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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에 “갸힝” “탱쿵베뤼머치” 덩달아 화제 도대체 왜?

    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에 “갸힝” “탱쿵베뤼머치” 덩달아 화제 도대체 왜?

    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에 “갸힝” “탱쿵베뤼머치” 덩달아 화제 도대체 왜? 소녀시대 멤버 태연(25)과 엑소 멤버 백현(22)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단어 ‘갸힝’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태연과 백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과 지인의 말을 인용해 태연과 백현이 스스로를 ‘탱쿵커플’이라 부르며 태연은 ‘탱’, 백현은 ‘쿵’ 또는 ‘백쿵’이라는 애칭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주로 차를 이용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과 28일에는 드라이브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지난 3일 오후에도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이 매체는 지난 1월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머그컵 사진을 올렸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사진 밑에는 ‘탱쿵베뤼머치’라는 멘트를 붙였고 팬들은 ‘탱쿵’을 태연과 백현으로 지칭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당시 둘이 막 ‘썸’을 타기 시작하던 때였다라고 설명했다. 데이트는 거의 새벽 시간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새벽 2시가 넘어 극성팬들이 돌아가는 시간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연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키마우스 갸힝”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의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한 바 있다. 백현도 같은 달 엑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갸힝갸힝”이라며 팬들에게 애교를 부린 바 있다. 팬들이 ‘갸힝’이 뭐냐고 묻자 백현은 “이거는 내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에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갸힝’이 두 사람만의 애정표현이 아니냐며 추측을 내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갸힝 탱쿵베뤼머치 두 사람 쓰는 은어였구나”,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팬들 때문에 야밤에 데이트라니 힘들겠다”,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난 정말 이번 열애설 인정 못하겠소.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주목받는 SNS 성지글 뭔가 했더니

    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주목받는 SNS 성지글 뭔가 했더니

    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주목받는 SNS 성지글 뭔가 했더니 소녀시대 멤버 태연(25)과 엑소 멤버 백현(22)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단어 ‘갸힝’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태연과 백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과 지인의 말을 인용해 태연과 백현이 스스로를 ‘탱쿵커플’이라 부르며 태연은 ‘탱’, 백현은 ‘쿵’ 또는 ‘백쿵’이라는 애칭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주로 차를 이용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과 28일에는 드라이브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지난 3일 오후에도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이 매체는 지난 1월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머그컵 사진을 올렸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사진 밑에는 ‘탱쿵베뤼머치’라는 멘트를 붙였고 팬들은 ‘탱쿵’을 태연과 백현으로 지칭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당시 둘이 막 ‘썸’을 타기 시작하던 때였다라고 설명했다. 데이트는 거의 새벽 시간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새벽 2시가 넘어 극성팬들이 돌아가는 시간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연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키마우스 갸힝”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의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한 바 있다. 백현도 같은 달 엑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갸힝갸힝”이라며 팬들에게 애교를 부린 바 있다. 팬들이 ‘갸힝’이 뭐냐고 묻자 백현은 “이거는 내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에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갸힝’이 두 사람만의 애정표현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내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아 이번만큼은 정말 인정하기가 싫다. 너무 많이 알려져 버렸어”,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제발 사실이 아니길 바랬는데”,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팬들 많이 화났나보네. 잘 달래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갸힝, 도대체 무슨 뜻?” 팬들 질문 계속되자 백현 대답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공식 인정

    “갸힝, 도대체 무슨 뜻?” 팬들 질문 계속되자 백현 대답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공식 인정

    ”갸힝, 도대체 무슨 뜻?” 팬들 질문 계속되자 백현 대답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공식 인정 소녀시대 멤버 태연(25)과 엑소 멤버 백현(22)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단어 ‘갸힝’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태연과 백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과 지인의 말을 인용해 태연과 백현이 스스로를 ‘탱쿵커플’이라 부르며 태연은 ‘탱’, 백현은 ‘쿵’ 또는 ‘백쿵’이라는 애칭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주로 차를 이용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과 28일에는 드라이브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지난 3일 오후에도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이 매체는 지난 1월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머그컵 사진을 올렸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사진 밑에는 ‘탱쿵베뤼머치’라는 멘트를 붙였고 팬들은 ‘탱쿵’을 태연과 백현으로 지칭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당시 둘이 막 ‘썸’을 타기 시작하던 때였다라고 설명했다. 데이트는 거의 새벽 시간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새벽 2시가 넘어 극성팬들이 돌아가는 시간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연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키마우스 갸힝”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의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한 바 있다. 백현도 같은 달 엑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갸힝갸힝”이라며 팬들에게 애교를 부린 바 있다. 팬들이 ‘갸힝’이 뭐냐고 묻자 백현은 “이거는 내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에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갸힝’이 두 사람만의 애정표현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내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팬들 정말 화났다”,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아 이번 열애 만큼은 인정해주기 싫다. 슬프다”,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너무 갑자기 나와서 황당하고 이해가 안되네. 아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갸힝 무슨 뜻?” 백현에 묻자 대답이…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갸힝 무슨 뜻?” 백현에 묻자 대답이…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갸힝 무슨 뜻?” 백현에 묻자 대답이…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소녀시대 멤버 태연(25)과 엑소 멤버 백현(22)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단어 ‘갸힝’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태연과 백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과 지인의 말을 인용해 태연과 백현이 스스로를 ‘탱쿵커플’이라 부르며 태연은 ‘탱’, 백현은 ‘쿵’ 또는 ‘백쿵’이라는 애칭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주로 차를 이용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과 28일에는 드라이브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지난 3일 오후에도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이 매체는 지난 1월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머그컵 사진을 올렸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사진 밑에는 ‘탱쿵베뤼머치’라는 멘트를 붙였고 팬들은 ‘탱쿵’을 태연과 백현으로 지칭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당시 둘이 막 ‘썸’을 타기 시작하던 때였다라고 설명했다. 데이트는 거의 새벽 시간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새벽 2시가 넘어 극성팬들이 돌아가는 시간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연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키마우스 갸힝”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의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한 바 있다. 백현도 같은 달 엑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갸힝갸힝”이라며 팬들에게 애교를 부린 바 있다. 팬들이 ‘갸힝’이 뭐냐고 묻자 백현은 “이거는 내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에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갸힝’이 두 사람만의 애정표현이 아니냐며 추측을 내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갸힝 너무했다”,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데이트 너무 부러워요. 예쁜 사랑하세요”,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열애설 아니길 바랬는데. 결국 인정했네. 슬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인스타그램 ‘탱쿵베뤼머치’ ‘갸힝’에 관심 도대체 왜?

