferry mercredi au large de la coree du sud se poursuivent les plongeurs ont pu remonter les premiers corps)’라는 문구를 통해 시신은 침몰 후 사흘 후에 인양됐지만 상태가 몹시 깨끗해 실종자들이 최근까지 생존해 있다는 것을 말해줘 안타까움을 더한다. 프랑스3는 이 외에도 인양된 시신을 확인하려고 길게 줄을 지어 기다리는 가족들의 모습과 거칠게 항의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방송했다. 이 밖에도 이준석 선장이 구속되는 장면 등을 내보내며, 이 선장이 승객 탈출을 지연하려 했던 것을 정당화하려 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 해당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일베 노란리본 테러 계속돼…‘ㅇㅂ’ 이어 노무현 비하 합성까지

    일베 노란리본 테러 계속돼…‘ㅇㅂ’ 이어 노무현 비하 합성까지

    ‘일베 노란리본’ 일베 노란리본 테러가 계속되고 있다.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의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바꿔 달고 있는 가운데 극우사이트 일베저장소 이용자들이 노란리본을 교묘하게 변형시키거나 합성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노란 리본은 과거 미국에서 전쟁에 나간 병사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나무에 노란 리본을 묶어놓고 기다린 것에 착안해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들이 모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한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나 극우 사이트 일베에서 이를 이용해 일베의 초성 글자인 ‘ㅇㅂ’로 교묘히 바꿔놓는가 하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희화화한 코알라 그림으로 변형하기도 했다. 또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 아래는 “왜 하필 노오란 색이야”라는 작은 글씨를 추가한 이미지를 퍼뜨리며 비극을 조롱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전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을 때 실종 여교사와 여고생들을 향한 성적 모욕 사건과 악성 댓글을 남겨 모두를 충격과 경악에 빠뜨리게 했다. 이 때문에 학생과 승객들을 구하다 사망한 세월호 막내 승무원 故 박지영 씨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낸 일마저 많은 이들에게 그 의도를 의심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침몰]보수논객 지만원 “빨갱이들 대목…시체 장사 한두번 당해봤나”

    [세월호 침몰]보수논객 지만원 “빨갱이들 대목…시체 장사 한두번 당해봤나”

    [세월호 침몰]보수논객 지만원 “빨갱이들 대목…시체 장사 한두번 당해봤나” 보수논객 지만원(72)씨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한 정부 비판을 ‘시체 장사’라고 표현해 파문이 일고 있다. 심지어 “제2의 5·18폭동을 대비하라”는 주장을 내세우기도 했다. 지만원 씨는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시스템클럽’에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국가를 전복하기 위한 봉기가 바로 북한의 코앞에서 벌어질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지만원 씨는 “이번 세월호 사건을 맞이한 박근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국민 에너지를 총동원하여 사회 곳곳에 시스템 심기 운동을 옛날 새마을운동 하듯이 전개해야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안산과 서울을 연결하는 수도권 밴드에서 국가를 전복할 목적으로 획책할 ‘제2의 5·18반란’에 지금부터 빨리 손을 써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만원 씨는 심지어 “지금 남한의 빨갱이들은 큰 대목을 잡아놓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지만원 씨는 “많은 국민들이 박근혜의 능력을 불신하고 있으며 점점 식상해 하고 있다. 저들은 온갖 유언비어와 선동으로 이런 물결을 더욱 거세게 증폭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2의 5·18폭동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는 확신 하에 대통령은 단단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만일 대통령이 이번에도 광주 5·18행사에 참석하면 우익 애국자들의 분노는 박근혜에 대한 싸늘함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아울러 “무능한 박근혜 퇴진“과 아울러 국가를 전복하기 위한 봉기가 바로 북한의 코앞에서 벌어질 모양이다. 매우 위험한 도박인 것이다. 시체장사에 한두 번 당해봤는가? 세월호 참사는 이를 위한 거대한 불쏘시개다”라고 밝혔다. 세월호 침몰과 관련한 각종 비판을 ‘시체장사’라는 단어에 빗대면서 지만원 씨에 대한 네티즌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지만원 씨는 지난 21일에도 세월호 침몰사고를 “기획된 음모”라고 주장했다. 지만원 씨는 ’세월호 참사 계기, 대통령은 핸들 틀어야’라는 글에서 “이상 징후가 발생한 지 불과 20분 만에 세월호 승무원 29명 가운데 23명이 구조됐다. 어찌 그 많은 승무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유니폼을 벗어 던지고 부리지(가장 잘 보이고 안전한 곳)로 나왔을까? 사고를 미리 예측한 듯한 태도로 해석된다”는 내용의 음모론을 제기했다. 이어 “이 참사는 선거철을 맞은 집권당에 치명적인 타격을 이미 주었고, 지지도가 급상승하는 박근혜에 상당한 타격을 입혔다. 머지않아 빨갱이들이 5.18광주폭동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폭동을 획책할 모양”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지만원, 세월호 침몰 로 국민들이 슬퍼하는데 꼭 그렇게 표현해야 하나”, “지만원, 세월호 침몰 사건을 어떻게 그렇게 볼 수 있지?”, “지만원, 세월호 침몰 표현 정말 화난다”, “지만원, 세월호 침몰 사건 막말 기가 막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종자 대표 송정근 목사,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탈당 신고서 제출”

