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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친화도시 서대문… 아동 학대 없는 ‘안전한 아동 돌봄 기관’ 만든다

    아동친화도시 서대문… 아동 학대 없는 ‘안전한 아동 돌봄 기관’ 만든다

    서울 서대문구가 어린이집·아동복지시설 등 아동 돌봄 기관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서대문구는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서대문구 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과 함께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집이나 아동복지시설 등 아동 돌봄 기관의 역할은 부쩍 커지고 있지만 2020년 발표된 아동학대 주요 통계에 따르면 대리양육시설 내 아동학대 사건은 2930건으로 전체 사례 중 10%를 차지한다. 정부는 아동 보호를 위한 대응책으로 폐쇄회로(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시설을 폐쇄하는 등 강경한 조치를 실행하고 있지만 아동 돌봄 기관 내 안전사고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에 아동학대 및 위험 상황을 예방하고 학대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아동안전보호 담당자를 지정하는 등 시설 관리 감독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서대문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우리동네키움센터 7곳과, 지역아동센터 6곳 등 총 12개 아동 돌봄 기관에서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측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각 기관이 자체적인 아동안전보호 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안전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과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관 종사자 대상의 아동안전보호 정책 교육과 함께 부모를 대상으로 한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기관별 아동안전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해 현장 점검 사항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서대문구는 아동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책임 있는 태도로 대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지역 아동 돌봄 기관과 협력해 아동이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누구든 창업 신바람…달서! 경제 봄바람

    누구든 창업 신바람…달서! 경제 봄바람

    “활기가 넘치는 신바람 경제도시를 만들겠습니다.” 4일 서울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의 화두는 경제였다. 이 구청장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로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 그는 “일자리는 삶의 기반이자 행복한 삶의 원동력이다”라고 했다. 그래서 그는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 추진으로 일자리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체계적인 창업 인프라를 구축해 창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1인 창조 기업지원센터 및 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여기에다 이 구청장은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지난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종합평가에서 226개 시군구 중 2위를 차지했다. 또 대구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됐고 정부혁신 기관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공약이행평가 4년 연속 우수등급으로 선정됐다.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지식혁신 스마트시티 우수상도 받았다. 지방자치혁신대상 도시혁신부문 최우수상, 지역복지사업평가 전국 최초 복지행정 4관왕 수상에 이어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이 밖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등 많은 분야에서 소중한 결실을 거뒀다. 특히 2020년 월배복합센터 건립에 이어 2021년 월성1동복합청사 건립까지 2년 연속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사업과 상인2동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선정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크다. “전문 상담관 6명을 배치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경영지도와 창업 등에 대한 상담을 해 주고 있다. 용산종합큰시장 등 7개 전통시장에 대한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와룡시장은 문화관광형 특화시장으로 조성하겠다. 두류 젊음의 거리 일대 상권에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겠다. 모두 80억원을 들여 미디어아트 설치, 특화거리 조성, 각종 이벤트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다. 서대구세무소 일대 골목경제 회복사업도 지원하겠다.” -명품 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는데. “교육의 본질은 ‘세상에 필요한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래 사회를 주도할 아이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이끄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 유치원 무상급식 지원 및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을 신설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확대하겠다. 최신·최적의 진학워크숍 및 입시컨설팅, 미래설계를 위한 체험형 진로·직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기금을 확충해 희망 디딤돌 역할을 하는 재단으로 만들겠다. 달서스마트러닝 등 디지털 평생학습 플랫폼을 확대 운영하겠다. ‘달서50+센터·달서평생학습관’ 개관을 통해 중장년들의 제2인생 설계 및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재취업을 위한 발판도 마련하겠다.” -복지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겠다. ‘인생이모작센터’와 ‘월배복합센터’ 건립을 통해 균형 있는 노인복지서비스 제공하겠다.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다함께 돌봄센터·장난감도서관’을 확대 운영하겠다. 현재 달서아이꿈센터를 운영하면서 구를 돌봄 친화적인 지역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품격 있는 생활 문화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공간을 조성하고 스토리가 있는 문화콘텐츠를 확충해 나가겠다. 울림과 치유가 있는 찾아가는 문화 콘서트와 희망달서 거리 버스킹 운영 등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활성화하겠다. 개관을 앞둔 달서선사관은 선사시대 역사를 전시·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관광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선사시대로 테마거리’는 역사와 관광을 융합한 관광 특화 명소로 조성하고, 선사시대로 맛나 음식점, 달토기빵 등으로 관광자원과 연계한 외식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멸종위기 2급 맹꽁이의 국내 최대 서식지인 대명유수지를 활용한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 낙동강과 금호강 합류 지점 일원에 에코 전망대를 건립해 서대구 관광거점도시로서 기반을 다지겠다. 별빛캠프캠핑장 확장과 별빛우주과학관건립을 추진해 복합문화생활공간을 조성하겠다.” -공단 등이 많아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노후된 상인2동 일대에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시행해 쾌적한 공간이 만들어지도록 하겠다. 주요 네거리와 도시구조물에 공공디자인을 입혀 도시의 품격을 높이겠다. 수밭골 주변의 자연환경과 주택, 상가가 어우러진 특화 디자인을 개발해 지역 대표 관광지로 만들겠다. 덩굴식물과 나무를 심는 그린카펫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 -주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128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살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주민들의 헌신적인 협조로 구정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주민들에게 거듭 감사드린다. 지난해 실시한 행정수요조사 결과 구민의 87.2%가 달서구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왔다. 앞으로 달서구가 지방도시를 대표할 수 있는 일등도시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주민·강아지 함께 행복… 반려동물 천국 마포[현장 행정]

