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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관 “자식 학폭 논란 부풀려져…졸업 후에도 연락하고 지내”

    이동관 “자식 학폭 논란 부풀려져…졸업 후에도 연락하고 지내”

    ‘자녀 학폭’ 논란에 오른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은 8일 “정치권부터 정쟁을 위한 무책임한 폭로와 가짜뉴스 생산을 멈춰달라”고 밝혔다. 이 특보는 이날 오후 대통령실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먼저 사실관계를 떠나 제 자식의 고교 재학 중 학폭 논란이 빚어진 데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첫 입장을 밝혔다. 이 특보는 “공직 후보자로 지명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응하는 것이 인사권자에 대한 도리가 아니지만 ‘정도’(正道)도 아니라고 생각해 공식 대응을 자제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특보는 “최근 야당 대표까지 나서 무차별한 ‘카더라’식 폭로를 지속하고, 이것이 왜곡 과장돼 언론과 SNS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상황에 더는 침묵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저와 제 가족은 차치하더라도, 성실히 살아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정신적 실질적인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이 특보는 정치권과 언론을 향해서도 “정쟁을 위한 무책임한 폭로와 가짜뉴스 생산을 멈춰 주시기 당부드린다”면서 “언론인 여러분께서도 사실관계에 입각한 균형 잡힌 보도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자사고 하나고 재학 시절 아들 학폭 의혹 휘말려 이 특보의 아들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1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하나고에 재학할 당시 동기생을 여러 번 때리고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 특보는 이날 별도의 설명자료를 통해 “물리적 다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일방적 가해 상황은 아니었다”면서 “인터넷에 떠도는 학폭 행태는 사실과 동떨어진 일방적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또 “1학년 당시 당사자 간에 이미 ‘사과와 화해’가 이뤄졌다”면서 “자녀 A와 (피해자로 알려진) 학생 B는 고교 졸업 후에도 서로 연락하고 지내는 친한 사이로, 학폭 피해자였다면 상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초로 핵관(핵심관계자)이라고 불렸던 MB정부 최대 실세인 이 특보는 자녀가 당시 하나고 학폭의 최대 가해자라는 말이 있다”면서 “학폭위는 열리지도 않았고 명문대에 유유히 진학해 정순신 사태와는 비교도 안 된다”고 방통위원장 내정 철회를 주장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6월 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6월 8일

    쥐 36년생 : 공과 사를 잘 구분하라. 48년생 : 행운이 찾아온다. 60년생 : 겸손해야 인정받는다. 72년생 : 최선을 다하면 대길이다. 84년생 : 신수가 왕성하다. 소 37년생 : 사업이 번창하니 금전 문제 해결. 49년생 : 외로운 마음은 사랑으로 풀어라. 61년생 : 가난한 사람을 도울 때 행운이 온다. 73년생 : 일찍 귀가함이 좋겠다. 85년생 : 매사 순조롭게 해결된다. 호랑이 38년생 : 건강관리에 신경 써라. 50년생 : 귀인을 만나 도움을 받는다. 62년생 : 주위 사람과 많은 대화를 나누어라. 74년생 : 귀중한 것을 잃을까 두렵다. 86년생 : 이젠 이득을 본다. 토끼 39년생 : 친한 사람일수록 예를 지켜라. 51년생 : 매사 계획대로 실행하라. 63년생 : 경솔하면 행운을 놓친다. 75년생 : 생각 외의 수입이 있겠다. 87년생 : 다투지 말고 피하라. 용 40년생 : 감언이설에 속지 말라. 52년생 : 앞장서지 말라야겠다. 64년생 : 요행을 바라지 마라. 76년생 : 의욕이 충만해지고 행운이 넘친다. 88년생 : 실속은 가까운 공에 있다. 뱀 41년생 :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마라. 53년생 : 용기 내어 도전하면 재복 있다. 65년생 : 뜻하지 않은 명예 따르겠다. 77년생 : 이기적인 마음 버려라. 89년생 : 과도한 투자는 삼가라. 말 42년생 : 사람이 많은 곳은 가지 마라. 54년생 : 가까운 사람과 금전거래 주의. 66년생 : 맡은 일에 충실하라. 78년생 : 자신감을 가지면 성공한다. 90년생 : 대인관계를 신중히 해라. 양 43년생 :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구나. 55년생 : 자신의 주관대로 행동하라. 67년생 : 음주 여행을 삼가라. 79년생 : 뚜렷한 주관을 갖고 행동하라. 91년생 : 자기관리에 힘써라. 원숭이 44년생 : 복이 찾아드는구나. 56년생 : 인기를 얻어 인정받겠다. 68년생 : 너무 큰 꿈만 꾸지 마라. 80년생 : 부모님의 뜻에 따르는 것이 좋다. 92년생 : 좋은 기회가 온다. 닭 45년생 : 가장 소중한 사람과 만난다. 57년생 : 인정에 끌려 손해 보기 쉽다. 69년생 : 사랑으로 사람을 대하라. 81년생 : 시비에 휘말리지 마라. 93년생 : 승승장구하는 운세. 개 46년생 : 도와주는 사람이 많다. 58년생 : 사람 사귀기를 조심하라. 70년생 : 좋은 결실맺는 날. 82년생 : 상대방 이해 먼저 구하라. 94년생 : 투자는 신중히 하라. 돼지 47년생 : 뜻을 너무 높게 세우면 어려워진다. 59년생 : 돈과 별 인연이 없다. 71년생 : 냉가슴만 앓는구나. 83년생 : 너무 조급하게 굴지 마라. 95년생 : 치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 표창원 “유영철, 서울로 옮겨주면 추가살인 밝히겠다며 술수”

    표창원 “유영철, 서울로 옮겨주면 추가살인 밝히겠다며 술수”

    프로파일러 출신 방송인 권일용과 표창원이 직접 대면했던 범죄자들과 얽힌 생생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표창원이 강사로 나선다. 두 사람은 수많은 범죄 사건 해결에 크게 활약하며 ‘프로파일러’라는 단어를 대중에게 인식시킨 장본인이지만 20년 지기 동갑내기로서 오프닝부터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권일용과 표창원은 직접 대면했던 범죄자들과 얽힌 생생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표창원은 국회의원 시절 수감 중이던 연쇄살인범 유영철이 자신에게 접근해 “추가 살인을 자백할 테니 서울 소재의 교도소로 이감해달라”는 제안을 해왔던 일화를 밝혔다. 권일용도 연쇄살인범 강호순과 대면했을 당시 강호순이 “물 좀 떠다 주시죠?”라고 말하며 대화 중단을 유도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처럼 상대가 조종당하는 것을 느낄 새도 없이 심리적 조종과 통제를 가하는 것이 사이코패스들의 특징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두 강사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폭력의 굴레인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범죄의 대물림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대한 관심과 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강생으로 등장한 빅스의 켄은 이에 크게 공감하며 어린 시절 자신이 친한 친구를 가정폭력으로부터 구해낸 일화를 공개했다. 항상 멍이 들어있던 친구가 있어 가족들에게 이야기했는데 이후 가족들이 친구의 부모를 찾아가 확인해 보니 아동학대였다는 것. 켄이 현재는 그 친구가 CEO로 성장해 많은 기부를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하자 수강생들은 “켄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친구의 삶이 달라졌다”고 칭찬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권일용과 표창원은 범행 동기가 뚜렷했던 1980년대를 거쳐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가 생겨난 2000년대, ‘묻지마 범죄’가 성행한 2010년대를 지나 디지털 성범죄가 만연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범죄 양상의 변화와 사회적 연관성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악의 마음을 읽는 프로파일러 권일용·표창원이 전하는 대한민국 범죄 연대기와 우리 모두가 꼭 알아야 할 범죄 예방법은 7일 오후 9시 MBC ‘일타강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남자 댄서들과…제니 첫 드라마 수위 ‘깜짝’

