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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플러스] “김홍량 독립유공자 서훈 취소 정당”

    서울고법 행정5부(부장 성백현)는 일제강점기에 백범 김구 선생과 함께 농촌 계몽운동과 독립운동가 후원 사업을 벌였던 포우 김홍량 선생의 아들인 김대영 전 건설부 차관이 “고인을 친일행적자로 단정해 독립유공자 서훈을 취소한 것은 부당하다”며 국가보훈처장 등을 상대로 낸 소송의 파기환송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30일 밝혔다.
  • 천만 스타감독들 귀환… 충무로 쨍하고 해뜰까

    천만 스타감독들 귀환… 충무로 쨍하고 해뜰까

    스타 중견 감독들이 돌아오고 있다. 최근 외화 공세에 밀려 뜻밖의 ‘보릿고개’를 넘고 있는 한국영화 시장에 구원투수가 돼줄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근 국내 영화계는 김한민(‘명량’), 윤종빈(‘군도’), 이석훈(‘해적’) 등 신흥 감독들을 대거 배출했으나 윤제균(‘국제시장’) 감독을 제외하면 중견 감독들의 성적은 미미했다. 하지만 올해 개봉 영화 라인업에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국가대표급 감독 등 스타 감독들이 유난히 많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이는 강제규 감독이다. 1999년 영화 ‘쉬리’로 한국형 첩보 블록버스터의 시대를 연 뒤 천만 관객을 동원한 ‘태극기 휘날리며’(2011)를 연출한 그는 대작 ‘마이웨이’의 흥행 실패 이후 한동안 메가폰을 잡지 않았다. 그런 그가 다음달 9일 개봉하는 ‘장수상회’로 3년 만에 컴백한다. 이번에 강 감독이 선택한 카드는 러브스토리. 까칠한 노인 성칠(박근형)과 금님(윤여정)을 주인공으로 70대 실버 로맨스와 그들을 응원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다. 그가 처음 선보이는 러브스토리는 어떤 색깔일지 관심을 모은다. 영화 ‘왕의 남자’로 천만 클럽에 가입한 이준익 감독도 올해 상반기에 새 영화 ‘사도’를 내놓는다. 그의 다섯 번째 사극인 ‘사도’는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죽음을 맞은 사도세자의 이야기로 가족의 관점에서 역사를 재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은퇴를 선언했다가 2013년 휴먼 드라마 ‘소원’으로 재기한 그는 송강호, 유아인을 앞세워 흥행을 노린다. 2012년 여름 ‘도둑들’로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최동훈 감독은 3년 만에 ‘암살’로 컴백한다.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독립운동가들이 조선총독부 요인과 친일파를 암살하는 비밀 프로젝트를 그린 내용으로 현재 후반 작업이 한창이다. 하정우, 전지현, 이정재 주연에 총제작비 200억원이 들어간 대작으로 올여름 성수기에 개봉한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연출했던 민규동 감독은 5월에 신작 ‘간신’을 내놓는다. ‘간신’은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왕을 쥐락펴락한 간신들의 이야기.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키친’ 등 주로 감각적인 로맨틱 코미디에 일가견을 보여 온 민 감독이 처음 도전하는 사극인데다 수위가 높은 19금 영화로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그동안 각종 영화에 조연으로 배우 외도를 하기도 했던 영화계의 ‘재간꾼’ 류승완 감독도 신작 ‘베테랑’으로 돌아온다. ‘베를린’ 이후 2년 만이며 베테랑 광역 수사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류감독과 ‘부당거래’의 흥행을 일궜던 황정민이 주인공 형사를 맡았다.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 등으로 유명한 곽재용 감독은 ‘시간이탈자’로 돌아온다.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영화 ‘나의 여자친구는 조기 갱년기’를 연출해 흥행에 성공했던 곽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1983년과 2015년의 두 남자가 서로에게 연결된 한 여자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과거의 사건을 추적하는 타임슬립 멜로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한동안 부진을 씻고 영화 ‘친구2’로 명예회복을 했던 곽경택 감독도 상반기에 김윤석, 유해진 주연의 신작 ‘극비수사’를 개봉한다. 상반기 외화에 밀려 침체에 빠진 한국영화계는 스타 감독들의 컴백에 기대를 걸고 있는 모습이다. 영화가는 “중견 감독들이 400만~500만 관객 규모의 이른바 ‘중박 영화’를 선보여 양극화로 치닫는 한국영화의 체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日 軍위안부는 국가 후원 인권유린”

