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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들병원, 아세안(ASEAN)에 내시경 디스크 절제술 전파

    우리들병원, 아세안(ASEAN)에 내시경 디스크 절제술 전파

     우리들병원 이상호(사진) 회장과 최건 포항 우리들병원장이 31일부터 3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아세안 MISS 심포지움’(ASEAN MISS Symposium 2015)에서 척추 디스크탈출증에 적용되고 있는 내시경 시술의 임상적 기술과 치료 효과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갖는다고 병원 측이 31일 밝혔다.   아세안 국가들의 척추 전문의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특강에서는 다양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고난도의 허리 디스크탈출증은 물론, 고도의 전문기술이 필요한 목과 등 디스크 탈출증 등에 두루 활용되고 있는 내시경 시술의 전문 기술 소개와 함꼐 안정성과 효과에 대한 검증 등이 이뤄지게 된다고 병원 측은 덧붙였다.  의료진은 “목 부위 경추관은 해부학상으로 요추관보다 훨씬 좁을 뿐 아니라 목뼈 사이에는 뇌에서 전신으로 향하는 신경이 지나가기 때문에 숙련된 기술과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흉추 역시 갈비뼈가 흉추마다 쌍을 이뤄 붙어있으며, 디스크 사이가 좁아 접근이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에는 고도의 숙련된 경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이어 “이같은 난이도 높은 기술을 아세안 국가의 척추 전문의들과 공유함으로써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우리의 앞선 의술을 알리는 데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호 회장은 “내시경 시술은 기존의 절개수술이나 골유합술과 달리 작은 구멍을 통해 병적인 디스크 조각만을 제거하고 건강한 디스크와 정상조직은 최대한 보존하기 때문에 부작용 및 후유증 위험을 크게 줄이는 것은 물론 회복기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한 최신 치료기술”이라면서 “특히 전신마취나 수혈이 필요 없기 때문에 고령환자나 당뇨환자, 심장병 등 지병을 가진 환자도 치료에 대한 부담이 적다”면서 “내시경을 이용한 디스크 치료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을 통해 정확한 치료법을 더 널리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내시경을 이용한 디스크 절제술은 병변 부위의 피부를 0.6cm 정도 절개한 뒤 이곳으로 내시경과 레이저 기기 등을 삽입해 치료하는 최소침습 치료법이다. 화면을 통해 병변 조직을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기존 절개수술에 비해 뼈와 근육, 관절, 인대 등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병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특히, 시술에 사용하는 레이저는 머리카락 정도로 가늘고, 뼈와 신경 사이의 비좁은 공간까지 삽입할 수 있어 정교한 치료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세란병원 어지럼증 클리닉, 난치성 만성 어지럼증 치료법 제안

    세란병원 어지럼증 클리닉, 난치성 만성 어지럼증 치료법 제안

    어지러운 것도 병인가? 라는 인식은 여전하다. 특히 여전히 많은 이들이 빈혈이나 귀의 문제 정도로 단순히 생각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어지럼증 자체가 생소한 질환 일 뿐 아니라 뇌질환을 비롯해 중추신경계의 장애, 척추말초신경계의 장애. 시력의 저하, 전정신경계의 기능저하, 심리적 원인, 근력과 유연성의 저하 등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다양하다는 것은 때론 뚜렷한 원인을 밝혀내기 힘든 질환이라는 뜻도 있다. 한 가지 원인이 아닌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증상이라면 더욱 그렇다. 만성적인 어지럼증의 경우 여러 요인이 복잡하게 겹쳐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어지럼증을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는 제대로 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지럼증은 왜 생기는 걸까? 어지럼증은 크게 불안 등의 심인성 어지럼증(단순한 어지럼증)과 전정신경계 중에서 말초평형신경에 문제로 생기는 말초성 어지럼증, 중주신경인 뇌신경계이상으로 나타나는 중추성 어지럼증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에서도 특히 주의해야 할 어지럼증은 바로 뇌신경계에 이상으로 인한 중추성 어지럼증. 물론 중추성 어지럼증이라고 모두 뇌졸중 같은 치명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젊은 여성들의 경우에 편두통 역시 어지럼증의 중요한 원인이 되기도 한다. 많은 수의 어지럼증은 말초 전정신경과 세반고리관의 이상이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흔히 이를 단순 귀의 문제라고 인식하지만 실제로는 귓속 깊숙이(내이라는 함.)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신경계의 문제이다. 또한, 어지럼증은 어떤 원인이 얼마나 관여됐냐에 따라 급성과 만성 어지럼증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뚜렷한 한 가지 원인에 의해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어지럼증을 급성 어지럼증으로 본다면 한 가지 이상의 복합적인 원인에 의한 지속적인 어지럼증은 만성어지럼증 이라고 분류 할 수 있다. 문제는 현재 우리나라의 많은 어지럼증 환자들이 단순히 한 가지 문제가 아닌 복합적인 원인에 의한 어지럼증을 겪고 있고, 초기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만성적인 어지럼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세란병원 어지럼증 클리닉 박지현 진료부장은 “만성 어지럼증은 각각의 원인들이 조합되어 생기는 만큼 증상이 심하고 지속적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흔하다. 때문에 만성 어지럼증 치료는 어떤 원인이 어느 정도 기여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는 내이와 뇌신경계까지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신경과 전문의를 찾아 진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 박지현 진료부장은 “특히 환자 개개인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을 분석 원인을 밝혀내고 개별적으로 맞춰진 치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줄 수 있는 전문 어지럼증 클리닉이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심각한 퇴행성관절염, 인공관절 치환술이 해답