    주민·강아지 함께 행복… 반려동물 천국 마포[현장 행정]

    “모처럼 강아지 목줄을 풀고 아이들과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어서 좋네요. 월드컵경기장에도 반려견 놀이터가 있지만 집과 멀어서 자주 가기 어려웠는데 이젠 자주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난 21일 서울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입구 인근에 자리잡은 ‘마포 댕댕이 놀이터’에서 만난 구민 이지예씨는 자녀와 강아지가 함께 뛰어노는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해했다. 마포구가 서울시에서는 아홉 번째인 공공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한 건 1만 7000명에 이르는 지역 반려견 소유자들에게 반려견과 더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중소형견을 위한 이 놀이터에는 장애물 넘기 등 반려견을 위한 놀이 및 훈련 시설과 그늘막, 벤치 등이 갖춰져 있다. 몸 높이가 40㎝ 미만으로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과 견주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반드시 성인 보호자가 동행해야 한다. 구는 이달 말까지 시범 운영을 한 뒤 다음달 1일부터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현장을 찾은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반려견과 산책을 나온 주민들을 만나 “5년 전까지 개를 키운 덕분에 반려견과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잘 알고 있다”면서 “반려견 놀이터를 처음 조성할 때만 해도 주변 건물에서 소음이나 악취 등의 문제로 반대했지만, 구민과 반려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에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마포구는 개, 고양이 등 지역 등록동물이 약 2만 마리(지난해 7월 기준)에 이르는 만큼 동물권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19년 8월 민선 7기 들어 동물보호팀을 신설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서울 자치구 중에서는 처음으로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도 세웠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취약 계층을 위해 반려견 진료비를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길고양이를 위한 급식소를 설치하고 동물 학대 행위 등을 감시하는 동물보호명예감시원을 운영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구는 또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문화교실’도 운영한다. 동물 전문가를 초빙해 반려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부터 올바른 반려동물 공공 예절, 생애주기별 반려견 의료상식 등 다양한 정보를 구민들과 공유한다. 유 구청장은 “마포 댕댕이 놀이터를 시작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화합하며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동물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안심보안관 시동-대구 중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안심보안관 시동-대구 중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2022년 안심보안관’활동이 시작됐다. 대구향교는 코로나19로 연기했던 명륜대학 강의 및 청소년 인성체험 교육 개강에 앞서, 이용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점검을 대구 중구에 요청했다. 이에 안심보안관 구민참여단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2015년에 결성되어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는 중구 구민참여단은 4분과 40명의 활동가로 구성되어 관내 학교, 대형병원, 주민 밀집지역 내 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과 4대 폭력근절 캠페인, 주민불편사항 해결 등 우리 지역의 안심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2021년에는 중부경찰서와 협업하여 공공시설 화장실 11개소에 휴대전화 터치로 112 자동 신고되는 ‘NFC 안심존’구축사업과, 혼자 사는 1인가구 여성들을 위해 세이프-홈 지원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민·관 협력사업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구민참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안심환경조성을 위해 제안하는 다양한 정책을 구정에 반영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 “아이들이 살기좋은 도시”… 강북 4대 기본권 보장