    남자 댄서들과…제니 첫 드라마 수위 ‘깜짝’

    블랙핑크 제니의 배우 데뷔작인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이 첫 방송됐다. 트위터에는 HBO에서 공개한 제니 스틸컷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HBO 오리지널 ‘디 아이돌’은 5일(한국시간) 북미 지역에서 처음으로 방영됐다. 제니는 이날 방영분 중 총 10분 가량 등장했다. 극중 주인공 릴리 로즈 뎁의 절친한 친구이자 댄서 역을 맡은 제니는 뮤직비디오 촬영신에 등장해 남자 댄서들과 함께 수위 높은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또 릴리 로즈 뎁과 함께 사우나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는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 퀸 ‘보헤미안 랩소디’ 원제는 ‘몽골리안 랩소디’

    영국 록밴드 퀸의 명곡으로 꼽히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제목이 초고에서는 ‘몽골리안 랩소디’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3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퀸의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가 쓴 ‘보헤미안 랩소디’의 15쪽짜리 초고가 공개되면서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 머큐리의 전 연인이자 가장 친한 친구로 유산 상속인이던 메리 오스틴이 보관 중이던 유품에 있던 가사 초고는 오는 9월 런던에서 열릴 소더비 경매에 출품됐다. 머큐리는 가사 초고의 한쪽에 ‘몽골리안 랩소디’라고 적었다가 다시 ‘몽골리안’ 단어를 수기로 지운 채 ‘보헤미안’이라는 단어를 추가했다. 이는 머큐리가 곡 제목을 ‘몽골리안 랩소디’로 구상했다가 다시 수정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는 대목이다. 또 다른 쪽에는 추상적인 낙서도 있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도입부인 “마마, 저스트 킬 어 맨”(Mama, Just killed a man)도 원래는 “마마 데어스 어 워 비갠”(Mama, There’s a war began)이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이 초고는 이달 8일까지 소더비 뉴욕의 전시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소더비 측은 ‘몽골리안 랩소디’가 쓰여 있는 초고의 낙찰 예상가를 120만 파운드(약 19억 6953만원)로 예상했다.
  • 송재림·김소은, 두 번째 열애설

    송재림·김소은, 두 번째 열애설

    배우 송재림과 김소은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양측은 열애서를 재차 부인했다. 1일 송재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장미꽃 사진은 혼자 본가에서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은 소속사 아센디오 관계자 역시 뉴스1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하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오전 김소은과 송재림은 비슷한 시기에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장미꽃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후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현재 게시물은 삭제된 상황이다. 지난 3월에도 두 사람은 각자 인스타그램에 일본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고,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함께 여행을 다녔다는 목격담까지 등장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당시에도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김소은과 송재림은 지난 2015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송재림이 출연했을 당시 김소은이 평가단으로 등장해 우정을 과시했다.
  • 英 소더비 경매 출품된 록밴드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초고 공개

    英 소더비 경매 출품된 록밴드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초고 공개

    영국 록밴드 퀸의 명곡으로 꼽히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제목이 초고에서는 ‘몽골리안 랩소디’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3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퀸의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가 쓴 ‘보헤미안 랩소디’의 15쪽짜리 초고가 공개되면서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 머큐리의 전 연인이자 가장 친한 친구로 유산 상속인이던 메리 오스틴이 보관 중이던 유품에 있던 가사 초고는 오는 9월 런던에서 열릴 소더비 경매에 출품됐다. 머큐리는 가사 초고의 한 쪽에 ‘몽골리안 랩소디’라고 적었다가 다시 ‘몽골리안’ 단어를 수기로 지운 채 ‘보헤미안’이라는 단어를 추가했다. 이는 머큐리가 곡 제목을 ‘몽골리안 랩소디’로 구상했다가 다시 수정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는 대목이다. 또 다른 쪽에는 추상적인 낙서도 있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도입부인 “마마, 저스트 킬 어 맨(Mama, Just killed a man)”도 원래는 “마마 데어스 어 워 비갠(Mama, There‘s a war began)”이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소더비의 문서 분석 전문가인 “머큐리는 곡을 쓸 때 비슷한 소리의 단어를 왔다 갔다 하며 운율을 통해 가사에 장난을 자주 쳤다”라며 “‘보헤미안’과 이번 고의 ‘몽골리안’도 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 초고는 이번달 8일까지 소더비 뉴욕의 전시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소더비 측은 ‘몽골리안 랩소디’가 써진 초고의 낙찰 예상가를 120만파운드(약 19억 6953만원)으로 예상했다.
  • 우울증 고백한 여에스더 ‘이’ 악플에 충격

    우울증 고백한 여에스더 ‘이’ 악플에 충격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우울증 고백에도 ‘악플’이 달렸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여에스더가 게스트로 나와 자신의 우울증 치료에 대해 솔직히 전했다. 그는 “우울증을 굉장히 오래 앓았고 최신 치료를 다 받아 봤다. 10년 이상 약물 치료를 받았는데도 잘 안됐다”라면서 “어떤 치료에도 낫지 않아서 마지막으로 전기 경련 치료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여에스더는 전기 경련 치료를 언급하며 “부작용으로 기억이 좀 없어질 거라 하더라. 그래서 좀 고민했지만 그런 것보다는 가족에게 상처 주지 않기 위해 치료를 결심했다. 치료 후 좋아지기 시작했다”라고 털어놨다. 이 자리에서 그는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우울증, 자살률 모두 1위”라고 알렸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치료 받으러 잘 안 간다. 우울증 얘기가 제 이미지에 안 좋은 건 알지만 편견을 깨고 싶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특히 여에스더는 “제가 우울증이라고 말하면 대부분 안 믿는다. 그렇게 까불면서 무슨 우울증이냐고 한다. ‘우울증 영양제 팔려는 거 아니냐’ 이런 댓글도 있더라. (그런 악플에) 너무 충격을 받았다”라며 “그래서 제가 ‘우울증은 병이고, 명랑한 건 제 성격’이라고 말한다”라고 강조했다. ‘우울증 환자에게 절대 하면 안되는 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여에스더는 “‘힘내!’ 이거다. 우울증에 걸리면 아무것도 하기 싫다. 맛있는 식사, 최고급 호텔 여행 다 싫다”라고 밝혔다. 이어 “또 하면 안되는 말이 ‘네가 모자란 게 뭐 있냐, 다 갖지 않았냐, 뭐가 부족해서 우울하냐’ 이런 말이다. ‘넌 정신력이 약해’ 이런 말은 우울증 환자를 탓하는 말이라서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MC들은 “우울증인지 체크하는 법이 있냐”라며 궁금해 했다. 여에스더는 “행동과 반응이 느려진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이 부정적으로 보인다”라면서 “친한 친구들의 연락도 귀찮고, 어떤 일에도 1분 이상 집중을 못한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 블랙핑크 제니, 커플링 낀 손 포착