    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인스타그램 ‘탱쿵베뤼머치’ ‘갸힝’에 관심 도대체 왜?

    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인스타그램 ‘탱쿵베뤼머치’ ‘갸힝’에 관심 도대체 왜? 소녀시대 멤버 태연(25)과 엑소 멤버 백현(22)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단어 ‘갸힝’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태연과 백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과 지인의 말을 인용해 태연과 백현이 스스로를 ‘탱쿵커플’이라 부르며 태연은 ‘탱’, 백현은 ‘쿵’ 또는 ‘백쿵’이라는 애칭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주로 차를 이용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과 28일에는 드라이브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지난 3일 오후에도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이 매체는 지난 1월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머그컵 사진을 올렸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사진 밑에는 ‘탱쿵베뤼머치’라는 멘트를 붙였고 팬들은 ‘탱쿵’을 태연과 백현으로 지칭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당시 둘이 막 ‘썸’을 타기 시작하던 때였다라고 설명했다. 데이트는 거의 새벽 시간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새벽 2시가 넘어 극성팬들이 돌아가는 시간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연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키마우스 갸힝”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의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한 바 있다. 백현도 같은 달 엑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갸힝갸힝”이라며 팬들에게 애교를 부린 바 있다. 팬들이 ‘갸힝’이 뭐냐고 묻자 백현은 “이거는 내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에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갸힝’이 두 사람만의 애정표현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내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인스타그램 성지글, 너무 황당하네”,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인스타그램 성지글, 여러분 화내지 마시고 자제하세요”,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인스타그램 성지글, 너무 우울하다. 왜 이렇게 팬들이 화났는 지 생각해보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연·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인스타그램 “미치겠다. 너 때문에” 백현 의미?

    태연·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인스타그램 “미치겠다. 너 때문에” 백현 의미?

    태연·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인스타그램 “미치겠다. 너 때문에” 백현 의미? 소녀시대 멤버 태연(25)과 엑소 멤버 백현(22)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태연과 백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과 지인의 말을 인용해 태연과 백현이 스스로를 ‘탱쿵커플’이라 부르며 태연은 ‘탱’, 백현은 ‘쿵’ 또는 ‘백쿵’이라는 애칭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주로 차를 이용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과 28일에는 드라이브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지난 3일 오후에도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태연이 직접 차를 몰고 백현의 숙소 근처로 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카메라에 포착된 태연의 자동차는 벤츠의 하드탑 오픈카 SLK 55AMG다. 벤츠 SLK 55AMG는 2012년형 기준 출고가 기준으로 1억400만원대로 중고차 시세는 7500만~7650만원대다. 태연과 백현은 2011년 백현이 SM 연습생으로 발탁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쯤 서로에게 보감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올해 2월쯤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태연은 열애 보도가 나기 직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자 두개를 포개 놓은 사진을 올려 놓고 “오늘도 너 때문에 미치겠다-오레오”라고 적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흰 백(白), 검을 현(玄), 즉 백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태연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결국 사실이었군”, “태연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어떻게 된거야”, “태연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연상 연하 커플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백현에 ‘갸힝’ 뭐냐고 묻자

    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백현에 ‘갸힝’ 뭐냐고 묻자

    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백현에 ‘갸힝’ 뭐냐고 묻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25)과 엑소 멤버 백현(22)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단어 ‘갸힝’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태연과 백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과 지인의 말을 인용해 태연과 백현이 스스로를 ‘탱쿵커플’이라 부르며 태연은 ‘탱’, 백현은 ‘쿵’ 또는 ‘백쿵’이라는 애칭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주로 차를 이용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과 28일에는 드라이브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지난 3일 오후에도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이 매체는 지난 1월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머그컵 사진을 올렸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사진 밑에는 ‘탱쿵베뤼머치’라는 멘트를 붙였고 팬들은 ‘탱쿵’을 태연과 백현으로 지칭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당시 둘이 막 ‘썸’을 타기 시작하던 때였다라고 설명했다. 데이트는 거의 새벽 시간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새벽 2시가 넘어 극성팬들이 돌아가는 시간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연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키마우스 갸힝”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의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한 바 있다. 백현도 같은 달 엑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갸힝갸힝”이라며 팬들에게 애교를 부린 바 있다. 팬들이 ‘갸힝’이 뭐냐고 묻자 백현은 “이거는 내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에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갸힝’이 두 사람만의 애정표현이 아니냐며 추측을 내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그래도 두 사람 축하해줘야겠죠?”,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잘 어울리는데 왠지 부럽다”,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제발 열애설 사실이 아니길 빌었는데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모의 20대 프랑스女, 응원전 참가했다가…

