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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껌 하나로 ‘살 빼고 비타민 섭취’ 가능?…기능성 껌, 효과 있나

    껌 하나로 ‘살 빼고 비타민 섭취’ 가능?…기능성 껌, 효과 있나

    전 세계적으로 껌 수요가 줄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한 각종 기능성 껌이 쏟아지고 있다는 분석기사가 나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의 3일 보도에 따르면 2010~2018년 껌 판매량은 전 세계적으로 4%, 미국 내에서는 23% 감소했다. 업계는 이러한 시장의 변화가 껌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가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글로벌 껌 브랜드 ‘트리덴트’의 제조사인 몬델리즈 인터네셔널 더크 반 드 푸트 최고경영자는 “요즘 소비자들은 껌의 기능적 이점에 훨씬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맛보다는 기능성을 더 중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민텔이 미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장내 건강을 증진시키거나 면역력을 강화해줄 수 있는 성분이 든 껌의 출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사들은 이러한 소비자의 기대심리에 맞춘 기능성 껌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미국의 한 제조사는 커피 원두에서 추출한 카페인과 비타민B를 함유한 껌으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껌을 출시했다. 여행객들이 시차를 극복하거나 조종사가 더욱 피로를 잊고 더욱 조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제조사는 설명한다. 골프선수가 경기 도중 씹을 경우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에너지 보충제로도 사용된다. 또 다른 업체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식물인 ‘후디아’에서 추출한 성분을 함유해 껌을 씹기만 해도 살이 빠질 수 있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껌을 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를 다룬 연구결과는 다수 존재한다. 영국 런던의 킹스칼리지 연구진은 껌을 씹는 것이 식도의 산(acid)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었다. 미국치과협회는 웹사이트를 통해 껌을 씹는 행위가 치실 및 브러싱(brushing)의 보조물이 될 수 있다고 홍보한다. 영국 코벤트리대학 연구진은 2012년 연구에서 껌을 씹는 것이 주의력을 높이고 졸음을 달아나게 하는데 도움이 있으며, 잇몸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또 껌을 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즉각적인 단어 회상 테스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껌을 씹는 행위가 기억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러나 현재 제조사들이 출시하고 있는 기능성 껌이 실제로 살이 빠지는데 도움을 주거나 에너지 보충제의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임상적 증거는 아직 없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 소비자들이 느끼는 기능성 껌의 효과는 위약효과(플라시보)에 가까울 수 있으며, 제조업체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는 아직 없다고 전했다. 영양 전문가 멜라니아 로저스는 미국 매체 인사이더와 한 인터뷰에서 “껌을 강박적으로 씹는 것은 섭식장애의 징후일 수 있다”면서 “스스로 왜 많은 껌을 씹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음식물을 덜 섭취하기 위해 껌을 씹는 것이라면, 섭식장애의 일종인 거식증처럼 먹는 행위에 대한 강박적 심리의 신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123rf.com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수입 인체조직 관리 강화

    뼈나 연골, 피부, 혈관 등 인체조직을 수입하는 조직은행은 앞으로 의무적으로 해외 제조원 등록을 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이같은 내용을 담아 ‘인체조직안전에 관한 규칙’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인체조직이란 사전에 동의를 받은 뇌사자 등으로부터 채취한 뼈, 연골, 피부, 인대, 혈관 등을 일컫는다. 조직은행은 인체조직을 관리하기 위해 시설과 장비, 인력, 품질관리체계 등을 갖추고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기관을 말한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관련 법률 개정에 따라 이번에 세부 내용을 정한 것”이라면서 “인체조직은 수입의 비중이 80%로 높아 해외 제조원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규칙 개정에 따라 인체조직을 수입하려는 조직은행은 해외 제조원이 인체조직을 취급할 권한이 있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내야 한다. 등록되지 않은 해외 제조원에게서 인체조직을 수입하면 조직은행 설립허가가 취소된다. 식약처는 “해외 제조원이 실태조사를 거부하거나 점검 결과 위해 발생이 우려되면 국내 조직은행을 비롯해 해외 제조원과 수출국 정부기관에 통지하고 수입중단 조치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또 조직은행 감시 업무를 맡은 인체조직감시원의 자격 요건도 구체적으로 정했다. 의사·치과의사 등의 면허가 있거나 관련 업무에 1년 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는 공무원 등이 이에 해당한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동상이몽2’ 이윤지, 치과의사 남편 최초 공개 “선비 느낌”

    ‘동상이몽2’ 이윤지, 치과의사 남편 최초 공개 “선비 느낌”

