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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충격에서 벗어나나…과거 노숙 생활과 현재 모습 비교해보니 ‘충격’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충격에서 벗어나나…과거 노숙 생활과 현재 모습 비교해보니 ‘충격’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충격에서 벗어나나…과거 노숙생활과 현재 모습 비교해보니 ‘충격’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0)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에 따르면 이 매체는 최근 키아누 리브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국제공항에 이성 친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키아누 리브스는 이성 친구와 각각 리무진과 버스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키아누 리브스는 청바지에 티셔츠, 재킷을 걸친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키아누 리브스는 과거 교통사고로 전 연인 제니퍼 사임을 잃었고 충격으로 뉴욕 거리를 배회하며 노숙생활을 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제니퍼 사임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아이까지 가졌지만 8개월 만에 유산하며 큰 상실감을 경험했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결별한 바 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촬영 때만 배역에 이미지를 맞췄고, 나머지 기간에는 거리로 돌아와 덥수룩한 수염을 하고 허름한 옷으로 생활했다. 이에 따라 전성기 당시의 모습을 되찾은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생활을 청산한 것인지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제니퍼 사임 사망 키아누 리브스 노숙, 러브 스토리 대단하네요”, “제니퍼 사임 사망 키아누 리브스 노숙, 과거는 이제 잊고 새출발할 때가 된 듯”, “제니퍼 사임 사망 키아누 리브스 노숙, 노숙 생활하면서 지친 심신 이제 좀 치유할 때도 된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키아누리브스, 제니퍼 사임 죽음에 노숙까지..충격

    키아누리브스, 제니퍼 사임 죽음에 노숙까지..충격

    ‘키아누리브스 노숙’ 4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미국 뉴욕 거리에서 노숙 생활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였던 키아누 리브스는 당시 절친한 친구였던 배우 리버 피닉스가 약물 중독으로 사망한 후 큰 절망에 빠져 있던 상황이었다. 당시 키아누리브스는 제니퍼 사임을 통해 치유 받으며 깊이 사랑하게 됐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석기 선고공판 앞두고 이석기 최후진술 음성 공개돼…항소심서 檢 징역 20년에 자격정지 10년 구형

    이석기 선고공판 앞두고 이석기 최후진술 음성 공개돼…항소심서 檢 징역 20년에 자격정지 10년 구형

    ’이석기 선고’ ‘이석기 공판결과’ ‘이석기 의원’ ‘이석기 구형’ ‘이석기 유죄’ ‘이석기 형량’ ‘이석기 항소심’ ‘이석기 최후진술’ 이석기 선고공판을 앞두고 이석기 최후진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내란음모죄’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이석기 의원실이 운영하는 트위터에는 “이석기 의원 육성 최후진술 공개- ‘진실’과 ‘나의 소원’ 두 편으로 나눠 9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이석기 의원은 차분한 목소리로 자신의 정치 철학과 이번 사건의 쟁점에 대한 의견 등을 밝혔다”는 글이 공개됐다. 공개된 2개의 음성에서 이석기 의원은 “내란은 상상도 해보지 않았고, 그럴 능력도 없다. 북과 연계하려 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석기 의원은 “검찰은 내가 지시하고 공모했다고 듣도 보도 못한 RO 총책이라는 붉은 감투를 씌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 이석기 의원은 “세월호 참사 100일이 지났지만 현실은 달라진 것이 없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은 세월호 참사 진실을 규명하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대통령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ㆍ한방 협진, 장덕한방병원 면역 클리닉‘황토와 편백나무’ 오픈

