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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동주, 변호사로 번 돈 다 잃었다… “미국 집도 헐값에 처분”

    서동주, 변호사로 번 돈 다 잃었다… “미국 집도 헐값에 처분”

    서동주가 “지난해가 인생에서 제일 힘든 시기였다”라며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고백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하는 ‘싱글 나이트 라이브’ 특집으로 꾸며진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갓생’(부지런한 인생)의 대표주자 서동주는 최근 경매로 마련한 단독주택의 숨은 비화를 공개한다. 그는 경매 학원에 다녔다며 몇 번의 도전 끝에 낙찰받은 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서동주는 경매를 공부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하며 과거 세계적인 기업들이 위치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복판에 집을 샀지만, 헐값에 처분하고 변호사로 일하며 번 돈을 다 잃은 사연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서동주는 본업인 변호사와 방송 일에 이어 수영복, 화장품 브랜드까지 출시, 그리고 ‘취미 부자’로 삶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고2 때부터 쉬지 않고 연애하고 있다”라고 일과 사랑까지 잡은 싱글 라이프의 이야기를 전한다. 또 서동주는 6년 전 ‘이혼 이슈’로 ‘실검’(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일화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혼 당시 “내가 알던 내가 아니었다”라며 이혼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고백하고, 앞으로 재혼 가능성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친구들의 권유로 냉동 난자 시술에 도전한 이야기도 전한다. 그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과정이 생각보다 힘들었다. 호르몬이 왔다 갔다가 하니까”라며 남자 친구와 데이트하던 중 눈물까지 쏟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끈다.
  • “노출 남녀, 문란하게 놀아”…‘유흥 성지’ 전락한 양양 피서객 ‘뚝’

    “노출 남녀, 문란하게 놀아”…‘유흥 성지’ 전락한 양양 피서객 ‘뚝’

    올해 7~8월 중순 강원도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613만 197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릉·고성·속초가 15~28%, 동해·삼척이 7~9%까지 증가했다. 동해시는 7월 10일부터 40일간 운영했던 망상 등 6곳 해수욕장이 인명사고 없이 폐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해수욕장은 개장 초기 내린 비와 연일 30도를 넘는 무더위, 해파리 피해에도 시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76만 3015명으로 전년보다 8.6% 증가했다. 동해시는 낮에는 비치발리볼대회, 권투 대회가 열리고 밤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벼룩시장, 영화제, 거리공연, 콘서트와 이벤트 등 해수욕 이외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피서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시 관계자는 “편의성 증진, 다채로운 행사, 안전한 운영 등을 위한 다양한 특화시책을 추진한 결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어 피서객은 증가하고 인명피해 등 한 건의 안전사고 없는 해수욕장 운영을 마무리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역대급 폭염이 이어진 데다 KTX를 이용해 쉽게 갈 수 있어 피서객이 대거 강원도로 몰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양양을 찾은 피서객만 유일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에 따르면 6월 22일부터 지난 18일까지 동해안 6개 시·군 86개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을 조사한 결과 양양군을 찾은 관광객 수는 지난해보다 10% 감소한 69만 1160명으로 집계됐다. 1년 새 7만6400명이 급감한 것이다. 여전히 많은 수의 관광객이 찾았지만 양양만 줄어든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과도한 유흥 문화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010년대 초부터 서핑의 성지로 주목받았던 양양은 최근 젊은이들이 몰리면서 ‘유흥 성지’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까지 얻었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양에 놀러 가면 안 되는 이유’, ‘양양에 이성 친구 보낸 후기’, ‘양양 다녀오면 걸러라’ 등의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양양에서 젊은 남녀들이 어떻게 문란하게 노는지 적나라하게 담긴 영상도 퍼져 있다. 일부 양양 비치 술판과 풀 파티 등은 새벽 5시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10년 차 서퍼라는 이모(31)씨는 “처음 서핑을 접한 2015년과 지금 인구해변 이미지가 많이 달라져 안타깝다. 저를 포함한 외지인들이 조용한 동네 분위기를 헤쳤다면 분명 반성하고 고쳐 나가야 할 일”이라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지역 서핑 업계에서는 유흥 인구 유입으로 서핑 수요는 오히려 줄었다는 의견도 나온다. 인근 주민들 역시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소란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피서객 수 감소 원인으로 특정 문제를 지적하기는 어렵다. 폐장이 가까워지면서 피서객 수도 예년 수준을 회복 중으로 건전한 해수욕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4 어른의 자격’… 세대 양보를 고민하자 [세계 청소년의날 대담]

    ‘2024 어른의 자격’… 세대 양보를 고민하자 [세계 청소년의날 대담]

