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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지연 모자, 애장품 경매서 250만원↑

    ‘티아라’ 지연 모자, 애장품 경매서 250만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기증한 애장품인 야구 모자가 ‘2010 스타소장품 사랑나누기 경매 캠페인’의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 250만 원을 훌쩍 넘어섰다. 지연은 지난 19일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진행 중인 ‘스타소장품 경매 캠페인’의 3차 경매에 평소 자신이 즐겨 착용했던 야구 모자를 기증했다. 야구모자 안쪽에는 지연의 친필 사인도 적혀 있다. 25일 현재 253만원의 경매가격을 기록하고 있는 지연의 야구 모자는 현재 2위인 카라 한승연의 헤드폰의 입찰가 133만 1000원을 훨씬 앞섰다. 경매 마감까지는 아직 하루가 더 남아 금액은 더욱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지연의 야구 모자가 지난 2차 경매에서 223만 9000원에 낙찰된 윤아의 티셔츠보다 높은 가격을 기록한다면, 이는 지금까지 진행된 경매 중 가장 높은 가격에 해당한다. 지난 2차 경매에서 티파니의 애장품 후드티는 2000만 원까지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이는 경매 목적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 하에 유찰된 바 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어린이재단 실종아동 전문기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지연과 한승연 외에도 티아라 멤버인 은정·효민·소연·큐리·보람·카라의 규리와 지영 등 걸그룹 멤버들의 애장품이 경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롯데홈쇼핑 홈페이지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거미, 신곡 친필소개 “힙합과 락의 멋진 만남”

    거미, 신곡 친필소개 “힙합과 락의 멋진 만남”

    거미가 미니앨범 ‘러브리스’(LOVELESS) 발매에 앞서 선공개한 더블타이틀곡 ‘사랑은 없다’에 대해 친필소개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거미는 지난 23일 자신의 공식홈페이지 뮤직다이어리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거미는 지난 19일 자신의 공식홈페이지에 뮤직다이어리 코너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해 왔다. 거미는 이날 “‘사랑은 없다’는 SOUL-SHOP의 곡에 그간 수많은 곡들의 주옥같은 노랫말을 써주신 최갑원 님의 가사다.”라며 “이분들 모두 나의 감성과 음악 스타일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신 분들이라서 좋은 곡이 탄생하게 됐지만 사실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더욱 더 힘들게 만들어진 곡이다.”고 신곡을 소개했다. 이어 “어떻게 하면 내 색깔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드릴 수 있을까 그러면서도 모두 공감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힙합과 락이 만났을 때 멋있는 조화가 이뤄지더라. 잘 들어보신다면 메마른 감정인 듯 한 가사내용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강렬하게 들리지만 사실은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다. 그럼 전곡 공개 전까지 ‘사랑은 없다’와 함께 ‘거미 목소리’에 빠져 달라.”고 애교 섞인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앞서 거미는 지난 19일 새 음반 ‘러브리스’(LOVELESS)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사랑은 없다’의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사랑은 없다’는 흑인음악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느낌은 록(Rock)의 강렬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이어 거미는 오는 29일 첫 번째 미니음반 ‘러브리스’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남자라서’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남자라서’는 YG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의 곡으로 강렬한 비트를 강조해 힙합적인 색채를 띄는 R&B곡이다. 사진 = 거미 공식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시’ 티파니 후드티, 경매 중단.. 2000만원 ‘과열’

    ‘소시’ 티파니 후드티, 경매 중단.. 2000만원 ‘과열’

    걸그룹 소녀시대의 타피니가 스타소장품 경매에 내놓은 후드 티셔츠의 경매 중단이라는 불운을 겪었다. 지나친 인기로 인한 과열이 원인이 됐다. 롯데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이 19일 발표한 스타소장품 경매 결과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동안 진행된 제2차 경매에서 티파니의 후드티는 입찰횟수 100회를 넘기며 2000만 원이 넘는 경매가를 기록했다. 이에 쇼핑몰 측은 “실종아동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순수한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경매 중단을 선언했다. 티파니의 친필사인이 그려져 있는 이 후드티는 이번 경매에서 유찰됨에 따라 다음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그 결과 같은 소녀시대 멤버인 윤아가 내놓은 반소매 티셔츠가 경매 최고가의 영예를 안았다. 윤아의 티셔츠는 223만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돼 롯데아이몰이 주관한 스타소장품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1차 경매에서는 배우 김정은이 내놓은 선글라스가 42만 65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2차 경매에도 핸드백을 내놓은 김정은은 이번 상품도 165만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돼 좋은 일에 한 번 더 동참하게 됐다. 한편 롯데아이몰은 이번 자선경매의 수익금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실종 아동 찾기에 쓰이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2차 경매에 이어 오는 26일까지 실시되는 3차 경매에는 배우 수애와 한효주를 비롯, 걸그룹 티아라와 카라, 가수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 등이 참여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정은, 거장 보테로에 찬사 “그릴 수 없는 미모”

