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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인자 경쟁’ 최룡해·황병서 극도 불안감 느낄 듯

    ‘2인자 경쟁’ 최룡해·황병서 극도 불안감 느낄 듯

    김여정과 김정은 받드는 ‘삼각축’ “北에 김정은 제외한 실세 없다” 2011년 말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이후 북한 핵심 인물들이 줄줄이 숙청되거나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살아남은 실세들’에게 관심이 쏠린다.먼저 ‘김정은의 양팔’, 즉 2인자로는 최룡해(왼쪽)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황병서(오른쪽) 총정치국장이 거론된다. 최룡해는 김정은 집권 초기 ‘핵심 실세’로 불렸지만 2015년 말 지방 협동농장에서 혁명화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좌천됐다는 설(說)이 나왔다. 이후 숱한 권력의 부침을 겪다 지난해 5월 제7차 당대회를 계기로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정치국 상무위원에 이름을 올리며 당내 2인자 자리를 굳혔다. 북한군 서열 1위인 황병서는 지난해 40여 차례 넘게 김정은의 시찰을 동행하며 ‘오른팔’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또 김정은을 수행할 때마다 그림자처럼 따라붙어 최측근 중에서도 최측근으로 통한다. 또 자신보다 30여 살이나 어린 김정은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공포정치의 단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최룡해는 당 권력의 핵심 역할을, 황병서는 군에서 김정은 체제를 떠받들고 있는 인물”이라면서 “김정은의 친동생인 김여정을 포함해 최룡해, 황병서 등 세 사람이 김정은을 떠받들고 있는 삼각축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외부에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조연준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조용원 노동당 조직지도부 부부장 등도 떠오르는 실세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북한에서 영원한 2인자는 없다는 게 중론이다. 김정은의 심기를 건드리거나, 권위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일 경우 언제 어디에서 처형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아무리 실세로 지목되는 최룡해와 황병서라도 잇단 숙청과 김정남의 피살 소식 등을 접하며 극도의 불안감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은 2인자를 허용하는 체제가 아닌 만큼 김정은을 제외한 실세는 없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관객 감동시킨 비욘세 만삭 퍼포먼스

    관객 감동시킨 비욘세 만삭 퍼포먼스

    팝스타 비욘세(36)가 만삭의 몸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꾸며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비욘세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제59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쌍둥이를 임신한 만삭의 몸으로 축하 공연 무대를 꾸몄다.이날 비욘세는 이집트 여왕을 떠올리게 하는 금색 드레스와 금관을 쓰고 무대에 등장해 히트곡 ‘러브 드라우트(Love Drought)’와 ‘샌드캐슬스(Sandcastles)’ 두 곡을 열창했다. 비욘세는 임신으로 부푼 배를 그대로 드러내는가 하면 의자에 앉아 몸을 뒤로 젖히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비욘세는 수상자로 무대에 올라 “부모로서, 책임지는 여성으로서, 미래의 아이들에게 희망적인 세상을 전하고 싶다”는 수상소감을 밝혀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9부문에서 후보에 올랐던 비욘세는 ‘레모네이드’ 앨범으로 ‘베스트 뮤직 비디오’와 ‘베스트 어번 컨템퍼러리 음반’ 등 두 부문에서 수상하는 데 머물렀다. 하지만 비욘세의 친동생인 솔란지(31)도 ‘베스트 리듬 앤드 블루스(R&B) 퍼포먼스’ 상을 받아서 ‘자매 수상’의 진기록을 세웠다. 영상=Hollywood Reporter/트위터 영상팀 seoultv@seoul.co.krWatch: @Beyonce performs ‘Love Drought’ and ‘Sandcastles’ pregnant at the #GRAMMYs https://t.co/ruIyRemXev pic.twitter.com/AbQX8VnFKn— Hollywood Reporter (@THR) 2017년 2월 13일
  • 20대 지적장애인, 8세 여아 유인·감금