    “아이들이 살기좋은 도시”… 강북 4대 기본권 보장

    서울 강북구가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지난 22일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아동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4대 기본권 보장에 나서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아동 참여기구 구성 및 운영, 아동권리 및 실태 조사 등에 협력한다. 이와 함께 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10가지 원칙을 이행하며 아동 정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2018년 9월 아동친화 법체계, 아동 안전을 위한 조치, 아동 영향 평가 등 10가지 요소를 구성해 인증을 받았다. 올해는 2019년부터 추진한 32개 아동 친화정책 사업을 수행해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이 상위 단계 인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협약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최규애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비대면으로 교환했다. 박 구청장은 “협약으로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더 폭넓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을 추진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올해 아동 관련 예산 2019년 대비 49% 증가

    용인시, 올해 아동 관련 예산 2019년 대비 49% 증가

    경기 용인시의 만 18세 미만 아동 예산이 2019년 대비 49% 늘어나는 등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용인시에 따르면 ‘2022년 아동친화예산서’를 분석한 결과 아동 관련 예산이 2019년 3856억원에서 2020년 4985억원, 2021년 5142억원, 올해 5750억원으로 증가했다. 예산이 늘면서 신규 사업 건수도 2019년 24개 부서 134개, 2020년 23개 부서 161개, 2021년 33개 부서 334개, 올해 46개 부서 381개로 2019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올해 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보건과 사회서비스 영역이 전체 예산의 56.18%로 가장 높았으며 주거환경 19.94%,교육환경 12.85%,놀이와 여가 5.62%, 안전과 보호 3.96%, 참여와 시민 의식 1.45% 순이었다. 신규 사업으로는 자녀 인원수에 상관없이 출산가정에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117억 4400만원), 0~1세에 30만원을 지급하는 영아수당(116억 1187만원), 경기도 내 지자체 중에서 최초로 추진하는 초·중·고교 신입생 입학준비금(37억원) 등이다. 아동 관련 예산을 시 총예산과 비교해 산출하는 아동예산지수도 121.99점으로, 2019년보다 23점 올랐다. 100점 이상이면 전체 인구 대비 아동에게 지출되는 예산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 관계자는 “시는 예산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사업 개발과 추진에 활용하기 위해 2019년부터 아동친화예산서를 제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세심한 정책과 예산 확보로 육아와 배움이 즐거운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창원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

    창원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

    경남 창원시는 12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열었다.창원시는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것을 기념하고 아동권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선포식을 했다. 이날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선포식 행사는 축하공연, 아동권리헌장 낭독, 아동친화도시 추진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 인증서와 현판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선포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이기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박윤규 유니세프 경남후원회 회장, 지역 아동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모든 아이들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창원특례시를 위한 약속’을 다 함께 선포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아동 권리가 존중되는 도시, 아동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도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행복한 창원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생존·보호·발달·참여의 아동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도시를 의미한다. 창원시는 2019년 4월 아동친화도시 조성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아동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지난해 12월 28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올들어 지난달 2022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약속 이행 서약, 아동의회 추진 등 다양한 아동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워킹맘·경단녀 웃음꽃 피는 봄, 송파의 돌봄