    2024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절반이 2000년대생이다. 이 말은 이번 올림픽에서 청소년들이 한국 메달의 절반을 따냈다는 얘기와 같다. 청소년보호법 등에선 주로 19세 이하를 청소년으로 보지만 청소년기본법에선 초기 청년인 24세까지를 청소년으로 본다. 탁구에서 메달 2개를 추가한 ‘삐약이’ 신유빈(20) 선수부터 배드민턴 금메달 안세영(22) 선수까지 청소년기본법 대상 연령에 해당한다. ‘파리 올림픽 황금세대’로 일컬어지는 이 세대는 ‘경기 매너’에서도 기존과 다른 모습으로 주목 받았다. 한일전에서 지고도 상대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경의를 표했고, 금메달을 받은 뒤 소속 협회에 대한 비판을 공식적으로 제기하기도 했다. 우리 사회 역시 청소년들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적절하게 기울여 왔을까. UN이 정한 세계청소년의 날(12일)을 맞이해 수십 년째 청소년 권리 보호 활동을 펴 온 조준호 엔젤스헤이븐 대표와 권일남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장의 대담을 연속 보도한다. “586세대 중심으로 심각한 교육계 카르텔 깨야…청소년 정책 시행 이후 제도 효과 확인 필요” -위기청소년 문제가 수십 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학생에 대한 교사의 생활지도가 통하지 않을 정도로 공교육이 붕괴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준호 “초·중·고 학생 수는 1999년 800만명이 넘었지만 지난해 520만명으로 거의 반토막이 났다. 아이들 수는 줄었는데 교육부 예산은 20년 동안 4배 가까이 뛰었다. 학생 1명에게 돌아가는 교육 예산이 크게 늘었지만 ‘공교육이 무너졌다’는 말까지 나오는 건 늘어난 예산이 교육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모두 쓰이지 않기 때문이다. 일부는 불필요한 사업에 투입되기도 한다. 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생을 중요하게 여기는 근본적인 방향전환이 필요하다. 심각한 교육계 카르텔을 깨는 작업도 선행돼야 한다. 기득권들이 바뀔 때가 됐다. 기득권을 쥐고 있는 586세대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 권일남 “우리 사회가 문제는 발견하는 데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불행히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선 걸음마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매일 뉴스에서 교육과 복지 분야 다양한 기사가 쏟아진다. 비판의 목소리도 끊임없다. 문제를 인식하는 게 해결의 첫 단계라는 점에서 이는 분명 긍정적이다. 문제는 여기서 멈추고 있다는 거다. 해결책을 모색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선 매우 소극적이다. 위기청소년 문제도 마찬가지다.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 해결하기보다 예산을 편성해 관련 기관과 인력을 투입하고는 딱 거기서 멈춘다. 정작 문제가 해결됐는지는 면밀하게 검토하지 않는다.” “청소년 활동 지원 예산 감축은 근시안적 결정…장기적으로 K팝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 줄 것” -예산 문제도 있지 않나. 정부가 올해부터 ‘117 학교폭력 상담센터’ 예산과 청소년 활동 지원 정책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조준호 “어떤 제도가 자리를 잡아서 실질적으로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10년 이상 꾸준히 운영돼야 한다. 117 상담센터도 이제 10년이 넘으면서 자리를 잡는 단계였는데 이렇다 할 이유도 없이 예산을 없앤 거다. 청소년 활동 지원 예산을 감축한 것 역시 근시안적인 결정이다. 이 예산은 청소년 동아리와 같은 민간 단체에 보조금으로 투입된다. 별일 아닌 걸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10년 이상 꾸준히 예산이 투입된 덕분에 K팝이 꽃피울 수 있었다. 예산 지원을 받는 민간 단체를 토대로 K팝 근간을 이루는 많은 연습지원생이 성장해 무대에 올랐다. 반정부 촛불집회에 참여한 청소년 동아리 몇 곳이 포함돼 있다는 이유로 예산을 없앤 거란 얘기도 나온다.” 권일남 “동감한다. 청소년 활동 지원 사업은 그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예산 규모도 불과 38억원으로 크지 않다. 작은 예산이지만 청소년 육성 프로그램에 소중하게 쓰이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예산 대비 효율성이 높은 청소년 활동 지원 사업이 특별한 이유도 없이 전액 삭감된 건 유감스러운 일이다. 당장 예산 삭감의 효과가 나타나진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K팝의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거라고 본다. 정부 정책에서 가장 소외된 청소년 정책이 더욱 외면받는 거다.” “어른들이 위기 청소년들에게 좋은 롤모델 돼야…진정성 있게 다가갈 때 아이들 행동도 바뀐다” -위기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어른들의 역할은 무엇인가. 권일남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할만한 지도자들이 위기 청소년들을 끝까지 놓지 말고 지지해주는 거다. 위기 청소년들에게는 ‘어른들이 나를 보호하고 응원해준다’는 심리적 지지를 받는 경험이 중요하지만 여기까지 도달하기가 쉽지 않다. 어른들이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 문제가 있는 청소년을 대할 때일수록 존중하고 신뢰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어른들이 청소년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어야 한다.어른들이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이런 기회를 마련하는 데 소극적인 건 아닌지, 되레 그 기회를 차단하는 건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조준호 “우리나라에서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돕다가 되레 피해를 입는 사건이 크게 보도되면서 다른 이들의 어려움을 못 본 척하는 풍조가 퍼진 것 같아 씁쓸하다. 길가에서 담배를 피우는 중학생에게 호통을 쳤다가 되레 봉변당했다는 기사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어른들이 위기 청소년을 방치해 문제가 더 심각해지는 것이다. 야단치고 꾸짖기만 하는 게 아니라 어른으로서 위기 청소년들을 보호해주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줘야 한다. 어른들이 위기 청소년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갈 때 아이들 행동도 바뀔 거라고 확신한다.” “‘더 좋은 미래’ 그릴 수 없다는 시대적 고통…‘학업 실패자’ 몰지 말고 성장 지원해줘야” -어른들 인식이 어떻게 바뀌어야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조준호 “30~40년 전만 하더라도 200만원 보증금의 반지하 월세방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친구들이 있었다. 성실히 일해서 차곡차곡 돈을 모으면 더 좋은 집으로 이사하는 게 당연하게 여겨지던 시대였다. 서울에 집 한 채 마련하는 것도 얼마든 가능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결혼 자금 2000만원도 턱없이 부족하지 않나. 직장 생활로 서울에 집 한 채 사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더 좋은 미래를 그릴 수 없다는 것, 이게 바로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시대적 고통이다. 집값 문제도 심각하지만 더욱 근본적인 문제는 ‘숫자’에 매달리는 사회다. 1인당 국민총생산(GDP)이 지난해 3만 4000달러 수준이었는데 끊임없이 더 높은 목표치를 제시하고 있지 않나. 어디에 사는지, 돈을 얼마나 많이 받는지가 행복의 척도로 여겨져선 안 된다. GDP 중심 사회에서 벗어나야 한다.” 권일남 “올림픽에서도 우리는 주연과 조언을 설정했다. 메달을 딴 선수들은 주연으로, 그렇지 못한 선수들은 조연으로 남았다. 은연중 우리의 인식 속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실패자가 되고, 그러면 행복해질 수 없다는 회로가 공고하게 자리 잡은 거다. 학교는 이런 회로를 주입하는 곳이다. 학업으로만 동기를 유발하다 보니 공부 잘하는 상위권 학생 몇몇을 제외하곤 모두 실패자가 된다. 하지만 아이들이 모두 1등을 할 수는 없지 않나.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하면서 살아간다면 그 자체로 성공한 인생이라고 봐줄 수는 없나. 학업 실패자가 아니라 당당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각자가 세운 목표에서 뭔가 부족하다면 어른들이 옆에서 조언해주고 지지해줘야 한다.”
  • “종달이를 부탁해”… 제주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1호’ 지정 촉각