    광주에서 20대 지적장애인이 유인해 감금한 8세 여아가 6시간 만에 경찰 수색으로 구출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8세 여자아이를 유인·감금한 혐의(미성년자 유인 등)로 김모(2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후 2시쯤 광주 북구 용봉동의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A(8)양을 납치했다고 자백했다. 긴급수색에 나선 경찰은 사건 발생 6시간, 신고 접수 2시간여 만에 김씨의 원룸에서 잠든 A양을 발견했다. A양은 원스톱센터에서 피해 상담을 받았다. 정신지체 3급인 김씨는 이날 오전 아동센터로 등교하는 A양을 만나 “어딜 가느냐”, “누구랑 사느냐” 등을 질문한 후 센터장에게 ‘친동생을 센터에 보내고 싶다’고 상담하는 척하며 접근했다. 김씨는 센터장에게 “A양의 할머니가 아파 대신 집에 데려주겠다”는 거짓말로 A양을 빼내 자신의 원룸으로 데려갔다. 원룸은 김씨가 함께 살던 부모의 집에서 독립해 이날 구한 거주지였다. 김씨는 “아이가 예뻐서 함께 놀려고 데려갔다”고 말했다. A양의 할머니는 손녀가 돌아오지 않자 이날 오후 5시 45분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원룸을 찾아내 1시간여 문을 두드린 끝에 김씨를 붙잡았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20대 지적장애인, 8세 여아 유인·감금

    광주에서 20대 지적장애인이 유인해 감금한 8세 여아가 6시간 만에 경찰 수색으로 구출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8세 여자아이를 유인·감금한 혐의(미성년자 유인 등)로 김모(2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후 2시쯤 광주 북구 용봉동의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A(8)양을 납치했다고 자백했다. 긴급수색에 나선 경찰은 사건 발생 6시간, 신고 접수 2시간여 만에 김씨의 원룸에서 잠든 A양을 발견했다. A양은 원스톱센터에서 피해 상담을 받았다. 정신지체 3급인 김씨는 이날 오전 아동센터로 등교하는 A양을 만나 “어딜 가느냐”, “누구랑 사느냐” 등을 질문한 후 센터장에게 ‘친동생을 센터에 보내고 싶다’고 상담하는 척하며 접근했다. 김씨는 센터장에게 “A양의 할머니가 아파 대신 집에 데려주겠다”는 거짓말로 A양을 빼내 자신의 원룸으로 데려갔다. 원룸은 김씨가 함께 살던 부모의 집에서 독립해 이날 구한 거주지였다. 김씨는 “아이가 예뻐서 함께 놀려고 데려갔다”고 말했다. A양의 할머니는 손녀가 돌아오지 않자 이날 오후 5시 45분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원룸을 찾아내 1시간여 문을 두드린 끝에 김씨를 붙잡았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반기문 조카 반주현씨 병역기피로 지명수배자…반기문도 알고 있었을 것”

    “반기문 조카 반주현씨 병역기피로 지명수배자…반기문도 알고 있었을 것”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39)씨가 장기간 병역을 기피해 지명수배돼 있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24일 한겨레는 반 전 총장의 친동생인 반기상씨와 조카 반주현씨 부자가 지난 10일 미국 연방검찰에 의해 해외부패방지법 위반(뇌물공여·돈세탁)과 사기 등 11가지 혐의로 기소된 데 이어 주현씨의 병역기피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한 고위 공직자는 한겨레를 통해 “반 전 총장 조카 반주현씨는 병역기피가 장기화하면서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돼 체포영장이 발부되고 기소중지와 함께 지명수배가 내려진 상태다. 1978년생이니 병역 의무가 발생한 시점으로부터 20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또 이 고위 공직자는 “반주현씨가 향후 귀국하게 되면 병역법 위반으로 징역 등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반주현씨의 아버지 반기상씨는 한겨레를 통해 “형님(반 전 총장)도 아들이 병역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을 알았을 것이다. (아들이)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는 것은 병역 문제 때문”이라고 말했다. 반기상씨는 “대학 1학년 때 유학을 갔는데, 군대를 가게 되면 그동안 해왔던 모든 것을 포기해야 했기 때문에 가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반 전 총장이 재직 당시인 2012년 4월 21일 유엔본부가 있는 뉴욕에서 열린 조카 반주현씨의 결혼식에도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겨레는 밝혔다. 당시 아들 결혼식을 치르기 위해 당시 뉴욕에 갔던 반기상씨는 “형님(반 전 총장) 내외분과 조카(반우현씨)가 결혼식에 참석했었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의 조카가 병역기피로 지명수배돼 있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반 전 총장이 친인척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반 전 총장, 동생들 비리 명확히 해명해야