    블랙핑크 제니, 커플링 낀 손 포착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커플링 인증샷’을 공개했다. 제니는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번 도쿄 여행 파트너”라는 글과 함께 친한 사이인 모델 신현지와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두 사람이 기내에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며 표정을 짓고 있었다. 특히 제니는 “함께라서 행복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한 코믹한 영상도 공개했다. 똑같은 반지를 맞춰 착용한 제니와 신현지는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기도 했다. 제니는 사진에 “아니 하트 하자고 현지야”, “그렇다 내 친구는 하트를 만드는 법을 몰랐다고 한다” 등의 문구도 함께 넣었다. 한편 제니는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HBO 드라마 ‘The Idol’ 배우로 참석해 주목받았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30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30일

    쥐 좋은 색상 : 검정색 좋은 숫자 : 6 좋은 방향 : 남서쪽 36년생 : 욕심부리면 낭패 있겠다. 48년생 : 모든 일이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 60년생 : 어려울 때 친구의 도움을 받는다. 72년생 : 막혔던 일 이제야 해결. 84년생 : 모든 사람의 인정을 받겠다. 소 좋은 색상 : 노란색 좋은 숫자 : 9 좋은 방향 : 서쪽 37년생 : 작은 투자 큰 소득 생긴다. 49년생 : 덕을 쌓으면 경사 넘친다. 61년생 : 새로운 일은 시작하지 마라. 73년생 : 좋은 사람 만나 도움받겠다. 85년생 : 행운이 있는 날이다. 호랑이 좋은 색상 : 적색 좋은 숫자 : 10 좋은 방향 : 북동쪽 38년생 : 재물을 잃을까 두렵다. 50년생 : 밖에 나가서 주변 사람이 인정. 62년생 : 서로 협조하면 좋은 결과 있겠다. 74년생 : 심란한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86년생 : 가급적 이동은 삼가라. 토끼 좋은 색상 : 자색 좋은 숫자 : 5 좋은 방향 : 북서쪽 39년생 : 수입이 늘어나겠다. 51년생 : 착실한 행동은 길운. 63년생 : 분주한 하루가 되겠다. 75년생 : 모험은 별로 좋지 않다. 87년생 : 과욕이 화를 부르겠구나. 용 좋은 색상 : 주황색 좋은 숫자 : 7 좋은 방향 : 남동쪽 40년생 :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라. 52년생 : 남을 이용하려다 큰 코 다친다. 64년생 : 컨디션 조절에 힘써라. 76년생 : 공과 사를 분명히 구별하라. 88년생 : 가까운 사람을 만나 회포를 푼다. 뱀 좋은 색상 : 자색 좋은 숫자 : 3 좋은 방향 : 북동쪽 41년생 : 생각지 않은 기쁜 일이 생긴다. 53년생 : 변동, 이사, 투자운 길하다. 65년생 : 뜻밖의 협력자가 생긴다. 77년생 : 달콤한 말에 넘어가지 마라. 89년생 : 생각 없이 행동하면 구설수. 말 좋은 색상 : 흰색 좋은 숫자 : 7 좋은 방향 : 북쪽 42년생 : 여기저기 마음을 써 일 늘어난다. 54년생 : 뜻대로 열매를 맺는다. 66년생 : 일 추진은 미루는 것이 좋다. 78년생 : 생각보다 기대에 못 미치는 하루. 90년생 : 일 크게 벌이면 손해만 본다. 양 좋은 색상 : 노란색 좋은 숫자 : 5 좋은 방향 : 북동쪽 43년생 : 하는 일마다 만사형통. 55년생 : 좋은 결실을 맺는 하루. 67년생 : 지나친 투자는 손해. 79년생 : 사랑운도 좋고 신수도 태평. 91년생 :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라. 원숭이 좋은 색상 : 노란색 좋은 숫자 : 8 좋은 방향 : 남서쪽 44년생 : 고통은 서서히 물러가는구나. 56년생 : 운세가 서서히 열리기 시작. 68년생 :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마라. 80년생 : 최선을 다하면 큰 소득 있다. 92년생 : 며칠 후에 해결되니 기다려라. 닭 좋은 색상 : 흰색 좋은 숫자 : 4 좋은 방향 : 북쪽 45년생 : 길운이 찾아드니 기쁜 하루 57년생 : 아랫사람에게 꾸중하지 마라 69년생 : 행동을 신중히 해라 81년생 : 마음이 심란하니 안정이 우선. 93년생 : 서로 힘 합쳐 일 처리하면 길하다 개 좋은 색상 : 검정색 좋은 숫자 : 6 좋은 방향 : 북동쪽 46년생 : 무리하지만 않으면 성공. 58년생 : 한 발짝 양보함이 좋겠다. 70년생 : 시비가 생기니 울적하다. 82년생 : 평소에 건강에 신경 써라. 94년생 : 친한 사람과 상의하면 해결. 돼지 좋은 색상 : 적자색 좋은 숫자 : 3 좋은 방향 : 남동쪽 47년생 : 집안에 기쁨이 가득하다. 59년생 : 경솔한 행동은 삼가라. 71년생 : 여행은 삼가라. 83년생 : 가족과의 관계에 어려움 따른다. 95년생 :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
  • 골수암으로 세상 떠난 8살 아들의 꿈 이뤄준 30대 부부

