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친절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격리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남구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치안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대가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622
  • 여수시, 해양엑스포 홍보 체험마을 조성

    2010년 여수 해양 엑스포를 알리고 관광객을 끌어 모으기 위해 체험 관광마을이 조성된다. 전남 여수시(시장 朱昇鎔)는 엑스포 개최 후보지인 화양면 장수리 장등마을일대를 정부지원을 받아 관광마을로 특화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업비 20억원은 국비 10억원,지방비 6억원,주민부담금 4억원으로 충당하며내년에 착공해 2002년까지 사업이 마무리된다. 이에 따라 이달말부터 해양수산부,한국관광공사,전남도 관계자들로 개발지원팀이 구성돼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시범행사 개발 등에 들어간다. 체험행사로는 갯벌에서 어패류 잡기대회,배를 타고 나가 고기를 잡는 체험어장,풍어제 등에 참여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마을주민들에게 관광마인드와 친절교육을 시키고 방문객 안내센터,횟집,민박가구,특산물 판매장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체험마을 일대는 백야도 등 아름다운 섬과 모래알이 고운 장등해수욕장과갯벌 등이 있어 평소에도 관광객이 줄을 잇는 곳이다. 여수 남기창기자 kcnam@
  • 미 FBI 실체 국내 첫 공개

    1995년 4월 미 오클라호마 연방건물의 폭탄테러 참사현장에 5분만에 나타나화제가 된 미 연방수사국(FBI)의 실체가 국내 언론사상 최초로 KBS-1TV에 의해 공개된다. 17일 밤12시 방영되는 ‘수요기획’은 루이스 프리 국장의 내한에 발맞춰 공개되기를 극도로 꺼려온 대테러 진압부대 SWAT(전술화기 특수부대)의 최신장비와 훈련장면 등 FBI의 실상을 카메라에 담는 데 성공했다. 물론 FBI측은 “ABC나 CBS같은 미국의 유수 방송사에게도 2∼3일밖에 취재를 허용하지 않았다”며 취재진을 감시하는 요원을 붙이는 조건으로 보름동안의 취재를 허가했다. 이 과정에서 결정적인 도움을 준 사람이 SWAT의 사격교관으로 일하는 한국인 최재범(33)씨와 워싱턴 지부에서 근무하는 김경미(31)씨 부부였다. 제작진은 엄격한 보안을 요구하는 FBI 속성상 김씨의 뒷모습만을 카메라에담을 수 있었고 몰래카메라로 찍으려다 들켜 얼굴을 붉힌 적도 있었다.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기지 안에 있는 FBI아카데미에서는 영화 ‘양들의침묵’에 나온 호건스 앨리라고 불리는 특수훈련장,유전자 연구소 등을 촬영했다.이 연구소의 유전자 감식기법은 현재 전세계에서 통용된다. 지난 93년 발생한 미 중앙정보국(CIA)정문 앞 총기난사 사건을 CIA에 앞서해결해 FBI의 수사력을 입증한 범죄학박사이자 수사관인 브래드 가랫을 인터뷰,세계 최고의 수사기관으로 인정받기까지의 험난한 과정을 들어본다. 외주제작사인 트라이엄프의 이인수PD는 “FBI요원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법학·회계학·어학 전공자 또는 대학졸업후 3년,석사 취득후 2년이상 취업경험이 있는 사람 가운데서 선발된다”며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친만큼 이들은 일반 시민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부드럽고 친절하기 이를 데 없었다”고부러워했다. 임병선기자 bsnim@
  • 서울 서초구, 매주 친절공무원 선발 화분 주기로

