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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스포츠레저부장 李洪奇△국제뉴스국장석(LA특파원 내정) 張翼相△통일외교부장 金溶洙△전북지사장 李潤昇△인터넷뉴스부장 朱勇星 ■ 스포츠투데이 ◇승진·전보 (편집국)△편집국장 김학수△연예부장(부국장대우) 박양수△전략사업〃(〃) 최원석△종합뉴스〃 임진국△스포츠〃 장성훈△종합편집〃 윤용환△사진부장 대우 김영민△종합편집부 부장대우 이우섭 김사성△종합뉴스부 사회문화팀장 부장대우 박달화△스포츠부 야구팀장 김문호△〃 체육팀장 이준성△종합편집부 디자인팀장 한주훈(마케팅본부)△국장대우 진영석△부국장대우 남경진△부장 곽기우 문경옥 김명희 한정희(고객서비스본부)△수도권부장 겸 강북팀장 심명섭△고객지원부장 지성룡△강남팀장 부장대우 신지헌(경영지원실)△경영지원부장 대우 안혁모△경영기획부장 〃 박용진 ■ 노동부 ◇4급 공무원 파견 △국무조정실(조사심의관실) 黃甫局 ■ 환경부 ◇국장급 전보 △수도권대기환경청장 全泰峰△신행정수도후속대책기획단 파견 韓基善◇과장급 승진△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洪禎基△ESCAP 환경장관회의 준비기획단장 李珉浩△수질보전국 수질총량제도과장 朴在聖△신행정수도 후속대책 기획단 파견 朴瀧奎 ■ 국정홍보처 ◇부이사관 승진 △혁신인사과장 曺基奉△전자홍보과장 徐康洙◇과장급△국정브리핑담당관 朴相基 ■ 경찰청 △경기 평택서장 吳眞善 ■ 관세청 ◇서기관 승진 △인사조직담당관실 尹炯球△수출입물류과 鄭淳悅△심사정책과 李明九△인천공항세관 세관운영과장 皮在祺△부산세관 통관지원과장 金燁△인천세관 이사화물과장 張弘沂◇과장 전보△외환조사과장 朱時炅△국제협력과장 盧奭桓△제주세관장 玄厚吉△여수세관장 李國行 ■ 감사원 ◇이사관 승진 △교육파견 柳龜鉉 金勇佑◇부이사관 승진△재정금융감사국 2과장 金鎭海△산업환경감사국 3과장 羅承華△행정안보국 총괄과장 申彦成△특별조사국 2과장 金暎鎭◇감사관 승진△재정금융감사국 1과 朴完基△건설물류감사국 2과 兪仁載△대전사무소 金良坤△법무조정심사관실 安正煥 朴宰勇 柳炳浩 朴栽信△총무과 洪英男△비서실 崔達永△감사교육원 李官稙 ■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신규임용 △대구직업능력개발센터 원장 李正準◇전보△서울지사장 梁秀錫 ■ 한국수출보험공사 ◇이사 승진 △姜元求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과장 승진 △군산지원장 李京燮 ◇과장급 전보 △서울지원장 李昇元△부산지원장 金度旭△인천지원장 朴宰鉉 ■ 한국산업안전공단 ◇임원 임명△기술이사 李愚鳳◇국장급 전보△울산산업안전기술지도원장 崔載須 ■ 한국가스공사 ◇1급 전보 △감사실장 全洪植△홍보실장 李喆奎△총무관리처장 張壽奉△재무처장 金鳳浩△관로기술처장 孫範榮△서울지사장 金爀△강원지사장 梁英基△서해지사장 朴相煥△경북지사장 吳相炅△호남지사장 직무대리 張相允△관로건설사무소장 직무대리 박계선 ◇2급 전보△경영전략팀장 金車中△구조개편팀장 林鐘國△경영정보실장 白承綠△기지개선팀장 兪健在△인천생산기지 기술부장 朴起煥△〃 기계부장 金廣元△〃 계전부장 朴相道△통영생산기지 생산부장 李韓俊△관로개선팀장 裵英泰△서울지사 공급부장 趙弘培△경인지사 공급부장 金元培△〃 보수부장 鄭章在△강원지사 공급부장 金光洙△경남지사 안전품질부장 方孝善△서해지사 공급부장 鄭鐘一△〃 보수부장 羅炯圭△호남지사 보수부장 金奉先△경북지사 관리부장 李京鎬△〃 안전품질부장 趙慶俊△서해지사 안전품질부장 林承秀△기지토목팀장 李大性△인천기지건설사무소 소장 李相直△〃 공무부장 李鐘一△〃 토건부장 李萬松△연구개발원 관리부장 金亨洙△자재관리팀장 직무대리 吳敬範△인천생산기지 생산2부장 직무대리 金東洙△서해지사 관리부장 직무대리 李東祐△경남지사 공급부장 직무대리 蔡明奎△관로건설사무소 공사3부장 직무대리 朴鍾緖 ■ 농업기반공사 △경영전략본부장 金相根△경영혁신팀장 金英成△농지은행사업본부장 卞桂柱△기금관리처장 金基俊△김포사업단장 蘇安德△도·농교류센터장 李佑滿△대단위사업처장 李在平△대단위사업처 홍보사업소장 姜尙基△수자원관리처장 朴吉來△사업관리처장 洪秉晩△인력개발처장 安相浩△경영지원처장 金鎔秀△농어촌연구원 농공기술연구실장 朴光洙 △경기도본부장 金顯榮△강원도본부장 鄭道雄△충북본부장 金相弼△충남본부장 金容億△전북본부장 宋明燮△전남본부장 李鍾元△경북본부장 裵明宙△경남본부장 劉正鎬△제주본부장 文成完 △화안사업단장 李基潤△금강사업단장 柳在軒△새만금사업단장 鄭漢洙△영산강사업단장 崔洙根 ■ 공무원연금관리공단 ◇1급 승진 △대전사무소장 鄭鎭哲◇2급 승진△정보시스템실 정보화기획팀장 姜熙宗 △부산사무소 징수팀장 李榮揆 △대전사무소 징수팀장 朴魯鍾 △제주사무소장 姜熙根◇1급 전보△서울사무소장 吳宗謨◇2급 전보△정보시스템실 연금정보팀장 具東辰 △정보시스템실 경영정보팀장 金燦斗 △법무팀장 朱成珍 △홍보팀장 鄭用一 △대전사무소장 鄭鎭哲 △자금운용실 투자전략팀장 金英宰 △주택사업처 주택분양팀장 趙亮九 △서울사무소 급여팀장 鄭然喚 △경영기획실 혁신&변화팀장 金成貴 ■ 과학기술인공제회 △경영기획본부장 李文世△사업운영단장 洪性浩△총무팀장 李春起△기획팀장 林鍾喆△복권사업팀장 朴漢宰 ■ 대한주택건설협회 ◇전보 △기획·정책총괄 상무 정기태△총무실장 이철환△위탁업무실장 양한수△서울특별시회 사무처장 이석규△인천광역시회 사무처장 박광원△경기도회 사무처장 김수정 ■ 중소기업유통센터 ◇전보 △사업전략실장 김선엽△경영지원실장 최원동△판로지원사업본부장 이종호△백화점사업본부장 직무대리 박인봉 ■ 서울대 △치과대 교무부학장 金鉉滿△〃 학생부학장 具英△행정대학원 부원장 金東旭△정보화본부장 朴恩雨 ■ 서울대 병원 △홍보담당 梁漢光(외과) ■ 한국증권전산 ◇부장 승진 △전자인증사업팀 姜信 ■ 굿모닝신한증권 ◇부장 승진 △법인영업부 康珉善△압구정중앙지점 高錫宰△압구정로얄지점 權明錫△M&A 부 金渡錫△파생상품운용부 金炯植△PI&S부 孫淳珍△일산지점 元鐘湘△시너지추진부 柳泰赫△삼성역지점 李秉國△연신내지점 李相和△강남지점 李漢泰△청주지점 李豊熙△마케팅부 정환△군산지점 趙源裁△서교동지점 진경렬△부산지점 崔炳五△신당지점 崔鐘湖△Product센터 韓正悳◇이동 (부서장)△기업분석부 姜寬祐△WM지원부 金聖泰△법인영업부 千允培(지점장)△PB센터 기계도△서귀포 文聖弼△관악 閔鴻圭△수내역 成基鐵△유성 宋晩基△대전 尹光錫△둔산 李光淵△신림 李尙雨△과천 崔陽洙 ■ 농협중앙회 ◇부·실장 전보 △기획조정실 김병화△농촌지원부 함병석△문화홍보부 허용중△인력개발부 권달읍△전산정보분사 송충선△농협조사연구소 신기엽△새농촌새농협추진단 이종윤△조직인사제도혁신단 노원식△자회사혁신지원단 이기범△중앙연수원 김영신△농업경제기획실 남성우△양곡부 이광록△원예부 홍성필△산지유통부 이향규△자재부 박철현△일본사무소 김성훈△축산경제기획실 김운철△축산지원부 이정현△축산컨설팅 양승우△계육가공분사 박치봉△금융기획실 박철현△자금부 류영민△수신부 김태영△여신부 이덕수△채권관리실 이택승△신탁업무실 문일현△심사실 김용복△농업금융부 양승진△상호금융기획실 이상준△상호금융지원부 현홍대△카드사업분사 노재영△증권수탁업무단 김현수△공제보험사업부 구기인△신용보증기획부 박원식△신용보증업무부 이한강△콜센터 김봉수△투자금융단 이태재 ■ 서울보증보험 ◇승진 △영남지역본부장 金基煥△남대문지점장 金南鎭△상업신용부장 李永鈺△동대문〃 梁善△보구상지원부장 金相澤 ◇전보△경인지역본부장 權壬永△강남〃 金相得△특수영업부장 李相秀△준법감시실장 徐種錫△자산운용부장 崔重湖△법무팀장 李承祐△변화관리팀장 尹惠根△강남지점장 柳寅勝△광화문〃 金煜起△영등포〃 裵永圭△평택〃 姜秉文△인천〃 許正範△성남〃 朴哲△부산〃 金奎辰△진주〃 韓鍾浩△부전동〃 權石在△안동〃 金學成△목포〃 宋炳徹△경인지역본부 지원팀장 金龍逢△영남지역본부〃 姜振云△강남지역본부〃 李德鎔 ■ 현대캐피탈 ◇승진 △부사장 諸葛杰△상무이사 尹孝鉉△이사 朴性直 孫將翼 金鍾學△이사대우 金相佑 李亘培 ■ 현대카드 ◇승진 △상무이사 李柱爀△이사 慶乙秀△이사대우 金秉熙 ■ 이건산업 ◇승진 △생산본부 상무 백태주△무역본부 상무 신인섭△재무본부 상무 김채준△김포본부 이사대우 박성식△ ■ 이건창호시스템 ◇승진 △영업본부 상무 조병욱△관리본부 이사대우 이한우 ■ 현대오일뱅크 ◇승진 △전무 金貞碩△상무 金奎兌 宋榮相 辛容三 崔乘弘 金永進 朴炳奎 金建洙 ■ ㈜씨아이씨코리아 △사장 채종원 ■ ㈜휴럭스(옛 아식스스포츠) △사장 김운렴△부사장 박장수 ■ 샘터㈜ △편집위원 韓永熙 ■ 한국자산신탁 ◇상무이사 △경영지원본부장 심재일△사업2〃 남영규△사업3〃 노진호◇부장(1급)△사업1본부장 황선익◇팀장△감사실장 이진원(경영지원본부)△기획팀장 신찬혁△법규〃 김종호△자금회계〃 박세호(사업1본부)△사업1팀장 백종열△사업2〃 김영기△사업3〃 신상갑△사업4〃 조운한(사업2본부)△사업1팀장 김남선△사업2〃 문형철△사업3〃 박영선△사업4〃 이식한(사업3본부)△사업1팀장 이상열△사업2〃 김대한△부동산금융〃 윤보현△기술〃 이용섭
  • [의회] 의료재단 운영 강북구 윤영석 의원