    골수암으로 세상 떠난 8살 아들의 꿈 이뤄준 30대 부부

    몹쓸 병에 걸려 하늘나라로 떠난 8살 어린이가 소원을 성취했다. 숨진 아들의 꿈을 이뤄주겠다면서 동물보호센터를 연 부모는 “하늘나라로 떠나기 전 아들에게 한 약속을 지킨 것”이라며 “아들도 하늘나라에서 기쁜 마음으로 이곳을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부의 아들 단테는 골수암에 걸려 투병하다가 지난해 사망했다. 아들은 사망하기 전 모아두었던 용돈을 건네면서 부모에게 공책 한 권을 사다달라고 했다. 부모가 공책을 사다주자 단테는 ‘나의 꿈’이라는 제목의 글을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단테는 “내 꿈은 학대받는 동물들을 구출하고 치료해주는 센터를 세우는 것”이라고 쓰고는 부모에게 “내가 죽더라도 소원을 이뤄주겠다고 약속해달라”고 부탁했다.단테는 이구아수폭포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에서 태어나 자랐다. 미시오네스에는 이구아수폭포를 중심으로 초대형 국립공원이 조성돼 있어 야생동물에겐 천국과 같다. 단테는 이런 곳에서 자라면서 동물들과 친해졌다. 야생에 사는 큰부리새, 원숭이, 코아티 등은 단테에게 가장 친한 친구와 같았다. 동물에 대한 단테의 사랑은 이때 싹텄다. 아빠와 엄마는 차례로 아들 단테와 손가락을 걸고 “꼭 동물보호센터를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단테는 집중치료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으면서도 재다짐을 받듯 “소원을 꼭 이뤄주세요”라는 말을 반복했다. 엄마 마리나(38)는 “혹시 먹고 싶은 것 있니 라고 물어봐도 아들의 대답은 언제나 ‘제 꿈을 이뤄주세요’였다”고 회상했다. 공책에 글을 남긴 지 몇 주 되지 않아 단테는 세상을 떠났다. 부모는 슬픔에 빠져 한동안 아무 일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다 부모는 단테의 공책을 꺼내봤다. 엄마 마리나는 “아들과의 약속이 생각나 정신이 번쩍 드는 것 같았다”면서 “남편에게 지체하지 말고 단테의 꿈을 이뤄주자고 했다”고 말했다. 부부는 먼저 재단부터 설립했다. 그러면서 동물보호센터를 세울 부지를 알아보던 중 한 남자로부터 땅을 재단에 기증하겠다는 깜짝 제안을 받았다. 남자는 부부로부터 사연을 듣더니 “그런 일이라면 나도 동참하고 싶다”면서 선뜻 땅을 기증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엄마 마리나는 “지금 생각해봐도 기적 같은 일이었다”고 말했다. 땅에 메인 건물을 짓고 동몰보호센터는 최근 문을 열었다. 센터는 부상한 야생동물을 구출해 치료한 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고 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앵무새, 코아티, 뱀 등 동물들이 이미 동물보호센터에서 치료와 보호를 받고 있다. 단테의 아빠 페르난도(39)는 “아직은 첫 돌을 놓은 단계에 불과해 건물도 더 필요하고 인력도 보충해야 하지만 하늘로 간 아들 단테의 꿈이 이뤄진 걸 생각하면 감격스럽다”면서 “아들이 센터장이라고 생각하고 평생 동물들을 돌보는 일을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 홍상수, 칸영화제서 ♥김민희 공식 언급

    홍상수, 칸영화제서 ♥김민희 공식 언급

    “영화를 만드는 데 있어서 무엇을 하든, 저 자신을 반영합니다. 거기서 벗어날 수 없어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저와 가까운 디테일을 더 활용하게 됩니다.”신작 ‘우리의 하루’로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은 2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크와제트 극장에서 열린 관객과의 대화 시사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작품은 프랑스 감독협회가 칸영화제에서 차별화된 세계 영화를 소개하는 감독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강한 작가주의 색채와 한정된 공간의 활용, 홍 감독과 그의 연인 김민희를 투영한 듯한 캐릭터 등이 전작들과 닮았다. 홍 감독은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영화에 나올) 사람들이 떠올랐고 이들에게 그 기간 출연할 수 있겠냐고 물었다. 기주봉 씨는 ‘그렇다’고 답하면서 나에게 최근 찍은 사진을 보내줬다”고 영화의 출발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그리고서 제가 김민희 씨의 사진을 찍었다. 우연히도 두 사람이 휴대전화 앨범에 나란히 있었고 둘 다 흰옷을 입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민희는 칸영화제에 불참했다. 홍 감독은 “김민희 씨도 매우 참석하고 싶어 했지만, 오래전 잡아 놓은 약속이 있어 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영화는 얼마 전 배우 생활에서 은퇴한 상원(김민희 분)과 늙은 시인 의주(기주봉) 각각의 이야기를 교차하며 보여준다. 상원은 친한 언니 정수(송선미)의 집에서 지내고 있다. 그가 키우는 고양이의 이름이 ‘우리’다. 정수, 우리와 함께 평온한 낮을 보내던 그는 집으로 찾아온 막내 이모의 딸 지수(박미소)를 만난다. 지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경험을 좀 전수해달라고 한다. 극 중 상원은 김민희의 페르소나다. “‘거기’에서는 잠도 못 자고 지겹고 힘들었어”라는 상원의 대사는 마치 상업 영화계에 지쳤던 김민희가 자조하는 말처럼 들린다. “연기 잘하시는데”라며 아쉬워하는 지수에게는 “설명하기 복잡하다”고 답한다. 반면 지인들과 기타를 치며 노래하고 라면을 먹는 상원에게선 한층 편안해진 김민희의 모습이 엿보인다. 의주는 최근 젊은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시인이다. 하지만 그의 관심은 건강한 생활을 하는 것이다. 자신의 다큐멘터리를 찍겠다는 대학생의 카메라 앞에서도 라면을 먹고 술과 담배를 찾는 시시껄렁한 모습만 보인다. 그러다 배우를 꿈꾸는 젊은 남자를 만난다. 그는 의주에게 삶이 뭔지, 사랑은 뭔지, 그렇다면 진리는 무엇인지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원래도 담백하고 기교 없는 연출과 소품 등을 선보이는 홍 감독이지만 이번 영화는 이전 작품들보다는 덜 무거운 느낌을 준다. 홍 감독은 이에 대해 “가능한 한 영화를 가볍게 만들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그게 더 나에게서 많은 것을 드러낼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날 첫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우리의 하루’는 26일 밤 올림피아8 극장에서 감독주간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2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28일

