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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 침대에 누운 호랑이…가장 아름답고 슬픈 광고

    아기 침대에 누운 호랑이…가장 아름답고 슬픈 광고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광고일지도… 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WWF)가 전 세계에서 빠르게 멸종의 길로 가고 있는 호랑이 보호를 위해 가슴 뭉클한 공익광고를 선보였다. 영국에 소개된 이 광고는 미국의 유명 광고대행사인 JWT의 런던지사가 제작한 것으로, 제목은 ‘Tiger in Suburbia’, ‘교외의 호랑이’다. 해당 영상은 거대한 호랑이 한 마리가 어린아이의 침대에 누워있는 것으로 시작한다. 부부로 보이는 남성과 여성, 그들의 자녀인 어린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누워서 거친 숨을 몰아쉬는 호랑이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 이윽고 엄마로 보이는 여성이 호랑이에게 손을 뻗는데, 놀랍게도 호랑이의 다리에 날카로운 것에 베인 듯한 깊은 상처가 있다. 이 여성이 상처에 약을 가져다대자 호랑이는 고통을 느끼는 듯 낮은 소리로 으르렁 거린다. 일가족은 호랑이를 극진히 보살핀다. 어린 여자아이는 호랑이가 빨리 낫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크리스마스 카드를 머리맡에 놓아두기도 하고 책을 읽어주기도 한다. 호랑이는 작은 침대에 누워 가족이 가져다주는 먹이를 먹으며 상처를 회복하다가, 이윽고 스스로 침대에서 일어나 주방 밖으로 이어진 정글로 돌아간다. 우거진 정글 한가운데서 아쉬운 듯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뒤돌아보는 호랑이와,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며 보내주는 가족의 훈훈한 모습으로 영상은 마무리 된다. 해당 영상의 마지막에는 ‘They need you’라는 자막이 흐른다. 호랑이와 같은 멸종위기 동물들이 당신의 보호를 필요로 한다는 뜻이다. 해당 영상을 의뢰한 WWF 측은 “나이를 불문하고 이를 보는 많은 사람들이 ‘호랑이 보호’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자는 여자친구에 비단뱀 풀어놓은 유튜버

    자는 여자친구에 비단뱀 풀어놓은 유튜버

    자는 여자친구에게 짓궂은 장난을 친 유튜버가 누리꾼의 비난을 받고 있다. 몰래카메라 영상으로 69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유튜버 데릭데소(DerekDeso)는 지난 13일 ‘여자친구에게 뱀으로 장난’(SNAKE PRANK ON GIRLFRIEND)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데릭은 침대에서 곤히 자는 여자친구 위에 거대 비단뱀 2마리를 풀어놓는다. 이상한 낌새에 잠이 깬 여자친구에게 데릭은 “움직이지 마! 뒤에 거대 뱀 2마리가 있어!”라고 경고한다. 여자친구는 비명을 질러대지만, 데릭은 웃고 즐기기에 여념이 없다. 이 장난에는 뱀 조련사와 2명의 카메라맨까지 동원됐다. 놀란 가슴에 여자친구가 눈물을 흘리며 욕설을 내뱉자 그제야 데릭은 여자친구를 껴안으며 달랜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누리꾼들은 “잔인하다”, “남자친구 맞느냐”, “위험한 장난이다”라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누리꾼들의 비난 속에 해당 영상은 23일 현재 117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DerekDeso/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실제 의사도 감탄한 연기 “진짜 교수 같다”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실제 의사도 감탄한 연기 “진짜 교수 같다”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이 의학 드라마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고퀄리티 의학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극중 마스크를 벗는 순서 같이 사소한 부분은 물론 심폐소생술 같은 현실감 있는 메디컬 신 등에 대해 전문가가 직접 온라인 게시글을 남기는가 하면 시청자들 역시 디테일한 작품성에 대한 호평을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기고 있다. 제작 단계부터 시청자들의 이해도와 극적 몰입도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리얼한 메디컬 드라마를 만들고자 했던 ‘낭만 군단’의 참된 의욕이 빛을 발휘한 셈이다. 더욱이 ‘낭만닥터 김사부’는 응급실이 주 배경으로 등장하는 만큼 실제감 넘치는 심폐소생술 처치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회 분에서는 유연석과 서현진이 번갈아가면서 응급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장면이 담긴 가운데 실제 전문가를 방불케 하는 서현진의 정확한 손동작과 처치 과정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1회 분에서는 극중 설정 때문에 일부러 미흡한 심폐소생술을 선보였던 유연석도 3, 4회 분에서 한결 리얼한 심폐소생술로 몰입도를 더했다. 이에 대해 ‘낭만닥터 김사부’ 기획 단계부터 촬영 때마다 현장에 상주해 의료 자문에 힘 쏟고 있는 강정희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드라마라 실제로 CPR 동작을 하기가 힘들지만 CPR만큼은 좀 더 디테일을 살렸으면 한다고 초반부터 감독님과 생각했다”며 “배우들이 촬영 전 미리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 어느 정도 자세가 숙지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대로 CPR 동작을 하려면 병원에선 발판을 대고 올라가거나 환자 옆에서 무릎을 꿇고 하기도 한다”며 “배우들이 더 힘들 수 있는데 거의 침대 위에 올라가 무릎 꿇고 정확한 자세를 잡아줬다”라고 완성도를 위한 배우들의 노고를 덧붙였다. 지난 1회 분에 담긴 유연석과 서현진의 응급 시술 장면 역시 시술 과정과 소품 등이 디테일하게 표현됐다. 두 배우는 촬영 전 미리 에크모 시술 동영상을 보고 연구하는 것은 물론 관을 삽입하는 순서부터 동작까지 베개에 연습을 거듭하는 모습으로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더욱이 극중 응급 시술을 리드해야했던 서현진은 못 쓰는 더미를 빌려가서 따로 연습을 해오는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강정희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배우들의 각별한 노력에 대한 감탄사를 전하기도 했다. 먼저 “한석규 선생님은 의학 연기 자체가 정말 완벽하고 정말 교수님 같으시다”며 “유연석 씨는 의학 용어 등을 너무 잘 알고 있고 행동 같은 부분도 정말 의사 같이 소화해내는 게 많아 별로 알려 드릴 게 없을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서현진 씨는 딱 포인트 하나만 이야기를 해도 완벽하게 캐치해서 한 번에 소화한다. 그만큼 촬영 전 혼자 고민을 많이 하고 오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베 일본 총리, 해외방문중 긴급 기자회견

