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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욘세 쌍둥이 화보 따라잡기…아일랜드 女 화제

    비욘세 쌍둥이 화보 따라잡기…아일랜드 女 화제

    아일랜드의 한 쌍둥이 엄마가 비욘세의 최신 화보를 흉내 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6일(현지시간) 아일랜드 코크에 사는 샤론 캘러웨이라는 이름의 한 여성이 SNS에 공개한 비욘세 패러디 사진이 화제를 일으켰다고 전했다. 이 아일랜드 여성은 비욘세가 SNS에 자신의 두 쌍둥이 아들과 함께 기념으로 촬영한 화보 사진을 공유한 것을 보고 한 가지 생각을 떠올렸다. 그녀는 자신에게도 올해 초 태어난 쌍둥이 아들, 딸이 있고 뒷마당에는 꽃이 피어 있어 일단 화보 촬영에 도전한 것이다. 6살 된 첫째 딸의 도움으로 이 여성은 정원에서 베일을 쓰고 올빼미 캐릭터 무늬가 들어간 분홍색 담요를 걸치고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은 채 비욘세처럼 다리 한쪽을 들고 자세를 잡았다. 그 모습을 딸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촬영한 것이다. 그녀는 이 사진을 친구들을 웃게 하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난 비욘세가 오케이컷을 얻기 위해 얼마나 사진 촬영을 많이 했는지가 궁금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의 친구들은 즉시 “웃게 해줘 고맙다” 등 호응을 보였다. 그리고 그녀의 가장 친한 한 친구가 이 사진을 트위터에 공유하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크게 주목받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캘러웨이는 미러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그건 단지 닥치는 대로 한 것이었다. 내겐 쌍둥이와 담요, 그리고 베일이 있고 정원에는 꽃도 피어 있었다”면서 “난 그녀가 지닌 것들을 갖고 있는데 그렇다면 해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단지 내 친구들을 웃게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왼쪽), 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유이♥강남 열애 인정, 거짓 해명 사과 “이번 기회에 서로 마음 확인”

    유이♥강남 열애 인정, 거짓 해명 사과 “이번 기회에 서로 마음 확인”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29)가 가수 겸 방송인 강남(30)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던 자신의 글에 대해 사과했다. 유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으로 추측되는 다정한 사진과 함께 “갑작스럽게 난 3개월 열애설이라는 기사에 당황스러워 저도 모르게 글을 올렸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정확히 말씀드리면 서로 호감을 가진 지 얼마 되지 않아 3개월이라는 기사에 혹시 오빠에게 또 드라마팀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글을 올렸습니다. 생각없이 올린 점 죄송합니다”고 거짓 해명에 대한 사과를 전했다. 유이는 “이번 기회로 서로의 마음을 더 확인했고 예쁘게 만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감사하고 다시한번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유이와 강남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전부터 친분을 이어오던 유이와 강남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계기로 가까워졌다는 것. 열애설 직후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단순히 친한 동료 사이”라고 일축했다. 유이 또한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남 오빠랑 ‘정글’로 친해져 밥도 먹고 다같이 편하게 만난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무조건 다 열애로 봐주시면 슬퍼요. 여러분! 진짜 뭔가 제가 연인이 생기면 말하겠습니다! 지금은 열일 중”이라고 부인했다. 강남 측은 유이와의 열애설에 “사생활이기 때문에 노코멘트”라고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디스패치는 유이 강남이 단순한 친구 이상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8일 서울 강남에서 포착한 것으로 강남은 유이를 집까지 바래다준 뒤 로비에서 포옹을 하며 애틋한 이별을 하고 있다. 결국 유이 측은 열애를 인정했다. 유이는 내달 첫 방송하는 KBS2TV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을 촬영 중이며 강남 또한 사전제작 드라마 ‘모히또’ 촬영에 들어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이와 강남, 열애설 부인→인정..디스패치 ‘빼박’ 사진에 결국

