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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룸메이트’ 서강준 “서프라이즈, 순댓국만 먹는다”…도대체 무슨 일이?

    ‘룸메이트’ 서강준 “서프라이즈, 순댓국만 먹는다”…도대체 무슨 일이?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서강준이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숙소를 공개했다. 4일 처음으로 전파를 탄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에서는 서강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서강준은 “콘센트가 여기 하나밖에 없다. ‘룸메이트’ 숙소에는 침대 있느냐”고 물었다. 서강준은 “순댓국 먹고, 한식 위주로 먹는다. 고기 먹고 싶다. 양식도 먹고 싶다”고 말했다. ‘룸메이트’는 최근 떠오른 트렌드 주거방식 ‘홈 쉐어’를 기반으로 하는 리얼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신성우, 엑소의 멤버 찬열, 이소라, 2NE1의 멤버 박봄, 홍수현,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나나, 송가연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룸메이트’ 서강준 “순댓국만 먹는다”…다른 룸메이트 멤버들 반응은?

    ‘룸메이트’ 서강준 “순댓국만 먹는다”…다른 룸메이트 멤버들 반응은?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서강준이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숙소를 공개했다. 4일 처음으로 전파를 탄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에서는 서강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서강준은 “콘센트가 여기 하나밖에 없다. ‘룸메이트’ 숙소에는 침대 있느냐”고 물었다. 서강준은 “순댓국 먹고, 한식 위주로 먹는다. 고기 먹고 싶다. 양식도 먹고 싶다”고 말했다. ‘룸메이트’는 최근 떠오른 트렌드 주거방식 ‘홈 쉐어’를 기반으로 하는 리얼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신성우, 엑소의 멤버 찬열, 이소라, 2NE1의 멤버 박봄, 홍수현,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나나, 송가연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강준 “서프라이즈, 식당가서 순댓국만 먹어” 폭로…어떻게 살길래

    서강준 “서프라이즈, 식당가서 순댓국만 먹어” 폭로…어떻게 살길래

    서강준 룸메이트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서강준이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숙소를 공개했다. 4일 처음으로 전파를 탄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에서는 서강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서강준은 “콘센트가 여기 하나밖에 없다. ‘룸메이트’ 숙소에는 침대 있느냐”고 물었다. 서강준은 “순댓국 먹고, 한식 위주로 먹는다. 고기 먹고 싶다. 양식도 먹고 싶다”고 말했다. ‘룸메이트’는 최근 떠오른 트렌드 주거방식 ‘홈 쉐어’를 기반으로 하는 리얼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신성우, 엑소의 멤버 찬열, 이소라, 2NE1의 멤버 박봄, 홍수현,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나나, 송가연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일부터 객실문 강제 개방

    전남 진도 해역에서 세월호가 가라앉은 지 16일째인 1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많은 승객이 몰려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선체 4층 뱃머리 중앙과 왼쪽 격실, 5층 로비를 집중 수색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사고 당시 승객들이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되는 64개 격실에 대한 1차 수색을 조만간 마무리할 방침이다. 오후 11시 현재 사망자는 221명, 실종자는 81명이다. 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선체 격실에 대한 수색 작업을 단계별로 나눠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3일까지는 실종자 잔류 가능성이 있는 64개 격실 중 아직 수색하지 못한 20개 격실에 대한 1차 수색을 마무리하고 이후 오는 4일부터 1차 수색을 마친 곳 중 문이 열리지 않는 미개방 격실과 일부 공용구역을 수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수색 계획 일부를 변경했다. 대책본부 공동 대변인인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이날 “객실 문이 열리지 않더라도 건너뛰지 말아 달라는 가족들의 건의를 받고 현장의 해경, 해군이 장비를 이용해 문 개방을 시도한 뒤 다음 방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방침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구조팀은 현재 잠겼거나 침대 매트리스와 이불 등의 장애물에 막혀 열리지 않는 객실 문은 쇠막대 등으로 개방을 시도하면서 수색 중이다. 앞으로 해군이 자체 제작한 수동식 전개기(집게 방식으로 문을 여는 기계)나 소방당국의 수동식 유압 전개기도 활용할 예정이다. 잠수부들이 수중 깊은 곳에서 장시간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잠수용 엘리베이터인 ‘다이빙벨’은 이날 수중 진입에 성공했지만 단 한구의 시신도 수습하지 못한 채 철수했다. 한편 이날 새벽 수색 작업에 참여한 민간 잠수사 김모(40)씨가 삼천포서울병원으로 실려 갔다. 김씨는 전날 오후 수중 수색 작업을 마치고 바지선 위 감압체임버에서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진도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까사미아, 25일까지 ‘스위트 드림’ 이벤트 진행

    까사미아, 25일까지 ‘스위트 드림’ 이벤트 진행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스위트 드림(Sweet Dream)’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까사미아의 스위트 드림 행사에는 까사미아 매장에 방문하는 모든 까사미아 제품 구매 고객에게 소정의 선물이 증정되며 까사미아 인기 키즈가구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해당 기간 동안 까사미아는 지난 3년간 까사미아 판매 1위인 ‘브라우니’를 비롯해 ‘제이콥’, ‘클로이’ 등 인기 키즈침대를 드림 ‘클라우드’ 매트리스(싱글 및 수퍼싱글 사이즈)와 함께 구매할 경우, 20%의 할인 혜택과 함께 2만원 상당의 VIPS 레스토랑 외식상품권을 선물한다. 또한 까사미아는 오는 6일까지 까사미아 직영매장을 방문해 까사미아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이탈리아 전통 브랜드 ‘보르미올리’사의 유리병(250ml)을 증정한다. 까사미아 측은 재고 소진 시까지 모든 까사미아 제품 구매고객에게 유리병을 선착순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이 유리병은 올리브유, 간장 등 양념용기 및 어린이 음료용기, 인테리어 소품 등 실생활에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이번 까사미아의 스위트 드림 행사에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각종 혜택도 준비돼 있다. 로맨틱 화이트 베드룸 시리즈 ‘브리타’를 침대, 사이드테이블, 와이드체스트, 거울로 구성된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기존 판매가에서 47만원 가량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지난 3월 첫 선을 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끈 까사미아 침대 프레임 50% 할인 행사도 고객의 성원으로 연장된다. 이 까사미아의 행사에서는 까사미아의 매트리스 브랜드 드림 매트리스와 밀튼, 그린랜드, 카라, 허드슨 등 인기 침대 프레임 네 가지 중 하나를 함께 구매할 경우 침대 프레임이 50% 할인된다. 특히 이번 까사미아 행사 기간에는 까사미아 드림워싱 이불세트 50% 할인 및 매트리스 무료 소독 1회 이용권 증정과 같은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까사미아의 스위트 드림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까사미아가 진행하는 특별 행사다”라며 “특히 키즈가구의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 성원에 힘입어 까사미아의 인기 혼수 아이템 할인 이벤트가 연장돼 이번 까사미아 행사는 기존 행사와는 다른 뜨거운 반응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까사미아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까사미아 홈페이지(www.casamia.co.kr)에서 참조. 사진= 까사미아는 행사기간 동안 인기 키즈가구를 2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사진제공=까사미아)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미녀골퍼 안신애, 연예인급 우월 민낯 ‘아찔’ 침대 셀카에 남심 폭발

