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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Zoom in] 아버지 없이 입장하는 왕자비, 복종서약도 안 한다

    [월드 Zoom in] 아버지 없이 입장하는 왕자비, 복종서약도 안 한다

    혼혈 여배우… 주례는 흑인 주교 영국민 오바마 당선 같은 기대감 정치인 대신 시민·지인만 초대 파파라치 돈 받은 부친은 불참영국 찰스 왕세자의 차남이자 영국 왕위 계승 서열 6위인 해리(34) 왕자가 19일(현지시간) 미국 여배우 메건 마클(37)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결혼은 해리 왕자의 형인 윌리엄 왕세손과 평민 출신 케이트 미들턴의 2011년 결혼식보다 더 파격적인 ‘로열 웨딩’으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흑백 혼혈 왕자비에 영국 왕실 사상 첫 흑인 성공회 주교의 주례, 흑인 연주자의 축하 공연 등 관례를 깬 모습이 여럿 보인다. 하지만 마클의 복잡한 가정사가 부각되면서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의 표정을 어둡게 만드는 요소도 있다. 19일 낮 12시(현지시간) 런던 원저성 세인트 조지 성당에서 열리는 결혼식에서는 마이클 커리 의장 주교가 혼배미사 설교를 한다. 커리 주교는 영국 국교인 성공회 사상 최초의 흑인 의장 주교이자 성공회 교회의 미국 최고 지도자다. 결혼 축하 공연엔 19세 흑인 첼리스트 세쿠 카네메이슨이 맡는다. BBC 방송은 “인종차별을 겪은 아프리카 출신 영국인들에게 마클은 미국에서 첫 흑인 대통령 오바마의 당선 때와 비슷한 기대감을 준다”고 전했다.2011년 형 윌리엄 왕세손 결혼식에 들러리를 섰던 해리 왕자는 이번엔 본인 결혼식에 형이 들러리를 설 것을 요청했다. 마클의 신부 들러리와 시동으로는 월리엄 왕세손의 첫째와 둘째 자녀인 조지(4) 왕자와 샬럿(3) 공주가 선정됐다. 마클은 별도로 대표 들러리는 세우지 않는다. 가장 친한 친구들 중 한 명을 택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나머지 5명의 신부 들러리는 해리 왕자와 마클의 대자녀와 마클의 가장 친한 친구인 스타일리스트 제시카 멀로니의 딸이 맡을 예정이다. 멀로니의 아들 두 명은 조지 왕자와 함께 신부 시동 역할을 수행한다. 과거 왕실에서는 신부의 ‘복종’을 서약하는 관례가 있었지만 마클은 복종 서약 대신 식장에서 직접 연설할 예정이다. 하객도 주요 정치인 대신 시민과 지인들만 초대했다. 마클의 아버지와 이복오빠는 결혼식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아버지 토머스는 1979년 흑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도리아 래글랜드와 결혼해 마클을 낳고, 1987년 이혼했다. 최근 파파라치의 돈을 받고 딸의 결혼을 준비하는 사진을 찍었다는 언론 보도로 논란을 빚었다. 왕실에 누를 끼치지 않겠다면서 결혼식 불참을 알려왔다. 때문에 결혼식 당일 신부가 아버지와 함께 결혼식장 복도를 걸어오는 왕실 관례도 깨지게 됐다. 이 모든 역할은 어머니인 도리아가 맡을 가능성이 크다. 마클이 20년 넘게 보지 못한 이복오빠 토마스 마클 주니어는 지난 2일 해리 왕자에게 편지를 보내 “마클은 막 굴러먹고, 천박한 여성이며 시간이 지나면 이번 결혼이 왕실 역사상 가장 큰 실수였음을 알게 될 것”이라고 협박하기도 했다. 한편 CNN머니는 이날 결혼식 비용이 100만 파운드(약 14억 6000만원)를 넘어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수 보안 비용으로 인해 결혼식 비용이 훨씬 더 많이 들 것이란 관측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박보검, 방탄소년단과 친분 인증 “우리 꽃길만 걷자” 응원

    박보검, 방탄소년단과 친분 인증 “우리 꽃길만 걷자” 응원

    배우 박보검이 그룹 방탄소년단을 응원했다.17일 코카콜라 공식 SNS에는 박보검이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그룹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보검은 “제가 정말 정말 애정하는 방탄소년단, 잘 지내고 있어?”라며 안부를 전했다. 이어 “서로 바쁜 일정 속에 만나지는 못하지만 항상 응원한다는 마음 변치않고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우리 앞으로도 꽃길만 걷자. BTS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랐다. 오는 20일 진행되는 빌보드 시상식 퍼포머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코카콜라 공식 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원순이 지목한 가장 큰 경쟁 상대는?

    박원순이 지목한 가장 큰 경쟁 상대는?

