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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최대폭 인상이지만 한국보다 낮은 일본의 최저임금…9508원

    역대 최대폭 인상이지만 한국보다 낮은 일본의 최저임금…9508원

    일본의 올해 최저임금이 전년보다 3.3%(31엔) 인상된 시간당 961엔(약 9508원)이 될 전망이다. 일본에서 보기 드문 물가 상승이 이어지자 최저임금이 역대 최대폭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일본 후생노동성 자문기구인 중앙최저임금심의회는 2일 회의를 열고 전국 최저임금 인상 목표치를 결정했다. 일본의 최저임금은 중앙심의회가 제시한 목표치에 따라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 심의회가 최종 결정한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인상된 최저임금이 적용될 예정이다. 중앙심의회의 결정대로 최저임금이 오른다면 2002년 최저임금이 제시된 이후 2년 연속 최대 폭으로 인상되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3.1%(28엔) 인상됐고 올해는 3.3%다. 일본에서 최저임금이 큰 폭으로 인상된 데는 생필품 등의 물가 상승이 컸기 때문이다. 중앙심의회는 “올봄부터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데 근로자의 생계비를 확보하기 위해서라면 3%를 웃도는 수준의 최저임금 인상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일본은 물가도 임금도 오르지 않는 대표적인 디플레이션 국가로 꼽힌다. 하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원자재 및 에너지 가격이 상승한 데다 엔화 가치 하락 등으로 수입 물가가 오르면서 이례적인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소비자물가는 2.2% 오르며 3개월 연속 2%대 상승 추세다. 한국과 일본의 최저임금 수준도 역전됐다. 지난 6월 한국의 내년도 최저임금은 올해(9160원)보다 5%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정해졌다. 최근 엔화 가치 하락에 더해 한국의 최저임금이 일본을 뛰어넘게 된 것이다. 노사 합의 끝에 일본의 최저임금이 큰 폭으로 인상되지만 문제도 여전히 남아있다. 일본의 최저임금은 지역별로 정해지기 때문에 편차가 있다. 중앙심의회가 이날 정한 목표치대로 인상되면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도쿄도는 시간당 1072엔(약 1만 607원)이 된다. 최저임금이 가장 낮은 오키나와현은 850엔(약 8410원)으로 목표치보다도 낮다. 아사히신문은 “도도부현별 최고와 최저 시급 차이는 221엔으로 15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벌어지는 등 지역 간 격차는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저임금을 올려도 소득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왔다. 다케다 가나 노무라종합연구소 연구원은 “최저임금의 영향을 크게 받는 파트타임 노동자의 시급은 최근 10년간 약 20% 상승했지만 연소득은 거의 상승하지 않았다”며 “최저임금 상승으로 1인당 근로시간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노원구, 노원역 사거리 ‘도로교통소통 개선 사업’ 본격화

    노원구, 노원역 사거리 ‘도로교통소통 개선 사업’ 본격화

    서울 노원구가 올 연말까지 노원역 사거리 일대에 도로교통소통 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초 구가 실시한 도시 여가·상권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노원역 주변은 지난해 한 해에만 1810만명 이상이 다녀간 대표적인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이다. 의정부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차량과 동부간선도로로 진출하는 차량으로 평일 아침에는 시간당 4300여대의 차량이 통과하는 주요 교차로이기도 하다. 구는 이 지역에 교통 소통 및 경관을 개선해 구민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사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교통섬 철거 ▲조경 개선 ▲공공시설물 정비 등 세 가지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사거리에 있는 교통섬을 철거하고 교차로의 가각부를 인도로 채우는 공사를 실시한다.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공중에 떠 있는 교통신호케이블을 지중화해 보행자들의 시야도 확보한다. 아울러 노후된 현수막 게시대를 철거하고 노원형 디자인을 적용한 볼라드,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하는 등 공공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교통사고의 원인으로 지적돼 온 교통섬을 철거하고 보행로를 넓혀 보행자 중심의 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라며 “관련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빠르게 공사를 마무리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 “폐경했는데 미쳤나”…‘삼혼’ 앞둔 이수진 “아들 가질 것” 의지

    “폐경했는데 미쳤나”…‘삼혼’ 앞둔 이수진 “아들 가질 것” 의지

    ‘삼혼’을 앞두고 있는 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 이수진이 셋째 아들을 갖고 싶다고 희망했다. 이수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폐경 됐는데 아기 낳을 수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먼저 최근 세 번째 결혼 계획과 함께 폐경 소식을 알린 이수진은 “폐경했는데 미쳤나”라면서도 아들이 갖고 싶다고 고백했다. ‘임신이 가능하냐’는 네티즌의 물음에 “신기하게도 가능한 경우가 있다더라. 감사하다. 모두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수진은 ‘(재혼할 남성에게) 정력에 좋은 것 먹이시라’는 조언에 “알아서 몸에 좋은 것은 먹고 있다”며 “늘 그냥 나도 몸에 좋은 거 먹는 게 배어 있다. 나도 아이를 낳고 싶은 생각을 굴뚝같은데 폐경이 됐다. 폐경은 47세에 정말 빨리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랑(예비신랑)님에게는 30살 딸이 있다. 제나보다 9살 많은 언니가 생기는 거다. 아직 만나본 적은 없다. 두 딸의 엄마가 되는 거다. 그래서 아들이 너무 낳고 싶다. 기적을 바라고 있다”고 다시 한번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자식을 키울 때의 고충에 대해 “세상에 안 힘든 게 어디 있겠냐”며 “그것보다 치과 일 하는 게 사실 제일 힘들었다. 치과 개원 후 22년 이라는 세월이 정말 눈물나게 힘들었다. 딸을 키운 시간은 행복이었다. 힘든 걸 많이 겪은 사람은 딸 키우는 것이 행복으로 느껴진다. 고통으로 느껴지진 않았다. 그 시간은 기쁘고 영광이었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또 이수진은 “남자친구와 사귀기로 결심한 계기는 어느순간 단 둘이 있는 시간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남자친구가 있어서 너무 든든하다. 요즘에는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항상 기분이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수진은 ‘남이 아닌 자기를 위해서 사는 편인가’라는 질문엔 “그렇게 사는 편이다. 하지만 인생이 짧아도 내가 잘돼서 남에게 좋은 (영향을 주며) 남을 도우면서 사는 것도 인생의 의미 중의 하나인 것 같다. 우리는 인생을 의미있게 살아야 한다”라고 가치관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수진은 1969년생 올해 53세로, 서울대 치대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혼 후 딸 제나 양과 함께 유튜버로도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3년 전 ‘인터넷 밈’ 됐던 伊 극우 정치인, 최초 여성 총리 눈앞