    미녀골퍼 안신애, 연예인급 우월 민낯 ‘아찔’ 침대 셀카에 남심 폭발

    ‘미녀골퍼 안신애’ 미녀골퍼 안신애(23)의 일상 사진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1일 안신애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무주안성CC에서 열린 ‘제4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프로암대회에 출전하며 미녀골퍼로 관심을 모았다. 이에 안신애가 미녀골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일상 사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 속 안신애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미녀골퍼임을 입증했다. 네티즌들은 “미녀골퍼 안신애, 미모 대박이다”, “미녀골퍼 안신애, 연예인인줄 알았다”, “미녀골퍼 안신애, 오늘부터 팬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안신애 트위터(미녀골퍼 안신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싸서 망설이던 돌침대, 흙침대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싸서 망설이던 돌침대, 흙침대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어버이날이 있는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유통업체들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버이날 선물전을 기획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업계는 건강 기능성 제품과 효도 선물을 중심으로 할인 판매에 나서고 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올해 어버이날은 건강용품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예년에는 소형 안마기나 건강 기능성 식품이 인기를 끌었다면, 올해는 100만원 이상의 돌침대나 흙침대 등의 건강용품 판매가 크게 늘어 또 다른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효도 선물 제품 중 하나인 돌침대와 흙침대는 인체의 건강을 해롭게 하는 전자파 및 수맥파를 차단해 건강을 높여주는 기능을 가진 침대다. 전자파 및 수맥파 차단 기술을 비롯해 은나노코팅 기술, 음이온발생 장치, 초장파 발생장치, 탄소 발열판 등 모든 기술을 적용해 고장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수맥돌침대 이경복 대표는 “부모님에게는 건강이 최고고 우선이다. 돌침대는 과거 선조들의 온돌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것으로 피로감소, 의욕 증진에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한편 수맥돌침대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할인혜택과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모든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해준다. 또한 행사 기간에 쇼핑몰(http://www.smbedmall.co.kr)에서 침대를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는 초장파 기능을 무료로 설치해주며,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맥돌침대 이경복 대표는 “전시장이 멀어서 방문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게 됐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한정됐던 혜택을 온라인에 확대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성노예로 납치된 女 4명, 영화처럼 탈출 성공

    성노예로 납치된 女 4명, 영화처럼 탈출 성공

    러시아의 한 남성이 여성들을 납치해 성노예로 학대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그의 짐승같은 범죄행각은 마치 영화 스토리처럼 극적인 과정을 통해 밝혀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지난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엠마누엘 마슬로(34)라는 이름의 남성은 4명의 여성을 감금해 성노예로 부리고 마약을 복용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마슬로는 경찰 조사에서 “이슬람 일부 국가에서처럼 여러 아내를 거느리고 싶었다”면서 “‘납치’가 아니라 그녀들을 유혹한 뒤 직접 내 아파트로 들어오게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집에 감금한 여성들의 몸 곳곳에 쇠사슬을 채우고, 큰 소리를 내면 죽이겠다고 협박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출입문을 완벽하게 통제하면서 혹시 모를 ‘탈출’에 대비해 여성들에게 언제나 술을 먹여온 사실도 드러났다. 그가 체포될 수 있었던 것은 노예로 붙잡혀 있던 한 여성의 목숨 건 탈출 덕분이었다. 올해 29살인 이 여성은 엠마누엘의 은신처에 다른 ‘노예여성’ 3명과 함께 붙잡혀 있다가, 아지트 창문 밖으로 침대 시트를 이어 만든 긴 끈을 던져 이를 타고 내려와 경찰에 신고했다. 다른 여성들 역시 이 줄을 타고 나와 탈출에 성공했고, 이들은 경찰과 함께 끔찍했던 사건 현장을 다시 찾아 ‘악마’를 검거하는데 일조했다. 현지 경찰은 “여성 4명 모두 정신과 치료를 받기 시작했으며, 인면수심의 범인은 조사를 받고 있다”면서 “아직 이 여성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갇혀서 ‘성노예’로 살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또 다른 피해자 사례 역시 조사중”이라고 설명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세종시 노른자 상권에 자리잡은 세종 한스 웰시티, 분양 中

