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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배우 판빙빙 동생 판청청, 한국 가수 연습생...얼마나 닮았나 봤더니

    中배우 판빙빙 동생 판청청, 한국 가수 연습생...얼마나 닮았나 봤더니

    중국 인기 배우 판빙빙의 남동생이 국내 기획사에서 연습생으로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5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중국 여배우 판빙빙(37)의 남동생 판청청(18)이 해당 소속사 가수 연습생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판청청은 약 1년 전 가수 데뷔를 꿈꾸며 한국에 왔다. 소속사 측은 “판청청은 아직 가수로 데뷔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많다”면서 “어느 정도 한국어도 할 줄 알고, 한국어 노래도 준비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더 연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수 데뷔 자체도 한국에서 할지, 중국에서 할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판청청이 연습생으로 있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여한 이의웅, 안형섭 등이 속해 있는 소속사다. 한편 중국 인기 배우 판빙빙의 동생으로 알려진 판청청은 2000년생으로 올해 18세다. 친누나인 판빙빙과 무려 19살 차이지만, 누나만큼이나 또렷한 이목구비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웨이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조대 도박사이트 운영한 룸싸롱 웨이터

    1조대 도박사이트 운영한 룸싸롱 웨이터

    유흥업소(룸싸롱) 종업원 출신 부부가 1조원대 불법 스포츠도박사이트를 운영하다 경찰에 적발됐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일가족 및 지인들을 끌어 들여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및 범죄단체 조직 등)로 총책 A(40)씨와 B(34·여)씨 부부 등 60명을 검거해 14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조직원 4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0년부터 지난달까지 일본에 서버를 둔 불법 스포츠토토와 바카라 사이트 등을 개설해 회원 약 6000명으로 부터 약 1조원의 도박자금을 입금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서울의 한 룸살롱 웨이터 생활을 하면서 2010년부터 도박사이트 운영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A씨의 부인도 나이트클럽 웨이트리스 출신이다. 이들 부부는 처음에는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업체 출신의 친구와 가족을 끌어들여 국내에서 도박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하다가 규모가 점차 커지자 해외에 사무실을 두기 시작했다. 2013년부터는 아예 해외에서 활동하는 사이트 운영팀, 국내에서 활동하는 홍보팀, 자금관리팀 등으로 조직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직이 커졌으면서도 장기간 범행이 가능했던 것은 가족을 동원한 철저한 보안 때문이었다. A씨의 가족이 핵심 역할을 맡아 A씨의 지휘 아래 조직원들을 관리했다. 부인 B씨는 자금관리, 친누나 C(42)씨와 매형 D(52)씨는 범죄수익금 인출, 처남 E(23)씨와 조카 F(23)씨는 필리핀 현지에서 사이트 운영 등을 맡았다. 나머지 공범들은 A씨가 유흥업소에서 일하면서 알게 된 웨이터 출신들로 채워 보안을 유지했다. 벌어들인 돈으로 A씨 부부는 강남에서 사우나를 운영하고 수도권 신도시의 상가와 아파트 등을 매입했다. 경찰은 이들이 운영하던 도박사이트를 폐쇄하고 집에 있던 현금 5억원과 명품 가방, 귀금속 등 금품 1억원 상당을 압수했다. 부동산과 예금 등 28억원 상당은 몰수보전을 신청했다. 경찰은 도박사이트에서 상습적으로 고액 도박을 한 회원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고백부부’ 장나라,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20대 연기도 OK”

    ‘고백부부’ 장나라,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20대 연기도 OK”

    장나라가 ‘고백부부’에서 동안美를 발휘할 예정이다. 1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작가 권혜주, 연출 하병훈) 제작발표회에는 하병훈 PD와 배우 장나라 손호준 허정민 한보름 이이경 장기용 고보결 조혜정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하병훈 PD는 제작발표회에서 “장나라와 손호준 캐스팅에 공을 많이 들였다”고 캐스팅 과정을 전했다. 먼저 장나라를 캐스팅한 이유로 “장나라가 연기하는 진주 역은 20대, 30대를 동시에 연기해야한다. 20대 배우를 하게 되면 아줌마 생활 연기가 진정성있지 않을 거 같았다”며 “친누나가 장나라를 추천했는데, 촬영을 시작해보니 장나라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역할이였다. 20대와 30대의 외모 차이를 정말 자연스럽게 소화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호준의은 “미팅을 했었는데 예상과 달리 밝고 긍정적이더라. 손호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KBS의 새 예능 드라마.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북 이산가족 72년...이번 추석도 상봉은 저 멀리

