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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산다’ 쌈디 편에서 굴욕당한 그레이 소감 “킵하고 있겠다”

    ‘나혼자산다’ 쌈디 편에서 굴욕당한 그레이 소감 “킵하고 있겠다”

    ‘나혼자산다’ 쌈디 편에 출연한 그레이가 소감을 전했다. 23일 그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아.. 신나고 화려한 파티였다. 기석이 형 이 착장 킵하고 있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레이는 한껏 멋 부린 헤어스타일에 벨빗 재킷을 입고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이는 앞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의 모습이다. 이날 쌈디는 2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 발매된 날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기로 했다. 그는 절친한 뮤지션 그레이를 초대해 파티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그러나 이후 쌈디는 토속적인 배경의 음식점에 앉아 당근을 씹고 있었다. 가장 먼저 장소에 도착한 그레이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자들이 있는 화려한 파티를 기대한 그는 헤어,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하고 목걸이 반지 등 액세서리까지 풀 장착한 것. 쌈디는 “네가 앨범 낸 것 같다. 눈부시다”고 말했고 그레이는 “벨벳 재킷까지 입었다”며 민망해했다. 한편 그레이는 Mnet 콜라보 뮤직쇼 ‘더 콜’에서 활약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쌈디 파티 초대에 그레이 ‘벨벳재킷’ 풀세팅 “대 민망”

    ‘나혼자산다’ 쌈디 파티 초대에 그레이 ‘벨벳재킷’ 풀세팅 “대 민망”

    ‘나혼자산다’ 쌈디가 앨범 발매 파티를 열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는 쌈디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쌈디는 앨범이 발매된 후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기로 했다. 그는 절친한 뮤지션 그레이를 초대해 파티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그러나 이후 쌈디는 토속적인 배경의 음식점에 앉아 당근을 씹고 있었다. 가장 먼저 장소에 도착한 그레이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자들이 있는 화려한 파티를 기대한 그는 헤어,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하고 목걸이 반지 등 액세서리까지 풀 장착한 것. 쌈디는 “네가 앨범 낸 것 같다. 눈부시다”고 말했고 그레이는 “벨벳 재킷까지 입었다”며 민망해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하하 “서장훈은 가슴으로 낳은 자식”

    ‘아는 형님’ 하하 “서장훈은 가슴으로 낳은 자식”

    하하가 “서장훈은 내가 가슴으로 낳은 ‘예능 자식’”이라고 전했다. 2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노사연과 하하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노사연은 하하가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부터 이웃 주민으로 알고 지내 온 사이. 두 사람은 오랜 친분에서 나오는 ‘찰떡 호흡’에 힘입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하하는 “서장훈은 내가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절친한 서장훈이 연예계에 발을 들인 것은 내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알고 보니 하하가 서장훈을 현재 소속사와 연결해주는 등 연예계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와줬다는 사실. 한편, 이날 하하는 예능 스승으로서 서장훈에게 서운했던 점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예능 치트키’ 노사연과 하하과 함께하는 형님 학교는 23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진서연 “故 김주혁, 대본에 없는 걸 해도 200% 받아주던 사람”

    진서연 “故 김주혁, 대본에 없는 걸 해도 200% 받아주던 사람”

    영화 ‘독전’ 속 소름끼치는 연기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진서연과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해 화제가 된 오나라, 여섯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샤이니 민호, 키가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먼저 배우 진서연은 뜨거운 인기를 안겨준 영화 ‘독전’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절친한 배우 한효주의 권유가 있었다 밝혀 눈길을 끈다. 진서연은 “(한효주가)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니까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싶었다”며 “캐릭터가 너무 강해서 다음 작품을 내가 못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일단 하고 싶은 생각이 컸다”며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 ‘독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故김주혁을 추억하며 “내가 대본에 없는 걸 해도 200%로 받아주는 사람”이었다며 “‘나도 나중에 저렇게 상대 배우한테 해줄 수 있을까? 저 배우를 더 빛나게 해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들게 한 선배였다”고 떠올렸다. 또한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개인주의였던 진서연이 9살 연상 남편과 3개월만에 혼인신고를 하게 된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인생 캐릭터 ‘정희’를 연기한 오나라는 뮤지컬에서 브라운관으로 활동 영역을 옮기게 된 이유에 대해 ‘부모님께 효도하기 위해서’라고 밝힌다. 그녀는 “동생이 태어날 때부터 아팠다. 부모님이 동생 때문에 공연을 보러도 잘 못 오시고 영화관에도 갈 시간이 없으셨는데, 드라마는 TV에서 편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하시더라”라고 고백한 것. 이어 연기하면서 가장 기분 좋았던 순간으로 ‘동료가 응원해줬을 때’를 꼽으며 최근 배우 김민정과 ‘NEW 인생술집’ MC 한혜진에게 응원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한 ‘나의 아저씨’ 작품 속 상대 배우인 박해준을 처음 만난 날 연기 몰입을 위해 “정말 죄송한데, 저 좀 안아주시면 안 되겠냐”고 요청해 포옹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최근 화제를 모은 남자친구와의 20년 연애에 대해서는 “대단한 줄 몰랐다”며 “‘어’하는 사이에 20년이 지나갔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6집 앨범으로 돌아온 샤이니는 이날 녹화에서도 변함없는 실력과 빛나는 외모를 자랑한다. ‘만.찢.남’ 민호는 촬영을 마친 후 개봉을 앞둔 영화 ‘인랑’에 대해 이야기하며 “평소 감독님의 팬이었다”는 캐스팅 비화와 함께 “강동원 선배님, 정우성 선배님, 그리고 제가 나오는데, 만화에서 튀어 나온 사람들을 캐스팅했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너스레를 떠는 것. 이에 MC 신동엽이 “그걸 네 입으로 말하는 거냐”라고 말해 현장이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키는 “나는 이제 일을 더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 있는데, 사람들은 이미 나의 모든 모습을 본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며 데뷔 10년차 가수로서의 진중한 고민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한편, tvN ‘인생술집’은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은채인줄 알았는데 지석진” 김제동, 라디오스타 첫 출연 ‘허탈’

