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치료제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한수원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강경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에스파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조정안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200
  • JW중외제약, 혁신신약 임상 ‘속도’… 고부가 사업 확대

    JW중외제약, 혁신신약 임상 ‘속도’… 고부가 사업 확대

    JW중외제약은 올해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상위단계 진입을 통해 가치를 극대화하고 제제, 원료 분야의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사업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JW중외제약은 Wnt 신호전달 분야에 특화된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통해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대표적인 R&D 프로젝트는 ‘CWP291’이다. 지난 5월에는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재발·난치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 대상 임상 2a상 시험 계획을 승인 받았다. Wnt를 활성화시키는 연구를 통해 탈모치료제 ‘CWL080061’뿐만 아니라 치매, 골관절염 등 재생 의학 분야로 신약개발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CWL080061’은 올해 기능성 화장품(탈모방지)에 대한 인체시험을 착수해 상업화를 앞당겨 나갈 방침이다. C&C신약연구소에서 발굴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도 속도를 내고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종근당, 신약·바이오의약품 개발 年 1000억 투자

    종근당, 신약·바이오의약품 개발 年 1000억 투자

    종근당은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매년 1000억원가량을 투자하고 있다. 신규 임상 승인 건수도 국내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신약, 바이오의약품, 개량신약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우수한 제품 개발에 대한 노력으로 듀비에, 텔미누보 등 자체 개발 제품들이 최근 2년 동안 국내 처방 의약품 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올해도 연구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CKD-11101이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올해 국내 허가를 눈앞에 두고 있고,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KD-506, 헌팅턴증후군 치료제 CKD-504가 해외에서 임상을 진행 중에 있어 글로벌 신약 탄생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나노 입자로 아토피 해결 길 열렸다

    나노 입자로 아토피 해결 길 열렸다

    한국 연구진, 아토피 피부염 나노입자 치료제 개발영유아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아토피 피부염과 전 세계 성인 3% 정도가 앓고 있다는 건선은 대표적인 만성 피부질환이다. 특히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는 아토피 피부염은 낮이 아닌 초저녁이나 한밤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 아이들은 물론 지켜보는 부모들까지도 고통스럽게 만든다. 국내 연구진이 아토피 피부염과 건선에 효과적인 나노입자 치료제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전상용 교수와 의과학대학원 김필한 교수 공동연구팀은 건선과 아토피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펩타이드 나노물질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나노분야 국제학술지 ‘ACS 나노’ 최신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STAT3라는 단백질이 건선이나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시키는 핵심 물질이라는 것에 착안해 STAT3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펩타이드를 개발했다. 문제는 피부질환이 생기면 각질층이 두껍게 형성되기 때문에 피부를 통해 펩타이드를 침투시키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연구팀은 30나노미터(㎚) 크기의 작은 원반형 나노입자가 두꺼운 각질층을 통과해 진피층 상부까지 전달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피부 흡수가 잘되는 특수한 지질성분과 STAT3 억제용 나노 펩타이드(앱타이드)를 섞은 연고를 만들었다. 연구팀은 생쥐에게 건선을 유발시킨 뒤 나노연고를 주기적으로 발라 관찰한 결과 각질세포가 줄어드는 한편 염증을 유발시키는 물질인 ‘염증성 싸이토카인 IL-17’ 분비도 억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앱타이드는 건선이나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연고와 비슷한 효과를 보이면서도 장기간 사용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독성반응도 없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전상용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앱타이드가 난치성 피부질환에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인다는 점을 입증함으로써 향후 임상시험을 거쳐 바이오 신약으로 개발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라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한국 연구진, DNA 이중나선의 비밀 풀었다

    한국 연구진, DNA 이중나선의 비밀 풀었다

    조로증 등 20여 종 유전성 질환 원인규명 단초국내 연구진이 유전체라고 불리는 DNA 염기서열 전체를 구성하는 3차원 구조에 대한 비밀을 풀어냈다. 순천향대 의생명연구원, 미국 카네기연구소 공동연구팀은 ‘라민’이라는 핵막 단백질이 유전체 3차원 구조를 변화시키는 데 관여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17일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세포생물학 분야 국제학술지 ‘몰레큘러 셀’ 최신호에 실렸다. DNA는 생물의 형태와 특성을 결정하는 유전정보를 갖고 있는 핵심 물질이다. DNA는 이중나선 구조라는 독특한 형태로 단단히 꼬이고 접혀있다가 필요한 부분을 펴서 유전정보를 나타내고 전달한다. DNA 염기서열의 이상과 관계없이 이 3차원 구조에 문제가 생기면 유전정보 발현 상태가 달라지면서 다양한 유전질환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DNA 3차원 구조를 조절하는 메커니즘이나 물질에 대한 규명은 잘 돼있지 않다. 연구팀은 대용량, 고해상도 유전체 분석기법을 활용해 세포의 핵을 둘러싸고 있는 핵막에 존재하는 라민이라는 물질이 DNA의 특정 부분이 팽창하거나 핵막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을 억제해 DNA 3차원 구조형성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세포에 라민 단백질이 없는 경우 DNA 특정 부위의 3차원 구조가 변형되면서 비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것도 확인했다. 라민이 없거나 돌연변이는 조로증, 근이영양증, 지방이영양증 같은 20여종의 유전성 질병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이번 연구로 유전성 질환의 정확한 원인 확인은 물론 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조 순천향대 의생명연구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DNA 3차원 구조형성에서 핵막 단백질의 역할을 처음으로 증명한 것”이라며 “라민의 돌연변이가 없는 정상세포에서도 환경적 요인이나 노화 등으로 인해 라민이 변성되거나 없어지는 현상이 발견되는 만큼 노화로 인한 퇴행성 질환에서 라민과 유전체 3차원 구조의 역할을 밝혀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DNA 이중나선의 비밀 풀렸다

    DNA 이중나선의 비밀 풀렸다

    국내 연구진이 유전체라고 불리는 DNA 염기서열 전체를 구성하는 3차원 구조에 대한 비밀을 풀어냈다. 순천향대 의생명연구원, 미국 카네기연구소 공동연구팀은 ‘라민’이라는 핵막 단백질이 유전체 3차원 구조를 변화시키는데 관여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17일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세포생물학 분야 국제학술지 ‘몰레큘러 셀’ 최신호에 실렸다. DNA는 생물의 형태와 특성을 결정하는 유전정보를 갖고 있는 핵심 물질이다. DNA는 이중나선 구조라는 독특한 형태로 단단히 꼬이고 접혀있다가 필요한 부분을 펴서 유전정보를 나타내고 전달한다. DNA 염기서열의 이상과 관계없이 이 3차원 구조에 문제가 생기면 유전정보 발현 상태가 달라지면서 다양한 유전질환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DNA 3차원 구조를 조절하는 메커니즘이나 물질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았다. 연구팀은 대용량, 고해상도 유전체 분석기법을 활용해 세포의 핵을 둘러싸고 있는 핵막에 존재하는 라민이라는 물질이 DNA의 특정 부분이 팽창하거나 핵막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을 억제해 DNA 3차원 구조형성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연구팀은 세포에 라민 단백질이 없는 경우 DNA 특정 부위의 3차원 구조가 변형되면서 비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것도 확인했다. 라민이 없거나 돌연변이는 조로증, 근이영양증, 지방이영양증 같은 20여종의 유전성 질병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이번 연구로 유전성 질환의 정확한 원인 규명은 물론 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조 순천향대 의생명연구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DNA 3차원 구조형성에서 핵막 단백질의 역할을 처음으로 증명한 것”이라며 “라민의 돌연변이가 없는 정상세포에서도 환경적 요인이나 노화 등으로 인해 라민이 변성되거나 없어지는 현상이 발견되는 만큼 노화로 인한 퇴행성 질환에서 라민과 유전체 3차원 구조의 역할을 밝혀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특파원 생생 리포트] 실화 영화로 고발한 ‘의료현실’…대륙을 울리다

