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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의보감’ 영어 번역해 세계 배포

    17세기 동아시아 의학을 집대성해 유네스코 기록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동의보감이 처음 영어로 번역된다. 보건복지부는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인 2013년을 앞두고 영어 번역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동의보감의 영역은 처음이다. 동의보감 총 5편 25권 가운데 침구편(鍼灸篇) 1권, 탕액편(湯液篇) 3권, 내경편(內經篇) 4권, 외형편(外形篇) 4권 등은 영역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이다. 복지부는 동의보감 영역본을 세계 주한 공관과 해외 연구기관 등에 배포해 우리 전통 의학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한샘 신혼가구 ‘듀:스페이스’ 출시

    한샘 신혼가구 ‘듀:스페이스’ 출시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17일 신혼고객을 위한 가구 브랜드 ‘듀:스페이스’(du:space)를 출시했다. 신혼가구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티볼리’ 시리즈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해 침구, 커튼 등은 물론 화장대와 침실 조명까지 보다 세련되고 섬세한 공간 연출을 원하는 신혼부부들을 겨냥했다. 모던 블랙, 팝핑 오렌지, 컴포트 브라운, 스윗 핑크, 오가닉 그린, 럭스 바이올렛 등 6가지 스타일을 제시해 다양한 가구 배치를 통한 공간 연출법을 제시한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새달 31일까지 전국의 한샘 직매장과 대리점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듀:스페이스 침대와 사일런나잇 매트리스를 함께 구입하는 고객에게 40만원을, 듀:스페이스 스마트박스형 옷장을 구입하는 이들에게는 10만원을 각각 할인해 준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해적수사 결과 발표] “아라이는 교활한 지능범” 구치소 3㎡ 독방에 수용

    “아라이는 아주 지능적이고 교활한 해적입니다.”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에게 총을 쏜 범인으로 지목된 소말리아 해적 마호메드 아라이(23)를 수사한 한 해경은 한마디로 아라이를 전형적인 지능형 범죄자로 특징지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우선 이름과 나이, 출신 지역, 전직 어부였다는 점만 밝혔다. 가족 관계와 교육 정도, 해적 경험 등에 대해서는 아예 입을 열지 않았다. 호리호리한 체격에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아라이는 수사 초기부터 석 선장에게 총격을 가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돼 해경의 집중적인 조사를 받았다. 조사 과정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질문이 나오면 ‘모르쇠’로 일관하고 완강히 혐의를 부인하며 수사망을 요리조리 피해 갔다. 아라이는 주얼리호 납치 과정에서도 선원들을 폭행하는 데 앞장서며 가장 악랄하게 선원들을 괴롭힌 것으로 조사됐다. 선원들은 피해자 조사에서 “아라이가 석 선장 등을 폭행하고 선원들에게 총구를 겨누는 등 성격이 포악했다.”면서 “또 다른 해적보다 경험이 많은 듯 능숙하게 행동했다.”고 입을 모았다. 그는 생포된 해적 5명 가운데 유일하게 푼틀란드의 보사소 마을 출신이다. 총 13명의 해적 중 생포되거나 사살된 10명이 푼틀란드 갈카요 마을 출신이다. 결국 지난해 12월 중순 두목 아브디 리스끄 샤크(28·사살)가 선박 납치를 목적으로 자신과 같은 동네인 갈카요 출신 청년들을 규합했는데, 아라이와 엘라크(24·그로웨·사살)만 외지인으로 끌어들인 것이다. 한편 소말리아 해적의 신병과 사건 일체가 8일 검찰에 송치되는 가운데 해적들이 부산 사상구 부산구치소 독방에 각각 수용될 예정이어서 구치소 측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소말리아 해적을 비롯한 아프리카인이 입감되는 것은 구치소 설립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아라이 등 해적 5명은 8일 오후 구치소에 도착하는 즉시 신분 확인과 건강진단을 거쳐 의류·침구 등을 지급받은 뒤 3.12㎡(0.94평) 크기의 독방에 수용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부피 큰 겨울옷 보관해 드려요”

    춥고 눈이 자주 내려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겨울은 장마철만큼이나 세탁으로 주부들이 속을 끓이는 때다. 이불은 막대기로 탁탁 쳐서 일광 소독을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주부라면 창문조차 열기 어려운 겨울이 답답하기 그지없을 것이다. 자주 마른 기침을 하는 아이를 위해서라면 이불 세탁이라도 자주 해야겠지만 가정용 세탁기로 부피 큰 이불을 빨면 찢어지는 일이 다반사다. 부피가 큰 겨울옷은 세탁뿐 아니라 보관도 어렵다. 사계절이 있다 보니 옷장에는 당장 입지 않는 옷과 침구류들이 넘쳐난다. 옷장 문을 닫기조차 어렵다면 의류 보관 서비스를 이용해 보면 어떨까.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코트, 점퍼 등의 겨울옷과 소재가 얇아 보관이 쉽지 않은 여름옷, 두꺼운 이불, 커튼 등을 맡아 세탁해서 장기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해 준다.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의 대형 의류 보관센터는 의류 보관 최적의 환경인 25도의 온도와 습도 40~60%를 유지하고 햇빛 차단장치가 옷의 변색을 막아준다. 의류 보관은 세탁 접수를 할 때 세탁 요금의 50%를 추가하면 기본 6개월 동안 이용 가능하며 한 달 단위로 추가 비용을 내고 연장할 수 있다. 겨울 침구류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면 진드기와 미세먼지, 유해세균까지 제거해 준다. 추가비용을 내면 이불을 5분의1 크기로 줄여주는 진공압축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연말연시 판촉행사 열전…반값할인·순금토끼 모두 잡아라