    [의회] 의료재단 운영 강북구 윤영석 의원

    “60세 이상의 노인과 장애인들에게는 진료비를 단 한 푼도 받지 않습니다.” 5년째 불우노인들에게 무료 진료를 제공하고 있는 강북구 의회 윤영석(尹永錫·57·번2동)의원의 말이다. 윤 의원은 지난 99년 자본금 5억원으로 상록재단을 설립, 번2동에서 금강산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진료비의 30%인 본인부담금을 상록재단에서 부담하는 형식이다. 하루에 다녀가는 500여명의 환자 가운데 30%가량이 무료진료 대상자다. 그동안 지원됐던 금액도 어림잡아 2억여원에 이른다. 윤 의원의 의료봉사에는 가슴아픈 사연이 있다. 시장에서 장사를 하며 4남매를 키워낸 어머니가 지난 78년 병원치료도 제대로 못받고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이후 몸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봉사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고, 당시의 다짐을 20여년 만에 실천하고 있는 것. 금강산병원은 건평 350평 규모로 물리치료실, 내과, 치과, 한방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는 중견의원이다. 특히 물리치료실에는 6명의 치료사와 25명의 처치대가 있어 신경통, 관절·근육통 등을 앓는 노인들이 즐겨 찾고 있다. 윤 의원은 “동네에 임대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저소득 가정들이 많다.”며 “어르신들이 집안형편이 어려워 자식들에게 병원 가야겠다는 말을 꺼내는 것이 눈치보인다는 얘기를 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건설위원회 소속인 윤 의원은 이달초 번동사거리∼주공5단지 1.5㎞구간에 인도(人道)를 설치했다. 도로폭이 6m밖에 안되는 이 구간은 그동안 인도가 없어 교통사고가 빈번했다. 땅주인들과의 마찰탓에 보도 설치가 미뤄졌지만, 지난해 예산을 배정받아 인도를 만들게 됐다. 윤 의원은 “주공5단지∼번동중학교 2㎞에 인도를 설치하는 일도 마무리하고 싶었지만 해를 넘기게 됐다.”며 “내년에는 인도를 추가로 설치하는 일에 주력해서 주민들이 통행하는 데에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印尼·인도에 의료지원단

    서울시와 경기도는 30일 지진과 해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인도네시아와 인도에 의료지원단 27명과 30명을 각각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의료지원단은 김태규 서울의료원 진료부장을 단장으로 모두 27명이며, 시립병원과 서울시 의사회·약사회·간호사협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 등 서울시 의약단체 회원들로 구성됐다. 의료지원단이 파견되는 지역은 인도네시아 아체주 반타아체 지역으로 전체 인구 30만명 가운데 1만 5000명이 사망하고 가옥의 70∼80%가 전파되는 등 피해가 극심한 곳이다. 의료지원단 1진은 4일 출발한다. 시는 오는 11일 의료지원단 2진을 파견,1진과 교체할 방침이다. 시는 의료지원단 파견과 함께 자치구에서 출연한 5만달러를 포함해 총 15만달러의 성금을 자매도시인 자카르타시에 전달하기로 했다. 경기도도 인도 남동부 타밀나두 지역에 의료지원단 30명을 2일부터 3개팀으로 나눠 파견한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내년 경제운용 계획] 예산 당겨쓰고 民資유치 ‘경제 살리기’

    정부가 경기부양과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구상해 온 ‘종합투자계획’이 29일 윤곽을 드러냈다. 정부와 공기업만으로는 성장 재원(財源)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연기금 등 민간자본을 최대한 많이 유치해 일자리와 사회기반시설 확충의 엔진으로 삼겠다는 의도다. ●정부 “3마리 토끼 잡는다” 정부가 밝히는 종합투자계획의 목적은 크게 3가지. 고용을 창출해 청년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주고, 투자처를 못 찾고 있는 400조원의 시중 부동(浮動)자금과 연기금 등에 고수익 투자처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겠다는 것이다. 주요 사업분야는 ▲공공시설에 대한 민간자본 유치 ▲고속도로 건설 조기 추진 ▲정보기술(IT)·에너지 투자 확대 ▲임대주택 활성화 ▲공기업 투자 확대 등이다. 정부는 내년 2월까지 세부사업을 확정하고, 상반기 중 사업자 지정을 해 하반기부터는 첫 삽을 뜨겠다는 계획이다. ●공공건설에 민간자본 유치가 핵심 정부는 도로,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은 물론이고 국·공립학교, 군인 주거시설, 공공건설 임대주택, 보육시설, 노인 의료복지시설,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에까지 민간자본을 끌어들이기로 했다. 이미 학교 체육관·국립대 기숙사(이상 교육부), 경찰서(경찰청), 하수도시설(환경부) 등을 각 부처들이 민간투자 대상사업으로 점찍은 상태다. 민간자본 유치과정에서는 ‘BTL(Build-Transfer-Lease)’방식이 도입된다. 민간이 공공시설을 짓고 직접 운영을 해 수익을 얻는 기존 방식과 달리 시설을 지어 이를 정부에 빌려준 뒤, 정부가 주는 임대료로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민간 입장에서는 정부로부터 고정된 액수의 돈을 받기 때문에 해당 시설의 수익성 여부에 상관없이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다. ●고속도로 조기 건설과 IT·에너지투자 확대 정부는 기존 고속도로의 운영권을 매각해 새 고속도로 건설을 앞당기기로 했다. 영동선과 서울외곽선 등 수익성 좋은 유료도로의 관리권을 민간에 팔면 향후 6년간 5조원의 재원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를 고속도로 건설에 투입할 경우 21개 노선의 공기를 평균 2년씩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게 정부의 계산이다. 또 행정 데이터베이스(DB)구축, 국가재난관리시스템 등 IT 분야에 내년에만 4233억원을 투입해 청년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에너지절약시설 등 에너지분야에도 264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종합투자계획의 성패를 가를 가장 중요한 변수는 재원조달이 정부 뜻대로 될지 여부다. 국민연금 등 연기금 동원에 대한 논쟁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고 기금관리기본법 등 실행의 전제가 되는 법률안들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상황에서 수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이 차근차근 진행되리란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미래 건설수요를 앞당겨 활용하는 데 대한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서울시, 성동보건소 입구에 장애인치과병원 새달 착공