    실종자 대표 송정근 목사,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탈당 신고서 제출”

    실종자 대표 송정근 목사,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탈당 신고서 제출” 박근혜 대통령과 여객선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의 지난 17일 면담 당시 실종자 가족 대표 행세를 하며 사회를 봐 논란을 일으킨 새정치민주연합 송정근(53)씨가 22일 탈당했다. 새정치연합 관계자는 “송정근 씨가 오늘 오후 경기도당에 탈당신고서를 제출했다. 이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탈당 처리된다”고 말했다. 송정근 씨는 앞서 지난 17일 박 대통령이 진도 체육관에서 피해자 가족과 대화를 나눌 때 마이크를 잡고 사회를 봤다. 그러나 이후 송정근 씨가 새정치연합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일각에서는 “선거운동 등 정치적 목적으로 사회를 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송정근 씨는 대통령의 진도 방문 다음날인 18일 예비후보를 사퇴했다. 송정근 씨의 처신을 놓고 논란이 일자 새정치연합은 23일 긴급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송씨의 제명을 추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송정근 씨의 탈당으로 윤리위 개최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당 윤리위원장인 강창일 의원은 “현재로서는 그대로 윤리위를 소집해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앞으로의 대응방안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들어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송정근 목사 결국 탈당했네”, “송정근 목사 실종자 대표로 나오더니 정치인이라는 사실 뒤늦게 알고 깜짝 놀랐다”, “송정근 목사 제명 전에 탈당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최초 신고자 단원고 학생, 여전히 실종 상태…애통

    세월호 최초 신고자 단원고 학생, 여전히 실종 상태…애통

    ‘세월호 최초 신고자’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최초 신고자는 단원고 학생이었던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174명의 생명을 구조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이 학생은 안타깝게도 사고 발생 1주일째인 현재까지 생존자 명단에서 확인되지 않고 있다. 16일 오전 8시 52분 한 남학생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전남소방본부에 ‘배가 침몰한다’는 신고전화를 걸었다. 세월호가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 보낸 첫 신고보다 3분 앞선 시각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학생은 단원고 2학년 6반 A군으로 밝혀졌다. 많은 사람이 이 신고자를 궁금해했으나 당초 알려졌던 이름이 탑승자 명단에 없어 확인되지 않다가 결국 신원이 밝혀졌다. A군은 119상황실에 “제주도 가고 있었는데 여기 지금 배가 침몰하는 것 같아요. 선생님 바꿔 드릴까요?”라며 사고사실을 신속하게 알렸다. 119상황실은 2분 뒤인 8시 54분 목포해경에 신고 내용을 전달해 신고자, 목포해경과 3자 통화를 시작했다. 그러나 목포해경은 119상황실로부터 배가 침몰한다는 신고내용과 신고자의 대략적인 위치를 전달받은 뒤 신고자에게 위도와 경도를 물어보는 데 소중한 시간을 허비했고 3자 통화는 2분만에 종료됐다. 그 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구조선와 헬기 등을 보내 학생 등 승객 174명을 구조했다. 당국의 조치는 허술했지만 A군의 전화 한 통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계기’가 된 셈이다. 하지만 위급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사고사실을 알린 의로운 학생은 어른들의 무책임 탓에 침몰사고가 난 지 1주가 지나고 있는데도 생사조차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A군은 1분 1초에 사람의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에서, 제 한몸 챙기기에 급급했던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과 달리 적극적으로 신고했다”며 “수많은 승객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했는데 정작 자신은 아직 구조되지 못해 안타깝고 슬프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수논객 지만원 “세월호 참사 ‘시체 장사’ 제2의 5·18 불러올 것”