    연말연시 판촉행사 열전…반값할인·순금토끼 모두 잡아라

    마음이 들뜨기 쉬운 연말연시. 이 틈을 노려 소비심리에 불을 지르는 유통업체들의 다양한 판촉행사가 벌어진다. 그동안 지갑을 굳게 닫고 버텼던 이들도 이번엔 참기 힘들 지도 모른다. ‘팔랑귀’를 가졌다면 세일과 이벤트로 무장한 업체들의 유혹에 또 한번 굴복할 수밖에 없을 듯하다. ●찜해 놓은 옷부터 1000원대 삼겹살까지 매년 이맘때면 주요 백화점의 브랜드 세일이 시작된다. 내년 정기세일을 앞두고 31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펼쳐지는 브랜드 세일은 짭짤한 상품권 행사는 없지만 폴로, 빈폴, 게스, 갭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시즌오프 할인에 돌입해 구매욕을 자극한다. 롯데백화점은 잡화, 의류, 스포츠, 아동, 가정용품 브랜드를 망라하고 할인율은 10∼50%다. 1월 2일 하루 동안 전점에서 의류, 생활, 식품 등 400여개 품목을 70%까지 할인해 주는 ‘복(福)상품전’이 열린다. 현대백화점은 1월 2일까지 압구정본점 대행사장에서 영캐주얼 겨울의류와 잡화를 40∼50% 할인하는 ‘부츠, 영캐주얼 특집전’을, 목동점에서 주방용품과 침구를 20∼30% 깎아주는 ‘새해맞이 가정용품전’을 연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는 내년 봄 결혼을 앞둔 예비커플을 위한 ‘신혼 생활용품 초대전’이 일찌감치 열린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는 마크제이콥스, 휴고보스, 폴스미스, 멀버리 등 주요 명품 80여개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롯데마트는 1월 19일까지 전점에서 새해 첫 ‘디스카운트 세일’을 연다. 대규모(25만 마리)로 매입해 가격을 낮춘 냉동 제주 은갈치가 1마리당 3300원이다. 100g당 1280원인 국산 냉장 삼겹살도 대표 상품으로 내세운다. 롯데 멤버스 회원은 인기 생필품을 최대 50% 싸게 살 수 있다. G마켓(www.gmarket.co.kr)은 처분 곤란했던 헌 행거를 수거하고 새 행거 할인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헌 행거 줄게 새 행거 다오’ 게시판에 쓰던 행거 사진과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택배기사가 직접 방문해 중고 행거를 수거하고 SMS(문자메시지)나 이메일로 인증번호를 지급한다. 인증번호를 이벤트 페이지 입력하면 가화홈시스 행거 20% 할인쿠폰이 발급된다. ●새해 이벤트가 없으면 서운하다 신세계백화점은 전점에서 1월 주말 동안 깜찍한 토끼를 소재로 디자인한 앞치마, 장바구니, 오븐장갑 등을 증정한다.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 한한다. 본점 갤러리에서는 1월 24일까지 토끼를 주제로 한 조각, 회화 등 28점을 모은 ‘신년묘책’전이 열린다. 아이파크백화점은 1월 2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의 무료 운세를 봐준다. 더불어 투호놀이, 널뛰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1층 광장에서 새해 첫날 진행되며, 4층 이벤트파크에서는 얼음공예 전문가와 함께 얼음 토끼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GS샵(www.gsshop.com)도 2월 16일까지 무료 신년운세 이벤트를 펼친다. ‘2011년 신묘년 토정비결을 무료로 봐드립니다’ 페이지에서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1년 동안의 총운과 상세 월별 운세를 볼 수 있다. ●행운의 토끼상품 뭐가 있을까 롯데홈쇼핑은 1월 1일 오전 7시 20분에 방송되는 특집전에서는 토끼, 거북이, 돼지 등 동물 모양의 순금 상품을 판매한다. 풍요의 상징인 토끼와 장수의 상징인 거북이, 부의 상징인 돼지를 37.5g, 18.75g 등 2가지 크기로 각 100개씩 한정 판매한다. 9일까지 ‘세마리 토끼를 잡아라’ 이벤트를 열어 10명을 뽑아 순금 토끼(11.25g) 세 마리(총 33.75g)를 경품으로 준다. 올해는 엽기토끼 마시마로의 해가 될 듯 하다. 돼지가 아닌 마시마로 저금통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선물용으로 마시마로를 형상화한 ‘대박 토끼! 부자되세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내놨다. 비비안의 남성용 브랜드 ‘젠토프’는 십이지신상 중 토끼 장군의 모습을 형상화해 넣은 남성용 팬티를 출시했다. 귀여운 토끼를 강인하게 표현해 힘찬 새해를 맞으라는 의미로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검은색과 빨간색 2가지. ●해돋이도 상품으로 홈플러스는 해돋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1월 5일까지 등산복 등 방한용품, 디지털 카메라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다. 31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가전, 주류, 담배를 제외한 전 품목 5만원 이상 구매 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0-10-10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해돋이를 위해 멀리 갈 필요없다. 63빌딩 59층에 위치한 ‘워킹온더클라우드(02-789-5904)’는 1월1일 오전 6시 30분~9시까지 해돋이 조식 뷔페를 선보인다. 가격은 세금·봉사료 포함 5만 5000원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3일 TV 하이라이트]