    ‘서초구청에서는 자스민 화분이 놓인 책상을 찾으세요’ 서울 서초구(구청장 趙南浩)가 민원인들을 친절하게 대한 공무원에게 매주‘친절공무원’ 표창과 함께 향기로운 ‘자스민 화분’을 부상으로 수여해눈길을 끌고 있다. 자스민은 꽃말이 ‘친절’‘상냥함’인 상록관엽수다. 15일 서초구에 따르면 조구청장은 세무2과 조진실(曺眞實·26)씨에게 지난11일 처음으로 ‘자스민 화분’을 전달,성실한 근무태도를 격려했다. 상패와 달리 자연스럽게 책상위에 놓고 관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외부인들에게도 쉽게 ‘친절공무원’임을 알릴 수 있는 잇점이 있다.관내의 화훼농가를 돕자는 취지도 작용했다. 조씨가 처음으로 자스민 화분을 받은 것은 한 민원인이 인터넷 ‘구민의 소리’에 띄운 감사의 글이 계기가 됐다.‘조회수’라고 자신을 밝힌 이 민원인은 ‘구민의 소리’란에 이렇게 적었다. ‘…공무원에게는 별로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었다.언젠가 세금 문제로전화를 했더니 뜻밖에 친절하고 밝은 못소리로 차근차근 답해주는 여자분이있었다. 전화를하기 전에는 몇 가지 따지려고 각오를 했는데 막상 친절하게 나오니할 말이 없었다.오히려 내가 무안해 졌다.’ 심재억기자 jeshim@
  • “예쁜 목소리로 친절 안내합니다”

    자치행정에 있어 친절행정이 특히 강조되면서 행정자치부의 권유 지침에 의해 전화 안내에 자동응답시스템(ARS)을 운용해온 서울시내 일선 자치구들이앞다퉈 이를 교환원 안내방식으로 바꾸고 있다. 중랑구 등 8개 구가 이미 ARS를 교환원 안내방식으로 바꿨으며 현재 ARS방식을 택하고 있는 구들도 교환원 방식으로의 전환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상태다.일부 구에서는 민원인의 전화수요가 적은 야간에만 ARS를 운용하고 있다. 기계음에 대한 거부감 등이 작용,ARS에 대한 민원인들의 이용 기피로 전화를 통한 구정 참여도가 과거 교환원 안내방식때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것은물론 시간적·경제적으로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ARS를 이용한 전화의 상당수가 잘못 접속돼 결국 교환원이 안내를 해야 하는 등 이중부담도 일선 자치구들이 이 시스템의 운용을 꺼리는 이유중의 하나다. 중랑구가 최근 ARS 시스템을 이용한 주민 560명을 대상으로 통화량 분석 및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통화 560건중 자동연결된 전화는 절반에도 못미치는 210건에 그쳤으며 나머지는 교환원을 통해 연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평가에서도 45.9%가 ‘사용하기 불편하다’고 응답했으며 ‘괜찮다’는 응답은 8.9%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중랑구는 결국 지난 10일부터 ARS를 교환원 안내시스템으로 교체했다.지금까지 ARS를 운용하다 폐기한 곳은 중랑 외에도 성동·성북·강북·서대문·마포·구로·송파구 등 8개 자치구에 이르며 종로·중구·광진·양천구 등은 야간에만 ARS를 운용하고 있다. 현재 ARS를 운용하고 있는 용산 등 13개 구도 교환원 안내방식 채택 등 문제점 보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은 “민원인은 물론 공무원들의 이용상 편의를 위해 ARS를 도입했으나 안팎에서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아 교환원 안내방식으로 바꿨다”며 “ARS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불편이 없도록 기술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한국에서 살아보니 대중교통 가장 불편”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은 여전히 교통문제에서 가장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용산구가 9∼10월 두달간 구청을 방문한 외국인과 일반관광객 225명을 대상으로 우편설문조사를 실시해 11일 발표한 결과다. 주택,교통,관공서 이미지 등 7개 분야 25개 항목에 걸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46%가 서울생활에서 가장 불편한 점으로 교통문제를 꼽았으며 이어의사소통의 어려움(19%),혼잡한 환경(13%),나쁜 공기(7%)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과 관련,버스 및 택시의 난폭운전이 각각 51%와 21%를차지해 운전자의 나쁜 운전습관이 아직도 고쳐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지하철에 대해서는 혼잡(38%),노선부족(29%),안내체계 미비(13%) 등을 지적했다. 관공서에 대한 이미지 조사에서는 의사소통 불편이 34%로 가장 많았고 민원절차 복잡(29%),외국어 안내판 부족(20%),직원불친절(4%)등 순으로 답해 국제화 시대에 맞는 전문공무원의 양성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응답 외국인들은 관공서가 개선해야 할 점으로 구비서류간소화,외국어가능 직원 배치,출입국관리사무소 지문날인 폐지 등을 들었으며 외국인 생활정보 안내책자에 교통지도 및 도로해설,외국인을 위한 의료서비스,한국 예의범절,버스노선 안내,아파트 정보 등을 실어줄 것을 요구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목포경찰서 홈페이지 운전자에 큰 인기

