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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하동 금오산에 케이블카 건설

     경남 하동군 금남면 금오산(해발 875.1m)에 아름다운 남해 다도해를 조망하는 케이블카가 설치된다.  하동군은 14일 민간투자회사인 ㈜HDD가 모두 5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금오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인근에 해수온천을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HDD는 홍콩 기업인 신세계발전유한공사를 비롯한 국내외 여러 기업이 금오산케이블카 설치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공동으로 자금을 투자해 설립한 회사다.  군은 지난 13일 HDD와 군청 소회의실에서 금오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HDD는 350억원을 투입해 금오산 아래 하동군청소년수련원 부근에서 금오산 정상을 잇는 2.3㎞ 길이의 단선 자동 순환식 곤돌라 케이블카를 설치한다. 또 200억원을 들여 금남면 일대에 해수온천도 개발할 계획이다.  케이블카 설치사업은 지난달 실시설계를 시작했다. 내년 말까지 환경영향평가와 재해영향성 검토, 주민의견수렴, 의회인 등을 절차를 거쳐 군 관리계획을 결정하고 인·허가 절차를 마친 뒤 공사를 시작해 2017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군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인·허가 등 행정사항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금오산에 오르면 남쪽으로 다도해 바다와 북쪽으로는 섬진강과 지리산 능선 등 아름다운 사방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정상까지 임도가 개설돼 있어 차를 타고 꼭대기까지 갈 수 있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금오산 케이블카와 해수온천이 개발되면 하동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돼 기존 유명관광지와 연계해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동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국정 한국사, 노·장·청 아우른 필진 구성”

    “국정 한국사, 노·장·청 아우른 필진 구성”

    교육부가 2017년 도입하는 중·고교 한국사 국정 교과서의 집필진을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세대의 전문가들로 구성하기로 했다. 역사학자 외에 정치·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도 집필진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새로 나올 국정 교과서의 이름은 ‘올바른 역사교과서’로 정해졌다.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 개발을 맡게 될 국사편찬위원회 김정배(75) 위원장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역사교과서 발행체제 개선 방안’ 브리핑에서 “집필진은 명망 있고 실력 있는 명예교수로부터 노·장·청(노년·장년·청년)을 아우르는 팀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논란이 되는 근현대사의 경우 역사학자뿐 아니라 정치사, 경제사 등 전반을 아우르는 학자들을 초빙해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른바 ‘좌파’로 분류되는 진보 진영 학자에 대해서도 “본인들이 참여한다면 개방할 것”이라고 했다. 교육부는 이날 국정화 전환을 위해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을 행정예고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가 직접 역사적 사실에 대한 오류를 바로잡고 역사교과서의 이념적 편향성으로 인한 사회적 논쟁을 종식하고자 하는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출판사와 집필진이 만든 교과서의 잘못된 내용을 부분적으로 하나하나 고치는 방법으로는 도저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국사편찬위는 다음달 중 교과서 집필진과 심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집필 작업은 다음달부터 1년간 진행되고 내년 12월 감수 및 현장 적합성 검토 등을 거쳐 2017년 3월부터 학교 현장에 적용된다. 교육부는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우리 역사를 올바르고 균형 있게 가르치자는 취지에서 국정교과서를 ‘올바른 역사교과서’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반발해 역사학계와 교육계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결정 철회를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비롯한 진보단체들은 곳곳에서 국정교과서 발행 체제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정국도 급속하게 얼어붙었다. 여야는 당초 이날 본회의에서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으나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의 여파로 단 한 건의 법안도 상정하지 못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국정화는 상식의 문제로, 전 세계 상식이 반대하는 것”이라면서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 간 ‘2+2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그러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정치권이 정치 논리로 서로 공방을 주고받을 일이 아니다”라면서 즉각 거부했다. 새누리당은 새롭게 태어날 교과서를 ‘국민 통합을 위한 올바른 역사교과서’로 명명하고 대국민 여론전에 당력을 집중키로 했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황 부총리 해임 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당 지도부가 참여하는 ‘1인 시위’와 국정화 반대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새해 예산안과 노동개혁 등 법안 처리 문제와 연계시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사설] 정권 바뀌어도 안 바꿀 국사 교과서 만들어야

