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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그땐 그랬지(6) 용변보다 엉덩이에 불…전치 12주 중화상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36. 그땐 그랬지(6) 용변보다 엉덩이에 불…전치 12주 중화상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독자들의 성원 속에 연재되고 있는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은 1960~70년대 독자들을 울리고 웃겼던 생활 속의 사건 기사들을 모아 <그땐 그랬지>라는 코너로 소개합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사건 소품 기사들을 통해 당시의 사회상과 생활상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부 표현은 요즘 상황에 맞게 수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36.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그땐 그랬지(6) 용변보다 엉덩이에 불…전치 12주 중화상 용변보다 엉덩이에 불…전치 12주 중화상 소독을 위해 변소 안에 뿌려 두었던 휘발유에 불이 붙어 앉아 있던 사람의 엉덩이에 전치 12주 화상을 입혔는데. 부산에 사는 윤모(21)군은 7월 16일 아침 8시쯤 이웃에 사는 박모(24)씨의 변소에 용변을 보러 가 바지를 벗고 쭈그리고 앉으며 피우고 있던 담배꽁초를 버리는 순간 아래에 뿌려 놓았던 휘발유에 불이 붙어 그만 엉덩이 전면에 화상을 입고 만 것. 봉변을 당한 윤군은 변소 주인 박씨에 대해 중과실 상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1970년 8월 2일자 ▒▒▒▒▒▒▒▒▒▒▒▒▒▒▒▒▒▒▒▒ 소매치기인 줄도 모르고 차에 태워 못된 짓 하려다… 길가는 여인에게 엉큼한 마음을 먹었던 회사원이 돈 잃고 봉변까지 톡톡히 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5일 길가던 여인을 자신의 승용차로 유인, 욕을 보이려던 나모씨(32•회사원•서울 강동구 둔촌동)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는데.... 경찰에 따르면 나씨는 23일 새벽 1시쯤 용산구 한남동 H국교 앞길에서 길을 가고있던 20대여인의 옆에 차를 세우고 “내 차로 가는 데까지 데려다 주겠다.”며 유인해 자신의 승용차에 태우고 동부 이촌동에 이르러 여인을 차안에서 욕보이려 했다는 것. 여인이 반항하며 지른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동네사람들에게 멱살을 잡힌 그는 경찰서로 끌려갔는데-. 경찰에서 조사를 받던 나씨가 주머니를 뒤지다 현금 5만원이 든 지갑이 없어진 것을 알았다. 뒤늦게 이 여인을 찾았지만 여인은 바람과 함께 사라진 뒤. 20대 여인은 나씨를 끌고 가는 주민들에게 “자신의 연락처이니 필요하면 연락해달라.”고 전화번호를 적어준 뒤 사라졌는데 경찰수사에서 그 전화번호는 가짜로 밝혀졌다. 나씨는 “오너드라이버의 주머니를 노리는 미인계인줄 모르고 차안에서 접근해 오기에 순순히 따를 줄 알고 몸을 요구했었다. 그런데 그 시기를 교묘히 이용해 소란을 피우며 소매치기를 해갔으니 진짜 피해자는 내가 아니냐.”며 투덜투덜. 경찰은 이 여인이 오너드라이버들에게 접근, 차를 타라는 청에 못이기는 체하며 동승해 엉큼한 남자가 다가오면 옥신각신하면서 지갑을 슬쩍하는 상습적인 여인으로 보고 주책없는 오너드라이버들에게 주의를 당부. 이렇게 되자 경찰은 피해자 입장인 나씨의 처리문제가 난처하게 됐다. 결국 계획적으로 지나던 여자를 유인해 욕을 보이려 했다는 점만은 사실이니 이를 문제삼아 입건하는 선에서 수사를 일단락 지었다. 그리고 수사경찰은 “목적한 것을 하나도 이루지 못한 채 돈뺏기고, 형사입건까지 당했으니 나씨의 망신살이 가련할 정도”라고. -1985년 7월7일자 ▒▒▒▒▒▒▒▒▒▒▒▒▒▒▒▒▒▒▒▒ 간통혐의 문초받던 아가씨 맞춤법 강의…조서 쓰던 경관 머리만 긁적 부산시 동래 경찰서 수사과에서 간통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던 이모(25)양이 진술서를 쓰고 있는 담당형사 L(38)씨에게 맞춤법이 틀렸다고 호통을 치면서 맞춤법 강의를 한바탕 해서 모두들 어리둥절. 이양은 진술조서를 받던 중 L형사가 조서에 ‘올키’라고 쓰자 ‘옳게’라고, ‘부엌’이라고 쓰자 ‘부엌’이라고 고쳐주면서 “그것도 모르냐”고 일침과 동시에 L씨를 붙잡고 맞춤법 강의를 친절하게 해주었다는 것. 친절한 선생님을 만난 L형사는 그저 머리만 긁적거리고. -1970년 5월 3일자 ▒▒▒▒▒▒▒▒▒▒▒▒▒▒▒▒▒▒▒▒ 도둑일망정 나도 의리의 사나이 며칠 전 부산의 한 경찰서를 찾아온 K(41)씨는 ‘의리있는 강도님’을 잡아달라는 색다른 신고를 했는데…. K씨는 전날 밤 집안에 침입한 강도에게 “다른 것은 다 가져가도 좋지만 단벌신사이니 양복만은 좀 봐달라”고 사정했더니 딱한 사정에 감동한 강도씨가 “날씨가 더워졌으니 저고리만 가져 가겠다”면서 바지는 남겨 주더라는 것. -1970년 5월 31일자 ▒▒▒▒▒▒▒▒▒▒▒▒▒▒▒▒▒▒▒▒ 죽는 약과 사는 약을 섞어 먹은 아가씨 9월 22일 오후 6시쯤 광주의 한 야산에서 약을 먹고 신음 중인 이모(20)을 칡덩굴을 걷으러 갔던 사람이 발견, 대학병원으로 옮겨 목숨을 구했는데…. 알고 보니 이양은 수면제 25알과 잠 안오는 약 15알을 함께 먹었다고. 왜 그렇게 섞어서 먹었느냐고 의사가 물어보자 “차마 죽기는 싫어서 그렇게 섞어 먹었다”는 황당한 답변. -1970년 10월 4일자 정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신문은 1960~70년대 ‘선데이서울’에 실렸던 다양한 기사들을 새로운 형태로 묶고 가공해 연재합니다. 일부는 원문 그대로, 일부는 원문을 가공해 게재합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어린이·청소년기를 보내던 시절, 당시의 우리 사회 모습을 현재와 비교해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원문의 표현과 문체를 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일부는 오늘날에 맞게 수정합니다. 서울신문이 발간했던 ‘선데이서울’은 1968년 창간돼 1991년 종간되기까지 23년 동안 시대를 대표했던 대중오락 주간지입니다. <편집자註>