    3년 전 ‘인터넷 밈’ 됐던 伊 극우 정치인, 최초 여성 총리 눈앞

    “나는 여자고, 엄마이며, 이탈리아인이고 기독교인이다.” 2019년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극우 여성 정치인 조르자 멜로니(45)의 연설은 ‘인터넷 밈(meme)’이 돼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았다. 동성(同性) 육아에 반대하는 집회 연단에 올라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조국과 가족을 지키겠다”고 외치는 그의 연설에서 묘한 리듬감마저 느껴진 탓에, 그의 연설은 디스코 음악과 버무려져 우스꽝스럽게 편집돼 ‘조르자 멜로니 리믹스’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라왔다. 성소수자에 적대적인 그의 정치 성향을 비꼬기 위한 네티즌들의 짓궂은 장난이었지만, 동영상이 10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그가 인기있는 대중 정치인의 반열에 오르는 계기가 됐다. 득표율 4% 정당을 지지율 1위로 ··· 차기 총리 유력  영국 더타임스는 “3년 전 디스코 스타로 떠오른 멜로니의 차기 행선지는 댄스 플로어가 아닌 키지 궁전(이탈리아 총리 공관)으로 보인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리오 드라기 총리의 사임으로 이탈리아 내각이 붕괴하면서 오는 9월 조기 총선이 치러지는 가운데 외신들은 극우 정당 이탈리아형제들(FdI)을 이끄는 멜로니 대표가 차기 총리에 오를 것임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그가 총리 자리에 오르면 이탈리아 사상 첫 여성 총리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지난 18일 이탈리아 여론조사기관 SWG가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FdI는 지지율 24%를 얻어 중도좌파 민주당(PD·22%), 제1당인 반체제 포퓰리즘 성향 오성운동(M5S·11%) 등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대표적인 극우 정치인인 마테오 살비니 상원의원이 이끄는 극우 연맹(Lega·14%),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의 중도우파 전진이탈리아당(FI·7%) 등 우파 연합과 함께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점쳐진다. ‘네오 파시스트’와 선 긋지만 ‘극우 정치인’ 꼬리표 15세 때 네오파시스트 성향의 정치단체 ‘이탈리아사회운동’(MSI)의 청년 조직에 입당해 정치에 뛰어든 멜로니 대표는 2006년 하원의원에 당선되고 2009년 베를루스코니 내각에서 청년부 장관을 맡았다. 당시 그는 역대 최연소 장관(31) 기록을 세웠다. 이어 2012년 MSI를 이어받은 FdI을 창당하고 2014년 대표직에 올랐다. 그는 동성 결혼과 성소수자, 이민에 적대적이지만 유럽의 다른 극우 정치인들과 달리 반 유럽연합(EU) 정서와 거리를 두는 등 유연한 태도로 자신을 차별화하며 외연을 확장했다.지난해 2월 드라기 총리가 거국 내각을 구성할 당시 주요 정당 중 유일하게 내각에 참여하지 않고 야당으로 남은 것도 존재감을 키우는 데 한몫했다. 동맹마저 내각에 참여해 정체성이 흐려진 사이 멜로니는 내각을 견제하며 동맹의 지지율을 흡수해왔다. 이탈리아 정치 전문가인 마크 라자르 파리정치대학 교수는 “1년 반 동안 이탈리아인들은 어떤 불만을 가졌든 딱 하나의 배출구밖에 없었다”고 FdI의 선전 배경을 분석했다. 그럼에도 “극우파의 용인되는 얼굴”(미 블룸버그통신), “무솔리니 이후 최초의 극우 지도자”(영국 가디언) 등의 평가가 그를 따라다닌다. 멜로니 대표가 네오 파시스트와 선을 긋고 있음에도 당내 일부 인사들이 네오 파시스트의 이념적 뿌리를 숨기지 않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싸고 단결 대오가 시험대에 오른 EU에도 악재로 받아들여진다. 멜로니 대표는 “이탈리아가 EU의 단결에 약한 고리가 될 수 없다”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파 연합인 살비니 상원의원과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이탈리아 정계의 대표적인 ‘친푸틴’ 인사다. 루이지 스카지에리 유럽개혁센터(CER) 선임연구원은 프랑스24에 우파 연합의 승리가 “이탈리아와 EU에 훨씬 더 파괴적인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성장주 내리고 에너지·통신주 오르고… 하락장에 시총 순위 엇갈린 ‘희비’

    성장주 내리고 에너지·통신주 오르고… 하락장에 시총 순위 엇갈린 ‘희비’