    [특파원 생생 리포트] 실화 영화로 고발한 ‘의료현실’…대륙을 울리다

    영화 ‘나는 약신이 아니다’ 흥행 돌풍 복제약 밀수로 가난한 환자 도와 감동중국의 의료현실을 생생하게 담은 실화 영화 ‘나는 약의 신이 아니다’(我不是藥神)가 대륙을 울리고 있다. 지난 6일 개봉한 ‘나는 약의 신이 아니다’는 나흘간 사전 개봉에서만 1억 1500만 위안(약 193억원)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중국 전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기적이고 평범한 남성이 이웃의 아픔에 눈을 뜨면서 의도하지 않은 시민 영웅이 된다는 내용 때문에 한국 영화 ‘변호인’이나 ‘택시운전사’가 주는 감동을 받았다는 평이 적지 않다. 융거(勇哥)라 불리는 주인공은 상하이에서 인도산 오일이나 약재를 파는 상점을 운영하는 남성이다. 아내로부터 이혼당하고 아픈 아버지의 병원비도 제대로 못 내던 용거에게 한 백혈병 환자가 인도산 복제약을 사 달라고 제안한다. 한국에서도 비싼 약값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스위스 제약회사 노바티스가 개발한 골수암 치료제 ‘글리벡’의 복제약이 인도에서 개발된 것이다. 하루에 한 알만 먹어도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을 치료할 수 있는 글리벡의 가격은 한 병에 2만 위안(약 335만원)이지만 인도 복제약은 5000위안에 불과하다. 융거는 제약회사의 로비로 중국에서 불법으로 규정된 인도 복제약 밀수 제안을 처음에는 거부하지만 아버지의 치료비를 마련하고자 인도로 떠난다. 화물선의 음식 자재 보관창고에 실려 밀수된 기적의 암 치료제를 판매하기 위해 백혈병 환자인 신부, 딸이 백혈병을 앓는 엄마 스트리퍼, 도축공장에서 일하는 20살 청년 등이 뭉친다. 하지만 융거는 끊임없이 죄어오는 경찰의 위협에 결국 인도 복제약 판매 경로를 다른 가짜약 판매상에게 넘기고 만다. 1년 뒤 같이 복제약을 팔았던 동료가 오른 약값을 견디지 못해 죽음에 이르자 융거는 이번에는 한 병에 500위안에 암 치료제를 판매한다. 비밀리에 팔았지만 제약회사와 경찰의 추적에 융거는 체포되고 감옥으로 향하는 그에게 수많은 백혈병 환자들이 감사를 전한다. 죽었던 동료들이 나타나 마스크를 벗고 융거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장면에서 극장 안의 관객들은 숨죽여 눈물을 흘린다. 영화에서 융거는 백혈병 환자가 아니지만 실화의 주인공 루융은 2002년 34살의 나이에 백혈병 진단을 받는다. 글리벡 약값을 대다가 파산 상태에 이른 루는 인도 복제약 ‘비낫’을 직접 복용하고 메신저를 통해 수백 명의 환자들에게도 도움을 준다. 2015년 위조약을 조장한 혐의로 체포된 루는 1000명 이상의 청원 덕에 결국 기소가 면제된다. 루는 영화 개봉 행사에 참석해 “돈을 벌고자 약을 수입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영화를 통해 잘 전해졌다”며 “2015년 이후 중국 의약 시장도 많은 변화가 생겼고 현재는 글리벡이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 됐다”고 말했다. 최근 중국 영화시장에서는 ‘전랑2’, ‘홍해행동’ 등과 같은 애국심을 조장하는 영화들이 각광받았지만 실화에 기반한 ‘나는 약의 신이 아니다’는 관객과 평단 모두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고민정 靑부대변인 “아이스 버킷 다음은 양정철 전 비서관”

    고민정 靑부대변인 “아이스 버킷 다음은 양정철 전 비서관”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15일 루게릭 등 희소질환 환자들을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나섰다. 고 부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제 남편(조기영 시인)도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있다”며 “아픈 사람들을 보면 처음 남편의 병을 알았을 때의 막막함과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 되살아나곤 한다”고 말했다. 고 부대변인은 “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을 갖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람의 마음만큼 강력한 치료제는 없다. 쾌유를 위해 힘내라고 기원해주는 한 마디가 환우들에게 큰 버팀목이 돼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나설 3명의 대상자로 고 부대변인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지금 야인 생활을 하는 양정철(전 노무현 정부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선배님, 도보 여행가 김남희씨에게 넘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달콤한 사이언스] 잘 먹어야 암도 이긴다

    [달콤한 사이언스] 잘 먹어야 암도 이긴다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다. 암에 걸리면 치료를 위해 외과수술은 물론 화학항암요법, 방사선치료 등이 동원되는데 이 과정을 거치면서 환자들은 식욕이 떨어지고 이 때문에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화학항암요법이나 방사선치료 같은 항암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잘 먹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생물학과, 화이트헤드 의생물학연구소,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 코흐 통합암연구소, 하버드-MIT 포괄연구소 공동연구팀이 제대로 된 식사가 암 세포의 대사작용을 변화시켜 화학항암치료제의 효과를 높인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 11일자에 발표했다. 암세포는 세포가 어떤 이유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성장을 하는 것으로 영양분을 흡수하기 위해 비정상적인 혈관을 만들거나 대사경로를 사용한다. 많은 연구자들이 이런 암세포의 성질을 이용해 영양분 주입경로를 차단함으로써 암세포를 죽이는 방법을 써왔다. 실제로 지난해 영국 프란시스 크릭연구소 연구진은 세린과 글리신이라는 아미노산을 유전자 편집해 암세포에 주입한 결과 종양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을 차단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연구팀은 영양소 공급이라는 차원에서 기존 방법과 다르게 접근했다. 즉 환자가 먹는 음식이 암치료제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려고 시도한 것이다. 연구팀은 혈액암인 백혈병을 유발시킨 생쥐에게 아미노산과 히스티딘으로 만들어진 음식을 투여하면서 ‘메토트록세이트’라는 백혈병 치료제를 투여하는 실험을 했다. 히스티딘은 육류나 콩 등의 음식물에 풍부한 영양소이다. 그 결과 연구팀은 히스티딘이 충분히 주입될 경우 백혈병 세포는 메토트렉세이트에 보다 민감해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즉 백혈병 환자가 히스티딘 보충제가 투여될 경우 메토트록세이트를 적은 복용량으로도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데이빗 사바티니 MIT 교수는 “암세포는 종양성장을 촉진시키는 방향으로 주변환경을 바꾸는 경우가 많은데 미세혈관을 만들고 영양분을 흡수하는 것이 대표적인 암세포 생존 방식”이라며 “이번 연구는 간단히 말하면 암세포가 싫어하는 건강한 식단으로 암치료효과를 높이고 환자의 심리적, 체력적 부담을 줄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독일 뷔르츠부르크대 의대 알무트 슐츠 교수는 “이번 연구는 생쥐 실험에 국한해서 봐야할 것”이라며 “암 환자는 특정 영양분에 대한 제한적 식이요법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쥐처럼 일률적으로 식단을 제어하기는 쉽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SK㈜, 美 ‘앰팩’ 인수… 국내 바이오 제약계 최대 M&A

    인수가 7000억~8000억원 달해 2020년 이후 총생산량 160만ℓ 기업가치 10조 글로벌 선두 목표 투자전문 지주회사인 SK㈜가 미국의 바이오·제약 위탁개발 및 생산업체(CDMO)인 ‘앰팩 파인 케미컬스’를 인수했다. 국내 바이오·제약업계에 전례없는 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M&A)으로 SK㈜는 글로벌 바이오·제약업계의 핵심 시장인 북미를 공략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SK㈜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앰팩의 지분 100% 인수를 결정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앰팩은 항암제와 중추신경계·심혈관 치료제 등에 쓰이는 윈료의약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미국 내 생산시설 3곳과 연구시설 1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60만ℓ에 달한다. 인수 가격은 7000억~8000억원으로 알려졌는데, 국내 바이오제약 업계에서 수천억원 규모의 해외 의약업체에 대한 M&A를 성사시킨 것은 처음이다. 이번 인수는 SK그룹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바이오·제약 분야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중요한 계기로 평가된다. 인구 고령화와 맞물려 글로벌 제약시장은 연평균 4% 성장하고 있으며 선두 CDMO 그룹은 연평균 16%의 고속성장을 이어 오고 있다. SK그룹은 지난해 6월 미국계 글로벌 제약회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의 아일랜드 생산 공장을 인수하며 유럽 시장에 교두보를 마련한 데 이어 불과 1년 만에 미국의 CDMO를 통째로 인수했다. 특히 글로벌 바이오·제약 시장에서 미국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이번 인수가 성사됐다는 점에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SK㈜의 바이오·제약 분야는 글로벌 시장에서 양적·질적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 SK㈜는 국내 공장과 아일랜드 공장을 합해 연간 100만ℓ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증설 작업을 통해 2020년 이후에는 총 생산능력을 160만ℓ로 확대할 계획으로, 이는 CDMO 업계 글로벌 1위인 스위스 지크프리트(연 155만ℓ)를 앞선 글로벌 1위 규모다. SK㈜는 자회사인 SK바이오텍의 아시아 및 유럽 생산시설과 앰팩 간 ‘삼각편대’를 활용해 2020년에는 기업가치 10조원 규모의 글로벌 선두 CDMO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SK㈜ 관계자는 “앰팩의 생산시설은 미 식품의약국(FDA)이 검사관의 교육 장소로 활용할 정도로 최고 수준의 생산관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생산 규제에 대응하는 동시에 제품의 안전성과 고객 신뢰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SK(주), 美원료의약품 업체 ‘앰팩’ 지분 100% 인수

