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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수정 “2세? 신혼생활 더 즐기다 가질 생각”

    강수정 “2세? 신혼생활 더 즐기다 가질 생각”

    방송인 강수정과 OBS 메인뉴스 앵커 강동원 남매가 처음으로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OBS 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ㆍ작가 전혜정)에 출연한 두 사람은 그동안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미국에서 열흘만에 돌아왔다는 강수정은 오빠의 매력에 대해 “친동생으로서 할려니까 쑥스럽기는 하지만 외모도 출중하고 머리도 똑똑하다.”면서 “자기일을 굉장히 열심히 하는 멋진 오빠”라고 극찬했다. 강동원이라는 이름보다 강수정 오빠라는 사실이 부각되는 것에 대해 강동원 앵커는 “사실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유명인 가족들이 느끼는 비애일 것”이라면서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인간관계를 가질때 득을 보는 경우가 더 많다.”고 털어놨다. 남매만의 비밀에 대해 강동원은 “고교시절에 비하면 수정이가 살을 많이 뺐다.”면서 “KBS 입사 전에는 수정이보다 내가 더 유명했었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강수정은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나이도 있으니까 너무 늦어도 안될 것 같지만 아직 신혼 1년 밖에 안된만큼 좀 더 재미있게 지내다 가질 생각”이라며 “즐거운 일이 생기면 꼭 알려드릴테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수정, 강동원 남매의 만남은 오는 12일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OBS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성장 동력을 찾아라] 입체디자인분야 독보적 기술 경기 광주 미래로코리아 르포