    “종달이를 부탁해”… 제주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1호’ 지정 촉각

    #낚싯줄 걸린 종달이 구조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하는 모습 보여준 중요한 사례” 폐어구에 걸린 새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1살 추정)는 등이 심각하게 굽어진 채 몸을 펴기도 힘든 채 삶을 지탱하고 있었다. 제주돌고래긴급구조단은 지난 1월 29일 종달이 꼬리지느러미에 걸려 있던 약 2.5m 가량의 낚싯줄을 제거했지만 ‘종달이’가 성장하면서 부리에서 꼬리까지 몸통에 걸쳐진 낚싯줄은 더욱 팽팽히 조여져왔다. 설상가상 태풍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바다에서 종달이가 버텨낼 지 의문인 상황이었다. 휴가철 접근하던 모든 선박과 드론 등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여온 종달이는 구조단의 선박에 대해서도 유사한 반응을 보여 구조가 말처럼 쉽지 않았다. 10개월째 낚싯줄에 걸린 종달이는 최근 잠수도 깊이하지 못하고 같은 해역을 이틀동안 맴돌기만 했다. 결국 구조단은 지난 16일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진 종달이 구조에 나섰다. 이날 오후 분리형 후프넷을 사용한 포획을 시도하는 대신 장대칼날을 사용해 종달이 몸통에 걸려 있는 낚싯줄을 절단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몸 상태가 확연히 좋아진 종달이는 엄마와 함께 무리에 합류해 더 넓은 바다로 향했다. # 제주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지정 담은 특별법개정안 연내 발의 추진 이처럼 10개월째 고통받던 종달이의 낚싯줄을 일부 제거하는데 다시 성공하면서 제주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1호’ 지정 여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19일 주간 혁신성장회의에서 제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의 긴급 구조 사례를 언급하며 “인간과 자연의 공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낚싯줄에 뒤엉킨 남방큰돌고래가 10개월만에 구조돼 어미돌고래와 유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소식은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며 “인간의 욕심에 의해 자연이 훼손돼선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국민과 전세계에 보여줬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생태법인으로 지정해 보호하는 법안 추진이 늦어지고 있다”며 “하반기 정기국회에서 개정 법률안과 관련된 토론이 이뤄지고 연내 입법이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도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지역구 위성곤 국회의원을 통해 발의하기 위해 협의 중인 단계”라며 “연내 발의하면 내년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생태법인 도입땐 남방큰돌고래 법적 권리 부여… 일각선 어업권 충돌 우려 목소리 앞서 도는 지난해 11월 멸종위기 국제보호종인 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는 법적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생태법인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뒷받침할 방안으로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을 개정해 생태법인 제도를 도입하고, 제주 해역에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를 첫 생태법인으로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생태법인은 사람 이외에 생태적 가치가 중요한 자연환경이나 동식물에 법적 권리를 주는 제도다. 기업에 법인격을 부여하는 것처럼 생태적 가치가 중요한 자연물에 법인격을 부여한다. 법인격을 갖추면 동식물도 후견인 또는 대리인을 통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법적 주체가 된다. 생태법인제도가 도입되면 현재 바다오염 등으로 인해 120마리 정도만 남아 있는 제주남방큰돌고래가 사람과 같은 법적 권리를 받게 된다. 그러나 일각에선 어업권과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도는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남방큰돌고래 출몰이 빈번한 대정읍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일부 주민들은 낚싯배, 유람선 등에 대한 제재와 함께 해녀들의 어업 활동까지 피해가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돌고래가 연안에서 활동할 때 근처 접근 금지, 서식 방해 금지 등 제한으로 어업권 활동 피해가 우려된다는 시각이다. 그러나 오히려 “해녀 친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오 지사도 “해녀들이 ‘배알로, 배알로’라고 외치면 돌고래들이 해녀들 밑으로 지나간다는 사실을 알게 돼 법적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도는 “법령이 발의되면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현행제도와 새로운 제도에 대한 차이점 등 자세한 설명회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외국에서는 2010년대를 전후해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헌법, 법률, 조례, 판례 등을 통해 동물 등 자연에 법인격을 주고 있다. 에콰도르는 2008년 헌법에 ‘자연의 권리’를 명문화했고 볼리비아는 ‘어머니의 대지법’을 2010년 제정했다. 아르헨티나 오랑우탄 ‘산드라’(2014년), 콜롬비아 ‘아트라토강’(2016년), 아마존 전체(2018년),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터전인 환가누이강 등이 법인격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고 있다.
  • 김재원, ‘낙선’ 정봉주에 “여당 들어와 명팔이 토벌하자”