    투자전문 지주회사인 SK㈜가 미국의 바이오·제약 위탁개발 및 생산업체(CDMO)인 ‘앰팩 파인 케미컬스’를 인수했다. 국내 바이오·제약업계에 전례없는 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M&A)으로 SK㈜는 글로벌 바이오·제약업계의 핵심 시장인 북미를 공략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SK㈜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앰팩의 지분 100% 인수를 결정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앰팩은 항암제와 중추신경계·심혈관 치료제 등에 쓰이는 윈료의약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미국 내 생산시설 3곳과 연구시설 1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60만ℓ에 달한다. 인수 가격은 7000억~8000억원으로 알려졌는데, 국내 바이오제약 업계에서 수천억원 규모의 해외 의약업체에 대한 M&A를 성사시킨 것은 처음이다.  이번 인수는 SK그룹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바이오·제약 분야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중요한 계기로 평가된다. 인구 고령화와 맞물려 글로벌 제약시장은 연평균 4% 성장하고 있으며 선두 CDMO 그룹은 연평균 16%의 고속성장을 이어 오고 있다. SK그룹은 지난해 6월 미국계 글로벌 제약회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의 아일랜드 생산 공장을 인수하며 유럽 시장에 교두보를 마련한 데 이어 불과 1년 만에 미국의 CDMO를 통째로 인수했다. 특히 글로벌 바이오·제약 시장에서 미국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이번 인수가 성사됐다는 점에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SK㈜의 바이오·제약 분야는 글로벌 시장에서 양적·질적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 SK㈜는 국내 공장과 아일랜드 공장을 합해 연간 100만ℓ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증설 작업을 통해 2020년 이후에는 총 생산능력을 160만ℓ로 확대할 계획으로, 이는 CDMO 업계 글로벌 1위인 스위스 지크프리트(연 155만ℓ)를 앞선 글로벌 1위 규모다.  SK㈜는 자회사인 SK바이오텍의 아시아 및 유럽 생산시설과 앰팩 간 ‘삼각편대’를 활용해 2020년에는 기업가치 10조원 규모의 글로벌 선두 CDMO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SK㈜ 관계자는 “앰팩의 생산시설은 미 식품의약국(FDA)이 검사관의 교육 장소로 활용할 정도로 최고 수준의 생산관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생산 규제에 대응하는 동시에 제품의 안전성과 고객 신뢰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사설] 고혈압 환자에게 신속 고지하고 복제약 성분분석 나서라

    인체 발암물질 추정이 의심되는 성분의 중국산 고혈압 치료제 판매중지 사태로 고혈압 환자들의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고혈압 치료제를 처방받은 환자들에게 병원에서 연락한다고 했으나 연락을 받지 못한 환자가 부지기수다. 다른 혈압약을 처방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들 가운데에는 내지 않아도 되는 본인부담금을 낸 경우도 있다. 고혈압 환자는 600만명이 넘는다. 정부는 고혈압 환자들의 건강관리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해당 치료제를 처방받은 환자들에게 이 사실을 신속히 알리는 한편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의약품 안전성 제고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 그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고혈압 치료제인 ‘발사르탄’ 원료 의약품에 대한 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이 발사르탄에서 제2군 발암 추정 의심 물질인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나와 제품을 회수 중이라고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 이후 보건복지부 대책에 따라 해당 고혈압 치료제를 처방받은 환자는 자신이 이용하던 의료기관에서 본인 부담 없이 다른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 다니던 병의원을 못 갈 경우 약국에서 무료로 교환받을 수도 있다. 환불 조치는 고혈압약은 장기 복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빠졌다. 정부가 발사르탄이 들어간 제품들에 대한 잠정 판매·제조 중지를 신속히 결정한 것은 적절했다. 최근 3년간 발사르탄 국내 제조·수입량은 총 48만 4682㎏이고 문제의 중국산 발사르탄은 2.8%(1만 3770㎏)다. 대한의사협회에서는 정부의 긴급 판매중지 조치가 이해된다면서도 1군 발암물질이 아니라 간디스토마 수준의 2군 발암물질인 만큼 성급했다는 지적을 하나 발표를 미뤄 생겼을 국민 불안을 감안하면 신속한 발표는 적절했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후속 조치가 더 중요하다. 해당 고혈압 치료제를 복용 중인 환자 가운데에는 이런 소식을 접하지 못했거나 고령의 환자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보건 당국과 의·약사는 해당 고혈압 치료제를 복용 중인 환자들에게 이 사실을 신속히 안내해 혈압 관리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나아가 정부는 복제약의 성분 분석에도 좀더 신경을 기울이길 당부한다. 세계보건기구 산하기관에서 NDMA 물질을 발암추정 의심 물질로 정한 것은 1987년이다. 성분 분석만 제대로 했더라도 이번에 유럽에서 적발하기 전에 대응 조치를 마련할 수 있었을 것이다.
  • [과학계는 지금]

    ●말라리아약 당뇨병 치료 효능 포스텍(총장 김도연) 융합생명공학부 김경태 교수와 국내 바이오벤처 ‘노브메타파마’ 정회윤 박사 공동연구팀은 현재 말라리아 치료제로 활용되는 아모아디퀸이 성인당뇨병으로 알려진 2형 당뇨와 비만 같은 대사성 질환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결과는 내분비대사 분야 국제학술지 ‘당뇨, 비만, 대사’ 7월호 표지논문으로 실렸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2형 당뇨 치료제는 치료 효과는 좋지만 체중 증가, 부종, 심부전 등 부작용도 있다. 연구팀은 생쥐에게 비만을 유발시킨 뒤 아모디아퀸을 투여한 결과 인슐린 저항성, 고지혈증, 지방간 증상 개선은 물론 기존 치료제의 주요 부작용이었던 체중 증가와 동맥경화 증상이 효과적으로 차단된다는 것도 확인했다. ●적색 초거성 대기 비밀 규명 한국천문연구원(원장 이형목) 전파천문본부와 호주 서호주대, 일본 가고시마대 공동연구팀이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을 활용해 지구에서 약 5200광년 떨어져 있는 초거성 ‘VX Sgr’을 관측한 결과 별(항성)에서 방출되는 물질이 비대칭적인 흐름을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최신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별의 마지막 진화단계에서 나타나는 항성풍의 비대칭적 발달과 항성을 둘러싸고 있는 먼지층과의 관계, 질량 방출 원리를 연구하는 데 중요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항성풍의 비대칭적 형태는 태양 질량의 8배 이하인 별들이 진화를 끝내고 비대칭 형태의 성운으로 발달하는 과정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단서인 만큼 별의 진화에 관한 비밀을 푸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고혈압약 발암물질 함유 제품 목록…식약처, 115개 회수 절차 진행

