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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여수세계박람회 정신 계승 위한 10주년 기념행사 열려

    2012 여수세계박람회 정신 계승 위한 10주년 기념행사 열려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10주년 기념행사가 22일부터 10일간 여수박람회장을 비롯한 여수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와 여수시가 박람회 개최 10주년을 맞아 여수박람회 정신 계승과 2026 여수섬박람회 성공, COP33 유치,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등을 위한 시민 역량 결집을 위해 마련했다. 기념행사는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한 여수박람회 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기념행사와 부대행사,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학술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23일 박람회장 주무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2012 여수박람회의 유공자와 자원봉사자 등 2,012명을 초청, ‘리멤버 유’를 진행한다. 이들은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COP33 유치를 위한 남해안·남중권 화합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추억을 회상하는 여수박람회 리마인드관과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 홍보를 위한 홍보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여수박람회 정신인 친환경을 되새기는 지역 유명작가의 ‘친환경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관’과 재활용품을 활용한 ‘에코힐링 공연’ 등 다양한 공연행사도 열린다.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발대식인 ‘에코공감의 향연’과 ‘탄소 제로(Zero) 에코 플로깅’ 등 참여 행사도 준비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인 노래경연대회인 ‘싱어게인 여수’와 청소년들의 숨은 끼를 발산하는 ‘청소년 댄스 스트릿’ 행사도 열기를 끌어올릴 준비를 마쳤다. 2012 여수박람회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한 ‘10주년 사진·포스터 공모전’과 어린이들의 순수한 감성으로 해양환경을 그린 ‘꼬마 탄소 어린이 미술제’에 당선된 작품도 박람회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 박람회장 관광객들을 위해 국제관을 활용한 ‘여수야(夜)놀자! 야시장’을 운영하고 엑스포디지털갤러리 내에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엑스포 광장에서 치킨, 피자, 세계맥주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주무대에서는 매주 주말 DJ 힙합 파티가 열리고 EDG 내 보조 무대를 통해 여수 학생 동아리 및 지역 아티스트 공연과 일반 시민 DJ참여 콘테스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람회재단은 열기 고조를 위해 15일부터 워터스크린과 분수, 화염,레이저안개 등을 활용한 화려한 분수쇼와 빅오쇼를 시작하고 야시장을 개장하는 등 관람객 유치에 나섰다. 신병은 시민추진위원장은 “10주년을 맞이해 여수박람회 정신을 되새기고 점검할 좋은 기회”라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고 COP 유치와 여수 섬박람회 성공 등 여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남학생은 햄버거·한식, 여학생은 커피·마라탕… 어디서 체크카드 썼나 보니

    남학생은 햄버거·한식, 여학생은 커피·마라탕… 어디서 체크카드 썼나 보니

    여학생은 커피와 마라탕, 남학생은 햄버거·한식을 상대적으로 많이 소비한다는 체크카드 이용 분석 결과가 나왔다. 19일 KB국민카드는 학생증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회원들의 최근 약 4년간(2019년 상반기~2022년 상반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주요 업종의 이용건수 및 이용금액 비중을 보면, 중고등학생의 이용금액이 높은 업종은 음식점(30%), 전자상거래(24%), 편의점(8%) 순이었다. 대학생은 음식점(29%), 전자상거래(21%), 대중교통/택시(9%) 업종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업종별 이용건수에서는 중고등학생의 경우 음식점(26%), 편의점(20%), 전자상거래(17%) 순이었고, 대학생은 음식점(24%), 편의점(17%), 전자상거래(12%) 차례였다. 음식점 이용금액 상위 10개를 보면, 배달·야식전문점 이용금액 비중이 남자 중고등학생 14%, 여자 중고등학생 13%, 남자 대학생 11%, 여자 대학생 14%로 각각 나타났다. 오프라인 음식점에서의 사용내역을 보면 남자 중고등학생은 ▲햄버거전문점 ▲커피전문점 ▲한식·백반집 ▲치킨전문점 ▲중국음식점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여자 중고등학생은 ▲커피전문점 ▲마라·샹궈·훠거전문점 ▲떡볶이전문점 ▲제과점 ▲햄버거전문점 순이었다. 남자 대학생은 ▲한식·백반집 ▲커피전문점 ▲호프·맥주집 ▲햄버거전문점 ▲치킨전문점 순으로 이용비중이 높았고 여자 대학생은 ▲커피전문점 ▲한식·백반집 ▲호프·맥주집 ▲제과점 ▲양식전문점 순이었다. 한편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Z세대의 모바일 간편결제 이용금액은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편결제 이용건수 및 이용금액을 보면 2022년 상반기 간편결제 이용 경험이 있는 중고등학생은 65%, 대학생은 73%로 2019년 이후 매년 증가했다.
  • 중고생 체크카드로 용돈 얼마나 쓸까?…3년 새 31% 증가

