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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2026년까지 양육·보육 친화도시로

    동해시 2026년까지 양육·보육 친화도시로

    강원 동해시가 오는 2026년까지 수요자 중심의 양육·보육 서비스를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동해시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국비 790억 1500만원, 도비 268억 2500만원, 시비 55억원 등 총 1113억 4000만원을 들여 보육인프라 확충, 보육서비스 확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7월 천곡동에 국공립 라포레 어린이집, 지난 10월 효가동에 국공립 아델리움 어린이집 등 2곳을 개원했다. 지난해 4곳에서 이어 올해까지 6곳으로 확충됐다. 보육서비스 품질 관리를 강화해 공공성을 확대하기 위해 상반기에 기타 종사자 인건비를 1곳당 1인 월 55만원 지급, 보조교사 56명과 연장보육교사 51명을 운영해오고 있다. 또 올해 연중 부모 모니터링단을 19회 정도 운영하고 있고, 공공형어린이집 13곳, 평가인증어린이집 57곳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시는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지원을 위해 2023년 1월부터 안전이 확보된 친환경 우수농산물 식재료 공급 지원과 함께 급식의 질을 향상시켜 성장기 어린이들의 신체를 건강하게 발달하도록 돕는다. 60곳의 어린이집에 1인 1식 400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민간·가정 어린이집 4곳에 3000만원을 들여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보육시설 종사자 처우개선과 운영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2024년에는 국공립어린이집 1곳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어 2025년에는 국공립어린이집 1곳을 더 개원하는 것을 비롯해, 보육서비스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맞춤형 보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2026년에는 보육서비스 품질관리와 맞춤형 보육을 더욱 활성화하면서,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공형·열린 어린이집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향정 시의원은 “공무원들이 철학과 장기계획을 갖고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이 우선되도록 복지 관련 예산을 집행하고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며 “진정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창의적으로 일을 만들어 파격적이고 선제적으로 출산장려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아동권리 보호 강서, 21일까지 포스터 공모

    아동권리 보호 강서, 21일까지 포스터 공모

    서울 강서구가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1일부터 ‘2022년 아동권리 포스터 공모전’(포스터)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세계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과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일(11월 20일)을 기념하는 이번 공모전은 ‘우리에게 권리가 있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만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자율주제로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과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과 관련한 의견이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1일부터 21일까지다. 구는 30일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대상 1명 등 총 35명의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자를 포함한 수상자에게는 구청장상과 최대 30만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이 전달된다. 입상자 20명에게도 구청장상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내년도 아동친화달력 제작과 아동친화도시 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공모 신청서와 포스터 완성 작품 원본을 구청 아동청소년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공모전은 아동 권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강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이승로 성북구청장 ‘대한민국 자치대상’ 경영대상

    이승로 성북구청장 ‘대한민국 자치대상’ 경영대상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2022년도 제15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단체장 부문 경영대상을 받았다. 30일 성북구에 따르면 대한민국 자치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 또는 개인의 업적을 기리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이 구청장은 민선 7기부터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철학 아래 현장구청장실과 20개 전 동 주민자치회를 운영해 주민과 행정이 지역 문제를 함께 풀어 나가는 주민 중심의 행정 시스템을 구축·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민과 교감해 이뤄 낸 행정안전부 주관의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오랫동안 주민의 숙원이었던 천장산 등산로 정비, 부동산 중개사무소 개설 등록 단축 처리 등 창의적·혁신적 행정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 밖에도 전국 최초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2차 인증,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민간 1차 의료 서비스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 동네 건강주치의 서비스 등이 호평받았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새로운 행정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주민 지향적인 다양한 혁신 활동을 펼쳐 성북구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 노후 경로당 새달까지 환경 개선