  •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12분마다 성범죄’ 여성 차별까지… 대한민국 서울은 몇위?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12분마다 성범죄’ 여성 차별까지… 대한민국 서울은 몇위?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12분마다 성범죄’ 여성 차별까지… 대한민국 서울은 몇위?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순위가 공개돼 화제다.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YouGov)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직접 여행을 다녀온 여성 여행자들의 의견을 조합해 여성이 여행하기 가장 어려운 국가와 도시를 16곳을 공개했다. 1위에는 콜롬비아 보고타, 2위는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 3위는 페루 리마, 4위는 인도 뉴델리, 5위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선정됐다. 그 뒤를 잇는 나라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태국 방콕, 러시아 모스크바, 필리핀 마닐라 등이다. 영국 언론들은 해당 자료를 인용해 “이들 국가에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끊이지 않으며, 특히 여행객들의 피해사례도 다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국제여성여행센터 웹사이트 대표인 줄리 크로이처는 “인도의 경우 매 12분마다 성범죄가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터키와 모로코 등은 여성 차별이 매우 심하다”며 “전 세계 유명 도시 중 여성에게 이토록 불친절하고 위험한 곳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한민국 서울은 11위 파리 다음인 12위에 올라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순위 15위 안에 들면서 불명예를 안았다. 사진=서울신문DB(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인도 뉴델리 4위 “도대체 1위 어디?”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인도 뉴델리 4위 “도대체 1위 어디?” 해외 여행 전문가들이 꼽은 ’여성에게 가장 위험한 여행지’는 인도와 브라질, 터키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도, 브라질, 터키 등지를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로 지목했다. 이들 국가에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여행객들의 피해사례도 다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여성여행센터 웹사이트 대표인 줄리 크로이처는 “전 세계 유명 도시 중 여성에게 이토록 불친절하고 위험한 곳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면서 “인도의 경우 매 12분마다 성범죄가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터키와 모로코는 여성 차별이 매우 심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은 어디에서나 환영받는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당신의 착각”이라면서 “예를 들어 여성 여행자로서 브라질과 덴마크 중 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면, 위험하지 않은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YouGov)는 데일리메일과 별개로 전문가들의 의견과 직접 여행을 다녀온 여성 여행자들의 의견을 조합해 여성이 여행하기 가장 어려운 국가와 도시를 다음과 같이 정했다. ▲1위 콜롬비아 보고타 ▲2위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 ▲3위 페루 리마 ▲4위 인도, 뉴델리 ▲5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7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8위 태국 방콕 ▲9위 러시아 모스크바 ▲10위 필리핀 마닐라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인도 “매 12분마다 성범죄” 터키는 왜?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인도 “매 12분마다 성범죄” 터키는 왜? 해외 여행 전문가들이 꼽은 ’여성에게 가장 위험한 여행지’는 인도와 브라질, 터키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도, 브라질, 터키 등지를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로 지목했다. 이들 국가에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여행객들의 피해사례도 다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여성여행센터 웹사이트 대표인 줄리 크로이처는 “전 세계 유명 도시 중 여성에게 이토록 불친절하고 위험한 곳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면서 “인도의 경우 매 12분마다 성범죄가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터키와 모로코는 여성 차별이 매우 심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은 어디에서나 환영받는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당신의 착각”이라면서 “예를 들어 여성 여행자로서 브라질과 덴마크 중 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면, 위험하지 않은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YouGov)는 데일리메일과 별개로 전문가들의 의견과 직접 여행을 다녀온 여성 여행자들의 의견을 조합해 여성이 여행하기 가장 어려운 국가와 도시를 다음과 같이 정했다. ▲1위 콜롬비아 보고타 ▲2위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 ▲3위 페루 리마 ▲4위 인도, 뉴델리 ▲5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7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8위 태국 방콕 ▲9위 러시아 모스크바 ▲10위 필리핀 마닐라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여행가기 전에 꼭 알아두자 ‘여성 차별 심한 곳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여행가기 전에 꼭 알아두자 ‘여성 차별 심한 곳은?’

