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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유치원 등원 모녀 덮친 운전자 영장심사 출석

    [포토] 유치원 등원 모녀 덮친 운전자 영장심사 출석

    4세 딸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머니를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50대 운전자 A씨가 1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1.5.17 연합뉴스
  • “4살 딸 손 잡고 가던 엄마 정말 못 봤나”...운전자는 ‘묵묵부답’

    “4살 딸 손 잡고 가던 엄마 정말 못 봤나”...운전자는 ‘묵묵부답’

    4살 딸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머니를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50대 운전자가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A(54)씨는 17일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검은색 모자를 눌러쓴 A씨는 영장실질심사 법정 앞에서 “잘못을 인정하나”, “정말 (피해자를) 못 봤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숙인 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이어 “눈이 안 보이는데 왜 운전했나”, “스쿨존인 것을 몰랐는가” 등 질문에도 답하지 않았다. A씨의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인천지법에서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9시20분쯤 인천시 서구 마전동 한 삼거리에서 자신의 레이 승용차를 몰면서 좌회전하던 중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횡단보도를 건너던 B(32·여)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씨는 A씨의 차량 밑에 깔려 4∼5m를 끌려가면서 온몸에 상처를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사망했다. 당시 사고로 유치원 등원을 위해 B씨가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함께 건너던 그의 딸 C(4)양도 바닥에 넘어지면서 다리에 골절상을 입는 등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 현장에는 차량이 급제동할 때 생기는 타이어 자국인 ‘스키드 마크’가 발견되지 않았고, 경찰은 사고 직전과 직후에 A씨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사고 발생 3일 전인 지난 8일 왼쪽 눈 수술을 했고, 차량의 A필러(전면 유리 옆 기둥)에 가려 B씨 모녀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경북 시·군, 돈 되는 물고기 키운다…쏘가리 등 최고급 민물어종 치어 방류 박차

    경북 시·군, 돈 되는 물고기 키운다…쏘가리 등 최고급 민물어종 치어 방류 박차

    낙동강 상류에 있는 경북 시·군이 쏘가리, 뱀장어, 동자개 등 돈 되는 물고기 키우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내수면 특성에 맞는 유용한 어족자원을 확보해 어업인 소득증대와 낚시 레저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안동시는 올해 내수면 어자원 조성 예산으로 2억 2000여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안동호와 임하호, 낙동강 본류, 길안천, 미천 등 하천에 최고급 민물어종인 쏘가리, 붕어, 메기 등 치어 169만마리를 방류한다. 지난해에도 2억 4000만원을 들여 쏘가리, 동자개 등 230만마리를 풀어줬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 예산 확보로 인해 방류사업 예산이 다소 줄었다”고 설명했다. 안동은 낙동강뿐 아니라 안동댐, 임하댐 등 건설로 생긴 대형 호수가 있어 도내에서 내수면 어업이 가장 발달한 곳이다. 시는 이와 함께 블루길, 배스와 같은 생태교란 외래어종과 강준치, 끄리 등 경제적 가치가 없는 어류 퇴치에도 나선다. 시는 올해 관련 예산 7000만원을 편성해 이달 말부터 유해·무용 어류 수매에 들어간다. 어민이 어업활동 중 잡은 배스나 블루길을 갖고 오면 1㎏에 4500원, 강준치나 끄리 같이 사람이 먹지 않는 물고기는 1㎏에 4000원에 사들인다. 영양군도 7월 초~중순 낙동강 지류 반변천 등 하천과 감천보 등 저수지에 쏘가리 치어 1만 7000마리와 메기 8만마리, 붕어 7만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또 물속 유기물 등을 먹어 수질 정화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진 다슬기 새끼조개(치패)도 100만개 가량 방류한다. 청송군 오는 7~8월에 청송읍 현비암과 파천면 송강지구 생태공원에 다슬기 150만개 등을, 예천군도 비슷한 시기에 붕어·잉어 각 5만 마리 등을 풀어줄 계획이다. 이 밖에 영주시, 봉화군, 군위군 등도 정기적으로 내수면 어족자원 확보를 위해 저수지나 하천에 치어와 다슬기 치패를 방류하고 있다. 시·군들은 내수면 어족자원 확보를 위해 불법어업 단속도 강화한다. 현재는 봄철 어류 산란철을 맞아 불법 어로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특히 6월 20일까지 포획이 금지된 쏘가리 어업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내수면어업법상 경북의 강·하천에서는 4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댐·호소에서는 5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쏘가리를 잡을 수 없다. 포획 금지 기간 쏘가리를 잡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안동시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동호와 임하호에서 폭발물이나 유독물, 자동차 배터리 등을 이용한 불법 어업 단속을 상시 벌이고 있다. 어민에게 방류 내용과 효과, 어자원 조성 필요성 등을 계속 홍보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내수면 어족자원을 확보하면 청정한 이미지를 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민 소득증대,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강이나 하천을 낀 대부분 자치단체가 어자원 보호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법원, 광주 스쿨존 사망사고 운전자 징역 5년 선고

