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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 객실, 알고보니 화장실 변기보다 더 더럽네

    호텔 객실, 알고보니 화장실 변기보다 더 더럽네

    깔끔해 보이는 럭셔리 호텔, 과연 깨끗할까. 호텔 객실의 책상에서 가정집 변기보다 400배 많은 박테리아 검출되었다고 호주 뉴스닷컴이 보도해 충격을 주고있다. 호주 뉴스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이 많은 박테리아가 책상에서 검출된 이유는 대부분의 호텔에서 화장실 변기는 소독을 하지만 책상과 침대 등 가구는 소독을 하지 않고 있다. 중증급성호흡기 증후군인 사스(SARS)부터 감기까지 대부분의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는 손으로 부터 전염되는데 투숙객들이 머무는 호텔 객실의 카펫, 도어핸들, 스위치, 유리잔, 가구, 침구 등 에서 전염의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평균적으로 매년 한 객실에 270명의 투숙객이 머무는 침대에는 10만~200만 마리의 집 먼지 진드기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 곤충학부는 투숙객의 얼굴과 입이 직접적으로 닿는 베개를 2년 이상 사용시 베개 무게의 10% 정도가 진드기와 배설물의 무게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특히 객실 안에서 인체에 가장 유해한 것 중 하나가 객실 안의 ‘공기’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일반 성인은 수면 중 1만~2만 리터의 공기를 들여 마시는데 호흡할 때 체내로 들어간 산소는 혈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전문가들은 호텔 투숙시 객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객실 안의 가구 등은 손에 닿기 전에 미리 닦도록 하며 손을 자주 씻고 코, 입, 눈은 만지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유지해 호주통신원 jihae1525@hotmail.com
  • 중학생 등 41명 불법 문신시술한 업자 덜미

    대전 서부경찰서는 24일 중학생 등을 상대로 불법 문신시술을 해준 업자 A(30)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집에 시술용 침대와 문신용 전동기계 바늘, 물감 등을 마련해놓고 지난 7월 22일 중학생 B(14)군의 가슴과 팔 등에 용문신을 해주고 40만 원을 받는 등 최근까지 중학생 등 41명에게 문신을 해주고 모두 1500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RI 사줄게, 환자침대 구해줘”… 법망 피하는 ‘병상 리베이트’

    “MRI 사줄게, 환자침대 구해줘”… 법망 피하는 ‘병상 리베이트’

    병원들이 자기공명영상(MRI)과 컴퓨터 단층촬영(CT) 등 고가 진단장비 판매 업체로부터 ‘병상 리베이트’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병원이 이런 고가의 진단장비를 설치하려면 200병상 이상을 갖춰야 하지만 부족한 병상을 채우기 위해 병상을 돈으로 사고파는 기이한 구조가 형성된 것이다. 여기에 의료기기 판매업체 간 경쟁이 붙으면서 병상 기준을 맞추지 못한 병원이 판매 업체에 병상을 요구하는 현상까지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다. 22일 병원과 의료기기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권에서는 병상 1개당 최고 80만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서울의 다른 지역은 개당 30만~7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병원이 위치한 인근 지역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병상을 끌어와 판매하는 편법도 적지 않다. 문제는 이런 행위가 사실상 ‘리베이트’로 고착돼 성행하고 있지만 마땅히 제재할 근거가 없다는 데 있다. 특히 병상 기준만 충족하면 의원급 병원도 고가의 진단장비를 구입할 수 있어 과잉 진료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비싼 장비를 설치한 만큼 환자에게 자주 검사를 종용하거나 검사 비용을 비싸게 책정하는 것이다. 이는 고스란히 환자의 부담으로 이어진다. 또 병상을 공동 활용하는 의료기관이 폐업하면 다른 의료기관의 병상을 확보할 때까지 환자 진료에 특수 의료장비를 활용하지 못하는 웃지 못할 일도 벌어진다. 보건복지부령 ‘특수의료장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200병상 미만의 병원이 특수 의료기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다른 병원으로부터 병상 공동 활용 동의서를 받아 200병상 이상을 갖추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군 지역에서는 100병상 이상인 의료기관만 설치할 수 있다. 관계 당국은 현장에서 법이 잘못 해석돼 부작용이 커졌다고 주장한다. 박광택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사무관은 “법은 병원끼리 협조를 통해 진단 장비를 나눠 쓰게 하려고 했던 것”이라면서 “현장에서 법을 잘못 이해해 병상을 사고파는 등의 왜곡된 구조가 고착됐다”고 진단했다. 의원급 병원이 진단 기기를 갖추는 행위를 막기 위한 것이 법의 취지라는 얘기다. 하지만 병원 측은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이를 외면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오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환자가 의료기관을 고를 때 외형적인 측면을 고려하는 데다 건강보험 적용도 최근이어서 동네 의원급 병원들이 경쟁적으로 장비를 설치하려는 경향이 있었다”면서 “병원 측이 업체에 병상을 구해오라고 떠넘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병상뿐 아니라 환자 수 등 종합적인 규제 근거를 보강할 필요가 있으며 환자 대비 진단 기기 사용량 등의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 사무관은 “(병상 거래는) 계약서에 명시하는 부분이 아니어서 리베이트로 규제 하기가 어렵다”면서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이 법안을 놓고 연구 용역을 실시하는 등 부작용을 해결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자고 일어났더니 침대 밑에 2.4m ‘악어’가…

