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치즈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광명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입구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4배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741
  • 경북도의회, 저출생 해법 찾는다…‘경북도 저출생 대응 정책토론회’ 개최

    경북도의회, 저출생 해법 찾는다…‘경북도 저출생 대응 정책토론회’ 개최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지난 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경북도 저출생 대응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주관, 권광택 위원장을 비롯해 행정복건복지위원회 황재철 의원, 백순창 의원, 임기진 의원, 안동대 박주희 교수, 학부모회장, 워킹맘, 안동지역 맘카페 회원,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실질적인 저출생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이형식 경북도의회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대일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김대진 경북도의회 대변인도 참석해 축하의 인사말을 건넸다. 토론회 시작에 앞서 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0명대인 0.72명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특히 경북의 경우, 지난해 출생아 수가 1만 186명, 사망자 수가 2만 5283명으로 인구가 자연 감소해 1만 5097명의 순감소가 발생, 심각한 인구 위기를 겪고 있음을 강조했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경북도가 시행 중인 저출생 대응 정책의 방향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의견을 듣고 실효적 대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함으로, 이날 토론회 개최의 목적을 설명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한 이재희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지역 소멸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과 과제’란 주제로 지방소멸 문제에 대해 정부의 중앙집권적 문제 접근 방식과, 지자체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약화되어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지자체에 조세 등 실질적인 권한 이양의 필요성과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전략 수립 등을 제시했다. 이어 두 번째 발표를 한 안성렬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의 ‘저출생과 전쟁 온나라가 나서야 합니다’란 주제로 경북도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저출생 극복 100대 과제’와 ‘K보듬 6000’ 등 경북도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저출생 관련 정책 현황을 발표했다. 또한 백순창 의원, 황재철 의원, 박주희 안동대 교수, 학부모회장, 워킹맘, 안동지역 맘카페 회원 등 6명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좌장을 맡은 권광택 위원장의 진행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백순창 의원(구미)은 임실군의 치즈와 순창군 고추장의 예를 들면서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선 지역 산업의 브랜드화, 시군에 맞는 특화된 정책, 여성이 행복한 도시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으며, 황재철 의원(영덕)은 현재의 산업생태계가 바뀌지 않으면 인구가 더 이상 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경북에도 수소에너지와 같은 새로운 분야를 개발 및 특화하고 자녀를 출산할 시 20년 만기 출산축하적금과 같은 과감한 현금지원책을 펼쳐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외에도 토론자들은 산모와 아이들에게 필수과인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수도권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지방의 의료 인프라 현실, 육아휴직을 사용하기 힘든 직장 내 분위기와 우리나라의 눈치 문화 등을 꼬집었으며 여성들의 경력단절에 대한 부담감으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현실을 언급, 일과 가정이 양립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출산·육아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끝으로 권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로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여러 현실적인 의견들을 들을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토론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고 경북의 특색을 살린 정책을 펼쳐 아이 낳기 좋은 경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존쿡 쌀 베이글&치즈문 크림치즈 세트, 11월 2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진행

    존쿡 쌀 베이글&치즈문 크림치즈 세트, 11월 2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진행

    - 홈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알찬 구성으로 선보여 종합 식품 기업(대표이사: 조성수) 에쓰푸드가 11월 2일 오전 10시 20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홈 브런치로 즐기기 좋은 구성의 ‘존쿡 쌀 베이글&치즈문 크림치즈 세트’를 판매한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존쿡 쌀 베이글&치즈문 크림치즈 세트는 쌀 베이글(246g, 2ea), 곡물 쌀 베이글(246g, 2ea), 크림치즈 베이컨 대파(200g, 2ea), 크림치즈 바질 토마토(200g, 2ea), 큐브치즈 트러플 베이컨(40g, 1ea)등으로 구성되어 홈 브런치를 즐기기에 좋다. 이번 세트에 구성된 존쿡 마스터의 브레드 ‘쌀 베이글 2종’은 국산 쌀가루를 넣고 막걸리로 정성 들여 발효 숙성한 반죽으로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고압 스팀으로 빠르게 한번, 오븐에서 고온으로 한 번 더 구워 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쌀 베이글은 국산 쌀가루를 넣어 담백하게 즐길 수 있으며, 곡물 쌀 베이글은 귀리, 호밀, 흑미 등 10여 가지 곡물을 더해 고소함을 살렸다. 쌀 베이글 2종과 같이 즐기기 좋은 크림치즈는 지난 5월 론칭한 치즈 브랜드 ‘치즈문’ 제품이다. 베이글 맛집의 수제 크림치즈와 같이 발림성 좋은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과 맛, 풍미를 구현해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치즈문 크림치즈는 베이컨 대파, 바질 토마토 2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또 크림치즈 베이컨 대파는 오븐에 구워낸 고소한 베이컨과 알싸하면서도 향긋한 대파를 가득 담아 냈으며, 크림치즈 바질 토마토는 향긋한 바질과 새콤달콤한 토마토를 가득 넣어 식재료 본연의 식감과 풍미를 살려 취향껏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간단한 영양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큐브치즈 트러플 베이컨도 같이 구성됐다. 트러플과 베이컨이 어우러져 고소하고 진한 치즈의 풍미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제품으로 한 입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에 한 팩당 단백질 8g을 채울 수 있다. ‘존쿡 쌀 베이글&치즈문 크림치즈 세트’는 집에서도 베이글 맛집과 같은 근사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제품 구성으로 함께 드시면 보다 조화로운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브랜드 측은 자부했다.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브런치 세트인 ‘존쿡 쌀 베이글&치즈문 크림치즈 세트’는 11월 2일 오전 10시 20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만날 수 있다.
  • “샌드위치 먹었는데 퀘퀘한 냄새” 유통기한 1년 반 지난 ‘진열용’ 판매 논란