    배우 이윤지가 결혼 6년차 초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커플로 합류한 이윤지♥정한울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윤지는 지난 8월 ‘너는 내 운명’ 스페셜 MC로 출연해 남편에게 “저 올가을에 결혼해요”라며 먼저 프러포즈한 독특한 에피소드를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시청자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냈던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은 등장과 동시에 이윤지의 고백을 받았을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윤지는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이윤지는 다섯 살 딸 라니와 단둘이 저녁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작스러운 남편의 칼퇴 소식에 당황하며 급하게 저녁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치과의사인 남편 정한울은 항상 야근이 잦았던 탓에 이윤지는 저녁식사를 미리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이윤지는 급하게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상황에서도 라니의 돌발행동에 침착하게 대처하며 육아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스튜디오 MC들은 “화 한번 안 내고 대단하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결국 요리 완성 전에 남편이 도착했고, 당황한 이윤지는 배달 음식을 시켜 먹자고 제안했다. 이어진 정한울의 반응에 MC들은 “풍자와 해학이 있다”, “선비 같은 느낌”이라고 언급해 그의 반응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어 남편 정한울은 집에 들어선 순간부터 라니와 찹쌀떡처럼 붙어 놀아주는가 하면 라니가 있는 곳의 위험요소를 모조리 제거하는 등 세심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새로운 ‘딸 바보’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결혼과 출산을 철저한 계획하에 진행했다는 이윤지는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그 풀스토리와 둘째 임신 소식까지 깜짝 놀랄만한 기쁜 소식들을 전할 예정이다.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고] 김상우씨 모친상, 강성종씨 부친상, 이명재씨 모친상, 임동환씨 부친상

    ●김창수씨 부인상, 김상우(이디야커피 커뮤니케이션팀 부장)씨 모친상, 정다운(서울 보라매병원 치과 교수)씨 시모상, 11월30일 오후 10시2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장지 용인추모원. 02-2258-5940 ●강성애·강성락(신안산대 총장)·강성화·강성인·강성종(신한대 총장·전 국회의원)·강성은·강성현씨 부친상, 30일 오전 6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실, 발인 3일 오전 9시. 070-7816-0229 ●이명재(KJtimes 전무이사)씨 모친상, 1일 오전 5시 55분, 봉담장례문화원 3층, 발인 3일 오전 11시. 031-278-0404 ●임동환(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홍보실장)씨 부친상, 1일, 전주 효자장례타운 201호, 발인 3일. 063-229-4441
  • [부고]

    ●강신경씨 별세 성락(신안산대 총장) 성종(신한대 총장·전 국회의원)씨 부친상 30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9시 (070)7816-0229 ●은영자씨 별세 김창수씨 부인상 김상우(이디야커피 커뮤니케이션팀 부장)씨 모친상 정다운(서울 보라매병원 치과 교수)씨 시모상 30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8시 30분 (02)2258-5940 ●임병을씨 별세 동환(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홍보실장)씨 부친상 1일 전주 효자장례타운, 발인 3일 (063)229-4441 ●방춘례씨 별세 이명재(KJtimes 전무이사)씨 모친상 1일 봉담장례문화원, 발인 3일 오전 11시 (031)278-0404 ●강응화씨 별세 이상언(중앙일보플러스 대표이사)씨 장인상 1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031)787-1500
  • [부고]

    ●강신경씨 별세 성락(신안산대 총장) 성종(신한대 총장·전 국회의원)씨 부친상 30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9시 (070)7816-0229 ●은영자씨 별세 김창수씨 부인상 김상우(이디야커피 커뮤니케이션팀 부장)씨 모친상 정다운(서울 보라매병원 치과 교수)씨 시모상 30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8시 30분 (02)2258-5940 ●임병을씨 별세 동환(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홍보실장)씨 부친상 1일 전주 효자장례타운, 발인 3일 (063)229-4441 ●방춘례씨 별세 이명재(KJtimes 전무이사)씨 모친상 1일 봉담장례문화원, 발인 3일 오전 11시 (031)278-0404 ●강응화씨 별세 이상언(중앙일보플러스 대표이사)씨 장인상 1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031)787-1500
  • 효성, 찾아가는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

    효성, 찾아가는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

    효성은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계 후원’, ‘호국보훈’ 등의 테마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효성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6박 7일간 베트남 호찌민시 인근 동나이성 지역에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를 파견했다. 미소원정대는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 강남세브란스병원 의료진, 효성 임직원 등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현지 주민 2400여명을 대상으로 심장혈관외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안과, 치과 무료 진료와 건강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효성의 베트남 사업장에서 일하는 임산부 직원과 인근 지역 대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는 안전한 피임법, 임신 시기별 주의사항 등 산부인과 교육을 실시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도포와 안과 검진도 진행했다. 2011년부터 9년째 이어 온 미소원정대의 활동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베트남 주민 1만 5000여명이 진료를 받았다. 효성은 문화예술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배리어프리 영화위원회’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을 음성으로 해설하고, 청각장애인을 위해 대사·소리·음악 정보를 자막으로 제공하는 영화를 뜻한다. 효성은 또 육군본부에서 제작하는 창작뮤지컬 ‘귀환’과 관련해 1억원을 지원했다. 지원금은 취약계층과 군 장병의 문화생활을 돕기 위한 티켓 비용으로 사용된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특명, 불황을 이겨라! 안정성·수익성 다 잡은 ‘순천 원스퀘어’ 화제