    장애인들이 마음놓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전문 치과병원이 세워진다. 서울시는 내년 7월까지 옛 시립동부병원부지인 성동구 홍익동 102 성동보건소 입구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20평 규모의 장애인치과병원을 건립한다고 29일 밝혔다. 몸을 가누기 힘든 장애인의 진료를 위해서는 이들의 행동을 잘 아는 전문인력과 한 차례 진료에 3∼4명의 간호사가 동원되는 등 많은 인원이 필요해 전문 의료시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는 서울 서초구보건소가 유일하게 장애인치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공사비 26억원을 들여 병원에 지체·뇌성마비·정신 장애인의 구강 진료시 필요한 전신마취 장비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등 특수장비를 갖출 계획이다. 내년 1월 초 공사에 들어간다. 시는 운영비 22억 5000만원을 책정, 치과 전문의 5명과 치위생사 10명 등 35명의 전문 인력을 고용해 전문의 1인당 최대 10명의 장애인 환자를 돌보도록 할 예정이다.15명이 동시에 치료받을 수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서울시 박민수 보건과장은 “장애인 치과 진료는 시간이 걸리는 데다 장비가 부족해 일반 치과병원에서는 진료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전문 치과병원 건립으로 장애인들이 충분한 구강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인사]

    ■ 법무부 ◇ 승진 △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 李建馥△대구소년원 교무과장 尹光遠△대전〃 〃 沈在述△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과장 梁奉煥◇전보△부산소년원장 崔燦△대전〃 姜聲翼△창원〃 瀋吉煥△제주〃 金鍾求△부산소년분류심사원장 申良秀△대구〃 金奎鎬△서울소년원 교무과장 李東煥△치료감호소 감호과장 朴尙滿 ■ 행정자치부 ◇서기관 △국가기록관리체계개선기획단 파견 이민원△특수임무수행자보상지원단 파견 정락선 ■ 과학기술부 ◇서기관 전보 △기획예산담당관실 金忠坤△과학기술문화과 鄭元泳 ◇서기관 승진△정보화법무담당관실 權炫準△기초연구정책과 張普鉉△원자력정책과 白旻△과학기술진흥과 金成圭△국립중앙과학관 인사경영혁신팀장 許裁埇 ■ 정보통신부 ◇4급 승진 △혁신담당관실 李昌熙△정보전략담당관실 김꽃마음△인터넷정책과 姜章震△기술정책팀 崔竣鎬△통신경쟁정책과 林正洙△협력기획과 柳濟明△총무과 李相武 △감사담당관실 李昌九△총무과 卞相基△경북체신청 우정사업국 우편영업과장 金三煥△전북체신청 사업지원국 인력계획과장 金正玉 △업무과 陸殷鶴 ■ 헌법재판소 ◇임용 △헌법재판소장비서관(3급상당) 金哲重◇법원이사관 승진△심판자료국장 李正休◇부이사관 승진△총무과장 申判湜△심판행정과장 林順太◇법원서기관 승진△심판행정과 沈溫燮◇서기관 승진△공보관실 黃炳一◇전보△행정관리담당관 金成洙△법제조사담당관 權五燮△심판사무1과장 朱範鍾△심판사무2과장 梁哲壽△심판자료과장 金正成△판례편찬과장 金榮祐◇파견△국방대 朴富用 ■ 중앙인사위원회 ◇과장급 승진 △소청심사위원회 행정과장 柳任哲 ■ 중소기업진흥공단 ◇실장급 승진 △대구경북지역본부장 宋榮圭 △광주전남지역본부장 梁海震 △강원지역본부장 金榮春 △전산실장 鄭永鉉 △조사연구실장 李慶烈 △품질연수실장 尹應昌 △경영연수실장 金龍源 △업무혁신실장 金玄泰 △남북협력지원실장 董明漢 △정보기술사업처 李根福 △인천지역본부 구조고도화 센터장 姜聲皓 ◇팀장급 승진 △기획조정실 全洪基 △관리실 崔智雄 △전산실 權五潤 △융자사업처 權純一 △마케팅지원처 金炯秀 △구조고도화사업처 林得文 △종합컨설팅실 許晶旭 △연수운영처 丘圭郁 △생산기술연수실 金範植 △광주연수원 金興先 △진해연수원 李廷煥 △부산지역본부 朴忠煥 △대구경북지역본부 明濟善 河相虎 △인천지역본부 朴允植 △광주전남지역본부 吳秉栗 △대전충남지역본부 全寅植 △경기지역본부 金弼燮 △충북지역본부 沈鉉石 △전북지역본부 鄭雲權 △경남지역본부 黃義京 兪信載 △강원지역본부 朴錦珠 ■ 감사원 ◇과장 승진 △특별조사국 대전사무소 총괄과장 강경원△기획관리실 결산담당관 정태문△〃 국제협력담당관 이시우△감찰관실 감찰담당관 현창부△감사교육원 감사교육과장 전영도△국내파견 김극준 김시관 구자홍 이상희◇과장 전보△재정금융감사국 총괄과장 김영호△〃 제1과장 최재해△〃 제2과장 김진해△〃 제4과장 박시종△산업환경감사국 제3과장 나승화△〃 제5과장 신준호△건설물류감사국 총괄과장 윤영일△〃 제1과장 이욱△〃 제4과장 최천수△국가전략사업평가단 총괄과장 이세도△〃 제1과장 정길영△〃 제2과장 한정수△〃 제3과장 김충환△사회복지감사국 제2과장 조성환△행정안보감사국 총괄과장 신언성△〃제3과장 김종원△〃 제4과장 이승문△자치행정감사국 제1과장 권병추△〃 제2과장 최재우△〃 제4과장 금만수△특별조사국 총괄과장 김판현△〃 제1과장 신동만△〃 제2과장 김영진△〃 제3과장 금기웅△〃 제4과장 이종기△법무심사관실 법무담당관 김정하△〃 조정담당관 박영열△〃 심사제1담당관 이해인△〃 심사제2담당관 김수열△감사교육원 행정과장 최병준△국외파견 심호 ■ 서울시 교육청 ◇서기관 승진 △감사담당관실 趙香勳△총무과 李鍾夏△기획예산담당관실 金洪敏△국가전문행정연수원 파견 文大植 鄭三燮 金成洙 陳永佚△동대문도서관장 朴吉鎬◇부이사관 전보△감사담당관 李秉鋪△마포평생학습관장 金炅喆△양천도서관장 南聖國◇서기관 전보△중계평생학습관장 李文寧△교육연수원 총무부장 鄭憲祚△교육위원회 의사국 의정담당관 李成基△공보담당관 鄭然弘△총무과장 梁鍾滿△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 金同柱△〃 행정관리〃 朴仁采△〃 혁신복지〃 李在夏△교육지원국 행정과장 鄭承雲△〃 재무과장 韓圭鍾△〃 행정과 韓良奎△교육연구원 총무부장 柳東浩△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高在昱△〃 서무과장 朴相浩△학생교육원 총무부장 朴正圭△학교보건원 〃 吳炳賢△학생체육관장 朴根遠△고덕평생학습관장 權敬熙△동부교육청 관리국장 鄭在郁△서부〃 〃 李斗烈△남부〃 〃 朴炳培△북부〃 〃 李廷雨△강동〃 〃 具熙碩△강서〃 〃 裵其烈△동작〃 〃 王鎭亨△성북〃 〃 金秀東◇파견△서울특별시 교육협력관 朴長和 ■ KBS아트비전 △경영기획팀장 이일구△디자인〃 강현석△그래픽〃 김만규△미술제작〃 진교남△문화사업〃 이종범△프로젝트〃 서정엽 ■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1급 전보 (본원)△교육처장 南基敏(지원)△서울지원장 崔一燮△광주〃 朴東基◇2급 전보 (본원)△행정처장 직무대리 洪性桂△안전진단실장 〃 黃秀哲△경영혁신실장 〃 元鎭奉△기획예산부장 盧庚男△회계〃 朴永鎭△검사지원〃 金顯洙△기술지원〃 柳炳鎬△지도〃 安熙儁△안전진단실 〃 李昌鎔△경영혁신실 〃 朴昌浩 朴千培△연구실 〃 田鳳九 車哲鎬(지원)△서울동부지원장 金種浩△서울서부〃 具陽會△서울북부〃 朴正勳△경기〃 韓仁鐸△경기서부〃 李大永△전북〃 鄭泰勉△울산〃 李宗翰 ■ 대한항공 ◇승진 △전무 姜榮植 金興植 徐龍源 元鍾承△상무 李大烈 閔丙出 石泰壽 李赫薰 李璋淵 金鍾南 權五常 張完守 金光聲 許英振 朴容淳 金忠男 金世泰△상무보 李來珪 黃明善 金載建 金錫煥 高柄佑 李珍杰 韓大恒 金準錫 禹基洪 金用淳 趙炳澤 鄭祐鎭 韓相元 曺圭彬 權永煥 金喆祐 朴天奎 李有盛△항공종합서비스㈜ 상무 李明基△㈜한진관광 상무보 宋容薰△한국공항㈜ 상무보 趙泰衍 兪炳柱 ■ 경희대·경희의료원 (경희대)△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 李奉岩△NGO대학원장 金麗壽△동서의학대학원장 朴東錫(경희의료원)△부속병원장 金榮卨△치과대학부속병원장 金麗甲△종합기획조정실장 張聲九△행정처장 尹德輔 ■ 현대증권 (지점장) △삼성역 朴汶根 △테크노마트 姜雄起 △강동 明魯旭 △양재 洪潤和 △신내 黃栢雲 △신사금융센터 金龍直 △포항 郭鎭國 (팀장)△고객자산운용 朴洙明 △도매지원 徐長源 △채권 羅基秀 △재무관리 任容辰 △상품개발 李完圭 △업무지원 尹炳基 △결제업무 金承喜 ■ 현대산업개발 ◇상무 승진 △李鍾相 崔廣洙 洪今杓 徐成勳◇상무보 승진 △李鎔一 玄桂興 楊華燮 林裁弘 申東建 李鍾植 徐範烈 安今石 ■ 현대모비스 ◇승진 △부사장 정남기 정형모△전무 김은태 서영종 최호성 장원준△상무 김영곤 장재진△이사 정기현 정건영 김선영 김철수△이사대우 장윤경 유영환 황한호 장국환 강흥순 ■ 현대하이스코 ◇승진 △전무 김낙승△이사 오현운 허주행 권영남△이사대우 김현재 박봉진 박충열 강대복 ■ 대림산업 그룹 ◇승진 △부사장 崔在臣 金閏△전무 崔洙康△상무 鄭敎 沈聖杰 李柱相 韓東榮 朴亨澤△상무보 白雲一 朱宰輝 朴正一 曺龍澤 羅鍾元 李志泰 金鎭書 金吉守 金亨泰 △부사장 崔元泰△전무 金泰鏞△상무 崔慶鎰 潘基赫△상무보 李在善 韓雄杰△부사장 朴啓洪△상무 奉贊行 沈英福△상무보 趙慶煥 權赫文△상무 成允慶△상무 尹錫贊△전무 梁京弘△상무 趙賢鎭 金賢秀 徐成旻△전무 南宮在植△상무보 李炳洛△상무 崔鎭鎬 ■ 동부증권 ◇이사 승진 △‘Fortune Club’ 금융센터지점장 柳新水 △채권금융팀장 韓常鉉 ■ 가온전선 ◇승진 △상무 국내영업본부장 李鍾植 ■ 대한제당 △대표이사 부사장 白慶穆 △부사장 李名植 李秋憲 △전무 薛允皓 高德熙 楊昌根 △상무 金英植 趙 鉉 ■ TS 유업 △대표이사 부사장 林賢相 ■ ㈜CS리더 △대표이사 이상규 ■ 금호아시아나그룹 ◇이사 승진 △금호타이어 李昌炫 趙載錫 金昌銀 李吉熙 鄭尙禹 邊英南△금호산업 李承哲 李德淵△아시아나항공 金炯均 金洛憲 韓昌洙 黃仁泰△금호석유화학 尹承熙△금호피앤비화학 李定複△금호폴리켐 金祥培△아시아나IDT 孫榮馹△금호생명 玄承鎬 ◇상무 전보△금호남경타이어 金楨澈△금호산업 레저사업부 金昌圭△금호석유화학 朴相培 ■ 농촌진흥청 △농업생명공학연구원장 李吉馥 △충청북도농업기술원장 李愚英
  • [새해 달라지는 것들] 초중고 월1회 주5일수업

