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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낯 여신’ 박기량 “가슴 작다 댓글에 눈물 펑펑” 야구장에서 실제로 본 여신 몸매는?

    ‘민낯 여신’ 박기량 “가슴 작다 댓글에 눈물 펑펑” 야구장에서 실제로 본 여신 몸매는?

    ’민낯 여신’ 박기량 “가슴 작다 댓글에 눈물 펑펑” 야구장에서 실제로 본 여신 몸매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몸매와 관련된 악플로 가슴성형까지 고민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배우 천이슬, 가수 레이디제인·지연, 치어리더 박기량, 개그우먼 김신영·김나희가 출연해 ‘여신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기량은 “지난해 워터파크 광고를 찍었다. 내가 메인 모델이라고 들었는데, 같이 찍는 모델이 글래머였다. 그걸 보고 기가 죽고, 비키니마저 천 쪼가리 수준으로 작았다. 겨우 가리고 촬영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박기량은 또 “원래 못 타는 놀이기구를 타가며 새벽부터 어렵게 촬영을 마쳤다. 나름대로 뿌듯했는데 내 기사 댓글에 ‘몸매 품평회’가 열렸다. ‘골반이 없다’, ‘가슴이 작다’ 등 노골적인 악플들이 달렸다. 촬영하러 혼자 갔었는데 오는 길에 펑펑 울었다”고 덧붙였다. 박기량은 이어 “내 몸에는 가슴이 클 수 없지 않나. 그 일이 있고 두 달 간 슬럼프가 왔다. 회사 실장님에게 진지하게 성형 상담을 했다. 그런데 3개월간 활동을 할 수 없다더라. 엄두가 안 났다”고 덧붙였다. 박기량의 말을 들은 MC 박미선은 “(가슴성형) 하지 마라. 지금 몸에 그 가슴이 딱 좋다”며 성형을 만류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박기량 민낯 여신, 박기량 몸매가 아니라고 하면 도대체 어떻게 하나”, “해피투게더 박기량 민낯 여신, 각선미 저 정도면 상위 1%인 것 같은데 힘내세요. 성격도 털털하고 너무 예뻐요”, “해피투게더 박기량 민낯 여신, 박기량 악플 다는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저 몸매를 보고 악플이 나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기량 “광고 찍었더니 ‘가슴 작다’는 반응이…” 실제 비키니 화보 촬영 모습 어땠나 보니

    박기량 “광고 찍었더니 ‘가슴 작다’는 반응이…” 실제 비키니 화보 촬영 모습 어땠나 보니

    박기량 “광고 찍었더니 ‘가슴 작다’는 반응이…” 실제 비키니 화보 촬영 모습 어땠나 보니 치어리더 박기량이 몸매와 관련된 악플로 가슴성형까지 고민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배우 천이슬, 가수 레이디제인·지연, 치어리더 박기량, 개그우먼 김신영·김나희가 출연해 ‘여신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기량은 “지난해 워터파크 광고를 찍었다. 내가 메인 모델이라고 들었는데, 같이 찍는 모델이 글래머였다. 그걸 보고 기가 죽고, 비키니마저 천 쪼가리 수준으로 작았다. 겨우 가리고 촬영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박기량은 또 “원래 못 타는 놀이기구를 타가며 새벽부터 어렵게 촬영을 마쳤다. 나름대로 뿌듯했는데 내 기사 댓글에 ‘몸매 품평회’가 열렸다. ‘골반이 없다’, ‘가슴이 작다’ 등 노골적인 악플들이 달렸다. 촬영하러 혼자 갔었는데 오는 길에 펑펑 울었다”고 덧붙였다. 박기량은 이어 “내 몸에는 가슴이 클 수 없지 않나. 그 일이 있고 두 달 간 슬럼프가 왔다. 회사 실장님에게 진지하게 성형 상담을 했다. 그런데 3개월간 활동을 할 수 없다더라. 엄두가 안 났다”고 덧붙였다. 박기량의 말을 들은 MC 박미선은 “(가슴성형) 하지 마라. 지금 몸에 그 가슴이 딱 좋다”며 성형을 만류했다. 네티즌들은 “박기량 몸매 예쁜데 무슨 소리?”, “박기량 마음 고생 심했네. 힘내요”, “박기량, 누구나 하는 고민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필버그가 공룡 사냥?…사진이 부른 황당 비난