    남북 이산가족 72년...이번 추석도 상봉은 저 멀리

    “개성에서 30리. 임진각 철조망에서 우리 평산 신씨의 묘가 보이는데 가지를 못하는게 기가 막힙니다.”이제는 북한 땅이 된 경기 장단군이 고향이라는 신현옥(75)씨는 명절이면 경기 파주의 임진각을 찾아 북녘의 고향땅을 바라본다고 했다. 신씨는 “손만 뻗으면 닿을 것 같은데. 마당 앞 앵두나무 밑에 묻어두고 온 귀중품도 생각나고...”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신씨의 아버님과 형님이 살아계시다면 올해 나이 107세와 88세. 신씨의 아버님과 형님은 한국전쟁 때 고향에서 중공군에 납치됐다고 했다.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과 함께 부산까지 내려온 신씨는 1·4 후퇴 때 경기 평택으로 갔다가 문산, 일산 등지를 전전했다. 신씨와 함께 피난왔던 동생은 부산 피란 당시에 목숨을 잃었다. 신씨는 아버님은 몰라도 형님만은 살아계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있었다. 한 해, 한 해 흐르는 세월이 야속하기만 하다고 신씨는 눈물을 글썽였다. 신씨는 “어머님도 형님만 만나길 기다리시다가 돌아가셨다”며 “지금이라도 빨리 만나면 되는데”라고 발을 동동 굴렀다. 신씨와 같이 분단과 전쟁을 직접 겪으며 그 와중에 고향을 잃거나 가족과 흩어져 소식을 모른 채 살아온 실향민과 이산가족 1세대 생존자들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북한에 있는 가족을 찾아 달라고 대한적십자사에 신청한 사람 약 13만 명 중 이미 절반 이상이 사망했다. 그나마 생존자의 절반 이상은 80대 이상의 고령자다. 지난 9월까지 통일부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등록된 이산가족은 전체 13만 1221명으로, 그 중 사망자는 7만 1145명에 달한다. 생존자 6만여명 중 90세 이상은 19.4%인 1만 1668명, 80대는 42.9%인 2만 5775명, 70대는 23%인 1만 3841명에 달한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들 미상봉 이산가족들을 위해 지난달 26일 한국철도공사와 공동으로 경기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추석 망향대제를 지내고 도라산 일대를 돌아보는 이산가족 초청 ‘희망풍차 해피트레인’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를 함께 찾은 한순영(81·여)씨와 한충길(78)씨는 남매지간으로 한국전쟁 당시 교사였던 큰형님이 출근한다고 나간 이후 월북했다는 소문만 들었다고 했다. 아버지는 공산군에 학살 당하고 이후 신원특이자로 분류돼 가족들이 고생도 많이 했다고 한씨는 전했다. 임진각을 처음 찾았다는 이들 남매는 이산가족임에도 월북이라는 이유로 어디 가서 터놓고 얘기도 못하고 살았다. 한씨는 형님 계시는 곳을 바라보기라도 하려고 친누나와 함께 행사에 처음 참여했다고 어렵게 말을 꺼냈다. 한씨는 “이산가족은 어떠한 정치적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만나야하는데 현재 상황이 안타까울 뿐”이라며 “상봉이 당장 어렵다면 가족들 소식이라도 알고 지낼 수 있는 통로를 많이 마련해줬으면 좋겠다”고 이산가족의 절실함을 말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김영철 누나, 여자 이경규 된 사연 ‘역시 피는 못 속여’

    김영철 누나, 여자 이경규 된 사연 ‘역시 피는 못 속여’

    김영철의 친누나 김애숙이 털털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최고의 사랑-님과함께 시즌2’에서는 송은이·김영철 커플, 윤정수·김숙 커플이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와 김철의 신혼집을 찾은 김영철 누나 김애숙은 “세상에 어쩌다, 이런 놈을 만났냐 내가 미안하다”면서 영철에게 “네 같은 거 데려가주는 것만으로도 어디냐”며 오자마자 현실남매로 변신했다. 이런 김영철 누나에게 송은이는 “그래도 억지 개그는 세계최강이다”고 칭찬하자, 김영철 누나는 “꿋꿋하게 한결 같이 억지 개그 한다. 그건 칭찬 한다”며 이를 인정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귀한 캐릭터다. 해맑은 게 중요한 장점이다”며 계속해서 김영철의 편을 들었다. 애정 표현을 욕으로하는 김영철 누나에게 송은이는 “그래도 영철씨가 여러가지로 좋은 점이 많다, 진짜 주변 사람 잘 챙긴다”고 미담을 보태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김영철 누나는 두 사람의 호칭을 궁금해 했고, 송은이는 “여보란 말이 안 떨어진다”며 어려워하자 김영철 누나는 “진지하게 하지마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영철은 “나보곤 진지 하라면서 일관성 없다”며 지적해, 결국 사랑의 매를 맞았다. 결국 김영철 누나는 “호칭은 니들 맘대로 해라”고 포기했고, 송은이와 김영철은 “여자 이경규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영철 누나 “나 이경규 아저씨 좋아한다”며 또 한 번 쿨하게 받아들여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님과함께2’ 김영철 누나 “난 무조건 송은이와 결혼 반대했다” 단호

    ‘님과함께2’ 김영철 누나 “난 무조건 송은이와 결혼 반대했다” 단호

    ‘님과 함께2’ 김영철의 친누나가 “송은이와 결혼을 반대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 친친커플 송은이와 김영철이 그의 친누나 ‘애숙이 누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송은이는 오랜만에 만난 ‘애숙이 누나’에게 “우리들의 결혼식을 보았냐”고 물으며, “사실 언니가 반대할까봐 걱정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자 ‘애숙이 누나’는 단호한 표정으로 “난 무조건 반대였다”고 말해 송은이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러나 이내 “송은이가 아까워서 반대라는 것이다”라고 진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송은이가 내 동생이었으면 (김영철에게) 절대 안보내지”라며 송은이에 대한 애정을 가득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쇼윈도부부’ 김숙과 윤정수는 ‘숙시리즈’ 전시회를 열었다. 윤정수는 김숙 몰래 직접 숙시리즈에 응모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친친커플’ 역시 선배 가상부부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행사 막바지에 참여했다는 후문. ‘애숙이 누나’와 송은이의 남다른 시누-올케 궁합과 숙시리즈 전시회의 모습이 공개되는 JTBC ‘최고의 사랑’은 11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딘딘, 친누나 열애설 “당당하게 여자친구인 척 하더라” 왜?