    워킹맘·경단녀 웃음꽃 피는 봄, 송파의 돌봄

    “성공적으로 여성친화도시 2단계를 추진해 함께하는 도시, 행복한 송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박성수 서울 송파구청장)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청 대강당. 박 구청장과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을 비롯해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수료생,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등 100여명의 여성 리더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여성친화도시 2단계 비전을 선포하고 ‘서울을 이끄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구는 2016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1단계(도입단계)를 지정받아 5년 동안 5대 분야 64개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 2단계 지정을 받았다. 1단계 주요 사업은 전국 자치구 최초 영유아 대상 야간긴급돌봄서비스 도입,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신설 등이다.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과 직능교육 및 심리상담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상담 1만 443건, 교육인원 1227명, 41개 사업체 창업 지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구는 또 구립어린이집을 2018년 기존 44곳에서 현재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107곳으로 늘렸다. 고립육아 해소 및 지역 돌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동육아나눔터’(공동육아방)를 기존 1곳에서 4곳까지 늘렸다. 맞벌이 부부의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송파키움센터’ 16곳을 신설하기도 했다. 박 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함께하는 구민참여단이 구를 대표하는 여성 리더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여성 전문가들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서는 피아니스트 안인모가 ‘세상을 리드한 여성 예술가들’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연주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 화가 프리다 칼로 등 여성 예술가들을 소개하고 피아노 연주를 펼쳤다. 구는 앞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평등한 도시 ▲여성도 마음껏 일하는 풍요로운 도시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도시 ▲여성의 참여로 성장하는 도시 등 5개 비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보육 사각지대가 넓어지고, 여성의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등 여성친화정책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며 “2단계 협약 기간 주민들과 함께 더욱 체계적인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여성 경력이음 일자리를 지원해 서울을 이끄는 여성친화도시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춘천, 목재친화도시로 바뀐다

    춘천, 목재친화도시로 바뀐다

    강원 춘천시가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목재 문화를 확산하려는 정부의 ‘2022년 목재친화도시’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춘천시는 17일 산림청이 주관하는 올해의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도심지에 목재특화거리와 시민 목공체험공간 등이 조성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 동안 국비와 지방비 등 모두 5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의 1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했으며 춘천을 비롯해 경북 봉화, 대전 유성, 전남 강진, 전북 무주 등 5곳이 선정됐다.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이용해 도시의 거리와 생활 속 사회기반시설(SOC)을 조성하고, 생애주기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을 포함해 지역별 목재 교육·문화 기반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지역 목재를 활용한 목재특화거리 조성, 공공 목공체험센터 등 목재 교육·문화 진흥, 지역 목재 산업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목재 친화형 목재 도시 모델)과 연계된다. 춘천시는 도심권의 도시재생사업지인 강원도청~남부네거리를 잇는 2㎞ 구간이 대상이다. 요선동 도시재생지, 중앙로 로터리, 조운동 도시재생지, 약사명동 도시재생지 등이다. 도심재생사업 창작공작소는 교동에 한 곳 설치된다. 춘천시는 이곳에 국산 목재를 활용해 낙후된 도심의 기능을 강화하고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만들 계획이다. 특히 옛 미군기지(캠프페이지)가 이전하면서 주변 상권이 쇠락한 주거환경을 친환경 목재를 이용해 도시재생에 나설 방침이다. 허영 국회의원은 “목재친화도시 사업은 콘크리트 도시를 지역목재를 이용해 거리의 색깔까지 바꾸며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친환경 도시재생사업으로 레고랜드 등이 오픈하는 춘천시 도심에 목재를 활용해 춘천을 더욱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춘천시, 목재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와 고용창출에 나선다.

    춘천시, 목재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와 고용창출에 나선다.

    강원 춘천시에 목재특화거리가 조성되고 목재클러스터가 들어서는 등 국내 최고의 목재 산업 메카로 변신에 50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콘크리트 중심의 도시를 목재로 전환, 지역경제를 살리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목재친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목재친화도시 공모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이용, 도시의 거리와 생활 SOC를 조성하고, 생애주기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별 목재교육 문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춘천시 외에 전남 강진과 경북 봉화, 때전 유성, 전북 무주 등 5곳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이번 사업으로 목재가 풍부한 지역 특성을 활용, 지역 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목재산업의 메카로 변신을 계획하고 있다. 시는 먼저 강원도청 앞에서 남부사거리까지 총 2km 구간에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구간별 특화사업에 나선다. 콘크리트가 아니 나무를 사용해 인도 주변을 정비해 자연친화적인 도시를 만들 예정이다. 또 요선동과 약사명동, 조운동 등 도심재생사업지에도 목재를 적극 투입해 도시를 정비할 예정이다. 허영(민주당) 국회의원은 “이번 사업은 춘천시가 전국 목재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양욱 춘천시의원은 ”이번 목재친화도시 조성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CO2 약 2000여 t의 감축에 따른 탄소중립 도시 전환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은수미, 성남시장 선거 불출마 선언…“ 무죄와 결백 밝히겠다”