    스필버그가 공룡 사냥?…사진이 부른 황당 비난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SNS상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공룡 사냥꾼’이 되버린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수천만년 전 멸종한 동물을 사냥한 소위 ‘스필버그 사건’은 지난 6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오른 사진 한장에서 시작됐다. 이날 미국 워싱턴에 거주하는 제이 브란스콤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필버그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이 사진은 지난 1993년 개봉해 전세계를 강타한 영화 ‘쥬라기 공원’의 세트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공룡 트리케라톱스를 배경으로 앉아있는 스필버그의 모습을 담고있다. 브란스콤은 이 사진을 올리며 “막 사냥한 트리케라톱스 옆에서 행복한 포즈를 한 수치스러운 사진” 이라면서 “사진을 공유해 이 비열한 남자에게 부끄러움을 주자”고 적었다. 그가 이 사진을 올린 것은 미국에서 큰 논란을 일으킨 페이스북에 오른 사냥 사진 때문이다. 최근 텍사스 공대 치어리더 켄달 존스(19)는 아프리카에서 자신이 직접 사냥한 사자, 코끼리, 영양 등을 옆에 두고 사진을 촬영한 후 페이스북에 올려 비난의 대상이 됐다. 이후 개체수 조절과 지역 주민에게 사냥이 도움이 된다는 존스의 주장과 동물 보호론자들 사이에 격렬한 찬반 논쟁이 이어졌다. 6600만년 전 멸종한 공룡을 사냥했다는 말도 안되는 글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어, 대부분 글을 보고 웃었지만 문제는 일부 사람들이 진짜로 착각했다는 점이다. 한 페이스북 사용자는 “스필버그, 당신에게 정말 실망했다” 면서 “동물을 죽이는 당신의 영화는 다시는 보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 또 한 사용자는 “이렇게 아름다운 동물을 죽일 수 있다니역겹다”고 비판했다. 이 포스팅은 순식간에 온라인 세상에서 인기를 끌며 3만 회 이상 공유됐으며 수천개의 댓글이 달리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생방송 중 바지 찢어진 기자 ‘나 어떡해’

    생방송 중 바지 찢어진 기자 ‘나 어떡해’

    지난 18일 미국의 한 지역방송국 기자가 생방송 도중 바지가 찢어지는 굴욕을 당했다고 영국 일간 메트로가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고는 노스캐롤라이주의 ‘WXII 12’ 방송국 소속 기자 크리스 리가 고등학교 때 치어리더였던 여성의 토우 터치(Toe touch) 시범을 따라하다 벌어졌다. 토우 터치란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며 점프해 손으로 발가락을 터치하는 동작을 말한다. 영상을 보면 동료 진행자의 “바지 조심해”라는 경고와 함께 크리스 리가 멋지게 토우 터치 동작을 선보인다. 그러나 그의 바지 봉제부분이 터지는 소리와 함께 속옷이 노출되고, 이 장면은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메트로는 의도치 않게 크리스 리의 바지가 찢어진 상황이 발생하면서 리포터와 현장의 사람들을 비롯해 그를 지켜본 모두가 한바탕 웃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영상=WXII 12 News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사람으로 환생한 ‘겨울 왕국’ 엘사, 그녀는 누구?

    사람으로 환생한 ‘겨울 왕국’ 엘사, 그녀는 누구?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 왕국’의 여주인공 엘사를 닮은 여성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18세 소녀 안나 페이스(Anna Faith). 미국 플로리다에서 모델 겸 배우로 일하고 있는 안나는 애니메이션 속 엘사가 환생한 착각이 들 만큼 그녀를 쏙 빼닮았다. 이미 인스타그램(Instagram: 온라인 사진 공유 및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서도 25만 명 이상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그녀는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어린아이들의 생일파티와 학교 행사에 초대받아 엘사 코스프레 활동을 하고 있다. 요즘 그녀는 한 드라마 오디션에 지원한 후, 꿈에 부풀어 있다. 왜냐하면 디즈니 소유의 방송사 ABC 미드인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의 시즌4 ‘겨울왕국’편 엘사역 캐스팅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원스 어폰 어 타임은 백설공주를 비롯해 신데렐라, 피노키오 같은 동화 속 주인공들이 기억을 잊은 채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판타지 드라마다. 한편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의 ‘겨울왕국’ 편 엘사역의 가장 유력한 후보는 미국 하이틴 뮤지컬드라마 ‘글리’(Glee)에서 치어리더 주장 퀸 파브레이역을 맡았던 다이애나 애그론(28)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영상= Anna Faith Instagram / SportNews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여고생이 입던 옷 600벌이나 훔친 日변태남

