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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연패 끊고 2연승 뒤 팬에게 “죄송하다” 연신 고개 숙인 이용규 한화 주장

    18연패 끊고 2연승 뒤 팬에게 “죄송하다” 연신 고개 숙인 이용규 한화 주장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에게 2연승을 거두며 지긋지긋한 18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1985년 삼미슈퍼스타즈와의 타이 기록을 넘어 한국 야구 사상 단독 최다 연패 기록을 경신할 위기였지만 이날 승리로 간신히 최악의 불명예는 면했다. 한화는 지난 13일 두산전 3회 말 4대3으로 뒤진 공격 상황에서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되면서 14일 올 시즌 1호 서스펜디드 경기를 치렀다. 지난 10일과 11일 연투한 한화 김범수는 이날 3일만에 등판해 3.1이닝 동안 김재환에게 솔로 홈런 하나만 허용하며 1실점으로 막았다. 7회 말 박한결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한 뒤 이용규가 몸쪽 공을 피하지 않고 1사 1, 2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정은원이 바뀐 투수 이현승에게 8구까지 접전 끝에 역전 2점 적시타를 때리며 6-5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8회 초 일찌감치 올라온 마무리 투수 정우람이 이유찬에게 동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9회 말 선두 타자 이용규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김태균이 고의사구로 출루했다. 이날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던 호잉이 인필드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난 뒤 두산 함덕주의 폭투로 주자가 2, 3루로 진루했다. ‘무명 선수’ 노태형이 끝내기 안타를 치며 마침내 기나긴 연패에 마침표를 찍었다. 노태형은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04번으로 입단한 무명 선수로 올해 최저 연봉인 2700만원을 받고 뛰는 선수다. 지난달 20일 프로 데뷔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됐다가 2군으로 내려갔지만 지난 10일 최원호 감독대행이 다시 1군으로 올렸다. 지난 11일 롯데전에서 1군 첫 안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로 활약한 뒤 이날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노태형의 끝내기 안타 직후 한화 선수단은 모두 더그아웃에서 뛰어 나와 물을 뿌리고 얼싸안고 승리를 만끽했다. 관중 없이 텅 빈 경기장에서 응원을 이어가던 치어리더들은 눈물을 훔쳤다. 최 감독대행은 “긴 연패 기간 동안 끊임없이 응원해 주신 팬들께 감사하고 송구스럽다”며 “부진했던 주축 선수들이 퓨처스로 내려갔는데 컨디션을 회복한 선수들이 다음주 목요일이면 합류할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이날 곧바로 속개된 더블헤더 두번째 경기에서 한화 에이스 외국인 투수 워윅 서폴드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이어 던진 한화 박상원, 황영국이 두산 타선의 공격을 실점 없이 막았고 문동욱이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용규 한화 주장은 두번째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응원해준 한화 팬들에게 거듭 사과를 했다. 이용규는 “한화 이글스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 컸다”며 “남은 게임 악착같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서울포토] ‘연패를 끊어라’…한화 치어리더들, 열띤 응원

    [서울포토] ‘연패를 끊어라’…한화 치어리더들, 열띤 응원

    14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 경기가 열린 가운데 한화 치어리더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한화와 두산은 전날 서스펜디드 게임(suspended game)이 선언되며 경기가 중단됐다. 서스펜디드 게임은 특정한 상황으로 인해 경기를 계속 진행할 수 없을 때 경기를 중단하고 이후 똑같은 상황에서 경기를 재개하도록 만든 규정이다.이날 경기는 서스펜디드 게임,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한화는 전날 두산전 이전까지 18연패를 기록하며 1985년 삼미 슈퍼스타즈와 역대 최다 연패 타이기록을 세웠다. 19연패 기록 여부가 13일 두산전에서 갈릴 예정이었지만 한화가 3-4로 뒤진 3회 말 무사 정은원 타석 때 비가 쏟아지면서 서스펜디드 선언이 됐다.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서스펜디드 게임은 통산 8번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무더위 날리는 치어리더의 열띤 응원

    [포토] 무더위 날리는 치어리더의 열띤 응원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에서 LG치어리더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0.6.11 뉴스1
  • 생후 5개월부터 미인대회 출전…22살이 된 그녀의 삶

