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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수돗물평가위, 아리수 심포지엄 개최

    서울시 수돗물평가위, 아리수 심포지엄 개최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아리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에 따라 수질전문가, 시민, 환경단체, 시의원, 언론인 등 13명으로 구성된 민간거버넌스 단체이다. 서울시 상수도 자문기관으로 시민을 대표해 수돗물 수질과 상수도 관리에 대해 자문하고 있다. 시민단체, 상수도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심포지엄은 평가위가 연구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천도현 강원대 교수는 상수도 보급이 지역경제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역할을 설명한다. 구혜경 충남대 교수는 친환경 소비 행동으로써 수돗물 음용 활성화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맹승규 세종대 교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소독부산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김동환 환경아이에스아이 대표는 고도정수처리에 사용되는 활성탄의 종류와 특성을 밝히고 품질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평가위는 심포지엄에 발표된 내용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고 수돗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락앤락, 글로벌 콘퍼런스 ‘LocknLoad 2023’ 성료… ‘그린메이트 21기’ 가을맞이 플로깅 진행

    락앤락, 글로벌 콘퍼런스 ‘LocknLoad 2023’ 성료… ‘그린메이트 21기’ 가을맞이 플로깅 진행

    락앤락이 세계 각국의 거래처를 초청해 진행한 글로벌 콘퍼런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더욱 새로워진 락앤락, 더욱 강해진 락앤락과 함께 미래를 향해 전진하자’라는 의미를 담아 행사명을 ‘LocknLoad 2023’으로 정하고, 유럽,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등 15개국에서 해외 파트너들이 참석해 락앤락의 글로벌 비전을 공유했다. 락앤락은 지난 2010년부터 독일, 베트남, 중국 등지에서 글로벌 거래처들을 초청해 글로벌 사업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는 ‘LocknLock Partners Visit’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금번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오랜만에, 그리고 처음으로 한국에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락앤락 이영상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행사를 시작했으며, 이어 각 사업부에서 2024년 락앤락의 글로벌 비전과 상품 전략 방향, 마케팅 성공 사례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락앤락 관계자뿐만 아니라 대만, 필리핀 등에서 방문한 주요 거래처에서 직접 영업, 마케팅 성공사례를 발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락앤락의 주요 제품 전시도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킵 프레쉬, 비스프리 모듈러 플러스,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 마스터 딥팬 등 ▲식품보관용기 ▲베버리지웨어(텀블러·물병) ▲쿡웨어(주방용품) ▲소형가전의 주요 인기 제품을 비롯해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도 만나볼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락앤락이 조성한 서울숲 도시락 정원에서 플로깅 진행… ‘그린메이트’와 환경보호 앞장 한편 락앤락은 최근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21기와 함께 서울숲에서 플로깅(plogging·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린메이트는 친환경 미션을 전개하며 에코라이프를 실천하는 락앤락의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로, 지난 2013년 1기 창단 이후 11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월, 자원순환의 날 출범한 락앤락 그린메이트 21기는 플로깅 외에도 카페나 음식점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용기내 챌린지’, ‘굿바이 일회용 컵 챌린지’와 같은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 챌린지’를 실천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본격적으로 찾아온 가을을 맞아 서울숲 도시락 정원 부근에서 진행됐다. 서울숲 도시락 정원은 지난 2018년 락앤락이 조성한 총면적 736.25㎡ 규모의 정원으로, 많은 방문객에게 편안한 쉼터로 사랑받고 있다. 락앤락은 또한 자원순환을 통해 업사이클링 에코백을 제작, 해피빈 펀딩을 진행한 수익금으로 서울숲 생태 정원인 ‘습지 정원’을 조성하기도 했다. 플로깅 행사에 참여한 그린메이트 21기 이상경 학생은 “서울숲에서 그린메이트 친구들과 플로깅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보람찬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순천 신성장동력은 애니메이션산업… 문화콘텐츠 산업화도 병행

    순천 신성장동력은 애니메이션산업… 문화콘텐츠 산업화도 병행

    전남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후 새로운 도시의 성장동력을 위해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목표로 한다. 연간 1200만명이 방문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성지 디즈니랜드 같은 문화콘텐츠 시설들을 갖춘다는 복안이다. 순천만과 국가정원, 도심을 잇는 새로운 도시 발전축을 만들고 애니메이션을 특화한 문화콘텐츠로 색을 입힌다는 구상이다. ●순천만정원~도심 잇는 발전축 만들 것 노관규 순천시장은 26일 “미국이나 일본과 똑같은 콘텐츠로는 도시가 발전하기 힘들다”며 “인재 육성, 기업투자 유치, 후방산업 확장 등 도시를 연결하는 완전히 새로운 문화콘텐츠 산업화 방안을 동시에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이용이 활발해지면서 연간 콘텐츠산업만 해도 137조원 규모로 증가하고 있다. 시는 이 중 굴뚝 없는 친환경 산업인 애니메이션에 주안점을 뒀다. ●내년 예산 390억 확보·청년 650명 유입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순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관련 사업비 193억원이 반영돼 도비 등 39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35개 애니메이션 기업이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 청년인구는 650명 이상 유입된다. 노 시장은 “일본은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와 비슷한 경제산업성과 문화청 주도로 문화콘텐츠 산업을 국가에서 적극 지원하나 한국은 콘텐츠산업 지원 근거와 기준이 부족하다”며 “수도권 기업과 청년을 지역으로 유입하고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방소멸에 대응한 새로운 표준모델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 LG유플러스, 친환경 IDC ‘평촌 2센터’ 준공