    올해 상반기 국내 증시가 약세장이 계속되면서 시가총액(시총) 상위 50위권 내 업종들도 희비가 엇갈렸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수혜를 입었던 성장주들은 순위가 크게 하락한 반면 에너지, 통신 관련 종목들은 순위가 상승했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종가 기준 코스피 시총 상위 50위권에서 순위 하락이 가장 두드러진 종목은 카카오페이와 하이브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초 15위에서 43위로, 하이브는 27위에서 48위로 각각 미끄러졌다. 카카오뱅크(11→21위), SK바이오사이언스(23→36위), 엔씨소프트(25→44위)도 시총 순위가 크게 떨어졌다. 시총 상위 10위권 내에서는 네이버가 3위에서 6위로, 카카오가 6위에서 11위로 각각 3계단, 5계단 내려앉았다. 코로나19 이후 증시 랠리에서 급등했던 플랫폼, 이커머스, 핀테크 등 성장주 시총 순위가 전 세계 긴축 움직임에 투자심리가 악화하면서 급락했다는 분석이다. 50위권 내 시총이 올해 초보다 늘어난 기업은 두산에너빌리티, KT&G, 현대중공업, S-Oil, KT, 현대글로비스 등 6곳에 불과했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시총 순위가 49위에서 31위로, KT는 50위에서 37위로 껑충 뛰었다. 현대중공업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영향으로 유럽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주가가 크게 올랐다. KT는 통신 본업의 호실적에 미디어·콘텐츠 등 신사업 모델이 재평가를 받으면서 좋은 성과를 냈다. 정명지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시총 순위가 급락한 기업 중에는 2020~2021년에 신규 상장한 기업이 많다”면서 “워낙 뜨거웠던 시장 환경에서 공모가가 높게 형성돼 상장 초기 반짝했다가 본래의 가치대로 주가를 찾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 성장주들은 굉장히 오랜 기간 경쟁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증시 상황만 반전되면 주가가 반등할 여지가 있지만, 국내 성장주 중 최근 2∼3년 내 상장된 회사들은 성장의 연속성을 보여준 적이 없다”면서 “성장주들도 확실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밸류에이션(평가 가치) 매력을 인정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 “브레이브걸스 멤버 신라호텔에서 결혼”

    “브레이브걸스 멤버 신라호텔에서 결혼”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이하 브브걸) 원년 멤버 유진(정유진)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한 살 연하 치대학원생인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린 유진의 결혼식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유진은 고풍스러운 웨딩홀에서 드레스와 한복 차림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훈훈한 외모의 남편은 유진의 곁에서 믿음직스럽게 새로운 출발을 함께 했다. 유진의 결혼식은 남편의 지인인 박수영 씨의 사회와 유지황 목사의 주례로 진행됐다. 유진의 친동생인 P.O.P 멤버 해리, 그리고 지현이 축가를, CLC 멤버 승연과 라치카 팀이 축무를 각각 맡았다. 유진의 남편은 미국에서 치대학원을 다니는 치대학원생으로, 10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미국과 한국에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했다. 1992년생인 유진은 2011년 브브걸 싱글 앨범 ‘Brave Girls : The DiFFerence’로 데뷔했다. 2017년 팀을 탈퇴한 그녀는 음악 공부 및 쇼핑몰 창업 계획을 해왔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올바른 자전거 문화 캠페인’ 참석

    최재란 서울시의원, ‘올바른 자전거 문화 캠페인’ 참석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민주당, 비례)은 19일, 양천구 목동 월촌중학교에서 열린 「올바른 자전거 문화 캠페인」에 참석했다. 학생들에게 올바르고 안전한 자전거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양천경찰서와 양천구 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캠페인에는 강서양천 학원운영협의회, 자전거안전지킴이 봉사단과 양천구 학부모들이 함께 했다. 양천구는 유해시설이 거의 없고 강력범죄가 드물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로 알려져 있다. 유독 자전거 도난은 전국 최상위에 머물고 있다. 학교와 학원 주변 자전거 거치대가 늘 넘쳐날 정도로 자전거가 많기 때문이다. 최재란 의원은 “자전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안전속도를 지키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오늘 캠페인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올바른 자전거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3번째 결혼 치과의사 이수진 “폐경이지만 임신 희망”

    3번째 결혼 치과의사 이수진 “폐경이지만 임신 희망”

    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인 이수진이 50세가 되기도 전에 이른 폐경이 찾아왔다고 털어놨다. 이수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나의 행복을 위해 둘째 낳는 걸 참다 47세에 폐경 ㅠㅠ”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슬픈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집중해 기도해야지.아브라함과 사라는 100살, 99살에 첫 아이를 가졌다 하니, 믿고 기도하기. 여러분도 함께 기도해 주세요”라며 둘째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앞서 이수진은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실 저 두 번 이혼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굳이 밝히고 안 밝히고를 떠나서 사람들은 내가 한번 한 거로 알고 있는데 마치 가만히 있는 건 거짓말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며 두 번 이혼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3번째 결혼에 대해 궁금해 하는 누리꾼의 질문을 받은 뒤 “네 곧. 감사해요”라며 결혼 계획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수진은 1969년생 올해 53세로, 서울대 치대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혼 후 딸 제나 양과 함께 유튜버로도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애니멀 픽!] 과일도 번쩍…자신보다 수십배 무거운 먹이 드는 ‘슈퍼 개미들’

    [애니멀 픽!] 과일도 번쩍…자신보다 수십배 무거운 먹이 드는 ‘슈퍼 개미들’