    “日 軍위안부는 국가 후원 인권유린”

    일본 아베 신조 정권의 역사 왜곡 행태를 비판하는 미국 역사학자들의 집단성명을 주도한 알렉시스 더든(왼쪽) 코네티컷대학 역사학과 교수는 25일(현지시간) “일본 극우세력들의 압력에 굴하지 않겠다”며 “우리는 성명을 철회하거나 수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든 교수는 최근 하타 이쿠히코 니혼대 명예교수 등 일본 보수학자 19명이 미 교과서에 포함된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술을 수정할 것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서울신문 등 한국 언론에 이메일을 보내 이같이 강조했다. 더든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는 국가가 후원한 시스템에 갇혀 인권을 유린당한 역사적 사실 자체이며, 미 역사학자들은 이와 관련한 연구와 저술, 강의 활동 등 학술적 자유를 지지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타 교수 등은 지난 17일 도쿄 주일외국특파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 출판사 맥그로힐 교과서의 위안부 기술 중 8곳에 대한 수정을 공식 요구했다. 더든 교수는 “하타 교수 등의 주장은 2차대전 종전 70주년을 앞두고 과거 전쟁을 일으킨 일제의 주장을 옹호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며 “불행하게도 이 같은 집단적인 잡음은 건설적인 대화와 학습을 할 수 있는 능력 자체를 미리 차단하고 위안부 이슈를 반일 또는 친일을 가르는 소재로 만들어버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더든 교수 등 미 역사학자 19명은 지난달 집단성명에서 “아베 정권이 위안부에 대한 다른 국가의 역사교과서 기술을 억압하려는 시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더든 교수는 최근 미역사협회 저널 3월호에 실린 집단성명에 기존 19명 이외에 하버드대학의 유명한 지일파 역사학 교수 앤드루 고든(오른쪽)이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암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만남만으로도 기대감 up

    ‘암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만남만으로도 기대감 up

    영화 ‘암살’ 해외용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비밀 암살작전을 둘러싸고 예측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리는 세 인물을 연기한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는 공개된 포스터 속 새로운 변신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지현은 암살작전을 이끄는 대장이자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았다. 전지현은 전작의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흔들림 없이 단호한 눈빛과 표정을 통해 굳은 신념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암살작전을 지시하는 임시정부 요원 염석진 역의 이정재는 강렬하고 힘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3000불이면 누구든 제거하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을 연기한 하정우는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암살자들과 임시정부요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올해 여름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 암살 포스터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암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긴장감 ‘눈길’

    ‘암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긴장감 ‘눈길’

    영화 ‘암살’ 해외용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비밀 암살작전을 둘러싸고 예측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리는 세 인물을 연기한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는 공개된 포스터 속 새로운 변신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지현은 암살작전을 이끄는 대장이자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았다. 전지현은 전작의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흔들림 없이 단호한 눈빛과 표정을 통해 굳은 신념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암살작전을 지시하는 임시정부 요원 염석진 역의 이정재는 강렬하고 힘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3000불이면 누구든 제거하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을 연기한 하정우는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암살자들과 임시정부요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올해 여름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 암살 포스터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암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역대급 조합… 세사람 비주얼보니 ‘대박’

    ‘암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역대급 조합… 세사람 비주얼보니 ‘대박’

    ‘암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역대급 조합… 세사람 비주얼보니 ‘대박’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영화 ‘암살’ 해외용 포스터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개막한 제39회 홍콩국제영화제 마켓에서는 최동훈 감독과 대한민국 톱스타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의 조합으로 2015년 여름 최고 기대작이라 평가받고 있는 ‘암살’의 해외용 포스터가 공개됐다. 비밀 암살작전을 둘러싸고 예측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리는 세 인물을 연기한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는 공개된 포스터 속 새로운 변신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지현은 암살작전을 이끄는 대장이자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았다. 전지현은 전작의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흔들림 없이 단호한 눈빛과 표정을 통해 굳은 신념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암살작전을 지시하는 임시정부 요원 염석진 역의 이정재는 강렬하고 힘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3000불이면 누구든 제거하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을 연기한 하정우는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조국이 사라진 시대, 독립군과 임시정부요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각기 다른 운명으로 얽힌 세 인물의 강렬한 이미지를 담아낸 해외용 포스터는 이들이 보여줄 숨막히는 긴장감과 극적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암살자들과 임시정부요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올해 여름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 암살 포스터(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암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놀라운 만남 ‘줄거리는?’