    미국 검찰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친동생 반기상씨를 체포해 보내 달라고 한국 정부에 요청했다는 것을 지켜보는 국민의 심정은 난감하면서 착잡하다. 우리가 사건에 주목하는 것은 반 전 총장이 유력 대선 후보인 데다 불과 한 달여 전까지만 해도 유엔 수장으로 세계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런 인사의 친인척이 이런저런 이유로 비리 의혹을 사는 것은 국격과 국민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는 점에서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지난 10일 공개된 미국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의 공소장에 따르면 반기상씨는 아들 주현씨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경남기업 소유 건물 랜드마크72의 매각을 중개하는 과정에서 뇌물공여 등 해외부패방지법 위반 관련 혐의 4개와 돈세탁 관련 혐의 2개 등 모두 6개의 혐의로 미국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한국 법원은 이 사건과 관련해 이미 지난해 10월 “반주현씨는 경남기업에 6억여원의 계약금을 돌려주라”고 판결한 바 있다. 반 전 총장의 둘째 동생인 반기호씨도 2015년 미얀마에서 사업할 때 유엔 대표단 직함을 사칭하고 유엔으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구설에 시달린다. 반 전 총장은 “기호가 광산사업을 한 적도, 유엔 직원 명함을 사용한 적도 없다”고 부인하고 나섰다. 반 전 총장은 “(반기상 사건은) 전혀 아는 바 없다. 엄정·투명하게 절차가 진행돼 궁금증을 한 점 의혹 없이 해소되길 희망한다”는 답변만 내놓고 있지만 문제가 그렇게 간단히 풀릴 성격도, 상황도 아니다. 흑색선전이나 네거티브 공세와는 성격이 다른 팩트인 만큼 있는 그대로 국민 앞에 소상히 밝혀야 한다. 지난 10년간 그의 활동 무대였던 뉴욕 한복판에서 일어난 동생과 조카의 비리를 전혀 몰랐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일 국민이 얼마나 될까. 더욱이 우리는 지금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부정부패로 외국의 비웃음을 사고 있는 처지 아닌가. 반 전 총장이 비리 사실을 알고 방치했어도 문제이지만, 설령 몰랐다고 해도 수신제가(修身齊家)에 실패했다는 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반씨 일가의 문제를 넘어서 국가적으로도 무척 곤혹스러운 일이다. 대한민국은 부패한 리더십에 신물이 나고 있다. 물론 반 전 총장으로서는 억울한 측면도 있을 것이다. 그렇더라도 그저 “모른다”고 선 긋기로 일관할 게 아니고 국민이 납득할 만한 설명을 내놓아야 한다. 그게 국민에 대한 책임이자 도리다.
  • 野 “潘, 친인척 비리 몰랐다면 무능”

    與 “국민 납득할 수 있게 설명을” 潘 측 “한점 의혹없이 해소되길” 법무부, 美 공조 요청에 논의 착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친동생 반기상씨에 대한 미국 정부의 체포 요청과 관련, 여야는 앞다퉈 반 전 총장의 해명을 요구했다. 법무부는 미국 법무부의 공조 요청에 따라 관련 논의에 착수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자국민에 대한 외국 기관의 체포 요구인 만큼 반씨의 혐의에 대한 양국 법률상의 차이점, 신병 확보의 법리적 근거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기업 고문을 지낸 반씨는 지난 10일 아들 반주현씨와 함께 미국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뇌물 공여 혐의로 기소됐다. 두 사람은 2014년 베트남에 있는 경남기업 소유 ‘랜드마크 72’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중동 관리에게 50만 달러(약 6억원)의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반씨 부자에게는 해외부패방지법(FCPA) 위반, 온라인 금융사기, 문서위조, 신원 도용 등의 혐의도 있다. 반 전 총장 측은 미국 정부의 체포 요청 사실이 알려진 지난 21일 “이 사건에 대해 전혀 아는 바는 없으나, 보도된 대로 한·미 법무당국 간에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면 엄정하고 투명하게 절차가 진행돼 국민들의 궁금증을 한 점 의혹 없이 해소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본인이 아닌 가족의 문제여서 반 전 총장으로서는 억울한 측면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저 ‘모른다’고 하기보다는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바른정당 장제원 대변인은 22일 “친인척 문제는 대통령의 자질 중 가장 중요한 문제”라면서 “이 문제만큼은 ‘내 일이 아니다’는 선 긋기로 일관할 게 아니라 명명백백하게 설명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야권은 해명 요구를 넘어 강도 높은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몰랐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무능을 인정하는 셈”이라면서 “수신제가 후 치국평천하 하라는 옛 선인들의 충고를 되새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강연재 부대변인도 논평에서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막중한 자리와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친인척 부패비리 혐의는 국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반기문, 美정부 친동생 체포 요청에 “아는 바 없다…심려끼쳐 송구”