    김재원, ‘낙선’ 정봉주에 “여당 들어와 명팔이 토벌하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서 낙선한 정봉주 전 의원을 향해 “국민의힘에 들어와 명팔이 도적을 토벌하자”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랜 친구 정봉주에게 주는 시(老朋友鄭鳳柱詩)”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당대회에 출마해 초기에는 승리를 구가하더니(出馬全會初戰勝) 개딸을 공격해 패전하고 말았으니 슬프고 슬프도다(攻勢改女敗戰惜)”라며 “민주당은 잊어버리더라도 스스로 당당함은 잊지 말고(忘民黨以不忘堂), 국민의힘으로 들어와 명팔이 도적을 토벌하자(入國黨和討明賊)”이라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1644년 3월 명청전쟁 당시 산해관에서 명나라 정예군을 지휘하던 영원총병(寧遠摠兵) 오삼계(吳三桂)가 청나라 섭정 예친왕(睿親王)에게 보낸 밀서를 차용해 쓴 글”이라며 “이제 이 글을 오랜 친구 정봉주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께 보낸다”고 했다. 정 전 의원은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서 11.70%의 득표율을 기록해 최종 6위로 탈락했다. 초반까지 1위를 달리다 ‘명팔이’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르며 지지율이 급락했다.
  • 이천수, 심현섭 결혼 위해 울산행…시장 만났다

    이천수, 심현섭 결혼 위해 울산행…시장 만났다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코미디언 심현섭의 결혼을 위해 울산을 찾았다. 19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여자친구 부모님의 결혼 승낙을 남겨둔 심현섭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심현섭은 여자친구에게 청혼에 성공했지만, 여자친구의 아버지 반응이 시큰둥하다는 말을 듣고 고민에 빠졌다. 이에 심현섭은 도움을 구하기 위해 이용식-원혁을 초대했다. 장인 이용식의 허락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사위 원혁은 “정답을 알고 있다”라며 “무조건 결혼할 수 있는 방법, 장모님을 공략하세요”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용식은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제일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심현섭은 ‘심현섭 결혼 추진위원회 2대 후원회장’으로 뽑힌 이천수와 함께 여자친구가 있는 울산으로 향하는 새벽 기차에 올랐다. 심현섭은 이천수에게 “여자친구 아버님이 흔쾌히 승낙을 안 하시는 상황”이라고 어려움을 고백했다. 울산 축구 레전드로 알려진 이천수는 이후 심현섭의 결혼을 위해 울산시장까지 만나는 모습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강연 듣고 체험하는 ‘구로미래도서관’

    강연 듣고 체험하는 ‘구로미래도서관’

    서울 구로구는 오는 23일 공식 개관하는 구로미래도서관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강연, 체험행사 등을 만날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개관 첫날인 23일 1층 로비에서는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받으면 에코백을 증정하는 ‘도서관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1층 열린자료실에서는 ‘개관 축하 포토존’이 운영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인쇄할 수 있다. 2층 책사잇길에선 ‘나의 여름’을 글, 그림으로 표현하고 핀 버튼으로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3층 프로그램실에서는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냥이의 이상한 하루’를 지은 난주 작가의 ‘이야기 속 동물들의 비밀’ 1인극 공연과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24일 3층 프로그램실에서는 ‘까다롭게 좋은 사람’을 지은 엄지혜 작가의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건 불가능하다’, ‘나도 울어, 너처럼’ 정다이 작가의 ‘오늘 내 기분은’ 등 2개의 강연이 열린다. 25일엔 초등학생과 양육자로 이뤄진 가족 10팀이 2시간 동안 ‘주말 아침을 여는 가족 요가’에 참여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24일과 25일 2층 책사잇길에서는 여러 가지 도구를 사용해 도서관에서 사용할 ‘나만의 텀블러 꾸미기’ 체험행사가 이어진다.
  • ‘56세’ 양준혁, 2세 성별 알았다…아내 박현선 ‘굳은 표정’

    ‘56세’ 양준혁, 2세 성별 알았다…아내 박현선 ‘굳은 표정’

    ‘56세’ 예비 아빠 양준혁이 2세 성별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 야구선수 양준혁과 19세 연하 아내 박현선이 ‘팔팔이’(태명)의 성별을 확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들 부부는 병원을 찾았고, 담당의로부터 “아기의 성별을 확인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이후 담당의는 결과 쪽지를 양준혁에게 건넸다. 양준혁은 쪽지를 확인하자마자 미소를 보였다. ‘핑크’라고 적혀 있었던 것이다. “딸”이라는 얘기에 출연진이 모두 축하했다. 하지만 아내 박현선이 다소 굳은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앞서 쌍둥이 중 한 태아가 유산이 됐다고 고백한 그는 “다른 친구가 남자아이였나 보다”라는 등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며 아쉬워했다. 이에 양준혁은 “잘 키우면 되지”라고 위로했다.
  • ‘쯔양 협박 혐의’ 변호사…구속영장 발부

    ‘쯔양 협박 혐의’ 변호사…구속영장 발부

    10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고소당한 변호사가 검찰의 영장 재청구 끝에 19일 구속됐다. 수원지법 손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최모 변호사의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손 부장판사는 “소명된 혐의 사실이 중대하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최 변호사는 쯔양에 대한 공갈,유튜버 구제역의 쯔양에 대한 공갈 범행 방조,쯔양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 A씨(사망)에 대한 강요 혐의를 받고 있다. 쯔양은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최 변호사의 보복이 두려워 고문 계약을 체결하고 2300만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와 함께 최 변호사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범죄 성부 여부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 인멸 우려가 적다는 사유 등으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은 보완 수사를 거쳐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업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를 추가해 이달 14일 최 변호사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 신동엽 “15살 아들, 6학년 때부터 콘돔 교육”