    양ㆍ한방 협진, 장덕한방병원 면역 클리닉‘황토와 편백나무’ 오픈

    지난 7월 서울 서초동에 장덕한방병원의 면역 클리닉‘황토와 편백나무’가 문을 열었다. 어깨치료로 유명한 장덕한방병원과 면역 암 치료를 해온 에이엠한의원이 힘을 모아 새롭게 암 환우를 위한 면역 클리닉‘황토와 편백나무’를 확장 오픈했다. 면역 클리닉 황토와 편백나무는 도심 속 대자연에서 한의사와 전문의가 폐암, 위암, 간암, 유방암, 뇌종양 등 암 환우를 위하여 양·한방 협진 통합 면역 암 치료를 시작했다. 황성주박사와 함께 사랑의 클리닉에서 진료했던 가정의학과 전문의 유한동 센터장과 한방병리학 교수로 한방 암치료를 연구해 온 하지용 박사와 면역약침을 연구해온 이아람 박사, 진용재 박사, 곽병훈 박사 등이 암(癌)치료를 위해 힘을 모았다. 통합 면역 암 치료는 면역력 강화를 위해 고주파 온열암치료, 전신 온열암치료, 고농도 비타민요법, 셀레늄요법, 미슬토요법, 거슨요법, 바이오포톤요법, 면역약침, 면역발효한약, 면역비훈요법, 면역온열요법 등을 사용한다. 통합 면역 암 치료는 항암제의 효과는 높여주고 부작용은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암성 통증과 항암제 부작용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증상을 줄여주며 기력과 식욕을 키워준다. 면역 클리닉 황토와 편백나무는 암 환우를 위해 걸어서 10분 거리의 우면산 산책로에 위치했다. 또한 입원실을 황토와 편백나무로 꾸며서 도심 속에서 자연치유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울러 약선 요리사가 환자 맞춤 약선 식단을 제공하고, 음악치료사가 매일 음악치료를 통해 암 환우의 마음치료도 하고 있다. 유한동 면역 클리닉 센터장은 “암 환우가 황토와 편백나무로 둘러싸인 장덕한방병원에서 통합 면역 암 치료로 새 희망을 찾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량현량하·임은경·김성은·판유걸·이범학·이만복, ‘웰컴 투 두메산골’ 출연에 시청자 관심

    량현량하·임은경·김성은·판유걸·이범학·이만복, ‘웰컴 투 두메산골’ 출연에 시청자 관심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범학’ ‘웰컴 투 두메산골’ ‘이만복’ 듀오 량현량하, 배우 임은경, 김성은, 방송인 판유걸, 이만복, 가수 이범학 등 과거 추억의 스타들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만복, 이범학 등이 ‘그 시절 톱10’의 여름 특집 ‘웰컴 투 두메산골’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관계자는 “’웰컴 투 두메산골’은 과거 뜨거운 인기를 얻었지만, 대중들에게 잊혀진 연예인들이 자급자족하고 소통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라며 “추억의 스타들이 각자의 상처를 드러내고 도시가 아닌 자연에서 서로 의지하며 치유하는 과정을 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웰컴 투 두메산골’은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만복, 이범학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어떤 모습 보여줄까”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재밌을까”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처음 나왔을 때 진짜 인기 많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황 방한’ D-5 Pope Francis] 한없이 몸을 낮춰 약자를 섬기다

