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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둘이 건배”…BTS 뷔, 전역 전날 공개한 사진 속 ‘뜻밖의 인물’ 포착

    “단둘이 건배”…BTS 뷔, 전역 전날 공개한 사진 속 ‘뜻밖의 인물’ 포착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29)가 전역을 하루 앞두고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뷔는 전역 전날인 지난 9일 소셜미디어(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들 사진 중에는 영화감독 박찬욱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뷔와 박 감독은 편안하게 마주 앉아 포도주를 즐기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특히 뷔가 그간 영화계 활동 경력이 없다는 점에서, 팬들은 두 사람의 인연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뷔는 과거부터 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물과 만나는 모습을 SNS에 공유해 줄곧 화제가 됐다. 이에 따라 주변에서는 그를 두고 ‘연예계 마당발’로 칭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뷔는 나 빼고 모두와 친한 것 같다” “뷔의 인맥은 정말 대박이다” “어떤 인연인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송강을 만난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사진 속 뷔와 송강은 전투복 차림으로 운동 기구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어진 네 컷 사진에는 “고생하고”라는 짧은 글을 남겨 복무 기간이 남은 송강을 위로하기도 했다. 지난해 4월 입대한 송강은 뷔가 군 생활을 보냈던 육군 제2군단에서 복무하고 있다. 2023년 12월 입대한 뷔와는 4개월 차 선·후임 관계다. 뷔는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10일 만기 전역했다. 같은 날 입대했던 BTS 동료 멤버 RM도 이날 함께 군 생활을 마쳤다.
  • 한 타 차로 놓친 LPGA 우승…이일희 9년 만에 ‘톱10’ 올라

    한 타 차로 놓친 LPGA 우승…이일희 9년 만에 ‘톱10’ 올라

    2016년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공동 9위를 차지한 뒤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던 베테랑 이일희가 12년 만에 찾아온 우승 기회를 한 타 차로 아쉽게 놓쳤다. 이일희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1·6263야드)에서 열린 숍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199타를 친 이일희는 제니퍼 컵초(미국·15언더파 198타)에 이어 준우승했다.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이어 2라운드 1타 차 단독 선두였던 이일희로서는 두고두고 아쉬운 결과다. 2010년 LPGA 투어에 데뷔해 2013년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에서 첫 승을 신고한 이후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지 못한 이일희는 레인우드 클래식 이후 거의 9년 만에 LPGA 투어 톱10 성적을 거뒀다. 어깨 부상 등으로 2018년 이후 정상적인 투어 생활을 하지 못한 그는 시드가 없어 역대 챔피언에게 주는 연간 1~2차례 출전 기회 정도만 얻어 투어에 출전해 왔다. 이일희는 “가장 친한 친구인 신지애가 ‘넌 내게 영감을 줬어’라고 하더라”면서 “저는 모든 사람이 골프를 즐기기를 바란다. 그게 제가 바라는 전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주) 많은 사람이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보내줬다. 제가 다른 이에게 얼마나 영감을 줬는지에 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세영은 최종 12언더파 201타로 컵초와 이일희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LPGA 투어 통산 12승을 올렸으나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4년 반 넘게 우승이 없는 김세영은 4월 T모바일 매치 플레이 공동 9위를 뛰어넘는 시즌 최고 성적을 썼다.
  • 체제 정비 갈피 못 잡는 국힘… 5시간 넘는 격론에도 결론 못 냈다

    체제 정비 갈피 못 잡는 국힘… 5시간 넘는 격론에도 결론 못 냈다

    金위원장 즉각 사퇴 요구도 나와거취 관련 全당원 투표 거부당해후보 교체 파동 당무감사에 반발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에도 이견전당대회 7~8월 개최 의견 많아 대선 패배 후 지도 체제 정비를 두고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9일 의원총회에서 5시간 넘게 격론을 벌였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놓은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와 ‘후보 교체 파동 당무 감사’에는 의원들의 반발이 거셌고 즉각 사퇴 요구도 나왔다. 옛 친윤(친윤석열)계와 친한(친한동훈)계도 자신들의 차기 당권 구상에 따라 김 위원장의 거취를 두고 신경전을 이어 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선 패배 후 두 번째 의총을 연 국민의힘은 27명이 발언했으나 당론을 모으지 못했다. 의원총회에 앞서 3선 의원 모임, 4선 이상 다선 의원 모임이 열렸으나 여기서도 첨예하게 의견이 갈렸다. 의총에선 오는 30일 임기가 끝나는 김 위원장의 임기를 연장해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는 지지 목소리와 김 위원장이 독단적으로 혁신안을 밀어붙인다는 비판이 동시에 쏟아졌다. 특히 다른 비대위원들이 모두 사퇴해 사실상 비대위가 붕괴했는데도 김 위원장은 왜 물러나지 않느냐는 지적이 나왔다. 후보 교체 파동에 관한 당무 감사에는 반대 목소리가 컸다고 한다. 한 중진 의원은 “김용태를 지지하고 임기를 연장해야 한다는 의원들도 당무 감사는 적절하지 못하다고 발언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재섭 의원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김문수 전 대선 후보도 감사 대상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 위원장도 당시 비대위원으로 후보 교체 의결 과정에 결국 찬성했다는 의원들의 불만도 터져나왔다.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도 접점을 찾지 못했다. 강승규 의원은 의총에서 “각자가 헌법기관인 국회의원들의 의사결정 과정을 비대위원장의 말 한마디로 뒤엎을 수는 없는 것”이라고 반대했다. 한 중진 의원도 “이미 다 끝난 일을 소급하는 게 무슨 효과가 있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의총에서 “전 당원 투표를 통해 (혁신안이) 수용되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만두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의총 후 기자들에게 “의원들이 쇄신 의지가 있는지 모르겠다”고도 했다. 하지만 전 당원 투표도 사실상 대다수 의원들이 반대하면서 김 위원장은 궁지에 몰리는 모양새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의총 후 “위원장 임기는 상임전국위원회에서 결정할 사안으로, 당원 투표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많은 의원들의 의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10일 원외 당협위원장들과도 만나 논의를 이어 갈 예정이다. 김 위원장에게 실권이 없는 만큼 오는 16일 선출하는 새 원내대표 중심으로 수습 방안을 논의하려는 움직임도 커지고 있다. 다만 전당대회 개최 시기는 김 위원장이 제안했던 ‘9월 초 이전’으로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박 원내수석이 전했다. 정기국회 전인 7월 또는 8월 새 지도부를 꾸리자는 것이다. 김 위원장의 임기가 전당대회와 맞물려 있는 만큼 당권 주자들의 셈법도 복잡하다. 김문수 전 대선 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의 리턴매치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른바 친김(친김문수)과 친한계가 자신들에게 유리한 전당대회 시점을 두고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 국힘, 원내대표 16일 선출… 김도읍·송언석·김성원 등 거론