    심각한 퇴행성관절염, 인공관절 치환술이 해답

    우리나라의 인구 고령화 수준이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오는 2018년에 대한민국의 노인 비율은 14.3%로 고령사회에 진입하며 오는 2026년에는 그 비중이 20.8%로 높아져 초고령사회를 맞게 된다. 이 때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퇴행성관절염이다. 나이가 들면서 무릎 등 관절 부위의 연골은 점차 닳아 없어진다. 초기, 중기만 되더라도 보호대 착용, 물리치료, 약물치료, 관절을 안정시키는 방법 등으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주사요법은 간단하게 관절통증을 줄일 수 있어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고령의 환자들은 관절과 연골이 닳고 닳아 더 이상 어쩔 수 없는 상태에 이르는데, 전문가들은 이 때 비수술치료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인공관절치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용인 다보스병원 관절센터 김형구 의무원장은 “인공관절치환술은 손상된 관절면을 제거한 후 그 부위에 생체조직 거부반응이 적고 관절면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인공관절을 대치하는 수술이다”며 “과거에는 단순히 통증을 없애는 것이 주목적이었다면 이제는 더 나아가 관절의 본 기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방식에 초점을 맞춘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세라믹형 인공관절은 부식과 마모력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 수술 후에도 통증과 출혈이 현저히 적어 움직임이 좋다”며 “관절의 운동성이 향상되기 때문에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고 말했다. 인공관절치환술을 받기 전 중요하게 검토해야 할 부분은 집도의의 경험이다. 경험이 많고 실력이 좋을수록 마취시간이 짧아지고 절개 부위의 면적도 적다. 만약 마취시간이 길고 수술 부위를 오랫동안 열어 놓는다면 환자의 회복 속도는 더딜 뿐만 아니라 몸에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따라서 관절 전문의와의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편 최근에는 여성형 관절, 고도굴곡형, 최소절개술, 가동형 인공관절 등의 조합으로 동양 여성에 적합한 인공관절 기구와 수술 기법들이 개발돼 적용되고 있다. 만족스러운 수술결과를 위해서는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자신의 관절 상태에 맞는 수술법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획기적 ‘피부 재생술’ 찾아…하버드大 등 펄스전기장 기술 개발

    획기적 ‘피부 재생술’ 찾아…하버드大 등 펄스전기장 기술 개발

    이른바 ‘젊음의 샘’으로 불리는 회춘 비법을 찾기 위해 미국에서는 연간 100억 달러(약 11조 6100억 원)가 넘는 거액을 다양한 미용 제품과 수술에 쓰고 있지만 아직까지 영구적인 효과가 있는 것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나마 보툴리눔 톡신(Botulinum toxin) 이른바 ‘보톡스’로 불리는 주사가 주름을 부드럽게 하고 젊어보이게 만들어 2000년 이후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비수술적인 시술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지만 그 효과는 일시적이고 크고 작은 위험이 있어 전문가들은 대안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이스라엘 텔아비브대와 미국 하버드의대 등이 참여한 공동 연구진이 피부 조직을 새롭게 성장시켜주는 ‘펄스전기장’(PEF)이라는 신기술을 개발해 피부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새로운 비수술적 시술법을 고안해냈다. 연구진은 “지금까지 이뤄지고 있는 피부를 젊어지게 하는 물리적이나 화학적인 치료법은 세포 내외의 매트릭스에 작용해 보이지 않는 듯 하지만 상처를 내는 것”이라면서 “펄스전기장이라는 기술은 상처를 내지 않고 피부를 젊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 100만분의 1초 전기 펄스 이 새로운 기술은 100만분의 1초에 해당하는 고전압의 전기 펄스로 피부조직을 손상시키지 않고 자극하는 방법으로, 상처를 내지 않고 피부를 소생시켜 피부가 변하는 질환을 치료하는 데도 혁신적인 방법이라고 연구진은 말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펄스전기장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그 효과는 이미 입증돼 있다. 예를 들어, 식품의 저장이나 종양 제거, 상처 소독 등이 있고, 이미 우유 살균에 사용할 수 있음이 보고된 바 있다. 펄스전기장의 기술적인 구조는 세포막에만 작용하고 세포 외 매트릭스 구조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세포와 조직의 성장을 촉진하도록 여러 성장인자가 분비되도록 유도한다. 또한 이 기술은 세포막에서 나노미터(나노는 10억분의 1) 크기에 해당하는 미세한 결함을 찾아내는데 펄스전기장의 영향을 받는 부분에서 죽은 세포를 찾아내고 그 세포에 성장인자를 방출시켜 새로운 세포조직을 생성시키면서 나머지 세포의 신진대사를 높여 젊은 피부를 재생시킨다. 연구를 이끈 알렉산더 골버그 교수는 “우리는 쥐에서 발견한 흉터를 완벽하게 치료했다. 눈에 띄는 표피의 증식, 미세혈관의 형성, 새로운 콜라겐 분비로 이어지는 특정 펄스전기장을 이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 결과로 펄스전기장은 피부기능을 향상시키고 잠재적으로 여러 퇴행성 피부질환을 치료해 피부치료 역할을 해준다”고 설명했다. 오늘날 고령화 사회와 기후 변화에 의해 퇴행성 피부질환은 60세 이상 3명 중 1명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 기술은 많은 사람의 건강에 있어서 획기적인 일이 될지도 모른다. 향후 실용화가 기대되는 것이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츠’ 최근호(5월 12일자)에 게재됐다. 사진=ⓒ포토리아(위), 사이언티픽 리포츠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회전근개파열, 어깨통증 참지말고 치료받아야 빠른회복 가능