    생후 5개월부터 미인대회 출전…22살이 된 그녀의 삶

    매디슨 버그는 생후 5개월에 첫 미인대회에 출전했다. 현재 22살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그녀의 어린시절은 미인대회 출전의 연속이었다. 여느 어머니가 그렇듯 버그의 어머니는 외동딸이었던 그녀를 세상에서 가장 예쁜 딸로 여겼다. 생후 5개월에 나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자 그녀의 어머니는 더 많은 대회에서 딸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싶어 했다.진한 화장에 하이힐, 드레스 때론 비키니를 입고 무대에 올라 미소를 지어 보이며 버그는 우울감에 빠지기 시작했다. 버그의 모습을 보며 그녀의 어머니는 “살아있는 인형 같다”며 그녀의 모습에 만족해했지만 그녀는 자신의 모습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버그와 어머니는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미국 전역을 여행하기 시작했다. 대회에서 우승한 상금의 일부는 그녀의 이름으로 저축했고, 일부는 여행과 쇼핑에 사용했다.10살이 됐을 무렵, TV채널 TLC의 쇼 ‘Toddlers And Tiaras’에서 출연 제의가 들어왔다. 그녀의 어머니는 방송 출연 제의에 기뻐했고, 그 모습을 본 그녀는 출연을 결심했다. TV쇼에서 그녀는 ‘Tootie’라는 별명도 얻었다. 버그는 방송 카메라 앞에 서는 걸 즐겼지만 방송에 드러난 그녀의 모습은 진짜 그녀가 아니었다. 편집된 영상을 본 일부 시청자들은 그녀의 어머니가 얼마나 아이에게 버거운 삶을 살게 하는지 비난했고, 일부는 그녀를 콧대 높게 자란 버릇없는 아이 취급을 했다. TV쇼 출연 이후 그녀는 모르는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다. 자신의 딸이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안 그녀의 어머니는 TV쇼 출연을 중단시켰다. 사람들은 그녀의 어머니를 비난했지만 그녀는 어머니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2017년 그녀가 마지막 출전한 대회 ‘Miss Teen United States’는 그녀를 평범한 삶으로 되돌렸다. 모두가 자신의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느낀 버그는 무대 위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무대를 내려와 눈물을 터뜨린 그녀는 어머니에게 그 동안의 자신의 감정과 이야기를 털어놨다. 현재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 대학생으로 지내는 버그는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여전히 주목받는데 익숙한 삶을 살고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 계정이름에 한때 별명이었던 ‘Tootie’를 넣어 사용하며 과거의 삶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취 음주운전 60대에 징역 8년… 윤창호법 이후 최고 형량

    만취 음주운전 60대에 징역 8년… 윤창호법 이후 최고 형량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해 4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남성에게 ‘윤창호법’이 적용돼 징역 8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5단독 박성준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에게는 2018년 말부터 시행된 일명 ‘윤창호법’(특가법 개정안)이 적용됐다. 이 법이 시행되면서 음주운전 사망 사고를 낸 경우 ‘3년 이상 징역 또는 무기징역’으로 처벌이 강화됐다. 지난 4월 개정된 대법원 양형위원회의 ‘교통범죄 양형기준’을 토대로 권고되는 형량(징역 4~8년)에서 가장 높은 징역 8년이 적용됐다는 설명이다. A씨는 지난해 11월 16일 오전 11시 20분쯤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95%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신호를 기다리던 보행자 4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이 숨지고 7세와 14세 아동 2명, 43세 여성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A씨는 전날 저녁부터 사고 당일 새벽까지 소주 3병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박 판사는 “피해자 측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피고인에 대한 응보의 차원에서 그 죄책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은 당연하다”며 “음주운전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 일반의 경각심을 높일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군대에서 휴가를 나온 윤창호씨는 2018년 9월 25일 오전 2시 25분 부산 해운대구 미포오거리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같은 해 11월 9일 숨졌다. 당시 음주운전 사망 사고 피고인에 대한 대법원 양형기준의 권고 형량은 최대 징역 4년 6개월이었다. 윤창호법은 윤씨 사망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2018년 12월 18일부터 시행됐다. 시행 첫날 인천 중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63세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남성(60) 운전자에게 윤창호법이 처음 적용됐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BBC “아미 이끌고 BTS 당겨 100만 달러씩 BLM에 매칭 펀드”

