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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6개월에 자유형 50m 대나 볼머 “배 속에 볼링공 넣은 것 같죠?”

    임신 6개월에 자유형 50m 대나 볼머 “배 속에 볼링공 넣은 것 같죠?”

    “배 속에 볼링공을 넣은 것 같아요.”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생애 일곱 번째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던 대나 볼머(30·미국)가 2020년 도쿄올림픽 개막을 1000일 정도 남겨둔 시점에 임신 6개월의 몸으로 대회에 나서 물살을 헤쳤다. 그는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열린 아레나 프로 스윔 시리즈 자유형 50m 예선에 리우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출전, 27초59로 55위에 그쳐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지난해 같은 종목에서 25초 안에 터치패드를 찍었던 그녀지만 기록이 중요하지는 않은 일이었다. 대회 출전을 결심한 그에게 첫 번째 걸림돌은 임신 전에는 사이즈 26이면 됐던 수영복 대신 사이즈 32의 수영복을 찾는 일이었다. 미국 대표팀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모든 것을 품을 만한 수영복이었다”며 “배꼽을 가릴 만한 사이즈의 수영복은 많지 않더라고요”라고 털어놓았다. 물론 주치의의 동의를 받고 출전했으며 임신 기간 중에는 근력 강화에 조금 더 신경을 쓰는 식으로 훈련 프로그램을 수정해왔다. 볼머는 경기를 앞두고 ESPN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대회에 참여하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하겠지만 30초도 안 걸리는 반면 난 종일 15㎏ 나가는 두살배기 아들을 안거나 쫓아다니느라 온종일을 허비한다”며 “일종의 휴가 같은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접영 100m 금메달을 딴 뒤 짬을 내 첫 아들 아를렌을 출산했던 그는 리우올림픽에 복귀했다. 7월에 둘째가 태어나지만 이번에는 올림픽을 앞두고도 훈련을 계속 하기로 결심했다. 아이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살핀다고 해서 소파에 앉은 채로 보내지는 않겠다는 뜻이었다. 2014년 6월에도 알리시아 몬타노가 8개월 만삭의 몸으로 미국육상선수권 800m 준준결선에 출전했다. 사실 많은 여자 선수들이 임신 중 올림픽에 출전하는데 리우 때는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US 스위밍 매스터스’ 홈페이지는 만삭의 몸으로도 수영을 즐길 수 있다고 권고하지만 사례별로 다를 수는 있다고 지적한다. 볼머는 “(과거에는) 너다섯 번이나 호흡을 할만한 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 인생 최초로 50m가 길게 느껴졌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시간도 장소도 중요하지 않다. 여기 출전한 게 사랑스럽다. 팀 동료는 물론 리우에서 만난 모든 이들을 만났다. 대단한 레이스였다”고 덧붙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차세대 신기술 한 데 모이는 대규모 전시 ‘ADVANCED TECH KOREA 2017’ 개최

    차세대 신기술 한 데 모이는 대규모 전시 ‘ADVANCED TECH KOREA 2017’ 개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차세대 신기술을 직접 만나보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전시회가 개최된다. 마이스포럼이 주관하는 ‘ADVANCED TECH KOREA 2017’이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 국제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개최되던 4개의 전시회에 새로운 전시회가 추가되어 열리는 만큼 그 규모가 매우 크게 마련된다. 진행되는 전시회는 9th OPTO TECH KOREA(제 9회 정밀 광기술 산업전), 6th FLEXIBLE DISPLAY KOREA(제 6회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 산업전), 7th TOUCH PANEL KOREA(제 7회 터치패널 기술 산업전), 4th MOBILE TECH KOREA(제 4회 모바일 가전 제조 장비 산업전), 1th AUTOMOTIVE DISPLAY TECH(제 1회 오토모티브 디스플레이 기술 산업전)로 총 다섯 가지다. WPM SFD 소재 사업단 및 에이피아이앤씨, 아이티아이, 펨스 등의 장비 업체들이 참여키로 했다. 9th OPTO TECH KOREA에는 ▲광학 측정 및 검사 장비 ▲광학 기구 및 재료 ▲계측 테스트 ▲디바이스 ▲부품 소재 ▲진공 코팅과 관련된 항목이, 6th FLEXIBLE DISPLAY KOREA에는 ▲생산/제조 장비 ▲테스트 및 검사 장비 ▲부품/소재 등의 품목을 만날 수 있다. 7th TOUCH PANEL KOREA는 ▲터치패널 모듈 ▲디스플레이 ▲측정 평가 ▲시험 시스템 ▲필름 성형 ▲인쇄기술 ▲가공기술 등 터치패널과 관련된 기술과 제품을 총 망라하며, 4th MOBILE TECH KOREA는 ▲생산/제조 장비 ▲테스트/검사 장비 ▲고기능성 광학필름 ▲SMT/PCB ▲가공장비 및 부품 ▲소재 등을 다룬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1th AUTOMOTIVE DISPLAY TECH에서는 ▲파노라믹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네비게이션 ▲HUD ▲구동 S/W 등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오토모티브 관련 기술 및 제품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일반 전시와 함께 최신 제품과 새로운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엔지니어 오픈 기술 세미나도 마련된다.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 최신 기술 및 이슈 세미나’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서는 ▲광소결 기술과 인쇄전자 응용(한양대학교 김학성 교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활용 가능한 CVD를 이용한 맞춤형 그래핀 개발(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명종 박사) 등의 발표와 OLED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한 유기발광 호스트 재료 개발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ADVANCED TECH KOREA 2017’는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과도 동시 개최된다. 터치와 플렉시블 산업이 유기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자동차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자동차 업계 종사자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DVANCED TECH KOREA 2017’의 관람 비용은 만 원이며,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2개의 전시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부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갑대신 얼굴로 돈 낸다…일본 대형은행 ‘얼굴패스’ 실험