    회전근개파열, 어깨통증 참지말고 치료받아야 빠른회복 가능

    현대인들의 생활은 PC앞에 오랜 시간 있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스마트폰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부작용에 대한 내용이다. 그 중 가장 많은 것이 바로 어깨 통증과 어깨 관련 질환이다. 어깨관절은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운동범위가 넓은 만큼 작은 충격에도 근육 및 인대 등의 조직이 손상되거나 파열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약 어깨통증이 발생했거나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통증이 4주 이상 이어진다면 어깨관절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어깨통증은 원인과 증상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어깨탈구 등 어떤 어깨질환인지를 진단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관절전문의들은 이런 어깨관절에 생겨나는 질병 혹은 손상의 유형을 어깨 불안정과 회전근개 질환으로 흔히 구분한다. 어깨불안정 증상으로는 탈구와 관절와순 파열이, 회전근개 질환으로는 회전근개 힘줄파열과 석회성 건염, 오십견이 대표적이다. 환자의 연령대에 따라 발병 양상이 확연히 다른데 어깨불안정은 40세 이하에서, 회전근개 질환은 40대 이상에서 발생이 잦다. 회전근개는 팔뼈를 어깨 뒤쪽의 날개 뼈인 견갑골과 이어주는 힘줄로, 어깨를 움직이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극상건, 극하건, 겹갑하건, 소원건으로 구성 되어 있다. 여러가지 다양한 이유로 이 힘줄이 손상 될 수 있으며, 이를 회전근개 파열이라 한다. 이런 증상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손상이 누적되면서 완전파열에 이르게 되고 아울러 만성적인 어깨통증에 시달릴 수 있다. 때문에 증세가 시작됐다면 빠른 시일 내에 어깨관절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마디병원 석창우 원장은 “보통 힘줄 파열이라고 하면 외력이나 교통사고, 운동 등으로 넘어지거나 다치면서 끊어진다고 생각하는데 힘줄 손상은 힘줄 세포의 노화가 긴 시간 서서히 진행된 결과다”고 말했다. 석 원장은 “회전근개파열을 비롯한 어깨질환을 예방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자세와 생활습관”이라며 “평소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10~15도 정도 아래에 두는 것이 좋으며 어깨에서 팔꿈치까지는 지면과 수직을 유지하고 팔꿈치에서 손목까지는 수평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목 받침대를 이용하면 손목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으며 등 받침대가 있는 의자에 등을 곧게 펴고 엉덩이는 깊숙하게 집어 넣은 상태로 앉는 것이 바른 자세”라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화인마취통증의학과 판교점 개원… 직장인 위한 맞춤 진료 실시

    화인마취통증의학과 판교점 개원… 직장인 위한 맞춤 진료 실시

    오피스타운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판교에 비수술적 통증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화인마취통증의학과 판교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판교점은 오래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거북목증후군, 척추 신경성형 클리닉을 비롯해 오십견, 관절염, 두통, 골프엘보, 테니스엘보, 족저근막염, 어깨 회전근개 손상, 어깨 충돌 증후군, 발목 관절 손상 및 염좌 등 다양한 통증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는 대한민국 최초 DNA주사 인증병원으로, 화인마취통증의학과 판교점에서는 수준 높은 DNA인대성형시술을 받아볼 수 있다. DNA주사를 이용한 DNA인대성형시술은 손상된 조직을 증식시키고 강화시키는 재생치료다. 손상된 힘줄, 근육, 연골의 세포재생단계부터 관여하기 때문에 보다 신속하고 확실한 재생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판교점에서는 최신 의료 설비와 전문 의료진을 바탕으로 통증개선에 도움을 주는 도수치료와 슬링운동치료를 받을 수 있다.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는 일종의 물리치료로, 도수치료의 경우 전문적인 물리치료사가 마사지를 통해 손상된 부위의 기능을 개선해주고, 운동치료의 경우 흔들리는 줄이나 보조도구를 이용한 치료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해당 분야에서 오랜 임상경험을 갖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정민규 원장은 “다양한 통증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DNA주사는 빠르고 안전하게 통증을 치료할 수 있는 비수술적 통증치료법 중 하나”라며 “증상에 따라서는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판교점은 신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 삼도타워 3층에 위치했다. 적외선 체열 진단기, 초음파 진단기, C-arm등 최신 장비를 구축해 놓고 있다. 이 밖에도 진료실, 검사실, 상담실, 회복실, 대기실 등 환자들이 쾌적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만족도를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부 상처, ‘초음파 ‘쓰면 빨리 낫는다”

    “피부 상처, ‘초음파 ‘쓰면 빨리 낫는다”

    태아의 모습을 확인하고 진단하는데 널리 활용되고 있는 초음파 기술로 피부 상처의 회복 속도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BBC등 외신들은 영국 셰필드 대학 및 브리스톨 대학 연구팀이 초음파를 통해 만성창상(욕창, 궤양 등의 상처가 만성적으로 자리 잡은 상태)의 회복 속도를 증진시킬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이가 들거나 당뇨에 걸리는 등 자연적 회복능력이 감퇴되면 창상이 쉽게 아물지 않고 만성적으로 발전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초음파 치료의 원리는 이러한 상처 안팎의 세포를 물리적으로 진동·자극해 활성화시켜 회복능력을 촉진하는 것이다. 연구팀은 나이 많은 쥐와 당뇨에 걸린 쥐를 대상으로 실험해본 결과 젊고 건강한 쥐에 상응하는 수준의 상처 회복력을 되찾았으며, 상처 회복 기간 또한 평균 9일에서 6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만성창상에는 당뇨 합병증인 ‘당뇨발’이나 욕창 등이 포함된다. 연구를 주도한 셰필드 대학 마크 베이스 박사는 “현재 만성창상 치료는 상처의 감염을 억제하는데 그치고 있다. 그러나 초음파를 활용하면 상처의 치료 능력 자체를 증진시킬 수 있다”며 “세포에 본래 존재하는 회복 기능을 가속할 뿐이기 때문에 약물 사용과는 달리 부작용 위험이 적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치료법이 인간에게 본격적으로 적용되기까지는 보다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런던대학 퀸메리 캠퍼스 존 코넬리 박사는 “쥐와 인간의 상처 회복 방식이 동일하지 않은 만큼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내년에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다. 이 연구논문은 ‘피부과학 조사’(Investigative Dermatology) 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국내 의료진이 결장암 맞춤 수술법 개발