    국민의힘이 오는 16일 신임 원내사령탑을 선출한다. 이재명 정부와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을 상대해야 하는 대여 투쟁 선봉장 역할은 물론 대선 패배로 위기에 빠진 국민의힘의 지도체제 공백을 채울 막중한 책임이 예고된 자리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관리위원회는 9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신임 원내대표 경선 일정을 확정했다. 후보 등록은 오는 14일로 물망에 오른 중진 의원들의 눈치 싸움과 물밑 교통정리가 달아오를 예정이다.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으로는 4선의 김도읍(부산 강서) 의원, 박대출(경남 진주갑) 의원 등이 거론된다. 김 의원은 계파색이 옅은 인물로 원내대표 선거 때마다 거론됐으나 윤석열 정부 내내 원내대표 출마를 고사해 왔다. 박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후보 교체 파동 직후 새 사무총장을 맡았다. 전임 지도부에서 정책위의장을 맡은 김상훈(대구 서구) 의원, 전국위원회 의장인 이헌승(부산 부산진을) 의원도 후보군으로 꼽히는데 지도부 책임론 극복이 변수다. 3선 그룹에서는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송언석(경북 김천) 의원이 대구·경북(TK) 의원들의 출마 요청을 받고 있다. TK에서는 직전 비대위원을 지낸 임이자(경북 상주·문경) 의원도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점식(경남 통영·고성) 의원도 주변 의원들의 출마 권유를 받고 있으나 친윤(친윤석열) 색채가 관건이다. 친한(친한동훈)계도 출전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한동훈 전 대표가 원내대표 출마를 권유했던 김성원(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의원이 나설 예정이다. 친한계는 권성동 원내대표의 사퇴와 원내지도부 교체를 강력하게 요구해 왔다. 이미 야당 시절 원내대표를 지낸 당대표급 지도자인 나경원(서울 동작을), 김기현(울산 남구을) 의원의 재등판 및 ‘추대론’도 아이디어 차원에서 언급된다고 한다. 다만 아직까지 추대 가능성이 크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 철수와 함께 돌아온 ‘오겜’… 6년 대장정의 끝, 최후의 게임

    철수와 함께 돌아온 ‘오겜’… 6년 대장정의 끝, 최후의 게임

    이정재·이병헌 연기 대결 관심 집중술래잡기 등 한국적 놀이 다시 등장황동혁 감독 “이 정도 성공은 기적”시즌4 계획 없어… ‘스핀오프’ 구상 ‘오징어 게임’이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까. K드라마의 역사를 다시 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최종판 시즌3가 오는 27일 베일을 벗는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은 9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를 통해 “시즌3에서는 죄책감과 절망감에 바닥으로 떨어진 기훈이 어떻게 일어서는지, 인간에 대한 믿음이 있는 기훈과 그 대척점에 있는 프런트맨이 벌이는 가치관의 승부를 중점적으로 봐 달라”고 말했다. 2021년 처음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고 역대 넷플릭스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제74회 에미상에서 6관왕에 오르며 K드라마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시즌2는 시청 순위 역대 2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으나 평가는 엇갈렸다. 원래 한 시즌으로 계획했던 내용을 두 개로 나누는 과정에서 완결성이 떨어지고 기발함이나 독창성 역시 전작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정재가 연기한 주인공 캐릭터 기훈에 대해서도 지나치게 무게감이 느껴져 감정이입이 힘들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이에 대해 황 감독은 “결말이나 캐릭터 서사가 정리되지 않은 채 시즌2가 마무리돼 아쉬움을 토로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시즌3에서 많이 해소될 것”이라면서 “시즌2에서 벌여 놓은 것들이 잘 수습돼 ‘오징어 게임’답게 멋지게 마무리됐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6개월 만에 돌아온 시즌3는 가장 친한 친구를 잃은 기훈과 정체를 숨기고 게임에 참가한 프런트맨 등 게임 생존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다. 이야기는 반란에 실패한 뒤 무기력해진 기훈이 다시 게임장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일들을 헤쳐 나가며 겪는 변화와 극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오징어 게임’은 다양한 인간 군상을 통해 후기 자본주의 시대에서 비롯된 극심한 사회 양극화와 인간성 상실 등을 통찰력 있게 그리며 전 세계인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에 대해 황 감독은 “과도한 경쟁, 좌절감, 패배감 등 자본주의 사회가 낳은 부작용 속에서 인간이 좀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후대에 지속 가능한 세상을 물려줄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시즌1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구슬치기, 시즌2 ‘둥글게 둥글게’ 등에 이어 시즌3에도 한국인이라면 어릴 적 즐겼을 놀이를 서바이벌 형식으로 바꾼 새 게임이 등장한다. 특히 이 드라마에서 상징적 게임 캐릭터인 영희의 짝궁 철수의 등장이 예고된 바 있다. 황 감독은 “높은 다리를 건너다가 줄에 발목이 걸려 떨어지는 게임, 미로 같은 곳에서 하는 술래잡기와 숨바꼭질 등을 비롯해 마지막에 숨겨진 게임이 기다리고 있다”고 귀띔했다. 프런트맨으로 출연한 이병헌은 “이전에 할리우드로 진출했을 때와 달리 ‘오징어 게임’의 경우 우리 콘텐츠로 해외에서 엄청난 응원과 환대를 받아 감회가 새로웠다”면서 “전 세계인들이 이 드라마에 담긴 정치·사회적 이슈뿐 아니라 인간성에 대한 화두에 공감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작품 집필부터 6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황 감독은 “이 정도 성공을 생각지 못했는데 그동안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면서 “성공에 취하지 않고 소중한 경험을 가슴에 새기며 다음 작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황 감독은 시즌4 제작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도 가능성은 열어 뒀다. 그는 “이미 차기작을 구상 중이지만 기회가 되면 ‘오징어 게임’의 스핀오프를 할 생각이 있다”며 “작품을 만들면서 스스로 궁금해지고 더 캐 보려는 마음이 생긴 부분이 있어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 12년 만에 잡은 우승기회 한 타차로…이일희, 숍라이트 LPGA 클래식서 준우승