    ‘암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놀라운 만남 ‘줄거리는?’

    영화 ‘암살’ 해외용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비밀 암살작전을 둘러싸고 예측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리는 세 인물을 연기한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는 공개된 포스터 속 새로운 변신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지현은 암살작전을 이끄는 대장이자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았다. 전지현은 전작의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흔들림 없이 단호한 눈빛과 표정을 통해 굳은 신념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암살작전을 지시하는 임시정부 요원 염석진 역의 이정재는 강렬하고 힘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3000불이면 누구든 제거하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을 연기한 하정우는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암살자들과 임시정부요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올해 여름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 암살 포스터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암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톱배우 다 모였다 ‘대박’

    ‘암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톱배우 다 모였다 ‘대박’

    영화 ‘암살’ 해외용 포스터가 공개됐다. 비밀 암살작전을 둘러싸고 예측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리는 세 인물을 연기한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는 공개된 포스터 속 새로운 변신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지현은 암살작전을 이끄는 대장이자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았다. 전지현은 전작의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흔들림 없이 단호한 눈빛과 표정을 통해 굳은 신념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암살작전을 지시하는 임시정부 요원 염석진 역의 이정재는 강렬하고 힘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3000불이면 누구든 제거하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을 연기한 하정우는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암살자들과 임시정부요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올해 여름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 암살 포스터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암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최강조합… 세사람 표정보니 ‘긴장감 폭발’

    ‘암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최강조합… 세사람 표정보니 ‘긴장감 폭발’

    ‘암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역대급 만남… 세사람 표정보니 ‘긴장감 폭발’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영화 ‘암살’ 해외용 포스터가 공개돼 영화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3일 개막한 제39회 홍콩국제영화제 마켓에서는 최동훈 감독과 대한민국 톱스타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의 조합으로 2015년 여름 최고 기대작이라 평가받고 있는 ‘암살’의 해외용 포스터가 공개됐다. 비밀 암살작전을 둘러싸고 예측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리는 세 인물을 연기한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는 공개된 포스터 속 새로운 변신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지현은 암살작전을 이끄는 대장이자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았다. 전지현은 전작의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흔들림 없이 단호한 눈빛과 표정을 통해 굳은 신념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암살작전을 지시하는 임시정부 요원 염석진 역의 이정재는 강렬하고 힘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3000불이면 누구든 제거하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을 연기한 하정우는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조국이 사라진 시대, 독립군과 임시정부요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각기 다른 운명으로 얽힌 세 인물의 강렬한 이미지를 담아낸 해외용 포스터는 이들이 보여줄 숨막히는 긴장감과 극적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암살자들과 임시정부요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올해 여름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 암살 포스터(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암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역대급 조합… 세사람 관계보니 ‘기대감 폭발’

    ‘암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역대급 조합… 세사람 관계보니 ‘기대감 폭발’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서늘한 긴장감… ‘영화 암살’ 세사람 관계보니 ‘기대감폭발’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영화 ‘암살’ 해외용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3일 개막한 제39회 홍콩국제영화제 마켓에서는 최동훈 감독과 대한민국 톱스타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의 조합으로 2015년 여름 최고 기대작이라 평가받고 있는 ‘암살’의 해외용 포스터가 공개됐다. 비밀 암살작전을 둘러싸고 예측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리는 세 인물을 연기한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는 공개된 포스터 속 새로운 변신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지현은 암살작전을 이끄는 대장이자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았다. 전지현은 전작의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흔들림 없이 단호한 눈빛과 표정을 통해 굳은 신념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암살작전을 지시하는 임시정부 요원 염석진 역의 이정재는 강렬하고 힘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3000불이면 누구든 제거하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을 연기한 하정우는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조국이 사라진 시대, 독립군과 임시정부요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각기 다른 운명으로 얽힌 세 인물의 강렬한 이미지를 담아낸 해외용 포스터는 이들이 보여줄 숨막히는 긴장감과 극적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암살자들과 임시정부요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올해 여름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 암살 포스터(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암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강렬한 존재감 ‘대박’

    ‘암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강렬한 존재감 ‘대박’