    국내 의료진이 결장암 맞춤 수술법 개발

     아직까지 국제적인 표준수술법이 개발되지 않고 있는 결장암의 맞춤 수술법을 국내 의료진이 개발했다. 기존 수술법의 문제를 극복한 데다 개복수술은 물론 복강경·로봇수술에도 적용이 가능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표준수술법’이 유력시되고 있다.   연세암병원 대장암센터 민병소(사진) 교수팀은 2000년부터 2009년 7월까지 773명의 결장암 환자에게 새로운 맞춤형 결장암 수술법인 ‘변형완전결장간막절제술 및 중심혈관결찰술(mCME)’을 시행한 결과, 5년 생존률은 84%, 무병(無病) 생존율은 82.8%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같은 치료 결과는 지금까지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독일 호헨버거 교수의 결장암 수술법인 ‘완전결장간막절제술 및 중심혈관결찰술(Original CEM)’의 5년 생존률 및 무병 생존률, 재발률 등과 비교할 때 최소한 비슷하거나 더 좋은 것이다.  결장암은 아직까지 국제적인 표준치료법이 제시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결장암 수술의 선구자로 꼽히는 호헨버거 교수의 수술법이 미국과 유럽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는 이를 약간씩 변용한 수술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런 호헨버거 교수의 수술법은 환자의 상태와 무관하게 비교적 많은 결장을 절제한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처럼 절제 범위가 넓어 수술 후 회복 속도가 느릴 뿐 아니라 예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한 췌장의 뒷면 등 접근이 어려운 부분을 많이 절제하기 때문에 개복수술 외에 복강경이나 로봇수술에는 적용하기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특히, 결장암 중에서도 문제가 되는 곳이 소장에서 연결돼 위로 올라가는 오른쪽 상행결장이다. 이 부위 주변에는 예민한 혈관이 많이 분포돼 있고, 해부학적 변이도 많아서 수술이 까다롭다.  민 교수팀은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절제 범위를 다르게 하는 새로운 수술법을 개발했다. 민병소 교수는 “대상 환자들에게 이 수술법을 적용하고 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생존률과 무병 생존률, 재발률 등이 호헨버그 교수의 수술법과 비슷했으나 호헨버그 교수의 수술법에 비해 수술 범위가 상대적으로 작아 진일보한 수술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이 수술법을 개복수술은 물론 복강경이나 로봇수술에도 적용한 결과, 치료 성적이 거의 차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기술 습득도 쉬워 대장외과 전문의들이 소정의 훈련만 받으면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 연구 결과는 외과 분야에서 인용지수가 가장 높은 학술지(Annals of Surgery, 인용지수=7.188)에 게재됐으며, 민 교수는 최근 미국 네쉬빌에서 열린 미국위장관내시경수술학회(SAGES)에서 이 수술법을 발표하기도 했다.  민 교수는 “결장암에 대한 표준수술법이 없는 상태에서 우리가 개발한 수술법이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에 게재되고, 미국 학회에서 초청해 발표하도록 했다는 것은 이 수술법을 결장암 표준수술법의 유력한 후보 치료법으로 인정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연세암병원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들어 결장암 발병률이 직장암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암병원이 1991년부터 2014년까지 수술 환자 1만 1500여 명을 분석한 결과, 1995년까지는 결장암과 직장암 환자 비율이 50대 50이었으나 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62.5대 37.5로 결장암 발생 비율이 급격히 늘어났다. 결장암은 전체 대장(약 150cm)의 90%(약 135cm)를 차지하는 결장에 생기는 암으로, 항문 근처에서 발생하는 직장암과는 따로 구분한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술 마신 이튿날 꼭 설사… 과민성대장증후군 의심!

    술 마신 이튿날 꼭 설사… 과민성대장증후군 의심!