    김정은, 거장 보테로에 찬사 “그릴 수 없는 미모”

    한국의 여배우 김정은이 세계적인 거장 화가 페르난도 보테로에게 굉장한 미인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김정은은 최근 패션잡지 ‘싱글즈’의 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보테로와 직접 인터뷰를 했다. 콜롬비아 출신의 보테로는 풍부한 양감, 라틴풍의 화려한 색감을 살린 작품으로 유명하다. 파리에서 만난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현대와 고전이 혼재한 파리와 보테로의 작품 세계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김정은은 세계적인 미술가 보테로로부터 “너무 아름다워서 당신의 초상화를 그릴 수 없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보테로와 인터뷰를 나눈 김정은은 이어 ‘펑키와 클래식의 조화’라는 주제로 패션화보를 촬영했다. 오렌지빛 펑키 헤어스타일과 고전적인 실루엣의 의상을 선보인 김정은은 농염한 자태와 고혹적인 표정으로 베테랑 여배우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화보 관계자는 “김정은은 파리의 클래식과 자유로운 느낌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남다른 감수성을 지닌 배우”라며 “장시간 비행과 시차에 지칠 법도 한데 힘든 기색 없이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김정은은 보테로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진과 친필 사인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세계적인 거장과의 특별한 만남을 기념했다. 파리지엔의 감성이 담긴 김정은의 파리 화보는 ‘싱글즈’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싱글즈, 김정은 트위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섹시한 가슴 뒤엔’ 마릴린 먼로 X레이 경매

    ‘섹시한 가슴 뒤엔’ 마릴린 먼로 X레이 경매

    당대 최고의 섹시 아이콘도 몸 속 모습은 다를 것이 없었다. 전설로 남은 섹시스타 마릴린 먼로의 흉부 X레이 사진이 경매에 나온다고 해외 매체들이 보도했다. 경매사 줄리언스 옥션에 따르면 판매될 먼로의 X레이 사진은 1954년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세다스 시나이 의료센터에서 자궁내막증 수술을 위해 찍은 것 중 하나다. 검사 이후에는 병원에서 학생들 교육에 사용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 졸리언스 옥션은 이 X레이 사진이 1200달러(약 133만원) 내외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경매는 오는 6월 플라넷 할리우드 리조트 앤 카지노에서 열린다. 먼로가 테라피 관리를 받은 소파도 경매 물품에 포함됐다. 먼로는 마지막 작품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The Misfits) 촬영 후 몸이 많이 약해져 테라피스트 랄프 그린슨 박사에게 관리를 받았다. 먼로의 미완성 작품 ‘섬씽스 갓 투 기브’(Something‘s Got to Give)의 대본은 친필 메모가 가득해 가격이 8000달러(약 890만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마지막 촬영이 된 잡지 ‘라이프’ 화보에 소품으로 사용됐던 의자와 초기 촬영 소품이던 목재 스키 등도 이번 경매에서 수집가들을 유혹한다. 사진=줄리언스 옥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시’ 티파니 후드티, 120만원.. 스타소장품 경매 ‘1위’

    ‘소시’ 티파니 후드티, 120만원.. 스타소장품 경매 ‘1위’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기증한 후드 티셔츠가 ‘2010 스타소장품 사랑나누기 경매 캠페인’의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 120만 원을 넘어섰다. 티파니는 지난 12일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시작된 ‘스타소장품 경매 캠페인’의 2차 경매에 평소 자신이 즐겨 입던 회색 후트티를 기증했다. 왼쪽 가슴 부분에 말 무늬의 수가 놓인 디자인의 후드티는 앞주머니에 티파니의 친필 사인도 적혀있다. 티파니의 후드티는 경매 3일만에 60만원을 훌쩍 넘긴데 이어 14일 현재 120만 원을 넘어섰다. 경매 마감은 아직 4일 정도 더 남아 있어 금액은 더욱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어린이재단 실종아동 전문기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티파니의 후드티 외에도 같은 소녀시대 멤버인 윤아의 프린트 티셔츠와 김정은이 제공한 가방,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 중인 서우의 화장품과 천정명의 신발 등이 경매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롯데홈쇼핑 홈페이지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현대차 3종세트 지원받아 ‘왜?’

    김연아, 현대차 3종세트 지원받아 ‘왜?’

