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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도현은 전역했는데…임지연, ‘8살 연하’ 남배우 입대 소식에 ‘눈물’

    ♥이도현은 전역했는데…임지연, ‘8살 연하’ 남배우 입대 소식에 ‘눈물’

    배우 임지연(35)이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재욱(27)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배우 염정아와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 등 멤버들이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욱은 “시원섭섭하다”며 “이러다 집 가면 너무 외롭다”라고 털어놨다. 염정아는 “이 관계가 너무 웃기다. 다 같이 모여서 하루 종일 함께하고 집에도 안 간다”라면서 웃었다. 그는 “재욱이 처음 만났을 때가 생각난다”며 올해로 예정된 이재욱의 입대 날짜를 물었다. 박준면이 “셋이 같이 면회나 한번 갈까? 치킨 사서”라고 하자 이재욱은 “너무 좋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임지연은 “재욱이랑 나랑 닮았다”며 눈동자와 자세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염정아가 “헤어지려니까 너무 아쉽다”고 하자 임지연은 “울면 어떡해?”라며 글썽였다. “울지 말라”는 잔소리에 임지연은 “그냥 혼자 울 수도 있잖아요”라며 눈물 닦는 시늉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염정아와 박준면, 임지연은 이재욱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공연을 준비했다. 세 사람은 케이크와 잡채로 생일상을 차리고 이재욱을 향한 애정을 담아 쿨의 ‘애상’을 개사했다. 노래 부르며 춤추던 염정아와 박준면은 결국 눈물을 쏟았고, 이 모습을 보던 이재욱 역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언니네 산지직송2’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이재욱은 “첫 예능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되돌아보니 행복한 기억뿐일 것 같다”며 “가족 같은 누나들과 즐겁게 지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값진 경험을 한 것 같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환혼’,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이재욱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마지막 썸머’ 출연을 확정 지으며 입대 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인연을 맺은 배우 이도현(30)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도현은 지난 5월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 수백 가지 물건 중 ‘매출 3위’ 등극…편의점 시장 뒤흔든 여름 한정판 ‘이것’의 정체는?[편플:편의점FLEX]

    수백 가지 물건 중 ‘매출 3위’ 등극…편의점 시장 뒤흔든 여름 한정판 ‘이것’의 정체는?[편플:편의점FLEX]

    GS리테일은 최근 2주간(6월 23일~7월 6일) ‘생과일 스무디’를 운영 중인 전국 20여 개 점포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당 제품이 ‘카페25 아메리카노’, ‘컵얼음’에 이어 담배를 제외한 전체 판매량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생과일 스무디는 지난해 12월 GS25 직영점 한 곳에서 시범 도입된 이후,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었다. 올해 4월부터는 주요 점포 20곳에서 본격적인 테스트 판매에 돌입했고, 무더위가 본격화되기 전임에도 하루 평균 점포당 20잔 이상이 꾸준히 팔리는 성과를 보였다. 최근 들어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면서 판매량은 더욱 가파르게 증가했다.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2주간 하루 평균 25.5잔이 팔렸으며, 한 매장에서는 하루 최대 234잔이 판매되며 스무디가 전체 상품 중 판매 1위에 오르는 진기록도 세웠다. 스무디 하나로 올리는 추가 매출도 상당하다.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점포당 약 220만 원의 매출 상승 효과가 발생하며, 단일 품목 기준으로는 매우 이례적인 수치다. 눈여겨볼 점은 연계 구매 효과다. 생과일 스무디 구매자의 약 40%가 치킨25, 감동란, 카페25 아메리카노 등 다른 상품을 함께 구매하는 것으로 분석돼, 해당 제품이 매장의 전반적인 매출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주요 소비층은 2030세대로, 전체 구매자의 약 69.5%를 차지했다. 특히 대학가와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젊은 세대의 호응이 뜨겁다. 실제로 대전광역시 우송대 인근 ‘GS25 우송대미소점’은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스무디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생과일 스무디 도입 이후 학생들의 매장 방문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GS25에서 판매 중인 생과일 스무디는 ▲망고 바나나 ▲딸기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 망고 ▲그린 스무디 등 총 4종이며, 가격은 각 3천 원이다. GS리테일은 스무디의 인기에 힘입어 이달 말까지 100개 점포에 도입을 완료할 예정이며, 전국 단위 확대도 적극 검토 중이다. 향후에는 프라푸치노, 셰이크류, 웰빙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도 순차적으로 출시해 음료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GS리테일 뉴포맷운영파트 이인규 매니저는 “최신 먹거리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발 빠르게 반영한 것이 성공의 핵심”이라며, “운영점 확대와 신제품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먹거리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편의점 업계는 최근 몇 년간 ‘단순 소비 공간’에서 ‘신선 먹거리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으며, GS25의 생과일 스무디는 이러한 변화 흐름 속에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씨줄날줄] ‘나홀로 어린이’ 돌봄 공백