    딘딘, 친누나 열애설 “당당하게 여자친구인 척 하더라” 왜?

    래퍼 딘딘이 친 누나와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배우 오현경과 래퍼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최근 가장 자존심이 상했던 일’로 친누나와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딘딘은 “작은 누나와 백화점을 갔는데 그날따라 누나가 메이크업을 진하게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마스크를 썼는데 사람들이 조금씩 알아봤다. 사람들이 내가 여자랑 같이 있으니까 여자친구가 아니냐고 수근거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딘딘은 “뒤를 돌아서 누나라고 하기에는 연예인 병에 걸린 것 같아 가만히 있었다. 그런데 누나는 막 머리를 넘기며 당당하게 여자친구인 척을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헨리 “로이킴 누나, 날 긴장하게 만들어” 청순 미모 ‘감탄’

    ‘해피투게더3’ 헨리 “로이킴 누나, 날 긴장하게 만들어” 청순 미모 ‘감탄’

    ‘해피투게더3’ 헨리가 로이킴 누나에 사심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의성, 구본승, 지상렬, 로이킴, 헨리, 안효섭이 출연한 ‘랜선남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헨리는 로이킴의 친누나에 대해 “누나가 와우”라고 특유의 감탄사를 곁들여 로이킴 누나를 궁금케 했다. 게다가 “이상형과 비슷하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헨리는 “한강에 같이 갔다. 캠핑을 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 말에 진짜 깜짝 놀란 표정을 지은 로이킴은 “둘이는 아니죠?”라며 방송용이 아닌 ‘현실 동생’의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캠핑은 지인들과 함께한 것”이라며 로이킴 누나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절 긴장하게 만들었다. 절 긴장하게 만드는 사람이 별로 없다. 아직까지 말을 다섯 마디 밖에 못 해봤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로이킴 누나의 사진을 공개했고 빼어난 미모에 출연진은 “미인이시네”라며 감탄했다. 헨리는 “제가 만약 결혼한다면 그런 느낌 아닐까”라며 “미래 와이프를 찾고 있다. 지금 준비 됐다”고 적극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보수 대법관’ 지명 앞둔 트럼프

    ‘보수 대법관’ 지명 앞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2월 사망한 앤터닌 스캘리아 대법관의 후임 연방대법관을 31일 오후 발표한다고 밝혔다.야당인 민주당이 누가 지명되든 반대의사를 분명히 하는 상황에서 강경보수 인사 지명이 확실시돼 현재 보수 4명과 진보 4명으로 이뤄진 대법원이 보수 우위로 기울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연방대법관에 누구를 지명할 것인지 결정했다”며 “31일 오후 8시 백악관에서 생방송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0월 3차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낙태를 반대하고 보수 성향이며 (총기 소지 권리를 규정한) 수정헌법 제2조를 옹호하는 판사를 대법관에 지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때문에 강경보수 인사가 대법관에 선택될 가능성이 크다. 대법관 후보군은 현재 3명으로 압축된 상태다. 이들 중 가장 유력한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친누나인 메리앤 트럼프 배리 펜실베이니아주 연방항소법원 판사가 미는 것으로 알려진 토머스 하디먼(51) 펜실베이니아주 연방항소법원 판사다. 그는 2007년부터 누나와 같은 법원에서 근무해 추천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총기 소유 등을 찬성해 온 하디먼 판사는 조지타운대 로스쿨 출신으로 지명되면 현직 대법관 중 유일하게 ‘아이비리그’ 출신이 아닌 대법관이 된다. 닐 골서치(49) 콜로라도주 연방항소법원 판사와 윌리엄 프라이어(54) 앨라배마주 연방항소법원 판사도 최종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 골서치 판사는 하버드대 로스쿨 출신으로 헌법 원전주의(originalism)를 강조한다는 점에서 ‘보수 아이콘’이었던 스캘리아 대법관 라인으로 평가 받는다. 프라이어 판사는 낙태·동성애를 강력히 반대하는 강경파로 분류돼 2003년 항소법원 판사로 지명됐을 때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반대해 인준이 미뤄지기도 했다. 프라이어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 내정자와 같은 고향이라는 점도 발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지만 일부에서는 개신교 복음주의 진영이 그를 반대해 지명이 쉽지 않다는 관측도 나온다.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법관 지명자를 보이콧하겠다고 밝혀 대치 국면을 예고했다. 지난해 3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스캘리아 대법관 후임으로 메릭 갈랜드 워싱턴DC 연방항소법원장을 지명했지만 공화당이 인준을 거부했던 만큼 ‘복수’를 하겠다는 것이다. 대법관 지명자가 인준되려면 상원 100명 중 60명이 찬성해야 해 공화당 52표에 민주당 8표가 더 필요하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미색 뛰어났던 화협옹주가 쓴 화장품은…