    [신성장 동력을 찾아라] 입체디자인분야 독보적 기술 경기 광주 미래로코리아 르포

    겨울 추위가 다시 찾아온 지난 22일 경기 광주시 태전동 미래로코리아 공장 1층.거대한 인쇄기 사이로 파키스탄 공용어인 우르두어로 쓰여진 광고판이 하나하나 인쇄되고 있었다.세계적인 담배 회사인 필립모리스가 미래로코리아에 맡긴 물량이다. 이후 직원들 손에서 깔끔한 플라스틱 패널로 되살아난 광고판.붉은색과 흰 바탕의 담뱃갑 뒤로 광고 문구가 30㎝는 족히 뒤로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기존 입체 화면과 달리 화면이 선명하면서도 공간감이 살아 있다.미래로코리아는 최근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경제 위기를 입체디자인표면소재 기술을 무기로 헤쳐나가는 ‘강소’(强小) 기업이다. 입체디자인표면소재 기술은 플라스틱 평면 위에서 공간감을 느끼도록 하는 공법을 말한다. 입체디자인표면소재 기술의 어머니는 책받침 등 학용품이나 입체 영화 등에 사용되는 렌티큘러(lenticular) 공법이다.그러나 렌티큘러 공법의 가장 큰 단점은 상이 흐릿하게 나타나면서 현기증 등을 유발한다는 점.입체디자인표면소재 기술은 어느 쪽에서 보든 공간감이 뚜렷한 하나의 상이 보여지는 평면을 구현,출현한 지 100년이 되도록 여전하던 렌티큘러 공법의 한계를 극복했다. ●국내외 특허 10여개… 美로펌서 출자 미래로코리아가 입체디자인표면소재 기술 특허를 획득한 것은 지난 2006년 9월.국내는 물론 미국 특허도 취득하면서 미국 굴지의 로펌 자회사로부터 250만달러의 출자도 받았다. 이때부터 스카이 휴대전화 박스와 삼성 휴대전화 키패드,배터리팩 등에도 미래로코리아의 제품이 사용됐다.내년에는 현대자동차 신차종의 계기판에도 쓰이는 것은 물론 중동 쪽에는 건축 디자인 자재로도 납품된다.최근에는 지식경제부에서 지정하는 세계 차세대 일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기술은 시장에서 금세 돈이 됐다.2004년 5000만원에 불과하던 매출은 올해 64억원으로 4년 만에 120배가 됐다.순익률은 20%가 넘는다.전 세계 경제가 바닥으로 떨어질 것으로 우려되는 내년에도 70억원 정도의 수출을 포함해 14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미래로코리아 정현인 대표는 “높은 기술력과 상품성을 지닌 10여개의 국내외 특허가 회사의 유일한 경쟁력”이라면서 “경기 침체가 지속되더라도 효율이 높은 기술에 대해서는 투자가 쏠리는 덕분에 다른 기업에 비해 불경기에 대한 여유가 있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사회 생활을 대기업에서 시작했다.홍익대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한 뒤 92년 당시 금성사(현 LG전자) 디자인종합연구소 기획 파트에서 2년 동안 일한 뒤 94년부터 즉석 포토숍 사업을 시작했다.어렸을 때부터 대기업 총수들의 자서전을 읽으면서 키워왔던 기업 경영의 꿈 앞에서는 대기업 사원의 안정적인 생활도 소용 없었다. 여기에 정 대표는 학창 시절부터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램을 자유자재로 다룬 데다 기획력까지 갖춘 덕분에 성공은 눈앞에 놓여 있는 듯했다.95년에는 손수 개발한 웨딩사진 합성 필름 사업으로 전국 수요의 90% 이상을 휩쓸 정도로 ‘대박’을 쳤다.원가의 50배를 받고 팔아도 불티나게 나가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98년 시장에 내놓은 1회용 합성 카메라와 필름 사업이 발목을 잡았다.아이템은 좋았지만 시장에서는 ‘공짜 상품’이라는 인식이 큰 데다 디지털 카메라 시대가 도래하면서 2001년 말 자진 폐업하는 상황에까지 몰렸다. “당시 살던 집 등을 정리해서 10억여원의 부채를 갚았지만 빚만 2억원이 넘었지요.같이 사업을 하던 친동생에게는 ‘내가 다 책임지고 감옥에 가겠다.’고까지 말했습니다.완전히 ‘거지’가 된 상황 자체가 처참했죠.하지만 사업으로 망했으니 사업으로 ‘마지막 승부’를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 대표의 10년간 사업 경력은 ‘잃어버린 10년’이 아니었다.몸을 추스른 뒤 석 달 동안 책과 인터넷을 뒤진 끝에 입체디자인표면소재 사업이 ‘블루 오션’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필름 사업 등에서 지금까지 쌓았던 기술력도 ‘종잣돈’이 됐다.정 대표는 “입체화 기술은 가전,건축 등뿐 아니라 실생활 어디에서든 무한대로 활용할 수 있다.”면서 “장기적으로는 매킨토시 프로그램,아이맥 등에 사용한 투명 플라스틱 등과 같이 세계적인 흐름으로 자리잡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가전·건축 등 실생활 활용 무한대 자금력과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지금과 같은 극심한 불황을 뚫기 위한 해법은 무엇일까.정 대표는 중소기업진흥원이나 중소기업청 등 국가기관에서 기술 지도를 받고 행정 지원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정 대표는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국가기관의 지원을 ‘우리와 상관 없는 일’이라고 여기지만 관공서로부터 정보를 계속 접하고 도움을 받지 않으면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면서 “기관들을 계속 찾으면서 순서를 기다리는 노력을 포기한다면 기업의 기회도 떠난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위기 땐 친정체제… 해외통 전진배치

