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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安의 사람들 새달 17일 윤곽

    3월 창당을 선언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내달 17일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가칭 ‘새정치신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 ‘안철수 신당’이 창당을 위한 본격 궤도에 들어선 것이다. 안 의원의 신당창당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는 28일 “3월 말 창당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국민과 함께하는 당원 확산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창당 발기인 대회는 창당 전 법적기구인 중앙당 창당준비위 결성을 위한 사전 단계로, 창준위는 이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록을 거쳐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돌입한다. 발기인 대회에서는 정당의 당헌·당규 성격을 띠는 창준위 규약과 창당 취지문도 채택할 예정이다. 창준위를 진두지휘할 창준위원장을 누가 맡을지도 관심사다. 안 의원 측 관계자는 “창준위원장은 창당 전까지 한 달 반 동안 각 지역을 방문해 신당을 알리고 참여를 호소할 것”이라면서 “총력전을 위해 신당에 맞는 상징적 인물, 명망가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정추는 발기인 대회를 위해 내달 10일 전후까지 중앙당 창준위 구성 요건인 200명 이상의 발기인 구성 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새정추가 최근 발표한 분야별 추진위원들을 비롯해 안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에서 활동 중인 기획위원, 지역별 실행위원 중 상당수가 발기인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안 의원이 그동안 영입을 위해 물밑작업을 벌여온 인사들이 ‘깜짝 데뷔’할지 주목된다. 한편 새정추는 새 정치에 관심 있는 인재 발굴과 교육을 위한 목적으로 다음 달 10일 새정치아카데미 지방자치과정을 개설한다. 아카데미의 원장을 맡은 박호군 새정추 공동위원장은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 출마자 발굴과 예비 정치인으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추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에서 먼저 아카데미를 시작한 뒤 향후 순차적으로 광역 시·도로 넓힐 계획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1500년전 1억명 사망 ‘최악 전염병’ 원인 찾았다

    1500년전 1억명 사망 ‘최악 전염병’ 원인 찾았다

    해외 연구팀이 1500년 전 전염병의 경로 및 원인을 밝혀내는데 성공했다고 영국 가디언 등 해외언론이 보도했다. 6세기에 동로마제국을 중심으로 유럽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유스티니아누스 역병’은 최소 1억 명의 사망을 초래했으며, 세계 최초의 대규모 전염병으로 기록돼 있다. 당시 이 전염병으로 지구상 인구 절반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주, 덴마크, 캐나다 등 다국적 연구팀은 1500년 전 독일 남동부 바이에른주에서 전염병으로 숨진 사람의 치아 유골에서 DNA 샘플을 추출해 분석했으며, 그 결과 유스티니아누스 역병이 이후 흑사병을 유발한 페스트균으로부터 창궐됐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유스티니아누스 역병이 등장한 지 800여 년 후에야 모습을 드러낸 흑사병은 유럽에서만 4년 간 50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바 있다. 연구팀은 유스티니아누스 역병을 일으킨 페스트균이 아시아에서 최초로 발생해 실크로드를 통해 유럽으로 전파됐으며 수 백 년의 잠복기를 가진 뒤 흑사병을 창궐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를 이끈 시드니대학의 에드워드 홀름스 교수는 “페스트균은 가장 오래된 병균체”라면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전염병을 유발한 페스트균의 게놈(genome)이 완벽하게 분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페스트균은 쥐 등 설치류의 벼룩을 통해 인간에게 전파된 것으로 보이며, 현대에는 과거보다 나아진 위생과 환경, 의학의 발달 등으로 페스트균의 전파 및 이로 인한 사망률이 낮아졌다”고 덧붙였다. 호주의 또 다른 전문가는 “이번 연구를 통해 대재앙을 불러일으키는 전염병이 한번 진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며, 잠복기를 거친 뒤 다양한 경로와 인종을 통해 다시 확산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학계는 이번 연구가 전염병 진화의 기원 및 확장 경로를 연구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적인 의학저널인 ‘랜싯전염병’(Lancet Infectious Diseases journal)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대한민국은 성형중] “새 인생 찾아드립니다” 성형 부추기는 TV방송