    BBC “아미 이끌고 BTS 당겨 100만 달러씩 BLM에 매칭 펀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세계 각국 팬들이 ‘흑인목숨도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캠페인에 100만 달러(약 12억원)를 ‘매칭 펀드’ 형식으로 기부한다고 영국 BBC가 8일 보도했다. 밴드와 팬들이 나란히 같은 금액을 기부해 뜻 깊다. 이른바 ‘아미’로 불리는 팬들이 먼저 움직였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관의 무자비한 폭력에 스러진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항의하고 인종차별 철폐를 위한 제도적 개선을 요구하는 BLM 운동에 기부하자는 뜻에서 ‘원 인 언 아미’가 지난 1일 소액 모금 사이트를 개설했다. 나흘 반 동안 모금된 금액은 5만 달러 정도에 그쳤다. 이런 상황에 BTS의 소속사 빅 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밴드와 소속사가 10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원 인 언 아미’는 해시태그 #매치어밀리언(MatchAMillion)을 트위터에 만들어 같은 금액을 모금하자고 전 세계 아미들에게 호소했다. 그러자 요원의 불길처럼 모금 액수가 불어나기 시작했다. 원 인 언 아미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첫날 24시간 모금을 통해 81만 7000달러가 모금됐다. 보도자료는 또 “흑인 아미들과 연대를 지지한다. 그들은 우리 가족의 중요한 일부다. 그리고 모든 곳의 흑인들을 지지한다. 여러분의 목소리는 귀기울여 들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8일 오전에 벌써 100만 달러 모금 목표를 채운 것으로 알려졌다. BTS 팬들의 소셜미디어 팔로잉은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이미 이들은 BLM 운동을 지지하는 온라인 시위를 조직해 성과를 냈다. 지난주 BTS, 씨엘 등 K팝 팬들은 해시태그 #‘백인목숨도소중하다(whitelivesmatter)를 이용해 백인우월주의나 인종차별적 메시지를 클릭하면 자신들이 좋아하는 K팝 밴드의 게시물이 떠오르게 하는 캠페인을 벌여 무력화시켰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유니폼 벗어던진 ‘치어리더 수영’ 화보 공개

    유니폼 벗어던진 ‘치어리더 수영’ 화보 공개

    모델 수영이 디지털 화보집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KBO 퓨처스리그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수영은 피팅모델과 폴 댄스 강사로도 활동하고 만능 커리어우먼이다. 수영은 퓨어미디어와 함께한 이번 디지털 화보집에서 인형 같은 얼굴에 비현실적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림을 그려놓은 듯한 외모와 아련한 눈빛이 남심을 자극한다. 한편, 수영은 신세대 패션쇼인 ‘2020 S/S 글로벌 디지털 라이브 패션위크’에서는 모델로서 국내 유수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와 함께 런어웨이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총장 직인파일 정경심 PC서 발견’ SBS 보도, 법정제재 받을 듯