    피겨여왕 김연아가 현대차량 3종을 지원받아 화제가 됐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잠원지점에서 공식후원 중인 김연아를 위해 훈련용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회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연아는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도 그녀의 발이 될 차량을 선물(?)받았다. 김연아는 5개월간의 국내 체류기간 동안 현대자동차에서 출시된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에 몸을 싣는다. 캐나다에서는 기존 훈련용 차량으로 지원된 베라크루즈와 함께 제네시스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김연아가 탄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을 추후 친필 사인과 함께 다시 판매를 하는 자선 경매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 현대자동차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현대차 3종 세트 지원 받아…탈 차는?

    김연아, 현대차 3종 세트 지원 받아…탈 차는?

    피겨여왕 김연아가 현대자동차 차량 3종을 지원받아 화제가 됐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잠원지점에서 공식후원 중인 김연아를 위해 훈련용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회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연아는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도 그녀의 발이 될 차량을 선물 받았다. 김연아는 5개월간의 국내 체류기간 동안 현대자동차에서 출시된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에 몸을 싣는다. 캐나다에서는 기존 훈련용 차량으로 지원된 베라크루즈와 함께 제네시스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김연아가 탄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을 추후 친필 사인과 함께 다시 판매를 하는 자선 경매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 현대자동차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모뉴엘, 타이거JKㆍ윤미래 CF 댓글 이벤트 실시

    모뉴엘, 타이거JKㆍ윤미래 CF 댓글 이벤트 실시

    모뉴엘이 홈페이지(www.moneual.com) 방문객을 대상으로 ‘모뉴엘TV CF 보GO! 감상 댓글 달G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출연하는 모뉴엘의 TV CF를 감상한 후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모뉴엘 홈페이지의 이벤트 배너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미니PC ‘미뉴 A10 헬로키티 세트’와 ‘미뉴 EH100 320G 외장형 HDD’, ‘타이거JK의 친필 사인 CD’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1일 모뉴엘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모뉴엘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모뉴엘의 TV CF 방영 기념으로 기획했다”며 “이번 TV CF를 통해 더욱 친숙하고 대중적인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모뉴엘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금메달연기 칭찬에 깜짝 놀랐어요”

    “금메달연기 칭찬에 깜짝 놀랐어요”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가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에게 편지를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는 6일 자신의 개인 블로그와 주한 미국 대사관 공식카페를 통해 힐러리 장관에게 보낸 김연아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김연아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다음날인 지난 2월26일 미국에서 열린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힐러리 장관의 회동에서 힐러리 장관이 자신의 연기를 극찬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감사의 뜻으로 편지를 보냈다. 스티븐스 대사는 “힐러리 장관이 밴쿠버에서 우승을 거둔 김연아에게 따뜻한 축하의 말을 건넸다는 사실을 들은 김연아가 감사의 뜻으로 친필 편지를 보냈다.”면서 “김연아 측의 동의를 얻어 편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편지에서 김연아는 자신을 ‘한국의 피겨스케이팅 선수’라고 소개한 뒤 “신문을 통해 장관님께서 저의 경기를 훌륭한 금메달 연기라고 칭찬해 주셨다는 기사를 읽었다.”면서 “여성으로서 큰일을 하고 계시는 장관님을 존경해 왔기 때문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적극행정’ 감사면책 확대

    감사원이 적극적으로 일하는 일선공무원에게는 감사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자체감사 책임자가 면책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면책제도를 대폭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감사원은 이런 내용의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규정’을 개정, 시행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김황식 감사원장은 최근 이 같은 개정 사실을 알리는 친필서신을 공공기관에 보내 제도의 활용과 함께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새롭게 개정된 규정을 보면 먼저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감사대상공무원 모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감사 시작을 알리는 감사질문서 발부 때에 상세한 안내문을 기재토록 했다. 또 적극행정 면책 신청자를 자체 감사기구의 장까지 확대하고 면책신청기간 제한을 없애 신청부담을 줄였다. 이에 따라 앞으로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 등의 공무원과 공공기관의 직원 또는 임·직원들은 자신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다 빚어진 결과에 대한 면책기회가 종전보다 한결 많아지고 쉬워진다. 예를 들어 종전 자치단체나 공공기관의 장(대표)만이 할 수 있었던 면책신청을 해당 공무원이 속한 조직의 감사책임자도 직접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또 현행 규정은 면책 여부 결정에 따른 후속조치에 관해 특별한 언급이 없어 면책 신청자가 적극행정을 하고도 자신이 제대로 일한 것인지 평가받을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감사결과를 통보할 때 면책 여부도 면책신청자에게 함께 알려 주도록 관련조항을 신설했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번 면책규정 확대는 일선 공무원들이 자신의 일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책임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제정된 운영 규정을 대폭 보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감사원은 지난 1년 동안 이 제도에 따라 8건의 면책신청을 접수, 이 가운데 6건에 대해 면책을 인정해 해당 공무원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했다. 지난해 중앙부처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 및 경영개선 자금을 지원하면서 한의원이나 숙박업 등 고소득 전문서비스업 등에 71억원이나 지원한 사실을 적발했으나 경제위기상황이나 재정조기집행 등을 감안해 면책신청을 받아들였다. 또 2007년 당시 판매시설 건립에 예산 사용이 불가능했던 국립대학이 95억원의 비용을 초과지출했지만 2009년 관련 규정이 개정되면서 담당직원이 면책을 받은 사례도 있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용어클릭 ●적극행정 면책제도 공무원 등이 국가 또는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성실하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행정)로 인해 발생한 부분적인 절차상 하자 또는 비효율, 손실 등과 관련해 그 업무를 처리한 공무원 등에 대해 감사원법상의 불이익한 처분요구 등을 하지 않거나 감경해 주는 것을 말한다.
  • 김연아 친필 편지 “클린턴 장관님 감사합니다”