    영업사원 김모(33)씨의 별명은 ‘장트러블타’다. 술자리에 간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배가 살살 아프면서 설사를 한다. 평소에도 장이 좋지 않아 항상 가스가 차 있고, 잠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 병원에도 여러 번 가보고 내시경도 해 봤지만 장 자체에는 이렇다 할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김씨처럼 원인 모를 복통과 설사, 변비 등의 증세를 보이는 질환을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한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장 신경 계통의 이상으로 통증에 대한 예민도가 증가하고 장 근육운동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고 본다. 특히 차갑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스트레스, 우울, 불안, 긴장 등의 정서적 자극을 받으면 장 근육이 이상 수축하거나 경련을 일으킨다. 명승재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쉽게 말해 장에 쥐가 나면서 배가 아파지는 것”이라며 “장의 수축성이 배설물을 항문까지 전달하는 장내 운동파와 일치하면 설사가 발생하고, 운동파와 관계없이 전체적인 수축이 일어나면 배가 아프면서 변비형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증상은 있으나 특별한 원인을 콕 집어 말하기 어렵고, 100%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도 없는 대표적인 질환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은 아주 가벼운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장 경련을 일으키고, 식사를 한다든지 배에 가스가 찬다든지 하는 일상적인 일에도 매우 심한 반응을 보인다. 초콜릿이나 유제품을 먹거나 음주 후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커피를 마신 뒤 설사를 하기도 한다. 여성은 생리 기간에 이런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배변 습관이 변하고 복통과 복부 팽만감, 오심, 구토, 트림 등의 증상이 최소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여름은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에게 무척 괴로운 계절이다. 덥다고 찬 음식을 자주 먹으면 장의 움직임이 빨라져 복통을 일으키거나 묽은 변을 보게 된다. 박동균 가천의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많은 양의 찬 음식을 먹으면 장 내 온도가 떨어져 각종 소화효소의 활동이 둔화하고 소화불량,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더위와 열대야로 인한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의 원인이 돼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세를 악화시킨다. 다행히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대장암 등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드물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당뇨병·고혈압처럼 완치되는 병이 아니며, 식이요법과 약물요법으로 조절해야 한다. 섬유질은 대장을 부풀려 경련이 일어나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에 고(高)섬유질·저지방 음식을 먹고 찬 음식, 커피, 술 등 자극적인 음식은 자제해야 한다. 과식은 하지 않는다. 적은 양의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게 좋다. 불안, 우울, 스트레스로도 증상이 악화하니 환자 스스로 노력해 스트레스 노출을 피해야 한다. 식이요법으로 치료가 안 되면 약물을 사용한다. 변비를 호소하는 경우에는 진정제, 가스제거제나 항경련제를 처방하고, 환자가 우울증을 보이면 항우울제를 처방한다. 고동희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어떤 음식이 증상을 심하게 유발하는지 관찰해 이런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게 좋다”며 “약물 치료는 환자에게 약물 의존성을 일으킬 수 있어 가장 바람직한 것은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화인마취통증의학과 강남점 이정욱 원장, 조직재생치료 분야 임상의료자문의 선정

    화인마취통증의학과 강남점 이정욱 원장, 조직재생치료 분야 임상의료자문의 선정

    비수술적 통증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화인마취통증의학과 강남점 이정욱 원장이 제약회사 ㈜에스에이치팜(SH Pharm) 임상의료자문의로 선정됐다. ㈜에스에이치팜(SH Pharm) 관계자는 “이정욱 원장은 국내에서 가장 수준 높은 조직재생치료 분야의 권위자”라며 “수 많은 임상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직재생치료 분야를 이끌어가고 있어 임상의료자문의로 선정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이정욱 원장은 대한민국 개원의 최초로 조직재생치료 10,000례를 돌파했으며, 수 많은 임상경험을 쌓은 조직재생주사치료 분야 권위자다. 현재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외래조교수,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또한 화인마취통증의학과 강남점에서 DNA주사요법을 비롯해 슬링운동치료 등의 비수술적 통증치료법을 통해 거북목증후군, 오십견, 척추측만증, 어깨회전근개손상, 스포츠손상, 관절염 등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에스에이치팜(SH Pharm)은 개량신약과 신제형 제품개발에 초점을 맞춰 연구개발에 매진하는 한편 바이오 연구소와의 유전체 타입에 따른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제약회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음파 기술로 상처 회복 가속한다 (英 연구)

    초음파 기술로 상처 회복 가속한다 (英 연구)

    태아의 모습을 확인하고 진단하는데 널리 활용되고 있는 초음파 기술로 피부 상처의 회복 속도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BBC등 외신들은 영국 셰필드 대학 및 브리스톨 대학 연구팀이 초음파를 통해 만성창상(욕창, 궤양 등의 상처가 만성적으로 자리 잡은 상태)의 회복 속도를 증진시킬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이가 들거나 당뇨에 걸리는 등 자연적 회복능력이 감퇴되면 창상이 쉽게 아물지 않고 만성적으로 발전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초음파 치료의 원리는 이러한 상처 안팎의 세포를 물리적으로 진동·자극해 활성화시켜 회복능력을 촉진하는 것이다. 연구팀은 나이 많은 쥐와 당뇨에 걸린 쥐를 대상으로 실험해본 결과 젊고 건강한 쥐에 상응하는 수준의 상처 회복력을 되찾았으며, 상처 회복 기간 또한 평균 9일에서 6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만성창상에는 당뇨 합병증인 ‘당뇨발’이나 욕창 등이 포함된다. 연구를 주도한 셰필드 대학 마크 베이스 박사는 “현재 만성창상 치료는 상처의 감염을 억제하는데 그치고 있다. 그러나 초음파를 활용하면 상처의 치료 능력 자체를 증진시킬 수 있다”며 “세포에 본래 존재하는 회복 기능을 가속할 뿐이기 때문에 약물 사용과는 달리 부작용 위험이 적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치료법이 인간에게 본격적으로 적용되기까지는 보다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런던대학 퀸메리 캠퍼스 존 코넬리 박사는 “쥐와 인간의 상처 회복 방식이 동일하지 않은 만큼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내년에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다. 이 연구논문은 ‘피부과학 조사’(Investigative Dermatology) 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걸을 때마다 발 통증 느껴진다면 ‘족저근막염’ 의심