    보수논객 지만원 “세월호 참사 ‘시체 장사’ 제2의 5·18 불러올 것”

    보수논객 지만원 “세월호 참사 ‘시체 장사’ 제2의 5·18 불러올 것” 보수논객 지만원(72)씨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한 정부 비판을 ‘시체 장사’라고 표현해 파문이 일고 있다. 심지어 “제2의 5·18폭동을 대비하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지만원 씨는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시스템클럽’에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국가를 전복하기 위한 봉기가 바로 북한의 코앞에서 벌어질 모양”이라고 주장했다. 지만원 씨는 “이번 세월호 사건을 맞이한 박근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국민 에너지를 총동원하여 사회 곳곳에 시스템 심기 운동을 옛날 새마을운동 하듯이 전개해야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안산과 서울을 연결하는 수도권 밴드에서 국가를 전복할 목적으로 획책할 ‘제2의 5·18반란’에 지금부터 빨리 손을 써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만원 씨는 심지어 “지금 남한의 빨갱이들은 큰 대목을 잡아놓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지만원 씨는 “많은 국민들이 박근혜의 능력을 불신하고 있으며 점점 식상해 하고 있다. 저들은 온갖 유언비어와 선동으로 이런 물결을 더욱 거세게 증폭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2의 5·18폭동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는 확신 하에 대통령은 단단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만일 대통령이 이번에도 광주 5·18행사에 참석하면 우익 애국자들의 분노는 박근혜에 대한 싸늘함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아울러 “무능한 박근혜 퇴진“과 아울러 국가를 전복하기 위한 봉기가 바로 북한의 코앞에서 벌어질 모양이다. 매우 위험한 도박인 것이다. 시체장사에 한두 번 당해봤는가? 세월호 참사는 이를 위한 거대한 불쏘시개다”라고 밝혔다. 세월호 침몰과 관련한 각종 비판을 ‘시체장사’라는 단어에 빗대 네티즌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지만원 씨는 진나 21일에도 세월호 침몰사고를 “기획된 음모”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지만원 씨는 ’세월호 참사 계기, 대통령은 핸들 틀어야’라는 글에서 “이상 징후가 발생한 지 불과 20분 만에 세월호 승무원 29명 가운데 23명이 구조됐다. 어찌 그 많은 승무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유니폼을 벗어 던지고 부리지(가장 잘 보이고 안전한 곳)로 나왔을까? 사고를 미리 예측한 듯한 태도로 해석된다”는 내용의 음모론을 제기했다. 이어 “이 참사는 선거철을 맞은 집권당에 치명적인 타격을 이미 주었고, 지지도가 급상승하는 박근혜에 상당한 타격을 입혔다. 머지않아 빨갱이들이 5.18광주폭동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폭동을 획책할 모양”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지만원, 빨갱이라니 표현이 심각하네”, “지만원, 어느 시대 사람인가”, “지만원, 세월호 참사를 그렇게도 볼 수 있다니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베 노란리본 테러 또 테러…노무현 대통령 비하 합성까지 나와