    김연아 친필 편지 “클린턴 장관님 감사합니다”

    주한미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한국이름 심은경)가 운영하는 주한미국대사의 공식 블로그에 ‘피겨여제’ 김연아의 친필 편지가 공개돼 화제다. 이 편지는 김연아 선수가 힐러리 클린턴 미국무부 장관에게 쓴 것으로, 자신의 연기를 ‘훌륭한 금메달 연기’라고 칭찬해준 클리턴 장관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내용이다. 김연아는 편지에 “경기를 마친 후 신문을 통하여 너무도 존경하는 장관님께서 저의 경기를 훌륭한 금메달 연기라고 칭찬해주셨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저는 언제나 너무 멋있으시고 여성으로서 정말 큰 일을 하고계시는 장관님을 존경해 왔었기 때문에 깜짝 놀랐습니다.”라고 적고 있다. 이어 김연아는 “다시 한 번 관심과 칭찬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하며 편지를 맺었다. 스티븐슨 대사는 “손으로 직접 쓴 감사 편지는 정말 훌륭한 예의의 표시로 여겨지는데 미국에서도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며, “한국에서는 아직도 손으로 편지를 쓰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정말 반가웠다.”는 말로 이 편지를 소개했다. 사진=주한미국대사 공식 블로그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마 찾아 삼만리’ ‘요철 발명왕’… 추억의 명작만화 대거 복간

    ‘엄마 찾아 삼만리’ ‘요철 발명왕’… 추억의 명작만화 대거 복간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할 추억의 만화들이 대거 복간돼 관심을 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최초의 만화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엄마 찾아 삼만리’(전1권)를 비롯해 명랑만화 ‘요철 발명왕’(전4권), 공상과학만화 ‘우주에서 온 소년 007’(전3권)을 최근 다시 펴냈다. 우리나라 극화 만화의 선구적 작품으로 꼽히는 김종래 화백의 ‘엄마 찾아 삼만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엄마를 찾아 전국을 떠도는 금준이의 눈물겨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가족과 생이별을 했던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1958년 처음 출판돼 1964년까지 10여차례나 다시 찍었다. 초판본을 텍스트로 복간이 이뤄졌으며 내레이션이 많았던 초기 극화 만화의 특징을 느낄 수 있다. ‘요철 발명왕’은 신문수·이정문·박수동 화백과 함께 1970~80년대 명랑만화 전성기를 이뤘던 윤승운 화백의 대표작이다. 1975년 어린이 잡지 ‘어깨동무’의 별책부록으로 처음 등장했다. 지하실에 비밀 연구소를 만들어 놓고 황당한 발명품을 만들어 내는 요철이가 폭소를 선사했다. 1980년대 초 클로버문고판으로 나온 뒤 절판됐다. 역시 친필 원고가 남아 있지 않은 탓에 별책부록본을 복간 텍스트로 삼았다. 김삼 화백의 ‘우주에서 온 소년 007’은 1965년부터 15년 동안 장기 연재된 ‘소년 007’ 시리즈의 하나로 1967년부터 어린이 잡지 ‘새소년’에 연재됐다. 왕위 계승 다툼으로 쫓기는 신세가 된 올리브별의 왕족 남매를 돕는 소년 007의 모험담을 다뤘다. 출판 만화로는 보기 드물게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다. 세 작품 모두 훼손된 부분은 디지털로 정밀 보정했고, 다시 편집을 해 가독성을 높였다. 맞춤법 오류도 바로잡았다. 특히 ‘요철 발명왕’은 출판 당시 검열을 피하기 위해 삭제한 대목, 예컨대 과장된 신체나 행동, 버릇없는 태도 등을 복원했다. 진흥원은 앞서 1950~60년대에 큰 사랑을 받았던 박광현 화백의 ‘그림자 없는 복수’, 김산호 화백의 ‘정의의 사자 라이파이’, 김용환 화백의 ‘코주부 삼국지’ 등도 펴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스님은 작은 심부름조차 큰 빚으로 여기신 듯”