    법원, 광주 스쿨존 사망사고 운전자 징역 5년 선고

    광주에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망 사고를 낸 운전자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1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어린이보호구역 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화물차 운전자 A(55)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 운전에 유의해야 할 의무를 위반했다”며 “운전석이 높아 횡단보도 정지선을 침범하지 않고 정차해야 할 필요성이 훨씬 큼에도 이를 위반한 채 보행자 통행을 주의 깊게 살피지도 않았다”고 이같이 판시했다. 피해자 가족들도 엄벌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재판부는 “다만 제한속도를 위반하지 않았고, 반대편 차량들이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를 지키지 않아 피해자들이 횡단보도 가운데서 곧바로 건너지 못한 점도 사고에 간접적인 영향을 끼쳤다”며 “A씨가 25년여간 교통 법규 위반을 한 적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7일 오전 8시 45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단지 앞 스쿨존에서 8.5t 화물차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세 남매와 아이 어머니를 치어 유모차에 탄 만 2살 여아를 숨지게 하고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세 남매 가족은 횡단보도 반대 차로의 차들이 멈추지 않고 연이어 주행하자 길을 한 번에 건너지 못하고 화물차와 가까운 횡단보도 지점에 서 있다가 A씨가 이를 보지 못하고 출발하면서 참변을 당했다. 광주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13세 소녀 살해한 14세 미국소년, 호송차 뒤에 앉아 승리의 V

    13세 소녀 살해한 14세 미국소년, 호송차 뒤에 앉아 승리의 V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13세 소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14세 소년이 목격자 신분이었을 때 경찰 호송차에 앉아 손가락으로 승리의 V 자를 그리며 셀피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 플로리다주 북부 잭슨빌의 외곽 세인트 존스 카운티에 있는 패트리어트 오크스 아카데미의 치어리더인 트리스틴 베일리가 비운의 주인공.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실종된 뒤 그날 오후 6시쯤 숲속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그녀의 마지막 모습은 새벽 1시 15분쯤 폐쇄회로(CC) TV 카메라에 잡혔는데 주택가를 산책하고 있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용의자의 모습도 함께 영상에 포착됐다. NBC 뉴스는 신원을 파악했지만 미성년자라 공개하지 않는다고 했다. 용의자는 2급 살인 죄로 기소됐는데 국선 변호인 앤디 스노버는 12일 방송의 코멘트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롭 하드윅 보안관은 용의자가 의도적으로 베일리를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며 “거의 12년 동안 살인 사건을 수사했다. 이런 일은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다. 정말 몸서리처지는 범죄다. 13세 소녀가 14세 소년의 손에 찔려 죽었다. 해서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용의자가 수사에 전혀 협조하지 않고 있으며 수사관들이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찾아냈을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부검 결론도 나와야 하고, 살인에 쓰인 흉기도 모아야 한다고 했다. 보안관실도 용의자가 사건 당일 호송 차량의 뒤편에 앉아 셀피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실을 확인했다. 보안관들은 당시만 해도 베일리가 실종된 줄 알았으며 용의자를 유일한 목격자로만 알고 있어 휴대전화를 압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용의자는 셀피 사진을 올리며 “누구 트리스틴 최근에 본 사람 있어“라고 적었다. 결국 용의자는 다음날 체포됐는데 하드윅 보안관은 둘이 같은 학교를 다녔으며 급우였는지 여부는 밝힐 수 없다고 했다. NBC 뉴스는 베일리의 아버지와도 통화가 됐지만 코멘트 요청을 거절했다고 소개했다. 용의자는 구치소와 화상으로 연결된 법정 인정 신문에 응했는데 부모도 나타났다. 아버지는 별다른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어머니는 아들의 증인 선서를 들으며 눈물을 쏟아냈다. 판사는 21일 동안 더 구금돼 재판을 받으라고 명령했다. 플로리다 검찰청의 대변인 브라이언 쇼스타인은 이 용의자를 성인으로 법정에 세울지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촉법 소년 규정처럼 미국에서도 14세 아래 소년들은 처벌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어 보이는데 살인 죄는 예외로 하는 주가 많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멸종위기 ‘꼬치동자개’ 2000마리 방류

    멸종위기 ‘꼬치동자개’ 2000마리 방류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어류인 ‘꼬치동자개’ 복원이 속도를 내고 있다. 환경부는 14일 꼬치동자개 성체 2000여 마리를 경북 성주 대가천과 고령 가야천에 방류한다. 꼬치동자개는 한국 고유종으로 낙동강 중·상류 수계에 제한적으로 서식한다. 5~7월 산란하는데 산란 후 수컷이 산란장을 보호하는 특징이 있다. 개체군이 줄면서 환경부가 1996년 특정 야생동식물로, 1998년 멸종위기종 Ⅰ급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방류되는 개체는 경북 영천 자호천에서 채집해 인공증식한 후 10개월간 키운 5∼7㎝ 크기의 성체로 그동안 치어 방류와 비교해 정착 성공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인천 스쿨존 초등생 사망사고 운전자 “국민 판단받겠다”

    인천 스쿨존 초등생 사망사고 운전자 “국민 판단받겠다”

