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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소치의 영웅들 한껏 즐기며 꿈 이루기를

    소치의 새 아침이 밝았다. 2014 동계올림픽이 오늘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막을 올린 것이다. 이번 대회 슬로건은 ‘뜨겁게, 차갑게, 그대의 것’이라고 한다. 세계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공이 되어 흑해 휴양도시의 ‘겨울 잔치’를 마음껏 즐기라는 기분 좋은 축원이 담겨 있다. 우리 국민도 경기 침체에 따른 고통과 어지러운 정치 상황에서 비롯된 불안을 대회가 열리는 보름 동안은 모두 떨치고 활력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국인 한국에 소치 대회의 의미는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다. 대회 운영 과정의 잘잘못을 제대로 벤치마킹하는 것은 평창 올림픽을 성공으로 이끄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소치 올림픽에 거는 기대는 크다. 한국은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6개 종목에 71명을 출전시켰다.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때의 48명보다 50% 가까이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스포츠 한국’의 이미지를 다시 한번 세계인의 가슴에 심을 수 있는 기회가 아닐 수 없다. 세계가 인정하는 ‘피겨의 여왕’ 김연아와 신기록 제조기 이상화, 어린 나이에 쇼트트랙을 평정한 심석희는 그 중심에 있다. 출전 종목의 다변화가 갖는 의미도 적지 않다. 불모지나 다름없는 환경에서도 봅슬레이, 루지, 컬링, 바이애슬론 종목의 출전권을 따낸 선수들은 그것만으로도 이미 영웅이다. 동계 올림픽 종목 하나하나는 높은 국민소득을 바탕으로 여유를 즐기는 국민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비용을 아낌없이 쓸 수 있는 국력이 뒷받침돼야 좋은 성적을 거두는 대표적인 선진국형 스포츠다. 소치 대회가 이들 종목의 투자를 자극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4개 이상을 따내 종합순위 10위권에 3개 대회 연속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올림픽에 모든 열정을 쏟아부은 선수들인 만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자신의 역량을 후회 없이 발휘해야 할 것이다. 그럴수록 강박관념은 털어버리고 ‘세계인의 축제’를 현장에서 한껏 즐기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라고 권하고 싶다.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공자의 충고는 올림픽에도 예외가 아니다. 그것이 스포츠의 기본 정신이기도 하다.
  • 스피카 음악중심 첫 1위 후보…AOA·걸스데이 누를 수 있을까

    스피카 음악중심 첫 1위 후보…AOA·걸스데이 누를 수 있을까

    5인조 걸그룹 스피카(김보아 박주현 양지원 박나래 김보형)가 데뷔 2년 만에 방송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처음으로 올라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스피카는 신곡 ‘유 돈트 러브 미(You Don’t Love Me)’를 오는 9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될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의 1위 후보에 당당히 올려놓았다. 스피카가 방송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 후보에 명함을 내민 것은 지난 2012년 초 데뷔 이후 2년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스피카는 이날 또 다른 1위 후보 팀들이자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섬싱(Something)’, AOA(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 ‘짧은 치마’와 1위 자리를 다툰다. 스피카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피카 멤버들은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만으로도 모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라며 “지난 2년여의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본 듯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인기가요’ 1위 여부에 관계없이 1위 후보에 올랐다는 것만으로도 팬들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스피카에 첫 1위 후보 등극이란 기쁨을 안겨준 ‘유 돈트 러브 미’는 같은 회사에 몸담고 있는 그녀들의 든든한 지원군인 톱 가수 이효리가 작사 작곡한 노래다. 60, 70년대 흑인 소울 음악에서 모티브를 얻은 복고풍의 신나는 멜로디와 위트 있는 브라스 연주가 돋보이는 노래다. 가사에는 한 여자가 사랑보다는 이성적인 선택이 늘 우선인 남자의 모습에 실망, 결국 이별을 고하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 1월 말 공개된 ‘유 돈트 러브 미’는 발표 직후 여러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른바 ‘엉덩이 뽕’ 패션으로 코믹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사한 뮤직비디오 역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피카 음악중심 첫 1위 후보 감격에 “스피카 음악중심 첫 1위 후보, 축하드려요. AOA, 걸스데이와 선의의 경쟁 하길”, “스피카 음악중심 첫 1위 후보, 노력의 결실인 듯. AOA, 걸스데이 셋 중 누가 1등할까”, “스피카 음악중심 첫 1위 후보, AOA, 걸스데이 이기고 1위 꼭 하시길” 스피카 음악중심 첫 1위 후보, AOA, 걸스데이 다들 쟁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피카, 데뷔 2년만 SBS 인기가요 첫 1위 후보…감격의 눈물