    ●환경스페셜(KBS1 오후 10시) 열심히 일하고 꿀을 제공하며 식물에게는 사랑의 전령사이기도 한 벌이 습격자로 돌변했다. 도시를 휘저으며 인간을 위협하는 공포의 대상이 된 벌떼.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벌독에 도시가 떨고 있다. 벌은 왜 도시로 날아든 걸까. 벌떼는 과연 가해자이기만 한 걸까. 벌떼가 도시에 서식하게 된 원인을 알아본다. ●추적60분(KBS2 오후 11시 15분) 전국 5800여개 초등학교 가운데 사립은 서울 40개를 포함해 모두 76개. 전국의 모든 사립 초등학교는 지역별로 같은 날 동시 추첨이 이뤄진다. 사립은 초등학교 입학이 가능한 아동 중 1%만이 진학할 수 있다. 해마다 추첨장에선 울고 웃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경쟁을 뚫고서라도 보내고 싶은 사립 초등학교. 그 이유는 무엇일까. ●즐거운 나의 집(MBC 오후 9시 55분) 자신이 암이라는 진서의 말에 상현은 혼란스럽기만 하고, 진서는 화장실 수도꼭지 물을 틀어놓은 채 소리 죽여 운다. 진서는 후배 의사 희수에게 자신의 거짓말에 동조해달라고 부탁한다. 윤희는 자신을 따라오는 차를 따돌린 후 수녀원으로 향하고, 은숙은 장례식장에서 빨간 원피스를 입었던 여자의 정체를 알게 된다. ●뉴스추적(SBS 오후 11시 15분) 아흔여섯 고령에도 내로라하는 유명 인사들을 치료하고,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무료 봉사활동으로 명망을 얻은 구당 김남수. 그러나 최근 그를 둘러싼 갖가지 의혹들이 떠오르고 있다. 현대판 화타로 불리는 구당 김남수 선생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여러 공방을 검증하고 침구사 제도를 둘러싼 갈등의 원인을 분석해 본다.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 50분) 콜롬비아의 고대문명 흔적이 남아있는 소가모소 태양신전.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인신공양이 이뤄지던 제단에서 태양을 숭배하는 치브차족을 만나본다. 이들은 지금도 영혼을 부르는 의식을 행한다. 스페인 식민 시절 영국 해적을 위해 에메랄드를 축적했던 몽포스도 찾아가 본다. 스페인풍 건축 양식이 잘 보존된 곳이다. ●메디컬 다큐 생명(OBS 오후 11시 5분) 8살 예빈이와 예린이는 쌍둥이 자매다. 미숙아로 태어나 선천적으로 많은 장애를 가지고 있다. 언니 예빈이는 동생 예린이보다 상태가 더 좋지 않다. 3살 때 심장 수술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아왔다. 의사들은 자매가 걷지 못할 것이라고 했지만 3년 전부터 아이들은 스스로 걷기 시작했는데….
  • 롯데마트의 ‘서비스 실험’

    롯데마트의 ‘서비스 실험’

    포화 상태인 대형 할인점 업계의 집객(集客)을 위한 경쟁이 가격파괴, 상품 차별화에 이어 신개념 서비스 도입으로 가열되고 있다. 경쟁업체인 이마트와 ‘10원 전쟁’을 벌였던 롯데마트가 손실보상, 사후수리(AS)가 결합된 유료 회원제 도입을 선언했다. 롯데마트는 12일 제품가 할인, 손실보상, 사후수리가 결합된 ‘상품다보증’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연회비(2만 9000원)를 내고 가입하면 상품 구매일로부터 1년 안에 도난·파손이 발생했을 때 전액 보상하고, 제조업체의 1년 무상 사후수리 기간 외에 4년을 더 추가해 5년간 무상 사후수리 혜택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13만원 상당의 쿠폰북도 제공된다. 가입 신청과 문의는 14일부터 전화(1661-2500)로만 가능하며, 롯데멤버스 회원이어야 가입 자격이 생긴다. 보상 품목은 가전, 자전거, 휴대전화, 안경, 의류, 완구, 주방용품, 침구류 등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공산품으로 제한했다. 고급 자전거를 도난당했을 때, 아이가 던진 공에 값비싼 발광다이오드(LED) TV가 망가졌을 때, 아끼던 유리그릇을 설거지하다가 깨뜨렸을 경우 등 사소한 부주의에 의한 도난, 고장, 파손에 대해 건당 최대 150만원, 연간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한다. 단 식품과 생필품 등 사용기간이 짧고 소모적 성격이 강한 제품과 자동차(경정비, 소모품), 동식물, 상품권, 중고품, 예술품 등은 제외된다. 롯데마트는 국내외 제조사나 유통업체, 카드사에서 제한적인 방법으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는 있지만 공산품에 대해 광범위한 수리, 보상 서비스가 이뤄진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롯데마트는 외국계 손해보험사인 차티스 및 롯데손해보험과 계약을 체결했다.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유통업계, 나아가 제조업계에도 고객 서비스 개념의 변화를 일으키는 계기가 되고 싶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노 대표는 올 상반기 이마트와 벌였던 ‘10원 전쟁’을 언급하며 “가치 있는 상품을 낮은 가격에 제공하는 것은 할인점의 기본이지만 무모한 출혈 경쟁은 소비자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며 “판매 상품을 끝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로 고객의 사랑을 받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노 대표는 ‘블랙컨슈머’(고의적으로 제품 이상을 유발하는 문제고객)에 대해 “마지막까지 고민하게 만든 문제였다.”면서 “그러나 각오하고 나가겠다. 우리나라 소비자의 의식 수준을 믿는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이를 우려해 회원 가입 자격을 구매 이력이 쌓인 기존 롯데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했다. 한편 롯데마트의 행보에 대해 업계의 반응은 회의적이다. 할인점 전체 매출의 70~80%를 차지하는 식품과 생필품을 제외하고 어쩌다 사는 제품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 고객이 누릴 혜택이 그리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CJ오쇼핑, ‘수입차 4대’ 경품 증정 이벤트