    [씨줄날줄] ‘나홀로 어린이’ 돌봄 공백

    1990년 상영된 ‘나홀로 집에’는 성탄 연휴에 가족들 실수로 혼자 집에 남게 된 소년(매컬리 컬킨 분)이 집안에 침투한 도둑들을 기지를 발휘해 물리치는 유쾌한 할리우드 영화다. 하지만 현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그 부모는 처벌됐을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일리노이 등 14개 주는 일정 연령 이하 어린이를 집에 혼자 두면 아동방치죄로 처벌한다. 캐나다는 형법에 ‘만 10세 미만 아동을 방치해 위험에 처하게 할 경우 처벌토록 하고 있다. 영국도 비슷하다. 한국도 아동복지법(제17조 6항)에 유사한 규정은 있지만 연령 기준은 따로 없다. 지난 2일 부산 기장군 아파트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8세, 6세 자매가 화재로 숨졌다. 지난달 24일에는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에서 부모가 새벽 청소일을 나간 사이 10세, 7세 자매가 불길에 목숨을 잃었다. 소방청의 2021~2024년 13세 미만 어린이 화재 피해 현황을 보면 총피해 148명 중 114명(77%)이 주거지에서 숨지거나 다쳤다. 법도 개정하고 부모들의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 하지만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어린 자녀를 집에 떼 놓고 나가는 부모의 마음이 편할 리 없다. 생계활동 등으로 생기는 어쩔 수 없는 ‘돌봄 공백’을 메워 줄 사회적 안전망이 보다 촘촘해져야 하는 이유다. 여성가족부는 만 3세까지는 종일, 만 12세 이하까지는 시간제 돌봄을 제공한다. 유료여서 부모의 소득 형편에 따라 이용하기 힘든 경우도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대기시간.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신청을 하고 기다려야 하는 평균 대기시간이 32.8일(2024년)이나 됐다. 특히 밤이나 새벽, 주말 등 돌봄 취약 시간에 쓸 수 있는 긴급돌봄 서비스는 인력 부족으로 10회 신청하면 4회는 실패할 정도다. 맞벌이 가구가 늘면서 저소득층의 ‘나홀로 집에’ 어린이들이 늘고 있다. 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인력을 확충하고 소방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범정부적 대책 마련을 서두를 때다. 박성원 논설위원
  • 스벅 ×, 다이소 가맹점 ○… 배달앱도 ‘만나서 결제’는 가능

    스벅 ×, 다이소 가맹점 ○… 배달앱도 ‘만나서 결제’는 가능

    전통시장·동네마트·식당에서 사용 프랜차이즈도 직영점에선 못 쓰고유흥주점·상품권·귀금속 등은 제한1차 온·오프라인서 21일부터 신청 오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된다. 소득과 거주지에 따라 1인당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55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지원금은 체크·신용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원하는 방식으로 받을 수 있다. 6일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을 토대로 사용처·방식에 대한 궁금증을 문답으로 풀었다. Q.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 A. 주소지 내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의류점, 미용실, 안경점 등에서 쓸 수 있다. 반면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대형마트(식자재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 등에선 쓸 수 없다. 단 마트가 없는 면 지역 125곳에선 하나로마트 사용이 허용된다. 대형마트에 입점한 미용실, 안경점 등 개별 가맹점에서도 쓸 수 있다. Q. 커피 전문점이나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나. A. 운영 방식에 따라 다르다. 전 매장을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스타벅스 등에선 쓸 수 없다. 반면 교촌치킨, 파리바게뜨, 다이소, 편의점 등 직영과 가맹 방식이 혼합된 경우에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 매장에는 별도의 안내 스티커가 부착될 예정이다. Q. 배달앱에서 쓸 수 있나. A. 앱 내 결제는 불가하지만 배달원이 식당 카드 단말기를 들고 와 결제하는 경우엔 쓸 수 있다. 이 외 유흥주점, 카지노, 복권방, 사행성 오락실, 상품권 판매점, 귀금속 판매점 등에선 사용이 제한된다.” Q. 경기 수원시민이 화성에서 소비쿠폰을 쓸 수 있나. A. 없다. 도 주민은 주소지 시군에서만 가능하다. 특별·광역시 주민도 해당 시에서만 쓸 수 있다. Q. 체크·신용카드에 충전한 소비쿠폰, 어떻게 사용하나. A. 카드에 기존 잔액이 있어도 소비쿠폰 충전금이 먼저 차감된다. 사용 후 문자나 앱으로 잔액이 안내된다. 1·2차 지원금 모두 11월 30일까지 써야 하며 남은 금액은 환수된다.
  • 대형마트 3000원대 ‘치킨런’… 전체 매출도 날다

    대형마트 3000원대 ‘치킨런’… 전체 매출도 날다

    배달 치킨 가격이 2만~3만원대로 자리 잡은 가운데 대형마트 3사가 모두 치킨을 앞세워 할인 경쟁을 벌였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치킨이 점포 매출을 높이는 데에도 효과가 좋다는 이유에서다. 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통큰 세일’ 행사를 열었는데 대표 품목인 ‘통큰치킨’ 10만 마리가 모두 오전 중에 동이 났다. 통큰치킨은 2010년 롯데마트가 1마리에 5000원에 팔아 업계 반향을 일으킨 품목으로 15년 전 가격을 재현했다. 영업 전부터 줄이 설 정도로 연일 고객이 몰렸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더 낮은 가격으로 맞불을 놨다. 이마트는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고래잇 페스타 쿨 썸머 세일’을 열고 ‘어메이징 완벽치킨’ 1마리를 3480원에 판매했다. 홈플러스도 지난 3일부터 행사 품목으로 ‘당당 3990옛날통닭’을 3990원에 선보였다. 다만 점포별로 하루 준비 물량이 이마트는 100~150마리, 홈플러스는 50여마리에 그쳐 실제 구매가 쉽진 않았다. 대형마트들은 사전 계약으로 원재료를 대량 매입하고 매장에서 직접 치킨을 만들어 단가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대형마트 3사가 행사를 열면서 모두 치킨을 앞세운 건 모객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롯데마트는 통큰치킨 덕에 1주차 행사(6월 26일~7월 2일)기간 동안 전체 매출과 방문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 10%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배달 치킨값이 높아지면서 그 수요가 대형마트로 몰렸고, 부수적으로 다른 품목의 매출도 늘리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 오픈런 해도 못 산다…3000원대까지 등장한 대형마트 치킨