    LG유플러스, 친환경 IDC ‘평촌 2센터’ 준공

    LG유플러스가 2015년 개관한 ‘평촌메가센터’에 이어 두 번째 초대형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준공을 마쳤다. IDC 두 곳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전환, 초거대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활용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기업 고객들의 데이터센터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복안이다. LG유플러스는 경기 안양시에 ‘평촌 2센터’(투시도)를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연면적 4만 450㎡로 축구장 약 6개 규모이며 지하 3층, 지상 9층에 걸쳐 20만대 이상의 서버를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IDC다. LG유플러스는 IDC 상층부에 팬을 설치하고 냉각 공기량을 늘리는 등 자체 기술로 최적의 온도 관리 시스템을 구성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보안을 우려하는 고객 요구에 맞춰 사무동과 전산동을 분리하고 센터 출입구부터 전산실에 이르기까지 모두 5단계에 이르는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 차가운 바깥 공기를 활용해 내부 온도를 관리하는 새로운 냉방 시스템을 도입, 냉방 에너지를 50% 이상 절감하고 태양광 설비를 활용하는 등 친환경 요소도 강화했다. 이를 통해 1년간 약 10만명이 쓸 수 있는 규모인 약 121GWh 수준의 전력 소비와 탄소 배출량 약 5만 5000t을 감축할 것으로 내다봤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품질 IDC를 구축하면서도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연구개발로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2년 이상 예상된 공장 신축허가 6개월로 대폭 단축

    2년 이상 예상된 공장 신축허가 6개월로 대폭 단축

    울산시가 통상 2년 이상 예상되는 공장 신축에 공무원을 파견, 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울산시는 삼성SDI가 울산하이테크밸리 일원에서 추진하는 신규 투자에 공무원을 직접 파견해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삼성SDI 추진 사업의 신속한 인허가 지원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전담 공무원 1명을 파견했다. 삼성SDI는 울산 울주군 삼남읍 울산공장 내 7만㎡ 부지에 신형 배터리와 양극재 생산공장을 신축하는 사업을 내년 1분기 착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 이 회사는 하이테크밸리 3공구로 지정된 울산공장 일원 116만㎡ 중 개발되지 않은 40㎡를 산업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을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동시 추진하고 있다. 두 사업의 투자 규모는 조 단위에 이른다. 파견 공무원은 대규모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현장에 근무하면서 기업체와 협력 체제를 구축, 각종 인허가 등 업무를 신속히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애초 착공까지 2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 이차전지 신공장 건축허가가 6개월 이내로 대폭 단축돼 내년 1분기에 착공할 수 있게 됐다.. 삼성SDI는 삼남읍 가천리·방기리 일원 정주 여건 개선, 울산공장 주변 미개설 도시계획도로 2.1㎞ 개설을 통한 중소기업 생산활동 지원, 공원·녹지 등 기반 시설 조성을 포함한 산단 개발 등을 내년 상반기에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10개월 동안 현대자동차 전기차 공장 건설사업 현장에도 공무원을 파견, 행정 관련 업무를 지원해 인허가 등 일정을 크게 앞당기는 성과를 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차 생산공장과 국내 최대 배터리 생산공장이 모두 자리 잡은 ‘전주기 친환경 미래 전기차 생산 특화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기업투자 지원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단국대, 충남 수소 산업 생태계 육성 나서

    단국대, 충남 수소 산업 생태계 육성 나서

    도 등 8개 기관 ‘수소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26일 충남도 등 8개 기관과 수소 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 등 충남 수소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6회 충남 수소에너지 국제포럼 간 진행된 협약에는 △단국대 △충남도 △보령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중부발전(주) △SK E&S(주) △LG화학 등이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충남도 수소 산업 생태계 육성 △탄소 포집·활용한 신에너지 개발 협력 △수소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청정수소·암모니아 혁신연구센터’ 및 ‘수소 융합대학원’ 유치 등이다. 이날 김태흠 도지사는 “전국의 화력발전소 58기 중 29기를 보유하고 있는 충남도는 온실가스 배출량 전국 1위이다”라며 “탈석탄 저탄소 산업 구조로 개편하고 친환경 에너지로 꼽히는 수소 생태계를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안순철 단국대 총장은 “지난해 대학원 수소에너지 학과를 개설하고 수소 분야 핵심 소재·부품·시스템 기술 9건을 31억 원에 기술을 이전하는 등 수소 산업 발전 및 연구를 견인하고 있다”며 “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학산연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단국대는 지난 5월 충남도와 함께 구성한 ‘단국대학교 컨소시엄’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수소인 재양성사업인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혁신연구센터’ 1차 공모에 선정됐다.
  • “평택·화성·안산, 양주, 파주에 수소경제 클러스터 조성 필요” 경기연구원 보고서