    6·13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가장 큰 경쟁상대로 박 후보 자신을 지목했다. 박 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소통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에서 “선거에서는 다른 후보들과 경쟁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과의 경쟁”이라면서 “더 좋은 비전을 시민에게 제시하고 시민들을 잘 설득하는데 (승패가) 달려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김문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에 대해 “20세기의 관점으로 서울을 만드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면서 “과거의 낡은 패러다임으로 도시를 바라보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지난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안 후보로부터 양보를 받았으니 이번엔 안철수 바른미래당 예비후보에게 시장직을 양보하고 대선에 출마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질문에 박 후보는 “요즘은 다른 당끼리도 양보하고 그러나”라며 웃어 넘겼다. 박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과 독대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만나지 않아도 잘 통하고 있다. 대통령 공약 가운데 상당 부분이 서울시 정책과 일치하고 청와대나 정부 인사 중 서울시 출신으로 나와 친한 분이 많아 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다”면서 “국무회의에서도 문 대통령이 마지막에 항상 ‘박 시장 생각은 어떻느냐’고 물어 졸지도 못할 정도”라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 혼자 산다’ 헨리, 中 영화 주인공 발탁 ‘연기 스승은 윤아?’

    ‘나 혼자 산다’ 헨리, 中 영화 주인공 발탁 ‘연기 스승은 윤아?’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중국 사극 영화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사극 선배’ 윤아와 연기 연습을 한다. 준비한 연기를 하던 헨리가 의도치 않게 장첸 성대모사를 발사해 윤아를 빵 터지게 했다고 전해져 웃음으로 꽉 찼던 두 사람의 연기 연습에 기대감이 모인다.오는 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임찬) 244회에서는 중국 사극 영화의 주인공이 된 헨리가 연기 연습을 하는 하루가 공개된다. 우선 헨리가 다양한 방법으로 연기 연습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는 친한 동생이자 중국 사극 선배인 윤아와 만났는데, 윤아가 헨리를 보고 웃음을 꾹 참으려 입을 막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헨리가 윤아 앞에서 영화 속 상황을 한국어로 연기하는 모습으로, 그가 “누가 내 물 먹었니?”라며 뜻하지 않게 성대모사를 발사한 것. 계속되는 헨리의 진지한 모습에 윤아는 필사적으로 웃음을 참았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헨리는 자신의 연기를 도와주는 윤아를 위해 따뜻한 물도 직접 대령하며 극진한 대접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에 윤아는 자신이 사극을 촬영했을 때의 경험을 토대로 한 중국 사극 촬영 꿀팁을 전수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헨리가 연기 연습의 일환으로 우슈 수업을 받는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그는 자신 앞에 놓인 목인장을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는 달리 그는 실전에서 사범님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했다는 후문이어서 그가 우슈 수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아이돌 헨리만의 중국 사극을 준비하는 다양한 방법과 뜻밖에 튀어나온 헨리의 장첸 성대모사는 오는 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불임인 딸 위해 대신 쌍둥이 자녀 임신한 어머니

    불임인 딸 위해 대신 쌍둥이 자녀 임신한 어머니

    희귀 암으로 불임이 된 딸을 위해 엄마가 기꺼이 대리모를 자처하고 나서서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미 ABC방송 아침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는 엄마와 딸의 관계를 넘어 절친한 친구같은 쉴라 검프(43)와 미카엘라 존슨(26) 모녀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미카엘라는 생일을 며칠 앞두고 희귀 자궁 경부암 진단을 받았다. 둘째 아이를 가지려고 부단히 노력하던 중에 비보를 접하게 돼, 그녀는 큰 절망에 빠졌다. 딸이 새 아이를 간절히 원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엄마 쉴라는 암 치료계획이 정해지기도 전에 “최악의 경우, 네가 불임이 되면 내가 대신해서 임신할게”라며 딸을 위로했다. 미카엘라는 암을 치료하기 위해 항암화학용법과 자궁적출술을 받았고 결국 불임 상태가 됐다. 그녀가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은 배아를 냉동시켜 체외수정을 하는 것 뿐이었다. 대리모를 찾던 딸 앞에 엄마가 두 손을 번쩍 들고 나섰다. 그리고 지난해 딸 부부의 배아를 체외수정해 착상하는데 성공했다. 쉴라는 오는 7월에 손주이자 딸의 자녀들인 남녀 쌍둥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미카엘라는 “어머니는 내 가장 친한친구이며,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할 분이라는 것을 알았다. 아무도 해줄 수 없는 선물이자 축복을 내게 주셨다”며 “아이들이 태어나길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기뻐했다. 엄마 쉴라 역시 “나는 처음부터 이를 예상했기에 전혀 고민하지 않았다. 내가 줄 수 있는 한가지를 딸에게 주었을 뿐이다. 엄마로서 생전에 줄 수 있는 것을 줌으로써 자식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GMA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컬투쇼’ 공효진, 엄지원 따라 즉흥 출연 “서프라이즈”