    CJ오쇼핑, ‘수입차 4대’ 경품 증정 이벤트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CJ오쇼핑은 오는 31일까지 CJ몰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매주 1명씩을 추첨해 한 달 동안 총 4대의 수입차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응모는 상품 구매와 관계없이 누구나 매주 1회씩 가능하며 TV,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 등 CJ오쇼핑 전 채널에서 상품 주문 시 자동응모 된다. (보험 상품의 경우 상담 신청 시) 이번 이벤트 경품 차량은 ‘지프 컴패스’, ‘포드 머스탱’, ‘포드 토러스’, ‘크라이슬러 300C’ 등 총 4종이다. 황준호 CJ오쇼핑 영업관리팀 팀장은 “계절이 바뀌며 전 카테고리에서의 구매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대응해 고객들이 만족스런 쇼핑을 하실 수 있도록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가을 겨울용 의류 및 침구, 언더웨어, 화장품 등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보고 관련 카테고리의 상품 편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오쇼핑 주요 상품 30여 종 구매 시 다음 상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10월 중 진행된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온라인몰, 내달 1日 ‘가을 정기세일’ 돌입

    온라인몰, 내달 1日 ‘가을 정기세일’ 돌입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주요 백화점이 브랜드세일로 고객몰이가 한창인 가운데 온라인몰 업계가 여세를 몰아 일제히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백화점 정기세일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롯데닷컴은 오는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남녀의류 및 유아동, 생활, 가전 등 모든 상품군에 걸쳐 ‘롯데 프리미엄 세일’을 진행한다.백화점 브랜드 제품 및 롯데닷컴 인기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고 백화점 상품의 경우 신용카드 결제 시 5%의 추가할인을 제공한다.또한 최대 7만점까지 롯데포인트로 되돌려주는 롯데카드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당일 10만원 이상 결제 시 구매액의 최대 10%를 롯데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아모레퍼시픽 FAMILY DAY’에서는 설화수, 헤라, 아모레퍼시픽, 리리코스, 라네즈 5대 브랜드의 특별기획세트를 선보이고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AK몰은 백화점들의 가을 세일에 대응해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가을 세일을 진행한다. 여성의류, 남성의류, 잡화, 영캐주얼, 스포츠웨어, 유아동의류·용품 등 90여개 브랜드를 10%~60%까지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또 10월 4일부터 새로 적용되는 AK몰의 슬로건(백화점을 클릭하다)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11번가는 오는 10월 10일까지 ‘백화점 브랜드 핫 세일’을 진행, 가을 패션의류 및 잡화, 화장품, 명품, 유아동용품, 가구·침구 등 각 카테고리별로 총 200여개의 인기 브랜드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인터파크는 백화점 정기세일보다 브랜드 상품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3대 백화점 브랜드세일전’을 10월 17일까지 진행하고 인기 브랜드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대구백화점, AK백화점, 아이파크백화점 상품을 의류·잡화·쥬얼리·화장품·스포츠 등 각 품목별로 정리해 인기상품을 추가 할인하고 있는 것.디앤샵은 10월 1일부터 2주간 가을 정기세일전을 진행한다.이 기획전에서는 최대 8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가을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1천원, 1만원 상품만을 모은 1천원샵, 1만원샵을 비롯해 매일매일 색다른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선착순 쿠폰도 지급한다.또 가을세일전에서만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야심만만 초특가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G마켓은 ‘가을 트랜드 미리보기’ 기획전을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하고 G마켓 베스트 셀러가 추천하는 가을 패션 아이템을 최대 55% 가량 할인 판매한다.매일 가을 신상제품으로 업데이트되는 ‘오늘만 특가’ 코너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대표상품인 ‘체크롱셔츠’는 겨울까지 무난하게 입을 수 있으며 길이가 길어 레깅스나 스키니진에도 잘 어울린다.이외에도 간절기용 카디건, 후드집업 등 가을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은 1만원 대 미만의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온라인몰, 모기약 판매 특수 ‘말라리아 극성’

    온라인몰, 모기약 판매 특수 ‘말라리아 극성’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최근 말라리아 환자가 급증, 서울시에 말라리아 모기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모기퇴치용품 판매가 막판 특수를 누리고 있다. 11번가는 말라리아 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최근 1주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모기매트, 모기향 등 모기퇴치용품이 전년동기대비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모기용품들이 가장 많이 팔려나가는 7월과 비교 시 35%나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생활 잡화 베스트셀러 10위 안에는 방문과 현관용 통자석 모기장, 스프레이, 패치 타입의 휴대용 모기용품이 랭크될 만큼 수요가 꾸준하다. 이는 서울, 경기 인근에서 말라리아가 대유행해 서울시에 말라리아 환자수가 지난해에 비해 58.7% 급증함에 따라 사전에 예방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닷컴에서도 지난 18일 이후 모기용품 판매량이 전주 대비 25% 증가했다.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0% 이상 증가한 수치로 여름 막바지 시즌에 일어난 이례적인 현상이다.G마켓 역시 모기퇴치용품 8월 판매량이 전월대비 30% 이상 높게 나타났다. 또한 옥션에서도 같은 기간 동안 모기용품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했으며 옥션 베스트100 침구코너에 원터치모기장이 5위에 올라와 있는 등 모기장은 여전히 인기다.11번가 생활건강팀 박종복 팀장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말라리아뿐 아니라 모기 등 해충이 기승을 부리면서 관련 퇴치용품들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며 “가을까지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에 따라 해당 상품들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故 앙드레김, 거장의 ‘빈자리’…경영권·디자인 후계자는?

    故 앙드레김, 거장의 ‘빈자리’…경영권·디자인 후계자는?