    특명, 불황을 이겨라! 안정성·수익성 다 잡은 ‘순천 원스퀘어’ 화제

    부동산투자, 특히 수익형부동산에의 투자 열기는 장기화되는 초저금리 기조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주택시장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도 주효했다. 주택 대비 합리적인 금액을 투자해 보다 안정적이며 효과적으로 고정수익을 거둘 수 있는 ‘가성비’에 주목도가 높아진 것이다. 그렇다면 수많은 상품 중 불황에도 끄떡없는 알짜 수익형부동산 상품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대규모 문화복합상가를 ‘블루칩’으로 꼽았다. 탄탄한 배후수요와 접근성 좋은 입지, 지역 내 랜드마크로 거듭날 만한 특이점 등을 갖췄다면 보유가치가 보장돼 더욱 유리하다. 흔히 ‘복합쇼핑몰’로 불리는 문화복합상가는 상업시설과 문화시설을 겸비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높은 집객력을 자랑한다. 쇼핑은 물론 먹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해 체류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수익률 제고에도 효과적이다. 규모나 설계, MD 구성 등이 특화돼 있다면 지역 내 랜드마크로 부상할 가능성도 높다. 별다른 홍보전 없이도 폭넓은 배후수요를 확보하게 되는 셈인데, 이러한 상품이 희소한 지방에서는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 최근 선착순 계약에 돌입하며 지역 안팎 부동산투자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순천 원스퀘어’가 대표적인 예다. 다년간의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원도심 중심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가치 상승을 선도하고 있는 전라남도 순천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문화복합상가 프로젝트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접근성 만점의 입지와 세련된 설계, 엄선된 업종에 MD 특화까지, ‘순천 대표 특급상가’를 표방하는 ‘순천 원스퀘어’는 순천 원도심의 중심부인 남내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5층 1개 동, 연면적 1만 7622여㎡ 규모로 조성된다. 대형 복합쇼핑몰이 부재했던 지역이라 마수걸이 프리미엄과 랜드마크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하나자산신탁과 ㈜서정이 각각 시행 겸 수탁사, 위탁사로 참여하고 대양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 안정성을 보장한다. ‘순천 원스퀘어’의 첫 번째 불패 요소는 수요가 넘쳐흐르는 명품 입지다. 7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원도심 중심상권의 한복판에 들어선다. 황금패션거리와 문화의거리, 순천지하도상가 씨내몰 등 순천시민들이 즐겨 찾는 주요 쇼핑시설들을 바로 마주하고 있어 입점과 동시에 폭넓은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보 약 5분, 반경 약 500m 이내에는 인기 프랜차이즈 식음료 매장과 의류, 코스메틱, 팬시 등 여러 카테고리의 유명 패션·잡화 브랜드 매장, 헤어샵, 병의원 등이 즐비하다. 또 전라남도순천의료원, 순천향교,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 순천예술광장, 옥천문화공간, 창작예술촌, 중앙시장, 웃장 등 순천을 대표하는 쇼핑·문화·관광시설들도 밀집해 있어 높은 구매력을 갖춘 젊은층과 외지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는다. 2개의 사거리와 3면 도로에 인접한 대로변 4면 개방형 상가로 설계돼 이처럼 넘치는 수요를 흡수하기에 특히 유리하다. 도보 또는 차량을 이용한 접근도 매우 편리하다. 약 140대의 차량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건물 내 주차장과 맞은편 공영주차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주차 편의를 중시하는 차량 이용 고객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건물에서 모든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복합쇼핑몰 형태에 VR게임콘텐츠 등 젊은층을 유인할 특화 MD를 다수 구성한 점도 ‘순천 원스퀘어’의 보유가치 및 미래가치를 높여주는 키포인트다. 5개 층에 각기 다른 업종 트렌디한 흥미 요소들을 적용해 쇼핑은 물론 외식, 의료, 여가 활용 등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원스톱’으로 완벽히 충족시킬 예정이다. 상가 내 이벤트 광장에서는 1년 365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남녀노소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문화복합상가의 매력을 살려 재방문율과 수익률을 제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시선몰이에 유리한 1층에는 스타일리시한 SPA 브랜드와 스포츠 브랜드 매장, 패스트푸드점, 카페, 커피숍 등을 유치해 젊은 소비자들의 눈길과 발길을 붙들 예정이다. 2층은 캐주얼과 아웃도어 의류, 팬시점 등 최신 트렌드를 섭렵할 수 있는 다수의 패션·잡화 매장들로 구성된다. 3층에는 피부과, 성형외과, 소아과, 치과, 안과, 한의원 등 다양한 병의원과 클리닉을, 4층에는 스크린, VR 게임 콘텐츠 등 화려한 영상콘텐츠를 통해 레저의 ‘신세계’를 제시하는 트렌디한 공간을 집중 조성한다. 최상층인 5층에도 ‘순천 원스퀘어’만의 개성을 담아낸다. 탁 트인 옥상정원과 함께 트램펄린 파크, 푸드코트 등 놀이문화와 외식문화가 어우러진 색다른 MD 구성을 적용해 푸르른 쉼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순천 원스퀘어’의 분양홍보관은 남내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11월 현재 분양홍보관 현장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분양호실별 구분등기가 가능해 안정성과 수익성이 더욱 높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릭만으로 데이터 추출을 한 번에…쉽고 빠른 3D 프린팅 자동화 소프트웨어 메타몰프