    반기문, 美정부 친동생 체포 요청에 “아는 바 없다…심려끼쳐 송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미국 정부가 우리 정부에 반 전 총장의 동생 반기상씨를 체포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 데 대해 “친인척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고 21일 밝혔다. 반 전 총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사건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면서 “한미 법무당국간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면 엄정하고 투명하게 절차가 진행돼 국민들의 궁금함을 한점 의혹 없이 해소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의 동생인 반기상씨와 그의 아들 주현씨는 지난 10일 미국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뇌물 공여 혐의로 기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법무부 “한미 조율 중”…美 검찰 “뇌물혐의 반기문 동생 넘겨달라”

    법무부 “한미 조율 중”…美 검찰 “뇌물혐의 반기문 동생 넘겨달라”

    미국 검찰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친동생인 기상(69)씨를 체포해 넘겨달라고 한국 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AFP통신은 20일(현지시간) 미국 검찰이 250만달러(29억 4000만원 상당)의 뇌물 공여혐의를 받고 있는 반기상씨를 체포해 넘겨달라고 한국 정부에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검찰 소속의 대니얼 노블 검사는 이날 뉴욕 맨해튼의 연방법원에서 열린 심리 중에 한국 정부에 반 전 총장의 동생 기상(69)씨를 체포 송환해달라는 요구를 했다고 확인했다. 노블 검사의 확인으로 비춰볼 때 미국은 반기상씨를 범죄인으로 보고 한국에 정식으로 인도 요청을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공개된 공소장에 따르면 건설업체 경남기업의 고위 임원인 반기상 씨와 아들 주현(38) 씨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8억 달러(약 9408억원)짜리 건물 ‘랜드마크72’를 판매하는 업무를 하면서 현지는 물론 미국 실정법을 위반했다. 해당 건물은 경남기업이 짓고 소유한 주상복합 ‘랜드마크72’로, 로이터 통신은 건축 비용이 10억달러(약 1조 2000억원) 이상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노블 검사는 반기상 부자가 이 건물의 매도해 현금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2013년 3월부터 2015년 5월까지 ‘비리’, ‘자금세탁’, ‘음모’ 등 범법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노블 검사는 반 씨 부자가 건물 매각을 위해 중동의 한 공무원에게 뇌물을 주기로 계획하고 실제로 브로커에게 일부를 건넸다면서, 구체적으로 처음 50만달러에 이어 매매 완료후 200만달러를 해당 관리에게 지급하기로 브로커와 합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미국 검찰은 실제로 선금 50만달러가 한국에서 뉴욕에 있는 은행계좌로 2014년 4월 송금된 사실을 확인했다. 공소장에는 랜드마크72를 사들일 중동왕국의 관리 한 명을 거액 금품으로 매수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은 반주현씨가 주도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법무부 “미국 정부, 반기문 동생 반기상씨 체포 요청…한미 조율”(종합)

    법무부 “미국 정부, 반기문 동생 반기상씨 체포 요청…한미 조율”(종합)