    [‘교황 방한’ D-5 Pope Francis] 한없이 몸을 낮춰 약자를 섬기다

    지난 6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중증 장애인인 로베르타에게 입을 맞추기 위해 도로 한가운데에 차를 세우고 내리던 장면을, 그때 호흡조차 힘겨웠던 로베르타의 얼굴에 비치던 미소를, 그리고 교황의 차가 멀어질 때까지 “그라치에”(Grazie·감사합니다)라고 외치던 로베르타 가족들의 떨리는 목소리를 세계인들은 잊지 못한다. 그런데 로베르타를 축복하기 직전 교황은 이탈리아의 3대 마피아 중 하나인 은드랑게타의 본거지 칼리브리아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미사에서 그는 마피아를 향해 “악의 길을 따르는 자들과 교회는 함께하지 않는다”며 “마피아 단원들은 파문됐다”고 선언했다. 교황은 세상의 가난한 이와 병든 이, 소외된 사람들 앞에서 한없이 몸을 낮췄다. 반면 악한 자들과 강자, 권력자들을 추상같이 꾸짖었다. 교회의 고질적인 병폐들을 고치기 위해 주저없이 개혁을 단행했다. 그는 자애로운 얼굴로 민중을 치유하고, 단호한 목소리로 세상의 죄악에 맞섰다. 2013년 3월 13일 새 교황으로 선출된 아르헨티나 추기경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는 가난하지만 평화로운 사람이었던 성인 프란치스코의 이름을 선택했다. ‘빈자들을 위한 가난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그는 즉위 직후부터 소탈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예고 없이 바티칸 거리로 나가 아이들의 손을 잡길 주저하지 않았다. 교황을 상징하는 반지와 문장, 십자가 등도 휘황찬란하지 않은 것들로 선택했다. 성직자들에게 강조하던 검소한 삶을 몸소 실천했다. 교황이 평소 타고 다니는 포드 포커스 차량은 배기량 약 2000㏄로 2014년식 신차도 기본 사양의 가격이 1만 6810달러(약 1740만원) 정도다. 그는 소외된 사람들에게 허리를 숙이기 위해 망설임 없이 관습의 벽을 허물었다. 지난해 3월 28일 임기 첫 부활절 세족례에서는 성직자 12명의 발을 씻기던 전례를 깨고 로마 교외의 한 소년원에서 소녀 2명과 무슬림 2명이 포함된 12명의 청소년 수감자들의 발을 씻어 줬다. 지난 4월 17일에 있었던 올해 부활절 세족례에서는 지체장애인 12명의 발을 씻기고 입을 맞추며 또 한번 벽을 허물었다. 지난해 12월 생일잔치에는 3명의 노숙인을 초대해 식사를 제공하고 자신의 숙소인 산타마르타 게스트하우스에서 축하 미사를 올렸다. 노숙인 중 1명이 데려온 개를 위해 축복의 기도를 하기도 했다. 바티칸 세인트피터 광장에서 미사를 집전할 때도 그는 종종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임기 첫 부활절 미사에서는 수만 명의 군중 속에서 온몸에 보조기를 찬 중증 장애인 소년을 안아 올려 축복의 키스를 했다. 지난해 11월엔 선천성 신경섬유종으로 얼굴과 머리 전체가 종양으로 뒤덮인 신도 빈시노 리바를 끌어안고 그를 위해 기도했다. 지난해 10월 30일엔 단상 위로 올라와 내려갈 생각이 없는 꼬마를 안아 주고 머리를 어루만지며 미사를 끝까지 집전했다. 최근엔 “내 나이가 되면 잃을 것이 없다”며 1981년 요한 바오로 2세 총격 사건 이후 역대 교황들을 태우고 다녔던 방탄차마저 거부했다. 사람들과 자신 사이의 벽을 허물기 위해서였다. 교황의 종교와 인종을 가리지 않는 사랑에 세계인들도 화답했다. 그의 인기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에서 전 세계의 모든 지도자들을 앞섰고 2013년엔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이 되기도 했다. CNN은 지난해 11월 ‘무신론자들도 프란치스코 교황을 좋아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안홍준 발언에 유가족들 진료 거부… 건강 적신호”

    “안홍준 발언에 유가족들 진료 거부… 건강 적신호”

    “나도 의사지만 세월호 유가족이야말로 병든 한국 사회를 진단하고 치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 사회에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는, 너무나도 당연한 기준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이분들이 대신 싸우고 있는 겁니다.” 섭씨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진 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지난달 14일부터 단식 농성 중인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의 건강을 돌보는 의사 최규진(36)씨는 “세월호 가족들이 진짜 의사”라고 거듭 강조했다.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소속인 최씨는 유가족들의 단식 농성이 시작된 이후 매일 국회와 광화문을 오가며 혈압, 맥박, 안구 반응 등을 살피는 ‘바이털 체크’를 하고 있다. 단원고 2학년 고 김유민양의 아버지 김영오(47)씨는 이날로 단식 26일째를 맞았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은 이미 오래다. 설상가상으로 김씨는 이날부터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인 바이털 체크마저 거부했다. 최씨는 “어제 안홍준 새누리당 의원이 ‘세월호 유족들이 단식을 제대로 했으면 벌써 실려 갔어야 했다’고 말했다는 얘기를 들은 뒤 일체 진료를 거부하고 있다”면서 “원래 지병이 있어 호흡 곤란이 심했는데 진료마저 거부해 큰일이 생길까 걱정”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유가족들에 대한 진료를 시작한 이래 최씨는 “그냥 자식 옆으로 가고 싶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 ‘유가족들이 보상을 바란다’는 등의 유언비어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지고 특별법 제정이 표류되자 유가족들이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씨는 “정치권의 세월호특별법 논의가 ‘야합’으로 끝나자 가족들이 더욱 격분했다”고 농성장 분위기를 전했다. 의료민영화 반대 운동에도 참여하고 있다는 최씨는 “자본의 이익보다 국민 전체의 생명과 안전을 중시하는 사회로 가느냐 마느냐의 문제라는 점에서 의료민영화 반대 운동과 세월호 진상 규명은 결국 맥을 같이한다”면서 “유가족들은 자식의 죽음을 짊어진 채 한국 사회에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뷰가 끝나자 최씨는 곧장 국회로 발걸음을 돌렸다. 지난 4일 극도로 건강이 악화돼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실려 갔다가 전날 ‘여야 합의’ 이후 물과 소금마저 끊고 다시 단식을 시작한 유경근(45) 세월호가족대책위 대변인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유 대변인 또한 진료를 거부하고 있지만 혹시나 하는 기대를 품고 최씨는 걸음을 서둘렀다. 글 사진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량현량하·임은경·김성은·판유걸·이범학·이만복, ‘웰컴 투 두메산골’서 과거 상처 어루만진다