    은수미, 성남시장 선거 불출마 선언…“ 무죄와 결백 밝히겠다”

    ‘선거 캠프출신 도서관 채용 비리 의혹’·‘부정 청탁’  등 혐의로 재판중인 은수미 성남시장이 17일 오는 6월1일 8대 지방선거에서 불출마를 선언했다. 은 시장은 이날 자신의 쇼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주변관리를 잘 하지 못하여 구설수에 오르고 재판을 받는 것은 정말 죄송한 일이며, 몰랐다는 사실 자체도 송구할 따름이다. 불출마를 통해 온전히 책임을 지겠다”며 성남시장 불출마를 밝혔다. 은 시장은 “저는 털끝만큼도 관여한 사실이 없기에 만류도 많았다”며 아쉬움을 남겼다. 은 시장은 “검찰은 저의 일기장, 개인 메일, 2021년까지의 통신기록은 물론이고 무려 16년치의 자료를 수없이 뒤져도 증거가 없자 억지 진술 짜깁기로 무리하게 기소를 했다”며 “저는 검찰의 정치적 수사를 강력히 규탄하며, 불출마와 별개로 고삐 풀린 권력이 시민의 안녕을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저의 무죄와 결백을 밝히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가 불출마를 결심한 것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모두 12권, 무려 7000 쪽에 달하는 검찰의 진술조서는 사람을 죽이겠다는 집요함의 집대성이었다”며 “날 선 악의와 모욕, 조롱 앞에서 문득 ‘그렇다면 너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그만큼 집요했는가, 그만한 능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맞닥뜨렸다”다고 설명했다. 은 시장은 “4년 전 ‘하나 된 성남, 시민이 시장이다’를 약속하며 취임한 이래 저는 격차와 차별을 완화하고 사람의 존엄’을 지키고자 노력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이나 ‘위례 철도시대의 개막’, ‘판교, 모란 트램’ 추진, ‘일하는 시민을 위한 조례’ 등은 시민여러분과 함께 한 성과였다”며. “고도정수처리장, 법조단지 이전 협약, 성호시장 재개발 등 오랜 숙원사업을 거의 해결했고 판교 e-스포츠경기장부터 1기 신도시 최초 리모델링사업에 이르기까지 성남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토대를 놓았다”고 재임 중 정책 성과를 적었다. 은 시장은 앞서 측근인 전 정책보좌관 박모씨와 공모해 2018년 10월 당시 자신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던 성남중원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에게 수사 기밀을 받는 대가로 부정한 청탁을 들어준 혐의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 사건과 별개로 은 시장 선거캠프 자원봉사자가 성남시에 부정하게 채용됐다는 의혹도 제기, 별도의 재판이 진행 중이다.
  • 尹, 여가부 폐지 강조하자… 전국 95개 여성친화도시 위상 ‘흔들’

