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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신♥전미라 딸, 벌써 이렇게 컸다…‘우월한 기럭지’에 깜짝

    윤종신♥전미라 딸, 벌써 이렇게 컸다…‘우월한 기럭지’에 깜짝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자신의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비슷한 비주얼 윤라임. 수영장만 갔다가 집에 가기 아쉬워 동네로 와서 또 치킨 시켜 먹고 산책하고 공 가지고 운동장에서 뛰어놀고. 집에 들어가니 12시”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그러면서 “사춘기 아이들은 부모랑 함께 안 다니고 싶어 한다는데 우리 라라라들은 그렇지 않아서 참 다행이고 새삼 아이들한테 고맙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전미라와 딸 라임양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15살인 라임양은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최근 전미라는 라임양의 키가 168~169㎝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다. 이어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 EU 이어 영국에도 K치킨·삼계탕 진출

    EU 이어 영국에도 K치킨·삼계탕 진출

    옥스퍼드 사전에 ‘치맥’(chimaek·치킨+맥주)이란 단어를 등재할 만큼 K푸드에 관심이 많은 영국에 치킨·삼계탕 등 한국산 닭고기 가공품을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영국에 열처리 닭고기 제품을 수출하기 위한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유럽연합(EU)에 삼계탕 등 열처리 닭고기가 처음 수출된 데 이어 EU를 탈퇴한 영국의 규제 장벽을 넘어선 것이다. 우리나라는 열처리 닭고기에 대해 EU와 1996년부터 검역위생 협상을 개시했다. 당시 우리나라에 안전관리 인증기준인 해썹(HACCP) 제도가 도입되지 않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협상이 중단됐다. 이후 축산물에 대해 1998년부터 해썹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가축 방역 여건이 나아지면서 정부는 2013년부터 EU와 협상을 다시 추진했다. 농식품부와 식약처 등 관계 부처가 국내산 열처리 닭고기의 안전성을 입증하고 현지 실사 등을 완료한 결과 지난해 12월 EU는 우리나라의 열처리 닭고기에 대해 빗장을 열었다. 문제는 영국이 2020년 EU를 탈퇴했다는 점이다. EU와의 수출 위생·검역 협상이 타결된 직후인 올 1월부터 정부는 영국에 수출 가능 여부를 문의하고 주영한국대사관·주한영국대사관 등과 긴밀히 공조했다. 지난 5월 영국으로부터 위생·검역 요건 등을 안내받은 정부는 국내 기업들의 수출 절차를 지원하고 수출 증명서 서식을 마련하는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했다. 2023년 기준 영국은 독일에 이어 유럽 내 경제규모 2위인 만큼 K푸드 확산의 중요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한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K푸드 수출 영토가 확대되며 ‘미식외교’의 지평이 넓어지고 있다”며 “지난 5월 EU에 처음 수출된 삼계탕을 시작으로 냉동치킨, 닭고기 만두, 닭고기 햄 등 한국의 식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 금정구 치킨집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부산 금정구 치킨집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11일 오전 1시 10분쯤 부산 금정구 남산동 한 건물 1층 치킨 가게에서 불이 났다. 불은 가게 냉장고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 추산 21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불이 났을 때 건물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3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치킨집에서 검은 연기가 나는 것을 본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16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소방은 현장 감식으로 화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어메이징 완벽치킨 맛보세요”

    “어메이징 완벽치킨 맛보세요”

    이마트는 9일부터 한 마리에 6480원인 ‘어메이징 완벽치킨’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구매 후 바로 먹지 않는 마트치킨의 특성을 고려해 에어프라이어 190도에 5분간 익히면 더욱 바삭하도록 만든 레시피를 적용했다. 이날 서울 성동구 이마트 왕십리점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1
  • 팝의 본고장 美서 그래미와 K팝 소통했다…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더 USA

    팝의 본고장 美서 그래미와 K팝 소통했다…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더 USA

    “기쁨과 감동이 동시에 밀려와 서로를 부둥켜안고 눈물을 닦았습니다. 미국을 대표해 서울 월드 파이널에 함께하게 돼 벌써부터 설레요. 우리의 재능을 보여줄 큰 기회가 생겼으니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찾아가겠습니다.”우승팀 ‘애프터 다크’ 리더 카산드라(21)지난 3일(현지시간) 오후 6시 미국 LA 그래미 뮤지엄에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더 USA’가 열렸다. 이날 경연에서는 최근 가파르게 인기 상승중인 K팝 아이돌 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의 데뷔곡 ‘배드빌런’(BADVILLAIN)을 완벽히 소화한 솔트레이크 시티 출신 여성 7인조 ‘애프터 다크’ 댄스팀이 우승해 관객들의 환호를 뜨겁게 받았다. 서울신문과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올케이팝, 블랙클로버, 펜타클이 후원하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더 USA’는 올해 특별히 미국 LA 그래미 뮤지엄과 함께하는 ‘K팝 댄스 나이트’ 특집으로 펼쳐졌다. 19세에서 24세로 구성된 애프터 다크 팀 리더 카산드라는 “4년 전인 2020년 코로나 사태 기간 팀이 만들어져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며 K팝 커버댄스를 연습해 왔다. 드디어 좋은 결과를 얻게 돼 큰 힘이 된다”며 “멤버들 모두 한국에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 이번 우승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었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서 각국 대표팀들과 교류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면서 “멤버 모두가 서울에서 쇼핑도 하고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과 어묵탕을 먹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상원 LA한국문화원 원장은 “K팝에 대한 열정과 성원을 통해 미국 현지 팬들이 진정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됐다”면서 “보다 심화하고 고도화된 K팝 행사를 통해 한류 팬들이 상호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날 참가한 팀들 중 프리즘 크루의 리더 캐서린(34)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우리에게 ‘K팝 올림픽’으로 불린다”며 “각국을 대표하는 팀들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게 되는 큰 기회가 고맙고 소중하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세계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으로 K팝을 넘어 한국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류 팬들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류의 지속적인 성장과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양극화나 차별·혐오 등의 사회경제적 문제로 고통받는 전 세계의 젊은이를 위로하는 소중한 자리로도 평가받고 있다. 각국 우승팀은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된다.
  • 롯데마트, 균일가 델리 판매 뛰어들어…고물가에 치열해진 마트 델리 경쟁