    오픈런 해도 못 산다…3000원대까지 등장한 대형마트 치킨

    배달 치킨 가격이 2만~3만원대로 자리 잡은 가운데 대형마트 3사가 모두 치킨을 앞세워 할인 경쟁을 벌였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치킨이 점포 매출을 높이는 데에도 효과가 좋다는 이유에서다. 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통큰 세일’ 행사를 열었는데 대표 품목인 ‘통큰치킨’ 10만 마리가 모두 오전 중에 동이 났다. 통큰치킨은 2010년 롯데마트가 1마리에 5000원에 팔아 업계 반향을 일으킨 품목으로 15년 전 가격을 재현했다. 영업 전부터 줄이 설 정도로 연일 고객이 몰렸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더 낮은 가격으로 맞불을 놨다. 이마트는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고래잇 페스타 쿨 썸머 세일’을 열고 ‘어메이징 완벽치킨’ 1마리를 3480원에 판매했다. 지난해 6480원에 출시한 제품인데 가격을 크게 낮춘 것이다. 홈플러스도 지난 3일부터 행사 품목으로 ‘당당 3990옛날통닭’을 3990원에 선보였다. 다만 점포별로 하루 준비 물량이 이마트는 100~150마리, 홈플러스는 50여마리에 그쳐 매장 문을 열기 전 줄을 서더라도 실제 구매가 쉽진 않았다. 원가 수준의 가격으로 치킨을 미끼상품으로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대형마트들은 사전 계약으로 원재료를 대량 매입하고 매장에서 직접 치킨을 만들어 단가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대형마트 3사가 행사를 열면서 모두 치킨을 앞세운 건 모객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롯데마트는 통큰치킨 덕에 1주차 행사(6월 26일~7월 2일)기간 동안 전체 매출과 방문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 10%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배달 치킨값이 높아지면서 그 수요가 대형마트로 몰렸고, 부수적으로 다른 품목의 매출도 늘리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 공무원 빨아들이는 쿠팡… 대통령실·공정위 출신 잇따라 영입

    공무원 빨아들이는 쿠팡… 대통령실·공정위 출신 잇따라 영입

    고용부·산업부·검찰 출신도 있어쿠팡 간 공정위 인사는 벌써 3명새 정부 플랫폼 규제에 대응 분석 대통령실과 공정거래위원회, 고용노동부 등에서 근무했던 공무원들이 줄줄이 쿠팡으로 옮긴다. 공직에서 비슷한 시기 특정 기업으로 대거 이직하는 건 이례적이다. 플랫폼 규제 강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이재명 정부 출범에 맞춰 쿠팡이 리스크 관리 및 대관 조직을 강화하는 상황과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2025년 6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에 따르면 쿠팡과 계열사로 취업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받은 퇴직 공직자는 6명이다. 올 들어서 총 7명이다. 올해 6월 퇴직한 대통령실 선임 행정관(3급 상당)은 쿠팡 본사 상무로, 산업통상자원부의 별정직 3급(장관 보좌관)은 본사 부장으로 재취업할 수 있게 됐다. 5월 퇴직한 검찰청 7급 역시 쿠팡 부장으로 취업 가능 통보를 받았다. 경찰청 소속 경위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현장 관리자, 고용노동부 6급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부장, 공정거래위원회 4급은 쿠팡페이 전무로 취업할 수 있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이들 외에 기획재정부 팀장(4급)도 최근 퇴직해 쿠팡 이직을 위한 취업 심사를 앞뒀다. 인사처 관계자는 “한 달에 6명이 같은 기업으로 이직하는 건 매우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공정위 출신의 쿠팡행은 확인된 것만 3번째다. 2022년 10월 이숭규 전 카르텔총괄과장이 쿠팡 전무로 옮겼고, 4월에는 5급 사무관이 쿠팡 상무로 재취업했다. 쿠팡은 지난해 자체 브랜드 상품 노출 알고리즘을 조작한 혐의로 공정위로부터 1628억원 과징금을 부과받고 행정소송 중이다. 심사 대상이 아닌 이들을 포함하면 이직 규모는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고용노동부 5·6급 7명이 쿠팡 CLS로 이직했지만 심사 대상이 아니었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퇴직 후 3년 내 재취업하는 경우 심사를 거쳐야 한다. 재산 등록 의무자인 공무원(통상 4급 이상)이 대상이며 경찰·소방·국세 등 특정 업무를 했다면 5~7급도 받아야 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쿠팡이 공정위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 과징금을 부과받고 정부와 대립각을 세웠는데 기업 규모에 비해 정부와 소통이 부족하지 않느냐는 평가가 많았다”며 “그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공직자 출신들을 뽑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홍철호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자신이 창업한 굽네치킨의 도축기업 ‘플러스원’과 유통사 ‘크레치코’ 회장으로 복귀 가능 통보를 받았다.
  • 한식 열풍… ‘K푸드+’ 수출 9조원 최대[상반기 수출 2제]

    한식 열풍… ‘K푸드+’ 수출 9조원 최대[상반기 수출 2제]

    올해 상반기 K푸드+(농식품과 농산업) 수출액이 9조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한식 열풍에 힘입어 라면과 소스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결과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상반기 K푸드+ 수출액이 66억 7000만 달러(약 9조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22년 이후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다. 농식품 수출액이 8.4% 늘어난 51억 6000만 달러(7조원)로 성장세를 이끌었다. 권역별로는 북미가 10억 3000만 달러로 24.3% 늘었고 유럽연합(EU+영국)은 4억 2000만 달러로 23.9% 증가했다. 특히 라면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라면 수출액은 1조원(약 7억 3000만 달러)에 이른다. 매운 라면을 찾는 해외 소비자가 많고 신제품도 호응을 얻었다. 매운 라면이 인기를 끌면서 고추장과 쌈장, 매운맛 소스 등 소스류 수출도 늘었다. 아이스크림은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대형 유통매장 판매가 증가했다. 5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낸 가공식품 중 라면(24.0%)과 아이스크림(23.1%), 소스류(18.4%)의 증가율이 높았다. 신선식품도 호실적을 거뒀다. 2000만 달러 이상 실적을 낸 신선식품 중 닭고기(7.9%)와 유자(5.5%)의 증가율이 높았다. 신선 가금육은 최대 수출국 베트남의 검역 강화에도 7.6% 증가했다. 삼계탕과 냉동 치킨이 인기를 끌면서 미국 등으로의 열처리 가금육 수출도 늘었다. 유자는 미국 대형 유통매장 내 입점이 이어지고 일본에서 음용이 편리해진 제품이 출시되면서 수출액이 늘었다.
  • “창밖 한강 경치 즐기고 정체 안돼 좋아”… “발전기 소음 거슬려”