    “샌드위치 먹었는데 퀘퀘한 냄새” 유통기한 1년 반 지난 ‘진열용’ 판매 논란

    한 샌드위치 판매점에서 유통기한이 1년 넘게 지난 샌드위치를 판매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가게 측은 아르바이트생이 실수로 진열용을 판매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자영업자들이 모인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지난 25일 ‘유통기한 1년 반 지난 샌드위치 판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교통사고로 입원 중에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 주전부리 몇 개랑 샌드위치, 커피를 주문했다. 문제의 샌드위치는 대만 햄치즈샌드위치였고, 먹어본 적 없는 (브랜드였다)”고 운을 뗐다. 샌드위치 배달을 받아본 A씨는 조금은 이상한 점을 느꼈다고 했다. 따뜻하게 데워져서 그런지 쭈글쭈글하고 분홍빛이 감도는 것 같기도 했다고 했다. A씨는 “먹어본 적이 없으므로 원래 이런가 하고 의심 없이 반 정도 크게 물어 씹어먹으면서 커피를 마시고 삼켰다”며 “그런데 입안에서 좀 이상한 퀘퀘한 냄새가 나더니 맛도 이상해서 반 정도 남겨두고 유통기한을 확인하려 했다”고 말했다. A씨는 그제야 샌드위치 포장지에서 ‘진열용’이라고 쓰인 스티커를 발견했다. 포장지 뒤편을 보니 오래 지나 다 바랜 글씨로 ‘2023년 5월까지’라는 유통기한이 적혀 있었다. A씨는 즉시 가게에 전화를 걸어 항의했다. 처음엔 아르바이트생이 “그럴 리가 없다. 확인해보고 전화하겠다”고 말하고 끝었다. 이어 가게 사장이 전화를 해와 “아르바이트생이 일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실수로 진열용을 데워서 나간 것 같다”고 변명했다고 A씨는 설명했다. A씨는 “애초에 유통기한 일 년이 훨씬 지난 음식을 혼동해 나갈 만큼의 업무 구조가 이해되지 않는다”며 “반 이상 먹고 현재 30분가량 시간이 지난 상태고, 심리적이든 (샌드위치가) 오래 돼서든 슬슬 구토증상이 나고 있다”고 말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절대 그냥 넘어갈 생각은 없다”는 A씨의 말에 동조했다. 이들은 “실수로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 문제다”, “병원 가서 병원비랑 피해보상 청구하라”, “위세척하셔야 될 것 같다” 등 댓글을 달았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알고 한 건 아닌 듯하다. 사장이 발뺌하면 응징을, 진심 어린 사과와 용서를 구한다면 배려를 하시라”, “한 번 용서하고 탈 나면 (병원비) 청구하시라” 등 실질적인 피해가 없다면 실수는 용서할 필요도 있다는 조언을 남겼다.
  • 멕시카나, 신제품 ‘치필링’ 고객체험단 공식적 활동 전개

    멕시카나, 신제품 ‘치필링’ 고객체험단 공식적 활동 전개

    양념치킨의 명가 멕시카나에서 신제품 ‘치필링’의 고객체험단 선발 마감과 함께 25일부터 공식적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체험단은 멕시카나치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하여 12:1의 높은 참여의 경쟁률을 통하여 선발되었다. 런칭 초기 TV광고를 비롯, 각종 매체에서의 홍보와 지속적인 고객참여형 이벤트 진행 등을 통하여 고객 인지도를 넓힘과 동시에 치킨속에 치즈가 들어간 새로은 컨셉의 ‘쭉먹 치킨’이라고 불리며 고객들로 하여금 제품에 대한 호평이 꾸준히 이어져 온 결과로 해석된다. 신제품 ‘치필링’ 고객체험단은 11월 24일까지 전국 각 지역의 멕시카나치킨 가맹점을 통하여 신제품 ‘치필링’을 체험하고, 체험단 활동을 통하여 신제품 ‘치필링’에 대한 소비자 입장의 객관적인 의견 청취와 더불어, 고객들이 전국 가맹점 어디에서나 동일한 맛과 품질의 제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신제품 ‘치필링’에 대한 소비자 입장에서의 객관적인 진단과 의견 수렴을 통하여 개선점을 도출하고, 앞으로 고객분들께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이번 고객체험단 활동을 전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저희 멕시카나치킨이 고객분들께 더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최고 브랜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멕시카나 치킨은 11월 30일까지 신제품 ‘치필링’ 출시를 기념하여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경품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배달앱 및 전화주문, 방문 포장 등으로 치킨 메뉴 주문 시 스크래치 쿠폰이 제공된다고 한다. ▲1등 - 디올 여성 체인 파우치(1명) ▲2등 – 듀얼소닉(3명) ▲3등 – 다이슨 에어랩(10명) ▲4등 – 멕시카나 앱 4천 원 할인+펩시제로 1.25L 사이즈업 쿠폰(1~3등 외 응모자 전원)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4등 쿠폰의 경우 다음번 주문 시 멕시카나 자사앱을 통해 할인 적용 사용 가능하다.
  • 밤티라미수 오늘부터 편의점에서[서울포토]

    밤티라미수 오늘부터 편의점에서[서울포토]

    편의점 CU는 ‘밤 티라미수’를 24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점포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밤 티라미수는 최근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제품이다. 밤 생크림, 토피넛 라떼와 쿠키·초콜릿·그래놀라 등을 활용해 밤과 크림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다. 당초에 CU는 해당 상품을 포켓CU에서 예약 판매한 뒤 이달 중순 전국 점포에 출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예약 판매 첫 날 준비된 물량이 20여분 만에 모두 팔리며 물량이 부족해지자 오프라인 출시 일자를 미루게 됐다. 실제로 밤 티라미수는 예약 판매 기간인 9일 동안 매일 1~2만 개 수량이 평균 20분만에 매진되며 지금까지 총 15만개가 판매됐다.
  • “라면이 무슨 1만원이야” 했는데…입 떡 벌어지는 ‘구미 라면축제’ 메뉴판

    “라면이 무슨 1만원이야” 했는데…입 떡 벌어지는 ‘구미 라면축제’ 메뉴판

    “1만 2000원짜리 라면, 8500원짜리 라볶이가 ‘혜자스럽다’(가격 대비 구성이 알차다)고 느껴지다니…” 지역 축제가 ‘먹거리 바가지’를 근절하려는 노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이색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구미라면축제’의 메뉴가 공개돼 라면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라면축제 운영사무국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구미역 일원에서 열리는 ‘2024 구미라면축제’의 메뉴를 최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인스턴트 음식인 라면을 활용한 음식에 8000원 안팎의 가격표가 붙었지만, 실제 메뉴판을 살펴본 네티즌들은 ‘착한 가격’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축제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구미 대표 맛집과 전국의 이색 라면 맛집을 모아 라면 요리를 선보이는 ‘라면레스토랑’이 열린다. 특색 있는 라면 요리를 부담 없는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사실상 축제의 ‘얼굴’과도 같은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돌문어와 전복, 새우, 홍합, 꽃게 등 신선한 해산물을 가득 담은 ‘돌빡라면’이 1만 2000원에, 모짜렐라 치즈가 쭉 늘어나는 치즈돈까스를 얹은 라볶이가 8500원, 우삼겹과 김치, 라면을 한 데 담아 한끼 식사로 충분한 ‘우삼겹소불고기김치라면’이 8000원에 판매된다. 한우곱창의 깊은 맛이 어우러진 ‘한우곱창스지라면’, 독일식 소시지인 ‘부어스트’를 곁들인 ‘부어스트짜장라면’, 갓 튀긴 대패와 야채를 얹은 ‘불맛대패라면’ 등 독특한 라면을 7000원 안팎으로 맛볼 수 있다. 그밖에도 라면을 넣은 칠리타코와 샌드위치, 육전을 얹은 라면 등 라면을 활용한 이색 메뉴들이 한데 모였다. 구미시는 1991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농심 라면 공장이 있어 “공장에서 갓 튀긴 라면을 맛볼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 착안해 지난 2022년 라면축제를 시작했다. 지난해 축제 때는 갓 튀긴 신라면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이색 라면을 소개해 일부 부스에서는 1시간 가량 대기해야 음식을 맛볼 수 있을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이번 축제에서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라면을 만들어보는 ‘라면 공작소’, 나만의 라면 레시피를 선보이는 ‘라믈리에 선발대회’ 등 체험 프로그램과 댄스 배틀, 라면을 주제로 한 굿즈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최근 지역 축제들의 ‘먹거리 바가지’ 근절 흐름은 지난해 경북 예산시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협업해 개최한 ‘예산맥주페스티벌’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린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역시 백 대표와 손잡고 ‘고등어김밥’, ‘안동참마돼지육전버거’ 등 안동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내놓아 총 148만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였다.
  • 영문명 바꾸고, 맛 개발하고… 해외 맞춤형 ‘진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겨냥