    정부가 어제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민간 출판사가 발행해 정부 심사를 받도록 하고 있는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정부가 직접 발행하겠다는 것이다. 교육부는 새로운 국정 교과서를 ‘올바른 역사 교과서’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올바른 교과서를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겠지만, 기존 교과서에 대한 불신이 작명(作名)의 배경이기도 하다. 반대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계획은 정부에 대한 불신을 이유로 반대에 부딪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국정화 발표 이후 정치사회적 후폭풍은 더욱 거세질 수밖에 없다. 이렇듯 국정 교과서를 추진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 모두 상대의 ‘이념 편향성’을 문제 삼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그럴수록 국정 교과서가 현실화될 경우 우려를 불식할 책임은 정부에 있다는 것을 지적해 둔다.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한결같이 다양성이 훼손된 획일적 사관(史觀)으로는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균형 잡힌 지식인을 길러 내기 어렵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한국사 국정화 추진을 밝히는 자리에서 밝혔듯 “출판사와 집필진들이 만든 교과서의 잘못된 내용을 부분적으로 하나하나 고치는 방법으로는 도저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 정부의 현실 인식이다. 한국사 국정화가 최소한 ‘잘못된 편향성을 가진 획일적 사고’만큼은 막을 수 있다는 정부의 논리에는 수긍하는 국민도 있고, 수긍하지 않는 국민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국정화를 찬성한 국민조차 정부가 또 다른 방향의 ‘잘못된 편향성’을 담는 데 동의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 황 부총리가 “이념이 편향되지 않은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만들겠다”고 강조한 것은 당연하다. 국정 교과서의 개발 주체인 김정배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도 “집필진은 명망 있고 실력 있는 명예교수로부터 노장청을 전부 아우르는 팀으로 구성할 것”이라면서 좌파 학자들의 참여도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균형 잡힌 시각으로 존경받는 학자일수록 뜨거운 논란의 중심에 뛰어들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싶지는 않은 법이다. 집필진 구성에서부터 설득력을 갖지 못하고 자칫 ‘보수 교과서’로 불린 교학사 ‘한국사’처럼 정치지향적 인사들로 채운다면 국정 교과서는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다. 정부는 한국사 국정 교과서를 2017학년도부터 일선 학교에서 사용케 한다는 방침이다. 교과서 보급이 계획대로 이루어진다면 2010학년도에 국정인 ‘국사’와 검정인 ‘근현대사’를 ‘한국사’로 통합한 이후 7년 만에 이루어지는 전면 국정화다. 1974년 이후 국정 ‘국사’ 교과서에서 ‘근현대사’를 분리한 2002학년도 이후 15년 만에 전면 국정화로 환원하는 것이기도 하다. 한국사 교과서 발행 정책이 정권의 향방에 따라 요동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한국사 국정 교과서는 정권이 바뀐다 해도 그대로 쓰고 싶을 만큼 이름 그대로 ‘올바른 역사 교과서’를 지향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정치 상황이 변해도 아이들에게 그대로 읽히고 싶은 역사 교과서는 불가능한가.
  • [동정] 최문순 도지사, 최양희 미래부장관 ,백선기 칠곡군수, 박래학서울시의장, 정진엽 복지부장관, 김기찬 세계중기학회장

    [동정] 최문순 도지사, 최양희 미래부장관 ,백선기 칠곡군수, 박래학서울시의장, 정진엽 복지부장관, 김기찬 세계중기학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2일 오후 1시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리는 제6차 산불총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2일 오후 포스텍 학내 창업 인큐베이터인 지곡연구동 APGC-lab과 C5(융합동)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산학협력 현장 둘러보고 입주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12일 호국평화기념관에서 열리는 개관전 사업설명회에 참석한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오후 2시 국제의료사업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서울시 중구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을 방문했다. 정 장관은 병원 내 국제진료소를 찾아 국제의료코디네이터들과 간담회를 열고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활성화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애로사항과 개선의견을 듣는다. ●김기찬(가톨릭대 경영학 교수)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회장은 7∼9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제 20회 남미 중소기업대회에서 ‘사람중심 기업가정신’(Humane Entrepreneurship)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을 핵심으로 하는 아르헨티나 선언을 발표했다. 김 회장은 또 아르헨티나 델 리토랄 국립대학과 국립과학기술대학에서 ‘한국식 경영과 한국의 기업가정신’에 관해 특강했다.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이 몽골에서 사막화와 황사를 방지하기 위한 숲 조성 활동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몽골 울란바토르시 최고훈장을 받았다고 서울시의회가 12일 밝혔다.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 초청으로 시의회 대표단과 함께 몽골을 방문 중인 박 의장은 앞서 9일 몽골 자연환경녹색개발관광부의 엔 바트레첵 장관, 사단법인 푸른아시아 오기출 사무총장과 기후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몽골 사막화 및 황사 방지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3년 지나야 효과… TPP 조급증 버리고 이해득실 살펴봐야”