    ‘총장 직인파일 정경심 PC서 발견’ SBS 보도, 법정제재 받을 듯

    동양대 휴게실 PC에서 발견된 동양대 총장 직인 파일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PC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한 SBS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는 3일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한 SBS 8시 뉴스에 대해 ‘법정제재’(주의) 의견으로 의결하고 전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BS 8 뉴스는 지난해 9월 7일 “[단독] 조국 아내 연구실 PC에 ‘총장 직인 파일’ 발견”이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보도했다. 정경심 교수가 자신의 연구실에서 사용하던 PC를 임의제출했는데, 검찰이 이 PC에서 동양대 총장 직인이 컴퓨터 사진 파일 형태로 발견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지난 4월 정경심 교수의 9차 공판에서 검찰은 동양대 직원 박모씨 증인신문 중 SBS 보도가 정확한 사실이 아니었다고 밝히면서 오보 논란이 불거졌다. 이날 회의에 출석한 SBS 기자는 당시 보도와 관련해 ‘총장 직인 파일’이나 ‘총장 직인 파일을 캡처해 그 부분만 오려낼 만한 정경심 교수 아들 상장 같은 원본 파일’ 등이 있었는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방송심의소위원회는 “동양대 총장의 직인 파일은 동양대 휴게실 PC에서 발견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런데 SBS는 정경심 교수의 PC에서 직인 파일이 나왔다고 사실관계에 대한 명확한 확인 없이 단정적으로 보도했다”면서 해당 보도가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전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적 관심이 매우 큰 사안임에도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단정적으로 보도하는 것은 오히려 올바른 여론 형성에 저해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재영 위원은 “기자는 전문 직업인이다. 중요한 사실을 취재하고 보도하는 일을 한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퍼 나르는 사람이 아니다. 언론은 취재원이 말한 사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진위를 최대한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허미숙 소위원장은 “정경심 교수가 사문서 위조죄로 기소된 만큼 총장 명의 직인을 어떤 방식으로 날인했는지는 사안의 핵심이다. SBS가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을 거치지 않고 단정적으로 보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한 뒤 “좀 더 신중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tvN의 ‘코미디 빅리그’,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대해 각각 행정지도인 ‘권고’를 결정했다. ‘코미디 빅리그’는 여성 치어리더가 춤을 춘 뒤 구걸하자 출연자들이 환호하면서 돈을 던진 장면을 방송했고,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호객 행위를 하는 김밥집 여성 종업원의 신체 일부를 근접 촬영해 보여주고 양육비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을 방송했다.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된 지도를 노출한 KBS 1TV ‘코로나19 통합뉴스룸 KBS 뉴스 9’, 등장인물이 옥상에서 투신하는 장면을 내보낸 SBS의 ‘아무도 모른다’, 귀신 소환 장면을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방송한 캐리TV ‘오싹오싹 이야기 시즌2 분신사바’에 대해서도 ‘권고’가 결정됐다. 당사자 동의 없이 촬영한 인터뷰 영상을 방송한 TV조선 ‘TV조선 뉴스 7’에 대해서는 행정지도인 ‘의견제시’를 결정했다. ‘권고’와 ‘의견제시’는 법적 불이익이 주어지지 않으나, 중대 사안에 대한 ‘과징금’과 ‘법정제재’는 방심위 전체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경우 방송통신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방송평가에서 감점을 받게 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낙동강 하굿둑 개방 3차 실험…한 달간 장기영향 분석

    낙동강 하굿둑 개방 3차 실험…한 달간 장기영향 분석

    낙동강 하굿둑 개방 3차 실증실험이 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부산시와 환경부는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낙동강 하구 기수(바닷물과 민물이 섞임) 생태계 복원을 위한 ‘낙동강 하굿둑 운영 3차 실증실험’을 4일부터 7월 2일까지 한다고 3일 밝혔다. 환경부 등 5개 기관은 지난해 6월과 9월 두 차례 단기개방 실증실험을 했다. 당시 실증실험에서는 하굿둑 수문을 개방했을 때 유입된 소금 성분(염분)이 하굿둑 상류로 얼마만큼 이동하는지 주변 영향을 살폈다. 5개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하굿둑 수문개방 수준에 따른 다양한 해수유입 방법을 검토해 이번 3차 실험 계획을 수립했다. 1·2차 실험에서 1시간 이내 1차례 개방했으나 3차 실험에서는 1~3시간 이내 12차례 개방하기로 했다. 장기간에 걸쳐 염분이 누적 유입되었을 때 하굿둑 상류로 이동하는 거리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하굿둑은 상류로부터 흘러 내려오는 민물(담수)을 방류하기 위해 수문을 개방하며 바닷물(해수) 유입은 차단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실험 기간에는 하굿둑 안쪽 하천 수위보다 바깥쪽 바다 조위가 높아지는 대조기에 수문을 개방해 여러 차례 해수를 유입시킨다. 첫 대조기인 4~8일 중에는 수문 1기를 단시간 개방해 간헐적(불연속)으로 해수를 유입시킨다. 9일과 7월 2일 사이에는 수문 1기를 위로 들어 올려 하천 아래쪽으로 상시(연속)개방 상태를 유지한다. 5개 기관은 실험 중 서낙동강 유역 농업과 농업용수 사용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하굿둑 상류 15㎞에 위치한 대저 수문 이하로 해수가 유입될 수 있도록 하굿둑 수문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상류 15㎞ 이상 염분이 침투하는 것에 대비해 낙동강 유역 다목적댐(안동·임하·합천) 환경 대응 용수를 방류하는 비상계획도 수립했다. 기수생태계 복원 정도와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하굿둑 수문을 장기간 개방상태로 유지할 때 회유성·기수성 어종과 저서생물이 하굿둑 상류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지 어류포획,수중카메라,유전적 흔적(배설물,분비물,비늘,어란 등) 분석 등도 실시한다. 뱀장어 치어가 하천으로 회귀하는 시기에 수문개방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관찰하고,재첩과 같은 저서생물 등의 이동 여부도 살펴볼 예정이다. 하굿둑 개방 시 주변 지하수 염분 확산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여부 관측지점을 지난해 52곳에서 올해는 207곳으로 늘리는 등 지하수 수질 관측도 한다. 지난해 1·2차 실험 조사 결과에서 단기간 유입된 해수가 주변 지하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송양호 부산시 물정책국장은 며 “장기간 개방하는 이번 실험이 낙동강 하구 생태계 영향을 관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낙동강하굿둑 3차 개방…장기영향 분석