    영문명 바꾸고, 맛 개발하고… 해외 맞춤형 ‘진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겨냥

    오뚜기가 전 세계적인 K라면 열풍 속에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속도를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소비자가 더 쉽게 발음할 수 있도록 영문 표기를 기존 ‘OTTOGI’에서 ‘OTOKI’로 바꾸고, 현지인 입맛에 맞게 개발한 라면을 출시했다. 23일 오뚜기에 따르면 수출 효자 제품은 ‘진라면’이다. 1987년 라면 시장에 뛰어든 오뚜기는 대표라면 진라면과 방탄소년단 효과로 글로벌 시장에서 K라면 인기를 이끌고 있다. 1988년 출시된 진라면은 부드러운 면발과 ‘진’한 국물의 조화로운 맛으로 해외 소비자 사이에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진라면 순한맛’의 인기가 높은데, 수출 상위 5개국 중 2개 국가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뚜기는 이에 그치지 않고 해외 시장을 겨냥한 ‘진라면 치킨맛’, ‘진라면 베지’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올 초에는 진라면의 카자흐스탄 수출을 3년 만에 재개하며 해외 시장 확대에 불을 붙였다. 매운맛 열풍에 힘입어 ‘열라면’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매운맛을 선호하는 멕시코에선 열라면을 쇠고기, 새우, 해물, 치킨 등의 네 가지 맛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남미의 매운맛 잡기에 나섰다. 열라면 4종은 미국에서도 출시할 예정이다. ‘보들보들 치즈라면’은 오뚜기가 10여년간 글로벌 수출 전용으로 판매 중인 제품이다. 대만, 홍콩, 중국, 필리핀, 미국 등 39개국에 수출한다. 수출용 볶음면 2종과 수출용 컵면 등 현재 총 6종의 수출 전용 라인업을 생산하고 있다. 이 외에도 김치라면, 컵누들, 북경짜장·짬뽕 등 수출 전용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오뚜기는 라면 수출국을 전 세계 65개국에서 70개국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주요 라면 수출국으로는 중국, 필리핀, 대만, 미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이 있다. 오뚜기 라면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K푸드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는 현실을 체감하고 있다”며 “시장 규모가 커진 만큼 소비자의 니즈 또한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현지 전략으로 새로운 OTOKI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임실 사선녀’ 7명 서울신문 방문 [서울포토]

    ‘임실 사선녀’ 7명 서울신문 방문 [서울포토]

    전북 임실 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가 주최한 ‘제38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에서 뽑힌 사선녀가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신문 양재사옥에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선녀들은 앞으로 1년간 홍보 사절로서 전북 농특산품과 임실치즈, 고추, 사과, 배 등을 알리며 전국의 주요 문화 행사에 참여한다. 왼쪽부터 향토미인 성희수(경희대 경제학과 졸업), 향토미인 문혜린(중앙대 예술대학원 재학), 포토제닉 전희원(동국대 영상대학원 재학), 인기상 이수진(신성대 임상병리학과 휴학), 사선녀 미 양다빈(이화여대 대학원 재학), 선 이채은(한국전통문화대 재학), 진 김다형(백제예술대 실용음악과 휴학).
  • 토마토·양상추 빠진 햄버거…‘도덕적해이’인가 ‘뉴노멀’인가 [業데이트]

    토마토·양상추 빠진 햄버거…‘도덕적해이’인가 ‘뉴노멀’인가 [業데이트]