    중고생 체크카드로 용돈 얼마나 쓸까?…3년 새 31% 증가

    중·고등학생의 체크카드 이용액이 3년 새 31%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은 커피 전문점, 남학생은 배달 및 야식 전문점에서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잦았다. 19일 KB국민카드가 학생증 체크카드를 발급한 중·고등학생 회원의 최근 4년간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달 12~15건을 사용하고, 월평균 이용액은 2019년 상반기 8만 8000원에서 올해 상반기 11만 6000원으로 증가했다. 체크카드 이용액이 높은 업종은 음식점(30%), 전자상거래(24%), 편의점(8%) 순이었다. 또 상반기 기준으로 간편결제 이용 경험이 있는 중·고등학생은 전체의 65%로 집계됐다. 남학생은 주로 배달 및 야식 전문점(14%)에서 카드를 사용했고, 햄버거 전문점·커피 전문점(11%), 한식·백반집·치킨전문점(5%), 중국음식점(4%) 등 순이었다. 여학생은 커피 전문점 이용액 비중이 19%로 가장 높았고, 배달 및 야식 전문점(13%), 마라샹궈·훠궈 전문점(7%), 떡볶이 전문점(5%)이 뒤를 이었다.
  • “치킨값 3만원 시대? 주문 안 합니다”…‘NO치킨’ 운동

    “치킨값 3만원 시대? 주문 안 합니다”…‘NO치킨’ 운동

    최근 치킨 가격과 배달료 등이 잇달아 인상하면서 치킨 불매 움직임이 일고 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치킨 갤러리 근황’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치킨 갤러리는 디시인사이드 내 치킨 관련 커뮤니티로, 올해 들어 치킨 업계의 가격 인상 소식이 여러 차례 전해지며 이용자들의 활동이 활발했다. 치킨 갤러리는 2019년 일본상품 불매 운동 당시의 포스터를 패러디해 치킨 불매운동 이미지를 띄웠다. ‘NO’에서 일장기 대신 치킨 사진을,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대신 ‘주문 안 합니다’ ‘먹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보이콧 프랜차이즈 치킨’을 외치고 있다. 이어 “통큰치킨을 잃고 12년, 치킨값 3만원 시대. 소비자는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통큰치킨은 롯데마트에서 5000원에 판매한 치킨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 치킨’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으로부터 할인 자제 요청을 받는 등 사회적으로 논쟁을 일으키고 사라진 제품이다. 한편 이달 들어서 굽네치킨의 올해 세 번째 가격 인상, KFC의 징거버거(치킨버거) 가격 인상 소식, 교촌 일부 가맹점의 배달비 인상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소비자들은 ‘치킨 한 마리 3만원 시대’ 현실화에 우려를 내비치고 있다.
  • 갈비탕도 짜장면도 사먹기 겁나네… 외식물가 6.7% ‘껑충’

    갈비탕도 짜장면도 사먹기 겁나네… 외식물가 6.7% ‘껑충’

    올해 상반기 물가가 고공행진한 가운데 특히 외식 가격이 치솟아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이 더욱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하반기에 물가 상승세가 정점을 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고물가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게 나온다. 1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6월 평균 외식물가 지수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6.7% 상승했다. 품목별로 조사 대상인 39개 품목의 물가가 모두 올랐다. 갈비탕(11.8%), 생선회(10.2%), 짜장면(9.1%), 김밥(9.1%), 치킨(8.8%) 등의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대표적 외식 메뉴인 삼겹살과 돼지갈비도 각각 7.4%, 7.9% 올랐다. 점심 메뉴인 설렁탕(8.1%)과 냉면(7.6%), 해장국(7.4%), 도시락(7.4%), 가족 외식 메뉴인 피자(8.4%)도 전체 외식 물가를 상회했다. 전반적으로 상반기 평균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보다 4.6% 올라 1998년 이후 24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물가 상승이 이어지자 소비자들이 필수품이 아닌 상품의 구매는 자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식료품 등 필수품을 주로 판매하는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10.1% 증가했지만 가전·문화 분야 매출은 9.7% 감소했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물가 상승세가 하반기에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경기 침체 우려로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하반기부터 물가가 상승세였기에 올해 하반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상승률은 다소 낮아지는 기저효과도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10월 정도 가면 밥상물가, 장바구니물가는 조금 안정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도 “(물가 상승 정점은) 올해 3분기 말에서 4분기 초로 본다”고 밝혔다. 다만 환율 상승세가 이어져 수입 물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고물가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원유·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환율 상승분에 의해 국내 수입 가격은 높아질 수 있다”며 “기저효과로 물가 상승률 자체는 다소 낮아지더라도 국민이 체감할 정도로 낮아지긴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 [영상] 우크라이나서 전사한 첫 ‘러시아 여군’…고국선 ‘영웅’ 대접