    미모의 20대 프랑스女, 응원전 참가했다가…

    18일 오전 6시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브라질월드컵 한국-러시아전이 시작되려면 아직 멀었지만, 새벽 공기는 이미 뜨겁게 달아올랐다. 2만여명의 인파 틈에서 붉은 옷을 입고 “대한민국~! 짝짝 짝 짝짝”을 외치는 이국적인 용모의 청년들이 유독 눈에 띄었다. 유난히 큰 키에 이국적인 외모를 지닌 알렉산더 톰슨(왼쪽·22·러시아계 덴마크인)은 “아버지의 모국 러시아는 또 하나의 고향이지만, 오늘만큼은 한국이 이기길 바란다”면서도 “왠지 러시아가 1대 0으로 한국을 이길 것 같다”며 장난스럽게 웃었다. 올해 3월 영국 런던의 카스비즈니스스쿨에서 서울대에 교환학생으로 온 톰슨은 “런던에서 만난 한국인 룸메이트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며 “한국에 온 것은 2011·2012년에 이어 세 번째”라고 말했다. 한국인 친구가 3년 전 그에게 지어줬다는 한국 이름은 ‘김태성’이라고 했다. 경기 내내 멋진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태극기를 펼치며 열띤 응원을 하던 톰슨은 “한국인의 응원 열기가 축구 본고장 영국 못지않다”고 밝혔다. 이날 영동대로 거리 응원에는 서울대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학위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과 그들을 돕는 한국인 재학생들의 모임인 ‘스누버디’ 회원 50여명이 함께했다. 알렉산더도 그중 한 명이었다. 안재구(21·지리학과) 씨는 “응원을 위해 밤 9시부터 스위스, 덴마크, 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학생들이 함께 뭉쳐 밤을 지새웠다”면서 “외국 학생들이 먼저 거리응원을 나가자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스누버디 회원들은 영동대로를 가득 메운 응원 대열 곳곳에 뿔뿔이 흩어져 있었다.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세계적인 가수가 된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부르자 엉덩이를 가장 열심히 흔들며 말춤을 추는 것도 이들이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의 유럽비즈니스스쿨을 다니다 온 비에트 안 누옌(22·베트남계 독일인)은 “독일도 축구에 열광하지만 맥주를 너무 많이 마시는 탓에 응원가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데 한국에서는 노래를 또렷하게 부르며 춤까지 추니까 훨씬 흥이 돋는다”면서 “분데스리가(독일 프로축구)에서 각광받는 ‘소니’(손흥민 선수 애칭)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4강신화를 재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래도 우승후보는 단연 독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외국인 학생 가운데 밤샘응원의 피로를 견디지 못하고 몸져누운 이들도 눈에 띄었다. 스위스 세인트갈렌대학 3학년인 디에고 쉬륵(23)은 “스위스에서도 월드컵이 큰 행사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케이팝 스타가 와서 공연하고 새벽 시간에 온 가족이 나온 광경을 보니 한국의 응원 열기가 훨씬 뜨거운 것 같다”고 말했다. 프랑스 파리 제13대학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하는 아멜 젠구(26·여)는 “삼성, 케이팝을 제외하고는 프랑스인들이 한국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다”면서 “프랑스로 돌아가면 외교관 시험을 치를 예정인데, 중국과 일본 사이의 한국의 저력을 월드컵에서 확인한 것 같다”고 말했다. 승부는 아쉽게도 1-1 무승부로 마무리됐지만, 한국 월드컵 응원문화를 제대로 체험한 외국인 학생들은 “앞으로 한국 하면 케이팝뿐 아니라 월드컵과 붉은악마가 떠오를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글 사진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SM, 태연·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공식 인정 “최근 호감 갖기 시작해”

    SM, 태연·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공식 인정 “최근 호감 갖기 시작해”

    SM, 태연·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공식 인정 “최근 호감 갖기 시작해”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태연과 백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백현과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과 지인의 말을 인용해 태연과 백현이 스스로를 ‘탱쿵커플’이라 부르며 태연은 ‘탱’, 백현은 ‘쿵’ 또는 ‘백쿵’이라는 애칭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주로 차를 이용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과 28일에는 드라이브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지난 3일 오후에도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태연과 백현은 2011년 백현이 SM 연습생으로 발탁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쯤 서로에게 보감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올해 2월쯤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네티즌들은 “태연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너무 아쉽다”, “태연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안돼. 태연 어떻게 해”, “태연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예쁘게 사랑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연·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결정적 태연 인스타그램 글 “탱쿵베뤼머치” 뭐지?

    태연·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결정적 태연 인스타그램 글 “탱쿵베뤼머치” 뭐지?