    세종시 노른자 상권에 자리잡은 세종 한스 웰시티, 분양 中

    몇 년 사이에 국내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핫플레이스로 세종시가 떠오르고 있다. 올해 말까지 9부 2처 2청 등 총 36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국책연구기관이 세종시에 이전하게 되면서 많은 인구가 유입될 전망이다. 하지만 세종시 부동산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아파트 입주 물량은 지난해 대비 327% 증가한 반면, 일부 전세값은 오히려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주요 수요층인 세종시 공무원들의 입주가 더딘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세종시 인접 대전 유성지역도 비슷한 상황이다. 아파트 전세값이 0.3% 떨어졌으며 대형 평수는 매물이 흔한 반면, 99~30㎡평형대와 66~99㎡의 소형 평형대가 많은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는 가족 단위가 아닌 나홀로 이주하는 1인 가구가 많아 대형 평수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점에서 비롯됐다. 실제로 지난 2012년 16개 중앙행정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응답자의 40.6%가 혼자 이주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처럼 나홀로 이주를 준비하는 공무원들 사이에서 도시형 생활주택이 새로운 주거형태로 떠오르고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자금부담이 적고 세금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세종시의 중심상업지역인 2-4 문화국제교류지역 중심에 위치한 세종 한스 웰시티도 세종시 도시형 생활주택으로서, ▲현실적인 수익률 제시 ▲합리적인 분양가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로 소액투자 가능 등의 이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세종 한스 웰시티는 지난 4월 18일부터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의 건물로 고급형 도시형 생활주택 145세대와 57개 근린생활, 업무시설 등을 분양 중이다. 수도권의 고품격 주거시설 설계 시공 전문 디자인 그룹인 한스그룹이 설계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유닛과 인텔리전스 주거 시스템을 자랑한다. 도시의 세련미를 담은 인테리어와 뛰어난 공간활용도가 주목할 부분이다. 전세대 발코니 확장에 따른 서비스 공간제공, 웜 화이트 톤에 파스텔 그린을 포인트로 삼아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넓은 공간이 필요한 입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해서 다양한 공간을 설계했다. 1가구 2인 주거가 가능하도록 2인 침대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 배치와 넓고 깊은 붙박이장을 설치했다. 천정고도 동일상품보다 최대 25cm 높은 층고로 한층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이중창으로 방음, 단열도 뛰어나다. 이 밖에도 접이식의자, 최고급 아메리칸 스탠다드 수전이 적용된 욕실과 빌트인 냉장고, 접이식 빨래건조대, 수납장 등 숨은 공간을 이용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내부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우수한 입지조건으로 수익형 부동산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세종시 한스 웰시티는 세종시 상업지역 중심지역에 자리잡아 백화점 등 복합유통서비스시설과 인접하다. 이에 독신 여성의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분석돼 여성 1인 가구에 대한 맞춤설계로 첨단보안시설과 각종 편의시설도 구비했다. 세종 한스 웰시티 관계자는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보안시설과 더불어 편리한 교통편과 탄탄한 배후상권을 갖추고 있다”며 “사거리 코너 BRT 정거장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2만여 브랜드 아파트도 가까워 공실위험은 거의 없어 수익형 부동산과 상가분양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현재 세종 한스 웰시티는 1, 2층 상가 및 3층 오피스텔, 4~8층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활발한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분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hanswellcity.com)나 전화(1544-7599)로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자 사귀는 법 알려줄까?” 성행위 사진 유포한 자칭 ‘픽업 아티스트’

    “여자 사귀는 법 알려줄까?” 성행위 사진 유포한 자칭 ‘픽업 아티스트’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황은영 부장검사)는 29일 여성들의 은밀한 모습을 몰래 사진으로 찍어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박모(23)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른바 ‘픽업아티스트’를 자처하면서 2012년 1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서울 강남의 클럽에서 만난 여성들이 모텔, DVD방, 오피스텔 등지에서 알몸으로 침대에 누운 모습 등을 11차례에 걸쳐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픽업아티스트란 여성을 유혹하는 방법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이들이 스스로를 소개할 때 쓰는 단어다. 미국 대학에서 유학하다 귀국해 ‘아로마’라는 가명의 연애강사로 활동하던 박씨는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로맨스팩토리’라는 카페를 열고 연애 기술을 가르쳐주겠다며 수강생을 모집해 5만∼200만원씩 받아오던 중 수강생 모집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의 인터넷 블로그에는 클럽이나 길거리에서 여성에게 접근해 말을 걸고 친근감을 유도하는 장면을 재연해놓고 수강을 유도하는 게시물이 여러 건 올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씨는 이같은 범행 정황을 포착하고 수강생을 가장해 접근한 경찰관에게 “수강생들이 성행위 장면 사진을 ‘인증샷’으로 보내주기도 한다”고 말하는 등 자신의 행동을 과시하다가 덜미를 잡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주 중학생 사망’ 아버지 지인이 유력 용의자…자살기도로 중태 빠져 수사 난항(종합)

    ‘청주 중학생 사망’ 아버지 지인이 유력 용의자…자살기도로 중태 빠져 수사 난항(종합)

    ‘청주 중학생 사망’ ‘청주 중학생’ 청주 중학생 사망 사건으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유력 용의자가 자살을 기도, 중태에 빠져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9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1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빌라에서 A(15)군이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친구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경찰에서 “친구와 함께 놀기 위해 찾아갔더니 A군이 방안에서 이불을 덮은 채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 빌라에서 A군과 함께 살던 A군 아버지의 지인 B(36)씨를 유력한 살해 용의자로 보고 있다. 마땅한 거처가 없었던 B씨는 A군 아버지의 배려로 이 빌라에서 함께 생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자살을 시도한 B씨가 중태에 빠져 병원 치료 중이어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B씨는 A군이 숨진 채 발견되기 6시간 전인 28일 오후 5시 30분쯤 방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놓고 자살을 시도했다가 A군의 아버지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A군의 아버지는 “아들이 학교에 오지 않았다는 교사의 연락을 받고 아들을 찾기 위해 집에 갔더니 B씨가 번개탄을 피운 채 쓰러져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하루 전인 지난 27일 밤 A군과 함께 있었던 또 다른 친구들의 진술을 토대로 B씨가 A군을 살해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들은 경찰에서 “28일 오전 4시쯤 술에 취해 들어온 B씨가 함께 자고 있던 A군을 다른 방으로 불러냈고, 이후 A군이 맞는 소리가 들렸다”고 진술했다. 이들은 날이 밝자 “집을 나가라”는 B씨의 말에 A군을 보지 못한 채 집을 나섰다고 전했다. 경찰은 A군의 시신이 사건 현장에 장시간 방치돼 있었음에도 A군 아버지와 119구급대가 이를 발견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경위를 조사중이다. 자살을 시도한 B씨를 이송할 당시 A군은 같은 방 침대에 이불이 덮인 상태로 누워있었으나 A군 아버지와 119구급대는 그를 발견하지 못했다. 119구급대 관계자는 “생명이 위독한 B씨를 긴급 후송하느라 주변을 살필 겨를이 없었다”며 “신고자가 없었다면 별도 수색을 했겠지만 A군 아버지가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집안을 더 살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A군 아버지 역시 B씨를 응급조치하느라 경황이 없어 아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A군 아버지와, A군의 친구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A군의 정확한 사인과 사망 시간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외국인 카지노 유치 2년 걸려… 인천을 ‘규제 자유 특구’로”

    “외국인 카지노 유치 2년 걸려… 인천을 ‘규제 자유 특구’로”

