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친한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 장승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 호남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810
  • ‘비행소녀’ 조미령 “직접 상조 가입 알아보고 다녀…비혼족 필수다”

    ‘비행소녀’ 조미령 “직접 상조 가입 알아보고 다녀…비혼족 필수다”

    배우 조미령이 본인의 상조 가입을 알아보고 있다고 깜짝 공개했다.조미령은 11일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 친한 친구들과 곱창 토크를 이어나가던 중 자연스레 이 같은 사실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깜짝 놀란 MC 허지웅은 조미령을 향해 “본인이 직접 상조를 알아보느냐”고 재차 물었고, 조미령은 “내 나이 또래는 상조를 생각할 수밖에 없다. 요즘엔 본인의 상조뿐 아니라 실버타운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전하며 혼자 사는 비혼족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부분임을 강조했다. 이에 MC 박소현 역시 “제 주변에도 취미로 묏자리를 알아보는 분들이 있다. 바로 송은이 씨와 김숙 씨”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어 “내 묏자리도 봐준다. 합장을 하자면서 슬슬 보러 다닌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N ‘비행소녀’는 비혼(非婚, 주체적 의사로 결혼을 하지 않은 것을 의미)을 주제로 연예계 대표 비혼녀 3인 3색의 리얼라이프를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다. 11일 오후 11시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글의 법칙’ 김병만, 이수근에 “너 온다고 했을 때 설렜다”

    ‘정글의 법칙’ 김병만, 이수근에 “너 온다고 했을 때 설렜다”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에서 연예계 대표 절친 김병만과 이수근의 진솔한 대화가 공개된다. 김병만과 이수근은 잠들기 전 둘만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김병만은 이수근에게 “말은 안 했지만 너 온다고 했을 때 설레더라”며 함께 정글에 온 것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김병만과 이수근은 데뷔 전 개그맨의 꿈을 키우던 시절부터 만나 함께한 지 20여 년째다. 두 사람은 “이제 가족 같다”면서 다시 한번 20년 우정을 곱씹었다. 김병만은 “사회에서 만났지만 정말 어렸을 때부터 만난 친구 같다”고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이수근은 “둘 다 울보라 힘들 때 많이 울기도 했었다”며 무명시절을 떠올렸다. 그 시절 두 사람은 이수근이 진행하는 토크쇼에 김병만이 성공한 희극배우가 돼서 출연하는 것을 꿈꿨었다며 지난날에 대한 감회를 이야기했다. 이수근은 7년째 ‘정글의 법칙’을 이끌고 있는 절친 김병만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표하면서 한편으로는 걱정되는 마음도 있다고 털어놨다. 자신의 댓글보다 김병만의 댓글을 더 확인하게 된다며 김병만에게 그야말로 절친한 친구기에 할 수 있는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생술집’ 백지영, 축의금 많이 낸 하객 TOP3 공개 “역시..”

    ‘인생술집’ 백지영, 축의금 많이 낸 하객 TOP3 공개 “역시..”

    가수 백지영이 ‘인생술집’에서 축의금을 많이 낸 하객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백지영과 그의 15년지기 절친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정석원과 올린 결혼식에서 유재석, 서장훈, 강타가 가장 많은 축의금을 낸 하객이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백지영에 대해 “가장 친한 여자 사람 친구다. 함께한 세월이 있으니 어떤걸 내줘도 아깝지 않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백지영 역시 “슬픈 일이 생겼을 때 남편 외에 찾는 사람이 있다면 서장훈이다. 서장훈은 심각한 일도 별일 아닌 거처럼 생각하게 만들어준다”고 그를 향한 남다른 우정을 내비쳤다. 특히 백지영은 “너무 친해서 같이 방송을 하는 게 불편하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불안하기도 하다. 워낙 많은 것들을 알고 있어서. 카메라 앞에서 쓸데없는 소리를 할까 봐”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그러자 백지영은 서장훈에 “뭐 찔리는 거 있냐”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그런데도 마음이 놓이는 건 나도 폭로하면 되니까”라고 응수해 큰 웃음을 안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월드피플+] 8명에게 새 생명 주고 떠난 13세 소녀