    미국과 일본이 중심이 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한국이 합류하지 못하면서 실기(失機) 공방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6일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TPP 가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TPP 합류 여부와 시기 등 대응 전략을 놓고 다시 한번 찬반 논란에 불이 붙었다. ●“한·중 FTA 조기 비준 필요” 일단 전문가들은 TPP가 중장기적으로 우리 경제 전반을 비롯해 정치, 외교에 미칠 영향이 크다는 데는 이견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합류 여부와 시기를 놓고서는 의견이 갈렸다. TPP 가입은 불가피하지만 TPP ‘조급증’은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대세다. 서둘러 추진해도 TPP 가입이 2017년 이후에나 가능한 데 따른 관측이다.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TPP 전략포럼’에서 허윤 서강대 교수는 “TPP 가입은 현실적으로 참여국의 비준 절차가 완료된 2017년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엄밀한 TPP 협정문 분석과 대내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신중히 이해득실을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TPP 가입 논의) 당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한·중 FTA를 우선순위에 둔 것은 전략적 실수가 아닌 정책적 선택”이라면서 “그런 만큼 한·중 FTA의 조기 비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태호 서울대 교수도 “10개국과 이미 FTA를 체결한 만큼 TPP에 대해 너무 조급히 생각할 필요가 없고 가입이 2~3년 늦어져도 무역 전환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며 “추가 시장 개방이 필요한 분야, 사실상의 한·일 FTA에 대한 대비 등을 고려해 의연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양자 FTA보다 효과… 가입 서둘러야” 가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박천일 한국무역협회 통상연구실장은 “TPP와 같은 다자 FTA는 양자 FTA를 뛰어넘는 경제 효과를 가져온다”고 주장했다. 그는 “TPP 12개 국가의 글로벌 가치사슬 네트워크에 참여함으로써 적잖은 수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은 조속히 TPP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송영관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한국의) TPP 가입이 늦어지면 누적원산지 활용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이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아파트 “해운대 센텀경동리인” 10월9일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아파트 “해운대 센텀경동리인” 10월9일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부동산 전문 리서치사인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이용해 지난 1월부터 9월2일까지 전국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부산지역 청약경쟁률이 평균 79.89대 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부산시 내에서는 해운대구가 평균 281.73대1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연제구 256.01대1, 수영구 177.29대 1, 남구 169.77대 1 등의 순 이었다. 단지별로는 수영구 광안동 ‘광안 더샵’이 379.07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해운대 우동 ’해운대자이2차’, 남구 대연동 ‘대연SK뷰힐즈’, 연제구 연제동 ‘연제롯데캐슬&데시앙’ 등이 뒤를 이었다. 실제로, 지난 7월 전국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평균 17.19대 1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월간 최고치를 바 있다. 업계전문가들은 지난 8월의 청약경쟁률 집계가 완료되면 이 기록은 다시 경신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 7월에 일반 공급된 아파트는 총 4만758가구로, 청약접수자는 70만명 이상이 몰렸다. 특히 1순위 청약 접수자만 67만5838명으로 대부분의 아파트가 1순위에서 청약접수를 마쳤다. 여름휴가철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청약률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가을 분양 성수기에 접어든 건설업체들의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하반기 부산지역 분양시장의 최고 관심사는 ‘해운대 센텀경동리인’이다. 경동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해운대 지역에 찾기 힘든 입지에 지난 6월 자이2차(우동6구역 재개발)의 일반분양분에 높은 프리미엄 형성이 더해지면서 관심도가 최고조에 달했기 때문이다. 경동건설은 다음 달 초쯤 3개동의 아파트 232세대 분양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다. 경동건설측에 따르면 지난 40여년간 아파트를 지어오면서 고객들이 제시한 주거환경, 유니트구성, 주거인프라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설계에 반영했다. 이 때문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평면구성이나 주거편의성, 안정성 등의 수준이 더욱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낭비공간을 크게 줄여 전용률을 크게 향상시켰고, 일조권과 오션뷰를 확보하기 위해 모든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였으며, 기존 탑상형아파트 입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던 공간활용의 획일성을 극복하기위해 판상형 위주 맞통풍이 용이한 구조를 선보이며 공기순환을 원활케 하는 친환경적인 요소를 강화했다. 아파트 단지의 부대시설 역시 실속있게 구성되어 있다. 총 3층 규모의 입주민 전용 부대시설에는 장산의 푸르름과 하나로 이어지는 어울림 마당과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등 실속과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공간이 배치된다. 해운대지역 한 부동산중개인은 “해운대 자이 2차 분양 사례를 보더라도 일부 광안대교 및 바다조망권에 따라 시세 차이가 날 수 있다”며, “광안대교에서 이기대와 장산, 센텀시티까지 해운대 최고의 조망과 장산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점이 ‘해운대 센텀경동리인’의 차별성이다”고 분석했다. 분양가는 현재의 부산 청약시장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면 경동파크타워 3층에 자리한 주택홍보관에서는 78㎡, 82㎡A,B, 84㎡ 4개 타입에 대한 견본주택 공사가 한창이다. 해운대 센텀경동리인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에는 공사 관계자를 제외하고는 시행 및 시공사 임직원들의 출입까지 통제하고 있다”며 “해운대 이름에 걸맞는 주거지를 만드는 만큼 견본주택의 내부 모습도 보안을 철저히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운대 센텀경동리인’ 견본주택은 9월 하순 내부 품평회를 가진 후 추가적인 보수 후 일반에 공개될 계획이다. 총 232세대의 아파트 분양도 10월9일 오픈과 함께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문의 051)744-939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김지연의 직장인을 위한 서바이벌 IT] (1) 그 많던 비디오 가게는 왜 보이지 않을까?

    [김지연의 직장인을 위한 서바이벌 IT] (1) 그 많던 비디오 가게는 왜 보이지 않을까?