    미색 뛰어났던 화협옹주가 쓴 화장품은…

    청화백자합 10점·청동거울 등 나와… 조선 시대 화장 안료 발굴은 처음 영조의 딸이자 사도세자(1735~1762)의 친누나로, 19살의 나이에 홍역으로 숨진 화협옹주(1733~1752)의 이장되기 전 무덤이 경기 남양주시 삼패동에서 확인됐다. 이 무덤에선 왕실의 여인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화장 도구가 대거 출토됐다. 특히 유기물인 조선 시대의 ‘화장품 안료’가 발굴된 건 처음이다. 화협옹주는 영조와 후궁 영빈 이씨의 딸로, 옹주가 된 11세에 영의정 신만의 아들 신광수와 혼인했다. 문화재청은 화협옹주와 부마인 신광수를 합장했던 삼패동 묘역에 대한 발굴조사를 통해 영조가 직접 지은 글을 새긴 지석(誌石)과 청화백자합(뚜껑이 있는 그릇), 분채(粉彩·도자기에 칠한 연한 빛깔의 무늬) 백자 등을 수습했다고 28일 밝혔다. 화협옹주의 화장 도구는 붉은색 안료로 추정되는 물질이 담긴 청화백자합 10점과 분채 1점, 목제합 3점, 청동거울과 거울집, 목제 빗 등이다. 조선의 옹주 중에서도 미색이 뛰어난 것으로 전해지는 화협옹주는 늘 화장 도구들을 가까이했던 것으로 보인다. 발굴조사를 맡은 고려문화재연구원 관계자는 “부장품이 아니라 옹주가 직접 사용했던 화장 도구로 추정되는 기물들”이라며 “청화백자합에 담긴 물질은 성분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덤 안에 마련된 두 개의 회곽 가운데 오른쪽 회벽에서는 ‘유명조선화협옹주인좌’(有名朝鮮和協翁主寅坐)라는 글자가 확인됐고, 영조가 직접 쓴 글을 새긴 ‘어제화협옹주묘지’(御製和協翁主墓誌) 지석도 출토됐다. 앞면과 뒷면, 옆면에 총 394개의 글자가 새겨진 지석에는 어여쁜 딸을 먼저 떠나보낸 영조의 애틋한 슬픔이 담겨 있다. 화협옹주 무덤은 지난해 8월 말(馬) 모양의 목제 조각 파편과 한 변의 길이가 약 50㎝인 석함 1개가 인근에 사는 농민에 의해 발견되면서 존재가 알려졌다. 같은 해 11월 1차 발굴조사를 통해 백자 명기(망자의 내세 생활을 위해 함께 묻는 작은 기물) 3개가 담긴 석함 1개가 추가로 나왔고, 이달 6~15일 2차 발굴조사에서 지석과 석함 1개가 나왔다. 이 묘는 매장주체부(埋葬主體部·시신을 묻는 장소)는 남아 있으나 유골은 없는 상태로, 이들의 무덤은 현대에 남양주 진건면으로 이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발굴 관계자는 “화협옹주 무덤 유적은 사대부가와 결혼한 왕녀에 대한 장례 문화, 왕실 여인들의 생활 문화를 유추할 수 있는 귀중한 학술자료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사도세자 친누나 묘 남양주에 있다”

    영조의 딸이자, 개혁군주 정조의 아버지인 사도세자(1735∼1762) 친누나인 화협옹주(和協翁主,1733∼1752)가 이장되기 전 무덤이 경기도 남양주 삼패동에서 확인됐다. 이번에 발견된 묘는 화협옹주와 남편 신광수를 합장했던 묘로 유골은 없는 상태다. 이들의 무덤은 남양주 진건면으로 이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문화재청은 남양주시와 고려문화재연구원이 남양주 삼패동 산43-19번지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화협옹주의 무덤 유적과 영조가 직접 지은 글을 새긴 지석, 청화백자합(뚜껑이 있는 그릇), 분채(도자기에 칠한 연한 빛깔의 무늬) 백자 등을 찾아냈다고 28일 밝혔다. 화협옹주는 영조와 후궁 영빈 이씨의 딸로 11세에 옹주로 봉작됐고 같은 해 영의정 신만의 아들인 영성위 신광수와 혼인했다. 미색이 뛰어난 것으로 전해지나 후사 없이 19세에 홍역을 앓다 사망했다. 이번에 발굴된 무덤은 지난해 8월 말 모양 목제 조각 파편과 한 변의 길이가 약 50㎝인 석함 1개가 출토되면서 존재가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1차 발굴조사를 통해 백자 명기(망자의 내세 생활을 위해 함께 묻는 작은 기물) 3개가 담긴 석함 1개가 추가로 나왔고 이달 6∼15일 2차 발굴조사를 시행해 화협옹주의 묘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지석과 석함 1개를 발굴했다. 무덤 안에서는 ‘어제화협옹주묘지’(御製和協翁主墓誌) 지석이 출토됐다. 이 지석에는 딸을 먼저 떠나보내 슬퍼하는 영조의 마음이 담겼다. 또 2차 발굴조사에서 찾은 석함 안에서는 화장품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남아 있는 청화백자합 10점과 분채 백자 1점, 목제합 3점, 청동거울과 거울집, 목제 빗 등이 나왔다. 고려문화재연구원 관계자는 “2차 발굴조사의 석함에서 나온 도자기들은 부장품이 아니라 화협옹주가 사용했던 물건일 가능성이 있다”며 “화협옹주 무덤 유적은 사대부가와 결혼한 왕녀에 대한 장례 문화,왕실 여인들의 생활 문화를 유추할 수 있는 자료”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광수 ‘2016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에 눈물+침통 ‘런닝맨’