    “생명에 지장이 없을 때까지 턱을 깎았다.” “성형수술에 중형차 한 대 값을 투자했다.” “면접서 58번 떨어졌지만 성형으로 새 인생을 찾았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연예인들에게 ‘성형’이란 말이 금기어처럼 여겨지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방송에 나와 자신의 성형 사실을 밝히는 것이 오히려 솔직하고 자신 있는 모습으로 여겨지고 있다. 급기야 2011년부터는 케이블 방송사를 중심으로 성형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처럼 등장하면서 TV방송이 성형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이 인다. 일반인들로부터 사연을 공모한 뒤 성형을 통해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의 이른바 ‘메이크오버 쇼 프로그램’이 성형에 대한 욕구와 외모지상주의 현상을 과열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거짓 사연을 만들어내거나 외모 콤플렉스를 두고 ‘괴물’ ‘반쪽 얼굴’ ‘썩은’ ‘곪은’ 등으로 표현하는 등 비하도 서슴지 않는다. 성형수술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치아나 코에 고민이 있는 있는 사람에게 가슴 성형과 지방 흡입까지 받도록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런 비판에도 불구하고 방송 출연을 통해 광고 효과를 누리려고 하는 성형외과 의사들이 줄을 선 실정이다. 의료홍보 관계자는 “미용 관련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을 하게 되면 홍보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의사들이 제작사 측에 협찬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지원한다는 것은 업계의 정설”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녹색소비자연대 정윤선 국장은 “성형수술 관련 방송이나 광고가 위험성과 부작용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이 ‘인생 역전’이라는 식으로 20~30대 여성의 호기심을 부추기는 데만 급급한다”면서 “방송심의위원회 등은 이런 문제에 대해 적절한 규제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설 선물 가이드] 인사돌

    [설 선물 가이드] 인사돌

    설을 맞아 부모님 선물로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준비하면 어떨까. 동국제약의 잇몸약 ‘인사돌’은 30여년 동안 꾸준히 업그레이드됐다. 인사돌은 잇몸 속 기초를 단단하게 해준다. 파괴된 치주인대의 재생을 도와 치아가 비정상적으로 흔들리는 것을 막아주며, 잇몸 속 염증반응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준다. 또 임상연구를 통해 스케일링 등 치과 치료와 함께 인사돌을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됐다. 최근 조사 결과, 1년 이내 잇몸질환으로 치과 치료를 받은 사람의 77%가 인사돌 등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가 잇몸약 복용자 7000여명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인사돌에 대한 만족도가 복용 2주 후 70%, 4주 후 90%로 높게 나왔다. 올해 시장조사기관 프랙시스온이 서울시내 약국 약사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잇몸약 1위에 인사돌(88%)이 올랐다.
  • 에이미 성형 수술 전후 얼굴 비교해 보니…대체 무슨 수술을 받았길래?

    에이미 성형 수술 전후 얼굴 비교해 보니…대체 무슨 수술을 받았길래?

    에이미 성형 수술은 어떤 것이었을까. 에이미 성형 수술 부작용과 관련해 해결사 노릇을 했던 춘천지검 전모 검사가 지난 16일 구속된 가운데 문제가 된 에이미 성형 수술이 어떤 것이었는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 때문에 에이미 성형 수술이 인터넷에서 주요 검색어로 떠오르고 있다. 2012년 서울 청담동 J성형외과에서 성형 수술을 받았던 에이미는 전 검사가 힘을 써준 덕에 8개월 후 700만원 상당의 재수술을 포함한 1500만원 상당을 변상받았다. 17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에이미는 조선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외압 의혹을 부인했다. 에이미는 “어떤 성형이었고, 어떤 부작용이었는지 말할 수 없지만 수술에 문제가 있었다는 건 성형외과 원장도 인정했다”고 말했다. 미용 성형 부작용에 따른 재수술 등 변상은 성형외과에서 심심찮게 이뤄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에이미 성형 수술이 어떤 재수술인데 700만원이 드는 재수술과 현금 변상이 이뤄졌는지 의혹이 일고 있다. 전문가들은 에이미 성형 수술 같은 고가의 수술이라면 여러 군데를 동시에 성형하거나, 신체 특정 부위에 보형물을 삽입하는 수술 정도로 압축된다고 보고 있다. 압구정동 한 성형외과 상담실장은 “실리콘 등을 신체에 삽입하는 수술은 부위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면서 “둔부에 들어가는 보형물은 재질이 강해 비교적 값이 비싸고 수술 난이도가 있어 800만원 정도 든다”고 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청담·압구정동 일대에만 최소 400여개의 성형외과가 모여 있고, 매일 수천 건의 수술이 이뤄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일보는 “강남구 일대 성형외과 6군데에 문의해 보니 쌍꺼풀 수술은 보통 160만원(절개법), 코 수술은 260만원 정도 들었다. 치아가 맞물리는 위치를 이동시키는 양악 수술은 평균 1400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가슴 수술은 실리콘·식염수·지방 등 보형물 종류마다 다른데 수술비가 730만원 정도였다. 지방흡입도 복부의 경우 450만원 정도다.”라고 보도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위원회가 최근 3년간(2011~2013년 8월) 수술 사고 관련 의료 분쟁 328건을 분석한 결과 ‘미용 성형 수술’이 71건(21.6%)으로 가장 많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형 부작용’ 에이미, 대체 어떤 수술 받았길래