    조그만 개미가 자신의 몸보다 훨씬 큰 과일을 번쩍 들고 있는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유명 사진작가 줄 줄피크리(50)는 최근 개미가 과일이나 채소를 운반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작가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공유된 사진 여러 장은 베짜기개미가 자신의 머리 위로 포도나 브로콜리를 번쩍 들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베짜기개미는 동남아시아 일대에 서식하는 종으로, 보통 개미와 달리 땅속이 아닌 나무 위에서 애벨레가 만든 실로 나뭇잎을 엮어 둥지를 지어 산다.접사(接寫) 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작가는 이번 사진을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브카시에 있는 나로공 매크로 공원에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작가는 “베짜기개미는 매우 힘이 센 데다 훌륭한 팀워크 기술까지 갖고 있다. 동료와 함께 먹이를 운반하는 개미의 모습은 매우 아름답다”고 회상했다. 흥미롭게도 작가는 SNS상에 자신의 촬영 노하우를 영상으로 공개하고 있다. 나뭇가지로 거치대를 만들고 거기에 나뭇잎을 클립으로 고정한 뒤 공원에서 잠시 섭외한 개미를 출연시킨다. 출연자가 된 개미는 작가가 건넨 과일이나 채소를 받아드는 데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작가는 가능한 한 개미를 방해하지 않고 내버려 둔다. 그는 “어떤 사람들은 내가 사진을 얻고자 접착제를 쓴다고 생각하지만, 난 동물을 사랑해서 그들을 절대 해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개미는 자신의 몸무게보다 20~50배 이상 무거운 먹이를 들어 올릴 수 있으며 일부 종은 100배 이상을 들기도 한다.
  • 3번째 결혼 치과의사 이수진 “폐경이지만 임신 희망”

    3번째 결혼 치과의사 이수진 “폐경이지만 임신 희망”

    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인 이수진이 50세가 되기도 전에 이른 폐경이 찾아왔다고 털어놨다. 이수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나의 행복을 위해 둘째 낳는 걸 참다 47세에 폐경 ㅠㅠ”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슬픈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집중해 기도해야지.아브라함과 사라는 100살, 99살에 첫 아이를 가졌다 하니, 믿고 기도하기. 여러분도 함께 기도해 주세요”라며 둘째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앞서 이수진은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실 저 두 번 이혼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굳이 밝히고 안 밝히고를 떠나서 사람들은 내가 한번 한 거로 알고 있는데 마치 가만히 있는 건 거짓말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며 두 번 이혼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3번째 결혼에 대해 궁금해 하는 누리꾼의 질문을 받은 뒤 “네 곧. 감사해요”라며 결혼 계획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수진은 1969년생 올해 53세로, 서울대 치대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혼 후 딸 제나 양과 함께 유튜버로도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아는 맛이 더 당긴다… 오픈런 부르는 콩물 [김새봄의 잇(eat) 템]

    아는 맛이 더 당긴다… 오픈런 부르는 콩물 [김새봄의 잇(eat) 템]

    드디어 때가 왔다. 콩국수가 가장 시원한 시간이 왔다. 여름이 오면 여름 국수의 대명사 콩국수가 더욱 기다려진다. 구수한 콩물에 적당히 굵은 면을 휘휘 둘러 후루룩 흡입하는 맛이란. 콩국수는 국수에 콩을 부드럽게 간 콩물을 넣어 그대로 먹거나 소금이나 설탕으로 간단히 간해 먹는다. 전라도 지역에서는 주로 설탕으로, 이외 지역에서는 소금으로 간하는 편이다. 구수한 맛을 한층 돋보이게 하기 위해 잣이나 땅콩을 함께 갈아 넣기도 하고, 검은깨나 서리태로 이색적인 색깔을 내기도 한다. 이번 주 김새봄의 잇템은 ‘콩국수’다.고명 하나 없이 비단 같은 콩국물 ①여의도 진주집 서울에서 콩국수를 이야기할 때 이곳을 빼놓고 말할 수 있을까. 수십만명의 넥타이 부대원이 인증한 찐맛집, 평일 점심 식당 앞을 주말 놀이기구 앞처럼 만드는 곳. 여의도 진주집이다. 오전 11시,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여의도백화점 지하는 사람들의 줄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평상시에도 진주집 입구는 문전성시지만 여름 이맘때가 되면 격렬함이 더해진다. 처음이 어딘지 보이지도 않는 길고 긴 줄이 이어진다. 고명 하나 없이 비단 같은 콩국물 이불을 곱디고운 자태로 덮고 있는 아주 단출한 국수. 서빙과 동시에 무심히 한 번 크게 가로로 잘라 주는 면발은 귀신처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 번에 딱 흡입하기 좋은 길이와 양이다. 융드레스와도 같은 자태에 면보다 국물에 손이 먼저 간다. 한입 삼키자마자 입안을 싸악 감싸 버리는 콩국물은 진하고 시원하면서도 담백하다. 역시 명품 중의 명품이다. 고춧가루로 치댄 듯 압도적인 붉은빛을 지닌 보쌈김치의 위상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맛 좋은 국숫집은 자고로 김치맛이 핵심 그 이상 아닌가. 배추보다 무가 더 많아 달큼한 맛이 먼저 다가오는 김치는 흡사 한정식 전문점의 보쌈김치 같은 느낌이다. 뒤이어 배추김치의 짭조름한 무게감이 뽀얀 융드레스에 직격탄을 날린다. 아삭한 배추김치와 한데 어우러진 무말랭이는 ‘오도독’ 소리를 내며 콩국물 융단에 끊임없이 액세서리를 달아 준다.진득한 국물·오이고명의 하모니 ②을지로 강산옥 1958년 문을 열어 3대째 콩국수집을 이어 오고 있는 을지로 노포 중의 노포 강산옥.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만 영업하는 콩비지 전문점이다. 을지로 방산시장 인근에 다 쓰러져 가는 상가 2층, 높고 험한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구식 건물이지만 코앞에 마주하는 가로수의 푸른 잎사귀와 시원하게 흐르는 청계천이 한꺼번에 보이는 창가 자리는 그 어떤 호텔 레스토랑 테라스가 부럽지 않다. 여름의 녹음이 도시의 역사와 함께 한눈에 들어오는 경이로운 공간. 을지로의 세월과 현재를 함께한다는 사실에 감동이 밀려온다. 나이 지긋한 단골들이 드문드문 말없이 홀로 앉아 그릇 바닥까지 싹싹 비운다. 나 역시 조용히 자리에 앉아 한 그릇 주문하고 앉는다. 강산옥은 여름에는 콩국수, 겨울에는 콩비지백반을 판다. 콩국수의 경우 6월에서 8월까지만 하루 100여그릇 한정 판매하는 ‘타이밍’이 귀한 음식이다. 잔잔한 호수를 연상시키는 강산옥의 콩국수. 명주실타래라고 불러도 될 만큼 푸지게 자리한 초록빛 오이둥지 고명이 그릇 정중앙을 단단히 지키고 있다. 눈으로 맛보는 여름의 절정. 강산옥의 콩국물은 정말 진하디진하다. 콩물을 넉넉히 한술 떠도 수저를 넘어 국물 한 방울이 똑 떨어지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릴 정도다. 이 때문에 강산옥의 콩국수는 국물에서 콩을 ‘풀어내기’보다 꾸덕한 국물에 국수를 ‘비벼 내는’ 일에 가깝다. 아마 진득한 국물의 농도 때문에 오이가 그만큼이나 필요했다고 역설적으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진한 콩국물의 존재감과 오이의 시원함, 아삭함이 차갑게 잘 치대 생생하게 살아 있는 면과 어우러져 여름을 절정으로 표현한다.검은콩국수로 찾은 이색 여름 ③대전 고단백식당 이름부터 콩 단백질의 오라가 물씬 풍기는, 그 이름도 건강한 대전 선화동의 고단백식당이다. 국수로 유명한 대전에서도 이름난 노포로, 4월부터 9월까지만 영업한다. 좁고 허름한 내부, 서너 개의 테이블만 단출히 가게를 지키고 있는 식당에서는 검은콩국수와 노란콩국수 두 가지의 콩국수를 마주할 수 있다. 검은콩국수는 서리태로, 노란콩국수는 메주콩으로 콩국을 만든다고 한다. 대부분 하나씩 사이좋게 주문하는 분위기. 맛과 모양이 조금씩 다른 두 가지의 콩국수를 동시에 주문해 나눠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샛노란 면과 검은빛 국물의 대비가 도드라지는 검은콩국수의 모습이 특히 이목을 끈다. 국물은 의외로 거칠지 않고 담백하다. 적당히 진하고 보드라운 국물을 보양식을 먹듯 한술 한술 조심스레 아껴 먹는다. 면은 쫄깃하고 탄력이 있는 편. 고단백식당은 특이하게 열무김치를 낸다. 겉절이처럼 아삭아삭 풋내가 싱그러운 진짜 여름 김치. 크림 같은 콩국물과는 여름 맛의 하모니, 여름 맛의 하이라이트를 이룬다. 푸드칼럼니스트
  • 아파트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대상 확대… 500가구 이상→ 100가구 이상으로