    “평택·화성·안산, 양주, 파주에 수소경제 클러스터 조성 필요” 경기연구원 보고서

    수소경제 선점을 위해 경기도가 평택-화성-안산과 양주, 파주에 수소경제 클러스터를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26일 ‘경기도 수소경제 클러스터 조성 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도가 수소차 보급 등 실적과 수소 소비시장 규모 등에 비춰 수소경제 추진과 클러스터 정책에 커다란 잠재력을 지녔다고 진단하고 이 같은 의견을 제안했다. 세계시장 규모가 2759조원으로 성장이 전망되는 수소경제는 수소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경제산업구조로, 주요 선진국들은 신성장 동력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정책 수단의 하나로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수소집적단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원은 수소 관련 기업들의 집적 이익을 위해 상호 연결된 수소경제 클러스터를 경기 남부와 북부에 각각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남부지역에서는 평택시 수소 특화단지와 평택포승(BIX)지구, 화성시 화성호 간척지대 부지와 양감면 H-테크노밸리, 안산시 신길일반산업단지까지 이어지는 평택-화성-안산 벨트를 지목했다. 3개 시에 연료전지발전소, 소부장기업단지, 생산허브, 자동차클러스터 등을 연계 조성해 향후 수소 시장을 지배할 그린수소 생산의 대규모 전초기지로 활용하자는 계획이다. 북부지역에서는 양주시의 경우 은남일반산업단지에, 파주시는 거곡리·석곶리 일대, 파평일반산업단지, 미활용 군용지 중 한 곳에 각각 수소경제 클러스터를 추진해 남북평화협력시대를 대비한 친환경에너지 협력 기반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이 같은 클러스터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수소 생산 허브 10곳, 수소 생산량 1300t, 수소 배관망 300㎞, 수소충전소 200곳, 수소연료전지발전량 1.5GW, 수소 기업 1500개사 등을 달성할 수 있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강철구 선임연구위원은 “향후 탄소중립과 신성장 동력의 선도에 경기도가 주도적 역할을 하려면 수소경제 클러스터만큼 유용한 정책 방안은 없을 것”이라며 “중앙정부의 각종 수소 산업 집적화 정책 공모에 적극 나서고, 민간사업자들과 파트너십을 이뤄 수소경제 클러스터 조성에 더욱 힘을 쏟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20년 된 도봉환경교육센터, 친환경 건물로 재탄생

    20년 된 도봉환경교육센터, 친환경 건물로 재탄생

    서울 도봉구가 2003년 문 연 도봉환경교육센터의 본관 건물을 ‘그린 리모델링’을 통해 친환경 교육 시설로 재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센터 건물은 창호가 많고 천장이 높아 에너지효율이 4등급 수준으로 매우 낮다. 리모델링 공사는 고효율 창호로 교체하고 천장 층고를 축소하는 등 에너지 손실을 낮추고 태양광 발전 장치를 증설해 에너지 생산을 높이는 공정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기존 4등급이었던 에너지 효율인 1++등급으로 다섯 단계 대폭 향상했다. 친환경 건물로 재탄생한 이 센터는 지역 주민의 탄소 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5일 개최된 준공식에서는 도봉형 탄소 중립 실천 촉진자인 ‘도봉구 제로씨’(Zero-C) 중급 과정을 거쳐 선발된 19명을 구민 교육 강사로 위촉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구는 2021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400여명을 양성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새로 단장한 도봉환경교육센터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해 내실 있는 환경 교육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현대제철, 저탄소 제품 공급체제 구축해 탄소 저감 경쟁력 높인다

    현대제철, 저탄소 제품 공급체제 구축해 탄소 저감 경쟁력 높인다

    현대제철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국내 최대 철강·비철금속산업전 ‘SMK2023’에 참가해 탄소중립 계획을 알리고 저탄소 제품 기술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40여개의 최대 부스를 꾸려 친환경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고 고객사들과 소통했다. 특히 저탄소 및 프리미엄 제품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했다. 그중에서도 ‘H CORE’(에이치코어) 브랜드관을 통해 내진, 내화 등 현대제철만의 기술력을 갖춘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H CORE는 2017년 국내 철강사 중에서 최초로 선보인 내진용 강재 브랜드다. 5년여 동안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며 건설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왔다. 특히 현대제철이 2010년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400MPa급 건축구조용 열간압연 H형강(SHN400) 경우 기존에 사용되던 범용 제품과 동일한 공급가를 적용해 건설용강재의 시장 안정화에도 기여했다. 또한 높이 700mm 이상의 대형 형강과 극후 형강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철강 공급사로 대한민국 건축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대제철의 대표적 봉형강 브랜드인 H CORE는 기존 철근, 형강 등 내진 설계에 적용할 수 있는 일부 건설 강재에만 한정됐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H CORE는 토목, 건축, 플랜트 등 건설 전 분야 공정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후판, 열연강판, 냉연강판까지 범위가 확대됐다. 내년에는 ‘에이치코어 솔루션’(H-CORE SOLUTION)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에이치코어 솔루션은 고객사의 건축구조 최적화와 시공 효율 향상은 물론 저탄소 강재를 통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을 돕는 서비스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9월 세계 최초로 전기로에서 1.0Gpa(기가파스칼)급 고급 판재 시험 및 부품 제작에 성공했다. 특수강 전기로 정련 기술과 차강판용 초고장력강 압연 기술을 활용해 고로 판재보다 탄소 배출을 30% 이상 낮췄다. 직접환원철 및 철 스크랩(고철)을 사용해 쇳물 생산과정에서의 탄소 배출을 저감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전기로와는 차별화된 정련 설비를 이용해 구리(Cu), 주석(Sn), 황(S), 질소(N) 등의 품질 저해 원소를 미세하게 제어하는 제강부문의 노력과 자동차용 외판재 및 초고장력강 생산 기술을 보유한 압연부문의 노하우 등 전사적인 협업을 통해 탄소중립전략 차원에서 추진해오던 ‘저탄소 자동차 고급 판재’를 출현했다. 특히 차량 옆면의 디자인을 좌우하고 세밀한 성형 공정을 거쳐야 하는 특성이 있는 외판재인 사이드 아우터(Side-Outer)를 생산했다는 점은 고무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 도봉구 “겨울모기 싹 박멸”… 정화조 환기구에 ‘모기망’