    [월드피플+] 8명에게 새 생명 주고 떠난 13세 소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13세 소녀가 무려 8명에게 새 삶을 안겨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전하고 있다. 영국 서머셋주에 살던 제미마 레이젤은 평소 매우 활발하고 건강한 10대 소녀였다. 하지만 2012년 3월, 집에서 두통을 호소하더니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원인은 뇌동맥류였다. 뇌혈관 벽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고,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는 질환인 뇌동맥류는 혈관 파열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의료진은 병원으로 실려 온 레이젤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뇌사에 이르렀고, 4일 뒤 사망선고를 받았다. 딸을 잃은 비통함 속에서도 레이젤의 부모는 딸의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심했다. 즉각 장기 기증팀이 꾸려졌다. 검사결과 레이젤은 무려 8명의 환자에게 새 삶을 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과 소장, 췌장, 폐가 각각 4명의 환자에게 이식됐고, 또 다른 2명의 환자는 레이젤의 신장 2개를 이식 받았다. 또 레이젤의 간은 두 조각으로 분리돼 2명에게 이식됐다. 영국국립의료원(NHS) 혈액·이식센터(Blood and Transplant)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뇌사자 혹은 사망자의 평균 장기 기증 횟수는 2.6회다. 즉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서 평균 2.6명에게 장기를 기증하는데, 레이젤의 경우 그 수가 무려 8명에 달한 것. 이는 영국 내에서 최다 장기기증으로 꼽힌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젤의 부모는 “딸이 사망하기 몇 주 전, 친한 친구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을 목격 한 뒤 장기기증 의사를 밝혔었다. 누구보다도 생각이 깊고 장기기증의 중요성에 대해 명백히 이해하고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물론 딸의 죽음을 인정하고 장기 기증을 결정하는데 까지 매우 힘들었지만, 그것(장기기증)이 옳은 일이라고 느꼈다”면서 “우리는 딸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딸 역시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사별한 아내…홀로 맞은 결혼 1주기에 쓴 남편의 편지

    사별한 아내…홀로 맞은 결혼 1주기에 쓴 남편의 편지

    부부가 된지 1년도 채 안되서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남편이 홀로 맞은 첫 결혼기념일에 아내에게 가슴뭉클한 헌사를 보냈다. 동갑내기였던 제이크 코츠(31)와 에미 콜레트의 만남은 20년 전부터 시작됐다. 당시 11살이었던 둘은 함께 붙어다니며 애칭을 지어 부를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 16살이 되서야 마침내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확인했고, 이후 3년 동안 데이트를 하며 진짜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다 각자 다른 대학에 진학하면서 사이가 소원해졌다. 2015년 10월, 호주 시드니에서 의사로, 런던에서 교사로 일하는 코츠와 콜레트의 국경을 넘은 사랑이 10년 만에 다시 타올랐다. 영상통화와 장거리 연애를 통해 애정전선을 지켜온 둘은 6개월만에 재회해 기뻐했지만 곧바로 충격적인 소식과 마주하게 됐다. 바로 콜레트가 희소 갑상선 암 진단을 받은 것이다. 평소 림파절이 붓거나 설사, 피로와 같은 증상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콜레트에게 의사는 “초기에 진단을 받았다면 완전히 회복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미 암세포가 척추와 폐, 간, 뼈까지 퍼졌고 아이를 낳을 수도 없다”는 말을 전했다. 콜레트 곁에 있기 위해 코츠는 즉시 영국으로 향했고 몇 주 후 그녀에게 청혼을 했다. 콜레트가 아이를 가질 수 없고, 또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 지도 몰랐지만 그녀를 향한 사랑은 변함이 없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백년가약을 맺고 행복한 신혼 생활을 맞았다. 하지만 신혼의 달콤함도 잠시, 콜레트는 지난 6월 결국 세상을 떠났다. 코츠는 당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세상을 다 잃은 기분이다. 이 상실감과 허전함을 감출 수가 없다. 운전하는 동안에도 아내가 생각 나 조수석을 쳐다볼 수가 없다. 그녀는 나의 전부였고 내가 아침마다 일어나고 싶었던 이유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도록 만든 사람이다”며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다. 또한 결혼 1주년을 맞아 올린 글에서도 “1년 전 결혼식 전날 밤, 내 평생 가장 사랑한 사람과 결혼할 거라 생각하니 흥분돼서 잠을 잘 수 없었다. 우리는 부부이자 최고의 팀이었다. 나의 눈부신 아내, 당신이 어느 때보다도 그립다. 한순간도 당신을 그리워하지 않은 순간이 없다.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나의 영웅인 당신이 나를 반려자로 택해준 것에 평생 감사해하며 살 것이다”라고 아내에 대한 변함없는 그리움을 쏟아냈다. 사진=저스트기빙, 페이스북(Jake Coats)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인생술집’ 백지영 “서장훈, 선수 시절 즉석만남 했다” 폭로

    ‘인생술집’ 백지영 “서장훈, 선수 시절 즉석만남 했다” 폭로

    가수 백지영이 서장훈의 과거를 폭로한다.7일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 측은 절친한 친분을 자랑하는 가수 백지영과 서장훈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15년 동안 우정을 지속해왔다는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어떤 이야기도 다 할 수 있는 절친 사이임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분에서는 백지영과 서장훈의 역대급 폭로전이 펼쳐져 눈길을 끌 예정이다. 백지영은 과거 서장훈의 선수 시절에 클럽에서 즉석 만남을 한 적이 있다는 지금껏 몰랐던 이야기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장훈은 “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기억을 못한다는 건 크게 임팩트가 없었다는 뜻”이라고 너스레로 응수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백지영과 서장훈이 함께 부르는 ‘사랑 안해’ 깜짝 듀엣 라이브와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는 이날 밤 12시 15분 방송하는 tvN ‘인생술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학교폭력 피해예방 10계명