    ‘컬투쇼’ 공효진, 엄지원 따라 즉흥 출연 “서프라이즈”

    ‘컬투쇼’ 공효진이 스페셜 DJ로 깜짝 등장해 팬들과 만났다.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엄지원, 공효진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엄지원은 이날 ‘컬투쇼’에 평소 절친한 사이인 배우 공효진과 함께 등장했다. 엄지원은 “내가 데리고 온 분이 있다. 갑자기 자기를 데리고 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데려왔다”며 공효진을 소개했다. 사전에 알려지지 않아 ‘컬투쇼’ 제작진은 물론 DJ 김태균도 깜짝 놀랐다고. 이와 관련 공효진은 “원래 ‘컬투쇼’에 항상 출연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다. 하지만 지금 영화 촬영 중이라 스케줄 조정이 잘 안 됐다. 다행히 며칠 전 (엄)지원 언니가 전화해줘서 오늘 서프라이즈로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김태균과 엄지원, 공효진은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한 청취자는 “오늘 머리 작고 예쁜 애 옆에 또 머리 작고 예쁜 애. 그 옆에는 머리 큰 애가 있네요”라고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줬다. 엄지원은 “할리우드에서는 얼굴 큰 배우를 오히려 존재감이 돋보인다고 좋아한다”라며 김태균을 위로했다. 김태균은 “여기는 할리우드가 아니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효진도 “여배우에겐 머리 크고 덩치 좋은 배우들이 좋다”며 그를 응원했다. 김태균이 “반대로 머리가 작아서 곤혹스러웠던 상대 배우가 있었냐”고 묻자, 공효진은 “김수현 씨 머리가 너무 작다. 목이 두꺼워 보일 정도다. 그래서 함께 드라마 출연했을 때 곤혹스러웠다”고 답했다.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딘딘-윤채경 열애설, 과거 SNS에 올린 사진 보니...

    딘딘-윤채경 열애설, 과거 SNS에 올린 사진 보니...

    래퍼 딘딘과 그룹 에이프릴 윤채경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15일 한 매체는 래퍼 딘딘(28·임철)과 그룹 에이프릴 멤버 윤채경(23)이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과거 Mnet ‘음악의 신’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서울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딘딘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친해진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했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 역시 “딘딘과 윤채경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과거 딘딘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딘딘은 지난 2016년 7월 ‘음악의 신’ 촬영 당시 출연진들과 회식 자리를 갖고, 이를 인증하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속에는 딘딘과 윤채경, 이수민, 김소희, 슬리피 등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모두 밝은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다들 친해보이네요”, “그냥 친한 사이 맞나보네”, “딘딘 연애 안 돼요”, “꽃보다 채경. 예쁘다”, “잘 어울리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딘딘은 지난 2013년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윤채경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프로젝트 그룹 I.B.I(아이비아이)로 활동한 그는 지난해 에이프릴에 합류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채경 딘딘, 양측 열애설 부인 “친한 선후배 사이”

    윤채경 딘딘, 양측 열애설 부인 “친한 선후배 사이”

    윤채경과 딘딘이 열애설을 부인했다.15일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딘딘과 윤채경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딘딘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딘딘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방송을 통해서 친해진 사이일 뿐이지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복수 연예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딘딘과 윤채경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면서도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이 열애설을 초고속 부인하면서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 한편, 딘딘은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채경은 Mnet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 이후 에이프릴 멤버로 정식 합류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술 취해 길에서 자는 주인 철벽방어하는 충견(영상)

    술 취해 길에서 자는 주인 철벽방어하는 충견(영상)