    롯데마트, 균일가 델리 판매 뛰어들어…고물가에 치열해진 마트 델리 경쟁

    외식 물가가 크게 오른 상황이 계속되면서 대형마트 업계가 경쟁적으로 즉석조리식품(델리)의 상품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균일가를 내세우고 상품을 고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종류를 다양하게 늘리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지난 6월 20일부터 서울 제타플렉스 잠실·서울역점, 그랑그로서리은평점 등 4개 점포에서 ‘요리하다 월드뷔페’라는 코너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장어 지라시스시, 에그누들, 깐쇼새우 등 60종의 뷔페 메뉴 상품을 3990원 또는 4990원에 균일가로 판매하는 콘셉트다. 판매를 시작한 후부터 지난 6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총 10만개가 팔렸다. 판매가 잘되자 롯데마트는 지난달 17일부터 경기 의왕, 군산점 등 적용 점포를 늘려 현재 27곳에서 요리하다 월드뷔페를 운영하고 있다. 대용량 위주에서 소용량 전략 이는 전략의 수정이기도 하다. 그동안 롯데마트는 델리 상품을 1~2만원대 대용량 상품 위주로 구성해왔다. 하지만 외식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가격대를 낮춰 균일가를 적용하는 것이 모객에도 훨씬 수월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판단했다. 송윤선 롯데마트 델리개발팀 MD(상품기획자)는 “어떤 상품을 집어도 같은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방식이 고객 눈길을 끌기 좋다”고 설명했다.또한 1인 가구가 늘면서 소용량에 대한 선호도도 뚜렷하다. 소용량 식품이 많은 롯데마트의 ‘간편요리’ 상품군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5% 상승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대용량 대신 소용량을 위주로 델리 상품 개발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 MD는 “운영한 지 2주 만에 간편요리 상품군 실적이 전년 대비 35% 신장하는 등 의미 있는 수치가 나와 요리하다 월드뷔페의 적용 점포를 확대해도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했다. 가짓수가 많은데도 비교적 낮은 균일가를 유지할 수 있는 건 박리다매라서다. 대량 매입한 원재료를 점포 내 델리 작업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방식을 택했다. 매출 추이를 봐 판매가 부진한 상품은 줄이고 잘 팔리는 상품 위주로 운영 중이다. 메뉴는 정식 출시 전 롯데마트의 FIC(푸드 혁신 센터) 전문 셰프와 MD가 여러 차례 내부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해 결정한다. 낮은 가격대 덕분에 구매 개수 증가 균일가 델리 상품의 판매는 앞서 이랜드 킴스클럽에서 그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킴스클럽은 지난 3월부터 3990원 균일가로 델리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3월 27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델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성장했다. 회사에 따르면 고객 1인당 평균 구매개수는 약 9.4개로 꽤 높은 수준이다. 3990원이란 낮은 가격대가 고객들의 심리적 저항감을 낮추고 오히려 구매를 더 촉진하는 역할을 한 셈이다. 이에 킴스클럽은 최근 델리 코너 이름을 ‘델리 by 애슐리’로 정하고 부천점, 강남점 등으로 확대 적용 중이다. 하반기(7~12월) 중엔 야탑, 불광, 신구로점 등 수도권 거점 점포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고객이 장을 볼 때 부수적으로 이뤄지는 구매가 아니라 그 자체로 고객 유입을 이끄는 식문화 플랫폼이 되는 게 목표”라고 했다. 이마트도 유명 디저트 브랜드와 협업해 디저트 상품을 균일가에 팔고 있다. 그릭요거트 업체 ‘그릭데이’와 협업해 3980원짜리 상품 3종을 지난 6월 20일 출시했는데 한 달간 8000개 팔렸다. 케이크 브랜드 ‘빌리엔젤’과 협업한 레드벨벳, 당근케이크 등 상품(2조각 5980원)도 4만 8000여개 판매됐다. 지난 4월부터는 70여곳 점포에서 치킨, 닭강정 등을 9980원에 파는 균일가 존을 운영 중이다.한편 극 가성비를 내세우는 델리 상품이 마트 간 치열한 경쟁의 양상으로도 나타나고 있다. 이날 이마트는 9일부터 한 마리에 6480원에 판매하는 ‘어메이징 완벽치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경쟁사인 홈플러스의 당당 후라이드 치킨(6990원)보다 더 저렴한 가격을 내세웠다. 홈플러스는 당당치킨을 비롯한 당당 시리즈 제품이 출시 2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팩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측은 “당당 시리즈가 ‘대형마트 델리는 맛이 없거나 품질이 좋지 않다’는 편견을 깼다”고 자평했다.
  • 고물가 저가형 치킨 출시한 이마트 [서울포토]

    고물가 저가형 치킨 출시한 이마트 [서울포토]