    학교폭력 피해예방 10계명

    지난 1일 부산여중생 폭행 사건에 이어 5일 강원도 강릉에서 여중생 5명이 동급생을 집단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나 학충격을 더하고 있다.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청소년 보호법 폐지’로 청소년 범죄 처벌 강화‘를 주장하는 청원이 올라와 이틀만에 11만 6000 여명이 동의하는 등 학교폭력 범죄 예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와관련, 5일 중·고교 시절 말더듬이로 수년 간 왕따와 학교폭력을 당했던 이희선 해병대캠프 훈련본부장이 학교폭력 피해 예방법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씨는 초중고 시절 말더듬이로 급우들한테 ’서울보기(머리털 뽑히기)‘, ’발길 질‘, ’얼굴 낙서‘ 등 학교폭력의 피해자로 친구 가방을 들어주고, 숙제를 대신해주며, 급식(빵, 우유), 공책(노트), 운동화를 수 없이 빼앗기며 수모를 당했던 경험이 있다. 현재 행동훈련 전문단체 교육그룹 더필드(해병대전략캠프) 훈련본부장으로 15년째 청소년 대상으로 해병대 캠프 극기훈련과 인성교육, 학교폭력 예방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이 본부장이 말하는 ’학교폭력 예방 10계명‘을 들어봤다. 다음은 학교폭력 예방 10계명 ◇목소리를 크게 하라 목소리는 자신감과 용기의 외적 표현으로 당당한 모습을 보여라. ◇친한 친구를 만들어라 어려움에 처할 경우 즉시 대신할 수 있는 친구를 두어라. ◇자신 있게 걸어라 가슴과 어깨를 곧게 펴고 자신감 있는 걸음걸이는 상대에게 빌미를 주지 않는다. ◇눈동자를 크게 떠라 복싱선수들은 첫 대면에서 눈을 마주치고 상대에게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 ◇장난끼에 그냥 넘기지 않는다 학교폭력의 첫 출발은 ’단순 장난‘에서 출발한다. 심한 장난을 삼가고 단호하게 표현을 하라. ◇유머를 구사하라 유머를 적당히 구사하여 상대와 대립각을 세우지 않고 슬기롭게 대처한다. ◇부모 또는 선생님께 즉시 알린다 “친구들에게 ’마마보이‘로 낙인찍힌다.”고 생각하고 넘기면 나중에는 일이 더 확대된다. 스스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보다 어른이 나서면 즉시 해결된다고 믿어라. ◇’안돼‘, ’그만해‘, ’하지마‘ 분명하게 의사표현을 한다 처음 피해라고 생각 했을 때 단호하게 멈출 것을 말한다. 그냥 지나치면 상대는 연이어 피해를 줄 것이다. ◇폭력은 분명히 범죄행위임을 인식한다 상대의 의사에 반하여 ’불쾌감‘ 또는 ’귀찮다‘고 느낀다면 행위자는 범죄자라는 인식을 갖는다. ◇운동, 여행, 체험학습 등으로 자신감을 기른다 사람간의 관계는 공부나 지식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고난과 역경, 문제해결능력을 기른다. 이 본부장은 “청소년기에 장난삼아 급우를 괴롭히면 피해자와 가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남으며,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한다”며 “상대가 ’틀림‘이 아닌 ’나와 다름‘을 인정하여, 나눔과 배려로 학교폭력과 왕따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가정과 학교, 기성세대가 청소년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열고 들어줄 수 있는 청소년들의 인성교육과 더불어 ’소통‘의 환경을 만들 것”을 제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유미 국적, 지금까지 우리는 잘못알고 있었다 ‘슈가도 모르는..’