    동대문, 노후 경로당 새달까지 환경 개선

    서울 동대문구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여가생활을 위해 구립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구에 따르면 구립 경로당 36곳 중 약 80%에 해당하는 29곳의 경로당이 준공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건물에 위치해 있다. 이에 구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와 시설 만족도 향상을 위해 경로당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지난여름 잦은 호우로 시설 보수가 시급해진 경로당 5곳에 도배, 장판 교체, 천장 방수 처리 등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9월에는 전농동 소재 화목경로당을 비롯해 구립 경로당 6곳에 대한 시설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현재 구립경로당 3곳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경로당 6곳의 공사도 앞두고 있다. 구립 경로당 환경 개선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마무리된다. 이번 환경 개선 사업은 맞춤형 개선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공사가 완료된 화목경로당은 출입구 앞 국기게양대와 통신선이 접촉하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해 국기게양대를 이설하는 등의 추가 공사를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고령 친화도시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경로당 환경 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오프라인으로 다시 만나는 ‘강동구 청소년 축제’ 15일 개최

    오프라인으로 다시 만나는 ‘강동구 청소년 축제’ 15일 개최

    서울 강동구는 15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2022년 강동구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온라인 개최됐던 청소년 축제는 올해부터 대면으로 진행된다. 구는 민선 8기를 맞아 새롭고 힘차게 다시 나아가자는 의미로 이번 축제에 ‘RE & JOY!’란 부제를 달았다.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은 강동구는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4대 권리를 테마로 공연, 체험부스, 전시 등을 구성했다. 15명의 청소년 축제기획단이 주도적으로 이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해 청소년의 취향과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내용으로 채워졌다. 15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태권도, 우쿨렐레, 댄스, 보컬 등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이 준비됐다. 또한 우드 책갈피, 무드등, 미니향수, 선캐처 등의 공예 체험 프로그램, 피칭타겟, VR체험, AR플레이 디딤체험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외에도 우유팩을 활용한 카드지갑 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및 환경교육, 경찰 직업체험, 범죄예방교육, 생명존중 캠페인, 아동권리선언 퍼포먼스, 청소년 인권 캠페인 등도 실시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홍보도 할 계획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강동구 아동·청소년참여기구의 활동보고 전시와 포토존도 둘러볼 수 있고,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DJ 퍼포먼스와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구는 청소년들이 그간 쌓인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혜정 강동구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청소년 축제는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은 후 처음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것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국산 목조건축 활성화...공공기관 목재 사용 확대

    정부가 공공건물에 목재 사용을 확대하는 등 친환경 국산 목재를 활용한 목조 건축 활성화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산림청, 서울시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목조건축이 활성화 될 수 있게 제도를 개선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세종 행복도시에 짓는 공공청사 등 공공시설물에 목재 적용 확대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미 설계 중인 공공청사에는 민원실 등 대민공간에 목재 마감을 확대 적용하고, 건립예정인 공공건축물에도 목재 마감과 목구조를 갖춘 건축물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원 관리시설은 물론 가로등, 벤치 등을 목재로 설치하는 목재친화구역도 조성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국산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 수요를 이끌기 위해 공공부문 목조건축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목조건축 품질 향상 및 비용 절감 차원에서 표준품셈도 마련하기로 했다. 도시 건축물과 거리를 목재로 전환하는 ‘목재친화도시’, 국산목재에 적합한 건축사례 확산을 위한 ‘목조건축 실연사업’, ‘국산목재 활용 촉진사업’ 등 공공 목조건축 조성도 추진한다. 목조건축 대상 ‘탄소저장량 표시제도’를 도입해 목조건축의 탄소감축 효과를 정량화해 표시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공공건축물 신축사업을 목조건축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시민에게 저탄소 친환경 도시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목재공학회 등의 전문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목조건축전문 자문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협약이 목재산업 신시장 창출과 건축자재 다변화,건축물의 탄소 흡수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내 집 같은 편안함, 동대문구 경로당이 다시 태어난다