    걸을 때마다 발 통증 느껴진다면 ‘족저근막염’ 의심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내디딜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다가도 움직이기 시작하면 통증이 느껴지고, 일정시간 움직임이 지속되면 통증이 줄어드는 양상이 반복되는 것 역시 족저근막염의 증상 중 하나이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 부위에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를 말한다. 보행 시 발의 역학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발의 아치를 유지해 걸을 때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기도 한다. 족저근막염은 족저근막에 반복적인 손상이 가해져 근막을 구성하는 콜라겐이 변성되고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족저근막염은 우리나라 성인 발뒤꿈치 통증의 대표적인 원인 질환 중 하나로,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2배 이상 많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발병 원인은 주로 무리한 발 사용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갑자기 많은 양의 운동을 한다거나 장거리 달리기를 한 경우,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구두나 하이힐 착용, 과체중, 오랜시간 서서 활동하는 습관 등이 모두 이에 해당한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봉천점 김현규 원장은 “족저근막염은 발병의 원인이 되는 요소 제거만으로도 일정부분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짐볼이나 덤벨 등을 이용한 소도구 운동치료와 자세교정치료 등을 병행할 경우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비수술적 통증치료법인 DNA주사치료를 병행하면 쾌유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봉천점은 소도구 운동치료를 통해 족저근막염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소도구 운동치료는 스트레칭을 통해 약화된 곳을 기준으로 이를 강화해 주는 치료법으로, 통증개선에 효과적이다. 족저근막염은 원인이 되는 골반 틀어짐이나 무릎의 변형 등을 고려해 시행하는 자세교정치료 병행하면 도움이 된다. 소도구운동치료 및 자세교정치료는 비수술적 통증치료법인 DNA주사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DNA주사는 인대와 힘줄 재생을 촉진하는 성분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손상된 부위를 회복시키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동언 원장, 통증의학 지침서 ‘통증 zero 프로젝트’ 출간

    문동언 원장, 통증의학 지침서 ‘통증 zero 프로젝트’ 출간

    최근 많은 사람들이 만성적인 통증 질환을 앓고 있다. 이는 빠른 노령화 속도 및 지나친 스트레스가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산업연구원이 조사한 인구구조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1970년부터 지난 2013년까지 65세 이상 고령인구 증가 속도가 OECD 34개국 중 가장 빨랐다. 노령화 속도의 증가는 만성질환으로 인한 통증의 확산을 불러왔다. 통증의학의 선구자로 일컬어지고 있는 ‘통증 명의’ 문동언 마취통증의학과 원장이 통증 질환에 대한 정보와 치료법을 집대성한 저서 ‘통증 zero 프로젝트’를 출간했다. 통증이 병이라는 점에 주목한 이 책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 몸 어디에든 생길 수 있는 다양한 통증질환을 원인과 증상 정도에 따라 나눠 설명하고 통증 재발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법 등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문동언 원장은 노년기의 불청객으로 여겨지는 척추관협착증부터 10대 청소년들에게까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편두통까지 다양한 통증질환을 망라함으로써 이 시대 통증의 다양한 양상을 두루 고찰했다.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급성통증보다 원인 진단과 치료가 모두 어려운 만성통증은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통증 zero 프로젝트’에서는 통증이 발생하는 기전, 다양한 인체 부위의 통증 양상, 통증질환의 사례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치료법 등을 꼼꼼하게 짚어 통증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던 이들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된다. 특히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치료법부터 대퇴관골구충돌증후군, 거위발윤활낭염 등의 다소 생소한 통증 질환들까지 소개함으로써 통증에 대한 폭넓은 지침서임을 증명했다. 문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통증에 시달리면서도 ‘요즘 무리했으니 아플 수 있지’, ‘나이가 드니 여기저기 아프겠지’ 등의 자기위안적인 태도로 통증 자체에 무심하다”며 “통증은 우리 몸이 보내오는 이상신호인데 이 신호를 무시하고 내버려두면 신경계질환으로 발전해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BS 인기 프로그램 ‘명의’에서 ‘남들은 모르는 병, 통증’편, ‘말 못한 고통, 통증’편 등에 명의로 출연한 바 있는 문동언 원장은 ‘진단이 잘못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무엇보다 진단과 발 빠른 치료에 의료철학의 가치를 둔 의료인이다. 국내 통증의학이 태동했던 1992년부터 꾸준히 통증의학을 연구하고 임상 경험을 쌓아온 그는 이미 통증 분야에 있어 자타가 공인하는 ‘명의’다. 다수의 통증 환자들이 민간요법에 의지하거나 부적절한 치료를 시도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25년간 서왔던 대학 강단에서 내려와 병원을 개원하고 환자들과 직접 만나고 있는 그는 ‘통증 zero 프로젝트’를 통해 통증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WHO, 전염병 비상사태 다루기엔 능력 부족”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염병 창궐과 같은 국제적인 보건 비상사태를 다룰 능력과 조직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해 서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창궐한 에볼라 사태에 대한 WHO의 대응을 평가한 재검토위원회가 내린 결론이다. 재검토위는 WHO 의뢰로 구성됐다. 바버라 스토리킹 옥스팜 전 회장이 이끈 재검토위는 보고서를 통해 “국제적인 전염병 비상사태를 다루기에는 WHO의 능력이 부족하다”면서 “WHO 회원국이 1억 달러의 신속대응 특별기금을 조성하고 WHO 내 긴급대응센터와 같은 조직을 설립해 재정비해야 한다”고 제안한 것으로 영국 BBC가 8일 보도했다. 재검토위는 특히 에볼라 발생 직후 초기대응의 미흡함과 느린 행동을 지적했다. 에볼라가 2013년 12월부터 확산되기 시작했지만 에볼라로 1000명 이상이 숨진 뒤인 지난해 8월에야 WHO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발령했다는 지적이다. 발병부터 비상사태 선포까지 8개월이 지체된 원인에 대해 재검토위는 “WHO 내 신속한 의사결정 문화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발병 초기 전염병의 심각함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고위층에 닿지 않거나 고위층이 무시할 수준이었다는 것이다. 보고서에는 “WHO가 에볼라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과 치료제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WHO의 공적을 인정하는 내용도 담겼다. WHO 조직의 비효율에 대한 비판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국경없는의사회’는 에볼라 발병 뒤 WHO의 느려 터진 대응을 여러 차례 지적했다. 마거릿 첸 WHO 사무총장도 지난 5월 “WHO가 에볼라 발병에 압도당했고 결과적으로 WHO 조직을 핵심부터 뒤흔들어 놓았다”며 초기 대응의 과오를 인정한 바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빛 받으면 암세포만 죽이는 나노물질 개발