    도봉구 “겨울모기 싹 박멸”… 정화조 환기구에 ‘모기망’

    서울 도봉구가 모기 유충을 없애기 위해 이달 말부터 ‘정화조 환기구 모기망 씌우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강수량 변화로 여름철을 비롯한 사계절 내내 모기가 발생한다”면서 “전문가들에 따르면 모기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모기 유충 구제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모기망 설치 대상은 사계절에 걸쳐 모기 유충이 발견되는 단독주택과 다세대, 연립주택 등의 정화조 1만 2881개이며 소독 의무 대상 시설에 포함되지 않는 주택 시설에 우선 설치한다. 구는 주택가가 밀집한 쌍문동을 시작으로 창동, 도봉동, 방학동으로 권역을 넓혀 모기망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모기가 번식할 수 있는 양동이, 고인 물 등을 주민 스스로 정비할 수 있도록 유충 방제 캠페인도 진행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정화조 환기구 모기망 설치는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제 방법”이라며 “모기 방제를 위해 주민들께서 모기망 설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국내 건설 사우디 진출 반세기…현대건설, 37조원 수주

    국내 건설 사우디 진출 반세기…현대건설, 37조원 수주

    국내 기업이 사우디아라비아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한 지 50주년을 맞은 가운데 현대건설이 사우디에서 지금까지 170여건, 약 280억 달러(37조 6000억원) 규모를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은 중동 붐을 ‘포스트 오일’ 시대까지 이어가겠다는 목표를 밝혔다.25일 현대건설은 전일 수주한 23억 달러(3조 1000억원) 규모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2단계 확장공사를 포함해 올해 사우디에서 참여한 신규 프로젝트만 10조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올해만 아미랄 프로젝트(6월), 네옴-얀부 초고압직류송전선로(8월) 등을 수주한 바 있다. 사우디는 세계 최대 산유국으로, 1973년 고속도로 건설공사 이후 50년간 국내 건설사의 전통 ‘수주 텃밭’ 역할을 해왔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10월 기준, 국내 건설사가 사우디에서 수행한 건설공사는 총 1600억 달러가 넘으며 이는 역대 해외수주 누계(총 9540억 달러)의 17%를 차지할 만큼 큰 규모다. 이중 현대건설은 280억 달러(37조 6000억원)을 수주하며 사우디에 진출한 300개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높은 비율인 18%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창업주 정주영 회장 시절인 1975년 해군기지 해상공사(2억 달러)로 사우디 건설시장에 첫 진출을 한 이래 이듬해인 1976년 ‘20세기 최대의 역사’라 불리는 주베일 산업항을 건설하며 1970년대 중동건설 붐을 절정으로 이끌었다. 당시 9억 6000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 총액은 우리나라 국가 예산의 4분의 1에 달하는 금액이었다. 주베일 산업항은 사우디 국영 석유·천연가스 회사인 ‘아람코’가 주베일 지역에 석유화학 산업단지를 건설하는 데 핵심 항구 역할을 했으며, 현대건설의 사우디 진출 기틀을 마련했다. 최근 현대건설은 아람코의 마잔 오일처리시설 및 가스처리공장 부대시설공사(2024년 준공 예정), 자푸라 유틸리티 및 부대시설 공사(2025년 준공 예정), 울산에 국내 석유화학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설비를 건설하는 샤힌 프로젝트(2026년 준공 예정)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현대건설은 사우디 정부가 탈석유, 첨단기술, 친환경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진행 중인 ‘비전2030’ 핵심 프로젝트인 네옴시티 사업에도 참여 중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사우디 투자부와 부동산 및 인프라 분야 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미래사업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K건설의 중동 붐을 ‘포스트 오일’ 시대까지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코웨이, 환경보호 문화 전파하는 ‘친환경 ESG 활동’ 눈길

    코웨이, 환경보호 문화 전파하는 ‘친환경 ESG 활동’ 눈길

    코웨이는 고객, 임직원과 함께 깨끗한 물과 공기의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 보호 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회차를 맞은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이 가장 대표적인 활동이다. 고객 참여형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로,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했다. 지난 7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이 캠페인은 코웨이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부모님이나 아이, 반려동물 등 가족과 함께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며 환경보호 문화 확산이라는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 인원이 전년 대비 41%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코웨이는 강원 고성 송지호해변에서 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페트병, 칫솔, 어망, 부표, 낚시용품 등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빙’ 봉사활동도 했다. 아울러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인식을 심어주는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도 대표적인 친환경 프로젝트다. 이는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해 학생들이 식물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환경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투명페트병으로 제작된 화분에 직접 식물을 옮겨 심으며 반려나무로 관계를 맺고 관리 및 생육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공기청정기의 원리와 깨끗한 공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간이 공기청정기 만들기 교육도 병행한다. 지난해 6월 서울 구로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전국 4개 초등학교에 1632그루의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했다. 코웨이는 지난해 11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원 홍천군 내면 방내리 일대에 약 3801m² 규모의 코웨이 청정숲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코웨이 청정숲은 환경교육에 참여한 학생 수만큼 나무를 심어 학생들의 환경 보호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이어가고자 기획됐다. 코웨이는 지속적으로 청정학교 교실숲 참여 학교를 확대하고 이와 연계해 산림 훼손으로 숲 조성이 필요한 지역에 코웨이 청정숲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코웨이는 지난 5월 임직원과 함께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EM흙공 3,000개를 만들어 강물에 던지는 ‘EM 흙공 던지기’ 프로젝트도 실시했다. EM흙공이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일 수 있다. 앞으로 매년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해 임직원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과 깨끗한 물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자연의 소중함과 깨끗한 물과 공기의 가치를 전하고자 다양한 친환경 ESG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다 함께 잘살고 행복하게 ‘5대 혁신’… 진도 100년 성장동력 만들 것”