    고혈압약 발암물질 함유 제품 목록…식약처, 115개 회수 절차 진행

    식약의약품안전처가 발암 가능 물질을 함유한 것으로 추정돼 판매 및 제조를 중지한 고혈압 치료제 219개(82개사)를 점검한 결과, 104개 제품(46개사)이 해당 물질을 함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이들 제품의 판매 및 제조 중지를 해제했다. 그러나 해당 물질이 함유된 나머지 115개는 회수 절차를 진행한다. 회수 절차가 진행되는 고혈압약 목록은 다음과 같다. 뉴젠포지정10/160밀리그램 - (주)뉴젠팜 동구발사르탄정80mg(발사르탄) - (주)동구바이오제약 듀얼엑스정10/160mg - (주)마더스제약 듀얼엑스정5/160mg - (주)마더스제약 듀얼엑스정5/80mg - (주)마더스제약 디로탄플러스정 - 이연제약(주) 디르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 (주)셀트리온제약 디르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주)셀트리온제약 디스포지정10/160mg - (주)다산제약 디스포지정5/160mg - (주)다산제약 디스포지정5/80mg - (주)다산제약 디오디핀정10/160밀리그램 - 알리코제약(주) 디오디핀정5/160밀리그램 - 알리코제약(주) 디오르반정160mg(발사르탄) - 알리코제약(주) 디오르반정80mg(발사르탄) - 알리코제약(주) 디오탄플러스정 - 진양제약(주) 메가포지정10/160밀리그램 - (주)한독 메가포지정5/160밀리그램 - (주)한독 메가포지정5/80밀리그램 - (주)한독 메디로텐정10/160밀리그램 - (주)메디카코리아 바라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 하나제약(주) 바라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하나제약(주) 바르사핀정5/160mg - (주)파마킹 바오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 한국넬슨제약(주) 바오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한국넬슨제약(주) 바오탄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 한국넬슨제약(주) 발사르반정160mg(발사르탄) - 한국휴텍스제약(주) 발사르반정80mg(발사르탄) - 한국휴텍스제약(주) 발사오르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 한림제약(주) 발사오르정40밀리그램(발사르탄) - 한림제약(주) 발사오르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한림제약(주) 발사오르플러스정160/12.5밀리그램 - 한림제약(주) 발사오르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 한림제약(주) 발산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유니메드제약(주) 발살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한올바이오파마(주) 발탄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 동광제약(주) 베스포지정10/160밀리그램 - 초당약품공업(주) 베스포지정5/160밀리그램 - 초당약품공업(주) 베스포지정5/80밀리그램 - 초당약품공업(주) 사디반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아주약품(주) 사르포지정5/160밀리그램 - 대우제약(주) 사르포지정5/80밀리그램 - 대우제약(주) 쎌렉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 신일제약(주) 쎌렉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신일제약(주) 쎌렉탄플러스정 - 신일제약(주) 씨르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주)씨트리 씨르탄플러스정 - (주)씨트리 아모르탄정5/80mg - (주)씨엠지제약 안지오반플러스정80/12.5mg - (주)태준제약 암디사르정10/160mg - 건일제약(주) 암디사르정5/160mg - 건일제약(주) 암디사르정5/80mg - 건일제약(주) 암바르탄정5/160mg - 부광약품(주) 암바르탄정5/80mg - 부광약품(주) 암발트정5/80밀리그램 - 동성제약(주) 애니포지정10/160밀리그램 - (주)종근당 애니포지정5/160밀리그램 - (주)종근당 애니포지정5/80밀리그램 - (주)종근당 에이포지정5/80밀리그램 - (주)한국피엠지제약 엑스디핀정5/160밀리그램 - 한국프라임제약(주) 엑스로빈정10/160mg - (주)씨티씨바이오 엑스로빈정5/160mg - (주)씨티씨바이오 엑스로빈정5/80mg - (주)씨티씨바이오 엑스로탄정10/160밀리그램 - (주)넥스팜코리아 엑스로탄정5/160밀리그램 - (주)넥스팜코리아 엑스로탄정5/80밀리그램 - (주)넥스팜코리아 엑스패럴정10mg/160mg - 에스케이케미칼(주) 엑스패럴정5mg/160mg - 에스케이케미칼(주) 엑스패럴정5mg/80mg - 에스케이케미칼(주) 엑시비탄정5/80밀리그램 - 케이엠에스제약(주) 엔피포지정5/80밀리그램 - 대한뉴팜(주) 유유포지정10/160밀리그램 - (주)유유제약 유유포지정5/160밀리그램 - (주)유유제약 유유포지정5/80밀리그램 - (주)유유제약 이텍스발사르탄정80mg - (주)테라젠이텍스 제이텐션정5/160mg - 이니스트바이오제약(주) 제이텐션정5/80mg - 이니스트바이오제약(주) 카덴자정10/160mg - 삼익제약(주) 카덴자정5/160mg - 삼익제약(주) 카덴자정5/80mg - 삼익제약(주) 카디포지정10/160mg - 신일제약(주) 카디포지정5/160mg - 신일제약(주) 카디포지정5/80mg - 신일제약(주) 코넥스정10/160mg - (주)바이넥스 코넥스정5/160mg - (주)바이넥스 코넥스정5/80mg - (주)바이넥스 코디르탄정80/12.5밀리그램 - (주)셀트리온제약 코디사르정80/12.5mg - (주)파마킹 코발사르정 - 국제약품(주) 하이포지정10/160밀리그램 - 한국콜마(주) 하이포지정5/160밀리그램 - 한국콜마(주) 하이포지정5/80밀리그램 - 한국콜마(주) 히포텐정 - (주)동구바이오제약 오스코반플러스정160/12.5밀리그램 - (주)오스코리아제약 오스코반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 (주)오스코리아제약 오스코반필름코팅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 (주)오스코리아제약 오스코반필름코팅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주)오스코리아제약 엑스핀정5/80밀리그램 - (주)이든파마 발사탄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 (주)일화 글로포지정10/160밀리그램 - (주)한국글로벌제약 브이반플러스정80.0/12.5밀리그램 - 광동제약(주) 발데리드정160mg(발사르탄) - 구주제약(주) 발데리드정80mg(발사르탄) - 구주제약(주) 씨알비정10/160mg - 구주제약(주) 씨알비정5/160mg - 구주제약(주) 씨알비정5/80mg - 구주제약(주) 엠알포지정5/80밀리그램 - 미래제약(주) 뉴사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오스틴제약(주) 디텐션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일성신약(주) 엑스디텐션정10/160mg - 일성신약(주) 엑스디텐션정5/160mg - 일성신약(주) 엑스디텐션정5/80mg - 일성신약(주) 유니포지정5/160밀리그램 - 한국유니온제약(주) 유니포지정5/80밀리그램 - 한국유니온제약(주) 스타포지정5/80밀리그램 - 환인제약(주) 식약처는 지난 7일 중국 제지앙 화하이가 제조한 원료의약품 ‘발사르탄’이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219개 품목의 판매와 제조를 잠정 중지했었다. 이는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이 고혈압 치료제에 쓰이는 원료의약품 중 중국산 ‘발사르탄’에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Nitrosodimethylamine, NDMA)이 불순물로 확인돼 회수 중이라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NDMA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IARC)가 ‘2A’(인간에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 있는 물질)로 분류한 물질이다. 즉 고혈압 치료제 원료의약품인 ‘발사르탄’을 함유한 제품 중 중국의 제지앙 화하이가 제조한 ‘발사르탄’ 원료물질이 함유된 고혈압약만 판매 중지 및 회수 대상이다. 지난 7일 판매 중지된 219개 품목은 중국 화하이에서 제조하는 발사르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등록한 제품이다. 통상 제약사는 원활한 원료의약품 수급을 위해 2개 이상의 제조사에서 원료를 공급받겠다고 등록하는 경우도 많아 219개 제품 모두가 해당 원료를 사용했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선제적으로 판매를 중지한 뒤 이들 제품의 제조업체를 현장 조사해 실제 해당 원료 사용 여부를 조사했다. 그리고 이날 오전 중간조사 발표를 거쳐 오후에 최종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해당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104개 품목은 판매 중지 및 제조 중지를 해제했다. 또 해당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된 115개 품목(54개사)은 판매 중지 및 제조 중지를 유지하고, 회수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18개사는 해당 원료를 사용한 품목과 사용하지 않은 품목을 함께 갖고 있어 품목에 따라 각각의 조치가 진행됐다. 식약처는 이번 조치 대상인 115개 제품을 복용 중인 환자들은 해당 의약품을 처방한 병·의원 등 의료기관과의 상담을 거쳐 처방을 변경해달라고 당부했다. 잠정 판매 중지 및 제조 중지 관련 제품 목록 등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또는 이지드럭(ezdrug.mfd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식약처 대표 블로그(blog.naver.com/kfdazzang)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mfd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다음은 해당 물질을 함유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판매 중지 및 제조 중지가 해제된 의약품 목록. 노바살탄정5/160mg - 일양바이오팜(주) 노바살탄정5/80mg - 일양바이오팜(주) 노발탄정5/160밀리그램 - (주)경보제약 노발탄정5/80밀리그램 - (주)경보제약 뉴발탄정160mg(발사르탄) - 대한뉴팜(주) 뉴발탄정80mg(발사르탄) - 대한뉴팜(주) 뉴발탄플러스정 - 대한뉴팜(주) 뉴젠포지정5/160밀리그램 - (주)뉴젠팜 뉴젠포지정5/80밀리그램 - (주)뉴젠팜 더블포지정10/160mg - 조아제약(주) 더블포지정5/160mg - 조아제약(주) 더블포지정5/80mg - 조아제약(주) 듀얼다운정10/160밀리그램 - 일양약품(주) 디로포지정5/160밀리그램 - 이연제약(주) 디로포지정5/80밀리그램 - 이연제약(주) 디사르정(발사르탄) - (주)파마킹 디자르탄정(발사르탄) - 한국바이오켐제약(주) 렉스파지큐정5/160밀리그램 - 영풍제약(주) 렉스파지큐정5/80밀리그램 - 영풍제약(주) 로지스정10/160밀리그램 - 삼남제약(주) 로지스정5/160밀리그램 - 삼남제약(주) 메디로텐정5/160밀리그램 - (주)메디카코리아 메디로텐정5/80밀리그램 - (주)메디카코리아 바르디핀정10/160밀리그램 - 우리들제약(주) 바르디핀정5/160밀리그램 - 우리들제약(주) 바르디핀정5/80밀리그램 - 우리들제약(주) 바르사핀정10/160mg - (주)파마킹 바르사핀정5/80mg - (주)파마킹 발디핀정10/160밀리그램 - 경동제약(주) 발디핀정5/160밀리그램 - 경동제약(주) 발디핀정5/80밀리그램 - 경동제약(주) 발사오르정320밀리그램(발사르탄) - 한림제약(주) 발사탄아이정80mg(발사르탄) - (주)인트로바이오파마 발사핀정10/160밀리그램 - (주)화이트생명과학 발사핀정5/160밀리그램 - (주)화이트생명과학 발사핀정5/80밀리그램 - (주)화이트생명과학 발살정(발사르탄) - (주)아이월드제약 발타란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 코스맥스바이오(주) 발타란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코스맥스바이오(주) 브이디핀정5/160mg - 위더스제약(주) 브이디핀정5/80mg - 위더스제약(주) 브이살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 제이에스제약(주) 브이살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제이에스제약(주) 브이살탄플러스정 - 제이에스제약(주) 씨르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 (주)씨트리 씨트포지정10/160밀리그램 - (주)씨트리 씨트포지정5/160밀리그램 - (주)씨트리 씨트포지정5/80밀리그램 - (주)씨트리 아모르탄정10/160mg - (주)씨엠지제약 아모르탄정5/160mg - (주)씨엠지제약 아미포지정10/160밀리그램 - 아이큐어(주) 아미포지정5/160밀리그램 - 아이큐어(주) 아미포지정5/80밀리그램 - 아이큐어(주) 암바르탄정10/160mg - 부광약품(주) 암발탄정10/160밀리그램 - 진양제약(주) 암발트정5/160밀리그램 - 동성제약(주) 에이바스타정10/160밀리그램 - 크리스탈생명과학(주) 에이바스타정5/160밀리그램 - 크리스탈생명과학(주) 에이바스타정5/80밀리그램 - 크리스탈생명과학(주) 에이포지정5/160밀리그램 - (주)한국피엠지제약 엑스로핀정10/160밀리그램 - (주)휴비스트제약 엑스로핀정5/160밀리그램 - (주)휴비스트제약 엑스로핀정5/80밀리그램 - (주)휴비스트제약 엑스포르테정10/160mg - 한국휴텍스제약(주) 엑스포르테정5/160mg - 한국휴텍스제약(주) 엑스포르테정5/80mg - 한국휴텍스제약(주) 엑스포스정5/160밀리그램 - 익수제약(주) 엑스포스정5/80밀리그램 - 익수제약(주) 엑스핀탄정10/160밀리그램 - 영진약품(주) 엑스핀탄정5/160밀리그램 - 영진약품(주) 엑스핀탄정5/80밀리그램 - 영진약품(주) 엑시비탄정5/160밀리그램 - 케이엠에스제약(주) 엔피포지정5/160밀리그램 - 대한뉴팜(주) 유로포지정10/160밀리그램 - 메딕스제약(주) 유로포지정5/160밀리그램 - 메딕스제약(주) 유로포지정5/80밀리그램 - 메딕스제약(주) 제이포지정10/160밀리그램 - 제일약품(주) 제이포지정5/160밀리그램 - 제일약품(주) 제이포지정5/80밀리그램 - 제일약품(주) 카사르탄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 삼아제약(주) 코발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 한국코러스(주) 코발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 한국코러스(주) 콤비포지정10/160밀리그램 - 코오롱제약(주) 콤비포지정5/160밀리그램 - 코오롱제약(주) 콤비포지정5/80밀리그램 - 코오롱제약(주) 투윈포지정10/160밀리그램 - 투윈파마(주) 투윈포지정5/160밀리그램 - 투윈파마(주) 투윈포지정5/80밀리그램 - 투윈파마(주) 투투포지정10/160밀리그램 - 한국코러스(주) 투투포지정5/160밀리그램 - 한국코러스(주) 투투포지정5/80밀리그램 - 한국코러스(주) 엑스핀정5/160밀리그램 - (주)이든파마 엑스브이정10/160밀리그램 - 광동제약(주) 엑스브이정5/160밀리그램 - 광동제약(주) 엑스브이정5/80밀리그램 - 광동제약(주) 엠알포지정10/160밀리그램 - 미래제약(주) 엠알포지정5/160밀리그램 - 미래제약(주) 엑스폴정5/160mg - 성원애드콕제약(주) 엑스폴정5/80mg - 성원애드콕제약(주) 디오노바정10/160밀리그램 - 알보젠코리아(주) 디오노바정5/160밀리그램 - 알보젠코리아(주) 디오노바정5/80밀리그램 - 알보젠코리아(주) 스타포지정10/160밀리그램 - 환인제약(주) 스타포지정5/160밀리그램 - 환인제약(주)
  • 고혈압약 발암물질 발표에 식약처 홈페이지 한때 마비