    “글로벌 서비스산업의 전진기지로 거듭날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규제 완화 시범특구로 지정해 각종 산업의 시험대로 삼을 수 있는 과감한 개혁이 필요한 때입니다.” 한국 경제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송도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 영종지구 사업을 맡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종철(54) 청장은 28일 정부의 규제에 대해 “사회 발전을 가로막는 ‘썩은 빗장’, 침대 크기에 맞춰 다리를 자르는 ‘야만’이며 스스로에 대한 자해 행위”라고 쓴소리를 쏟아냈다. 이 청장은 감사원 국책과제감사단장 등을 지내다 공모를 통해 선발돼 이곳에 파견된 현직 공무원 신분이다. 그는 “감사원에 재직할 때는 정부 규제가 이렇게 심각한지 몰랐다”며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규제가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각종 폐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공무원이지만 공직사회의 규제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평소 규제 개혁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 규제 개혁에 대한 철학과 소신은. -규제 개혁은 창조행정이 뒤따르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 평소 내 소신이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도 ‘규제는 암 덩어리’라는 표현을 했는데 백번 동의한다. 물론 규제는 국가와 사회 공동체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기본 틀이다. 그러나 한번 규제가 만들어지면 그와 관련된 이해관계망이 형성돼 현상을 유지하려는 속성을 띤다. 즉, 사회는 광속으로 변화하고 있는데 법령이나 제도는 더디게 변화한다. 사회 발전과 이를 규율하는 법령 간의 차이가 경제, 사회, 문화를 융성하게 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한다. →규제 개혁과 함께 ‘창조행정’을 강조하는데. -규제의 빗장을 풀어도 창조적인 행정이 없으면 어떤 규제 개혁도 성공할 수 없다.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글로벌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규제가 변화의 속도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 규제가 없어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데 담당 공무원들이 창조행정으로 그 빈틈을 메워야 한다. 기계적인 행정이 아니라 나라와 국민을 잘살게 하겠다는 열정과 영혼이 있는 창조행정이 돼야 온전한 규제 개혁이 가능하다. →경제자유구역이 ‘경제규제구역’이라는 비난이 있다.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는 어떤가. -인천경제자유구역에는 47개 법률에 따른 450여개의 규제가 작용하고 있다. 중앙 부처가 다수의 규제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 그 자체가 엄청난 규제 덩어리라고 생각한다. 송도의 미분양 아파트 사례를 보면 핵가족화에 따라 아파트는 점점 중소형화돼 가고 있는데 청장 부임 이후 송도에 와 보니 대부분 중대형 아파트가 자리 잡고 있었다. 개발 초기에는 당시 1인 가구 수를 기준으로 중대형 수요에 맞춰 개발 계획을 짰는데 지금은 1가구당 인원이 줄어들어 중대형을 기피하고 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에 개발 계획 변경 승인을 요청했지만 2년이 넘도록 바뀌지 않고 있다. 개발 시행사도 힘들고 우리 입장에서도 미분양 아파트가 넘쳐나서 곤란하며 그에 따라 개발 및 투자가 이뤄지지 않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다른 규제는 없나. -학교 시설을 짓기 위해 전기, 수도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도로를 굴착해야 하는 상황인데 관련 법에 3년 이내에 건설된 도로는 굴착하지 못하게 돼 있어 애를 먹은 적이 있다. 규제 때문에 아이들이 학교를 못 가게 되는 상황이 벌어진 적도 있다. 콘도미니엄 분양을 5인 1계좌로 해놓는 규제도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다. 외국 대학 유치와 관련해서도 학교가 국내에서 이익을 내면 본국으로 송금을 못 하게 해놓고 손실은 본교가 떠맡게 하는 규제도 있다. 현장의 이 같은 고통을 중앙 부처가 나서서 해결하지는 못할망정 개발을 막지는 말아야 한다. 인력 운용 역시 자유롭지 못하다. 지난 10년간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인구가 8배나 늘었는데 직원 수는 비슷하다. 또 경제청이 2012년 21억 달러(약 2조 1700억원)의 실적을 달성해 경기도 실적(12억 달러)을 넘어서고 기능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 인력 증원은 불가능하다는 점은 큰 문제다. 이런 기계적인 행정이 어디 있나. 중국은 경제특구를 만들면서 경제 법령을 제정할 수 있는 권한까지 부여했다고 하는데 참고할 만하다. →얼마 전 우리나라 최초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 복합리조트 투자를 이끌었는데. -처음에 외국인 카지노를 유치한다고 했을 때 경제청 직원 대부분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나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필요한 핵심 사업이고 시대의 대세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식으로 밀어붙여서 2년이나 걸렸다. 얼마나 시간 낭비인가. 박근혜 정부 1호 규제 철폐 사례다. →규제 완화와 서비스산업의 전도사로 알려져 있는데. -서비스산업은 우리 경제의 체질 개선을 위한 보약이다.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로 진입하기 위한 필수적인 길이기도 하다. 서비스산업은 집적화의 효과가 큰 만큼 분산형보다는 집적형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이런 집적화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수도권과 거미줄처럼 연결된 교통망, 우수한 인력 등이 그것이다. 또 우리가 하고 있는 사업의 성격 역시 미래지향적이고 진취적이지 않은가. 그래서 기획재정부 역시 지난해 4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서비스산업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는 내용의 정책을 발표한 것이다. 하지만 이후 아무런 후속 조치가 없다. 기재부에 재정 지원을 요청하지 않을 테니 다만 일부 권한이라도 달라고 하고 싶다. 경제청 예산의 국가 지원은 10%도 안 된다. 예산의 90%는 송도 땅을 매립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1년에 5000억~6000억원을 자체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우리 힘으로 사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상황인데 왜 권한은 중앙 부처가 다 갖고 있는지 의문이다. →규제 완화 시범특구 지정을 주장하고 있는데. -기존의 규제를 완화하는 데는 정치권 등 각종 이해관계자들의 저항이 있을 수 있고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시범특구로 지정해 ‘테스트 베드’로 삼자는 것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국토 면적의 0.2%, 전체 인구의 0.4%로서 독자적으로 프로젝트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최적의 규모다. 추후 결과를 평가해서 규제를 원래대로 유지하거나 아니면 다른 지역으로 시범특구 모델을 확산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영리 병원, 외국인 학교, 외국인 전용 카지노, 투자이민제 등이 실험해 볼 수 있는 현안이다. 규제 완화를 실시할 때 기계적, 획일적인 방식으로 전국적으로 한번에 시행할 것이 아니라 시범적으로 여러 형태를 시행해 봐야 한다. →정부의 규제 개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과 방법이 필요한가. -규제 개혁을 성공으로 이끄는 3대 원칙으로 과감성, 행정 개혁 동시 추진, 사후 평가를 꼽을 수 있다. 우선 규제는 시장이 반색할 정도로 과감히 풀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규제를 풀어도 딱 안 될 만큼만 푸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규제를 조금씩 완화하면 오히려 혼란과 부작용이 생기고 시간만 낭비할 뿐이다. 또 법령상의 규제를 완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행정 개혁도 수반돼야 한다. 거창한 것이 아니라 공무원의 생각과 태도를 바꾸는 것도 행정 개혁의 일종이다. 이를 위해서는 감사원과 여타 감사기구, 사정기구의 동참이 필수적이다. 그래야 공무원이 눈치를 안 보고 소신 행정을 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새로운 규제는 사전 심사 방식으로 억제하고 푸는 규제는 사후 모니터링 및 평가를 반드시 실시해 부작용과 효과 등을 점검해야 한다. 취임 직후 삼성바이오단지에 대한 허가를 내준 적이 있는데 규제 요건이 많았지만 삼성의 제품 생산 스케줄에 맞춰 최선의 노력을 했다. 공급자 중심이 아니라 투자자의 필요에 맞는 정책을 펴야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규제 완화의 모범 지역이 되고 그 힘으로 대한민국의 서비스산업 육성을 이끄는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 이를 위해 ‘아직도 12척의 배가 남았고 미천한 신하는 죽지 않았습니다’(尙有十二 微臣不死)라고 말한 이순신 장군의 심정으로 모든 일에 임할 것이다. 정부 역시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규제 완화 시범특구로 지정하는 문제를 전향적으로 추진해 주기 바란다. 대담 조현석 사회부 차장 hyun68@seoul.co.kr 정리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이종철 청장은 ▲1960년 ▲경남 마산 ▲서울 장훈고 ▲연세대 ▲행정고시 29회 ▲서울대 행정대학원 ▲위스콘신매디슨대학교 대학원 ▲감사원 재정금융감사국 과장 ▲감사원 국책과제감사단 단장 ▲감사원 감사실장
  • 가정의 달 5월, 알레르망 “어버이날 선물, 침구세트 인기”