    낙동강하굿둑 3차 개방…장기영향 분석

    낙동강 하구 기수(바닷물과 민물이 섞임) 생태계 복원을 위한 3차 하굿둑 개방이 이뤄진다. 단기 개방했던 1~2차와 달리 3차 개방은 한달간 이뤄지며 그 결과를 종합해 연내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환경부는 3일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부산시·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낙동강 하굿둑 운영 3차 실증실험을 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과 9월 1개 수문을 각각 38분, 51분 단기 개방했던 2차례 실험과 달리 3차 실험은 최대 3시간, 12회 개방해 누적 염분이 하굿둑 상류로 이동하는 거리와 생태계 변화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실험에서는 하굿둑 외측 바다조위가 높아지는 대조기에 수문을 개방해 해수를 유입시키는가 하면 상시개방기간(6월 9~7월 2일)에는 수문 1기를 위로 올려 회유성·기수성 어종과 저서 생물들의 상류 지역 이동 여부 등을 관찰한다. 특히 먼바다에서 부화한 뱀장어 치어가 하천으로 회귀하는 시기에 수문 개방이 어떻게 작용하고, 재첩 등의 움직임도 관심의 대상이다. 다만 서낙동강 유역 농업과 농업용수 사용에 영향이 없도록 하굿둑 상류 15㎞ 지점에 위치한 ‘대저수문’까지 해수가 유입되지 않도록 운영 계획을 마련했다. 고정식 염분측정 장치 등을 활용해 하천과 해양의 염분 변화를 실시간 파악하고 염분 침투시 낙동강 유역 안동·임하·합천댐 물을 방류할 계획이다. 5개 기관은 하굿둑 개방에 따른 지하수 염분 확산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관측지점을 207곳으로 확대한다. 정부·지자체가 운영하는 지하수 관측정(35개) 외에 하굿둑 인근에 21곳을 추가하고 지하수 수질 관측지점도 145개로 늘렸다. 지난해 단기 개발에서는 해수가 주변 지하수에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박미자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장시간 수문 개방을 통해 낙동강 하구 수생태계 영향을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험 결과 및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거쳐 합리적인 기수생태계 복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최정우 포스코 회장, 해양환경 정화활동

    최정우 포스코 회장, 해양환경 정화활동

    포스코는 지난 29일 전남 광양시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 일대에서 광양시와 함께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30여명은 배알도 해수욕장 내항에서 플라스틱, 폐그물, 폐타이어 등 수중 쓰레기 약 1t과 해적 생물인 불가사리 등을 건져 올렸다. 또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감성돔 치어 10만미를 방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바다에 생명을 더하고 해양 생태계를 건강하게 지켜 가는 복원 활동에 힘을 보태며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 포스코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용재 전남도의장, 김성희 광양시의장, 김맹철 광양시어민회장, 이철우 여수해양경찰서장 등과 광양시어민회 등도 행사에 참여했다. 2009년 발족한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직원 150여명이 10년 동안 총 560회 다이빙을 통해 1710t의 수중 쓰레기를 수거한 다이버 전문 봉사단이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포토] 무관중·더운 날씨에도 치어리더들 ‘마스크 응원’