    전남 목포경찰서(서장 鄭光燮)가 음주 단속 날짜 등 각종 정보를 인터넷에올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1일 목포서에 따르면 지난 1일 개설한 인터넷 홈 페이지(www.mokpo112.or. kr) ‘오늘의 소식’을 조회한 건수는 불과 열흘만에 380여건이나 된다. 이곳에는 음주 단속일이 단속 전날이나 당일 아침에 띄워지고,무인속도 측정 단속구간과 각종 교통정보,그날 그날의 시내행사 등도 게시돼 운전자들이 즐겨 찾는다.또 전날 발생한 사건사고중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줄만한 내용을 올려 의외로 많은 네티즌들이 문을 두드리고 있다. ‘경찰서장과 대화의 방’으로 들어가면 경찰서에서 당한 억울한 일을 호소하거나 친절한 경찰관을 추천하고 건의사항도 올릴 수 있다.현재는 경찰의격무를 격려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서울청 캐릭터인 ‘포돌이’ 한마당에는 좋은 말과 새소식,최근 법령 등이있어 경찰서 직원들에게도 인기다. 정서장은 “홈 페이지 개설을 계기로 새로운 경찰,준비하는 경찰로 이미지를 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주민들도 아낌없는조언으로 경찰을 격려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목포 남기창기자 kcnam@
  • 서울 송파구 ‘사이버 세무민원실’ 개설

    서울 송파구(구청장 金聖順)는 9일 사이버 세무공무원을 만들어 인터넷상으로 세금 수납과 상담을 하도록 하는 등 사이버 세무행정체계를 구축,내년 2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사이버 공무원은 경력 10년의 33살짜리 세무주사보다. 이에 따라 세무 관련 불친절과 부조리가 사라지고 송파구 주민들은 구청을방문하지 않고도 세금 납부와 각종 세무 상담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송파구는 인터넷 홈페이지(www.songpa.seoul.kr)에 사이버 세무민원실과 세무상담실,게시판,빈번하게 질의하는 내용을 담은 FAQs(Freguently Asked Questions) 코너 등을 만들 계획이다. 사이버 세무민원실은 기존 홈페이지에 있는 각종 세무관련 사이트를 통합,모든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인터넷상으로 민원서류와 고지서를 신청·발급할 수 있게 한다.사이버 세무상담실은 회선수가 한정된 전화 상담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채팅 시스템을 통해 사이버 세무공무원과 민원인이 관심사에 대해 질의 응답하도록 만들어진다. 세무부서의 각종 공지·홍보사항 등을 담을 게시판과민원인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설명한 FAQs코너도 함께 개설,민원인들의 이용을 극대화할예정이다. 송파구는 이와 함께 주민 5,000명에게 E메일을 부여,각종 세금을 고지하고체납 발생 때 납부를 독려하기로 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사설] 교통대란 부추기는 백화점