    가정의 달 5월, 알레르망 “어버이날 선물, 침구세트 인기”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부부의날 등의 행사가 계속되는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왔다. 5월은 기념일들이 많기 때문에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야할 지 고민에 빠질 수 있다. 특히 매해 이맘때면 어버이날 부모님을 위해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 사람들이 생겨난다. 보통 사람들은 부모님의 건강과 장수를 돕는 제품에 관심을 갖는다. 하루가 다르게 신체 노화활동이 진화되는 노년기에는 먹는 것과 쉬는 것 하나에도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 최근에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약해지는 부모님의 면역력을 높여주기 위해 집먼지 진드기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알레르기 예방 침구세트가 어버이날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알러지 방지 침구전문 회사 알레르망 관계자는 “최근 어버이날 선물로 부모님의 면역력 저하를 걱정해 알러지 방지 침구세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이불을 쓰면서 선물한 이의 고마운 마음을 매일 느낄 수 있어 어버이날 선물로 더욱 인기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알레르망은 지난 2000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기능성 침구 전문 브랜드다. 영국 알러지 협회로부터 침구부문 유일하게 이불커버, 베개커버, 매트리스 커버, 침대 스프레드 등 14가지 품목의 기준점을 통과시키며 품질력을 확보하고 있다. 클래식과 모던, 엘레강스 등 다양한 매력의 제품을 선보이며 디자인 면에서도 높은 퀄리티를 갖췄다는 평가다. 또한 알레르망이 개발한 알러지-X-커버 원단을 통해 집먼지진드기 및 유해물질을 차단하고 공기와 수분만을 흡수해 쾌적한 상태에서 잠을 잘 수 있다. 알레르망의 기능성 섬유는 피부 자극이 없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수면 방해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알레르망은 전국 40여개 백화점에 입점했으며, 전국 122여개의 대리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llerman.com)를 참조.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셀레나 고메즈, 성관계 동영상 존재?… ‘연상남’ 올랜도 블룸은 어쩌고

    셀레나 고메즈, 성관계 동영상 존재?… ‘연상남’ 올랜도 블룸은 어쩌고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7)과 열애설이 불거진 셀레나 고메즈(22)의 성관계 영상이 존재한다는 보도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지난 5일(한국시간) 셀레나 고메즈와 전 남자친구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성관계 모습을 담은 비디오가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의 한 측근은 “저스틴 비버가 설레나 고메즈와 성관계 영상을 촬영하고 바로 삭제한다고 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며 “오히려 침대 위에서 영상을 촬영하는 행동이 서로의 성적인 흥미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영상이 퍼지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만약 영상이 유출된다면 저스틴 비버보다 셀레나 고메즈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셀레나 고메즈 측은 “성관계 동영상 같은 것은 없다”고 일축했었다. 한편 쇼비즈스파이는 28일 올랜도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올랜도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는 첼시 핸들러의 공연을 함께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셀레나 고메즈는 정말 행복해 보였다. 올랜도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는 서로 호감을 갖고 데이트를 하는 듯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집안 CCTV에서 “일어나!” 낯선 목소리가…

    집안 CCTV에서 “일어나!” 낯선 목소리가…

    요즘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혹시나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CCTV를 설치할 생각을 한 번쯤 가져봤을 것이다. 미국의 한 커플 역시 같은 이유로 CCTV를 설치했지만 상상도 못할 ‘목소리’를 들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에 사는 히더와 아담 커플은 한밤중 생후 10개월 된 딸의 침대맡에 설치한 CCTV 모니터에서 “아가야 일어나!” 라고 말하는 낯선 남성의 음성을 들었다. 두 사람이 설치한 CCTV는 휴대전화와 연결돼 있고, 무선 인터넷을 이용해 아이의 상태를 살피는 역할을 해 왔지만, 그 목소리를 들은 후로는 불안감을 떨치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는 마치 누군가 조종이라도 하듯 아이 또는 부모가 방을 드나들 때마다 움직임에 맞춰 미묘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카메라에 부착된 스피커에서는 아기를 부르는 소리 외에도 욕설과 음란한 이야기들이 쏟아졌다. 두 사람은 곧장 진상파악에 나섰고, 카메라와 연결된 시스템이 해킹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노트북 컴퓨터에 내장된 카메라 등이 해킹당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 IT 전문가는 “집안에 인터넷으로 연결된 기기가 있다면 외부에서 쉽게 해킹이 가능하다”며 주의를 요했다. 이어 “해커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히 인터넷 상에서 카메라의 동작을 방해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이 기술을 이용해 네트워크 전반에 침입, ID나 패스워드 등 온라인상의 개인 정보를 빼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집안 내에서 사용하는 무선인터넷(와이파이)에 반드시 비민번호 설정을 하고, 해당 기기의 웹사이트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보안 관련 업데이트를 설치하라고 권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영화관은 지금 무한변신 중] 넌 아직도… 극장에 영화만 보러 가니