    “다 함께 잘살고 행복하게 ‘5대 혁신’… 진도 100년 성장동력 만들 것”

    예산 4607억, 국·도비 1974억 확보공모사업 57건 761억 ‘역대 최다액’올 어업소득 5440억… 어가별 6억셋째 출산 장려금 2000만원 파격126㎞ 진도 산티아고 순례길 개발242 소행성 사업… 인구 감소 대응 “진도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염원하는 군민들에게 100년의 미래를 책임지는 성장 동력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의 야심 찬 포부다. 김 군수가 말하는 성장 동력은 ▲다 함께 잘사는 산업 ▲모두가 행복한 복지 ▲인재를 키우는 교육 ▲찾아서 머무는 관광 ▲군민을 섬기는 행정이다. 이른바 ‘5대 혁신’에 방점을 찍고 군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군민이 중심이 되는 살기 좋은 진도군을 만들기 위해 현장을 누비며 군민들과도 소통하려고 힘쓴다. 서울신문이 24일 김 군수를 만났다.-군정을 이끌면서 이룬 성과는. “국비와 도비를 많이 확보한 것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02억원이 늘어난 4607억원을 본예산에 확보했다. 또 국·도비 1974억원을 마련했다. 지역발전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자부한다. 중앙부처와 국회를 찾아 충분히 설명하고 끈질기게 건의한 결과다. 올해는 ▲전남형균형발전300사업(300억원) ▲어촌신활력증진사업(100억원) ▲작은 섬 공도 방지사업(40억원) ▲농어촌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60억원)에 선정됐다. 지난 1년간 공모사업 57건 761억원을 확보해 ‘역대 최다’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올해 농수산 분야 예산을 1670억원 마련했다. 진도 농수산 분야는 총예산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커서다.” -농어업인을 현장에서 지원해 성과가 크다는데. “농사짓는 일은 고되다. 노동을 줄일 수 있게 기계나 장비 지원을 늘리고 농업 보조사업 지원율을 10% 올려 농가의 부담을 줄였다. 지난해 역대 최대로 공공비축미 24만 2422가마를 매입했고 농어민 공익수당을 확대 지급했다. 또 벼·보리·구기자·울금 생산 농가에 수매 장려금을 지원했다. 화훼농가를 육성해 농업소득 다변화로 농가 경영안정을 강화했다. 살기 좋은 어촌마을을 만들려고 진도항 여객터미널을 신축하고 섬 종합발전사업을 추진한다. ‘어촌뉴딜 300’사업과 어촌신활력 증진사업(도명항, 동육항)을 벌여 시설을 확충했다. 섬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수산물 가격을 안정시킨 결과 어업소득이 5440억원에 달한다. 올해 어가별 평균소득이 6억원에 이른다.” -보육 인프라 확충과 복지정책이 눈에 띈다. “소아청소년과를 지난 6월 개설했다. 다른 지역으로 나가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됐다. 올해부터 출산장려금도 지급한다. 첫째와 둘째를 낳으면 1000만원, 셋째는 2000만원을 준다. 지급 기간도 단축했다. 첫째와 둘째는 9년에서 7년, 셋째는 18년에서 13년으로 앞당겼다. 청소년을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청소년 꿈키움 센터’를 착공했다. 청소년 꿈키움 이용권을 지급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준다. 고교 신입생 입학 축하금과 해외문화 탐방비를 지원한다.” -진도는 이름난 관광지다. 문화관광사업은. “올해 열린 제4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바닷길 미디어 아트와 야간조명을 했고 향토음식점 돔텐트를 설치했다. 3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 28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뒀다. 진도군은 대한민국 최초로 2013년 민속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됐고 2025년까지 연장됐다. 예술인 육성과 복지를 위해 문화진흥기금 63억원을 조성하고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볼링장과 장애인체육관 같은 공공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했다. 진도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을 만들어 선수 7명을 영입했다. 앞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민을 위한 행정이라면. “군민을 섬기는 공직문화 확립을 위한 조직개편과 인사 운영을 한다. 공직자 의식개혁과 친절 교육도 한다. 대외기관 평가에서 33건의 시상금 17억원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진도 242 소행성(소통·행복·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주민 통합과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투자기업 유치, 산업단지 입주 여건 개선 등 인구감소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또한 답례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중점적으로 홍보하려고 한다.” -지역 성장동력을 위한 구체적인 구상은. “새로운 조도대교와 가사대교를 건설하려고 한다. 진도 해안일주도로가 국도 77호선으로 승격되도록 힘쓰고 있다. 서망항 국가어항 확장사업(700억원)과 녹진관광지 호텔&리조트 민자유치, 진도항~애월항 신규 카페리(1만t급) 취항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진도군미래전략위원회를 구성해 국·도비 확보,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 -다 함께 잘사는 진도를 위한 노력은.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한 친환경 과수·채소단지 조성(30억원)과 미래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청년 농업인 창업농장(스마트팜)을 조성할 계획이다. 여성 농업인이 창업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 수산업 분야 소득을 늘릴 수 있게 지역맞춤형 수산 종자 실용화센터를 세우려고 한다. 내년에 ‘김 산업 진흥구역’으로 지정되도록 노력하겠다.” -중점 추진할 관광사업은. “체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 126㎞ 진도 산티아고 순례길을 개발하고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같은 대규모 관광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겠다. 진도 역사문화관을 세우고 사천권 힐링 산림복지 단지(130억원)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민이 참여하는 꽃동네 조성사업을 읍면별로 3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하고 205억원을 들여 낡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확장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 성남도 등 6개 섬마을의 해수 담수화 시설을 개량해 도서지역의 식수문제도 개선하겠다.” -‘군민이 살기 좋은 진도’를 위한 노력은. “마을 곳곳을 정비하는 ‘진도 242소행성 프로젝트’를 지속해 인구 3만명 시대를 회복하겠다. 지방소멸대응기금과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통해 청년인구를 유입시키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기는, 행동하고 실천하는 군수가 되겠다. ‘군민이 주인인 살기 좋은 진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중동 미래산업, 韓기업이 뜬다