    아유미 국적, 지금까지 우리는 잘못알고 있었다 ‘슈가도 모르는..’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비행소녀’(비혼이 행복한 소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아유미는 4일 오후 첫 방송된 MBN ‘비행소녀’를 통해 11년 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유미는 “결혼을 안 한 것도 못 한 것도 있다”며 “아직 결혼을 안 하고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중이라 ‘딱 내 얘기다’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일본 톱스타 각트와의 열애·결별로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은 아유미는 “서로 솔직한 연애를 해온 것 같다. 생각한 건 다 말해버리는 스타일인데다, 연인보다는 친한 친구처럼 지냈기 때문에 싸움도 하고 울기도 하는 격한 사랑을 해왔다”고 평소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이어 “나이가 많은 사람을 좋아하기 보단, 이해심이 많고 배울 게 많은 사람을 좋아한다. 한 마디 하면 두 마디를 알아주는 사람을 찾다 보니, 연상이 저랑 맞는 것 같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날 아유미는 또 자신의 국적이 한국임을 강조하며 여권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저희 (슈가) 멤버들도 아직도 제가 일본 사람인 줄 알고 있다. 잘 모르더라”라며 웃었다. 한편 MBN ‘비행소녀’는 비혼(非婚)을 주제로, 연예계 대표 비혼녀 3인 3색의 리얼라이프를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비혼녀(주체적 의사로 결혼을 하지 않은 여성)들의 행복한 싱글 라이프를 그려내며 상당수가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여기는 ‘비혼시대’ 신풍속도 속에서 진정한 비혼 라이프에 대해 짚어볼 전망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우혁 측 “김가영 아나운서와 열애 아냐, 친한 사이”

    장우혁 측 “김가영 아나운서와 열애 아냐, 친한 사이”

    김가영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인 장우혁이 열애설을 부인했다.1일 장우혁 소속사 WH크리에이티브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다. 그저 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H.O.T 출신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집근처 청담동 일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장우혁은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사람에게 목격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장우혁은 소속사 측을 통해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현재 김가영 아나운서 측은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고 있다. 사진=EBS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中·러 정상 ‘한반도 리스크’ 타고 反美 결속

    푸틴·시진핑 북핵문제 완전 합의 고강도 사드 반대 공동성명 낼 듯 최근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브로맨스’(남성 간 친밀한 관계)를 다루는 기사에서 “2013년 10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시 주석이 짬을 내 푸틴 대통령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고 소개했다. 당시 두 정상은 보드카를 마시며 2차 세계대전을 겪은 각자의 아버지 얘기를 나눴다. 둘이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는 만남 횟수가 말해준다. 시 주석은 2013년 취임 이후 지난 7월 독일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까지 푸틴 대통령과 무려 22번이나 만났다. 23번째 만남은 오는 3~5일 중국 푸젠성 샤먼에서 열리는 제9차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정상회의에서 이뤄진다.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은 31일 “푸틴 대통령이 브릭스 회의에 참석한 뒤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해 6~7일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시진핑·푸틴 회담에서는 한반도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30일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 비핵화, 평화·안정, 외교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에 완전한 일치를 보고 있다”면서 “양국 정상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어떤 합의를 내놓을지 알 수 없으나, 속 깊은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두 정상은 이번에도 대화를 통한 북핵 해결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반대가 골자인 공동성명을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6월 한국이 사드 배치를 결정한 이후 만날 때마다 이런 입장을 밝혀 왔다. 지난 7월 4일 G20 개막을 사흘 앞두고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쏘았을 때도 둘은 독일 현지에서 북한의 도발을 비판하기보다는 대화 촉구와 사드 반대에 초점이 맞춰진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번에는 성명 강도가 더 세질 수도 있다. 지난 29일 북한이 일본 상공을 지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이후 미국 등이 중국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화춘잉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에서 “대화는 안중에도 없고 (중국의) 등에 칼을 꽂고 있다”며 미국을 맹비난했다. 베이징의 외교 소식통은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는 것을 보여주고자 두 번이나 정부 차원의 대북 제재 공고문을 냈는데도 미국이 독자 제재를 결행한 것에 대한 불만 표출”이라면서 “브릭스 회의가 미국의 질서에 맞서려고 결성된 조직체인 만큼 중심국인 중·러가 한반도를 고리로 미국에 대항하는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번 브릭스 회의에서는 시 주석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만남도 관심을 끌고 있다. 양국은 히말라야 산맥 접경지에서 70일간 무력 대치를 하다가 이번 회의 성사를 위해 급하게 군사력을 철수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대 이은 절친…절친된 딸들 통해 16년 만에 재회한 두 엄마