    “창밖 한강 경치 즐기고 정체 안돼 좋아”… “발전기 소음 거슬려”

    첫 탑승 시민 체험단 대체로 만족뱃머리로 나와서 강바람도 즐겨 1일 오후 서울시가 처음 도입하는 수상 대중교통 수단 한강버스가 여의도 선착장을 출발하자 좌석 곳곳에서 셔터 소리가 울렸다. 오는 9월 정식 운항에 앞서 이날부터 시작한 한강버스 탑승 체험에 참가한 50여명의 시민들은 통창 밖 한강 풍경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으며 첫 탑승을 기념했다. 이날 시범 운항을 한 한강버스 101호는 여의도에서 뚝섬 선착장을 경유해 잠실 선착장까지 한강 상류로 거슬러 올라갔다. 9월부터는 마곡~망원~여의도~옥수~압구정~뚝섬~잠실 등 7개 선착장, 약 31.5㎞를 운항하게 된다. 마곡과 여의도, 잠실을 오가는 급행 노선도 병행 운영된다. “간단하게 조끼를 입으신 후 3개의 버클을 채우면 착용이 완료됩니다. 호각을 불어 자신의 위치를 알랄 수 있습니다. 조끼에 달린 조명등은 물에 빠지면 자동으로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출발과 함께 한강버스 직원이 곧바로 구명조끼 착용법을 안내했다. 배가 출발하고 10여분 뒤 하이브리드 추진체가 탑재된 선박이 ‘발전기 모드로 전환된다’는 안내가 들렸다. 이어 전기배터리에서 디젤 엔진으로 전환되자 소음이 커졌다. 일부 시민들은 시범 운항에서만 공개되는 선박 앞 선수로 나와 강바람을 만끽하기도 했다. 이날 탑승한 시민들은 대체로 기대감을 드러내면서도 좌석 배치나 소음 등 개선할 점도 지적했다. 출산을 앞둔 아내 김경미(39)씨와 함께 탑승한 최인현(35)씨는 “원래 복잡한 버스나 지하철을 좋아하지 않아 이런 수상교통수단이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교통패스가 잘 갖춰줘 있어 이용에 큰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김씨는 “앞으로 승객이 더 많아질 텐데 저와 같은 임신부를 위한 좌석이 좀더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경기 의정부시에서 어머니와 함께 왔다는 이지후(12)군은 “버스처럼 멈추지 않고 달리는 점이 한강버스의 장점”이라며 “창밖의 경치가 참 좋은데, 발전기 소리 때문에 소음이 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각 선착장에는 편의점과 BBQ치킨 매장, 라면존 등이 마련된다. 또 여의도 선착장에는 스타벅스가, 뚝섬 선착장에는 청음카페 ‘바이닐’이 들어서는 등 선착장마다 개성 있는 부대사업시설도 들어선다. 한편 이번 시범운항은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화·목·토요일에 진행된다.
  • ‘라면·김치·국’ 한국 음식 모두 짠데…나트륨 줄이는 ‘조리법’ 있다

    ‘라면·김치·국’ 한국 음식 모두 짠데…나트륨 줄이는 ‘조리법’ 있다

    라면, 김치, 국물류 등 짠 음식을 주로 먹는 한국인이 하루에 평균적으로 섭취하는 나트륨량이 WHO 권고 기준에 비해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을 줄이고 나트륨을 덜 수 있는 조리법이 권장된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023년 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136mg으로 WHO 권고기준(하루 2000mg·소금 5g)에 비해 약 1.6배 높은 수준이다. 2011년 4789mg과 비교했을 때 34.5% 낮아졌고, 2019년 3289mg보다도 4.7% 감소했지만 여전히 짜게 먹고 있는 것이다. 남성의 나트륨 섭취량은 3696mg으로 여성(2576mg)보다 많았다. 나트륨을 가장 많이 섭취한 연령은 30~40대로, 하루 평균 3389mg을 먹었다.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의 50% 이상은 주로 면·만두류(481mg), 김치류(438mg), 국·탕류(330mg), 볶음류(227mg), 찌개·전골류(217mg) 등에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든 연령대에서 라면과 김치를 통한 나트륨 섭취가 많다고 식약처는 분석했다. 또 치킨, 피자, 음료 등 음식점에서 한 끼를 먹으면 1522mg의 나트륨을 섭취했지만, 밥, 국, 반찬 등의 가정식을 먹으면 1031mg의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방법으로 소금·장류 대신 표고·다시마·멸치가루 등을 사용하고, 햄·소시지 등은 끓는 물에 데쳐서 먹을 것을 권장했다. 한편 한국인이 가공 식품으로 섭취하는 하루 평균 당류는 2023년 35.5g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루 총열량의 7.7%를 차지하고 있어 WHO 권고 기준(하루 총열량의 10% 미만) 이내다. 다만 여자 어린이·청소년·청년의 당류 섭취량은 WHO 권고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하루 당류 섭취량은 42.1~46.6g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루 총열량의 10%를 넘어섰다. 식약처는 당류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 간식으로 과자나 빵 대신 신선한 과일을 먹고, 탄산음료보다 물을 마실 것을 추천했다.
  • 중기부, 공정위에 현대케피코·교촌에프앤비 고발 요청