    량현량하·임은경·김성은·판유걸·이범학·이만복, ‘웰컴 투 두메산골’서 과거 상처 어루만진다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범학’ ‘웰컴 투 두메산골’ ‘이만복’ 듀오 량현량하, 배우 임은경, 김성은, 방송인 판유걸, 이만복, 가수 이범학 등 과거 추억의 스타들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만복, 이범학 등이 ‘그 시절 톱10’의 여름 특집 ‘웰컴 투 두메산골’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관계자는 “’웰컴 투 두메산골’은 과거 뜨거운 인기를 얻었지만, 대중들에게 잊혀진 연예인들이 자급자족하고 소통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라며 “추억의 스타들이 각자의 상처를 드러내고 도시가 아닌 자연에서 서로 의지하며 치유하는 과정을 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웰컴 투 두메산골’은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만복, 이범학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추억의 얼굴들이네”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그 동안 어떻게 지냈을까”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량현량하·임은경·김성은·판유걸·이범학·이만복, ‘웰컴 투 두메산골’서 반가운 얼굴 드러내

    량현량하·임은경·김성은·판유걸·이범학·이만복, ‘웰컴 투 두메산골’서 반가운 얼굴 드러내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범학’ ‘웰컴 투 두메산골’ ‘이만복’ 듀오 량현량하, 배우 임은경, 김성은, 방송인 판유걸, 이만복, 이범학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이 ‘그 시절 톱10’의 여름 특집 ‘웰컴 투 두메산골’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관계자는 “’웰컴 투 두메산골’은 과거 뜨거운 인기를 얻었지만, 대중들에게 잊혀진 연예인들이 자급자족하고 소통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라며 “추억의 스타들이 각자의 상처를 드러내고 도시가 아닌 자연에서 서로 의지하며 치유하는 과정을 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웰컴 투 두메산골’은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만복, 이범학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오랜만이다”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반갑다”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급조된 인권교육… 병사들은 낯설었다

    급조된 인권교육… 병사들은 낯설었다

    8일 육·해·공군 전 부대에서 실시된 장병 특별인권교육은 과연 일그러진 병영 폭력의 치유약이 될 수 있을까. 이날 낮 경기 고양시 덕양구 30사단 기갑수색대대의 한 생활관에는 모든 일과와 훈련을 중단한 병사와 간부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교육에서는 실제 병영 내 폭력·가혹 행위와 그에 따른 처벌 등 사례들이 소개됐고, 한자리에서 토론도 이어졌다. 하지만 토론은 부대 장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고, 병사들은 좀처럼 가슴속 깊은 곳에 담아 둔 얘기를 꺼내지 못하는 눈치였다. 한민구 국방장관의 지시로 ‘특별’이라는 이름이 붙은 인권교육이었지만 28사단 윤모 일병의 사망 사건이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급조된 탓이었다. 이날 일병 계급 등 후임병들의 입에서는 ‘나도 저럴 때가 있었지’라는 생각으로 후임들을 이해하고 배려해 주길 바라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심모 일병은 “선임들이 장난으로 하는 말이라도 후임병 입장에선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까 받아들이는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선임 계급에서는 질타와 구타 등 물리적인 폭력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이 나왔다. 박모 상병은 “후임들이 먼저 웃는 낯으로 다가가면 이를 마다하는 선임병은 없다”고 강조했다. 김모 상병은 “휴식권을 침해받을 때가 많다”며 “선임병들이 축구나 다른 체력활동을 같이 하자고 강요하는 경우가 많은데 후임 입장에서는 휴식하면서 다음 일과를 준비해야 한다. 운동하고 싶지 않은데 선임병에게 이끌려서 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중대장 김동만 대위는 “가혹 행위가 있으면 보고 체계를 이용하고, 그래도 안 되면 부모님에게 얘기하든지, 인권단체에 이메일을 보내라”는 당부로 이날 인권 교육을 마무리했다. 국방부 공동취재단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량현량하·임은경·김성은·판유걸·이범학·이만복, ‘웰컴 투 두메산골’서 과거의 상처 치유