    尹, 여가부 폐지 강조하자… 전국 95개 여성친화도시 위상 ‘흔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여성가족부 폐지를 재차 강조하면서 전국 여성친화도시들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15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여가부는 2009년부터 매년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 정책을 우수하게 운용하는 시군구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해 왔다. 지정 기간은 5년(재지정 가능)이다. 사업 첫해 전북 익산시와 전남 여수시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총 95개 지자체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전국 230개 기초지자체 중 41% 정도가 여성친화도시인 셈이다. 여가부는 이들 지자체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맺고 정책개발 자문, 시민참여단과 담당자 교육,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모델 개발 등을 지원한다.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계획 연구용역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발족 ▲시민참여단 구성 ▲여성친화도시 교육 ▲위촉직 여성위원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해 왔다.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더라도 정부지원금 등 재정적인 인센티브는 없지만 도시 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도시 이미지 확보 등의 이점이 있어 해마다 많은 시군구가 지정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윤 당선인이 최근 여가부 폐지 공약과 관련해 “이제는 (여가부의) 역사적 소명을 다하지 않았느냐”며 공약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여성친화도시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컨트롤타워인 여가부가 폐지될 경우 신규 및 재지정 등 각종 사업에 차질이 생길 뿐만 아니라 위상이 크게 약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경북의 한 여성친화도시 관계자는 “새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 과정에서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주도해 온 여가부가 폐지되면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염려된다”면서도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 추진되고 있는 만큼 명맥이 완전히 끊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여성친화도시 관계자는 “여성과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는 여성친화도시가 그동안 여성만을 위한 도시로 여겨지는 명칭으로 인해 많은 논란과 오해를 사 왔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 기회에 명칭과 일부 사업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 “GTX-A·스마트도시 착착… 미래 특별구라면? 당연 은평이죠” [2022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GTX-A·스마트도시 착착… 미래 특별구라면? 당연 은평이죠” [2022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은 구청장이 되기 전 구의원과 시의원을 두 번씩 지냈다. 구의원 시절엔 지역구를 하도 돌아다녀서 ‘발바리 구의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시의원 때는 주민과 대화하기 위해 항상 걸어다닌다 해서 ‘뚜벅이 시의원’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선 공천배제(컷오프) 수모를 딛고 치열한 경선을 거쳐 당선돼 ‘오뚝이 구청장’으로 불렸다. 임기 막바지가 가까워진 지금 그에겐 ‘라면 구청장’이라는 별명이 새로 생겼다. 김 구청장은 지난 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책을 고민할 때 ‘내가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이라면’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주민이라면’ 하는 생각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해서 그런 별명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래선지 은평에선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앞다퉈 배워 가는 정책들이 많다. 다음은 일문일답.-민선 7기 들어 은평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먼저 열악한 인프라 확충을 위해 들인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국립한국문학관을 진관동에 유치했고, 은평성모병원이 완공돼 문을 열었다. 빙상장·인라인스케이트 경기장을 유치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 건설 공사도 첫 삽을 떴다. 경전철 서부선은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과 고양은평선, 경부고속철도 수색~광명선 신설이 포함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이 확정됐다. 또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스마트도시 기반이 생겼고, 주민청원제를 실시해 직접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제도 밑바탕이 마련됐다. 전국 최초로 온라인 주민총회가 실시됐다. 어르신일자리센터 문이 열렸고, 봉산엔 무장애 숲길이 조성됐다.” -은평구는 재정자립도가 낮아서 이렇게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을 것 같다. “재정자립도가 18%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23위다. 국·시비 보조금 등 이전재원 의존도가 매우 높은 구조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외부 재원을 확보해 재정 여력을 갖추는 게 필수불가결한 과제다. 외부기관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하고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공모사업 추진 체계를 세웠다. 직원들이 사업 추진에 법적 자문을 하기 위해 변호사를 2명 채용했다. 직원 공모사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고, 외부 평가와 공모사업 선정과 관련해 직원 포상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직원이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을 발굴하도록 하기 위해 공모에 선정되지 않아도 포상금을 지급하는 ‘적극 응모 포상제’도 있다.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올해 구 예산은 재원을 최대한 반영해 전년 대비 13.5% 증가한 1조 110억원을 편성했다. 구 역사상 최대 규모로, 본예산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늘어난 예산은 주로 어디에 사용되는지. “2022년도 예산 편성은 재정을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운영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는 것과 포용적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기반시설 투자를 확대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소상공인 재기 지원,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 예산이 112억원, 공공일자리 확대, 고용 활성화 예산 321억원, 사회안전망 강화에 5755억원, 투자확대 예산 571억원, 감염병 대응과 재난안전 예방체계 강화 등에 437억원을 편성했다.” -은평구 사업을 다른 구에서 배워 가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어떤 사업이 주민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나. “은평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아이맘택시’는 서울에서만 3개 구청에서 도입했다.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병원 이동을 위한 전용 택시인데, 현재 앱 가입자가 4000여명, 이용 건수는 1만 3900여건으로 반응이 매우 좋다. 지난해 9월 진행한 이용만족도 조사에서는 81.1%가 ‘매우 만족’, 13.5%가 ‘만족’이라고 응답했다. 지난해 5월부터는 기존 4대에서 8대로 증차해 운행하고 있다. 지난해엔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에서 혁신 사례로 선정돼 전시됐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1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성과 점검’에서 구가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도 아이맘택시 덕분이다. 아이맘택시 외에도 자원 재활용 ‘그린모아모아사업’, ‘횡단보도 바닥신호’ 사업 등은 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는 우수사례다.”-여성정책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성의 관점과 경험을 반영해 일상에서 성별 불편 요소와 격차를 해소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구현하려고 노력한다. 행정에서는 최초로 여성 인사혁신팀장을 임명하는 등 주요 부서와 보직에 여성 공무원을 배치했다. 특히 지난 1월 1일자로 여성 부구청장이 부임해 전국 최초 여성 구청장·부구청장 콤비를 이룬 자치구가 됐다. 좋은 평가를 받는 여성 정책도 많다.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교육을 수료한 뒤 취업까지 연계되는 전문교육 과정들을 운영하고 있다. 골목길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안전증진 태스크포스를 구성, 여성안심귀갓길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100인 원탁회의, 여성정책포럼 등 주요 행사를 민관이 공동 기획하고 추진해 최근 여성친화도시 2단계로 상향 지정됐다.” -올해 계획이나 목표를 묻고 싶다. “그동안 공들여 구축한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을 기반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마트도시 은평’과 그린모아모아사업, 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 추진 등 탄소중립 선도 도시 은평을 만들고, 응암동 등기소 부지 복합화 사업, 증산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으로 생활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려고 한다. 무엇보다 상반기 안에 공약 사업 등 주요 사업을 마무리해 성과를 도출하고 하반기 민선 8기로 발전적 계승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남은 임기에도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매력적인 은평,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생명력 있는 은평, 균형 발전을 이뤄 낸 편리한 은평을 만들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
  • 놀이터를 지도로… 아동 놀 권리 챙기는 청주