    우리 경제의 한 축인 기업의 시계는 매일 바쁘게 돌아갑니다. 전 세계에서 한국 기업들이 차지하는 위상이 커지면서 경영활동의 밤낮이 사라진 지금은 더욱 그러합니다. 어쩌면 우리 삶과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산업계의 소식을 꾸준히 ‘팔로업’하고 싶지만, 일상에 치이다 보면 각 분야의 화두를 꾸준히 따라잡기란 쉽지 않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토요일 오후, 커피 한잔하는 가벼운 데이트처럼 ‘業데이트’가 지난 한 주간 화제가 됐거나 혹은 놓치기 쉽지만 알고 보면 의미 있는 산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업뎃’ 해드립니다. 한국맥도날드가 햄버거 메뉴에서 당분간 토마토를 뺀다고 지난 15일 밝혔습니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채소가 덜 자라거나 품질이 좋지 못했는데, 그 영향이 뒤늦게 불어닥친 것입니다. 맥도날드는 토마토치즈비프버거, 맥스파이시상하이버거 등 원래 토마토가 들어가야 할 제품에 토마토가 빠진 채 받게 되는 경우 무료 음료 쿠폰을 주기로 했습니다. 재료 수급 문제는 비단 맥도날드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여러 외식 업체에서 재료 수급 문제로 메뉴에서 제외하거나 대체 재료를 활용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어서죠. 오늘 業데이트는 이상 기후가 불러온 ‘토마토 빠진 햄버거’를 둘러싼 시선을 정리해봤습니다. 토마토는 물론 양상추도 수급 이슈 샌드위치 브랜드인 써브웨이도 토마토 수급에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써브웨이는 최근 매장에 “기록적인 고온 현상의 지속과 일시적 강우로 인한 토마토 수급 불안정으로 샌드위치와 샐러드에 제공되는 토마토의 수량이 제한된다”고 공지했습니다. 15cm 샌드위치에 기존 3장을 넣던 토마토 슬라이스를 2장을 넣는 것으로 조정했다고 합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 역시 가맹점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토마토 단가를 30% 가량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문할 수 있는 토마토의 양도 제한해 뒀습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토마토의 시세가 높아지면서 점주에게 공급하는 토마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졌다. 이 때문에 점주들의 주문이 일시적으로 늘면서 평년 수준으로 주문량을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토마토 시세가 내려가면 공급가를 인하하겠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CJ푸드빌은 가맹점주에게 공급하는 과채류 상품은 시세가 변동됨에 따라 월 단위로 가격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번엔 공급가를 인상했지만 지난 6~7월엔 공급가를 인하한 적도 있다”고 했습니다. 재료를 아예 뺄 순 없으니 대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롯데리아의 경우 토마토가 들어가는 메뉴의 비중이 적어 수급 문제가 크지 않다면서도 양상추 수급이 어려워 일부 매장에서 양배추를 혼합해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재료 수급 문제로 외식 메뉴에 영향을 받는 사례는 계속 있었습니다. 2020년엔 긴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롯데리아와 버거킹이 토마토를 빼고 메뉴를 제공한 적이 있고, 2021년엔 한파로 양상추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맥도날드, 써브웨이가 양상추 공급을 제한하기도 했죠. 유독 맥도날드는 재료 공급이 안되는 일이 잦습니다. 2021년, 2022년에 이어 지난 6월에도 “후렌치후라이(감자튀김)를 제공할 수 없다”고 공지하며 맥너겟 등 대체 메뉴를 내거나 아예 세트 메뉴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맥도날드는 그 이유로 “공급망 내 이슈”를 들었는데요. 수분이 많아 튀김에 적합하지 않은 국내산 감자를 쓰지 못하고 전량 해외 감자에 의존하다보니 물류나 작황 문제에 쉽게 영향을 받는 것이란 게 업계의 시각입니다. 공급망 관리 소홀 vs 외부 변수 통제 어려워 기후 등 통제하기 어려운 외부 변수로 인한 재료 수급 불안정은 어쩔 수 없는 측면이 큽니다. 하지만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마음은 곱지만은 않습니다. “햄버거에 들어갈 재료를 추가할 땐 돈을 받더니, 뺄 때는 왜 가격을 내리지 않고 음료 쿠폰만을 주는거냐” “연중 비싼 것도 아닌데 아예 빼버리려는 건 이해할 수 없다” 등 볼멘소리가 나오는거죠. 한 업계 관계자는 “채소 수급은 모든 외식업체에 작용하는 변수인데 일부 업체에서만 재료를 뺀다고 결정하는 건 공급망 이슈를 제대로 대비 안 했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했습니다. 소비자들은 연중 동일한 품질의 제품을 먹을 수 있다고 기대하고 대형 외식 브랜드를 찾습니다. 그런데 업체가 공급망 관리를 잘 못해 넣기로 된 재료를 빼버린다면, 이를 기대하는 소비자에 대한 ‘도덕적 해이’에 해당한다는 설명이죠. 반면 외식업계의 속내는 복잡합니다. 한 외식업계 관계자는 “같은 토마토라도 브랜드마다 사용하는 품질 기준이 다를 수 있고, 해당 재료가 전체 메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다 다르다. 수급 문제는 각 브랜드마다 영향을 받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재료를 뺄지 말지 결정하는 것도 각 사마다 다른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다른 업체 관계자는 “식재료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게 아니니 수급 이슈를 통제하지 못했다는 비판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항변합니다. 연중 계속되는 재료 수급 불안정 문제는 이런 재료 수급 이슈가 한두 해 일어나는 사건이 아니라 ‘뉴 노멀’이 될 것이란 점입니다. 이상기후가 계속해서 일어나면서 외식 메뉴에 영향을 주는 일이 잦아질 것이란 뜻이죠. 롯데리아가 양상추 수급이 모자랄 때 양배추와 섞어 쓰기로 한 것도 이런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 큽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몇 해 전 양상추 수급이 안되는 일을 겪었을 때 양상추와 양배추를 반반 섞어 쓰는 매뉴얼을 만들었다”며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해 대응하는 것보단 메뉴에 채소를 넣는 것이 낫다고 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렇게 되면 원래 메뉴의 맛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번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이 관계자는 “꾸준하게 대체 레시피 매뉴얼을 연구해야하는 시점”이라면서도 “양상추 선호도가 높은 까닭에 다른 재료로 쉽게 대체할 수 없어 고민이 많다”고 했습니다. 올해 들어 사과와 양배추, 배추값 등이 폭등하는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두 한파, 잦은 비, 폭염 등 이상기후에 직격탄을 맞은 영향 때문이죠. 비와 열에 강한 품종 개량, 외부 기후 영향을 적게 받는 스마트팜의 보편화 등이 해결책으로 꼽히는데요. 늘 먹어오던 ‘아는 맛’의 햄버거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해결책을 만드는 게 시급해졌습니다.
  • 햄버거서 빠지는 ‘열받은 토마토’

    햄버거서 빠지는 ‘열받은 토마토’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먹거리 수급을 위협하면서 햄버거 브랜드인 맥도날드 햄버거에도 영향을 미쳤다. 한국맥도날드는 15일 “폭염으로 토마토 성장이 충분하지 못해 공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날부터 일시적으로 일부 버거 제품에서 토마토를 빼기로 했다고 밝혔다. ‘토마토치즈비프버거, 맥스파이시상하이버거’ 등 토마토가 들어가는 제품에 토마토가 빠지는 대신 고객에게는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폭염 때문에 이달 상순 도매시장 토마토 반입량이 평년보다 43%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집계에 따르면 이달 중순 토마토 1㎏ 평균 소매가격은 1만 2462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4% 높은 수준이다. 한국맥도날드는 경기·충청권 등에서 연간 약 2000t의 토마토를 공급받고 있다. 토마토 과실은 낮 22~25도, 밤 15~18도에서 잘 자라는데 30도 이상 고온에서는 바이러스병을 유발한다. 올여름(6~8월) 전국 평균 열대야 일수는 20.2일로 역대 최장이었다. 배추, 무, 상추 등도 고온과 집중호우로 생육이 부진해 지난해보다 가격이 크게 올랐다. aT에 따르면 배추 한 포기의 평균 도매가격은 8920원으로 작년보다 128% 비싸며 무 1개는 2391원으로 105%가 높다. 청상추와 시금치 가격은 작년보다 각각 50% 넘게 올랐고 깻잎과 오이, 애호박도 작년 대비 20~40% 비싸다.
  • “거대한 괴물 빵 주세요” 버거킹 매장에서 무슨 일이