    신동엽 “15살 아들, 6학년 때부터 콘돔 교육”

    개그맨 신동엽이 아들에게 일찍 성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서는 영화 ‘필사의 추격’의 주역 배우 박성웅, 곽시양이 출연,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박성웅과 신동엽은 아들이 15살 동갑이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성웅은 15살 아들과 ‘아재 개그’ 배틀을 하고, 지금도 출근할 때 뽀뽀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동엽은 “아들에게 ‘우리나라가 콘돔 사용률 꼴찌다’, ‘커서 콘돔 많이 사용해야 한다’, 이런 얘기들을 어렸을 때부터 계속했다”라며 아들이 6학년 때부터 언급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박성웅은 “나는 아직 그게 현실적으로 확 안 다가온다”라고 걱정하기도. 이에 신동엽은 “지금부터 얘기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성인이 됐을 때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성인이 됐을 때 이야기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박성웅은 아내인 신은정의 현명한 교육 덕분에 아들과 친구처럼 지내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제 결혼 17년차라는 박성웅은 “근데 아직도 아내가 사랑스럽고 그러신 거냐”는 질문에 “무섭죠”라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박성웅은 술을 먹고 새벽에 들어오다가 아내가 깨자 들어왔다가 나가는 척하다가 걸렸다는 일화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 재판 중 환하게 웃더니…‘커피 킬러’, 가석방되자 “배고파요”

    재판 중 환하게 웃더니…‘커피 킬러’, 가석방되자 “배고파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영화로도 만들어질 만큼 공분을 샀던 인도네시아의 일명 ‘커피 킬러’ 사건 범인이 복역 8년여만에 가석방됐다. 그는 여전히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제시카 웡소(35)가 지난 18일 수감 중이던 자카르타 동부 폰독 밤부 교도소에서 석방됐다. 웡소는 교도소를 나오며 기자들에게 “배고프다. 신선한 음료수와 초밥을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법무인권부는 “웡소가 수감 기간 다른 수감자들을 상대로 영어와 요가를 가르치는 등 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며 “총 58개월 30일의 감형을 받은 뒤 가석방 대상자가 됐다”고 밝혔다. 웡소는 지난 2016년 1월 6일 자카르타 시내 한 커피숍에서 친구 와얀 미르나 살리힌을 살해한 혐의로 징역 20년 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살리힌은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한 웡소가 주문한 커피를 마시자마자 그 자리에서 쓰러져 숨졌다. 인도네시아 검찰은 “살리힌의 위에서 청산가리가 섞인 커피가 발견됐다”며 웡소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살리힌이 웡소에게 돈도 없고 마약을 하는 남자와 왜 만나냐며 헤어지라고 말했고, 살리힌이 결혼식에 웡소만 부르지 않자 적개심을 품고 살인을 저질렀다는 게 검찰의 주장이다. 다만 웡소 측은 재판 내내 혐의를 부인했다. 웡소 측은 “웡소가 커피에 청산가리를 타는 장면을 목격한 사람이나 관련 영상 증거가 없다”며 “유가족 반대로 살리힌에 대한 전체 부검이 실시되지 않았고, 검출된 청산가리는 치사량에 한참 못 미치는 극히 일부였다”고 무죄를 주장했다. 당시 이 사건은 재판 과정이 생중계될 만큼 관심을 모았다. 특히 웡소가 재판 중 미소를 띠고 환하게 웃는 등의 모습을 보이자 대중은 분노했다. 아울러 재판 과정에서 검찰이 관상 연구가를 데려와 “관상학적으로 볼 때 웡소가 질투심이 많은 얼굴”이라고 주장하는 등 부실한 주장과 증거 등을 내세우거나, 재판부가 명확한 증거가 없음에도 정황상 웡소가 범인이라고 판단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기업 넷플릭스가 ‘아이스 콜드’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어 다시 주목받았다. 한편 웡소 측 변호인은 “여전히 웡소가 무죄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재심 신청 등 사법적 대응을 계속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쯔양 공갈 혐의’ 변호사, 다시 구속 기로…오늘밤 결과 나올 듯

    ‘쯔양 공갈 혐의’ 변호사, 다시 구속 기로…오늘밤 결과 나올 듯

    구독자 1070만명을 보유한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고소당한 변호사에 대한 두 번째 구속심사가 열렸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은 이날 오후 2시 10분부터 공갈 등 혐의를 받는 최모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그는 비공개 통로를 이용해 법정으로 들어가 법원 청사 앞에서 대기 중이던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최 변호사는 쯔양에 대한 공갈, 유튜버 구제역의 쯔양에 대한 공갈 범행 방조, 쯔양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 A씨(사망)에 대한 강요 혐의를 받는다. 쯔양은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최 변호사의 보복이 두려워 고문 계약을 체결하고 2300만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와 함께 최 변호사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범죄 성립 여부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 인멸 우려가 적다는 사유 등으로 그에 대한 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은 보완 수사를 거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업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를 추가해 이달 14일 최 변호사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밤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검찰 수사 결과 이번 사건은 개인적 일탈 차원이 아닌 사이버 레커 유튜버들의 조직적이고 계획적 범행임이 드러났다. 지난 14일 수원지검 형사2부(부장 정현승)와 형사5부(부장 천대원)는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과 주작 감별사(본명 전국진) 등 2명을 공갈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아울러 구제역 등의 공갈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카라큘라를 구속기소하고, 같은 혐의를 받는 크로커다일(본명 최일환)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한국 온라인 견인차공제회’라 자칭하며 정기모임, 단합회 등을 통해 결속을 다지고,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등을 통해 범행 대상을 물색한 후 관련 정보를 실시간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쯔양 사건에서도 구제역은 관련 제보를 입수한 즉시 단체대화방에 공유하고 서로 통화를 주고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쯔양 영상 올려서 조회수 터지면 얼마나 번다고”, “그냥 엿 바꿔 먹어라”, “일단은 영상을 대충 만들어서 쯔양에게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서로 범행을 독려하거나 조언, 조율하는 등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 “골든타임 지켜내 다행” 휴가 중 심정지 환자 살린 소방관