    유이와 강남, 열애설 부인→인정..디스패치 ‘빼박’ 사진에 결국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29)가 가수 겸 방송인 강남(30)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가 인정했다. 14일 유이와 강남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전부터 친분을 이어오던 유이와 강남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계기로 가까워졌다는 것. 열애설 직후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단순히 친한 동료 사이”라고 일축했다. 유이 또한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남 오빠랑 ‘정글’로 친해져 밥도 먹고 다같이 편하게 만난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무조건 다 열애로 봐주시면 슬퍼요. 여러분! 진짜 뭔가 제가 연인이 생기면 말하겠습니다! 지금은 열일 중”이라고 부인했다. 강남 측은 유이와의 열애설에 “사생활이기 때문에 노코멘트”라고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디스패치는 유이 강남이 단순한 친구 이상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8일 서울 강남에서 포착한 것으로 강남은 유이를 집까지 바래다준 뒤 로비에서 포옹을 하며 애틋한 이별을 하고 있다. 결국 유이 측은 열애를 인정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여배우이기에 더욱더 조심스러웠다”며 “유이와 강남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단계다. 급작스러운 보도로 당황하고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이가 작품에 피해가 갈까 더욱더 조심스러운 입장이고, 이 부분에 있어 서로 배려하다 보니 먼저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서로 상의하에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로 했다.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응원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이는 내달 첫 방송하는 KBS2TV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을 촬영 중이며 강남 또한 사전제작 드라마 ‘모히또’ 촬영에 들어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이 강남, 열애설에 엇갈린 입장..디스패치 공개한 사진 보니

    유이 강남, 열애설에 엇갈린 입장..디스패치 공개한 사진 보니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29)와 가수 겸 방송인 강남(30)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이 다른 입장을 내놓았다. 14일 연합뉴스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평소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약 3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강남이 고정 출연하는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 유이가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더욱 친밀해졌다는 것. 그러나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단순히 친한 동료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유이는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갑작스런 전화에 너무 당황 스럽네요! 강남 오빠랑 ‘정글’로 친해져 밥도 먹고 다같이 편하게 만난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무조건 다 열애로 봐주시면 슬퍼요. 여러분! 진짜 뭔가 제가 연인이 생기면 말하겠습니다! 지금은 열일 중”이라며 드라마 ‘맨홀’의 대본 표지 사진을 올렸다. 이후 디스패치는 유이 강남이 단순한 친구 이상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8일 서울 강남에서 포착한 것으로 강남은 유이를 집까지 바래다준 뒤 로비에서 포옹을 하며 애틋한 이별을 하고 있다. 강남 측은 유이와의 열애설에 “사생활이기 때문에 노코멘트”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이 강남 열애설, 정글에서 싹튼 사랑? “더욱 친밀해졌다”

    유이 강남 열애설, 정글에서 싹튼 사랑? “더욱 친밀해졌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29)와 가수 겸 방송인 강남(30)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4일 연합뉴스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평소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약 3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한 방송 관계자는 “강남이 고정 출연하는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의 녹화에 유이가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더욱 친밀해졌다”며 “강남 특유의 친화력과 솔직한 성격으로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인들과 사적인 자리도 갖는 등 서서히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SNS를 통한 목격담도 전해졌다. 유이와 강남이 남한산성에서 백숙을 먹는 등 여느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는 것. 그러나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단순히 친한 동료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유이는 내달 첫 방송하는 KBS2TV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을 촬영 중이며 강남 또한 사전제작 드라마 ‘모히또’ 촬영에 들어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새롬 ‘김정민 ing’ 응원글 삭제했다가 다시 올려 “큰 힘이 되고 있다”

    김새롬 ‘김정민 ing’ 응원글 삭제했다가 다시 올려 “큰 힘이 되고 있다”