    청주에 위치한 아이들의 놀이공간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가 제작된다. 충북 청주시는 아이들의 놀 권리 확보와 놀이문화 확산 등을 위해 오는 7월까지 놀이터 지도를 만든다고 8일 밝혔다. 지도에는 유아숲체험원, 생태놀이터, 아이숲놀이터, 물놀이터,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청소년수련센터, 장난감대여센터 등의 위치와 이용 시간, 전화번호 등이 담긴다. 충북도청, 충북도교육청 등 타 공공기관이 운영 중인 시설도 실린다. 민간 시설은 너무 많고 일부만 지도에 담길 경우 광고 논란까지 우려돼 넣지 않기로 했다. 지도는 A4용지 4장을 이어 붙인 크기로 제작된다. 총 3000부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기관과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될 예정이다.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시는 청주시청 홈페이지 등에 지도를 올려 QR코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지도를 만들기 위해 제작 과정에서 아이들과 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청주시 어린이 홈페이지에 소통 창구를 마련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와 놀이공간을 추천받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곳곳에 산재돼 있는 놀이터 정보가 한곳에 담겨 아이와 부모가 좋아할 것 같다”며 “120개 정도의 시설이 지도에 수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가 지도 제작에 나선 것은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계기로 놀이터 정보 제공의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인증 기간은 2025년 12월 15일까지 4년간이다. 시는 올해 아동권리 확산 릴레이 캠페인,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등 다양한 아동권익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 마포,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국제네트워크 가입

    서울 마포구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고,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WHO가 2006년 도입한 고령친화도시는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활력 있고 건강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한다. 교통, 주거, 사회참여 등 8개 영역의 84개 세부 항목에서 WHO가 정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현재 41개국 1000여개 도시가 인증을 획득했고, 국내에서는 30여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다. 구는 2020년 9월 ‘마포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3개년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구는 지난해 인공지능(AI) 반려로봇 ‘마포둥이’를 어르신에게 보급하는 등 다양한 어르신 복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모든 세대가 평생 함께 살고 싶은 마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채인묵 서울시의원,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채인묵 서울시의원,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금천1)이 청소년 정신건강 사각지대 해소와 관리 체계 개선을 위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2011년부터 우리나라 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는 자살이며,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로 인한 청소년 사망이 감소하는 것과 달리 증가 추세에 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교육청은 정신건강 증진 조기 발견 및 선제 대응을 위해 실시 중인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특정시기에만 실시되며(초1-4, 중1, 고1, 특수, 각종학교), 학교 밖 청소년은 정신건강 관리 대상에서도 배제되어 있다. 채 위원장은 “그간 형식적으로 운영되던 청소년 정신건강 관리 체계를 실효성 있게 개선하고, 관리 대상을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확대함으로써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했다”며 입법 배경을 말했다. 또한, 채 위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입법과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청소년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 달서구 지방자치단체 ESG 종합부문 대상 수상