    태연·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결정적 태연 인스타그램 글 “탱쿵베뤼머치” 뭐지? 소녀시대 멤버 태연(25)과 엑소 멤버 백현(22)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태연과 백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과 지인의 말을 인용해 태연과 백현이 스스로를 ‘탱쿵커플’이라 부르며 태연은 ‘탱’, 백현은 ‘쿵’ 또는 ‘백쿵’이라는 애칭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주로 차를 이용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과 28일에는 드라이브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지난 3일 오후에도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태연이 직접 차를 몰고 백현의 숙소 근처로 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카메라에 포착된 태연의 자동차는 벤츠의 하드탑 오픈카 SLK 55AMG다. 벤츠 SLK 55AMG는 2012년형 기준 출고가 기준으로 1억400만원대로 중고차 시세는 7500만~7650만원대다. 특히 이 매체는 지난 1월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머그컵 사진을 올렸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사진 밑에는 ‘탱쿵베뤼머치’라는 멘트를 붙였고 팬들은 ‘탱쿵’을 태연과 백현으로 지칭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당시 둘이 막 ‘썸’을 타기 시작하던 때였다라고 설명했다. 데이트는 거의 새벽 시간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새벽 2시가 넘어 팬들이 돌아가는 시간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연과 백현은 2011년 백현이 SM 연습생으로 발탁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쯤 서로에게 보감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올해 2월쯤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태연은 열애 보도가 나기 직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자 두개를 포개 놓은 사진을 올려 놓고 “오늘도 너 때문에 미치겠다-오레오”라고 적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흰 백(白), 검을 현(玄), 즉 백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태연 백현 디스패치 열애 인정, 그래도 바로 인정하네. 대단하다”, “태연 백현 디스패치 열애 인정, 난 이제 어떻게 살라고”, “태연 백현 디스패치 열애 인정, 두 사람 잘 어울려요.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대 태연·백현 디스패치 열애 인정 “사생팬 퇴근하는 새벽 2시 차량 데이트”

    소녀시대 태연·백현 디스패치 열애 인정 “사생팬 퇴근하는 새벽 2시 차량 데이트”

    소녀시대 태연·백현 디스패치 열애 인정 “사생팬 퇴근하는 새벽 2시 차량 데이트” 소녀시대 멤버 태연(25)과 엑소 멤버 백현(22)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태연과 백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과 지인의 말을 인용해 태연과 백현이 스스로를 ‘탱쿵커플’이라 부르며 태연은 ‘탱’, 백현은 ‘쿵’ 또는 ‘백쿵’이라는 애칭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주로 차를 이용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과 28일에는 드라이브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지난 3일 오후에도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태연이 직접 차를 몰고 백현의 숙소 근처로 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카메라에 포착된 태연의 자동차는 벤츠의 하드탑 오픈카 SLK 55AMG다. 벤츠 SLK 55AMG는 2012년형 기준 출고가 기준으로 1억400만원대로 중고차 시세는 7500만~7650만원대다. 특히 이 매체는 지난 1월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머그컵 사진을 올렸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사진 밑에는 ‘탱쿵베뤼머치’라는 멘트를 붙였고 팬들은 ‘탱쿵’을 태연과 백현으로 지칭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당시 둘이 막 ‘썸’을 타기 시작하던 때였다라고 설명했다. 데이트는 거의 새벽 시간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새벽 2시가 넘어 극성팬들이 돌아가는 시간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연과 백현은 2011년 백현이 SM 연습생으로 발탁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쯤 서로에게 보감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올해 2월쯤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태연은 열애 보도가 나기 직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자 두개를 포개 놓은 사진을 올려 놓고 “오늘도 너 때문에 미치겠다-오레오”라고 적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흰 백(白), 검을 현(玄), 즉 백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태연 백현 디스패치 열애 인정, 다투지 말고 두 사람 행복하게 알콩달콩 사세요”, “태연 백현 디스패치 열애 인정, 왜 백현이지. 도저히 인정할 수가 없어. 오늘 정말 슬픈 날이네”, “태연 백현 디스패치 열애 인정, 팬들 기분 너무 안 좋을 듯. 그래도 성인인데 연애하는 걸 강제로 막을 수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민국”… “한국 응원가는 축구종가보다도 더 뜨거워”

    “대~한민국”… “한국 응원가는 축구종가보다도 더 뜨거워”