    쥐 좋은 색상 : 보라색 좋은 숫자 : 6 좋은 방향 : 남동쪽 36년생 : 몸과 마음이 가볍다. 48년생 : 계약할 때 신중히 살피고 하라 60년생 : 좋은 소식이 있으나 재물은 과다 지출. 72년생 : 시작한 일 끝마무리 잘 지을 시기. 84년생 :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일이 해결된다. 소 좋은 색상 : 회색 좋은 숫자 : 1 좋은 방향 : 남서쪽 37년생 : 재력 명예를 얻는 운세. 49년생 : 많은 사람 만나 주변의 신망을 얻는다. 61년생 : 몸과 마음 건강하니 티 없이 기쁘다. 73년생 : 친구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85년생 : 운이 들어오나 모이지는 않는구나. 호랑이 좋은 색상 : 회색 좋은 숫자 4 좋은 방향 : 남동쪽 38년생 : 재물운은 별로다 50년생 : 주색 가까이하면 큰 손해. 62년생 : 집안이 화목하구나. 74년생 : 밤거리를 배회하지 마라. 86년생 : 물거품 같으니 검소하게 지내라. 토끼 좋은 색상 : 백색 좋은 숫자 : 7 좋은 방향 : 북동쪽 39년생 : 재물운이 강하고 투자운도 좋다. 51년생 : 계획했던 일 취소된다. 63년생 : 기다리던 소식 듣는다. 75년생 : 오전 중에 돈 필요하겠다. 87년생 : 자신감 있게 노력함이 좋겠다. 용 좋은 색상 : 검정색 좋은 숫자 : 6 좋은 방향 : 동남쪽 40년생 : 집안에 좋은 일 있을 징조다. 52년생 : 동쪽 여행은 어려움 따른다. 64년생 : 사업가 큰 이익 재물 얻는다. 76년생 : 여행은 길하니 떠나라. 88년생 : 우연한 만남으로 새로운 인연 생긴다. 뱀 좋은 색상 : 청색 좋은 숫자 : 8 좋은 방향 : 북서쪽 41년생 : 과음 과식은 삼가라 53년생 : 운수 대통이다. 65년생 : 투자는 일체 삼가라. 77년생 : 손재수가 있으니 분실물 주의 89년생 : 컨디션 저조하니 자중할 때 말 좋은 색상 : 회색 좋은 숫자 : 8 좋은 방향 : 북서쪽 42년생 : 계획했던 일 미루어진다. 54년생 : 금전 문제 하자가 생긴다. 66년생 : 마음 드는 상대 있으면 적극적으로 대처하라. 78년생 : 가족과 화목을 다짐할 때이다. 90년생 : 가는 곳마다 행운 따른다. 양 좋은 색상 : 회색 좋은 숫자 : 4 좋은 방향 : 남동쪽 43년생 : 큰일을 추진해 성공할 시기. 55년생 : 변동수 있고 명예 오른다. 67년생 : 일들이 수포로 돌아간다. 79년생 : 친한 친구와 다툴 수 있다. 91년생 : 갑자기 생기는 일 주의하라. 원숭이 좋은 색상 : 하늘색 좋은 숫자 : 8 좋은 방향 : 남서쪽 44년생 : 먼 곳으로부터 희소식 있겠다. 56년생 : 평소에 건강에 신경 써라. 68년생 : 새로운 사람을 만나겠다. 80년생 : 보람 없는 일로 바쁘다. 92년생 : 양손에 만금을 구하는구나. 닭 좋은 색상 : 홍색 좋은 숫자 : 7 좋은 방향 : 북서쪽 45년생 : 관재, 구설수를 주의하라. 57년생 : 부지런히 움직이면 행운 따른다. 69년생 : 가정사에 힘든 일 많겠다. 81년생 : 마음대로 이루어진다. 93년생 : 황재수가 있으니 기쁘다. 개 좋은 색상 : 보라색 좋은 숫자 : 9 좋은 방향 : 남동쪽 46년생 : 주어진 일에 충실하면 길하다. 58년생 : 때를 기다려 추진하라. 70년생 : 가정에서 기쁜 일이 생기겠다. 82년생 :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마라. 94년생 : 지나친 계획은 문제 발생. 돼지 좋은 색상 : 청색 좋은 숫자 : 9 좋은 방향 북동쪽 47년생 : 횡재수가 있으니 기쁨 넘친다. 59년생 : 귀인이 와서 도와준다. 71년생 : 이동운은 별로구나. 83년생 : 감언이설에 휘말리지 마라. 95년생 : 행운이 넘치니 이득 있다.
  • 우리가 진정 오르지 못한 山, 근대…안치운의 신간 ‘침묵하는 산’

    우리가 진정 오르지 못한 山, 근대…안치운의 신간 ‘침묵하는 산’

    누구나 대한민국이 근대를 지나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짜 그럴까? 착각하는 것은 아닐까? 적어도 그렇게 믿고 싶어하는 것은 아닐까?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것은 한 장의 흑백사진 때문이었다. 1940년 11월 3일에 서울 북한산 인수봉 정상 아래 왼쪽 비탈에 58명이 도열해 찍혔다. 조선인인지 일본인인지 분간할 수가 없다. 누구 하나 웃지 않는다. 저자는 이들이 왜 곁눈질하며 만나 점심을 먹고 재빨리 하강해야 했는지 궁금해 했다. 누구 하나 이 사진의 비밀을 궁금해 하지 않는 것도 마냥 신기한 일이었다. 우리가 근대를 겪은 것은 일본 제국주의란 타의에 의해서였다. 산마저 그랬다. 조선 지식인들도 산을 찾아 즐겼지만 시나 그림으로 즐겼을 뿐 기록을 남기지 않았다. 엄홍길이나 고(故) 박영석 같은 유명 산악인들도 도무지 자신의 등반을 기록하지 않았다. 기록하지 않는 산행은 시간을 뛰어넘어 공유될 수 없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도 없다. 일제가 지배하던 시절 산에 갈 수 있었고 기록을 남긴 이들은 일제에 힘을 보탠 이들이었다. 침탈의 의도로 산을 오른 일본인들에 의해 쓰인 산의 역사는 진정한 우리 역사가 아니다. 그 빼앗긴 내력을 돌아보지 않은 우리는 진정 우리의 산을 갖고 있지 못하다고 이 책 ‘침묵하는 산’(한길사)은 준엄하게 꾸짖고 있다.한국연극학회 회장을 역임한 안치운 전 호서대 예술학부 교수는 예외적이고 특출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일제에 협조할 수 밖에 없었던 산악인 김정태를 집중 조명한다. 김정태는 황국 신민화를 위한 체력 증진을 목적으로 등산을 적극 장려했던 총독부 방침에 부응, 일본인 중심의 조선산악회에 가입해 왕성하게 활동했다. 1942년부터 해방 때까지 ‘타츠미 야스오’란 일본 이름으로 일제의 등반 행사를 주도했다. 만주 침략, 태평양전쟁에도 그는 동원되지 않고 금강산, 백두산, 북수백산 등을 초등(初登)하며 명성을 얻었다. 해방 후에는 1946년부터 1954년까지 열한 차례 국토 구명 사업에 참여했다. 강점기 때의 등반 업적을 기반으로 그는 한국 근대 산악계의 거목이 됐다. 저자는 김정태가 남긴 글과 자료들을 샅샅이 뒤져 식민지 조선인이란 정체성과 자의식을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한다. “친일은 일본과 친한 것이 아니라 일본을 종주국으로 여기는 태도를 뜻한다. 일제 강점기를 지내면서 한국 사회의 뿌리는 뽑혔고, 친일의 전면성과 총체성은 온 사회의 얼굴이 되었다. 일본 제국주의를 통해서 서구 근대 알피니즘(등반)을 알게 된 이즈음, 산을 오르는 이들과 방식 그리고 기록을 포함하는 산악 등반의 역사도 이 친일과의 친연성을 무시할 수 없다.” 책은 김정태뿐 아니라 조선 산악인들과 함께 했던 일본인 이이야마 다츠오, 이즈미 세이치, 이시이 요시오 등의 삶도 함께 조명한다. 이이야마 다츠오는 일본에 대해 절망하고 조선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고, 이즈미 세이치는 한국의 산을 무척이나 사랑했던 문화인류학자였다. 저자는 한국의 산을 좋아했던 이들 모두 불행한 존재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지적한다. 개인을 사회적, 역사적으로 종속시킨 제국주의라는 시대의 굴레에 억눌려야 했기 때문이다. 가해자든 피해자든 진정한 근대를 통과하지 못한 채 자본주의 질서에 편입돼 안중근 의사가 꿈꾸는 동북아 평화는 멀어졌고, 지금도 그 그늘에서 신음하고 있다. 등산과 산의 역사를 제대로 쓰는 일이 우리 근대를 바로 세우는 일이란 저자의 결론에 탄복하며 이런 일을 뒤늦게 해낸 저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저자는 산악 작가 박인식 선생과 변기태 한국산악회 회장에 대한 고마움을 서문에 적어놓았다. 이 노작(勞作)을 읽고 진정한 근대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으면 한다. 504쪽 2만 8000원.
  • ‘우크라전 비판’ 러 차관도 의문사…연이은 죽음 우연일까? [핫이슈]