    [포토] 무관중·더운 날씨에도 치어리더들 ‘마스크 응원’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경기가 무관중으로 열리고 있다. 제한적인 관중 입장을 준비하던 한국프로야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위험에 ‘무관중 기간’을 더 연장하기로 했다. 2020.5.31 뉴스1·연합뉴스
  • 직관 대신 ‘집관’…프로야구 ‘랜선 응원’ 열풍

    직관 대신 ‘집관’…프로야구 ‘랜선 응원’ 열풍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 중인 2020 KBO리그. 텅 빈 관중석엔 관중 대신 팬들의 사진과 응원 메시지로 채워져 있고, 먹는 ‘무’가 관중의 역할을 대신한다. 각 구단은 야구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랜선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KIA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던 지난 22일 금요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는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랜선 응원’을 진행했다. 평소처럼 응원단장의 주도 아래 출전선수 라인업을 외치고, 선수별 응원가도 부르며 유관중 경기와 같이 치어리더, 마스코트 공연도 진행했다.팬들은 실시간 채팅과 화상 응원 덕분에 TV 중계에서는 볼 수 없는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응원단은 ‘집관’ 중인 팬들의 응원 참여를 유도하며 응원전을 이끌어 나간다. 랜선 응원뿐만 아니라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전광판에 송출해 선수들에게 전달하기도 한다. 정영석 SK와이번스 응원단장은 “응원단장 경력 15년째 했지만 무관중 경기는 처음 해봤다. 선수들과 팬들에게 현장감을 줄 수 있도록 무관중 응원이라 생각하지 않고 유관중 응원이라 생각하고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다연 SK와이번스 치어리더는 “처음에는 무관중 응원이 어색했지만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면서 현장감을 주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재밌는 것 같다. 빠른 시간 내에 코로나19가 종식돼 야구장에서 함께 응원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 장민주 인턴 goodgood@seoul.co.kr영상 임승범 인턴 장민주 인턴 seungbeom@seoul.co.kr
  • 이용수 할머니 “부끄러웠다” 한 농구경기 모금 어땠길래