    내 집 같은 편안함, 동대문구 경로당이 다시 태어난다

    서울 동대문구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여가생활을 위해 구립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구에 따르면 구립 경로당 36개소 중 약 80%에 해당하는 29개소의 경로당이 준공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건물에 위치해 있어 매년 다수 경로당에서 시설보수에 대한 요청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와 시설 만족도 향상을 위해 경로당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지난여름 잦은 호우로 시설 보수가 시급해진 경로당 5개소에 도배, 장판교체, 천장 방수 처리 등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9월에는 전농동 소재 화목 경로당을 비롯해 구립 경로당 6개소에 대한 시설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현재 구립경로당 3개소를 대상으로 환경 개선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경로당 6개소의 공사도 앞두고 있다. 구립 경로당 환경 개선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마무리된다. 이번 환경 개선 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맞춤형 개선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공사가 완료된 화목 경로당은 출입구 앞 국기게양대와 통신선이 접촉하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해 국기게양대를 이설하는 등의 추가 공사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경로당에서 직접 어르신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해 출입구 경사로 설치, 문턱 제거 등 편의시설 개설 분야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해 경로당 개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갑석 어르신장애인복지과장은 “작은 사고도 어르신들에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경로당의 시설 하자보수는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고령 친화도시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경로당 환경 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KTX 오송역 명칭 청주오송역으로 바뀌나

    KTX 오송역 명칭 청주오송역으로 바뀌나

    청주시는 KTX ‘오송역’ 명칭을 ‘청주오송역’으로 변경하기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명칭 변경을 추진하는 것은 대부분의 고속철도역 명칭에는 자치단체 이름이 들어가지만 오송역에는 빠져 청주에 위치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적지않아서다. 2018년 조사를 했더니 68%가 오송역이 청주에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청주 오송의 도시브랜드 인지도 상승, 철도친화도시 이미지 향상 등을 위해서도 명칭 변경이 필요하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여론조사는 외부기관에 의뢰해 다음달 중순쯤 실시된다. 전화조사를 통해 청주시민과 전국 철도이용객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여론조사에서 반대가 많으면 역명 변경은 없던일이 된다. 시는 찬성이 많으면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 역명 변경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09년 ‘송정역’은 ‘광주송정역’으로, 2020년 ‘지제역’은 ‘평택지제역’으로 변경됐다”며 “여론조사에서 찬성이 많으면 국토부가 역명변경을 승인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4534억원 들여 노인복지·고령친화도시로… 노인을 위한 섬 제주

    4534억원 들여 노인복지·고령친화도시로… 노인을 위한 섬 제주

    올해 65세 이상 제주도 고령인구가 11만 2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6.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2022 고령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901만 8000명으로 전체의 17.5%를 차지했다. 제주도는 전국 순위에서 11위에 그쳤지만 고령인구 비중은 2010년 12.4%, 2015년 13.7%, 2020년 15.1%, 올해 16.5% 등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현재 전국에서 ‘20% 이상’ 초고령사회는 전남(24.5%), 경북(22.8%), 전북(22.4%), 강원(22.1%), 부산(21.0%) 등 5곳에 불과하지만 2028년에는 세종(13.4%)을 제외하고 제주도를 비롯한 우리나라 모든 지역이 2030년 이전에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도달하는 소요 연수가 오스트리아 53년, 영국 50년, 미국 15년, 일본 10년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7년에 불과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의 고령인구 비중은 2035년 30%, 2050년 40%를 넘어설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건강하고 활기찬 고령친화 제주구현’을 비전으로 하는 ‘제2차 노인복지 및 고령사회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453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본계획을 보면 ▲자립성 ▲지역사회 중심 ▲세대통합 ▲수눌음 공동체를 핵심가치로 두고,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위한 고령친화환경 조성, 주체적이고 행복한 노년기 삶 지원을 목표로 삼았다. 도는 4개 중점전략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거주 생활환경 확대 4개 과제 469억원 ▲노년기 사회경제활동 참여확대 4개 과제 128억원 ▲노화·노인·노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 지원 강화 3개 과제 167억원 ▲지역사회돌봄 강화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구축 3개 과제 643억원 등을 제시했다. 또한 일반과제에 63개에 3127억원 등 총 77개 세부과제에 4534억원이 투입된다. 노인복지 및 고령사회 기본계획은 제주지역의 급속한 인구변화에 대응하고 고령친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년마다 수립해 추진하는 종합계획이다.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노인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경제적 기반 조성 및 분야별 정책과제를 발굴·수립하고 있으며, 이달 중 최종보고회를 거쳐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오영훈 지사는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어르신들은 일제강점기, 4·3, 6·25전쟁 등을 지나며 오늘의 제주도를 만들어주신 주역”이라며 “어르신들이 없었다면 관광객 1500만 명 시대, 감귤 조수입 1조원 시대라는 성과를 이뤄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제주도정은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 문화프로그램에 적극 투자해 건강한 삶을 지켜나가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해 국내에서 5번째로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 머리라도 맘놓고… 노원, 장애인 친화 미용실 운영