    여고생이 입던 옷 600벌이나 훔친 日변태남

    어쩌면 이 남자는 ‘옷장사’를 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일본의 한 중년 남자가 고등학교 50곳을 돌며 여고생이 입던 체육복 등을 무려 600벌이나 훔쳤다가 덜미를 잡혔다. 지난 11일 와카야마현 미하마 경찰은 이 지역에 사는 대학 교직원 고이치 히로세(53)를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일반 절도 사건이 뉴스를 통해 화제가 된 것은 그의 변태같은 욕심 때문이다. 경찰 수색 과정에서 여고생이 입던 교복, 체육복, 치어리더복 등이 무려 600벌이나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히로세는 지난 여름부터 인근 지역 고등학교 50곳을 돌며 여고생 옷 ‘수집’에 들어갔고 이를 자신이 입는 변태 행동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많은 고등학교에서 옷 분실신고가 들어와 수사하는 과정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면서 “피해 학생 모두 도둑맞은 옷을 돌려받는 것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왕따당하던 ‘뚱보女’ 확 변신해 미인대회 출전

    왕따당하던 ‘뚱보女’ 확 변신해 미인대회 출전

    한 때 100kg이 훌쩍 넘는 몸무게로 ‘왕따’를 당했던 한 소녀가 화려하게 변신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있다. 최근 미 현지언론은 지역 미인대회인 ‘미스 사우스 텍사스’로 선발돼 오는 7월 ‘미스 텍사스’ 타이틀에 도전장을 내민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지금의 모습으로는 과거를 상상하기 힘든 이 여성의 이름은 휴스턴에 사는 올해 23세의 켈리 크리코. 그러나 과거 그녀는 평균 체중을 훌쩍 넘는 몸무게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감이 되기 일쑤였다. 9년 전인 중학교 때 켈리의 몸무게는 무려 104kg. 이 때문에 그녀는 친구들에게 ‘뚱녀’라는 놀림은 물론 댄스 파트너를 구할 때는 곧바로 거절당하는 상처도 받았다. 켈리는 “다른 소녀들처럼 학교 치어리더 혹은 뮤지컬 출연을 꿈 꿨지만 내 몸이 이에 어울리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회상했다. 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로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지만 그녀는 좌절하지 않았다. 굳게 마음먹고 살을 빼기로 작정한 것. 그러나 살을 빼는 과정은 놀랍게도 전문가의 도움을 통한 수술이나 체계적인 다이어트가 아니었다. 켈리는 “내가 매일 먹던 탄산음료를 끊는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시작했다” 면서 “좋아하는 음식에서 일부 재료를 빼고 먹으며 운동도 병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해서 그녀는 1년 6개월 만에 무려 32kg을 뺐다. 이후에도 계속된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현재 그녀의 몸무게는 과거 절반인 58kg이다. 켈리는 “아직까지는 다른 미녀보다 많은 몸무게지만 여전히 운동하며 몸을 가꾸고 있다” 면서 “많은 사람들이 우울, 불안 등의 감정을 먹는 것으로 안정시키려고 하는데 이를 운동 등 다른 것에서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문세윤 아내,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했지만 사실은..” 치어리더 미모 깜짝

    문세윤 아내,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했지만 사실은..” 치어리더 미모 깜짝

    ’문세윤 아내’ 개그맨 문세윤이 아내의 결혼 비하인드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한 문세윤은 “결혼할 때는 창피해서 아내를 소개를 통해 만났다고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문세윤은 “하지만 이제는 밝힐 수 있다”라며 “사실 인터넷에서 도토리를 주고받는 사이트를 통해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팬이라고 아내가 쪽지를 보내왔는데 팬들 중에 제일 예뻤다. 이 이상은 없다고 생각해서 친구를 맺고 만났다”고 덧붙였다. 이휘재가 “그때 사진을 안 봤더라면 하는 후회는 없나?”고 묻자 문세윤은 “냉정하게 말하면 잘했다는 마음이 8, 후회하는 마음이 2 정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2009년 11월 21일 동갑내기 신부 당시 LG트윈스 치어리더 팀장 김하나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문세윤 아내)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크리스탈 팰리스 치어리더, 새 뮤비 선보여