    영화 ‘암살’ 해외용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비밀 암살작전을 둘러싸고 예측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리는 세 인물을 연기한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는 공개된 포스터 속 새로운 변신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지현은 암살작전을 이끄는 대장이자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았다. 전지현은 전작의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흔들림 없이 단호한 눈빛과 표정을 통해 굳은 신념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암살작전을 지시하는 임시정부 요원 염석진 역의 이정재는 강렬하고 힘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3000불이면 누구든 제거하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을 연기한 하정우는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암살자들과 임시정부요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올해 여름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 암살 포스터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어수선한 ‘캠퍼스의 봄’] 황우여 “이달의 스승 선정 계속할 것”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친일 행적으로 논란이 된 ‘이달의 스승’ 선정에 대해 “사업을 폐지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겠다”고 24일 밝혔다. 황 부총리는 이날 서강대에서 열린 인문학 심포지엄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달의 스승을 선정하는 이유가 교사들의 사기 진작에 있는 만큼 계속해서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1년 사업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12명에서 8명의 친일 행적이 뒤늦게 밝혀졌던 것 【서울신문 3월 23일자 9면〉 에 대해 “행정적 실수에 대해 깊이 반성해야 한다”면서도 “우리가 재판을 하듯이 따질 게 아니라 시행착오를 거쳐서라도 좋은 교사상을 정립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대로 검증을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이달의 스승 선정위원회에 대해서는 “모시기 어려웠던 분들을 모셨던 만큼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며 선정위원회를 그대로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다. 1호 선정자인 최규동 서울대 전 초대총장의 친일 행적이 불거지자 교육부가 재검증을 의뢰했던 민족문제연구소 측은 우려를 표했다. 이용창 편찬실장은 “밀실에서 검증 작업을 하기보다는 각계의 교류를 통해 공개적으로 검증 작업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사설] 제대로 못할 거면 ‘이달의 스승’ 선정 중단하라

    교육부가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한 12명 가운데 8명이 친일 의혹이 있는 것으로 그제 드러났다. ‘이달의 스승’은 지난해 8월 황우여 교육부 장관의 지시로 시작된 사업이다. 존경받는 사도상을 정립하기 위해 독립유공자를 선정하듯이 매월 ‘이달의 스승’을 선정하겠다는 취지로, 3억 5000여만원의 홍보 예산이 책정됐다. 최규동씨가 첫 ‘이달(3월)의 스승’으로 선정됐는데 그의 친일 행적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교육부의 부실 검증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최씨는 죽음으로써 일왕의 은혜에 보답하자는 내용의 선동적인 글을 일제 관변 잡지에 썼다. 비난이 커지자 교육부는 소속 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와 민간 기관인 민족문제연구소에 후보 12명에 대한 검증을 다시 의뢰했다. 그 결과 김교신, 안창호, 주시경, 이시열 선생을 뺀 나머지 8명에게 친일 행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학 교수 4명, 교사 3명, 교원단체 1명, 퇴직교원 1명 등 9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후보를 선정했는데 이들은 친일인명사전과 언론 보도만을 토대로 검증을 했다. 선정위원회는 애초 2000명 이상의 후보를 추천받고도 세 차례 회의만으로 12명을 졸속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달의 단초를 제공한 교육부의 책임이 크다. 선정위원회가 드러난 추가 의혹을 바탕으로 재검증에 나서겠다고 했지만, 이대로는 ‘이달의 스승’ 선정을 지속할 이유가 없다. 엉터리 검증을 한 현 선정위원회는 즉각 해체하고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 지금 후보를 다시 선정한다고 해도 또 다른 논란에 휩싸일 뿐이다. 사업을 재개하려면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아 능력이 검증된 인사들로 선정위원회를 다시 꾸려야 한다. 선정 절차와 기준도 명확히 해야 한다. 누가 봐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사를 해야 한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흠결이 있는 인사는 제외해야 한다. 무엇에 쫓기듯 서둘러 결정할 일이 결코 아니다. 친일 논란은 우리 사회의 오래된 아킬레스건이다. 후손들의 명예도 걸려 있는 만큼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 공적에 비해 사소한 잘못을 침소봉대해 친일파 낙인을 찍는 것은 잘못이다. 하지만 명백한 친일 행각에 대해서는 어떤 이유에서든 면죄부를 줘서도 안 된다. 친일 인사를 우리가 본받아야 할 사표(師表)라고 어린 학생들에게 잘못 가르치는 것은 역사에 씻을 수 없는 큰 죄를 짓는 일이다.
  • 교육부 이달의 스승, 친일 행적 논란…웹진에서 관련 내용 삭제