    방송인 김새롬이 절친 김정민을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다시 올렸다. 13일 김새롬은 인스타그램에 ‘김정민 ing. YOU ARE NOT ALONE(넌 혼자가 아니야)’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김새롬은 김정민에 대해 “단 한 순간의 변함없이 빈틈없이 늘 힘이 되어주는 친구입니다. 저도 이 친구에게 그러한 존재가 되어주고 싶구요. 여러분 정민이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이 게시물을 많이 퍼뜨려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해당 글이 주목을 받자 김새롬은 이를 삭제해 궁금증을 남겼다. 이후 이날 오후 같은 사진이 다시 올라왔다. 김새롬은 “많이들 걱정하시고 계시는 것 같네요. 어제 정민이의 소속사 대표님의 인스타에서 이 게시물을 보았고 이 포스팅이 정민이에게 정말로 큰 힘이 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정민이에게 힘이 되어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김새롬과 김정민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친구가 된 뒤 함께 해외여행을 다니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김정민은 지난해 12월 김새롬이 전 남편과의 이혼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논란에 휘말렸을 당시 인스타그램에 “어떤 사람들에겐 안 좋아보일지도 모르는 상황에 있긴 하지만 나에게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언니이자 가족이다. 혹시 저를 믿어주는 분들이 계시다면 같이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시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 언니가 항상 지금처럼 진심으로 행복하게 웃을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사친 여사친’ 고은아 “정준영, 허물없이 다 보여줄 수 있는 친구”

    ‘남사친 여사친’ 고은아 “정준영, 허물없이 다 보여줄 수 있는 친구”

    ‘남사친 여사친’에 출연한 고은아가 정준영과의 10년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이하 ‘남사친 여사친’)에서는 배우 고은아와 가수 정준영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변에 여자 사람 친구(여사친)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정준영은 가장 친한 친구로 배우 고은아를 꼽았다. 정준영과 10년 지기 친구라고 말한 고은아는 “예전에 준영이가 ‘스위치온’이라는 밴드를 했다. 무료 공연하는 친구들이어서 제가 먹이고, 청소해주고, 제 차로 악기도 이동시켜줬다. 밥이랑 술은 기본적으로 다 사줬다”라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이에 제작진이 “왜 그렇게까지 다 해줬냐”고 묻자, 고은아는 “친구니까”라고 답했다. 고은아는 “허물없이 다 보여줄 수 있는 친구는 준영이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사진=SBS ‘남사친 여사친’ 방송 캡처,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파리와 LA 2024·2028년 올림픽 개최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파리와 LA 2024·2028년 올림픽 개최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프랑스 파리와 미국 로스앤젤레스가 2024년과 2028년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한 쪽이 먼저 치르겠다고 합의할 수도 있고 둘이 2024년 올림픽을 공동 개최할 수도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1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특별총회를 열어 오는 9월 13일 파리와 로스앤젤레스가 두 대회를 치를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기로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IOC는 두 달 남은 기간에 두 도시가 어느 쪽이 먼저, 아니면 늦게 대회를 개최할지 합의하길 기다리고, 타결되지 않으면 2024년 개최지 선정 투표에 돌입한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취재진에게 다음달까지는 두 도시의 합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영국 BBC가 12일 전했다. LA 유치 관계자는 전율을 느낀다며 “이 황금의 기회를 금빛 미래로 함께 만들기 위해 앞으로 몇주 IOC, 파리와 더불어 작업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반겼다. 캐시 와저먼 LA 유치위원장은 “2024년 개최권에만 한정하지 않고 있다”며 파리에 양보할 뜻이 있음을 내비쳤다. 하지만 대변인은 나중에 BBC에 “LA는 2024년 올림픽에 이상적인 개최 도시이며 이를 유치하기 위한 레이스에서 양보할 생각이 없다”고 반박했다. 반면 파리는 올림픽 빌리지로 개발해야 할 지역이 2024년 이후에는 재개발할 여지가 없다며 2024년 대회를 먼저 개최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BBC는 바흐 위원장은 공을 두 도시에 떠넘기는 데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두 도시의 시장은 원래 친한 사이인 데다 시간을 끄는 것은 양쪽에 모두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빠른 시간 합의에 도달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나아가 윈-윈 시나리오처럼 보이지만 어느 한 쪽이 더 나은 대회를 유치하느냐를 놓고 갈릴 수 있다. IOC는 둘에게 공을 넘긴 사이 최근 올림픽 유치에 서늘해진 서유럽 도시들의 분위기 반전을 기대하고 있다. 독일 함부르크와 이탈리아 로마,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두 대회 유치 캠페인에서 물러났고, 2022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겠다고 나선 도시도 두 곳밖에 없다. BBC는 두 도시가 올림픽 운동을 위해 최선의 행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협업이야말로 올림픽 유치의 미래인 것처럼 보인다고 진단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EPL ‘절친 커넥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친구 따라 강남 간다. 에버턴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벨기에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4)가 이적을 결심하는 데 오랜 친구이자 맨유 미드필더인 폴 포그바(24·프랑스)가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맨유의 프리 시즌 투어에 합류한 루카쿠는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맨유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포그바는 내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자 이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시즌 포그바가 맨유와 계약하는 것을 지켜본 게 내 뇌리를 자극했다”며 “언젠가 나도 계약할 기회가 있다면 거절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돌아봤다. 포그바는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에이전트 P’라고 표현해 이를 뒷받침했다. 둘은 집도 근처이고 무엇보다 같은 에이전트를 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많은 선수들을 거느린 호르헤 멘데스와 대형 에이전트로서 쌍벽을 이루는 미노 라이올라가 둘의 에이전트다. 앞서 루카쿠는 이적 계약을 공식 체결했는데 5년에 7500만 파운드(약 1111억원)로, 주급은 20만 파운드(약 3억원) 이상 된다. EPL에서는 포그바의 8930만 파운드(약 1323억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이며 세계 공동 5위가 된다. 루카쿠는 “맨유에 올 수 있게 된 것은 축복”이라며 “이 기회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겠다”고 분발할 것을 약속했다. 첼시 감독 시절 루카쿠를 에버턴으로 이적시켰던 조제 모리뉴 맨유 감독은 루카쿠가 맨유에 “천성적으로 잘 맞는다”고 반겼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6살 그림 신동 ‘미니 모네’, 30억원 수입 예술가로 성장