    지갑대신 얼굴로 돈 낸다…일본 대형은행 ‘얼굴패스’ 실험

    일본 대형 카드회사 미쓰이스미토모 카드사 직원들은 지갑이나 사원증이 없어도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회사가 개발한 지불 시스템 ‘얼굴 패스(가오 패스)’ 덕분이다. NHK와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은 13일 현지 3대 메가뱅크 중 하나인 미쓰이스미토모 파이낸셜 그룹이 얼굴을 비밀번호로 사용하는 지불 시스템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는 통신·전자업체 NEC와 함께 얼굴로 신원을 확인하는 시스템인 얼굴 패스를 개발했다. 해당 시스템은 카드 부문 자회사인 미쓰이스미토모 카드 본사 구내식당에서 시범적으로 운용 중이다. 시스템에는 사원 400명의 얼굴이 등록돼 있다. 눈 사이의 거리, 얼굴 윤곽선, 부위별 돌출 정도를 수치화 한 시스템은 이를 기반으로 화면에 비친 사원들의 신원을 확인한다. 얼굴 인식 시간도 빠르다. 터치패널 앞에서 메뉴를 고르는 동안 신원 확인이 완료된다. 식사 비용은 월급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간다. 회사 관계자는 “선글라스 등을 쓰지 않는다면 거의 100% 인증이 된다”며 “시스템을 활용하면 수영장, 헬스클럽 등에서 지갑이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활의 新…박태환, 쇼트코스 1500m 金

    부활의 新…박태환, 쇼트코스 1500m 金

    세계新 보유자 꺾고 ‘3관왕’ ‘마린보이’ 박태환(27)이 세계무대에 건재함을 알리며 올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박태환은 ‘도핑 파문’에 이어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리우올림픽 출전 포기 압박, 리우올림픽 전 종목 예선 탈락 등으로 심한 마음고생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세계대회 3관왕에 우뚝 섰다. 박태환은 1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 센터에서 끝난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결선에서 14분15초5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라이벌 장린(중국)이 2009년 일본오픈에서 작성한 아시아기록(14분22초47)은 물론 지난해 이 대회에서 세계기록(14분08초06)을 새로 작성한 이탈리아의 그레고리오 팔트리니에리를 2위(14분21초94)로 밀어냈다. 박태환은 전날 열린 예선에서는 14분30초14의 개인 최고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쳐 3조 1위, 전체 참가 선수 42명 중에서는 팔트리니에리에 이어 2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박태환의 종전 최고 기록은 2007년 11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경영월드컵 시리즈 때 작성한 한국기록인 14분34초39였다. ●1500m 직후 치른 100m는 8명 중 7위 박태환은 이어 열린 자유형 100m에서는 준결선 통과 기록(46.89)에 조금 못 미치는 47.09로 결승선을 끊어 출전 8명 가운데 7위에 그쳤다. 그러나 공식 쇼트코스 대회 100m에 뛴 적이 없는 박태환은 이미 예선 때 한국기록(49.74)을 가볍게 갈아치우기도 했다. 앞서 자유형 200m와 400m에 이어 이날 1500m까지 석권한 박태환은 이로써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라 짧지 않았던 암흑기를 벗어나 내년 새로운 도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자유형 400m에서 3분34초59로 우승,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가 됐고, 자유형 200m에서는 1분41초03의 대회 및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수확했다. ●약물파동·외압논란 이겨내고 제 2전성기 비록 올림픽 규격의 50m가 아닌 길이 25m 코스에서 치른 대회지만 FINA가 주관하는 세계선수권에서 3관왕에 올랐다는 것 자체가 약물 파동, 올림픽 출전 논란 등 그간 겪었던 좌절의 시간에 견줘 볼 때 놀라운 성과다. 또 이번 대회 기록은 2007년 경기고 3학년 재학 당시 FINA 경영월드컵 시리즈에서 작성했던 자신의 최고 기록을 27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모두 훌쩍 넘어선 것이다. 박태환은 자유형 200m에서 올림픽 6개 금메달리스트 라이언 록티(미국)가 2010년(두바이)에 세운 종전 대회 기록(1분41초08)과 자신의 2007년 FINA 경영월드컵(베를린) 아시아 기록(1분42초22)을 모두 새로 썼다. 이는 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채드 르 클로스(남아공·1분41초65)를 2위로 돌려세운 기록이기도 하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물 오른 박태환, 4관왕 해볼까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이룬 박태환(27)이 남자 자유형 100m와 1500m에서도 결승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1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예선에서 14분30초14에 터치패드를 찍어 3조 1위, 전체 참가선수 42명 중 2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2007년 11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경영월드컵 시리즈 때 작성한 종전 자신의 최고 기록이자 한국기록 14분34초39를 4초25나 단축한 기록이다. 예선 전체 1위는 5조에서 뛴 세계 기록(14분08초06) 및 대회 기록(14분16초10) 보유자 그레고리오 팔트리니에리(14분24초39)가 차지했다. 박태환은 앞서 열린 자유형 100m 예선에서도 47초19로 12조 1위, 전체 145명 중 4위에 오르며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합류했다. 100m에서도 그는 정정수가 보유한 한국 기록(49초74)을 깼다. 박태환이 12일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을 치르고 나면 여자 계영 200m 시상식 후 바로 남자 자유형 100m 결승 경기가 이어진다. 박태환이 체력적 부담만 이겨 낸다면 마지막 날 두 개의 메달을 더 노려 볼 수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보인다, 도쿄…박태환 쇼트코스 200m까지 2관왕