    18일 오전 6시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브라질월드컵 한국-러시아전이 시작되려면 아직 멀었지만, 새벽 공기는 이미 뜨겁게 달아올랐다. 2만여명의 인파 틈에서 붉은 옷을 입고 “대한민국~! 짝짝 짝 짝짝”을 외치는 이국적인 용모의 청년들이 유독 눈에 띄었다. 유난히 큰 키에 이국적인 외모를 지닌 알렉산더 톰슨(왼쪽·22·러시아계 덴마크인)은 “아버지의 모국 러시아는 또 하나의 고향이지만, 오늘만큼은 한국이 이기길 바란다”면서도 “왠지 러시아가 1대 0으로 한국을 이길 것 같다”며 장난스럽게 웃었다. 올해 3월 영국 런던의 카스비즈니스스쿨에서 서울대에 교환학생으로 온 톰슨은 “런던에서 만난 한국인 룸메이트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며 “한국에 온 것은 2011·2012년에 이어 세 번째”라고 말했다. 한국인 친구가 3년 전 그에게 지어줬다는 한국 이름은 ‘김태성’이라고 했다. 경기 내내 멋진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태극기를 펼치며 열띤 응원을 하던 톰슨은 “한국인의 응원 열기가 축구 본고장 영국 못지않다”고 밝혔다. 이날 영동대로 거리 응원에는 서울대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학위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과 그들을 돕는 한국인 재학생들의 모임인 ‘스누버디’ 회원 50여명이 함께했다. 알렉산더도 그중 한 명이었다. 안재구(21·지리학과) 씨는 “응원을 위해 밤 9시부터 스위스, 덴마크, 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학생들이 함께 뭉쳐 밤을 지새웠다”면서 “외국 학생들이 먼저 거리응원을 나가자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스누버디 회원들은 영동대로를 가득 메운 응원 대열 곳곳에 뿔뿔이 흩어져 있었다.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세계적인 가수가 된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부르자 엉덩이를 가장 열심히 흔들며 말춤을 추는 것도 이들이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의 유럽비즈니스스쿨을 다니다 온 비에트 안 누옌(22·베트남계 독일인)은 “독일도 축구에 열광하지만 맥주를 너무 많이 마시는 탓에 응원가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데 한국에서는 노래를 또렷하게 부르며 춤까지 추니까 훨씬 흥이 돋는다”면서 “분데스리가(독일 프로축구)에서 각광받는 ‘소니’(손흥민 선수 애칭)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4강신화를 재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래도 우승후보는 단연 독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외국인 학생 가운데 밤샘응원의 피로를 견디지 못하고 몸져누운 이들도 눈에 띄었다. 스위스 세인트갈렌대학 3학년인 디에고 쉬륵(23)은 “스위스에서도 월드컵이 큰 행사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케이팝 스타가 와서 공연하고 새벽 시간에 온 가족이 나온 광경을 보니 한국의 응원 열기가 훨씬 뜨거운 것 같다”고 말했다. 프랑스 파리 제13대학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하는 아멜 젠구(26·여)는 “삼성, 케이팝을 제외하고는 프랑스인들이 한국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다”면서 “프랑스로 돌아가면 외교관 시험을 치를 예정인데, 중국과 일본 사이의 한국의 저력을 월드컵에서 확인한 것 같다”고 말했다. 승부는 아쉽게도 1-1 무승부로 마무리됐지만, 한국 월드컵 응원문화를 제대로 체험한 외국인 학생들은 “앞으로 한국 하면 케이팝뿐 아니라 월드컵과 붉은악마가 떠오를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글 사진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최경환, 경제팀 구성원들과 거미줄 인연 ‘눈길’

    최경환, 경제팀 구성원들과 거미줄 인연 ‘눈길’

    2기 경제팀 진용이 짜인 가운데 ‘사령탑’(컨트롤 타워)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경제팀 구성원 모두와 크고 작은 인연을 갖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최 후보자와 경제팀의 연결고리는 크게 세 가지다. 학교, 고시, 금배지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는 미국 위스콘신대학 박사 동문이다. 안 수석과는 1987년부터 1991년까지 같은 시기에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으면서 30년 가까이 절친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윤 장관과는 위스콘신 동문인 데다 고향(경북 경산)까지 같아 친분이 깊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과도 대학(연세대 경제학과)에 ‘박근혜 대선 캠프’ 인연이 겹쳐 가까운 사이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는 대구에서 고등학교(이 장관은 대건고, 최 후보자는 대구고)를 같이 다녀 오래전 친분을 텄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와는 국가R&D(기술개발)전략기획단으로 연결돼 있다. 최 후보자가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있던 2010년 이 기획단을 직접 만들었고, 최양희 후보자는 초대 단원(비상근)이었다.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행시 23회)과 신제윤 금융위원장(행시 24회)은 행시 선후배 사이로 경제관료 생활을 비슷하게 출발했다. 최 후보자는 행시 22회다. 사시(20회) 출신으로 판사를 지낸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과는 의정활동(18, 19대)을 함께했다. 거시경제와 외환정책에 있어 호흡을 맞춰야 하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는 연세대 상대 동문이다. 이 총재가 경영학과 70학번, 최 후보자가 경제학과 75번이다. 다만, 사적인 친분은 없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최 후보자의 행시 후배(25회)이고,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같은 대학 같은 과다. 고용과 복지는 사회부총리 관할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지만 경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유난히 박사학위 소지자가 많은 것도 ‘범(汎) 최경환 경제팀’의 특징 중 하나다. 12명 가운데 박사가 무려 9명(최경환, 안종범, 윤상직, 서승환, 최양희, 이동필, 노대래, 이기권, 문형표)이다. 이렇듯 최 후보자가 경제팀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는 데는 관료·국회의원을 두루 거치며 넓힌 인맥과 개인 특유의 친화력 영향도 커 보인다. 그 덕에 최 후보자는 팀워크에서 일단 ‘기본은 먹고’ 출발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각각의 분야로 들어가면 부동산 규제 완화, 기준금리 인하 등과 관련해 벌써부터 온도차가 감지된다. 유별난 인연이 ‘환상호흡’으로 이어질지는 더 두고 볼 일이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무한도전’ 손예진 “노홍철 왜 째려봤나 했더니만...역시”

    ‘무한도전’ 손예진 “노홍철 왜 째려봤나 했더니만...역시”