    12년 만에 잡은 우승기회 한 타차로…이일희, 숍라이트 LPGA 클래식서 준우승

    지난 2016년 9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공동 9위를 차지한 뒤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던 베테랑 이일희가 12년 만에 찾아온 우승기회를 아쉽게 한타차로 놓쳤다. 이일희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1·6263야드)에서 열린 숍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 합계 14언더파 199타로 제니퍼 컵초(미국·15언더파 198타)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LPGA 투어에 데뷔해 2013년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에서 첫 승을 신고한 이후 우승트로피를 추가하지 못한 이일희는 2016년 9월 레인우드 클래식 공동 9위 이후 거의 9년 만에 LPGA 투어 대회에서 톱10 성적을 이뤘다. 어깨 부상 등으로 2018년 이후 정상적인 투어 생활을 하지 못한 그는 시드가 없어 투어 대회 우승자에 주는 연간 1∼2차례 출전 기회 정도만 얻어 출전했다. 지난주에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 유일하게 출전했지만 컷 탈락했다. 이일희는 “가장 친한 친구인 신지애가 ‘넌 내게 영감을 줬어’라고 하더라”라면서 “저는 모든 사람이 골프를 즐기기를 바란다. 그게 제가 바라는 전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주) 많은 사람이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보내줬다. 제가 다른 이에게 얼마나 영감을 줬는지에 대한 것”이라며 “정말 놀라웠다.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일이고 계속 그렇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세영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컵초와 이일희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LPGA 투어 통산 12승을 올렸으나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4년 반 넘게 우승이 없는 김세영은 지난 4월 T모바일 매치 플레이의 공동 9위를 뛰어넘는 올 시즌 최고 성적을 남겼다.
  • 남궁민, ‘감독 폭언’ 고백…“촬영장서 개××로 불렸다”

    남궁민, ‘감독 폭언’ 고백…“촬영장서 개××로 불렸다”

    배우 남궁민이 신인 시절 촬영 현장에서 폭언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8일 작곡가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젠틀한데 헐렁하고, 헐렁한데 할 말 다 하는 남궁민 너무 좋아지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남궁민은 연기 실력을 인정받지 못했던 신인 시절, 폭언이 당연시되던 촬영장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2000년대 초반에는 현장에 쌍욕이 난무했다”며 “감독이 여자 배우한테 내 가장 친한 사람한테도 차마 할 수 없을 정도의 말들까지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남궁민은 “그때 나는 이름이 개××였다. ‘야, 이 개××야’라고 불렸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기분이 안 나빴다. ‘네!’하고 말았다”라며 “연기를 너무 좋아해서 그랬다. 그리고 내가 타깃이 됐던 이유는 보통 이렇게 하면 힘들다고 하거나 저쪽 가서 다른 소리를 해야 하는데, 나는 그다음 날 돼서 ‘네, 알겠습니다!’해서였던 것 같다”며 당차게 행동했던 신인 시절을 떠올렸다. 이에 정재형이 “쫄고 기분 나쁜 티도 좀 내야 하지 않았겠냐”라고 하자 남궁민은 “맞다. 그랬어야 했다”라며 동감했다. 그러면서도 남궁민은 “그런데 그만큼 연기는 나한텐 소중했던 것 같다”며 “어머니도 ‘이건 넌 안된다’라고 했는데, 난 겨우 이렇게 하고 있는데 누가 나한테 안 좋은 말을 했다고 해서 기분 나쁘다고 했다가 이 일을 잃어버릴 것 같았다. 인생 살면서 재밌다고 생각한 일을 찾았는데 (그럴 수 없었다)”라며 연기에 대한 진심을 이야기했다. 또 남궁민은 연기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오디션 탈락이나 무례한 말들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연기를 하다가 ‘너 왜 이렇게 연기 못 해?’, ‘네가 주인공 하겠어?’라는 말을 들었지만 전혀 타격이 없었다”라며 “나는 연기를 좋아하고, 하다 보니까 이렇게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남궁민은 1999년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로 데뷔한 뒤, ‘리멤버 - 아들의 전쟁’, ‘김과장’, ‘스토브리그’, ‘천원짜리 변호사’ 등에 출연하며 국내 대표 연기파 배우로 발돋움했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우리영화’에서 천재 감독 ‘이제하’ 역으로 출연한다.
  • “여배우에 쌍욕…나는 개××” 촬영장 욕설 폭로한 남배우