    스피카, 데뷔 2년만 SBS 인기가요 첫 1위 후보…감격의 눈물

    5인조 걸그룹 스피카(김보아 박주현 양지원 박나래 김보형)가 데뷔 2년 만에 방송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처음으로 오르며 감격 눈물을 흘렸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스피카는 신곡 ‘유 돈트 러브 미(You Don’t Love Me)’를 오는 9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될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의 1위 후보에 당당히 올려놓았다. 스피카가 방송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 후보에 명함을 내민 것은 지난 2012년 초 데뷔 이후 2년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스피카는 이날 또 다른 1위 후보 팀들이자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섬싱(Something)’, AOA(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 ‘짧은 치마’와 1위 자리를 다툰다. 스피카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피카 멤버들은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만으로도 모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라며 “지난 2년여의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본 듯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인기가요’ 1위 여부에 관계없이 1위 후보에 올랐다는 것만으로도 팬들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스피카에 첫 1위 후보 등극이란 기쁨을 안겨준 ‘유 돈트 러브 미’는 같은 회사에 몸담고 있는 그녀들의 든든한 지원군인 톱 가수 이효리가 작사 작곡한 노래다. 60, 70년대 흑인 소울 음악에서 모티브를 얻은 복고풍의 신나는 멜로디와 위트 있는 브라스 연주가 돋보이는 노래다. 가사에는 한 여자가 사랑보다는 이성적인 선택이 늘 우선인 남자의 모습에 실망, 결국 이별을 고하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 1월 말 공개된 ‘유 돈트 러브 미’는 발표 직후 여러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른바 ‘엉덩이 뽕’ 패션으로 코믹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사한 뮤직비디오 역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광숙의 시시콜콜] 이스라엘 軍문화도 벤치마킹하길