    대기업 임원인사의 중간 점검 결과는 ‘오너경영 강화,해외통 전진배치,홍보맨 희비교차’로 요약된다.사상 유례없는 불황속에 친정체제를 강화하고,해외영업 전문가를 전면에 내세워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의도로 풀이된다.홍보맨들은 잇따라 터진 위기에 어떻게 대응했느냐에 따라 운명이 엇갈렸다. LS그룹은 지난 11일 임원인사에서 ‘형제경영’을 강화했다.구자엽(산전·가온 사업부문) 부회장과 구자열(전선·동제련·엠트론 사업부문)부회장을 각각 회장으로,구자용 E1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구자엽 회장은 구자홍 그룹회장의 친동생이다.구자열 회장과 구자용 부회장은 구자홍 회장의 사촌동생이다.불황이 장기화할 것에 대비해 친정체제를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LS 홍보팀 허영길 부장은 그러나 “통상 부회장에서 회장이 되는 데 4~5년이 걸리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승진”이라고 반박했다. GS건설도 지난 10일 허명수 국내 총괄담당 사장을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허명수 사장은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셋째동생이다.오너 중심의 경영체제를 한층 다진 셈이다.GS건설은 특히 상무 이상 임원 73명 가운데 13명을 재임용에서 탈락시켜 소리나지 않게 구조조정을 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2일 임원인사에서 엔진기계사업본부장인 유승남 전무를 부사장으로,김정환 상무 등 5명을 전무로,김정귀 상무보 등 24명을 상무로 전진배치했다.김대웅 부장 등 30명은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다.이번 인사의 초점은 ‘해외 영업 강화를 통한 경기불황 극복’에 맞췄다.글로벌 경기침체에 대응하려면 해외영업 성과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지난 9일 임원인사에서 한 대기업의 홍보총괄 상무는 “그동안 수고하셨다.”며 느닷없는 해고통보를 받았다.그간 큰 허물이 없었고,오너의 고등학교 선배였기 때문에 전혀 예상치 못한 인사조치였다.그룹안팎에서는 회사에 불리한 뉴스가 올해 유독 자주 터졌는데,그때마다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끊임없이 유동성위기설에 시달려온 두산도 홍보팀 사령탑을 전격교체한다.이번 주초쯤 한겨레신문 논설실장을 지낸 김병수씨를 언론총괄 전무로 영입한다.1984년 두산그룹 기획실 때부터 24년간 홍보업무를 맡아온 김진 사장은 홍보업무는 손을 떼고 스포츠단(두산베어스)에만 전담하게 된다.기업의 모태인 주류사업까지 팔기로 한 터라 자금위기설 등 루머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GS칼텍스의 홍보총괄 김명환 전무는 지난 3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신임 김 부사장은 지난 9월 고객 정보유출 사건이 터졌을 때 기민하게 대응을 잘했다는 평가를 안팎에서 받았다.당시 GS칼텍스 홍보팀의 위기대응 방식에 대해 많은 기업체에서 “모범사례로 연구하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했을 정도였다. 김성수 이영표 홍희경기자 sskim@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이유진 19점… 삼성생명, 우리은행 꺾어

    11일 충북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중립경기에서 남자농구 이광재(24·동부)의 친동생인 삼성생명 이유진(18)이 펄펄 날았다.35분여를 뛰면서 데뷔 이후 최다인 19점 7리바운드를 곁들였다.이유진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생명은 끈질긴 추격을 벌인 우리은행을 63-57로 따돌렸다.포워드 박정은이 17점 6리바운드,가드 이미선이 11점 6어시스트로 승리를 뒷받침했다.삼성생명은 13승(7패)째를 챙기며 금호생명을 반경기차로 밀어내고 단독 2위에 복귀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NOW포토] 신해철 ‘여유있는 웃음, 어떤 의미?’

    [NOW포토] 신해철 ‘여유있는 웃음, 어떤 의미?’

    4년 만에 컴백한 가수 넥스트의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이 2일 오후 서울 마포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신해철(보컬),김세황(기타),제이드(베이스),지현수(키보드),김단(드럼) 등 넥스트 멤버들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관한 내용과 6집 앨범(next 666) 수록곡을 공개했다. 한편 쇼케이스에는 지현수의 친동생인 지현우가 MC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신해철, 오늘의 포인트는 ‘망사 장갑’

    [NOW포토] 신해철, 오늘의 포인트는 ‘망사 장갑’

    4년 만에 컴백한 가수 넥스트의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이 2일 오후 서울 마포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신해철(보컬),김세황(기타),제이드(베이스),지현수(키보드),김단(드럼) 등 넥스트 멤버들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관한 내용과 6집 앨범(next 666) 수록곡을 공개했다. 한편 쇼케이스에는 지현수의 친동생인 지현우가 MC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지현우 “현수형, 화이팅!”