    “골든타임 지켜내 다행” 휴가 중 심정지 환자 살린 소방관

    휴가를 내고 여행을 떠났던 소방관이 신속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를 살려낸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19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0시 44분쯤 충북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항공대 소속 김종범 소방교는 경남 통영 욕지도 욕지면의 한 카페에서 함께 여행하던 여자친구와 함께 건물 밖으로 나가던 중 맞은편 차도 갓길에 쓰러져 있는 50대 A씨를 발견했다. 당뇨가 있었던 A씨는 갓길에 주차된 차량 운전석 문을 열다가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호흡과 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한 김 소방교는 곧바로 근처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그를 카페테라스로 옮긴 뒤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곧이어 도착한 구급대로부터 자동제세동기(AED)를 건네받아 A씨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 김 소방교는 구급 차량에 올라타 A씨에게 산소마스크를 씌우는 등 호흡 보조를 도우며 지역 보건소까지 함께 이동했다. A씨는 현재 의식을 회복하고 병원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 소방교는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 나서는 것이 떨렸지만 소방대원이라면 누구도 그 상황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 것”이라며 “골든타임을 지켜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전했다.
  • 김승수 ‘♥양정아’와 결혼 논의… “반지 주고 싶다”

    김승수 ‘♥양정아’와 결혼 논의… “반지 주고 싶다”

    배우 김승수가 양정아와의 집 데이트에서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7월 25일로 생일이 같은 김승수와 양정아가 함께 합동 생일 파티를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김승수는 주얼리 매장에 방문해 목이 길고 예쁘게 생겼다는 누군가를 위한 반지를 고르며 “특별한 날을 기념해서 반지를 주고 싶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출연자들은 “드디어 양정아에게 고백하는 거 아니냐. 프로포즈냐”라며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놀이공원에 먼저 도착한 김승수는 평소보다 상기된 얼굴로 양정아를 기다렸다. 양정아가 수줍어하며 나타나자 김승수는 “왜 이렇게 깜찍하게 하고 왔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사와 동시에 포옹하는 모습에 특별 내빈으로 출연한 김영철은 “스킨십이 자연스러운데”라며 두 사람의 모습에 집중했다. 교복까지 맞춰 입은 두 사람은 바이킹을 타며 손깍지를 끼고, 워터 슬라이드에서는 뒤에서 껴안기를 하는 등 달곰한 스킨십을 이어갔다. 이후 김승수의 집에 온 양정아는 거실 탁자 위에 올려진 수많은 청첩장을 발견하고 “이렇게 남의 결혼식만 가서 어떡하냐. 거둬들여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김승수가 “어떻게?”라며 반문하자 양정아는 “결혼해야지”라며 ‘결혼’을 화두에 올렸다. 김승수는 “우리가 60세까지 혼자면 서로 친구처럼 같이 살자고 했던 거 기억 나냐. 그거 조금 당길 생각 없냐”라며 ‘돌직구’ 멘트를 날렸고, 양정아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라며 답을 보류했다. 두 사람은 함께 케이크에 와인을 마시며 파티를 즐겼다. 김승수가 양정아를 위해 준비한 선물은 다름 아닌 목걸이. 마음에 드냐고 묻는 김승수에 양정아는 “엄청 귀엽다. 네가 걸어줘”라며 달곰한 기류를 이어갔다. 김승수의 “생일 기념으로 소원 하나씩 들어주기로 하자”라는 제안에 양정아가 동의하자, 김승수는 너한테만 하는 말이라며 귓속말로 소원을 빌었다. 이를 들은 양정아는 미묘한 표정으로 “내가 뭐라고 답해야 하지?”라는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 1400㎞ 모셔다 줬더니 차비 ‘먹튀’한 뻔뻔한 남성 [여기는 중국]

    1400㎞ 모셔다 줬더니 차비 ‘먹튀’한 뻔뻔한 남성 [여기는 중국]