    [최광숙의 시시콜콜] 이스라엘 軍문화도 벤치마킹하길

    2011년 1월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장교들을 상대로 강연을 한 적이 있다. 그때 강연한 내용 중 하나가 이스라엘의 경제 성공을 다룬 ‘창업국가’라는 책에 소개된 이스라엘의 독특한 군문화였다. 자원도 없고 안보마저 불안한 이스라엘이 이룬 경제 기적의 비결 중 하나로 군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에서는 고교 2, 3학년 학생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이스라엘 방위군(IDF)이다. 고교 졸업 후 남(3년), 여(2년) 모두 의무적으로 입대해야 한다. 이스라엘군은 우리처럼 평준화된 게 아니라 명문대학처럼 엘리트 부대가 따로 있다. 그러니 그들은 입시경쟁을 하듯 명문 군대를 가기 위해 애쓴다. 제대 후 사회에 나오면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 묻는 게 아니라 어느 부대에서 복무했는지 물을 정도다.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부대는 최고라는 뜻의 ‘탈피오트’다. 이스라엘 고교생의 상위 2% 학생들이 탈피오트에 지원하고, 이들 10명 중 2명만 합격할 정도로 우수한 인재들이 이곳을 간다. 이곳은 말이 군대이지 사실 대학과 군대를 결합한 슈퍼 엘리트 양성기관이다. 이 엘리트 기술 부대에 배치된 군인들은 수학 또는 물리 등을 배워 학문적 역량을 키워나간다. 시간이 지나면 첨단 시스템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의 책임도 맡는다. 군인이자 연구원인 셈이다. 이런 환경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에 나오면 신생 벤처 기업을 일구는 데 필요한 거의 모든 걸 갖추게 된다. 사회에서 혁신과 기업가 정신으로 활용될 수 있는 훌륭한 자산이 바로 군 경험이다. 군에서 공부하고 연구한 군사 및 방위산업 기술을 바탕으로 민간부문에서 알짜 기업을 일궈낸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산학협력체제가 이곳에는 ‘군산학(軍産學)’ 협력체제로 연결돼 있다. 우리 정부도 이스라엘군처럼 인재를 키우기 위해 ‘과학기술전문사관’ 제도를 도입한다고 한다. 우수한 인력을 활용해 국방력 증대는 물론 앞으로 국가의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좋은 제도만 도입한다고 해서 저절로 과학기술 인재가 육성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런 인재들이 제대로 연구할 수 있는 환경과 풍토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들이 복무하는 군부대는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명하복 문화를 중시하는 기존 군부대와는 달리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고 토론하는 문화가 필요하다. 이스라엘군에서도 정보를 다루는 범위 등 군의 계급이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특수한 경우를 빼고는 계급보다는 개인의 능력과 자질을 우선시한다. 우리가 도입한 제도가 성공하려면 이른바 계급장을 떼고 창조적으로 일할 수 있는 군을 만들어야 한다. 군대에서 기술 역량을 쌓고 인재로 성장해 나중에 민간 회사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혁신이 일어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거기에 걸맞은 군 문화가 조성돼야 한다. 논설위원 bori@seoul.co.kr
  • 짝 남자6호 “치마 올라가니까 섹시” 여자5호 “기분 나쁘지 않아”

    짝 남자6호 “치마 올라가니까 섹시” 여자5호 “기분 나쁘지 않아”

    짝 남자6호 “치마 올라가니까 섹시” 여자5호 “기분 나쁘지 않아” 짝 남자 6호가 여자 5호에게 보인 반응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짝 67기 골드미스 특집에서는 여자들이 데이트권을 획득하기 위해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짝 여자 5호는 데이트권을 얻기 위해 열심히 게임에 참여하다 넘어지면서 치마가 살짝 올라가고 말았다. 그런데 남자 6호는 오히려 여자 5호의 이런 모습에 호감을 느껴 화제가 됐다. 짝 남자 6호는 “공놀이 할 때 안쓰러웠다. 하지만 되게 섹시한데”라면서 “난 시각적인 거에 민감한가봐”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여자 5호는 “너무 웃기다. 그럴 수가 있나”라면서 “기분이 나쁠 수도 있지만 유쾌하다. 그런 접근도 나쁘진 않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짝 남자 6호, 말보다 여자 5호 반응이 더 웃겨”, “짝 남자 6호, 여자 5호 둘 다 솔직하네”, “짝 남자 6호, 여자 5호 마음이 잘 맞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짝 남자6호 “치마 올라가니까 섹시하던데” 여자5호 반응이…

    짝 남자6호 “치마 올라가니까 섹시하던데” 여자5호 반응이…

    짝 남자 6호·5호 화제 짝 남자 6호가 여자 5호에게 보인 반응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짝 67기 골드미스 특집에서는 여자들이 데이트권을 획득하기 위해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짝 여자 5호는 데이트권을 얻기 위해 열심히 게임에 참여하다 넘어지면서 치마가 살짝 올라가고 말았다. 그런데 남자 6호는 오히려 여자 5호의 이런 모습에 호감을 느껴 화제가 됐다. 짝 남자 6호는 “공놀이 할 때 안쓰러웠다. 하지만 되게 섹시한데”라면서 “난 시각적인 거에 민감한가봐”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여자 5호는 “너무 웃기다. 그럴 수가 있나”라면서 “기분이 나쁠 수도 있지만 유쾌하다. 그런 접근도 나쁘진 않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짝 남자 6호, 여자 5호에게 너무 엉큼한 반응을 보였네”, “짝 남자 6호, 솔직한 말에 여자 5호도 반했나”, “짝 남자 6호, 여자 5호 둘 다 재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샤이니 종현, 남다른 미니스커트 집착 “살 보여서 싫다”