    8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왕십리점에서 모델들이 1팩당 6천480원에 판매하는 ‘어메이징 완벽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 서울랜드 F&B, 캘리포니아 호두협회와 프로모션 전개

    서울랜드 F&B, 캘리포니아 호두협회와 프로모션 전개

    캘리포니아 호두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 선보여 서울랜드 F&B의 캐주얼 레스토랑 ‘캘리포니아피자키친’, 한상 전문점 ‘광화문석갈비’가 캘리포니아 호두협회와 함께 8월 8일(목)부터 9월 30일(월)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모션은 캘리포니아 호두를 활용한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다채로운 메뉴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먼저 캘리포니아피자키친의 ‘WALNUT WORLD’ 프로모션에서는 진한 풍미의 고르곤졸라 치즈에 캘리포니아 호두를 얹어 달콤한 꿀에 찍어 먹는 ‘월넛 고르곤졸라 피자’부터 캘리포니아 호두로 만든 식물성패티와 청양고추 호두 페스토가 들어간 스파이시 버거 ‘월넛 플랜트 미트버거’, 사과·포도·셀러리 등 다채로운 베이스에 오븐에 구워 담백한 닭가슴살과 캘리포니아 호두를 올린 ‘왈도프 월넛 치킨 샐러드’, 썬드라이토마토, 청양고추 호두 페스토를 듬뿍 넣어 풍미를 살린 ‘월넛 알리오 올리오’까지 총 4가지 메뉴를 출시했다. 프로모션 메뉴 주문 시 1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파이어 그릴드 스트립’을 이용할 수 있다. 광화문석갈비 ‘하하호호 캘리포니아 호두’ 프로모션은 정성스럽게 쪄낸 등갈비를 튀겨 식감을 살리고 아삭한 양상추, 매콤 새콤한 유린기 소스, 캘리포니아 호두 토핑과 함께 즐기는 ‘새콤한 등갈비 튀김’, 불맛을 입힌 야채에 마리네이드한 돼지고기와 캘리포니아 호두를 뚝배기 가득 담아 바오번에 싸 먹는 ‘푸짐한 바오번 고추잡채’, 육즙 가득한 차돌박이와 캘리포니아 호두를 사용해 수제로 만든 호두 정과, 호두 오일 드레싱으로 영양을 더한 ‘맛있는 호두정과 샐러드’ 메뉴 3종을 선보인다. 서울랜드 F&B 관계자는 “최근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며 헬스앤웰니스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캘리포니아 호두협회와 함께 캘리포니아 호두를 활용한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문화를 위해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프로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랜드 F&B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랜드는 국내 최초의 테마파크로 테마파크 사업 외 외식 사업에 진출해 한식 브랜드 ‘로즈힐’을 시작으로 스키야키 전문점 ‘일상정원’, 멕시코 음식점 ‘슈가스컬’, 아메리칸 다이너 ‘마디그라’, 쌈밥전문점 ‘쌈이맛’, 하이브리드 차이니즈 레스토랑 ‘청킹마마’ 등 8개의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 “기업 죽이기” 억울함 호소했는데…백종원 ‘30년’ 공들인 회사 결국