    충성심이 강한 개 한마리가 길 한가운데서 인사불성이 된 주인을 보호하고 나선 영상이 화제다. 1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콜롬비아의 한 길거리에서 포착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술 취해 잠든 한 남성이 헬멧을 쓴 채 길 한가운데 누워있고, 누렁이 한마리가 사람들이 그에게 다가오지 못하게 철벽 방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 구경꾼이 남성을 흔들어 깨우려하자 개는 구경꾼이 뒷걸음질칠때까지 짖어댔고, 주인의 주위를 빙빙 돌며 누구든 가까이 오지 못하게 곁을 지켰다. 그리고 주인 얼굴에 코를 비벼대며 그를 깨우려 애썼다. 잠시 후 한 경찰이 소란을 잠재우기 위해 다가왔지만 예외는 없었다. 경찰이 손을 뻗어 남성을 흔들자 개는 경찰관의 손을 물며 주인을 건드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리고 주인 옆에 더 가까이 앉아 부드럽게 그를 깨웠다. 주민은 경찰에게 “저 남자가 술에 취한 상태”라고 알렸고, 결국 남성은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자신의 개를 가볍게 매만진 후 경찰의 도움을 받아 일어나 경찰관의 훈계를 들었다. 해당 영상은 소셜미디어에 공유된지 하루만에 65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개는 더 좋은 주인을 만나야 한다”라거나 “주인은 저 영상을 보고 얼마나 특별한 개를 데리고 있는지 깨달았으면 좋겠다”, “개들이 왜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라 불리는지 알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캡쳐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보육원 함께 자란 장애인 폭행하고 금품 빼앗은 일당 3명 구속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지적장애인의 돈을 빼앗고 모텔 등지에서 감금 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20)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B(19) 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지적장애 3급인 C (21) 씨를 A 씨의 집과 모텔 등지에서 감금·폭행하고 200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C 씨와 부산의 한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A 씨는 C 씨가 기초생활수급자인것을 알고는 같이 살자며 유혹해 자신의 집에서 데려갔다. A 씨는 C씨에 대해 폭행을 일삼고 매달 50만원의 기초생활수급비와 자립지원금으로 나온 300만 원 등 총 970만 원을 빼앗았다. A 씨 등은 C 씨에게 친한 지인들을 데리고 오라고 한 뒤 1인당 5∼6대의 휴대전화기를 개통시켜 휴대폰 지원금 등 1150만원을 가로채기도 했다. 경찰관계자는 “A씨는 C씨 명의로 80만원을 빌린뒤 갚지 않는다며 C 씨를 모텔 등지에 감금하고 강제추행도 했다”고 말했다.
  • 한석준 아내 임신 “마흔넷에 예비아빠..오상진 예언 적중”[전문]

    한석준 아내 임신 “마흔넷에 예비아빠..오상진 예언 적중”[전문]

    방송인 한석준이 아빠가 된다.한석준은 10일 자신의 SNS에 “절친한 동생이 배냇저고리를 선물해줬다. 아내와 둘이 그 옷을 보며 너무너무 좋아했다. 그 옷을 입고 내 품에 안겨있을 아이를 상상했다”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임신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정말 너무너무 즐거웠다. 결혼을 준비하는 일도 엄청 신나서 할 수 있었다. 3개월째는 입덧이 아주아주 심했지만, 지금은 많이 안정됐다. 하루하루 너무나 새롭고 감사하다. 올해 나이가 마흔 넷이다. 작년에 ‘어쩌면 이번 생엔 아이가 없을 수도 있겠구나!’란 생각을 하면서 참 많이 슬펐다. 그런데 늦가을 초겨울이면 아이가 태어난다. 내 아이가 보고 싶다”면서 예비아빠가 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언젠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오상진이 한 말이 예언이 됐다. 전현무보다 먼저 결혼하고 애도 먼저 생길 것 같다고. 예언자 상진아, 이번 주 로또 번호는 뭐니?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한석준은 지난 4월 6일 12살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 여간 교제 끝에 결혼했다. 2003년 KBS 29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그는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이하 예비아빠 한석준이 남긴 글 전문> 안녕하세요 한석준입니다. 얼마전 절친한 동생이 배냇저고리를 선물해줬습니다. 아내와 둘이 그 옷을 보며 너무너무 좋아했습니다. 그 옷을 입고 내 품에 안겨있을 아이를 상상했죠. 놀라셨죠? 그동안은 너무 초기라 가급적 말을 안하려고 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어떤 기자님께 전화가 왔어요.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중이라, ‘지금 통화 어렵습니다. 매니저와 이야기 해주세요.’라고 말씀 드렸어요. (혹시라도 제 말이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왠지 퉁명스럽게 얘기한거 같아서요. 병원이어서 조용히 말하다보니...) 그러고나서 회사와 이야기 하신 후 기사를 쓰셨더라고요. 좋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제 아내는 이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정말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일도 엄청 신나서 할 수 있었고요. 3개월째는 입덧이 아주아주 심했지만, 지금은 많이 안정됐습니다. 하루하루 너무나 새롭고 감사합니다. 제 처갓집도 엄청 좋아하십니다. 저희 부모님도 너무너무 좋아하십니다. 올해 제 나이가 마흔 넷입니다. 작년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어쩌면 이번 생엔 난 아이가 없을 수도 있겠구나. 그 생각을 하면서 참 많이 슬펐었습니다. 늦가을 초겨울이면 아이가 태어납니다. 다들 ‘뱃속에 있을 때가 편한거다’라고 하시지만, 내 아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어서 빨리 그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나혼자산다’에서 상진이가 한 말이 예언이 됐어요. 제가 현무보다 먼저 결혼하고 애도 먼저 생길 것 같다고. 예언자 상진아, 이번주 로또 번호는 뭐니?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집사 공부시킨 고양이…대졸 일등공신이야옹!

    집사 공부시킨 고양이…대졸 일등공신이야옹!