    량현량하·임은경·김성은·판유걸·이범학·이만복, ‘웰컴 투 두메산골’서 과거의 상처 치유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범학’ ‘웰컴 투 두메산골’ ‘이만복’ 듀오 량현량하, 배우 임은경, 김성은, 방송인 판유걸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이 ‘그 시절 톱10’의 여름 특집 ‘웰컴 투 두메산골’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관계자는 “’웰컴 투 두메산골’은 과거 뜨거운 인기를 얻었지만, 대중들에게 잊혀진 연예인들이 자급자족하고 소통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라며 “추억의 스타들이 각자의 상처를 드러내고 도시가 아닌 자연에서 서로 의지하며 치유하는 과정을 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웰컴 투 두메산골’은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만복, 이범학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대박이다”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기대된다”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잘한 풀꽃이 주는 풍만한 행복

    자잘한 풀꽃이 주는 풍만한 행복

    야생화 화첩기행/김인철 사진·지음/푸른행복/624쪽/3만 8600원 지난 30년간 글을 써온 신문기자가 묵직한 사진 장비를 짊어지고 전국을 떠돈 것은 꽃들을 마주하기 위해서였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미나 백합이 아니라 산과 들, 계곡이나 숲속 깊은 곳에 홀로 피고 지는 야생화들이다. 아기자기한 자태에, 고고한 맵시에, “예쁘다” “정말 좋다” “행복하다”는 감탄사가 절로 피었다. 더불어 ‘행복의 포만감’을 얻었다. “풀숲에 엎드려 너도바람꽃, 노루귀, 얼레지 등등 자잘한 풀꽃들을 보고 있으면, 단전으로 부슬부슬 풀리는 땅의 기운과 함께” 상처가 아물고 활력이 샘솟는 것을 느낀다고 했다. 그 행복감을 공유하기 위해 야생화 200여종을 담은 ‘야생화 화첩기행’을 냈다. 야생화를 보는 것은 “이런저런 이유로 상처 입고 병든 마음과 영혼을 달래고 치유하는, 이른바 힐링”이라면서 그에 걸맞은 그림 같은 사진들을 간추렸다. 엄동설한부터 꽃을 틔우는 ‘앉은 부채’로 화첩을 연다. 하얀 눈 위에 상어가 지느러미를 곧추세운 날렵한 모습에 이어 올망졸망 모인 ‘변산바람꽃’ 무리를 보며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하얀 눈밭에 강렬한 노란색을 뽐내는 ‘복수초’가 나타나는가 하면 곱슬머리를 늘어뜨린 듯한 ‘하늘타리’가 기괴한 모습을 드러낸다. 맑고 투명한 ‘나도수정초’, 보송보송한 털이 난 ‘여리연꽃’, 백로가 춤추는 듯한 ‘해오라비난초’ 등 책장을 넘길 때마다 꽃들이 시선을 붙잡는다. 한껏 당겨 잡은 클로즈업, 오밀조밀한 군락, 고고한 봉오리 등 사진 속 꽃들은 각도와 모양도 다양하다. 여기에 작가가 꽃을 만난 첫인상과 꽃 이야기도 맛깔나게 덧붙였다. “아는 한” 많이 자생지 정보를 넣었다는 작가는 “자연 생태를 지키고 보존해야 할 의무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실천해서 단 한 포기도 훼손하지 않기를, 독자들에게 당부하고 또 당부한다”고 했다. 야생화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을 위해 사진마다 카메라와 렌즈 기종, 조리개값, 노출값, 셔터속도 등 촬영기법도 담았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시골로 유학 간 도시 아이들… 자연에서 교육을 보다