    ‘성형 부작용’ 에이미, 대체 어떤 수술 받았길래

    연예인 에이미(32·본명 이윤지)의 성형수술 부작용과 관련해 해결사 노릇을 했던 춘천지검 전모(37) 검사가 지난 16일 구속된 가운데 문제가 된 에이미의 성형수술이 어떤 것이었는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012년 서울 청담동 J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았던 에이미는 전 검사가 힘을 써준 덕에 8개월 후 700만원 상당의 재수술을 포함한 1500만원 상당을 변상받았다. 17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에이미는 조선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외압 의혹을 부인했다. 에이미는 “어떤 성형이었고, 어떤 부작용이었는지 말할 수 없지만 수술에 문제가 있었다는 건 성형외과 원장도 인정했다”고 말했다. 미용 성형 부작용에 따른 재수술 등 변상은 성형외과에서 심심찮게 이뤄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어떤 재수술인데 700만원이 드는 재수술과 현금 변상이 이뤄졌는지 의혹이 일고 있다. 조선일보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이 정도로 고가의 수술이라면 여러 군데를 동시에 성형하거나, 신체 특정 부위에 보형물을 삽입하는 수술 정도로 압축된다고 전했다. 압구정동 한 성형외과 상담실장은 “실리콘 등을 신체에 삽입하는 수술은 부위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면서 “둔부에 들어가는 보형물은 재질이 강해 비교적 값이 비싸고 수술 난이도가 있어 800만원 정도 든다”고 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청담·압구정동 일대에만 최소 400여개의 성형외과가 모여 있고, 매일 수천 건의 수술이 이뤄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일보는 “강남구 일대 성형외과 6군데에 문의해 보니 쌍꺼풀 수술은 보통 160만원(절개법), 코 수술은 260만원 정도 들었다. 치아가 맞물리는 위치를 이동시키는 양악 수술은 평균 1400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가슴 수술은 실리콘·식염수·지방 등 보형물 종류마다 다른데 수술비가 730만원 정도였다. 지방흡입도 복부의 경우 450만원 정도다.”라고 보도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위원회가 최근 3년간(2011~2013년 8월) 수술 사고 관련 의료 분쟁 328건을 분석한 결과 ‘미용 성형 수술’이 71건(21.6%)으로 가장 많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터보 前멤버 김정남 근황 공개…돌출입 라미네이트 교정받아

    터보 前멤버 김정남 근황 공개…돌출입 라미네이트 교정받아

    최근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로 인한 복고 열풍이 거세다. ‘응사’의 OST가 새롭게 복고열풍을 이끌면서 8090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스타들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댄스문화를 이끌었던 터보 김정남의 과거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90년대를 장악했던 그룹 터보. 1995년 김정남, 김종국의 듀엣으로 결성된 터보는 ‘어느 째즈바에서’, ‘러브 이스’(Love is), ‘검은 고양이’ 등 많은 히트작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터보로 활동하며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던 가수 김정남, 팀의 탈퇴 이후 한동안 제대로 된 현실을 살지 못했다는 그의 과거사는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당시 터보의 김정남의 춤 실력은 빠른 스피드에 현란한 웨이브가 더해진 브레이크 댄스로 젊은 층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팀 탈퇴 이후 춤추고 노래하는 것밖에 할 게 없었던 김정남은 더 이상의 인기가수가 아닌 미래에 대한 불투명으로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1년 2개월 가량 방안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져 비운의 댄스 천재로 기억에서 사라져갔다. 최근 김정남은 새롭게 재기에 나서면서 춤을 통해 후배들과 제자들을 양성을 위한 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하고 있다. 한편 늘 콤플렉스였던 돌출입에 대한 치료와 라미네이트를 병행하며 외모에 대한 변신도 준비하고 있는 김정남은 주변에서 양악 수술의 권유를 받아왔지만 서울그레이스치과를 통해 치아교정만으로 돌출입 콤플렉스와 라미네이트, 세라믹교정 등의 치료를 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살인미소 원숭이 2탄…누가 누가 더 잘 웃나