    집사의 공부 친구가 돼준 고양이가 있다. 어릴 때부터 함께 한 고양이가 집사의 공부습관을 길러준 덕분에 집사가 좋은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했다고 미국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 미아우가 지난 8일(현지시간) 소개했다.4살 아이 애나 자매는 미국 미네소타 주(州) 농장에서 처음 새끼고양이 ‘샐리’ 형제를 발견하고, 자매가 새끼고양이들을 하나씩 나눠서 키우기로 했다. 그때부터 샐리는 애나 뒤를 졸졸 따라다녔다.애나의 자매가 키운 고양이는 13살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하지만 18살 노령이 된 삼색고양이 샐리는 항상 애나 곁을 지키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대학 공부를 마치게 도운 공부 친구로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애나의 공부 습관을 길러준 것은 부모님이 아닌 샐리였다. 애나는 “샐리는 내가 학교에 갈 때를 싫어하지만, 집에서 내가 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그때부터 나는 한 곳에 오래 앉아있어야만 했다”고 설명했다.샐리가 철없을 때 애나의 볼펜을 물어뜯기도 했지만, 애나가 컴퓨터 앞에서 공부하면 항상 애나의 무릎 위를 지켰다. 자는 샐리 때문에 애나는 움직이지 못하고 계속 공부할 수밖에 없었다.애나는 “샐리는 정말 행복할 때 가르랑거린다”며 “가족 모두 자러 가도 샐리는 내가 공부를 마칠 때까지 함께 있어줬기 때문에, 공부하기 위해 늦게까지 깨어있을 때 정말 많이 도움 됐다”고 칭찬했다. 샐리의 가르랑거리는 소리는 응원처럼 들렸다. 물론 샐리는 애나의 숙제도 돕고 싶어했지만, 거기까진 성공하지 못했다. 그 대신에 샐리는 애나의 학창시절 스트레스와 고민을 위로해줬고, 애나의 유일한 피난처가 돼줬다. 그 덕분에 애나는 무사히 학창시절을 보내며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 올해 5월에 애나가 대학을 졸업하게 된 1등 공신은 샐리라고 애나는 강조했다. 샐리 덕분에 애나는 좋은 성적으로 대학 공부를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노트펫(notepet.co.kr)
  • ‘아침마당’ 팝핀현준 “박애리 고부갈등? 정상이 아닌 이상한 집”

    ‘아침마당’ 팝핀현준 “박애리 고부갈등? 정상이 아닌 이상한 집”

    공연예술가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가 남다른 고부사이를 전했다.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공연예술가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가 출연했다. 이날 팝핀현준은 “현재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다.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고부 갈등이라는 게 있어야 정상이지 않나. 고래 싸움에 제 등이 터져야 되는데, 어머니와 박애리의 사이가 너무 좋아서 단 한 번도 싸우는 걸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팝핀현준은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너무나 한 세트로 친한 이상한 집에 살고 있다. 저랑 엄마랑 친한 것보다 더 친하다. 제가 가끔 말다툼을 하면 제 편이 없다. 제가 엄마를, 박애리를 이길 수가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박애리는 세상을 떠난 친정어머니를 떠올리며 “하늘에 계신 엄마가 예쁨 받고 살라고 지금 저희 시어머니를 보내주셨다”고 입을 열었다. 박애리는 “어떤 사람들은 ‘에이 거짓말’ ‘어떻게 시어머니랑 한 번도 싸움을 안 하고 살 수 있냐’ ‘어떻게 어머니랑 사는데 안 어려울 수 있냐’고 한다. 하지만 정말 우리 어머니가 저를 얼마나 아껴주는지 모른다”며 “저는 늘 생각한다. 우리 엄마가 보내준 또 다른 엄마구나. 우리 딸 계속 좋은 소리 하고 살라고, 예쁨 받고 살라고 보내주셨구나 생각한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이어 “그래서 저는 이제 하늘에 계신 엄마에게 더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다. 남편과 저 통틀어 한 분 남은 부모님이다. 저는 아빠도 돌아가시고 엄마도 돌아가셔서 부모님께서 기다려 주시지 않는다는 걸 너무 잘 안다. 좋은 걸 먹어도 좋은 걸 봐도 ‘이거 우리 엄마 보여드리고 사드렸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생각한다. 하지만 해드릴 수 없지 않나. 그래서 우리 시어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많이 해드리고 싶고, 많이 보여드리고 싶고, 많은 걸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산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현희 결혼 “13세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2세 임신 중”

    황현희 결혼 “13세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2세 임신 중”