    빛 받으면 암세포만 죽이는 나노물질 개발

    가톨릭대 생명공학과 나건 교수팀이 암 치료 유전자를 환자의 암세포 속에 효율적으로 침투시킬 수 있는 고분자 물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나노 재료 분야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 최신호의 표지논문으로 실렸다. 유전자를 이용한 항암치료는 기존 화학물질 항암제 요법보다 부작용이 적어 차세대 치료법으로 각광받아 왔다. 그러나 치료 유전자가 암세포 안으로 침투하기가 어려워 치료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번에 나 교수팀이 개발한 ‘나노 유전자 전달체’는 빛을 받으면 활성산소를 만들어내는 스마트 고분자 물질을 유전자 치료제와 결합한 것이다. 암세포 주변의 혈관을 통해 이 복합물질을 암세포 주변 조직으로 이동시킨 뒤 특정 파장의 빛(레이저)을 쏘면 활성산소가 생성된다. 활성산소는 화학적 반응성이 높아 암 세포의 세포막과 DNA 등을 효율적으로 파괴하는 장점이 있지만, 이를 그대로 쓸 경우 유전자 치료제는 물론 정상세포까지도 망가뜨릴 위험이 있다. 이 때문에 활성산소가 암세포의 세포막만 파괴한 시점에서 소멸되도록 함으로써 유전자 치료제를 암세포 내부에 온전한 상태로 침투시키는 것이 연구의 관건이었다. 연구팀은 피부암이 발생한 생쥐에게 암 억제 유전자로 알려진 ‘p53 유전자’와 이번에 개발한 물질을 함께 투여했다. 그 결과 p53 유전자 치료제만 사용했을 때보다 암 치료 효과가 6배나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나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나노기술과 빛 치료기술을 결합시킨 것으로 유전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약품 전달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기술로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메르스’ 예방·치료 가능한 항체 2개 발견 (美 연구)

    ‘메르스’ 예방·치료 가능한 항체 2개 발견 (美 연구)

    우리나라를 휩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한발 더 다가왔다.최근 미국 메릴랜드 의대 연구팀이 메르스를 예방하고 이를 치료할 가능성이 높은 2가지 치료법(therapeutics)을 발견했다는 내용의 논문을 미 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에 발표했다. 잘 알려진대로 전세계 어디에도 아직 메르스를 예방하는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국내 연구팀을 비롯 각 나라 대학과 제약사들이 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메릴랜드 대학이 메르스 예방과 퇴치를 위해 발견한 항체는 'REGN3051'과 'REGN3048'로 이미 쥐를 통한 실험 결과 메르스 바이러스를 중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시험이 남아있지만 메르스를 치료하는 첫번째 '후보' 라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 연구를 이끈 매튜 B. 프리드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메르스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면서 "이들 두 항체가 메르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실제 치료할 수 있을 지는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프리드먼 교수의 바람대로 임상시험을 통해 메르스 치료제나 백신으로 개발될 수 있을지는 아직 '물음표'다. 이는 기술적인 문제보다 오히려 경제적인 문제가 더 크다. 지난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시작된 메르스는 지난 2일 기준 감염자 총 1161명, 사망자 433명이 발생했다. 임상시험과 천문학적인 비용까지 투자해야 하는 제약회사 입장에서는 그 시장 자체가 너무 작은 셈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일자목/거북목 증후군, 운동치료&DNA주사 등 비수술적 통증치료로 개선

    일자목/거북목 증후군, 운동치료&DNA주사 등 비수술적 통증치료로 개선

    일반적으로 우리의 목은 C자 형태로 구부러져 있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시간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장시간 목이 구부정한 자세로 노출돼 있다. 이에 정상적인 C자 형태가 소실되거나 좌우가 바뀐 C자 모양 혹은 S자 모양으로 변형되는 경우를 흔히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흔히 ‘일자목’ 또는 ‘거북목’이라 부르는 질환인 것이다. 일자목 또는 거북목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발병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환자의 노력이 중요하다. 전문의와의 정확한 상담을 통해 일자목, 거북목 증상이 질환에 의한 증상인지, 생활습관에 의한 것인지를 파악하는 동시에 이러한 증상으로 인한 2차적인 영향, 즉 목 주위 근육들에까지 불편함과 통증을 야기하고 있지는 않은지를 확인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노원점 김달용 원장은 “일반적으로 고개가 1cm 앞으로 빠질 때 마다 목뼈에는 2~3kg의 하중이 더해지는데, 거북목 증후군을 앓는 환자의 경우 최고 15kg까지 목에 하중이 올 수 있다. 때문에 질환으로 인한 1차적인 증상뿐 아니라 높은 하중으로 인한 뒷목과 어깨결림 등 2차적인 통증이 함께 발생하게 되는 것”이라며 “일자목, 거북목이 의심될 경우에는 복합적인 원인과 증상 확인을 위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원인과 증상을 정확하게 파악했다면 이에 맞춘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먼저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이라면 평소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정기적인 스트레칭을 통해 목 근육의 긴장을 이완하고, 스마트폰 사용시 틈틈이 목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통증이 심하거나 생활습관 교정만으로는 개선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경우라면 도수치료, 소도구를 이용한 슬링운동치료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도수치료는 해부학, 생리학적 측면에서 틀어진 조직의 정렬을 맞추고 기능을 증진시켜 몸의 밸러스를 잡아주는 치료법이다.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슬링치료는 흔들리는 줄과 보조도구를 이용한 운동치료의 하나로, 통증 완화와 근력증가, 근지구력 증가, 고유수용감각, 근신경조절 향상에 도움을 준다. 보다 빠른 통증 및 기능개선을 원한다면 자세교정치료와 함께 DNA주사를 병행하는 것도 방법이다. DNA주사는 신경을 누르고 있는 손상 디스크를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 없는 비수술적 통증치료법으로, 이완된 각 경추부의 인대에 주사액을 직접 주사해 약해진 조직을 증식시키고 강화시켜 근본적으로 통증 부위를 튼튼하게 만드는 치료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용택·박영민 교수 공동연구팀 ‘암 면역력 증강 나노복합체’ 개발