    “여배우에 쌍욕…나는 개××” 촬영장 욕설 폭로한 남배우

    배우 남궁민(47)이 무명 시절 폭언을 들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지난 8일 ‘젠틀한데 헐렁하고, 헐렁한데 할 말 다 하는 남궁민 너무 좋아지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남궁민은 처음 연기대상을 받았던 때를 떠올리며 “연기를 시작한 지 23년 정도 되던 해였다. ‘당연히 받아야지’는 아니었지만 ‘이제는 좀 받을 때도 되지 않았나. 이렇게 열심히 살았는데’라는 생각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상을 받고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셨다. 사실 (배우 생활) 초반에 부모님이 ‘저 아이는 안 된다’라고 하셨다. 제가 공대를 다니고 있어서 열심히 졸업하면 대기업의 연구원이 될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엄마의 말을 어기고 여기까지 온 거다”며 “물론 지금은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무명 시절 촬영장에서 폭언을 들었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2000년대 초반에는 현장에 쌍욕을 하는 게 일상이었다. 차마 내 가장 친한 사람에게도 하기 힘든 말들을 감독이 여자 배우한테 쏟아냈다”면서 “그 시절 저는 이름이 ‘개××’였다. ‘야 이 개××야’(라고 불렸다). 보통 그런 일을 겪으면 힘들다고 말하는데 나는 그냥 ‘알겠습니다’라고 말해서 타깃이 됐던 것 같다”고 했다. 남궁민은 “당시의 나는 연기를 너무 좋아했다. (욕설을 듣고) 그렇게 반응할 만큼 연기가 나한테 소중했다. 겨우 이 일을 하고 있는데 혹시라도 기분 나쁘다고 반응했다가 이 일을 잃어버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남궁민은 그러면서 “지금도 연기가 잘 풀리거나 작품이 잘 돼도 스스로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작품이 잘 안 될 때는 누구보다 내가 가장 아프고 후회한다”며 “그래서 더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연기를 향한 그치지 않는 열정을 내비쳤다.
  • 김용태 “대선후보 교체 파동 당무감사…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김용태 “대선후보 교체 파동 당무감사…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9월 초까지 전당대회 개최 추진당론 투표 사안에 당심·민심 반영지방선거 100% 상향식 공천 강조국힘, 오늘 의총서 ‘金 거취’ 논의“李, 재판 받을 건가” 공개 질의도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대선 과정 발생한 후보 교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해 책임을 묻고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절차를 개시하는 2차 혁신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차기 전당대회는 ‘9월 초’에 개최하되 자신의 개혁안을 완수해야만 물러나겠다고 배수의 진을 쳤다. 국민의힘은 9일 의원총회에서 김 위원장의 거취 등을 포함한 지도 체제 정비 방안을 논의한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월 초까지 전당대회 개최 ▲대선 후보 교체 진상 규명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당론 투표 시 당심·민심 반영 절차 구축 ▲지방선거 100% 상향식 공천 등 5가지 개혁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차기 당권을 염두에 둔 각 계파의 의견을 조금씩 반영해 자신의 혁신안을 관철하겠다는 전략이다. 대선 후보 교체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는 김문수 전 후보에게 힘을 싣고,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는 친한(친한동훈)계의 반발을 상쇄할 수 있는 장치다. 다만 여전히 당내 주류 세력인 옛 친윤(친윤석열)계가 제동을 걸 가능성도 있다. 김 위원장의 전당대회 개최 제안도 혁신 비대위를 출범시키자는 친윤계 일각의 주장과 부딪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전당대회 추진과 관련해 “내년 지방선거를 선출된 당대표 체제로 치르는 것 자체가 보수 재건과 지방선거 성공을 위한 당면 목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10일에는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혁신안 추진과 관련해 의견을 듣기로 했다. 오는 30일 임기가 끝나는 김 위원장은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제 임기는 개혁이 완수될 때”라고 했다. 혁신안이 관철되면 즉시 사퇴하겠다는 뜻인데 9일 의원총회에서 계파 색채가 덜한 중립 성향 의원들이 김 위원장의 개혁 과제에 힘을 실어 주느냐가 관건으로 꼽힌다. 김 위원장은 대선 과정에서 발생한 후보 교체 사건에 대해서도 ‘당무 감사권’을 발동하기로 했다. 이에 당시 후보 교체를 주도했던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처음부터 부당 단일화로 규정한 것은 앞으로 있을 진상 규명 절차의 중립성을 의심케 하는 매우 잘못된 표현”이라고 반박했다. 김 위원장은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탄핵에 대한 찬반을 이유로 서로를 적대시해 비난하거나 왜곡해 분란을 일으키면 해당 행위로 간주하겠다”고 했다. 이 외에도 국회 당론 투표 사안에 대해 원내·외 당협위원회와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당심과 민심이 반영되는 절차를 구축하고 지방선거에서 광역·기초자치단체장 후보의 경우 ‘예외 없는 100% 상향식 공천’ 실시도 제안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공개 질의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이 대통령께서는 6월 18일로 예정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과 다음달로 예정된 불법 대북송금 재판을 받을 의지가 있는가”라고 했고 민주당을 향해선 “지금 추진하고 있는 대통령 방탄3법, 지금의 대통령 개인을 위한 법인가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 김문수, 나경원·안철수와 회동… 김 측 “당대표 선거 무관”

    김문수, 나경원·안철수와 회동… 김 측 “당대표 선거 무관”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3 대선 이후 나경원·안철수 의원과 연달아 만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차기 당권을 의식한 행보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김 전 후보는 지난 6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국회 인근에서 안 의원과 저녁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 의원과도 지난 5일 개별적인 차담을 했다고 한다. 김 전 후보는 대선 과정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적극적으로 선거운동 지원을 한 두 사람에게 감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후보 측 관계자는 “두 의원과의 만남 자리에서 대한민국과 당에 대한 걱정, 거대 여당이 집권한 현 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 자리에서 차기 당대표 선거와 관련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김 전 후보는 이번 주 다른 공동선대위원장들을 비롯해 이번 대선에서 자신을 지지했던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도 만남을 추진 중이다. 김 전 후보가 대선 다음날인 지난 4일부터 연일 공개 행보를 이어 가는 것을 두고 당내에서는 전당대회 출마를 위한 밑작업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김 전 후보의 지지자들도 9일 김 전 후보의 당대표 출마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계획 중이다. 다만 김 전 후보 측 관계자는 “예의 차원에서 선거를 도와주신 분들에게 인사하고 같이 식사한 것”이라며 당권 도전설에는 선을 그었다. 김 전 후보의 당권 도전설이 피어오르자 친한(친한동훈)계는 곧바로 견제에 들어간 모습이다.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김 전 후보가 서초동에서 열린 ‘윤어게인’(Yoon Again) 집회에 참석했다고 한다. 국민의힘 갈수록 첩첩산중”이라고 적었다. 이에 김문수 캠프 시민사회총괄단장을 맡았던 김행 전 비대위원은 “김 후보는 아주 많이 편찮으신 형님께서 강남 성모병원에 입원 중이신데, 병문안 가시는 중이었다고 한다. 지하철 타고 가시다가 서초역에서 내려 버스로 환승하시는 중이었다”며 “우리당 한쪽에서 또 가짜뉴스를 만들어 댄다”고 반박했다.
  • 김문수 현충원 참배… “욕심 없다” 발언에도 ‘당권 도전’ 해석 나와