    중기부, 공정위에 현대케피코·교촌에프앤비 고발 요청

    중소벤처기업부가 하도급법을 위반한 현대케피코와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교촌에프앤비를 검찰에 고발해달라고 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요청했다. 중기부는 이날 ‘제30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렇게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공정위가 검찰에 고발하지 않은 위반사건에 대해 중소기업에 미친 피해 등을 고려해 공정위에 고발 요청할 수 있다. 공정위는 중기부 요청이 들어오면 의무적으로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 현대케피코는 2020년 5월부터 3년간 18개 수급사업자와 자동차 부품 제조용 금형 제조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과정에서 13개 수급사업자와 맺은 98건의 계약에 대해 서면을 늦게 발급하거나 납품 시기가 빠진 서면을 발급했다. 같은 기간 16개 수급사업자에게는 하도급대금(잔금)을 늦게 지급하면서 지연이자 약 2억 5000만원을 주지 않았다. 공정위는 지난해 10월 재발 방지 명령과 5400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내렸지만, 중기부는 현대케피코가 서면을 지연·불완전하게 발급하고 잔금을 늦게 지급한 점과 자동차 부품시장의 거래문화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고발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가맹점 전용 식용유를 공급하는 유통업체와 계약을 맺고도 2021년 5월 약정된 1캔당 유통 마진을 1350원에서 0원으로 일방적으로 인하했다. 공정위는 협력사들이 기존 거래조건으로 얻을 수 있었던 7억원 상당의 유통 마진을 잃게 됐다며 재발 방지 명령과 과징금 2억 8300만원을 부과했다. 중기부는 전국 1300여개의 가맹점(교촌치킨)을 거느린 교촌에프앤비가 거래상 지위를 남용해 중소기업에 불이익을 제공하는 행위는 중소기업 보호와 사회적 신뢰를 위해 근절해야 한다고 고발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 굽네치킨, 신제품 ‘장각구이’ 출시…모델 추성훈 발탁

    굽네치킨, 신제품 ‘장각구이’ 출시…모델 추성훈 발탁

    오븐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1일 서울 마포구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신제품 ‘굽네 장각구이’ 출시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델들이 제품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신제품을 소개했다. 지앤푸드는 이번 신제품 홍보를 위해 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모델로 발탁했다. ‘굽네 장각구이’는 닭다리살과 엉치살 부위를 오븐에 구워낸 제품으로, 기름기를 줄이고 담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 ‘외식족 아빠들’ 심장건강 어떡하나…음식점 3끼 먹으면 ○○○이 권고량 2배 초과

    ‘외식족 아빠들’ 심장건강 어떡하나…음식점 3끼 먹으면 ○○○이 권고량 2배 초과

    한국인의 밥상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량을 1.6배나 초과하는 나트륨에 절어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면류와 김치, 국물 요리가 나트륨 과다 섭취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외식 메뉴가 가정식보다 1.5배나 많은 나트륨을 함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루 세 끼를 모두 외식으로 해결할 경우 WHO 권고량의 2배를 넘는 나트륨을 체내에 쏟아붓는 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일 발표한 최근 5년간(2019~2023년) 국민 나트륨·당류 섭취 분석 결과,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2023년 3136mg으로 2019년(3289mg)과 비교해 4.7% 감소했다. 하지만 여전히 WHO 권고 기준(2000mg)보다 1.6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가정에서 밥·국·반찬으로 구성된 한 끼 식사의 나트륨 함량은 1031mg인 데 반해, 치킨·피자 등 음식점에서 제공하는 한 끼 식사는 1522mg에 달했다. 외식 메뉴가 가정식보다 약 1.5배 많은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는 셈이다. WHO가 권고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의 76%를 한 끼 식사만으로 채우는 수준이다. 하루 세 끼를 모두 외식으로 해결할 경우 권고량의 2배가 넘는 나트륨을 섭취하게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성별로는 남성이 하루 평균 3696mg, 여성이 2576mg을 섭취해 남성의 나트륨 섭취량이 여성보다 약 1.4배 많았다. 남성의 외식 빈도가 높고 1회 섭취량이 많은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식약처 분석에 따르면 라면, 우동, 짜장면 등 면류와 김치, 각종 국물 요리가 한국인 나트륨 섭취의 주요 경로로 확인됐다. 이들 음식은 모두 한국인의 일상 식단에서 빼놓기 어려운 대표 메뉴들이어서 나트륨 저감화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문제는 과도한 나트륨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이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몸이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수분 섭취량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혈류량이 증가해 혈관에 부담을 주게 된다. 고혈압으로 이어지며 심장에 무리를 가해 각종 심장질환의 원인이 된다. 세계보건기구(WHO) 연구에 따르면 나트륨 섭취량이 2400mg 증가할 때마다 관상동맥 심장질환 사망률은 56%, 심혈관질환 사망률은 36%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나트륨은 잦은 소변을 유발해 신장에서 재흡수돼야할 칼슘이 소변과 함께 체외로 배출되도록 만들어 골다공증 위험도 높인다. 식약처 관계자는 “국민이 다양한 음식을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나트륨 함량을 줄이는 조리법 활용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당류 섭취량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023년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35.5g(1일 총열량의 7.7%)로 2019년(36.8g)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WHO 권고 기준인 ‘1일 총열량의 10% 미만’을 충족하는 양이다. 다만 여자 어린이·청소년·청년은 예외였다. 6~11세 여아(10.2%), 12~18세 여성 청소년(11.1%), 19~29세 여성 청년(10.5%)의 당류 섭취량이 모두 WHO 권고 기준을 초과했다. 이들의 높은 당류 섭취는 탄산음료뿐 아니라 빵류, 가당 과일·채소음료, 아이스크림류 등 달콤한 가공식품 소비와 직결된 것으로 분석됐다. 식약처는 “탄산음료 대신 물을 마시고, 과자나 빵 대신 신선한 과일을 간식으로 선택하며, 가공식품 구매 시 영양성분 표시를 확인해 당류 함량이 적은 제품을 고르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일 한 수형자만 치킨 준 교도소, 차별 아냐”