    [영화관은 지금 무한변신 중] 넌 아직도… 극장에 영화만 보러 가니

    한 해 극장 관객 2억명 시대. 극장은 지금 무한변신 중이다. 단관 시대를 거쳐 2000년대 들어 복합상영관인 멀티플렉스가 주류가 된 이후 극장은 각종 문화를 즐기는 ‘컬처플렉스’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특히 VIP 관객을 잡기 위한 고급화 마케팅이 갈수록 거세지고, 다양한 고객의 문화적 욕구를 반영한 ‘콘셉트형 극장’도 늘고 있다. 문화 소비 행태를 바꾸고 있는 극장의 무한변신 현장을 살펴봤다. 극장에서 꼭 영화만 봐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진작에 깨졌다. 영화 감상은 기본. 지갑을 좀 더 열더라도 극장을 특별한 여가공간으로 즐기려는 관객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들은 앞다퉈 고급화 전략에 공을 들인다. 가장 대표적인 VIP 마케팅 사례가 프리미엄 상영관. 항공기 퍼스트클래스의 개념을 영화관에 적용한 것으로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당 이용 가격은 1인당 3만원 안팎. 일반 극장보다 3배가량 비싸지만 프라이버시가 보장돼 안락하게 영화를 즐기려는 관객들에게 인기 그만이다. CGV는 서울의 경우 상암, 영등포, 오리, 왕십리, 용산 등 5개관에서 ‘골드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1개관에 좌석이 30~48개로 제한돼 있다. 누워서 볼 수 있는 좌석, 전용 라운지와 바, 영화를 보면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사이드 테이블이 구비됐다. 특히 CGV 청담점의 스윗박스 프리미엄관은 오페라 극장의 박스석처럼 독립적으로 구성돼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다. CGV 청담점의 채광호 매니저는 “다소 높은 가격이지만 고급스럽고 특별한 극장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데이트 코스로 지방에서 찾아오는 관객도 많다. 주말마다 거의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다”고 말했다. 롯데시네마는 ‘샤롯데’라는 이름의 프리미엄 상영관으로 VIP 관객 유치 전략을 쓰고 있다. 서울 에비뉴엘, 건대입구, 김포공항, 인천, 부산 센텀시티 등 전국에서 9개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130여석이 들어설 수 있는 일반 상영관 공간에 단 34석만 배치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고급 가죽 소파에 식사나 와인 등을 주문할 수 있는 케이터링 서비스와 좌석별 직원 호출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담 직원까지 뒀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일대일 전화 예약 서비스, 전용 사물함 및 최신 잡지와 서적을 볼 수 있는 전용 라운지 등을 제공해 VIP 관객들이 차별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메가박스는 일산 킨텍스점에서 침대형 커플 좌석으로 된 프리미엄 상영관 ‘더 퍼스트 클럽’을 운영 중이다. 36석이 모두 침대형 커플 좌석이다. 고급 레스토랑과 영화관이 결합되기도 한다. CGV에서 운영하는 ‘씨네드쉐프’가 대표적이다. 압구정점의 경우 다양한 스타일의 소파와 에그 체어 등으로 꾸며진 라운지 스타일 상영관과 아랍왕족의 개인 극장에 사용되는 명품 전동식 의자와 11.1채널 사운드 시스템, 360도 입체 음향 효과 등을 갖춘 럭셔리 콘셉트의 상영관으로 좀 더 차별화된 VIP 전략을 동원한다. 한 극장의 좌석 수는 40석 내외. 상영관 옆에 있는 레스토랑에서는 특급호텔 출신의 셰프가 요리한 음식이 나온다. 영화관만 이용하면 1회당 4만원, 점심·디너 코스 등이 포함될 경우 9만~12만원대다. CGV 관계자는 “연인과의 기념일이나 부모님 생신 행사를 치르려는 관객이 많지만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연예인들이 가끔 연인을 동반하고 찾는 경우도 많다”고 귀띔했다. 개인 파티나 비즈니스 공간으로 ‘큰손’을 잡으려는 전략도 있다. CGV 청담점의 ‘더 프라이빗 시네마’는 중대형 스크린에서 기업의 프레젠테이션이나 VIP 관객들이 원하는 영상, 영화를 틀어 준다. 40개가량의 좌석 바로 뒤에는 호텔형 라운지가 있어 각종 론칭 파티나 모임을 할 수도 있다. 4시간 기준 400만원 선인 높은 가격에도 평일까지 예약이 꽉 차 있다. 최근에는 게임 대회나 각종 세미나와 간담회의 장소로 영화관이 변신하기도 한다. 아예 상영관을 장기 임대해 자사의 홍보관으로 쓰는 대기업도 늘고 있다.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갖춘 VIP 관객을 잡기 위한 전략도 갈수록 다양해진다. 클래식 콘서트, 오페라, 발레 실황을 녹화 또는 생중계해 클래식 마니아까지 극장으로 끌어들이는 것. 메가박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욕 메트로폴리탄의 오페라 공연 실황을 영화관에서 녹화 방송하는 메트오페라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3만원의 만만찮은 입장권에도 번번이 좌석이 꽉 찰 정도로 호응이 좋다. 세계적 음악축제인 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의 공연은 라이브로 생중계하기도 한다. 2014년 진행한 베를린필,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의 경우 30개관에서 90%에 이르는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을 만큼 티켓 경쟁이 치열하다. 목동에 사는 주부 박은영(45)씨는 “굳이 해외에 가지 않고도 명품 클래식 공연을 극장에서 볼 수 있어 중·고등학생인 아이들과 자주 찾는 편”이라고 말했다. 음향시설에 민감한 관객들을 정조준한 극장도 있다. CGV 청담점의 비츠 바이 닥터드레관은 좌석마다 최고급 헤드폰이 설치돼 있다. 주변의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영화를 즐기려는 관객들을 겨냥한 것. 일반 상영관보다 티켓 가격이 20%쯤 비싸지만 음악 영화나 뮤지컬 영화가 올라오면 관객이 몰린다. 영화 사운드에 따라 의자가 반응하는 진동시스템으로 음향의 체감을 배가시키는 비트박스관 역시 음향을 중시하는 VIP 관객들을 노렸다. CGV 여의도점은 전관에 최고의 음질을 선사하는 3D 입체음향시스템이 가동된다. 아웃도어족을 끌어들이기 위해 도심 옥상에서 바비큐까지 즐길 수 있는 ‘캠핑형 시네마’도 등장했다. 메가박스 오픈M은 도심 속 옥상에서 캠핑을 하며 영화를 볼 수 있는 야외 캠핑 시네마. 텐트나 캠핑 의자에서 영화를 보며 와인과 맥주를 즐길 수 있고, 바비큐와 팝콘은 무한 제공된다. 일반석과 텐트석으로 나뉘어 있으며, 가격은 2만~7만 5000원대까지 다양하다. 메가박스 오픈M의 김은중씨는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관객에서 이색 경험을 원하는 연인들까지 고객층이 다양하다”고 말했다. VIP 고객을 잡기 위한 혜택 경쟁도 치열하다. CGV는 사용 금액에 따라 VIP의 등급을 나눠 쿠폰북을 지급하고 상위 0.1%에 해당하는 VVIP 고객들에게는 각종 선물까지 준다. 메가박스는 올해부터 VIP 멤버십을 세분화하고 혜택을 강화했다. 특히 최근 극장의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 잡은 중장년층 VIP 관객을 유도하는 ‘노블레스 마케팅’ 열기는 갈수록 뜨겁다. 극장 자체가 도심 속 문화공간이 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도 있다. 매표소, 매점, 상영관을 길거리에 있는 숍처럼 꾸며 길을 걷다가 쇼핑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극장도 등장한 것. 메가박스의 김진선 상무는 “앞으로 영화관이 경쟁력을 갖추려면 영화만 보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두루 즐길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면서 “시공간 제약 없이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발한 영화관이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특파원 칼럼] 중국 관영 기자의 반란/주현진 베이징특파원