    머리라도 맘놓고… 노원, 장애인 친화 미용실 운영

    서울 노원구가 전국 최초로 장애인 친화 미용실 ‘헤어카페 더휴’(사진)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 복지관을 중심으로 제공되던 장애인 미용 서비스는 주로 단순 커트 위주로 이용자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어려웠지만 ‘더휴’는 서비스 만족도를 높였다.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샴푸 도기 시스템, 휠체어에서 의자로 옮겨 주는 장애인 이동 리프트, 자동문 출입구, 점자 블록 및 고강도 바닥자재, 전동 휠체어 충전소 등을 갖췄다. 장애인식 교육을 이수한 실장급 이상의 경력을 갖춘 미용사 2명이 근무한다. 사회복지사 1명도 상주한다. 가격은 시중가보다 50% 이상 저렴하게 책정됐다. 커트는 남녀 공통 6900원, 파마는 1만 9000원, 염색은 1만 5900원 등이다. 이용대상은 노원구 등록 장애인으로,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장애인 친화사업을 확대해 장애인과 가족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장애인 친화도시 노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 어린이 웃음소리, 온 세상 다 듣겠네

    서대문 어린이 웃음소리, 온 세상 다 듣겠네

    서울 서대문구가 미래 주역인 아동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아동을 단순히 정책의 수요자로 보는 것을 넘어 아동을 권리 주체로 인식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또한 모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돌봄망도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2018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받은 후 4년간 지속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 7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4년 뒤 재인증을 위해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아이 좋은 서대문’이라는 비전 아래 4개년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 우선 구는 아동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선다. 최근 급증하는 아동 학대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아동학대 전담 인력을 확충하고 학대피해아동이 안전하게 치료받도록 민간 의료기관과 업무협약도 맺었다.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임차료를 지원하고 멘토링 활동을 운영하는 등 관련 제도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아동 정책에 당사자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아동의 참여권도 보장하고 있다. 초등학생 대상의 ‘아동참여위원회’와 중고등학생 대상의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의회’ 등 아동 참여 기구를 운영하며 정책 과정 전반에 아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구 관계자는 “아동의 눈높이에서 정책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아동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다양한 배경의 아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돌봄 수요가 커진 만큼 구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구는 현재 우리동네키움센터(7곳), 지역아동센터(9곳), 공동육아나눔터(2곳) 등 온 마을이 함께 아이를 돌볼 수 있는 돌봄시설을 운영 중이다. 2024년까지 14개 동 전역에 우리동네키움센터를 1곳씩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외에도 구는 학교 밖 청소년, 발달장애 영유아 가정, 다문화 가정 자녀 등 배경이 다양한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도 선보인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아동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아동친화도시 현판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위치에 달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삶의 주체로서 존중받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4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 쾌거

    금천구, 4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 쾌거

    서울 금천구가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해 힘쓴 지방정부와 정치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헌정대상 선정위원회가 매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 시·도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구는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 운영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금천청년꿈터 조성 ▲청년미래기금 조성 ▲청년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자치기반 확대 ▲청년 취업 역량 강화 및 주거 복지 지원 ▲지역 신진 예술가의 예술창작 기회 제공 및 활동 영역 확대 지원 등 청년 정책 추진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4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년친화헌정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며 ‘청년친화도시 금천’의 위상을 굳건히 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금천구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청년과(☏02-2627-258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유인애 “고령자 친화 강북 계획 세우고파”[의정 포커스]

    유인애 “고령자 친화 강북 계획 세우고파”[의정 포커스]