    이광수 ‘2016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에 눈물+침통 ‘런닝맨’

    이광수가 ‘2016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런닝맨’ 이광수는 25일 밤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16 SAF 연예대상’(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광수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마자 ‘런닝맨’ 멤버들과 포옹하며 눈물을 삼켰다. 이광수는 눈물을 훔치며 무대에 올라 “어떻게 수상소감을 말씀 드려야할 지 잘 모르겠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런닝맨’을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게 하기 위해서 ‘런닝맨’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제작진 고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능과 인생을 가르쳐준 석진이 형, 지금의 저를 있게 해주신 재석이 형, 정신적 지주 종국이 형, 가족 같이 사랑하는 하하 형, 친누나 같은 지효 누나와 개리 형까지 너무 사랑하고 행복했다”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광수는 “26세 때부터 지금까지 7년 동안 정말 행복했고, 과분한 사랑 받아 감사하다.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건강한 웃음 드리겠다”고 소감을 마무리 했다. 이를 지켜보는 ‘런닝맨’ 멤버들은 눈물을 훔치거나 눈물을 참기 위해 하늘을 올려다보는 등 침통한 표정이었다. ‘런닝맨’은 최근 시즌2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종국, 송지효의 일방적 하차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제작진과 멤버들은 ‘런닝맨’을 오는 2월 종영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사진=2016 SBS 연예대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파타 빅톤 한승우, 친누나 한선화와 다른 외모? “닮은 부분 있어”

    최파타 빅톤 한승우, 친누나 한선화와 다른 외모? “닮은 부분 있어”

    ‘최파타’에 출연한 빅톤 한승우가 친누나인 한선화를 언급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그룹 빅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파타’에서 한승우는 “한선화의 동생이라고 들었는데, 누나랑 많이 싸웠는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화정은 “누나랑 별로 안 닮은 것 같다”고 말했고 빅톤 멤버들은 “오래 보다 보면 닮은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승우는 질문에 대해 “누나랑 네 살 차이가 나서 안 싸웠다. 그리고 제가 대드는 성격이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한승우는 “누나가 굉장히 착하다. 잘 챙겨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빅톤은 7인조 그룹으로, 플렌에이엔터테인먼트에서 에이핑크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첫 보이그룹이다. 멤버 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로 구성됐다. 사진=SBS ‘최파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청각장애인 17년간 일하고 임금 못 받아…장애수당은 다른 사람이 빼가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장애인에게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고 17년간 일을 시킨 의혹이 있는 70대 농장주를 내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청각장애인 A(54)씨는 1999년부터 청주시 옥산면 B(70)씨의 애호박농장에서 컨테이너 생활을 하며 일했다. A씨는 이 농장에서 애호박을 수확하는 등 각종 잡일을 했지만 임금을 한푼도 받지 못했다. 농장주 B씨는 청주지역에서 ‘축사노예’ 등 장애인 인권침해 사건이 잇따르자 지난 8월 A씨를 친누나에게 데려다 주며 17년 동안 일한 대가로 100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8일 B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B씨는 경찰에서 “강제로 일을 시키지 않았다”며 “A씨의 형이 A씨를 농장으로 데려와 맡겼고, 본인도 원해서 농장에서 생활하며 일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B씨는 “대가 없이 먹여주기만 해달라고 해 임금을 주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A씨의 형은 임금을 주지 않는다며 장애인단체에 B씨를 고발해 경찰수사가 시작됐다. 경찰 관계자는 “임금문제와 관련, A씨의 형과 B씨의 진술이 엇갈려 조사를 더 해봐야 할 것 같다”며 “A씨가 B씨에게 폭행당한 흔적은 아직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통장에 입금된 A씨의 장애수당 등을 B씨가 아닌 다른 사람이 빼간 정황이 있어 이 부분도 조사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수화를 통해서만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청각장애가 심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아역시절 모습 어디로? ‘마의 16세’ 못 넘은 할리우드 역변의 아이콘 5인