    주말과 일요일이면 백화점 주변의 교통대란은 심각할 정도다. 롯데,메트로미도파,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백화점들이 시내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동시세일에 들어갈 때면 변두리지역까지 연쇄체증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은 수없이 지적돼온 문제다. 연중행사인 정기세일 외에도 별도로 치러지는 각 매장의 자체세일로 백화점 주변의 교통혼잡은 연일 그칠 날이 없는고질적인 병폐가 아닐 수 없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의 경우 창립 20주년 경품행사가 끝난 지난 일요일,쇼핑객들이 타고온 차량과 택시들이 100m 이상이나 차선을 점거하는 바람에 노선버스들이 버스정류장에서 서지 못하고 승객들은 대로 한가운데서버스를 내려 요리조리 길을 찾아나서는 곡예를 연출했다. 이렇게 시작된 교통체증이 종로와 을지로에까지 미치고 시내 주요도로가 연쇄적인 교통체증에 걸리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일이다. 그런데도 물건파는 데만 급급할 뿐 뾰족한 대책없이 교통혼잡을 되불러일으키는 백화점측의배짱영업이 한심스럽기만 하다. 고객을 위한 친절 차원에서도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세우는 것이 마땅하다. 백화점 주변의 교통혼잡이 문제가 되기 시작한 것은 93년 대형백화점들이시즌마다 일시에 정기 바겐세일을 하면서부터다. 외국의 경우 도심에 위치한 몇몇 백화점들은 아예 주차장을 폐쇄하여 자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물건을 사는 고객에게 무료주차권을 배부하는 등 승용차 사용을 부추기고 있는 실정이다. 부피가 작은 물건을 사는데도 승용차를 몰고오는 소비자의식도 문제다. 물건을 잔뜩 들고서 복잡한 지하철을 이용하라는 것은 무리이긴 하지만 요즘은 백화점에 따라 지하철이나좌석버스 승차권을 나눠주거나 가정까지 배달하는 택배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교통혼잡의 원인이 백화점 이용객 때문이라고 한다면 이와는 무관한 시민들이 연쇄체증으로 인한 시간적 피해를 당하는 것은 부당하기 짝이 없다. 예견되는 교통혼잡을 방치하는 것은 물건 파는 데만 혈안이 되어 고객에 대한 배려를 외면하는 처사다. 더구나 요즘은 각 백화점이 사은품을 증정하는 기간이다. 한꺼번에 고객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세일기간을 달리하는 분산대책을 세우든지 세일기간 중에는 주차장을 유료화하거나 주차장을 폐쇄하는 방안을 검토해볼 만하다. 말로만 친절을 외칠 것이 아니라 교통혼잡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부터 세워주는 것이 고객에 대한 진정한 사은일 것이다.
  • 관광호텔 과밀부담금 2002년까지 면제

    김대중 대통령 주재로 8일 청와대에서 열린 관광진흥확대회의에서 관광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이 마련됐다.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관광숙박시설] 확충지원 지금부터 2002년까지 신축 또는 증·개축 허가를받는 복합건물내 관광호텔의 경우 객실면적에 대하여 과밀부담금을 면제한다. 과밀부담금은 보통 건축비의 10% 수준. 서울시내 남산·수유동 등 24개 풍치지구중 남산을 제외한 모든 풍치지구내에 관광호텔 건축을 허용하고 고도제한도 해제한다.(구체적인 고도의 범위는관련부처간 추가 협의). 여의도 등 서울시 보유 토지를 호텔 용지로 제공한다.경기도내 연수원 등 유휴시설을 ‘경기투어텔’로 지정하여 2002년까지한시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실비로 제공한다. [외국인투자유치 지원] 외국인투자지역 지정범위를 제주도,관광단지,대관령·설악 등 2개의 관광특구에서 관광진흥법이 정하는 관광단지 및 관광특구전체로 확대한다.(현재 관광특구는 19개지역). [관광수용태세 개선]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연계하여 친절·청결·정직·절서를 위한 문화시민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중국인 방한 비자발급 기간을 단축하고 출입국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체류기간 90일 이하 모든 단기사증 발급 권한을 재외공관장에게 위임한다.관광목적인 경우 제한없이 허용한다.크루즈 유람선 전용부두를 2003년까지 확보한다.고속도로와 관광지의 도로표지판을 한글·영어·중국어로 병기한다. [관광사업 경영 활성화] 한국음식점업에 부과되는 20%의 특별소비세를 외국인 관광객 대상 매출에 대해서는 면제한다.휴양콘도미니엄 및 관광식당업의신용카드 수수료를 현행 3∼5%에서 0.5∼1% 인하토록 권고한다. [관광공사 재원조달 지원] 인천신공항 면세점의 일부를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토록 한다.현재 전체 2,400평중 절반을 관광공사에게 운영을 맡기는 방안이검토중이다.나머지는 국제입찰한다. [국내면세점의 내국인 구매 한도 확대] 현행 400달러에서 내년 상반기 1,000달러로 올린다. 이창순기자 cslee@
  • ‘공공개혁’ 주제 민-관 사이버토론회