    자고 일어났더니 침대 밑에 2.4m ‘악어’가…

    몰래 집안으로 들어와 침대 밑에 있던 악어와 하룻밤을 보낸 남자의 기막힌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한 자연보호구역에서 별장을 운영 중인 가이 위톨(40)이 황당한 경험을 하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밤새 숙면을 취했던 숙소 내 자신의 방 침대 밑에서 악어가 기어나온 것. 이 악어는 직원이 방을 청소하면서 발견했으며 놀랍게도 최소 8시간 이상은 위톨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위톨은 “아침식사 중에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려 달려가니 악어가 침대 밑에서 기어나왔다” 면서 “길이가 2.4m 정도였으며 침대 밑에 숨어있어서 전혀 알지 못했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맨발로 방을 돌아다니면서 악어와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고 생각하니 지금도 끔찍하다”고 덧붙였다. 곧바로 위톨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악어 체포 작전에 돌입했고 안전하게 포획한 후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위톨은 “악어는 숨는데 명수로 이것이 오랜시간 지구상에 살아남은 이유” 라면서 “앞으로는 잠들기 전 침대 밑을 살펴봐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0살 딸 총상출혈을 생리로 오해 방치한 황당 부모

    여자 아이가 집에서 잠을 자던중 밖에서 날아온 총탄에 엉덩이를 맞았는데 부모는 딸이 생리를 시작한 것으로 오해해 5시간이나 방치하는 어이없는 일이 일어났다. 21일 데일리메일의 현지 방송 인용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헤이워드 지역에 있는 한 가정에서 10살짜리 소녀가 잠을 자던중 새벽 2시쯤 밖에서 날아온 총탄에 맞았다. 그녀는 곧 방에서 나가 부모에게 골반 부위의 통증을 호소했다. 그러나 엄마와 언니는 아이를 살펴본 뒤 생리가 시작됐다고 판단했다. 결국 언니는 아이에게 패드를 주면서 착용한 뒤 다시 침대로 가라고 했다. 그러나 아이는 다음날 아침 학교에 가기 위해 깨어났을 때 여전히 통증을 느꼈고, 그제서야 부모는 아이 상태를 상세하게 살펴보았다. 그 결과 엉덩이 부위가 다친 것을 발견하고 911에도움을 청했다. 그때는 이미 아이가 총에 맞은지 5시간이 지난 후였다. 결국 아이는 총에 맞은 다음날에야 총탄 제거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처음에 경찰은 총기 발사에 대해 신고받지 못한 이유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이와 관련 아이의 아버지는 “갱들이 많은 이 지역에서 총소리가 들릴 때마다 신고를 하지는 않는다”면서 “총소리를 들었지만 그것이 내집 앞에서 내딸을 향한 것인지는 몰랐다”고 답변했다. 아이를 검사한 의사도 “총알이 들어간 피부 초입에서 흐르는 피의 양이 적어 부모는 생리로 인한 출혈로 잘못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KIPX5 캡처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친딸 3명 모두 성매매 시킨 극악 엄마 쇠고랑