    일베 노란리본 테러 또 테러…노무현 대통령 비하 합성까지 나와

    ‘일베 노란리본’ 일베 노란리본 테러가 계속되고 있다.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의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바꿔 달고 있는 가운데 극우사이트 일베저장소 이용자들이 노란리본을 교묘하게 변형시키거나 합성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노란 리본은 과거 미국에서 전쟁에 나간 병사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나무에 노란 리본을 묶어놓고 기다린 것에 착안해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들이 모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한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나 극우 사이트 일베에서 이를 이용해 일베의 초성 글자인 ‘ㅇㅂ’로 교묘히 바꿔놓는가 하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희화화한 코알라 그림으로 변형하기도 했다. 또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 아래는 “왜 하필 노오란 색이야”라는 작은 글씨를 추가한 이미지를 퍼뜨리며 비극을 조롱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전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을 때 실종 여교사와 여고생들을 향한 성적 모욕 사건과 악성 댓글을 남겨 모두를 충격과 경악에 빠뜨리게 했다. 이 때문에 학생과 승객들을 구하다 사망한 세월호 막내 승무원 故 박지영 씨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낸 일마저 많은 이들에게 그 의도를 의심받고 있다. 일베 노란리본 테러에 네티즌들은 “일베, 노란리본 갖고 장난치고 싶냐”, “일베, 어딜 가도 빠지질 않네”, “일베, 작작 좀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동철의 시시콜콜] 해난, 그 오래된 국가적 과제

    [서동철의 시시콜콜] 해난, 그 오래된 국가적 과제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운항사의 이름이 청해진해운이라는 것은 아이러니다. 진도에서 멀지 않은 완도 청해진은 통일신라시대 동아시아의 해상권을 장악한 장보고 선단의 모항(母港)이었다. 더구나 진도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가 아닌가. 그럴수록 이번 사고는 한때나마 해양강국이었다는 자부심에도 큰 상처를 내고 말았다. 해난 사고는 조세 제도가 정비될수록 국가의 고민거리였다. 고려와 조선 시대 호남과 서부 경남에서 세금으로 징수한 쌀을 수도인 개경이나 한양으로 운송하려면 뱃길을 이용해야 했다. 그런데 조운선(漕運船)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는 과정에서 너무나도 자주 침몰사고를 일으켰다. 가장 위험한 바닷길은 충남 태안반도 안흥 앞바다와 안면도 남쪽 해상이었다. 안흥 앞바다의 마도 근해에서는 고려시대 침몰한 여러 척의 화물선에서 청자가 대량 발굴돼 화제를 몰고 오기도 했다. 마도 근해는 통과하기 어렵다는 뜻의 난행량(難行梁)으로 불릴 만큼 조수 간만의 차가 크고 물살이 빨라 해난 사고가 잦았다. 안면도 남쪽의 쌀썩은여도 마찬가지다. 이름처럼 조운선이 물속에 가라앉으면서 세곡은 고스란히 썩어들어갔다. 조선 시대 태안 일대에서 침몰한 세곡선의 규모는 상상을 초월한다. 태조 4년(1395)에는 경상도 조운선 16척이 가라앉았다. 태조 3년(1403)에는 5~6월에만 경상도 조운선 54척이 난파했다. 태종 14년(1414)에는 전라도 조운선 66척, 세조 원년(1455)에도 전라도 조운선 54척이 사고를 당했다. 많을 때는 전체 세곡선의 3분의1이 침몰했다는 것이다. 태안반도 남쪽의 천수만과 북쪽의 가로림만을 연결하는 굴포운하의 건설은 고려 인종 12년(1134)부터 추진됐다. 조선시대에도 태조와 태종, 세조가 줄기차게 추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중종 32년(1537)에는 승려 5000명을 동원해 안흥에서 가까운 의항운하를 개착하는 데 일단 성공했지만, 둑의 흙이 무너져내리면서 상용화에는 실패한다. 결국 인조 연간(1623~1649)부터 안면도의 북쪽을 육지에서 분리하는 공사를 시작해 17세기 후반 완성한다. 난행량은 어쩔 수 없지만, 세곡선이 쌀썩은여라도 피할 수 있게 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었다. 과거 세곡선 침몰은 경제 규모 자체가 크지 않던 시절 국가 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줬다. 하지만 세월호의 침몰은 국가 경제보다 국가의 위신과 국민의 자존심에 크나큰 충격을 가했다. 조선왕조는 안면도를 섬으로 만드는 국책공사로 문제의 절반은 해결했다. 박근혜 정부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 것인가. dcsuh@seoul.co.kr
  • 세월호 참사에 보수논객 지만원 “시체 장사에 한두번 당해봤나”