    대 이은 절친…절친된 딸들 통해 16년 만에 재회한 두 엄마

    만날 사람은 만나게 돼 있다. 두 여성은 대학 때부터 절친으로 지내다 오랫동안 헤어져 소식조차 끊겼다. 하지만 각자 딸이 같은 대학에 들어가 역시나 절친으로 지내게 되면서 16년 만에 기적처럼 다시 만났다. 31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는 지난 28일 뉴욕시 센트럴파크에서 재회한 나이마 수이시와 사이다 첸보우니의 기적같은 만남을 소개했다. 수이시와 첸보우니는 서로 얼굴을 보자마자 포옹을 나누며 울고 웃었다. 두 친구는 “정말 보고 싶었어”, “온 가족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였다”며 기쁨에 겨워 소리쳤다. 서로를 자매 혹은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족이라고 말하는 둘의 만남은 딸들의 우정을 통해 재연됐다. 지난해 그들의 딸 니스마 벤체이크(19)와 로아야 자나티푸어(18)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신입생으로 만났다. 각자 친구로부터 소개받은 둘은 유사한 집안 배경과 의예과 전공 외에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빨리 친해졌다. 1년 내내 붙어다니며 특별한 유대관계를 쌓아온 니스마와 로아야는 다음해 룸메이트가 되어 함께 살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새 아파트로 이사 가는 날, 두 친구는 놀랄만한 발견을 했다. 그들이 처음 만난, 친구관계가 아니란 사실이었다. 로아야는 “방에서 엄마와 영상통화를 하던 중, 우리를 도와주고 있던 니스마의 아빠를 소개시켜드리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두 분은 전화로 잠깐 동안 수다를 떠는가 싶었는데, 서로 이웃이었을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엄마가 16년 전 가장 친한 친구로 지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놀라움을 전했다. 니스마 아빠의 말에 따르면, 두 엄마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가장 절친한 사이였다. 대학에 함께 다니면서 항상 붙어지냈고, 집도 가까운데다 같은 시기에 임신까지 했다. 또한 니스마의 동생이 태어나던 날 분만실에서 탯줄을 자르고 이름을 지어준 사람도 로아야의 엄마였다. 아기였을 때 엄마들이 찍어준 사진을 가지고 있던 두 친구 역시 훌쩍 커버려 서로 알아보지 못했을 뿐 대학에서 처음 만난 게 아니었다. 하지만 로아야의 가족이 캘리포니아 얼바인으로, 니스마의 가족은 버지니아로 떠나면서 연락이 끊어졌다. 헤어질 당시 핸드폰이나 컴퓨터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었던 두 엄마는 최근 페이스북으로 상대를 찾으려 했지만 결국 운명적인 영상통화 한 통이 두 가족을 다시 예전으로 되돌려놓았다. 니스마는 두 엄마의 만남에 대해 “16년이란 세월이 흘렀어도 서로 늘 간절히 생각하는 걸 보면 친한 친구는 진짜 친한 친구인 것 같다.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이를 잃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연락이 두절된 후 관계를 다시 되돌릴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두 분은 매우 감상적으로 변하셨다”고 밝혔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벽 허문 성동 주민 ‘상원마실’서 행복 나눠요

    벽 허문 성동 주민 ‘상원마실’서 행복 나눠요

    지난 29일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성수새마을금고(본점) 3층에 상원마을 5개 아파트단지 주민 100여명이 모였다.‘상원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할 공유 공간인 ‘상원마실’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참석했다. 정 구청장은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어려운 일을 해냈다고 격려했다. 정 구청장은 “아파트 벽을 허물고 5개 아파트 주민들이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해 의기투합한 건 아마도 전국 최초일 것”이라며 “아파트 거주민들은 이웃 간 소통도 제대로 되지 않고 마을에 대한 관심도 적다는 편견을 깼다”고 했다. 정현주 상원마을만들기 주민협의체 대표는 “이웃 간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지역 상권도 살려 보자는 취지에서 주민들이 뭉쳤다”며 “아파트와 상가, 주택이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한 의미의 마을공동체를 만들겠다”고 했다. 상원마실은 성수동 도시재생 구역 인근에 있는 5개 아파트 단지가 상원길을 사이에 두고 밀집해 있어 지어진 이름이다. 1700여가구가 거주한다. 정 구청장은 “상원길은 성동구에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이 처음 실시된 곳으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 정책이 전국으로 퍼졌듯 상원마을도 마을공동체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상원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지난해 8월 서울시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6월 5개 아파트 주민들이 모여 상원마을 만들기 주민협의체를 구성하며 추진됐다. 지난 7월 성수새마을금고(본점) 측에서 제공한 건물 3층을 내부 공사를 거쳐 상원마실로 꾸몄다. 상원마실은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한 주민 소통·협력 공간으로 활용된다. 주민들은 이곳을 거점으로 인사하기, 상권 살리기, 청소하기, 금연거리 만들기 등 캠페인을 펼친다. 마을축제 등 마을공동체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주민과 상인들로 이뤄진 마을오케스트라도 만들어 활동할 계획이다. 전래놀이, 직업체험, 요가, 생활자수, 사진, 사물놀이, 이유식 만들기, 탁구교실, 족구교실, 상인아카데미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정 구청장은 “미국 하버드대는 70년 연구 끝에 행복은 가까운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고 친한 사람과 함께하는 데서 충만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결론을 내놨다”며 “이번 사업으로 상원마을은 이웃 간 정이 넘치고 사람 냄새 나는 행복한 마을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비싼 ‘졸사’ 대신 친구끼리 ‘찰칵’ 달라진 졸업식