    “일 한 수형자만 치킨 준 교도소, 차별 아냐”

    설과 추석 등 명절에 교도소에서 일한 수형자에게만 치킨과 피자 같은 특식을 준 것은 차별이 아니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 최수진)는 A씨가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를 상대로 제기한 진정 기각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 4월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2016년부터 교도소에 수감 중인 A씨는 교도소장이 설 명절 등에 교도소 내에서 생산 작업을 한 수형자들에게만 특식을 주는 건 위법하다는 취지로 2022년 2월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교도소 수형자 전원이 설 특식으로 과일 푸딩과 과채 주스를 받았는데, 작업을 나간 수형자 261명만 순살치킨 1팩을 받은 것은 차별이라는 게 A씨의 주장이었다. 하지만 인권위는 같은 해 7월 A씨의 진정을 기각했다. 그러자 A씨는 인권위 결정을 취소해 달라는 행정소송도 제기했다. 하지만 법원도 A씨의 손을 들어 주지 않았다. 재판부는 “교도소장이 생산 작업에 종사한 수형자에게 치킨을 제공한 것은 교도 작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것”이라며 “수익 증대에 기여한 수형자에 대한 포상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봤다. 아울러 “수형자는 교도소장으로부터 작업 등을 부과받을 경우 수행할 의무가 있을 뿐이고, 자신이 원하는 종류의 작업에 배치해 줄 것을 신청할 권리는 없다”며 교도소장의 재량을 인정했다. 또 재판부는 “징역형 집행은 필연적으로 수형자의 기본권 제한을 수반하고, 수형자는 합리적인 범위 내의 제약을 감내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동 여부에 따라) 동등한 수준의 음식물을 제공받지 못한 것은 불합리한 차별이라고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 2000원 더 받는 ‘배달용 치킨’… 이중가격이 외식물가 부추긴다

    2000원 더 받는 ‘배달용 치킨’… 이중가격이 외식물가 부추긴다

    앱 주문 시 비싸게 받는 가게 많아과도한 수수료 탓… 소비자만 피해배민, 1만원 이하 주문 수수료 면제‘최소주문금액’ 있어 실효성은 낮아 치킨, 햄버거 등 서민 외식 품목 업체들이 매장 판매 가격보다 배달앱 가격을 더 비싸게 받는 ‘배달앱 이중가격제’가 확산하면서 외식 물가 상승세를 부추긴다는 비판이 나온다. 29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치킨업계 1위인 bhc는 가맹점 절반 이상이 배달앱 가격을 1000~3000원 올린 상태다. 배달앱 가격은 배달비를 제외하고 소비자가 추가로 부담하는 비용이다. 서울 지역만 놓고 보면 배달앱 가격을 올린 가맹점은 3분의 2가 넘는다. bhc치킨은 본사 차원에서 배달가격제를 도입한 것은 아니지만, 이달 초부터 가맹점주들이 본사 협의 없이 자율적으로 배달 가격을 정할 수 있도록 방침을 변경했다. 예를 들어 대표 메뉴인 ‘뿌링클’의 권장소비자가격은 2만 1000원이지만, 실제 배달 앱에서는 2만 3000원 정도에 파는 식이다. 햄버거와 치킨 등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도 지난 2월 이후 상당수 매장이 배달 메뉴 가격을 평균 15% 인상했다. 대표 제품 ‘싸이버거 세트’의 매장 가격은 7300원이지만 배달 가격은 8500원으로 1200원 더 비싸다. 이 외에도 자담치킨, 굽네치킨, 버거킹, 롯데리아 등의 햄버거·치킨 업계에서 배달 메뉴 가격을 올려받는 경우가 흔해졌다. 외식업계나 가맹점주들은 이중가격제 도입 원인으로 과도한 배달앱 수수료를 지목한다. 하지만 이중가격제는 배달앱과 프랜차이즈 간의 구조적인 문제를 소비자가격 인상으로 고스란히 전가한다는 지적이다. 서울에서 외식업을 하는 A씨는 “배달앱 수수료가 평균 26~27%에 달해 손님이 2만원을 결제하면 쿠폰, 중개 수수료, 배달비 등을 빼고 1만4600원이 정산된다”면서 “이윤을 남기려면 음식값을 올리게 되고 결국엔 소비자들이 손해를 보는 구조”라고 말했다. 배달앱 업계에 더 적극적인 상생책을 바라는 시선도 있다. 최근 배달의민족은 주문 금액 1만원 이하 주문건에 대해서는 중개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하지만 한 소비자단체는 “일부 디저트와 커피류 등을 제외하면 주요 외식업종 전반에서 업주들이 최소 주문 금액 설정을 1만원 이상으로 해놓아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외식업 부진과 배달앱 수수료 체계 사이 복잡한 셈법이 얽히면서 배달 가격을 둘러싼 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배달앱 이중가격제를 도입하지 않았던 교촌치킨은 최근 본사 차원에서 배달앱 ‘쿠팡이츠’에 입점하지 않는 조건으로 배민과 수수료 인하 협약을 맺었다. 더본코리아는 30일 가맹점주 상생위원회를 출범하고 배달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 이불 속 불에 탄 女시신…범인은 맞은편 사는 공익근무요원