    세월호 참사에 보수논객 지만원 “시체 장사에 한두번 당해봤나”

    세월호 참사에 보수논객 지만원 “시체 장사에 한두번 당해봤나” 보수논객 지만원(72)씨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한 정부 비판을 ‘시체 장사’라고 표현해 파문이 일고 있다. 심지어 “제2의 5·18폭동을 대비하라”는 주장을 내세우기도 했다. 지만원 씨는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시스템클럽’에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국가를 전복하기 위한 봉기가 바로 북한의 코앞에서 벌어질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지만원 씨는 “이번 세월호 사건을 맞이한 박근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국민 에너지를 총동원하여 사회 곳곳에 시스템 심기 운동을 옛날 새마을운동 하듯이 전개해야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안산과 서울을 연결하는 수도권 밴드에서 국가를 전복할 목적으로 획책할 ‘제2의 5·18반란’에 지금부터 빨리 손을 써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만원 씨는 심지어 “지금 남한의 빨갱이들은 큰 대목을 잡아놓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지만원 씨는 “많은 국민들이 박근혜의 능력을 불신하고 있으며 점점 식상해 하고 있다. 저들은 온갖 유언비어와 선동으로 이런 물결을 더욱 거세게 증폭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2의 5·18폭동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는 확신 하에 대통령은 단단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만일 대통령이 이번에도 광주 5·18행사에 참석하면 우익 애국자들의 분노는 박근혜에 대한 싸늘함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아울러 “무능한 박근혜 퇴진“과 아울러 국가를 전복하기 위한 봉기가 바로 북한의 코앞에서 벌어질 모양이다. 매우 위험한 도박인 것이다. 시체장사에 한두 번 당해봤는가? 세월호 참사는 이를 위한 거대한 불쏘시개다”라고 밝혔다. 세월호 침몰과 관련한 각종 비판을 ‘시체장사’라는 단어에 빗대면서 지만원 씨에 대한 네티즌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지만원 씨는 지난 21일에도 세월호 침몰사고를 “기획된 음모”라고 주장했다. 지만원 씨는 ’세월호 참사 계기, 대통령은 핸들 틀어야’라는 글에서 “이상 징후가 발생한 지 불과 20분 만에 세월호 승무원 29명 가운데 23명이 구조됐다. 어찌 그 많은 승무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유니폼을 벗어 던지고 부리지(가장 잘 보이고 안전한 곳)로 나왔을까? 사고를 미리 예측한 듯한 태도로 해석된다”는 내용의 음모론을 제기했다. 이어 “이 참사는 선거철을 맞은 집권당에 치명적인 타격을 이미 주었고, 지지도가 급상승하는 박근혜에 상당한 타격을 입혔다. 머지않아 빨갱이들이 5.18광주폭동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폭동을 획책할 모양”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지만원, 세월호 참사를 그렇게 밖에 표현 못하나”, “지만원,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 “지만원, 세월호 참사로 국민들이 고통받는데 이걸 말이라고 하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간 다이버 철수 선언 “해경 측으로부터 폭언 들었다”

    민간 다이버 철수 선언 “해경 측으로부터 폭언 들었다”

    ‘민간 다이버’ 민간 다이버들이 세월호 침몰사고 수색작업 철수를 선언했다. 지난 22일 민간 다이버단체와 해양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일부 민간 잠수부들이 구조작업을 멈추고 철수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철수 사유로 해군과 해양경찰이 민간 잠수부들의 구조작업 비협조를 꼽았다. 민간 다이버 측 관계자는 “민간다이버들이 오늘 구조작업을 위해 바지선에 접안하려고 할 때 해경 관계자로부터 폭언을 들었다. 해명은 받지 못했다”며 “오후 3~4시부터 민간 참여가 중단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민간 잠수부들은 실종자 가족들이 민간의 구조작업 참여를 원하지 않을 경우 철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잠수부들은 해경의 비협조 등을 규탄하는 성명서도 낼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이빙벨 불허이유, 노후자금 1억500만원으로 마련했는데..‘이유는?’

    다이빙벨 불허이유, 노후자금 1억500만원으로 마련했는데..‘이유는?’