    [영상] 우크라이나서 전사한 첫 ‘러시아 여군’…고국선 ‘영웅’ 대접

    개전 후 첫 러시아 여군 전사자가 발생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모스크바타임스는 전쟁 4개월 반 만에 처음으로 러시아 여군이 사망했다고 볼고그라드 지역 매체 V1을 인용해 보도했다. 러시아 여군 아나스타냐 사비츠카야(35) 상병은 이날 러시아 서부 볼고그라드에 묻혔다. 볼고그라드 참전용사 대표 알렉산더 스트루코프는 “고인은 특수군사작전 중 사망한 최초의 여군”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전사했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장례에는 같은 부대에서 만나 결혼한 사비츠카야 상병의 남편과 두 자녀 외 일가친척이 참석했다. 상병의 남편은 “이제 나는 어떻게 사느냐. 어쩌다 이렇게 누워 있느냐”며 오열했다. 사비츠카야 상병의 지휘관이었던 세르게이 미노치킨 소령은 “그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우크라이나로 갔다”며 조의를 표했다. 이어 “우리에게 그녀는 언제나 진정한 영웅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디게야공화국에서 태어난 사비츠카야는 볼고로드에서 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군에 입대했다. 그의 지인은 “18세에 군에 입대했다. 볼고그라드 철도부대에서 첫 복무를 했다”며 “어려서부터 러시아 군인이 되고 싶어 했다”고 설명했다.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여군이 실제 전쟁터로 나가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유가족은 추도문에서 “러시아의 자랑스러운 딸을 잃은 것에 애통함을 감출 수 없다. 여군은 늘 참전에서 예외였다. 하지만 사비츠카야는 최전선에서 두려움 없이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위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가족은 “비통하고도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러시아의 군사적 손실 규모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가 없다. 다만 우크라이나 측 집계에 따르면 개전 140일 차인 13일 기준 3만7570명의 러시아군이 전사했다. 외신은 이 가운데 고위급 지휘관이 최소 74명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가장 최근 전사한 인물은 제20근위전차소총사단 니콜라이 코넬류크(49) 대령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 “축의금 32만원은 치킨, 65만원은 스테이크”…어느 결혼식 안내문

    “축의금 32만원은 치킨, 65만원은 스테이크”…어느 결혼식 안내문

    최근 2년간 코로나19 여파로 잦아들었던 결혼식이 일상회복과 함께 늘어나고 있다. 축의금 액수에 따라 결혼식 식사를 다르게 제공한 커플이 있어 화제다. 12일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한 미국 커플의 결혼식 식사 제공에 대한 안내문을 공개했다. 안내문에는 축의금의 액수에 따라 세세하게 나눠져 있는 메뉴가 적혀있다. 자신의 축의금 레벨(수준)에 동그라미를 치고, 원하는 식사를 표시해달라고 돼 있는 안내문에는 네 가지 단계가 있었다. 먼저 250달러(32만 6000원)이하의 축의금을 낸 하객들은 식사로 치킨과 황새치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다음 단계는 251달러부터 500달러(65만 2000원)의 축의금을 낸 사람들로, 이들은 치킨과 황새치에 더해 스테이크와 연어 중에서 메뉴를 고를 수 있다. 501달러 이상 1000달러(130만 4000원)이하의 축의금을 낸 사람들에게는 필레미뇽(뼈 없는 고급 소고기)과 랍스터 꼬리요리로 메뉴 선택지가 더 넓어졌다.마지막으로 1001달러 이상 이상을 낸 하객은 메뉴를 마음대로 고를 수 있고 기념품으로 샴페인 잔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채식주의자나 유대인을 위한 식사는 1001달러 이상을 낸 하객만 제공받을 수 있다는 문구도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이 안내문이 올라오자 네티즌은 “이런 초대는 사양할래”, “채식주의자는 1001달러 이상?”, “그냥 결혼을 하지마세요” 등 댓글을 남기며 비난의 반응을 보였다. 축의금에 따라 달라지는 결혼식 식사 메뉴.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최근 직장인들은 결혼식 초대가 밀려드는 데다가 축의금 ‘인플레이션’까지 겹쳐 얇아지는 지갑에 한숨을 쉰다. 올해 결혼식장 예약률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올해 1∼2분기 호텔 예식장의 예약률은 대부분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직장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동안 결혼식을 가지 않고, 축의금만 보내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니 늘어나는 ‘대면 결혼식’에 많은 이들이 당혹스러워한다. 물가상승으로 식대도 인상되면서, 결혼식에 참석할 경우 비대면으로 축의금을 보낼 때보다 돈을 더 넣어야 할지 고민할 수 밖에 없다. “미혼남녀 축의금 액수 결정 기준은 ‘친밀도’” 결혼정보업체 듀오 조사 결과, 미혼남녀 과반(남 52.7%, 여 64%)은 결혼식 청첩장을 받는다고 모두 참석하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설문조사 업체 마크로밀 엠브레인을 통해 미혼남녀 총 300명(남성 150명·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결혼식 참석을 결정하는 가장 큰 기준은 ‘상대와의 친밀도’(남 75.9%, 여 81.3%)였다. 이어 남성은 ‘나의 시간적 여유’(12.7%), ‘나의 경제적 상황’(5.1%), 여성은 ‘나의 시간적 여유’(8.3%), ‘상대가 내 경조사를 챙겼는지 여부’(5.2%) 순이었다. 축의금 액수를 결정하는 가장 큰 기준 역시 남녀 모두 ‘당사자와의 친밀도’(남 81.3%, 여 85.3%)를 택했다. 뒤이어 ‘나의 경제적 상황’(남 10.7%, 여 8%), ‘주변 사람들이 내는 액수’(남 4%, 여 4%) 등의 답도 이어졌다. 결혼식 청첩장을 받을 때 여성의 66%, 남성의 48%는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한편 미혼남녀가 생각하는 적정 축의금 액수는 평균 7.9만원으로, ‘5만원’(48%)과 ‘10만원’(40%)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 배달비 3000원 깨졌다…교촌 ‘4000원’ 인상에 소비자 “또” 분노