    “기업 죽이기” 억울함 호소했는데…백종원 ‘30년’ 공들인 회사 결국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아 증시 상장(IPO)을 추진해왔던 더본코리아의 상장 예비심사가 연기됐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의 상장예비심사 위원회가 연기됐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지난 5월 29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 신청서를 냈다. 이를 고려하면 45영업일 내인 지난달 말까지 상장위원회를 열어야 하는데 미뤄진 것이다. 일각에서는 ‘연돈볼카츠’ 논란이 원인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거래소는 상장 예비 심사에서 질적 심사요건도 중요하게 심사한 뒤 상장 여부를 결정한다. 질적 심사 요건은 상장기업으로서 적격인지 판단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경영의 계속성, 경영 투명성, 경영 안정성, 투자자 보호로 구분된다. 여기에는 ‘소송 및 분쟁’도 포함된다. 중요한 소송이나 분쟁이 있으면 기업경영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더본코리아는 최근 자사의 외식 브랜드 중 하나인 연돈볼카츠 일부 가맹점주와 갈등을 빚고 있다. 연돈볼카츠 일부 점주들은 지난 6월 24일 더본코리아를 가맹사업법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연돈볼카츠 점주들은 “가맹본부가 월 3000만원 수준의 매출과 20∼25%의 수익률을 보장했으나, 실제 매출은 1500만원으로 절반에 그치고 수익률도 7~8% 정도”라고 주장했다. 더본코리아는 매출액과 수익률을 약속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다. 백 대표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겠는지, 끝까지 영상을 봐달라”면서 “6월 연돈볼카츠 점주 8명이 단체 행동에 나서면서 시작됐다. 잘못된 사실이 확대·재생산되면서 더본코리아가 지탄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문을 열었다.백 대표는 “2010년 대비 지난해 매장당 매출은 반토막이 났는데, 본사 매출은 9배가 됐다고 보도했다. 2010년에는 우리가 최근 추가하는 소형 브랜드가 없었다. 평균 매장 크기가 50평이었다. 지금은 작은 매장이 많아졌고, 평균 평수가 반으로 줄었다”며 “평당 평균 매출로 따지면 2010년 1782만원이었고, 지난해 2350만원으로 오히려 더 늘었다. 평당 매출이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소형 매장의 수익성이 더 좋아졌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프랜차이즈 하는 회사 영업 이익은 뻔하다. 무조건 점주 주머니에서 나온다”며 “우리 회사는 영업이익률이 높지 않다. 내가 용납하지 않는다. 지금처럼 원자잿값이 오르면 정말 힘든데, 점주들이 장사를 잘하고, 오래했으면 좋겠어서 물품 대금을 안 올리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본의 아니게 점주에게 피해가 많이 간 것 같다. 개인이 아닌 아닌 회사 문제이고, 2900여개 매장 점주들의 생명줄이 달려있는 일이다. 이건 진짜 아니다. 기업 죽이기”라면서 “우리가 그렇게 큰 기업은 아니다. 큰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러면 안 된다. 기사 내용처럼 그렇지 않다. 소상공인들이 제일 중요하지만 선한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기업도 죽이면 안 된다”고 호소했다. 백 대표는 연돈볼카츠 홍보 영상을 게시하며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백 대표는 김응서 연돈 사장과 함께 연돈볼카츠 신메뉴를 논의하며 “볼카츠 메뉴보다 도시락 메뉴를 보강해주면 어떨까. 일부 점주들은 도시락 메뉴 보강을 원한다”며 “이게 (연돈볼카츠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반년 전부터 메뉴를 새로 만져보면서 ‘도시락을 넣어보자’, ‘튀김 해보자’고 했었다”고 했다. 또 신메뉴 교육을 위해 더본코리아 조리개발실을 찾은 일부 연돈볼카츠 점주들과 둘러앉아 “방송에서 이럴 시간 있으면 매장 봐주라고 하는데, 상처를 어마어마하게 많이 받는다”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백 대표는 “광고를 통해 억지로 홍보할 수는 있지만, 다른 곳은 다 광고비를 걷는다”며 “나는 나름대로 방송에 나가서 (나의) 인지도를 올려 모델을 안 써도 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기회에 ‘내꺼내먹’ 나가도 되니까 신메뉴 홍보나 하자고 했다. 그게 낫지 않겠나”라며 신메뉴인 ‘뚜껑 열린 치킨 도시락’을 직접 먹어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지난 1993년 ‘원조쌈밥집’ 브랜드를 론칭하고 1994년 법인을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했다. 현재 ‘홍콩반점’, ‘빽보이피자’, ‘빽다방’,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롤링파스타’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018년 상장을 추진했으나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외식산업 전체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상장을 보류한 뒤 올해 다시 상장 준비에 나섰다. 더본코리아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45.5% 증가한 4107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56억원으로 0.6% 감소했다. 백 대표가 최대주주로 지분 76.69%를 보유하고 있으며, 2대주주는 강석원 부사장으로 지분 21.09%를 갖고 있다.
  • “치킨 덜 익어, 환불해 달라” 고객 보상 요청 들어줬더니… ‘사기극’?

    “치킨 덜 익어, 환불해 달라” 고객 보상 요청 들어줬더니… ‘사기극’?

    한 고객이 ‘닭이 덜 익었다’며 사장에게 환불과 보상을 요구했는데, 알고 보니 ‘사기극’이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제보자 A씨는 지난달 26일 한 손님으로부터 “닭이 안 익었다”, “아이가 치킨을 먹고 배탈 나서 응급실에 갔다”는 항의 전화를 받았다. 놀란 A씨는 손님에게 닭이 안 익은 사진을 요청한 후 바로 환불 처리를 진행했다. 하지만 환불 처리가 완료됐을 때까지 문제가 된 치킨의 사진을 받지 못했다. 그런데 며칠 후, A씨는 해당 고객으로부터 ‘언론사에 제보했다’, ‘아이 청심환 비용만 보내달라’는 내용의 문자와 계좌번호를 전달받았다. 그러면서 기다리던 덜 익은 치킨 사진을 받게 됐다. 하지만 손님이 보내온 사진 속에는 ‘새우과자’와 ‘유산지’가 있었고 이는 A씨의 치킨집에서 모두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A씨는 포털에서 이미지 검색을 통해 해당 사진이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A씨는 이를 확인한 뒤 손님에게 이 같은 사실을 따졌고, 손님은 샘플을 갖고 있다면서 영수증과 치킨 사진을 다시 보내주겠다고 한 뒤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 A씨는 현재 손님과 연락이 끊긴 상태라고 설명했다. A씨는 현재 해당 손님에 대한 민사 소송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 공짜… 콘텐츠 풍성

    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 공짜… 콘텐츠 풍성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를 다음달 25일까지 진행한다. 1+1 특별 이벤트를 통해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하면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고,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을 구입한 이용자들도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힙한 분위기의 초대형 시그니처 조형물 힙세이돈, 매일 저녁 파도풀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디제이 풀파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몸짱을 뽐내며 신체능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피지컬 캐비’ 이벤트가 넥센타이어와 함께 매주 금 ·토 ·일에 열린다. 밸런스 보드, 철봉, 타이어 플립 등 3단계 피지컬 미션에 도전하고 기념 굿즈를 선물 받을 수 있으며, 기록 경쟁을 통해 순금 10돈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는 ‘피지컬 캐비 챌린지’도 이벤트 당일 매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캐리비안 베이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학센, 폭립 등 불향 가득한 바비큐와 시원한 크러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메가 바비큐 페스티벌’(Mega BBQ & BEER Festival)이 다음달 15일까지 펼쳐진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후 오후에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에버랜드는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네덜란드 노천카페 분위기의 홀랜드빌리지에서는 낭만적인 여름밤 분위기에서 피맥(피자+맥주), 치맥(치킨+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썸머 피치 나이트’가 매일 저녁 5시부터 열린다. 다음달 25일까지 진행되는 썸머 피치 나이트에서는 4인조 밴드의 신나는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면서 포테이토 쉬림프 피자, 옛날통닭과 감자튀김 등 대표 메뉴를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즐기며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또한 카니발 광장에서는 신나는 EDM 워터 디제잉쇼 ‘밤밤 썸머 나이트’가 매일 저녁 7시 30분에 펼쳐진다. 밤밤 썸머 나이트에서는 광장 주변에 설치된 워터캐논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반달록, 준코코 등 유명 디제이들의 신나는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씨줄날줄] 날개 단 K치킨