    국제여성여행센터 웹사이트 대표인 줄리 크로이처는 여성에게 안전하지 않은 여행지를 선정, 이곳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그는 “전 세계 유명 도시 중 여성에게 이토록 불친절하고 위험한 곳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면서 “인도의 경우 매 12분마다 성범죄가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터키와 모로코 등은 여성 차별이 매우 심하다”고 설명했다.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YouGov)’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직접 여행을 다녀온 여성 여행자들의 의견을 조합해 여성이 여행하기 가장 어려운 국가와 도시를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1위 콜롬비아 보고타 ▶2위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 3위 페루 리마 ▶4위 인도, 뉴델리 ▶5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7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8위 태국 방콕 ▶9위 러시아 모스크바 ▶10위 필리핀 마닐라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인도 “매 12분마다 성범죄”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인도 “매 12분마다 성범죄”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인도 “매 12분마다 성범죄”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복수의 해외 여행 전문가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를 선정해 주의를 요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인도, 브라질, 터키 등지를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로 지목했다. 이들 국가에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여행객들의 피해사례도 다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여성여행센터 웹사이트 대표인 줄리 크로이처는 “전 세계 유명 도시 중 여성에게 이토록 불친절하고 위험한 곳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면서 “인도의 경우 매 12분마다 성범죄가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터키와 모로코 등은 여성 차별이 매우 심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은 어디에서나 환영받는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당신의 착각”이라면서 “예를 들어 여성 여행자로서 브라질과 덴마크 중 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면, 위험하지 않은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YouGov)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직접 여행을 다녀온 여성 여행자들의 의견을 조합해 여성이 여행하기 가장 어려운 국가와 도시를 다음과 같이 정했다. ▲1위 콜롬비아 보고타 ▲2위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 ▲3위 페루 리마 ▲4위 인도, 뉴델리 ▲5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7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8위 태국 방콕 ▲9위 러시아 모스크바 ▲10위 필리핀 마닐라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12분마다 성범죄’ 인도는 4위 불과..그렇다면 1위는?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12분마다 성범죄’ 인도는 4위 불과..그렇다면 1위는?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복수의 해외여행 전문가는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를 선정, 이곳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인도, 브라질, 터키 등지를 여성이 여행할 경우 매우 주의해야 할 국가로 지목했다. 데일리메일은 “이들 국가에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끊이지 않으며, 특히 여행객들의 피해사례도 다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국제여성여행센터 웹사이트 대표인 줄리 크로이처도 “전 세계 유명 도시 중 여성에게 이토록 불친절하고 위험한 곳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면서 “인도의 경우 매 12분마다 성범죄가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터키와 모로코 등은 여성 차별이 매우 심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은 어디에서나 환영받는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당신의 착각”이라면서 “예를 들어 여성 여행자로서 브라질과 덴마크 중 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면, 위험하지 않은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YouGov)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직접 여행을 다녀온 여성 여행자들의 의견을 조합해 여성이 여행하기 가장 어려운 국가와 도시를 다음과 같이 순위를 정했다. 1위 콜롬비아 보고타, 2위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 3위 페루 리마, 4위 인도, 뉴델리, 5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7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8위 태국 방콕, 9위 러시아 모스크바, 10위 필리핀 마닐라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사진 = 서울신문DB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연예팀 chkim@seoul.co.kr
  •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인도 “매 12분마다 성범죄” 1위는?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인도 “매 12분마다 성범죄” 1위는?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인도 “매 12분마다 성범죄”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복수의 해외 여행 전문가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를 선정해 주의를 요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인도, 브라질, 터키 등지를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로 지목했다. 이들 국가에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여행객들의 피해사례도 다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여성여행센터 웹사이트 대표인 줄리 크로이처는 “전 세계 유명 도시 중 여성에게 이토록 불친절하고 위험한 곳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면서 “인도의 경우 매 12분마다 성범죄가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터키와 모로코 등은 여성 차별이 매우 심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은 어디에서나 환영받는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당신의 착각”이라면서 “예를 들어 여성 여행자로서 브라질과 덴마크 중 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면, 위험하지 않은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YouGov)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직접 여행을 다녀온 여성 여행자들의 의견을 조합해 여성이 여행하기 가장 어려운 국가와 도시를 다음과 같이 정했다. ▲1위 콜롬비아 보고타 ▲2위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 ▲3위 페루 리마 ▲4위 인도, 뉴델리 ▲5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7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8위 태국 방콕 ▲9위 러시아 모스크바 ▲10위 필리핀 마닐라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이 곳은 피해야 해”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이 곳은 피해야 해”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복수의 해외여행 전문가는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를 선정, 이곳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인도, 브라질, 터키 등지를 여성이 여행할 경우 매우 주의해야 할 국가로 지목했다. 데일리메일은 “이들 국가에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끊이지 않으며, 특히 여행객들의 피해사례도 다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국제여성여행센터 웹사이트 대표인 줄리 크로이처도 “전 세계 유명 도시 중 여성에게 이토록 불친절하고 위험한 곳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면서 “인도의 경우 매 12분마다 성범죄가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터키와 모로코 등은 여성 차별이 매우 심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은 어디에서나 환영받는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당신의 착각”이라면서 “예를 들어 여성 여행자로서 브라질과 덴마크 중 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면, 위험하지 않은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1위는 콜롬비아 보고타 이유는?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1위는 콜롬비아 보고타 이유는?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복수의 해외여행 전문가는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를 선정, 이곳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인도, 브라질, 터키 등지를 여성이 여행할 경우 매우 주의해야 할 국가로 지목했다. 데일리메일은 “이들 국가에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끊이지 않으며, 특히 여행객들의 피해사례도 다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국제여성여행센터 웹사이트 대표인 줄리 크로이처도 “전 세계 유명 도시 중 여성에게 이토록 불친절하고 위험한 곳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면서 “인도의 경우 매 12분마다 성범죄가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터키와 모로코 등은 여성 차별이 매우 심하다”고 강조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전 세계에서 여성에게 가장 위험한 여행지는?