    보인다, 도쿄…박태환 쇼트코스 200m까지 2관왕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 대회를 치르고 있는 ‘마린보이’ 박태환(27)이 전날 400m에 이어 200m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레이스에서 대회 신기록과 아시아기록을 갈아치운 박태환은 전성기 기량을 거의 회복했다는 것이 박태환의 스승 노민상 감독의 평가다. ●美 수영스타 록티·본인 亞 기록 경신 박태환은 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 센터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1초03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를 딴 미국의 수영스타 라이언 록티가 2010년 두바이 대회에서 세운 1분41초08을 깬 대회 신기록이다. 자신이 2007년 베를린 FINA 경영월드컵에서 세운 아시아기록(1분42초22)까지 갈아치웠다. 이날 경기 초반부터 속도를 내 경기를 주도한 박태환은 마지막 50m 채드 드 클로스(남아프리카공화국)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결승점에 도착했다. 박태환은 전날 400m에서도 올 시즌 세계랭킹 1위 기록인 3분34초59로 한국 수영사상 처음으로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었다. ●“쑨양 나왔다면 기록 더 좋았을 것” 이번 대회에서 박태환은 전성기에 근접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쇼트코스는 올림픽 기준 규격인 50m 절반인 25m를 왕복하는 대회로, 롱코스에 비해 턴 동작이 더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뛰어난 순발력이 요구된다. 노 감독은 “박태환이 7위 기록으로 200m 결선에 올라 좋은 기록을 내기 힘들다는 1번 레인에서 우승했다. 이는 압도적인 실력과 경험이 없으면 어려운 일”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서 박태환이 여전히 순발력과 레이스 운영 능력이 세계 최고라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기량도 기량이지만 이번 대회 결과는 그동안 박태환이 좌절을 딛고 일어났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올림픽, 나이보다 선수 의지가 중요” 노 감독은 또 “라이벌 쑨양이 출전하지 않아 어부리지로 우승했다는 말도 나오는데, 아마 쑨양이 나왔다면 박태환의 기록은 더 좋았을 것이다. 그런 선수(라이벌)가 나오면 승부욕이 생겨 경기력이 더 상승한다”고 덧붙였다. 2020년 도쿄올림픽 메달 가능성도 먼 이야기가 아니다. 노 감독은 “지금 박태환에게는 좌절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뛰어난 기량에 도쿄 무대에 대한 절실함까지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철저한 영양관리, 몸관리에 들어간다면 (박)태환이가 충분히 도쿄에서 메달을 딸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노 감독은 “물론 운동선수로서 쉽지 않은 나이이지만 (마이클) 펠프스도 30대에 활약했지 않느냐”며 “나이보다는 선수 개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태환은 2014년 도핑으로 FINA로부터 받은 18개월 징계 해제 후 천신만고 끝에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했지만 전 종목 예선탈락이라는 아픔을 겪었다. 절치부심한 박태환은 10월 전국체전 2관왕에 올라 재기의 발판을 다졌고,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자유형 100m·200m·400m·1500m를 모두 제패하며 부활의 날개를 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역경 딛고 역영… 나는 박태환이다