    살인미소 원숭이 2탄…누가 누가 더 잘 웃나

    ‘살인미소’ 원숭이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살인미소 원숭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탈리아 출신 사진작가 시몬 스바라길라(41)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 서식하는 검정짧은꼬리원숭이를 촬영했다. 사진 속 원숭이는 양손에 먹을 것을 쥔 채 카메라를 향해 치아를 환히 드러내며 웃고 있다. 사진작가 스바라길라는 이 원숭이가 수줍음이 많아 친해지는 데까지 몇 주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그는 “사실 사진 촬영보다 원숭이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는 것이 더 행복했다”고 사진을 찍은 소감을 전했다. ‘살인미소’ 원숭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인미소 원숭이, 웃는 게 꼭 사람 얼굴 같다”, “살인미소 원숭이, 뭔가 억지웃음 같다”, “살인미소 원숭이, 어딘가 어색한데 웃기다”, “살인미소 원숭이, 행복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살인미소 원숭이…어딘지 어색하지만 친근한 표정

    살인미소 원숭이…어딘지 어색하지만 친근한 표정

    ‘살인미소’ 원숭이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살인미소 원숭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탈리아 출신 사진작가 시몬 스바라길라(41)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 서식하는 검정짧은꼬리원숭이를 촬영했다. 사진 속 원숭이는 먹을 것을 쥔 채 카메라를 향해 치아를 환히 드러내고 웃는 표정을 짓고 있다. 작가 스바라길라는 이 원숭이가 수줍음이 많아 친해지는 데까지 몇 주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그는 “사실 사진 촬영보다 원숭이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는 것이 더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살인미소’ 원숭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인미소 원숭이, 웃는 게 꼭 사람 얼굴 같다”, “살인미소 원숭이, 뭔가 억지웃음 같다”, “살인미소 원숭이, 어딘가 어색한데 웃기다”, “살인미소 원숭이, 행복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인 없는 차 운전해 접촉사고 낸 견공 화제

    주인 없는 차 운전해 접촉사고 낸 견공 화제

    미국 워싱턴주 스포캔에서 사람이 아닌 개가 차를 운전해 접촉사고가 발생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지난 11일 스포캔 지역방송 KREM에 따르면 토비(Toby)란 이름의 개가 바로 그 주인공. 개 주인 제이슨 마르티네즈씨가 물건을 사러 가게에 들어간 사이 일(?)을 저질렀다. 토비가 파킹(Parking) 모드에 놓은 기어 스틱을 발로 걷어찬 것이 사고의 발단이었다. 기어가 풀리면서 자동차가 움직이자 운전석에 탑승한 토비는 마치 사람처럼 핸들을 잡고 질주 하기 시작했다. 토비의 질주는 신호등에 멈춰 있던 다른 자동차를 들이받고서야 끝났다. 개가 핸들을 잡은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한 여성 운전자 타비사 오마에치아는 “빨간불 신호에 차를 멈춘 뒤 잠시 머리를 숙인 순간 갑자기 누군가 내 차를 들이받았다”고 사고 순간을 전했다. 그는 “고개를 들어 상대방 차를 봤더니 사람은 없고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나를 보고 있었다”며 “사고로 충격을 받아 내가 정신이 나간게 아닌지 내 눈을 의심했다”고 당시의 황당한 상황을 설명했다. 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주인 없는 차 운전하다 접촉사고 낸 견공

    주인 없는 차 운전하다 접촉사고 낸 견공

    미국 워싱턴주 스포캔에서 사람이 아닌 개가 차를 운전해 접촉사고가 발생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지난 11일 스포캔 지역방송 KREM에 따르면 토비(Toby)란 이름의 개가 바로 그 주인공. 개 주인 제이슨 마르티네즈씨가 물건을 사러 가게에 들어간 사이 사건(?)이 발생했다. 토비가 파킹(Parking) 모드에 놓은 기어 스틱을 발로 걷어찬 것이 사고의 발단이었다. 기어가 풀리면서 자동차가 움직이자 운전석에 탑승한 토비는 마치 사람처럼 핸들을 잡고 질주 하기 시작했다. 토비의 질주는 신호등에 멈춰 있던 다른 자동차를 들이받고서야 끝났다. 개가 핸들을 잡은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한 여성 운전자 타비사 오마에치아는 “빨간불 신호에 차를 멈춘뒤 찹스틱을 꺼내려고 고개를 숙인 순간 갑자기 누군가 내 차를 들이받았다”고 사고 순간을 전했다. 그는 “고개를 들어 상대방 차를 봤더니 사람은 없고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나를 보고 있었다”며 “사고로 충격을 받아 내가 정신이 나간게 아닌지 내 눈을 의심했다”고 당시의 황당한 상황을 설명했다. 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이보다 건강할 수 없는 성동… 37개校에 양치시설