    인천의 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불법 우회전을 하다가 10살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기사가 “사고를 예상할 수 없었다”며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13일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치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60대 화물차 운전기사 A씨가 재판부에 국민참여 재판을 원한다고 밝혔다. A씨의 변호인은 법정에서 “피고인이 피해자를 차량으로 충격한 사실은 인정한다”면서도 “제한속도를 초과하거나 신호를 위반하지 않았고 사고를 예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었기 때문에 운전자의 주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부분은 부인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고는) 일반 국민도 일상생활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사고”라며 “피고인이 당시 사고를 예견할 수 있었는지 배심원인 국민들의 판단을 받고자 한다”고 국민참여재판 신청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검찰은 “이번 사건의 경우 진술보다는 영상이 더 명확한 증거이기 때문에 법정에서 (사고 당시) 영상을 재생하면 피고인이 사고를 예견해 피할 수 있었는지 판단하기에 충분하다”며 “굳이 여러 시민의 의견을 듣는 게 필요한 사안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재판부는 다음 공판준비기일에서 A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다음 공판준비기일은 27일 오전 10시 30분 같은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A씨는 올해 3월 18일 오후 1시 50분쯤 인천 중구 신흥동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혼자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생 B(10)양을 25t 화물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조사 결과 A씨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를 서행하면서 우회전해야 한다는 도로교통법 규정을 어기고, 편도 3차로 도로에서 직진 차로인 2차로로 주행을 하다가 불법 우회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도로교통공단의 정밀분석에서 A씨가 제한 속도나 신호를 위반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현장은 통상 차량 운행 제한 속도가 시속 30㎞인 스쿨존과 달리 시속 50㎞였다. 스쿨존의 차량 제한 속도는 차량 흐름을 고려해 경찰이 임의로 결정한다. 경찰은 스쿨존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인 점을 고려해 A씨에게 이른바 ‘민식이법’인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민식이법은 2019년 9월 충남 아산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사망 당시 9세)군의 이름을 따 개정한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을 합친 것을 의미한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4세 딸 유치원 보내던 엄마 ‘스쿨존 참변’

    4세 딸 유치원 보내던 엄마 ‘스쿨존 참변’

    유치원 가는 어린 딸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엄마가 차에 치여 숨져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2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자영업자 A(54·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인 11일 오전 9시 20분쯤 인천 서구 마전동 한 삼거리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좌회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B(32·여)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B씨는 차량 밑에 깔린 채 4∼5m를 끌려가면서 온몸에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B씨가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함께 건너던 그의 딸 C(4)양도 바닥에 넘어지면서 무릎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C양은 어머니의 사망으로 극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딸을 유치원에 데려다주는 길이었다. 경찰 조사 결과, 자영업자인 A씨는 3일 전 왼쪽 눈 수술을 받고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 경찰은 A씨가 수술을 받았다는 병원을 상대로 A씨에게 운전 자제를 당부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수술로 앞이 흐릿하게 보이는 데다 차의 A필러(전면 유리 옆 기둥)에 시야가 가려 모녀를 제대로 못 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고 지점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 포함되고 어린이인 C양이 당시 사고로 골절상을 입은 것을 확인하고 A씨에게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특가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를 적용했다. 민식이법은 2019년 9월 충남 아산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사망 당시 9세)군의 이름을 따 개정한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을 합쳐 부르는 말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4살 딸과 횡단보도 건너던 엄마 친 운전자, 3일 전 눈 수술(종합)

    4살 딸과 횡단보도 건너던 엄마 친 운전자, 3일 전 눈 수술(종합)

    50대 운전자, 사흘 전 눈 수술…회복 덜 돼사고지점 어린이보호구역…민식이법 적용 유치원에 가는 4살 딸의 손을 잡고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머니가 50대 운전자가 모는 차량에 치여 숨졌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A(54·남)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마전동 한 삼거리에서 레이 승용차를 몰고 좌회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B(32·여)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파트 앞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피해자 B씨는 A씨의 차량 밑에 깔린 채 4~5m를 끌려가는 바람에 온몸에 상처를 입었다. 사고 이후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B씨는 결국 사망했다. B씨가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함께 건너던 딸 C(4)양도 당시 사고로 바닥에 넘어지면서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C양은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고, 어머니의 사망에 극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자영업자인 A씨는 지난 8일 왼쪽 눈의 익상편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고 완전히 회복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술 사흘 만인 당일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냈다. 익상편은 결막의 주름이나 섬유혈관성 조직이 날개 모양으로 각막을 덮으며 자라나는 질환이다. A씨는 좌회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을 당시 안대를 착용하지는 않았지만, 왼쪽 눈이 빨갛게 충혈된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수술을 받았다는 병원을 상대로 A씨에게 운전 자제를 당부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수술로 앞이 흐릿하게 보이는 데다 차량의 A필러(전면유리 옆 기둥)에 시야가 가려 횡단보도를 건너는 B씨 모녀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이 확인한 A씨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는 B씨가 오른편에 있는 딸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차량에 치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B씨는 딸을 인근 유치원에 등원시켜주려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초등학교 인근인 사고 지점이 어린이보호구역에 포함되고 어린이인 C양이 당시 사고로 골절상을 입은 것을 확인하고 A씨에게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특가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를 적용했다. 민식이법은 2019년 9월 충남 아산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사망 당시 9세)군의 이름을 따 개정한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을 합쳐 부르는 말이다. 또 사고지점의 차량 제한속도가 시속 30㎞인 것을 확인하고 도로교통공단에 속도 분석을 의뢰하는 등 A씨의 과속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로 인한 피해가 중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보강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혼신의 발가락!…기묘한 자세 잡는 바다악어 포착