    아들이 올해 졸업반인데 취업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남들처럼 스펙도 쌓고 인턴도 해보지만 문은 좁다. 면접에서 평소 관심을 두지 않았던 질문들을 받는 날이면 풀이 죽어 집에 온다.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핀테크, 비콘 같은 말을 들은 적은 있지만 막상 질문을 받으면 대답이 쉽지 않다. 요즘 IT(정보기술)가 마케팅, 금융, 의료, 패션 등과 만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가 생겨나고 있어 기업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모든 것을 깊이 있게 알기는 어렵다. 하지만 기본적인 개념, 동향, 이슈 정도는 얕게라도 두루 알고 있어야 한다. 직장인이 이런 변화의 흐름을 놓치면 회사 생활이 힘들어진다. 경영자들은 보고서 한 줄, 회의 때 말 한마디로도 알아차리기 때문이다. 28년 동안 IT를 업으로 살아왔지만 지금처럼 변화가 빠르고 내일을 예측하기 어려운 때도 없었다. 일천한 경험이지만 힘겹게 직장 생활을 하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장인을 위한 서바이벌 IT’라는 이름으로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한다.  현대 경영학의 3대 구루(guru·존경할만한 스승) 중 한 명인 하버드대 마이클 포터 교수는 ‘지능형 상호 연결 제품(Smart, Connected Product)’이 제3의 IT 변혁을 주도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기존의 변혁이 생산성을 높이고 가치사슬을 바꾸어 놓았다면, 새로운 물결은 산업의 구조와 경쟁의 본질까지도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이것을 주도하는 것은 IT의 두 축인 ‘연결’과 ‘지능’이다. IT는 대략 10년을 주기로 큰 변화가 있었다. 1990년대의 모뎀으로 컴퓨터를 연결한 PC통신을 거쳐 2000년대에는 초고속 인터넷이 등장했고 2010년대에는 스마트폰, 무선 인터넷, SNS로 대표되는 모바일이 사람을 연결했다. 또 다른 10년, 사람과 사물과 정보가 모두 지능형 네트워크로 이어지는 초연결 사회(hyper-connected society)로의 진입이 시작됐다.   이런 패러다임의 변화는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기도 하고 직장과 사업을 한 순간에 앗아가기도 한다. 지금은 컴퓨터 속의 저장 아이콘으로만 남아 있는 플로피디스크, 한때 동네마다 성업했던 비디오 대여점, 지하철 입구에서 나누어 주던 무가지는 이제 보이지 않는다. 부동산 중개업, 음식점, 택시 업계도 스마트폰 앱으로 무장한 비즈니스의 등장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게 됐다. 컴퓨터가 신문기사를 작성하고 주식을 거래하거나 재판의 판례도 조사한다. 옥스퍼드대의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화와 기술의 발전으로 10~20년 이내 현재 직업의 47%가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들이 새로운 10년을 고민하고 나만의 필살기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이다. 회사도 자기 업무 하나만 아는 I자형보다는 한두 분야의 깊이 있는 전문성과 폭넓은 지식을 갖춘 T자, π자형 인재가 절실하게 필요한 때다.  먼저 모든 것을 연결한다는 사물인터넷부터 이야기해보자. 최근 IT 정책, 대기업의 전략, 스타트업 사업 계획, 심지어 초등학생 경진대회에서까지 사물인터넷은 빠지지 않는다. 2013년에는 셀카의 영어식 표현인 셀피(selfie)와 함께 옥스퍼드 사전에 신조어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마치 10여 년 전 인기를 누렸던 유비쿼터스의 전성시대를 보는 듯하다. 정말 사물인터넷은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을까? 사람의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보안 문제는 해결할 수 있을까? 기기들을 연결하기만 하면 사업이 성공할까? 호환성을 위한 표준은 통일될까? 궁금한 것들이 많다. 이번 회에서는 사물인터넷의 배경부터 간단히 살펴보자.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이라는 용어는 1999년 P&G에서 근무하던 캐빈 애시튼이 처음으로 사용했는데 그 개념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유비쿼터스(Ubiquitous)와 크게 다르지 않다. 사물에 센서와 통신을 결합해서 정보를 처리하는 사물지능통신(M2M)도 유사한 개념이다.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시스코는 사물(Things) 대신 모든 것을 연결한다는 의미로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IoE)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올해 삼성전자가 투자한 프랑스의 시그폭스(Sigfox)는 사물 간의 소규모 통신을 사용하는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으로 유명해졌다. 아직 통일된 사물인터넷의 정의는 없다. 우선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붙여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그 정보를 활용해서 유용한 서비스를 만드는 것’ 정도로 이해하면 무난하겠다.  그런데 왜 다시 사물인터넷이 주목을 받게 되었을까? 한때 홈 오토메이션(Home Automation)이 유행한 적이 있는데 결국 소비자에게 환영받지는 못했다. 성능도 좋지 않았고 센서나 칩의 가격은 비싸면서 덩치는 컸다. 게다가 표준마저 제대로 없어 같은 회사 제품도 호환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에 사용되던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IT 기술이 생활 속의 제품과 서비스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저렴하게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센서, 안정적이고 빠르게 데이터를 보낼 수 있는 무선통신, 대용량의 정보를 저장하고 분석하는 클라우드와 빅데이터의 발전이 사물인터넷을 현실 속으로 가져온 것이다. 센서의 가격은 매년 8.2% 하락하여 2005년 평균 1.3 달러 수준이었던 것이 2020년에는 0.38 달러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컴퓨터도 점점 작아져서 인텔이 2015 소비자가전쇼(CES)에서 발표한 웨어러블용 컴퓨터 ‘큐리(Curie)’는 손톱만 한 크기에 CPU, 블루투스, 센서, 배터리가 모두 들어 있다. 무선 데이터의 전송 속도도 지난 5년간 무려 10배나 빨라졌다. 사물인터넷의 연결과 지능에 필요한 기술적 환경은 갖추어졌다. 이런 기술을 엮어 집안의 모든 가전제품을 연결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보다 연결을 통해 소비자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것이 우선이다.  삼성전자 자문역 jyk9088@gmail.com
  • 아동 성추행범 살해女 감형…“매우 이례적”

    아동 성추행범 살해女 감형…“매우 이례적”