    ‘한국 패션계의 거장’ 앙드레김이 지난 12일 별세했다. 이에 브랜드 ‘앙드레김’의 경영권과 디자인 후계에 대해 패션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앙드레김은 올 초 방송 인터뷰를 통해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나보다 나이 많은 패션 거장들도 후계자 없이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후계자 문제는 이후에 생각할 것”이라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앙드레김’은 단순한 패션 브랜드가 아니다. 앙드레김은 의류뿐만 아니라 디자인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속옷·보석·전자제품·침구·자전거·신용카드·아파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쳤고 패션 이상의 브랜드로 승화됐다. 이에 연간 1000억 원 대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앙드레김이 대장암 합병증으로 인한 폐렴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브랜드 ‘앙드레김’의 경영권과 그를 이을 후계 디자이너, 재산 문제 등이 새삼 화제를 모르고 있다. 앙드레김은 지난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후계자 문제도 신중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의중을 밝힌 바 있다. 이어 “경영권은 가족에게 물려줘도 디자인의 후계는 외부 영입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앙드레김 측은 작년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선별 작업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앙드레김이 세상을 떠나 당분간 후계 디자이너 문제는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앙드레김’의 브랜드 경영권을 승계하게 될 아들 김중도(30) 씨는 1982년 앙드레김에 의해 입양됐다. 김중도 씨는 2006년 앙드레김의 의상실 디자이너 유은숙 씨와 결혼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앙드레김, “우아하고 판타스틱했던” 75년간의 패션쇼 ▶ 故 앙드레김, 마이클잭슨과 특별인연 ‘화제’ ▶ 패리스힐튼, 23억짜리 머리카락..가발업체에 피소 ▶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 태연 도플갱어? 레인보우 지숙, ‘윙크-정경미’ 똑 닮아
  • 故앙드레김, 경영권·디자인 승계는?…유언장 관심 집중

    故앙드레김, 경영권·디자인 승계는?…유언장 관심 집중

    ‘한국 패션계의 거장’ 앙드레김이 지난 12일 별세함에 따라 브랜드 ‘앙드레김’의 경영권과 디자인 후계, 이에 대해 언급했을 유언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앙드레김’은 의류뿐만 아니라 디자인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속옷·보석·전자제품·침구·자전거·신용카드·아파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쳤고 패션 이상의 브랜드로 승화됐다. 이에 연간 1000억 원 대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앙드레김이 대장암 합병증으로 인한 폐렴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브랜드 ‘앙드레김’의 경영권과 그를 이을 후계 디자이너, 재산 문제 등이 새삼 화제를 모르고 있다. 고(故) 앙드레김은 지난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후계자 문제도 신중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며 “경영권은 가족에게 물려줘도 디자인의 후계는 외부 영입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심중을 밝힌 바 있다. 또한 고인과 28년간 일한 도신우 모델센터 회장은 13일 오후 케이블 뉴스전문채널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앙드레김이 유언과 유언장을 남긴 것으로 알고 있지만, 상주이자 고인의 아들인 김중도(30) 씨가 아직 충격에 빠져있어 공개를 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앙드레김은 지난 12일 오후 7시 30분께 대장암 합병증으로 인한 폐렴으로 향년 75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이 패션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정부는 13일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5일 오전 6시에 엄수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 사진설명 = (아래) 김중도 씨, 고 앙드레김 영정사진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이시영, 시크함의 절정에 이른 공항패션 선보여▶ 앙드레김 300억원대 재산 상속자 중도씨… 네티즌 관심 집중▶ 설리-크리스탈, ‘불량태도’ 목격담 추가공개…논란 재점화▶ 오나미, 신민아 뺨치는 ‘뒤태 미인’ 인증▶ 김주리, 트위터 통해 3개국 미녀스틸 공개 화제▶ ’섹시글래머’ 킬리 하젤, ‘시스루 란제리룩’ 화보 공개
  • 에르메스 “가구디자인 내년 선보일 것”

    에르메스 “가구디자인 내년 선보일 것”

    가방, 옷, 찻잔 등으로 알려졌던 에르메스가 내년에는 가구까지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신사동 매장에서 열린 가을·겨울 신상품 발표회장에서다. 지금도 의자 등 작은 가구는 만들고 있지만 내년부터 본격적인 가구 디자인을 선보이겠다는 설명이다. 패션 브랜드에서 토털 리빙 브랜드로 진화하겠다는 야심이 읽혀진다. 이를 반영하듯 에르메스는 발표회장을 베개, 침구 세트, 휴대용 테이블, 아기 용품, 애완동물 가방 등 각종 생활용품으로 정성껏 꾸몄다. 에르메스의 상징 말을 우아하게 새긴 아기 장난감인 ‘은 딸랑이’에서는 패션을 넘어 생활 전체를 디자인하겠다는 프랑스 브랜드의 의욕이 그대로 느껴졌다. 에르메스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종류의 패션 소품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스카프. 올 가을·겨울을 겨냥한 스카프 신상품에는 아라비안나이트부터 그리스 신화, 중국 소수민족의 이야기와 현대 중국 도시의 이미지까지 동서양의 온갖 고전과 전설이 스카프 한 장에 녹아들었다. 특히 중국 작가 띵이가 만든 스카프에는 네온사인과 자동차 불빛이 번쩍이는 현대 중국 도시의 영혼이 담겼다. 에르메스 가문의 6세손인 피에르 알렉시 뒤마가 여행 중에 우연히 만나 디자인을 의뢰했다고 한다. 에르메스의 상징인 켈리 백은 집시에르 백(사진 왼쪽)과 켈리 미니 백으로 진화했다. 한걸음 나아가 집시에르 백은 켈리 백을 어깨에 사선으로 맬 수 있는 크로스 백으로 변화시켰다. 남녀 모두 간편하게 맬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켈리 미니 백은 금장이나 은장으로 만들었던 가방의 잠금쇠도 검은색으로 마감해 위엄을 강조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앙드레김, “우아하고 판타스틱했던” 75년간의 패션쇼