    역경 딛고 역영… 나는 박태환이다

    자유형 400m 시즌 세계 1위 기록 롱코스·올림픽 이어 진기록 수확 27세에 최전성기 18세 기록 경신 ‘마린보이’ 박태환(27)이 역경을 이겨내고 부활해 한국 수영 역사를 또 한 번 새로 썼다. 박태환은 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 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34초59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올 시즌 세계랭킹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박태환은 러시아의 알렉산드로 크라스니크(3분35초30)와 치열하게 1위 다툼을 벌이다가 0.71초 차로 따돌렸다. 3위는 헝가리의 페테르 베르네크(3분37초65)가 차지했다.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는 올림픽 규격 50m의 절반인 25m 길이의 경기장에서 치르는 대회다. 이로써 박태환은 롱코스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에 이어 쇼트코스 세계선수권에서도 첫 한국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전까지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수확한 메달도 박태환이 2006년 4월 중국 상하이 대회 자유형 400m와 1500m에서 딴 은메달이 전부였다. 박태환은 그동안의 역경을 이겨내고 다시 날아올랐다. 박태환은 2014년 9월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나 FINA로부터 18개월 선수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징계가 풀린 지난 3월, 박태환은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참가 선수 중 유일하게 올림픽 기록 A 기준을 통과했지만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가로막혀 리우 무대에 서지 못할 뻔했다. 이 과정에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으로부터 출전 포기 종용을 받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박태환은 국내 법원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해 올림픽 개막 한 달 전 선수 등록 마감 직전에야 국가대표 자격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리우에서 그는 자유형 400m와 200m, 100m에서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고 자유형 1500m는 아예 기권을 해 일찍 귀국했다. 박태환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모두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기지개를 폈다. 이어 지난달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에 올라 본격적으로 부활을 알렸다. 기량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박태환의 이번 대회 기록은 야닉 아넬(프랑스)이 2012년 11월 프랑스선수권대회에서 세운 세계 기록(3분32초25)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2007년 11월 FINA 경영월드컵 시리즈 베를린 대회에서 우승할 때 작성한 자신의 최고 기록(3분36초68)은 여유 있게 넘어섰다. 27살의 박태환이 수영선수로서 최전성기인 18살 때 세운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 자유형 100m·200m·400m·1500m 등 네 종목에 출전 신청서를 냈으며 8일 자유형 200m에서 다시 메달에 도전한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마린보이 완벽 부활

    마린보이 완벽 부활

    2위와 6초 차… 압도적 기량으로 ‘2관왕’ 박태환(27)이 자유형 200m에 이어 400m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박태환은 18일 일본 도쿄 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둘째 날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68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2위 아마이 쓰바사(일본·3분51초09)와 6초 이상 차이가 날 정도로 압도적인 레이스였다. 50m 구간을 25초73이라는 준수한 기록으로 제일 먼저 통과한 박태환은 이후에도 가장 앞에서 물살을 갈라 가볍게 우승을 결정지었다. 전날 자유형 200m에서 올해 세계랭킹 2위에 해당하는 1분45초16으로 우승했던 박태환은 이로써 대회 2관왕을 차지하며 국제무대 경쟁력을 확인했다. 박태환의 국제대회 400m 우승은 2014년 8월 23일 호주 팬퍼시픽선수권대회(3분43초15) 이후 818일 만이며, 국제대회 다관왕은 2014년 3월 NSW 스테이트오픈 이후 처음이다. 박태환은 2014년 도핑 적발로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18개월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뒤 대한체육회 이중처벌 규정에 묶여 리우올림픽 대표에 뽑히지 못했다. 이후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와 국내 법원을 통한 법정 투쟁 끝에 어렵게 올림픽 출전권을 얻은 박태환은 준비 시간 부족으로 전 종목 예선 탈락이라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로 완전한 기량 회복을 알렸다. 한편 예선을 3위로 통과한 ‘제2의 박태환’ 이호준(서울사대부중)은 3분55초91로 7위를 기록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리우 은메달권 기록’ 마린보이의 부활

    ‘리우 은메달권 기록’ 마린보이의 부활

    올림픽 銀보다 0.04초 앞서 쑨양 기록 깨고 대회 신기록 박태환(27)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이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우승, 부활을 예고했다. 박태환은 17일 일본 도쿄 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16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2위인 중국의 왕순(22·1분47초07)을 무려 2초 가까이 따돌렸다. 일본의 마쓰모토 가쓰히로(19)는 1분47초87로 3위에 올랐다. 이날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전체 3위(1분49초78)로 결승에 오른 박태환은 거침없이 물살을 갈랐다. 첫 50m를 24초59로 가장 먼저 통과한 그는 경기 내내 1위를 유지했고 2위를 차지한 왕순과 큰 격차를 벌리며 넉넉하게 우승을 일궜다. 박태환의 기록은 리우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리스트인 채드 르클로(남아프리카공화국·1분45초20)보다 앞선다. 박태환의 200m 최고기록(한국기록)은 6년 전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당시 세운 1분44초80이다. 아시아선수권 최고기록은 4년 전 9회 대회에서 중국의 쑨양이 작성한 1분45초49다. 박태환이 쑨양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대회 신기록을 작성한 것이다. 도핑 적발 이중 징계로 인해 박태환은 힘겹게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지만 준비 부족으로 주 종목인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8초06을 기록, 47명 중 29위로 탈락했다. 하지만 박태환은 지난달 10일 열린 전국체육대회 같은 종목 결승에서 1분45초01의 호성적으로 1위에 올라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에 근접했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도 체전과 유사한 기록을 내면서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대회 첫날 기분 좋은 우승으로 출발한 박태환은 18일 자유형 400m, 19일 자유형 100m와 1500m, 오는 20일 자유형 50m에서 금 사냥을 이어 간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리우 은메달권 기록’ 마린보이의 부활