    “스님은 작은 심부름조차 큰 빚으로 여기신 듯”

    “내 머리맡에 남은 책을 신문배달 소년에게 전해 주라.”고 했던 법정 스님의 마지막 유언이 드디어 실현됐다. 40년 전 스님에게 신문을 가져다 주었던 ‘신문배달 소년’은 이제 중년 아저씨가 돼 스님이 남긴 유품을 건네받았다. ●“이 책은 모든 사람의 것”… 기증 의사 31일 서울 성북동 길상사에서 덕진 스님으로부터 책을 전달 받은 주인공 강모(49)씨는 “이 책은 스님을 사랑하고 기억하는 사람들 모두의 공동 소유”라면서 “필요로 한다면 길상사에 이를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강씨에게는 스님이 마지막까지 즐겨 보았던 책 6권이 전해졌다. 이들은 1960~70년대 출판된 ‘벽암록’, ‘선시’, ‘선학(禪學)의 황금시대’, ‘생텍쥐페리의 위대한 모색’,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으로 일부에는 스님의 낙관이 찍혔거나 친필 메모가 남아 있다. ●고고하고 계율에 엄격했던 분으로 기억 강씨는 초등학교 1~3학년 때인 1970년대 초 공양주(供養主·절에서 밥 짓는 사람)로 있던 어머니와 함께 봉은사에서 살았다. 여기서 그는 스님 처소에 신문을 가져다 주는 등 잔심부름을 하며 법정 스님과 인연을 맺었다. 처음에 그는 책을 전해 준다는 말에 상당한 부담을 느꼈다고 한다. “스님이 유언을 통해서까지 유품 전달을 지시한 이유를 오래 고민했다.”는 그는 “스님은 어릴 적에 심부름을 해주었던 것조차도 빚이나 짐이라고 여겨 그러신 것 같다.”고 말했다. 책을 전한 덕진 스님도 “법정 스님께서는 평소 감당할 수 없는 ‘시은(施恩·시주 받은 은혜)’의 무서움에 대해 자주 얘기하셨다.”며 “마지막까지 사소한 시은도 가벼이 여기지 말라는 가르침을 전하고 가셨다.”고 했다. 당시 법정 스님의 모습에 대해 강씨는 “고고하고 계율에 엄격했던 분”이라고 기억했다. 매끼 발우 공양을 엄격한 예법에 따라 행하고, 더워도 승복이 흐트러지지 않는 법정 스님의 모습은 어린 소년이 보기에도 강직해 보였다고 한다. 그런 점 때문에 강씨는 “만일 내가 행동을 잘못하면 스님에게 누가 될까 조심스럽다.”며 언론에 이름과 얼굴이 공개되는 것을 꺼렸다. ●법정스님 미발표 원고 1편 발견 한편 함석헌기념사업회는 이날 법정 스님이 1978년에 쓴 미발표 원고 1편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악에 관한 것’이란 제목의 이 산문은 ‘씨알의 소리’ 편집위원이었던 스님이 이 잡지 1978년 6월호에 싣기 위해 썼던 것이다. 원고지 14장 분량에 ‘악을 선으로 바꿈’ 등 세 꼭지 작은 글로 이뤄져 있다. 원고는 당시 ‘씨알의 소리’ 편집장이던 박선균 목사가 최근 찾아낸 것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길섶에서]응칠교/노주석 논설위원

    응칠교는 안중근 의사의 아호를 딴 다리이다. 파주 출판도시 샛강에 걸린 작지만 큰 다리다. 가슴과 배에 검은 점 일곱 개를 지닌 의사가 북두 ‘칠성’의 기운에 ‘응’해 태어났다고 하여 ‘응칠’로 지었다. 다리는 떨어진 두 지점을 잇는다. 안응칠의 이름으로 갈라진 남과 북, 그리고 한국과 중국, 한국과 일본을 잇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작명됐다. 머리 판에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으리라(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라는 유명한 유묵 글씨가 새겨져 있다. 출판문화정보센터 안에는 안 의사의 흉상과 조지훈 시인의 친필 시 ‘안중근 의사 찬(讚)’이 걸려 있다. 출판도시 이기웅 이사장이 서울신문에 기고하는 칼럼의 작은 제목도 ‘응칠교 편지’다. 안 의사는 사회개혁가, 군인이기 이전에 평화주의적 사상가요 문필가였다. 순국 100주기였던 지난 26일 이곳에서 조촐한 다리밟기 행사가 열렸다. 이역만리를 떠도는 의사의 백년 원혼을 잊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다리를 힘차게 밟았다.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옥션,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품 ‘봇물’