    [씨줄날줄] 날개 단 K치킨

    지난해 한 조사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식으로 치킨이 첫손에 꼽혔다. 그다음이 라면, 김치였다. 소셜미디어에 한국 치킨에 대한 각 나라 사람의 리뷰가 넘쳐나고, 한국을 찾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치맥 체험은 빠질 수 없는 코스다. 미국에서 유래한 프라이드치킨이 이제 대표 한국 음식이 돼 세계인의 사랑을 받게 된 이유는 뭘까. ‘많아지면 달라진다’(More is Different)는 자연계 구조를 설명하는 과학 이론은 한국 치킨에도 해당될 법하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현재 약 640여개. 치킨에 이토록 진심이었나 싶을 정도로 많은 사업자가 뛰어들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니 차원이 다른 ‘한국식 치킨’이 탄생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인 KFC로 대변되는 미국인들의 ‘K치킨 홀릭’은 대단하다. ‘미식의 도시’ 중 하나인 뉴욕에 대규모 한국식 치킨 레스토랑이 생기는 등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여세를 몰아 한국관광공사와 치킨 외식업계 맏형 BBQ가 어제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원바이트투코리아 캠페인’(One Bite To Korea Campaign)을 열었다. 방문객 5000명이 무료로 한국 치킨의 바삭함을 즐겼다. 아울러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는 BBQ의 치킨 광고가 현재 위풍당당하게 송출되고 있다. 하루 유동 인구가 약 36만명에 이르러 세계 브랜드들의 마케팅 각축장이 되는 곳에서 새달 4일까지 한 달간 K치킨을 알리는 등 ‘미식 외교관’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셈이다. BBQ가 미국에 진출한 것은 2007년. 뉴욕, 캘리포니아, 텍사스, 아칸소 등 29개 주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치킨의 본고장인 켄터키에도 진출하는 게 목표라고 한다. BBQ의 프라이드치킨은 미국 음식 전문 잡지 ‘테이스트 오브 홈’이 최고의 프라이드치킨으로 뽑기도 했다. KFC 본점이 있는 켄터키에 한국 매장이 들어선다면 대단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 맥도날드 2020년 이후 처음 전 세계 매출 감소

    맥도날드 2020년 이후 처음 전 세계 매출 감소

    전 세계 소비자들이 햄버거, 감자튀김, 청량음료의 가격 상승에 반발하면서 맥도날드는 2020년 이후 처음 전 세계 매출이 감소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패스트푸드 체인점 매출은 6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전년 대비 1% 포인트 하락했고, 해외 매장과 미국 맥도날드 모두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 크리스 켐프친스키 맥도날드 최고경영자(CEO)는 29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소비자들이 “지출에 대해 더 차별적”이라고 말했다. 2분기 총매출 64억 9000만 달러는 1년 전과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순이익은 12% 감소해 20억 2000만 달러로 월가의 기대치를 하회했다. 켐프친스키 CEO는 “소비자가 집에서 더 자주 식사하고,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찾고 있다”고 매출 감소 이유를 분석했다. 맥도널드에 대한 매출 감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수년간 세계 최대 경제를 지탱하는 데 도움을 준 소비 여력이 정점에 도달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최근 몇 년간 외식비는 급등했고, 미국 내 집 밖에서 소비된 음식 지수는 2019년 중반 대비 30% 상승했다. 동시에 팬데믹 봉쇄 이후 몇 달 간 풍부했던 현금은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다. 비교적 저렴한 음식으로 식당 손님을 끌어들인 맥도날드도 가격을 인상했다. 맥도날드 미국 지사장인 조 엘링거는 지난 5월 공개 서한에서 “빅맥 세트의 평균 가격이 2019년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미국에서 27% 상승하여 9.29달러가 되었다”면서 “결국, 우리는 고객들이 매우 경쟁적인 환경에서 적어도 앞으로 몇 분기 동안은 경제 침체와 생활비 상승을 계속 느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와 경쟁사들은 이제 고객을 다시 유치하기 위해 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의 위치 데이터를 추적하는 플레이서(Placer.ai)는 “맥도날드가 지난달 말 미국에서 출시한 샌드위치, 치킨 너겟, 감자튀김, 음료가 포함된 5달러 할인이 고객 수를 늘렸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100개국 이상에 4만개 이상의 매장을 두고 있다. 작년 매출 255억 달러 중 약 41%가 미국에서 발생했다. 그러나 고객 수가 줄면서 2분기 미국 동일 매장 매출은 0.7% 감소했다. 해외 매출은 1% 이상 감소했다. 맥도날드는 “최근 가자 전쟁이 일부 중동 국가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의 사업에 타격을 입혔다”면서 “프랑스와 중국에서도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최소 1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자사 매장과 프랜차이즈 매장을 대상으로 한 비교 가능 매출의 전 세계적 감소는 2020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나타난 하락세다. 시티그룹은 “맥도날드 주가가 3.7% 상승하여 매출 감소에 시장이 반응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두려워했던 것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지난 26일까지 1년간 맥도날드 주가는 15% 하락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는 2분기 맥도널드 실적 발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 그룹의 “가치에 대한 평판이 떨어진 것 같다”며 “주요 고객 집단이 물러선 것을 충족시키기 위해 5달러 식사와 같은 제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백종원, 연돈볼카츠 점주 만나…“홍보 최선 다할 것”