    샤이니 종현, 남다른 미니스커트 집착 “살 보여서 싫다”

    샤이니 종현이 미니스커트에 대한 남다른 집착 본능을 드러냈다. 감성 충만 음악인 유희열, 윤종신, 이적, 유세윤, 샤이니 종현의 조합으로 신선함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신개념 음악 토크쇼 KBS 2TV 파일럿 예능 ‘음악쇼’에서 종현이 미니스커트에 집착하는 남자에 빙의돼 웃음을 선사했다. 종현은 오늘(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음악쇼’를 통해 그간 방송을 통해 보여주지 않았던 솔직한 발언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희열, 윤종신, 이적, 유세윤에 밀리지 않은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냈다. 특히, 이 날 MC들은 ‘연인 관계에서의 사랑과 집착’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게 되고 MC들은 이와 관련한 각자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연인 관계에 있어 집착의 유무에 대해 논쟁을 벌이게 된다. 한참 이야기가 오고 가던 중 이적은 클럽에 놀러 간 여자친구의 귀가 시간을 재촉하는 남자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했고, 이에 질세라 종현은 “나 클럽 앞이니까 나와봐”라며 “너 오늘 치마 입고 나갔어? 치마 입고 클럽가면 안 돼!”라며 여자친구에게 쉴 새 없이 무차별 문자를 보내는 집착남의 모습을 적나라게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종현은 결정타로 그렁그렁한 눈빛과 입술을 내미는 뾰로통한 표정으로 “미니스커트 입으면 살 보여서 안 돼!”라며 폭탄 애교를 날려 형들뿐 아니라 스튜디오의 모든 사람들을 단숨에 KO시켰다는 후문. 이처럼 넘치는 애교로 MC들은 물론 관객들까지 살살 녹인 종현의 ‘집착남’ 모습은 어땠을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적재적소 재치만점 입담으로 ‘음악쇼’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한 종현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네티즌들은 SNS을 통해 “종현이 상남자네 잉~”, “종현이가 내 남친이라면 365일 내내 바지만 입을 수 있다고!”, “종현이의 집착이라면 감사히 받아들이겠나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음악쇼’는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이 노래를 통해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는 신개념 음악 토크쇼로 한 주간 다섯 딴따라의 감정을 흔든 이슈와 그에 맞는 선곡을 통해 토크하는 ‘딴따라의 감정 차트’와 시청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MC이 직접 음악 선물을 해주는 ‘음악 다방’ 두 코너로 진행된다. 오는 31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자동차업계 저탄소車 협력금 싸고 줄다리기