    “거대한 괴물 빵 주세요” 버거킹 매장에서 무슨 일이

    ‘거대한 괴물 버거(몬스터 와퍼)’ ‘긴 닭고기 빵(롱치킨버거)’ ‘검은 단물(콜라)’… 전국 버거킹 매장 400여곳에 지난 7일 등장한 ‘우리말 메뉴판’이 화제다.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버거킹에 ‘한글 메뉴 이름을 사용해달라’는 제안을 받아들여 진행하는 이벤트로, 초등학생들은 메뉴 이름을 직접 짓고 그림까지 손수 그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버거킹은 한글날을 맞아 오는 9일까지 전국 매장 400여 곳에서 메뉴 이름을 우리말로 바꾼 우리말 전자 메뉴판을 선보인다. 메뉴판에서 몬스터와퍼는 ‘거대한 괴물 버거’, 콰트로 치즈 와퍼는 ‘네가지 숙성우유 버거’, 어니언링은 ‘진짜 양파 고리’, 코울슬로는 ‘차가운 양배추 모둠’으로 바뀌어 있다. 버거킹은 개별 메뉴 이름을 우리말로 바꾼 것은 물론, 메뉴의 분류 역시 ‘버거’, ‘곁들이’, ‘마실거리’ 등 최대한 우리말로 표현했다. 버거킹코리아에 따르면 이같은 우리말 메뉴판은 수원 영통구 산남초등학교 학생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지난해 10월 산남초 6학년 3반 학생들은 음식점의 외국어 메뉴를 한글로 바꾸는 과제를 진행하면서 ‘버거킹’이라는 상표명을 ‘참깨빵의 왕’으로, 불고기 와퍼를 ‘큰 불고기 빵’ 등으로 바꾼다는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버거킹코리아 측에 제안했다. 이에 화답한 버거킹코리아는 소셜미디어(SNS)에 학생들의 제안을 반영한 우리말 메뉴판 이미지를 공개하고 산남초 전교생 및 교직원에게 불고기 와퍼와 음료 콤보를 선물했다. 버거킹코리아는 이에 그치지 않고 올해 한글날을 맞아 산남초와의 캠페인을 확대했다. 학생들은 버거킹 메뉴를 소개하는 우리말 메뉴판과 그림을 직접 만들었고, 국립국어원은 학생들이 제안한 우리말 메뉴 이름을 감수했다. 카페와 제과점,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외래어가 남발하고 영어로만 기재된 메뉴판을 내건 매장까지 등장하는 가운데, 이같은 우리말 메뉴판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 CU, ‘흑백요리사’서 극찬받은 ‘밤 티라미수 컵’ 출시…가격은 얼마?

    CU, ‘흑백요리사’서 극찬받은 ‘밤 티라미수 컵’ 출시…가격은 얼마?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서 화제가 된 ‘밤 티라미수 컵’을 4900원에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8일 편의점 CU는 ‘흑백요리사’에서 화제가 된 ‘밤 티라미수 컵’을 오는 12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흑백요리사’는 잘 알려지지 않은 무명 요리사인 ‘흑수저’ 80인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 20인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밤 티라미수는 흑백요리사 8회에서 출연자 ‘나폴리 맛피아’가 패자부활전에서 만든 메뉴다. 패자부활전에서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미션이 진행됐다. 밤 티라미수에는 CU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인 ‘헤이루맛밤득템’과 연세우유와 협업으로 내놓은 크림빵 시리즈인 ‘연세우유 마롱 생크림 빵’ 등이 들어갔다. 밤 티라미수를 맛본 심사위원인 안성재 모수 서울 셰프는 “편의점 재료가 좋네”, “호텔에서 몇만원 하는 디저트 같다”고 호평했다. 또 다른 심사위원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도 “한 숟가락만 더 먹어야겠다”며 거들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밤 티라미수 컵은 나폴리 맛피아가 직접 참여해 흑백요리사 속 메뉴와 맛을 그대로 구현해낸 것으로 전해졌다. 밤 생크림과 토피넛라테, 쿠키, 초콜릿, 그래놀라 등의 재료를 활용해 가을 제철 밤과 진한 크림치즈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CU는 설명했다. CU는 이날부터 10일까지 CU 앱인 ‘포켓CU’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오는 12일 전국 CU 편의점에 선보일 예정이며, 사전 예약한 고객은 원하는 점포와 시간에 상품을 픽업할 수 있다. 또한 나폴리 맛피아와 함께 추가 상품을 연달아 출시하고 중·장기적 협업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흑백요리사 속 메뉴를 고객이 직접 전국 CU 편의점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흑백요리사’ 인기에 출연자들 식당도 문전성시 최근 ‘흑백요리사’가 화제가 되며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들의 식당들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 캐치테이블 데이터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방송 이후 출연 셰프들이 운영하는 식당의 검색량과 예약 건수가 크게 증가했다.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식당 검색량은 전주 대비 74배 상승했으며 식당 저장 수는 같은 기간 동안 1884%나 급증했다. 출연 셰프 식당 평균 예약 증가율도 약 148%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방송 후 예약 건수가 급증한 식당은 무려 4937.5%의 예약 증가율을 기록했다. 다만 캐치테이블 측은 해당 식당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러한 인기에 누리꾼들은 “좋아하던 식당의 셰프님이 ‘흑백요리사’에 나오고 안 그래도 예약하기 어려웠는데 (식당 예약이) 더 어려워졌다”, “식당들 다 예약 마감됐더라”, “돈 있어도 자리가 없어서 못 간다”, “인기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흑백요리사’의 최종 우승자는 이날 드디어 공개된다. 결승에 앞서 세미파이널 2차전인 ‘무한 요리 지옥’ 미션도 베일을 벗는다. 세미파이널 1차전에서 이미 결승에 오른 나폴리 맛피아를 제외한 톱7이 치열한 요리 전쟁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 10년째 대박 터뜨린 임실N치즈축제…치즈테마파크 인산인해