    아동 성추행범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영국 여성에 대한 판결이 최초 7년형에서 절반 감형된 3년 6개월 형으로 선고되면서 그 당위성에 대한 논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해 11월 28일 새라 샌즈(32)는 이웃에 살고 있던 아동 성추행범 마이클 플리스테드(77)를 8차례 찔러 숨지게 하고 경찰에 자수했다. 범행 당시 플리스테드는 13세 미만 아동 2명에 대한 성폭력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는 상태였으며 경찰은 그가 제3의 소년 또한 추행했을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었다. 더 나아가 그는 해당 사건 이전에도 24회에 걸쳐 추행을 저지른 흉악 전과자이기도 했다. 5세 자녀를 둔 홀어머니인 샌즈는 이러한 사실을 들은 뒤 몇 주 지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그녀는 좋은 이웃인줄 알았던 플리스테드가 성범죄자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전한다. 지난 해 있던 재판에서 샌즈는 눈물을 보이며 자신이 플리스테드를 해칠 의도를 품고 찾아간 것이 아니라고 증언했다. 샌즈는 당시 브랜디를 마시고 취한 상태에서 플리스테드를 찾았으며, 그로 하여금 범행을 자백도록 해 피해 아동들이 더 이상 재판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하려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샌즈의 증언에 의하면 그녀의 간청에도 불구, 플리스테드는 웃음을 보이며 피해 아동들이 모두 거짓말쟁이에 불과하다고 말했고 그들로 인해 자신의 인생이 망가졌다고 불평했다. 이에 샌즈는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샌즈는 살인혐의에 있어 무죄 판결을 받았으며 대신 심신미약상태에 의한 과실치사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이번 판결을 내린 니콜라스 쿠크 판사는 새라의 사건이 “매우 예외적인 사례”라며 홀어머니라는 그녀의 특수한 입장을 고려, 감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쿠크 판사는 샌즈가 직접 정의를 실현하겠다는 “자경단(vigilante)적 행동”을 취한 것이 아니며, 스스로에 대한 통제를 잃은 상태에서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유사한 사례들과 구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또한 피고는 (범행 후)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즉시 경찰에 자수했으며 살인의 책임을 면피하려는 시도나 증거인멸의 의도를 보이지 않았고, 범행에 대해 후회를 드러냈다”는 사실 또한 지적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징역 1년 구형’ 세월호 민간잠수사 선고 연기

    세월호 실종자 수색 작업 중 사망한 동료 잠수사에 대한 책임을 물어 기소된 민간잠수사 공모씨에 대한 선고공판이 10월 24일로 연기됐다. 1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공씨에 대한 제11회 공판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당초 이날 선고공판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검찰 측이 당시 해경 상황담당관 임모씨를 추가 증인으로 신청하면서 추가 심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1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공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터치다운이 바로 저기인데...치사하게 옷을 잡냐..”

    “터치다운이 바로 저기인데...치사하게 옷을 잡냐..”

    27일(현지시간) 테니시주 내쉬빌 LP 필드에서 열린 인디애나폴리스 콜츠(Colts) 23번(Frank Gore) 선수가 테니스 타이탄스(Titans)와의 풋볼에서 터치다운을 위해 질주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분 내 에볼라 진단’ 시약 국내 기업 개발… WHO 인증

    ‘20분 내 에볼라 진단’ 시약 국내 기업 개발… WHO 인증

    세계 최초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신속진단 시약을 개발한 국내 기업<서울신문 6월 1일자 29면>이 에볼라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진단 시약을 추가로 개발해 세계보건기구(WHO) 인증을 받았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최근까지 2만 8164명이 감염돼 이 중 1만 1291명이 사망하는 40%의 높은 치사율을 나타내고 있다. 경기 수원 소재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4일 혈액으로 20여분 이내에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진단 키트를 개발, 최근 WHO의 임상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임상평가에는 세계 19개 진단 시약 개발 업체가 참여해 이 중 미국의 회사와 한국의 에스디바이오센서 등 2개 회사가 평가 및 등재 프로그램을 통과해 국제기구 등에 공급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을 갖췄다. 연구팀을 이끈 조영식 대표는 “개발 진단 시약이 WHO의 긴급 사용 평가 품목에 등재돼 서아프리카 등을 위협하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감염 및 확산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하반기 부산 부동산시장 여전히 뜨겁다...‘해운대 엘시티 더샵’ 10월 분양