    “주민들이 ‘민원 해결사’라고 부르더라고요. 민원을 받으면 결과가 어떻든 반드시 피드백하고, 직접 현장을 찾아 발로 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유인애(62) 서울 강북구의회 부의장은 지난 2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있는 구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유 부의장은 2014년 6월 지방선거로 7대 강북구의회에 처음 입성했다. 현재 강북구의회에서 유일한 3선 의원이다. 8대 전반기 부의장을 여성 최초로 맡은 뒤, 이번엔 9대 구의회에서 ‘최초의 두 번째 부의장’이란 타이틀을 추가했다. 유 부의장은 “기왕 ‘여성 최초’라고 불리게 됐으니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뛰어난 성과를 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했다. 그는 아동·여성친화도시 조례 제정 등에 앞장섰고, 최근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을 발의했다. 유 부의장은 ‘공부하는 구의원’이기도 하다. 9월부터 저녁 시간을 이용해 광운대 대학원 도시계획부동산학과를 다니는 ‘학생’이 된다. 유 부의장은 “강북구가 발전하려면 어떤 도시계획을 세워야 하는지 등 배워야 할 점이 아직 많아 대학원에 들어가게 됐다”며 “강북구에 노인 인구가 많은 만큼 고령 친화도시를 만들 수 있는 도시계획을 세우고 싶다”고 설명했다.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묻자 유 부의장은 ‘베드타운’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강북구는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인한 고도 제한 등 개발에 있어서 제한이 많다”며 “더이상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젊은이들이 유입되고 상업지구도 확대할 수 있도록 구청과 구의회가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9대 강북구의회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의원들로 구성됐다. 유 부의장은 “젊은층의 생동감과 재선, 3선 의원들의 관록이 조화를 이루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누구에게든 배울 점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꼰대’라는 소리를 안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웃었다.
  • 수원시, 아동 의견 반영해 아동친화도시 만든다

    수원시, 아동 의견 반영해 아동친화도시 만든다

    “초등학교 주변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해주세요!” 아동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고, 아동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 역할을 수행하는 ‘2022년 수원시 아동모니터링단’이 학교주변 금연 구역 지정을 제안했다. 수원시는 지난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아동모니터링단 총회’를 열고, 아동모니터링단의 의견을 공유했다. 총회에는 아동모니터링단 단원, 대학생 서포터즈, 수원시 공직자,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아동모니터링단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 환경 ▲주거 환경 등 6개 소그룹(아동친화도시 6대 핵심 영역을 주제로 활동)이 그룹별 대표 주제에 관한 의견을 발표하고, 수원시에 아동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장애 아동도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 설치·운영’, ‘길고양이 전용 쉼터 설치’, ‘안전·재난 관련 VR(가상현실) 체험 교육 운영’을 비롯한 참여와 시민의식 5건, 안전과 보호 5건, 놀이와 여가 3건, 교육 환경 3건, 주거 환경 3건, 보건과 사회서비스 2건 등 의견이 나왔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수원시와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굿네이버스 경기 수원지부가 협력해 아동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직접 발로 뛰고, 토론하며 얻은 귀중한 의견들을 수원시 아동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모니터링단’ 31명은 수원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3~6학년)·중·고등학생, 학교 밖· 다문화 청소년, ‘아동모니터링단 서포터즈(17명)’는 수원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됐다. 올해 12월까지 아동 정책 관련 의견 제시, 아동 관련 정책 모니터링 활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에 참여해 아동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정책 제언 활동을 한다.
  • “광양항·제철소 성장 돕고 구봉산 등 관광단지 개발”[민선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광양항·제철소 성장 돕고 구봉산 등 관광단지 개발”[민선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시민의 안녕과 행복이라는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가슴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민선 8기 새로 취임한 정인화(64) 전남 광양시장은 2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시민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를 시정 비전으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변화하는 새로운 광양을 실현해 나가도록 항상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잘사는 포용도시, 시민 중심의 열린도시, 지속가능한 혁신도시로 거듭나는 광양을 만드는 것이 그의 포부다. 정 시장은 우선 공무원들의 내적 성숙을 주문했다. 그는 “권위적이고 무사안일한 공직 문화가 남아 있다면 단호하게 혁신하겠다”며 “‘안 된다’는 부정적 자세를 과감하게 버리고, ‘된다’는 긍정적 자세를 견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경제 부흥을 위해 미래 먹거리 산업인 첨단 산업의 유치와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상생 협력이 중요한 화두인 만큼 지역경제의 두 축인 광양제철소와 여수광양항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포스코가 우리 지역에서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응원하고 협력하겠다”며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와 수소 산업 등 미래 신성장 사업 투자와 지역 인재 채용, 지역 업체 이용 등이 광양에서 꽃피우고 열매 맺을 수 있게 힘쓰겠다”고 했다. 정 시장은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유인할 수 있도록 최고·최대·최다의 ‘3최 원칙’으로 관광 매력물을 개발할 계획이다. 구봉산 종합 관광단지, 배알도·망덕포구 연계 관광단지, 섬진강변 종합 관광지 등 대규모 관광단지를 조성해 관광객의 이목을 끌고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도시 브랜드 가치도 높일 방침이다. 지방 소멸이 가속화돼 이대로 가면 농촌마을은 20년 내 대부분 소멸된다는 위기도 언급했다. 청년이 들어오지 않는 한 농촌 붕괴는 막을 수 없는 만큼 ‘돌아오는 농촌, 청년이 깃드는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원예, 과수 등 고소득 작목을 청년 농업인 육성의 일차적 전략 작목으로 삼아 청년 귀농을 유도하고, 품질 좋은 매실을 비롯한 소득 작목을 집중 개발·육성할 방침이다. 청년들의 꿈이 영글어 가는 ‘청년 친화도시’도 목표로 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과 신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기관인 ‘광양 테크니션 스쿨’(가칭)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국회의원 출신의 시장으로 중앙부처 인맥을 최대한 활용하는 장점이 있다”며 “광양시민이라는 것 자체가 자랑이 되고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광양 옥룡면 출신으로 광양시 부시장, 광양경제청 행정개발본부장, 제20대 국회의원(광양·곡성·구례)을 지낸 정 시장은 무소속으로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 강남구, 신사~청담 잇는 도산대로 ‘뷰티·문화 플랫폼’으로