    [새해 달라지는 것들] 초중고 월1회 주5일수업

    내년부터 초중고등학교에서 매달 한 차례 주 5일제 수업이 시행되는 등 생활에 많은 변화가 온다. 분야별로 달라지는 법령과 제도를 요약한다. 새로 도입되는 제도 등은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소득공제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꼼꼼히 챙겨볼 필요가 있다. 세제 ▲근로자·개인사업자 소득세율이 현행 9∼36%에서 각각 1%포인트씩 일괄 인하된다.▲이자와 배당에 대한 원천세율이 현행 10%,15%에서 각각 9%,14%로 인하된다.▲프로젝션 TV와 PDP TV, 에어컨, 온풍기, 골프용품, 모터보트 등 11개 품목에 대한 특별소비세가 폐지된다.▲증빙서류가 없더라도 공제해 주는 표준공제액이 근로자에 한해 현행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근로자가 자기부담으로 직무와 관련된 교육을 받는 경우도 공제대상에 추가된다.▲국민주택 규모를 초과하는 공동 주택의 일반관리비와 경비비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당초 올해 말까지 면제하기로 했으나 내년 말까지 1년 더 연장한다.▲5만원 이하의 상금·포상금·사례금·기념품 등 기타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세를 비과세한다. 지금까지 기준은 1만원 이하였다.▲내년 1월부터 5000원 이상 현금구매 때 매장에 신용카드나 주민등록증 등을 제시하면 현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현금영수증은 연말정산 때 신용카드처럼 소득공제 혜택과 복권추첨 혜택이 부여된다.▲전국에 2개 이상의 사업장을 거느린 기업에 대해서는 내년 1월 거래분부터 부가가치세를 본사에서 일괄 신고·납부하게 된다.▲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법인 본사가 지방으로 이전하는 경우 법인세 감면액 계산방법을 기업이 유리한 쪽으로 한다. 또 본사 임원의 50% 이상이 이전한 지방 본사에 근무하는 기업에 대해서도 같은 감면 혜택을 준다.▲해운기업의 해운소득에 대해서는 실제 영업상 이익이 아니라 선박의 순 t수와 운항일수를 기준으로 산출한 이익에 대해 일반 법인세율을 적용해 법인세를 부과한다.▲대기업의 최저한세율을 현행 15%에서 13%로 인하하되 과세표준 1000억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15%를 그대로 적용한다. ▲원천징수 의무자가 소득내역과 과세자료 등을 인터넷으로 제출할 경우 건당 100원씩 세액을 공제해 준다.▲근로자가 신용카드, 현금영수증으로 급여의 15%를 초과해 지출한 경우 초과 금액의 20%를 소득공제(500만원 한도)해 준다. 소득공제를 적용받지 못하는 대상에 의료비 등 근로소득 특별공제 대상 비용, 부동산과 골프회원권 구입비용 등이 추가된다.▲교육비·의료비·기부금 등 특별공제를 적용받기 위해 제출하는 관련 증빙서류로 인터넷 영수증도 인정한다.▲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거나 비용을 늘려 신고하는 경우 대상금액의 20%에 해당하는 가산세를 부과하고 있으나 단순한 오류로 비용을 늘려 신고하는 경우에는 가산세를 대상금액의 10%로 낮춘다.▲투기지역 내에서 공익사업용지로 수용되는 토지에 대해서는 실거래가가 아닌 기준시가를 기준으로 양도소득세를 부과한다.▲내년 1월1일부터 1가구 3주택에 대해 양도차익의 60%에 해당하는 양도세가 부과된다. 금융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대출한도가 3억원으로 확대된다. 무주택 또는 1주택자는 6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할 때 금융기관에서 최고 3억원의 자금을 10년 이상 장기간에 걸쳐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내년 상반기 중에 증권사들이 투자신탁과 유료 정보제공, 부동산 투자자문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된다. ▲제2단계 방카슈랑스(은행창구를 통한 보험판매)가 내년 4월부터 시행된다. 자동차보험 등 일부 상품은 시행시기를 늦추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구체적인 취급상품 범위는 추후 확정된다.▲신용불량자 제도가 폐지돼 금융거래가 중단되거나 취업의 불이익을 당하고 부당한 채권추심을 받는 일이 사라진다.▲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 등이 주축이 된 개인신용정보회사(CB)가 내년 1월 초 출범한다.▲내년부터 신용카드사가 부실해지면 영업정지, 감자, 합병, 임직원 제재, 계약이전 등의 경영개선명령(강제명령)이 내려진다.▲내년 2월22일부터 자동차 책임보험 보상한도액이 사망이나 후유장해(1급)는 현행 8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부상(1급)은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인상된다.▲뺑소니 등 중대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보험료 할증률이 현행 최고 10%에서 내년 5월 이후에는 최고 30%까지 인상된다.▲손보사가 판매하는 상해·질병·간병보험 등 제3보험의 보험기간은 현재 1년 이상 15년 이내이지만 내년 8월29일부터는 보험기간의 제한이 사라진다.▲내년 8월30일부터는 생명보험사들도 개인실손보상보험을 개발, 판매할 수 있게 된다. 건설·부동산 ▲3000㎡ 이상 상가·오피스텔 등에는 골조공사를 3분의2 이상 마친 후 분양하는 후분양제가 도입된다.▲내년 4월23일부터 허위분양광고가 금지돼 이를 어기면 1억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내년 3월부터 공공택지내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원가연동제)가 적용되고,25.7평 초과 아파트에 대해서는 택지공급시 채권을 많이 사는 업체에 택지를 공급하는 채권입찰제가 적용된다.▲내년 4월부터 부동산투자회사(리츠) 규제가 대폭 완화돼 부동산투자회사의 수익률 제고를 위해 자산의 투자 및 운용을 자산관리회사 등 제3자에게 위탁관리하는 ‘명목회사형 리츠(페이퍼컴퍼니)를 세울 수 있도록 하고 자본금 규정도 500억원에서 250억원으로 완화된다.▲기업도시법에 따라 민간기업에 기업도시를 개발할 수 있는 토지수용권 등이 내년 4월부터 주어지고, 각종 조세·부담금 감면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내년 4월부터 재건축 개발이익환수제가 도입돼 사업승인 이전단계의 단지는 재건축으로 늘어나는 용적률의 25%를, 사업승인은 받았으나 분양승인을 신청하지 않은 단지는 10%를 각각 임대아파트로 지어야 한다.▲종합부동산세 제도에 맞춰 전국 1308만 5000가구의 집값을 일일이 조사해 공시하는 주택가격공시제도가 내년 4월 도입된다.▲내년 상반기부터는 허위·과장 분양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19가구 이하의 다세대·다가구 주택도 분양시 가구별 면적(평형)을 정확히 표시해야 한다.▲내년 7월부터는 부동산 거래시 실거래가로 신고하도록 의무화한 부동산중개업법이 시행된다.▲개발제한구역법이 개정돼 내년 7월부터는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당초 해제목적과 다르게 사용할 수 없다. 교통 ▲도시철도 안전기준이 강화돼 내년 3월부터는 도시철도 차량 내부에 산소호흡기와 방독면 등 응급장비를 갖춰야 하고, 열차 운행정보의 자동전송 설비를 설치해야 한다.▲내년 1월1일부터 지역별로 적정한 규모로 택시를 운영할 수 있는 택시총량제가 도입된다.▲내년 1월21일부터는 사업용 화물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화물운송종사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가입하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내년 2월부터 ‘과적요구 화주 신고포상금제도’가 도입돼 화물자동차 운전자가 과적을 요구하는 화주를 신고하면 운전자에게 2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주택가 이면도로가 ‘보행우선지구’로 지정돼 내년 하반기부터는 지자체가 각종 보행자 안전시설을 갖추고, 도로구조도 변경할 수 있게 된다. 경찰 ▲지방자치단체별로 자치경찰을 운영하는 자치경찰제가 2005년 상반기 입법을 거쳐 하반기부터 시범 실시된다.▲생계형 운전면허제도가 현행 음주로 인한 면허 취소자에서 벌점 초과로 면허가 취소된 사람까지 확대 실시되고 배달이나 영업사원도 구제대상이 된다.▲운동능력 측정에 합격해야만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었던 장애인 면허제도가 개선돼 단순한 운동능력 이외에 기능교육, 개조된 차량 등으로 면허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전문의가 운전이 가능하다고 인정한 경우에는 면허취득이 가능하다. 교육 ▲초·중·고등학교에 매달 한 차례 주 5일제 수업이 시행된다.▲4년제 대학 전공별로 5년마다 한 차례 평가하고 순위를 공개한다. 내년 평가 분야는 국문학·동양문학·심리학·사회학·농학·약학·수의학·체육이다.▲내년 1학기부터 국·공·사립 초·중·고등학교와 대학, 시·도 및 지역교육청이 법령을 어기거나 부패행위를 했을 때 학부모가 각 상급기관에 감사를 요구하는 ‘학부모 감사청구제’가 도입된다.▲도시근로자 월 평균 소득 이하의 저소득층 가정에서 두 자녀가 동시에 유치원에 다닐 경우 둘째 이후 자녀에 한해 매달 3만원의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오피스텔이나 상가에 입주한 ‘과외방’은 내년 3월21일까지 학원이나 교습소로 변경해 운영하거나 폐업해야 한다. 