    이보다 건강할 수 없는 성동… 37개校에 양치시설

    방학을 맞아 성동구가 아이들 건강 챙기기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성동구는 9일 전국 최초로 지역 내 37개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양치시설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관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지만 막상 학교 화장실은 양치질하기에 그리 좋은 환경이 아니다. 이 때문에 구는 2008년 금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난해 성수공업고, 한양부고, 한국예술고 등에 이르기까지 7억 3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37개 학교의 양치시설을 확충했다. 주로 복도 끝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구는 이 시설을 바탕으로 ‘쓱쓱싹싹! 3.3.3 학교치아건강사업’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원래 이 사업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한국 학생들이 구강 건강이 가장 나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기획됐다. 그런데 학교에 적당한 시설이 없다 보니 학교의 치아건강사업 진행에도 일정 부분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에 시설이 완비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건강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미 앞서 양치시설이 설치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설치 효과 분석을 해본 결과 ‘점심 식사 뒤 칫솔질’의 경우 양치시설 미설치 학교는 35.7%에 그쳤으나 설치학교는 57.9%로 크게 늘었다. 또 더 많은 양치질 때문에 주변 학생들도 구강건강 정보에 더 자주, 쉽게 노출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양치시설 설치 사업과 함께 구는 화장실 현대화 사업도 본격 가동한다. 고재득 구청장이 학부모들과 면담했을 때 하나같이 학교의 화장실 시설이 너무 열악하다고 지적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의 경우 학교 화장실을 쓰지 못해 집으로 뛰어가기 일쑤라는 호소까지 제기됐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모두 고치기로 하고 5개년 계획을 세웠다. 일단 10년 이상 된 노후 화장실을 주 대상으로 해 16개 학교 278개 화장실을 대상으로 10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고재득 구청장은 “학교는 두말할 나위도 없이 많은 학생들이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만큼 편안하면서도 위생적이어야 한다”면서 “교육청의 시설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학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제대로 씻고 용변을 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돌출입 고민, 치아교정으로 해결 가능

    돌출입 고민, 치아교정으로 해결 가능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오랜 기간 고민이었던 돌출입을 해결하기 위해 병원을 찾고 있다. 이들 중에는 얼굴의 뼈를 건드리는 양악수술이나 안면윤곽술이 부담스러워 치과로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성형외과적으로 여겨졌던 돌출입을 치아교정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걸까? 센트럴치과 권순용 원장은 “돌출입은 치아돌출, 잇몸뼈 돌출, 위턱뼈 돌출 등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정밀 진단을 통해 교정을 시행해야 한다”며 “킬본(A-point)돌출입교정으로 치료 기간은 단축하고 효과는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킬본(A-point)돌출입교정이란 개인 맞춤형 장치로 돌출입을 먼저 치료하고 치아를 교정하는 방법으로, 평균 1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우선 돌출된 앞니 6개와 양쪽 어금니 3개씩 총 12개의 치아를 설측교정장치를 이용해 치아는 묶어 치아 이동을 시킨 뒤, 일반 교정 장치로 치아 배열과 맞물림을 맞추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 때 사용되는 킬본(A-point)돌출입교정장치는 환자의 치아 상태에 따라 맞춤 제작 되기 때문에 잇몸뼈가 내려 앉거나 치아가 벌어지거나, 치아 뿌리가 짧아지는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장치로 치아를 이동시키기 때문에 마찰력이 적어 치아 이동이 원활해지고 통증도 줄어든다. 킬본A 포인트 돌출입교정은 다양한 종류의 돌출입을 치료할 수 있다. 치아돌출, 무턱돌출, 거미스마일(Gummy Smile;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는 경우)도 킬본(A-point)돌출입교정으로 개선 가능하다. 비교적 간단한 치료가 가능한 치아돌출은 일반교정보다 빠른 개선을 기대할 수 있으나 무턱돌출입인 경우, 킬본 돌출입교정만으로 많은 개선이 있지만, 안전한 턱끝 수술을 병행하면 양악수술에 필적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킬본A 포인트 돌출입교정은 장치가 안에 부착되는 설측교정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미관상의 부담감도 덜 수 있다. 권 원장은 “설측교정 경험이 없거나 전문병원이 아닌 경우 치료기간이 오래걸릴 수 있다”며, 설측교정 전문병원에서 치료받을 것을 추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제트녀’ 여예슬, 미녀의 탄생 왕중왕 등극