    배달비 3000원 깨졌다…교촌 ‘4000원’ 인상에 소비자 “또” 분노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일제히 메뉴 가격을 올린 가운데, 일부 교촌치킨 가맹점이 배달비를 올려 소비자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 배달 앱 기준 일부 가맹점의 기본 배달비는 30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돼, 16000원짜리 ‘교촌오리지날’ 한 마리를 시키면 배달비가 치킨값의 25%를 차지한다. 이와 관련해 교촌 본사는 배달비에 대한 본사의 권한이 없다고 해명했다. 일부 가맹점이 배달비를 인상한 것은 맞지만 가맹점이 배달비를 올리겠다고 본사에 통보를 하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는 것. 또한 지난 2018년 배달비를 도입한 것도 가맹점의 수익을 위해서 만든 것으로 배달비로 본사가 수익을 얻는 부분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교촌 측의 해명에도 소비자들은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어디까지가 소비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일까”, “배달비의 심리적 저항선이 3000원인 거 같음. 더 높으면 좀…”, “물가가 오른다고 치킨값 올리더니 배달비도 올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배달비 상승에 불만을 토했다. 한편 이달 들어서 굽네치킨의 올해 세 번째 가격 인상, KFC의 징거버거(치킨버거) 가격 인상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교촌은 지난해 11월 가격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 편의점 드론 배달 시대…세븐일레븐 가평서 드론 배송 “1km 거리를 3분 만에”

    편의점 드론 배달 시대…세븐일레븐 가평서 드론 배송 “1km 거리를 3분 만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경기 가평의 가평수목원2호점을 드론 배송 특화매장으로 꾸미고 드론 배송을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가평수목원2호점은 점포에 관제 타워와 드론의 수직 이착륙을 위한 ‘헬리패드’(비행장) 등 드론 스테이션을 갖추고 약 1㎞ 떨어진 인근 펜션 1곳을 지정해 상용화를 전제로 한 드론 배송을 시작했다. 드론에는 최대 5㎏까지 물건을 실을 수 있다. 즉석치킨, 삼겹살, 음료 등 일반 상품 70여개와 여행지에서 많이 찾는 숙취해소제나 냉동삼겹살 등으로 구성된 특별세트 3종을 주문할 수 있으며 1개 상품도 배달한다. 박진용 파블로항공 드론배송센터장은 “세븐일레븐의 드론 배송서비스는 비가시권 비행으로 맨눈으로 보이지 않는 권역에서 모든 것을 자동 관제해 배송한다”면서 “경로 설정부터 착륙지까지 통신이 끊기지 않고 운영돼야 성공적인 비행이 되는 고차원적 배송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최병용 세븐일레븐 DT혁신팀 선임책임은 “점포와 드론 스테이션이 하나로 구성된 드론 배송 전문 편의점 모델이라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라면서 “인근 펜션 단지 사업자와 여행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앞서 CU도 강원도 영월에서 드론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CU영월주공점’은 점포에서 약 3.66㎞ 거리에 있는 글램핑장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3∼8시에 드론 배송을 하고 있다.
  • 초복 앞두고 삼계탕값 ‘들썩’ 유통업계는 보양식 출시 바람

    초복 앞두고 삼계탕값 ‘들썩’ 유통업계는 보양식 출시 바람

    초복(16일)을 앞두고 복날 대표 음식인 삼계탕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주재료인 닭고기값이 오른 데다 인삼, 대추, 마늘 등 부재료값도 덩달아 뛰었기 때문이다. 식당들은 ‘복날 대목’이 시들해질까 가격 인상을 고민하는 가운데 편의점과 식품 업계 등은 가성비를 앞세운 보양 간편식을 쏟아 내며 수요 몰이에 나섰다. 12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닭고기 도매가는 1㎏당 3920원으로, 1년 전(3293원)보다 18.4% 가격이 올랐다. 국제 곡물가격 급등으로 사료값이 크게 뛰었고 인건비·물류비도 올라 생산비가 상승하면서 닭고기 가격을 밀어 올렸다. 치킨을 비롯해 삼계탕 등 닭요리를 주로 파는 식당 주인 A씨는 “초복 이벤트로 할인을 하려고 했는데 업체에서 말복까지 닭값을 또 올렸다”면서 “올 초에도 닭값 인상으로 값을 올렸는데 끝없는 인상에 메뉴 인상 타이밍도 못 잡겠다”고 말했다. 실제 닭고기값 상승은 삼계탕 가격 오름세로 직결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포털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삼계탕 평균 가격은 1만 4885원으로, 1만 5000원에 육박했다. 서울 유명 식당의 삼계탕은 1만 8000원에서 높게는 3만원대에 판매되는 경우가 더 많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편의점·식품 업계 등은 삼계탕을 비롯한 외식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초복 수요를 겨냥해 8000~1만 2000원대 간편식(HMR) 제품을 출시하거나 기간 한정으로 보양식 도시락(4000~1만 5000원) 등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과 하림이 ‘비비고 누룽지 닭다리 삼계탕’과 ‘누룽지 닭백숙’ 밀키트를 각각 내놨고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리고기와 민물장어를 사용한 보양 간편식 2종을, 이마트24는 민물장어 한 마리를 사용한 ‘민물장어솥밥’을 선보였다. GS25도 앞서 장어와 닭백숙 도시락 메뉴를 출시했다.
  • ‘장영란♥’ 한창, 한방병원 구내식당 수준 입이 쩍…‘양식데이’ 클라스 