    6살 그림 신동 ‘미니 모네’, 30억원 수입 예술가로 성장

    9년 전 영국 언론으로부터 ‘미니 모네’라고 불리며 첫 수채화 전시회를 열었던 6살 꼬마는 훌쩍 자라 작품 판매를 통해서만 200만 파운드(약 30억원)를 벌 정도로 대중과 컬렉터의 사랑을 받는 예술가가 됐다. 영국 BBC는 10일(현지시간) 다큐멘터리 ‘백만장자 미니 모네’를 통해 키어런 윌리엄슨(14)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영국 노퍽주 루드햄에 거주하는 키어런은 2008년 콘월주로 떠난 가족여행에서 처음 풍경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취미로 시작한 그림을 정식으로 배운지 1년 남짓 되지 않아 그는 신동이라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6살에 첫 전시회를 열면서 예술 비평가들에 의해 거장으로 평가됐다. 그의 첫 작품은 1만4000파운드(약 2100만원)에 팔렸으며, 가장 비싸게는 5만5000파운드를 호가했다. 덕분에 8살에 현재 가족과 살고 있는 집을 장만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키어런의 성공이 단지 그의 재능 덕분만은 아니었다. 부모의 헌신과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 이들은 아들의 재능과 그 결과물을 뒷받침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었다. 키어런의 엄마아빠는 회사 경영에 아무런 경험도, 지식도 없었고, 처음엔 아들 회사에서 뭔가 중요한 업무를 맡는다는 것도 썩 내키지 않았다. 대신 그들은 회사를 운영하면서 가능한 아들이 평범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리고 타인의 지나친 관심으로부터 보호해왔다. 그러다 자신들이 아들의 가장 좋은 보호자가 될 수 있음을 뒤늦게 깨달았다. 키어런의 아빠는 “우리는 사업 경험이 전혀 없어서 스스로 모든 것을 배웠다. 모든 것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법적, 재정적 관련 조언을 구하고 있으며, 삼성이나 닌텐도, 갭(GAP)과 같은 브랜드의 상업적 출연 요구를 거절하며 아들의 예술활동을 지지해왔다”고 언급했다. 아들의 열정이 돈으로 거래될 위험에 처해있다며 많은 이들이 우려해, 가족이 발벗고 나섯 것이다. 이에 키어런은 “그럴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난 내 영혼을 팔지 않는다. 내게 흥미를 불어넣는 것을 그린다.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난 그림을 그리지 않으며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두세 번씩 그려낸다”고 설명했다. 올해 14살이 된 키어런은 천재 소년에서 성인 예술가로 넘어가는 과도기이자 가장 중요한 순간에 서게 됐다. 그는 “풍경화에서 구상미술로 진화해 최근 전시회를 열었다. 대중들의 반응이 좋지 않을까봐 걱정된다. 풍경화보다 더 많은 초상화가 전시되어 있어 다들 어떤 방식으로 받아들일지 확신하지 못하겠다”고 겸손함을 표했다. 그러나 그는 걱정할 필요가 전혀없다. 그의 작품 중 다섯 점이 이미 10만 파운드(1억 4840만원)에 팔렸다. 이 돈은 홈스쿨 비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키어런은 18살이 되서 부모님과 함께 사업을 관리할 때까지는 그림에 집중할 생각이다. 그는 “돈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 일단 내년 전시회를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좋든 싫든 간에 내 피 속에 그림에 대한 열정이 흐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림 그리는 것을 중단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림은 내 가장 친한 친구와 마찬가지기 때문이다”라며 그림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BBC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티파니 그레이, 또 열애설 “3년째 핑크빛 만남” 소속사 입장보니