    백종원, 연돈볼카츠 점주 만나…“홍보 최선 다할 것”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연돈볼카츠 홍보 영상을 게시하며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백 대표는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김응서 연돈 사장과 함께 연돈볼카츠 신메뉴를 논의하며 “볼카츠 메뉴보다 도시락 메뉴를 보강해주면 어떨까. 일부 점주들은 도시락 메뉴 보강을 원한다”며 “이게 (연돈볼카츠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반년 전부터 메뉴를 새로 만져보면서 ‘도시락을 넣어보자’, ‘튀김 해보자’고 했었다”고 했다. 백 대표는 신메뉴 교육을 위해 더본코리아 조리개발실을 찾은 일부 연돈볼카츠 점주들과 둘러앉아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방송에서 이럴 시간 있으면 매장 봐주라고 하는데, 상처를 어마어마하게 많이 받는다”면서 “광고를 통해 억지로 홍보할 수는 있지만, 다른 곳은 다 광고비를 걷는다”고 했다. 그는 “나는 나름대로 방송에 나가서 (나의) 인지도를 올려 모델을 안 써도 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기회에 ‘내꺼내먹’ 나가도 되니까 신메뉴 홍보나 하자고 했다. 그게 낫지 않겠나”라며 신메뉴인 ‘뚜껑 열린 치킨 도시락’을 직접 먹어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연돈볼카츠는 2021년 8월 출원한 뒤 매장이 68개까지 늘었다가 지난 26일 기준 31개로 줄었다.
  • “이런 진상은 처음”…멀쩡한 화분에 ‘옥수수’ 심고 간 40대들

    “이런 진상은 처음”…멀쩡한 화분에 ‘옥수수’ 심고 간 40대들

    카페에서 외부 음식을 먹고 쓰레기는 화분에 던지고 가버린 ‘진상 손님들’ 때문에 업주는 분통을 터트렸다. 충남 보령에서 카페를 운영한다는 A씨가 JTBC 사건반장에 제보한 바에 따르면, 얼마 전 그의 카페에는 40대로 보이는 남녀 두 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외부에서 가져온 옥수수를 태연히 카페에서 꺼내 먹었다. 제보한 업주는 “어르신이 주로 찾는 카페라서 외부 음식 반입을 배려 차원에서 묵인해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업주의 배려는 ‘쓰레기’가 되어 돌아왔다. 두 사람은 업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카페 창가에 있는 화분 한가운데에 알맹이를 다 먹고 남은 옥수수 속대를 꽂아놓은 뒤 유유히 사라졌다. 업주는 “진상(손님)을 많이 겪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라고 혀를 내둘렀다.이런 경우 업주가 해당 손님들에게 쓰레기 처리 비용을 청구하는 정도는 가능할 수 있으나, 특별히 법적으로 벌할 방법은 없다고 한다. 상식의 문제라는 얘기다. 하지만 자영업자들은 기본도 지켜지지 않는 게 일상이 되다시피 했다고 호소한다. 지난 5월에는 한 편의점에서 술을 산 손님들이 편의점 테라스에서 피자 등 외부 음식을 먹고 쓰레기를 그냥 두고 간 사례가 전해지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8월에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여성들이 치킨집에서 아이들에게 외부 편의점 음식을 먹이고 잔뜩 나온 쓰레기는 버리고 갔는데, 개중에는 영아 기저귀도 있었다는 사연이 공분을 일으킨 바 있다.
  • 김밥·치킨 만드는 로봇, 메밀풀장… 제주 농촌의 미래 먹거리 다 모였다

    김밥·치킨 만드는 로봇, 메밀풀장… 제주 농촌의 미래 먹거리 다 모였다

    전국 유일 농촌융복합산업 박람회 ‘푸파페 제주’ 개막농축산물 판매 전시·국제포럼·수출상담회 등 행사 풍성정호영 스타셰프의 제주메밀 시식엔 관람객들 문전성시 김밥·치킨·커피를 만드는 로봇, 제주메밀껍질로 가득한 메밀풀장,4·3 동백꽃 주먹밥 만들기…. 제6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 ‘푸파페(Food tech & Farming Plus @ JEJU Fair) 제주’가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전국 유일의 농촌융복합산업 박람회로, 농업·제조업·관광서비스업의 융합을 통해 농업·농촌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6일 열린 개막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한 농촌융복합산업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오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제는 농축산물 생산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가치와 기술, 의미를 부여하고 스토리를 만들어내는가가 중요한 시대가 됐다”며 “푸파페가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를 향한 나침반 역할을 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특히 정호영 스타셰프와 함께 하는 제주메밀 시식행사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시식하기 위해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며 인기를 실감했다. 오 지사와 이 의장, 김 교육감도 시식을 도우며 관람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두 자녀와 함께 박람회장을 찾은 김혜선 씨는 “시식과 만들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 소식에 아이들과 방문했는데, 아이들이 무척 신기해하고 즐거워한다”며 “평소 접하기 힘든 다른 지역의 가공식품들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제주의 우수한 청정 농축산물로 만든 다양한 가공식품·생활용품·화장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전시 판매관에는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국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가 참여한 전국관,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인 전통주를 선보이는 전통주관, 아이디어가 넘치는 청년농부관도 큰 호응을 얻었다. 햔편 박람회 둘째 날인 27일에는 10개 국내 바이어, 11개 수출 바이어, 28개의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 및 유통품평회가 열려 농촌융복합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기회가 마련된다.
  • 野 김두관 “尹과 대화 가능”… ‘임기 단축’ 개헌 제안