    아파트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대상 확대… 500가구 이상→ 100가구 이상으로

    제주지역 전기 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대상이 아파트의 경우 500가구 이상에서 100가구 이상으로 확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전기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30일 공포·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친환경자동차법) 및 같은 법 시행령 개정사항을 반영해 전기차 보급 촉진과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 개정사항을 반영하게 되면 전용 주차구역과 충전시설 설치 의무 대상이 아파트의 경우 500가구 이상에서 100가구 이상으로 확대된다. 또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설치 수량은 신축 시설의 경우 총 주차 대수의 5% 이상이어야 한다. 현재는 주차장법에 따른 주차장 총 주차 대수의 2.5%다. 이외에도 공유지 내 충전시설 구축 시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율을 50%에서 80%로 확대하고 기축시설(2022년 1월 28일 전에 건축허가를 받은 시설)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등도 마련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배터리 반납 및 처리 등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배터리 활용에 관한 사항을 전기차 활성화 위원회에서 심의할 수 있도록 하고, 배터리 분야 전문가를 위촉하기 위해 위원 수를 16명에서 18명으로 확대했다. 윤형석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도내 공공시설 및 공중이용시설의 충전 인프라가 점차 확대돼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 편의가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이달말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특례제도가 에정대로 종료됨에 따라 7월부터 요금을 1㎾h당 292.9원에서 313.1원으로 인상한다.
  • 강하게 흡입하고 깨끗하게 비운다… 먼지 자동 배출시스템 적용된 ‘비스포크 제트’

    강하게 흡입하고 깨끗하게 비운다… 먼지 자동 배출시스템 적용된 ‘비스포크 제트’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는 업계 처음으로 먼지 자동 배출시스템이 적용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다. 청소기 부분인 ‘제트’는 최대 220W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먼지를 빨아들이고, 거치대 ‘청정스테이션’은 제트의 흡입 먼지를 비워준다. 먼지 자동 배출 시스템인 청정스테이션과 충전 거치대를 일체화하고, 비스포크 가전의 인기 색상을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와의 조화까지 고려했다. 청정스테이션은 공기압 차이를 이용한 ‘에어펄스’ 특허 기술과 일직선 먼지 배출 구조를 통해 먼지통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비워준다. 청소기 충전과 먼지 비움이 동시에 가능하다. 제트와 청정스테이션 모두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한다. 제트는 더욱 가벼워진 2.44kg의 무게로 손목 부담이 적고 손쉬운 핸들링이 가능하다. 물 분사 방식의 물걸레 브러시를 장착하면 사용자가 원할 때 필요한 양만큼 물을 분사할 수 있다. 물걸레 청소와 먼지 흡입을 분리해 냄새·곰팡이 걱정도 줄였다. 흡입력부터 잔여 시간, 충전상태, 유지보수 가이드까지 청소의 모든 과정은 LCD 디스플레이가 대화형으로 안내해준다. 비스포크 제트는 ‘평생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소기의 핵심 부품인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평생 무상으로 수리 또는 교체해준다.
  • 영등포구, 무인 주차장 안심벨 설치해 범죄 예방