    고혈압약 발암물질 발표에 식약처 홈페이지 한때 마비

    발암물질 성분을 함유할 가능성이 있는 고혈압 약 219개 제품이 잠정 판매 중지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가 한때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원료의약품 중 중국산 ‘발사르탄’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는 국내 82개사 219개 제품에 대해 잠정적인 판매중지 및 제조·수입 중지 조치했다고 8일 밝혔다. 중국 ‘제지앙화하이’사에서 제조한 발사르탄도 잠정 수입·판매중지 조치가 내려졌다. 이번 조치는 유럽의약품청(EMA)이 중국산 발사르탄에서 불순물이 확인됐다며 제품을 회수한 데 따른 것이다. 발견된 불순물은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IARC)가 ‘인간에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2A군)로 분류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다. 잠정 판매 중지된 제품은 국내에 허가된 혈압약 2690종의 8.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 발사르탄 수입량은 11만6513kg으로 이 중 제지앙화하이에서 제조한 것은 1만3770kg(11.8%)이다. 식약처의 갑작스러운 발표에 해당 약품 목록을 확인하기 위해 환자들이 식약처 홈페이지로 몰리면서 8일 홈페이지가 일시 마비됐다. 국내 고혈압 환자는 589만 명(2016년 기준)에 달한다. 식약처는 조치대상 의약품을 복용 중인 환자는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신속하게 의사와 상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디컬 인사이드] ‘잠’을 잊은 그대 담배를 잊어라

    [메디컬 인사이드] ‘잠’을 잊은 그대 담배를 잊어라

    담배 속 아세트알데하이드 렘수면 방해… 니코틴도 수면 질 저하 보통 금연은 ‘작심삼일’이라고 합니다. 연초부터 의지를 불태웠다고 해도 아마 지금쯤은 많은 분들이 금연을 포기하셨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렇지만 아직 흡연하는 여러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건강 상식이 있습니다. 혹시 폐암이나 심혈관질환 얘기를 꺼낸다고 생각하셨다면 잘못 짚었습니다. 저는 당신의 ‘잠’에 대해 얘기할 겁니다. 중앙대 의대와 중앙대 산학협력단 연구팀이 공동으로 담배와 수면의 관계를 다룬 논문을 찾아봤더니 무려 320편이나 나왔습니다. 연구팀이 찾은 내용 중에서 가장 먼저 담배에 함유된 기본 물질인 ‘니코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수면 방해 우울증도 흡연이 원인 니코틴은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줄여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폐를 통해 혈액을 타고 빠르게 이동하고 수초 내에 뇌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잠을 자면 니코틴 섭취가 줄어들면서 급성 금단 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한덕현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8일 “역학조사에 따르면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수면 시작과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수면의 질도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금단 증상은 보통 니코틴 중단 뒤 6~12시간 뒤에 나타나는데 수면시간이 8시간이라고 가정하면 매일 잠자리에서 금단 증상을 경험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니코틴은 수면과 각성 주기를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 방출에도 영향을 줍니다.담배 속 해로운 물질 중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도 있군요. 담배 연기 속 아세트알데하이드는 흡연자의 침에 녹아 구강, 인두, 식도, 위로 침투합니다. 이 물질은 잠을 잘 때 꿈을 꾸는 단계인 ‘렘수면’을 방해합니다. 한 교수는 “렘수면 횟수와 수면의 총시간 모두 감소했다는 내용이 보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혈액의 적혈구 속에 있는 ‘헤모글로빈’은 산소와 잘 결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흡연자가 흡입하는 ‘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과의 친화력이 산소보다 200배 높아서 산소를 밀어내버립니다. 결국 흡연을 계속하면 저산소증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수면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흡연은 폐암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인두암, 만성 부비동염과 같은 호흡기 질병을 일으킵니다. 또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당뇨병도 유발합니다. 이런 병들이 수면을 방해하는 것은 새삼 언급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수면을 방해하는 이갈이, 하지불안증후군, 우울증 같은 병들도 흡연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36주 금연프로그램·치료비 혜택도 그렇지만 막상 금연을 하려고 해도 방법을 몰라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는 금연 치료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금연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36주까지 받을 수 있도록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과거에는 18주까지였습니다. 흡연자 1명당 최대 18회의 진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약물은 최대 36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가장 큰 혜택은 치료비입니다. 1~2회까지는 본인부담금을 20% 내지만 3회차부터는 본인부담금이 면제됩니다. 저소득층과 의료급여 대상자는 1~2회차 치료비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마치면 의료기관에 낸 본인부담금을 모두 환급받습니다. 프로그램 이수 기준은 6회 병·의원 방문 또는 56일 이상 투약한 기록입니다. 금연치료 성공률은 1개월까지 73.3%에 이르지만 1년 뒤에는 23.4%로 낮아집니다. 절반 이상이 금연에 실패하는 만큼 마음을 굳게 먹고 시작해야 합니다. 금연치료제를 사용할 때 주의 사항도 있습니다. 의사가 처방하는 전문의약품은 2가지가 있는데 성분 이름이 ‘부프로피온’과 ‘바레니클린’입니다. 웰부트린서방정, 챔픽스정 같은 약이 해당합니다. ●금연 처방약 부숴 먹지 마세요 부프로피온 제제는 목표 금연일 2주 전부터 투약합니다. 그런데 이 약은 ‘서방형 제제’라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서방형 제제는 약물이 일정 농도로 천천히 배출되도록 만든 특수 제형이기 때문에 반드시 부수지 말고 통째로 먹어야 합니다. 바레니클린 제제는 목표 금연일 1주 전부터 투약하는데 서서히 증량해야 하고 충분한 물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 약은 복용 뒤 졸림, 어지러움, 집중력 저하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운전이나 기계조작을 피해야 하고 우울증 등 기분 변화가 나타나면 즉시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껌, 패치와 같은 일반의약품도 사용할 때 주의할 부분이 있습니다. ‘니코틴 껌’은 입안 점막을 통해 흡수됩니다.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면 몸속 니코틴 농도가 급상승하기 때문에 하루 15개를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여러 개를 동시에 씹어도 니코틴 과량 투여로 떨림, 정신혼동, 신경반응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껌은 30분 정도 씹고 버리면 되고 하루 20개비 이하 흡연자는 1회에 2㎎ 껌 1개, 흡연량이 20개비를 넘는 사람이나 2㎎ 껌으로 금연에 실패한 사람은 4㎎ 껌 1개를 사용하면 됩니다. ‘구강용해필름’은 입 안에서 녹는 제품으로 아침에 일어난 뒤 30분 이후에 첫 담배를 피우는 니코틴 의존성이 낮은 흡연자에게 알맞습니다. 3분 정도 혀로 입천장을 누르며 복용하고 씹거나 통째로 삼켜서는 안 됩니다. ‘패치제’는 우선 고용량으로 시작하고 1~2개월 간격으로 점차 용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발사르탄 함유 혈압약 주의보…식약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약품 목록