    톱스타 손예진이 방송인 노홍철과의 껄끄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준비하는 모습을 그렸다. ’무한도전’ 응원단에 합류한 손예진은 “축구도 좋아하고 여행도 좋아한다”면서 “그러나 노홍철씨와는 뭔가 껄끄럽다”고 털어놓았다. 손예진은 “예전에 고깃집에서 공효진 언니와 고기를 먹고 있었는데 노홍철 씨가 왔다. 나와 효진 언니가 어떻게 친한 사인지 의아하다고 했다”고 했다. 이어 “효진 언니는 옷도 잘 입는데 나는 코디가 주는 옷 아무거나 입을 거 같다고 했다”면서 “고기를 굽는 내내 째려봤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이에 “미녀 울렁증이 있어 그런 말을 했다”고 서둘러 해명했다. 무한도전 손예진 출연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손예진, 노홍철이 좀 치사하게 굴었네”, “무한도전 손예진, 청순미 여전하네”, “무한도전 손예진 예능 적응도 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보는 순간 마음이 따듯…‘동물 셀카’ 경연대회

    보는 순간 마음이 따듯…‘동물 셀카’ 경연대회

    흔히 셀카를 찍어 올린다고 하면 열심히 스마트폰 카메라를 보며 조명, 각도, 표정을 조절하는 사람들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제 이 모습을 동물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강아지, 고양이, 원숭이, 토끼, 원숭이 등 각종 애완동물들의 귀여운 표정이 담긴 셀카 사진들을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사진 속 동물들은 사람과 거의 다를 바 없는 멋진 셀카 포즈를 보여주고 있다. 어떤 강아지는 멋스러운 모자를 쓴 채 지긋이 렌즈를 바라보고 있고 어떤 고양이는 거꾸로 바닥에 누운 채 모니터를 유혹하는 듯 뇌쇄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물론 멋진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 견공은 각도를 잘못 조절해 콧구멍만 크게 부각된 안 찍는 만 못한 셀카를 촬영했고, 애완용 원숭이는 촬영이고 뭐고 그냥 졸고만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그렇다면 어떤 이유로 동물 셀카가 갑자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게 된 것일까? 이는 영국 온라인 소매업체 바이어기프트(Buyagift)가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 중인 애완동물 셀카 콘테스트에 접수된 사진들 중 일부다. 바이어기프트 측은 “우리는 할리우드 유명인이나 일반 사람들이 SNS에 자신들의 멋진 모습을 담은 셀카를 수백 장 올려오는 것을 요 몇 달 간 보고 있다”며 “그런데 왜 사람과 가장 친한 애완동물들의 셀카는 없는지 의문이 들었다”며 이벤트 개최 취지를 밝혔다. 한편, 해당 이벤트에 현재까지 접수된 동물 셀카 사진은 700장에 달하며 동물보호소와 자선 동물구출단체에 기부될 성금모집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사진=Buyagift/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새 영화] ‘경주’

    [새 영화] ‘경주’

    지난해 4월 전주영화제에서 인터뷰한 재중 동포 장률 감독에게 차기작으로 경주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를 준비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의아함과 기대감이 교차했다. 그동안 ‘망종’, ‘경계’ 등에서 소외된 경계인들의 목소리를 현실적으로 그려 온 그와 말랑말랑한 로맨틱 코미디를 연결시키는 게 쉽지 않았다. 그때 장 감독은 “알고 보면 나도 좀 재미있는 사람”이라면서 겸연쩍게 웃었다. 그의 말처럼 12일 개봉한 ‘경주’는 장 감독의 장기인 리얼리즘 화법에 소소한 유머를 더한 ‘장률식’ 로맨틱 코미디다. 화려하고 톡톡 튀는 상업영화와는 거리가 있지만 사색적이고 여백이 많은 예술영화로 그만의 향기를 풍긴다. 언뜻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떠올리게도 한다. 감독은 천년 고도인 경주를 영화의 소재이자 배경으로 선택했다. “어느 곳에서도 능을 보지 않고는 살기 힘들다”는 대사가 나올 정도로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도시, 경주. 친한 형의 부고를 듣고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베이징대 교수인 최현(박해일)은 7년 전 고인과 함께 경주의 한 찻집에서 봤던 춘화를 떠올리고 경주행을 결심한다. 옛 연인 여정(윤진서)에게 경주에 와 달라고 부탁한 뒤 찻집 아리솔을 다시 찾은 최현은 당시 춘화가 사라지고 없다는 사실에 실망하고, 다른 남자와 결혼한 여정 역시 그에게 냉랭한 태도를 보인다. 허탈한 마음을 안은 최현의 발길은 다시 아리솔로 향하고 그곳에서 찻집 주인 공윤희(신민아)와 재차 마주한다. 처음에 뜬금없이 춘화를 찾는 그를 변태로 취급했던 윤희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닫혔던 마음을 연다. 이야기는 감독의 실제 경험에서 비롯됐다. 1995년 경주로 여행을 왔던 장 감독은 경주의 전통 찻집 아리솔에 그려진 춘화를 보고 다시 그곳을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나중에 ‘십장생 화가’로 유명한 김호연 동국대 미술학부 교수의 그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김 교수는 영화를 위해 ‘경주’라는 제목의 그림을 새로 그렸다. 감독은 삶과 죽음이 공존하며,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한 도시의 이미지를 두 남녀 주인공을 통해 전달한다. 충동적으로 찾은 경주에서 윤희에게 신비로움을 느끼는 최현, 죽은 전남편과 닮은 최현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윤희. 두 사람의 만남은 달달한 로맨스는 아니지만 각자의 인생에서 중요한 무언가를 깨닫는 계기가 된다. 롱테이크와 느릿한 호흡은 빠른 속도에 익숙해진 관객들에겐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최고 지식인 캐릭터인 최현의 엉뚱한 행동, 그에 따른 지식인에 대한 풍자 등 순간순간 웃음을 자아내는 요소가 극의 윤활유가 된다. 배우들의 연기도 볼만하다. 나른한 지식인을 표현한 박해일은 극 중 캐릭터에 제대로 몰입했다. 지금껏 들뜨고 불안한 연기로 기억됐던 신민아도 많이 정돈되고 안정됐다는 평가들이다. 영화 ‘베를린’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이 엉뚱한 매력의 플로리스트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한다. 15세 이상 관람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김정태 야꿍이 ‘슈퍼맨’ 하차…김정태 부인 전여진 “맞아 죽을 짓 됐네” 심경토로