    ‘가제트녀’ 여예슬, 미녀의 탄생 왕중왕 등극

    ‘가제트녀’ 여예슬 씨가 미녀의 탄생 왕중왕에 등극했다. 여예슬씨는 지난 9일 방송된 TrendE(트렌디)채널 ‘미녀의 탄생:리셋’ 왕중왕전에 진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앞서 1승, 2승을 차례로 거둔 후 왕중왕전에 올라간 그녀는 장민지, 구민지, 김영애씨와 치열한 대결을 펼쳐 최종 우승이라는 감동의 장면을 선사했다. 최종 우승자인 여예슬씨에게는 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뷰티 상품권이 주어졌다. 26살의 평범한 직장인인 여예슬씨는 주걱턱이 남들보다 훨씬 더 발달해, 만화 주인공 가제트를 닮은 외모로 주위에서 놀림을 받았었다. 이에 여예슬씨의 리셋을 책임진 미녀의 탄생 닥터군단 양악수술•치아교정 전영진 멘토는(이루미치과 대표원장) 주걱턱을 넣기 위해 양악수술 후 치아교정, 즉 선 수술 교정방법을 택했다. 그 결과 여예슬씨는 심한 주걱턱에서 브이라인의 갸름한 얼굴로 완벽하게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양악수술과 치아교정만으로도 180도 달라진 여예슬씨의 리셋은 이례적으로 치과와 성형외과, 대학병원 구강외과의 협진에 의해 이뤄졌다. 치아교정은 이루미치과 전영진 원장, 안면윤곽은 차이성형외과 김종구 원장, 양악수술은 동아대학교 구강외과 김철훈 교수가 집도를 하며 성공적인 수술을 이끌어냈다. 한편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꿈을 포기하려는 여성들에게 각 분야의 전문가 닥터들이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서바이벌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쇼 ‘미녀의 탄생: 리셋’은 지난 9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건치 강북

    서울 강북구가 8일 아이들의 충치 예방을 위해 ‘2014 치아 홈 메우기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치아 홈 메우기란 칫솔질로도 잘 닦이지 않는 치아 표면의 틈을 메워서 음식물이나 세균막이 끼는 것을 방지하는 작업이다. 성인처럼 꼼꼼하게 칫솔질하는 것이 어렵고 충치가 생기기 쉬운 아이들을 위해 개발된 효과적인 충치 예방법이다. 혜택을 볼 수 있는 치아는 제1대구치(영구치 첫 번째 어금니)다. 대개 초등학교 취학 무렵 올라오는 영구치열이 바르게 자리 잡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 세심한 관리를 필요로 하는 치아다. 이 때문에 지원 대상도 구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1, 2학년이다. 치과 검진을 통해 충치가 있거나 영구치가 불완전할 땐 치료해 준다. 혜택을 원하는 사람은 구 보건소 홈페이지(www.ehealth.or.kr) 공지사항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치과 병의원 74곳의 명단을 확인해 예약한 뒤 방문하면 무료로 시술받을 수 있다. 보호자의 주민등록증, 아동건강보험증 등을 가지고 가야 한다. 따로 기한을 두지 않고 관련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영구치는 평생 써야 하기 때문에 초기에 잘 관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초등학교 취학 자녀를 둔 학부모는 아이들의 치아 발달 상태를 꾸준히 관찰해 치아 홈 메우기 시술을 꼭 받을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취업면접 위한 라미네이트, 치아상태에 따라 맞춤형 시술해야

    취업면접 위한 라미네이트, 치아상태에 따라 맞춤형 시술해야

    본격적인 졸업과 취업 시즌이다. 지난해 한 취업 사이트에서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6%가 면접 시 가장 중요하게 선택하는 요소를 ‘첫인상’이라고 꼽았다. 그만큼 첫인상은 취업의 합격여부에 영향을 주는 새로운 스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첫인상에 있어서 긍정적인 어필 조건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하얀 치아가 보이는 밝은 미소는 호감 있는 이미지 구현에 대표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이를 위해 라미네이트에 관심을 쏟는 이들도 늘어나는 상황. 라미네이트란 치아 표면을 다듬고 그 위에 치아와 색과 재질이 비슷한 세라믹소재 인공치아를 붙이는 일종의 치아성형이다. 연예인들이 많이 해왔던 치아성형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어 대학생 및 졸업생, 취업준비생, 직장인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일반적으로 라미네이트는 7∼10일에 걸쳐 3회 정도의 내원으로 이뤄지는 시술이다. 하지만 정확한 시술은 치아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심미교정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라미네이트는 치아삭제 없이도 가능한 시술과 더불어 치아의 상태에 따라 0.3~0.8mm 정도를 미세하게 삭제하여 얇은 세라믹 판을 사용하여 붙이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짧은 시술시간과 더불어 만족스러운 라미네이트 후기로 인해 찾는 경우가 많다. 서울 그레이스치과 부혜진 원장은 “첫 번째 임상검사와 구강검진을 통하여 X-ray 촬영, 카메라촬영 등을 통해 고객들의 치아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한다”며 “이후 환자의 치아상태 검진치료를 토대로 치아모양, 배열 이상 비율 등의 결과에 대해 정밀 상담 및 충분한 대화를 통해 각자에 적합한 맞춤형 라미네이트 시술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부 원장은 이어 “석고 모형 채득 후 Wax-up을 통해 치아의 본을 떠 현재의 치아 상태, 시술 후 상태를 확인하고, 치아성형을 위해 최소한의 치아삭제 방법으로 이뤄진다”며 “환자의 통증과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색을 보는 자 욕망을 보리라