    발사르탄 함유 혈압약 주의보…식약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약품 목록

    고혈압 치료제 원료의약품 중 중국산 ‘발사르탄’(Valsartan)에서 발암물질 작용 가능성이 있는 불순물이 나와 식품의약안전처가 국내 허가받은 82개사 219개 품목에 대해 잠정 판매중지와 제조·수입 중지 조치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이 고혈압 치료제에 쓰이는 원료의약품 중 중국산 ‘발사르탄’에서 불순물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Nitrosodimethylamine, NDMA)이 확인돼 회수 중이라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NDMA는 세계보건기구(WHO) 제암연구소(IARC)가 ‘2A’(인간에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 있는 물질)로 분류한 물질이다. 식약처는 또 중국 ‘제지앙 화하이’(Zhejiang Huahai)사에서 제조한 해당 원료를 잠정 수입중지 및 판매중지 조치했다. 최근 3년간 국내 전체 ‘발사르탄’의 총 제조·수입량은 48만 4682㎏(제조: 36만 8169㎏, 수입 :11만 6513㎏)이다. 이 중에서 수입 및 판매 중지된 해당 중국 제조사의 ‘발사르탄’은 같은 기간 전체 제조·수입량의 2.8%(1만 3770㎏)에 해당한다. 식약처는 문제의 불순물 발생 원인과 발생 시기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회수·폐기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할 예정이다. 이번 잠정 조치는 해당 제품의 NDMA 검출량과 위해성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 차원에서 이뤄졌다. EMA도 중국산 NDMA의 검출량과 복용한 환자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 중이며, 예방조치로 지난 5일 회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발사르탄’이 함유된 모든 의약품은 의사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 조제 후 복용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으로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에 ‘처방 금지’ 경고 문구가 등록된다. 따라서 의사가 처방할 수 없기에 환자가 사용하는 등 유통이 원천 차단된다고 식약처는 밝혔다. 식약처는 다만 조치대상 의약품을 복용 중인 환자는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신속하게 의사와 상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제품과 관련성이 의심되는 부작용 발생 등 이상 징후가 있으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1644-6223, 팩스 02-2172-6701, www.drugsafe.or.kr)에 신고하면 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다음은 식약처가 공개한 국내 유통 중인 발사르탄 함유 고혈압 치료제. 연번/ 품목명/ 업체명 1/ 디자르탄정(발사르탄)/ 한국바이오켐제약(주) 2/ 쎌렉탄플러스정/ 신일제약(주) 3/ 히포텐정/ (주)동구바이오제약 4/ 코발사르정/ 국제약품(주) 5/ 디로탄플러스정/ 이연제약(주) 6/ 디오탄플러스정/ 진양제약(주) 7/ 브이반플러스정80.0/12.5밀리그램/ 광동제약(주) 8/ 코디사르정80/12.5mg/ (주)파마킹 9/ 카사르탄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삼아제약(주) 10/ 발탄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동광제약(주) 11/ 쎌렉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신일제약(주) 12/ 쎌렉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신일제약(주) 13/ 안지오반플러스정80/12.5mg/ (주)태준제약 14/ 씨르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주)씨트리 15/ 디텐션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일성신약(주) 16/ 디오르반정80mg(발사르탄)/ 알리코제약(주) 17/ 동구발사르탄정80mg(발사르탄)/ (주)동구바이오제약 18/ 발산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유니메드제약(주) 19/ 발사오르정40밀리그램(발사르탄)/ 한림제약(주) 20/ 발사오르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한림제약(주) 21/ 발사오르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한림제약(주) 22/ 발사오르플러스정160/12.5밀리그램/ 한림제약(주) 23/ 발사오르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한림제약(주) 24/ 사디반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아주약품(주) 25/ 바오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한국넬슨제약(주) 26/ 발살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한올바이오파마(주) 27/ 뉴사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오스틴제약(주) 28/ 발사오르정320밀리그램(발사르탄)/ 한림제약(주) 29/ 바라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하나제약(주) 30/ 바라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하나제약(주) 31/ 발사탄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주)일화 32/ 이텍스발사르탄정80mg/ (주)테라젠이텍스 33/ 애니포지정5/80밀리그램/ (주)종근당 34/ 발디핀정10/160밀리그램/ 경동제약(주) 35/ 발디핀정5/160밀리그램/ 경동제약(주) 36/ 애니포지정10/160밀리그램/ (주)종근당 37/ 애니포지정5/160밀리그램/ (주)종근당 38/ 디오노바정10/160밀리그램/ 알보젠코리아(주) 39/ 콤비포지정5/80밀리그램/ 코오롱제약(주) 40/ 콤비포지정5/160밀리그램/ 코오롱제약(주) 41/ 콤비포지정10/160밀리그램/ 코오롱제약(주) 42/ 하이포지정5/160밀리그램/ 한국콜마(주) 43/ 하이포지정5/80밀리그램/ 한국콜마(주) 44/ 하이포지정10/160밀리그램/ 한국콜마(주) 45/ 엑스브이정5/80밀리그램/ 광동제약(주) 46/ 엑스브이정5/160밀리그램/ 광동제약(주) 47/ 엑스브이정10/160밀리그램/ 광동제약(주) 48/ 메디로텐정5/80밀리그램/ (주)메디카코리아 49/ 아모르탄정5/80mg/ (주)씨엠지제약 50/ 아모르탄정5/160mg/ (주)씨엠지제약 51/ 메디로텐정5/160밀리그램/ (주)메디카코리아 52/ 메디로텐정10/160밀리그램/ (주)메디카코리아 53/ 스타포지정10/160밀리그램/ 환인제약(주) 54/ 스타포지정5/160밀리그램/ 환인제약(주) 55/ 스타포지정5/80밀리그램/ 환인제약(주) 56/ 아모르탄정10/160mg/ (주)씨엠지제약 57/ 바르디핀정5/80밀리그램/ 우리들제약(주) 58/ 바르디핀정5/160밀리그램/ 우리들제약(주) 59/ 바르디핀정10/160밀리그램/ 우리들제약(주) 60/ 엑스핀탄정10/160밀리그램/ 영진약품(주) 61/ 엑스핀탄정5/160밀리그램/ 영진약품(주) 62/ 엑스핀탄정5/80밀리그램/ 영진약품(주) 63/ 브이디핀정5/160mg/ 위더스제약(주) 64/ 브이디핀정5/80mg/ 위더스제약(주) 65/ 렉스파지큐정5/160밀리그램/ 영풍제약(주) 66/ 유유포지정5/160밀리그램/ (주)유유제약 67/ 유유포지정10/160밀리그램/ (주)유유제약 68/ 유유포지정5/80밀리그램/ (주)유유제약 69/ 씨알비정10/160mg/ 구주제약(주) 70/ 엑스포르테정5/160mg/ 한국휴텍스제약(주) 71/ 엑스포르테정5/80mg/ 한국휴텍스제약(주) 72/ 씨알비정5/160mg/ 구주제약(주) 73/ 제이텐션정5/160mg/ 이니스트바이오제약(주) 74/ 제이텐션정5/80mg/ 이니스트바이오제약(주) 75/ 발디핀정5/80밀리그램/ 경동제약(주) 76/ 노발탄정5/80밀리그램/ (주)경보제약 77/ 노발탄정5/160밀리그램/ (주)경보제약 78/ 디오노바정5/80밀리그램/ 알보젠코리아(주) 79/ 