    달서구 지방자치단체 ESG 종합부문 대상 수상

    대구 달서구는 ESG행복경제연구소&서울대학교환경대학원&한스경제가 주최한 ‘제1회 지방자치단체 ESG Korea Awards’에서 종합평점 전국 2위, 대구 유일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ESG 종합대상은 ESG 관점에서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각 기초지방단체의 행정체계 및 역량에 대한 수준을 평가하고 ESG행정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달서구는 환경·사회적가치·거버너스 전 부문에서 모두 A등급(우수)을 받았으며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생활, 아동보호정책 및 교통문화, 한국매니페스토 평가와 주민참여 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달서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환경감시망 구축, 친환경 녹색도시 그린카펫 조성 등 적극적인 환경 친화 정책을 실시했다. 대구 최초 드라이브 스루 선별검사 및 감염병 대응팀 신설, 아동의 권리신장과 보호를 위한 아동보호팀 신설 및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선진교통환경 구축을 위한 스마트 IoT보행로 사업,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내버스 생활방역 모의훈련, 교통안전 스마트 영상교육 사업 등을 지속·확대 시행 해오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그동안 도시환경·복지·문화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구민 행복과 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 영등포, WHO가 인증한 고령친화도시

    영등포, WHO가 인증한 고령친화도시

    서울 영등포구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고 국제 네트워크에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고령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는 WHO가 지난 2006년부터 전 세계적인 고령화와 도시화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인구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도시에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이어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까지 획득하면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살기 좋은 포용적 복지도시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영등포구는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6%를 넘어 이미 고령사회에 접어들었고 초고령사회(20%) 진입을 앞두고 선제적인 준비를 해 왔다. 지난해 ‘영등포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관련 포럼을 열어 고령화 사회에 대한 국제적 동향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 여성 사회참여 확대 방법 고민하는 은평

    서울 은평구는 성평등 촉진과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해 2022년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21~25일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은 여성단체와 비영리 법인·단체 등이 추진하는 성평등 촉진, 여성 복지증진 사업을 지원하는 공모 사업이다. 은평구는 2007년부터 매년 시행하던 이 사업 규모를 늘려 더 많은 기관과 단체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2700만원이다. 사업별로 최대 9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지만, 총사업비 10% 이상은 자기부담을 해야 한다. 은평구 소재 여성단체와 비영리 법인·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역 중심 풀뿌리 여성단체는 정관과 고유번호증을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실질적 성평등 실현과 일·가정 양립, 여성 안전 및 건강돌보기, 취약계층 여성 역량 강화, 여성 친화도시 조성사업 등이다. 단체나 기관별로 1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중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단체엔 개별 통지한다.
  • 종로구, 독거어르신 낙상 방지 총력

    종로구, 독거어르신 낙상 방지 총력

    서울 종로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독거어르신 낙상방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 주민참여예산에 선정돼 첫 삽을 뜨게 됐다. 열악한 환경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에는 장마철 곰팡이 문제에 대응한 도배 및 장판 교체나 겨울철 가스안전 차단기 설치 등에 중점을 뒀다면 올해부터는 어르신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낙상 사고를 방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구는 이번달부터 사회복지사업 활동을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다음달 심사 등을 거쳐 지원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선정 기준은 사업의 독창성, 경제성, 공익성 등이다. 사업 대상자가 확정되면 오는 4월부터 거주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낙상방지 물품과 주거장비 설치·개보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화장실 미끄럼방지 바닥 타일, 낙상방지 손잡이, 침대안전가드, 미끄럼 방지 매트 등이 있다. 아울러 현관·창문 방충망이나 단열재, 가스안전차단기 등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기타 물품도 제공한다. 한편 구는 2020년 10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획득, 모든 세대가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어르신의 여가생활을 돕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종로구립 어르신합창단’, 100세 시대 개인의 성장과 배움의 욕구 충족을 위한 ‘평생교육 강좌’, 인터넷과 스마트폰활용법 등을 알려주는 ‘정보화교육’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 구 관계자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환경 마련을 위해 기획했다”며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어르신 욕구를 면밀히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업 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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