    중동 미래산업, 韓기업이 뜬다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는 24일(현지시간) 윤 대통령의 사우디 국빈 방문을 계기로 탈탄소, 친환경, 건설, 재생에너지 등의 분야로 양국 협력을 확대하자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한·사우디 공동성명이 나온 것은 1980년 최규하 전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 이후 43년 만이다. 양측은 총 44개항으로 구성된 공동성명에서 “양국 수교 60주년(2022년)을 맞아 수립한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심화·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1962년 수교 이후 교역 규모가 400배 증가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 도달한 점을 환영한다”며 “수소경제, 스마트시티, 미래형 교통수단, 스타트업 등 공통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투자 확대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했다. 또 건설 및 인프라 분야 협력과 관련, 초대형 미래도시 건설 ‘네옴 프로젝트’를 비롯해 사우디가 추진 중인 키디야, 홍해 개발 등의 ‘기가 프로젝트’와 관련 인프라 사업 성공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 정세와 관련해서도 양측은 파트너십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이스라엘·하마스 사태와 관련해 민간인에 대한 공격을 반대하고 인도적 지원을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사우디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 윤 대통령은 카타르 도하로 이동해 두 번째 중동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카타르 국영통신사 QNA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에너지, 건설 등을 중심으로 이뤄져 온 한·카타르 협력 분야를 투자, 방산, 농업, 문화·인적 교류 등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 ‘정주영 중동신화’ 손자 정의선이 첨단산업으로 잇는다

    ‘정주영 중동신화’ 손자 정의선이 첨단산업으로 잇는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전기차와 배터리 등 그룹 신사업의 ‘중동 허브’로 육성하면서 재계는 1970년대 ‘중동 신화’를 쓴 창업주 정주영 선대 회장부터 대를 이어 가는 사우디 투자에 주목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동행한 정 회장은 23일(현지시간) 서북부 타북주에 조성되고 있는 ‘네옴시티’의 주거 공간 ‘더 라인’ 구역 중 현대건설이 짓고 있는 지하터널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작업복 차림으로 현장을 누비는 정 회장의 모습은 ‘사우디 제다 공공주택 건설 현장’을 진두지휘한 정 선대 회장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임직원들에게 “자랑스럽다”며 감사를 표한 정 회장은 “현대건설이 신용으로 만든 역사를 현대차그룹도 책임감을 느끼면서 함께 발전시킬 것”이라고 독려했다. 그러면서도 “무엇보다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시해야 한다”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협력사를 포함한 사우디 현장 직원들의 국내 가족에게 감사 편지를 동봉한 한우 선물 세트를 보냈다고 한다. ‘오일 머니’를 앞세운 중동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기회의 땅이지만 화석연료가 전성기를 누리던 반세기 전과는 상황이 다소 달라졌다. 1970년대 ‘경제 후진국’이던 한국은 중동 건설 붐을 활용해 성장할 기회를 잡았다.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1975년 7억 5000만 달러였던 건설 수주액은 1980년에 이르러 82억 달러 규모로 커졌다. 당시 한국 외화 수입액의 85%가 중동의 오일 달러였다. 석유 이후 신성장 동력을 찾는 중동은 ‘기술 선진국’으로 거듭난 한국의 첨단 기술력을 뽐낼 장이 됐다. 정 선대 회장 이후 반세기 만에 손자인 정 회장이 다시 중동을 찾은 배경이다. 정 회장은 사우디 킹 압둘라 경제도시(KAEC)에 전기차 등 연간 5만대 자동차를 생산하는 합작 조립공장을 짓기로 한 계약식에도, 현지 업체와 함께 사우디 내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한 업무협약 체결식에도 직접 참석했다. 계열사들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중동 신화의 주역인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은 사우디 국영기업 아람코에서 3조 1000억원 규모의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 2단계’를 이날 수주했다. 지난 6월엔 6조 5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석유화학단지 설비사업 ‘아미랄 프로젝트’ 사업자로도 선정됐다. 이는 국내 기업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단일 사업 중 가장 큰 규모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이집트 터널청이 발주한 7557억원 규모의 카이로 2·3호선 전동차 공급 및 현지화 사업을 확보했다. 수소전기트램 등 수소 기반 친환경 철도차량 기술력을 토대로 중동 철도 인프라 사업에도 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사우디 주아이마 유전의 천연가스 액체공장 확장 공사에 대한 후판 공급을 올해 완료했고, 액화천연가스(LNG)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비한 신규 가스 수송용 강관 소재도 개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중동은 정 선대 회장의 ‘중동 신화’가 서린 상징적인 지역”이라면서 “첨단 기술력을 앞세워 적극적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친환경 소금업체 에코솔트, 굴·멍게 수협과 친환경 협약