    친딸 3명 모두 성매매 시킨 극악 엄마 쇠고랑

    엄마가 어린 딸들에게 성매매를 시킨 끔찍한 사건이 발생,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성매매를 강요받은 세 딸 중 큰딸은 여자의 동거남에게 성폭행을 당해 아기까지 낳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은 더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지방도시 브란센에서 최근에 발생한 사건이다. 여자는 18살, 16살, 12살 딸만 셋을 두고 있다. 남편과는 헤어져 25살 남자와 동거 중이다. 여자는 돈을 벌기 위해 딸들을 매춘부로 만들었다. 돈을 받고 딸들에게 남자들과 잠자리를 함께하게 했다. 딸 3명을 한 남자에게 한꺼번에 내준 적도 있었다. 집안에서도 딸들은 편안하지 않았다. 특히 큰딸은 집에서도 성폭행에 시달렸다. 엄마의 동거남이 큰딸이 성노예로 삼았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은 “동거남이 큰딸을 침대에 묶고 성폭행하곤 했다” 면서 “큰딸이 동거남의 아기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아기는 현재 1살이다. 사건은 이런 사정을 알게 된 딸들의 친아버지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엄마는 체포됐지만 동거남은 도주 중이다. 친아버지는 “딸들을 데리고 살려는데 경제적 형편이 안 된다”며 “월세방이라도 얻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사회에 도움을 요청했다. 사진=자료사진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NASA 누워있기 알바 모집…”월 500만원 지급”

    NASA 누워있기 알바 모집…”월 500만원 지급”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만 있는데 월급을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침대에 누워만 있으면 월급 5000달러(약 540만원)를 주는 환상적인(?) 아르바이트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 ‘알바’는 다름아닌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모집중이다. 최근 나사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색 알바를 모집하고 나섰다. 미국 휴스턴에 있는 존슨우주센터에서 근무하게 될 이 업무는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는 것. 근무자들은 나사 연구진들이 마련한 특수 침대에서 총 70일간 누워만 있으면 되며 컴퓨터 게임, 독서, TV시청 등을 할 수 있다. 나사 측이 특별한 알바를 모집하고 나선 것은 장기간의 우주여행이 우주인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한 것이다. 근무자는 단순히 누워만 있으면 되지만 의외로 일은 쉽지 않다. 하루 16시간은 빛이 있는 환경에서 8시간은 어둠의 환경에서 있어야 하며 과학자들이 뼈, 근육, 혈액순환, 면역 체계 등의 변화를 측정할 때에만 근무자는 움직일 수 있다. 나사 측은 “극미중력(microgravity·인력이 거의 없는 우주 궤도의 상태)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피실험자를 모집하는 것”이라면서 “학교를 졸업했지만 직장이 없는 사람이나 우주탐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70일의 실험기간이 지나면 15일의 재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추석 연휴 첫날 총기 자살, 어느 가장의 비극

    추석연휴 첫날 3대가 모여 사는 가정에서 할아버지, 아버지가 한날 세상을 떠나고 중학생인 딸만 홀로 남는 비극이 벌어졌다. 18일 오전 10시 5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최모(56·무직)씨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최씨의 딸(15)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딸은 경찰에서 “방에 있는데 갑자기 총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아버지가 화장실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 가정은 최씨와 최씨의 아버지(92), 딸 등 세 식구가 살고 있으며 사건 발생 당시 3명 모두 집에 있었다. 경찰이 현장에 방문했을 때 최씨의 아버지도 안방 침대 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지병으로 자연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생활고로 힘들어 죽음을 택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최씨의 유서를 발견했다. 최씨가 사용한 총기는 45구경으로 ‘전직 경찰관인 아버지 것인데 청소를 하다가 발견했다’고 유서에 적혀 있었다. 최씨의 아내는 지난해 치킨집 배달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가정형편이 매우 안 좋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딸은 경찰에서 “아버지가 최근에도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노령의 아버지는 지병으로 자연사하고 최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의 포르셰 몰고 기분 내다가…모텔 직원, 불구속입건