    영등포구, 무인 주차장 안심벨 설치해 범죄 예방

    서울 영등포구가 무인 공영주차장 범죄 예방을 위해 비상벨을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최근 인건비 상승과 관리의 편의성 등으로 인해 무인 주차장이 늘고 있다. 영등포구도 전체 29개 노외주차장 중 21개를 무인관제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반면 관리자가 없다보니 범죄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으며, 실제로도 많은 범죄가 주차장에서 발생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전체 발생 범죄 중 1.75%인 2만 7839건이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상해와 폭행 등의 폭력범죄는 줄어드는 반면 유사강간과 강제추행 등의 성범죄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범죄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공영노외주차장 4개소에 5500만원을 들여 CCTV와 연동되는 비상벨 30개를 설치한다. 설치 대상은 대림어린이공원, 대림운동장, 대림1동, 영등포동제3공영 주차장 등 4개소이다. 비상벨은 눈에 잘 띄도록 노란색 바탕 위에 설치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용자 동선 등을 고려해 실내외 구석구석은 물론 화장실까지 설치해 사각을 최소화한다. 특히 실내형과 옥외형 비상벨은 24시간 근무자가 지키는 공영주차장 통합상황실 CCTV와 연동, 실시간 음성 대화도 가능해 범죄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전망이다. 구는 비상벨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 금년 4개소에 이어 2024년까지 설치대상 13개 주차장에 대한 비상벨 설치를 순차적으로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노외주차장 비상벨 설치가 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없애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국회의원·교수 ‘부모찬스’로 의대…다 찾아냅시다

    국회의원·교수 ‘부모찬스’로 의대…다 찾아냅시다

    이른바 ‘부모찬스’로 의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한 자녀들을 찾아내자는 특별법이 발의됐다. 국민 공분이 큰 사안인 만큼 국회가 조사 당사자가 될 이 법안을 통과시킬지 주목된다.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은 지난 20일 국회의원과 의대 교수 등 고위공직자 자녀의 의대 입학전형과정과 입학 부정행위를 조사하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은 특별조사위원회를 통해 국회의원, 의대 교수와 고위공직자 자녀의 의대 등 입학전형과정 및 입학 부정행위를 조사하고, 의대 등의 입학전형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고위공직자 범위는 차관급 이상 공무원과 대검찰청 검사급 이상 검사, 광역자치단체장 등이다. 조사 대상 학교는 의과대학, 치과대학, 한의과대학, 약학대학, 의학·치의학·한의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으로 한정했다. 법안에 따르면 위원회는 조사를 종료한 후 3개월 이내에 종합보고서를 작성해 국회에 보고해야 한다. 또 조사 결과 조사한 내용이 사실임이 확인되고 범죄혐의가 있는 경우 수사기관에 고발해야 한다. 위원회의 조사 기간은 1년이다. 조사 대상자 또는 증거자료를 갖고 있는 이들에 대한 조사를 위해 동행명령장도 발부할 수 있도록 했다. 강민정 의원은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높은 부모가 자신의 지위, 인맥, 독점 정보 등을 이용해 자녀에게 부당한 교과 외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교육이 부와 신분을 대물림하는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부모의 지위에 따라 자녀의 교육 기회가 달라지는 교육 불평등 심화도 큰 문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졸업 후 높은 사회적 지위가 보장될 것이라 예상되는 의대, 치대, 법전원 등의 입시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진다”며 “의대, 치대, 법전원 등의 입학전형과정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부모찬스 입학 부정행위를 적발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입시 부정에 대한 사회적 기준을 확립함으로써 공정한 입학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 한국의 청년 정치대표성이 낮은 이유는?… 양평원, 국제심포지엄 개최

    한국의 청년 정치대표성이 낮은 이유는?… 양평원, 국제심포지엄 개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오는 2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2022 제19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청년 및 여성의 정치적 참여 제고 방안을 알아보는 자리다. 심포지엄은 ‘청년(청소년) 및 여성의 정치적 참여 제고를 위한 교육과 훈련’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국내외 젠더 전문가를 초청, 청년·여성의 정치 참여 강화를 위한 교육적 해결 방안과 사회적 노력을 모색한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이정진 국회입법조사처 정치의회팀 연구관은 한국의 청년 정치대표성이 낮은 이유와 정치대표성과 세대 불평등 간 문제를 분석한다. 켈리 시에겔-스테츨러 미국 터프츠대 써클 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은 민주적 참여를 위한 시민 교육 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고민희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부교수는 여성 정치 참여의 제도적 도전과 전망을, 가브리엘라 보로프스키 유엔여성기구 정책전문가는 여성의 정치 역량 강화를 위한 유엔여성기구의 지원에 대해 소개한다. 장명선 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은 “심포지엄을 통해 청년(청소년) 및 여성에 대한 정치적 참여의 의미를 짚어보고,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지려면 어떤 교육과 훈련이 필요한지 국내외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는 의미있는 소통의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2004년부터 매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여성의정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등 양성평등 가치 함양과 성인지 감수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외 각 기관들과 MOU를 체결하고 있다.
  • ‘치과의사’ 이수진 “유명 연예인과 사귀었다…이혼은 2번”

    ‘치과의사’ 이수진 “유명 연예인과 사귀었다…이혼은 2번”