    野 김두관 “尹과 대화 가능”… ‘임기 단축’ 개헌 제안

    金 “尹·李 치킨게임… 상생 없어”2년 뒤 지선·대선 동시 시행 주장 8·18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 선두를 굳히는 가운데 경쟁자인 김두관 후보는 본인만이 윤석열 대통령 및 한동훈 신임 국민의힘 대표와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하며 표심 호소에 나섰다. 김 후보는 24일 민주당 당사 내 당원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이재명’으로는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과 개헌을 추진할 수 없다. 윤 대통령과 이 후보는 둘 중 한 명이 죽거나 둘 다 죽어야 끝나는 ‘치킨 게임’을 하고 있다”며 “저는 윤 대통령이나 한 대표와 대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윤 대통령의 임기를 1년 단축하는 개헌을 통해 2026년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를 함께 시행하자고 주장했다. 이어 “5·18 광주민주항쟁을 비롯한 민주화 역사와 정신을 전문에 담고 국민의 기본권 확대도 강화해야 한다”며 “윤 대통령이 헌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국회가 내년 6월 말까지 국민 여론을 수렴해 합의·의결하자”고 제안했다. 김 후보가 최근 페이스북에서 이 후보 지지자들에 대해 ‘집단 쓰레기’라는 표현을 썼다가 당원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국면 전환에 나선 것이지만 반전의 계기를 만들기는 힘든 상황이다.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 “그래도 (후보 간에) 어느 정도 경쟁이 돼야 한다. (지금 상황이) 썩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며 일방적인 선거 구도에 대해 우려했다. 이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한 대표를 향해 “국회에는 여야가 있어도 국민 앞에, 민생 앞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민생 부문의 협력을 제안했다.
  • “전 치킨 안 먹어요” 이진숙 청문회 ‘법카’ 공방…결국 현장검증 간다

    “전 치킨 안 먹어요” 이진숙 청문회 ‘법카’ 공방…결국 현장검증 간다

    여야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인사청문회 첫날 자질과 도덕성을 놓고 날 선 공방을 벌였다. 특히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다 27일 현장 검증을 실시하기로 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열린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경비 사용 현장 및 문서 검증 실시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 후보자의 대전MBC 사장 재직 당시 법인카드 내역의 현장 검증을 위해 오는 27일 대전MBC를 방문한다. ‘주말에 법카 8500만원 사용’ 지적에 “정상적 영업활동” 이날 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제기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후보자가 토·일요일에 쓴 법인카드 사용내역만 342건이고 8500만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후보자는 “주말 골프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데, 그럼 주중에 골프를 했다고 하면 또 뭐라고 하겠나”라며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했을 뿐이다. 일반기업에서 보면 웃을 일”이라고 답변했다. 황 의원은 “이 후보자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호텔에서 쓴 법인카드 결제 내역이 216건, 총 5900만원”이라고 밝혔다. 서울 중구의 한 5성급 호텔에서 152건 5000여만원, 63빌딩 고급식당에서 7500만원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후보자는 “여러 해에 걸쳐 합친 금액”이라며 “당시 MBC는 1조 8000억원의 매출을 하는 방송사였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임원으로 있을 때는 광고 유치, 대외 홍보는 물론 정부 내 직원들에게도 사용됐다”고 덧붙였다. 노종면 민주당 의원은 2017년 3월 이 후보자가 치킨집, 김밥집, 카페에서 사용한 내역을 제시하며 “이런 것으로 어떻게 접대를 할 수 있냐”고 따져 물었다. 이 후보자는 “저는 치킨을 먹지 않는다”며 “패턴을 보니 직원들이 했을 수도 있지만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사적으로 단 1만원도 쓴 적 없다” 이에 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가 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사용한 법인카드 접대비 사용내역과 가맹점별 업태, 주소 현황 등을 제출하라고 대전MBC에 요청했다. 하지만 대전MBC는 이 후보자가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를 하지 않아 제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사적으로 단 1만원도 쓴 적이 없다”면서도 법인카드 사용과 관련된 서류 등 제출은 거부했다. 이 후보자는 “제가 업무용으로 접대했다면 상대방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동의를 못하겠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정헌 민주당 의원은 “공적 업무에 사용하라고 지급한 법인카드를 개인적으로 유용했다고 한다면 심각한 문제”라며 “반드시 해당 금액을 어디에서 언제 누구와 얼마만큼 썼는지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전이나 이른 새벽에 집 근처에서 쓴 내역이 있다. 너무나 사적 유용 의혹이 짙다”며 “제출하지 않는다면 현장에 가서 확인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과방위 국민의힘 간사 최형두 의원은 “내일(25일) 방송방악4법(방송4법) 본회의 상정이 예상돼 저희가 무제한토론을 하려 한다”며 “27일도 무제한토론 중이기 때문에 현장검증에 참석하기 힘들다”고 반대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최 위원장은 이 사안을 표결에 붙였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가결됐다. 대전MBC 개인정보 제공 관련 논의 과정에서 최민희 과방위원장과 이 후보자가 이 후보자의 ‘중상모략’ 발언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 후보자가 “이런 식으로 중상모략을 할 줄 알았다면 애당초 법인카드 내역 제공에 동의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자 최 위원장은 “중상모략이란 단어를 취소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결국 이 후보자는 발언을 취소하고 사과했다. 與 “방통위 새롭게 진작할 분” 엄호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는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적임자라며 야권의 공세가 지나치다고 엄호에 나섰다.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후보자에 대해 비난이 많지만 유리 천장을 뚫은 여성 언론인, 방통위를 새롭게 진작시킬 분”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당 최수진 의원은 “이 후보자는 1986년부터 MBC에 입사해 30여 년 언론 현장에서 일했고 사장도 역임했다”며 “경영과 행정 역량을 갖췄다”라고 평가했다. 2인 체제의 방통위 운영은 불법이라는 야당 주장에 박충권 의원은 “2인 체제 의결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위법성은 없다”고 반박했다.
  • 이재명 “국민 앞 여야 따로 없어”…김두관 “대통령 임기 1년 단축”