    개그맨 황현희(38)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8일 황현희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개그맨 황현희가 평생의 반려를 만나 오는 6월 10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13세 연하의 예비 신부는 광고회사에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교제 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또 소속사 측은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은 두 사람의 결혼에 소중한 생명이 함께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상견례 이후 새로운 생명이 찾아온 사실에 더 큰 기쁨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임신 2개월 차인 신부를 배려해 신중하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2세 임신 소식도 전했다. 결혼식은 양가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며, 노회찬 의원이 주례를 맡았으며, 사회는 절친한 동료인 박성호, 김대범이 맡으며 축가는 가수 더네임이 부를 예정이다. 황현희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치겠다, 너땜에!’ 이유영X김선호, 티격태격 친구→키스 ‘미묘 눈빛’

    ‘미치겠다, 너땜에!’ 이유영X김선호, 티격태격 친구→키스 ‘미묘 눈빛’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사이 리얼 이야기를 그려내 화제인 단막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가 오늘 3,4부를 선보인다. ​오늘(8일) 저녁 방송될 MBC UHD단막스페셜 ‘미치겠다, 너땜에!’(연출 현솔잎, 극본 박미령) 3,4부에서는 8년째 가장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지만 한은성(이유영 분)과 김래완(김선호 분)이 분위기에 이끌려 함께 하룻밤을 보내고 난 뒤의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서로 티격태격하다 키스를 하게 된 은성과 래완은 갑자기 정색하면서 서로 친구 사이임을 의도적으로 의식하지만, 서로 묻어두고 있었던 두달 전 하룻밤을 생각하고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 오늘 방송될 3,4회에서는 은성에게 호감을 가진 래완의 동네 후배이자 뮤지션 희남과, 래완이 예전에 추파를 보낸적있는 선배가 운영하는 바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서정까지, 래완과 은성 주변에 또 다른 사람들이 나타나며, 두 사람의 이야기가 진행되기 시작할 예정이다. MBC가 오늘 공개한 사진에서는 래완의 집에 모인 래완, 은성과 희남, 서정까지 4명이 함께 뮤지션 희남의 기타 연주를 들으며 화기애애하지만 미묘한 감정이 흐르는 장면과, 래완과 은성이 서로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장면이 담겨 3,4회의 이야기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미치겠다, 너땜에!’는 오랜 친구였던 두 사람의 교감이 사랑으로 변하는 순간을 담아낸 드라마로, 자신의 마음이 왔다갔다 하지만 친구를 잃고 싶지 않은 통역사 은성과, 오랜 친구였던 은성에게 생기는 미묘한 감정으로 슬럼프를 겪는 화가 래완의 풋풋하지만 보통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봄이면 피고 또 지는 벚꽃처럼, 드라마보다 일상 같은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MBC UHD단막스페셜 ‘미치겠다, 너땜에!’는 오늘(8일) 저녁 10시에 3,4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정은 위원장이 어릴때 스위스 유학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

    김정은 위원장이 어릴때 스위스 유학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

    도올 김용옥 교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린 시절 스위스 유학을 떠났던 이유에 대해 “보통 사람의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분석했다. 김용옥 교수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정은의 스위스 유학 과정에 대한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며 지난 4일 이같이 말했다.김정은은 10대 시절 스위스 베른에 있는 공립학교 유학했다. 김정은이 독일 문화권 학교까지 매일 4년 넘게 걸어다녔다. 김정은의 어머니 고용희는 몸이 아파서 스위스에 따라가지 못하고, 그의 이모인 고영숙과 이모부가 스위스 대사관 직원으로 등록해 김정은을 돌봤다. 김정은은 ‘박은’이라는 이름으로 학교에 다녔는데 당시 학교의 교장은 “일체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다. 특별한 아이라고 생각해 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담임교사는 “자신의 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분발해서 달성하고야 마는 아이였다”고 평가했다고 한다. “학적부를 보면 수학 점수가 월등히 높아요. 그런 것을 보면 머리가, 수학이 어학보다 능력이 뛰어났다”고 소개했다.특히 김 교수는 “고용희는 김정은이 북한에 있으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아들이라는 것 때문에 제대로 교육받을 길이 없다고 봤다”며 “김정은이 보통 사람의 삶을 사는 게 고용희의 소원이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중립국가인 스위스를 택해서 대사관 관원의 아들로 해서 위장시켜서 다니면서 보통사람의 삶을 살도록 했다. 김 교수는 “(아들에게) 일체 보통 사람 이상의 의식을 주는 행위를 못 시키게 했다”고 말했다.김정은의 스위스 시절 가장 친한 친구는 포르투갈 출신의 ‘미카엘로’로 둘 사이의 우정이 한 번도 금 간 적은 없었다고 김 교수는 전했다. 그는 포르투갈 대사관 직원의 아들이었다. 그러면서 “농구를 좋아하고 상당히 정상적인 인간이었다는 것이 스위스의 종합적인 평가”라고 덧붙였다.미카엘로는 13살 때 스위스 베른의 공립학교를 다니면서 김정은을 만나 단짝 친구가 됐다. 같은 반 한 책상을 썼다고 밝힌 미카엘로는 “16살 시절의 김정은은 나와 비슷한 평범한 아이였다”고 CNN과의 인터뷰에서 말한바 있다.김 교수는 또 “김정은이 스위스에서는 독일어로 공부했고 영어도 같이 써야 했기 때문에 영어를 상당히 잘한다. 북한에 돌아온 후에도 영어공부를 계속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공식적으로는 한국말을 쓰겠지만 중간중간 아주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이을용 대행 vs 서정원 감독…“지루한 슈퍼매치 없다”