    “정은채인줄 알았는데 지석진” 김제동, 라디오스타 첫 출연 ‘허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제동이 배우 정은채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망부석으로 변신했다. 정은채가 출연하는 줄로만 알고 ‘라디오스타’에 나온 김제동은 허탈한 마음에도 프로답게 쌍절곤을 휘날리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보이는 라디오스타’ 특집으로 각각 코디, 똥디, 양디, 숲디로 불리는 라디오 DJ 4인방 지석진 김제동 양요섭 정승환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연예계 잔뼈가 굵은 김제동은 많은 스타들의 에피소드에 등장할 뿐 아니라 ‘라디오스타’ MC들과도 모두 친하기 때문에 모두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알고 보면 이번이 첫 출연이다. 김제동은 녹화 중 이번 방송이 신입 DJ 특집인 줄 알고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는데, 배우 정은채 대신 지석진이 앉아 있는 것에 적잖이 실망(?)했음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제동은 최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DJ로 나서 아침 7시부터 2시간 동안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정은채는 MBC 라디오 DJ로 잠시 활동을 한 바 있다. 이어 김제동은 자신의 개인기 도구로 쌍절곤이 등장하자 “이걸 왜 남자 7명 앞에서 돌려야 되냐고”라며 볼멘 소리를 하면서도, 공개된 사진처럼 현란하고 고급스러운 쌍절곤 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해 모두를 웃게 했다. 결국 김제동은 MC들의 주선으로 정은채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쌍절곤을 돌렸고 쿵후까지 시연해 극찬을 듣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김제동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주목된다. 김제동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를 옆에서 지켜본 지석진은 ‘이런 얘기 처음 들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김제동은 무엇보다 절친한 MC 차태현과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제동은 무서워하는 후배로 김종국과 차태현을 지목했는데, 감동을 주고 상처(?)를 주는 차태현의 모습을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MC 네 명과 지석진까지 다섯 명의 절친들로 인해 탈탈 털린 김제동은 “누나 다섯 명이 앉아 있는 거 같아”라며 허탈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모두가 놀란 김제동의 특급 쌍절곤 기술은 어떠할지, 정은채의 망부석으로 변신한 김제동의 모습은 이날 밤 11시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검지가 약지보다 짧은 아이, 공격적이고 이기적이다” (연구)

    “검지가 약지보다 짧은 아이, 공격적이고 이기적이다” (연구)