    이불 속 불에 탄 女시신…범인은 맞은편 사는 공익근무요원

    ‘용감한 형사들4’에서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한 형사들의 집념 있는 수사기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40회에는 인천 연수경찰서 강력팀장 박기훈 경감,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사건을 소개했다. 이날 소개된 사건은 한 아파트의 꼭대기 집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신고로부터 시작됐다. 연기로 꽉 찬 거실에서는 불꽃이 보이지 않았지만 다른 곳에는 따로 불꽃이 목격돼 보통의 화재 현장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불이 한곳에서 시작돼 번진 것이 아니라 누군가 곳곳에 불씨를 놓은 것으로 추정됐다. 안타깝게도 이불과 옷가지 속에서 불에 탄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에는 흉기에 찔린 상처가 수십 군데 있었다. 피해자는 집주인이자 홀로 거주 중인 40대 여성. 현관 보조 잠금장치가 집 안에서만 누를 수 있는 형태로, 범인이 문을 통해 나간 것이 아니라 베란다와 옥상 지붕을 넘어 이동한 것으로 추정됐다. 인근 범죄자의 목록을 확인한 경찰은 피해자 집 건너편 거주자 중 공익근무요원 20대 남성을 주목했다. 그는 미성년자 시절 특수강도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었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사건 당일 근무를 마치고 술에 취해 귀가했기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후 피해자의 휴대전화가 시외버스 터미널 화장실에서 습득물로 발견된 가운데 범인이 범행 이후 약 20통의 통화를 발신했고, 이 중 대부분은 유료 ‘폰팅’ 번호로 확인됐다. 공익근무요원의 근무지가 있는 지역의 시외버스 터미널이었다. 범인은 114에도 전화를 걸어 한 세탁소 번호를 문의했다. 이를 토대로 찾아간 세탁소에서 한 손님이 맡긴 갈색 무스탕 소매 끝에서 혈흔이 발견됐다. 세탁소 주인은 아는 얼굴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바로 피해자 맞은편에 사는 그 공익근무요원 20대 남성이었다. 그는 범행을 시인했고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치킨 배달인 척하며 피해자 집에 들어가려 했으나 치킨을 주문한 적이 없는 피해자가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기어이 옥상을 통해 피해자 집에 침입한 그는 “피해자가 잠에서 깨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죽였다”라고 주장했다. ‘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동영상온라인서비스)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 소식과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 “후유증 책임 못 져” 한입 먹자마자 웃옷 벗고 실신…‘세상에서 가장 맵다’는데

    “후유증 책임 못 져” 한입 먹자마자 웃옷 벗고 실신…‘세상에서 가장 맵다’는데

    영국의 한 유명 식당에서 ‘세상에서 제일 매운 커리(카레)’로 알려진 음식을 먹은 남성이 웃옷을 벗고 쓰러지는 모습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도 ‘불닭볶음면’을 필두로 매운 음식이 SNS를 타고 수년 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매운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소화기관에 염증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더선 등에 따르면 런던에 위치한 인도 음식 전문점 ‘벵갈 빌리지’가 지난 20일 SNS에 올린 한 영상이 6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인도 음식 전문점들이 밀집해 있는 ‘브릭 레인’에 위치한 이 식당은 커리와 탄두리 치킨 등 일반적인 메뉴와 더불어 ‘챌린지(도전) 메뉴’로 ‘런던에서 가장 매운 커리’를 판매한다. 21.95파운드(4만원)짜리인 이 메뉴는 커리 중에서 가장 매운 것으로 알려진 ‘팔(phall)’ 커리를 구현한 것이다. 팔 커리는 매운 커리로 유명한 ‘빈달루 커리’보다도 더 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 영국 버밍엄의 한 식당에서 출시해 영국과 미국 등의 인도 음식 전문점으로 퍼져나갔다. 벵갈 빌리지의 사장은 해당 메뉴에 방글라데시의 희귀한 고추인 ‘스네이크 칠리’를 비롯해 72가지 고추와 향신료를 넣는다고 설명했다. 식당 측은 메뉴판에 이 메뉴를 소개하면서 “우리는 어떠한 후유증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문구를 덧붙였다. 식당 측이 공개된 영상에서 사장은 방독면을 쓴 채 플라스틱 상자 안에서 커리를 꺼내 한 남성의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다. 남성은 호기롭게 커리를 한 입 먹은 뒤 당황한 듯 뒷목을 잡는다. 남성은 단 한 입만 먹었는데도 기침을 하다 연신 찬물을 들이키며 더 먹지 못했다. 자리에서 일어난 남성은 식당을 뛰쳐나가 길거리에서 웃옷을 벗은 채 주저앉는다. 식당 사장은 망고 라씨를 건네며 “10분만 있으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말한다. 남성은 망고 라씨를 한 입 마셨지만 매운 맛이 가져온 충격은 쉽게 가시지 않는 듯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다. 해당 메뉴는 영국 언론과 SNS,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 등에서 ‘세상에서 가장 매운 커리’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식당 측은 이 메뉴를 15분 안에 다 먹은 손님에게 일행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식당은 SNS를 통해 해당 커리 요리에 도전했다가 매운 맛을 견디지 못하고 길바닥에 주저앉은 손님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하고 있다. ‘맵부심’ 무리했다가 위경련에 쓰러질 수도국내에서는 ‘불닭볶음면’을 비롯해 ‘매운 떡볶이’, ‘매운 돈까스’ 등 매운 음식이 수년째 인기를 끌고 있다. MZ세대 사이에서는 매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거나 매운 음식을 먹는 영상을 SNS에 올리는 것이 SNS에서 유행처럼 자리잡았다. 전문가들은 매운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위장에 염증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위산 분비를 자극해 위 내의 산성 환경을 강화시켜, 속 쓰림과 복통,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위산 등이 식도로 역류하는 위식도역류질환이 있는 경우 매운 음식의 과다 섭취는 식도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위 점막이 약하거나 위염, 위궤양 등이 있는 경우 캡사이신이 이들 질환을 악화시켜, 복통을 넘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 ‘중국 관광객을 잡아라’…경기관광공사-중국 씨트랩, 라이브 커머스