엑스패럴정5mg/160mg/ 에스케이케미칼(주) 80/ 엑스패럴정10mg/160mg/ 에스케이케미칼(주) 81/ 엑스패럴정5mg/80mg/ 에스케이케미칼(주) 82/ 디스포지정5/80mg/ (주)다산제약 83/ 디스포지정5/160mg/ (주)다산제약 84/ 디스포지정10/160mg/ (주)다산제약 85/ 메가포지정10/160밀리그램/ (주)한독 86/ 메가포지정5/160밀리그램/ (주)한독 87/ 메가포지정5/80밀리그램/ (주)한독 88/ 암발트정5/160밀리그램/ 동성제약(주) 89/ 암발트정5/80밀리그램/ 동성제약(주) 90/ 암디사르정10/160mg/ 건일제약(주) 91/ 암디사르정5/160mg/ 건일제약(주) 92/ 암디사르정5/80mg/ 건일제약(주) 93/ 카디포지정10/160mg/ 신일제약(주) 94/ 카디포지정5/160mg/ 신일제약(주) 95/ 카디포지정5/80mg/ 신일제약(주) 96/ 바르사핀정10/160mg/ (주)파마킹 97/ 바르사핀정5/160mg/ (주)파마킹 98/ 바르사핀정5/80mg/ (주)파마킹 99/ 에이포지정5/160밀리그램/ (주)한국피엠지제약 100/ 에이포지정5/80밀리그램/ (주)한국피엠지제약 101/ 엑스디텐션정5/160mg/ 일성신약(주) 102/ 엑스디텐션정5/80mg/ 일성신약(주) 103/ 엑스포르테정10/160mg/ 한국휴텍스제약(주) 104/ 엑스디텐션정10/160mg/ 일성신약(주) 105/ 암바르탄정10/160mg/ 부광약품(주) 106/ 암바르탄정5/160mg/ 부광약품(주) 107/ 암바르탄정5/80mg/ 부광약품(주) 108/ 베스포지정5/160밀리그램/ 초당약품공업(주) 109/ 베스포지정5/80밀리그램/ 초당약품공업(주) 110/ 베스포지정10/160밀리그램/ 초당약품공업(주) 111/ 코넥스정5/80mg/ (주)바이넥스 112/ 코넥스정5/160mg/ (주)바이넥스 113/ 코넥스정10/160mg/ (주)바이넥스 114/ 유니포지정5/160밀리그램/ 한국유니온제약(주) 115/ 유니포지정5/80밀리그램/ 한국유니온제약(주) 116/ 사르포지정5/80밀리그램/ 대우제약(주) 117/ 사르포지정5/160밀리그램/ 대우제약(주) 118/ 씨알비정5/80mg/ 구주제약(주) 119/ 엑스폴정5/80mg/ 성원애드콕제약(주) 120/ 엑스폴정5/160mg/ 성원애드콕제약(주) 121/ 디오노바정5/160밀리그램/ 알보젠코리아(주) 122/ 듀얼다운정10/160밀리그램/ 일양약품(주) 123/ 바오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한국넬슨제약(주) 124/ 발타란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코스맥스바이오(주) 125/ 발타란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코스맥스바이오(주) 126/ 제이포지정10/160밀리그램/ 제일약품(주) 127/ 제이포지정5/80밀리그램/ 제일약품(주) 128/ 제이포지정5/160밀리그램/ 제일약품(주) 129/ 디로포지정5/80밀리그램/ 이연제약(주) 130/ 디로포지정5/160밀리그램/ 이연제약(주) 131/ 엔피포지정5/80밀리그램/ 대한뉴팜(주) 132/ 엔피포지정5/160밀리그램/ 대한뉴팜(주) 133/ 로지스정10/160밀리그램/ 삼남제약(주) 134/ 로지스정5/160밀리그램/ 삼남제약(주) 135/ 암발탄정10/160밀리그램/ 진양제약(주) 136/ 디사르정(발사르탄)/ (주)파마킹 137/ 발사핀정5/80밀리그램/ (주)화이트생명과학 138/ 발사핀정5/160밀리그램/ (주)화이트생명과학 139/ 발사핀정10/160밀리그램/ (주)화이트생명과학 140/ 엑시비탄정5/80밀리그램/ 케이엠에스제약(주) 141/ 발데리드정160mg(발사르탄)/ 구주제약(주) 142/ 발데리드정80mg(발사르탄)/ 구주제약(주) 143/ 카덴자정5/80mg/ 삼익제약(주) 144/ 카덴자정5/160mg/ 삼익제약(주) 145/ 카덴자정10/160mg/ 삼익제약(주) 146/ 뉴젠포지정5/80밀리그램/ (주)뉴젠팜 147/ 뉴젠포지정5/160밀리그램/ (주)뉴젠팜 148/ 씨르탄플러스정/ (주)씨트리 149/ 엑스핀정5/160밀리그램/ (주)이든파마 150/ 엑스핀정5/80밀리그램/ (주)이든파마 151/ 글로포지정10/160밀리그램/ (주)한국글로벌제약 152/ 엑시비탄정5/160밀리그램/ 케이엠에스제약(주) 153/ 뉴젠포지정10/160밀리그램/ (주)뉴젠팜 154/ 디르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주)셀트리온제약 155/ 디르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주)셀트리온제약 156/ 코디르탄정80/12.5밀리그램/ (주)셀트리온제약 157/ 엑스디핀정5/160밀리그램/ 한국프라임제약(주) 158/ 엑스로빈정5/80mg/ (주)씨티씨바이오 159/ 엑스로빈정5/160mg/ (주)씨티씨바이오 160/ 엑스로빈정10/160mg/ (주)씨티씨바이오 161/ 바오탄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한국넬슨제약(주) 162/ 노바살탄정5/80mg/ 일양바이오팜(주) 163/ 디오디핀정5/160밀리그램/ 알리코제약(주) 164/ 디오디핀정10/160밀리그램/ 알리코제약(주) 165/ 뉴발탄플러스정/ 대한뉴팜(주) 166/ 엑스포스정5/80밀리그램/ 익수제약(주) 167/ 엑스포스정5/160밀리그램/ 익수제약(주) 168/ 발살정(발사르탄)/ (주)아이월드제약 169/ 노바살탄정5/160mg/ 일양바이오팜(주) 170/ 뉴발탄정160mg(발사르탄)/ 대한뉴팜(주) 171/ 뉴발탄정80mg(발사르탄)/ 대한뉴팜(주) 172/ 아미포지정5/160밀리그램/ 아이큐어(주) 173/ 아미포지정10/160밀리그램/ 아이큐어(주) 174/ 아미포지정5/80밀리그램/ 아이큐어(주) 175/ 오스코반필름코팅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주)오스코리아제약 176/ 오스코반필름코팅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주)오스코리아제약 177/ 엑스로탄정5/80밀리그램/ (주)넥스팜코리아 178/ 엑스로탄정5/160밀리그램/ (주)넥스팜코리아 179/ 엑스로탄정10/160밀리그램/ (주)넥스팜코리아 180/ 투투포지정5/80밀리그램/ 한국코러스(주) 181/ 투투포지정5/160밀리그램/ 한국코러스(주) 182/ 투투포지정10/160밀리그램/ 한국코러스(주) 183/ 발사탄아이정80mg(발사르탄)/ (주)인트로바이오파마 184/ 오스코반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주)오스코리아제약 185/ 오스코반플러스정160/12.5밀리그램/ (주)오스코리아제약 186/ 브이살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제이에스제약(주) 187/ 브이살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제이에스제약(주) 188/ 브이살탄플러스정/ 제이에스제약(주) 189/ 엑스로핀정5/80밀리그램/ (주)휴비스트제약 190/ 엑스로핀정5/160밀리그램/ (주)휴비스트제약 191/ 엑스로핀정10/160밀리그램/ (주)휴비스트제약 192/ 렉스파지큐정5/80밀리그램/ 영풍제약(주) 193/ 더블포지정10/160mg/ 조아제약(주) 194/ 더블포지정5/80mg/ 조아제약(주) 195/ 더블포지정5/160mg/ 조아제약(주) 196/ 발사르반정160mg(발사르탄)/ 한국휴텍스제약(주) 197/ 발사르반정80mg(발사르탄)/ 한국휴텍스제약(주) 198/ 엠알포지정10/160밀리그램/ 미래제약(주) 199/ 엠알포지정5/80밀리그램/ 미래제약(주) 200/ 엠알포지정5/160밀리그램/ 미래제약(주) 201/ 에이바스타정5/160밀리그램/ 크리스탈생명과학(주) 202/ 디오르반정160mg(발사르탄)/ 알리코제약(주) 203/ 에이바스타정5/80밀리그램/ 크리스탈생명과학(주) 204/ 에이바스타정10/160밀리그램/ 크리스탈생명과학(주) 205/ 듀얼엑스정5/80mg/ (주)마더스제약 206/ 듀얼엑스정5/160mg/ (주)마더스제약 207/ 듀얼엑스정10/160mg/ (주)마더스제약 208/ 유로포지정10/160밀리그램/ 메딕스제약(주) 209/ 유로포지정5/160밀리그램/ 메딕스제약(주) 210/ 유로포지정5/80밀리그램/ 메딕스제약(주) 211/ 투윈포지정10/160밀리그램/ 투윈파마(주) 212/ 투윈포지정5/160밀리그램/ 투윈파마(주) 213/ 투윈포지정5/80밀리그램/ 투윈파마(주) 214/ 코발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한국코러스(주) 215/ 씨트포지정5/80밀리그램/ (주)씨트리 216/ 씨트포지정5/160밀리그램/ (주)씨트리 217/ 씨트포지정10/160밀리그램/ (주)씨트리 218/ 코발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한국코러스(주) 219/ 씨르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주)씨트리
  • 부산,참진드기 감염사망자 첫발생.