    클릭만으로 데이터 추출을 한 번에…쉽고 빠른 3D 프린팅 자동화 소프트웨어 메타몰프

    전 산업분야에 걸쳐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의 발전 속도는 점차 빨라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3D 프린팅 기술 또한 빠르게 성장 중이지만 정작 현장에선 ‘어렵다’는 이유로 기기 도입 이후에도 3D 프린팅 작업이 원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3D 프린터 소프트웨어는 다양한 3D 디자인 데이터를 3D프린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3D모델링과 3D프린터에서 인식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는 식품, 금속,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접목될 수 있지만, 실제 현장에선 기기를 구입하고도 소프트웨어 사용방법이 까다로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3D 프린팅 기술 스타트업인 ㈜메타몰프는 자체 개발한 데이터 분석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가 인쇄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3D프린팅 데이터를 만들 수 있도록 제품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메타몰프는 3D프린터 개발자와 3D프린팅 기술을 연구에 활용하던 사용자가 함께 설립한 치과, 귀금속 시장용 3D프린터 소프트웨어를 전문 스타트업으로, 광중합 3D프린터 제조사를 통해 제품 사용자에게 3D프린팅 데이터 준비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번들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프린팅 데이터 준비에 필요한 6가지 공정을 자동화하여 사용자가 관련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매번 전문인력을 고용하거나 3D프린팅 데이터 준비과정 중 발생하는 인적 오류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데이터 분석 기술로 3D 모델 용도별 분류 및 출력준비 자동화, 클라우드 분산 컴퓨팅 기능을 더해 파일 처리 속도를 개선한 슬라이스 기술 등으로 여타 소프트웨어 대비 작업시간을 7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메타몰프는 자체 개발한 웹 기반 3D프린팅 소프트웨어 엔진을 기반으로 SLS방식과 FDM, Bio프린터, 3D프린터 등으로 시장 확장을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해 현재 동남아 치과, 귀금속 시장 진출을 위해 여러 3D프린터 제조사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콤한 사이언스] ‘음악은 세계공통어’ 과학적 근거 찾았다

    [달콤한 사이언스] ‘음악은 세계공통어’ 과학적 근거 찾았다

    폴란드 안과의사 루도비코 라자로 자멘호프는 19세기부터 20세기 초 1차세계대전까지 수 많은 전쟁을 지켜보면서 인류가 같은 언어를 사용한다면 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자멘호프는 유럽에서 사용되는 9개 언어에서 공통점을 뽑아 ‘희망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세계공통어 에스페란토를 만들었다. 이상은 뛰어났지만 현재 에스페란토를 사용하는 나라나 사람들은 거의 없다 싶을 정도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호모 사피엔스라는 인류가 감정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음악가들은 음악이야말로 세계 공통어라는 주장을 펴왔지만 정확한 근거는 없었다. 그런데 인문사회학자와 데이터 과학자, 생물학자들이 모여 전 세계의 음악을 분석한 결과 ‘음악은 세계 공통어’라는 과학적 근거가 있음을 밝혀내 주목받고 있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 최신호(22일자)에 2편의 논문으로 나란히 실렸다. 세계 곳곳의 다양한 음악들은 표면적으로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음악학자들도 몇 가지 공통적 특성만을 갖고 ‘음악은 세계 공통의 언어’라고 주장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20세기 가장 유명한 음악가이자 지휘자, 작곡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레너드 번스타인도 “범용성은 지나치게 큰 개념으로 함부로 쓰기는 위험한 단어”라고 말한 바 있다. 또 민족학적 차원에서 보편성이나 공통성은 개별성, 지역성을 부인하는 것이라고 받아들이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번 연구는 음악에는 분명히 인류 공통성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로 음악을 데이터로 변환시켜 연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데이터과학부, 심리학과, 인간진화생물학과, 프린스턴대 정치학과, 로체스터대 음대, 미주리주립대 음악학과, 워싱턴대 정치과학과, 보스턴대 심리학과, 펜실베니아주립대 인류학과, 뉴질랜드 웰링턴 빅토리아대 심리학부, 독일 막스플랑크 경험미학연구소, 콘스탄츠대 심리학과, 캐나다 맥길대 언어학과 공동연구팀은 전 세계 493개의 사회와 부족의 전통음악을 녹음해 채보하고 대표적인 현대음악들도 분절로 나눠 장르, 악센트, 피치, 멜로디, 음악 중간 휴지기 등을 정밀 분석했다. 그 결과 모든 문화들에서 음악을 만들어 내고 유사한 맥락에서 유사한 형태와 박자의 음악을 사용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쉽게 말하면 댄스음악은 빠르고 리드미컬하고 자장가는 부드럽고 느리다는 것이다. 또 명상곡은 발라드곡보다 음 간격이 좁고 촘촘하다는 것도 새로 밝혀냈다. 이는 전혀 교류가 없던 사회에서 만들어진 전통음악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인간 인식의 공통점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설명이다.한편 오스트리아 빈대학 인지생물학과 연구진은 민족음악학이라고 불리는 음악인류학적 관점에서 음악을 분석해 ‘노래 속에서의 세계’라는 제목의 논문을 같은 날 발표했다. 이들 역시 전 세계 전통음악들을 분석한 결과 인간의 음악성이라는 것은 매우 소수의 정해진 틀 안에서 움직여 왔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인류는 생물학적으로 음악의 핵심이나 중심기둥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공유한 상태에서 개별 문화나 사회적 특성에 따라 세분화돼 전혀 다른 음악처럼 느껴지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사뮤엘 메어 하버드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류학과 심리학을 데이터 과학과 융합시킴으로써 음악학 분야에서 오래된 문제에 대한 일종의 해답을 제시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인류가 만들고 즐기는 다양한 음악들의 기초가 되는 인지적 보편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연구를 진행한 테쿰세 피치 오스트리아 빈대학 교수(진화생물학)는 “현재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음악들은 인간의 공통된 생물학적 기반에서 주어진 음악적 능력이 개별 문화를 만나면서 다양한 형태로 갈라지게 된 것”이라며 “인간의 음악성이 전 세계적 문화를 하나로 결합시키는 매개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부고] 신인섭씨 부친상, 손수진씨 장인상, 안용태씨 별세