    하반기 부산 부동산시장 여전히 뜨겁다...‘해운대 엘시티 더샵’ 10월 분양

    부산 1순위 청약경쟁률 평균 79.8대 1, 해운대구 281.7대1로 전국 최고‘엘시티 더샵‘, 가을 분양시장 뜨겁게 달군다 부산시가 전국 분양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곳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사인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이용해 지난 1월부터 오는 9월 2일 현재까지 전국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부산시 청약경쟁률이 평균 79.89대 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시 내에서는 해운대구가 평균 281.73대1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연제구 256.01대1, 수영구 177.29대 1, 남구 169.77대 1 등의 순이었다.단지별로는 수영구 광안동 ‘광안 더샵’이 379.07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해운대 우동 ’해운대자이2차’, 남구 대연동 ‘대연SK뷰힐즈’, 연제구 연제동 ‘연제롯데캐슬&데시앙’ 등이 뒤를 이었다.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부산의 시장분위기가 계속 호황을 보이고 있는데다 해운대 엘시티를 비롯해 주요지역 분양이 예정돼 있는 만큼 가을시장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7월 전국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평균 17.19대 1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월간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업계전문가들은 지난 8월의 청약경쟁률 집계가 완료되면 이 기록은 다시 경신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한다. 지난 7월에 일반 공급된 아파트는 총 4만758가구로, 청약접수자는 70만 명 이상이 몰렸다. 특히 1순위 청약 접수자만 67만5838명으로 대부분의 아파트가 1순위에서 청약접수를 마쳤다. 여름휴가철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청약률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가을 분양 성수기에 접어든 건설업체들의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7∼8월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아파트 중 6곳이 부산에 위치했던 만큼, 부산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건설업체들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다음달 분양할 계획인 ‘해운대 엘시티 더샵’이 대표적이다. -‘해운대 엘시티 더샵’, 총 882세대 7성급 아파트 10월 분양 해운대관광리조트 개발사업 시행사인 (주)엘시티PFV은 다음 달 주거타워 2개동의 아파트 882세대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엘시티 측은 아파트 브랜드를 시공사인 포스코건설과 ‘엘시티 더샵’으로 정한 후 지난 1일부터 대규모 TV광고를 방영하는 등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엘시티는 해운대해수욕장 동쪽 4만7천944㎡에 달하는 대규모 부지에 85~101층 높이의 복합리조트를 건설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서, 단일 건물로는 부산 최대인데다가 포스코건설의 브랜드까지 더해져 부산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분양할 ‘엘시티 더샵’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144㎡, 161㎡, 186㎡의 3가지 평면 각 292세대와 244㎡의 펜트하우스 6세대로 구성된다. 낭비 공간을 최소화해 전용률이 판상형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인 74%에 달한다. 오션뷰를 확보하기 위해 모든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주거타워 2개동 사이 7~8층에 위치한 입주민 전용 부대시설은 게스트하우스, 남녀 사우나 및 클럽하우스, 인피니티풀, 친수형 어린이놀이터, 피트니스 및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연회장 등 품격과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공간이 배치된다. 해운대 마린시티 내 한 부동산중개인은 “‘엘시티 더샵‘은 바다에 접한 해운대 지역 타 고급아파트에 비해 조망권이 탁월하고, 해운대해수욕장의 백사장을 앞마당처럼 드나들 수 있다는 입지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한다. 그는 또, “‘엘시티 더샵’처럼 백사장에 접한 아파트는 앞으로 해운대에서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입지적 희소성을 강조했다. 엘시티 현장 인근 부동산중개인은 또 “마린시티 내 타 고급아파트의 사례를 보더라도 바다조망권에 따라 시세가 2배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동백섬과 마린시티, 광안대교까지 해운대 최고의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점”이 ‘엘시티 더샵’의 차별성이라고 평가한다. - 엘시티, 1조7800억 PF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엘시티는 지난 5월말 포스코건설의 책임준공 약정과 분양대금을 담보로 1조7800억 원을 조달할 계획으로 PF에 나서, 지난 21일 대출약정 체결을 마무리했다. 부산은행, 메리츠종금증권, 현대증권 등이 금융주관사를 맡았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그간 자금조달이 한차례 무산되고 중국건축과의 시공계약이 해지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포스코건설의 참여로 인해 전화위복이 된 것 같다"며, "워낙 대규모 사업이라서 아파트, 레지던스 호텔, 비주거시설 등으로 금융구조를 세분화해서 대주단 참여를 유도했던 것이 주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의 역할이 크긴 했지만 부동산 경기 부양책과 저금리 기조 등에 힘입어 국내 주택경기가 살아난 것도 엘시티가 대규모 PF를 큰 무리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분양문의 051-783-000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카드뉴스] 세월호 민간잠수사의 외침

    [카드뉴스] 세월호 민간잠수사의 외침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군 인근 해상서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이에 해경은 실종자 수색을 도와달라며 민간잠수사 동원령을 내렸습니다. 국가의 요청에 생업도 제쳐두고 현장으로 달려온 민간잠수사는 수백 명. 이 가운데 25명은 30일이 넘는 고된 수색작업에 투입됐습니다. 2014년 5월 5일 수색 작업 중 호흡곤란 증세로 민간잠수사 이광욱 씨 사망. 사망 잠수사 놓고 해경과 언딘의 책임 떠넘기기. 해경 “언딘이 임시채용한 민간잠수사” 언딘 “해경의 동원령에 따라 언딘 쪽에 배속된 잠수사” 결국 해경과 검찰은 잠수사 죽음에 대한 책임을 선임동료였던 공우영 씨에 물었습니다. 2015년 9월 14일,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공우영 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하지만, 해경이 해군 잠수요원의 투입을 통제했다는 지적에 대해 해군이 2014년 4월 30일 내놓은 입장자료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선체 수색을 위한 잠수시간과 잠수 할당순서는 해경의 판단과 결정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민·관·군 잠수사는 해경의 주도 하에 탐색구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징역 1년을 구형받은 공우영 씨와 달리 세월호 참사와 관련 해임과 징계 요구를 받았던 해경 대부분은 감경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5년 9월 15일 열린 국정 감사. 참고인으로 나선 김관홍 잠수사는 이렇게 증언했습니다. ”공 잠수사가 인솔할 능력이 있었으면 사고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민간 잠수사들은 내용도 모르는 해경의 일방적인 강요와 지시만 당했습니다.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거, 왜 저희 민간잠수사입니까. 저희는 마음이 아파서 자발적으로 갔지. 수색현장에 돈을 벌려고 간 게 아닙니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은 “국가를 대신해 선체로 들어간 분들은 민간잠수사예요. 그런데 잠수사 한 분이 사망하자 국가가 그 책임을 잠수사 리더에게 덮어씌워 책임지라고 재판을 걸고 있어요. 이게 국가가 할 짓입니까?”라며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을 추궁했습니다. 그러나 박 장관은 “저는 법적인 지식이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재판 중인 사안이라 말씀드리는 게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이 말을 들은 김관홍 잠수사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저희가 양심적으로 간 게 죄입니다. 그리고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타인에게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어떤 재난에도 국민을 부르지 마십시오. 정부가 알아서 하셔야 합니다.” 한편 공 잠수사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10월 1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글·카드뉴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순경시험 출제 경향·난이도 분석