    교육부 이달의 스승, 친일 행적 논란…웹진에서 관련 내용 삭제

    교육부 이달의 스승, 친일 행적 논란…웹진에서 관련 내용 삭제 ‘교육부 이달의 스승’ 교육부가 존경받는 사도상을 정립한다며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한 인물 12명 가운데 8명은 추가검증이 필요하다는 역사전문기관의 의견이 나왔다. 이에 교육부가 인물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22일 ‘교육부 이달의 스승 선정위원회’는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한 12명에 대해 국사편찬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에 재조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12명 중 8명이 친일행적 등과 관련해 문제점이 있거나 추가조사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교육부 관계자는 “선정위원회는 이를 토대로 사실 여부 및 추가적인 문제가 없는지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논란의 시발점이 된 최규동(1882∼1950) 전 서울대 총장의 친일행적이 추가로 여러 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역사관련 시민단체 관계자는 “교육부가 의뢰한 기관이 최규동 전 총장의 친일행적을 추가로 발견하고 이달의 스승으로 하기에 부적격 사유가 확실하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이달 초 최 전 총장의 친일행적이 드러나면서 교육부는 이달의 스승으로 뽑힌 12명을 재검증하기로 했다. 최 전 총장은 일제 관변잡지인 ‘문교의 조선’ 1942년 6월호에 실명으로 “죽음으로 임금(천황)의 은혜에 보답하다”는 제목의 글을 일본어로 게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이달의 스승 중 다수가 친일행적 의혹 등으로 문제가 지적됨에 따라 사업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 역사단체 관계자는 “교육부가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민족의 사표로 내세울 수 있는 인물을 제대로 선정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사업을 폐기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한편 교육부는 이달의 스승의 친일 행적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온라인 웹진에서 ‘이달의 스승’ 관련 내용을 삭제했다. 또 이달의 스승 책자가 배포된 시·도교육청 및 각 학교에 관련 내용을 삭제하도록 안내 공문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육부 이달의 스승, 12명 중 8명 추가검증 필요…왜?

    교육부 이달의 스승, 12명 중 8명 추가검증 필요…왜?

    교육부 이달의 스승, 12명 중 8명 추가검증 필요…왜? ‘교육부 이달의 스승’ 교육부가 존경받는 사도상을 정립한다며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한 인물 12명 가운데 8명은 추가검증이 필요하다는 역사전문기관의 의견이 나왔다. 이에 교육부가 인물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22일 ‘교육부 이달의 스승 선정위원회’는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한 12명에 대해 국사편찬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에 재조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12명 중 8명이 친일행적 등과 관련해 문제점이 있거나 추가조사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교육부 관계자는 “선정위원회는 이를 토대로 사실 여부 및 추가적인 문제가 없는지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논란의 시발점이 된 최규동(1882∼1950) 전 서울대 총장의 친일행적이 추가로 여러 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역사관련 시민단체 관계자는 “교육부가 의뢰한 기관이 최규동 전 총장의 친일행적을 추가로 발견하고 이달의 스승으로 하기에 부적격 사유가 확실하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이달 초 최 전 총장의 친일행적이 드러나면서 교육부는 이달의 스승으로 뽑힌 12명을 재검증하기로 했다. 최 전 총장은 일제 관변잡지인 ‘문교의 조선’ 1942년 6월호에 실명으로 “죽음으로 임금(천황)의 은혜에 보답하다”는 제목의 글을 일본어로 게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이달의 스승 중 다수가 친일행적 의혹 등으로 문제가 지적됨에 따라 사업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 역사단체 관계자는 “교육부가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민족의 사표로 내세울 수 있는 인물을 제대로 선정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사업을 폐기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육부 이달의 스승, “12명 중 8명 문제있다”…왜?

    교육부 이달의 스승, “12명 중 8명 문제있다”…왜?