법무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인격 보호를 위해 증인이 법정이 아닌 곳에서 증언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법정 시설(화상증인신문시스템)이 13개 법원으로 확대된다.▲국선변호제도가 기소 전 피의자 단계에 있는 사람에게까지 확대 적용된다.▲‘법률구조’의 대상자가 월평균 소득 170만원 이하에서 새해부터 200만원 이하의 국민 및 국내 거주 북한 이탈주민에게까지 확대된다.▲국민과 혼인한 중국·이란·리비아 등의 국민들도 복수재입국이 허용된다.▲채권자가 채무자와 서면만으로 법원에서 지급명령서를 받아내는 독촉사건과 관련해 모든 서류가 전자시스템으로 처리된다.▲기업의 허위공시, 내부자거래, 주가조작, 부실감사 등으로 소액주주들이 피해를 입은 경우 그중 한 명 또는 수명이 대표로 손해배상 청구를 하고 판결의 효력이 피해자 전체에 미치게 하는 ‘증권관련 집단소송제도’가 시행된다.▲실물경제에서 사용되는 종이 어음장 대신 인터넷에서 발행되는 일종의 전자문서인 ‘전자어음’이 도입된다. 여성·가족 ▲직장보육시설 설치 의무대상을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에서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또는 근로자 500명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한다.▲보육교사 국가공인 자격증 제도가 도입된다.▲4인 가구를 기준으로 월평균 소득 인정액 204만원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0∼1세는 월 25만 7000원에서 29만 9000원으로,2세는 21만 2000원에서 24만 7000원으로,3∼5세는 13만 1000원에서 15만 3000원으로 인상되는 등 보육료 지원이 확대된다.▲4인 가구를 기준 월 평균 소득 인정액 272만원 이하 가구에는 5세아 무상보육료 월 15만 3000원을 지원한다.▲보육시설을 이용하는 만 12세 이하의 모든 장애아에게 월 29만 9000원을 지원한다. 국방 ▲군무원 공채시험이 종전 필수 2∼4과목, 선택 2과목에서 필수 4∼6과목, 선택 1과목으로 변경된다.▲스카이라이프와 케이블TV를 이용한 군 위성TV가 내년 8월 시험방송을 거쳐 10월부터 본격 방송된다.▲현역병 육군 병장의 진급 최저 복무기간이 상병을 기준으로 기존 8개월에서 7개월로 단축된다.▲공군 병사 복무기간이 28개월에서 27개월로 1개월 단축된다.▲전문연구요원의 의무복무기간이 4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 병무 ▲서울지역에서 시범 실시하던 공익근무요원의 소집일자와 복무기관 선택제도가 전국으로 확대된다.▲지금까지 지방병무청장이 지정하던 징병검사 일시와 장소를 새해부터는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고졸 이상으로 제한한 육군 모집병의 지원 자격이 굴삭기 운전, 페이로다 등 중장비 운전분야 4개 특기에 대해 중졸 이상 학력으로 완화된다.▲예비군 훈련보상비가 하루 30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돼 훈련 소집부대에서 현금으로 지급된다. 외교 ▲접수부터 발급까지 한 장소에서 원스톱으로 처리가능한 전자동 여권발급 시스템이 본격 운영된다.▲여권의 위·변조를 막기 위해 사진이 여권에 부착되는 기존 방식 대신 사진이 여권에 인쇄되는 전사식 여권이 발급된다.▲신 여권은 동반자를 병기할 수 없어 8살 미만의 자녀도 반드시 별도의 여권을 발급받아야 한다.▲미국은 내년 1월5일부터 한국인을 포함한 모든 비자 입국자에 대해 공항·항만에서 지문을 채취하는 등 입국절차를 강화한다. 문화 ▲지상파 방송 3사는 내년 7월부터 전체 방영시간의 1%를, 기타 방송사는 1.5% 이내에서 국산 신규 애니메이션을 편성해야 한다.▲5월부터 실용도서는 정가판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초등학생용 참고서도 2007년부터 도서정가제 적용대상에서 빠진다.▲현행 13세 이상 18세 이하에게 발급하던 청소년증이 9세 이상 18세 이하로 발급대상이 확대된다.▲1월1일부터 경복궁 입장료가 지금의 1000원에서 3000원, 창덕궁은 2300원에서 3000원으로 오르며, 점심시간 무료 관람제가 폐지된다.▲매장문화재 발굴시 보고서 제출이 의무화된다. 관련 규정 위반자는 행정제재를 받게 된다. 복지 ▲내년부터 최저생계비가 평균 8.9% 인상됨에 따라 2인 가족의 경우 61만원에서 66만 9000원으로 올라간다.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의 범위가 현행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 생계를 달리하는 2촌의 혈족에서 1촌의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 생계를 달리하는 2촌의 혈족으로 축소된다.▲저소득층 모·부자 가정 아동양육비가 현재 1인당 월 2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된다.▲1월1일부터 장애수당을 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대상인 1,2급 장애인과 3급 정신지체 또는 발달장애인(자폐)으로서 다른 장애가 중복된 자에게만 주던 것을 확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 대상인 1∼6급 전체 장애인으로 확대한다.▲7월1일부터 장애인편의시설 설치대상에 의원, 치과의원, 이용원, 미용원, 교도소, 구치소 등이 신규 포함되고 아파트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가 의무화된다.▲내년 중으로 MRI(자기공명영상촬영)와 소이증, 안면화상, 연골무형성증, 인공와우 등이 보험 적용대상에 신규 포함되고 자연분만과 미숙아 입원진료 등에 대해선 환자가 진료비의 20%를 내던 것을 면제해 준다.▲1월 중에는 희귀ㆍ난치성 질환 가운데 척추갈림증 등 25개 질환에 대해선 환자 부담액이 줄어들고, 상반기중에 골다공증 치료제의 급여기간이 현행 90일에서 180일로 연장된다.▲1월1일부터 1인당 최고 300만원을 주던 미숙아에 대한 의료비 지원이 출생시 체중을 기준으로 차등 지원된다.2.5∼2.0㎏은 200만원,1.9∼1.5㎏은 400만원 1.5㎏ 미만은 700만원이다.▲의료비 지원대상에 포함되는 희귀ㆍ난치성 질환이 11종에서 71종으로 확대된다. 신규지원 질환은 헌팅톤병, 윌슨병, 뮤코다당증, 모야모야병, 다운증후군, 루프스, 쿠르종병, 터너증후군 등이다.▲내년중 국가암조기검진 대상이 120만명에서 220만명으로 확대된다. 저소득 소아암환자의 경우 지원 대상이 500명에서 1200명으로 늘어난다.▲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복귀 시설이 101곳에서 106곳으로 늘어난다. 정신보건센터도 117곳에서 126곳으로 증가된다.▲배아연구기관(체세포복제 포함)을 개설코자 하는 자는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등록을 받아야 하며, 배아연구를 개시하기 전에 배아연구계획서를 제출, 승인을 얻어야 한다. 유전자 은행, 유전자검사 및 치료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신고해야 한다.▲상반기중에 의약품제조업자는 출고된 의약품의 안전성ㆍ유효성에 문제가 있거나 품질이 불량하다는 사실을 인지한 때에는 지체없이 지방식약청장에게 자진수거 사유와 계획을 통보하고 당해 제품을 회수한 뒤 1개월 이내에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한방지역보건사업을 하는 보건소가 173곳에서 177곳으로 확대된다.▲식빵, 케이크, 초콜릿 등 과자류와 잼, 음료, 면류 등 어린이들이 많이 먹는 식품에는 영양 성분을 표시해야 한다.▲수두가 필수예방접종 대상으로 분류돼 기초생활 보호대상자와 차상위계층 자녀 등 빈곤층은 일선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환경 ▲상반기중 백두대간에 마루를 중심으로 한 핵심구역과 그 밖의 완충구역을 지정해 해당 구역안에 허용된 것 이외의 시설을 할 경우 처벌하게 된다.▲1월부터 국내 모든 자동차 회사는 일정한 양의 저공해 자동차를 의무적으로 판매해야 하며 공공기관도 신차를 구매할 경우 20% 이상을 저공해차로 구입해야 한다. 과학 ▲6월1일부터 인센티브 지급률이 총기술료의 35% 이상에서 50% 이상으로, 연구활동장려금은 총인건비의 7%에서 15∼25%로, 연구개발준비금은 인건비의 15%에서 30%로 오른다.▲연구비를 부정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연구사업 참여제한 기간이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난다.▲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평가가 연 단위에서 3년 단위로 시범실시된다. 농림 ▲추곡 수매가격을 국회가 최종 결정하는 추곡수매 국회동의제가 폐지된다.▲80㎏ 가마당 17만 70원의 목표가격을 기준으로 당해연도 쌀값과의 차이를 직접지불 형태로 농가에 보전해 준다.▲농지법 개정으로 도시민도 사실상 무제한 농지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태풍 등으로 농민들이 큰 농작물 피해를 봤을 경우 국가가 보상해 주는 ‘농작물 국가재보험제도’가 시행된다. 해양수산 ▲해상 어류 가두리양식장에서도 낚시를 즐길 수 있게 된다.▲선원에 대해서도 주 40시간 근무제가 적용돼 근로시간이 4시간 줄고 유급휴가가 2일 늘어난다.▲국내 최초로 전국 해양 자연환경 조사가 실시된다. 자치행정 ▲주 40시간 근무제를 행정기관에서도 7월부터 전면시행한다. 