    ‘장영란♥’ 한창, 한방병원 구내식당 수준 입이 쩍…‘양식데이’ 클라스 

    최근 유산의 아픔을 전한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한방병원 구내식당 클라스를 공개했다. 한의사인 한창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양식데이 #치킨또띠아입니다 #맛점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치킨또띠아와 함박 스테이크 등이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다. 양식데이를 맞아 정성껏 준비한 구내식당이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다니던 한의원을 퇴사하고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장영란은 최근 셋째 유산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장영란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서 빗방울이 맺힌 사진과 함께 “안 좋은 소식 전해드려야 할꺼 같아서 죄송하다”면서 “쉽게 말이 안 나온다. 오늘 병원에 검사하러 갔는데 복덩이가 심장이 뛰질 않았다”고 유산 사실을 밝혔다. 장영란은 “전 괜찮다. 그냥 자책 중이다. 너무 들떠서 너무 행복해서 너무 빨리 얘기하고 너무 빨리 축하받고 이렇게 된 게 다 제탓인거 같다. 신중하지 않았고 제 나이 생각 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꺼라 자만했다. 다 제 잘못 같다”고 자책했다. 장영란은 “임신을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희망을 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네요”면서 “넘치도록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는데 가슴 아픈 얘기 전해 드려서 너무 죄송해요”라고 올렸다. 이후 장영란은 지난 4일 게시글에서는 밝은 미소와 함께 네일을 한 사진을 올린 뒤 “매일 매일 지극 정성인 남편.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댓글 하나하나 다 읽고 감사의 눈물.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라며 감사의 글을 띄웠다. 장영란은 최근 앞머리를 싹둑 잘랐다며 화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 지연수 “2만원 없어 아들 치킨 못 사줘…지난주 신용불량자 탈출”

    지연수 “2만원 없어 아들 치킨 못 사줘…지난주 신용불량자 탈출”

    ‘싱글맘’ 지연수가 아들에게 치킨도 못 사줬던 과거를 떠올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식당 창업에 도전하는 네 명의 지원자가 공개됐다. 첫 번째 지원자는 싱글맘 지연수였다. 지연수는 “저는 워킹맘이고 회사를 두 군데 다니고 있다. 식물 회사에서 미디어 업무를 하고 있고 애견 회사의 홍보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연수는 창업에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월급을 받는 입장이고 제가 전일 근무를 할 순 없어서 (수입이) 고정적이진 않다. 생활이 여유롭진 않다”며 “제가 월세를 살고 있다. 이혼하고 나서도 이사를 많이 했다. 이번까지 하면 5번이다. 결혼생활 할 때도 10번 정도 이사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들 민수한테 가장 해주고 싶은 게 이사 가지 않는 것이다. 가면 어린이집을 옮겨야 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니까 미안하더라”라면서 “전학도 안 갈 수 있고 안정된 울타리를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아이가 안심할 수 있는 규칙적인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지연수는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할 수 있는 걸 다 해주고 싶다. 민수도 갖고 싶은 게 많고 하고 싶은 게 많을 때지 않냐”며 “5살 때 아들이 치킨을 사달라더라. 근데 그 2만원이 없어서 못 사줬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지연수는 “그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상황이었다. 일반적인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그때 치킨을 못 사줬던 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 돈 벌어서 내 애기 먹고 싶은 거부터 사줘야겠다는 마음이 컸다”며 그때부터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지연수는 “아들에게 뭐가 제일 미안하냐”는 질문에 “제가 엄마인 거”라고 답했다. 이어 지연수는 “제가 프로그램으로 번 돈, 광고로 번 돈, 지금까지 만 원 한 장 허투루 안 쓰고 모은 돈으로 빚을 상환했다”며 녹화일 기준 전 주에 신용불량자에서 탈출했다고 덧붙였다.
  • 돼지, 엄마도 되지[지금, 이 영화]

    돼지, 엄마도 되지[지금, 이 영화]