    집게손가락(두 번째 손가락)이 약손가락(네 번째 손가락)에 비해 짧은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이기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집게손가락이 약손가락보다 짧은 사람은 공격성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적은 있지만, 이기적인 성향도 강하다는 주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 있는 빈대학교 연구진은 6~9세 아이 45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진은 이들의 집게손가락과 약손가락의 길이 및 태아기에 노출된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과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수치를 알아볼 수 있는 검사를 실시했다. 이후 연구진은 아이들에게 같은 반에서 가장 친한 친구의 이름을 물은 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반짝거리는 스티커를 두고 혼자 가질 것인지, 친한 친구와 둘 다 한 장씩 나눠 가질 것인지를 물었다. 그 결과 태아기 시절 엄마 배 속에서 테스토스테론에 더 많이 노출된 아이일수록 스티커를 공유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짙었다. 또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많지 않은 아이의 경우 더 많은 것을 공유하려는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테스토스테론에 많이 노출된 아이들은 타인의 자원을 소유하는 것이 경쟁적이고 남성적인 행동으로 간주하며, 반대로 자원을 공유하고 나누는 것은 여성적인 행동과 선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이밖에도 태아기 시절 테스토스테론에 많이 노출된 아이들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및 틱 장애, 자폐증의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결과는 초등학생들도 이미 혜택과 이득에 대한 강한 경향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행동이 사회적 그룹 내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과거 연구에서는 집게손가락이 약손가락보다 짧을 경우 그 반대의 사람보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동시에 더 진취적이고 활동적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반대로 집게손가락이 더 길 경우 운동신경이 다소 떨어지는 대신 언어능력과 기억력이 뛰어나며,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게재됐다. 사진=123rf.com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여기는 남미] 멕시코 대표팀 응원하는 종이인형, 대체 무슨 일?

    [여기는 남미] 멕시코 대표팀 응원하는 종이인형, 대체 무슨 일?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세계랭킹 1위 독일을 격파해 파란을 일으킨 멕시코 월드컵대표팀을 종이인형이 열렬히 응원하고 있어 화제다. 멕시코 대표팀을 그림자처럼 쫓아다니고 있는 화제의 종이인형은 중남미 언론에 소개되면서 어느새 대륙의 유명인사가 됐다. 더욱이 인형은 실존인물로 확인돼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대체 무슨 사연일까? 종이인형의 주인공은 하비에르라는 이름을 가진 멕시코의 남자다. 열렬한 축구팬인 그는 절친한 친구들과 함께 오래 전부터 러시아월드컵 원정 응원을 꿈꿨다. 하비에르와 친구들은 "이왕 즐길 바엔 화끈하게 월드컵을 즐겨보자"며 직장에 사표를 내기로 했다. 그리곤 유럽으로 건너가 밴을 타고 러시아로 입성하는 로드맵을 그렸다. 친구들은 모두 계획대로 직장에 사표를 내고 러시아행을 준비했지만 하비에르는 막판에 여행을 포기해야 했다. 강력히 반대하고 나선 부인을 이기지 못해서다. 결국 친구들은 하비에르를 멕시코에 남겨두고 러시아 원정응원을 떠났다. 계획대로 밴을 타고 유럽을 거쳐 러시아에 입성한 친구들은 하비에르의 한을 풀어주기로 했다. 그래서 등장한 게 종이인형이다. 실물 크기로 제작된 종이인형의 얼굴은 하비에르의 사진을 확대해 만들었다. 가슴엔 "부인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라는 글을 적어 하비에르의 원통함(?)을 세상에 알리기로 했다. 친구들이 종이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면서 하비에르는 일약 중남미에서 유명 인사가 됐다. 멕시코 언론은 "하비에르의 사연을 알게 된 네티즌들이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다"며 "하비에르를 러시아로 보내주자며 온라인에서 모금운동까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사진=페이스북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시력 잃어가는 아내 위해 화장 배운 아내바보 남편

    시력 잃어가는 아내 위해 화장 배운 아내바보 남편

    시력을 잃어가는 아내를 위해 화장법을 배운 남편의 이야기가 전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호주 뉴스닷컴은 아일랜드 먼스터주 워터퍼드시에 사는 56년 된 부부 모나 마나한(82) 할머니와 데스 마나한(83) 할아버지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모나 할머니는 시력 저하로 인해 평소 화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할아버지는 그런 아내가 항상 아름다워 보이길, 스스로 아름답다고 느끼길 바랐다. 특히 악화하는 시력 때문에 아내가 우울해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지난해 데스 할아버지는 아내와 함께 지역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 들렀다가 화장 기술에 눈을 뜨게 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로지 오드리스콜(43)에게 화장을 받는 아내 모습을 지켜보았고, 아티스트에게 몇 마디 농담을 던지다가 화장붓을 건네 받았다. 할아버지는 “‘화장이 좀 비뚤어졌다. 잘못됐다’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놀렸는데, 직접 해보라며 화장도구를 주었다. 아내 얼굴에 화장을 조금씩 하면서 내가 소질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즐겁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그 길로 할아버지는 그해 10월에 메이크업 수강을 신청했다. 아내의 시력이 나빠지고 있고, 향후 스스로 화장을 할 수 없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빨리 배우고 싶었다. 눈썹을 그리는 아이브로우 펜슬부터 립스틱과 마스카라 등 화장용품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하나하나 배웠다. 8개월 후에는 새로운 화장기술을 습득해 집에서 할머니에게 화장을 직접 해주는 경지에 이르렀다.  데스 할아버지는 “어떤 화장품을 사용하든 자신있다”면서 “이젠 내 이름으로 된 수업을 열 수 있을 정도”라며 웃었다. 매일 할아버지 부부에게 화장법을 알려주고, 식사를 함께 하면서 절친한 사이가 된 메이크업 아티스트 로지는 “할아버지의 주 관심사는 민감한 아내의 눈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라며 “두 분이 서로를 깊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고 전했다. 사진=엔비씨, 호주뉴스닷컴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회생 절차 ‘조기 졸업’ 이훈 “좌절하고 계신 분들, 저를 보고 부딪혀 보세요”