    김정태 야꿍이 ‘슈퍼맨’ 하차…김정태 부인 전여진 “맞아 죽을 짓 됐네” 심경토로

    김정태 야꿍이 ‘슈퍼맨’ 하차…김정태 부인 전여진 “맞아 죽을 짓 됐네” 심경토로 지방선거 유세 논란을 빚은 배우 김정태와 김지후(야꿍이) 부자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정태 씨가 최근 불거진 일련의 논란으로 인한 심적 고충으로 제작진 측에 하차 의사를 표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제작진도 여러 차례 심사숙고 끝에 김정태 씨의 하차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정태는 15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1회를 끝으로 최종 하차한다. 김정태는 6·4 지방선거 당시 한 정치인의 유세 현장에 아들 김지후 군(야꿍이)과 함께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을 일으켰다. 김정태는 “정치적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다. 거듭된 해명에도 비난 여론이 빗발치자 김정태의 아내 전여진 씨는 인터넷에 ‘우울해요. 야꿍 엄마 입니다’라는 제목의 해명글을 올리기도 했다. 전여진 씨는 “김정권 씨와 나동연 씨는 예전부터 친한 지인으로 지후가 큰 아빠, 할아버지라고 부른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잠깐 와서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나동연 후보가) 공원에 있다고 해서 놀러갈 겸 지후를 데리고 갔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몰렸고, 이 기회를 틈타 운동원들이 아이를 안고 사진을 찍은 것”이라며 “그냥 한 아이의 엄마 아빠로 주말에 놀러 갔던 게 맞아 죽을 짓이 됐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전여진 씨는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도 아닌데 같은 동네 주민들까지 잡아 먹을 듯 하니 마트도 못가겠다”며 “먼저 글을 올릴 때는 자세한 정황을 알고 올리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본을 지키자] 정정당당한 스포츠를 꿈꾸며