    치과의사 유튜버 이수진이 2번의 이혼 사실과 함께 몇 명의 연예인들을 사귀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3일 이수진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실 저 두 번 이혼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수진은 구독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과거 이수진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내용을 언급하며 “두 번 이혼하셨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고 놀랐어요”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수진은 “굳이 밝히고 안 밝히고를 떠나서 사람들은 내가 한번 한 거로 알고 있는데 마치 가만히 있는 건 거짓말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그래서 얘기하고 싶었다. 왜 그랬는지 지금은 잘 모르겠다. 얘기가 왜 그렇게까지 흘러갔을까 모르겠다”라고 살짝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수진은 “연예인이랑 사귄 적도 있었나요?”라는 질문엔 “그렇죠. 유명한 사람도 있고 안 유명한 사람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딸에게도 보여줬냐”는 물음에 “영상을 보여줬다. 딸의 반응은 ‘그렇구나 알 바야’ 였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수진은 1969년생 올해 53세로, 서울대 치대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혼 후 딸 제나 양과 함께 유튜버로도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이효근의 파란 코끼리] 대문자 K 안의 수많은 소문자 k들/정신과의사

    [이효근의 파란 코끼리] 대문자 K 안의 수많은 소문자 k들/정신과의사

    요새야 마트에만 가도 각양각색의 시판 만두를 종류별로 골라서 사 먹을 수 있지만, 예전에 만두는 의례히 집에서 온 가족이 둘러앉아 빚어 먹는 음식이었다. 이북에 뿌리를 둔 우리 가족에게 만두 빚기는 김장에 견줄 수 있는 겨울철 큰 행사였다. 한가득 빚은 만두를 냉동해 두고 겨우내 쪄서도 먹고 국에 넣어 먹기도 했다. 더 예전엔 만두소뿐 아니라 만두피까지 집에서 만들었다. 풍채 좋은 함경도 여성이던 외할머니는 밀가루를 치대고 방망이로 민 뒤 ‘주전자 뚜껑’으로 큼지막하게 찍은 만두피를 만들어 왕만두를 빚었다. 그런가 하면 개성에서 내려온 자그마한 몸매의 친할머니는 역시 자그마한 만두피로 작은 만두를 빚어 조랭이 떡만두국을 끓였다. 두 분 다 나이 들어 근력이 떨어진 뒤엔 별 수 없이 시판 만두피를 사다 썼는데, 둘 다 시판 만두피에 불만이 많았지만 그 방향은 정반대였다. 한쪽은 너무 작다고 타박, 한쪽은 너무 크다고 타박. 만두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나는 외식 메뉴로 곧잘 만두를 고르는데, 가게 벽에 붙은 ‘이북식 왕만두’라는 메뉴를 볼 때마다 생각에 빠지곤 한다. 저 표현은 과연 맞는 표현일까, 틀린 표현일까. 어떤 이북은 큰 만두를 먹고 어떤 이북은 작은 만두를 먹는데. 경북 안동 출신인 친정어머니 밑에서 자란 아내와 안동국시집에 가면 사골 국물에 만 국수를 맛나게 먹던 아내가 비슷한 이야기를 하곤 한다. 맛있네. 그런데 우리 엄마는 멸치 국물에 국수를 해 줬는데. 이건 다르네. ‘정통파’ 안동국시는 사골 국물에 만 것일까, 아니면 멸치 국물에 만 것일까. 아마 둘 다일 것이다. 안동의 어떤 집에선 사골 국물에, 다른 집에선 멸치 국물에 국수를 해 먹었을 것이다. 한 집에서도 때론 사골을, 때론 멸치를 썼을 것이고. 사람의 선호가 어떻게 늘 한 가지일까. 게다가 어려운 시절엔 국수를 먹을 때마다 사골 국물을 낼 여력 있는 집이 많지도 않았겠지. 그러다 누군가가 출시한 ‘사골 국물 안동국시’가 전국구적 유명세를 타며 타 지역 사람들은 안동국시 하면 으레 한 가지 국물만을 떠올리게 된 것은 아닐까. 이렇듯 한마디로 이북만두, 안동국시라지만 사실은 그 안에도 형편과 기호에 따라 다양한 버전이 존재한다. 전국적인 명성과 표준화된 레시피는 음식의 상품성을 높이지만, 본래의 다양함이 한 카테고리 안에 묶여 사장될 위험성 또한 가지고 있다. 이것이 비단 음식만의 일일까. ‘K-pop’이라 하면 이제 사람들은 으레 BTS나 블랙핑크를 떠올린다. 화려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미소년ㆍ미소녀들의 칼 군무. 하지만 ‘Korea’의 음악이 어디 그들뿐이랴. 구성진 남진, 수더분한 김광석, 삼단고음의 아이유, 이 모든 것이 ‘K’의 음악이고, 이런 작은 조각들인 ‘소문자 k-pop’들이 모여서 하나의 큰 ‘대문자 K-pop’을 이룬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한 사람을 이해하는 일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하나하나가 다 개별적인 우주다. 어떤 사람을 출신지나 직업 같은 하나의 특징으로 거칠게 묶어 선입견을 통해 보기 시작하면 그에 대한 바른 이해는 어려워진다. 어떤 외모를 가졌고, 어떤 장애가 있거나 없고, 어떤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로 그 사람을 하나의 프레임에 넣는 일은 어리석다. 그런 것들은 그 사람을 구성하는 수많은 ‘소문자’ 가운데 하나일 뿐이니까. 그 모든 것이 합쳐지고, 영향을 주고받으며 변화해서 특정한 한 사람이 된다. 작은 특성 하나로 그 사람의 전체가 판단돼선 안 된다. ‘대문자 I’의 나는 수많은 ‘소문자 i’의 내가 합쳐진 총체다. 그중 하나만 빠지더라도 나는 내가 아니다.
  • ‘초박빙’ 전남교육감 후보들, 각종 지원책 공약 걸고 사활