    아역시절 모습 어디로? ‘마의 16세’ 못 넘은 할리우드 역변의 아이콘 5인

    아역배우들은 ‘마의 16세를 잘 넘겨 달라’는 팬들의 우려 섞인 말을 자주 듣습니다. 사춘기를 전후로 외모가 크게 달라지는 것을 염려하는 것인데요. 특히나 서양 아역배우들은 ‘마의 16세’를 잘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꼭 외모 변화만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의 이혼, 소송, 약물 문제 등으로 예전 모습을 유지하지 못하며 역변의 아이콘으로 전락한 배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찾아온 성공으로 인해 넘치는 인기와 부를 주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성장통을 겪는 마의 16세를 제대로 넘기지 못하고 아쉽게 ‘역변’한 할리우드 아역배우 출신 5인을 꼽아봤습니다. 1. 에드워드 펄롱 1991년 영화 ‘터미네이터2’의 존 코너 역으로 출연한 에드워드 펄롱. 당시 충격적인 미소년 외모로 전세계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할리우드를 이끌 차세대 배우로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마약에 빠지며 배우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는 2001년 약물 과다복용으로 수감됐고, 알콜 중독에도 빠졌습니다. 또한 2009년 9월 전처 레이첼 벨라를 상습 폭행해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2. 린제이 로한 1998년 영화 ‘페어런트 트랩’에서 1인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깜찍하게 데뷔한 린제이 로한. 아역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지금은 할리우드 대표 트러블메이커로 낙인찍혔습니다. 약물 중독, 음주 운전 등 각종 사건을 몰고 다녔고, 자신과 성관계를 가진 유명 남성 배우들의 이름이 적힌 ‘섹스 리스트’로 할리우드를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7살 연하 재벌 이고르 타라바소프와 열애 8개월 만에 약혼했으나, 얼마 전 자신의 SNS를 통해 “약혼남 이고르 타라바소프가 러시아 매춘부와 바람이 났다”고 폭로해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3. 톰 펠튼 톰 펠튼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말포이 역을 맡으며 전 세계 해리포터 팬들의 미움 섞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은발머리로 귀엽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던 그는 어느새 온 몸에 문신을 새기고 이마가 훤히 벗겨진 남자로 성장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워낙 어린 시절 귀여웠던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어서 역변 목록에 언급되고 있는 안타까운 케이스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외에도 착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는 중이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도 아쉬운 점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4. 맥컬리 컬킨 역변의 아이콘 중 단 한 사람을 꼽으라면 바로 맥컬리 컬킨이 아닐까요. 맥컬리 컬킨은 12세에 1991년 영화 ‘나홀로 집에’에 출연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부와 명예를 손에 쥐게 된 탓인지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부모는 그의 재산을 두고 법적 분쟁을 벌이며 이혼했고, 친누나 다코타 컬킨은 달려오는 차에 뛰어들어 사망했습니다. 17세에 배우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했다가 2년 뒤에 결별했으며, 마약과 알콜 중독에 빠지며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재 그는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음악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입니다. 5. 할리 조엘 오스먼트 영화 ‘식스센스’와 ‘A.I’ 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할리 조엘 오스먼트. 똘망똘망한 눈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물론 성인연기자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느새 28살이 된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후덕해진 몸매와 덥수룩한 턱수염 등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할리 조엘 오스먼트도 아역스타의 피할 수 없는 악연과도 같은 약물 소지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아역시절 모습 어디로? ‘마의 16세’ 못 넘은 할리우드 역변의 아이콘 5인

    아역시절 모습 어디로? ‘마의 16세’ 못 넘은 할리우드 역변의 아이콘 5인

    아역배우들은 ‘마의 16세를 잘 넘겨 달라’는 팬들의 우려 섞인 말을 자주 듣습니다. 사춘기를 전후로 외모가 크게 달라지는 것을 염려하는 것인데요. 특히나 서양 아역배우들은 ‘마의 16세’를 잘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꼭 외모 변화만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의 이혼, 소송, 약물 문제 등으로 예전 모습을 유지하지 못하며 역변의 아이콘으로 전락한 배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찾아온 성공으로 인해 넘치는 인기와 부를 주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성장통을 겪는 마의 16세를 제대로 넘기지 못하고 아쉽게 ‘역변’한 할리우드 아역배우 출신 5인을 꼽아봤습니다. 1. 에드워드 펄롱 1991년 영화 ‘터미네이터2’의 존 코너 역으로 출연한 에드워드 펄롱. 당시 충격적인 미소년 외모로 전세계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할리우드를 이끌 차세대 배우로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마약에 빠지며 배우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는 2001년 약물 과다복용으로 수감됐고, 알콜 중독에도 빠졌습니다. 또한 2009년 9월 전처 레이첼 벨라를 상습 폭행해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2. 린제이 로한 1998년 영화 ‘페어런트 트랩’에서 1인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깜찍하게 데뷔한 린제이 로한. 아역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지금은 할리우드 대표 트러블메이커로 낙인찍혔습니다. 약물 중독, 음주 운전 등 각종 사건을 몰고 다녔고, 자신과 성관계를 가진 유명 남성 배우들의 이름이 적힌 ‘섹스 리스트’로 할리우드를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7살 연하 재벌 이고르 타라바소프와 열애 8개월 만에 약혼했으나, 얼마 전 자신의 SNS를 통해 “약혼남 이고르 타라바소프가 러시아 매춘부와 바람이 났다”고 폭로해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3. 톰 펠튼 톰 펠튼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말포이 역을 맡으며 전 세계 해리포터 팬들의 미움 섞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은발머리로 귀엽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던 그는 어느새 온 몸에 문신을 새기고 이마가 훤히 벗겨진 남자로 성장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워낙 어린 시절 귀여웠던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어서 역변 목록에 언급되고 있는 안타까운 케이스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외에도 착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는 중이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도 아쉬운 점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4. 맥컬리 컬킨 역변의 아이콘 중 단 한 사람을 꼽으라면 바로 맥컬리 컬킨이 아닐까요. 맥컬리 컬킨은 12세에 1991년 영화 ‘나홀로 집에’에 출연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부와 명예를 손에 쥐게 된 탓인지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부모는 그의 재산을 두고 법적 분쟁을 벌이며 이혼했고, 친누나 다코타 컬킨은 달려오는 차에 뛰어들어 사망했습니다. 17세에 배우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했다가 2년 뒤에 결별했으며, 마약과 알콜 중독에 빠지며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재 그는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음악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입니다. 5. 할리 조엘 오스먼트 영화 ‘식스센스’와 ‘A.I’ 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할리 조엘 오스먼트. 똘망똘망한 눈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물론 성인연기자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느새 28살이 된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후덕해진 몸매와 덥수룩한 턱수염 등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할리 조엘 오스먼트도 아역스타의 피할 수 없는 악연과도 같은 약물 소지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절친 특집, ‘육아맘’ 정주리 출연...이국주와 “역대급 케미”