    비싼 ‘졸사’ 대신 친구끼리 ‘찰칵’ 달라진 졸업식

    대학 졸업식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졸업식이 가족·친지·친구들이 모두 모여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을 성대하게 축하하는 자리였다면 지금은 졸업식 자체가 대폭 간소화된 모습이다. ‘끼리끼리’ 뭉쳐 그들만의 졸업식을 거행하는 새로운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졸업앨범 대신 나만의 기념사진” 최근 서울 소재 한 대학을 졸업한 이모(27·여)씨는 졸업앨범을 사지 않았다. 대신 친구 2명과 사진관에서 졸업 기념 스냅사진을 촬영했다. 이씨는 “모르는 얼굴로 가득 찬 졸업앨범을 사는 것보다 친한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졸업앨범 촬영을 하려면 정장을 사고 메이크업을 따로 받아야 하는데 그 비용까지 아낄 수 있었다”고 자랑했다. 졸업식날 인터넷을 통해 섭외한 전담 사진사에게 촬영을 부탁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졸업사진이 아닌 나만의 기념사진을 남기기 위해서다. 출장 사진 전문업체 대표 A씨는 27일 “한두 시간 정도 사진을 찍어 주고 15만원 안팎의 비용을 받고 있다”면서 “2~3년 전부터 수요가 생기기 시작했고 올해는 졸업생 15명을 전담으로 촬영했다”고 말했다. ●현수막엔 “26·무직·미래 김밥왕” 교정에 현수막을 내걸어 졸업을 축하하는 학생들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지난 25일 졸업식이 열린 서울의 한 대학에는 ‘○○○(26·무직·미래의 김밥왕) 외식왕 백종원을 이을 ○○대학의 자랑’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내걸렸다. 이택광 경희대 교수는 “최근 현수막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취업난 속에 학생들이 교수나 학교의 도움 없이 자력으로 졸업을 해냈다는 의식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취업난에 꽃집 등 ‘졸업식 특수’ 옛말 이런 분위기 탓에 ‘졸업식 특수’는 사라진 지 오래다.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앞에서 꽃을 파는 이모(50)씨는 “5년 전만 하더라도 졸업식이 열리는 날이면 꽃다발 100개는 기본으로 팔렸는데 오늘은 겨우 30개 팔았다”고 말했다. 설동훈 전북대 교수는 “대학 졸업생이 ‘준비된 사회인’이라는 의미를 잃어버린 상황에서 졸업식은 학위 취득 이상도 이하도 아닌 절차적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말빛 발견] ‘마라’와 ‘말라’/이경우 어문팀장

    [말빛 발견] ‘마라’와 ‘말라’/이경우 어문팀장

    ㉠ 먹지 마라. ㉡ 먹지 말라. ㉠과 ㉡은 같은 뜻을 전한다. 활용 형태도 명령형으로 같다. 차이는 있다. ‘ㄹ’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아니다. ‘ㄹ’ 하나 때문에 말의 가치가 달라진다. ‘마라’는 아랫사람 혹은 허물없이 친한 사람에게나 쓴다. 그러니 ‘마라’에는 ‘매우 친함’이나 ‘조심할 필요 없음’ 정도의 배경이 있다. 엄마가 아들에게 “길동아, 밥 먹어라” 할 때의 ‘먹어라’와 같은 의미 형태다. 조심할 상대나 예의를 갖춰야 할 대상에게 이런 식으로 말하면, ‘매우 친함’이 아니라 ‘낮춤’이 될 우려가 높다. ‘말라’는 가치중립적이다. ‘마라’와 비교한다면 ‘말라’에는 ‘매우 친하지 않음’, ‘조심할 필요 있음’ 같은 배경이 깔려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여러 언론 매체들에서는 ‘말라’를 주로 썼다. 불특정한 대상에게 전하는 말이나 글이기 때문이다. 표준국어대사전의 ‘-라’ 뜻풀이에도 이런 내용이 반영돼 있다.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청자나 독자에게 책 따위의 매체를 통해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마라’는 기본형 ‘말다’에 어미 ‘-아라’, ‘말라’는 ‘-라’가 붙은 형태다. 각각 직접 명령형, 간접 명령형이라고도 불린다. 일상의 언어에서는 이 경계를 선명하게 나타낸다. 언론 매체들에서는 흐릿하게 사용한다. 애초 언론 매체들에서 ‘말라’ 대신 ‘마라’를 쓰기 시작한 것은 친근함이 이유였다.
  • ‘청년경찰’ 400만 관객 돌파 기념 ‘박서준X강하늘’ 미공개 스틸 10종 대방출