    아베 일본 총리, 해외방문중 긴급 기자회견

    22일 오전 6시쯤 일본 북동부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3의 후쿠시마 강진 소식은 한국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트위터나 국제전화 등으로 일본에 있는 지인들의 안부를 묻는 등 관심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누나에게 카톡해보니 잠결에 침대가 흔들리길래 새벽부터 누가 공사하는지 투덜거리고 있었다고 합니다.”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총리의 긴급 대책발표 기자회견도 화제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현지에서 긴급 방송을 통해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등에게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아베 총리는 지진 발생 1시간 20분이 지난 오전 7시 20분쯤 NHK를 통해 중계된 회견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정보 수집을 철저히 하고,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라고 지시했다.”면서 “지자체와도 긴밀하게 연대해 정부가 하나가 돼서 안전대책을 강구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를 본 다른 네티즌은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비판하듯 “저게 정상이겠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5회 예고...김사부 정체 밝혀지나 ‘궁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5회 예고...김사부 정체 밝혀지나 ‘궁금’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빠른 스토리 전개로 흥미를 더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5회 예고편에는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이 돌담병원에서 펼치는 이야기들이 담길 예정이다. 지난 회차에서 윤서정(서현진 분)은 강동주(유연석 분)에게 “모르는 사이로 지내자”며 그를 밀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5회에는 그럼에도 강동주가 윤서정에게 직진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강동주가 윤서정을 병원 침대에 앉히며 “내가 보고 싶었다면서요?”라고 말하는 데 이어 책상에서 잠든 윤서정의 손을 살포시 잡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김사부의 정체 또한 밝혀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서정이 “저렇게 대단한 분이 자기 이름까지 버리고 이런 데 숨어 지낼 땐 다 그만한 이유와 상처가 있지 않겠니?”라고 말하는 데 이어 “사람을 죽였거든. 그것도 자기를 하늘처럼 따르던 제자를”이라는 내레이션이 되면서 김사부가 돌담병원에 내려오게 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또한 김사부가 “그리고 싶은 그림이 하나 있긴 하죠”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그것이 어떤 내용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네 딸 키우는 아빠의 육아일기 “즐거워 죽겠어~”

    네 딸 키우는 아빠의 육아일기 “즐거워 죽겠어~”