    ‘우크라전 비판’ 러 차관도 의문사…연이은 죽음 우연일까? [핫이슈]

    우크라이나 침공에 비판적 목소리를 냈던 러시아인들이 줄줄이 의문의 죽음을 맞고 있는 가운데 최근 또 한 명이 추가됐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은 러시아 과학고등교육부 차관 표트르 쿠체렌코(46)가 여객기 안에서 알 수 없는 병세를 보인 끝에 결국 숨졌다고 보도했다. 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 20일로 당시 쿠체렌코는 러시아 대표단과 함께 쿠바 출장을 마치고 고향 러시아로 돌아오던 중이었다. 그러나 쿠체렌코는 기내에서 건강 상의 심각한 증세를 보여 여객기가 러시아 남부도시 미네랄니예보디에 비상 착륙했으나 끝내 숨졌다. 러시아 과학고등교육부 측은 "쿠체렌코는 비행기에 탑승했을 때 부터 몸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면서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했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쿠체렌코의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조만간 부검이 실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번 쿠체렌코 죽음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과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비판적인 입장을 밝힌 정치인이나 기업인 등 유력 인사들이 연이어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쿠체렌코 역시 가족과 지인들에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면서 러시아를 떠날 것을 촉구한 인물이다.  보도에 따르면 쿠체렌코는 개전 이후 지난 15개월 동안 의문사한 최소 13명의 러시아 유명 인사 중 한 명이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12월 24일 러시아 집권당인 통합러시아당의 파벨 안토프(65)가 인도 오디샤 주 라야가다의 한 호텔에서 추락사했다. 당시 안토프는 같은 당 동료 의원이자 절친한 사이인 블라디미르 비다노프(61)와 이 호텔에 머물렀으나 비다노프가 먼저 호텔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알코올 과다 섭취로 인한 심장마비였다. 안토프는 러시아 육류·소시지 제품 생산 대기업의 설립자로 2019년 러시아에서 가장 소득이 많은 선출직 공직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는 지난해 6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우크라이나 공습으로 민간인에게 부상을 입힌 것을 러시아의 테러’라고 밝히는 등 전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낸 바 있다. 이후 그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고 오해였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또한 러시아 부동산 재벌 드미트리 젤레노프(50)도 지난해 12월 10일 프랑스 남부 리비에라 지방 도시 앙티브에서 추락사했다. 역시 지난해 9월 21일에는 러시아 모스크바항공대학 총장을 지낸 아나톨리 게라셴코(73)가 이 대학 건물 계단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 ‘이도현♥’ 임지연 “정성일에게 문자했는데…관심이 없어”

    ‘이도현♥’ 임지연 “정성일에게 문자했는데…관심이 없어”

    임지연이 시구를 준비하며 정성일과 연락했던 비화를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LGTWINSTV’에는 ‘멋지다 연진아 승리 요정 임지연의 시구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21일 임지연은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에 나섰다. 임지연은 시구 전 공을 던지며 연습에 임했다. 그는 “사실 야구장도 처음이다. 제가 공으로 하는 것에 자신이 없다”며 “창피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영광이다”고 자신의 운동신경을 고백했다. 그는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시구 영상을 찾아봤다며 “다 너무 잘하더라”고 감탄했다. 극 중 남편과 딸이었던 정성일과 오지율 또한 최근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임지연은 능숙한 시구로 화제 된 정성일을 언급하며 “(정성일)오빠는 사회인 야구단이다. 그래서 제가 문자로 물어봤다. ‘오빠 어떻게 해’라고 하니까 ‘알아서 연습시켜 주실 거야’라고 하더라. 저에게 관심이 없어가지고”라며 입술을 내밀었다. 이날 연이어 시구를 연습한 임지연은 연습처럼 깔끔하게 시구를 성공했다. 한편, 임지연과 이도현은 지난 4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2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23일