    정부-자동차업계 저탄소車 협력금 싸고 줄다리기

    환경부가 내년부터 도입하는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 시행을 앞두고 정부와 자동차 업계 간 논란이 뜨겁다. 논란은 제도 시행 준비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정부에서 세부시행안 검토가 시작되면서 촉발됐다. 올 들어 대한상공회의소 이동근 상근부회장이 공개적으로 제도 도입의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는 2012년 정부가 도입을 추진, 지난해 7월부터 시행을 목표로 관계 법률이 국회에 제출됐다. 하지만 자동차 제작사에도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시행 시기가 2015년으로 연기됐다. 제도 도입의 취지와 자동차 업계가 반발하는 이유 등을 알아본다.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는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에 따라 배출량이 적은 자동차 구매자에게는 보조금이 지원되고, 배출량이 많은 자동차 구매자에게는 부담금이 부과되는 제도다. 프랑스·벨기에 등 유럽 국가들이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정부는 내년부터 승용·승합차(10인 이하)를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2일 환경부와 산업계에 따르면 내년도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 시행을 앞두고 국내 자동차 생산업계가 수입차에 견줘 경쟁력을 잃게 된다며 반발하고 있어 세부 기준안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이 제도를 도입하기로 검토한 것은 2009년 7월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 때다. 이때 프랑스의 보너스맬러스 제도를 벤치마킹해 온실가스 배출량과 연계한 자동차 구매자 인센티브제도 도입 방안이 제시됐다. 제도 도입 때 정부가 가장 주목한 부분은 국내 교통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 가운데 승용차가 57%를 차지한다는 점이었다. 2020년 수송 부문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승용차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이 핵심 과제였다. 현재 국내 승용차 등록대수 중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소비가 많은 중·대형차가 70%를 넘고, 경차 비율은 10%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따라서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경·소형차 구매자에게 혜택을 줌으로써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과 함께 대형차 위주의 소비 패턴을 변화시킬 것이란 기대에서 검토가 이뤄졌다. 급변하는 세계시장에서 고효율·저탄소차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자동차 제작사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복안도 담겨 있다. 하지만 세부 기준을 마련하는 시점에서 자동차 업계는 정부의 전망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선 부담금 상한액이 최대 700만원에 이를 수 있으며, 부담금이 전반적으로 지나치게 무겁다며 볼멘소리를 낸다. 당장 부담금 구간에 포함되는 자동차의 판매량과 경쟁 차종과의 가격 경쟁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제도 전반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환경부 관계자는 “현재 보조금과 부담금 구간에 대해 확정된 것은 없다”면서 “서민층 구매가 많은 경·소형차는 보조금 구간에 속하도록 하고, 일부 중형차(배기량 2000㏄급)까지는 중립 구간에 포함시켜 업계와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해명했다. 또 제도가 시행되면 현재도 국내 자동차가 일본·유럽의 수입차와 비교해 경쟁력이 떨어지는데 더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국내 자동차 구매자들도 수입차량 구매자에 비해 손해를 보는 것 아니냐며 이의를 제기한다. 반면 환경부 관계자는 “분석 결과 보조금과 중립구간은 국산차가 7~10% 비중이 많고, 부담금은 국산차가 수입차에 비해 17%가량 낮아 국내산 구매자가 유리하다”고 밝혔다. 김승래 한림대 교수는 “최근 국내 자동차 업계는 국내외적으로 강력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한·미, 한·EU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수입사가 국내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높여 판매량을 늘려나갈 것은 뻔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국내 시장에서 국산차와 수입차라는 경쟁 구도의 테두리를 벗어나 FTA를 통해 넓어진 미국, 유럽시장 등을 겨냥한 글로벌 전략을 짜는 등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온실가스 저감이라는 환경 문제에서 출발한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가 경제 논리에 밀려 후퇴하지 않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환경단체들은 “규제없는 환경은 있을 수 없다”며 “자동차 제작사들은 환경은 뒷전이고 이익만 앞세워 시간을 벌어 보자는 주장만 펴고 있을 뿐”이라고 폄하했다.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는 계획대로 2015년부터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자동차 업계는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 정착을 위해 친환경기술 개발 등 세계 추세에 맞는 경쟁력 강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세종 유진상 기자 jsr@seoul.co.kr
  • 설 연휴 상경중 KTX 여승무원 몰카 촬영한 50대 남성 구속

    설 연휴 상경중 KTX 여승무원 몰카 촬영한 50대 남성 구속

    설 명절기간 KTX 열차 안에서 여성 승무원의 전신을 몰래 동영상으로 촬영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 특별사법경찰대는 강모(50)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달 30일 부산발 서울행 KTX 열차 안에서 승차권 검사를 하던 20대 승무원의 전신을 스마트폰으로 5차례 동영상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에 사는 회사원인 강씨는 경기도 동두천에 있는 형 집에서 설을 쇠러 상경 중이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대에 의해 서울역에서 붙잡혔다. 절도와 성폭력 특례법 위반 등 전과 14범인 강씨는 2012년 9월 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과 공연음란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범행 당시 집행유예 기간이었다고 경찰대는 밝혔다. 철도경찰대는 강씨의 휴대전화에서 버스정류장 등지에서 촬영된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들의 동영상이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효리 설날 일상, 참한 며느리 코스프레 중 ‘새댁 느낌 아니까’