    이을용 대행 vs 서정원 감독…“지루한 슈퍼매치 없다”

    이 대행 “빠른 공격 주문” 서 감독 “함께 성장 바라” “조금 빠른 축구를 생각하고 있다. 선수들에게도 주문할 것이다.”감독 대행에 오른 지 하루 만인 지난 2일 프로축구 K리그 1(1부 리그) 경남 FC와의 11라운드를 0-0으로 비긴 이을용(43) FC서울 감독이 수원과 시즌 두 번째 슈퍼매치를 이틀 앞둔 3일 이렇게 다짐했다. 그는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미디어데이 도중 “당장 바뀔 수는 없지만 이번에 전술적 변화를 조금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2군 코치를 맡다 지난달 말 황선홍(50) 전 감독이 갑작스럽게 물러나 남은 시즌 지휘봉을 대신 잡았다. 이 대행은 “팀 분위기가 침체해 있는데 슈퍼매치를 계기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 드릴 것”이라며 “꼭 승리를 가져와 분위기를 띄우고 싶다”고 말했다. 재미보다 결과가 더 중요하겠지만 이 대행은 “재미없게 경기를 운영하지 않겠다. 최대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2002 한·일월드컵 4강 멤버인 이을용 대행은 이미 여러 차례 슈퍼매치를 경험했다며 “예전에는 슈퍼매치의 경기력도 좋았고 서로 지지 않으려는 것이 강했다. 두 팀의 대표 선수들도 많았다”고 돌아봤다. 이어 “지금은 골도 많이 안 나다 보니 팬들 입장에서 지루한 슈퍼매치가 된 것 같다”며 “슈퍼매치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골이 많이 나면 팬도 자연히 더 찾고 K리그도 살아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 구단은 박주영의 인스타그램에 오른 “2년 동안 나아진 게 없는 서울”이란 게 황 전 감독을 겨냥한 표현이라는 얘기 탓에 어수선하다. 이 대행은 “지나간 일에 대해선 (박주영한테) 얘기하지 않았다”며 미팅을 통해 (소셜미디어 사용을) 자제시키려 한다고 밝혔다. 서정원(48) 수원 감독은 “우리도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다. 팬들이 찾는 경기를 누구라도 안 하고 싶겠나”라고 되물었다. 이어 “황 전 감독과는 친한 사이였는데 안타깝다. 이 대행도 좋아하는 후배다. 감독으로서 마음고생이 많을 것이다.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친한 친구 총에 맞아 자신의 결혼식날 숨진 남성

    친한 친구 총에 맞아 자신의 결혼식날 숨진 남성

    한 인도 남성이 자신의 결혼식에서 치명적 총상을 입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달 29일 저녁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일어났다. 당시 새 신랑 선일 버마(25)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결혼을 축하하고 있었다. 하객들과 원형으로 앉은 버마는 공중에 총 등을 발사하는 축하 포격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그의 맞은 편에 서있던 남성이 권총을 만지작 거렸고, 순간 총소리가 들려왔다. 버마는 갑작스레 총을 맞았고 가슴을 움켜쥔 채 곧바로 쓰러졌다. 당황한 하객들이 그에게 달려들었지만 그는 곧 사망했다. 신랑을 죽게 한 저격범은 놀랍게도 신랑의 친한친구인 람찬드라였다. 현지경찰은 “현재 용의자의 자백을 받은 상태로 살인 이유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인도에서 축하 포격은 엄밀히 불법임에도 축제 행사나 결혼식에서 흔히 일어난다. 실제로 버마가 사망한 날, 알라하바드라는 지역에서 20세 남성 역시 사촌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축하 포격 중에 살해됐다. 경찰은 아직 범인을 쫓고 있는 중이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비행 좌석까지 바꿔가며 두 아이의 엄마 도운 남성