    혼신의 발가락!…기묘한 자세 잡는 바다악어 포착

    앞 발가락을 펼친 채 수면 위로 살짝 내밀고 있는 바다악어 한 마리가 카메라에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10일 데일리메일 호주판 보도에 따르면, 이런 기묘한 자세로 물에 떠 있던 악어는 지난 7일 호주 노던준주 버펄로 크리크 앞바다에서 목격됐다.SNS에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을 본 많은 사람은 해당 악어의 자세가 유명 영화 ‘브링 잇 온’ 속에서 치어리더들이 손가락을 쫙 펼치는 춤 동작인 ‘스피릿 핑거스’와 닮았다고 지적했다. 또 이 악어가 왜 이런 자세로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억측을 불러 일으켰다. 한 네티즌은 “흔한 일이지만, 네일을 한지 얼마 안 된 것”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은 “필라테스 중”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현지 악어 전문가인 애덤 브리튼은 “악어는 사냥 중 때때로 이런 자세로 휴식한다”면서 “악어는 사냥할 때 앞발로 물의 미세한 움직임을 감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악어는 몸과 턱 옆, 앞다리 그리고 앞발에 압력 수용체가 있어 물의 압력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악어는 앞발을 펼쳐 감각을 극대화하고 있는 것”이면서 “악어는 무리를 짓는 많은 물고기를 사냥할 때 주로 이 자세를 잡는다”고 설명했다. 이 전문가에 따르면, 해당 악어의 기묘한 자세는 약 20년 전 남아메리카에서 서식하는 안경카이만 악어 종에게서 처음 관찰됐다. 당시 이 자세를 최초로 기술한 사람은 십자 자세라고 불렀다. 이는 위에서 보면 앞발과 뒷발을 엑스(X)자처럼 벌린 것 같기 때문인데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4세 딸과 횡단보도 건너던 30대母 사망…운전자 “3일 전 눈 수술”

    4세 딸과 횡단보도 건너던 30대母 사망…운전자 “3일 전 눈 수술”

    딸의 유치원 등원을 위해 딸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엄마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등 혐의로 A씨(54)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11일 오전 9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마전동 검단복지회관 인근 도로에서 유치원 등원을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32·여)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차량에 깔린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1시간여 만에 숨졌으며, B씨의 손을 잡고 있던 딸 C양(4)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자영업을 하고 있는 A씨는 신호등이 없는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다 B씨를 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8일 왼쪽 눈 수술 후 앞이 흐릿하게 보이는 상황에서 운전을 하다 모녀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CCTV와 블랙박스를 수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렌즈 돌아갔다”…음주운전자 항소, 대만 찾아간 가족

    “렌즈 돌아갔다”…음주운전자 항소, 대만 찾아간 가족

    한국서 희생된 대만 유학생 유족교통사고 50대, 1심 ‘징역 8년’가해자 부인 대만 찾아가 만남 요구“과거에도 음주운전…화해 없어” 만취 상태로 신호위반 과속운전을 해 20대 대만 유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측이 대만에 있는 유족을 찾아가 만남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했다. 9일 대만 자유시보, 연합신문망 등에 따르면 대만에서 온 유학생 쩡이린(28)씨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해 지난달 징역 8년을 선고받은 김모(52·남)씨의 부인은 최근 대만을 방문해 희생자 유족을 만나려고 했다. 하지만 유족이 이를 거부하면서 만나지 못했다. 유족 측은 가해자의 과거 음주운전 전력을 언급하며 화해는 없다고 밝혔다. 희생자의 어머니는 “딸이 사망한 후 6개월간 눈물 속에 지냈다”면서 “사고 이후 남편과 함께 변호사에게 화해는 없으며, (가해자 측과) 연락이나 만남도 안하겠다고 밝혔다. 그들이 편지를 보내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해자의 음주운전은 처음이 아니며 그는 실형 선고 하루 만에 항소했다”며 “결코 화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만유학생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항소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민수연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이는 검찰이 구형한 징역 6년보다 높은 형량이다. 법원은 검찰의 구형보다도 형을 높여 범위 내 최고형을 선고한 것이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6일 서울 강남구의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차를 운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대만 유학생 쩡이린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 과정에서 김씨 측은 왼쪽 눈에 착용한 시력 렌즈가 순간적으로 옆으로 돌아갔고 오른쪽 눈 각막 이식 수술로 렌즈를 착용 못해서 갑자기 시야 흐려져서 당황해 피해자를 보지 못한 것을 참작해달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하지만 민 판사는 “시력이 좋지 못하다면 운전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술까지 마시고 운전했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더 크다”고 받아들이지 않았다.민 판사는 “김씨가 이 사건을 모두 인정하고 있고 법원에 제출된 증거들에 비춰보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이어 민 판사는 “피고인이 과거 음주운전으로 2차례 처벌받고도 다시 음주운전을 했다. 이 사건으로 만 28세의 피해자가 젊은 나이에 사망하는 비극적인 결과가 나왔다”며 “피해자 가족들의 충격과 고통, 슬픔을 헤아리기 어렵다. 피해자 유족과 지인들이 강력한 처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징역형 선고 다음 날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구체적인 항소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1심에서 혐의를 인정하며 선처를 호소했던 것에 비춰볼 때 형량이 너무 무겁다는 이유로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80대 운전자 몰던 차량, 주택가 미용실로 돌진해 1명 사망