    회생 절차 ‘조기 졸업’ 이훈 “좌절하고 계신 분들, 저를 보고 부딪혀 보세요”

    “망한 사람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며 스스로 부서지곤 합니다. 그러나 저처럼 법 테두리 안에서 절차를 밟아 가며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헬스클럽 사업 실패로 30억원대의 빚을 지고 일반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배우 이훈(45)씨가 15일 서울회생법원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했다. 기자와의 만남을 자청한 것은 “저처럼 채권자들이 공포의 대상이고, 재기 못할 것 같다고 좌절하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 텐데, 혹시 제 기사를 읽으신다면 한번 부딪혀 보시라”고 말하고 싶어서다. 사업에 실패해 빚더미에 앉은 이씨는 지난해 2월 일반회생 절차를 시작했다. 일반회생은 채권자 동의를 얻어 10년간 번 돈으로 빚을 나눠 갚고 이자 등을 탕감받는 제도다. 이씨는 스스로 회생 계획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줘 불과 5개월 만에 법원의 관리·감독을 ‘조기 졸업’했다. 자율적으로 회생 계획을 수행하게 된 것이다. ●“회생 절차? 빚 안 갚고 도망간다는 거야?” 오해와 불신들 많은 사람들에게 법원의 회생절차를 밟는다는 것이 곧 파산신청을 한다거나 더 이상 빚을 갚지 않고 면책을 받겠다는 뜻으로 읽히는 경향이 있다. 이씨도 그런 오해를 숱하게 받아왔고, 회생절차를 밟지 않고 빚을 갚는 다른 연예인들과 종종 비교를 당해야 했다. “저도 정면으로 부딪혀 이겨낸 김구라·이상민씨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동료들을 언급한 이씨는 “저도 처음에는 방송일을 하면서 금방 갚고 일어날 수 있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씨는 그러면서 “저도 참 열심히 했는데 저는 안 되더라고요”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2012년 헬스클럽이 문을 닫은 직후부터 이씨는 돈을 벌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것이든 매달렸다. “지방 다니면서 돈만 준다고 하면 돌잔치, 칠순·팔순 행사, 정육점 오픈 행사, 결혼식도 솔직히 잘 모르는 분이어도 돈 벌려고 가서 친한 것처럼 사회본 적도 있다. 그렇게 몇 년을 가리지 않고 있을 했는데 저는 능력도 부족하고 인간적으로도 모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구라형이나 상민이처럼은 안 되더라”는 것이다. 원금만 10억여원이었던 빚은 금세 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30억여원이 됐다. 게다가 열심히 일을 해서 번 돈으로 빚을 꼬박꼬박 갚을수록 채권자들의 독촉은 더 심해졌다고 한다. 가뜩이나 “연예인이니 분명히 숨겨 둔 돈이 많을 것”이라는 의심을 잠재울 수 없었는데, 빚을 갚을수록 “역시 돈과 능력이 있네”, “내 돈부터 빨리 갚아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채권자들의 채근이 심해졌다. 그는 “매일 ‘제발 전화가 안 와 있길’ 기도하면서 잠에서 깨면 수십 통의 부재 중 전화가 찍혀 있었다”고 토로했다. 급기야 방송사로 가압류 내용증명 등을 보내면서 방송 일마저 줄어들었고, 몇 년간 악순환이 반복됐다. 그렇게 버티다 지난해 회생절차를 시작했다. 이씨는 처음엔 “회생 절차가 이렇게 어려울 줄 알았으면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웃어 보였다.●“채권자 1명당 20~30번씩 만나 설득”…인간적 신뢰 쌓여 채권자 70%의 동의를 얻어야 절차를 시작할 수 있는데, 채권자들에게 말을 꺼내자마자 “당신, 빚 안 갚고 도망가려는 거지?”라는 반응이 돌아왔다. 10년을 거쳐 빚을 갚게 되고 일부는 탕감된다는 회생절차에 동의해 줄 리도 만무했다. “채권자를 설득하는 게 그냥 돈을 갚는 것보다 힘들었다”고 한다. 이씨는 전국에 있는 10여명의 채권자를 찾아다녔다. 어떻게 설득했느냐 묻자 “일단 만났다. 계속 만났다”고 전했다. 회생절차를 언급하면 즉각 거부감을 갖는 채권자들에게 인간적으로 접근한 것이다. 거절당하면 또 찾아갔다. 시외버스를 타고 골프장에 있는 채권자를 만나 서울까지 대리운전을 해서 모셔오기도 하고, “당신을 내가 만날 이유가 없다”는 채권자들에 끝까지 매달렸다. 한 명당 적어도 20차례 이상 만나 재기 계획을 설명하자 결국 채권자들의 마음을 얻었다. 그는 “자주 만나니 채권자들과 형, 동생하면서 가까워졌다. 그동안의 독촉은 돈 때문이 아니라 나에 대한 신뢰의 문제였음을 깨달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분들에게 오히려 격려를 받으면서 재기할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씨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 악 물고 부딪혀 보시라”고 말하고 싶은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채권자들을 인간적으로 바라보며 진심으로 자신의 신뢰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회생 절차를 시작하자 채권자들의 추심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워졌다. 회생 절차가 시작되면 법원에서 지정한 통장에 이씨가 번 수입들을 입금하고, 이 통장에서 들어온 돈을 채권자들에게 매년 분배해 주기 때문에 이씨를 독촉할 일이 줄어든 것이다. 회생 절차를 진행하며 채권자들을 설득하는 것 만큼이나 고통스러웠던 것은 바로 실패 원인을 복기하는 것이었다고 그는 밝혔다. 회생 절차를 악용하는 채무자들을 막고 앞으로 회생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회생 절차를 밟으려면 실패 이유에 대해 합리적인 소명을 해야한다. 이씨는 “왜 망했는지,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실패의 과정을 10년 전 서류까지 찾아내 판사님께 설명을 해야 하니 정말 지옥 같았다”고 돌이켰다. 그런데 사업에 실패할 당시에는 정작 눈에 안 보이고, 그저 남 탓을 하기에 바빴던 실패 요인들이 객관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이씨는 “실패한 분들은 그냥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고, 세상은 지옥 같고 결국은 잘못된 선택을 하고 싶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회생 절차는 감정적으로는 할 수 없더라. 어떤 실수를 해서 실패했는지 이성적으로 깨닫게 되더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씨는 회생 절차를 시작한 지난해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닭꼬치 푸드트럭’을 선보이면서 다시금 용기를 얻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때 만든 닭꼬치를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는 “왜 실패했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구체적으로 들여다봤으니 이젠 비슷한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다. 실패하더라도 회생법원에 올 일은 없다”고 자신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이찬오 마약 혐의 첫 재판 “대마 흡연 인정, 밀수 혐의 부인”