    영국에 사는 사이먼 후퍼는 9살 첫째부터 6살 둘째, 그리고 10개월 된 쌍둥이 자매까지 무려 네 딸을 키우고 있는 ‘아빠’다. 여기 그의 아내까지 더하면 총 다섯 여인과 한 집에 살고 있는 것. ‘눈칫밥을 먹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사실 그는 아내는 물론 네 딸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런 그가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무려 25만 명을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그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그가 네 딸과 즐겁게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첫째 딸이 “지루하다”면서 각종 이모티콘을 붙여 보낸 메시지에 그가 당황하는 모습인 것이다. 또한 둘째 딸이 첫째와 함께 자신을 괴롭히거나 싸움이 났을 때 중간에서 뜯어말리는 등 그의 일과는 쉴 틈이 없어 보인다. 물론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어린 쌍둥이 자매를 돌볼 때 그는 완전히 기진맥진한 모습이다. 즉 한시라도 딸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것이다. 어쩌면 “육아 따위 이제 싫다”라는 절규어린 그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도 같지만, 이상하게도 거기에는 위화감이 없다. 오히려 사진 속 그의 모습은 ‘육아가 너무 너무 즐거워’라는 듯한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진다. 사실 여기에는 ‘육아는 너무 힘들지만, 매우 즐겁고 보람 있는 중요한 일’이라는 그의 믿음이 담겨 있다고 한다. 그는 이 같은 훈훈한 사진을 통해 육아에 분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맞다’라는 공감을, 아직 아이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아이가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이다. 아이들 역시 후퍼를 매우 좋아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 또한 딸들과 일상을 충분히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비록 침대 구석으로 밀려나더라도 딸들에게 이렇게나 사랑받고 있다면 아마 ‘내일도 힘내자!’와 같은 긍정적인 생각을 떠올리고 있을 것이다. 사진=ⓒ father_of_daughters / 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걷는 게 인생의 꿈” …체중 500kg 고도비만 멕시코男

    “걷는 게 인생의 꿈” …체중 500kg 고도비만 멕시코男

    극도의 비만에 시달리고 있는 남자가 스스로 걷겠다는 꿈을 위해 첫 걸음을 내딛었다.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살고 있는 후안 페드로 프랑코(32)가 그 주인공. 프랑코는 15일(현지시간) 앰뷸런스에 실려 병원에 들어가면서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프랑코는 초고도비만으로 아예 걷지를 못한다. 엄청난 체중 때문이다. 그는 지난 2년간 한 번도 몸무게를 재보지 않았다. 하지만 의사들은 프랑코의 몸무게가 최소한 500kg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프랑코에게 초고도비만이 시작된 건 2001년 전후다. 프랑코는 6년째 스스로 이동하지 못하고 침대에 누워 생활하고 있다. 무기력하게 누워지내던 프랑코는 최근 "걸으면서 살자"고 작심하고 병원치료를 받기로 했다. 병원에 들어서며 프랑코는 "걷는 게 인생의 꿈"이라면서 "병원 치료를 받는다는 건 걷게 될 수 있다는 꿈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병원은 치료를 낙관할 수는 없다며 신중한 입장이다. 게다가 프랑코는 당뇨를 앓고 있으며 갑상선 기능 저하증도 겹친 데다 만성 폐쇄성 관상 동맥 질환까지 갖고 있다. 그를 살펴본 의사 호세 안토니오 카스타녜다는 "초고도비만에 만성 질환도 겹쳐 프랑코는 매우 민감한 사례 중 하나"라고 말했다. 당장은 프랑코의 정확한 몸무게를 파악하는 게 급하다. 현지 언론은 "500kg 이상을 잴 수 있는 저울을 보유하고 있는 과달라하라의 동물원에서 프랑코가 정확한 몸무게를 잴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멕시코에선 지난 5월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남자로 기네스에 올랐던 마누엘 우리베가 사망했다. 기네스에 오른 2007년 597kg까지 체중이 불어났던 우리베는 살을 빼려 위절제 수술까지 받았지만 돌연 사망해 안타까움을 샀다. 사망 당시 우리베의 몸무게는 394kg였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18세 여배우의 자신 있는 민낯 ‘피부나이 2살?’

    18세 여배우의 자신 있는 민낯 ‘피부나이 2살?’

    ‘1박2일’에서 배우 김유정의 민낯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김유정과 함께 떠나는 폭소만발 좌충우돌 수학여행 ‘있잖아요 유정이에요’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유정은 ‘1박 2일’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기구 복불복 미션을 수행했다. 각종 놀이기구를 타며 제작진이 준비한 미션을 수행해야 했던 김유정은 수차례 도전 끝에 실내 취침에 성공했다. 김유정은 “중간에 너무 행복해서 눈물날 뻔 했다”고 소감을 전한 뒤 취침 준비를 시작했다. 세수와 양치 이후 드러난 김유정의 민낯은 메이크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냈다. 잠들기 전 김유정은 침대 위의 카메라에 대고 밝은 미소와 여러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으며 인사를 전했다. 사진=KBS ‘1박2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면도칼로 완성되는 ‘남성美’ 멋 좀 아는 수컷들만의 공간’

    면도칼로 완성되는 ‘남성美’ 멋 좀 아는 수컷들만의 공간’