    ‘나 혼자 산다’ 절친 특집, ‘육아맘’ 정주리 출연...이국주와 “역대급 케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특급 절친들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다. 오늘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싱글하우스에 방문한 절친과의 특별한 케미 현장을 예고하며 방송에 앞서 관전 포인트를 제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국주, 정주리 눈빛만 쳐다봐도 위로가 되는 여자들의 진한 우정?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이자 ‘육아맘’ 정주리를 자신의 집에 초대해 육아에 지친 친구를 위한 감동 이벤트를 펼친다. 아이 때문에 집 안에만 있어야 하는 육아맘 정주리에게 맛있는 보양식과 아기 이유식을 해주는 등 훈훈한 절친 포스를 발산할 예정이라는 후문이다. 또 그런 이국주에게 감동받은 정주리의 속마음도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그동안 서로 마음에 담아 두었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 놓으며 눈물을 보이는 그녀들의 진솔한 모습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영철의 여사친 송은이의 친 누나 포스 기대해 ! 방송사 입사 선후배 사이로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김영철과 송은이의 특급 케미도 빼놓을 수 없다. 김영철은 송은이를 자신의 싱글 하우스에 초대, DIY 가구 제작에 도움을 받는다. 특히 집에 들어서자마자 폭풍 잔소리를 늘어놓는 송은이의 친누나 포스가 관전 포인트다. # ‘북한산 요정’ 김반장. 집에 방문한 여름 모기와의 사투 …전쟁의 승자는? 예상치 못한 반전 케미로 웃음을 자아내는 커플(?)도 있다. 밴드 윈디시티 김반장과 모기가 그 주인공. 북한산 산자락에 살며 도심 속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는 김반장이 여름 모기와의 사투를 벌인다. 여름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절친(?) 모기 퇴치 전략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세 커플의 관계와 분위기를 비교하며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절친들이 펼치는 웃음과 감동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그리는 리얼 다큐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 또 오해영 예지원 김지석, 한밤 중 광란의 댄스파티 ‘새로운 역사’ 파격 로맨스 예고

    또 오해영 예지원 김지석, 한밤 중 광란의 댄스파티 ‘새로운 역사’ 파격 로맨스 예고

    ‘또 오해영’ 예지원 김지석이 오늘 밤 그들 사이에 새로운 역사를 쓴다. 오늘(30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9화에서 항상 티격태격했던 박수경(예지원 분)과 이진상(김지석 분)의 관계가 진일보한다. 도경(에릭 분)의 친누나인 수경은 자신이 집에 얹혀사는 도경의 절친 진상(김지석 분)을 한심해하며 산만하고 실속 없는 사랑꾼 진상을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과거 연인에 대한 기억에여 전히 힘들어 하고 있는 수경은 술만 취하면 꺼이꺼이 울며, 사랑의 상처와 자신의 감정을 다른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불어로 읊조려 왔다. 그런데 지난 방송에서 진상이 수경의 불어를 맞받아치며 그 동안 수경의 불어를 이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과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늘 방송에서는 수경과 진상이 술에 취한 채 둘만의 광란의 댄스파티를 벌어다 아찔한 로맨스에 빠지게 될 예정. 특히 수경은 인생에서 절대 남자로 볼일이 없었다고 믿었던 동생 친구 진상과 파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하게 되며 더욱 예측불허 한 스토리를 전개해간다. 또 아침이면 침대에서 낯선 여자와 깨어나는 일이 다반사였던 철없는 사랑꾼 진상 역시, 예상치 못한 수경과의 ‘썸’에 ‘멘붕’ 상황에 놓이게 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예지원과 김지석이 술에 취해 광란의 댄스를 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과감한 점프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예지원과 진지한 표정으로 코믹 댄스에 심취해 있는 김지석의 명연기가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찰떡 연기호흡 만큼이나 완벽한 이들의 커플 댄스가 실제 방송에서는 어떻게 담겨졌을지, 또 하나의 새로운 명장면 탄생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 오해영’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반주도 없이 몇 시간동안 길게 이어진 촬영에도 지치는 기색 없이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수준급 댄스를 선보이며 촬영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늘 방송되는 9화에서는 드디어 태진(이재윤 분)과 파혼할 수밖에 없었던 진실을 알게 된 해영(서현진 분)이 오열하며 새로운 갈등에 놓이게 되고 도경은 자신에게 반복적으로 보여지는 의문의 비전에 불안해한다. 풍성한 이야깃거리로 시청자들에게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tvN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트럼프 선거사무소에 백색가루 배달…유세장에서는 다시 유혈 난투극