    비행 좌석까지 바꿔가며 두 아이의 엄마 도운 남성

    홀로 두 아이를 데리고 비행기를 처음 탑승하는 일은 어느 부모에게나 힘들고 어려운 경험이다. 미국 아칸소 주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 제시카 루딘 역시 어린 두 자녀를 데리고 비행기를 탑승했을 때 패닉에 빠졌다. 하지만 한 탑승객의 예기치 않은 호의가 그녀뿐 아니라 모든 승객들의 긴 여정을 쾌적하게 만들었다. 루딘은 이달 초 노스캐롤라이나주 샤를로트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그러나 자리를 찾아 가기도 전에 어려움에 봉착했다. 4개월된 아들 알렉산더가 배고픔에 소리를 질렀고,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던 딸 캐롤라인(3)도 갑자기 비행 공포증을 나타냈기 때문이었다. 루딘이 아이들을 달래가며 의자에 앉히려 씨름하고 있을 때, 마침 근처에 앉은 한 남성 승객이 다가왔다. 토드라는 이름의 남성은 손을 뻗어 루딘의 아들을 대신 안아주었고, 그 사이 루딘은 딸에게 안전벨트를 매주고 약을 먹일 수 있었다. 그녀는 “캐롤라인이 진정되고 다소 침착해지자 그는 딸 아이 시선까지 딴데로 돌렸다. 덕분에 아들에게 젖을 물릴 수 있었다”며 “마침내 우리는 활주로에서 벗어났고 그 이후로도 비명소리가 들리지 않았다”며 고마워했다. 비행 동안 토드는 자신의 딸을 돌보듯 캐롤라인과 색칠놀이를 하고 영화를 봤다. 창밖을 함께 내다보며 바깥 풍경들을 하나씩 설명해주었다. 비행이 끝날 무렵 그는 캐롤라인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됐다. 윌밍턴으로가는 연결편을 타야했던 루딘 가족은 “토드와 마지막일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도 같은 방향이었다”며 “토드는 우리가 비행기에서 내리는 것을 도왔고, 딸아이 손을 잡고 다음 탑승구로 안내했다. 이것도 모자르다 싶었는지 우리 가족을 돕기위해 같은 줄 좌석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생에 한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친절과 연민을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받았다. 그는 내 인생에서 만나본 가장 멋진 남자 중 한명”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토드는 “나의 아내도 처음 아이들과 비행기를 탔을 때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았었기에 너무나도 돕고 싶었다”며 겸손함을 표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단독]구원파 “박진영, 신도 아니다…교단과 상관없는 성경모임”

    [단독]구원파 “박진영, 신도 아니다…교단과 상관없는 성경모임”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유병언 조카인 아내, 배우 배용준과 구원파 집회에 참석했다는 디스패치 보도와 관련, 구원파 측이 “박진영은 우리 신도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구원파측 핵심관계자는 2일 서울신문에 “보도에 나온 집회는 우리 교단하고 아무 상관이 없다. 우리 신도는 다른 모임에도 자유롭게 출석할 수 있다. 교리 또한 성경에 있는 내용을 기본으로 해 유사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태종 구원파 대변인은 “공식적으로 박진영은 신도가 아니다”라며 박진영이 교회에 출석하거나 헌금을 한 적이 없다고 확인해줬다. 성경모임에서 이스라엘의 성취를 말하는 박진영의 말이 구원파의 교리를 만든 권신찬과 비슷하다는 지적에는 “유튜브 영상을 보고 감명을 받았을 수도 있고…(중략) 크게 예수님 안에서는 형제 자매일 뿐이지 우리 신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유병언의 조카인 박진영의 아내가 구원파 신도가 맞는지’에 대해 묻자 “결혼 후에는 안성시에 위치한 구원파 기도원이자 유기농 농사를 짓는 금수원에서만 1년에 한 두번 본 적이 있을 뿐, 자세한 것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이날 “구원파 집회라구요? 제가 돈 내고 제가 장소를 빌려 제가 가르친 성경공부 집회가 구원파 집회라구요? 100명이 제 강의를 듣기 위해 모였고 그 중에 속칭 ‘구원파’ 몇 분이 제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고 와서 앉아있었는데 그게 구원파 모임이라구요?”라고 반박했다. 이어 “JYP와 회사 차원에서 속칭 구원파 모임의 사업들과 어떤 관계도 없다. 도대체 저와 우리 회사에 입히신 피해를 어떻게 책임지시려고 사실 확인조차 없이 이런 글을 보도하신거죠?”라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디스패치는 박진영이 100여명이 모인 ‘구원파 집회’에서 간증을 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구원파 유병언의 조카로 알려진 박진영의 아내가 모임을 관리했으며 세월호 지주회사인 ‘천해지’ 대표 변기춘이 해당 모임에 나타났으며 박진영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용준도 함께였다는 내용이다. 그동안 박진영은 줄곧 ‘무교’라고 답해왔다. 지난 2014년 4월 세월호 침몰 이후 구원파 신도라는 구설이 불거지자 박진영은 “제 아내가 문제가 된 회사 소유주들과 친척이라는 것 이외에는 어떠한 연관도 없다. 몇 년간 많은 종교를 공부했으나 여전히 무교다”라는 입장글을 밝힌 바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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