    김문수 현충원 참배… “욕심 없다” 발언에도 ‘당권 도전’ 해석 나와

    김문수 연일 공개 행보에 당권 행보 해석 나와전날 캠프 해단식선 “자리 다툼할 때 아니다”일각선 “金, 20번 말한 단일화 뒤집어” 견제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현충일인 6일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김 후보가 6·3 대선 패배 이후 당내 문제에 대해 비판 목소리를 내는 동시에 연일 공개 일정을 소화하는 것을 두고 당 안팎에서는 당권 도전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김 전 후보는 이날 김 위원장, 대선 캠프 참모들과 함께 현충탑에 참배하고 헌화와 분향을 했다. 김 위원장은 현충일 추념식에 당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가, 김 전 후보의 현충원 참배 소식을 듣고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의 위대한 오늘을 위해서 희생하신 모든 호국 영령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분들의 희생 정신이 계셨기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이 이렇게 건국되고 또 지켜내고 발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 더 위대하게 발전하고 우리 국민의 평화와 안전이 지켜지고 더욱 행복한 우리 국민들이 되도록 호국 영령들께서 굽어살펴 주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김 전 후보는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에 ‘호국영령이시여 대한민국을 지키소서’라고 적었다. 김 전 후보 측은 현충원 참배에 앞서 일정을 미리 언론에 공지했다. ‘비공식 일정’에 대한 양해를 구하는 방식이었지만 공지를 통해 김 전 후보 일정의 외부 노출을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 전 후보와 김 위원장은 서울 동작구 인근의 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후보의 공개 행보 등을 두고 일각에서는 ‘차기 당권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당 안팎에서는 12·3 비상계엄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국면이라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41.15% 득표율로 선전한 김 후보를 향해 당권 도전 요구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김 전 후보는 전날 캠프 해단식에서 당 대표 출마설이 제기되는 데 대해 “지금 자리 다툼을 할 때가 아니다. 이재명 대통령 시대가 열렸고, 우리 앞에 놓인 국가적 위기와 국민적 위기 앞에 우리가 해야 할 이야기가 있고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가 있다”면서 “저를 아끼시는 분들은 그런 소리(당대표 출마설)를 하시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이 없어질 판인데 대표를 누가 하면 어떻고 안 하면 어떠냐”라고도 덧붙였다. 선을 긋는 김 전 후보의 발언에도 당 안팎에서는 당권 도전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분위기다.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CBS 라디오에서 “단일화 과정에 대해서 본인이 한 말을 사실상 뒤집었다. 20번 넘게 말씀하신 거(단일화)를 사실상 뒤집은 것이기 때문에 지금 안 나오시겠다고 하는 말씀도 저는 완전히 닫힌 결말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 지드래곤 측, 이주연과 계속된 열애설에 입 열었다…“사실 아니다”

    지드래곤 측, 이주연과 계속된 열애설에 입 열었다…“사실 아니다”

    가수 지드래곤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과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6일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최근 계속해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히는바”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주연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사진 속 배경이 지드래곤의 집 인테리어와 유사하다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2017년 첫 열애설이 난 데 이어 2018년, 2019년, 2020년에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열애설이 불거질 때마다 양측은 “친한 동료 사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한편 최근 지드래곤은 그룹 트와이스 사나와 열애설을 뒤늦게 해명한 바 있다. 지난 2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 코퍼레이션은 “최근 확산한 지드래곤의 열애설 관련해서 오해되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고자 한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지드래곤은 MBC ‘굿데이’ 마지막 방송 다음 날인 4월 14일에 유튜브 웹 예능 ‘덱스와 사나의 냉터뷰’ 촬영을 진행했다”고 했다. 이어 “이후 4월 22일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을 관람한 뒤 인증 사진을 올리는 과정에서 트와이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를 펼쳤고 촬영 시점이 얼마 지나지 않은 차에 단순히 촬영 이후 친근감의 표시로 사나의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태그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냉터뷰’는 덱스와의 친분으로 나갔으며 사나는 녹화 전날 같이 출연하는 것으로 정리됐었다”면서 “초반 열애설에 해명하지 않았던 이유는 ‘냉터뷰’ 출연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였다”라고 설명했다.
  • [사설] 난파선 처지에 당권 다툼, ‘목불인견’ 국민의힘

    [사설] 난파선 처지에 당권 다툼, ‘목불인견’ 국민의힘

    국민의힘의 대선 참패는 정당의 몰락을 넘어 보수 정치의 궤멸을 몰고 왔다. 그런데 야당으로 전락하고서도 국민의힘은 패배가 남의 일인 양 제대로 반성도 하지 않는다. 당 지도부와 김문수 후보는 41.15% 득표에 내심 만족하는 분위기마저 읽힌다. 득표율이 그만큼이라도 된 것은 당과 김 후보가 잘해서가 결코 아니다. 한쪽에 과반으로 표를 몰아주진 않겠다는 유권자의 ‘전략적 선택’일 뿐이었다. 국민의힘 구성원이 대선 과정에서 보여 준 모습은 집권이 아닌 대선 이후 당권 장악이 목표라는 의구심을 갖기에 충분했다. 계엄과 탄핵으로 민심이 돌아서는 와중에도 친윤(친윤석열)계에 휘둘려 혼돈으로 일관했다. 김 후보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거부하면서 중도 포섭을 사실상 포기하지 않았나. 예고된 당권경쟁은 어제 의원총회에서 본격화됐다. 비대위원 일괄 사퇴 와중에도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거취 표명 없이 버티는 모습은 청년정치인답지 않았다. 눈치만 살피던 권성동 원내대표는 마지못해 사퇴하는 모양새였다. 패배 원인을 제공한 친윤계가 아무런 반성 없이 다시 당권에 집착하는 행태는 정치도덕 불감증에 가깝다. 대선 패배는 자신들과는 무관하단 듯 입지 확장에만 골몰하는 친한(친한동훈)계도 딱하다. 당을 수렁에서 먼저 건져보겠다는 의지가 없다는 점에서 도긴개긴이다. 국민의힘이 근본부터 바뀌지 않으면 더이상 존재 의미가 없다는 것은 이제 국민적 합의에 가깝다. 소수 야당으로 전락한 처지에 공석이 된 원내대표를 어느 계파가 차지할지 온 신경이 쏠려 있다. 아직도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모르고 있다. 보수정당의 사명감 없이 ‘내가 공천을 받는 것만 중요하다’는 현실착오적 ‘영남당’ 세력이 여전히 목소리를 내겠다면 미래는 없다. 지금은 당권경쟁으로 어지러운 모습을 보일 것이 아니라 반성부터 할 때다. 처절하게 몸부림을 쳐도 국민의힘에서 다시 가능성을 보려는 국민은 많지 않다.
  •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 차기 지도부 두고 ‘당권 싸움’ 본격화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 차기 지도부 두고 ‘당권 싸움’ 본격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비상대책위원들이 대선 패배 책임을 지고 5일 사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당권을 염두에 둔 계파 간 이견이 불거지며 지도부 교체 방식과 일정 등은 확정하지 못했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거취와 차기 전당대회 일정 등은 9일 의원총회에서 다시 논의한다. 지난해 12월 탄핵 국면부터 원내사령탑을 맡아 온 권 원내대표는 이날 대선 이후 첫 의원총회에서 사의를 표했다. 그는 “원내대표로서 저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그 책임을 회피할 생각도, 그리고 변명할 생각도 없다”고 했다. 특히 “당이 광장 에너지에 지나치게 휩쓸려 가지 않기 위해, 대선을 앞두고 당의 분열을 막고 화합을 지켜내기 위해, 당내 일각의 지속적인 도발과 자극, 심지어 인격모독까지 감내했다”고도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후임 원내사령탑 선출 때까지는 원내대표직을 이어 간다. 임기가 오는 30일까지인 김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선거 과정에서 처절하게 반성하겠다고 말씀드린 부분이 중단 없이 이어져 가야 한다는 생각이 있고 당을 개혁해야 할 부분이 지금 굉장히 많다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령 저희가 대선 기간에 탄핵 반대 당론을 무효화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것부터 바로잡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고 했다. 차기 지도부 구성을 두고는 비대위를 연장하자는 요구가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당 주류 의원들 사이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가 당대표를 맡아야 한다는 의견이 급부상하면서 조기 전당대회로 여론이 쏠리는 분위기다. 동시에 친한(친한동훈)계도 한동훈 전 대표의 재출마를 염두에 두고 조기 전당대회를 거듭 요구하고 있다. 친한계 의원들은 일제히 이날 의원총회에서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했다.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은 BBS에서 “전당대회를 통해서 당대표를 선출하고 당헌·당규를 개정하고 혁신하는 모습이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만 김 후보는 이날 캠프 해단식에서 “당대표에 아무 욕심이 없다. 지금은 자리다툼을 할 때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또 “오늘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내란특검법 등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며 “우리 당도 내란 세력으로 규정될 수 있어 위헌 정당으로 해산될 위기에 처했다. 그런데도 우리는 지금 앉아서 당대표를 누가 하는지를 두고 싸우고 있으면 되겠나. 당대표를 하면 어떻고, 안 하면 어떻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 “투표 좀” 오열한 전한길, “李당선 일등공신” 콕집어 비난하더니…