    티파니 그레이, 또 열애설 “3년째 핑크빛 만남” 소속사 입장보니

    소녀시대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의 열애설이 또 불거졌다. 7일 뉴스1은 “티파니와 그레이가 지난 2015년부터 3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한 차례 열애설이 난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연애 초기라 조심스러워했다는 것. 이후에도 두 사람은 뉴욕 등 해외 여행을 함께 하며 열애를 이어왔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연인 사이가 아니다.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즉각 부인했다. 한편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티파니는 소녀시대 10주년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그레이는 힙합 레이블 AOMG를 이끌고 있는 메인 프로듀서 겸 래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썰전 첫 출연한 박형준 “홍준표 대표가 나를 미워한다”

    썰전 첫 출연한 박형준 “홍준표 대표가 나를 미워한다”

    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 후임으로 처음 출연한 박형준 교수가 “홍준표 대표가 날 미워한다”고 밝혀 화제다.박 교수는 자유한국당 대표로 선출된 홍 대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홍 대표와는 되게 친한 사이인데 아직 나를 미워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 작가가 이유를 묻자 박 교수는 “예전 선거에서 오세훈 전 시장을 도와줬기 때문”이라면서 “홍 대표는 호불호가 확실한 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 교수는 홍 대표에 대해 “큰 일 한 번 치르실 것 같다”면서 “사고가 아니면 혁신이 성공할 것”이라며 홍 대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 교수는 ‘한미 FTA’와 관련해 유 작가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지만 흥분하기보다 부드럽게 농담을 건네기도 하는 등 방송의 흐름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왕은 사랑한다’ 임윤아 박환희, 눈부신 여신미모 대결 ‘단아 VS 기품’

    ‘왕은 사랑한다’ 임윤아 박환희, 눈부신 여신미모 대결 ‘단아 VS 기품’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하는 임윤아-박환희의 2인 2색 매력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오는 17일 첫 방송예정인 MBC 새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 작가 송지나)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송지나 작가와 김상협 PD가 의기투합하고 임시완-임윤아-홍종현-오민석-정보석-장영남-박환희-추수현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윤아는 극중 꽃처럼 아름다운 ‘왕원(임시완 분)’과 ‘왕린(홍종현 분)’의 브로맨스 결계를 한 순간에 무너뜨린 유일한 여인인 ‘은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고려 최고의 거부 ‘은영백(이기영 분)’의 무남독녀 외동딸이지만, 어린 시절 의문의 사고를 겪은 후 몸종과 신분이 바뀌게 된다.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처럼 예측 불가한 매력의 여인으로, 원과 린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박환희는 린의 여동생이자 왕세자 원을 짝사랑하는 고려 왕족 ‘왕단’ 역을 맡아 사랑스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수선화처럼 청초하고 단아하며 오직 마음 속의 남자는 원뿐인 여인. 하지만 원은 단을 그저 절친한 벗의 동생으로 여길 뿐이다. 특히 산과 단은 들판과 온실처럼 극과 극 환경에서 자란 만큼 전혀 다른 매력을 뿜어낼 것으로 보인다. 이에 극중 이들의 서로 다른 매력에 관심이 모아지는 한편, 극과 극 매력의 산과 단이 원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쏟아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산과 단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아름다운 한복자태를 뽐내며 쑥스러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산의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마치 그림 속에서 튀어 나온 듯한 산은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 시선의 끝에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단이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멜로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현재 촬영을 종료하고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17일 월요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채리나 “과거 톱스타와 술자리서 말싸움” 왜?