    전 세계에서 여성에게 가장 위험한 여행지는?

    올 한해 힐링을 위한 여행을 계획 중인 여성이라면 다음의 ‘충고’에 명심할 필요가 있겠다. 최근 해외의 여행 전문가는 여성에게 안전하지 않은 여행지를 선정, 이곳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국제여성여행센터 웹사이트 대표인 줄리 크로이처는 “전 세계 유명 도시 중 여성에게 이토록 불친절하고 위험한 곳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면서 “인도의 경우 매 12분마다 성범죄가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터키와 모로코 등은 여성 차별이 매우 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은 어디에서나 환영받는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당신의 착각”이라면서 “예를 들어 여성 여행자로서 브라질과 덴마크 중 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면, 위험하지 않은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YouGov)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직접 여행을 다녀온 여성 여행자들의 의견을 조합해 여성이 여행하기 가장 어려운 국가와 도시를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1위 콜롬비아 보고타 ▲2위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 ▲3위 페루 리마 ▲4위 인도, 뉴델리 ▲5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7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8위 태국 방콕 ▲9위 러시아 모스크바 ▲10위 필리핀 마닐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와 별개로 ▲인도 ▲브라질 ▲터키 등지를 여성이 여행할 경우 매우 주의해야 할 국가로 꼽으며 “이들 국가에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끊이지 않으며, 특히 여행객들의 피해사례도 다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해피투게더 장위안, 중국 음식문화 질문에 친절한 설명