    “투표 좀” 오열한 전한길, “李당선 일등공신” 콕집어 비난하더니…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하며 ‘대선 보이콧’을 주장하던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제21대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하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원인”이라며 맹비난에 나섰다. 전씨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를 통해 이번 대선 결과를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영상에서 전씨는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한 원인 중 하나가 “후보 단일화 실패”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이준석 후보와 합쳤으면, 반(反)이재명으로 뭉쳤으면 (대선에서) 이기지 않았을까 싶다”며 “김 후보는 이 후보에 여러 번 러브콜을 하지 않았냐. 하지만 이 후보는 끝까지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에 대해 “혹시나 대선에서 지더라도 ‘한국 정치 우파 진영의 미래의 새로운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욕심에 후보 단일화를 거절한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당선 1등 공신을 이준석이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전씨는 대선 패배의 원인으로 한 전 대표도 거론하며 “우파 분열의 가장 큰 원흉”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때 국회에서 민주당 손을 잡은 게 누구냐. 한 전 대표와 친한(친한동훈)계”라며 “민주당과 손잡고 자신을 키워준 윤 전 대통령 등에 칼을 꽂아 윤 전 대통령을 탄핵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 전 대표가 윤 전 대통령에 ‘내란 프레임’을 덮어씌웠다며 “왜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수괴냐. 한 전 대표가 없었다면 탄핵 투표는 부결됐고, 헌법재판소에 갈 일도 없었고, 내란과 엮일 필요도 없었다. 형사 재판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했다. 전씨는 한 전 대표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선거 유세 초반에 참여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선거 유세에 참여한 후에는 친윤(친윤석열) 세력 나가라고 하며 윤 전 대통령 탈당을 요구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전씨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도 대선 패배의 원인으로 꼽았다. 그는 홍 전 시장을 향해서는 “이재명 대통령 막아야 한다고 하면서, 자기가 후보가 되면 보수우파의 통합을 돕겠다고 하지 않았냐”며 “국민의힘 전체의 등에 칼을 꽂은 사람이다.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한 전 총리에게는 “마찬가지로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 맡아주고 해야 하는데 뒷걸음 치지 않았냐”며 “비겁했다”고 말했다. 한편 헌법재판소가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을 내린 직후인 지난 4월 18일 “선거 규칙 개정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대통령 선거를 보이콧해야 한다”며 투표 불참을 주장한 전씨는 대선을 하루 앞둔 지난 2일과 3일 돌연 입장을 바꿔 청년층에 투표를 촉구하기도 했다.
  • 국힘 쇄신론 분출 속 친한계는 당권 돌진… 오늘 의총이 ‘분수령’

    국힘 쇄신론 분출 속 친한계는 당권 돌진… 오늘 의총이 ‘분수령’