    인터넷을 통한 정부와 네티즌간의 사이버토론회가 오는 15일 열린다. 기획예산처는 8일 “공공부문의 개혁상황을 국민에게 알리고 여론을 수렴하는 방안으로 인터넷을 통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털서비스 업체인 ‘다음커뮤티케이션’(한메일) 홈페이지와 기획예산처홈페이지를 연결해 이뤄질 이 토론회는 ‘친절한 공무원상’등 국민생활과관련된 공공개혁을 주제로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네차례 실시된다.주제별로토론참여를 신청한 네티즌 3명과 사회자,기획예산처의 담당 과(팀)장 1명이토론에 참여한다. 토론회와 별도로 예산처는 ‘사이버신문고’를 개설,일반 네티즌들이 토론을 지켜보면서 자기 의견을 개진하거나 질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토론회나 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네티즌들의 질문이나 제안에 대해서는 다음달 초 담당자가 인터넷을 통해 사이버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예산처 관계자는 “최근 네티즌의 급증으로 인터넷이 여론형성 매체로 떠오름에 따라 국민과 정부의 긴밀한 대화를 위한 방안으로 사이버토론회를기획했다”고 말하고 “성과를 보아 다른 부처로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진경호기자 jade@
  • [독자의 소리] 민원서류 작성법 친절히 안내해줬으면

    얼마전 TV의 고발프로에서도 나왔지만 고등학교 졸업 정도면 누구나 할 수있는 등기서류 작성을 등기소의 무성의로 비싼 돈을 들여 법무사에게 대행시킨다는 건 불합리하다는 얘기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실제로 등기서류의 작성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한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작성할 수 있는 것이다.그러나 등기소측에 서류작성에 대해 물으면 “법무사에게 가보라”고 핀잔을 주기 때문에 어려운 일처럼 생각돼왔다. 등기뿐 아니라 일선 구청의 서류도 복잡해 법무사의 힘을 빌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시민을 위해 행정절차를 간소화한다고 말은 하지만 아직은 남의 나라 이야기처럼 들린다.민원 서류의 신청절차나 양식을 알기 쉽게 하고,간단한 서류는 민원인 본인이 직접 작성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을 바란다. 최재선[서울 은평구 갈현동]
  • 서울 구로구 모든 직원 친절봉사전문가로