    암은 국내 사망원인 1위의 질환이다. 암 치료에는 외과수술, 약물 치료, 방사선 요법 등이 이용된다. 이 중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는 탈모 등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한다.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임용택 교수와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박영민 교수 공동연구팀은 기존 항암치료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줄이고 체내 면역력을 높여 암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나노복합체’ 물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화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지 ‘앙게반테 케미’ 온라인 최신호에 실렸다. 이전에도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 부작용 없이 치료 효과를 높이는 면역치료법은 있었지만 면역세포까지 도달하는 과정에서 분해돼 효과가 낮다는 단점이 있었다. 연구진은 이에 착안해 세포의 면역치료 능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 ‘CpG ODN’에 ‘히알루론산’과 ‘폴리엘라이신’이라는 고분자 물질을 결합시켰다. 이렇게 만들어진 물질은 면역세포까지 분해되지 않고 전달돼 환자의 면역능력을 높이고 부작용도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백혈병 투병, 래퍼 렉스디-개그맨 정세협 누구? 동료·팬 쾌유기원

    백혈병 투병, 래퍼 렉스디-개그맨 정세협 누구? 동료·팬 쾌유기원

    백혈병 투병 백혈병 투병, 래퍼 렉스디-개그맨 정세협 동료·팬 응원 잇따라 래퍼 렉스디와 개그맨 정세협의 백혈병 투병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4일 렉스디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SNS를 통해 “최근 렉스디가 ‘쇼미더머니’와 뮤직비디오 작업 등을 하며 유독 피곤해 하길래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받았는데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다고 해 입원했다”면서 “여러 검사와 골수검사까지 받고 2일전인 월요일에 ‘만성 백혈병’으로 확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요즘은 의학이 발달해 완치 가능성이 높은 병이라고 한다”면서 “렉스디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기원해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매드클라운과 라이머, 슬리피 등 동료 가수와 많은 팬들이 렉스디를 응원했다. 25일 소속사는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것에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지금은 정확한 치료법을 결정하기 위한 염색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다음 주부터 그 결과에 따라 결정되는 방식으로 치료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하루 빨리 치료가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건강하게 무대에서 여러분을 만나기를 렉스디도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어느 정도 치료가 진행돼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질 때까지 무대에 서는 모습이나 새로운 작업들은 일단 힘들 것으로 보인다”면서 “27일 자정에 발표되는 새 앨범은 렉스디가 입원하기 직전까지 투병 중인지도 모르고 만들었던 만큼 많은 분들이 들어주시고 힘이 돼주시면 감사하겠다. 반드시 치료가 잘 진행돼 무대에 올라간다는 좋은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세협도 백혈병 투병 중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정세협이 출연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측은 25일 “정세협이 백혈병 투병 중”이라면서 “다행히 빨리 발견돼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정세협이 2주 전 갑자기 몸이 안 좋아서 입원했다가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면서 “현재 강남 인근 병원 무균실에서 집중 치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면회는 안 되지만 증상이 초기에 발견돼 희망적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혈병 투병, 래퍼 렉스디-개그맨 정세협 “힘내세요” 동료·팬들 응원

    백혈병 투병, 래퍼 렉스디-개그맨 정세협 “힘내세요” 동료·팬들 응원

    백혈병 투병 백혈병 투병, 래퍼 렉스디-개그맨 정세협 “힘내세요” 동료·팬들 응원 래퍼 렉스디와 개그맨 정세협의 백혈병 투병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4일 렉스디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SNS를 통해 “최근 렉스디가 ‘쇼미더머니’와 뮤직비디오 작업 등을 하며 유독 피곤해 하길래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받았는데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다고 해 입원했다”면서 “여러 검사와 골수검사까지 받고 2일전인 월요일에 ‘만성 백혈병’으로 확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요즘은 의학이 발달해 완치 가능성이 높은 병이라고 한다”면서 “렉스디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기원해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매드클라운과 라이머, 슬리피 등 동료 가수와 많은 팬들이 렉스디를 응원했다. 25일 소속사는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것에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지금은 정확한 치료법을 결정하기 위한 염색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다음 주부터 그 결과에 따라 결정되는 방식으로 치료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하루 빨리 치료가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건강하게 무대에서 여러분을 만나기를 렉스디도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어느 정도 치료가 진행돼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질 때까지 무대에 서는 모습이나 새로운 작업들은 일단 힘들 것으로 보인다”면서 “27일 자정에 발표되는 새 앨범은 렉스디가 입원하기 직전까지 투병 중인지도 모르고 만들었던 만큼 많은 분들이 들어주시고 힘이 돼주시면 감사하겠다. 반드시 치료가 잘 진행돼 무대에 올라간다는 좋은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세협도 백혈병 투병 중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정세협이 출연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측은 25일 “정세협이 백혈병 투병 중”이라면서 “다행히 빨리 발견돼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정세협이 2주 전 갑자기 몸이 안 좋아서 입원했다가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면서 “현재 강남 인근 병원 무균실에서 집중 치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면회는 안 되지만 증상이 초기에 발견돼 희망적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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