    10년째 대박 터뜨린 임실N치즈축제…치즈테마파크 인산인해

    볼거리·먹거리·즐길 거리가 풍성한 임실N치즈축제가 올해도 대박을 터뜨렸다. 벌써 10년째다. 임실N치즈축제는 같은 기간 전북 12개 등 전국에서 70여개의 향토축제가 동시에 개최되고 있지만 임실읍으로 들어오는 고속도로가 마비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펼쳐지는 임실N치즈축제에는 사상 최고의 방문객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는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질서유지가 잘된 명품축제라는 평가도 받았다. ●국화의 향연 등 볼거리가 풍성한 치즈축제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임실N치즈축제는 개막 첫날부터 전국에서 인파가 몰리고 있다. 국내 정상급 초대 가수들이 총출동한 개막 축하공연은 인산인해를 이루어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을 예감케 했다. 임실N치즈축제는 먹거리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볼거리로 관광객들을 사로잡는다. 국화의 향연은 치즈축제의 백미이자 임실N치즈축제의 트레이드 마크다. 임실군농업기술원이 정성껏 재배한 3만여개의 국화 화분과 3백여개의 현애국이 치즈테마파크와 유럽형 장미원을 뒤덮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치즈테마파크에서 치즈마을로 이어지는 코스모스의 향연도 가을 정취를 더해주는 장관이다. 밤에는 LED 야간경관 조명이 국화꽃, 유럽형 장미원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이 몰려 임실츠지테마파크의 장관을 작품으로 승화시킨다. ●치즈, 소고기, 향토 음식 등 먹거리 풍성한 축제 이번 축제 기간에는 특별 행사로 임실N치즈 유제품들을 20% 파격 할인판매해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시식 및 판매행사도 인기다. 일 년 이상 숙성한 하우다치즈와 홀스타인 젖소보다 단백질과 지방 함유량이 많아 맛이 좋고, 영양분이 많은‘저지종’젖소 원유 숙성치즈 시식 행사에는 많은 관광객이 몰려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하고 당분을 넣지 않아 자연적인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무가당 요거트 시식행사도 인기다. 입맛을 사로잡을 먹거리로는 12개 읍면 생활개선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엄마표 향토 음식의 향연을 빼놓을 수 없다. 소머리곰탕, 육개장, 다슬기탕 등 주메뉴 12종과 닭발볶음, 홍어회무침, 치즈를 활용한 김밥, 치즈떡볶이 등 부메뉴 45종의 특색 있는 향토 음식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특히 한우 명품관에서는 청정 임실에서 자란 50개월 미만의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암소 한우가 구워 먹는 치즈와의 환상적인 맛 콜라보를 선사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거리에 환호성 임실N치즈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전국에서 관광객을 불러모은다. 10주년을 맞아 10개 테마에 70개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려 관광객들의 밀도 높은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임실치즈의 주제성을 최대한 살린 길이 2000m의 스트링치즈를 직접 늘려보는‘쭉쭉 늘려 내 치즈’는 방문객들의 참여도가 높다. 숙성치즈 200kg을 체험하고 맛보는 참여프로그램인 ‘임실N치즈 디저트 퐁뒤체험’도 인기다. 임실N치즈 숙성치즈 모형을 굴려 성공존에 도달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임실N숙성치즈 롤링 순금(축제 기간 10돈) 행운 이벤트’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심 민 군수는“민선 6기 시작과 함께, 지난 2015년 첫 개최된 임실N치즈축제가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하면서, 50여만명이 넘게 찾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며 “올가을 대한민국 치즈 수도 임실군에서 열리는 특별한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고 내년에 다시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디저트 비싸지나” 세계 식량가격 3% 상승…설탕값은 10% 올랐다

    “디저트 비싸지나” 세계 식량가격 3% 상승…설탕값은 10% 올랐다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월대비 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식량가격 지수는 지난 7~8월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인 후 9월 들어 모든 품목군의 가격이 올랐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세계 식량 가격지수는 지난 6월 121.2에서 7월과 8월 각각 121.0, 120.7로 2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지난달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FAO가 조사하는 5개 식량 품목군별(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 가격이 모두 올랐다. 품목군 별로 살펴보면 설탕 가격지수가 125.7로 10.4% 상승했다. 설탕의 주요 산지인 브라질에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 데다 지난 8월 발생한 화재로 설탕 수확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인도에서 사탕수수를 에탄올 생산에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되면서 설탕 수출이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것도 영향을 미쳤다. 유지류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4.6% 오른 142.4였다. 생산량 감소 전망에 따라 팜유, 대두유, 해바라기유, 유채유 가격이 모두 상승했다. 유제품 가격지수는 3.8% 상승한 136.3이다. 전지분유는 아시아 국가의 수입 수요가 강해 가격이 올랐고, 탈지분유는 서유럽내 우유 부족으로 인해 가격이 상승했다. 버터와 치즈도 수요 증가와 재고 감소로 가격이 올랐다. 곡물 가격지수는 113.5로, 3.0% 올랐다. 밀은 주요 수출국인 캐나다와 유럽연합(EU)에서 날씨 영향으로 수확이 지연됐고, EU에서는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값이 올랐다. 다만 흑해 지역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밀이 공급돼 가격 상승 폭이 제한됐다. 옥수수 가격은 브라질과 미국에서 운송 문제가 있었고 브라질에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올랐으며, 쌀 가격은 인도에서 수확이 증가했고 수출 가격 제한이 풀리면서 가격이 하락했다. 육류 가격지수는 0.4% 상승한 119.6였다. 닭고기 가격은 가축전염병인 뉴캣슬병 관련 무역 제한 완화로 브라질산 수입 수요가 늘어 상승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했고, 양고기는 중국의 수입 수요 부진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부 식품 원재료의 국제가격 상승에 따른 식품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 및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원당·설탕·해바라기씨유 등 식품 원재료에 대해 할당 관세를 적용하고 있다”며 “국내 물가와 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업계와 긴밀히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프랑스 치즈 팝업 ‘정통 치즈 학교’ 9일 개최

    프랑스 치즈 팝업 ‘정통 치즈 학교’ 9일 개최

    - 새로운 정통 치즈 학교 컨셉으로 운영하는 프랑스 치즈 팝업- 까페꼼마&얀쿠브레 동교점에서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누구나 입장 가능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프랑스 치즈 팝업 <정통 치즈 학교>가 한글날인 10월 9일 수요일부터 13일 일요일까지 5일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까페꼼마&얀 쿠브레 동교점에서 열린다. 운영시간은 11시부터 19시까지이며 오픈 첫날인 9일에는 11시부터 13시까지 기자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다. 일반 관객들은 오후 12시부터 입장 가능하다. 이번 팝업은 유럽연합(EU)과 프랑스 국립 낙농협의회(CNIEL)가 주최하는 유럽, 프랑스 치즈 홍보 캠페인 “정통 치즈(Authentic Cheeses) - 유럽에서 만들어 프랑스에서 완성되다(Crafted in Europe, Perfected in France)”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5일간 정통 프랑스 치즈의 예술, 과학, 문화에 대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는 팝업에서는 올해 테마인 학교 콘셉트로 교실과 도서관에서 이론 학습을, 과학실과 미술실에서 후각과 시각적으로 치즈를 경험할 수 있다. 샤우르스와 리바로 등 6가지 프랑스 정통 치즈 시식을 통해 미각을 훈련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외부 테라스의 ‘정통 치즈 학교’ 배경 포토존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는 프랑스 치즈 미니 클래스 ▲입장 시 퀴즈를 풀면 받을 수 있는 미니 치즈 나이프 등의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팝업 시작 일 이틀 전인 10월 7일 월요일부터 13일 일요일까지 일주일간 팝업 밖 새로운 장소에서 치즈를 만날 수 있는 <프랑스 치즈 트럭>도 운영된다. 트럭에서는 팝업과 다른 프랑스 치즈 4가지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치즈 트럭 장소를 포함하여 프랑스 치즈 팝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정통 치즈 (Authentic Cheeses)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善’은 타고난 근육이다, 단련하면 커지는