    색을 보는 자 욕망을 보리라

    인간은 오감 중에서도 시각을 통해 87%의 정보를 얻는다. 인간이 색을 보고 만들고 사용하는 모든 과정에는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이 담겨 있다. 오는 10일 밤 10시부터 4주 연속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KBS 4부작 다큐멘터리 ‘색, 네 개의 욕망’은 빛의 3원색인 빨강, 초록, 파랑과 하양이라는 네 가지 색으로 인간의 내밀한 욕망을 들여다본다. 30개국을 돌며 촬영한 이 작품은 제작 기간 2년에 제작비 10억원이 투입됐다. 네 가지 색은 각각 불멸, 소유, 구원, 탐미로 연결된다. 10일 방송되는 제1편 ‘블루-구원의 기도’ 편에서는 파랑이라는 한 가지 색을 바라보는 네 가지 삶의 이야기를 다룬다. 사람들은 하늘의 색인 파랑을 신의 영역으로 여겼다. 인간은 그 경계에서 늘 파랑을 탐해 왔다. 파랑을 만드는 남자, 캐는 남자, 쫓는 남자 그리고 파랑을 본 적 없는 시각 장애인까지, 네 사람의 시선과 서로 다른 인생을 통해 인간에게 진정한 구원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17일 방송되는 제2편 ‘레드-불멸의 마법’ 편에서는 무한의 에너지를 뜻하는 빨강을 조명한다. 인류는 노쇠한 육신에 빨강을 바르며 젊음이 돌아오길 기원했고 사람이 죽으면 시체와 무덤을 빨갛게 칠하고 부활의 마법을 걸었다. 빨강은 영원히 살고자 하는 인류가 스스로에게 거는 불멸의 마법이었다. 사냥을 나가기 전 자신들은 물론 사냥개의 온몸에 붉은색을 칠하는 파푸아뉴기니 야파르 부족, 신에게 기도하거나 결혼을 할 때 이마 한가운데에 붉은 점을 찍는 네팔의 결혼식을 살펴본다. 2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제3편 ‘그린-소유의 괴물’ 편에서는 생명과 안식을 상징하는 초록색을 살펴본다. 중세 유럽에서 악마는 초록색이었다. 오늘날의 헐크, 프랑켄슈타인처럼 인간이 만들어 낸 많은 괴물들은 초록빛을 하고 있다. 초록은 자연 상태에서는 흔하지만 인공적으로 만들면 인체에 치명적인 색으로 돌변한다. 인류가 발견한 최초의 방사성물질인 라듐은 어둠 속에서 초록으로 빛난다. 초록색 카멜레온이 저주의 상징으로 통하는 마다가스카르, 해마다 5월 초에 초록의 생명력을 만끽하는 축제인 영국의 ‘잭 더 그린’을 찾아가 본다. 31일 밤 방송되는 제4편 ‘화이트-탐미의 가면’에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순결함과 선량함을 상징하는 흰색을 조명한다. 조선의 미인은 눈자위, 치아, 살결이 하얘야 했고 중세 유럽에선 남성들조차 가발을 쓰고 밀가루를 뿌렸다. 하양은 때로 진실을 감추고 왜곡한다.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무명 배냇저고리를 입고 삶을 시작한 인간은 이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 가면을 벗고 다시 처음의 그 순수했던 하양으로 돌아간다. 하양은 진실이 담겨 있을 때 가장 아름답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추사랑 화보 현장, 끊임없이 입으로.. ‘국민 먹방 베이비’

    추사랑 화보 현장, 끊임없이 입으로.. ‘국민 먹방 베이비’