    해피투게더 장위안, 중국 음식문화 질문에 친절한 설명

    방송인 장위안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중국 문화를 설명했다. 지난 19일 설 특집으로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장위안은 “‘정말 중국 사람은 다 먹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제 생각은 다 문화 때문이다. 민족 따라 음식문화가 다양하다”고 입을 열었다. 장위안은 한족은 평범하게 먹고 다른 민족은 쥐, 고양이, 벌레 등을 먹기도 한다며, ‘왕푸징’거리에서 현지인은 벌레음식을 잘 먹지 않고 관광객들 위주로 판매한다 설명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13세 미만 가정폭력 아동 해바라기센터 이용…2년 연속 2배 이상 급증

    성·가정폭력 등의 피해자 지원기관인 해바라기센터를 이용한 13세 미만 아동이 2년 연속 2배 이상 급증했다. 지난해 센터를 찾은 성폭력 피해자 중 절반 이상은 아동 또는 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전국 34개 해바라기센터를 이용한 피해자가 2만 8487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8%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센터 이용자의 피해 유형은 성폭력 72.6%, 가정폭력 19.4%, 성매매 0.8%, 기타 7.2%다. 이들에 대해 1인당 평균 9.1건꼴로, 모두 26만여건의 의료·심리·상담·수사 서비스가 지원됐다. 가정폭력 피해자는 5517명으로 93.1%(5134명)가 여성이며 남성은 6.9%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3세 미만 아동은 9.3%(512명)로 2013년(221건) 대비 131.7% 급증했다. 2012년에는 93건이었으나,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매년 급속히 늘어났다. 13~18세 청소년은 5.4%(300명)로 집계됐다. 성폭력 피해자는 2만 693명으로 여성이 94.8%(1만 9618명)를 차지했다. 13~18세 청소년과 13세 미만 아동이 각각 28.3%, 23.3%나 돼 아동·청소년의 비중이 51.5%로 절반을 넘었다. 13세 미만 어린이 피해자의 전년 대비 증가율은 여자 8.7%, 남자 28.8%로 조사됐다. 센터를 이용한 피해자의 만족도를 보면 심리지원은 5점 만점에 4.42점, 직원 친절도는 4.40점, 서비스 내용은 4.35점 등으로 평균(4.25점)보다 높은 반면 위치·교통 등 서비스 접근성은 3.93점, 진료신속성은 4.06점 등으로 낮았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종로 새내기 공무원 96명 체험! 삶의 현장 속으로

    새내기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실무를 익힌다. 종로구는 오는 23~ 26일 나흘간 신규 임용자 96명에게 ‘맞춤형 직무적응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직 생활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갖추고 주민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내부 강의와 외부 현장 활동으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신규 임용자들은 구정 현황과 비전, 2015년 주요 역점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렴과 친절 기본 교육을 받는다. 시민봉사자로서의 공직가치, 바람직한 공직자상과 나의 역할, 행정서비스 마인드 전화응대 기본화법, 사회복지이론, 계약실무 등의 실무 교육도 포함됐다. 실무 교육은 부구청장, 국장, 팀장 등이 직접 진행한다. 특히 현장 교육은 이례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찾아가 주민과 인터뷰하는 과정을 편성했다. 종로를 찾는 시민과 주민,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발전 방안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만들었다. 구 관계자는 “기존에는 북촌, 창덕궁, 이화벽화마을 등을 방문하는 것에 그쳤지만 올해는 삼청동, 인사동, 대학로, 광장시장 등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난다”면서 “팀별로 현장 과제에 대해 토론하고 스토리보드로 제작한 내용을 발표하는 것으로 교육을 마무리한다”고 설명했다. 구는 인터뷰한 영상을 토대로 구체적 실천 방안을 찾기 위한 ‘실무직원 토론회’를 연다는 방침이다. 안건에 따라 근무 경력별 토론자를 구성해 분기별 1회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임용자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톨게이트 징수원에게 인사하자는 동영상 인기! 조회수 100만뷰 돌파!

    톨게이트 징수원에게 인사하자는 동영상 인기! 조회수 100만뷰 돌파!