    80대 운전자 몰던 차량, 주택가 미용실로 돌진해 1명 사망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미용실을 들이받아 손님 1명이 사망하고 직원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30일 오전 11시 25분쯤 A(82)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된 오토바이 3대와 차량 1대를 들이받은 뒤 인근 미용실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미용실 안에 있던 40대 여성 1명이 차량에 치어 크게 다쳤다. 이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 또 미용실 직원 2명이 팔이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었다. 승용차 운전자도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입건하고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유명 유튜버들의 3박4일 ‘썸’ 관찰 예능…‘유튜러버’ 론칭

    유명 유튜버들의 3박4일 ‘썸’ 관찰 예능…‘유튜러버’ 론칭

    제작사 앤써즈가 29일 유튜브 블록버스터 리얼 관찰 예능인 ‘유튜러버’를 론칭했다. 각각 다른 분야에서 활동 중인 핫한 유튜버들이 출연해 3박4일간 호캉스를 즐기며 서로의 인연을 찾아가는 러브 관찰 예능이다. 먹방에서 돋보이는 활약 중인 유튜버 상해기(구독자 48만)와 웅이(50만), 인기 게임BJ이자 유튜버인 임선비(48만), 일상을 공유하는 브이로그 유튜버 혜서니(48만)를 비롯해 2020년 아프리카TV 야외토크BJ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인호(30만)와 2020년 아프리카TV 신인상 수상한 마이민(11만), 치어리더이자 유튜버인 이다혜(1만), 패션 유튜버인 아뜰리에(4만)가 출연한다. 여기에 숨겨진 2인까지 총 10명이 출연한다. 이들은 3월 말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4일 동안 촬영을 마쳤으며 유튜버로서 직접 촬영도 하고 서로 콜라보 방송도 하면서 그동안 본인의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들을 펼쳤다. 출연자들이 묵은 파라다이스시티 풀빌라 하루 이용 가격은 2000만원이며 투여된 카메라만 총 98대로 역대 유튜브 단일 콘텐츠로는 최대 제작비가 들어갔다. 여기에 ‘유튜러버’의 메인 테마곡 ‘벌룬(BALLOON)’도 음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GOODNITE의 프로듀싱으로 만들어진 뭄바톤 풍의 팝댄스곡 ‘벌룬’은 출연 유튜버들의 커져가는 마음을 어디로 튈지 모르는 풍선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김제이미가 작사, 작곡, 보컬까지 참여했다. 제작사 앤써즈 국상화 PD는 “작년에 유튜브 예능인 가짜사나이 성공에 이어 올해 역시 유튜브 블록버스터 예능이 제작 붐을 이룰 것이며 단순히 자극적인 소재와 어그로를 이끄는 콘텐츠에서 벗어나 볼거리가 있고 웰메이드인 콘텐츠가 리딩할 것”이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올해는 OTT를 포함해 러브 포맷 예능이 주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유튜러버’는 유튜브 론칭과 함께 ‘왓챠’에서도 동시 공개한다. 콘텐츠 전문 제작회사인 앤써즈, 비사이즈픽쳐스, 보이스오브유, 어니스트컴퍼니가 공동 제작하며 연출은 굿브라더즈가 맡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치어리더 은퇴’ 이하윤, 세련된 관능미 ‘섹시 큐티’ 화보

    [포토] ‘치어리더 은퇴’ 이하윤, 세련된 관능미 ‘섹시 큐티’ 화보

    한화이글스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대전의 딸’로 불렸던 이하윤이 지난 3월 치어리더 은퇴 이후 첫 행보로 <크레이지 자이언트>(이하 <크자>) 5월호 표지 모델로 활약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하윤은 <크자> 화보에서 특유의 귀엽고 상큼한 미모에 세련된 관능미까지 드러내며 ‘섹시 큐티’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하윤이 지난 3월 27일 개인 방송을 통해 치어리더 은퇴를 선언하자 일부 한화 팬들은 이제 더 이상 야구장에 갈 일이 없겠다고 할 정도로 아쉬워했다. 이하윤은 은퇴 이후 최초 활동으로 남성 잡지인 <크자> 표지 모델을 선택한 것은 다소 파격이다. <크자> 측은 치어리더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이하윤의 이미지에 발랄하고 섹시한 모습을 끌어내기 위해 콘셉트는 물론이고 의상 하나하나에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재 아프리카TV 크리에이터로 활약하며 새로운 활동 분야를 모색하고 있는 이하윤에게 여러 업체가 손길을 내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윤은 “요즘 오는 여러 제안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한계가 없는 삶에서 얼마만큼 스스로의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지 많은 일을 시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O 총재배 치어·댄스대회 중국 포함 159팀, 900여 명 참가