    20 ~ 50대 다양한 연령층 찾아… 커트비 3만~ 4만원 최근 외모와 패션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남자들을 뜻하는 ‘그루밍’족(族)이 부상하면서 이발소가 아닌 ‘바버숍’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남성 전용이라는 점에서 이발소와 같지만 바버숍은 20대에서 40대의 패션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겨냥한다. 서울 강남과 홍대 등을 중심으로 생겨난 바버숍은 커트 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싼 3만~4만원대임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많아지면서 최근 시내 주요 백화점에까지 들어오고 있다. 직접 바버숍을 가봤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내 남성 패션 매장 ‘클럽모나코’ 안의 ‘숍인숍’인 ‘마제스티’다. 좌석은 일반 미용실에 있는 작은 의자가 아닌 커다란 팔걸이와 등받이, 탈착식 머리 받침대가 있는 ‘이발소용’ 의자였다. 거울 앞 탁자에 가지런히 정리된 각종 포마드 제품과 면도칼 등은 이곳이 미용실이 아닌 바버숍임을 알려줬다. 요새 멋쟁이 남성들이 주로 한다는 ‘포마드 스타일’을 해봤다. 이날 이발을 담당한 김재성(30)씨는 2대8 가르마에 포마드로 단정히 빗어 넘긴 스타일을 통칭하긴 하나 세부적으로 따지면 종류가 10여 가지라고 설명했다. 머리에 볼륨감을 줘 넘긴 스타일인 ‘퐁파도르’, 머리카락 끝에 살짝 꼬임을 줘 멋을 부린 ‘이그재큐티브 컨투어’ 등이 대표적이다. 가장 무난한 스타일이라는 퐁파도르로 결정하고 ‘이발’을 시작했다. 머리를 자르는 과정 자체는 미용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마지막에 면도칼을 이용해 머리 선을 잡아주는 과정은 이곳이 남자들의 공간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 면도 서비스도 따로 있었다. 스팀타월과 이발소용 면도칼 등을 이용해 받는 ‘셰이빙’ 서비스로 가격은 5만원이었다. 마제스티 이용사인 김씨는 “과거 이발소의 향수를 기억하는 40~50대 고객들이 10명 중 2~3명은 된다”면서 “젊은 고객들이 아버지를 모시고 함께 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스타필드 하남에도 ‘마제스티’가 있고, 롯데백화점 본점과 강남·홍대 일대에 최근 문을 연 바버숍만 10여곳이 넘는다. 노태석 마제스티 대표는 “백화점 안에 있지만 쇼핑이 아닌 이발을 목적으로 찾는 손님들도 많다”면서 “점포별로 다르지만 월 평균 200여명이 꾸준히 찾고 있다”고 말했다. 애써 만든 2대8 포마드 스타일은 결국 어울리지 않아 실패했지만 여성들 사이에 불청객처럼 앉아 머리를 다듬어야 하는 미용실에서 느낄 수 없는 다른 매력은 충분했다. 커트 비용으로는 부담스러운 4만원을 지불했지만 아깝게 생각되지만은 않았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1박2일’ 김유정, 18세 여배우의 자신있는 민낯 “화장한 것보다 예뻐”

    ‘1박2일’ 김유정, 18세 여배우의 자신있는 민낯 “화장한 것보다 예뻐”

    ‘1박2일’에서 배우 김유정의 민낯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김유정과 함께 떠나는 폭소만발 좌충우돌 수학여행 ‘있잖아요 유정이에요’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유정은 ‘1박 2일’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기구 복불복 미션을 수행했다. 각종 놀이기구를 타며 제작진이 준비한 미션을 수행해야 했던 김유정은 수차례 도전 끝에 실내 취침에 성공했다. 김유정은 “중간에 너무 행복해서 눈물날 뻔 했다”고 소감을 전한 뒤 취침 준비를 시작했다. 세수와 양치 이후 드러난 김유정의 민낯은 메이크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냈다. 잠들기 전 김유정은 침대 위의 카메라에 대고 밝은 미소와 여러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으며 인사를 전했다. 사진=KBS ‘1박2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호텔리어를 꿈꾼다면…

    호텔리어를 꿈꾼다면…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5회 호텔산업&채용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잠실롯데월드 타워에 들어설 예정인 시그니엘 호텔의 침대를 체험하고 있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역도요정 김복주’ 이종석 카메오, 사격 국가대표로 등장 “치킨집 진상”

    ‘역도요정 김복주’ 이종석 카메오, 사격 국가대표로 등장 “치킨집 진상”