    ‘善’은 타고난 근육이다, 단련하면 커지는

    한 살배기 아기도 선악 구분 가능‘어느 정도’의 도덕성 갖고 태어나교육·사회화 통해 성숙한 존재 돼성선설·성악설만으로 판단 못 해 인간의 본성은 선할까, 아니면 악할까. 명쾌하게 풀리지 않은 문제 가운데 하나다. 책의 저자인 폴 블룸 예일대 심리학과 교수는 이와 관련한 재미있는 실험을 진행했다. 우선 한 살배기 아기들에게 3명의 등장인물이 나오는 인형극을 보여 줬다. 가운데 있는 인형이 오른쪽 인형에게 공을 굴리자 오른쪽 인형은 다시 공을 되돌려줬다. 그러나 왼쪽 인형에게 공을 주자 이 인형은 공을 들고 그대로 달아나 버렸다. 인형극이 끝난 뒤 인형 앞에 사탕 하나씩을 놓고 아기에게 하나만 가져가라고 했더니 약속이나 한 듯 대부분 왼쪽 인형의 것을 가져갔다. 배우지도 않았는데 착한 인형과 나쁜 인형을 구별하고 나쁜 인형에게 나름의 벌을 가한 셈이다. 저자는 직접 했던 여러 실험과 기존의 다양한 연구 결과를 들어 인간이 도덕성을 ‘어느 정도’ 가지고 태어난다고 주장한다. 그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부닥친 타인을 돕고 싶은 욕구,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 잔인한 사람들에 대한 분노, 자신의 수치스러운 행동에 대한 죄책감과 착한 행동에 대한 자부심 등도 조금은 품고 엄마 뱃속에서 나온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아기의 도덕성은 완벽하지 않다. 낯선 사람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자신의 집단 외에는 배타적인 행동을 취하기도 한다. 영유아 어느 시기에는 굉장히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물리적인 폭력을 표출하는 비율이 2세 때 정점을 찍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특히 ‘혐오’처럼 태어날 땐 없었던 특성도 있다. 2세 미만 아기들에게 땅콩버터와 냄새가 강한 치즈를 개똥 모양으로 만들어 건네줬는데 대부분이 아무런 의심 없이 먹었다. 저자는 “유아기 어느 때가 지나면 마치 스위치가 켜지듯 성인처럼 많은 것을 혐오하게 된다”고 했다. 혐오가 학습의 결과라는 뜻이다. 저자는 도덕성에 대해 “근육을 계속 사용하면 강화되는 것처럼 도덕성도 결국 이성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도덕성의 성장을 개인 차원이 아닌 사회에도 적용해 본다. 교육과 사회화를 통해 인간은 선천적인 도덕 감각을 넘어 더욱 성숙한 도덕적 존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의미다. 예컨대 과거 당연하게 여겼던 신분제도나 노예제도의 부당함을 깨닫고 이를 철폐한 것처럼 인류는 이성적 사고를 통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다. 이렇게 본다면 인간은 단순하게 성선설과 성악설의 잣대로 판단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닌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우리는 그저 아기로만 그치지 않는 그 이상의 존재”라고 밝힌 저자는 올바른 교육과 사회화를 통해 개인도 사회도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인류 발달의 역사를 돌아보면 이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을 터다.
  • 천만송이 국화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 3일 개막

    천만송이 국화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 3일 개막

    가을축제의 대명사 임실N치즈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펼쳐진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임실N치즈축제는 올해로 10회째다. 3일 개막식에는 정상급 초대 가수들이 화려한 개막 축하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TV조선 미스터트롯2 TOP2 박지현, 트롯아이돌 김희재, 미스트롯3 우승자 정서주, 유튜버가수 탑현,‘돌리도’서지오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올해 치즈축제 폐막공연에는 팬텀싱어 시즌1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 전 멤버이자, 불타는 트롯맨 최종우수자로 트로트 가수로 대변신에 성공한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손태진의 무대가 펼쳐져 축제 마지막 날까지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3만여개의 국화 화분과 3백여개의 현애국이 화사하게 수놓는 유럽형 장미원이 처음으로 선을 보인다. 국화의 향연은 치즈축제의 백미로 꼽힌다. 테마파크에서 치즈마을로 이어지는 코스모스의 향연도 볼거리다. 밤에는 환상적인 LED 야간경관 조명이 국화꽃과 유럽형 장미원의 화려한 장관이 빛을 더해 최상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신나는 즐길거리로는 10주년 맞이 10개 테마에 70개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임실치즈의 주제성을 최대한 살린 길이 2,000m(1,000m*2줄)의 스트링치즈를 방문객이 직접 늘려보는‘쭉쭉 늘려 내 치즈’가 펼친다. 또한, 숙성치즈 200kg을 소재로 방문객이 간단하게 체험하고 맛보는 참여프로그램인‘관광객과 함께하는 임실N치즈 디저트 퐁뒤체험’등도 준비됐다. 임실N치즈 숙성치즈 모형을 굴려 성공존에 도달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임실N숙성치즈 롤링 순금(축제 기간 10돈) 행운 이벤트’등 치즈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로는 10주년을 기념해 평소 할인을 잘 하지 않는 임실N치즈 유제품들을 축제 기간 4일동안만 20% 파격 할인해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일 년 이상 숙성한 고다치즈와 홀스타인 젖소보다 단백질과 지방 함유량이 높아 맛이 좋고, 영양분이 많은‘저지종’젖소 원유 숙성치즈 시식행사도 열린다.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하고 당분을 넣지 않아 자연적인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무가당 요거트 시식 및 판매행사도 인기 프로그램이다. 입맛을 사로잡을 먹거리로는 12개 읍면 생활개선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엄마표 향토음식의 향연도 펼치진다. 대중들이 선호하는 소머리곰탕과 육개장, 다슬기탕 등 주메뉴 12종과 닭발볶음과 홍어회무침을 비롯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를 활용한 김밥과 치즈떡볶이 등 부메뉴 45종의 특색 있는 향토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우 명품관에서는 청정 임실에서 자란 50개월 미만의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암소한우가 구워 먹는 치즈와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기다리고 있다. 심 민 군수는“지난 2015년 첫 개최된 임실N치즈축제가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하면서, 50여만명이 넘게 찾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급성장했다”며“올가을 대한민국 치즈 수도 임실군에서 열리는 치즈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특별한 축제를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치즈도 중국이 원조?…“신장 사막 미라에서 가장 오래된 것 발견” 주장