    이재명 “국민 앞 여야 따로 없어”…김두관 “대통령 임기 1년 단축”

    8·18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 선두를 굳히는 가운데 경쟁자인 김두관 후보는 본인만이 윤석열 대통령 및 한동훈 신임 국민의힘 대표와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하며 표심 호소에 나섰다. 김 후보는 24일 민주당 당사 내 당원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이재명’으로는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과 개헌을 추진할 수 없다. 윤 대통령과 이 후보는 둘 중 한 명이 죽거나 둘 다 죽어야 끝나는 ‘치킨 게임’을 하고 있다”며 “저는 윤 대통령이나 한 대표와 대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윤 대통령의 임기를 1년 단축하는 개헌을 통해 2026년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를 함께 시행하자고 주장했다. 이어 “5·18 광주민주항쟁을 비롯한 민주화 역사와 정신을 전문에 담고 국민의 기본권 확대도 강화해야 한다”며 “윤 대통령이 헌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국회가 내년 6월 말까지 국민 여론을 수렴해 합의·의결하자”고 제안했다. 김 후보가 최근 페이스북에서 이 후보 지지자들에 대해 ‘집단 쓰레기’라는 표현을 썼다가 당원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국면 전환에 나선 것이지만 반전의 계기를 만들기는 힘든 상황이다.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 “그래도 (후보 간에) 어느 정도 경쟁이 돼야 한다. (지금 상황이) 썩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며 일방적인 선거 구도에 대해 우려했다. 이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한 대표를 향해 “국회에는 여야가 있어도 국민 앞에, 민생 앞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민생 부문의 협력을 제안했다.
  • 배민 수수료 인상에 뿔난 가맹점주 “불공정 행위 자행… 공정위에 신고”

    배민 수수료 인상에 뿔난 가맹점주 “불공정 행위 자행… 공정위에 신고”

    배달의민족(배민)이 다음달 9일부터 ‘배민1플러스’(배민배달) 요금제의 중개 수수료를 현행 6.8%에서 9.8%로 44% 인상한다고 밝힌 이후 자영업자들은 들끓고 있다. 배민배달 가입자는 배달 주문이 들어오면 배달비(2500~3000원)와 함께 음식값의 6.8%를 배민에 내 왔는데 앞으로는 9.8%를 부담해야 한다는 뜻이다. 업계 2위인 쿠팡이츠(9.8%)와 같은 수준이다. 그러자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등은 23일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 소상공인 단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배민이 자체 배달 모델인 배민1플러스에 배달을 몰아주는 등 불공정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겠다고 밝혔다. 수수료 문제도 지적했다. 단체들은 “배민이 입점업체의 배민배달 가입을 유도하고 각종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방식 등으로 서비스 이용을 촉진한 뒤 수수료를 인상했다”고 했다. 배민이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부당한 수수료를 매기는 등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는 취지다. 지난 10일 배민은 배민배달 요금제의 수수료를 9.8%로 올린다고 밝혔다. 부가가치세를 합하면 10.8%다. 배민이 주문부터 배달까지 관여하는 배민배달은 입점업체가 직접 또는 배달대행사를 이용해 배달하는 ‘가게배달’과 구분된다. 배민은 “수수료가 3% 포인트 더 높은 경쟁사(쿠팡이츠)와 경쟁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밝혔다. 배민의 수수료 인상은 무료 배달 전쟁으로 수익성이 나빠진 탓이다. 후발 쿠팡이츠가 이커머스몰 쿠팡의 유료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배달 서비스를 무제한 제공하겠다고 선포한 게 3월 말이다. 울며 겨자 먹기로 배민과 요기요도 무료 배달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치킨 게임’이 본격화했다. 1400만명의 유료 회원을 확보한 쿠팡과 배민의 사정은 달랐다. 결국 배민은 서비스를 유료화했다. 그럼에도 자영업자들은 배민을 떠나기 어려운 처지다. 이미 배민이 배달앱 시장의 65%를 장악하고 있다. 배민배달이 강제는 아니지만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무료 배달 가게’가 되려면 선택할 수밖에 없다. 정부의 중재 역할에 눈길이 쏠리는 까닭이다. 이날 공정위·기획재정부·중소벤처기업부·농림축산식품부 등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를 출범시켰다. 협의체는 배달플랫폼(배민·쿠팡이츠·요기요·땡겨요)과 입점업체(소상공인연합회 등), 관계부처로 구성됐다. 상생협의체 위원장을 맡은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는 “10월까지 상생협의안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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