    김용태 “해체 심정으로 다시 시작”“비대위 임기 연장” “조기 전대” 갈려주호영 “합심해서 괴물 정부 막아야”친한계 “지도부 총사퇴·의총 소집”한동훈 “계엄·구태정치 퇴장 명령” 6·3 대선 패배로 3년 만에 야당이 된 국민의힘이 사태 수습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107석 의석으로 역대 최다 득표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과 170석의 거대 여당을 상대해야 하는 처지가 됐으나 재정비 로드맵도 내놓지 못한 상태다. 대선 패배 후 처음 열리는 5일 의원총회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우리는 스스로 해체하는 심정으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며 “헌법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로서 민주주의의 균형을 잡는 합리적 보수 세력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해단식은 새로운 시작”이라며 “무너진 보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출정식”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당원들에게 보내는 글’을 통해서도 “우리는 왜 진실을 외쳐도 국민에게 외면당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30일 임기가 끝나는 김 위원장의 거취를 두고는 비대위 임기를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과 조기 전당대회를 치러야 한다는 의견이 나뉜다. 5일 의원총회에서 김 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각각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힌 후 의원들이 이를 두고 격론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중진들의 해법은 조금씩 달랐다. 6선의 주호영 의원은 “당을 잘 정비하고 합심해서 우리가 선거 기간에 외쳤던 괴물 정부를 막아야 하는 일이 남았다”며 “선거에 진 이유를 두고 우리끼리 갈등하고 분열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5선의 나경원 의원은 “더 처절하게 국민의 마음을 받들고 야당으로서 해야 할 역할을 해야 한다”며 “우리 당의 정체성과 전투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경한 대여 투쟁을 촉구했다. 반면 한동훈 전 대표와 친한(친한동훈)계는 지도부 즉각 사퇴와 조기 전당대회 소집을 요구하며 당권으로 돌진하는 분위기다. 친한계 의원들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 텔레그램방에서 약속한 듯 차례로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친한계 정성국, 고동진, 안상훈 의원 등이 잇따라 “의총이 필요합니다”라는 글을 올렸고, 이에 4선 중진인 한기호 의원이 “의총 때 자주 빠지시던 분들이 의총하자고 한다”고 꼬집기도 했다. 친한계의 계속된 계파 집단행동은 당헌에 신설된 ‘계파 불용’ 조항 위반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한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국민들께서 ‘불법 계엄’과 ‘불법 계엄 세력을 옹호한 구태 정치’에 대해 단호한 퇴장 명령을 내리신 것”이라며 “그러나 권력자 1인만을 위한 사법시스템 파괴는 서서 죽을 각오로 막아 내겠다”고 썼다. 친한계는 지도부 사퇴도 요구하고 있다. 진종오 의원은 페이스북에 “국민의 눈높이, 질서 있는 퇴진을 줄기차게 요청한 마지막 희망을 호소한 한동훈 대표를 패륜자로, 그리고 배신자로 낙인찍었다”며 지도부 사퇴를 요구하는 장문의 글을 썼다. 한지아 의원도 “현 지도부는 바로 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다만 친한계 내에서도 한 전 대표가 당대표 선거에 재출마하는 것에 대해선 우려의 시각이 있다. 한 전 대표가 전당대회가 아닌 이 대통령의 사퇴로 보궐선거가 발생한 인천 계양을 등 지역구에 출마해 국회의원이 되는 게 급선무라는 것이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6월 4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6월 4일

    쥐 48년생 : 운세가 길하다. 60년생 : 좋은 일 뒤에 궂은일 있다. 72년생 : 새로운 계획은 다음으로 미루어라. 84년생 : 반드시 큰 성과 있다. 96년생 : 들뜨지 말아야 한다. 소 49년생 : 며칠만 참으면 운이 호전. 61년생 : 마음놓고 일을 추진해라. 73년생 : 겸손해야 인정받는다. 85년생 : 일이 잘 진행된다. 97년생 : 돈거래는 확실히 하라. 호랑이 50년생 : 경사가 생겨 집안이 즐겁다. 62년생 :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74년생 : 기쁜 일이 기다린다. 86년생 : 인내가 필요하다. 98년생 : 친한 사람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토끼 51년생 : 주변 사람과 관계를 잘하라. 63년생 : 이동운이 좋지 않다. 75년생 : 마음 굳게 먹고 일을 꾀하라. 87년생 : 진취적으로 행동해라 99년생 : 큰 것 주고 작은 것을 얻겠다. 용 52년생 : 집에서 안정을 취함이 길이다. 64년생 : 술자리 시비 조심하라. 76년생 : 인정도 받고 수입도 따른다. 88년생 : 고생 끝에 낙이 있다. 00년생 : 재운이 들어오니 잘 활용하라. 뱀 53년생 : 사람과의 관계는 대화로 풀어라. 65년생 : 가정의 화목에 치중하라. 77년생 : 바쁜 만큼 실속도 있구나. 89년생 : 때를 기다려라. 01년생 : 일복이 터지니 바쁘다. 말 54년생 : 일이 위축되기 쉬우니 조심. 66년생 : 변화를 가져보아라. 78년생 : 참는 것이 상책이다. 90년생 : 수입이 많은 날. 02년생 : 일마다 막힘이 많다. 양 43년생 : 움직이면 얻는 것이 있다. 55년생 : 가정에 좋은 일 있을 징조다. 67년생 : 새로움을 꿈꾸어야 길하다. 79년생 : 전화위복의 멋진 날이다. 91년생 : 과욕을 부리면 곤경에 처한다. 원숭이 44년생 : 마음의 병을 잘 다스려라. 56년생 : 수고에 비해 대가가 적다. 68년생 : 타인과의 시비에 조심. 80년생 : 작은 것부터 경험을 쌓아라. 92년생 : 동업하면 길하다. 닭 45년생 : 힘들수록 용기 잃지 마라. 57년생 : 필요 이상의 지출을 줄여라. 69년생 : 고집 내세우지 마라. 81년생 : 바깥에서 활동하면 운수 대통. 93년생 : 불필요한 일에 간섭하지 말라. 개 46년생 : 마음의 여유를 찾아라. 58년생 : 언행의 실수로 불행 초래. 70년생 : 힘들어도 뜻을 굽히지 마라. 82년생 : 심기일전 힘내라. 94년생 : 금전 관계로 신경이 예민하다. 돼지 47년생 :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라. 59년생 : 방심하면 뜻밖의 손실이 있다. 71년생 : 치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83년생 : 속마음을 들키지 마라. 95년생 : 오해 살 일을 하지 말라.
  • ‘57세’ 신애라, ‘갱년기·노화’로 건강 변화…“별의별 증상 다 생겨”

    ‘57세’ 신애라, ‘갱년기·노화’로 건강 변화…“별의별 증상 다 생겨”

    배우 신애라(57)가 나이가 들며 과거와 달라진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지난 30일 신애라의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몸이 예전 같지 않아요. 애착님들은 어떠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신애라는 교정기를 껴서 발음이 어눌하다며 “이가 자꾸 부딪혀서 깨진다. 진동 때문에 잇몸이 위로 올라간다더라. 나이 드니까 별의별 증상들이 다 생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왜 주변 친한 언니들이 갱년기나 노화에 대한 이야기를 안 해준 건지 모르겠다. 올해로 57살이 되니까 예전과는 정말 다르다”라며 “‘금쪽같은 내 새끼’를 햇수로 5년을 했다. 옛날 방송을 보면 너무 젊어서 깜짝깜짝 놀란다. 그 모습 보면서 내가 늙었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신애라는 “자꾸만 어제의 나, 1년 전의 나, 5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게 된다”라며 “그땐 이가 아무리 부딪혀도 깨지지 않았고 잇몸도 올라가지 않았는데. 그때는 밤새도 아무렇지 않게 그다음 날 또 촬영할 수 있었는데. 아무리 많이 먹어도 소화가 잘됐었는데. 이런 식으로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신애라는 생각을 바꾸기로 했다며 “과거에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기보다, 지금의 나와 현재 57살의 내 주변 사람들과 나를 비교해봐야 할 것 같다”라며 “주변과 비교할 때 내가 좀 안 좋아보이면 건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내 주변 사람들과 비슷하다 싶으면 감사하면서 ‘잘 유지하자. 더 건강하게 만들어보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했다. 신애라는 1989년 MBC 드라마 ‘천사의 선택’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 차인표와 1995년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2005년, 2008년에 각각 딸 두 명을 공개 입양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 “주우재는 절대 캐스팅하지 마”…방송·모델계 ‘차별’ 폭로 나왔다