    앙드레김, “우아하고 판타스틱했던” 75년간의 패션쇼

    ‘한국 패션계의 거장’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이 12일 오후 7시 30분께 향년 75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패션을 넘어 문화 아이콘으로 시대를 향유했던 앙드레김의 타계 소식에 패션계는 물론, 대중문화계와 사회문화계 전반이 슬픔과 조의를 표하고 있다. 1935년 경기도 고양에서 태어난 앙드레김은 국제복장학원 1기로 졸업해 인터내셔널 디자이닝 인스티튜드를 수료했다. 1962년 첫 패션쇼와 ‘살롱 앙드레’를 연 앙드레김은 한국의 ‘남자 디자이너 1호’ 출발해 한국인들에게 가장 친숙한 패션디자이너로서 ‘우아하고 판타스틱한’ 생을 마감했다. ◆ 런웨이에 선 톱스타들…패션+문화예술 앙드레김의 패션쇼는 국내 톱스타들을 메인 모델로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1963년 당대 최고의 여배우였던 최은희가 앙드레김의 패션쇼에 선 것을 시작으로 ‘여배우 트로이카’ 윤정희, 장미희, 이영애, 김희선, 최지우, 송혜교, 김태희 등 미모와 스타성을 동시에 갖춘 여배우들이 런웨이를 걸었다. 남자배우들 역시 여배우와 함께 앙드레김의 드라마틱한 런웨이의 주인공이었다. 장동건과 배용준, 이병헌, 원빈, 송승헌, 소지섭 등 톱스타들의 워킹 역시 앙드레김의 패션쇼에서만 만날 수 있었다. 이처럼 패션쇼를 단순한 패션의 장에서 탈피, 문화 예술로 승화시키고자 노력했던 앙드레김은 자신의 모델을 단지 배우들에 국한하지 않았다. 박세리, 추성훈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을 기용하기도 했고, 개그우먼 조혜련 역시 앙드레김의 모델로 나선 바 있다. ◆ 과장의 미학…컬러·패턴·실루엣 앙드레김의 패션쇼에서 만날 수 있는 의상들은 대부분 과장의 미학에 기초했다. 서양 드레스의 화려한 실루엣에 한국적(혹은 동양적) 색감과 패턴을 가미한 앙드레김의 디자인은 한국은 물론, 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극단적인 화려함과 우아한 고풍스러움, 과도한 과장법으로 요약되는 앙드레김의 디자인에 대해 일각에서는 트렌드 제시능력을 상실한 나르시시스트의 작품이라고 폄하하기도 했다. 동양의 신비와 화려한 색채들을 보여준다는 의도 아래, 앙드레김은 매 쇼마다 칠겹 궁중드레스, 용무늬를 수놓은 거대한 패딩코트 등을 선보여 왔다. 하지만 지난 2002년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앙드레김 패션판타지아’ 패션쇼에서(당시 배용준과 최지우가 메인 모델로 호흡을 맞췄다.) 앙드레김은 “로코코 스타일의 클래식함만을 강조하던 시대는 지났으며 더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세계로 나가겠다”고 디자인 혁명을 선언하기도 했다. ◆ 문화적 아이콘…화법·스타일·브랜드 앙드레김은 영어를 섞은 화법과 기이한 화장법, 독특한 패션 스타일로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 됐다. 연예계와 문화계에서는 이를 우스꽝스럽게 패러디해 코미디나 드라마 캐릭터, CF 등에 차용하기도 했고, 일각에서는 앙드레김을 디자이너보다는 사교계 인사 혹은 엔터테이너로 불려야한다는 의견이 나타나기도 했다. 하지만 앙드레김 본인은 이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앙드레김은 패션계 인사들보다는 대중문화계나 예술계 인사들과 더 친분이 두터웠다. 이 같은 성향은 앙드레김의 브랜드 전략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디자인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앙드레김’의 이름이 붙은 침구용품, 냉장고, 에어컨, 아파트, 신용카드 등이 출시됐고, 그의 이름 자체가 패션 이상의 브랜드로 승화됐다. ◆ 세계로, 세계로…한국 패션 선구자 앙드레김은 한국 패션을 세계에 알린 선구자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966년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에서 패션쇼를 연 앙드레김은 1997년 패션 디자이너 최초로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했고 2000년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예술문학훈장을 받기도 했다. 또 1996년에는 이집트 피라미드 앞에서, 2006년에는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사원에서 세계 최초로 패션쇼를 개최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외에도 호주,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앙드레김의 디자인은 민간외교사절로서 전 세계를 누볐다. 가장 최근에는 올해 3월 중국 베이징의 ‘뉴 차이나 국제전시센터’에서 ‘앙드레김 아트 콜렉션’을 개최했다. 당시 앙드레김은 “언젠가는 중국 베이징의 자금성에서 패션쇼를 열어보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지만, 이를 이루지 못한 채 우리 곁에 떠나고 말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더위·벌레? 괴로운 여름밤 이제 그만!

    더위·벌레? 괴로운 여름밤 이제 그만!