    쥐 좋은 색상 : 분홍색 좋은 숫자 : 4 좋은 방향 : 북서쪽 36년생 : 과욕은 허탈감만 온다. 48년생 : 친구의 말을 너무 믿지 마라 60년생 : 만사가 형통하다. 72년생 : 곧 좋은 운이 들어온다. 84년생 : 지난 시절 알고 지내던 사람과 급진전. 소 좋은 색상 : 백색 좋은 숫자 : 6 좋은 방향 : 동쪽 37년생 :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마라 49년생 : 허영을 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기. 61년생 : 친지와 즐거움 나눈다. 73년생 : 사람을 함부로 믿지 마라. 85년생 : 어려움이 닥쳐도 헤쳐나갈 방도 생긴다. 호랑이 좋은 색상 : 베이지색 좋은 숫자 : 7 좋은 방향 : 북동쪽 38년생 :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하라. 50년생 : 무리하게 재물 욕심부리다 망신당한다. 62년생 : 컨디션 유지에 힘써라. 74년생 : 참고 견디면 웃는 날이 다가온다. 86년생 : 새일 벌이다 큰 손해 보겠다. 토끼 좋은 색상 : 검정색 좋은 숫자 : 9 좋은 방향 : 남서쪽 39년생 : 일이 성취되고 운이 급상승한다. 51년생 :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니 재물운 있다. 63년생 : 서둘다가 뜻밖의 어려움 있겠다. 75년생 : 친인척으로 인한 고민 있다. 87년생 : 선후배 관계에 신경 써라. 용 좋은 색상 : 백색 좋은 숫자 : 7 좋은 방향 : 동쪽 40년생 : 기다림보다 움직이는 것이 좋겠다. 52년생 : 안정을 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64년생 : 최선을 다하라 좋은 일 있다. 76년생 : 사소한 일이라도 성심 성의껏 다하라. 88년생 : 문서관계는 곧바로 해결하라. 뱀 좋은 색상 : 하늘색 좋은 숫자 : 2 좋은 방향 : 북서쪽 41년생 : 잃는 것 많지만 얻음도 있다. 53년생 : 스스로 진퇴를 분명히 하라 65년생 : 유흥장 출입 삼가라. 77년생 : 의욕은 넘치나 행동은 신중히. 89년생 : 경솔하게 행동하다 친구에게 구설수. 말 좋은 색상 : 청색 좋은 숫자 : 3 좋은 방향 : 북서쪽 42년생 : 가정에서 기쁜 일 생긴다 54년생 : 구설수를 조심하라. 66년생 : 계획된 일이 자꾸 늦어진다. 78년생 : 경사스러운 일 있겠다. 90년생 : 기쁜 일이 생기니 기대하라. 양 좋은 색상 : 남색 좋은 숫자 : 9 좋은 방향 : 북동쪽 43년생 : 큰일은 꿈꾸지 마라 55년생 : 친한 사람으로부터 도움받는다. 67년생 : 자존심만 억제하면 행운 있다. 79년생 : 기쁜 일 중에 궂은일 있다. 91년생 : 심신이 피곤하지만 미래는 밝다. 원숭이 좋은 색상 : 파랑색 좋은 숫자 : 4 좋은 방향 : 서쪽 44년생 : 어려운 일이 생기나 윗사람의 도움으로 풀린다. 56년생 : 서두르지 않아도 명예가 따른다. 68년생 : 차분하게 자기 일만 하면 명예 따른다. 80년생 : 작은 이득이 있겠다. 92년생 : 신경질적인 반응 억제하라. 닭 좋은 색상 : 분홍색 좋은 숫자 : 5 좋은 방향 : 북동쪽 45년생 : 작은 것이 쌓여 커다란 행운이 있겠다. 57년생 : 가정의 근심 곧 해결 69년생 : 신수가 태평하구나. 81년생 : 친구와 휩쓸리지 마라. 93년생 : 경쟁 삼가야 좋은 일 생긴다. 개 좋은 색상 : 주황색 좋은 숫자 : 2 좋은 방향 : 남동쪽 46년생 : 재물운 넘치니 이웃을 보살펴라. 58년생 : 겉치레에 너무 신경 쓰면 금전 손실 크겠다. 70년생 : 생각지도 않았던 행운이 찾아드니 기쁘구나. 82년생 : 성급하게 결정하면 후일에 후회한다. 94년생 : 먼 곳에서 기쁜 소식 있겠다. 돼지 좋은 색상 : 주황색 좋은 숫자 : 8 좋은 방향 : 동쪽 47년생 : 약속이 미루어진다. 59년생 : 너도나도 도와주니 행운이 넘쳐난다. 71년생 : 성공이 눈앞에 보이니 확실히 행동하라. 83년생 : 한꺼번에 큰 것을 노리지 마라. 95년생 : 작지만 시비거리가 생기니 조심하라.
  • 보이스피싱에 악용된 AI 기술…지인 사칭에 8억원대 털려 [여기는 중국]

    보이스피싱에 악용된 AI 기술…지인 사칭에 8억원대 털려 [여기는 중국]

    보이스피싱 범죄에 AI(인공지능) 기술이 악용돼 단 10분 만에 8억 원대의 돈이 이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신징바오 등 중국 매체들은 최근 푸저우의 한 과학기술개발 전문업체 법인장 궈 모 씨가 지인을 사칭한 피싱범에게 속아 430만 위안(약 8억 6000만 원) 상당의 돈을 한 번에 이체하는 사건이 발생, 관할 바오터우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 당일 궈 씨는 평소 사업체를 운영하며 큰 도움을 받았던 절친한 지인으로부터 긴급한 자금 이체를 요구하는 영상 통화 한 통을 받았다. 영상 속 지인의 얼굴과 목소리가 평소 알고 지냈던 것과 완전히 일치해 의심할 겨를이 없었던 궈 씨는 영상 속 남성이 요구하는 거액의 돈을 두 차례에 나누어 송금을 완료했다. 하루 만에 마련해 송금하기에는 적지 않은 금액이었기에 잠시 망설였지만, 워낙 평소에 자주 도움을 받아왔던 형편이었고 영상 통화로 얼굴까지 확인했다는 점에서 보이스 피싱 사기범들의 행각일 것이라고는 추호도 의심하지 않은 채 큰돈을 전액 이체했던 것. 이후 궈 씨는 이체 직후 상대방에게 일반 전화로 걸어 송금 사실을 알렸을 때야 비로소 자신이 사기범들에게 속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경찰 수사 결과, 이 사기범들은 자산가인 궈 씨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해킹해 해당 SNS에 저장된 궈 씨의 지인으로 가장한 뒤 접근했다. 이 과정에서 범죄자들은 AI 딥페이크와 음색과 억양 등 말투를 위조하는 딥보이스를 악용해 지인을 사칭, 피해자에게 다급한 금전 요구를 하며 돈을 뜯어냈다. 특히 피해자가 쉽게 믿게 하기 위해 일반 음성 통화 대신 고의로 얼굴을 노출 시키는 영상 통화를 시도했고, “현재 해외에서 대형 계약 입찰 중이며 거액의 보증금이 급하다”는 등 궈 씨에게 마치 시각을 다투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 다만 불행 중 다행인지, 궈 씨의 신고를 받고 긴급하게 수사에 나선 경찰들이 푸저우와 바오터우 두 곳에 있는 궈 씨 명의와 회사 명의 계좌에 즉시 지급 정지 명령을 내리면서 약 336만 위안(약 6억 3000만 원)의 돈이 인출되는 것을 중도에 막아 피해를 줄였다. 하지만 경찰의 지급 정지 명령 이전에 이미 93만 위안(약 1억 7500만 원)이 피싱범들에게 인출된 것이 확인돼 해당 인출금에 대한 추적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친한파’ 태국 총리 후보,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돌풍의 주인공