필수적인 행정서비스는 ‘토요민원상황실’을 기관별로 설치해 유지하고, 박물관·도서관 등 상시 근무체제 유지기관의 토요근무는 계속된다.▲읍·면·동 사무소에서만 발급되던 인감증명이 1월17일부터 시·군·구청으로 확대 실시된다. 인감증명 수수료는 주소지 구분없이 1통에 600원으로 동일하게 적용된다.▲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서식중 주민등록번호 기재양식이 생년월일 기재양식으로 대체된다.▲지방교부세율이 15.0%에서 19.13%로 인상된다.▲낙후지역 70개 시·군을 신활력 지역으로 선정해 매년 20억∼30억원씩 3년간 100억원을 지원한다.▲부설주차장도 ‘주차장’으로 지목변경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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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자치부 ◇서기관 전보 △의정과장 우희철△정부청사관리소 관리총괄과장 권건주 ■ 산업자원부 ◇과장급 전보 △구미협력과장 朴建洙 ■ 서울시의회 ◇전문위원 전보(별정 4급) △운영전문위원 김태호 △행정자치〃 이청수 △재정경제〃 박용훈 △환경수자원〃 임령 △교육문화〃 양재대 △보건사회〃 김종식 △건설〃 김남중 △도시관리〃 안석수 △교통〃 윤병국 △예결특위〃 김동수 ■ 서울대 △치과대학장 鄭弼薰△자연과학대 교무부학장 金泓鍾△〃 학생부학장 李岡根 ■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경인지부장 郭杜鍾 △기획총무팀장 朴洪淳 △국제협력팀장 朴燦溶 △정책연구팀장 朴準榮 △회원서비스팀장 文榮俊 △영남지부장 金 徽 △산업조사팀장 金炳雲 △기계공제조합 사업개발팀장 奉 銓 ■ 하나안진회계법인 ◇대표 승진 △姜昌求 金在厚 申龍仁 이차복 李澤永◇부대표 승진 △高洛燮 金基赫 金道星 金小蓉 金連浩 朴商赫 裵基龍 宋載明 申根植 安性植 吳承采 柳潤産 李昇烈 李英載 李廷熙 李長春 印致平 張永珣 鄭銅璂 田賢哲 趙龍海 崔聖昊 韓京洙 韓贊熙 咸鐘浩 ◇전무 승진△高在奉 金柱善 金鎭善 李宰一 李貞寅◇상무 승진△李誠哲◇이사 승진△宋基正 ■ CJ그룹 ◇㈜CJ승진 △부사장 겸 사료BU장 李丙夏△상무 姜信豪 金成俊 朴吉淳 朴大雨 徐海昌 柳宗夏 李京勳 李海玖 趙聖衡 趙賢來 崔鍾先△CJ케이블넷 부사장 李官薰△한일약품 부사장 李東一△CJ홈쇼핑 상무 金興守 朴泳巖 宋周永△CJ GLS 상무 車東虎△CJ투자증권 상무 金載律 許敏會 ◇영입 및 전보△CJ시스템즈 대표이사 金日煥△CJ 부사장 겸 경영지원실장 河大重△CJ미디어 대표이사 姜碩禧△CJ개발 리조트사업 담당 盧載明△모닝웰 대표이사 겸 CJ 신선BU장 尹錫春 ■ LG산전 △부사장 具滋均△전무 韓萬珍◇승진△전무 韓在勳 崔鐘雄△상무 方孝成△이사 李晟浩 趙彦宇 尹容鎬 文全一△연구위원 金庚緖 ■ 일진그룹 ◇승진 △일진다이아몬드 전무(대표이사) 愼澤重△일진알미늄 전무(대표이사) 閔丙奭△일진중공업 상무 金鐘石△일진경금속 상무(대표이사 대행) 鄭熙源 許栽銘 ■ 한국EMC ◇상무 승진 △소프트웨어사업본부 殷熙珍△영업본부 金萬衡 ◇이사 승진△영업본부 金奎七 朴在卿 崔忠憲△고객서비스본부 吳昇煥 ■ 현대해상 ◇승진 △전무 趙顯榮 李鍾赫 李英文 朴贊宗 △상무 채정석 이동주 신남조 ■ 신한은행 ◇승진 △부평지점장 簡仁澈△송파남지점 개설준비위원장 姜美善△전농동지점장 姜晶遠△노량진역〃 姜哲基△무교〃 高濟植△영동 기업금융〃겸 SRM 金甲會△연산동〃 金大辰△개인영업추진부 부동산사업팀장 金城右△남동공단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金雲鈴△인덕원지점장 金義煥△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金楨開△상도동지점장 金正雄△성서 기업금융〃겸 SRM 金昌性△인사부장 金瀅鎭△속초지점장 金熙昔△평촌 기업금융〃겸 SRM 文光植△고척동지점장 朴敬洙△중곡동〃 朴時虎△덕소〃 朴鎭一△자금시장부 팀장 裵縉洙△양재중앙지점장 徐鉉喆△가락중앙〃 宋錫奉△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愼仁宰△포항〃겸 포항공단출장소장 申振鎬△구로아파트지점장 安東燮△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魏聖昊△국제업무부장 柳春桓△천호동지점장 李基鶴△천안 기업금융〃겸 SRM 李吉洙△화성봉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李民柱△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李秉道△수원 기업금융지점 SRM(〃) 李相烈△개인고객지원부장 李成洛△울산지점장 李成烈△아현동〃 李用熙△마산〃 李允載△삼성중앙 기업금융〃겸 SRM 李重徹△전주〃 李昌燮△학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李煥承△도곡동지점장 李孝善△여의도 종합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張基賢△인사부소속 조사역(〃) 鄭慶元△광산지점장 鄭珉鎬△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趙根秀△역삼동 기업금융지점 SRM(〃) 趙大熙△기획부 팀장(공동경영업무지원팀) 曺泳根△독산남지점장 趙榮煥△양산 기업금융〃겸 SRM 曺春鎬△전자금융부 팀장 朱異圭△춘천지점장 崔龍植△사당남성〃 崔泰露△수원중앙〃 黃圭哲 ◇전보△원효로지점장 姜仁秀△동울산〃 姜炯碩△당산역〃 郭魯贊△하남〃 郭昭永△전주 기업금융〃겸 SRM 權淳燮△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權点柱△인사부소속 조사역(〃) 金京寧△강남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金銶泳△장안동 기업금융〃겸 SRM 金東具△만수동〃 金東燦△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金東泫△인사부소속 조사역(〃) 金命源△자금부장 金明澈△봉천동지점장 金福壽△강서〃 金相祿△종합금융지원부 선임심사역 金善鶴△계산동지점장 金聖運△기업고객본부 영업추진부본부장(부서장대우) 金聖哲△광주지점장 金暎珍△PB사업부장 金泳杓△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金英豪△서잠실지점장 金外煥△홍제동〃 金元鎰△창원 기업금융〃겸 SRM 金潤煥△종합금융지원부 선임심사역 金益穆△시너지영업추진부장 金鍾哲△청도지점 개설준비위원장 金俊熙△경주지점장 金中基△풍납동〃 金知昱△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金春洙△개인고객본부 영업추진부본부장(〃) 金學周△반포남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金亨燮△백궁중앙지점 개설준비위원장 金亨成△삼선교지점장 金和鎭△한남동〃 羅鎭亨△논현동 기업금융〃겸 SRM 文大煥△직원만족센터 조사역(부서장대우) 閔杰△여의도중앙 기업금융〃겸 SRM 朴大得△개인영업부장 朴斗學△마포 기업금융〃겸 SRM 朴錫祚△직원만족센터실장 朴鍾淵△인천국제공항지점장 朴重憲△양재하이브랜드지점 개설준비위원장 朴浩基△여의도중앙지점장 裵起範△고객만족센터실장 徐現周△신림동지점장 成明模△사당역〃 孫聖式△천호동 기업금융〃겸 SRM 孫秀東△송파〃 孫周景△개인고객본부 영업추진부본부장(부서장대우) 宋炳國△반포지점장 辛寶琴△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申浩燮△흑석동지점장 申僖淳△용산 기업금융〃겸 SRM 安孝振△자양동〃 梁瑛承△청주중앙〃 延圭昌△전자금융부장 吳世日△이촌동지점장 溫俊浩△서교동〃 柳憙淑△인천삼산동지점 개설준비위원장 尹炳隣△신갈지점장 尹昌吉△성남〃 李光稙△신한 프라이빗뱅크 강남〃 李金喆△사당동 기업금융〃겸 SRM 李栢△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李相鎭△구로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李常赫△역삼동 기업금융〃겸 SRM 李星憲△개포동〃 李榮根△호평지점 개설준비위원장 李龍熙△동서초〃 李甸壽△홍보실장 李廷元△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李埈烈△종합금융영업부장겸 SRM 李鎭浩△파주지점 개설준비위원장 李喆宰△개인고객본부 영업추진부본부장(부서장대우) 李判岩△여신관리부장 李憲春△부평금호타운지점장 李鎬奉△반포남〃 李奐翼△종합금융영업부 SRM(부서장대우) 林鍾植△잠실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林悰雨△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張秉植△보라매지점장 張椿鎬△충무로〃 田永交△개인고객본부 영업추진부본부장(부서장대우) 全永文△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鄭基承△영등포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鄭明洙△수지〃 鄭秉穆△퇴계로〃 鄭志鎔△창신동〃 丁海先△남산타운〃 鄭惠卿△연수동〃 曺基雄△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朱哲秀△구로중앙〃 朱鉉中△남동중앙 기업금융〃겸 SRM 崔起漢△부산〃 崔守鎬△강남 종합금융〃겸 SRM 崔榮錫△안양〃 崔在弘△신내동〃 崔泰永△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河英子△기업서비스센터실장 韓相國△한남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韓龍錫△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咸尙喆△개인고객본부 영업추진부본부장(〃) 洪大植△인사부소속 조사역(〃) 洪錫範△기업고객본부 영업추진부본부장(〃) 黃重淵 ■ 신한금융지주 △경영지원1팀장 權点柱△통합기획〃 魏聖昊△업무지원실장 朱哲秀 ■ LG연암문화재단 ◇승진 △LG아트센터 부사장 金義峻 ■ 한국노동교육원 △기획관리팀장 김승곤△노사교육팀장 이봉상△전문교육팀장 손영근△공공부문혁신팀장 김종철△서울교육센터장 이승철△경영혁신TF팀장 손동희
  • 정교선 현대백화점 이사 ‘화촉’