    이용수 할머니 “부끄러웠다” 한 농구경기 모금 어땠길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25일 “1992년 6월 처음 모금하는 사실을 알고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이날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한 2차 기자회견에서 “왜 모금하는지 그것도 몰랐다”며 “따라다니면서 보니 농구선수들이 농구 하는 곳에 기다렸고 농구선수가 돈을 모금해서 받아 오는 것을 봤다”고도 했다. 이어 “저는 그게 왜 그런 줄 몰랐고 좀 부끄러웠다”며 “농구를 하면서 이기려고 애를 쓰는데 거기 버젓이 앉아서 돈을 거둔 걸 받아서 나왔다”고 강조했다. 이 할머니가 부끄러웠다고 고백한 농구선수의 모금 현장을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 대표는 오마이뉴스 2009년 1월 5일자에 자세하게 소개했다. 윤 국회의원 당선인은 ‘4년째 이어지는 여성농구인들의 아름다운 기부’란 제목의 직접 쓴 기사에서 한 농구 선수의 모금활동에 대해 사진과 함께 설명했다. 당시 농구 선수가 참여한 것은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립을 위한 모금캠페인으로 여자농구연맹 행사에서 위안부 문제 사진전 등을 열고 영상을 상영했으며, 직접 치어리더가 관중석 사이로 모금함을 들고 다니는 행사를 경기 때마다 진행했다고 한다. 농구경기 모금은 2006년부터 시작됐고 박물관은 2012년 5월 개관했다. 농구 선수가 직접 투명 비닐봉투 같은 모금함을 들고 한 회 경기에서 모은 성금은 81만 4850만원이었으며, 성금은 길원옥 할머니와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당시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에게 전달됐다. 4년간 여자농구연맹이 정대협에 전달한 성금은 7706만 7563원이라고 윤 전 대표는 덧붙였다.한편 이 할머니가 이날 2차 기자회견에 윤 당선인을 오라고 했지만, 지난 18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윤 당선인은 입을 닫고 있다. 20일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가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사무실 등 2곳을 압수수색을 하자 정의연 측은 “변호인들과 활동가들이 미처 대응할 수 없는 오전 시간에 길원옥 할머니께서 계시는 쉼터에 영장을 집행하러 온 검찰의 행위는 일본군 위안부 운동과 피해자들에 대한 심각한 모독이며 인권침해 행위”라고 비판했지만, 윤 당선인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윤 당선인이 자신의 개인계좌 내역을 들여다보며 직접 해명을 준비하고 있다가 곧 입장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수사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그 전에 윤 당선인의 소명을 듣는 것은 의미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사실관계가 밝혀진 다음에 당의 입장과 개인의 거취가 다뤄지는 게 순서”라고 말했다.미래통합당의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TF 위원장으로 임명된 곽상도 의원은 윤 당선인이 1995년 수원시 송죽동에 있는 빌라를 매수했을 때부터 계좌 추적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5월 13일자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윤 당선인이 국회의원 후보자 재산 신고에 부모님이 사신 아파트까지 합해 8억원 이상 재산등록을 했다고 밝혔지만, 이는 허위로 의심된다고 부연했다. 윤 당선인의 부친은 수원교회 사택에 거주했으며 2001년 수원시의 한 아파트로 주소를 옮겼다고 덧붙였다. 또 윤 당선인은 1992년부터 모금운동을 시작했고, 2001년 예금과 현금으로 빌라와 아파트 두 채를 매수했다고 강조했다. 곽 의원은 “보통 사람은 평생 살면서 집 한 채도 현금으로 구매하기 힘든데 윤 당선인 가족은 집 다섯 채를 전부 현금으로 구매했다”며 “개인계좌로 모금한 현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검찰 수사를 통해 꼭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민식이법 위반 첫 사망사고 50대 운전자 영장 기각

    ‘민식이법’ 시행 이후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첫 사망사고를 낸 50대 운전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전주지법 영장전담 최형철 부장판사는 22일 “피의자 과실로 인한 교통사고로 피해 아동이 사망하는 중한 결과가 발생했으나 피의자가 자신의 과실을 인정했고 증거가 충분히 수집됐다. 그리고 해당 범죄 사실 성립 여부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피의자의 전과 및 주거, 가족 관계 등 사항을 고려할 때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된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A씨(53)는 전날 낮 12시 15분쯤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한 도로 스쿨존에서 불법 유턴을 하다가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던 B(2)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의 부모도 당시 스쿨존 내에 있었으나 사고를 막지는 못했다. 당시 A씨 차 속도는 시속 30㎞ 이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속도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블랙박스 분석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와 B군 부모를 상대로 사고 당시 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보호자는 현재 극심한 심리적 고통으로 구체적인 진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사고는 민식이법 시행 이후 58일 만에 발생한 첫 사망 사고다. 민식이법은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의무 부주의로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무기징역 또는 3년 이상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속보] 스쿨존 내 ‘유아 사망사고’ 50대 운전자 영장 기각

    ‘민식이법’(개정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사망사고를 낸 50대 운전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전주지법 영장전담 최형철 부장판사는 22일 “피의자 과실로 인한 교통사고로 피해 아동이 사망하는 중한 결과가 발생했으나 피의자가 자신의 과실을 인정했고 증거가 충분히 수집됐다. 그리고 해당 범죄 사실 성립 여부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피의자의 전과 및 주거, 가족 관계 등 사항을 고려할 때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된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A씨(53)는 전날 낮 12시 15분쯤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한 도로 스쿨존에서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던 B(2)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는 민식이법 시행 이후 58일 만에 발생한 첫 사망 사고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민식이법 위반 첫 사망사고 운전자 영장 신청