    돼지냐, 소냐, 닭이냐. 이 말을 듣고 회식 메뉴로 무엇을 고를까 하는 생각밖에 떠오르지 않는다면 당신에게 이 영화는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다큐멘터리 영화 ‘군다’는 돼지와 소와 닭이 맛있는 고기이기 이전에 고유한 생명체였음을 일깨우기 때문이다. 보나마나 뻔한 이야기를 그럴싸하게 늘어놓는다고 예상할지도 모르겠다. 그렇다. 짐작대로 모든 존재가 귀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하지만 이를 전달하는 화법이 남다르다. 뻔한 이야기를 그럴싸하게 늘어놓는 게 아니라 생명체가 살아가는 풍경을 가만히 오래 비춘다. 이를테면 새끼들이 어미 돼지의 젖을 찾아 빠는 장면 하나를 몇 분씩 보여 주는 식이다. 다큐멘터리 특유의 내레이션이 없고 배경음악조차 나오지 않는다. 화면도 흑백이다. 다른 데 말고 오직 돼지와 소와 닭이 영위하는 ‘삶’에 주목하라는 감독의 의도다. 카메라는 이들의 눈높이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자주 클로즈업한다. 예컨대 닭이 발을 어떻게 지면에 맞닿게 해 움직이는가를 영상에 담아낸다. 특별한 기교 없는 기교의 특별함이다. 이러한 솜씨는 다큐멘터리 영화계의 거장 빅토르 코사코프스키가 발휘한다. 1990년대부터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어 온 그는 대상과 주제에 맞는 표현법을 적용하는 데 능숙하다.완성도는 새로운 소재를 얼마나 많이 발굴했느냐보다 무언가를 새로운 시각으로 얼마나 잘 포착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소재의 새로움은 새로운 시각을 담보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 반대는 성립한다. 새로운 시각이 소재를 새롭게 탄생시킨다. 낯선 피사체일 리 없는 돼지와 소와 닭은 그렇게 ‘군다’에서 낯설어진다. 영화의 언어가 큰 몫을 차지한다. 인간이 스크린에 등장하지 않는 가운데 관객은 동물의 몸짓과 소리가 그들이 구사하는 언어임을 깨닫는다. 얼굴로 정신없이 날아드는 파리떼를 서로의 꼬리로 쫓아 주는 소들의 모습이 적확한 예다. 소는 미련하지 않다. 돼지를 삼겹살로, 소를 육회로, 닭을 치킨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적잖은 것 같다. 이 작품은 돼지와 소와 닭의 생활 리듬을 천천히 느끼게 하면서 가축이 음식으로만 치환돼서는 안 된다고 전한다. 그 말이 직접 언급되지 않아도 관객은 감응한다. 영화 말미에 갑자기 트랙터가 들이닥쳐 어미 돼지에게서 새끼들을 모조리 빼앗아 가는 순간이 대표적이다. 작별을 준비할 새도 없이 새끼들을 떠나보낸 어미 돼지는 망연자실한다. 새끼들이 있던 자리를 맴돌면서 운다. 그것이 단순한 꽥꽥거림이 아님을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당신의 공통 감각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음이 틀림없다. 동물을 먹어서는 안 된다고 훈계하려는 것은 아니다. 이 영화는 다만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조너선 사프란 포어) 우리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고 넌지시 전언할 뿐이다. ‘군다’는 새끼들을 낳고 키우다 잃어버린 어미 돼지의 이름이기도 하다. 허희 문학평론가·영화 칼럼니스트
  • 지연수 “신용불량자 되고 닥치는 대로 일해…한달 전 빚 다 갚아”

    지연수 “신용불량자 되고 닥치는 대로 일해…한달 전 빚 다 갚아”

    ‘자본주의학교’ 지연수가 신용불량자였다가 최근 빚을 다 갚게 됐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는 맛 칼럼리스트이자 장사의 신으로 알려진 김유진 대표와 개그맨 김준현의 지원아래 3040 생계를 위한 창업도전기 ‘자본주의 식당’이 오픈하는 가운데, 창업지원자로 지연수가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첫 번째 창원지원자로 나선이는 지연수. 돌싱맘으로 신용불량자였다고 고백했던 지연수는 면접을 통해 최근에 빚을 다 갚았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 계기는 아이였다고 당당하게 밝힌 지연수는 “어느 날 아이가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하는데 치킨을 살 2만원이 없었다”라며 “애가 먹고 싶은 것도 못 사주는데 내가 무슨 엄마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그 후로 공장 알바부터 뭐든지 닥치는 대로 다 했다”라고 말해 신용불량자가 된 후 악착같이 살았음을 밝혔다. 이어 지연수는 “지난 6월에 빚을 다 갚았다”라고 말해 면접에 참여한 김준현의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지연수는 ‘자본주의식당’ 창업자로 지원하게 된 이유로 “아이 때문이다. 결혼 생활 중에는 10번, 이혼 후에는 5번의 이사를 다녔다”라며 “곧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에게 안정된 울타리가 되고 싶다”라고 식당 창업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지연수는 “아이를 키우면서 강해졌다”라며 “천하무적이 됐다”라고 말하며 강한 엄마로 거듭나게 해준 아이 생각에 흐르는 눈물을 닦았다. 그는 또한 “우리 동네 세탁소 사장님, 미용실 원장님도 응원하고 계신다”라며 “엄마도 잘하라고 했다”라고 주변의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 한강 매점 ‘1층 편의점·2층 치킨집’ 공식 깨진다