    강남구, 신사~청담 잇는 도산대로 ‘뷰티·문화 플랫폼’으로

    서울 강남구가 도산대로 일대를 상업·문화·예술이 결합된 글로벌 뷰티·문화 플랫폼으로 구축하기 위한 ‘도산대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17일 구에 따르면 도산대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6월 용역업체를 선정, 7월 용역착수보고회를 열고 신사역부터 봉은사역에 이르는 지역을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했다. 신사동과 청담동을 연결하는 도산대로는 2027년 위례신사선 2개역 신설이 예정돼 있으며 가로수길, 압구정로데오거리, 청담동 패션·명품거리가 위치해 있다. 구는 유동인구?트렌드 파악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과 AI 시뮬레이션 기법 등을 활용해 2023년 12월까지 차별화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지구단위계획의 주요 내용은 ▲신규 역세권 중심의 고밀복합개발 사업 검토 ▲특화거리 연계를 통한 국제관광 거점 조성 ▲상업·문화·예술이 결합된 글로벌 비즈니스·뷰티 플랫폼 구축 ▲친환경 건축물 도입 ▲보행자 친화도시 조성 등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주민과 관련 기관,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가로수길과 압구정로데오거리, 청담동 명품거리 등 특화거리와 연계한 글로벌 뷰티·문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신규 역세권 개발 사업을 진행해 도산대로 일대를 명품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 아동 목소리 정책에 녹이는 강남

    아동 목소리 정책에 녹이는 강남

    서울 강남구에 아동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정책참여단’이 출범했다. 구는 지난달 30일 역삼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제1기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아동정책참여단은 아동권리 정책제안 교육에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아동권리 침해사례 모니터링, 지역탐방을 통한 문제 발굴 등 강남구에 필요한 아동정책을 제안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난 6월 공개모집해 선발한 8~13세 아동 참여위원 23명은 오는 12월까지 활동한다. 구는 현재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제2기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초등학생 아동정책참여단이 더해지면서 아동과 청소년의 목소리를 구정에 더 촘촘하게 반영할 계획이다. 구는 올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1개 전략사업 추진 ▲아동·보호자 대표 등으로 구성된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운영 ▲아동친화도시 홈페이지 구축 ▲아동권리교육 추진 등을 시행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아이들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고 존중받을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강남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추진 박차