    ‘리우 은메달권 기록’ 마린보이의 부활

     박태환(27·인천시청)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이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우승, 부활을 예고했다.  박태환은 17일 일본 도쿄 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16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2위인 중국의 왕순(22·1분47초07)을 무려 2초 가까이 따돌렸다. 일본의 마쓰모토 가쓰히로(19)는 1분47초87로 3위에 올랐다. 이날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전체 3위(1분49초78)로 결승에 오른 박태환은 거침없이 물살을 갈랐다. 첫 50m를 24초59로 가장 먼저 통과한 그는 경기 내내 1위를 유지했고 2위를 차지한 왕순과 큰 격차를 벌리며 넉넉하게 우승을 일궜다. 박태환의 기록은 리우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리스트인 채드 르클로(남아프리카공화국·1분45초20)보다 앞선다. 박태환의 200m 최고기록(한국기록)은 6년 전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당시 세운 1분44초80이다. 아시아선수권 최고기록은 4년 전 9회 대회에서 중국의 쑨양이 작성한 1분45초49다. 박태환이 쑨양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대회 신기록을 작성한 것이다. 도핑 적발 이중 징계로 인해 박태환은 힘겹게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지만 준비 부족으로 주 종목인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8초06을 기록, 47명 중 29위로 탈락했다. 하지만 박태환은 지난달 10일 열린 전국체육대회 같은 종목 결승에서 1분45초01의 호성적으로 1위에 올라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에 근접했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도 체전과 유사한 기록을 내면서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대회 첫날 기분 좋은 우승으로 출발한 박태환은 18일 자유형 400m, 19일 자유형 100m와 1500m, 오는 20일 자유형 50m에서 금 사냥을 이어 간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박태환 전국체전 2관왕…자유형 200m 이어 400m에서도 금메달

    박태환 전국체전 2관왕…자유형 200m 이어 400m에서도 금메달

    박태환(27·인천시청)이 전국체전 남자 자유형 200m에 이어 자유형 4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인천 대표로 나온 박태환은 11일 충남 아산시 배미수영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에서 3분43초6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자유형 400m는 예선 없이 세 조로 나눠 결선경기를 치렀다. 세번째 조로 나선 박태환은 3분43초68을 기록하며 같은 조 2위 장상진(충북·국군체육부대)의 3분53초24를 여유 있게 앞서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에서 3분45초63의 기록으로 출전선수 50명 중 10위에 그치며 결승에 오르지 못했던 때에 비하면 1.95초 빨라진 것이다. 리우올림픽 결승에서 이 기록을 냈다면 4위에 해당하는 성적이 된다. 박태환은 이날 대회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종전 전국체전 기록 역시 박태환이 2013년 대회에서 세운 것이다. 이 부문 2위는 장상진, 3위는 3분54초15를 기록한 백승호(서울·국군체육부대)가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우 銀보다 빨랐다… 마린보이 금빛부활