    중국에서 1400㎞ 거리를 카풀한 남성이 목적지에 도착하자 줄행랑을 쳐버렸다. 못 받은 차비만 2200위안 정도로 우리 돈으로 40만 원이 넘는 금액이다. 지난 14일 중국 홍성신문(红星新闻) 보도에 따르면 리우(刘)씨는 아버지와 함께 장자제 여행을 떠나는 데 차비를 보태기 위해 순펑처 사이트에서 함께 합승할 사람을 찾았다. 순펑처는 카풀과 같은 개념으로 사이트를 통해 이동거리를 공개하고, 같은 방면으로 이동할 사람들은 일정의 금액을 내고 이용하면 된다. 리우씨의 여행 일정에 베이징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카풀을 신청했다. 리우 씨는 베이징에 거주하는 남성을 1시간 넘게 운전해 태웠고 30세 정도 되어 보이는 남성은 전날 술을 많이 마셨다며 뒷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업을 한다는 그는 숙취로 힘들어 보였고 운전자와 운전자 아버지의 배려 덕분에 뒷자리에서 거의 누워서 이동했다. 베이징에 가서 그를 태우고 오는 바람에 전체 이동거리는 약 1400㎞ 정도로 짧지 않은 거리였다. 장거리 여행에 또래 친구가 생겼다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챙겨주었고, 휴게소에 들러서 그가 마실 물과 빵까지 사주면서 호의를 베풀었다. 문제는 다음날 새벽 7시경 남성이 말한 목적지에 도착한 후였다. 앱으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입력하려는 순간 해당 남성이 이미 주문 내역을 취소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대해 묻자 남성은 회사에 경비 처리를 해야 해서 아예 은행 계좌이체로 하고 싶다는 변명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순펑처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고 개인 간의 거래를 할 경우 불법 영업으로 간주해 향후 문제가 될 수 있고 해당 거래건에 대해서도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한다. 금액이 적지 않았기 때문에 불안했던 리우 씨는 사이트 거래를 제안했고 우선 아침밥 먹고 다시 얘기하자는 남성의 말을 믿고 식사를 하러 갔다. 그러나 식사 후 화장실 간다는 남성을 뒤쫓아가니 이미 다른 콜택시를 불러 타고 도망가 버렸다. 추후 조사 과정에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날 이용한 콜택시 비용도 결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락처를 알고 있었던 리우 씨는 남성에게 차비를 지불할 것을 요청했지만 “다음날 아침에 주겠다”, “현재 돈을 빌리고 있다는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가 결국 “돈 없다”라며 리우 씨의 대화를 차단했다. 게다가 순펑처 사이트 고객센터에서는 해당 남성은 목적지 도착 전 거래를 취소했고, 아예 차량에 탑승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속상한 나머지 리우 씨는 남성을 경찰에 신고했고 마지막으로 확인된 콜택시 차량 번호를 조회해 남성을 추적한 결과 현재 항저우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고 차비를 지불할 것을 요청했지만 고의적으로 경찰의 연락을 피하는 남성을 의심해 결국 공안기관으로 사건이 이관되었다. 결국 이 남성은 행정 구류 처분을 받았고 사건 발생 3개월이 지난 16일 피해자에게 2200위안을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 돈이면 비행기가 더 싸겠다”, “일부러 카풀을 하는 걸 보니 상습범이다”, “3배로 물어내야 한다”, “돈 돌려받아서 다행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 “우리 큰 왕자님”…황정음, 결별 후 행복한 근황 ‘포착’

    “우리 큰 왕자님”…황정음, 결별 후 행복한 근황 ‘포착’

    배우 황정음이 큰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SNS에 “우리 큰 왕자님 7번째 생일 파티. 함께 해준 친구들 너무 고마워”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아들, 아들의 친구들과 파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오프숄더에 볼캡을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인 황정음은 지난달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1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19일

    쥐 48년생 : 생각했던 결과를 얻는다. 60년생 : 과로하고 있으니 휴식하라. 72년생 : 부지런히 움직이면 큰 성과 있다. 84년생 : 여유로울 때 미리 저축해야 한다. 96년생 : 허욕을 탐하는 자를 멀리해야. 소 49년생 : 기쁜 소식 들으니 행복한 하루. 61년생 : 남의 의견을 존중하라. 73년생 : 수입과 지출이 원활하구나. 85년생 : 때로는 포기하는 것도 새로운 출발이 된다. 97년생 : 심신이 피곤하니 일단 쉬어라. 호랑이 50년생 : 좋은 사람 만나 대화 나눈다. 62년생 :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듣는다. 74년생 : 타인을 믿고 맡기면 행운 있다. 86년생 : 공명을 떨치게 될 운세다. 98년생 : 주변 사람들과 갈등 해결. 토끼 51년생 : 금전절약에 힘쓰면 운이 서서히 호전된다. 63년생 : 자신감있게 밀고 나가면 행운. 75년생 : 여행, 이동의 기회가 생긴다. 87년생 : 친구와 어울리면 길운이 있다. 99년생 : 새로운 길 열리니 고민이 끝난다. 용 52년생 : 금전운 상승. 64년생 : 일이 해결된다. 76년생 : 어려운 부탁을 받아 해결한다. 88년생 : 분위기에 편승되지 마라. 00년생 : 윗사람에게 칭찬을 받는다. 뱀 53년생 : 새로운 일 도모해도 좋겠다. 65년생 : 정도를 걸어야 길한 운세이다. 77년생 : 작은 희생이 따르지만 복이 넘친다. 89년생 : 베푼 만큼 이득 있다. 01년생 : 노력하면 성과가 크다. 말 54년생 : 순리대로 행하면 행운 넘친다. 66년생 : 액이 사라지고 복이 오는구나. 78년생 : 자신감 있게 처리하면 큰 이득 있다. 90년생 : 가까운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02년생 : 친인척의 도움이 크다. 양 43년생 : 새로운 일 벌여도 순조롭다. 55년생 :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 만사 형통. 67년생 : 몸과 마음이 피곤하나 좋은 일 있다. 79년생 : 새로운 일을 구상하라. 성공한다. 91년생 : 기쁜 일 생겨 즐거운 하루. 원숭이 44년생 : 명예와 이익이 있으니 여유롭다. 56년생 :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면 일이 풀리기 시작. 68년생 : 손재수가 있으니 주변을 살펴라. 80년생 : 기쁜 소식을 듣는다. 92년생 : 주변은 분주한데 마음은 외롭구나. 닭 45년생 : 화와 복은 함께 오니 들뜨지 마라. 57년생 : 뒤늦게 안정을 찾는구나. 69년생 : 서서히 희망이 보인다. 81년생 : 계획대로 잘된다. 93년생 : 건강에 신경 써야 좋겠다. 개 46년생 : 특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 58년생 : 멀어졌던 관계가 회복되겠다. 70년생 : 마음이 급해도 서두르지 마라. 82년생 :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마라. 94년생 : 어려운 상황이 해결된다. 돼지 47년생 : 기다리던 일에 기회가 찾아온다. 59년생 : 일을 신중하게 처리하면 이익을 얻는다. 71년생 : 오해가 풀려 신뢰를 회복. 83년생 : 대인 관계가 순조롭다. 95년생 : 애쓴 만큼 소득도 생기겠다.
  • ‘국민 강아지’였는데… 심장수술 받은 ‘택배견 경태’ 근황 전해져