    관악구,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추진 박차

    서울 관악구가 아동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아동친화도시 인증 상위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다방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관악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관악’이라는 핵심 비전을 이루기 위해 전년 대비 약 21억원이 증가한 195억원을 투입했다. 구는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생활환경 ▲아동친화기반조성 영역에 7개 정책과제를 선정해 총 58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아동권리모니터단이 제안한 정책을 구정에 반영하는 등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아동권리모니터단이 제안한 정책 중 ‘어린이공원 아동친화놀이환경 조성’, ‘놀이터 인근 천천히 표지판 설치’ 사업은 이미 구정에 반영됐다. ‘아동목소리 도입 금연벨 설치’, ‘학교 인근 공사 시 아동우선보호’ 2개 정책은 도입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아동들의 정서적 단절감을 해소하고자 굿네이버스,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함께 아동정서지원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기적의 어린이놀이터 조성, 공동육아나눔터와 열린 육아방을 연계한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 설치, 우리동네 키움센터 설치 등 아동을 위한 공간 마련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구는 지난 5월부터 ’아동실태조사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성과를 분석하고 구 특성에 맞는 아동·청소년 정책방향 재설정과 전략사업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6월에 아동친화도 조사를 마쳤고 오는 8월 아동과 아동 관계자, 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구민의견을 실시하고, 지난 4개년 동안 아동친화도시 추진 영향평가를 반영해 새로운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을 설정할 계획이다. 구는 2017년 10월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가입을 시작으로 전담기구 조성 및 조례 제정 등을 통해 2020년 3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다. 인증기간이 종료되는 2024년 3월 상위단계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는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들이 안전하고 차별받지 않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해 나갈 것이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악, 본예산의 5분의1 아동에 쓴다

    서울 관악구는 완성도 높은 아동친화도시를 구축하고자 아동 관련 예산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아동친화예산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동친화예산서는 아동의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생활환경 등 6가지 영역과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4대 권리를 중심으로 예산을 분석한 자료다. 올해 관악구 아동친화예산은 전년 대비 약 80억원이 증액된 1794억원으로 일반회계 본예산의 20.2%로 나타났다. 아동 4대 권리로 분석한 예산을 살펴보면 발달권을 위한 사업 예산이 5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생존권이 35.1%, 보호권 5.8%로 뒤를 이었다. 영역별로는 교육환경 53.9%, 보건과 사회서비스 34.5%, 안전과 보호 5.7%, 놀이와 여가 4.2% 순이었다. 다문화가정, 장애아, 저소득 및 한부모 가정, 학교 밖 청소년 등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 사업에도 약 99억원을 투입해 사각지대 해소도 놓치지 않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구가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은 만큼 지역 내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 금천구, 어르신을 배려하는 ‘쉼표의자’ 설치

    서울 금천구, 어르신을 배려하는 ‘쉼표의자’ 설치

    서울 금천구가 어르신을 위해 보행 시 쉬어갈 수 있는 ‘쉼표의자’를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쉼표의자 설치는 지난해 금천구가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으면서 수립한 제1기 고령친화도시 조성 실행계획의 주요 사업 중 하나다. 오래 걷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의자가 필요하다는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구는 어르신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위치에 의자를 설치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을 통해 대상지를 추천받았다. 구의 정책에 대해 세대별, 지역별 의견을 반영하고자 구성된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은 설치 장소부터 의자 디자인까지 어르신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5~6월에는 직접 현장을 찾아 공간확보 및 설치 가능 여부 등을 확인 후 관련 부서와 기관의 의견 조회를 거쳐 설치 장소를 확정했다. 쉼표의자는 8월 초까지 독산어르신체육센터, 푸드뱅크마켓센터, 노인복지관 셔틀버스 정류장 등 어르신들이 자주 가는 장소와 일반 구민들도 오래 걷기 힘들어하는 시흥2동 벽산아파트 오르막길, 금하로30길 오르막길 등 총 19곳에 설치된다. 구는 설치 후에도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을 활용해 의자 파손, 주변 쓰레기 적치 등으로 인한 불편 사항이 없도록 사후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보행이 힘든 모든 어르신에게 잠시나마 쉼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금천구가 고령사회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령 친화 정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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