    ‘역도요정 김복주’에 이종석이 카메오 연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연출 오현종, 극본 양희승 김수진) 2회에서는 이종석이 한얼체대 학생이자 사격 국가대표 종석 역으로 등장했다. 이종석은 한얼체대 학생이자 사격 국가대표 ‘종석’ 역을 맡아 등장했다. 그는 김복주(이성경 분)의 아버지 김창걸(안길강 분)이 운영하는 치킨집에 손님으로 방문했다. 종석이 맥주만 시켜놓고 강냉이를 계속 리필하자 김대호(강기영 분)는 “진상들”이라고 짜증을 냈고, 김복주는 “저런 사람들이 많이 와야 우리 치킨집도 잘 되는 거다. 삼촌은 장사할 줄 모른다”고 그의 훈훈한 비주얼을 보며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김대호는 종석 일행에게 강냉이를 가져다주며 “강냉이가 입에 맞으시는지 잘 모르겠다”고 불만을 담아 비아냥거렸다. 하지만 종석은 불쾌해하기는커녕 그를 붙잡고 “혹시 어디선 본 적 없냐”며 “그 왜, 주말드라마. 주인공 입원했을 때 침대 옆 환자 아니냐”고 그가 출연했던 작품을 언급했다. 이에 김대호는 입가에 떠오르는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저 맞는 것 같다. 저 맞다. 몇 씬 안 나왔는데 눈썰미 진짜 좋으시다”고 한 톤 높아진 목소리로 말했고, 종석이 “나 연예인 처음 본다. 진짜 신기하다. 진짜 잘생겼다”고 감탄하자 “원래 연예인들도 술 마시고 방귀 끼고 다 한다”며 “만화 주인공처럼 생겨가지고”라고 방금 전까지 면박을 주던 그를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석과 강기영은 드라마 ‘W’에 함께 출연했던 바 있어 재미를 더했다. 이종석은 친한 친구이자 소속사 식구인 이성경에 대한 의리로 카메오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3.3%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15.1%를, KBS2TV ‘오 마이 금비’는 6.5%를 기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게 아닌데’ 잠든 아이 깨운 어느 할머니의 실수

    ‘이게 아닌데’ 잠든 아이 깨운 어느 할머니의 실수

    잠든 아기를 침대로 옮기던 한 할머니의 실수 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16일 미국 UPI 통신은 최근 앨라배마주 헌즈빌에 사는 한 여성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을 소개했다. 여기에는 그녀의 엄마가 잠든 손자를 침대로 옮기는 과정에 침대에 고꾸라지는 아찔한 순간이 담겨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할머니는 잠든 손자를 품에 꼭 안고 있다. 그녀는 손자가 깰까 봐 조심스럽게 침대 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손자를 침대에 내려놓기 위해 발 받침을 딛고 올라선 그녀는 순식간에 균형을 잃고 침대 안으로 고꾸라진다. 잠시 후, 아기와 함께 침대 안으로 쏙 떨어졌던 할머니가 조심조심 몸을 일으킨다. 다행히 할머니와 손자 모두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을 안도케 했다.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된 이 영상은 재생수 3100만회를 넘기며 누리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상을 게재한 딸은 “이 영상을 공개하면 엄마가 무지하게 혼을 내겠지만, 그래도 난 엄마를 사랑한다”며 엄마에 대한 깊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영상=Brett B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블랙핑크, ‘붐바야’ 2배속 댄스 여유롭게 성공

    블랙핑크, ‘붐바야’ 2배속 댄스 여유롭게 성공

    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가 2배속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16일 방송된 MBC Every 1 ‘주간아이돌’에는 걸그룹 블랙핑크(지수·제니·로제·리사)가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컴퓨터, 소파, 침대, 냉장고 등 원하는 선물을 건 2배속 댄스. 블랙핑크는 원래도 꽤 빠른 안무를 요하는 ‘붐바야’를 2배속으로 소화하면서도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거침없이 폭주하는 비트에도 오히려 이를 파워풀한 댄스로 소화해낸 블랙핑크는 결국 원하는 선물을 얻게 됐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일 발표한 신곡 ‘불장난’, ‘STA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영상=주간아이돌/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홈어웨이, 커피 여행 적합한 해외 3개 도시 선정