    SBO 총재배 치어·댄스대회 중국 포함 159팀, 900여 명 참가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 총재 정천식)가 주최한 코로나19 극복 비대면 영상 응원전 ‘제1회 SBO 총재배 월드 치어 댄스 대회’가 모두 159개 팀, 9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접수를 공식 마감했다.중국에서 18개 팀이 참가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26일부터 심사 일정에 들어갔다. 가수 인순이씨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심사위원단에 따르면 현재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시상식은 오는 5월 2일 열리며 유튜브 ‘한스타 TV’로 생중계된다. 한국연예인야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치어연맹, 한스타 미디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방역 마스크와 산업 안전 장비 등을 생산하는 (주)블루인더스가 후원하고 있다. 치어리딩 부문에는 109개 팀이 참가했으며 창의적인 구성, 경연,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응원, 한스타TV 유튜브 조회 수 등을 심사 항목으로 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댄스 부분에는 국내에서 32개 팀, 그리고 중국에서 수인 18개 팀이 경연 영상을 제출해 한국과 중국의 댄스 실력 경쟁이 펼쳐진다. 유·초·중·고, 대학생, 일반인들이 다양한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대한민국 국민들을 응원하는 비대면 영상 대회를 개최한 SBO 정천식 총재는 “참가자들의 창의적 경연 실력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치어와 댄스는 앞으로 K-POP과 함께 새로운 K-스포테인먼트로 세계적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도종환 의원)상과 SBO 총재상 등 치어리딩, 그리고 댄스 각 부문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팀, 인기상 2팀, 장려상 3팀이 선정 발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대담한 치어리더

    [포토] 대담한 치어리더

    2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열린 제15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리그 개막식에서 치어리더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뉴스1
  • 낙동강 하굿둑 4차 개방…올해 3∼4회 수문 연다

    낙동강 하굿둑 4차 개방…올해 3∼4회 수문 연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기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올해도 낙동강 하굿독을 개방한다. 2019~2020년 진행된 3차 개방이 해수 유입에 따른 염분 침투의 정확성 검증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수문 개방 방식 및 시기에 따른 어류·지하수 등에 대한 정밀조사가 이뤄진다.환경부와 해양수산부·부산시·한국수자원공사는 26일 1차 낙동강 하굿둑 개방(4월 26∼5월 21일)을 시작으로 올해 3∼4차례 개방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개방 기간을 장기화해 갈수기·풍수기 등 여러 조건에서 하천·해양 염분, 수질, 지하수, 조류, 어패류 등 분야별 변화를 확인해 기수 생태계 복원에 적합한 하굿둑 운영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하굿둑 개방은 서낙동강 지역 농업에 영향이 없도록 대저수문 아래인 둑 상류 12㎞ 내외까지만 바닷물이 들어오게끔 수문을 운영할 계획이다. 1차 개방 중 해수가 유입되는 기간은 대조기(4월 26~29일 일 2회)이며, 그 외 기간은 담수를 방류한다. 원활한 개방 관리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상황실(하구통합운영센터)이 가동되고 생태복원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어류 채집, 폐쇄회로(CC)TV 등을 활용해 기수·회유성 어종과 저서생물 등이 하굿둑 상류로의 이동을 살필 예정이다. 특히 1차 개방시기가 장어 치어(실뱀장어)가 바다에서 하천으로 이동하는 시기로 개방 전·중·후, 수문개방 형태 등 개방 조건 별로 장어 치어의 이동률을 비교 분석할 계획이다. 또 고정식 및 부표식 실시간 염분 측정 장치와 이동식 선박 등을 활용해 하천과 해양의 염분 변화를 측정하고 주변 지하수 실시간 관측정(71개), 현장 조사(222개 지점)에서 면밀하게 지하수 수질을 관측한다. 박재현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올해 개방은 하굿둑 장기 개방에 따른 생태환경 변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연구와 분석,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토대로 합리적인 기수 생태계 복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연평 바다에 시커먼 중국 배들, 새카맣게 타들어가는 우리 바다