    현대백화점 정몽근 회장의 차남인 정교선(30) 이사가 27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허승원(29)씨와 결혼식을 가졌다. 신부 허씨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 치과대학에 재학중인 재원으로 부친은 자동차 부품업체인 대원강업 허재철 부회장의 2녀중 장녀이다.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 [교육 in]연세大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

    [교육 in]연세大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

    ‘이론과 실제가 상호작용하는 이상적인 교육 공간’ 연세대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 (www.yonsei.ac.kr/child)은 교육 이론을 현실에 합리적으로 적용하려 노력하는 대표적인 교육기관이다.30년 역사를 가진 이 연구원에서는 ‘가르치는 이’가 아닌 ‘배우는 이’의 개성과 관심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정착시켜 왔다.‘열린교육’의 취지를 이해하는 학부모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는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의 교육 현장을 찾았다. 성탄 전야의 설렘이 온누리에 가득하던 지난 24일 오전.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 치과대학 뒤편에 자리잡은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 연구동에 들어서자 차가운 바람에 언 볼이 사르르 녹는다. 마치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에 온 것처럼 포근한 ‘엄마 품의 온기’가 느껴지는 듯하다. 연구동 2층의 30평 남짓한 방에는 어린이 9명이 놀이삼매경에 빠져 있다.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만 5세 종일반이다. 아이들은 각자의 관심에 따라 선생님과 팽이나 과자를 만들고 있었다. 선생님과 수업을 한다기보다는 마치 엄마와 아이들이 일상적인 놀이를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 ●한반에 전문분야 다른 교사 2명 배치 최강미 교사와 팽이를 만드는 아이들은 4명. 태연이는 길이 5∼6cm정도 되는 장난감 블록을 조립해 풍차 모양 팽이를 완성했다. 해린이도 지지않으려는 듯 열심히 팽이를 조립한다. 아이들이 모두 팽이를 완성하자 최 교사는 팽이돌리기 시합을 유도한다. 열심히 팽이를 만들던 경도는 이 놀이에 싫증이 났는지 딴청을 부린다. 최 교사는 방 귀퉁이에서 딴짓하는 경도에게 팽이돌리기 게임의 공정한 심판을 맡아달라고 요청한다. 경도는 새 임무를 흔쾌히 수락했다. 아이들은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자신의 팽이가 오래 돌길 기원하면서 팽이돌리기 시합을 펼쳤다. 바로 옆에서는 크리스마스 과자 빚기가 한창이다.5명의 아이들이 김선주 교사와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나누며 과자를 빚는다. 양은이는 만들고 싶은 과자가 너무도 많다. 고사리만한 손으로 밀가루 반죽을 떼어다가 조몰락 거리며 별과 천사, 하트 모양을 만든다. 양은이는 직접 빚은 과자를 구워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마냥 신이 난다. ●원하는 놀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김 교사는 이 같은 요리활동으로 아이들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재료의 부피나 크기를 직접 가늠해볼 수 있고 요리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다양한 손의 근육을 사용해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만 5세 종일반 어린이들의 수업에서 보듯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에서는 한글, 영어, 수학과 같이 정해진 과목이름이 없다. 모든 수업은 놀이로 이루어진다. 교사가 이끌어가는 정해진 놀이가 아닌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전적으로 존중한다. 수업 시간 마다 두 사람의 교사가 참여하고 교사는 각각 다른 두 가지 놀이로 아이들을 이끈다.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놀이를 선택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2∼3개 그룹으로 나누어져 수업이 진행된다. 지난해는 공룡 테마를 가지고 다양한 놀이를 했다. 처음에는 공룡에 관심이 많은 몇몇 어린이들이 공룡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놀이가 시작됐다. 교사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풀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공룡이 살았던 시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공룡의 영어 이름을 익히기 위해 영어 알파벳도 자연스럽게 공부했다. 공룡의 모양을 직접 비교해 보고 찰흙으로 그 모양을 빚어 봤다. 크레파스로 그림도 그리고 각자 좋아하는 공룡으로 분해서 연극도 펼쳤다. 아이들의 궁금증은 더욱 발전해 몇몇은 직접 고고학자가 되어 연구원 야산에서 공룡 화석 발굴 작업을 해보기도 했다. ●한글 배우기, 음악^미술수업 동시에 이처럼 교육 수혜자의 관심과 흥미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놀이로 아이들 스스로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돕는 교육 방식을 ‘연세 개방주의 교육과정’이라고 부른다.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은 1970년대말부터 개방주의 교육을 표방해 1988년부터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에 이같은 이름을 붙였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수업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원하는 놀이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서 한글을 배우고 음악, 미술 수업도 받는다. 김선주 교사는 “교육은 일방적인 가르침이 아닌 교사와 학생 사이의 상호작용이 되어야 한다.”면서 “연구원에서는 아이들의 호기심에 따라 무궁무진한 놀이가 만들어지고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 어떻게 운영하나 연세대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은 유아반·유치반·종일반·영아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만 3·4세를 대상으로 한 유아반은 오전·오후반으로 나누어서 운영되며 모두 6개반이다. 한 반은 22∼24명으로 교사 2명이 담당한다. 오전반은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오후반은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수업이 이뤄진다. 유치반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만 5세 어린이들이 대상이다. 오전·오후반으로 모두 4개반이다. 수업시간은 유아반과 같다. 한 반은 20명으로 교사 1명이 배치된다. 종일반은 맞벌이 부부의 자녀들이 참여할 수 있다. 만 2·3세반과 만 4·5세반이 1개씩 있다. 만 2·3세반은 한 반에 10∼12명으로 교사 2명이 배치된다. 만 4·5세반은 18∼20명이며 교사 2명이 맡는다. 만 2·3세 종일반에 참여하려면 소변과 대변을 가릴 수 있어야 한다. 오전 8시∼오후 7시까지 연구원에서 생활한다. 집에서 지내는 것과 똑같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과거 외국인 교수들이 사용했던 사택을 1998년부터 종일반 전용 건물로 활용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주방과 거실이 있는 70평짜리 단층 건물에서 밥을 지어먹고, 낮잠도 자며 집에서 생활하듯 하루를 보낸다. 영아반은 만 2세 영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한다. 엄마·아빠가 놀이 활동에 참여하면서 자녀 양육 기술을 배우는 것이다. 엄마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주 2회 월·목반과 화·금반이 있다. 