    남의 포르셰 몰고 기분 내다가…모텔 직원, 불구속입건

    모텔 직원이 투숙객이 맡긴 최고급 스포츠카를 몰다가 사고를 내 거액을 물어줘야 할 처지에 놓였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6일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모텔 직원 이모(2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14일 오전 7시 20분쯤 자신이 일하는 서울 송파구 한 모텔에서 투숙객 A(25)씨가 맡겨놓은 포르셰 911 카레라 S 차량을 마음대로 몰고 나와 달리다가 송파구 잠실동 도로 중앙의 조형물 받침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출발 전 차량 블랙박스 전원까지 끄는가 하면 차량을 몰고 나와 햄버거까지 사먹는 여유를 부리다 사고를 냈다. 이 씨는 사고 직후 주인 행세를 하며 경찰에 신고하고 보험사 직원까지 불렀지만 결국 혼자 처리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주인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을 이실직고했다. 경찰은 시가 1억 4000만원 가량인 사고 차량의 범퍼와 차량 좌측 앞부분이 심하게 파손된 것을 감안할 때 수리비 견적은 5000만원 정도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A씨는 모텔 측에 수리비를 요구했지만 모텔 측은 “직원이 발레파킹을 하다 사고가 난 게 아니라 모텔 외부에서 벌어진 일이라 우리가 가입한 보험에 적용되지 않는다”면서 변상을 거부하고 있다. A씨는 모텔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외제차를 운전해 보고 싶은 마음에 그랬다”고 진술했다. 현재 이씨는 전치 3주 가량의 부상으로 입원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외제 스포츠카를 처음 몰아본 이씨가 높은 마력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고 운전을 잘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절도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누워만 있으면 ‘월 500만원’…NASA, ‘꿈의 알바’ 모집

    누워만 있으면 ‘월 500만원’…NASA, ‘꿈의 알바’ 모집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만 있는데 월급을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침대에 누워만 있으면 월급 5000달러(약 540만원)를 주는 환상적인(?) 아르바이트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 ‘알바’는 다름아닌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모집중이다. 최근 나사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색 알바를 모집하고 나섰다. 미국 휴스턴에 있는 존슨우주센터에서 근무하게 될 이 업무는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는 것. 근무자들은 나사 연구진들이 마련한 특수 침대에서 총 70일간 누워만 있으면 되며 컴퓨터 게임, 독서, TV시청 등을 할 수 있다. 나사 측이 특별한 알바를 모집하고 나선 것은 장기간의 우주여행이 우주인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한 것이다. 근무자는 단순히 누워만 있으면 되지만 의외로 일은 쉽지 않다. 하루 16시간은 빛이 있는 환경에서 8시간은 어둠의 환경에서 있어야 하며 과학자들이 뼈, 근육, 혈액순환, 면역 체계 등의 변화를 측정할 때에만 근무자는 움직일 수 있다. 나사 측은 “극미중력(microgravity·인력이 거의 없는 우주 궤도의 상태)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피실험자를 모집하는 것”이라면서 “학교를 졸업했지만 직장이 없는 사람이나 우주탐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70일의 실험기간이 지나면 15일의 재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스펙 갖춰도 구글 등 입사 않고 창업서 성취감 ‘작은 거인’ 많아”

    “스펙 갖춰도 구글 등 입사 않고 창업서 성취감 ‘작은 거인’ 많아”