    ‘국민 강아지’였는데… 심장수술 받은 ‘택배견 경태’ 근황 전해져

    함께 구조된 ‘태희’는 올초 세상 떠나 택배기사가 화물차에 태우고 다니는 유기견의 모습이 소셜미디어(SNS)에 퍼지며 한때 큰 인기를 모았던 ‘택배견 경태’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가족이라면서요’에는 ‘택배견 경태를 아시나요? (버려진 경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단법인 코리아독스에 따르면 몰티즈 경태는 지난달 말 심장 수술을 받았다. 현재 나이 12~13세로 추정되는 경태는 심장 판막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진단돼, 경기도의 한 동물병원에서 6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태 아부지’로 불리던 택배기사와 그의 여자친구는 경태가 유명세를 타자 이를 이용해 심장병 치료비가 필요하다며 신고 없이 거액의 후원금을 모금하고, SNS 계정을 팔로우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1만 2808명에게서 약 6억 1000만원을 기부받아 챙기고 이를 도박 등에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 결과 이들은 지난해 9월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택배기사가 구속된 2022년 10월 경태와 시츄 ‘태희’는 빈집에 남겨졌다. 택배기사 여자친구 모친이 경태와 태희를 데려갔으나 하루 만에 임시보호소에 연락했다고 한다. ‘아픈 애들을 감당할 자신이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경태 임시 보호자는 ‘포기각서’를 받고 경태와 태희를 데려왔다. 그러나 경태보다 건강이 안 좋았던 태희는 올해 초 세상을 떠났다. 임시 보호자는 “(택배기사가) 애들 데리고 도망다니다 보니 관리를 못 했던 것 같다”며 구조 당시 경태와 태희의 상태가 유기견보다도 더 안 좋았다고 전했다. 경태는 택배기사 차림을 한 사람들을 쫓아간 적이 있다고 한다. 전 주인인 택배기사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경태의 상태를 보러 간 수의사는 “동물들이 그런 거 보면 사람보다 낫다”며 “자기를 어떻게 했건 마음에서는 늘 자기 주인이고 가족이라고 생각을 하니까”라고 말했다.
  • [길섶에서] 여행

    [길섶에서] 여행

    40년 넘은 오랜 친구들과의 여행은 그 자체로 즐겁다. 취미나 취향이 그리 다르지 않다. 고교 1학년 때부터 맞춰온 팀워크가 보통 이상이다. 얼마 전 동해안으로 2박3일을 다녀왔다. 바다에도 가고, 바다를 등진 산과 계곡에도 들렀다. 바닷가에는 갔으되, 바닷물에 발을 담그진 않았다. 산에 가서도 계곡만 보고 내려왔다. 바다에 간 건 저녁식사를 한 뒤 차를 한잔하기 위해, 산에 간 건 산길 초입 음식점에서 도토리묵에 막걸리 한잔을 하기 위해서였다. 5명이 모이니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다. 적절한 대목에서 말을 끊지 않으면 주장이 계속된다. 의견이 모아지지도 않는다. 어느 친구가 “다들 사족이 많다”고 핀잔을 주지만 그 말 자체가 사족이라고 또 핀잔을 줘서 껄껄 웃는다. 사족을 아무리 달아도 빈정 상하지 않는 관계다. 그래서 “쓸데없는 말 하러 모인 이 시간이 즐겁지 않은가”라는 소리도 했다. 어느 하나 틀린 말이 아니다. 건강을 유지해 75세까지는 이렇게 놀러 다니자고 한다. 협심증 판정을 받은 친구도 있는데 그 나이까지 다들 건강히 유람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다.
  • ‘24년 전통’ 용산구리틀야구단 우승 헹가래

    ‘24년 전통’ 용산구리틀야구단 우승 헹가래

    서울 용산구는 용산구리틀야구단이 ‘2024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용산구리틀야구단은 지난 4일 화성드림파크 메인 구장에서 열린 화성센트럴과의 리그 결승전에서 4대0으로 승리해 정상에 올랐다. 용산구리틀야구단은 예선전부터 5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리그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으로 순수 주말반과 선수반을 포함, 42개 팀 850여명이 참가해 지난달 31일부터 화성드림파크에서 5일간 열렸다. 최철훈 용산구리틀야구단 감독은 “야구가 좋아 취미로 하는 친구들인데 즐겁게 훈련하고 결과도 좋아 기쁘다”며 “선수와 학부모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엘리트체육의 근간이 되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용산구는 2001년 용산구리틀야구단을 창단하고 24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구비 1억원가량을 투입해 지도강사,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최, 교류 경기 등을 지원한다. 용산구리틀야구단 출신 프로선수로는 문찬종 키움 히어로즈 코치, 박민우 NC 다이노스 타자, 최원태 LG 트윈스 투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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