    ‘추사랑 화보 현장’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최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커플 화보를 진행했다. 엄마인 일본 모델 야노 시호까지 온 가족이 총 출동한 촬영 현장은 내내 화기애애했다. 엄마의 모델 유전자를 받은 추사랑은 구찌, 푸마, 오일릴리 등 옷을 사랑스럽게 소화했으며 카메라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촬영을 즐겼다. 특히 추사랑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컵케이크, 김밥, 샌드위치 등을 먹어치우며 ‘국민 먹방 베이비’를 인증했다. 현장에서 아빠 추성훈은 추사랑을 손에서 놓을 줄 모르며 딸바보 모습을 보였다. 패셔니스타답게 추사랑의 패션에도 관심이 많았다. 추성훈은 “추사랑의 옷은 100% 아내의 선택이다. 하지만 나도 아기 패션지를 열심히 보면서 이런저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는 직접 아기옷을 디자인하고 싶다. 길에 다니면 사람들이 멈춰 서서 귀여워할 옷. 나와 커플룩으로 맞춰 입어도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추사랑 화보 현장 얼마나 사랑스러웠을까”, “추사랑 화보 현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줬으면 좋겠다”, “추사랑 화보 현장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올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22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라치아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그라치아(추사랑 화보 현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국민 베이비 추사랑, 시크 패셔니스타로 변신 ‘눈길’

    국민 베이비 추사랑, 시크 패셔니스타로 변신 ‘눈길’

    추사랑 추성훈 화보 ‘슈퍼맨이 돌아왔다’ 국민 베이비, 추사랑과 추성훈이 ‘그라치아’에서 패셔너블한 캐미 뽐냈다. 지난 12월 21일에 진행된 KBS 연예대상에서 모바일TV인기상을 수상할 만큼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한 추사랑이 추성훈과 함께 커플 화보를 진행했다. 엄마 야노 시호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한 촬영현장은 내내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엄마의 모델 유전자를 받은 추사랑은 구찌, 푸마, 오일릴리 등의 옷을 사랑스럽게 소화했고, 카메라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촬영을 즐겼다. 특히 추사랑은 스튜디오 내에 마련된 컵케이크, 김밥, 샌드위치 등을 너무나도 잘 먹어 ‘국민 먹방 베이비’를 보여주었다. 아빠 추성훈은 사랑이를 손에서 놓을 줄 모르며 ‘딸바보’를 인증했다. 특히 패셔니스타답게 사랑이의 패션에도 관심이 많았다. “사랑이의 옷은 100% 와이프의 선택이에요. 하지만 아기 패션지를 열심히 보면서 이런저런 스타일링을 제안해요”라며 “언젠가는 직접 아기옷을 디자인하고 싶어요. 길에 다니면 사람들이 멈춰 서서 귀여워할 옷이요. 저랑 커플룩으로 맞춰 입어도 좋겠죠.”라고 포부를 밝혔다. 추사랑, 추성훈의 커플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22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블리’ 추사랑 드디어 화보 촬영…패셔니스타 탄생

    ‘추블리’ 추사랑 드디어 화보 촬영…패셔니스타 탄생

    추사랑 추성훈 화보 ‘슈퍼맨이 돌아왔다’ 국민 베이비, 추사랑과 추성훈이 ‘그라치아’에서 패셔너블한 캐미 뽐냈다. 지난 12월 21일에 진행된 KBS 연예대상에서 모바일TV인기상을 수상할 만큼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한 추사랑이 추성훈과 함께 커플 화보를 진행했다. 엄마 야노 시호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한 촬영현장은 내내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엄마의 모델 유전자를 받은 추사랑은 구찌, 푸마, 오일릴리 등의 옷을 사랑스럽게 소화했고, 카메라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촬영을 즐겼다. 특히 추사랑은 스튜디오 내에 마련된 컵케이크, 김밥, 샌드위치 등을 너무나도 잘 먹어 ‘국민 먹방 베이비’를 보여주었다. 아빠 추성훈은 사랑이를 손에서 놓을 줄 모르며 ‘딸바보’를 인증했다. 특히 패셔니스타답게 사랑이의 패션에도 관심이 많았다. “사랑이의 옷은 100% 와이프의 선택이에요. 하지만 아기 패션지를 열심히 보면서 이런저런 스타일링을 제안해요”라며 “언젠가는 직접 아기옷을 디자인하고 싶어요. 길에 다니면 사람들이 멈춰 서서 귀여워할 옷이요. 저랑 커플룩으로 맞춰 입어도 좋겠죠.”라고 포부를 밝혔다. 추사랑, 추성훈의 커플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22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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