    민식이법 위반 첫 사망사고 운전자 영장 신청

    ‘민식이법’(개정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첫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전북 덕진경찰서는 22일 스쿨존에서 만 2세 유아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A(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열릴 예정이다. A씨는 지난 21일 낮 12시 15분쯤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의 한 도로에서 불법 유턴을 하다가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던 B(2)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차량은 30㎞이하로 달리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앞서 민식이법 위반으로 처음 적발된 사례는 지난 3월 경기 포천시에서 발생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지난 3월 27일 포천시의 한 스쿨존에서 C(11)군을 차로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로 D(46)씨가 불구속 입건했다. 이 사고로 C군은 팔이 골절돼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당시 D 씨가 몰던 차량의 시속은 39㎞로 확인됐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의무 위반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가해자를 가중처벌하는 ‘민식이법’은 사망의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 상해를 입혔다면 500만∼3000만원의 벌금이나 1∼15년의 징역에 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주 스쿨존서 2세 유아 사망… 포천서 첫 ‘민식이법’ 위반

    전주 스쿨존서 2세 유아 사망… 포천서 첫 ‘민식이법’ 위반

    전북 전주시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치여 유아가 사망하는 등 이른바 ‘민식이법’(개정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21일 스쿨존에서 만 2세 유아를 들이받아 사망하게 한 혐의로 A(53)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낮 12시 15분쯤 덕진구 반월동의 한 스쿨존에서 유턴하던 중 도로가에 서 있던 유아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A씨는 술을 마시지 않았고 사고 당시 속도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27일 경기 포천시의 한 스쿨존에서 11세 어린이를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로 B(46·여)씨가 불구속 입건됐다. 민식이법 첫 위반 사례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포천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전주 스쿨존서 불법유턴 중 2살 덮쳐…민식이법 위반 첫 사망사고

    전주 스쿨존서 불법유턴 중 2살 덮쳐…민식이법 위반 첫 사망사고

    불법유턴 중 갓길에 서 있던 아이 못 봐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교통사고를 냈을 경우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개정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마련됐지만 전북 전주에서는 만 2세 유아가 레저용 차량(SUV) 차량에 치어 목숨을 잃었다. 경기도 포천에서도 만 11세 어린이가 차에 치여 팔이 부러졌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21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B군(2)을 들이받아 사망하게 한 혐의로 A(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산타페 차량을 몰던 A씨는 이날 오후 12시 15분쯤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의 한 도로에서 불법 유턴을 하다가 버스정류장 앞 갓길에 서 있던 B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이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민식이법이 적용되는 국내 스쿨존 내 첫 번째 사망사고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30㎞ 속도로 달렸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 조사를 하고 있다”면서 “사안이 중대한 만큼 사고 경위를 조사한 후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현장에는 B군의 보호자인 어머니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의무 부주의로 사망이나 상해 사고를 일으킨 가해자를 가중처벌하는 내용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어린이보호구역 치사)에 따르면 어린이가 사망한 경우 3년 이상 징역이나 무기징역에 처할 수 있다. 또 피해자가 상해를 입은 경우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경기 포천서도 11세 어린이 차에 치여팔 골절… 민식이법 위반 국내 첫 사례 경기도 포천에서는 ‘민식이법 위반 1호’ 적발 사례가 나왔다. 이날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포천시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 11세의 어린이를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로 C(46·여)씨가 불구속 입건됐다. 피해 어린이는 팔 골절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사건 발생 당시 C씨가 몰던 차량의 시속은 39㎞로 확인됐다. C씨는 경찰 조사에서 부주의로 인한 과속을 인정했다. 경찰은 C씨 차량 기계장치 분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사고 당시의 시속을 추정했다. 경찰은 다각도로 조사를 마친 뒤 지난 6일 C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포토] 수영, 발랄한 치어리더의 ‘아찔한 도발’

    [포토] 수영, 발랄한 치어리더의 ‘아찔한 도발’

    KBO 퓨처스리그 ‘고양 히어로즈’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수영이 디지털 화보집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화보집은 그동안 보여줬던 발랄함을 넘어 섹시한 매력을 어필한다. 인형 같은 용모때문에 팬들이 붙여준 애칭이 ‘바비인형’이다. 수영은 인형같은 외모와 더불어 볼륨감있는 몸매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수영은 치어리더 외에 모델, 폴댄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0 S/S 글로벌 디지털 라이브 패션위크’에서는 신진 디자이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런웨이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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