    순경시험 출제 경향·난이도 분석

    올해 마지막 순경 공채 필기시험이 지난 19일 치러졌다. 이번 시험에서는 경행특채(경찰행정학과 특채) 등을 제외하면 일반 순경 2000명(남 1753명, 여 247명)을 선발한다. 특히 이번 시험은 예년과 비교했을 때 무난한 수준의 문제가 다수 출제되면서 합격 커트라인이 다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은 박문각 남부경찰학원 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순경시험 출제 경향 및 난이도 등을 분석했다. 한국사는 역대 시험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무난하게 출제되면서 합격 커트라인 역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운우 강사는 “순경시험은 물론 공무원시험 등 기존에 나왔던 문제들이 반복해서 출제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사료 제시형 2문항 정도가 생소한 영역에서 출제되기는 했지만, 기본서를 충분히 숙지했다면 정답을 찾아낼 수 있는 문제였다”고 분석했다. 다만 보기 지문에서 단어만 바꾼 경우가 등장하면서 개념 및 단어를 확실하게 암기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당황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험에서는 영역별로 정치사 14문항, 경제사 2문항, 사회사 1문항, 문화사 3문항이 출제됐다. 꾸준히 비중이 증가했던 문화사에서 3문항만 나왔고, 정치사 비중이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시대사별로는 전근대사에서 14문항, 근현대사에서 6문항이 나왔다. 이운우 강사는 “순경시험에서 근현대사보다 전근대사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는 앞으로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이러한 경향에 맞춘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영어도 함정이 있는 문제나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등장하지 않는 등 전형적인 공무원 영어시험이었다는 평가다. 정철호 강사는 “이번 시험은 기본에 얼마나 충실했느냐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모든 문항이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유형별로는 어휘 6문항(동의어 2문항, 문장완성형 4문항), 문법 6문항, 독해 8문항이 나왔다. 지난 시험(2차 순경 필기시험)에서 어휘가 7문항이었던 데다 수준도 까다로웠던 것에 비해 이번 시험은 어휘 수준도 낮았고 문항 수도 적었다. 문법 분야는 문항 수는 늘었지만 일차적인 수준의 문제가 출제됐다는 분석이다. 선택과목인 형법은 ‘판례 숙지가 곧 고득점’이라는 기존의 공식을 그대로 확인한 시험이었다. 김현 강사는 “수험생들이 두려워하는 학설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고, 법조문 관련 지문도 기본적이고 평범한 수준”이라면서 “판례 암기 및 숙지에 충실했던 수험생이라면 고득점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미수범 처벌규정이 있는 범죄를 묻는 내용의 개수선택형 문제와 박스형 6문항이 개수선택형 문제로 출제된 점이 변수다. 올바른 보기나 틀린 보기의 개수를 고르는 개수선택형 문제가 형법 과목의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형별로는 형법총론 9문항, 형법각론 11문항이 나왔다. 형사소송법은 법조문과 판례가 각각 50%씩 출제됐다. 다른 과목이 평이하게 출제된 데 비해 형사소송법은 중간 난도에 해당하는 문제들이 출제되면서 변별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안태영 강사는 “지문이 길게 나온 데다 강제처분, 공판 등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됐다”며 “요점이나 핵심개념만 학습한 수험생들은 고득점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신 판례와 최근 개정법령의 출제 비중이 예년에 비해 늘어났으며, 판례의 결론뿐 아니라 전체 내용과 법리에 대한 해석을 묻는 문제도 출제됐다. 안태영 강사는 “기본서 위주의 학습과 법조문 및 판례의 내용 전체를 정확하게 숙지하는 기본적인 부분이 앞으로도 강조될 것”이라며 “특히 최신 판례와 개정 법령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된 만큼 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경찰학개론과 수사 문제도 예년과 비교했을 때 평이하게 출제됐다. 경찰학개론은 총론에서 11문항, 각론에서 9문항이 나왔다. 법률 내용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지만, 기출문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였다. 공병인 강사는 “총론에서는 경찰관직무집행법, 경찰법에서 각각 3문항이 나오는 등 주로 법률관련 내용이 출제됐다”면서 “기본서와 기출문제 풀이에 집중했던 수험생이라면 90점 이상은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사 과목도 기본적인 이론과 법률을 묻는 문제가 대다수였다. 안태영 강사는 “2문항 이상 틀리면 합격권에서 멀어질 정도로 쉽게 출제됐다”며 “개수선택형 문제도 출제되지 않았고, 대부분 기초적인 수준의 내용”이라고 분석했다. 총론에서 13문항, 각론에서 7문항이 나왔으며, 처음 등장한 법률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 유일했다. 마지막으로 행정법은 최근 치른 공무원시험 가운데 가장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다. 김진영 강사는 “기출문제가 대다수 나온 데다 이미 9급 공무원시험 등에 나왔던 문제가 반복 출제됐다”며 “합격권에 있는 수험생이라면 90점 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유형별로는 판례가 13문항, 개별법령 및 법조문이 7문항 출제됐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 순경시험 행정법은 이전에 치른 공무원시험과 최근 3년간 실시된 기출문제 풀이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는 분석이다. 김진영 강사는 “방대한 분량과 생소한 법률용어 등으로 시작부터 겁을 먹는 수험생이 많다”며 “용어에 익숙해지고, 핵심 법조문과 기출문제에 대한 분석만 끝내면 행정법만큼 점수 획득이 쉬운 과목을 찾기 힘들다”고 조언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檢, ‘구파발 총기사고’ 경위 살인혐의 적용 기소