    ●신인섭(한국편집기자협회 수석부회장, 중앙일보 차장)·순진·상영(서울투자운용 준법감시인)·도성(남사농협 대리)씨 부친상, 정노진(포항 장량동 예비군중대장)씨 장인상, 24일 오전 1시 55분,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26일 오전 9시. 031-787-1500 ●윤후남 씨 부친상, 손수진(미래에셋자산운용 이사대우) 씨 장인상, 24일, 부산 한중프라임장례식장 301호, 발인 26일 오전 7시. 051-305-4000 ●안용태(전 서울여대 교수)씨 별세, 안수민(안수민치과 원장)·안수진(조각가)·안혜경씨 부친상, 전상훈씨 장인상, 24일 오후 4시 30분, 의정부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6일 오전 8시. 031-844-4040
  • 홍콩 시위 피해자에 6억원 기부금 쏟아져…배우 황샤오밍 등 참여

    홍콩 시위 피해자에 6억원 기부금 쏟아져…배우 황샤오밍 등 참여

    홍콩 시위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본토에서 시위대의 공격으로 다치거나 숨진사람들을 위한 거액의 기부금이 쏟아졌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상해자선단체와 중국 본토의 언론이 함께 시작한 모금기금운동을 통해 8시간 동안 10만 여 명으로부터 무려 200만 위안(한화 약 3억 3520만원) 이상의 기부금이 몰려들었다. 비슷한 시각 중국 사회복지재단과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가 함께 벌인 모금 운동에서는 7만 8000명으로부터 150만 위안(약 2억 5200만원) 상당의 기금이 쏟아졌다. 이번 기금 운동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 홍콩 시위대와 실랑이를 벌이다 시위대의 방화로 전신 2도의 화상을 입은 57세 남성 및 14일 시위대가 던진 벽돌에 머리를 맞아 숨진 70세 남성 청소부의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시위대의 방화 공격을 받은 친중(親中) 성향의 54세 남성은 전신 40%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기금 모금 운동에는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중국 배우인 황샤오밍(황효명) 등 유명인도 다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금운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중국을 사랑하는 홍콩사람들에게 그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며 중국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러한 시류와 관련해 홍콩과학기술대학 정치과학교수인 딕슨 싱 밍은 SCMP와 한 인터뷰에서 “본토에서 홍콩 시위와 관련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 대한 동정심이 생겼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본토의 뉴스는 고도로 필터링 돼(걸러져서) 보여지기 때문에 정체 모습을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SCMP는 “시위대의 폭력성이 점차 짙어짐에 따라 중국의 주류 소셜미디어의 중계나 논평은 점점 더 강경해지고 있다.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은 홍콩 시위대를 폭력배나 바퀴벌레 등으로 부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환구시보와 같은 국영 매체 역시 시위대를 테러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비유하는 등 반론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콩 시위대의 마지막 보루로 불리는 이공대에서는 경찰 포위가 계속되면서 이탈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경찰의 강경 대응이 이어지면서 시위는 사실상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는 평이 나오는 가운데, 24일로 예정된 구의원 선거가 예정대로 치러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홍콩 AFP 연합뉴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이윤지, 둘째 임신..치과의사 남편 방송 최초 공개 [공식]