    이찬오 마약 혐의 첫 재판 “대마 흡연 인정, 밀수 혐의 부인”

    유명 셰프 이찬오가 마약 밀수, 복용 혐의로 오늘(15일) 첫 재판을 받았다. 15일 오전 이찬오(35)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0부(부장판사 황병헌)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 출석했다. 이찬오 측 변호인은 이날 “대마 소지와 흡연은 인정한다”면서 “대마 밀수와 관련 국제 우편물을 통해 수입했다는 혐의는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해 9월쯤 네덜란드 지인 집에 머무른 적은 있다. 8~9개월 정도 지냈지만, 마약류인 ‘해시시’를 보내 달라고 부탁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찬오는 이달 초 두 차례에 거쳐 ‘해시시’ 등을 밀수입, 소지하다 세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와 관련 이찬오 측은 “두 차례 밀수입 혐의 중 한 차례는 친한 네덜란드인 친구에게 그 여동생이 보내달라고 한 것이다. 밀수 과정에 공모한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찬오 역시 “우편물이 왔을 때 (마약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검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보냈다는 것을 알았다”고 진술했다. 한편 지난 5월 1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합의30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이찬오를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찬오는 지난해 10월 해외에서 마약을 들여오다 공항에서 적발됐지만, 자신의 것이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후 12월 검찰은 이찬오를 소환해 조사, 소변 검사 결과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와 마약류 소지 및 흡연 혐의로 체포했다. 검찰은 이찬오 사후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기각, 이후 검찰은 추가 수사로 이 씨의 여죄를 공소장에 포함했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인생술집’ 개코 아내 김수미 “주변인들의 칭찬에 마음 열었다”

    ‘인생술집’ 개코 아내 김수미 “주변인들의 칭찬에 마음 열었다”