    홈어웨이, 커피 여행 적합한 해외 3개 도시 선정

    커피향과 함께하는 하는 감성 가을 여행을 할 만한 곳은 없을까. 글로벌 여행 숙박 임대 사이트인 홈어웨이(HomeAway®)는 커피 향 가득한 오스트리아,타이페이,호주 3개국의 8개 카페를 16일 선정·발표했다. ▷달콤한 비엔나 커피의 탄생지, 오스트리아 ‘빈’커피 애호가라면 누구나 다 아는 비엔나 커피. 커피에 휘핑크림을 항상 얹어 놓는 게 한 때는 유행이 될 만큼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풍미를 담고 있는 비엔나 커피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비엔나 커피의 본 고장인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는 ‘카페아우제(Kaffeepause)’라는 독특한 커피 문화가 있는데, 바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커피를 즐기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과거 오스트리아에서 택시 역할을 하던 마부들은 왼손으로 말 고삐를 잡아야 해서 다른 한 손에는 설탕과 생크림을 한번에 담은 커피를 들고 마셨는데 그 커피가 바로 ‘비엔나 커피’라고 한다. 우리에겐 ‘비엔나 커피’라는 명칭이 익숙하지만, 오스트리아에서 비엔나 커피는 ‘한 마리의 말이 이끄는 마차’라는 의미의 ‘아인슈패너(Einspannr)’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이번 가을,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한 빈에서 3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빈의 카페 문화를 체험해보자. 가볼만한 카페 센트럴카페: 빈의 3대 카페 중 하나인 센트럴 카페는 1876년 개업한 이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될 만큼 역사 깊은 장소다. 미술작가 클림트와 그의 연인 에밀리, 심지어는 히틀러까지 생전에 자주 갔던 곳이기도 하다. 누보 스타일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카페 센트럴에서는 모카 블랙부터 럼주를 곁들인 아이스 커피까지 20여종에 이르는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데멜카페: 센트럴카페와 함께 빈의 대표적인 카페로 명성을 유지해온 데멜 카페는 1786년에 지어져 오랫동안 철학가 및 부르주아를 위한 모임 장소로 이용되었다. 데멜 카페는 커피뿐만 아니라 초콜릿과 케익으로도 유명해서 테라스에 앉아 오픈 주방에서 케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구경할 수도 있고, 디저트를 곁들인 따뜻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홈어웨이(HomeAway®) 빈 숙소 추천빈 Inner Stadt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 형태의 숙소를 추천한다. 1박에 약 22만원 정도면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빈 도심 중심에 위치한 위치한 침대 2개의 4인실 아파트를 빌릴 수 있기 때문에 볼거리가 넘쳐나는 빈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이다. 특히 빈의 명소 센트럴 카페, 데멜 카페 근처의 숙소는 커피를 사랑하는 여행자들에게 꼭 추천하는 곳이다. ▷다양한 시그니처 커피로 가득찬 대만 ‘타이페이’ 차(茶)문화의 중심지로 유명하지만, 대만의 커피 수입량과 커피 산업은 매년 빠른 성장률을 보이며 고유한 커피문화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고 있다. USA Today가 선정한 세계 최고 커피도시 10 곳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한 대만 타이페이의 중산에 가면 유명한 카페거리가 있다. 낮에는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거리가 밤에 가면 멋진 야경이 펼쳐지는 곳이다. 번화가에서 한 두 골목만 벗어나면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타이페이 여행 중 잠시 쉬고 싶을 때 중산의 카페거리를 걸으며 대만 고유의 커피향을 느껴보는게 어떨까? 가볼만한 카페:멜란지 카페: 대만 여행자라면 꼭 둘러본다는 멜란지 카페는 유명한만큼 언제나 관광객과 현지인으로 붐비는 곳이다. 오너가 커피 무역업을 직접 하고 질 좋은 커피콩을 매입해 커피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 품질에 있어서도 신뢰할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 멜란지 카페에서는 특히 13시간에 걸쳐 내리는 더치커피가 유명하고, 더치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딸기 와플이 대표 메뉴다. 카페 85℃: 대만에서 스타벅스보다 더 유명한 카페 85℃의 소금커피를 놓칠 수 없다. 소금과 생크림, 설탕이 커피와 어우려져 오묘한 맛을 내는 바닷소금 커피로 유명한 카페 85℃는 1,5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이며, 체인점이라서 도시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 SPOT 타이페이 필름하우스: 중산 여행객들에게는 필수 코스가 된 필름하우스 카페는 예쁜 정원에 둘러싸인 건물로 실내 영화관을 갖추고 있어, 손님들이 영화를 즐기면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하기 좋은 곳이다. 과거엔 미국의 영사관이었던 공간이 카페로 탈바꿈해 현재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커피의 맛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만끽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홈어웨이(HomeAway®) 타이페이 숙소 추천타이페이 메인 역 인근의 스튜디오 형태 숙소를 추천한다. 공항, 지하철, 기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집결된 금융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습도가 높고 더운 날씨의 타이페이를 관광하는 여행객들이 지칠 때 잠시 숙소에 들러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침실 1개를 갖춘 2인실 스튜디오를 1박 약 9만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다. ▷커피홀릭의 천국 호주 ‘멜버른’세계 커피 도시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호주. 호주의 커피 문화는 호주 초기 이민자들인 이탈리아 사람들에 의해 유럽 커피 문화를 기반으로 발달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커피 메뉴도 미국 등 다른 서양 국가와 조금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호주에서는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다면 진한 커피를 일컫는 ‘롱 블랙’이라는 커피를 주문해야 한다. 호주의 멜버른 골목에는 스트리트 아트와 앙상블을 이루는 유명한 카페 거리 ‘디그레이브 스트리트(Degraves Street)가 있다. ‘세상에서 커피를 가장 많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경험 할 수 있다는 디그레이브 스트리트에서 만나는 현지인들은 거의 대부분 한 손에는 커피를 다른 한 손에는 휴대폰을 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노천카페 앞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책을 읽는 모습은 멜버른 시민들의 여유를 보여준다. 국내 유명 TV프로그램에도 등장한 케이크샵 과 야외 카페들이 펼쳐지는 골목에서 멜버니(멜버른 현지인)처럼 진한 모닝커피 한 잔과 함께 여행의 하루를 시작해보자. 가볼만한 카페:마켓레인커피: 호주인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온 손님들로 늘 북적이는 멜버른의 대표 카페 ‘마켓레인커피’에서는 품질 좋은 원두의 커피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멜버른 시티 퀸 빅토리아 마켓 앞에 위치한 마켓레인커피는 원두를 직접 선별하여 바로 로스팅 해 줄 뿐만 아니라 주문한 커피에 대한 정보지도 함께 제공해서 알고 마시는 커피의 즐거움 또한 더해 준다. 카페 안디아모: 디그레이브 스트리트 초입에 있는 카페 안디아모는 커피뿐만 아니라 피자와 파스타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어서 거리를 걷다 출출해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여행하다 지칠 때 디그레이브 스트리트의 야외 테이블에서 맛있는 한 끼 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져보자. 홈어웨이(HomeAway®) 멜버른 숙소 추천:멜버른 브런스윅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 형태의 숙소를 추천한다. 1박에 22만원 정도에 넓은 테라스를 갖춘 4인실 고층 아파트에서 머물 수 있다. 멜버른에서 손꼽히는 유명 카페 및 레스토랑에 인접할 뿐만 아니라 숙소 내 테라스에서 바비큐 등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어 한층 더 유익한 여행을 만들어 줄 것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밤비노 다희, 시스루 블라우스에 비친 속살이…‘아찔’