    시골로 유학 간 도시 아이들… 자연에서 교육을 보다

    수학과 영어, 논술 학원 등 방과 후 수업에 다니는 도시의 아이들. 이들에게 유년시절은 어떻게 기억될까. EBS의 ‘하나뿐인 지구’는 8일 밤 8시 50분에 방영되는 ’시골학교, 도시 아이들’을 통해 풍부한 생명력과 치유력을 가진 자연이 어떤 학원보다 아이에게 최고의 교육환경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한다. 프로그램은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해외 유학을 떠나는 대신 시골 학교를 택한 도시 아이들의 모습을 따라가 본다.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 자리한 한드미마을에는 얼마 전까지 도시에서 살았던 초등학생 30여명이 있다. 손에 스마트폰을 쥐고 살며 대형 할인점에서 마음껏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었던 아이들은 구멍가게 하나 없는 산골마을을 전자기기 없이 누빈다. 학생들을 이곳으로 이끈 것은 산촌유학센터다. 2008년 한드미마을 인근의 가곡초등학교 대곡분교는 폐교 위기에 처했었지만, 산촌유학이 시작되면서 폐교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산촌유학 3개월 차인 한우진(12)군은 서울에선 학원 5곳을 다녔다. 감당하기에 버거운 스케줄 탓에 어머니와 갈등의 골만 깊어졌다. 마을로 이사 온 우진이는 학원 대신 동네 텃밭으로 간다. 간식용 감자를 캐러 간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감자보다 애벌레다. 친구들과 줄지어 마을 어귀의 동굴 탐험에 나서면 어느 순간 등골이 오싹해지면서 식은땀이 흐른다. 도시의 학교생활이나 과도한 경쟁에 상처를 입은 아이들은 대자연에서 맘껏 에너지를 발산하고 자연의 생명력을 보면서 변하기 시작했다. 자연은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황우여,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 시사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인사 청문회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시사, 논란을 불렀다. 황 후보자는 “역사 교실이 분열이 아닌 치유의 장이 돼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중한 공론화 과정을 거치겠다”고 덧붙였다.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에 빗대 논란이 벌어진 데 대해 황 후보자는 “넓은 의미에서 교통사고지만, 그 의미는 단순 교통사고로 볼 수 없다”며 “있을 수 없는 재난 수준의 문제이기 때문에 국가 재난 수준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1980년대 공안 사건인 ‘학림 사건’의 배석판사였던 점에 대해서는 “대법원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하며 유감을 표시했고, 같은 입장”이라고 밝혔다. 교육감 직선제 폐지 논란에 황 후보자는 “직선제의 장점을 유지하며 보완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대학구조개혁 정책에 대해서는 “수도권과 지방대를 분리,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황 후보자는 또 “0~2세 영아교육도 정식 유아교육으로 받아들여 아기 돌봄에서 나아가 영아교육으로 자리를 갖추겠다”며 교육부 중심 유보 통합 가능성에 무게를 실어 줬다. 판사, 5선 의원으로 공직에 오래 있었던 황 후보자에 대한 도덕성 검증 수위는 앞서 낙마한 김명수 전 후보자 때에 비해 낮아졌다. 배재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004년 선임도 안 된 채 변호사 수임료를 받았다’고 의혹을 제기하자 황 후보자는 “합동법률사무소에서 소송 수임, 진행, 수임료 배분은 내부 문제로 전혀 문제가 없었고 세금 자료도 있다”고 해명했다. 아들이 동료인 차명진 전 의원 부인이 운영하는 복지시설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친 데 대해서는 “미국 영주권자로 군 면제인 아들이 자원입대했다”며 “허리가 아파 공익근무를 했지만, 편한 곳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 후보자는 답변 중 설훈 교문위원장을 “위원장님”이 아닌 “존경하는 재판장님”이라고 잘못 부르며 중압감을 드러냈다. 여당 의원들도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황 후보자에게 “대표님”이라며 이따금씩 호칭 실수를 범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드레스덴 구상’ 北 오해 해소 가능”

    “‘드레스덴 구상’ 北 오해 해소 가능”

    박근혜(얼굴) 대통령은 7일 대북 민생 인프라 구축 등을 제시한 드레스덴 구상에 대해 “(북한의) 오해는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능히 해소될 수 있다”면서 “정부의 통일정책 목표는 평화통일이며 북한을 대화 상대로 인정하고 교류 협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통일평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2시간 30여분에 걸쳐 통일준비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드레스덴 구상의 실천 방안 논의뿐 아니라 국민 공감대 속에서의 통일정책 마련과 통준위가 국민의 통일 의지를 하나로 만드는 용광로가 되는 범국민적 통일 공론장의 역할을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통일은 한반도 비정상을 극복하는 궁극의 길이며 한민족의 아픔을 치유하는 근원적 처방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긴장과 대치의 상징 지대였던 DMZ(비무장지대) 평화공원을 조성한다면 세계에 한반도 통일의 시작을 알리고 긴장 완화를 위해서도 매우 의미 있고 효과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민간·정부 및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토론에서 ‘우리 정부의 국제 협력 목표가 북한을 고립시키는 데 있느냐’는 질문에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북한을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나오도록 하는 게 핵심이며 정부의 목표는 북한의 고립에 있지 않다”고 답변했다.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야당의 대북·통일정책을 전달하고, 추석 전 이산가족 상봉 추진을 제안하는 한편 5·24 대북 제재 조치 해소와 남북 당국자 간 대화 복원도 강조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황우여, 국사 국정교과서 전환 가능성 시사…“국사는 국가가 한가지로 가르쳐야”