    ‘중국 관광객을 잡아라’…경기관광공사-중국 씨트랩, 라이브 커머스

    중국단체 무비자·하반기 황금연휴 앞서 경기도 홍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중국 단체여행 무비자 제도와 7~8월 휴가, 10월 국경절 황금연휴 등 중국인 여행 성수기에 맞춰 중국 최대 여행플랫폼인 씨트립과 27, 28일(오후 6시부터 8시)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 : 실시간 방송을 통한 상품 소개 및 판매)를 진행한다. 에버랜드 판다월드 내에 설치한 임시 스튜디오에서 씨트립 쇼호스트가 ‘경기도에서 진짜 대한민국을 체험하자(京畿道真韩国)’를 테마로 진행한다. 경기도에서 즐길 수 있는 K-관광콘텐츠와 K-푸드 등을 홍보하고, 도내 숙박시설, 관광지 입장권, 일일투어 등 80여 종의 관광체험상품 판매 및 할인 이벤트를 소개한다. 첫날(27일)은 K-관광 체험을 주제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한중 우호의 상징 판다소개 및 사파리월드 등 에버랜드 주요 즐길 거리 ▲한국민속촌의 천연염색 등 이색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 ▲쁘띠프랑스&이탈리아마을 ▲서해랑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플라잉수원 등 중국인이 선호하는 다양한 관광지를 홍보한다. 다음날(28일)은 K-푸드 체험을 테마로 ▲김포 벼꽃농부 고추장 만들기 및 비빔밥 오찬 ▲오산 교촌치킨 만들기 ▲수원 갈비와 수원화성 ▲에버랜드 내 다양한 먹거리 등을 소개한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한중 정상 통화, 오징어게임 시즌3, 2025~2026 APEC 한중 순차 개최 등 양국 교류 활성화에 대한 기대와 계기가 생기고 있는 만큼 이에 적극 대비, 인바운드 최대 시장인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씨트립은 등록 회원이 약 3억 명에 이르는 중국 최대 여행플랫폼 기업으로, 지난해 1월 경기관광공사와 협력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인도적인 처형 감사하다”…50년 복역한 美 사형수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 [월드피플+]

    “인도적인 처형 감사하다”…50년 복역한 美 사형수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 [월드피플+]

    미국 미시시피주의 사형수가 거의 50년 만에 사형이 집행됐다. 지난 25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미시시피주의 최장기 복역 죄수인 리처드 제럴드 조던(79)이 이날 독극물 주사로 사형이 집행됐다고 보도했다. 1976년 주부를 납치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지 무려 49년 만이다. 미시시피주 사형수 중 가장 오랫동안 복역한 죄수였던 그의 마지막 순간도 전해졌다. 치킨과 감자튀김 등 패스트푸드로 생의 마지막 식사를 한 그는 “이렇게 인도적인 방식으로 이 일(처형)을 처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피해자 가족께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여러분 모두 저쪽에서 만나겠다”는 유언을 남겼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앓고 있는 베트남전 참전 용사 출신의 조던은 1976년 두 어린 아들의 엄마인 에드위나 마터를 납치 후 살해했다. 특히 그는 피해자 남편에게 전화해 부인은 안전하다며 2만 5000달러의 몸값을 요구하다가 체포됐다. 사건 당시 11세였던 아들 에릭 마터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오래전에 사형이 집행됐어야 했다”면서 “그의 사과를 듣는 것에 관심 없으며 처벌받아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조던은 사형이 집행되기 전까지 수많은 재판과 항소를 이어왔다. 앞서 그는 전쟁으로 인해 심각한 PTSD가 살인에 영향을 미쳤다며 사면을 요청해왔다. 또한 사형 집행을 앞두고는 독극물 주사 처형이 비인도적이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냈다가 대법원에 의해 기각된 바 있다.
  • “인도적인 처형 감사하다”…50년 복역한 美 사형수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

    “인도적인 처형 감사하다”…50년 복역한 美 사형수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

    미국 미시시피주의 사형수가 거의 50년 만에 사형이 집행됐다. 지난 25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미시시피주의 최장기 복역 죄수인 리처드 제럴드 조던(79)이 이날 독극물 주사로 사형이 집행됐다고 보도했다. 1976년 주부를 납치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지 무려 49년 만이다. 미시시피주 사형수 중 가장 오랫동안 복역한 죄수였던 그의 마지막 순간도 전해졌다. 치킨과 감자튀김 등 패스트푸드로 생의 마지막 식사를 한 그는 “이렇게 인도적인 방식으로 이 일(처형)을 처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피해자 가족께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여러분 모두 저쪽에서 만나겠다”는 유언을 남겼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앓고 있는 베트남전 참전 용사 출신의 조던은 1976년 두 어린 아들의 엄마인 에드위나 마터를 납치 후 살해했다. 특히 그는 피해자 남편에게 전화해 부인은 안전하다며 2만 5000달러의 몸값을 요구하다가 체포됐다. 사건 당시 11세였던 아들 에릭 마터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오래전에 사형이 집행됐어야 했다”면서 “그의 사과를 듣는 것에 관심 없으며 처벌받아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조던은 사형이 집행되기 전까지 수많은 재판과 항소를 이어왔다. 앞서 그는 전쟁으로 인해 심각한 PTSD가 살인에 영향을 미쳤다며 사면을 요청해왔다. 또한 사형 집행을 앞두고는 독극물 주사 처형이 비인도적이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냈다가 대법원에 의해 기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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