    ‘친한파’ 태국 총리 후보,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돌풍의 주인공

    이달 중순 치러진 태국 총선에서 제1당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전진당(MFP)의 피타 림짜른랏(42) 대표가 한국어로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피타 대표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을 비롯한 해외 언론이 전진당의 승리를 보도한 화면을 모아 올리며 사진에 한글로 “감사합니다”라고 적어 넣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라면서 “양국의 번영을 위해 하루빨리 한국과 협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한국어로 작성했다. 이어 “사진은 트위터에서, 번역은 한국어 선생님이”라면서 “정말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피타 대표는 한국에 대해 관심이 많은 ‘친한파’로 알려졌다. 그는 후보 시절 한국을 언급하며 태국의 ‘소프트파워’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면서 관련 예산을 10배로 늘려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태국에서의 한국인처럼 아세안, 아시아 전역에서 태국인들도 인기를 끌 수 있다”면서 “태국산 제품은 한국 브랜드처럼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한국에 가고 싶어 하고, 한국 브랜드 옷을 입고 한국 화장품을 쓰고 싶어 한다”며 “소프트파워는 강압적인 힘 없이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피타 대표가 글을 올리자 한국어와 태국어로 축하와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전진당, 2023 태국 총선서 제1당에 올라 2023 태국 총선에서 피타 대표가 이끄는 전진당은 유권자 5200만명 가운데 1400만표를 얻어 압승했다. 애초 패통탄 친나왓(36)을 총리 후보로 내세운 제1당인 프아타이당이 득표 1위를 할 것이라는 전망을 뒤엎은 결과다. 2001년 이후 한 번도 제1당 자리를 내주지 않은 탁신계 정당의 ‘무패 신화’가 끝났다. 이번 총선에서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영향이 있는 프아타이당은 1060만표, 2014년 쿠데타로 집권한 현 쁘라윳 짠오차(69) 총리를 다시 후보로 내세운 루엄타이쌍찻당은 460만표를 얻는 데 그쳤다. 40대 정치 신예가 전 총리의 딸과 육군참모총장 출신의 현 총리를 모두 제친 것이다. 현지 방송 타이PBS는 하원 500석 가운데 전진당이 151석, 프아타이당이 141석, 루엄타이쌍찻당 등 친군부 정당은 두 개 정당을 모두 합해 76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수도 방콕에서는 득표수만으로는 33석 의석을 전진당이 모두 차지했다.전진당은 왕실모독죄 개정 등 군주제 개혁과 징병제 폐지, 동성간 결혼 허용 등 파격적인 정책을 내세웠다. 태국 형법 112조에 규정된 왕실모독죄는 왕실 구성원이나 왕가의 업적을 모독하거나 왕가에 대한 부정적 묘사 등을 하는 경우 최고 징역 15년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이는 학생 시위 이후 어린이를 포함해 230명 이상이 실형을 선고받을 정도로 ‘민주화’ 억압 수단으로 이용됐다. 피타 대표는 탁신계인 프아타이당 등을 포함한 6개 정당 309석으로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자신이 총리를 맡겠다고 밝혔다. 총리는 상원의원 250명과 하원의원 500명이 공동으로 선출한다. 군부는 2014년 쿠데타 이후 헌법 개정을 통해 상원의원 250명을 직접 임명하기 때문에 오는 7월 피타 대표가 총리 자리에 오르려면 연정이 필수적이다. 군부를 포함한 왕실과 기득권 진영이 군주제 개혁을 요구하는 그에게 정권을 순순히 내주지 않을 공산이 크다. 2019년처럼 전진당 역시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해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전진당의 전신인 퓨처포워드당(FFP)은 군부 기득권 세력을 비판하고 변화를 요구하면서 젊은 층의 지지를 얻었으나 2020년 정당 해산 판결을 받았다. FFP의 타나톤 중룽르앙낏 대표는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박탈당했다. 태국 선거관리위원회는 총선 후 60일 이내에 공식 선거 결과를 발표해 정당별 의석 숫자가 확정되려면 몇 주가 걸릴 예정이다. 태국정치 뒤흔든 하버드 출신 40대 엘리트 1980년 9월 방콕에서 태어난 피타 대표는 뉴질랜드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태국 민주화의 상징인 탐마삿대에서 금융을 전공했다. 미국 유학을 떠나 하버드대에서 공공정책학석사,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각각 받았다. 그의 아버지는 농업협동부 장관 고문을 지냈으며 삼촌은 탁신 전 총리의 측근으로 내각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피타 대표는 25세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가족 소유의 농식품업체를 맡아 운영했고, 이후 동남아 최대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그랩의 임원으로 일했다. 2012년에 여배우 추띠마 티빠낫과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의 딸이 이번 총선 유세에 등장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10대 시절 뉴질랜드에서 TV 토론 등을 보며 정치에 관심을 가졌다는 피타 대표는 2019년 총선에서 FFP 소속으로 당선되며 정치를 시작했다. 피타 대표는 타나톤의 후계자로 전진당 대표가 됐다. 2020년 FFP 해산 이후 태국에서는 헌법 개정을 요구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일면서 변화에 대한 열망이 분출됐고, 이번 선거에서 전진당 승리로 이어졌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1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19일

    쥐 36년생 : 경건한 마음을 가져라. 48년생 : 몸과 마음이 편하구나. 60년생 : 공연히 조바심을 낼 필요가 없다. 72년생 : 업무에 최선을 다하라. 84년생 : 경거망동 주의할 때다. 소 37년생 : 이동의 변수가 생기겠구나. 49년생 : 부당한 이득 챙기다 망신. 61년생 : 집안에 화기애애하겠다. 73년생 : 좋은 일 계속 생긴다. 85년생 : 복록이 창고에 쌓이겠구나. 호랑이 38년생 : 사람 사귀는 일 신중하라. 50년생 : 구설 때문에 괴로움 있겠다. 62년생 : 동업의 제의를 받게 된다. 74년생 :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 86년생 : 대하던 일이 큰 성과 거둔다. 토끼 39년생 : 경건한 마음이 행운 부른다. 51년생 : 바쁘지만 실속 없고 에너지만 낭비 63년생 : 많은 사람의 도움이 있겠다. 75년생 :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지 마라. 87년생 : 계획은 여유 있게 세워야 하겠다. 용 40년생 : 하는 일이 더욱더 번창하겠다. 52년생 : 성공의 기쁨을 누리겠구나. 64년생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76년생 : 실천은 확실히 하는 게 좋겠다. 88년생 : 과욕만 부리지 않으면 부가 있다. 뱀 41년생 : 믿음으로 가정을 이끌어라. 53년생 : 오랜만에 마음 흐뭇하고 기쁜 소식 있겠다. 65년생 : 큰 수확을 얻게 된다. 77년생 : 짝사랑으로 인해 마음 아프다. 89년생 : 하는 일은 더욱더 활발하다. 말 42년생 : 다른 사람이 도와주겠다. 54년생 : 행운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66년생 : 힘든 하루에서 탈출한다. 78년생 : 친한 친구와 오해가 생기겠다. 90년생 : 인내가 매우 요구된다. 양 43년생 : 하나의 행운도 놓치지 마라. 55년생 : 동료 간에 친분을 가져야 할 시기. 67년생 : 조금만 더 노력하면 대길. 79년생 : 들뜨기 쉬우나 조심하라. 91년생 : 이웃과 함께 하는 것이 길하다. 원숭이 44년생 : 생각보다 일의 추진 힘들다. 56년생 : 겸손해야 인정받는다. 68년생 : 건강으로 인한 문제 있다. 80년생 : 지출이 과다하니 절약할 때다. 92년생 : 무슨 일이든 주위 사람과 의논하라. 닭 45년생 : 재물이 넘쳐나는 기쁨이 있다. 57년생 : 입신양명의 기회가 주어진다. 69년생 : 크게 발전하는 운세다 81년생 : 시작하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린다. 93년생 : 모방보다는 자기 개발에 힘써라. 개 46년생 :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마라. 58년생 : 뜻하지 않은 데서 이득을 얻게 된다. 70년생 : 다툴 일은 되도록 피하라. 82년생 : 조용히 지내면 별일 없을 것이다 94년생 : 확대보다 축소 운영을 할 때다. 돼지 47년생 : 자존심 너무 내세우다 인심 잃는다. 59년생 : 마음이 심란하고 울적하다. 71년생 : 사랑의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라. 83년생 : 뜻하는 일이 성사되고 이익 생긴다. 95년생 : 고통은 서서히 물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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