    ‘라디오스타’ 채리나 “과거 톱스타와 술자리서 말싸움” 왜?

    ‘라디오스타’ 채리나가 과거 톱 여배우와 말다툼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구라는 “연예계 의리녀로 잘 알려진 채리나가 친한 오빠들을 위해 톱 여배우와 싸운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채리나는 “제가 주사가 있는 사람을 싫어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무리 톱 연예인이고 아무리 예뻐도 주사를 받아줄 수 있는 한계가 있다. 그런데 그 톱 연예인이 친한 오빠들한테 너무 막 대했다. 그런데 또 오빠들이 그 주사를 받아주고 있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채리나는 “너무 짜증이 나서 그 연예인에게 말로 뭐라고 좀 했다”며 다툰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가희는 에피소드를 들은 뒤 “말로 때렸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가인에게 대마 흡연 권유한 30대 남성 ‘무혐의’ 결론

    가인에게 대마 흡연 권유한 30대 남성 ‘무혐의’ 결론

    가수 가인(30)씨에게 대마초 흡연을 권유했다는 의혹을 받은 30대 남성을 수사한 경찰이 그에게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박모(34)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4일 가인씨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남자친구인 배우 주지훈(35)씨의 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폭로하면서 수사를 시작했다. 박씨는 올해 4월 28일 평소 친한 사이인 가인씨에게 “대마초를 피워보라”고 권유했다가 대마초를 피우거나 유통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지난달 6일 가인씨를 먼저 조사했고, 이틀 뒤인 지난달 8일 박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가인씨에게 그런 말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소변과 모발을 제출해 달라는 경찰의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그러자 경찰은 박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지난달 20일 박씨의 주거지와 차량을 압수수색했고, 같은 날 박씨의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정을 의뢰했다. 하지만 국과수 감정 결과 박씨의 소변과 모발은 마약류 ‘음성’ 반응이 나왔다. 압수수색에서도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 박씨는 가인씨에게 대마초를 권유한 경위에 대해 “힘들어하기에 단순히 위로하는 차원에서 던진 말이었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효리 “내 결혼식, 스몰 웨딩 아닌 초호화 웨딩”

    ‘라디오스타’ 이효리 “내 결혼식, 스몰 웨딩 아닌 초호화 웨딩”

    ‘라디오스타’ 이효리가 자신의 결혼식을 스몰웨딩이 아닌 초호화 결혼식이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이효리가 출연해 남편 이상순과 했던 특별한 결혼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013년 이효리는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자신의 제주도 집 마당에서 스몰 웨딩을 하며 결혼식 문화에 큰 변화를 일으킨 바 있다. 하지만 정작 이효리는 “사람들은 스몰 웨딩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초호화 웨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집 마당이 넓고, 오는 사람들 비행기값 다 내주고, 숙소도 다 잡아주다 보니 (다른 결혼식과) 비슷하게 돈이 들었다. 진짜 스몰 웨딩은 평범한 예식장에서 평범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효리는 “’마스터셰프 코리아’에서 1등한 셰프님이 마침 근처에 사셔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객들에게 맞춤 요리를 해주셨다. 의상도 친한 의상 디자이너 요니P가 옷을 맞춰줬고, 포토그래퍼도 국내에서 제일 유명한 포토그래퍼가 와서 촬영을 해줬다. 축가는 가수 김동률이 했다”며 초호화 지인들이 참석했던 결혼식이라고 언급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축의금을 많이 받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아깝지 않다. 돈이 많은데 무슨 걱정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JTBC ‘효리네 민박’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위안부 할머니 찾은 美의원 “日의 진짜 사과 받도록 노력”

    위안부 할머니 찾은 美의원 “日의 진짜 사과 받도록 노력”