    서울 구로구(구청장 朴元喆)는 3일 다단계 판매회사들이 주로 이용하는 피라미드식 조직 확산 기법을 채택,정기 및 맨투맨식 주입 교육과 홍보를 통해 모든 직원을 친절봉사 전문가로 키우기로 했다. 구로구는 우선 지난달 7일 신설한 친절봉사추진반 직원들을 민간 친절서비스 전문교육기관인 경기도 신갈의 탑서비스아카데미에 보내 8일부터 5박6일간 위탁교육받도록 할 방침이다. 7명으로 구성된 이 추진반은 앞으로 자체 친절봉사 강사로 나서 직원들에대한 교육은 물론 각종 친절봉사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결국 1명의 전문요원이 다른 직원과 맨투맨식으로 접촉해 의식을 개혁하는방법을 통해 2명이 4명으로,4명이 8명으로 확산되는 피라미드 효과를 내도록 한다는 구상이다.구로구는 직원들끼리 친절의식과 봉사자세를 서로 관리·조언해주는 고리식 연결 형태를 갖춰 친절봉사행정에 태만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고객만족의 친절봉사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피라미드식친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됐다”면서 “내년 4월쯤이면 1,300여 전 직원이 친절봉사 전문인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안전死角 유흥업소’] 3. 청소년 음주

    “술을 마시지 못하면 친구들과 어울릴 수가 없어요” 서울 I고교 2학년 이모양(17)이 전해주는 청소년들의 놀이문화 중심은 술이었다.노래방이나 게임방 또는 오락실은 옛 얘기가 된 지 오래다.호프집과 소주방,나이트클럽,여관 등을 즐겨 찾는 청소년들이 적지 않아 성인문화와 크게 다르지 않다.인천 호프집 화재 사고로 목숨을 잃은 친구의 빈소 앞에서같은 반 친구들이 버젓이 술판을 벌일 정도다. 서울의 신천·강남역과 화양리,대학로,신림4거리 일대 등은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신천역은 ‘젊음의 거리’로 불릴 정도로 밤만 되면 청소년들로 붐빈다.3∼4명이 소주방에서 술을 마시면 2만∼3만원쯤 든다.담배도 마음대로 피운다.그러나 단속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양은 “경찰은 청소년들이 술집에 들어가는 것을 봐도 모른 체 한다”고말했다.유흥업소에서도 손님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신분증 검사를 하지 않는다.심지어 “오늘은 단속이 있으니까 몇시 이후에 오라”며 친절히 알려주기까지 한다. 서울 J고교 2학년 이모군(17)은 “압구정동은 배경이 좋은 아이들이 많이드나들어 경찰이 단속을 하지 않는다고 친구들 사이에 소문이 나 있어 집에서 멀지만 즐겨 찾는다”고 털어놨다. 이들 빗나간 10대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호프집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한다.학원비나 교재비 등으로 부모에게 돈을 얻어내는 등 한 달에 30만∼50만원씩 유흥비로 쓰는 학생들도 있다.심지어 학원 영수증을 위조해부모로부터 돈을 챙기기도 한다. 그러나 교육 당국은 뒷짐만 지고 있다. 유병세(兪炳世) 인천시 교육감은 지난달 31일 기자들에게 청소년들의 술집출입을 전국적인 현상으로 치부하면서 호프집 참사를 변명하기에만 급급했다. 청소년과 교사는 형식적인 관계가 되어 버렸다.학생들은 고민이 있어도 교사에게 털어놓지 않는다.친구들로부터 당장 따돌림받기 때문이다.학교측은지난해부터 ‘상담 교사제’를 실시하고 있으나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金玟河)가 최근 전국 초·중·고교 교사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교사들은 학생들이 고민을의논하는 대상 순위에서 친구(69.2%),부모(15.6%)에 이어 최하위라고 스스로 답했다.이 단체의 정책연구소 이명균(李明均·34) 선임연구원은 “학생들이 학교보다는학원을 따르는 데다 교사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현실에서 아이들을 제대로지도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면서 “문제 학생들을 단순히 처벌하거나 이벤트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 관련 부처가 협조 체제를 강화,구체적인 장·단기 계획을 만들어 실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
  • 서울 중구, 친절공무원 금강산 관광