    한강 매점 ‘1층 편의점·2층 치킨집’ 공식 깨진다

    서울 한강공원 매점 1층에는 편의점이, 2층에는 치킨집이 획일적으로 들어서 있는 공식이 깨질 전망이다. 8일 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한강공원 매점을 다변화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이에 따라 치킨집 대신 디저트가게나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이 입점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강공원에는 총 28개의 매점이 있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한강공원 매점마다 편의점과 치킨집이 획일적으로 들어서 있다는 의견에 따라 다변화를 추진하려고 한다”며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구를 물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강공원은 서울의 대표적인 휴식·여가 공간을 넘어 수상레저,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중단했던 각종 시설들도 속속 운영이 재개되고 있다.대표적으로 도심 속 피서지 한강 수영장이 3년 만에 개장했다. 다음달 21일까지 뚝섬, 광나루, 여의도, 잠원 수영장과 양화, 난지 물놀이장 등 6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수상스키 등 수상레저 활동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한강 최대 규모의 ‘수상레포츠 통합센터’가 난지한강공원에 문을 연다. 이처럼 야외활동 프로그램을 즐기거나 무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이 한강공원에 몰리면서 쓰레기도 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한강공원 일반 쓰레기는 지난 3월 159톤에서 4월 337톤, 5월 527톤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같은 기간 음식물 쓰레기는 5.15톤, 18.8톤, 31.7톤으로 증가했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라면 국물 등 폐기물 배출을 효율적으로 줄이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 인삼공사 등 5곳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 선정

    인삼공사 등 5곳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 선정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6일 ‘2022년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로 한국인삼공사(건강식품), 후라이드참잘하는집(치킨), TS푸드(한식), 커브스코리아(스포츠), 에브라임이노베이션(커피) 등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삼공사는 2017년 4월부터 현재까지 가맹본부의 온라인몰에서 발생하는 매출을 가맹점 사업자에게 이관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조정원은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상생협력 제도를 운용해 매출액 증가, 비용 절감 등 경영 환경 개선이 확인된 가맹본부들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가맹본부는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 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고,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료 인하 등의 혜택도 있다.
  • CJ제일제당, 美 넘어 유럽으로 영토 확장

    CJ제일제당, 美 넘어 유럽으로 영토 확장

    CJ제일제당이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북미 시장에서의 ‘비비고 만두’ 성공 경험을 디딤돌 삼아 현재 600억원 수준의 유럽 현지 매출을 2027년까지 5000억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다. 유통망과 인프라를 갖춘 현지 식품업체의 인수합병(M&A)도 검토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 중장기 성장 전략 회의’를 열고 이런 목표를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회의에서 최은석(사진) CJ제일제당 대표는 “유럽을 빼고는 우리의 글로벌 전략이 완성되지 않는다”며 유럽 시장을 통한 ‘퀀텀 점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럽은 국가별 식문화와 유통 환경이 다르고 가공식품 기술력이 뛰어나 공략이 쉽지 않은 시장으로 꼽힌다. CJ제일제당의 이번 도전은 최근 아시안푸드와 ‘K 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회 요인이 많아졌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우선 현지에서 인지도가 비교적 높은 비비고 만두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유럽인에게 친숙한 닭고기를 활용한 만두와 미국에서 인기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제품군을 넓히고, 올 3분기에는 채식 인구를 겨냥한 ‘100% 식물성 비비고 만두’ 신제품을 출시한다. ‘한국식 치킨’, ‘가공밥’ 등 대중성 있는 글로벌 전략 제품(GSP)의 현지 채널 입점도 추진한다. 향후에는 유럽 내 ‘K 푸드’ 시장을 넘어 롤과 딤섬 등 동남아 식품까지 아우르는 ‘아시안 푸드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 경유 51%, 감자 38% 무섭게 올랐다… “물가 7~8%대까지 뛸 수도”

    경유 51%, 감자 38% 무섭게 올랐다… “물가 7~8%대까지 뛸 수도”