    ‘인생술집’ 개코 아내 김수미가 남편에게 마음을 열게 된 이유로 ‘친구들의 칭찬’을 꼽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개코 아내 김수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코 아내 김수미는 ‘칭찬을 철벽녀도 허물게 한다’는 주제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김수미는 “남편 개코 지인들을 만나는 자리가 있었다. 그 때 남편이 자리를 비웠을 때 남편의 장점을 많이 들었다. 성격도 되게 다정하고, 착하다면서 친구들이 칭찬을 늘어놓았다. 지금 생각하면 수상하지만 그 때는 몰랐다. 칭찬을 (친구들에게) 전해서 들으니까 뭔가 진국 같았다. 그래서 마음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방송분에 출연한 개코는 김수미에 앞서 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개코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으로 ‘주변인들의 칭찬’을 꼽았다. 개코는 “누가 봐도 친한 친구들인 걸 아니까 그 칭찬이 (아내에게) 믿음이 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생술집’ 이혜정 “이희준, 첫 만남에 내가 얼굴 잡고 뽀뽀”

    ‘인생술집’ 이혜정 “이희준, 첫 만남에 내가 얼굴 잡고 뽀뽀”

    ‘인생술집’에 출연한 모델 이혜정이 남편인 배우 이희준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모델 이현이, 이혜정과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아내이자 뷰티 브랜드 사업가로 활동 중인 김수미가 출연했다. 이날 이혜정은 이희준과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친한 디자이너의 생일파티였다. 이희준이 우연히 근처라며 왔다. 내 옆자리에 앉게 됐는데 계속 저에게만 술을 따라주고 말을 걸었다. 귀여웠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다가 점점 가까이 와서 귓속말을 했다. ‘괜찮아요?’라고 하는데 ‘이 사람이 뽀뽀를 하고 싶은데 못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얼굴을 잡고 뽀뽀를 해버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현이는 “그날 처음 봤는데? 몇 시간 만에?”라며 믿기지 않는듯 되물었고 이혜정은 “그렇다”고 답했다. MC 김준현은 “영화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이혜정은 “그러고 나서 연락처도 안 받고 헤어졌다. 뽀뽀 했다고 사귀고 그런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연락처를 달라고 하기도 싫었고 희준오빠는 당황스러웠을 거다. 그 후에 희준오빠가 지인을 통해 연락처를 알아내 연락이 왔다”고 두 사람의 시작을 설명했다. 한편 이혜정과 이희준은 2015년 8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이듬해 1월 혼인신고를 하고 4월 결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웨덴 올손 “팀 동료 기성용과 맞대결 기대된다”

    스웨덴 올손 “팀 동료 기성용과 맞대결 기대된다”

    스웨덴 축구대표팀 수비수 마르틴 올손(스완지시티)은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과의 맞대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 선수는 오는 18일(한국시간) 한국 축구대표팀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한판 대결을 펼친다. 올손은 14일 러시아 겔렌지크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팀 훈련을 마치고 기성용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 소감을 묻자 “기성용은 내가 존경하는 선수”라며 웃었다. 이어 “친한 건 맞지만, 월드컵 첫 경기에서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난 모든 준비를 마쳤다”라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올손은 지난해 1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 입단해 기성용과 두 시즌 동안 손발을 맞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서희 해명, 19세 때 방탄소년단 뷔 클럽서 봤다? “모르는 사이”