    친환경 소금업체 에코솔트, 굴·멍게 수협과 친환경 협약

    친환경 소금 전문업체 에코솔트는 24일 남해안 일대 굴수하식수협과 멍게수하식수협과 함께 친환경 천일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초매식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굴 수확에 들어간 굴수하식수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세플라스틱을 없애고 간수를 대폭 줄여 쓴 맛을 없앤 에코솔트의 ‘염·미간’을 모든 제품에 사용해 안전한 수산물 공급에 기여하기로 했다. 지홍태 굴수협 조합장은 “통영의 굴은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식품”이라며 친환경 천일염 생산업체인 “에코솔트와의 협업을 통해 앞으로 수출시장을 대폭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멍게수하식수협도 에코솔트와 협약을 맺고 친환경 제품 공급에 기여하기로 했다. 전남 무안에 본사를 둔 에코솔트는 전남대 산학협력단에서 기술을 이전받아 특허기술 MMPF(Magnesium Micro-Plastic Free)공법으로 천일염 내간수와 미세플라스틱 등 이물질을 제거한 친환경 천일염인 ‘염:미간’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염은선 에코솔트대표는 “식품 관련 산업 분야에 친환경 소금을 개발, 공급해 식품산업의 고급화에 기여하겠다”며 “고품질의 천일염을 공급해 K-푸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정주영과 정의선, 대 이어 현대의 ‘중동신화’ 이끈다

    정주영과 정의선, 대 이어 현대의 ‘중동신화’ 이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서북부 타북주(州)에 조성되고 있는 ‘네옴시티’의 주거공간 ‘더 라인’ 구역 내 현대건설이 짓고 있는 지하터널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작업복 차림으로 현장을 누비는 정 회장의 모습은 47년 전 ‘20세기 최대 역사(役事)’로 꼽히는 ‘사우디 주베일 산업항’ 건설을 진두지휘한 창업주 정주영 선대회장과 묘하게 오버랩된다. 이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임직원들에게 “자랑스럽다”고 감사를 표한 정의선 회장은 “현대건설이 신용으로 만든 역사를 현대차그룹도 책임감을 느끼고 함께 발전시킬 것”이라고 독려했다. 그러면서도 “무엇보다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시해야 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협력사를 포함한 사우디 현장 직원들의 국내 가족에게 감사 편지를 동봉한 한우 선물 세트를 보냈다고 한다. ‘오일머니’를 앞세운 중동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기회의 땅이지만, 화석연료가 전성기를 누리던 반세기 전과 지금 의미는 조금 다르다. 1970년대 ‘경제 후진국’이던 한국은 중동 건설 붐을 활용해 성장할 기회를 잡았다.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속 1975년 7억 5000만 달러였던 건설수주액은 1980년에 이르러 82억 달러 규모로 커졌다. 당시 한국 외화수입액의 85%가 중동의 오일달러였다. 석유 이후 신성장 동력을 찾는 중동은 ‘기술 선진국’으로 거듭난 한국의 첨단 기술력을 뽐낼 장(場)이 됐다. 정주영 선대 회장 이후 반세기 만에 손자인 정의선 회장이 다시 중동을 찾은 배경이다. 정 회장은 사우디 킹 압둘라 경제도시(KAEC)에 전기차 등 연간 5만대 자동차를 생산하는 합작 조립공장을 짓기로 한 계약식에도, 현지 업체와 함께 사우디 내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한 업무협약 체결식에도 직접 참석했다.계열사들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중동 신화의 주역인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은 사우디 국영기업 아람코에서 3조 1000억원 규모의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 2단계’도 이날 수주했다. 지난 6월엔 6조 5000억원짜리 초대형 석유화학단지 설비사업 ‘아미랄 프로젝트’ 사업자로도 선정됐다. 이는 국내 기업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사업 중 가장 큰 규모다. 현대건설은 사우디 파드힐리·사파니아 등 대규모 가스전 프로젝트 수주전에도 참여하는 등 중동 사업을 더욱 키울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이집트 터널청이 발주한 7557억원 규모의 카이로 2·3호선 전동차 공급 및 현지화 사업을 확보했다. 수소전기트램 등 수소 기반 친환경 철도차량 기술력을 토대로 중동 철도 인프라 사업에도 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사우디 주아이마 유전의 천연가스 액체 공장 확장 공사에 후판 공급을 올해 완료했고, 액화천연가스(LNG)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비한 신규 가스 수송용 강관 소재도 개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중동은 정주영 선대회장의 ‘중동신화’가 서린 상징적인 지역”이라면서 “첨단 기술력을 앞세워 적극적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제2회 청담나들목 GREEN 문화 축제’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제2회 청담나들목 GREEN 문화 축제’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21일 청담가로공원에서 열린 ‘제2회 청담나들목 Green 문화 축제’에 참석, 문화공연 관람과 환경보호 홍보 등을 통한 주민 소통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체험 행사, 힐링 음악회, 플리마켓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및 환경보호 참여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청담나들목 입구에 위치한 청담가로공원에서 성악, 비보이, 마술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6곳의 제로웨이스트 체험존, 주민 참여 중고 물품 플리마켓, 먹거리장터, 공예 체험 등이 진행됐다. 강남환경지킴이 안창남 회장을 비롯한 임원회원들은 에코 마일리지 가입 시 장바구니와 친환경 뜨개 수세미 나눔 행사를 진행해 에너지 절약의 첫걸음인 강남구 에코마일리지 홍보활동에 적극 나섰다. 이 의원은 “환경 보호를 위한 일상의 작은 참여가 많은 사회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관련 정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수원시, ‘2023 생태교통 수원 포럼’ 성료…이재준 시장 “지속가능한 공간 조성” 약속