    미국 정부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친동생 반기상씨를 체포해달라고 한국 정부 측에 요청, 양국 정부가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연합뉴스는 법조계에 따르면 미 법무부가 반 전 총장의 동생인 반기상씨를 체포해달라고 법무부에 공조 요청함에 따라 구체적 내용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 관계자는 “아직 공식적인 협의가 이뤄지는 것은 아니지만 양측이 이 문제를 놓고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법무부가 반기상씨의 혐의에 대한 양국 법률상 차이점, 외국 기관 공조 요청에 따른 자국민 신병 확보의 법리적 근거 등을 확인 중이라고 했다. 경남기업 고문을 지낸 반기상씨는 자신의 아들 반주현씨와 함께 이달 10일 미국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뇌물 공여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2014년 베트남에 있는 경남기업 소유 ‘랜드마크 72’를 매각하려는 과정에서 중동의 한 관리에게 50만 달러(6억원)의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미국 검찰은 이 중동 관리의 대리인을 자처한 말콤 해리스라는 인물이 돈을 받아가 본인이 흥청망청 사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반기상씨 부자는 이와 함께 해외부패방지법(FCPA) 위반, 돈세탁, 온라인 금융사기, 가중처벌이 가능한 신원도용 등의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 거주하는 반주현씨는 기소 당시 체포상태였으나 25만달러(약 2억 95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법무부 “미국 정부, 반기문 친동생 체포 요청…한미 조율 중”(2보)

    법무부 “미국 정부, 반기문 친동생 체포 요청…한미 조율 중”(2보)

    미국 정부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친동생을 체포해달라는 요청을 한국 정부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연합뉴스는 법조계에 따르면 미 법무부가 반 전 총장의 동생인 반기상씨를 체포해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법무부가 구체적 내용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반기상씨는 자신의 아들 반주현씨와 함께 이달 10일 미국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뇌물 공여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이들은 2014년 베트남에 있는 경남기업 소유 ‘랜드마크 72’를 매각하려는 과정에서 중동의 한 관리에게 50만 달러(6억원)의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법무부 “미국 정부서 반기문 친동생 체포 요청…조율중”(속보)

    법무부 “미국 정부서 반기문 친동생 체포 요청…조율중”(속보)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법무부가 21일 미국 정부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친동생에 대한 체포 요청을 했고, 현재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친동생 공개 ‘소름 돋는 유전자’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친동생 공개 ‘소름 돋는 유전자’

    김건모가 친동생 가족을 오랜만에 만났다. 6일 금요일 밤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부산에 사는 친동생의 집을 방문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건모 동생은 형과 닮은 까만피부와 이목구비를 똑같이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어린 조카마저도 김건모의 유전자를 이어받아 스튜디오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날 김건모와 동생은 마음을 먹은 듯 “우리 정말 많이 맞았잖아”라면서 형제의 폭로를 시작했다. 김건모는 ‘어릴 적 이성 친구 앞에서 발가벗겨진 이야기’로 시작하자 동생은 ‘집에 불이 났던 이야기’로 받아 치며 어릴 적 에피소드와 어머니에 대해 가감 없이 뒷담화를 시작했다. 특히 김건모가 제수씨에게 “우리 어머니는 시어머니로 어떠냐”고 물어 지켜보는 어머니를 긴장시키기도 했다고. 한편 평소 입에 침이 마르도록 며느리 자랑을 하는 김건모 어머니에 대해 며느리는 어떤 대답을 했는지 오는 6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지만 수행비서 숨진채 발견…신동욱 “제 사건과 개연성 99%”

    박지만 수행비서 숨진채 발견…신동욱 “제 사건과 개연성 99%”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이지(EG) 회장의 수행비서가 지난달 30일 오후 1시쯤 서울 강남구 자곡동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2일 박 대통령의 친동생인 박근령씨의 남편인 신동욱씨(공화당 총재)는 타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신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고인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서는 부검 외에 반드시 최근 3개월간 통화내역과 문자메시지 및 카카오톡을 정밀 분석해야한다”고 밝혔다. 신씨는 “누구와 통화를 했는지 어떤 사람을 만났는지가 중요하다. 자살 또는 타살이면 제 사건과의 개연성은 99%”라는 글을 올렸다. 또 신씨는 최근 SBS ‘그것이알고싶다’에 방영된 ‘박용철 박용수 살인사건의 원인’에 대해 “2007년 중국사건과 개연성이 있다. 이 사건과 연관된 인물들이 연속해서 의문사 했음에도 불구하고 공통점은 단순사로 처리했다”며 “경찰·검찰·국정원 등 믿을 곳이 없다. 마지막으로 믿고 기댈 곳은 네티즌 수사대와 국민뿐”이라고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럼프 취임식 초대받은 우오현 SM회장은 누구?