    이효리 설날 일상, 참한 며느리 코스프레 중 ‘새댁 느낌 아니까’

    이효리 설날 일상이 공개됐다. 가수 이효리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참한 며느리 코스프레 중”, “새댁 느낌 아니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이효리 설날 일상’ 사진 속 이효리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과일 깎기에 열중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복에 앞치마까지 두르고 설거지를 하고 있어 새댁의 느낌의 물씬 자아낸다. 이효리 설날 일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 설날 일상 사진..정말 편하고 행복해 보인다”, “이효리 설날 일상, 한복 입고 집안일까지? 이효리 맞아?”, “이효리 설날 일상..집안 일 하는 모습도 사랑스러워”, “이효리 설날 일상, 결혼 후 첫 설날 제대로 보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9월 이상순과 제주도에 있는 개인 별장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이효리 트위터 (이효리 설날 일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남일녀’ 이하늬, 한복 자태 올킬 ‘노상방뇨는 잊어줘’

    ‘사남일녀’ 이하늬, 한복 자태 올킬 ‘노상방뇨는 잊어줘’

    배우 이하늬의 한복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사남일녀’ 제작진은 30일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의 한복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분홍색 치마에 푸른색 저고리를 입고 배자를 덧입어 고우면서도 깜찍한 한복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이하늬의 한복 입은 모습에 독설로 유명한 김구라도 “예쁘다”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이하늬는 앞서 산에서 노상방뇨를 하는 등 ‘사남일녀’를 통해 내숭 없는 털털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사남일녀’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며 31일은 설 특집으로 8시 35분부터 방송된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설맞이 근황 공개

    이효리, 설맞이 근황 공개

    가수 이효리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참한 며느리 코스프레 중. 새댁 느낌아니까”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한복에 앞치마를 두른 채 사과를 깎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설거지를 하는 모습으로 섹시스타와는 거리가 먼 참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3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후 첫 설명절 어땠나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후 첫 설명절 어땠나

    가수 이효리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참한 며느리 코스프레 중. 새댁 느낌아니까”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한복에 앞치마를 두른 채 사과를 깎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설거지를 하는 모습으로 섹시스타와는 거리가 먼 참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3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섹시 女가수의 설 인증샷 ‘화들짝’

    섹시 女가수의 설 인증샷 ‘화들짝’

    가수 이효리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참한 며느리 코스프레 중. 새댁 느낌아니까”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한복에 앞치마를 두른 채 사과를 깎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설거지를 하는 모습으로 섹시스타와는 거리가 먼 참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3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새색시 변신한 섹시 톱스타 누구?

    새색시 변신한 섹시 톱스타 누구?

    가수 이효리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참한 며느리 코스프레 중. 새댁 느낌아니까”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한복에 앞치마를 두른 채 사과를 깎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설거지를 하는 모습으로 섹시스타와는 거리가 먼 참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3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설날 일상 “새댁 느낌 아니까” 참한 며느리 코스프레

    이효리 설날 일상 “새댁 느낌 아니까” 참한 며느리 코스프레

    ‘이효리 설날 일상’ 가수 이효리가 설날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참한 며느리 코스프레 중. 새댁 느낌아니까”라는 글과 함께 설날 일상을 담은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설날 일상 사진 속 이효리는 한복에 앞치마를 두른 채 사과를 깎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설거지를 하는 모습으로 톱스타와 거리가 먼 소소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이효리 설날 일상 소박하네”, “이효리 설날 일상 톱스타 맞아?”, “이효리 설날 일상 정말 참한 며느리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3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이효리 트위터(이효리 설날 일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참한 새색시 변신 ‘명절엔 톱스타도 예외 없어’

    이효리, 참한 새색시 변신 ‘명절엔 톱스타도 예외 없어’