    다이빙벨 불허이유는 무엇일까? 다이빙벨 개발자인 이종인 대표는 지난 21일 노후자금 1억 500만 원으로 마련한 바지선에 다이빙벨과 CCTV 중계 장비 등을 싣고 세월호 침몰사고를 돕기 위한 수색작업 지원에 나섰다. 이종인 대표는 지난 2000년에 직접 만든 다이빙벨로 남해에서 수심 100m까지 내려가 작업한 경험이 있다. 다이빙벨은 바지선과 와이어를 연결해 엘레베이터처럼 운영하는 방식이며 작업중인 잠수부와의 충돌 가능성은 극히 적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종인 대표는 구조당국의 불허로 끝내 구조현장에 진입하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다. 대책본부는 잠수사의 안전을 이유로 들며 “다이빙벨은 시야 확보가 매우 제한적이다. 격실 구조가 복잡한 선체 내부 수색의 경우 호스가 꺾여 공기 공급이 중단될 가능성과 오랫동안 수중 체류로 인한 잠수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종인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걸 막는 사람이…정말 이 상황이…”라고 말하던 도중 터져나오는 울음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다이빙벨 불허이유)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보수논객 지만원 “세월호 참사는 기획된 음모” “시체장사에 한두번 당해봤나”

    보수논객 지만원 “세월호 참사는 기획된 음모” “시체장사에 한두번 당해봤나”

    보수논객 지만원 “세월호 참사는 기획된 음모” “시체장사에 한두번 당해봤나” 보수논객 지만원(72)씨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한 정부 비판을 ‘시체 장사’라고 표현해 파문이 일고 있다. 심지어 “제2의 5·18폭동을 대비하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지만원 씨는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시스템클럽’에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국가를 전복하기 위한 봉기가 바로 북한의 코앞에서 벌어질 모양”이라고 주장했다. 지만원 씨는 “이번 세월호 사건을 맞이한 박근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국민 에너지를 총동원하여 사회 곳곳에 시스템 심기 운동을 옛날 새마을운동 하듯이 전개해야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안산과 서울을 연결하는 수도권 밴드에서 국가를 전복할 목적으로 획책할 ‘제2의 5·18반란’에 지금부터 빨리 손을 써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만원 씨는 심지어 “지금 남한의 빨갱이들은 큰 대목을 잡아놓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지만원 씨는 “많은 국민들이 박근혜의 능력을 불신하고 있으며 점점 식상해 하고 있다. 저들은 온갖 유언비어와 선동으로 이런 물결을 더욱 거세게 증폭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2의 5·18폭동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는 확신 하에 대통령은 단단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만일 대통령이 이번에도 광주 5·18행사에 참석하면 우익 애국자들의 분노는 박근혜에 대한 싸늘함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아울러 “무능한 박근혜 퇴진“과 아울러 국가를 전복하기 위한 봉기가 바로 북한의 코앞에서 벌어질 모양이다. 매우 위험한 도박인 것이다. 시체장사에 한두 번 당해봤는가? 세월호 참사는 이를 위한 거대한 불쏘시개다”라고 밝혔다. 세월호 침몰과 관련한 각종 비판을 ‘시체장사’라는 단어에 빗대 네티즌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지만원 씨는 진나 21일에도 세월호 침몰사고를 “기획된 음모”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지만원 씨는 ’세월호 참사 계기, 대통령은 핸들 틀어야’라는 글에서 “이상 징후가 발생한 지 불과 20분 만에 세월호 승무원 29명 가운데 23명이 구조됐다. 어찌 그 많은 승무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유니폼을 벗어 던지고 부리지(가장 잘 보이고 안전한 곳)로 나왔을까? 사고를 미리 예측한 듯한 태도로 해석된다”는 내용의 음모론을 제기했다. 이어 “이 참사는 선거철을 맞은 집권당에 치명적인 타격을 이미 주었고, 지지도가 급상승하는 박근혜에 상당한 타격을 입혔다. 머지않아 빨갱이들이 5.18광주폭동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폭동을 획책할 모양”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몽준 사과·권은희 의원 경찰조사·송정근 목사까지…‘세월호’ 정치인들 왜 이러나