    옥션,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품 ‘봇물’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추모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온라인 몰에서도 안중근 의사 기념품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옥션(www.auction.co.kr)은 26일 “현재 안중근 의사 관련 서적 및 기념품이 160개 가량 등록돼 있다.”며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관련 기념품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다.안중근 의사의 얼굴이 담긴 ‘광복 50주년 기념화폐’는 광복 30년, 60년 기념주화 와 ‘만원 연결권 화폐’ 묶음으로 판매되고 있다.‘광복 50주년 기념화폐’를 올린 판매자는 “순국 100주년은 매우 뜻 깊은 날이다.”며 “기념주화수집가들에게 의미 있는 수집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글을 남겼다.또한 안중근 의사의 친필유묵인 ‘大韓國人(대한국인)’ 문구와 손도장이 담긴 차량용 스티커를 크기별로 다양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1982년도에 발행된 안중근과 유관순 우표가 붙여진 편지봉투 및 그가 남긴 글을 카피한 ‘서예 영인본’ 중고품도 판매하고 있다.이어 안 의사의 중국 하얼빈 의거 100주년을 기념한 ‘안중근 기타 Hero 1909-AE’는 삼익악기가 한정판으로 내놓은 제품으로 하얼빈 의거 연도를 의미하는 ‘1909’숫자와 애국정신이 담긴 ‘국가안위 노심초사(國家安危勞心焦思)’가 한자로 새겨져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옥션에는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다룬 소설과 평전 등 다양한 서적이 관심을 끌고 있고 안 의사 관련 중고서적도 10여권 가량 올라와 있다.옥션 수집 카테고리 담당 김준우 매니저는 “올해가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으로 의미가 깊은 만큼 서적이나 기념품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며 “최근 법정스님 입적 이후 ‘무소유’가 고가 경매 매물로 기록되는 등 이를 계기로 위인들의 기념품이 대거 경매 매물로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옥션에서는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그린 이문열의 장편소설 ‘불멸’이 지난 2월에 출간된 이후 순국 100주년을 맞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사진=옥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용기] 하이브리드 디카의 대중화, PEN E-PL1