    치즈도 중국이 원조?…“신장 사막 미라에서 가장 오래된 것 발견” 주장

    여러 가지를 원조로 두고 싶어하는 중국이 이번에는 치즈가 중국이 원조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베이징대 제3병원 등 연구진은 지난 25일 국제 학술지 ‘셀’에 실린 논문에서 신장 남부 타림 분지의 샤오허 묘지에서 발견된 미라 목 주변에 흩어져있는 약 3500년 전 청동기 시대 유제품 샘플에서 염소와 발효 미생물의 디옥시리보핵산(DNA)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샤오허 사람들이 스텝(steppe·풀만 무성한 평원) 문화에서 축산업을 적극적으로 수용했고 관련 발효 유제품인 케피르 치즈가 샤오허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 됐으며 이후 동아시아 내륙으로 퍼져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들이 분석한 유제품 샘플 3개에 반추동물 우유, 유산균, 효모균에서 나오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이 물질이 케피르 치즈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케피르 치즈는 염소, 양, 소의 젖을 발효시켜 만든 유제품이다. 앞서 타림 분지에서는 약 3300년에서 3600년 전 청동기 시대 미라들이 발견됐다. 연구진은 케피르 치즈 생산 과정에서 유당 성분이 크게 줄어들어 유전적으로 유당불내증인 샤오허 사람들의 유제품 섭취를 도왔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번 발견은 “케피르 문화가 청동기 시대부터 신장 지역에 존재해왔다는 생각을 뒷받침해 발효 우유음료가 오로지 현재의 러시아인 북코카서스 지역에서만 기원했다는 오랜 믿음에 도전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20년 전 고고학자들이 샤오허 미라 머리와 목 주변에 묻어있는 의문의 흰색 물질을 발견했을 때 일종의 발효 유제품일 수 있다고 추측했음에도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찾아내지 못했다며 고대 DNA 분석의 발전 덕에 이번에 그 의문을 풀었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유제품을 조사함으로써 우리는 고대 인류의 생활과 그들의 세상과의 교류에 대한 더 명확한 그림을 얻었다”고 말했다.
  • [주말엔] 우이령 단풍구경하며 ‘맨발걷기’ 어때?

    [주말엔] 우이령 단풍구경하며 ‘맨발걷기’ 어때?

    가을을 맞아 경기 양주시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7~29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형형색색 가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27~29일 광사동 나리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양주예술제’와 함께 열려 볼거리가 예년 보다 풍성하다. 나리공원 13만㎡에는 천일홍 핑크뮬리 댑싸리 장미 팜파스 코스모스 등 가을꽃이 만개했다. 공원 안에 만들어진 연꽃정원 장미정원 사계정원 전망대포토존 등에서 찍는 사진은 전문 작가가 아니더라도, 오랫동안 보관할 가치가 충분하다. 10월2일 회암사지 ‘오르빛’다음달 2일 회암동 ‘양주 회암사지’ 일대에서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기술 콘텐츠 체험전시 ‘오르빛 회암사:Re’가 개최된다. ‘양주 회암사지’는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곳이다.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는 경기도의 지역 연계 문화기술 콘텐츠 사업으로 추진하는 행사다. 전시브랜드인 ‘오르빛’은 “천체의 궤도를 돌다”라는 Orbit(오르빗)과 ‘빛’의 합성어다. 2년 전에는 연천 재인폭포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10월5일 우이령 맨발걷기 다음달 5일에는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인 ‘2024년 장흥면 우이령 맨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 장흥면 우이령 교현탐방지원센터에서 집결해 사전 안내와 함께 시작한다. 가을 정취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오전 10시 우이령 단풍길 맨발걷기(교현탐방지원센터 ~ 유격장, 2.3km)와 오전 11시부터 대회식 및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이령은 경기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와 서울 강북구 우이동을 잇는 고개로, 북한산과 도봉산 사이를 지난다. 28~29일 가성비 좋은 농축산물 쇼핑28~29일에는 같은 나리공원에서 ‘양주 우수 농축산물 판매행사’가 열린다. 농축산물 홍보·판매 활성화를 위해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가 참여해 총 19개 부스를 운영한다. 판매장에서는 ▲신선 농산물(쌀,고기류,영양 부추,애호박,인삼,버섯,오이,옥수수,꿀,방울토마토) ▲농산물 가공품(여주즙, 도라지배즙, 건강 티백차, 천년초즙, 흑염소즙, 수제 요거트, 수제 치즈 등) ▲화훼류 등을 농장 직거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다회용 장바구니도 준다.
  • 가을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선율 ‘포레스트 재즈 나잇’…포레스트 리솜에서 10월 3·4일 개최

    가을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선율 ‘포레스트 재즈 나잇’…포레스트 리솜에서 10월 3·4일 개최

    와인과 생맥주, 케이터링 무제한 이용에 조식뷔페 할인까지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있는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에서 10월 3일과 4일 이틀간 ‘포레스트 재즈 나잇’ 공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포레스트 재즈 나잇’은 레스트리 브이탑 야외 가든에서 오후 8시부터 40분간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대한민국 최초 올라운드 라이브 클럽 ‘겟올라잇’에 이어 2회째다. 공연에는 색소폰, 트럼펫, 드럼, 보컬 등으로 구성된 7인조 브라스 밴드 ‘수퍼 조이 클럽’이 출연한다. 달빛, 바람, 음악과 추억을 주제로 한 선곡과 가을밤 무드와 어울리는 브라스 선율이 관객들의 귓가를 촉촉하게 적셔줄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와인 3종과 생맥주, 치즈와 과일 등의 케이터링을 무제한 즐길 수 있고, 소인에게는 음료 또는 초콜릿 드링크 1병이 제공된다. 입장료는 성인 5만9000원, 소인 3만9000원이며, 공연 다음 날 이용할 수 있는 몬도키친 조식뷔페 30% 할인권도 증정된다. 공연일에는 브이탑 가든이 오후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공연의 여운을 즐길 수 있도록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공연이 진행되는 브이탑 야외 가든은 파노라마로 펼쳐진 포레스트 뷰를 조망할 수 있어 리조트 내 최고 명당으로 꼽히는 곳이다. 가든 양 옆으로는 브이탑 스파공간과 요가공간이 각각 자리하고 있다. 브이탑 스파의 경우 따뜻한 프라이빗 스파풀과 안락한 베드를 갖추어 타인의 방해 없이 오붓하게 휴식을 취하며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맑은 날에는 브이탑 야외 요가공간에서 긴장된 몸과 마음에 여유와 힐링을 주는 투숙객 대상 웰니스 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