    부산에서 참 진드기가 옮기는 중증 열성혈소판 감소중( SFTS) 감염 사망자가 첫 발생했다. 부산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환자로 입원 치료 중이던 A(80)씨가 5일 오전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0일부터 식욕부진, 피로감 등을 호소했으며 27일부터는 양산부산대에 입원, 집중치료 중 병세가 악화해 이날 새벽 사망했다.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고령에 거동이 불편해 반려견과 함께 집주변을 산책하는 것 외에는 특이 야외활동이 없었다.반려견 2마리를 돌보고 있었는데 지난달 10일 전후로 1마리가 발열과 혈변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부산시 건강증진과는 반려견으로부터 균이 전염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시 동물위생시험소 및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반려견을 상대로 SFTS 감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SFTS는 참진드기가 매개하는 열성질환으로 작년에는 전국에서 272명의 환자가 감염돼 54명이 사망했으며 올해는 18명이 감염되어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2016년 1건, 2017년 3건의 감염사례가 보고됐는데 올해는 지난 6월까지 3건이 보고되는 등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SFTS 감염자는 4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하며 특히 7~10월에 많이 발생해 야외활동 시 주위가 더욱 필요하다. SFTS는 현재까지 특별한 치료제나 예방약이 없으며 치명률이 20%에 이르고 고령의 감염자에게 더욱 위험하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이 최선이다. 애완동물의 진드기 관련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털을 짧게 자르고 진드기 구제재를 사용할것을 권장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야외활동시에는 풀과 나무와의 접촉을 피하고 풀밭에 앉을 때는 돗자리 사용, 긴팔, 긴 바지를 입는 등 신체노출 부위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또 진드기 기피제 사용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살인진드기 백신·치료제 개발 서둘러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3일 전북도에 따르면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SFTS로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SFTS에 감염되는 환자들이 산과 들에서 작업을 하던 농부들뿐 아니라 자신의 집에서 잔디를 깎거나 애완견을 쓰다듬다 진드기에 물리는 경우도 발생해 이에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도내에서는 올해 SFTS로 숨진 환자가 올들어 5명이 발생했다. 전국적으로는 14명에 이른다. 그러나 SFTS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갈수록 피해가 늘어나는 실정이다. 최근 전북도가 질병관리본부, 도보건환경연구원 등과 함께 진드시 서식처에 대한 조사·연구, 도내에서 치사율이 높은 원인 등을 규명하기 위해 논의를 했으나 뒷북 대응이라는 논란만 일으켰다. SFTS를 일으키는 진드기는 이미 광범위하게 확산돼 있는데 서식지를 파악 등의 조사는 무의미하다는 비판이다. 이회선 전북대 생물환경화학과 교수는 “한반도 기후변화로 이미 살인진드기가 여러 지역으로 확산된 상태이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 SFTS를 예방하기 위해 작은소참진드기의 서식지를 파악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SFTS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예방백신과 치료제, 살충제 개발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며 “정부나 지자체가 연구를 투입해 백신과 살충제 개발에 서둘러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전북도 관계자는 “SFTS 대응은 전문가들 마다 견해가 달라 방향을 잡기가 쉽지 않다. 질병관리본부도 어떤 약재가 살충제로 적합한지 답을 정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피해자 무사해 다행”…조울증 여성 칼부림 막은 용감한 시민들

    “피해자 무사해 다행”…조울증 여성 칼부림 막은 용감한 시민들

    달리던 고속버스 안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 당시 승객 일부가 가해자를 용감하게 제압해 더 큰 화를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오전 11시 50분 하동군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승객 A(21·여)씨는 난데없이 다른 승객 B(44) 씨를 흉기로 찌르기 시작했다. 당시 잠을 자던 승객 이상호(22·전남대 2학년 휴학) 씨는 “살려달라”는 고함에 뒤를 돌아봤고,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몸이 먼저 반응했다. 이씨는 “피해자가 너무 많이 다친 상황이어서 흉기를 뺏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씨는 A씨에게 달려들어 흉기를 뺏으려고 애썼지만 흥분해 저항하는 A씨를 제압하기는 쉽지 않았다. 이 씨는 “도와달라”고 외쳤고, 이를 들은 다른 승객 한 명이 달려와 A씨의 한쪽 팔을 잡았다. 버스를 세운 운전기사도 합세했다. 이렇게 이씨는 흉기를 쥔 A 씨 손가락을 하나씩 떼 흉기를 떨어트린 다음 A씨를 완전히 제압할 수 있었다. 이씨 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A 씨를 인계했고 당시 이씨 옷은 B씨가 흘린 피로 뒤범벅이 된 상태였다. 이씨는 “고향인 경남 고성에서 대학교로 가던 길이었는데 불과 5∼10분 사이에 일이 벌어진 것 같다”면서 “제압하는 과정에서 흉기에는 다치지 않았고 버스 좌석에 긁혀 약간 찰과상만 입었다. 피해자가 무사하다고 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이씨 뿐 아니라 당시 정차된 고속버스 주변을 달리던 유순주(47·여) 씨는 피를 흘리던 B씨를 발견해 곧바로 뒷좌석에 태웠다. B씨를 인근 섬진강휴게소로 태우고 간 유씨는 “무작정 갔다가는 더 위험한 상황이 올까 봐 경찰에 신고해서 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했다. 피해자가 피를 너무 많이 흘리고 있어 한순간 무섭기도 했지만 ‘아들도 하나 있고 살아야 한다’고 해서 무조건 도와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말했다. 유 씨는 휴게소에 도착해서는 곧바로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다. 휴게소 직원 일부도 경찰과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의식을 잃어가는 B 씨에게 계속 말을 걸거나 이불을 덮어주는 등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제압하기 위해 용기 있게 나선 이씨와 피해자 구조에 도움을 준 유씨와 일부 휴게소 직원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경찰은 A 씨가 5년 전부터 조울증 치료를 받고 치료제를 복용하다가 올해 초부터 약 6개월간 복용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당시 버스에는 15명가량이 있었는데 이씨 등 도움이 아니었다면 B씨가 더 큰 화를 입었을 수도 있었다. B 씨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준 시민들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줄기세포 불법 배양 176명 시술 40억원 매출 올린 병원장 등 적발..부산동부지청

    줄기세포를 불법으로 배양해 만든 치료제를 환자에게 시술한 병원장 등이 검찰에 적발됐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최성완)는 서울과 부산에서 병원을 차리고 불법으로 줄기세포 시술을 한 혐의(약사법 위반 등)로 병원장 A(47) 씨와 사무장 B 씨,연구실 직원 C 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A 병원장은 2013년 4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불법으로 줄기세포 배양시설을 갖춘뒤 치료제를 만들어 176명에게 시술해 ,4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병원에서 줄기세포 치료를 받고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신장이식까지 하게 된 피해자가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불법 시술을 확인했다. 서울과 부산에서 병원 두 곳을 운영하는 A 병원장은 줄기세포 치료를 원하는 의뢰인의 복부에서 지방을 흡입,성체 줄기세포를 추출·선별했다. 검찰은 또 A 병원장이 환자를 유치하고자 알선브로커에게 시술 매출의 30%에 상당하는 수당을 지급하고 환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나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줄기세포 배양방식 치료제 제조는 식약처장 허가 대상인데도 A씨는 허가를 받지도 않은 채 줄기세포 치료제를 만든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줄기세포를 배양해 임상시험이나 의약품으로 제조하려면 오염 가능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무균시설 등을 갖추고 임상시험윤리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며 “이 때문에 제약회사,대학병원 등 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현재까지 개인병원에 승인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