    [NOW포토] 지현우 “현수형, 화이팅!”

    4년 만에 컴백한 가수 넥스트의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이 2일 오후 서울 마포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신해철(보컬),김세황(기타),제이드(베이스),지현수(키보드),김단(드럼) 등 넥스트 멤버들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관한 내용과 6집 앨범(next 666) 수록곡을 공개했다. 한편 쇼케이스에는 지현수의 친동생인 지현우가 MC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지현수 ‘넥스트의 키보디스트’

    [NOW포토] 지현수 ‘넥스트의 키보디스트’

    4년 만에 컴백한 가수 넥스트의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이 2일 오후 서울 마포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신해철(보컬),김세황(기타),제이드(베이스),지현수(키보드),김단(드럼) 등 넥스트 멤버들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관한 내용과 6집 앨범(next 666) 수록곡을 공개했다. 한편 쇼케이스에는 지현수의 친동생인 지현우가 MC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넥스트 ‘4년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다’

    [NOW포토] 넥스트 ‘4년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다’

    4년 만에 컴백한 가수 넥스트의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이 2일 오후 서울 마포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신해철(보컬),김세황(기타),제이드(베이스),지현수(키보드),김단(드럼) 등 넥스트 멤버들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관한 내용과 6집 앨범(next 666) 수록곡을 공개했다. 한편 쇼케이스에는 지현수의 친동생인 지현우가 MC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넥스트 ‘한번, 놀아보자구!’

    [NOW포토] 넥스트 ‘한번, 놀아보자구!’

    4년 만에 컴백한 가수 넥스트의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이 2일 오후 서울 마포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신해철(보컬),김세황(기타),제이드(베이스),지현수(키보드),김단(드럼) 등 넥스트 멤버들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관한 내용과 6집 앨범(next 666) 수록곡을 공개했다. 한편 쇼케이스에는 지현수의 친동생인 지현우가 MC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세황 ‘기타의 진수를 보여주다’

    [NOW포토] 김세황 ‘기타의 진수를 보여주다’

    4년 만에 컴백한 가수 넥스트의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이 2일 오후 서울 마포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신해철(보컬),김세황(기타),제이드(베이스),지현수(키보드),김단(드럼) 등 넥스트 멤버들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관한 내용과 6집 앨범(next 666) 수록곡을 공개했다. 한편 쇼케이스에는 지현수의 친동생인 지현우가 MC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신해철 ‘오늘만을 기다렸다’

    [NOW포토] 신해철 ‘오늘만을 기다렸다’

    4년 만에 컴백한 가수 넥스트의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이 2일 오후 서울 마포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신해철(보컬),김세황(기타),제이드(베이스),지현수(키보드),김단(드럼) 등 넥스트 멤버들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관한 내용과 6집 앨범(next 666) 수록곡을 공개했다. 한편 쇼케이스에는 지현수의 친동생인 지현우가 MC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넥스트, 6집 ‘next 666’으로 4년만에 컴백

    [NOW포토] 넥스트, 6집 ‘next 666’으로 4년만에 컴백

    4년 만에 컴백한 가수 넥스트의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이 2일 오후 서울 마포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신해철(보컬),김세황(기타),제이드(베이스),지현수(키보드),김단(드럼) 등 넥스트 멤버들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관한 내용과 6집 앨범(next 666) 수록곡을 공개했다. 한편 쇼케이스에는 지현수의 친동생인 지현우가 MC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4년만에 컴백’ 넥스트 “뼈를 깎는 고통 담긴 앨범”

    ‘4년만에 컴백’ 넥스트 “뼈를 깎는 고통 담긴 앨범”