    정몽준 사과·권은희 의원 경찰조사·송정근 목사까지…‘세월호’ 정치인들 왜 이러나

    ‘권은희 SNS 논란’ ‘정몽준 사과’ ‘송정근 목사’ 정몽준 사과, 권은희 SNS 논란, 송정근 목사 실종자 가족 사칭까지… 세월호 침몰사고를 두고 정치인들이 잇따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은 지난 21일 막내아들의 SNS 글 때문에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했다.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인 예선(19)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비난한 여론을 거론하면서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파문이 확산되자 정몽준 의원은 사과문을 내고 아들을 대신해 진화에 나섰다. 정몽준 의원은 사과문을 통해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며 유감을 표했다. 정몽준 의원이 재빨리 사죄의 뜻을 밝혔지만 같은 당 권은희 의원이 재차 실종자 가족들을 ‘선동꾼’으로 몰아붙이는 글을 공유해 재차 물의를 일으켰다. 권은희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하며 정부를 욕하며 공무원들 뺨때리고 악을 쓰고 욕을 하며 선동하던 이들”이라는 글과 더불어 동영상을 전했다. 권은희 의원은 이어 “학부모 요청으로 실종자 명찰 이름표를 착용하자 잠적해버린 이들. 누구일까요? 뭘 노리고 이딴 짓을 하는 걸까요? 현자에 혼란과 불신, 극한 대립을 일으키는 전문 선동꾼은 누굴 위해 존재하는 사람들인지?”라고 전했다. 또 권은희 의원은 동영상과 사진에 대해 “가족들에게 명찰 나눠주려고 하자 그거 못하게 막으려고 유가족인 척 선동하는 여자의 동영상입니다. 그런데 위의 동영상의 여자가 밀양송전탑 반대 시위에도 똑같이 있네요”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실제 권은희 의원이 전한 영상 속 인물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밀양 송전탑 반대시위에 학부모가 있었다는 장면 역시 조작으로 밝혀져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결국 권은희 의원은 경찰 조사까지 받게 됐다. 한편 그 동안 실종자 가족 대표를 자처하며 정부와의 대화에 나섰던 송정근 목사가 실종자 가족이 아닌데다 정치인으로 드러나 실종자 가족들을 분노케 했다. 송정근 목사는 실종자 가족 대표를 맡았을 당시 안산 지역구의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무엇보다 세월호 탑승자 가운데 송정근 목사의 가족은 없었다. 송정근 목사는 새정치연합 경기도당 창당 발기인과 국회의원 비서관을 지낸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은희 의원 경찰조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권은희 의원 경찰조사, 엄벌하라”, “권은희 의원 경찰조사, 사실 확인을 했어야지”, “권은희 의원 경찰조사, 정치인들 좀 신중할 수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가인 임신, 연정훈과 결혼 9년 만에.. “침통한 상황이라 조심스러워”

    한가인 임신, 연정훈과 결혼 9년 만에.. “침통한 상황이라 조심스러워”

    ‘한가인 임신’ 배우 연정훈(36) 한가인(32)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가인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한가인 씨가 최근 임신했다. 오랜 결혼생활을 하며 축복할만한 일이 생겨 두 사람이 기뻐하고 있지만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는데 임신 소식을 알리는 것도 조심스럽다”고 한가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한가인 씨가 임신한 지 얼마나 됐는지는 회사에서도 잘 모른다.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연예계 활동 등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상세한 얘기는 아직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연정훈은 지난 2012년 6월 채널A ‘쇼킹’에 출연해 “아내 한가인이 엄마가 되기 전에 대표작을 만들고 싶어 했다”며 “아내가 출연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영화 ‘건축학개론’이 잘 돼 2세 계획을 세웠다”고 2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딸과 아들 중 어느 쪽을 원하느냐’는 MC의 질문에 연정훈은 “나는 딸을 원하지만 아내는 아들을 낳고 싶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년간 교제 끝에 2005년 4월26일 결혼했다. 네티즌들은 “한가인 임신 소식 반가운데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네”, “한가인 9년 만에 임신, 축하한다”, “한가인 임신, 기쁜 소식이네. 2세 외모가 기대된다”, “한가인 임신, 순산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한가인 임신)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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