    크리스탈 팰리스 치어리더, 새 뮤비 선보여

    리그 후반 팀의 22년만의 5연승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EPL 잔류를 확정지은 크리스탈 팰리스. 그 기념일까. 이미 싸이의 ‘강남스타일’ 음악에 맞춰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국내에도 화제가 됐던 바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 치어리더들이 최근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제작해서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스웨덴의 팝 듀오 ‘아이코나팝’의 히트곡 ‘I love it’의 음악에 맞춰 크리스탈 팰리스 치어리더들이 율동을 선보인 뮤직비디오로 공개한지 약 1주일만에 조회수 20만회를 돌파하며 축구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번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의 잔류를 이끈 토니 풀리스 감독은 올해로 22년째 단 한 번도 본인의 팀을 강등당하기 않게 한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풀리스 감독이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이 기록을 이어갈 수 있다면, EPL 팬들은 크리스탈 팰리스 치어리더들의 모습을 EPL 경기를 통해 계속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크리스탈 팰리스 치어리더 ‘I love it’ 뮤직비디오> <크리스탈 팰리스 치어리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사진=크리스탈 팰리스 치어리더들이 새로 제작한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어린이 책꽂이]

    [어린이 책꽂이]

    아웃 게임(잭 D 페라이올로 지음, 김상효 옮김, 씨드북 펴냄) 프랭클린 중학교의 교내 사립탐정 매튜에게 학교의 인기 치어리더 멜리사가 찾아와 “남자친구가 맡긴 나무 상자를 잃어버렸다”고 발을 동동 구른다. 같은 날 학교 ‘짱’인 비니와 ‘악동’ 쌍둥이 티모시나 티나 역시 매튜에게 나무상자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아이들이 나무상자를 놓고 서로 쫓고 쫓기는 사이 매튜는 6년 전 발생한 아버지의 실종 사건과 이 나무상자가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한다. 중학교를 배경으로 한 추리극 속에 ‘중2’들의 아슬아슬한 또래관계를 풀어냈다. 1만 1000원. 테푸 할아버지의 요술 테이프(박은경 지음, 김효주 그림, 마술지팡이 펴냄) 민기네 마을 골목에 있는 작고 허름한 가게의 주인 할아버지는 테이프 하나로 낡은 물건을 새것처럼 고쳐준다. 아이들은 그 할아버지를 ‘테푸 할아버지’라 부른다. 할아버지는 망가진 장난감도, 부러진 연필심도 테이프로 고쳐준다. 심지어 엄마 아빠에게 혼나 속이 상할 때도 할아버지가 테이프를 가슴에 붙여주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테이프의 ‘힐링’을 경험한 아이들은 다른 이의 상처와 아픔을 다독여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한다. 1만 800원. 회색아이(루이스 파레 지음, 구스티 그림, 남진희 옮김, 불광출판사 펴냄) 마르틴은 태어날 때부터 ‘회색’이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회색인데다 마음도 회색이었다. 재미있는 것, 무서운 것, 슬픈 것을 봐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을 정도로 마음이 메말라 있었다. 어느 날 마르틴이 기르던 햄스터 구스타보가 목에 씨앗이 걸려 기절했다. 그 후 죽은 줄 알았던 구스타보에게 이상한 변화가 생겼다.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울음이 터져 나온 것. 책은 ‘회색아이’들의 내면에는 아직도 따뜻한 감성이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1만 1000원.
  •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 20대 몸매 유지 비결은? ‘역시 남다른 비결’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 20대 몸매 유지 비결은? ‘역시 남다른 비결’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이 화제다. 배우 유호정은 최근 진행된 SBS fun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서 치어리더 사진 때문에 문자를 100통이나 받았다고 밝혔다. 유호정은 “남편 이재룡에게도 ‘부럽다’는 전화가 쇄도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호정은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요가와 발레”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호정은 “꾸준한 운동뿐만 아니라 슈퍼 푸드 위주로 섭취해 이너 뷰티에도 항상 신경 쓴다”고 말했다. 특히 유호정은 블루베리를 자주 먹는다고. 한편, 유호정이 직접 밝히는 뷰티팁은 4월15일 방송되는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 4’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기량 “이상형은 나보다 크고…유재석 성격이 좋아”

    박기량 “이상형은 나보다 크고…유재석 성격이 좋아”