    한서희 해명, 19세 때 방탄소년단 뷔 클럽서 봤다? “모르는 사이”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과거 방탄소년단 뷔(김태형)를 클럽에서 봤다는 일화를 개인 방송에서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시점이 미성년자인 19세였기 때문. 한서희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냐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여러분 제 나이가 몇인데 엑소랑 방탄소년단을 좋아하겠습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나 열아홉살 때 방탄소년단 뷔랑 클럽 갔었다”며 “난 뷔 모른다. 당시 친한 친구였던 모델 김기범이 뷔를 데려왔다”고 밝혔다. 그는 “걔네 세계적인 스타지. 부럽지?”라며 “절대 내가 부르지 않았다. 내가 테이블 잡았는데 뷔가 온 거다”고 강조했다. 또한 “있는 사실을 말하는 건데 클럽에서 봤을 뿐 전혀 아무것도 없었다”며 “내 입장에선 온 사람을 가라고 할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었다. 친구의 친구였다”라며 아무 사이도 아님을 강조했다. 일부 네티즌이 “그럼 뷔가 미성년자 때 클럽에 간 것이냐”는 질문을 하자 한서희는 “나는 미성년자 때 클럽 많이 갔지만 걔는 모르겠다”며 직접적으로 답변을 피했다. 한서희와 뷔는 1995년생 동갑내기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한서희는 14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뷔를 우연히 본 것이 전부인데 마치 어울려 논 것처럼 이야기가 퍼지고 있다”면서 “19세 때 봤다고 한 것도 사실과 다르다. 기억이 잘못된 것 같다”고 바로잡았다. 이어 “괜한 논란을 일으켜서 당사자를 포함한 주변인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한서희는 또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것도 아닌걸로 엄청 신났네? 한서희와는 아예 모르는 사이다. 성인 때 지나가다 봄. 말도 안 섞음. 아예 모르는 사이다. 한서희는 당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댓글에 그 남자그룹 관련하여 질문이 넘쳐나자 그냥 별일 아닌듯이 그냥 말한 거였다”고 해명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7년 6월 16일 마약류 관리에 의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과 추징금 87만 원, 보호관찰, 120시간 약물 치료 강의 명령을 선고받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X차은우, 상큼 케미에 ‘기대감 UP’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X차은우, 상큼 케미에 ‘기대감 UP’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유쾌한 웃음과 상큼한 케미가 가득했던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7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 성형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완결된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상암동 JTBC 본사에서 진행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대본 연습 현장에는 최성범 감독과 최수영 작가를 비롯해 배우 임수향, 차은우, 조우리, 곽동연, 박주미, 우현, 도희, 최성원, 이태선 등 주요 출연진들이 대거 참여했다. 첫 대본 연습부터 대학 생활을 함께 할 배우들의 상큼한 케미로 시종일관 유쾌했던 현장은 서로를 향한 뜨거운 박수와 함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먼저 진정한 아름다움과 행복을 찾아가는 ‘강미래’ 역의 임수향은 첫 연습임에도 맡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못생긴 외모 때문에 가장 절친한 친구와도 사진 찍는 것조차 망설였던 미래가 수술 후 달라진 외모와 함께 180도 바뀌어버린 주변 반응에 대한 낯선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차은우는 만찢남이라는 수식어가 찰떡같이 어울리는 대체불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첫 지상파 주연이라는 사실이 무색하게 츤데레 캠퍼스 남신 ‘도경석’으로 변신해갔다. 무뚝뚝한 성격에 맘에 없는 말은 입에 담지 않는 경석이 미래 앞에서만 미묘하게 다른 모습을 내보이는 부분 역시 기대 포인트였다. 이밖에도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모태 미녀 화학과 아이돌 ‘현수아’ 역의 조우리, 미래의 화려한 외모에 끌렸지만 그녀의 내면에 더 호감을 느끼게 되는 ‘연우영’ 역의 곽동연, 미래의 절친으로 불량스러운 겉모습에 반대되는 바른생활의 아이콘 ‘오현정’ 역에 도희 등이 각자의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청량하고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또한 박주미, 우현 등 미래와 경석의 개성 있는 부모를 연기할 중견 배우들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스케치’ 후속으로 오는 7월 JTBC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 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생술집’ 이혜정, 메리지블루 고백 “이희준과 결혼 앞두고 잠수”

    ‘인생술집’ 이혜정, 메리지블루 고백 “이희준과 결혼 앞두고 잠수”

    오늘(14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NEW 인생술집’에는 MC 한혜진의 절친한 후배인 모델 이현이, 이혜정과 뷰티 브랜드 대표 김수미가 출연한다. 세 사람의 리얼한 결혼생활과 운명 같은 러브스토리, 그리고 절친 한혜진과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이현이는 훈남 남편과의 아웅다웅 에피소드로 눈길을 끈다. 남편이 냉장고를 열 때면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가 그대로 있네?”, “유통기한이 지난 요거트가 있네?” 등 모든 상황을 말로 중계하는 스타일이라 결혼 초반 종종 다투기도 했다는 것. 이에 이현이는 남편과 냉장고까지 따로 쓰게 됐다며, “하나는 술을 좋아하는 남편의 안주용 냉장고, 다른 하나는 ‘내 냉장고 유통기한 얘기하지 마라’라는 용도의 내 냉장고”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농구선수 출신 모델 이혜정은 남편인 배우 이희준과 결혼 직전 겪었던 메리지 블루(Marriage Blue, 결혼 전 우울증)에 대해 털어 놓는다. 이혜정은 “결혼 3주 전에 A4 3장 쓰고 잠수 탔었다”며 솔직한 경험담을 얘기하는 것. 또한 남편과의 첫 만남 당시 “친한 디자이너 언니의 생일파티에서 만났다. 나한테 뽀뽀하고 싶은데 못하는 것 같아서 내가 먼저 뽀뽀했다”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첫 만남의 설렘부터 메리지 블루를 극복하게 만든 남편과의 핑크빛 러브스토리가 모두 공개된다. 지난주 ‘NEW 인생술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이자 뷰티 브랜드 사업가로 활동 중인 김수미는 알콩달콩한 연애스토리에 이어 최근 고민으로 ‘남편의 코골이’를 꼽아 눈길을 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겟잇뷰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뷰티 인플루언서 김수미만의 초간단 관리 비법까지 공개해 관심을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모델 후배이자 절친이 얘기하는 한혜진에 관한 에피소드가 펼쳐져 재미를 더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NEW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종국 “송지효·홍진영, 굳이 둘 중 고르라면...”