    리우 銀보다 빨랐다… 마린보이 금빛부활

    ‘마린보이’ 박태환(인천)이 리우올림픽 은메달보다 빠른 기록으로 전국체육대회 수영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태환은 10일 충남 아산시 배미수영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에서 1분45초0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자신이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세운 한국 기록(1분44초80)에 근접한 전성기 못지않은 성적이다. 특히 박태환은 지난 8월 리우올림픽 자유형 200m에서는 1분48초06으로 출전 선수 47명 가운데 29위에 머물러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당시 쑨양(25·중국)이 1분44초65를 기록해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은메달은 1분45초20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은 채드 르클로스(24·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돌아갔다. 박태환은 ‘리우에서 오늘 같은 기록이 나오지 않아 아쉽지 않느냐’는 취재진에 질문에 “그러게요. 이 기록이면 은메달인가요?”라고 되물은 뒤 “이번 올림픽은 나와 인연이 아니었던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1분) 44초라는 기록이 나왔으면 굉장히 좋았을 텐데 그래도 45초라는 좋은 기록이 나와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돌아온 양학선 男기계체조 도마 ‘도마의 신’ 양학선(수원시청)도 금빛 연기로 부활했다. 양학선은 이날 천안 남서울대 체육관에서 열린 기계체조 남자 일반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5.012점으로 금메달을 땄다. 양학선은 첫 번째 시도 ‘여2’(도마를 앞으로 짚고 두 바퀴 반 비틀기)에서 착지 때 한 발 앞으로 움직여 15.175점을 받았다. ‘로페즈 트리플’(도마를 옆으로 짚고 세 바퀴 비틀기)을 선보인 2차 시기는 14.850점을 획득했다. ●‘주부 역사’ 윤진희 통산 6번째 3관왕 ‘주부 역사’ 윤진희(경북)는 3관왕으로 우뚝 섰다. 리우올림픽 동메달 리스트인 윤진희는 온양고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일반 53㎏급에서 인상 88㎏, 용상 108㎏, 합계 196㎏으로 3개 금을 ‘싹쓸이’했다. 그는 여고부 시절이던 2005년부터 자신의 통산 6번째 대회 3관왕을 일궜다. 남편 원정식(경기)은 11일 남자 일반 69㎏급에 출전해 부부 동반 금메달에 도전한다. ‘카누 여제’ 이순자(전북)는 백마강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 K1-500m 결승에서 1분54초14로 금메달을 땄고 K2-500m에서도 배지언(전북체육회)과 1분46초64로 우승했다. 이순자는 2000년부터 2012년까지 대회 13년 연속 금을 캔 부동의 강자다. 탁구 ‘얼짱’ 서효원(부산·렛츠런)은 아산 호서대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일반 단식 결승에서 이은혜(대한항공)를 3-2로 꺾고 2연패를 달성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걷지 못하는 그, 물속에선 달렸다

    걷지 못하는 그, 물속에선 달렸다

    한국이 리우데자네이루패럴림픽 대회 첫날 열린 수영에서 금메달 2개를 따는 등 ‘11-12’(금메달 11개 이상, 종합순위 12위 이내)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패럴림픽 박태환’ 조기성(21·부산장애인체육회)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m(장애등급 S4)에서 1분23초36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한국이 패럴림픽 수영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선 전체 2위(1분26초82)로 결승에 진출해 5번 레인을 배정받은 조기성은 처음부터 선두로 치고 나가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여유 있게 터치패드를 가장 먼저 찍었다. 선천적 뇌병변 장애로 하체를 쓰지 못하는 조기성은 초등학교 6학년 때인 2008년 재활을 위해 수영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물에 대한 공포증이 있었지만 “수영을 하면 걸을 수 있다”는 말에 수영을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처럼 두 발을 쓰지 못하지만 두 손으로 물을 헤치며 빠르게 헤엄을 쳤다. 조기성은 2014년 인천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자유형 100m·2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세계 일인자 자리에 올랐다. 조기성은 이 대회 자유형 200m와 50m에도 출전한다. 조기성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가장 기뻐하실 것 같다”면서 “세상 밖으로 나를 이끌어 준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애등급 S14 남자 100m 배영에 출전한 이인국(21·장애인체육회)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예선을 전체 1위로 통과한 이인국은 8명이 경쟁한 결승 무대에서 59.82초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인국은 2012년 런던패럴림픽에서 실격을 당한 아픈 기억을 이번에 깨끗하게 날려버렸다. 런던에서는 지적장애인인 이인국이 잠시 한눈을 팔았고, 코칭스태프가 그를 찾지 못해 경기장에 3분가량 늦게 도착하면서 실격을 당했었다. 앞서 사격 경력 2년의 김수완(34·경남장애인체육회)은 지난 8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열린 남자 10m 공기소총입사에서 합계 181.7점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경기 초반 하위권에 처져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추격에 성공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승 후보로 기대를 모았던 박진호(40·청주시청)는 아쉽게 6위에 그쳤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서울포토] ‘한국 첫 금메달’…조기성, S4 남자 100m 자유형 우승

    [서울포토] ‘한국 첫 금메달’…조기성, S4 남자 100m 자유형 우승

    [리우패럴림픽] 9일(한국시간) 새벽 3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내 수영장에서 벌어진 S4 남자 100m 자유형에서 우승했다.조기성은 1분 23초 36으로 터치패드를 끓으며 우승, 한국에 리우패럴림픽 첫금메달을 선사했다. 전광판을 보며 기뻐하고 있다.2016.9.9. <리우데자네이루 = 패럴림픽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한국 첫 금메달’…조기성, S4 남자 100m 자유형 우승

    [서울포토] ‘한국 첫 금메달’…조기성, S4 남자 100m 자유형 우승

    [리우패럴림픽] 9일(한국시간) 새벽 3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내 수영장에서 벌어진 S4 남자 100m 자유형에서 우승했다.조기성은 1분 23초 36으로 터치패드를 끓으며 우승, 한국에 리우패럴림픽 첫금메달을 선사했다.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기뻐하고 있다.2016.9.9. <리우데자네이루 = 패럴림픽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한국 첫 금메달 깨물어보자’…조기성, S4 남자 100m 자유형 우승