    트럼프 취임식 초대받은 우오현 SM회장은 누구?

    우오현 SM(삼라마이더스)그룹 회장이 다음달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초대를 받았다. 이번 초대는 트럼프 당선인 측에서 먼저 우 회장에게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우 회장은 한미동맹친선협회 추천으로 내년 1월 2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에 초대를 받았다. 우 회장은 연합뉴스를 통해 “트럼프 당선인 측으로부터 취임식에 참석해달라는 초대를 받아 공식 초청장이 오면 참석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공식 초청장은 내년 1월 초 올 것으로 전해졌다. 우 회장은 그동안 한미 교류 활동에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 대사가 한국에 부임한 2008년 이후 미국 측 인사들과 각별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 회장은 월턴 워커(Walton H.Walker·1889∼1950년) 전 초대 유엔 지상총사령관의 용산동상 건립에도 참여했다. 워커 전 사령관은 1950년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을 끝까지 지켜냈고 인천 상륙작전 성공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올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소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우 회장은 현재 친동생인 우현의씨가 회장인 한미동맹친선협회의 고문을 맡고 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고향인 미국 아칸소주 명예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국내 재계인사중 대표적인 미국통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트럼프 당선인 측의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도 참석하며, 정치권에서는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령, 크리스마스 카드 들고 청와대 찾아”

    “박근령, 크리스마스 카드 들고 청와대 찾아”

    직무가 정지된 박근혜 대통령의 친동생인 박근령 씨가 26일 크리스마스 카드와 화분을 들고 청와대를 찾았다. 이날 채널A에 따르면 박근령 씨는 최근 박 대통령이 처한 상황을 보고 고심 끝에 청와대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채널A에 “크리스마스라 포인세티아 화분과 함께 연하장을 써서 갔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를 찾은 박근령 씨를 만나지 않았다. 그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청와대 부속실 직원을 만나 편지를 전달했다. 별도로 면담 요청을 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박지만 씨도 최근 지인들에게 누나가 최순실에게 속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 들어온 이후 혹여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는 않을까 염려하여 가족 간의 교류마저 끊고 외롭게 지내왔습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동생 박근령 씨와는 80년대 후반 육영재단 분규를 겪으며 멀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병우 친동생 “형 어렸을 때 활달하고 친구도 많았다”

    우병우 친동생 “형 어렸을 때 활달하고 친구도 많았다”

    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친동생 우모(43)씨는 “차갑고 인간관계의 폭이 좁다는 보도는 내가 알던 형과 다르다”고 밝혔다. 우 씨는 13일 문화일보 인터뷰를 통해 “형은 어렸을 때 같이 야구도 하는 등 활달하고 친구도 많았다. 내가 모르는 형의 모습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이후 형과 연락을 하지 않는다는 우 씨는 “형이 청문회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을 언론을 통해 알았는데, 청문회에 가서 소명할 부분이 있으면 모두 소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형으로부터 최순실이나 넥슨 의혹 등에 대해서도 일체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평소에 일 이야기를 잘 하지 않고, 애들 이야기만 하고 그런다”고 답했다. 앞서 우 전 수석은 청문회 출석요구서가 처음 송달된 지난달 27일 이후 집을 비웠다. 그는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조차 내지 않았고, 국조특위가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지만 증인 출석 요구를 거부한 채 잠적했다. 이에 네티즌들이 추적에 나섰고, 현상금이 1800만원까지 모이기도 했다. 우 전 수석은 22일 열리는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레인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 추락, 2명 사망