    민족 최대 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톨게이트에서 마주하는 짧은 만남에 인사로 마음을 나누자”는 메시지를 담은 현대차그룹의 ‘소셜로그 캠페인’ 영상이 유투브 업로드 1주일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전개하는 소셜로그 네 번째 이야기 ‘인사를 나눠요’편에서는 좁은 톨게이트 공간 속에서 잠깐씩 스쳐 지나는 수많은 사람에 친절한 미소로 응대하는 징수원들에게 지날 때마다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를 하자고 제안한다. 톨게이트에서 머무는 몇 초 동안 인사를 나누면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취지에서 시작한 소셜로그 캠페인이 각박한 세태 속에서 사람 사이의 정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면서 SNS 등을 통해 급속 확산되고 있는 것. 외국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타인과 인사를 나누는 데 인색하다는 지적을 받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 외국에서는 낯선 이들과도 스스럼없이 눈인사를 나누고 여유를 누리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지만, 외국인이 본 한국인은 “왜 화가 나 있냐”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전문가들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인보다 정이 없어서라기 보다 선뜻 인사하지 못했던 오랜 문화가 사람 사이의 관계를 어색하게 만들었다”며 “이제는 어색함을 깨는 작은 용기가 일상의 무기력함에 빠진 국민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0.5평 남짓한 공간에서 하루 8시간씩 평균 3,800대의 차량을 대하는 톨게이트 징수원들이 친절함을 담아 운전자에게 인사를 건네도 대부분 냉대나 희롱, 불평을 털어놓는 경우가 많은 게 현실이다. 이런 이유로 ‘친절 메신저’ 역할을 하는 징수원의 삶을 응원하는 릴레이가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영상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 먼저 인사를 건네야겠다’, ‘고속도로 요금소 뿐아니라 버스, 택시 탈 때도 밝게 인사해야겠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현대차그룹의 소셜로그 캠페인을 계기로 사람들의 관심과 뜨거운 반응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이번 설 귀향길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짧게나마 마주치는 주변의 고마운 분들에게 따뜻한 인사말 한마디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공시족, 궁금증 클릭하면 ‘한눈에’

    공시족, 궁금증 클릭하면 ‘한눈에’

    공무원시험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은 공간이 마련됐다. 인사혁신처는 수험생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종합 안내서인 전자책 ‘수험생이 알고 싶어 하는 공무원 채용시험의 모든 것’을 펴냈다. 13일부터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서 정보를 제공한다. 444쪽으로 방대하면서도 목차 및 단어 검색 기능으로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바뀌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먼저 외교관 후보자 선발 시험과 추가 합격자 도입, 9급 공채 선택과목 조정점수제 등 최근 1~2년 사이에 신설된 규정과 7급 공채 지방인재 채용 확대, 실기(체력) 때 도핑테스트, 채점 중간 단계 필기시험(선택형) 답안지 온라인 열람 서비스 등 올해부터 시행된 제도를 알려준다. 1장 ‘공직을 향한 꿈, 여기에서 시작’은 초보 수험생을 위한 길잡이 노릇을 한다. 시험의 종류와 실시 기관, 정보 확인 및 연락처를 친절하게 적었다. 4장 ‘응시 원서 접수는 쉽고 빠르게’는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하고 원서와 응시표 출력까지 돕는다. 10장은 ‘채용시험 가산 특전’을 안내해 유용하다. 준비 단계는 물론 최종 합격과 근무지 배치까지 채용 전 과정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각종 시험에서 기록된 응시 현황과 커트라인, 연령 분포, 공개경쟁시험 관련 법령도 자세히 소개했다. 인사혁신처는 또 수험생의 불편을 해소한 사례를 담은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자체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제공한다. ‘공무원 채용시험 관리 시스템의 혁신! 수험생 불편 제로를 선언하다’라는 제목을 달았다. 시스템 혁신 과제 내용 및 성과, 수험생 인터뷰 영상도 곁들였다.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은 “국민 서비스 제도, 내용을 제대로 알리는 친절에서부터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를 가꿀 수 있다”고 전자책 발간 이유를 밝혔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서울광장] 아직도 ‘내 탓’이라는 국민이 있다/서동철 논설위원