    이윤지, 둘째 임신..치과의사 남편 방송 최초 공개 [공식]

    배우 이윤지가 둘째를 임신했다. 21일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이윤지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남편과 함께 새롭게 고정으로 합류한 이윤지. 그가 남편을 공개하는 건 방송 최초다. 이윤지는 최근 진행된 ‘동상이몽2’ 녹화에서 둘째 임신에 대해 언급했다고. 관계자에 따르면 이윤지의 둘째 임신 고백은 12월 중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이윤지는 현재 슬하에 딸 라니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함포사격으로 무너진 건물… 고향후배 입대한 지 3개월만에 세상 떠나

    함포사격으로 무너진 건물… 고향후배 입대한 지 3개월만에 세상 떠나

    일시 1998년 2월 8일 장소 인천학생 6·25 참전사 편찬위원회(이규원 치과 3층) 대담 박종근(인천학도의용대 5대대 부대대장) 이경종(인천학생6·25 참전관 설립자) 이규원 치과원장 (이경종 큰아들)1950년 6월 25일 전쟁이 나다 1950년 6·25 사변이 일어났을 때, 나는 인천공업중학교 5학년생이었다. 전쟁이 났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이전에 전국학생연맹(우익 학생 조직)으로 같이 학생운동(學生運動)을 하던 이기관, 정연옥 등과 함께 전(全)인천학생의용대를 조직하였다. 처음 전(全)인천학생의용대를 조직했던 장소는 신흥국민학교 옆 답동 로얄 아파트자리에 있었던 일본식으로 지은 일본 절터였고 우리들은 이끈 의용대장은 인천상업중학교 출신 이계송 형으로 당시 고려대 2학년이었다. 1950년 7월 3일 6·25 사변이 발발하고, 전(全)인천학생의용대를 조직하여 며칠간 정신없이 활동하는 중에도 7월 3일이 닥쳐왔다. 1950년 7월 3일 이날 오후 늦어서인가 숭의동 쪽에서 포 소리가 나면서 인민군 탱크가 나타났다는 것이었다. 그때 알아보니까 경찰은 이미 철수했는지 한 사람도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충청남도 공주까지 피난 가서 친척집에 몰래 숨어서 지냈다. 그러던 중에 인민군 치하에서 많은 중학생들이 인민의용군으로 끌려가서 실종되었다는 가슴 아픈 소식을 들었다. 1950년 9월 15일 친척 집에 숨어서 지내기를 2달이 지나자 인천에서 9·15 상륙작전이 성공했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그래서 나는 즉시 답답하게 숨어 지내던 도피 생활을 끝마치고 인천으로 올라왔다. 7월 3일 인천을 허겁지겁 떠난 지 2개월 반 만이었다. 인천학도의용대 창설 이렇게 어려웠던 피란에서 돌아와 수복된 고향 인천에 돌아와 보니까 인천 시가는 미군이 쏜 함포사격으로 건물들이 무너져 엉망이 되어 있었다. 당연히 시민들의 살림살이도 처참하게 망가져 있었다.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우리가 활동했던 멤버들은 다시 모여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우리 학도의용대가 부활 됐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학생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우리는 각 지역에 지대(支隊)를 설치하고 지대 안에 분대(分隊)를 두었다. 이때 나는 인천학도의용대(仁川學徒義勇隊) 5대대 부대대장으로 활동하였다. 1950년 12월 18일 중공군의 참전과 국군과 UN군의 후퇴 소식이 들리기 시작했다. 드디어 1950년 12월 18일 인천학도의용대가 인천을 철수하여 남하(南下)하는 날이 닥쳐왔다. 나는 1950년 12월 18일 인천축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5대대 대원들과 합류했다. 곧 남녀 대원들과 같이 인천에서 출발했다. 우리는 우선 안양을 거처서 수원까지 가게 되었다. 나는 인천학도의용대 제5대대 대원들을 인솔하여, 먼저 부산을 향하여 남하(南下)하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해서 대구를 거처 결국 마산에 도착하였다. 인천학도의용대 대원들 자원입대 후 참전 마산에 도착해서 구마산 삼일여관에 여장을 풀고 그곳을 인천학도의용대 제5대대 본부로 정하고 연대본부와 연락을 취하면서 대기하고 있었다. 이때 인천학도의용대 이계송 연대장은 대구 육군본부에 인천학도의용대 진로 관계로 출장 중이어서 마산에는 없었다. 그때 해병대에서는 해병 모집을 하였는데 인천학도의용대에서 많이 지원하였다. 처음 지원한 대원들 50여명은 해병대 제5기 특채로 입대하였으며 나중에 지원한 대원들 600여명은 해병대 제6기생들이었다. 그래서 6기생들은 인천기수라고 불리기도 한다. 통영으로 가서 방위군 수용소에 며칠 지내다가 배를 타고 부산으로 갔다. 부산에서 육군 제2 훈련소에 입소 후 훈련을 마치고 정식 군인이 된 후 나는 통신학교로 가서 무선통신 교육을 받게 되었다. 이후 571부대 화랑중대 4소대에 배치되었고 1953년 5월 23일 나는 군에서 제대를 하였다.6·25 전사 인천학생 김길태 1934년 인천 동구 송림동 122번지에서 출생해 인천해성중학교(현 인천 남중학교, 인천남고등학교의 전신) 3학년 재학 중에 인천에서 출발하여 부산진국민학교(육군 제2훈련소)까지 걸어가서, 1951년 1월 10일 자원입대해, 1951년 4월 15일 참전 3개월 만에, 16세로 전사하였다. 남기고 싶은 말 9·15 인천상륙작전 후 인천학도의용대는 호국(護國) 활동하다가, 1950년 12월 18일 남하하여 자원입대해서 고향(인천)을 위하여 피 흘리며 6·25 전쟁을 치렀다. 이제는 70에 가까운 노령인데, 아직도 인천학도의용대 역사를 그저 바라보기만 하고 기록을 남기지 못한 일이 마음 아팠다. 고향 송림동 후배 김길태는 과묵하고 심성이 곧아서 장래가 촉망되었던 우리 동네의 인재였다. 그런데 나와 같이 자원입대한 후, 참전을 하게 되고 입대한 지 겨우 3개월 만에 전사하여 많이 울었던 생각이 난다. 지금도 생각만 하면 마음이 아프다. 늦었지만 다행히 ‘인천학생스승6·25참전사편찬위원회’ 라는 참전자들의 가슴에 와 닿는 문구를 보고 이제야 인천학도의용대(仁川學徒義勇隊)가 빛을 찾나 싶어 반갑기 그지없다. 이경종, 이규원 2부자(父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내 증언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좋은 열매를 거두시기를 빌 뿐이다. 글 사진 제공 : 인천학생·스승 6·25 참전관박종근 ▲인천학도의용대 5대대 부대대장 1932년 8월 19일 인천 동구 송림동 출생 1950년 6월 25일 전인천학생의용대를 이계송,이기관, 정연옥 등과 창립 1950년 9월 20일 인천학도의용대 제5대대 부대대장으로 활동 1950년 12월 18일 인천에서 출발해 부산을 향해 20일간 걸어서 내려감 1951년 1월 10일 부산 육군 제2훈련소 입소 1951년 1월 20일 부산 육군 통신학교 입교 군번 : 0241045 (통신병) 1953년 5월 23일 명예 제대
  • 유현상, ‘대중의 인어’ 최윤희와 결혼 “장모님 반대 심했다”