    트럼프 선거사무소에 백색가루 배달…유세장에서는 다시 유혈 난투극

     ‘트럼프 결사 반대’를 외치던 미국 공화당 주류가 속속 지지로 돌아서는 가운데 트럼프의 뉴욕 선거사무소에 백색 가루가 든 봉투가 배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9일(현지시간) NBC방송 등 현지 언론들은 전날 오후 8시 15분쯤 뉴욕 맨해튼 중심가의 트럼프 타워 5층 선거 사무소에 백색가루가 든 봉투가 배달됐다고 보도했다. 한 직원이 메일함에 있던 봉투를 열었고, 정체불명의 백색 가루를 보자마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현장에는 6명의 직원이 있었고, 이들은 모두 긴급 대피했다. 이 건물 꼭대기에는 트럼프 일가족이 거주하는 펜트하우스가 자리하고 있다. 트럼프는 당시 캘리포니아주 유세를 위해 선거 사무소를 비우고 있었다.  경찰은 초기 분석결과 백색 가루가 유해물질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7일에는 트럼프의 아들인 에릭 트럼프의 맨해튼 자택에 백색 가루가 배달됐다. 또 이튿날인 18일에는 트럼프의 친누나 매리엔 트럼프 배리 미 연방 제3항소법원 판사의 필라델피아 자택으로 백색 가루가 전달됐다.  백색 가루와 동봉된 편지에는 ‘트럼프가 대선 레이스를 중단하지 않으면 가족들에게 해를 끼치겠다’는 취지의 협박 글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캘리포니아주 코스타 메사에서 열린 미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유세에선 지지자들과 반대 시위자들 사이에 다시 폭력사태가 불거졌다. CNN은 수천 명의 지지자들이 시위자들과 충돌해 유혈 난투극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은 최소 17명의 용의자들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 같은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전날 빌 슈스터(펜실베이니아) 하원 교통·인프라위원회 위원장과 제프 밀러 하원 재향군인위원회 위원장은 성명을 내고 트럼프에 대한 지지 입장을 공표했다. 이로써 트럼프 지지를 선언한 연방의원은 트럼프 캠프의 외교·안보 수장을 맡은 제프 세션스(앨라배마) 상원의원을 포함해 11명으로 늘어났다.  현지 언론은 “체념이든 열광이든 (지도부가) 현실을 받아들이는 분위기”라고 평가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다급해진 美 공화당 ‘트럼프 100일 낙마작전’ 가동

    다급해진 美 공화당 ‘트럼프 100일 낙마작전’ 가동

    당내 후보 크루즈로 단일화 추진 모두 실패땐 ‘무소속’ 내세울 듯 뉴욕·애리조나서 ‘반대’ 시위도 미국 공화당 주류가 대선 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당 최종 후보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100일 낙마 작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의 유세장 인근에서 트럼프를 반대하는 시위도 가열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9일(현지시간) 트럼프가 지난 15일 ‘미니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완승한 뒤부터 공화당 지도부 사이에서 트럼프를 좌절시키려는 작전이 구체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에 대한 ‘정치적 게릴라전’으로 표현되는 이 작전은 트럼프의 대의원 확보를 저지하고 트럼프에게 대항하는 후보를 단일화하며 이 모두가 안 될 경우 ‘무소속 후보’를 띄우는 것으로, 4월 5일 위스콘신주 경선부터 가동될 것이라고 NYT는 전했다. 공화당 주류는 우선 위스콘신 경선에서 트럼프를 꺾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위스콘신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6~10% 포인트 차로 1위로 나타나, 테드 크루즈와 존 케이식 등 다른 후보들이 낙마한 마코 루비오의 표를 모아 뒤집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공화당 슈퍼팩인 ‘성장클럽’은 트럼프를 주저앉힐 수 있는 대항마는 크루즈라고 선전하는데 200만 달러(약 23억원) 이상을 지출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성장클럽’의 목표는 크루즈를 지지해 트럼프가 7월 전당대회 후보 지명에 필요한 1237명의 대의원을 확보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맞춰져 있다. 공화당 주류의 또 다른 전략은 ‘반(反)트럼프’ 진영에서 단일 후보를 만드는 것이다. 크루즈가 지난 18일 존 케이식의 경선 중단을 공개 압박한 것이나, ‘트럼프 때리기’에 총대를 멘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앞으로 남은 경선에서 크루즈 지지를 당내에 공개 촉구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그러나 크루즈와 케이식의 난타전이 가열되고 있어 주류가 바라는 두 후보의 ‘조화로운 경쟁’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NYT는 지적했다. 당 주류의 최후 카드는 자신들이 선호하는 제3의 후보를 무소속으로 내세우는 것이다. 이미 당내에서는 지난해 1월 암 치료를 위해 의회를 떠난 톰 코번 전 오클라호마 상원의원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경선에 출마했다가 중도하차한 릭 페리 전 텍사스 주지사를 무소속 후보로 띄우자는 목소리도 나온다. 당내 주류의 트럼프 밀어내기가 가열되는 가운데 유권자들의 반트럼프 시위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애리조나 유세장 인근과 뉴욕 도심에서 수천명이 트럼프 반대 시위와 행진을 벌였다. 시위대는 “증오는 이제 그만”, “트럼프는 증오다”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한편 트럼프의 아들 에릭 트럼프의 자택에 지난 17일 협박 편지와 함께 백색 가루가 배달된 데 이어 친누나 매리엔 트럼프 배리 연방 제3항소법원 판사 자택으로도 18일 협박 편지가 배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고 미 언론이 전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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