    [서울포토] ‘한국 첫 금메달 깨물어보자’…조기성, S4 남자 100m 자유형 우승

    [리우패럴림픽] 9일(한국시간) 새벽 3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내 수영장에서 벌어진 S4 남자 100m 자유형에서 우승했다. 조기성은 1분 23초 36으로 터치패드를 끓으며 우승, 한국에 리우패럴림픽 첫금메달을 선사했다. 조기성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2016.9.9. <리우데자네이루 = 패럴림픽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한국 첫 금메달 깨물어보자’…조기성, S4 남자 100m 자유형 우승

    [서울포토] ‘한국 첫 금메달 깨물어보자’…조기성, S4 남자 100m 자유형 우승

    [리우패럴림픽] 9일(한국시간) 새벽 3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내 수영장에서 벌어진 S4 남자 100m 자유형에서 우승했다. 조기성은 1분 23초 36으로 터치패드를 끓으며 우승, 한국에 리우패럴림픽 첫금메달을 선사했다. 조기성이 시상식에서 코치와 함께 금메달을 깨물며 기뻐하고 있다. 2016.9.9. <리우데자네이루 = 패럴림픽사진공동취재단>
  • ‘장애인 수영의 박태환’ 조기성, 사상 첫 자유형 100m(S4) 금메달

    ‘장애인 수영의 박태환’ 조기성, 사상 첫 자유형 100m(S4) 금메달

    ‘장애인 수영의 박태환’ 조기성(21)이 역대 처음으로 패럴림픽 자유형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기성은 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패럴림픽 남자 자유형 100m(장애등급 S4)에서 1분23초36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예선 전체 2위(1분26초82)로 결승에 진출한 조기성은 5번 레인을 배정받았은 뒤 종목 특성에 따라 출발 총성 소리에 맞춰 물속에서 스타트를 끊었다. 처음부터 선두로 치고 나간 조기성은 25m 지점에서 2위권 선수들을 따돌린 뒤 50m 지점 38.93초를 찍어 2위 그룹에 약 2초 가까이 앞섰다.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여유있게 터치패드를 가장 먼저 찍어 금메달을 확정한 조기성은 선천적 뇌병변 장애로 지난 2008년 재활을 위해 수영을 시작했다. 첫 국제대회인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장애인 수영의 ‘아이콘’이 된 조기성은 지난해 세계선수에서는 자유형 100m와 2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세계 1인자 자리에 올랐다. 리우패럴림픽에서는 2관왕을 목표로 한 조기성은 자유형 200m와 50m에도 출전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용적 주거공간 ‘대보건설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 8일 1순위

    실용적 주거공간 ‘대보건설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 8일 1순위

    최근 1~2년 사이 분양물량이 쏟아지면서 다른 단지와 차별성을 두기 위한 건설사들의 설계특화,평면특화 경쟁이 치열하다. 설계특화를 통해 중소형면적도 중대형과 비슷한 구조로 공급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3, 4베이 구조에 침실 내 드레스룸, 펜트리 등 실생활에 필요한 공간을 꼼꼼히 배치해 실 거주 편의성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설계특화가 다소 보편화 되면서,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평면 자체를 특화 시키는 경우도 늘고 있다. 획일적으로 제공하던 전용 59㎡, 84㎡, 114㎡의 구성이 아닌 2~3인 가구에게 필요한 틈새면적인 전용 70㎡ 전후대로 공급하면서 희소성을 높인 것이다. 중대형 기피현상으로 주택의 다운사이징이 인기를 끌면서 가격 부담을 낮고, 소형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는 틈새면적이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좋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대보건설의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는 설계특화와 함께 전용 68㎡, 71㎡의 틈새면적으로 분양해 기대감이 높다. 오픈 이전부터 관심이 높았던 곳으로 용인 동백지역에서 12년 만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희소가치가 높은 면적대로 내부 설계특화 및 시스템, 커뮤니티 시설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해 경쟁력을 키웠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의 WHITE CANVAS,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NATURAL BAUM으로 소비자의 선호에 따라 분위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면적에 드레스룸을 배치하고 추가로 이불장도 설치한다. 또 주부들의 동선을 고려해 독립형 아일랜드를 제공하고, 전 세대 기본옵션으로 하이브리드 인덕션을 설치한다. 3.2~4.1㎡ 규모의 다기능 양문형 펜트리는 주방과 현관을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자투리 공간까지 디테일하게 설계해 특화서비스를 꼼꼼히 반영했다. 공간설계뿐 아니라 시스템 서비스도 남다르다. 3D 입체 외관,'뜰 안의 뜰' 개념의 프라이빗 조경공간, 휴대폰으로 방문자 확인이 가능한 멀티 스마트홈 시스템, 에너지 세이빙 기능의 터치패드 스위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적용했다. 대보건설의 수도권 첫 아파트 사업지인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는 국내서 유일하게 입주민 전용 카바나 시설을 공급한다. 단지 뒤편의 자연녹지 및 동진원1공원과 함께 호텔이나 리조트 내에서나 볼 법한 카바나 시설을 배치해 어디에서도 누릴 수 없었던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주변 인프라도 좋다. 단지 바로 옆에 중일초등학교와 도보 5분 거리에 어정중학교가 있다. 이마트, CGV, 쥬네브 월드를 비롯해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한 중심상권과도 근접하다. 지하철 이용 또한 수월하다. 현재 용인경전철 어정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경전철을 이용해 분당선 환승이 가능하다. 분당~동백간 도로를 이용하면 분당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용인~서울 고속도로, 분당~수서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교통망 호재로 추가 상승세가 기대된다. 가장 수혜가 기대되는 노선은 동탄~삼성~일산을 잇는 광역급행철도(GTX)이다. 용인은 삼성역~동탄 구간 중간에 위치해 있는데, 분당선 구성역 인근에 위치한 용인역(가칭)이 개통되면 강남 및 동탄의 중간지점으로 주거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도로망 확충사업도 진행 중이다. ‘제2외곽순환도로’와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용인 일대에서 교차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교통의 요충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도로의 경우 공사 중에는 체감효과가 크지 않지만 실제 이용하는 시점에서 교통의 핵심지역으로 대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보건설이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공급하는 이 단지의 입주는 2019년 3월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사투리도 척척… 한국어 인식 AI 나왔다