    [사용기] 하이브리드 디카의 대중화, PEN E-PL1

    올림푸스 PEN E-PL1 사용기 최근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하이브리드 디카는 DSLR(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처럼 렌즈를 교환해 쓸 수 있으면서도 크기와 디자인은 콤팩트 카메라에 가까워 휴대하기 편리하다. 하이브리드 디카는 이 같은 제품성 때문에 인기를 얻으며 최근 올림푸스, 파나소닉, 삼성디지털이미징 등의 카메라 업체들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하이브리드 디카의 돌풍은 올림푸스가 지난해 7월 출시한 ‘PEN E-P1’에서부터 시작됐다. E-P1은 1959년 출시된 올림푸스의 고전카메라인 PEN F 시리즈의 디자인, 모티브 등을 계승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올림푸스는 이후 E-P2, E-PL1 등 PEN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내놓으며 하이브리드 디카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올림푸스 PEN E-PL1은 하이브리드 디카의 대중화를 노린 보급형 제품이다. E-PL1은 기존 시리즈와 비교해 촬영감도(ISO), 셔터스피드 등의 일부 성능을 제한한 대신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전반적인 유저인터페이스(UI)도 콤팩트 카메라에 가깝게 설계돼 DSLR 입문자 층을 겨냥했다. ◆조작버튼 배치 단조로워져 PEN 시리즈 세 번째 모델인 E-PL1의 외관은 제품 앞면이 알루미늄을, 뒷면에는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했다. 크기와 무게는 각각 115×72×42㎜와 296g으로 콤팩트 카메라에 가까운 외관을 지녔다. 무게의 경우 일반적인 DSLR 카메라보다는 가벼우나 콤팩트 카메라와 비교해 묵직한 느낌을 준다. 플라스틱 재질의 그립부는 대체로 안정적인 편이다. 그러나 제품 크기로 인해 남성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는 조금 작다는 느낌을 주며 여성 사용자들 손에 더 잘 맞는 편이다. 제품 상단부에는 좌측에서부터 팝업 플래시와 핫슈 단자, 모드 다이얼, 셔터, 전원 버튼 등이 배치됐다. 팝업 플래시는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E-PL1에 새롭게 추가 된 것으로 뒷면 왼쪽 상단의 버튼을 오른쪽으로 잡아당기면 돌출된다. 핫슈 단자는 외장 플래시를 비롯해 별도로 전자식 뷰파인더를 구입하면 장착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셔터의 경우 이전 시리즈보다 크기가 작아졌다. LCD와 조작버튼이 배치된 제품 뒷면은 이전 시리즈보다 단조로와 진 것이 특징이다. E-PL1에서는 이전 시리즈에 장착됐던 조작 다이얼을 없애고 모든 조작을 네 개의 방향키와 ‘스타트/OK’ 버튼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오른쪽 상단부에는 동영상 촬영 버튼을 배치해 엄지 손가락으로 쉽게 조작 할 수 있도록 했다. LCD는 2.7인치 하이퍼 크리스탈 재질로 시야각 176도를 지원한다. E-PL1의 이같은 UI는 전반적으로 콤팩트 카메라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준다. DSLR과 비교해 작은 셔터 버튼, 방향키를 통한 조작법 등은 기존에 콤팩트 카메라를 썼던 사용자라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영상 촬영 멀티테스킹 지원 E-PL1은 자동(iAUTO)ㆍ프로그램(P)ㆍ조리개 우선(A)ㆍ셔터 우선(S)ㆍ수동(M)ㆍ동영상ㆍ신(SCN)ㆍ아트필터(ART) 촬영 모드를 지원한다. 이 중에서 아트필터 모드는 온화한 세피아ㆍ팝아트ㆍ소프트포커스ㆍ거친필름 효과ㆍ핀홀ㆍ디오라마 등을 촬영 효과를 지원한다. 이 와 함께 PEN 시리즈의 인물보정 기능인 e-포트레이트(e-Portrait) 기능을 E-PL1에도 적용해 인물 사진 촬영 시 피부톤을 부드럽고 환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피부 트러블을 줄여주는 효과를 줘 포토샵을 통한 별도의 후보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동영상 모드는 HD 촬영을 지원한다. 특히 동영상 모드는 녹화 중에 스틸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어 멀티테스킹(multi-tasking)이 가능하다. HD 동영상 촬영도 아트필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E-PL1은 얼굴인식ㆍ동체추적 등의 자동초점(AF) 기능을 지원해 초보자들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얼굴인식ㆍ동체추적 AF는 동시 지원도 가능해 촬영 도중 사람이 움직일 경우 초점도 자동으로 얼굴을 따라가며 맞춰준다. E-PL1은 전반적으로 편리하게 배치된 자동기능이 복잡한 촬영 설정을 거치지 않아도 다양한 촬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DSLR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에게 ‘DSLR은 다루기 복잡하다’는 부담을 덜게 해준다. 반면, 기존에 DSLR을 사용해 왔던 사용자들에게는 조리개, 셔터 등의 세세한 설정을 할 때 일일이 방향키를 눌러 조작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 기존 DSLR과는 달리 셔터 작동을 제외한 상당수의 기능이 전자식으로 대체돼 기계식 감성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다소 어색함이 느껴질 수도 있다. 이같은 제품 특징으로 봤을 때 E-PL1은 복잡한 조작을 거치지 않고 간편한 촬영을 추구하면서도 DSLR 급의 결과물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사진= 서울신문NTN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16도로명 논란 “여론조사서 “유지”

    516도로명 논란 “여론조사서 “유지”

    한라산의 첫 횡단도로인 516도로란 이름을 누가 지었는지에 대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군사정권이 5·16쿠데타를 정당화 하고 기념하기 위해 516도로라는 명칭을 붙인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516도로 건설을 총 지휘한 제주도지사는 5·16 이후 박정희가 임명한 현역 해군소장이었다. 제주시 산천단에 위치한 춘강사회복지법인 맞은편 도로변에 516도로명비가 세워져 있다. 이 비는 516도로 건설 공기 등을 단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정희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했던 제주도청 공무원이 박대통령의 친필 휘호를 받아다가 높이 2m 가량의 자연석에 음각으로 새긴 것이다. 비 앞면에는 ‘五一六 道路’ 뒷면에는 ‘題子 朴正熙 大統領 閣下 西紀 1967年 3月 建立’이라고 표기돼 있다. 516도로라는 명칭은 2000년대 중반 5·16 군사쿠데타와 박정희에 대한 재조명 논란이 벌어지면서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일부에서 군사쿠데타를 상징하는 도로 명칭을 바꾸어야한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한동안 제주사회에서 찬·반논란이 일었다.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도로에 군사쿠데타를 상징하는 516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청산해야 할 역사라는 논리였다. 제주도는 도민 여론조사까지 실시하기도 했으나 ‘좋은 역사든 나쁜 역사든 있는 그대로 보여줘야 한다.’면서 516이라는 도로명칭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제주관광협회 관계자는 “간혹 외국인 관광객이 516이라는 도로 명칭이 무엇을 뜻하는지 문의를 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요즘 제주를 찾는 일반 관광객들 사이에는 한라산을 횡단하는 도로가 516도로라는 것이 널리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신라호텔 일식당, 가이세키 요리 ‘갈라디너’