    교육부 이달의 스승, “12명 중 8명 문제있다”…왜? ‘교육부 이달의 스승’ 교육부가 존경받는 사도상을 정립한다며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한 인물 12명 가운데 8명은 추가검증이 필요하다는 역사전문기관의 의견이 나왔다. 이에 교육부가 인물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22일 ‘교육부 이달의 스승 선정위원회’는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한 12명에 대해 국사편찬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에 재조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12명 중 8명이 친일행적 등과 관련해 문제점이 있거나 추가조사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교육부 관계자는 “선정위원회는 이를 토대로 사실 여부 및 추가적인 문제가 없는지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논란의 시발점이 된 최규동(1882∼1950) 전 서울대 총장의 친일행적이 추가로 여러 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역사관련 시민단체 관계자는 “교육부가 의뢰한 기관이 최규동 전 총장의 친일행적을 추가로 발견하고 이달의 스승으로 하기에 부적격 사유가 확실하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이달 초 최 전 총장의 친일행적이 드러나면서 교육부는 이달의 스승으로 뽑힌 12명을 재검증하기로 했다. 최 전 총장은 일제 관변잡지인 ‘문교의 조선’ 1942년 6월호에 실명으로 “죽음으로 임금(천황)의 은혜에 보답하다”는 제목의 글을 일본어로 게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이달의 스승 중 다수가 친일행적 의혹 등으로 문제가 지적됨에 따라 사업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 역사단체 관계자는 “교육부가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민족의 사표로 내세울 수 있는 인물을 제대로 선정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사업을 폐기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달의 스승 12명 중 8명 친일 의혹”… 깡통검증 교육부

    교육부가 선정한 최규동 전 서울대 총장 등 ‘이달의 스승’ 12명 가운데 8명에 대해 친일 행적 의혹이 제기됐다. 이달의 스승 대상자 부실 검증에 대한 비판과 함께 선정 및 검증 과정의 정파성 논란이 불가피해 사업의 원래 취지가 퇴색될 수밖에 없게 됐다. 교육부는 소속 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와 민간 기관인 민족문제연구소에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된 12명 전체에 대한 검증을 의뢰해 최 전 총장 등 8명에게서 크고 작은 친일 행적이 발견됐다는 결과를 통보받은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민족문제연구소가 이들에게서 발견했다는 친일 행적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받은 결과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며 “이달의 스승 사업을 앞으로 어떻게 할지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최 전 총장에게서 2건의 친일 행적을 더 발견하는 등 모두 8명의 크고 작은 친일 행적을 찾아내 교육부에 통보했다.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증 결과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친일 행적이 지나치다고 판단되는 인물은 교체하고, 매달 1명씩 새로 선정해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된 이들에게서 발견된 행위 중에는 본인 의지와 관계없이 행해진 것들도 있고, 명의 도용 등의 가능성도 있어 이를 침소봉대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앞서 최 전 총장에 대한 친일 의혹이 제기되자 일부 단체는 “파편 같은 흔적들을 찾아내 선생의 민족교육에 대한 열정을 모조리 친일로 매도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발했었다. 하지만 민간단체들은 선정위원 재구성 등 ‘원점 재검토’를 주장하고 있다. 방은희 역사정의실천연대 사무국장은 “교육부가 보수와 진보를 구분하지 않고 열린 태도로 논의해야 사업이 원래 취지대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퇴직 교장 단체인 한국교육삼락회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학중앙연구원 관계자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당초 2000명 이상을 추천받고도 세 차례 회의만으로 12명을 선정해 부실 검증 논란을 자초했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달 ▲최규동 ▲최용신 ▲오천석 ▲김약연 ▲김교신 ▲조만식 ▲남궁억 ▲주시경 ▲안창호 ▲황의돈 ▲김필례 ▲이시열 등 모두 12명을 이달의 스승으로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달의 스승 1호인 최 전 총장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죽음으로써 천황의 은혜에 보답하다’라는 제목의 글이 일제 관변잡지에 실린 사실이 발견되면서 논란이 일자 교육부는 국사편찬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에 검증 작업을 의뢰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글로벌 인사이트] “日 자기 칭찬 경향은 자신감 상실로 보여”

    [글로벌 인사이트] “日 자기 칭찬 경향은 자신감 상실로 보여”