    [서울광장] 아직도 ‘내 탓’이라는 국민이 있다/서동철 논설위원

    출근길 집을 나서 버스를 기다릴 때쯤이면 주머니가 덜덜거리기 시작한다. 카톡이며 단체 문자로 온갖 가르침이 진동과 함께 쏟아져 들어오는 것이다. 동양 고전을 원문과 해석에 뜻풀이와 영문 번역까지 친절하게 보내 주는 선배도 있다. 물론 시시껍절한 농담을 아침부터 던지곤 해서 좋은 소리 못 듣는 동창도 단골손님이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스마트폰 학당의 대세는 자기 얘기이건, 남의 얘기이건 인생에 대한 훈수(訓手)일 것이다. 솔직히 말해 스마트폰으로 흘러드는 온갖 정보의 홍수가 정보화 시대가 부른 새로운 공해가 아닐까 생각할 때도 있다. 정보화 시대는 정보의 혜택도 누리지만, 원치 않는 정보에도 시달려야 하는 한계도 있구나 싶다. 그래서 훌륭한 분의 따뜻한 얘기에도 때로는 엇나가고 싶을 때가 있나 보다. 며칠 전에는 돌아가신 김수환 추기경의 말씀이 올랐다.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데 70년이 걸렸다’는 내용이었다. 공감하면서도 ‘어이구, 김 추기경이 70년이나 걸렸으면 나는 아예 포기하는 게 좋겠네’ 싶었던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스마트폰으로 들어오는 정보가 부담스러운 것은 아날로그 시대의 감성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냥 무시해 버리면 그만인 것을 모르지 않는 사람이 나를 향해 띄운 일종의 편지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여 주는 게 예의가 아닐까 자꾸만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버스에 앉으면 스마트폰을 열어 이런저런 글을 되도록이면 읽어 보려 한다. 요즘은 그룹에 따라 공유하는 글의 초점이 다르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사회적 지위도 웬만하고, 재산도 없지 않은 사람들의 관심사가 ‘자기 발전’이라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동양고전파(派) 선배가 대표적인데, 엊그제는 ‘배워서 지혜가 원대해지면 상서로운 구름을 헤치고 푸른 하늘을 보며 산에 올라 사해(四海)를 바라보는 것과 같다’는 장자(莊子)의 한 대목을 보내 주었다. 이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어떻게 하면 노년을 보람차게 보낼 것인지 촉각을 기울인다. 반면 여전히 을(乙)의 지위에서 힘겨워하고 있는 친구들 사이에서는 이런 화제를 찾기 어렵다. 중소 건설업체 몇 군데를 옮겨다니다 제대로 물어볼 수 없어 자세히는 모르지만, 지금도 작은 건설업체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진 친구는 독일 작가 괴테가 한 이야기라면서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행복의 비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그러니 내가 변할 때 삶도 변한다.’ 괴테가 진짜 이런 얘기를 했는지는 모르겠다. 했더라도 18~19세기 유럽의 귀족에게나 해당될 것이다. 생존이 보장되지 않은 중년의 중소기업 비정규직이 입에 올릴 얘기가 아니라는 것은 당사자도 모르지 않는다. 그것은 자책(自責)이었다. 일주일에 세 차례 성경 말씀을 보내 주는 친구도 있다. 아주 작은 사업을 하고 있지만, 벌써 주저앉고도 남았을 지경이라는 것은 옆에서 지켜보아 잘 알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라는 ‘로마서’의 한 구절을 전해 주었다. 큰 어려움이 오히려 사람을 단련해 결국 뜻을 이룬다는 의미이니 아직은 그런대로 버티고 있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 잘나가는 사람들은 미래를 이야기하지만, 미래를 꿈꿀 여력이 없는 사람들의 관심은 현실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노력해도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아 보이는 사람들조차 ‘남 탓’을 하기보다 ‘내 탓’이라며 끊임없이 자책하고 있는 것이다. 평생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다는 전통 공예인이 보내온 카톡 인사장의 제목은 ‘대한민국은 난세인가’였다. 누군가에게 책임을 물으려는 것인가 했지만 아니었다. 그는 지난해 대형 사고는 ‘난세의 징후’일지도 모르지만, 그럴수록 “진실, 솔직, 봉사, 희생, 순수, 순결, 사랑, 순진무구 이런 걸 찾아 헤매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고 했다. 이런 분위기가 퍼져 나간다면 혹시 난세를 늦추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 결론이었다. 이런 국민이 어디에 또 있을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고마움을 넘어 무서워해야 한다. 지금쯤은 ‘내가 모자란 탓’이라고 자책하는 국민의 인내도 한계에 이르고 있음을 두려워해야 한다. dcsuh@seoul.co.kr
  • NASA가 공개한 사진에 화성인 그림자가 찍혔다?

    NASA가 공개한 사진에 화성인 그림자가 찍혔다?

    친절한 외계인이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를 수리해줬다는 주장이 음모론자들을 통해 제기되고 있다. 이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최근 공개한 사진 한 장 때문.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이 사진은 화성 표면을 나타내고 있다. 거기에는 탐사로봇의 그림자가 담겨 있는 데 왼편으로 인간의 형상으로 보이는 그림자가 함께 비치고 있는 것. 이 그림자를 두고 음모론자들은 우주복과 비슷한 옷에 산소 탱크로 보이는 무언가를 짊어지고 있지만, 헬멧은 쓰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사진은 공개된 순간 과학계와 천문학계를 떠들썩하게했고 데일리메일과 데일리미러 등 영국 대중지와 야후뉴스와 같은 미국 포털 사이트도 주목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는 화성에 지적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을 증명하는 가장 유력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와 달리 과학자들은 “이는 우주에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사진에 찍힌 그림자를 단지 추측으로 끼워 맞춘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NASA는 이 사진에 대해 2012년 9월 26일 큐리오시티 왼편에 장착된 내비게이션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라고만 밝히고 있다. 사진=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친구에게 돈 꿔주기 싫어 ‘거짓말’한 男의 최후