    [기본을 지키자] 정정당당한 스포츠를 꿈꾸며

    영국의 경험주의 철학자 존 로크는 로마의 시인 유베날리스의 시구를 변용해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금언을 남겼다. 로크의 말대로 자기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사람 가운데 바른 정신을 갖지 않은 이를 찾아보기 쉽지 않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체육, 곧 스포츠는 공정과 윤리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이다.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은 자연스럽게 공정과 윤리, 인내 등을 체득한다. 특히 축구나 배구, 야구와 같은 단체 스포츠는 팀을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본으로 한다. 만약 승객들을 버려두고 가장 먼저 배에서 탈출한 일부 세월호 승무원들이 이 같은 스포츠 정신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었다면 사고 희생자 수가 지금보다 훨씬 줄었을 것이다. 비단 세월호 참사뿐 아니라 현재 한국 사회에서도 스포츠가 가진 순기능, 즉 상대를 속이지 않는 정직함과 규칙 준수, 맡은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 무한 경쟁, 과정보다 결과를 우선시하는 사회 분위기 탓이기도 하지만 구체적으로는 진정한 스포츠의 맛을 느껴야 할 중·고교 시절에 입시 때문에 체육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학생 선수들에 대한 인·적성 교육 및 학습권 보장이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도 이유다. 스포츠의 주인공인 운동선수들과 이를 즐기는 이들의 삐뚤어진 욕망이 한데 뭉쳐 빚어진 대표적인 병폐가 바로 승부 조작이다. 2011년 프로축구를 시작으로 프로야구와 프로배구까지 집어삼킨 승부 조작 사태는 대대적인 검찰 수사까지 거쳤지만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 지난달에는 한 프로축구 구단 선수들이 불법 스포츠 베팅을 즐기다 무더기 징계를 받기도 했다. 왜 이런 일이 끊이지 않고 계속될까. 서울신문은 최근 프로 무대에서 활동하다 승부 조작에 연루돼 선수 자격을 박탈당하고 영구 제명까지 당한 A 선수의 인터뷰를 통해 그 단초를 찾아볼 수 있었다. 승부 조작의 유혹은 대부분 친하게 지낸 동료들로부터 온다. 같은 운동판에서 함께 땀 흘려 왔고 이후로도 그 판에서 살아가려면 모른 척할 수 없다 보니 인정에 못 이겨 마지못해 발을 담그게 되는 것이다. A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스포츠토토가 뭔지, 그런 게 있는지조차 몰랐다. 친한 동료가 있었다. 그는 아마 예전 팀에서부터 승부 조작에 발을 담갔던 것 같다. 그런 그가 나에게 접근했다. 그는 너무 간절하게 도와 달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친한 동료의 도와 달라는 간청만이 이유일까. A는 “무조건 이기면 된다는 식으로 교육받아 왔다”면서 “(코치, 감독) 선생님들은 우승만 하면 된다고, 과정은 중요하지 않고 사람들은 결과만 기억한다고 가르쳤다”고 말했다. 또 “조금 나아졌다고 하지만 운동하는 학생들의 사정은 여전하다. 운동이 인생의 9할”이라면서 “운동뿐 아니라 다른 방면의 여러 가지 지식을 배워 조금 더 넓은 세상을 알았다면 이렇게 쉽게 승부 조작에 연루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후회했다. A는 운동이 전부라고 배웠고 평생 운동을 통해 살 수 있다고 믿어 왔다. 하지만 승부 조작 사건에 연루돼 강제로 판을 떠나게 된 뒤에야 운동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했다. “중·고교 시절 팀에서 제일 뛰어난 선수가 바로 나였다. 팀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갔고, 실력이 좀 처지는 친구들도 나와 함께 대학에 갈 수 있었다. 대학에서도 프로팀에 가기 위해 운동만 했다. 하지만 은퇴 이후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승부 조작과 불법 스포츠 베팅이 나쁜 것인지는 알았다고 했다. 하지만 왜 해서는 안 되는지, 또 그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는 몰랐다고 했다. A는 “어릴 때부터 인생과 운동에 대해서 교육을 잘 받았더라면, 인성 교육도 지속적으로 이뤄졌다면 이렇게 쉽게 발을 담그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승부 조작이 나쁘고 잘못된 거라는 사실을 몰랐던 것은 아니지만 걸리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었다”고 털어놨다. A는 당장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지 몰랐다고 했다. 그는 “어린 나이도 아니고, 운동 말고는 아무것도 모르다 보니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가 두렵다”면서 “현역 때 운동을 하면서도 이후 생활에 대해 고민을 했어야 했다. 막상 사회와 부딪치니 겁난다”고 털어놨다. 승부 조작이나 불법 스포츠 베팅에 연루되지 않더라도 화려한 현역 선수 생활을 마친 뒤 긴 방황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자신 있는 것이라고는 운동밖에 없고 주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들 또한 같이 운동을 했거나 그와 관계된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A는 “너무 아쉽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면서 “다시는 나 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게 후배들에게 직접 알려주고 싶다. 운동선수의 기본은 상대를 속이지 않는 정정당당함이라고 깨우쳐 주고 싶다”며 고개를 떨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김태희 비 포착, 빽가 가게 데이트 “자주 찾아주시진 마세요” 왜?

    김태희 비 포착, 빽가 가게 데이트 “자주 찾아주시진 마세요” 왜?

    ’김태희 비 포착’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빽가는 지난 5일 자신이 운영 중인 이색 스포츠바 핑퐁펍 2.7GRAM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가게를 방문한 김태희와 비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공개 연애중인 김태희와 비의 모습이 각각 담겨있다. 두 사람은 2.7 GRAM을 손으로 가리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빽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방문해주신 김태희 여신님의 인증샷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지만 직원들이 일에 집중을 못하고 가게가 위태로워지니 자주 찾아주시진 마세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김태희와 비가 포착된 곳은 빽가가 운영 중인 2.7GRAM으로 마포구 연남동 228-10에 위치한 핑퐁펍으로 비어퐁과 핑퐁을 즐기는 이색 스포츠바다. 김태희 비 포착에 네티즌은 “김태희 비 포착, 같은 포즈”, “김태희 비 포착, 두 사람 잘 어울려”, “김태희 비 포착, 결혼했으면 좋겠네”, “김태희 비 포착, 빽가와도 친한가봐”, “김태희 비 포착..김태희 역시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태희 비 포착)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레이디제인, 홍진호와 공개 썸 타기? “연인발전 가능성” VS “친한 동생일뿐”

    레이디제인, 홍진호와 공개 썸 타기? “연인발전 가능성” VS “친한 동생일뿐”

    ‘레이디제인 홍진호’ 가수 레이디제인과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의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 너른들판에서 열린 ‘청춘페스티벌’에서 ‘러브 트리트먼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사실 여러분들 주위에 찾아보면 좋은 사람, 나랑 비슷한 사람은 많은데 정작 연애를 못하는 친구들은 이것저것 따지는 조건들이 많다”며 “한살이라도 더 어릴 때 연애를 많이 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라”고 조언했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2014년의 핫 키워드는 ‘썸’이라며 “요즘 젊은 세대는 카카오톡 프로필만을 보고 몇 번 연락 오고 가는 걸 썸 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일단 썸을 타면 서로에 대해 알게 되고 공감대가 생기고 친구가 된 후에 조금 재보고 그러고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도 요즘 홍진호와 썸을 타고 있다”고 고백했다. ‘청춘 페스티벌’에 함께 참석한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의 발언에 “어제도 전현무와 레이디제인과 콩국수를 먹었다. 이성 관계가 아닌 정말 편한 오빠 동생 사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네티즌들은 “레이디제인 홍진호, 정말 썸 타는 사이?”, “레이디제인, 홍진호에 공개 고백 했다가 차인 건가”, “레이디제인 홍진호, 정말 뭔가 있다. 제대로 썸 타네”, “레이디제인 홍진호,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마이크임팩트, 레이디제인 트위터(레이디제인 홍진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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