    유현상, ‘대중의 인어’ 최윤희와 결혼 “장모님 반대 심했다”

    유현상이 아내 최윤희와의 만남을 언급했다. 최근 가수 유현상은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유현상은 이날 방송에서 최윤희와 처음 만났을 때 정말 여성스러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최윤희는 당시 잘 나가는 미모의 수영선수였다. 유현상은 아내와 만나던 시절, 장모님의 반대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집 앞에서 우연히 장모님을 만났는데 내 얼굴을 쳐다보지도 않더라”며 “‘상대가 돼야지’라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만약에 내 딸이 나 같은 놈 만나면 죽어!”라며 장모님의 심정을 이해해 웃음을 줬다. 한편 최윤희는 1982 뉴델리 아시안 게임 3관왕,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수영 2관왕을 차지한 ‘수영 챔피언’ 이다. 실력과 더불어 아름다운 외모로 ‘대중의 인어’라 불리는 등 인기도 높았지만 13살이나 많은 유현상과 결혼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큰 아들은 워싱턴 대학교에서 치의학을 전공해 치과 의사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윤희는 2002년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 전임강사를 거쳐 2007년 한국갱생보호공단 의정부지부 홍보대사를 지냈다. 2018년 7월부터는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로 근무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英 컨테이너 희생 베트남인 39명 명단 싣습니다. 10대가 10명이나