    ‘청년경찰’ 400만 관객 돌파 기념 ‘박서준X강하늘’ 미공개 스틸 10종 대방출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청년경찰’이 박서준, 강하늘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21일 일일관객수 12만57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02만7130명을 모았다. 개봉 13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본격적인 장기 흥행에 돌입한 것.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청년경찰’이 박서준, 강하늘의 미공개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공개된 스틸은 ‘청년경찰’의 주역 박서준, 강하늘의 다채로운 모습과 오래된 친구 같은 이들의 절친 케미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스틸은 경찰대학 입학을 앞두고 머리를 자르는 두 배우의 모습이다. 경찰대생으로 변신하기 위해 머리를 짧게 잘라야 했던 두 배우는 주저하지 않고 역할에 몰입했는데, 한번 뿐인 이 장면에서 NG를 내지 않기 위해 웃음을 참아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환상적인 케미로 역대급 청춘콤비라는 찬사를 이끌어낸 박서준, 강하늘은 스틸에서도 절친한 모습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흙먼지를 뒤집어 쓴 채 마주보고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부터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다정한 모습까지 두 배우는 친구처럼 각별한 사이를 그대로 드러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이에 더해 무모한 수사 과정이 담긴 스틸은 두 청년의 열정과 진심을 엿보게 한다.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의 트레이드 마크인 제스처를 취하는 장면부터 고기를 함께 구워 먹으며 의기투합 하는 모습은 성격도 매력도 다른 이들이 어떤 팀워크를 발휘해 사건을 해결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실제 첫 만남부터 급속도로 친해진 박서준과 강하늘은 극 중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극을 온전히 이끌었다. 얼굴만 바라봐도 시도 때도 없이 웃음이 터질 정도로 가까워진 두 배우는 대본에 없는 자연스러운 애드리브를 주고 받으며 명장면들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대세 배우 박서준, 강하늘의 다채로운 매력과 신선한 조합으로 흔들림 없는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청년경찰’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웃음을 앞세워 개봉 3주차에도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폭발적인 관객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서준, 강하늘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는 영화 ‘청년경찰’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사진 없어 직접 그려…잃어버린 반려견 되찾은 7세 소녀

    사진 없어 직접 그려…잃어버린 반려견 되찾은 7세 소녀

    최근 멕시코에서 한 소녀가 잃어버린 반려견을 직접 그린 포스터로 찾아낸 기적 같은 일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다. 동물전문 매체 더도도는 16일(현지시간) 최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사는 7세 소녀 솔이 겪은 위와 같은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 3월 솔의 가족은 모건이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집에 들였고 이들은 금세 절친한 사이가 됐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달 초쯤 갑자기 모건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이날 솔은 마을 전체를 돌며 모건을 찾았지만 어떤 단서도 나오지 않아 슬퍼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포기하지 않았다. 솔의 어머니 모라는 더도도와의 인터뷰에서 “딸에게 모건이 사라졌다고 말하자 펑펑 울었다”면서 “그런데 아이는 그날 밤부터 모건을 찾기 위한 포스터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솔에게는 포스터에 집어넣을 모건의 사진이 없었다. 모건을 데려온지 얼마 되지 않은 데다가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솔은 포스터에 대신 모건의 모습을 그려 넣었던 것이다. 또한 솔은 이 포스터에 모건을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소개하며 모건이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거기에 솔은 모건을 찾아준 사람에게 용돈을 모아 산 초콜릿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물론 솔의 그림은 7세 수준으로 실제 모습과 전혀 비슷하지 않지만, 아이의 정성이 들어간 그림은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솔이 마을 곳곳에 붙여놓은 포스터 중 하나를 행인 한 명이 사진으로 찍어 SNS에 공개했고 그 사진이 화제가 됐던 것이다. 그런데 기적이라도 일어난 것일까. 솔의 만든 포스터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다음 날 한 여성이 자신이 모건을 발견한 것 같다고 전하며 가족과 만나 확인하고 싶다고 연락해온 것이다. 이에 따라 솔의 가족은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에 나갔다. 그때 솔은 여성이 데리고 나온 개를 보자마자 ‘모건!’이라고 외쳤다. 그러자 개는 여성의 팔에서 뛰쳐나와 솔의 품에 달려든 것이다. 그 모습에 여성은 자신이 발견한 개가 모건임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당시 솔은 모건을 되찾았다는 기쁨에 매우 흥분했지만, 약속을 잊지 않았다. 소녀는 잠시 흥분했던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이 들고나온 초콜릿을 여성에게 선물한 것이다. 이후 솔은 자신이 마을 곳곳에 붙였던 모건의 포스터를 모두 회수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모라는 “솔은 비록 작은 아이이지만 세상과 생명에 대한 사랑의 감성이 풍부하다”면서 “그게 이번에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곽희성, 닮은 꼴 김재중과 첫 만남 “3초간 아무 말도 못했다”

    곽희성, 닮은 꼴 김재중과 첫 만남 “3초간 아무 말도 못했다”