    가수 이효리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참한 며느리 코스프레 중. 새댁 느낌아니까”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한복에 앞치마를 두른 채 사과를 깎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설거지를 하는 모습으로 섹시스타와는 거리가 먼 참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3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설 인증샷 보니 ‘참한 새댁’

    이효리 설 인증샷 보니 ‘참한 새댁’

    가수 이효리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참한 며느리 코스프레 중. 새댁 느낌아니까”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한복에 앞치마를 두른 채 사과를 깎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설거지를 하는 모습으로 섹시스타와는 거리가 먼 참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3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앞치마 두른 염추기경…노숙인 곁으로

    염수정 추기경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노숙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일일 봉사활동을 했다. 염 추기경은 이날 서울 영등포역 인근 노숙인 무료 급식소 ‘토마스의 집’과 진료소 ‘요셉의원’을 방문했다. 그가 1985∼1987년 영등포성당 주임신부 시절 사목 활동을 하던 곳이다. 염 추기경은 토마스의 집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식판 가득 밥을 담아 노숙인들에게 나눠 줬다. 익숙한 솜씨로 밥을 푸던 모습을 지켜보던 한 여성 자원봉사자가 “저보다 더 잘하시네요”라고 말을 건네자 염 추기경은 “70년을 먹고살았는데 당연하지 않겠어요”라고 답했다. 염 추기경은 자원봉사자들 가운데 1986년부터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해 온 안나 할머니(90)가 있는 것을 보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염 추기경은 “이게 몇 년 만이냐. 이렇게 오랫동안 좋은 일을 계속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천당 가시면 나도 좀 봐 달라”고 농담 섞인 인사를 건넸다. 할머니는 “추기경님이 오신다기에 이게 무슨 일인가 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요셉의원으로 자리를 옮긴 염 추기경은 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한 뒤 이곳을 찾은 노숙인들에게 떡과 음료를 나눠 주며 “설 축하합니다. 맛있게 드세요”라고 인사했다. 염 추기경은 봉사자들에게 “시끄럽게 나팔 부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모르게 봉사하는 게 진짜 영성”이라고 했다. 염 추기경은 인근 쪽방촌도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서울교육청 역사체험 강화 중·고교 3곳 지정

    일본 정부가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내용이 담긴 중·고등학교 교과서 제작 지침을 발표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역사교육을 강화하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처음으로 지정한다. 시교육청은 다음 달 중으로 시내 중학교 2개교와 고등학교 1개교를 각각 역사교육 연구학교로 지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역사교육 연구학교에 1년에 1000만원씩, 2년간 모두 2000만원씩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각 과목의 연구학교를 선정해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는데 역사중·역사고 연구학교를 지정하는 것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 처음이다. 신규로 지정된 역사교육 연구학교는 3월 신학기부터 역사 체험 위주의 수업을 별도로 진행한다. 교과서만으로 역사를 배우는 데서 나아가 서울이나 지방의 유적지도 탐방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1년쯤 연구학교를 시행한 뒤 나온 결과물을 서울 시내의 다른 학교들에 전해 연구학교의 역사교육 방법을 벤치마킹하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연구학교로는 시내에서 역사 체험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학교들이 선정될 것”이라며 “서울은 5대 궁궐 등 역사 유적이 많은 도시로, 체험 프로그램을 잘 만들면 지방의 중·고교가 이를 참고해 서울로 수학여행을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현재 공모학교 지원을 받아 심사를 하고 있다. 고등학교 선정은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 하지만 중학교는 시교육청이 올해 역점 사업으로 ‘자유학기제 연계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 연구학교’를 130여개 넘게 지정하면서 응모한 학교가 생각보다 적었다. 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진로탐색 집중학년제 연구학교도 중복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재공모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역사교육 연구학교 외에도 올해 나라 사랑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통일교육 시범학교 6개교와 호국보훈 연구학교 1개교 등을 신규 지정한다. 진로탐색 집중학년제 연구학교 135개교를 포함하면 올해 360여개 이상의 연구학교가 운영될 예정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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