    4월 4.8%→5월 5.4%→6월 6.0%초고유가 탓에 등유 72% 치솟아닭고기 20%, 배추 36%, 빵 9%↑ 전기·가스료 이달 추가 인상 단행정부 “대책 마련”에도 뾰족수 없어국회, 유류세 추가 인하 입법 예고4.8%(4월)→5.4%(5월)→6.0%(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매달 앞자리를 갈아 치우며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물가 상승률 산출을 담당하는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5일 “굉장히 빠른 속도인데 이런 추세라면 7~8%대까지 치솟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정부는 추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대외적 요인이 물가를 자극하는 가장 큰 원인이라 뾰족한 해법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물가는 안 오른 게 없을 정도로 많은 품목에서, 그것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공업제품 가격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9.3% 올랐고 이 중 석유류 상승폭이 무려 39.6%에 달했다. 배럴당 110달러를 넘나드는 초고유가 탓이다. 경유와 휘발유가 각각 50.7%와 31.5% 올랐고 등유는 72.1%나 솟구쳤다. 정부가 유류세를 30% 인하(7월부터 37%로 확대)하는 등 안정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효과가 미미하다. 공업제품 중 가공식품도 빵(9.2%) 등을 중심으로 7.9% 올랐다. 개인서비스 물가 역시 5.8%나 상승했다. 치킨(11.0%)과 생선회(10.4%) 같은 외식가격이 평균 8.0% 올랐다. 보험서비스료(14.8%) 등도 상승폭이 컸다. 전체 물가상승률 6.0% 가운데 공업제품과 개인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5.0%에 달한다. 농축수산물과 공공요금도 물가를 자극한 요인이다. 국제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비 증가와 고환율 등의 영향으로 돼지고기(18.6%)와 닭고기(20.1%), 수입 소고기(27.2%) 등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봄 가뭄의 영향으로 배추(35.5%)와 감자(37.8%), 포도(31.4%), 수박(22.2%) 등도 줄줄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전기·가스·수도는 9.6% 올랐는데, 올 상반기 요금 인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전은 지난 4월 기준연료비와 기후환경요금을 인상했고 도시가스 요금도 4∼5월 연달아 올랐다. 전기·가스 요금은 이달부터 추가 인상이 단행된다. 물가 상승폭이 예상보다 가파르면서 연간 상승률이 정부와 한국은행이 제시한 4.7%를 넘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전날 우리나라 올해 물가 상승률이 5.0%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자료를 내고 “민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추가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앞서 발표한 두 차례 대책에서 쓸 수 있는 카드는 대부분 사용한 터라 획기적인 대책을 내놓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 한 관계자는 “지금의 물가는 대외적 요인이 커 정책으로 해법 찾기가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국회는 유류세 추가 인하 등 입법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유류세 인하 한도를 현행 37%에서 50%로 상향 조정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도 호응하고 있어 조만간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
  • 미국 넘어 유럽… CJ제일제당 “2027년까지 유럽 매출 5000억 목표.”

    미국 넘어 유럽… CJ제일제당 “2027년까지 유럽 매출 5000억 목표.”

    CJ제일제당이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북미 시장에서의 ‘비비고 만두’ 성공 경험을 디딤돌 삼아 현재 600억원 수준의 유럽 현지 매출을 2027년까지 5000억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다. 유통망과 인프라를 갖춘 현지 식품업체의 인수합병(M&A)도 검토한다.CJ제일제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 중장기 성장 전략 회의’를 열고 이런 목표를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회의에서 최은석(사진) CJ제일제당 대표는 “유럽을 빼고는 우리의 글로벌 전략이 완성되지 않는다”며 유럽 시장을 통한 ‘퀀텀 점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럽은 국가별 식문화와 유통 환경이 다르고 가공식품 기술력이 뛰어나 공략이 쉽지 않은 시장으로 꼽힌다. CJ제일제당의 이번 도전은 최근 아시안푸드와 ‘K 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회 요인이 많아졌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CJ제일제당은 우선 현지에서 인지도가 비교적 높은 비비고 만두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유럽인에게 친숙한 닭고기를 활용한 만두와 미국에서 인기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제품군을 넓히고, 올 3분기에는 채식 인구를 겨냥한 ‘100% 식물성 비비고 만두’ 신제품을 출시한다. ‘한국식 치킨’, ‘가공밥’ 등 대중성 있는 글로벌 전략 제품(GSP)의 현지 채널 입점도 추진한다. 향후에는 유럽 내 ‘K 푸드’ 시장을 넘어 롤과 딤섬 등 동남아 식품까지 아우르는 ‘아시안 푸드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 로봇으로 튀기는 롸버트치킨, 치맥 페스티벌 참가

    로봇으로 튀기는 롸버트치킨, 치맥 페스티벌 참가

    ●‘영챌린지’ 선정…혁신적·발전 가능성 높이 평가로봇으로 치킨을 튀기는 롸버트치킨은 ‘2022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6일부터 10일까지 대구시 두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롸버트치킨은 로봇으로 튀김 조리 공정을 자동화한 치킨 프랜차이즈로, 이달 현재 서울과 경기 하남에 7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4일부터 가맹사업으로 확장해 현재 ‘마이프차’ 플랫폼을 통해서 가맹점주를 모집 중이다. 한국치맥산업협회는 페스티벌에 앞서 혁신적이고 발전 가능한 치킨업체를 선정하는 ‘영챌린지’ 부문에서 롸버트치킨이 최종 선정됐다. 행사기간 메인 행사장인 프리미엄 치맥클럽의 영챌린지 판매부스에서 롸버트치킨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롸버트치킨 부스에서는 로봇이 튀긴 치킨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협력사인 ‘두산로보틱스’의 카메라 로봇 ‘니나’와 함께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2013년에 처음 시작된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매년 100만명이 찾는 대규모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아왔으나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다.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100여개 업체의 치킨과 맥주를 한 장소에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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