    “많은 한국 사람들이 견학을 와서 사진만 찍고 돌아가더라고요. 우리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생얼’을 보고 왔습니다.”고지흔(29·여)·류선종(32)씨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전문대학원(MBA) 동기로 ‘기업가 정신 원정대’를 결성해 지난 9주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실리콘밸리를 돌며 한국인 기업가 80명을 만나고 돌아왔다. 이들은 16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KAIST 서울캠퍼스에서 창조경제를 온몸으로 실천하는 한국인에 대한 얘기 보따리를 풀었다.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대기업에 다니다가 사표를 내고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는 류씨는 “연봉을 포기하고 1억원의 기회비용을 지불하고 들어온 만큼 우리에게 도움이 되고 사회에도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고씨는 “기업가 정신이 도대체 무엇인지에 대해 토론을 하다가 그것을 가장 쉽고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이 실리콘밸리라고 판단해 그곳의 기업 생태계를 탐방해 보자고 의견을 모았다”며 원정대 결성 배경을 설명했다. 류씨는 “취업과 창업 사이에서 고민하는 한국의 청년들에게 이들의 이야기를 전달해 주고 싶었다”며 “실리콘밸리에서 경험한 생생한 내용을 책으로 내는 것이 기업가 정신 원정대의 1차 목표”라고 밝혔다. 고씨와 류씨는 실리콘밸리에서 기업가 정신을 갖고 도전하는 한국인에게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류씨는 우선 “삼성전자를 그만두고 빅데이터를 이용한 진로 상담 서비스를 창업한 한신환(34) 대표가 생각난다”면서 “그는 밥도 종종 굶고 사무실 간이침대에서 생활하며 투자를 갈망하는 상황인데도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했다”고 소개했다. 고씨는 “명문대 2학년을 마치고 돌연 실리콘밸리로 떠나 ‘결혼 준비 지원’ 앱서비스를 창업한 민혜정씨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Merry Marry’라는 서비스로, 신랑과 신부가 케이크집이나 드레스점 등 작은 업체들을 골라 한번에 계약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씨는 “22살 아가씨가 30대 중반의 엔지니어들을 거느리고 경영하는 것을 보니 ‘작은 거인’이 따로 없었다”고 뿌듯해했다. 두 사람은 “실리콘밸리는 개인의 아이디어와 비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고 입을 모았다. 고씨는 “한국에서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창업자가 명함을 내밀면 관심을 갖지 않는데 이곳에선 창업한다고 하면 굉장한 관심을 갖고 무슨 서비스인지, 어떤 아이템인지를 계속해 물어 본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한국은 보통 의대 나와서 의사 되고, 법대 나와서 법조인 하는 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지만 거기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류씨는 “스탠퍼드 의대에 입학해 컴퓨터 공학에 반해서 전공을 바꾸고, 또 2년간 리조트에서 요리사로 일했던 엔지니어를 만났다”면서 “그는 돌고 돌아온 그 시간을 낭비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좀 놀랐다”고 밝혔다. 또 “작은 프로그램 하나로 당장 2억여명이 편리해진다는 성취감 때문에 구글이나 애플 같은 회사에 들어갈 ‘스펙’을 갖추고도 작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의 엔지니어로 일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소개했다. 기업가 정신 원정대는 실리콘밸리 구성원들의 유연함과 그것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로 인해 스티브 잡스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나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나온 것 아니겠느냐고 분석했다. 이들은 한국식 실리콘밸리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한국에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가 자리를 잡는다면 우리도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경쟁해 볼 만할 것”이라면서 “지금 애플과 ‘맞짱’ 뜰 수 있는 나라가 한국밖에 더 있느냐”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기업가 정신 원정대는 우리나라가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그대로 따라 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씨는 “그곳의 비즈니스 생태계와 우리의 창업 생태계가 다르기 때문에 실리콘밸리를 ‘복사·붙여넣기’로 해서 옮겨올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미 책 이상의 경험을 했다”면서 “기업가 정신 원정대가 앞으로 2기, 3기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인권 평등에 헌신한 킹 목사의 양심 배우러 온다 ”

    “인권 평등에 헌신한 킹 목사의 양심 배우러 온다 ”

    지난 5일 낮(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후미진 거리. ‘로레인 모텔’이라는 간판 너머 허름한 2층짜리 건물에 사람들이 몰려 사진을 찍고 있었다. 건물에서는 구슬픈 여성 목소리의 복음성가가 확성기를 통해 흘러나오고 있었다. 미국 흑인 인권 운동가 고(故) 마틴 루서 킹 목사가 45년 전 암살당했던 이곳은 관광지 같지 않은 슬럼가의 모습이었지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었다. 킹 목사는 1968년 4월 4일 오후 6시 1분 이 모텔 2층 발코니에 서 있다가 건너편 건물에서 제임스 얼 레이가 쏜 총에 저격당했다. 이 모텔과 암살자가 있던 건너편 건물 등은 지금 국립민권박물관(입장료 10달러)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올해 킹 목사의 역사적인 ‘워싱턴 연설’ 50주년을 맞아 이곳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크게 늘었다고 박물관 관계자는 말했다. 관계자는 “올여름 휴가 기간에는 하루 1400명 정도가 방문했다”면서 “한때 인근 관광 명소인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 생가의 방문객 수를 능가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킹 목사가 묵었던 모텔 306호에는 암살 당시의 소품이 그대로 보존돼 있었다. 킹 목사가 마신 커피잔과 딸기 우유팩, 읽었던 신문 등이 그대로 놓여 있어 마치 킹 목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듯했다. 암살자가 있던 건너편 건물은 킹 목사 방에서 50m 정도 떨어져 있었다. 그곳 역시 침대와 욕조, 변기, 총을 쏜 창문 등이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돼 있었다. 모텔 한쪽에서는 박물관을 증축하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박물관 측은 “내년 3월 공사가 끝나면 명실상부한 박물관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했다. 기자가 찾아갔을 때 현장을 구경하고 있었던 수십 명의 관람객 대부분은 백인이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왔다는 마크 팬튼(45)은 “인권 평등을 위해 산화한 킹 목사의 양심을 배우고 싶어 오래전부터 오려 했지만 기회를 잡지 못했다”면서 “오늘 직접 와서 보니 마음이 숙연해진다”고 했다. 글 사진 멤피스(테네시주)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 [길섶에서] 가을맞이 대청소 단상/문소영 논설위원