    박기량 “이상형은 나보다 크고…유재석 성격이 좋아” 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국내에서 가장 예쁜 치어리더로 유명한 박기량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박기량은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부산에서 활동하는데 사진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서울 분들도 많이 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이상형은 나보다 키크고 재미있는 사람이다. 유재석 씨다. 내 이상형의 성격과 제일 가까운 것 같다. 매너도 좋으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호정 남편이 부러워.. 치어리더 복장에 드러난 ‘소녀시대급 각선미’

    유호정 남편이 부러워.. 치어리더 복장에 드러난 ‘소녀시대급 각선미’

    ‘유호정 치어리더’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유호정이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깜찍 발랄한 댄스를 선보였다. 극중 정유진 역을 맡고 있는 유호정은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등장한 것. 치어리더 복장의 유호정은 20대 못지않은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몸매 보니 20대 내 몸이 부끄럽다”, “유호정 치어리더 복장, 그 나이에도 소화할 수 있다니”, “유호정 치어리더 각선미, 소녀시대 안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호정은 매회 흡입력 있는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베테랑 연기자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오는 3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유호정 치어리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호정, ‘사랑해서 남 주나’서 인형 몸매 과시

    유호정, ‘사랑해서 남 주나’서 인형 몸매 과시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 주나’에서는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깜찍 발랄한 댄스를 선보였다. 극중 정유진 역을 맡고 있는 유호정은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등장한 것. 유호정은 20대 못지않은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호정은 매회 흡입력 있는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베테랑 연기자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호정 치어리더, 김승수 늑대눈빛 변신 ‘40대 맞아? 20대 각선미 깜짝’

    유호정 치어리더, 김승수 늑대눈빛 변신 ‘40대 맞아? 20대 각선미 깜짝’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유호정이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나와 깜찍 발랄한 댄스를 선보였다. 극 중 정유진 역을 맡고 있는 유호정은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이날 유호정은 20대 못지않는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에 네티즌은 “유호정 치어리더..역시 유호정”, “유호정 치어리더..20대 못지않은 몸매”, “유호정 치어리더..어떻게 관리 하는 거지?”, “유호정 치어리더..아름답다”, “유호정 치어리더..부럽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호정은 매회 흡입력 있는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베테랑 연기자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오는 3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유호정 치어리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40대 몸매?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 ‘깜짝’…보정 여부 알고보니

    40대 몸매?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 ‘깜짝’…보정 여부 알고보니

    40대 몸매?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 ‘깜짝’…보정 여부 알고보니 배우 유호정(46)이 치어리더로 변신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유호정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46회분에서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다. 드라마 방영 후 SM TOWN 홈페이지에는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대기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호정은 40대의몸매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탄력있는 몸매와 라인을 자랑했다. 몸매를 보정한사진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지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실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리얼 컷’이라고 설명했다.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공개된 사진은 색상 보정만 한 리얼 컷이다”라고 말했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40대 몸매 맞나” ,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얼굴 제대로 안봤으면 그냥 걸그룹인줄 착각할 뻔” ,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역시 여자는 관리가 필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호정이 출연 중인 MBC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되며 오는 3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 ‘깜짝’…무보정이라고? 믿을 수 없어!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 ‘깜짝’…무보정이라고? 믿을 수 없어!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 ‘깜짝’…무보정이라고? 믿을 수 없어! 배우 유호정(46)이 치어리더로 변신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유호정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46회분에서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노래와율동을 선보였다. 드라마 방영 후 SM TOWN 홈페이지에는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대기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호정은 40대의몸매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탄력있는 몸매와 라인을 자랑했다. 몸매를 보정한사진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지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실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리얼 컷’이라고 설명했다.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공개된 사진은 색상 보정만 한 리얼 컷이다”라고 말했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40대 몸매 맞나” ,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얼굴 제대로 안봤으면 그냥 걸그룹인줄 착각할 뻔” ,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역시 여자는 관리가 필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호정이 출연 중인 MBC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되며 오는 3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호정 남편이 부러워.. 40대에도 완벽 몸매

    유호정 남편이 부러워.. 40대에도 완벽 몸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깜찍 발랄한 댄스를 선보였다. 극중 정유진 역을 맡고 있는 유호정은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등장한 것. 유호정은 20대 못지않은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호정은 매회 흡입력 있는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베테랑 연기자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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