    배우 곽희성이 닮은꼴 김재중을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본부장 3인방인 강은탁, 차도진, 곽희성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은탁은 “본부장 역을 3번했다. 멍본(강아지+본부장)이라는 별명도 생겼다”라는 말과 함께 강아지 포즈를 짓는 애교를 보여줬다. 차도진은 본부장 역 캐스팅 비결로 “눈빛이라고 생각한다. 그윽하다”라고 설명했다. 곽희성 역시 “비주얼이 귀티가 난다”라고 자신감을 보여줬다. 곽희성은 JYJ 김재중과 닮은꼴로 눈길을 모았다. 그는 “실제로 친한 형님이다. 처음 뵌 순간 둘 다 깜짝 놀라서 3초간 아무 말도 못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동치미’ 금보라 “과부 팔자 바꿔보려고 3번 넘게 개명”

    ‘동치미’ 금보라 “과부 팔자 바꿔보려고 3번 넘게 개명”

    배우 금보라가 팔자를 바꿔보려고 세 번 넘게 개명한 사연을 전한다. 19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는 ‘여보, 제발 그런 것 좀 믿지마’라는 주제로 배우 김용림, 금보라, 노래강사 정성을, 배우 유하나,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 등이 출연해 우리가 인생을 편안하게 살기 위해 믿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주제를 듣던 중 금보라는 “어머니가 한때 점을 많이 보러 다니셨다. 그런데 점집만 다녀오시면 내 이름이 바뀌어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금보라는 “하루는 점집에 다녀온 어머니가 ‘너는 오늘부터 윤수야’라고 하셨다. 그래서 ‘내가 왜 윤수야?’라고 물었더니 ‘내가 너를 과부 팔자에서 빼내주려고 이름을 바꿨어’라고 하셨다. 윤수 이후 숙희 등 여러 가지 이름이 많았다. 3-4번 정도 바뀐 것 같다”고 전했다. 그녀는 “한 번은 친한 언니가 현금이 필요하다고 나를 어디론가 부른 적이 있다. 현금을 들고 갔더니 철학관이었다. 용한 집이라고 하길래 그 당시 남편과 사귀고 있었기 때문에 슬쩍 사주를 넣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점쟁이가 남편은 이무기고, 나는 용이라고 했다. 이무기의 꿈은 하늘로 승천하는 용이니 남편이 뭐든 나보다 3배 이상 잘해줄 거라고 하더라. 동급으로 잘해줘도 좋은데, 3배 이상 잘해준다니 얼마나 좋았겠나. 그래서 궁합을 보고 와서 기쁜 마음에 남편에게 말을 해줬는데 남편은 ‘네가 복채를 줬기 때문에 좋은 궁합 결과를 준거야’라고 답했다”라고 전했다. 금보라는 “그런데 살아보니 그 궁합 결과가 아닌 것 같다. 내가 남편을 3배 더 사랑하는 것 같다. 남편이 예뻐해주지, 사랑해주지, 아내가 원하는 거 다 해주는데 어떻게 안 좋아할 수 있겠나”라고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달하게 만들며 모든 여자들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19일 토요일 밤 11시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절친끼리 TV 볼 때 ‘점잖았던 그녀들 돌변’ 깨알 공감

    절친끼리 TV 볼 때 ‘점잖았던 그녀들 돌변’ 깨알 공감

    절친끼리 TV 볼 때의 모습을 어떨까. 최근 해외의 유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절친끼리 TV 볼 때의 모습을 묘사한 그림이 게재됐다. 해당 그림은 약간의 친분이 있는 사람들과 TV를 볼 때와 절친끼리 TV 볼 때의 상황을 비교했다. 지인과 TV를 볼 때는 가지런히 소파에 앉아 TV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절친끼리 TV 볼 때는 소파에 옆으로 기대 다리를 쭉 펴고 앉거나 거꾸로 앉기도 하고 바닥에 앉아 편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절친끼리 TV 볼 때 폭풍공감이다”, “딱 저 자세다”, “안 친한 지인들과 TV 볼 때는 그림으로만 봐도 불편해 보인다”, “TV는 저 자세로 봐야 제 맛”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응팔서 못 이룬 사랑 ‘결실’ 류준열·혜리 “우리 연애해요”

    응팔서 못 이룬 사랑 ‘결실’ 류준열·혜리 “우리 연애해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함께 나왔던 배우 류준열(왼쪽·31)과 혜리(본명 이혜리·오른쪽·23)가 실제 열애 중이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류준열은 최근 혜리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면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덟 살 차이인 류준열과 혜리는 2015년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 정환과 덕선을 연기했다. 극 중 정환은 오랫동안 덕선을 좋아했지만 덕선은 결국 택(박보검)과 맺어졌다. 당시 결말을 앞두고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라는 유행어가 돌았는데, 드라마에서 못 이룬 사랑을 현실에서 이룬 셈이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