    본격적인 열대야 시즌에 접어들면서 여름밤이 괴로운 이들이 늘고 있다. 그렇다고 집안 창문을 모두 닫아둔 채 에어컨 만 틀었다간 건강과 경제 모두 큰 타격이 된다. 이에 업체들은 여름밤 숙면을 돕는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시원한 침구와 소음을 줄인 선풍기로 열대야도 피하고, 다양한 벌레와 모기 퇴치 제품으로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더운 여름에 숙면을 취하려면 몸의 온도를 낮춰주는 침구가 필수적이다. 옥션 등 온라인몰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는 ‘쿨매트’(1만 4800원)는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해면과 특수냉매를 사용해 차가운 느낌을 줘 시원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다. 장시간 사용한 뒤 매트 온도가 높아지면 서늘한 곳에 놓아뒀다 다시 쓰면 된다. 여기에 얼음베개와 얼음방석 등 냉매를 활용한 제품들도 1000원대부터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디앤샵에서 팔리고 있는 ‘씨씨칸 아이스조끼’(1만 5800원)는 착용만 해도 체온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침구 브랜드 아르페지오의 ‘체이스’(4만 9000원)는 목재 펄프에서 추출한 천연재료로 만든 홑겹이불로, 대나무 돗자리처럼 몸 전체가 차가워지는 효과가 있다. 천연소재를 사용해 알레르기성 피부에 좋으며, 피톤치드 가공을 더해 아토피 및 기관지염 방지 효과도 지녔다. 예민한 이들은 깊은 밤 선풍기 소리에도 잠을 뒤척인다. 선풍기 소음이 적을수록 숙면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가전업체 리홈은 날개수를 5개로 늘려 소음을 줄인 스탠드형 선풍기(LF-G1400B·4만 9000원)를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선풍기는 날개 개수가 많아질수록 공기를 좀 더 부드럽게 밀어낼 수 있어 소음이 줄어든다. 좌우 및 상하 회전 시에도 소음을 거의 일으키지 않아 아이들 방 등에 제격이라고 업체는 밝혔다. 지난 4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자신의 트위터에 소개해 유명해진 영국 다이슨사의 날개 없는 선풍기 ‘에어멀티플라이어’(45만원대) 역시 고가에도 불구하고 마니아들에게 인기다. 에어멀티플라이어는 원기둥이 큰 원형 링을 받치고 있는 형태로, 원기둥 안의 전기모터가 회전해 외부 공기를 빨아들여 링 안으로 공기를 밀어 올린다. 링에서는 일반 선풍기 바람보다 15배 빠른 풍속으로 초당 27ℓ의 공기를 내뿜는다. 이 밖에도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등 컴퓨터에 연결해 탁상용으로 쓸 수 있는 ‘미니 USB 선풍기’도 최근 각광받고 있다. 사무실이나 집에서 컴퓨터 작업 중 옆에 두고 쓸 수 있다. 부피가 크지 않아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있고, 가격도 1만원대부터 있어 부담이 적다. 올해는 모기가 많이 줄었지만 벌레나 모기 퇴치 제품도 여름밤의 필수품이다. G마켓에서 판매 중인 ‘자석방충망’(9500원)은 한국 전통의 문발에 해충방지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방문형과 현관문형 두 가지 형태로, 자석을 이용해 방문에 간단히 설치할 수 있다. 옥션의 LED 기능성웰빙램프(2만 6000원)는 항균 및 방향제, 취침등 기능이 있는 조명기기다. 여름철에는 해충 제거 기능도 한다. LED와 아로마향으로 해충을 유인해 최소전압으로 이들을 제거한다. 11번가에서는 모기퇴치를 위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모스제로’라는 브랜드로 모기퇴치밴드, 모기퇴치 파스, 몸에 뿌리는 스프레이, 헬로키티 모기퇴치 팔찌 등을 각각 1만원대에 살 수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헌재 결정 3題] 면허없는 침·뜸 금지 ‘합헌’

    의사 면허가 없는 사람의 침·뜸, 자기요법 등 대체의료 시술 행위를 금지한 의료법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29일 무면허로 환자에게 침과 뜸을 시술하다 기소된 김모씨의 신청을 받아들여 부산지법이 제청한 의료법 제27조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4(합헌)대 5(위헌) 의견으로 가까스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또 환자들의 몸에 자석을 부착하는 이른바 ‘자기요법’을 시술하다 유죄 판결을 받은 구모씨 등이 낸 헌법소원 사건 등에 대해서도 합헌 결정했다. 의료법 제27조는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의료인도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법규에 대해 위헌 의견이 과반이었지만 합헌 결정이 내려진 것은 위헌 결정 정족수(6명)에 1명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국가에 의해 확인되고 검증되지 않은 의료행위는 국민보건에 위해를 발생케 할 우려가 있으므로 국가는 이러한 위험 발생을 미리 막기 위해 이를 법적으로 규제할 수밖에 없다.”며 “비의료인의 의료행위를 전면 금지한 것은 매우 중대한 헌법적 법익인 국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보호하고 국민의 보건에 관한 국가의 보건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적합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대현·이동흡·목영준·송두환·김종대 재판관은 의료법에 침구사 등 다양한 의료인 자격을 설정, 국민의 의료행위 선택권을 덜 침해하는 수단을 만들어야 한다며 위헌 의견을 냈다. 관련 법규정의 정비가 뒤따라야 한다는 게 대다수 재판관의 지적이다. 앞서 부산지법은 2008년 김남수(95)옹의 침뜸 연구단체인 ‘뜸사랑’ 회원들이 “모든 무면허 의료행위를 치료 결과에 상관없이 일률적,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헌법에 위반된다.”는 신청을 받아들여 헌재에 위헌법률 심판을 제청했다. 구씨 등은 같은 해 서울 강서구에서 환자들에게 무면허 자기요법을 시술해주고 1인당 1개월에 30만원을 받은 혐의(부정의료업자)로 기소돼 재판을 받다가 법원에 위헌법률심판을 신청했지만 기각당하자 헌법소원을 냈다. 헌재 결정과 관련, 김인범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은 “무면허 침·뜸 시술 행위는 엄연한 불법이므로 헌재 결정은 당연한 결과”라며 “헌재의 결정이 검증되지 않은 의료행위의 불법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반면 이석기 한국침술연합회 회장은 “국회의원들도 위헌이라는 입장을 밝힌 사항이기 때문에 검토 후 재심을 요청하겠다.”며 아쉬워했다. 한편, 침사와 구사(뜸사)를 의미하는 침구사 자격은 1962년 의료법 개정으로 폐지됐으며, 이전에 면허를 취득한 39명(침사 31명, 침·뜸이 가능한 침구사 8명)만이 법적으로 자격을 인정받고 있다. 김승훈·안석·이영준기자 hunnam@seoul.co.kr
  • CJ몰, 27일 ‘현대백화점관’ 정식 오픈