    연평 바다에 시커먼 중국 배들, 새카맣게 타들어가는 우리 바다

    “연구 자료로만 보다가 이렇게 정말 많은 중국 배들을 보니 기가 막히네요.”(한 대학 교수) “지난해와 또 다르네요. 중국 배들의 장비가 한결 좋아져 깜짝 놀랐어요. 우리가 조기 치어를 방류하는데 그네들 좋을 일만 하는 것이죠.”(연평도 문화관광해설사 김영순) “우리 정부와 공무원들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하나도 안 달라졌어요.”(서해5도 평화운동본부 박태원 상임대표)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이 근절된다는 전제 아래 북방한계선(NLL) 위아래 일정 수역을 얼마동안 조업 금지 구역으로 설정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야 우리 어민들의 미래도 있습니다.”(연평 어민회장을 지낸 최율씨) 꽃게철이 돌아왔다. 어김없이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이 지면과 방송, 인터넷에 오르내린다. 정부와 정치권은 또 못 들은 척하고 넘어갈테니 어민들만 죽어날 일이다. 지난 1월 15일~3월 5일 서울신문의 ‘서해 5도를 다시 보다’ 기획에 참여한 전문 학자들,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현장을 돌아보고 주민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자료도 모을 겸 지난 22~24일 연평도와 소연평도를 찾았다. 연평도의 동북단 망향전망대, 서단 조기박물관, 정중앙의 연평평화전망대 세 곳 모두에서 중국 배들을 볼 수 있었다. 평화전망대는 지난 16일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망원경을 들여다보니 오성홍기가 선명했다. 지난달 하순 백령도를 찾았을 때 북한 옹진군 장산곶 사이에 무수히 많은 중국 어선들이 줄지어 있는 것을 보고 기겁을 했는데 연평도도 북한 강령군 장재도, 갈도, 석도 주변의 NLL 선상에 30~40여척의 중국 배들이 떠있는 것을 사흘 연속 황망히 지켜봤다. 낮엔 잠을 자고 밤새 조업한다. 우리 어선들은 허가된 구역에 출어하더라도 일몰 이후 돌아와야 하는 반면, 중국 배들은 7개월 이상 머무르며 저인망을 드리워 잡고기마저 싹쓸어간단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 중국 어선들이 잡은 고기들을 본토에 실어나르는 화물선이 등록된 선박으로 버젓이 항행한다. 실제로 22일 연평도 해경파출소의 브이패스(VPass) 화면에 붉은 색으로 표시되는 것들이 등록된 중국 운반선이라고 했다. 중국 어선들은 북한 군부의 조업 허가증을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수 중 한 분은 유엔 대북제재 패널 보고서에 5만 달러 허가증이 첨부된 것을 본 일이 있다고 했다. 불법조업을 하는 어선들에 부식을 전달하고 어획한 물량을 본토에 운반하는 대형 화물선들이 분주히 오가 이들의 장기 불법 조업을 가능케 한다.문제는 우리 공권력이다. 연평도 남쪽 당섬선착장 앞바다에 군함 한 대가 떠있다. 항만의 수심이 얕아 군함이 기항할 수도 없다. 일년 내내 엔진을 돌리며 떠있어야 해 빨리 노후해진다. 국가항만이라는데 부실하기 짝이 없다. 군함은 중국어선을 단속할 수 없고, 해양경찰청 서해특별경비단 함정이 출동하면 재빨리 중국 배들은 NLL 북쪽으로 달아나버린다. 10분 안에 중국 배들을 따라잡아야 나포하는데 쉽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해경은 6척의 중국 어선들을 나포했다. 올해 나타난 중국 어선은 200여척 정도이니 적은 숫자인데 그나마 해경이 매우 적극적으로 나서 예년과 다른 성과를 올렸다. 중국 배들이 한강 하구에까지 들어왔는데 최근에는 우도 근처에서 막고 있다고 했다. 그것도 유엔사령부가 강력한 차단을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나포된 중국 배들은 인천항까지 끌고 가 조사한 뒤 벌금을 물리거나, 등록된 중국어선은 다시 보호해 공해로 끌고 간 뒤 그곳에서 놓아준다. 200여년 전 청나라 어선들을 대하던 것이나 달라진 것이 없다고 했다. 뭍과 달리 바다는 경계를 표현하고 주권을 선언하기 애매한 구석이 적지 않다. 우리 지도를 봐도 어떤 것은 NLL이 석도 위에, 어떤 것은 석도 아래 그려져 있다. 조현근 서해5도 운동본부 정책위원은 11개 좌표를 이어 선을 그은 것이라 그렇다고 말했다. NLL을 지키자는 말은 독도를 지키자는 말과 같은 값을 지니지만 현장 상황은 여의치않다. 남과 북이 NLL을 놓고 대립하고, 노무현 대통령 시절 NLL을 김정일에게 넘겼다는 남남 갈등이 여전한 허점을 파고들어 중국 어선들이 어족 자원의 씨를 말리겠다는 듯 불법 조업에 열심이다. 북측은 외화벌이에, 남측은 이념 갈등의 깊은 골을 메우지 못해 바다를 내주고 있다. 조현근 정책위원은 “중국인이 육지 휴전선을 넘어와서 우리 무, 배추를 뽑아가는 거랑 마찬가지다. 우리 공권력이 북한이나 중국의 불법 행위를 차단하기보다 어민들의 월선을 막는 데 더 매달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며 “NLL 중국어선 문제는 해경뿐 아니라 해군도 적극적인 해양주권을 행사해야 한다. 그리고 중국어선의 문제는 결국 남북 접경수역의 관리 문제로 귀결된다. 정치권도 NLL을 정쟁화 시키지 말고 남북간 실효적인 관리 방안을 찾고 이를 일관성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태원 대표는 “수십년 동안 현행 법으로 할 수 있는 일부터 하자고 외쳐왔는데 똑같다.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큰 문제만 일으키지 말자고 넘어가려고만 한다”고 분개했다. 그는 특히 몇년 전까지만 해도 주민들이 북녘의 5호 담당제처럼 이웃들을 감시하게 했고, 지난해 월선하는 우리 어선들을 강력하게 처벌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 것이 이 정부라고 비분강개했다.최율씨는 2005년 수십척의 어선들을 지휘해 중국 배 일곱 척을 직접 나포해 해군과 해경, 나아가 우리 정부를 발칵 뒤집은 싸움의 주도자였다. 공권력이 못하면 우리가 직접 한다는 것이었다. 2012년 중국대사관 앞 시위, 정부 상대 피해소송 등 어민들의 다양한 생존권 촉구 운동을 하였었다. 그는 지난 2007년 남북 공동수역과 관련해 서해 5도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했다는 정부 주장에도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물론 아주 개별적으로는 이견이 없지 않겠지만 어민 대표로서 ‘남과 북이 함께 일정 수역을 설정해 조업을 금지해야만 공동의 미래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는데 자신들이 공동수역 설정에 찬동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돼 놀랐다고 돌아봤다. 그는 바다 생태계를 복원해야만 후대들의 어업이 가능할 정도로 현재 어족 자원이 고갈돼 있으며 중국의 불법 조업 못지 않게 남북 당국이 고민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국에 따르면 NLL 부근 중국 어선 수는 4월 기준 2015년 340척, 2016년 250척, 2017년 200척, 2018년 50척, 2019년 90척, 2020년 80척, 올해 240척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단속에 소극적인 점, 중국의 수산물 수입 급감, 북한의 적극적인 외화벌이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쳐 다시 늘어난 것으로 짐작된다. 분명한 것은 우리 정부가 중국에 강력히 항의하면 줄어든 것처럼 호응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과거부터 중국 어민들을 상당히 배려하는 편이었다. 2012년 한 국제세미나에서 외교통상부의 한 서기관은 “일부 폭력적인 중국 어선을 일반화하여 모든 중국 어선이 폭력적이라는 인식을 심는 것은 한중 양국의 협력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더한 갈등을 야기할 우려가 있다”고 당당히 얘기했다. 농림수산식품부의 한 과장은 “중국통계를 보면 어업인 약 1억명, 어선만 2000만척이다. 이런 어업세력을 유지해나가는 데 중국 정부의 고민도 깊어 보인다. 동북아 어장을 더 효율적,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 당국은 물론 연구자, 어업인들이 노력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믿기지 않는 이들이 있을까봐 긴 문건(117쪽과 118쪽)을 첨부한다.file:///D:/SEOULADM/My%20Document/Desktop/%EC%A4%91%EA%B5%AD%20%EB%B6%88%EB%B2%95%EC%96%B4%EC%97%85%20%EB%8C%80%EC%9D%91%EB%B0%A9%EC%95%88%20%EC%97%B0%EA%B5%AC_%EB%86%8D%EB%A6%BC%EC%88%98%EC%82%B0%EC%8B%9D%ED%92%88%EB%B6%80_rev201205.pdf 이렇게 배려한 결과 중국 외교부는 최근 우리 해경의 나포에 대해 “중국 어민들 중에는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이 많으니 단속을 너무 심하게 하지 말라”는 식으로,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NLL에 트라우마를 갖고 있고, 더욱이 김대중 정부의 한중 어업협정을 근본적으로 부정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져 있다. 중국이나 북한과의 해양경계 획정에도 결연히 나설 수도 없어 중국 배들이 서해 5도 해역에 출몰해 어민들의 생계에 타격을 주고 어족자원을 고갈시키는 현재의 양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데 일행의 의견이 일치됐다. 다음 대통령선거를 준비하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강력한 단속을 촉구하는 것도 속시원한 구석은 있지만 복잡다단한 서해5도와 접경 수역 문제를 심도깊게 돌아봤는지 의문이다. 연평도에 머무르는 내내 날이 흐렸는데 떠나면서 하늘이 맑아졌다. 하지만 일행은 수평선을 바라보며 가뭇없는 침묵에 빠져들었다.
  • 김경호 경기도의원, 추경 심의에서 농정해양국에 대안 제시