    “일본 정부로부터 진짜 사과를 받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36·민주당) 미국 뉴욕주 하원의원이 5일 경기 광주 나눔의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하점연(95)·박옥선(93)·김군자(91)·이용수(89) 할머니를 만나 위로하며 이같이 말했다. 브라운스타인 의원은 매년 동해 병기 법안을 의회에 상정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져온 대표적인 친한 인사로 최근 외교부 초청으로 방한했다. 평소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유대인 학살(홀로코스트)에 대해 관심이 컸던 브라운스타인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서도 문제의식을 갖고 나눔의집 방문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15년 12월 한·일 위안부 합의에 진정성 있는 사과는 없었다는 할머니들의 지적에도 공감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한·일 위안부 합의는 본인(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도 모르는 사이 합의가 이뤄졌다”며 “거기에다 10억엔을 받았는데, 이것을 따지고 보면 우리를 팔아먹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브라운스타인 의원은 “합의문에 있는 내용 자체가 구체적이지 않은 데다 모호했던 것으로 안다”며 “당시 이뤄진 합의는 적절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브라운스타인 의원은 할머니들과의 면담에 앞서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등을 둘러보는 등 2시간가량 나눔의집에 머물렀다. 할머니들은 나눔의집을 찾아준 브라운스타인 의원에게 거듭 감사의 뜻을 표하며, 희망을 상징하는 나비 배지와 고 김순덕 할머니가 그린 작품 ‘끌려감’을 선물로 전달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동료들이 남긴 음식 먹으며 8개월 만에 3500만원 모은 여성

    동료들이 남긴 음식 먹으며 8개월 만에 3500만원 모은 여성

    지나치리만치 검소한 여성이 있다. 하지만 그녀는 8개월 만에 3만 달러(약 3500만원)를 모았다. 그 비결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 출신의 아만다 홀든(32)이 평소 직장 동료들이 남긴 음식 쓰레기를 먹으며 돈을 절약해왔다고 소개했다. 재무 관련 일을 하는 아만다는 평소 사무실에서 수많은 직원들과 일했다. 그래서 항상 여분의 음식이 있었고 그들이 남긴 음식으로 일상적인 식사를 해왔다. 만약 누군가 피자를 절반만 먹으면 아만다는 ‘그 남은 반을 넘겨줄 수 있냐’고 요청하는 식이었다. 어쩌다 쓰레기통에서 발견한 먹다 남은 부리또 반쪽을 먹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의 별스러운 행동에 직장 동료들은 ‘덤프스터 도그’(Dumpster Dog)라는 닉네임까지 지어주었다. 물론 아무도 음식을 남기지 않을 때도 있었다. 그럴 땐 굶주리지 않고 최소비용으로 음식을 사먹었다. 아만다는 “나는 직장 내에 친한 친구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나의 저축 목표를 이야기 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꺼이 이해해주었다”며 “스스로를 낮추는 동시에 유머러스함을 이용해 동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다가갔다”고 설명했다. 아만다가 이렇게까지해서 돈을 모으려고 한 것은 다 이유가 있어서였다. 그녀는 27살에 자신에게 퇴직 연금을 제외하고 저축해둔 돈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씀씀이가 꼼꼼하지 못해 비상시 사용할 자금조차 비축해 둔 것이 없었다. 평소 자신이 하고 있던 일을 좋아하지 않았던 아만다는 6개월 이내 퇴사와 여행자금 2만 달러 저축을 목표로 세웠다. 당시 월급만으로는 만만찮은 일이었기에 음식비용 줄이기 외에 쇼핑, 사교적인 지출을 줄였다. 8개월 후 자신의 목표치에 다다르자 아만다는 라틴 아메리카를 1년간 여행하며, 그곳에서 자신의 여성들에게 재무 계획을 가르치는데 대한 열정을 발견했다. 그리고 현재 미국으로 돌아와 자기 투자 개발 사업에 시작해 젊은 여성들을 가르치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히틀러의 끔찍한 ‘개 사랑’…희귀 엽서 경매 나온다