    올 해로 데뷔 17주년을 맞는 그룹 넥스트가 6집 앨범 ‘next 666’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2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상상마당에서 열린 ‘6집 앨범 발매 & 전국투어 콘서트’ 기념 넥스트 기자회견의 사회를 맡은 넥스트 멤버 지현수의 친동생 탤런트 지현우는 “넥스트 모두가 고생해서 만든 앨범이다.”며 “이들의 피와 땀이 섞여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8일 발매될 넥스트 6집 앨범의 3부작 제1부는 총 5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내년에 이어 제2부와 제3부가 발매될 예정이다. 앨범명인 ‘666’에 대해서 신해철은 “기독교에서 품고 있는 ‘666’이 가진 두려움과 무서움을 표현하는 뜻이기도 하다.”며 “하지만 6집 앨범을 총 제3부로 제작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타리스트 김세황은 “늬앙스와 가사, 연주 한 부분 한 부분까지 고민을 되풀이 하며 만든 앨범”이라며 “뼈를 깎는 고통을 겪고 7년 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앨범을 만들었다.”고 이번 앨범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4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데 대해서 신해철은 “개인적으로 고통스러운 시기였다. 엔지니어링을 공부한 이후로 오히려 음악을 만드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다. 그런데 지금의 넥스트 멤버들이 완성되면서 막혀있던 부분을 한 번에 뻥 뚫어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 멤버들에 대해서도 “밴드라는 말보다 악단이라는 말을 더 좋아하는데, 이 정도의 실력을 지닌 악단을 가지고 사람들이 깜짝 놀랄 만한 음악을 하지 못한다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키보디스트 지현수는 “이번 앨범은 새로운 시도 보다 넥스트라는 팀이 17주년을 맞았고, 거기에 속해있는 팀의 멤버들이 누구고, 이번 앨범을 통해 그 멤버들의 색깔이 어떻게 표현됐는지를 느껴주길 바라는 의미에서 만들었다.”고 앨범에 대해 전했다. 한편 4년간의 공백을 끝내고 오는 일산(6일), 대구(13일), 서울(24일) 전국투어 콘서트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넥스트는 이번 기자회견과 쇼케이스를 통해 새 앨범의 곡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넥스트 ‘예능 위한 코믹포즈?’

    [NOW포토] 넥스트 ‘예능 위한 코믹포즈?’

    4년 만에 컴백한 가수 넥스트의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이 2일 오후 서울 마포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신해철(보컬),김세황(기타),제이드(베이스),지현수(키보드),김단(드럼) 등 넥스트 멤버들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관한 내용과 6집 앨범(next 666) 수록곡을 공개했다. 한편 쇼케이스에는 지현수의 친동생인 지현우가 MC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넥스트 ‘4년만에 컴백’

    [NOW포토] 넥스트 ‘4년만에 컴백’

    4년 만에 컴백한 가수 넥스트의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이 2일 오후 서울 마포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신해철(보컬),김세황(기타),제이드(베이스),지현수(키보드),김단(드럼)으로 구성된 넥스트 멤버들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관한 내용과 6집 앨범(next 666) 수록곡을 공개했다. 한편 쇼케이스에는 지현수의 친동생인 지현우가 MC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신해철ㆍ김세황 ‘저희 생각은요’

    [NOW포토] 신해철ㆍ김세황 ‘저희 생각은요’

    4년 만에 컴백한 가수 넥스트의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이 2일 오후 서울 마포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신해철(보컬),김세황(기타),제이드(베이스),지현수(키보드),김단(드럼) 등 넥스트 멤버들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관한 내용과 6집 앨범(next 666) 수록곡을 공개했다. 한편 쇼케이스에는 지현수의 친동생인 지현우가 MC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신해철 ‘공연 카리스마…마왕의 재림’

    [NOW포토] 신해철 ‘공연 카리스마…마왕의 재림’

    4년 만에 컴백한 가수 넥스트의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이 2일 오후 서울 마포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신해철(보컬),김세황(기타),제이드(베이스),지현수(키보드),김단(드럼) 등 넥스트 멤버들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관한 내용과 6집 앨범(next 666) 수록곡을 공개했다. 한편 쇼케이스에는 지현수의 친동생인 지현우가 MC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올핸 제야의 종 대신 베토벤 들을까