    [특파원 칼럼] 중국 관영 기자의 반란/주현진 베이징특파원

    중국의 대표 관영 언론 소속 기자들에게 일명 ‘네이찬’(內參·내부참고 보고서) 작성은 공식적인 취재와 보도만큼 중요한 업무로 꼽힌다. 네이찬이란 자신의 출입처에서 취재한 내용 중 대외적으로 보도할 수 없는 정보를 담은 문건을 말한다. 상부의 결재를 거쳐 해당 언론의 최고책임자 명의로 당 중앙에 보고된다. 네이찬이 중요한 이유는 각급 성·시의 최고지도자인 당 서기나 국무원 산하 부장급(장관급) 인사 등 고위층의 비리도 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 중국 국유기업 화룬(華潤)그룹 쑹린(宋林) 이사장(차관급)의 비리를 네이찬 대신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공개해 낙마시킨 관영 신화사 계열의 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 소속 왕원즈(王文志) 기자의 행동이 중국 사회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네이찬이라는 기존의 안전한 창구 대신 당국에 실명으로 고발장을 제출하면서 그 내용을 자신의 웨이보에도 공개했다. 이는 당국의 빠른 조사를 촉구하는 의미다. 왕 기자가 쑹린을 당국과 대중에 고발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7월 쑹 이사장이 직권남용으로 수십 억 위안에 달하는 손실을 국유기업에 입혔다는 내용의 비리를 당 감찰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에 제보했지만 불발되자 10개월 만에 다시 행동에 나선 것이다. 그는 이번에도 중앙기율검사위에 보낸 고발장에서 쑹린이 양모라는 여성을 정부(情婦)로 두고 있고, 그녀를 외국계 은행에 취직시켜 일감을 몰아줬으며 그녀를 통해 뇌물을 받거나 돈세탁도 했다고 적시했다. 둘이 침대 위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비롯한 증거들을 담은 고발장은 그의 웨이보에서도 볼 수 있다. 왕 기자가 실명 공개 제보에 나선 것은 자신의 제보가 당국의 실질적인 조사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다. 앞서 지난해 12월 경제잡지 차이징(財經)의 뤄창핑(羅昌平) 부편집인도 류톄난(劉鐵男)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의 부패 혐의를 당국에 제보하면서 그 내용을 웨이보에 공개해 낙마시켰다. 취임 일성(一聲)으로 반부패를 외친 시진핑(習近平) 정부 출범 이후 인터넷에서 폭로성 글이나 관련 동영상을 공개해 부패 관리를 쫓아내는 것은 중국에서 하나의 유행으로 자리 잡았다. 성(性) 상납 동영상이 공개돼 이틀 만에 파직된 레이정푸(雷政富) 전 충칭시 베이베이구 당서기, 다양한 명품 시계를 찬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결국 쇠고랑을 찬 양다차이(楊達才) 전 산시성 안전감독국장, 성 상납 일기가 공개돼 파면된 공산당 중앙편역국 이쥔칭(衣俊卿) 국장(차관급) 등 관련 사례는 셀 수도 없다. 이는 중국에서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부패를 고발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를 보여주는 것이지만 동시에 중국 사회의 변화를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네이찬은 당초 공산당이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언론의 대외 보도를 통제하면서 감시 기능은 살리고자 만든 시스템이다. 그러나 왕 기자가 위험을 무릅쓰고 실명 공개 제보를 감행했다는 것은 네이찬이 제 기능을 못할 때가 많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네이찬이나 웨이보만으로 반부패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중앙기율검사위를 이끄는 왕치산(王岐山) 서기가 ‘선치표, 후치본’(先治表, 後治本·먼저 현상을 다스린 뒤 원인을 치유한다)이라며 개별적 부패 사건을 먼저 척결한 뒤 반부패 시스템 수립에도 나서겠다는 뜻을 밝힌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제도적 뒷받침이 시진핑 반부패 성패의 관건인 셈이다. jhj@seoul.co.kr
  • 두시간 동안 오르가즘 멈추지 않아 응급실 달려간 신부

    두시간 동안 오르가즘 멈추지 않아 응급실 달려간 신부

     새 신부가 오르가즘이 멈추지 않아 병원 응급실로 달려오는 황당한 일 발생했다.  영국 일간 미러는 24일 유튜브에 올라온 매우 특이한 영상을 하나 소개했다.  영상은 결혼한 지 몇 개월 밖에 안된 한 신부가 두 시간이 넘도록 오르가즘이 멈추지 않아 병원 응급실을 찾아 의사와 대화를 나누며 처방을 받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의사는 이같은 상황을 처음 접하는 듯 매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성은 병원 침대에 앉아서도 계속 반복되는 오르가즘과 싸우며 의사와 대화를 나누려고 애쓴다. 의사는 그녀의 상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신경안정제를 건네준다.  그녀는 의사에게 “처음 10분 동안은 아주 좋았고 행복했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 지쳐 기운이 하나도 없다”고 말한다.  의료진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려 하지만 컴퓨터가 다운되면서 그마저도 여의치 않은 눈치다. 이 영상은 신부의 남편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문화마당] 파파와 아버지/계승범 서강대 사학과 교수