    사투리도 척척… 한국어 인식 AI 나왔다

    SKT, 연구 5년 만에 ‘누구’ 출시 “딥러닝 기술 활용해 스스로 진화” API 곧 공개… 앱 개발 기회 제공 SK텔레콤이 사투리까지 알아듣는 한국어 인식 인공지능(AI) 서비스 ‘누구’(NUGU)를 선보였다. 사용자의 지시에 대꾸하고, 멜론 음악을 선곡하고, 날씨나 뉴스를 읽어 주고, 각종 가전 전원을 제어하는 ‘AI 스피커’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사옥에서 31일 열린 누구 시연회에서 박일환 SK텔레콤 디바이스지원단장은 “키보드, 마우스, 터치패드 등 입력 방식이 진화할 때마다 우리 일상이 바뀌었다”면서 “이제 누구를 시작으로 ‘AI 대중화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통형 스피커 형태… 반응 때 에코등 켜 원통형 스피커인 누구는 2014년 미국 아마존이 출시해 약 400만대가 팔린 것으로 알려진 AI 스피커 ‘에코’와 비슷하게 생겼다. 그러나 다양한 톤과 억양에 구애받지 않는 한국어 인식 특화 기술, 지시에 반응할 때 은은한 에코등이 켜지는 감성적 디자인은 누구만의 특징이다. 이형희 사업총괄은 “SK텔레콤이 2011년부터 AI, 음성인식, 자연어 처리 엔진 등 원천기술 개발을 이어 온 결과 누구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미래기술원이 소프트웨어를 개발했고, 자회사인 아이리버가 디자인했으며, 아스텔앤컨이 음향 설계에 참여했고, 중소기업 하젠이 누구를 만든다. 이날 시연회에서 누구는 편안한 여성 목소리로 “을지로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다”면서 “창문을 꼭 닫으세요”라고 안내했다. 비 오는 날 메뉴로 “삼겹살을 추천”하거나 “분위기 있는 음악”도 선곡했다. 반면 시연 중 누구는 가끔 질문을 못 알아듣거나 엉뚱한 답변을 내놓았다. ‘좋은 아침’이라고 말을 걸자 “말씀에 답변을 못 찾았다”고 헤매기도 했다. ●차량용 웨어러블 형태로 변형도 모색 누구가 실수하는 대목이야말로 이 AI 기기의 진화 가능성을 보여 준다고 SK텔레콤은 강조했다. 박명순 미래연구원장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누구는 데이터가 쌓일수록 스스로 진화하도록 설계됐다”면서 “1일 누구를 출시한 이후부터 실제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토대로 AI를 학습시키면 누구의 음성 인식률과 대처 능력이 갈수록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누구의 진화를 위해 SK텔레콤은 ‘개방’을 선택했다. 정상가가 24만 9000원인 누구의 판매가를 연내 9만 9000원~14만 9000원으로 낮춰 이용 데이터를 늘리고, 스타트업에 누구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에 누구의 핵심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공개하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또 인터넷 쇼핑, T맵과 연계한 교통 안내 등의 기능을 순차적으로 누구에 반영하거나, 차량용이나 웨어러블 형태로 누구의 형태를 변형시키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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