    서울 구파발 군경합동검문소 총기사고로 의경을 숨지게 한 박모(54) 경위에게 검찰이 살인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경찰 단계에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적용됐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부장 이기선)는 권총으로 박모(21) 수경(당시 상경)을 쏴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박 경위를 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3일 박 경위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와 흉기 등 협박 혐의만을 적용해 검찰로 사건을 송치했다. 하지만 검찰은 박 경위가 실탄 장전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고 안전장치까지 제거한 채 방아쇠를 당겼다는 점 등에서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메르스 의심 환자, 중동 여행 다녀온 25세 여성 ‘현재 상태 알고보니?’

    메르스 의심 환자, 중동 여행 다녀온 25세 여성 ‘현재 상태 알고보니?’

    ‘춘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춘천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강원도 춘천시 보건소는 이달 초 중동 여행을 다녀온 25살 이모 씨가 지난 19일 미열과 오한 등의 증상으로 소아과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1차 검사 결과 메르스 음성이 나왔으며, 2차 검사 결과는 21일 오후 9시쯤 발표된다. 이 가운데 메르스 치사율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6월 대한감염학회는 국내 메르스 환자 치사율이 외국보다 낮은 10% 내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폐렴구군에 의한 폐렴은 5~7%의 사망률을 보인다. 연령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폐렴에 의한 사망률이 훨씬 더 올라간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독감 등의 후유증으로 생기는 지역사회 폐렴 사망률보다 그다지 높은 수치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춘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춘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춘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춘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춘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사진 = 서울신문DB (춘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춘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25세 여성 ‘어느 나라 갔다왔길래?’

    춘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25세 여성 ‘어느 나라 갔다왔길래?’

    ‘춘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춘천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강원도 춘천시 보건소는 이달 초 중동 여행을 다녀온 25살 이모 씨가 지난 19일 미열과 오한 등의 증상으로 소아과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1차 검사 결과 메르스 음성이 나왔으며, 2차 검사 결과는 21일 오후 9시쯤 발표된다. 이 가운데 메르스 치사율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6월 대한감염학회는 국내 메르스 환자 치사율이 외국보다 낮은 10% 내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춘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춘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춘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춘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춘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사진 = 서울신문DB (춘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춘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무슨 일이길래?

    춘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무슨 일이길래?

    춘천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강원도 춘천시 보건소는 이달 초 중동 여행을 다녀온 25살 이모 씨가 지난 19일 미열과 오한 등의 증상으로 소아과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1차 검사 결과 메르스 음성이 나왔으며, 2차 검사 결과는 21일 오후 9시쯤 발표된다. 이 가운데 메르스 치사율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6월 대한감염학회는 국내 메르스 환자 치사율이 외국보다 낮은 10% 내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중동 여행 다녀온 25세 여성 ‘악몽 재현되나?’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중동 여행 다녀온 25세 여성 ‘악몽 재현되나?’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춘천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강원도 춘천시 보건소는 이달 초 중동 여행을 다녀온 25살 이모 씨가 지난 19일 미열과 오한 등의 증상으로 소아과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1차 검사 결과 메르스 음성이 나왔으며, 2차 검사 결과는 21일 오후 9시쯤 발표된다. 이 가운데 메르스 치사율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6월 대한감염학회는 국내 메르스 환자 치사율이 외국보다 낮은 10% 내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폐렴구군에 의한 폐렴은 5~7%의 사망률을 보인다. 연령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폐렴에 의한 사망률이 훨씬 더 올라간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독감 등의 후유증으로 생기는 지역사회 폐렴 사망률보다 그다지 높은 수치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사진 = 서울신문DB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춘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충격

    춘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충격

    춘천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강원도 춘천시 보건소는 이달 초 중동 여행을 다녀온 25살 이모 씨가 지난 19일 미열과 오한 등의 증상으로 소아과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1차 검사 결과 메르스 음성이 나왔으며, 2차 검사 결과는 21일 오후 9시쯤 발표된다. 이 가운데 메르스 치사율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6월 대한감염학회는 국내 메르스 환자 치사율이 외국보다 낮은 10% 내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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