    英 컨테이너 희생 베트남인 39명 명단 싣습니다. 10대가 10명이나

    지난달 2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에식스주 그레이스 산업단지의 트럭 트레일러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39명의 이름과 나이, 출신지 정보가 모두 공개됐다. 에식스 경찰은 8일 15세 소년 둘을 포함해 10대 10명이 희생자에 포함돼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과 함께 사건 발생 2주 만에야 희생자들의 신원을 공개했다. 대부분은 20~30대였고 40대 초반이 둘이었고 8명은 여성이었다. 희생자 대부분이 중부와 북부 일곱 성 출신들인데 영국 정부는 베트남 정부와 시신 인계 절차를 협의하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경찰은 DNA 대조는 물론 치과 진료 기록, 문신이나 상처 등 의료 기록까지 모두 확인해 오차 가능성을 줄였다고 밝혔다. 희생자 가족들에게 사망했다는 사실을 먼저 알린 뒤 이들 명단을 한꺼번에 공개해 예상되는 혼란을 최소화하려 했다고도 설명했다. 컨테이너에 오르면서 가족들에 문자를 보냈고 나중에 “숨을 쉴 수가 없어 해외로 가는 일이 실패한 것 같다”고 문자로 어머니에게 알려 안타까움을 샀던 팜 티 짜 미(26)도 결국 희생자 명단에 들어가 있었다. 국내에도 상당한 베트남인 커뮤니티가 있어 희생자 명단을 싣는다. 어설프게 한글로 옮기다가 실수가 빚어질 수 있어 영문으로 실음을 양해 바란다. 모두의 명복을 빈다. Pham Thi Tra My (26 여성) Nguyen Dinh Luong (20) Nguyen Huy Phong (35) Vo Nhan Du (19) Tran Manh Hung (37) Tran Khanh Tho (18) Vo Van Linh (25) Nguyen Van Nhan (33) Bui Phan Thang (37) Nguyen Huy Hung (15 이상 남성 Ha Tinh 출신) Tran Thi Tho (21) Bui Thi Nhung (19) Tran Thi Mai Nhung (18) Cao Huy Thanh(33) Pham Thi Ngoc Oanh (28) Nguyen Thi Van (35 이상 여성) Vo Ngoc Nam (28) Nguyen Dinh Tu (26) Le Van Ha (30) Tran Thi Ngoc (19) Nguyen Van Hung (33) Hoang Van Tiep (18) Cao Tien Dung (37) Nguyen Minh Quang (20) Hoang Van Hoi (24) Nguyen Tho Tuan ( 25) Dang Huu Tuyen (22) Nguyen Trong Thai (26) Nguyen Van Hiep (24) Tran Hai Loc (35 이상 남성 Nghe An 출신) Duong Minh Tuan (27) Nguyen Ngoc Ha (32) Nguyen Tien Dung (33 이상 남성 Quang, Binh 출신) Phan Thi Thanh (41 여성) Dinh Dinh Thai Quyen (18) Dinh Dinh Binh (15 이상 남성 Hai Phong 출신) Tran Ngoc Hieu (17 남성 Hai Duong 출신) Nguyen Ba Vu Hung (34 남성 Thua Tien Hue 출신) Le Ngoc Thanh (44 남성 Dien Chau 출신)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부고]

    ●이동녕(영강디앤씨 대표)씨 별세 지은(삼성전자) 가형(대구시청)씨 부친상 이청운(삼성전자)씨 장인상 이동원(공정거래위원회)씨 형님상 6일 계명대 동산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053)258-4444 ●조정심(전 목포유달중 교장)씨 별세 임수령(E-행복한치과 원장)씨 모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9시 (02)3010-2261 ●이성규(사업) 준규(하나은행 개포동지점장)씨 부친상 임무혁(전 강릉MBC 사장)씨 장인상 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8시 (02)2227-7572 ●김관봉(전 경희대 정경대 교수)씨 별세 정우(미국 발렌시아 새누리교회 담임목사) 피터 김정석(피케이파트너스 대표) 정택(알톤스포츠 과장)씨 부친상 5일 서울성모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2)2258-5940
  • [부고]

    ●이동녕(영강디앤씨 대표)씨 별세 지은(삼성전자) 가형(대구시청)씨 부친상 이청운(삼성전자)씨 장인상 이동원(공정거래위원회)씨 형님상 6일 계명대 동산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053)258-4444 ●조정심(전 목포유달중 교장)씨 별세 임수령(E-행복한치과 원장)씨 모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9시 (02)3010-2261 ●이성규(사업) 준규(하나은행 개포동지점장)씨 부친상 임무혁(전 강릉MBC 사장)씨 장인상 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8시 (02)2227-7572 ●김관봉(전 경희대 정경대 교수)씨 별세 정우(미국 발렌시아 새누리교회 담임목사) 피터 김정석(피케이파트너스 대표) 정택(알톤스포츠 과장)씨 부친상 5일 서울성모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2)2258-5940
  • [부고] 임수령씨 모친상, 임무혁씨 장인상

    ●임수령(E-행복한치과 원장)씨 모친상, 7일 오전 9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9일 오전 9시. 02-3010-2261 ●이성규(사업)·이준규(하나은행 개포동지점장)씨 부친상, 임무혁(전 강릉MBC 사장)씨 장인상, 7일 오전 8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9일 오전 8시. 02-2227-7572
  • 강남, 내일 주민참여 사업설명회 개최

    서울 강남구가 8일 오후 2시 구청 본관 1층에서 마을공동체·주민참여 사업설명회 ‘슬기로운 마을생활’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설명회에선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 마을지원활동가 등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 주고, 도곡1동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학부모회 활동, 개포4동 시민참여예산 등 수범 사례가 소개된다. 머그컵·우산 만들기 등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우정수 주민자치과장은 “주민 권리 신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펼쳐 ‘지역공동체를 살리는 복지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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