    정신과 의사로 일본의 각종 매체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가야마 리카(54)는 ‘포지티브 내셔널리즘’이라는 용어를 처음 만들어낸 사람이다. 그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일장기를 내걸고 기미가요를 부르며 열광한 일본 젊은이들의 모습에서 민족주의적 경향을 짚어낸 ‘프티 내셔널리즘 증후군’이라는 책을 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당신은 생활 속의 내셔널리즘을 비판하는 데 천착해 왔다. 프티 내셔널리즘에 이어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에도 ‘일본은 강한 나라’ ‘힘내라 일본’ 같은 문구가 넘쳐나는 현상에 대해 ‘부흥 내셔널리즘’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지진은 엄청난 일이었으니 모두 손을 잡고 힘내자는 격려의 문구는 아픔을 뛰어넘기 위해 필요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주목한 것은 지진 직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이것을 계기로 옛날 일본이 전후 부흥으로 부국이 된 것처럼 ‘제2의 경제성장기’를 만들자는, 현실에서 동떨어진 꿈을 말하는 듯한 분위기였다. →‘부흥 내셔널리즘’ 현상이 최근의 ‘포지티브 내셔널리즘’으로 이어진 것인가. -그렇다. 최근에는 그런 경향이 더욱 분명해져서 NHK나 각종 민방에서 ‘세계가 동경하는 일본’이나 ‘세계가 인정하는 일본의 훌륭함’ 등 자화자찬하는 방송만 나온다. 이런 경향은 일본이 오히려 자신 없는 것처럼 보인다. 자신 있는 사람은 스스로를 낮출 수 있다. 타인으로부터 비판받아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지금의 일본은 그게 안 되고 있다. 방송에서 브라질인이나 프랑스인을 앉혀 놓고 그들에게 “일본의 이런 점이 좋다”는 말을 들으면 그것이 그 나라 전체의 의견인 것처럼 생각해 버린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 뿐인데 ‘브라질은 일본을 좋아하는구나’ 하는 식으로 납득하는 것은 사리 분별이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방송뿐 아니라 서점가에서도 일본의 훌륭함을 역설하는 책이 인기를 얻고 있다. -맞다. 내가 만일 외국인이라면 지금 일본에서 일하기가 쉬울 것이다. 가령 “나는 핀란드에서 왔지만 일본이 최고예요”라며 친일 외국인 캐릭터를 밀고 나가면 큰 인기를 얻고 책도 잘 팔릴 거다. 요즘 인터넷에서 “나는 한국인이지만 한국은 너무 싫고 일본이 좋다”는 식의 글을 쓰는 사람이 나오는데, 매우 인기가 많아서 책으로 출판되거나 한다. 일본인들은 이 책을 보고 “거 봐, 한국인도 한국이 싫다고 하잖아”라고 한다. 이런 현상은 자신의 불안함이나 자신 없음을 거꾸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글 사진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백종원 친일파 법적대응 ‘악의적인 루머에 강경대응 입장’

    백종원 친일파 법적대응 ‘악의적인 루머에 강경대응 입장’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친일파 후손이라는 주장이 담긴 댓글이 게시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더본코리아 측은 10일 “백종원 대표와 각 브랜드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글들이 확인돼 댓글로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백종원 대표의 할아버지께서 사학재단의 설립자인 것은 사실이다. 단, 백종원 대표가 친일파의 후손이란 댓글과 할아버지께서 박정희 시절 장관을 했다는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독재시절 인맥으로 투자금을 끌어와 사업한다는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다. ㈜더본코리아 브랜드인 새마을식당에서 새마을운동 노래를 튼 것은 사실이나, 이것은 단순히 60~70년대의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한 것”이라며 “정치색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또 관계자는 “그 외 더본코리아 및 백종원 대표에 대한 허위 사실과 악의적인 글들로 인해 회사 및 각 브랜드 매장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바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백종원, 친일파 후손 루머에 “사실무근…법적 대응할 것”

    백종원, 친일파 후손 루머에 “사실무근…법적 대응할 것”

    ‘백종원 친일파 법적 대응’ ‘백종원 친일파 후손’ 루머에 더본코리아 측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친일파 후손이라는 내용이 담긴 댓글이 올라오면서 관심을 모았다. 이에 백종원씨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 측은 “허위 사실을 유포한 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9일 더본코리아 측은 “백종원 대표의 할아버지가 사학재단의 설립자인 것은 사실이지만 백종원 대표가 친일파의 후손이란 댓글과 할아버지가 박정희 시절 장관을 했다는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독재 시절 인맥으로 투자금을 끌어와 사업을 한다는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더본코리아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새마을식당’에서 새마을 운동 노래가 쓰이고 있는 것도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서도 더본코리아 측은 “새마을 운동 노래를 튼 것은 사실이나 이는 단순히 60~70년대의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한 것”이라며 “정치색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대패삼겹살 품질 논란에 대해서 역시 “더본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원조쌈밥집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저급 모돈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정격 품목의 삼겹살만 사용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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