    밤비노 다희, 시스루 블라우스에 비친 속살이…‘아찔’

    걸그룹 ‘밤비노’ 다희가 침대위 아찔한 시스루 섹시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다희는 침대위 시스루 원피스의상을 입고 섹시하면서도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만의 보일듯 말듯한 압도적인 가슴라인과 섹시한 S라인 몸매가 많은 남성팬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마구 자극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서현진에 “난 보고 싶었는데” 돌직구 ‘심쿵’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서현진에 “난 보고 싶었는데” 돌직구 ‘심쿵’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서현진이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서현진과 유연석이 다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서정(서현진 분)은 자해 소동을 벌인 탓에 대수술을 해야만 했다. 이후 강동주(유연석 분)는 윤서정을 걱정하는 마음에 병실을 찾았다. 자신의 수술 경과를 살피는 강동주에게 윤서정은 “뭐하는 겁니까?”라며 날카롭게 물었고, 이에 강동주는 “주치의가 환자 상태 체크하는 겁니다”라며 덤덤하게 답했다. 윤서정은 “너 돌담병원에 왜 내려온 거니? 왜 내 앞에 다시 나타난 건데”라며 화를 냈다. 강동주는 이 말에도 “내려오고 싶어서 내려온 거 아니고, 내려와 보니 선배가 있었을 뿐이고”라며 차분히 답했다. 분노를 참지 못한 윤서정은 “나 너 보기 싫다고 좀 나가라고”라며 침대에 누웠고, 그런 윤서정에게 강동주는 “난 보고 싶었는데. 진짜인데”라며 달달한 멘트까지 했다. 그리고는 윤서정의 발까지 이불을 덮어줬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멋있냐”, “발 덮어주는데 윤서정 표정 너무 귀여워”, “이 드라마에 로맨스는 없는 줄 알았는데 단비가 내리네”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사람이 좋다’ 아이비, 등갈비·새우 요리 ‘뚝딱’ 선보여...실력 보니?

    ‘사람이 좋다’ 아이비, 등갈비·새우 요리 ‘뚝딱’ 선보여...실력 보니?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수 아이비가 놀라운 요리 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아이비가 이사온 지 3개월 만에 오는 첫 손님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비는 시식 코너를 돌며 맛있게 먹는가 하면, 유통기한이 짧은 식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살림꾼 면모를 보였다. 또한 등갈비 요리를 위해 미리 만들어 둔 ‘만능 소스’를 꺼내기도 했다. 아이비는 “엄마가 어렸을 때 류머티스 관절염으로 많이 아프셨다. 항상 침대에만 누워 계셨다. 그래서 한 번도 소풍갈 때 엄마가 싸 준 김밥을 먹어 본 적이 없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크면 꼭 요리를 잘해야겠다는 꿈이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손님을 위해 아이비는 등갈비 요리와 새우 요리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작업 난항·장비 교체… 세월호 인양 결국 내년 봄으로