    서울 중구(구청장 金東一)는 친절봉사 생활화운동을 통해 모범 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 두명을 24일부터 27일까지 금강산 관광에 보내기로 했다.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 전화 친절도 점검에서 5차례 이상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문화체육과의 조영수(趙英秀·행정8급·37)씨와 황학동사무소의 진혜경(陳惠敬·별정7급·35·여)씨가 모범공무원으로 뽑혔다. 중구는 지난해 초 친절봉사추진반을 구성해 친절교육,전화예정교육,친절도 우미,친절체조,친절마일리지제도 등을 통해 공무원의 친절봉사 분위기를 다 져온 결과 올 1월 서울시의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기도 했 다. 중구는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도 친절 공무원 두명을 금강산 관광에 보 낸 바 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 내부개혁 촉구

    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대표 김재현)가 공직자의 내부개혁을 촉구하고 나 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주시 직장협의회는 1단계로 회원들이 앞장서 시정 자율 참여와 기초질서 실천 생활운동을 펴기로 하고 1일 출근 시간 때 시청 정후문에서 ‘우리 한 번 변해 보면 어떨까요’란 유인물을 나눠주며 동료 공무원들의 참여와 실천 을 촉구했다. 유인물은 ▲시민에게 투명하고 친절하게 봉사하자 ▲직원간에 신뢰하고 부 서간에 협조하자 ▲항상 웃으며 인사하고 칭찬하며 사랑하자 ▲시정발전을 위해 연구 노력하자 ▲작은 일이라도 솔선 참여하자 등 5개 의식개혁 실천 사항을 담고 있다. 직장협의회는 1단계 의식개혁 운동이 정착되면 2단계로 시정발전 노력과 부 정부패 근절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3단계로는 사회봉사활동 실천과 건전한 생활습관 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 쳐나갈 방침이다. 직장협의회는 내년 1월부터 이같은 실천사항을 자체평가하고 이를 청내 전 자게시판을 통해 알리는 등 홍보를 강화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 [독자의 소리] 시민공원 관리자 이용객 배려하는 자세를

    며칠전 탑골공원 앞에서 사람을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기다려도 약속한 사람이 오지 않아 공원에 들어가보니 공원안은 가로등이 모두 꺼져 어두웠다. 그때 마침 문닫을 시간이니 ‘지금 즉시’나가라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공원안에 있는 사람들을 무슨 들어오면 안될 곳에 들어온 사람 취급을 하듯느닷없이 권위적인 목소리의 안내방송은 기분을 상하게 했다. 공원관계자들에게 당부한다.공원 마감시간 전까지는 불을 켜놓아야 한다.아직 문 닫지도 않은 공원이 너무 어두워 자칫 종로 한복판에서 범죄라도 일어날까 걱정스럽다.또 방송이 필요하다면 보다 친절한 목소리로 녹음해 마감시간 20분전부터 몇차례에 걸쳐 안내방송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정문수[서울 서초구 방배2동]
  • 강릉 선사시대 주거형 민박단지 조성

    강원도 강릉시는 28일 산과 바다,강,호수가 어울어진 해안가 관광지에 강릉지역만이 갖는 독특한 고대주거문화를 재현한 ‘선사주거형 민박단지’를 50동 규모로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하기로 했다. 강릉시는 내년말까지 5㏊ 규모의 시유지를 물색해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요금은 일반 민박보다 40∼50% 저렴한 3만원 정도로 책정,연간 2억원가량의수익을 올릴 방침이다. 강릉시는 구정면 제비리와 삼정평들 등에서 질이 좋은 목재와 황토를 확보,민박단지에 토굴집 토담집 너와집 등 3∼4종의 선사주거시설 50개동을 우선짓고 활터와 소형승마장 등 위락·편의시설도 갖춘 뒤 성과가 좋으면 대단위 민박단지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민박시설이 부족해 피서철 등 관광시즌만 되면 극성을 부리는 바가지 요금을 해소하고 시수익도 올리기 위해 추진된다.예향·문향 다운 시설로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그러나 기존 숙박업소와 산림 훼손에 대한 주민 반발도 예상,시장조정기능에 바탕을 둔 친절서비스를향상시키고 벌채한 임야에는 소나무를 이식,산림 훼손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산과 바다 호수 강이 고루 어울어진 조용한 선사시대의토굴을 지어 최고의 휴양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hancho@
  • 관악구, 장애인차량 무료세차