    “주우재는 절대 캐스팅하지 마”…방송·모델계 ‘차별’ 폭로 나왔다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38)가 활동 중 경험했던 차별적 대우에 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일 올라온 작곡가 정재형의 유튜브 웹 예능 ‘요정재형’ 영상에는 주우재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주우재는 자신이 인기 방송인의 자리로 오기까지 겪었던 과정을 하나씩 풀어냈다. 그는 길거리 사진 촬영 모델, 온라인 쇼핑몰 사업, 개인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거친 뒤 모델로 데뷔한 일화를 전했다. 이후 점차 방송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갖가지 불합리한 대우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주우재는 “방송 일을 조금씩 하면서 제 인생에 ‘애매한 기간’이 생겼다”고 운을 뗐다. 그는 “방송계에 가면 ‘쟤 모델이잖아’라는 시선을, 모델계에 가면 ‘쟤 방송하잖아, 진성 모델이 아니야’라는 시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주우재는 모델 아카데미를 거쳐 데뷔한 모델이 아니라는 점도 차별의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길바닥에 있다가 갑자기 특채로 들어온 모델”이라고 칭하며 “초반에는 시샘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모델들이 친한 디자이너한테 나를 절대 캐스팅하지 말라고 했다”며 자신이 겪은 아픔을 드러냈다. 정재형이 걱정 어린 시선으로 “맞고 다닌 건 아니냐”고 묻자, 주우재는 “제가 팼죠”라며 권투를 하는 자세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주우재는 연기 활동에 도전했던 일도 대화 주제로 띄웠다. 그는 “틈이 날 때마다 연기에 조금씩 도전했다”면서도 “연기 쪽에 가면 ‘쟤 그냥 방송인 아니냐’며 배우로 봐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방송계와 모델계, 연기계의 시선 한가운데 놓였던 게 괴로웠다며 “이 애매한 위치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하며 위기감을 느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결국 긍정적인 사고로 극복했다며 “내 스스로 나를 애매한 존재로 치부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고백했다. 2013년 모델로 데뷔한 주우재는 현재 방송과 유튜브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엔터테이너다.
  • 아디다스, ‘전설적 액션스타’ 이소룡에 리스펙…전칠 운동화로 탄생시켜 [스니커 톡]

    아디다스, ‘전설적 액션스타’ 이소룡에 리스펙…전칠 운동화로 탄생시켜 [스니커 톡]

    아디다스가 전설적인 액션스타 이소룡(브루스 리·1940~1973)에게 ‘자바 로’ 운동화로 경의를 표했습니다. 자바 로는 아디다스가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 센터인 카림 압둘자바(78)와 함께 출시했던 신발로 지난해 초 오리지널(OG) 모델이 재출시됐으며 그 후 새로운 컬러웨이와 협업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아디다스는 이제 ‘브루스 리 x 아디다스 자바 로 게임 오브 데스’를 출시하는데, 이는 이소룡과 압둘자바가 절친한 친구 사이였던 점을 고려하면 매우 당연할 수 있습니다. 이소룡은 1967년 압둘자바가 UCLA에 다니던 시절 그의 무술 수련을 도와주면서 친해졌습니다. 압둘자바는 이소룡 주연 영화 ‘사망유희’(영문명 게임 오브 데스·1978년)에도 출연했는데 최종 보스인 하킴 역을 맡아 이소룡과 무술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 영화는 이소룡이 이를 포함한 후반부 하이라이트 격투 장면만 찍은 뒤 용쟁호투 섭외가 들어오면서 중단됐다가 1973년 갑작스레 사망하면서 실질적으로 마지막 작품이자 유작이 됐습니다. 이후 남아있던 필름들을 토대로 용쟁호투 감독이던 로버트 클라우스가 새롭게 촬영한 것과 편집하면서 개봉될 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이소룡이 입은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줄무늬가 들어간 그 유명한 운동복은 이번 자바 로 운동화에도 확실히 영감을 줬습니다. 우선 갑피가 이 운동복을 떠올리게 하듯 노란색 스웨이드와 검은색 가죽으로 마감된 것입니다. 뒤꿈치 측면과 힐탭에는 이소룡의 서명과 상징적인 날아 차기 자세로 디테일을 더해졌습니다. 깔창에는 이소룡과 압둘자바가 격투 장면 촬영에 앞서 합을 맞추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흑백으로 프린트됐습니다. 이 중 압둘자바의 상반신이 담긴 오른쪽 깔창만 제대로 공개돼 있지만, 왼쪽 깔창에는 이소룡의 모습이 담겨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 사진에서 살짝 드러난 왼쪽 신발 깔창 속에 격자무늬 배경이 있고 압둘자바가 뻗은 팔찌를 찬 왼손 주먹으로 추정되는 이미지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도 특별한 신발 상자와 속지는 이소룡과 두 사람이 촬영장에서 함께 찍은 또 다른 스틸컷들이 각각 흑백과 컬러로 프린트돼 있습니다. 이소룡은 사망유희에서 평소 즐겨 신던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이란 운동화를 신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호주 기반 글로벌 스니커즈 소식지 ‘하우스 오브 히트°’는 “(이소룡이)압둘자바와 격투하는 장면에는 노란색과 검은색 아디다스 운동화가 등장하는 장면이 삽입돼 있다”면서 “가장 현명한 영화 마니아들만 아는 흥미로운 사실이지만, 리(이소룡)의 오랜 친구(압둘자바)와 독일 스포츠용품 기업(아디다스)은 이 디테일을 살려 고인이 된 아이콘(이소룡)의 유산과 제대로 된 협업을 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아디다스가 이소룡을 기리기 위해 만든 자바 로 운동화는 8월 30일 출시 예정이며 아디다스 웹사이트를 통해 110달러(약 15만원)에 한정 판매된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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