    추석을 앞두고 가을맞이 대청소를 준비하고 있다. 앞베란다와 뒷베란다의 묵은 먼지를 닦아내고 커튼과 여름용 침대보, 이불 등 대형 빨래도 세탁해야 한다. 고민은 청소를 잘 못한다는 것. ‘쓸고 닦고 빠는 일을 왜 못해’라고 지적한다면, 그 정도 일은 잘할 수 있다고 답할 수 있다. 정확하게는 본격적인 청소에 돌입하기 전에 하는 정리정돈을 못한다는 거다. 안 한다기보다는 불능(不能)에 가깝다. 정리정돈을 다짐해 놓고 30분도 못돼 지저분한 방안에서 코를 박고 책을 읽는 스스로를 발견하기 일쑤다. 일종의 문자중독증과 호기심이 발동한 탓인데 어릴 때부터의 고질이었다. 초등학교 때 차례 음식을 넣어둘 다락을 청소하라는 엄마의 지시를 받고 올라가 사위(四圍)가 깜깜해질 때까지 언니·오빠가 사용했던 낡은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를 읽다가 내려와 엄마의 복장을 터지게 한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 엄마의 복장 터지는 상태가 어떤 것인지를 혼자 쓰는 방 하나를 쓰레기통에 가깝게 사용하는 청소년기 딸의 태평한 태도에서 깨닫고 있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걸그룹 멤버, 남친과 침대사진 유출 파문

    일본 아이돌그룹 AKB48의 해외 첫 자매그룹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JKT48의 멤버 2명이 멤버로서 지각없는 행동을 취했단 이유로 팀에서 탈퇴당했다. 11일 멘즈사이조, 시네마투데이 등 복수의 일본 매체에 따르면 탈퇴한 멤버는 비선발과 연구생 조합으로 이뤄진 K3팀의 인타르 푸트리 카리나(16)와 연구생 아니사 아티아(16)다. JKT48 공식 블로그는 “9일 두사람이 멤버로서 몰지각한 행동을 취했고 본인들로부터 사퇴의 의사가 있어 그들의 생각을 존중해 그룹에서 사퇴를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인터넷상에는 이들 멤버가 사규인 연애금지 조항을 어긴 것이 발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인터넷상에는 두 사람의 개인 사진이 대거 유출됐다. 특히 연구생 아니사 아티아의 경우, 그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침대에서 한 남성의 가슴에 기대고 있는 사진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한편 AKB48 그룹은 일본 도쿄 AKB(아키하바라)48을 주축으로 나고야의 SKE(사카에)48, 오사카의 NMB(남바)48, 후쿠오카의 HKT(하카타)48 등은 물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JKT48), 대만의 타이베이(TPE48), 중국 상하이(SNH48) 등의 자매그룹을 포함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오이 유우와 열애설 터진 미우라 하루마…과거 베드신 화제

    아오이 유우와 열애설 터진 미우라 하루마…과거 베드신 화제

    일본 배우 미우라 하루마(23)가 일본 대표 청순 배우 아오이 유우(28)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미우라 하루마가 과거에 찍었던 베드신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 드라마 ‘라스트 신데렐라’에 출연했던 미우라 하루마와 상대역 시노하라 료코 사이의 과감한 베드신 사진이 올라왔다. 미우라 하루마와 시노하라 료코 두 사람은 침대에 누워 진한 키스를 나누다가 미우라 하루마가 상의를 탈의하고 애틋하고 진한 눈빛을 주고받아 눈길을 끌었다. 미우라 하루마 베드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우라 하루마, 아오이 유우와도 저렇게?”, “미우라 하루마, 아오이 유우 정말 사귀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12일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은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가 아침마다 산책 겸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日유명 女아나 성관계동영상 유출루머 일파만파