    CJ몰, 27일 ‘현대백화점관’ 정식 오픈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CJ몰은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27일 CJ몰 내에 ‘현대백화점관’을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CJ몰의 고객들은 명품 화장품을 비롯해 여성·남성 의류, 유아동, 침구 등 카테고리에 걸쳐 현대백화점 중동점의 전 상품을 CJ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게 됐다.1차로 300개 브랜드, 2만 5천여 점의 상품에 대한 판매를 진행하고 연내 430개 브랜드, 5만 5천여 점까지 상품 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오픈을 기념한 고객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픈일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현대백화점관 입점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LG 엑스캔버스 PDP TV (42”), 4명에게는 삼성 먼지 따로 청소기를 증정한다.이 밖에도 GUCCI, COACH, FENDI 등 명품 브랜드의 지갑 및 토트백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상품별로 최고 20%의 오픈 기념 할인쿠폰이 적용되며 기타 CJ몰 우수고객 쿠폰 등 기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J몰 사업부 도동회 상무는 “오프라인 백화점과의 제휴는 온·오프라인 유통 노하우를 가진 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윈-윈(win-win) 모델인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몰은 이 같은 제휴로 각 백화점은 새로운 판매경로를 확보하고 다양한 백화점 브랜드 상품, 특히 브랜드 수가 적었던 남녀 의류와 유아동 상품군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오픈 이후 연 평균 80%에 이르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메디컬 팁]

    경희의료원 통합비만클리닉 개설 경희의료원 동서협진센터에서는 최근 통합비만클리닉을 개설,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클리닉에서는 비만 원인검사는 물론 생활습관 개선과 침구·이침요법 등 한방치료, 배리아트릭(위벽절제술), 위팔뚝성형술, 종아리 또는 허벅지축소술, 안면거상술, 지방흡인술 등 다양한 수술요법을 시행한다. 클리닉에는 내분비내과·성형외과·외과·이비인후과와 한방병원의 침구과·재활의학과 의료진이 참여한다. 진료는 월요일 오전, 수요일 오후, 목요일 전일이다. 문의(02)958-9282,9770,9771. 한국노바티스 ‘골든월드어워드’ 수상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가 국내 장기 기증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한 ‘장기기증 생명나눔 캠페인’이 국제PR협회(IPRA)가 주는 ‘골든월드어워드(GWA) 2010’을 수상했다. 1955년 설립된 국제PR협회는 전 세계 1000명 이상의 회원을 가진 국제 조직으로, 매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PR캠페인을 뽑아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11월 5일 런던에서 개최된다. 한국야쿠르트 ‘위 사랑 캠페인’ 협약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대한의사협회와 ‘위 사랑 캠페인’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야쿠르트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위암 환자 100여명의 치료비와 국민건강검진 지원대상자로 올해 40세 이상인 짝수년도 출생자 1만여명의 헬리코박터균 검사비용 등 모두 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홈쇼핑, 열대야 식혀줄 ‘삽사베딩 라텍스’ 눈길

    홈쇼핑, 열대야 식혀줄 ‘삽사베딩 라텍스’ 눈길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현대홈쇼핑은 열대야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해 오는 25일 오전 7시 50분, 오후 1시 30분, 10시 40분 총 3회에 걸쳐 삽사 라텍스 특별전을 연다. 라텍스 침구는 탄력성과 통풍성이 뛰어나 여름 침구 소재로 사랑 받고 있는 상품으로 삽사베딩 라텍스는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라텍스 매트리스를 사용해 만들었다. 매트리스에는 공기가 순환되는 에어셀이 조밀하게 연결돼 있어 자연스러운 통풍 효과를 가져다준다. 하중을 받쳐주는 밀도는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고 독립 쿠션 방식을 채택해 진동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 라텍스 베개는 인체공학적인 C커브 디자인을 채택해 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도와주고 복원력이 뛰어나 잠을 자다 몸을 뒤척여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현대홈쇼핑은 이날 방송에서 7cm 두께의 퀸 사이즈 라텍스 매트리스와 베개 2개, 커버를 한 세트로 구성해 판매하며 같은 구성의 슈퍼싱글 사이즈 세트도 선보인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온라인몰 벌써 여름상품 ‘땡처리’

    일부 유통업계가 여름상품 마감 세일에 돌입했다. 보통 8월 중순쯤 시작되는 백화점들의 시즌 마감보다 2주가량 앞서 시작됐다. 롯데닷컴은 여성패션브랜드 레츠와 함께 ‘서머 최종가전’을 펼치고 있다. 톱과 시폰 블라우스, 리넨원피스 등 올여름 신상품을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3900원에 선보이고 있는 ‘슬리브리스 톱’은 3000명 가까운 고객이 상품평을 남겼을 정도로 호응이 높다. ‘코튼렛 호텔컬렉션 순면60수 광폭 침구세트’를 8만 9100원에, ‘쉬즈홈 뮤 롤스크린’을 3만 3910원에 판매한다. 인터파크는 여름상품을 ‘땡처리’ 판매하는 결산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탁상용 및 USB용, 벽걸이용 선풍기를 1만원대부터 저렴하게 판매한다. 여름 대나무 자리는 6300원, 여름방석은 1200원에 살 수 있다. ‘디앤샵’은 오는 27일까지 ‘2010 여름마감 클리어런스 세일’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여름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보몽드 여름 리플 베개커버’(990원), ‘앙드레김 엔카르타 햄팬티’(1900원), ‘뱅뱅 스키니 면바지’(4900원) 등이 대표적이다. 휴가지에서 유용한 ‘리복 비치 슬리퍼’도 7900원에 만날 수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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