    전남도교육감 선거가 초접전 양강 구도로 혼전을 거듭하면서 후보자들이 각종 지원책을 제시하며 사활을 걸고 있다. 두 후보가 서로 치열하게 선두싸움을 전개하는 등 전남도교육감선거는 막판까지 우위를 알 수 없는 안갯속 상황으로 빠져드는 모양새다. 유권자들은 단체장에 비해 교육감 선거에 관심이 적다보니 교육감 선거는 깜깜이 선거라고도 불린다. 그나마 자주 이름을 접한 현직들이 선거에 유리하다. 하지만 이번 선거는 장석웅 현 전남교육감에 비해 김대중 후보가 고 김대중 대통령과 이름과 같아 더 익숙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어 변수가 되고 있다. 목포시의회 의장과 전남도교육청 비서실장 등을 역임한 김대중 후보는 체험학습에 대한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수학여행비 확대 지원을 공약했다. 김 후보는 “수학여행이나 각종 체험학습이 증가할 경우 학부모들의 부담은 급격히 증가할 수 밖에 없다”며 “가용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지원을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전남교육기본소득을 공약으로 내건 김 후보는 “도시와 농촌의 교육 격차 등을 해소하기 위해 농어촌 지역부터 학생 1인당 20만원씩 연 240만원 교육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점점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선에 나선 장석웅 후보는 전남 공무원 선발 지역인재 가산점을 추진하기로 했다. 장 후보는 전남도청과의 협력을 통해 전남지역 공무원 선발 때 전남 출신 인재에게 별도의 가산점을 주는 ‘지역인재 전형’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지역 학생들이 학비 걱정없이 대학에 다닐 수 있도록 ‘호남권 지역대학 등록금 폐지’도 공약사항으로 내걸었다. 장 후보는 교육감 재직시 전남의 인재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전남대·조선대·전북대 등 의대·치대·약대 지역 출신 인재 전형을 30%에서 60%로 확대했었다.
  • 코로나로 수개월 째 봉쇄된 中캠퍼스 시위 확산…천안문 33주기 앞두고 긴장감

    코로나로 수개월 째 봉쇄된 中캠퍼스 시위 확산…천안문 33주기 앞두고 긴장감

    중국 당국의 과도한 코로나19 방역 정책에 항의하는 대학생들의 교내 시위가 각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천안문 시위에 대한 유혈진압이 있었던 지난 1989년 6월 4일과 시기적으로 비슷해 민주화 열기 확산에 대한 경계가 심해진 분위기다. 지난 26일 저녁 8시경, 수백여 명의 텐진대 대학생들은 캠퍼스 내부 베이양광장에 운집해 방역 당국의 강압적인 ‘제로코로나’ 강제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며 교내 시위를 벌였다고 미국 매체 자유아시아방송은 28일 보도했다. 대학 측은 지난 1월 8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된 이후, 대면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들의 외부 출입을 막으면서 사실상 학생들은 무기한 봉쇄된 교내에 갇혀 지내고 있는 상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봉쇄된 캠퍼스에는 약 1만 5000명의 재학생들의 외출이 전면 금지돼 있는 상태다. 하지만 학생들은 교내 봉쇄가 장기화 된 것이 결과적으로 코로나19 방역에 큰 효과가 없었으며, 형식주의와 관료주의에 물든 대학 관리자들이 당에 대한 충성심을 증명하려고 무수한 학생들을 희생시키고 있다고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이날 광장에 모인 재학생들은 학교 측에 비대면 학습에 대한 강제와 교내외 자유로운 출입을 허가해야 한다고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하지만 학교 측이 학생들의 요청에 대해 정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회피로 일관하면서 더 큰 공분을 샀던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당시 교내 시위 현장의 모습을 담은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순식간에 확산됐는데, 영상 속의 대학생들은 “형식주의, 관료주의로 일관하는 무능한 대학 관리자들은 물러가라”는 구호를 한 목소리로 외쳤다.또 다른 영상 속 학생들은 “대학 책임자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야 하며, 학생들과 진지한 논의를 해야한다”고 수차례 요청하기도 했다. 이날 시위에 참여했던 익명의 재학생은 마이크를 든 채 “여기 나와 있는 수백 명의 학생들이 학교에 대화를 요청하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것에 학교가 답해야 한다”고 발언했고, 그의 발언이 끝나자 인근에 운집해 있던 수백 명의 학생들은 응원의 목소리로 화답했다. 또,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 중에는 ‘집으로 보내달라’, ‘함께 힘을 모으자’라는 구호를 적은 종이를 들고 선 이들도 다수였다. 이날 시위는 평화롭게 진행됐지만, 27일 오후부터 캠퍼스 곳곳에 ‘28일 오후 중앙도서관 동쪽 광장에서 운집하라’는 내용의 추가 시위를 예고하는 벽보와 대자보가 나붙은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의 대규모 시위가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시위는 앞서 베이징 소재 대학 캠퍼스 다수에서 산발적으로 일어난 시위에 영향을 받은 집단적 움직임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23일 베이징 정치대를 시작으로 이튿날인 24일에는 베이징사범대에서 수백 명의 학생들이 모여, 재학생들의 자유로운 귀향을 허가하라는 목소리를 낸 바 있다. 당시 학생들은 스마트폰으로 교가를 틀고, 손전등을 켜는 방식으로 마치 촛불시위를 이어가는 듯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 모습은 현지 SNS를 통해 빠르게 유포됐으나, 당국의 검열로 삭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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