    김경호 경기도의원, 추경 심의에서 농정해양국에 대안 제시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가평)은 20일 열린 제351회 임시회 농정해양위원회 2021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농정해양국장을 상대로 농정 현안 문제에 대해 질문을 하며 대안 마련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안동광 농정해양국장을 상대로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농촌 현장 노동인력 부족에 대해 경기도 차원에서 외국인 노동인력 투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외국인 노동자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15일 간 격리가 필요한데 이를 경기도가 부담하여 노동력 확보를 요청한 것이다. 이어 경기도 전국 낚시대회를 신규 사업으로 올린 것은 문제가 있으나 내수면에서도 낚시대회는 물론 수상레저와 같은 대회를 검토할 것을 주문하며 내수면의 경우 그동안 경기도로부터 소외되었기에 지금부터라도 관련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수자원 보호를 위해 치어방류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하천이나 계곡에도 생태계가 존재하고 있어 이에 대해서도 치어 방류 등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추가로 맞춤형 농정 사업과 관련해서 농기계 구입 시 현재는 단체가 주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농민 개개인이 사업을 신청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농사는 대부분 시기가 한정되어 농기계가 사용이 집중되는 기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체로 사용할 경우 많은 불편을 야기하고 있어 원하는 농민에 한해 개인이 농기계 구입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바꿀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농업 수출력 경쟁 사업은 지난해보다 예산이 줄어들었으나 코로나19 등 내수가 어려울 때는 적극적인 해외 공략이 필요하다고 전제하며 이를 위해 내년에는 지난해 수준으로 예산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안동광 국장은 농업 노동력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와 검토하고, 내수면 지원사업에도 관심을 가질 것이며, 맞춤형 농정사업에서 개인이 농기계 구입이 가능한지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좋은 정책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다”며 “경기도 농업의 경쟁력 활보를 위한 정책 발굴과 예산 운영이 되도록 관심을 갖고 행복할 수 있는 농업체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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