    올핸 제야의 종 대신 베토벤 들을까

    2008년의 끝으로 향하는 흐름을 조금이라도 늦추고 싶지만, 공연계는 제야음악회 프로그램을 속속 내놓으며 이미 연말 분위기로 접어들고 있다. 예매를 시작한 곳도 있어 한 해의 마지막 날을 입맛에 맞는 공연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면 서둘러야 할 듯하다. 세종문화회관은 대극장에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오르가니스트 조인형, 카운터테너 이동규, 재즈 가수 윤희정과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꾸미는 음악회를 마련했다.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휴식시간에 진행되는 ‘나에게 쓰는 소망엽서’ 이벤트는 세종문화회관이 제공하는 엽서에 새해 소망과 받을 주소를 쓰면 1년 후에 엽서를 발송해 준다.31일 오후 10시.(02)399-1114~6. 화제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배경이 된 성남아트센터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으로 제야음악회를 마무리한다.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비올리스트 박두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와 ‘돈 주앙’의 주역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성남시향, 소프라노 신지화,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박기천, 바리톤 권용만이 상임지휘자 김봉의 지휘로 ‘합창’ 중 4악장 ‘환희의 송가’를 협연한다. 수준 높은 공연을 부담없이 선사한다는 전략에 따라 입장료를 1만~2만원으로 책정했다.31일 오후 10시.1544-8117. 예술의전당은 프랑스 출신의 작곡가이자 지휘자 로랑 프티지라르가 지휘하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그란데오페라합창단의 연주로 제야음악회를 준비했다. 첼리스트 양성원, 피아니스트 이용규, 팝페라 가수 로즈장까지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입장료는 RS석 7만원,AB석 4만원으로 통일하고 제야의 카운트다운, 소망풍선 띄우기, 불꽃놀이 이벤트 등을 알차게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31일 오후 9시30분.(02)580-1300.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리는 제야음악회도 독특하다.30일 오후 8시와 31일 오후 10시 두 차례 열리는 제야음악회에서 지난여름 ‘데뷔 40주년 독창회’를 가졌던 조영남이 이번에는 친동생인 테너 조영수 부산대 교수와 한무대에 선다. 앞선 ‘독창회’에서는 협연이 무산됐던 두 형제가 호흡을 맞춰 대중음악과 가곡, 가스펠 등으로 따뜻한 무대를 선보인다. 고양문화재단 1577-7766.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서울 최원권, “후배의 여동생 죽음, 여러분이 도와주세요.”

    서울 최원권, “후배의 여동생 죽음, 여러분이 도와주세요.”

    FC서울의 최원권이 자신과 친한 후배의 여동생 죽음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최원권은 FC서울의 홈페이지에 ‘안녕하세요. 최원권입니다’라는 글을 통해 서울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참 오랜만에 운동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인사를 드린다’고 글을 시작한 최원권은 ‘아직 재활 훈련 중이지만 선수들의 선전과 서포터즈의 뜨거운 함성이 나의 심장을 뛰게 하고 있다. 하루 빨리 부상을 털고 복귀하려 노력 중’이라고 밝히며 ‘수원과의 중요한 경기에 나갈 수 없는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답답하고 나 자신에게 화가 나지만 팀 동료를 믿고 또 그 마음으로 응원하려 한다’고 최근의 근황을 전했다. 최원권은 이와 함께 ‘친한 후배의 친동생이 논현동 고시원 살인사건으로 희생됐다’면서 안타까운 심정을 글로 표현했다. 그는 ‘후배의 여동생이 22살의 어린 나이에 아무 이유 없이 홀아버지와 오빠를 두고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면서 ‘하지만 관할 경찰들이 이 사건을 무마시키려 하고 있다. 후배가 올린 청원 글에 여러분들의 조그마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조만간 운동장에서 인사드리길 소원한다’며 글을 끝마친 최원권은 후배가 올린 청원 글을 함께 덧붙였다. 최원권이 언급한 절친한 후배는 인천유나이티드 출신의 축구 선수 서성철로 그의 여동생은 최근 논현동 고시원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당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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