    친구에게 돈 꿔주기 싫어 ‘거짓말’한 男의 최후

    지난 22일(현지시간)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 기차역을 순찰하던 안(安)경관은 광장에 서 있는 두 남성 곁을 지나게 됐습니다. 그때, 한 남성이 경찰관을 붙잡고 다급하게 말했습니다. “신고 좀 할께요. 지갑을 분실했어요. 여기에 도둑이 있는 것 같아요.” 안 경관은 당초 신고를 한 남성이 지갑의 주인인 줄 알았지만 자세히 보니 아니었습니다. 친구가 지갑 주인을 대신해 신고를 해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신고한 남성의 곁에 서 있던 지갑 주인의 표정이 이상했습니다. 잔뜩 움츠러든 채 당장이라도 현장을 떠나고 싶은 눈치였습니다. 수사를 시작하자, 지갑 주인은 더욱 안절부절해 하며 뭘 물어도 답하지 않았습니다. 고작해야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안에는 200~300위안 정도의 현금이 있었다” 정도만 이야기 했을 뿐, 어쩐지 지갑을 찾고 싶지 않는 눈치였습니다.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주변에 의심가는 사람이 있었는지 등을 여러 번 물어도 반응이 없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았던 안 경관은 지갑 주인을 따로 불러 자초지종을 캐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황당하게도 “지갑을 잃어버리지 않았다. 지갑은 내 주머니에 안전하게 잘 있다”고 자백 아닌 자백을 했습니다. 사연은 이러했습니다. 안 경관이 두 남자를 지나치기 전, 분실신고를 한 남성이 친구인 지갑 주인에게 모자란 기차표 값을 빌리려 했는데, 돈은 빌려주기 싫고, 괜한 핑계로 친구와의 관계가 틀어질 것을 염려한 지갑 주인이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그때 마침 안 경관이 그 곁을 지나고 있었고, 이를 발견한 친구가 ‘친절하게’ 신고를 대행했던 거죠. 자초지종을 들은 ‘친절한’ 친구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넘겼지만 두 사람은 결국 경찰서까지 가야 했습니다. 이를 보도한 안후이상바오(安徽商報)에 따르면, 허위 신고의 빌미를 제공한 지갑 주인은 현장에서 간단하지만 엄중한 교육을 받은 뒤에야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지만, 두 친구의 관계는 잘 ‘마무리’ 됐을까요?  사진=자료사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지갑 분실” 대신 신고한 친구에 화낸 주인, 이유는?

    “지갑 분실” 대신 신고한 친구에 화낸 주인, 이유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 기차역을 순찰하던 안(安)경관은 광장에 서 있는 두 남성 곁을 지나게 됐습니다. 그때, 한 남성이 경찰관을 붙잡고 다급하게 말했습니다. “신고 좀 할께요. 지갑을 분실했어요. 여기에 도둑이 있는 것 같아요.” 안 경관은 당초 신고를 한 남성이 지갑의 주인인 줄 알았지만 자세히 보니 아니었습니다. 친구가 지갑 주인을 대신해 신고를 해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신고한 남성의 곁에 서 있던 지갑 주인의 표정이 이상했습니다. 잔뜩 움츠러든 채 당장이라도 현장을 떠나고 싶은 눈치였습니다. 수사를 시작하자, 지갑 주인은 더욱 안절부절해 하며 뭘 물어도 답하지 않았습니다. 고작해야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안에는 200~300위안 정도의 현금이 있었다” 정도만 이야기 했을 뿐, 어쩐지 지갑을 찾고 싶지 않는 눈치였습니다.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주변에 의심가는 사람이 있었는지 등을 여러 번 물어도 반응이 없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았던 안 경관은 지갑 주인을 따로 불러 자초지종을 캐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황당하게도 “지갑을 잃어버리지 않았다. 지갑은 내 주머니에 안전하게 잘 있다”고 자백 아닌 자백을 했습니다. 사연은 이러했습니다. 안 경관이 두 남자를 지나치기 전, 분실신고를 한 남성이 친구인 지갑 주인에게 모자란 기차표 값을 빌리려 했는데, 돈은 빌려주기 싫고, 괜한 핑계로 친구와의 관계가 틀어질 것을 염려한 지갑 주인이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그때 마침 안 경관이 그 곁을 지나고 있었고, 이를 발견한 친구가 ‘친절하게’ 신고를 대행했던 거죠. 자초지종을 들은 ‘친절한’ 친구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넘겼지만 두 사람은 결국 경찰서까지 가야 했습니다. 이를 보도한 안후이상바오(安徽商報)에 따르면, 허위 신고의 빌미를 제공한 지갑 주인은 현장에서 간단하지만 엄중한 교육을 받은 뒤에야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지만, 두 친구의 관계는 잘 ‘마무리’ 됐을까요?  사진=자료사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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