    황우여, 국사 국정교과서 전환 가능성 시사…“국사는 국가가 한가지로 가르쳐야”

    ‘황우여 국사 국정교과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7일 국사 과목의 국정교과서 추진과 관련, “자라나는 학생에게 중요한 부분은 정권이 아니라 국가가 책임지고 한가지로 가르쳐야 국론 분열의 씨앗을 뿌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황우여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많은 갈등과 대립이 있다. 또 민주화·산업화를 거치면서 아직 정리되지 않았고, 국민통합에 이르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우여 후보자는 “제 소신은 역사교실이 치유의 장소가 돼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좌우, 산업, 민주와 같은 개념을 훌쩍 뛰어넘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국가의 새로운 미래를 분명히 가르치고 확신을 주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다만 황우여 후보자는 “국정교과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공론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장관이 돼도 그런 소신 아래 잘 매듭짓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엔인권최고대표 “日, 위안부 문제 영구 해결하라”

    나비 필라이 유엔인권최고대표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태도를 강력하게 비판하며 영구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6일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홈페이지에 발표한 성명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수십 년이 지난 이후에도 여전히 인권 유린을 당하고 있다”면서 일본 정부를 직접적으로 겨냥해 비난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이처럼 강력한 비판 메시지를 전달한 것은 처음이다. 그는 또 “2010년 일본을 방문했을 때 일본 정부에 전시 성노예 피해자에 대해 적절한 배상을 할 것을 강조했다”면서 “자신들의 인권을 위해 싸워 온 용감한 여성들이 당연히 받아야 할 배상과 권리 회복 없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는 것이 가슴 아프다”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미국 정부도 이날 비슷한 입장을 밝혔다. 패트릭 벤트렐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서울신문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최근 미 정부 관리들과 잇달아 가진 면담<8월 6일자 4면>에 대한 입장을 묻자 “1930년대와 40년대에 성을 목적으로 여성을 인신매매한 행위는 개탄스러운 것이며 중대한 인권 위반 행위”라고 지적했다. 젠 사키 국무부대변인은 “일본이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치유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유엔의 권고를 수용해 진정한 반성과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서울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윤 일병 구타 사망 파문] “인성·창의성 갖춘 전인적 인간 육성이 군 가혹행위·왕따문제 해결 근본 방안”

    박근혜 대통령이 6일 “(가정과 학교에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전인(全人)적 인간을 기르는 것이 지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군내 가혹 행위와 인권 유린, 학교에서의 왕따와 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 방안”이라고 말했다. 윤모 일병 폭행 사망 사건의 근본적인 원인과 함께 해결의 실마리도 모두 ‘교육’에 있다는 시각을 드러낸 것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인문정신문화의 진흥 방향과 정책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4차 문화융성위원회에서 “어려서부터 가정과 학교에서 인문교육을 강화해야 하며 특히 초기 교육 단계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아이들이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공동체 의식을 갖추고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이 발현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교실 수업에서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 문제가 되는 군에서의 사고도 법적 조치로만 끝날 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마음속 문제를 치유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며 병영문화를 새롭게 만드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인문정신문화”라고 말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도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윤 일병 사건은 아주 잘못된 교육 환경에 기인하며 교육 당국자들이 깊이 고민해야 한다”면서 “다들 군대 문화만 이야기하는데 원인은 교육에 있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박근혜 “윤일병사건·왕따·폭력 문제, 전인교육이 해결 방안…인문교육 강화해야”

    박근혜 “윤일병사건·왕따·폭력 문제, 전인교육이 해결 방안…인문교육 강화해야”