    작업 난항·장비 교체… 세월호 인양 결국 내년 봄으로

    운반 방식도 반잠수식 선박 등 전환 “상황 이미 알고도 제대로 대처 못해” 정부가 연내에 완료하겠다고 수차례 밝혀 온 세월호 인양이 결국 내년으로 미뤄졌다. 세월호 인양의 마지막 관문인 선미(배 뒷부분)들기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데다 겨울철 작업을 위해 인양 장비를 교체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양수산부는 1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동절기로 접어들면서 기상 등 작업 여건이 좋지 않아 선미들기 작업을 내년으로 넘길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했다. 당초 해수부는 세월호 인양 시기를 지난 8월 말로 예상했지만 선미들기를 위한 리프팅빔(받침대) 설치 작업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9월 말과 12월 말로 두 차례 연기했고, 결국 내년으로 넘겼다. 선미들기를 위해서는 세월호 뒷부분을 들어 올려 리프팅빔 10개를 삽입해야 하는데 지금은 3개만 설치됐다. 해수부는 “세월호 밑에 자갈과 펄이 굳어져 단단하고 불규칙한 퇴적층이 만들어지면서 리프팅빔을 끼우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부는 지난해 5월 세월호 선체 처리 기술 검토 보고서에서 “세월호 주변에 자갈과 펄, 모래가 섞여 있는 단단한 퇴적물이 분포한다”고 분석했다. 상황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대처를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이에 따라 전체 인양 일정도 영향을 받게 됐다. 이철조 해수부 세월호 인양추진단장 직무대리는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작업 여건도 좋지 않아 선미 작업은 내년 초나 마무리될 것”이라면서 “선미들기를 끝내면 목포신항에 거치하기까지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세월호 인양이 빨라야 내년 3~4월쯤 끝난다는 얘기다. 해수부는 또 리프팅빔 설치 이후 배를 들어 올려 운반하는 방식도 변경하기로 했다.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는 당초 선미들기가 끝나면 리프팅빔에 와이어를 연결해 해상 크레인에 걸고, 들어 올린 선체를 플로팅 독에 실어 목포항 철재 부두에 거치하는 방식을 시도하려 했다. 하지만 북서풍이 강해지고 파도가 높아지는 겨울철, 바람을 받는 면적이 크고 높은 장비 특성상 위험 부담이 크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해상 크레인’을 ‘재킹바지선’으로, ‘플로팅 독’을 ‘반잠수식 선박’으로 각각 바꾸기로 했다. 선체에 걸린 와이어를 공중에서 끌어올리는 해상 크레인과 달리 자체적으로 탑재한 유압잭의 힘으로 끌어당기는 재킹바지선과 날개벽이 없는 개방형 선체인 반잠수식 선박이 바람과 파도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이다. 장기욱 인양추진과장은 해수부가 지난달 31일에도 연내 인양을 완료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당시에도 작업 지연 가능성은 있었지만 연내 인양이 어렵다고 확정적으로 말하기 어려웠다”면서 “전문가 의견을 더 듣고 기상 정보를 보면서 좀 더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靑 “성형시술 의혹 근거 없는 유언비어”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11일 “세월호 사고 당일 7시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이 성형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을 일부 언론에서 제기하고 있는데, 박 대통령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유언비어”라고 반박했다. 정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경호실에 확인한 결과 세월호 사고 당일 외부인이나 병원 차량이 청와대를 방문한 사실도 없다”면서 “박 대통령은 당일 청와대에서 정상집무를 봤다”고 했다. 이어 “세월호 사고에 대해 지속적으로 15차례에 걸쳐 국가안보실과 정무수석실로부터 상황을 보고받았다”며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11분까지 15차례 보고받은 시간도 일일이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사실은 지난해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에 대한 법원 판결과 국회 보고를 통해서도 확인된 바 있다”고 했다. 또 “그날 낮 12시 50분 당시 고용복지수석이 기초연금법 관계로 대통령에게 10분 동안 전화로 보고했던 사실도 확인했다”고 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집무실이 아닌 관저에서 보고받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건 말할 수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보고받은 통화 기록이 모두 남아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정 대변인은 “의혹을 받고 있는 해당 성형외과 김모 원장은 언론을 통해 당일 인천의 모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고, 하이패스 및 골프장 결제 영수증을 제시했다고 한다”면서“전혀 사실이 아닌데도 악의적으로 의혹을 부풀리는 보도는 중대한 명예훼손에 해당된다”고 했다. 또 “언론 보도를 보면 의혹을 받는 원장은 ‘대통령이 수면내시경 할 때 마취를 하지 않는다’는 말도 했다던데 그런 부분도 참고해 달라”고 했다. 정 대변인은 ‘청와대 본관에 침대 3개가 들어갔는데, 최순실씨가 청와대를 드나들며 잠을 자는 데 쓴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한 개는 이명박 정부 때 구입한 것이고, 한 개는 저도(옛 대통령 여름 별장이 있던 곳)로 갔으며, 한 개는 (박 대통령이) 지금 쓰고 있다”고 반박했다. 김상연 기자 carlo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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