    관악구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27일부터 3일간 세차시설이 있는 관내 주유소에서 무료 세차를 할 수 있다. 관악구는 제6회 시민의 날을 맞아 27일부터 29일까지를 ‘장애인차량 무료세차기간’으로 정하고 15곳의 주유소에서 무료세차를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차시설이 갖춰진 15곳의 주유소에 장애인 명단을 배포하고 장애인 스티커가 부착된 차량에 대해 친절하게 무료세차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서울양천구, 직원 조직일체감 훈련…새달 5차례 실시

    서울 양천구(구청장 許完)는 직원 개인과 부서간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11월1일부터 12일까지 5차례로 나눠 1박2일간의 직원 조직일체감 훈련을실시한다. 간부 직원은 1회 60명,일반 직원은 4회 800명 등 모두 860명이 참가하는 이번 훈련은 이벤트 전문업체인 ‘맨탁 컨설팅그룹’이 위탁,운영한다. 간부 직원에 대해서는 황인태 국제평화연구소장이 ‘국내외 경제동향과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강의한다.일반 직원은 삼성전자 등에서 친절서비스교육담당 강사를 지낸 최은미씨와 창조적능력개발원 박우성원장으로부터 ‘직장예절과 고객감동 서비스’와 ‘전통예술의 이해와 민족의식 및 협동의식고취’에 대한 강의를 각각 듣는다. 양천구는 훈련이 끝난 뒤 설문조사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내년에도 같은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재순기자
  • ‘말뿐인’공무원 불친절 보상제

    중앙부처가 질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도입한 민원사무 착오보상제가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등 전시행정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19일 각 중앙부처를 상대로 공무원의 불친절 행위에 대한 실비보상제도 운영실태를 파악한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5,000원짜리 전화카드 1장을 지급한 것 이외에는 보상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동일 민원으로 청사를 두번 방문한 민원인이 작성한 옐로카드를 토대로 이같은 보상을 했다. 정부는 지난 4월19일부터 중앙청사 및 대전·과천청사에 민원인이 용무를마치고 돌아갈 때 해당 공무원의 친절 여부를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그린·옐로카드함’ 설치를 계기로 실비보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중앙정부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달리 카드신고함 운영실적이 저조할 뿐만 아니라 형식적인 운영에 그치고 있다는 해석이다. 행자부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중앙청사 및 과천·대전청사에 설치된 접수함에 들어온 것은 모두 769건이었다.그린카드가 719건,옐로카드가50건이었다. 옐로카드의 경우 대검찰청이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노동부·건설교통부가 5건·4건 등이었다. 3월부터 신고함을 운영중인 정통부의 경우 지금까지 불친절 3건,친절 31건등 34건이 접수됐으나 실비보상은 한 건도 없다.정통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불친절 3건 가운데 연락처를 밝히기를 거부한 1건을 제외한 나머지 2건은불만처리내용을 회신했다”면서 “실비보상은 민원인이 교통비와 전화요금이얼마나 들었다든지 하는 요구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지난 6월1일부터 이 신고함을 두고 있으나 접수된 것은 한 건도없다. 8개 기관이 입주한 대전청사의 경우 출입구가 모두 4곳이 있으나 이같은 신고함이 설치된 곳은 민원인 주차장과 가까운 동쪽 출입구에만 있다.수거 등관리를 염두에 둔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는 지적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그린카드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일을 잘한다는 뜻”이라면서 “신고함 및 실비보상제도 운영을 더 홍보해 행정서비스의질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현갑기자 eagleduo@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