    日유명 女아나 성관계동영상 유출루머 일파만파

    일본 후지TV 아나운서 출신이자 2020도쿄올림픽유치위원회 소속의 타키가와 크리스텔(35)이 40분 분량의 개인 동영상 유출 루머에 휩싸였다. 타키가와 크리스텔은 프랑스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배우 오자와 유키요시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국적인 외모와 유창한 프랑스어 실력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아온 그녀는 최근 2020도쿄올림픽유치위원회 소속으로 최종 프레젠테이션에 나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문제의 동영상이 최초로 언급된 시기는 지난 6월. 일본의 한 주간지가 타키가와 크리스텔의 성관계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있다고 보도했고, 타키가와 측은 단순한 스캔들로 치부해 어떤 해명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열린 ICO총회에서의 최종 프레젠테이션이 주목을 받으면서 관련 루머가 또 다시 급부상 한 것으로 추측된다. 중국 언론은 지난 6월 타키가와의 사적인 동영상이 있다는 내용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 동영상이 유출됐다고 보도해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CD에 녹화된 이 동영상은 타키가와 크리스텔로 추정되는 여성의 성관계 장면을 담고 있다. 상대는 백인 남성이며 동영상 속 여성은 레이스로 장식한 속옷 뿐 아니라 나체 모습까지 모두 드러낸다. 장소는 호텔로 보이며, 카메라의 각도로 보아 호텔 천장에 설치해 몰래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영상 CD 표지에는 그녀가 뉴스를 진행하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여성이 옷을 모두 벗은 채 침대에 누워있는 자극적인 사진 등이 인쇄돼 있다. 중국에서는 이미 인터넷 뉴스사이트 및 게시판을 중심으로 타키가와 크리스텔의 성관계 동영상 루머가 급속히 퍼지고 있다. 중국 언론들은 “동영상의 화질이 좋지 않아 얼굴 확인이 어렵지만, 최근 IOC총회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한 타키가와 크리스텔로 보인다.”면서 앞 다퉈 보도하고 있다. 중국의 한 언론은 “그녀가 지난 3월 후지TV 아나운서를 그만 둔 것이 동영상 유출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지적인 매력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갖춰 일본 뿐 아니라 한국과 중국에서도 팬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사실로 밝혀진다면 적지 않은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타키가와 크리스텔 측은 지난 6월과 마찬가지로 현재까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대표 온수매트 스팀보이 2014년형 모델 호평

    대표 온수매트 스팀보이 2014년형 모델 호평

    온수매트 대표브랜드 ㈜동양이지텍의 스팀보이가 9월 2일 2014년형 프리미엄 모델을 출시했다. 2014년형 프리미엄모델은 지난 T-1200모델에서 디자인은 올리고 소비전력은 기존 280W에서 250W로 내린 T-1200A 모델과 새롭게 선보이는 T-1300을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 출시되는 두 모델은 기능은 동일, 매트는 침대형, 온돌형, 카페트형으로 디자인에 차이를 둔 제품. 동양이지텍 스팀보이 온수매트는 9월초부터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등 홈쇼핑 채널과 스팀보이 사이트(www.ssteamboy.com)에서 판매되며, T-1200A는 CJ오쇼핑, T-1300은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T-1200A모델과 T-1300모델은 온수매트 시장에서는 보기 드물게 세탁 및 탈수가 가능한 커버형 매트이며 전체적으로 독특하고 프리미엄적인 디자인을 갖춘 최저 소비전력 제품인 것이 매력이다. 어느 장소에서나 어울릴 수 있도록 물방울의 심플한 무늬로 디자인되었으며, 지난해 280W의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250W로 낮춰진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최저 소비전력으로 난방비 부담을 더욱 줄였다. 또한 지난해 온수매트 시장에서 업계 최초로 커버형 매트를 시도해 혁신성을 발휘한 데 이어 올해에는 더 다양한 커버 디자인을 개발했다. 세탁 및 탈수가 조금 더 원활하도록 개선한 것은 물론, 겉은 면으로 편안한 잠자리를 보장해주고 안감은 방수커버로 감싸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도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올해는 간판모델을 김희애로 선정, 고품격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여 기업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지상파CF 및 여러 매체에서도 온수매트의 기준을 내세운다는 자신감과 품질을 보여줄 예정. ㈜동양이지텍 스팀보이 관계자는 “온수매트는 전자파 방출과 화재위험에 대한 불안함에서 안심할 수 있다”며 “기존 제품에서 50W전력을 낮춰 출시되는 제품으로 올 겨울에는 난방비 걱정 없는 건강하고 따뜻한 수면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양이지텍 스팀보이는 자체 콜센터를 설립하여 제품의 생산 및 판매 A/S접수부터 처리까지 모두 논스톱으로 가능하게 하여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치즈가 너무 무서워!” 신기한 희귀 공포증 7가지