    신라호텔 일식당, 가이세키 요리 ‘갈라디너’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는 ‘와케토쿠야마’ 레스토랑의 가이세키 요리를 주제로 한 갈라디너를 연다.서울신라호텔은 오는 4월 1일과 2일 양일간 “독자적인 가이세키 조리법으로 유명한 와케도쿠야마의 총주방장 노자키 히로미츠를 초청해 고객에게 색다른 미식을 선사하고 아리아께의 가이세키 조리 기술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고 알렸다.또한 관계자는 “와케도쿠야마에서 직접 공수한 ‘다사이 준마이다이긴죠 원심분리 도정 2할3분’ 사케를 2인당 1도쿠리 제공한다.”며 “노자키 히로미츠 총주방장의 친필사인이 담긴 요리책 1권을 증정한다.”고 전했다.이번 갈라디너에서는 벚꽃 고니두부, 완두 스리나가시, 벚꽃 모양 사시미, 전복 이소베야끼, 성게 돌솥밥 등 봄철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 갈라디너는 양일 저녁 40명만 초대되며 가격은 28만원이다. (세금, 봉사료 별도)한편 노자키 히로미츠 총주방장은 일본 내 스타 셰프로 TV 및 잡지 등 수많은 매스컴에 자주 소개되며 30권이 넘는 조리책을 출간한 인물이다.문의 및 예약 : 02-2230-3356사진=서울신라호텔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홍도 산수화 본떠 그린 ‘와유첩’ 경매

    김홍도 산수화 본떠 그린 ‘와유첩’ 경매

    KBS ‘TV쇼 진품명품’ 프로그램의 감정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영복(56)씨가 미술품 경매회사 ‘옥션 단’을 설립하고, 추정가 15억원 이상의 ‘와유첩’(臥遊帖)을 26일 첫 경매에 내놓는다. ●75폭 화첩… 추정가 15억원 이상 와유첩은 조선시대 김홍도가 정조의 특명을 받고 금강산 일대를 유람하며 그린 산수화를 베껴 그린 그림에 김계온 등의 선비가 시문을 덧붙인 75폭의 화첩이다. 김홍도는 정조가 꼭 가보고 싶지만 갈 수 없었던 금강산 부근의 명승지를 사생하고 70폭의 ‘금강사군첩’을 남기는데, 이번 경매에 출품되는 와유첩은 김홍도의 그림을 베낀 것이다. 1816년 오헌 김계온(1773~1823)이 50여일간 금강산 유람을 다녀오고 나서 화공에게 부탁해 금강사군첩을 본떠 그린 그림에 직접 지은 161수의 시를 붙여 완성했다. 나무 표지로 제본된 책 9권에 75폭의 그림이 들어 있다. 김홍도의 원본 금강사군첩은 와유첩처럼 나무 상자에 온전히 보전되지 못하고 일부만 남아 이리저리 떠돌고 있다. 김영복 대표는 “와유첩은 발문을 쓴 김병성의 증손자인 사군자 화가 김진우 가(家)의 소장본으로 여겨진다.”며 “비록 김홍도의 그림을 이모(移模·본떠 그림)했지만 한국의 자연을 요즘 수채화보다 더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경매 시작가는 15억원이다. ●정조가 고종사촌에 보낸 어찰 40통도 정조대왕이 1790년쯤부터 1797년 무렵까지 고종사촌인 김이주 집안에 보냈던 친필편지 40통인 ‘어찰첩’도 시작가 3억 3000만원에 경매된다. 정조가 추사 김정희의 양아버지였던 김노영과 양할아버지 김이주에게 보낸 편지들로 인삼, 약, 호피, 부채, 달력 등 여러 종류의 세찬(음식 또는 특산물)을 보낸다는 내용이다.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축하하는 시와 어린 순조의 글씨도 있다. 이중섭이 죽기 직전인 1955년쯤 그린 유작 ‘돌아오지 않는 강’도 추정가 3억~6억원에 출품됐다. 19×15㎝로 크기는 작지만 이중섭의 활달한 붓놀림이 살아 있다. 옥션 단은 26일 오후 4시 서울 수송동 전시장에서 와유첩을 비롯해 고서화와 근·현대 서화, 도자기, 민속품, 서양화, 대한제국 우표 등 201점을 경매에 부친다. 출품된 작품은 19~25일 경매장소인 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 (02)730-5408.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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