    수원시, ‘2023 생태교통 수원 포럼’ 성료…이재준 시장 “지속가능한 공간 조성” 약속

    수원시가 생태교통 문화 확산을 위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생태교통 수원 포럼’을 열었다.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교통 미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지난 23일 열린 포럼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콘라드 오토 짐머만 전(前) 이클레이 사무총장, 이마니 쿠말 이클레이 부사무총장, 박용남 지속가능도시 연구센터 소장, 국내·외 생태교통 전문가, 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 10년 전 생태교통 행사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주요 인물들이 연사로 나섰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당시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서 행사 기획을 주도했던 경험과 기억을 되살려 ‘행궁동의 변화 행리단길과 생태교통 수원’을 주제로 특별연설을 펼쳤다. 이재준 시장은 행리단길 조성 기반으로 ‘시민참여’, ‘생태교통을 연계한 수원형 도시재생’, ‘세계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 컨텐츠’을 꼽았다. 현재 행궁동에 유동인구가 증가해 발생하는 도시문제들의 해법으로는 ‘자동차 없는 마을’을 제시했다. 또 ‘자동차 없는 마을’을 위한 행정 지원 방안으로 ▲주택관련 지원사업 우선지원 ▲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건축시 조경, 주차장 설치기준 완화 등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건축 제한 완화, 주민 거점 주차장 마련, 임대인과 임차인의 상생 방안 등의 해결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재준 시장은 생태교통 체계에 대한 장점으로 ▲탄소중립 실현 ▲시민 건강과 안전 증진으로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적 연결강화, 지속 가능한 사회 등을 내세웠다. 이재준 시장은 “접근성과 연대성을 더해 생태교통 정책을 추진하겠다”며“가까운 거리에 시민 일상공간을 조성하고, 손바닥정원과 같은 이웃 간 사회적 연결 공간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교통수단을 위한 공간을 확대해 시민 중심,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유연하게 조성하겠다” 며 “정책추진 시 시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듣고, 시민 공감을 이끌어내겠다”고 덧붙였다. ‘생태교통 수원 2013’에 기여한 콘라드 오토 짐머만 이클레이 사무총장이 발표를 이어갔다. 콘라드 오토 짐머만은 ‘글로벌 생태교통 정책 흐름과 전망’을 주제로 도시의 혁신 동향과 사례들을 설명했다. 박용남 지속가능도시 연구센터 소장은 ‘차 없는 거리, 시클로비아’를 주제로 시클로비아 도입방안을 소개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 ‘생태교통 수원의 미래비전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시민참여 토론이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좌장을 맡고, 콘라드오토짐머만, 박용남, 박연희, 수원시정연구원 등 전문가 4명이 주요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자동차 없는 날’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9개 동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생태교통 실천’ 활성화 방안, ‘차 없는 마을 행궁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 조선·해양 첨단 기술 한자리에…‘202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개막

    조선·해양 첨단 기술 한자리에…‘202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개막

    조선·해양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2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이 오는 26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 홀에서 202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40개국에서 9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1천900개 부스를 운영한다. 국내에서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한국가스공사, KCC 등이 참가하고, 해외에서도 ABB, 바르질라, 에머슨, 윈지디 등 주요 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그리스와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등 12개국은 국가관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중 벡스코 컨벤셜 홀에서는 ‘조선ㆍ해운업의 지속가능성, 친환경 미래를 향한 혁신’을 주제로 한 ‘2023 조선해양 국제컨퍼런스’가 열린다.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전문가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친환경·디지털화에 따른 조선·해양 산업의 변화를 짚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컨퍼런스는 녹색 항로, 지속 가능한 조선·해운 기술과 기회, 차세대 친환경 선박 연료, 해외 진출 전략 등 5개 정규 세션이 진행된다. 기조강연에는 덴마크 메르스크 맥킨니 뫼러 제로 카본 쉬핑 센터의 보 체럽-시몬센 최고경영자가 연사로 나선다. 영국의 해운 시황 조사 전문기관인 클락슨 리서치 서비스의 스티브 고든 경영이사도 특별연사로 참여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역 기업들이 미래 조선해양 기술을 습득하고, 해외 전문가 등과 협력 관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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