    [문화마당] 파파와 아버지/계승범 서강대 사학과 교수

    1970년대에 폴 앤카(Paul Anka)라는 유명가수가 부른 ‘파파’(Papa)가 크게 히트했다. 미국보다 오히려 한국에서 더 사랑받을 정도로 유행하다 보니, 국내 유명 가수들도 그 곡을 번안해 다투어 불렀다. 그 가운데 아마도 원조는 이수미가 부른 ‘아버지’일 것이다. 이 노래 또한 크게 히트해 지금도 FM라디오의 7080 프로를 듣다 보면 가끔씩 두 노래 모두 들린다. 그런데 이 두 노래가 전하는 가사 내용에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제목부터 좀 어긋난다. 파파라는 영어에는 우리말 아버지보다는 아빠가 더 잘 어울리는데, 이수미가 부른 노래의 제목은 아버지다. 그런데 제목에서 드러난 이런 차이는 가사 내용의 차이에 비하면 차라리 약과다. 두 노래의 가사가 전하는 내용은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다르다. 원곡 ‘파파’는 주로 일상생활을 통해 느낀 아빠의 인간적인 면을 세심하게 그린다.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근면한 가장, 밤이면 어린 자식을 침대에 누이고 기도해 주는 보호자, 아내(엄마)와 사별하고는 인생의 끝까지 동반하지 못한 슬픔에 겨워하는 남자, 인생의 만남과 이별을 조곤조곤 이야기해 주는 선생, 성장한 자식을 인생의 동반자이자 독립된 주체로 인정해 주는 어른. 이것이 북미 영어권의 화자(話者)가 성장하며 경험한 파파의 모습이다. 이에 비해 번안곡 ‘아버지’에 등장하는 아버지는 상당히 단순하다. 아버지는 그저 자식 하나 잘되기를 희구하며 비는 존재일 뿐이다. 잘된다는 게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 마디 언급조차 없다. 잘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얘기해 주는 인생의 선배이자 어른의 면모는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다. 다른 생각은 없이 무조건 자식이 잘되기만 바라는 인간이다. 후렴 부분에서 화자는 아버지의 높은 뜻을 받들며 살겠다고 외치지만, 그 높은 뜻이 무엇인지에 대해 가사는 또다시 함구한다. 그러니 문맥으로만 보면 그 높은 뜻 또한 자식이 잘되는 것으로 풀이할 수밖에 없다. 가사의 내용은 이게 전부다. 화자의 기억에 남은 아버지의 모습은 이렇게 단순하다. 성장기에 아버지와 나눈 대화 경험이 화자의 기억 속에는 거의 없다. 이것이 한 한국인 화자가 성인으로 자란 후에 기억하는 아버지의 모습이다. 이런 차이를 단순히 문화적 차이로 설명하고 끝낸다면 너무 허전하다. 왜냐 하면 오늘날 한국사회가 겪는 가치의 부재 문제는 바로 저런 ‘이상한’ 부자관계에 익숙한 우리들이 만들어낸 산물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잘되는 것이 무엇인지, 왜 그렇게 돼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잘되는 것인지와 같은 본질적인 가치에는 아버지나 자식 모두 관심조차 두지 않은 채 무조건 달려온 우리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30여년 전의 저 가사가 섬뜩할 정도로 잘 보여준다. 나이만 먹는다고 저절로 아버지가 되고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인격과 언행이 함께 따라야 한 구성체의 든든한 기둥이 되는 진정한 아버지요 어른이지, 그렇지 않다면 자기중심적이고 고집스러운 한갓 노인일 뿐이다. 아버지에게서 인생의 어른을 느끼지 못한 채 그저 나 한 몸 잘되기 위해 미친 듯이 달려온 우리네 인생이요, 그런 우리가 만든 21세기 한국사회다. 흔들리는 숱한 가정에도, 슬픔과 분노로 가득한 이 나라에도, 아버지와 어른은 여전히 부재중이다.
  • 침대·욕실·주방까지…3D프린터로 만든 ‘집’ 화제

    침대·욕실·주방까지…3D프린터로 만든 ‘집’ 화제

    가족을 형성하지 않고 홀로 사는 인구가 생겨나면서 공간절약형 소형 주택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대학교 학생들이 독신자들을 위한 초소형 주택을 3D 프린터로 제작하는데 성공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영국 대학교 공동 학생연구팀이 3D 프린터로 인쇄한 재료만을 활용해 완성한 소형 주택의 여러 이미지를 2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미국 과학·광학·제어장비 제조업체 3M 미래연구소 소속 건축가이자 교수인 피터 에브너의 지도 아래 캘리포니아 대학(美)·허더즈필드 대학(英)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저렴한 가격으로 효율적인 소형 주택을 제작’한다는 목적 아래 진행됐다. 건축 재료는 모두 3D 프린터로 인쇄돼 원가를 절감했고 집안 내부는 공간을 절약하면서 생활에는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아이디어가 포진되어있다. 참고로 해당 주택의 총 면적은 약 15평이다. 먼저 침실의 ‘스프링 매트리스 침대’는 안락하지만 접이식으로 되어 있고 반대편 벽에 프로젝터가 설치되어있어 별도의 모니터 스크린 없이 영화나 TV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상단의 작은 창은 빛이 잘 들어오도록 각도가 정해져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극대화 한다. 단열재가 설치되어 있어 계절에 따른 온도변화도 심하지 않다. 부엌 싱크대는 이동식으로 되어 있어 필요시에만 꺼내면 되고 넓은 크기를 원한다면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음식과 음료를 저장하기 위한 간이 냉장고도 설치되어 있으며 화장실 좌변기 역시 접이식으로 되어있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홍합 모양의 주택 외형은 세계 어디서든 어떤 지형조건에서든 통용되는 디자인으로 ‘미래형’이라는 주제와 일치한다. 아직 3D 프린터로 인쇄가 불가능한 난방, 물, 전기, 하수 시스템은 따로 비용을 들여야 하지만 이미 열거된 사항만으로도 해당 주택이 가지는 장점은 충분히 많다. 에브너 교수는 “높은 주택비용으로 고심하는 성인 독신자들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한 대형 회사가 해당 주택의 대량생산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사진=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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