    김종국 “송지효·홍진영, 굳이 둘 중 고르라면...”

    가수 김종국이 홍진영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개그맨 양세찬과 방송인 하하가 김종국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찬과 하하는 김종국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김종국과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던 송지효와 홍진영에 대해 언급했다. 김종국은 홍진영에 대해 “진영이 좋다. 그런 애가 어디 있냐. 밝고 성격도 활달하다”고 설명했고, 송지효에 대해서는 “친한 사이다. 가족”이라고 말했다. 하하와 양세찬은 둘 중 한 사람을 고르라고 재촉했고, 김종국은 “굳이 둘이라면 난 홍진영”이라고 답했다. 이에 하하는 “지효가 서운해하더라. 나한테 술먹고 전화가 왔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혜진 “전현무에 확신 갖게 된 계기는...”

    한혜진 “전현무에 확신 갖게 된 계기는...”

    한혜진이 연인 전현무에게 확신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새 MC로 합류한 한혜진이 연인 전현무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C 신동엽이 “누가 먼저 대시를 했냐”고 묻자, 한혜진은 “누구라고 말하기엔 애매할 수 있다. 저는 대시를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 입장은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고백을 들은 건 아니니까. 저는 상대방이 호감을 표현하도록 상황을 만드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어 MC 김희철은 “그 분에게 확신을 갖게 된 계기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한혜진은 “연애 초기에 차를 타고 가던 중 친한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비밀연애를 했기 때문에 (전현무가) 전화를 하는 동안 없는 척 했다. 그 때 친구가 ‘도대체 우리는 언제 보냐, 왜 안 만나주냐’고 하더라. 관심의 대상이 친구들에게서 나에게로 옮겨왔다는 걸 느꼈을 때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설현 “정해인 오빠와 데뷔 전부터 친했다..연습 함께한 사이”

    설현 “정해인 오빠와 데뷔 전부터 친했다..연습 함께한 사이”

    AOA 설현이 정해인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7일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는 걸그룹 AOA 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출연했다. 이날 설현은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정해인과의 인연에 대해 “해인 오빠가 AOA의 ‘모야’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며 “그때 친해진 것은 아니고 연습생 시절 같이 연습해 친한 사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해인 오빠의 인기가 많아져서 그것만 부각돼 기사가 나간다”고 전했다. 지민은 “정해인과 친한데 서먹한 사이”라며 “굉장히 착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AOA는 신곡 ‘빙글뱅글’로 활동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패션 아이콘’ 케이트 스페이드 자살 왜?

    ‘패션 아이콘’ 케이트 스페이드 자살 왜?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아파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패션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는 6년 전부터 극심한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사업 파트너이자 남편 앤디 스페이드와 10개월 전부터 별거에 들어가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앤디 스페이드는 6일 뉴욕타임스에 “부부 관계, 결혼생활에 대한 근심으로 그녀가 힘들어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케이트는 49살 때부터 극심한 우울증으로 고통받아왔다”면서 “하지만 그녀는 수년간 적극적으로 우울증을 극복하려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우리는 그날(사건 당일) 밤에도 연락을 했었는데 그녀는 행복해 보였다. 자살할 것 같은 징후는 전혀 없었기에 소식을 듣고 정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몇 블록 떨어진 거리에 아파트를 구해 살았다. 딸 프랜시스는 번갈아가며 돌봤고 그날 딸은 나와 함께 있었다”면서 “프랜시스를 데리고 함께 휴가를 떠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케이트가 극도의 좌절에 부딪혔던 것은 남편인 자신이 이혼하길 원했기 때문이라는 추측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지난 35년을 함께한 우리는 법적 별거 상태도 아니었고 단 한번도 이혼을 논의한 적은 없었다. 가장 친한 친구로 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시도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케이트의 언니 레타 사포는 지역 언론인 캔자스시티스타 신문에 “그녀의 자살은 예상치 못했던 것이 아니다”라면서 “케이트가 자신의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줄까봐 우울증 치료를 거부했었다”고 말했다. 사건 당일 현장에서는 케이트가 13살 된 딸 프랜시스 스페이드에게 남긴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뉴욕포스트에 (엄마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지 말라는 내용이 들어있었다고 밝혔다. 1993년 남편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딴 핸드백 브랜드 ‘케이트 스페이드’를 만든 케이트는 톡톡 튀는 색감과 프린트로 샤넬, 프라다에 이어 미국 여성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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