    충북 청주의 한 공장에서 크레인 작업을 하던 3형제 등 근로자 4명이 추락해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1시 29분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공장에서 크레인 바구니에 올라타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A(53)씨와 친동생(48) 등 2명이 의식을 잃고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함께 일하던 A씨의 또 다른 동생(49)과 이들의 동료(37)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공장 건물 외벽의 패널 보강 작업을 하던 중 크레인 바구니가 뒤집혀 7∼8m 아래 땅으로 떨어졌다. 경찰은 크레인 체인 등이 끊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를 당한 작업자들이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피델 카스트로, 향년 90세로 타계…“암살에서 살아남기 종목 있다면 내가 금메달”

    피델 카스트로, 향년 90세로 타계…“암살에서 살아남기 종목 있다면 내가 금메달”

    쿠바의 공산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이 25일(현지시간) 밤 타계했다. 향년 90세.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 평의회 의장은 자신의 형인 피델 카스트로가 25일 밤 10시 29분 세상을 떠났다고 26일 0시가 좀 지나서 국영 TV를 통해 발표했다. 라울 카스트로 의장은 26일 피델의 유골이 유언에 따라 화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델 카스트로의 최근 모습은 올해 9월 쿠바를 방문한 리커창 중국 총리와 면담하는 장면이 쿠바 국영매체에 소개된 게 거의 마지막이었다. 그는 90세 생일이었던 지난 8월 13일에도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4월 아바나에서 열린 쿠바 공산당 제7차 전당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나는 곧 아흔살이 된다. 곧 다른 사람들과 같아질 것이며, 시간은 모두에게 찾아온다”며 자신에게 곧 다가올 죽음을 암시하는 사실상의 고별사를 하기도 했다. 그는 1959년 1월 풀헨시오 바티스타의 친미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고 쿠바 공산 혁명에 성공한 뒤 반세기동안 쿠바를 이끌면서 미국과 소련이 경쟁하던 냉전체제의 한 축을 담당했던 인물이다. 1926년 태어난 그는 변호사로 활동하던 1953년 바티스타 독재정권을 타도하려고 몬카다 병영을 습격했다가 실패해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다. 2년 뒤인 1955년 특사로 석방된 그는 멕시코로 건너간 뒤 쿠바 정권을 공격할 조직을 건설하고 1959년 1월 바티스타 정권을 무너뜨렸다. 그는 반세기 가까이 총리, 공산당 제1서기, 국가평의회 의장을 연이어 맡으며 쿠바를 이끌다가 건강 문제로 2006년 친동생 라울에게 정권을 넘겼다. 2008년엔 공식 직위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피델은 관계 단절국이었던 미국으로부터 수많은 암살 위협을 받은 것으로도 알려진다. 그는 “올림픽에 암살에서 살아남기 종목이 있다면 내가 금메달을 땄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미국과 쿠바가 냉전 시대의 오랜 단절을 끝내고 국교를 회복하는 역사의 전환기도 생전에 지켜봤다. 미국과 쿠바는 2014년 12월 53년간의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국교를 정상화하겠다고 선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쿠바 공산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 타계…향년 90세(3보)

    ‘쿠바 공산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 타계…향년 90세(3보)

    쿠바의 공산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이 25일(현지시간) 밤 타계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쿠바 현지 언론을 인용해 일제히 보도했다. 향년 90세.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 평의회 의장은 자신의 형인 피델 카스트로가 25일 밤 10시29분 세상을 떠났다고 국영TV를 통해 발표했다. 1926년생인 피델은 1959년 풀헨시오 바티스타의 친미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고 쿠바 혁명에 성공했다. 1976년 그는 각료 회의 의장과 더불어 국가평의회 의장에 취임한다. 또 쿠바군의 최고위 군사직인 ‘코만단테 엔 헤페’(최고 사령관)에 취임했다. 2006년 7월 장 출혈 수술을 받기 위해 친동생이자 공식 후계자인 라울 카스트로(Raul Castro) 국방장관에게 임시로 권력을 이양한 뒤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사망설이 돌기도 하였으나, 10월 말 국영 텔레비전에 모습을 보이면서 사망설을 일축하였다. 2008년 2월에 국가평의회 의장직을 사임하고 권력을 라울 카스트로에게 넘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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