    “치즈가 너무 무서워!” 신기한 희귀 공포증 7가지

    이보다 신기할 수 없다? 특정 대상이나 상황에 국한돼 발생하는 심리적 공포를 이르는 용어인 공포증(Phobia). 전 세계 의학계에는 다양한 공포증이 보고돼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이중 믿기 어려울 만큼 신기한 공포증을 소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 노란색 공포증(XanthoPhobia) 이 공포증은 노란색에 관련된 모든 것에 공포를 느끼는 증상이다. 노란색 빛이 포함된 태양이나 노란색 페인트, 노란색 꽃 등은 물론이고 어떤 이들은 ‘노랑’이라는 단어만 보아도 공포심을 느끼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치즈 공포증(Turophobia) 치즈 공포증을 앓는 사람들은 대부분 치즈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이다. 체더치즈부터 모짜렐라 치즈까지 종류를 가리지 않으며, 얇게 썰어진 슬라이스 치즈에도 심한 공포를 느낀다. 3. 수면 공포증(Somniphobia) 이 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은 잠을 자기 위해 침대에 눕는 것이 마치 죽는 것과 같다고 느끼거나 악몽을 자주 꾸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다. 일부 현대인들은 잠을 자는 것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이것이 수면 공포증으로 발달하기도 한다. 4. 광대공포증(Coulrophbia) 광대에 대한 극도의 공포심을 갖는 증상을 말한다. 이 공포증은 영화나 드라마 소재로 쓰이기도 했을 만큼 비교적 익숙하다. 외국 스타 중에서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인 다니엘 레드클리프나 조니 뎁 등도 이 공포증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나무공포증(Hylophbia) 나무나 숲 등에 공포심을 느끼는 이 공포증은 어린 시절 나무 때문에 다친 기억이 있거나 요정 등이 등장하는 영화에 대한 기억 때문에 생기기도 한다. 일부는 나무에 대한 생각을 떠올리기만 해도 극심한 공포를 느낀다. 6. 배꼽공포증(omphalosphobia) 이 공포증은 타인의 배꼽 뿐 아니라 자신의 배꼽에 손을 대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증상을 말한다.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엄마 뱃속에 있던 태아시절부터 생겨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 공포증을 자신의 배꼽을 자주 만지거나 생각하려는 노력으로 일부 극복할 수 있다. 7. 휴대전화가 없는 공포증(노모포비아, Nomophobia)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불안을 뜻한다. 스마트폰과 밀접하게 생활하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공포증이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영국 인구의 절반이 노모포비아를 앓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은 ‘대불호텔’…서울 아닌 인천에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은 ‘대불호텔’…서울 아닌 인천에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 속 흑백 사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인 ‘대불호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자에 의하면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은 수도 서울이 아닌 인천에 위치했으며, 일본인 호리 리기타오로가 1888년에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나라 최초의 호텔인 대불호텔은 벽돌로 지어진 3층짜리 양옥 건물로 서양식 침실과 식당을 갖췄다. 일본인이 지었기 때문에 다다미(일본식 돗자리 방)방이 240개, 침대가 있는 방이 11개에 달했다.이 호텔의 객실별 숙박료는 상급 2원 50전, 중급 2원, 하급 1원 50전이었다. 당시 일본식 여관의 상급 객실 숙박료가 1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비싼 요금이지만 사람들이 항상 북적였다고 기록돼 있다.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 신기한데”,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을 일본인이 지었다니 슬픈 역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외계층 어린이에 에이스침대

    소외계층 어린이에 에이스침대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에이스 애비뉴 매장에서 오재현(오른쪽) 에이스침대 이사가 이상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팀장에게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침대를 전달했다. 에이스침대는 지난달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르면 1000명당 침대 1조를 후원하는 ‘굿 꿈 캠페인’을 벌였다. 모두 3055명이 참여해 침대 3조를 기부하게 됐다. 에이스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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