    ‘박근혜 윤일병사건’ 박근혜 윤일병사건 해결 방안 언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전인적 인간을 길러내는게 우리 교육의 목표가 돼야한다”며 “이것은 지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군내 가혹행위와 인권유린, 학교에서의 왕따와 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방안의 하나”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인문정신 문화의 진흥방향과 정책방안’의 논의를 위해 열린 제4차 문화융성위원회를 주재하면서 “어려서부터 인성과 창의성이 길러질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에서 인문교육을 강화하고 특히 초기 교육단계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우리 아이들이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공동체의식을 갖추고 융합과 통섭으로 상상력과 창의성을 개발해내는 교육이 돼야하고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이 발현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교실 수업의 획기적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교실 수업을 문제 해결력 등을 기를 수 있는 토론과 협동 학습으로 바꿔가고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스스로 소통하는 방법을 깨닫도록 연극 등 예술활동과 체육활동을 내실있게 강화해야 하겠다”고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특히 “요즘 문제가 되는 군에서의 사고도 법적 조치로만 끝날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마음 속의 문제를 치유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고, 병영문화를 새롭게 만드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인문정신 문화”라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회의에 참석한 해병대 장교로부터 독서 및 인문프로그램 운영으로 관심사병 문제를 해결했다는 설명을 듣고서 “사병뿐 아니라 지휘관들도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군에서도 (인문정신 문화에) 적극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인문학 진흥이나 교양 교육과 관련해서는 “대학과 연구자들의 역할도 훨씬 강화돼야 한다”며 “교양 교육을 등한시하고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한 대학의 예는 찾아보기 어렵다. 교양 교육은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수 있도록 생각의 틀을 넓혀주고 어느 분야에서도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첫 걸음이 된다”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반 국민은 인문정신 문화에 관심이 있어도 생업에 바쁘고 어렵게 느껴져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인문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의 인문정신문화가 새로운 한류컨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적 방안을 강구하고 특히 더 많은 세계인들이 한국의 인문정신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한국의 고전작품과 인문도서에 대한 번역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용소에 감금·자살 방치… 난민 천국서 지옥이 된 호주

    수용소에 감금·자살 방치… 난민 천국서 지옥이 된 호주

    “원하는 결과를 끌어내려고 위해를 가하는 게 고문이라면 난민 수용소의 행태는 명백한 고문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5일(현지시간) 호주 난민 수용소에서 난민들의 심리치료를 담당하던 정신과 전문의 피터 영 박사의 내부 고발을 보도했다. 영 박사의 폭로는 충격적이다. 난민이 호주 본토로 발을 디디지 못하게 하기 위해 태평양 3곳의 섬에 세운 역외 수용소는 상처받은 난민의 마음을 치유하기는커녕 오히려 ‘정신적 고문’을 자행하고 있었다. 수용소는 치료가 시급한 환자가 발생해도 절대 본토로 보내지 않았다. 난민들에게 ‘죽어도 호주 땅을 밟을 수 없겠구나’라는 절망감을 갖게 하려는 의도에서다. 심지어 자살을 기도하는 난민들도 그대로 방치했다. 심리치료 의사들에게는 환자가 모멸감을 느낄 정도로 사사로운 것까지 캐묻도록 강요했다. 난민들은 ‘수치의 오솔길’이라고 불리는 골목길을 걸으며 모욕감에 치를 떨었다. “‘수용소 생활 1년 만에 50%가 우울증 등 정신이상 증세를 보였다’는 관찰 기록을 이민부에 제출했으나 이민부는 오히려 폐기를 지시했다”고 말하는 영 박사의 입술이 가늘게 떨렸다. 그는 “의사로서 너무나 부끄러웠다”고 고백했다. 영 박사는 수용소 심리치료의 총책임자였다. 교도소보다 못한 생활 때문에 지난 2월에는 마누스 섬 수용소에서 폭동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77명이 다쳤다. 난민행동연합의 이언 린툴 대변인은 “조직적이고 야만적인 폭력 행위가 폭동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호주는 ‘난민 천국’이었다. 노동당 정부는 난민을 수용소로 보내는 대신 지역사회에서 생활하게 하는 ‘연결 비자’ 정책으로 유엔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난민이 급증하자 중산층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자신들의 세금으로 난민이 복지 혜택을 누린다는 것이었다. 이런 정서에 편승해 보수당은 총선에서 ‘난민 봉쇄’를 공약으로 내걸었고, 이겼다. 토니 애벗 총리는 지난해 9월 집권한 이후 단 한 명의 난민도 받지 않았다. 지난달에는 크리스마스 섬 수용소에서 난민 여성 10명이 집단 자살을 기도했다. 자신이 죽으면 호주 정부가 고아가 된 아이들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일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지난 6월에는 스리랑카인 41명이 타고 있던 배를 그대로 되돌려 보냈다. 난민부 직원들은 배 위에서 일사천리로 난민 부적격 결정을 내렸다. 배 안에는 식량과 식수가 다 떨어진 상태였다. 두 달 가까이 표류하던 타밀 출신 ‘보트 피플’ 157명도 지난 2일 결국 크리스마스 섬 수용소로 보내졌다. 이창구 기자 window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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