    히틀러의 끔찍한 ‘개 사랑’…희귀 엽서 경매 나온다

    나치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1889~1945)의 사인이 담긴 희귀한 엽서 한 장이 경매에 나온다. 최근 영국 경매회사인 멀록스 옥션 측은 6일(현지시간) 히틀러의 희귀 엽서를 경매에 부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풀숲에 개와 함께 앉아 있는 히틀러의 모습이 인상적인 이 엽서는 몇가지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진 속 개는 히틀러가 생전 가장 애지중지했던 독일산 셰퍼드인 블론디(Blondi)다. 셰퍼드에 대한 사랑이 유별났던 히틀러는 블론디를 나치의 선전도구로 활용했다. 즉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았던 히틀러가 동물을 매우 사랑하는 가슴 따뜻한 남자라는 역설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준 일등공신이 바로 블론디인 것. 이 엽서가 가치가 높은 것은 히틀러가 쓴 '볼프'(Wolf)라는 서명 덕이다. 히틀러는 절친한 친구와 측근에게만 '볼프'라는 서명을 남겼는데 이 또한 의미는 있다. 히틀러는 종종 자신을 '헤르 볼프'(Herr Wolf)라고 지칭했는데 이는 '미스터 늑대'라는 뜻이다. 이는 '아돌프'(Adolf)라는 이름과도 관련이 있는데 아돌프는 옛 게르만어로 고귀함 혹은 늑대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 엽서는 히틀러가 나치 친위대(SS)인 울리히 엘렌백에게 선물한 것으로 그 이유는 두 사람의 공통점인 '개 사랑' 때문이었다. 지난 2011년 99세를 일기로 사망한 엘렌벡은 생존 당시 인터뷰에서 "우연히 히틀러와 애견 블론디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를 얻었다"면서 "우리는 서로 개와 셰퍼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대화를 나눴다"고 털어놨다.  멀록스 옥션 측은 "히틀러가 '볼프'라는 서명을 남긴 엽서는 매우 희귀하다"면서 "약 2500파운드(약 370만원) 이상에 거래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아들 데리고 IS 합류한 백인 여성, “다시 고향 갈래”

    아들 데리고 IS 합류한 백인 여성, “다시 고향 갈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 조직원으로 합류해 활발히 활동하던 영국 여성이 최근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 등 현지언론은 IS의 주요조직원으로 활동 중인 영국인 여성 샐리 존스(49)의 근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존스의 절친한 친구인 아이샤는 "얼마 전 영국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샐리가 울면서 전화했다"면서 "IS 측이 귀국을 막고 있다"고 밝혔다. 한때 평범한 싱글맘이었던 존스는 지금은 미 국방부의 제거 1순위로 꼽힐 만큼 국제 테러범 적색 리스트에 올라있다. 영미권 정보당국에 따르면 버밍엄 출신의 백인 여성인 존스는 펑크밴드에서 활동한 이색적인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두 아들을 둔 싱글맘으로 근근이 생계를 꾸려왔다. 평범한 여성이 국제 테러범이라는 무시무시한 타이틀을 갖게 된 것은 채팅을 통해 컴퓨터 해커인 주나이드 후세인과 친해지면다. 그녀는 지난 2013년 9살인 둘째 아들만 데리고 시리아로 건너가 IS에 합류했으며 이어 후세인과 결혼했다. 이때부터 그녀는 본격적인 국제 테러에 나섰다. 존스는 서방에 대한 공격을 담당하는 외국인들을 온라인을 통해 모집했으며 특히 이들에게 테러와 자살 공격 방법 등을 가르쳤다. 그녀가 다시 언론에 주목을 받게된 것은 지난 2015년 남편 후세인이 미국의 드론 공격으로 사망하면서다. 이후 존스는 서방에 대한 증오로 똘똘 뭉쳐 안와르 알-왈라키라고 불리는 비밀 여성부대를 맡아 운영했다. 이 부대는 여성 외국인들로만 구성된 비밀 조직으로 서방에서의 테러를 목적으로 창설됐다. 현지언론은 "존스는 IS 내 여성 중 2인자로 대접받을 만큼 영향력있는 인물"이라면서 "함께 시리아로 간 아들은 14세 미만 소년들을 훈련시키는 IS 캠프로 보내져 훈련받았다"고 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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