아빠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 한 반에 10∼12쌍이 참여한다. 한 학기는 16주로 90분 동안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을 담당하는 23명의 교사는 모두 연세대 아동가족학과 출신이다. 연세 개방주의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실제로 유아교육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동가족학과 재학생 1∼2명이 보조 교사로 참여하기도 한다. 이 곳에서 일하기 희망하는 졸업생들은 1년 동안의 인턴 과정을 거쳐야 하며 그해 연구원 교사 수급 상황에 따라 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연구원에는 현재 330명의 어린이가 등록돼 있다. 유아반·유치반·종일반은 11월에, 영아반은 2월에 원아를 모집한다. 한 해 선발 인원은 70∼80명 정도다. 영·유아반에 등록하면 보통 2∼3년 동안 다니기 때문이다. 모집 기간은 정해져 있지만 대기자 명단에는 언제든지 등록할 수 있다. 원아는 통학거리와 대기기간을 합산해 선발한다. 별도의 통학버스가 없고 너무 멀리서 통학하는 것은 교육적으로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로 마포·서대문구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대기기간이 오래될수록 유리하다.(02)2123-3481∼2. 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 이재선 원감이 말하는 조기교육 방향 “바람직한 조기 교육이란 어린아이가 걸음을 떼자마자 한글을 깨우치고, 영어를 유창하게 하고, 암산을 빨리할 수 있도록 다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연세대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 이재선(42) 원감은 우리나라 조기 교육의 문제는 바로 ‘부모의 욕심’에 있다고 지적했다. 아이에게 좋은 교육을 시키고픈 부모 마음은 한결같지만 진정 아이를 위한다면 부모의 욕심을 버리고 아이를 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 원감은 “성인 개개인의 관심사가 모두 다르듯 만 2∼5세 유아들에게도 각자의 관심사가 다르다.”면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호기심을 스스로 풀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생겨난 호기심을 해결하는 교육방법으로 ‘놀이’를 택했다. 이 원감은 “놀이는 지식을 배우는 한 방법이며 이러한 놀이가 어린이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교육 형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이들이 희망하는 놀이를 직접 선택하게 하고 놀이를 통해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하려면 무엇보다 교사와 어린이들 사이의 상호작용 과정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교사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가르치는 행위보다는 학생들의 개성과 특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연세 개방주의 교육과정에는 미리 준비된 수업을 최소화하고 수업시간마다 어린이들이 스스로 관심이 있는 문제를 탐구할 수 있도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원감은 “이 과정에서 더 재미있고 새로운 놀이를 고안하기 위한 교사들 사이에 자연스러운 팀티칭(team teaching)이 이루어진다.”면서 “활발한 팀티칭은 교사들의 전문적인 경험과 개인적인 재능을 서로 보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감은 그럼에도 “왜 한글과 영어를 가르치지 않느냐고 묻는 학부모들도 많다.”면서 “바람직한 어린이 교육을 위해서는 부모교육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연구원에서는 해 마다 3∼4차례 학부모 교육을 실시한다. 연구원의 교육철학과 운영전반을 상세히 설명해주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의 놀이 수업에 참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 원감은 “학부모들이 수업에 직접 참여해보고 놀이의 교육적 효과를 이해하면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 부모 교육의 기회를 더욱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 [메디컬 라운지] 치의학 예임상연구소 문열어

    전국 48개 치과를 포함, 모두 54개 병원 네트워크를 가진 예네트워크(대표 박인출)가 최근 예임상연구소를 개소,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메디파트너 2층에 자리한 연구소는 모두 160명의 의사가 지식 창출과 공유를 통한 학습조직을 구축하고, 의료환경 변화에 대비한 새로운 의료모델을 연구, 제시하게 된다.
  • [부고]

    ●김해원(전 MBC 편성위원)해창(사업)해성(전 한국종합기술개발 이사)해관(중앙바이오텍 〃)씨 모친상 범주(SBS라디오본부 편성사업팀 PD)씨 조모상 23일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오후 2시 (02)2072-2016 ●임호남(경희대 치대 교수)성남(주미대사관 참사관)씨 부친상 김원선(웹젠 상무)씨 빙부상 전명희(정덕치과원장)씨 시부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5 ●신현국(전 휘문고 교사)씨 별세 용철(영국 리즈대학 교수)은철(이에스투어 대표)용식(노동부 사무관)씨 부친상 24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2001-1092 ●정만기(굿모닝신한증권 목동지점장)씨 형님상 23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31)219-4117 ●민덕기(건국대 교수)홍기(미려비젼 대표)씨 부친상 최은미(국민대 교수)씨 시부상 장준형(포스코 차장)씨 빙부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30분 (02)3010-2292 ●김균호(유통채널 대표)철호(아이엘텍 〃)씨 부친상 김태윤(현대자동차 상무)박동대(공무원)이채웅(하이프로봇 대표)씨 빙부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010-2237 ●김은종(사업)호종(평촌통신 대표)욱종(신용회복위원회 과장)현숙(주식회사 한우리 직원)성숙(상일여중 교사)씨 모친상 김현진(대농케미칼 대표)씨 빙모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010-2261 ●강춘식(피엠시하이테크 대표)호식(KBS 국제방송팀 차장)대식(그린맥스 대표)씨 부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30분 (02)3010-2291 ●백자영(서울특별시 교육청 직원)환영(사업)오영(역삼세무서 직원)씨 부친상 오광래(강남중 직원)임창준(서울특별시 학교보건원 〃)씨 빙부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3010-2238 ●신동원(전 외무부 차관)동호(전 스포츠조선 대표)씨 모친상 24일 서울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2072-2018 ●이승교(대한한의사협회 중앙감사)씨 부친상 23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10시 (062)515-0499 ●이숭엽(한국증권업협회 감사팀장)기엽(자영업)동엽(국민은행 서초동기업금융지점 차장)씨 모친상 23일 고대구로병원, 발인 25일 오전 10시 (02)3281-0299 ●옥정빈(축구계 원로)씨 별세 24일 서울 순천향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792-1656
  • [빌딩X파일] 서울 교보타워

    [빌딩X파일] 서울 교보타워

    강남대로에 우뚝 솟은 교보타워는 묵직한 중량감이 마치 유럽의 중세시대 성을 연상케 한다. 스위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설계했으며 적색 쌍둥이 건물로 지난해 5월 완공된 젊은 건물이다. 지하 8층∼지상 25층, 연면적 2만 8000여평이며 교보생명을 비롯해 두산중공업, 까르푸, 소니뮤직, 옥션 등 국내 대기업과 다국적기업,IT기업이 주로 입주했다. 여기에는 레스토랑과 은행, 진료시설, 서점 등이 부대시설로 들어 있다. 광화문 교보빌딩처럼 지하 1∼2층에는 국내 최대규모인 3600평의 교보문고 강남점이 애서가들을 유혹한다. 광화문점에 비해 500여평이 더 크며 음반매장도 함께 있다. 북마스터의 책상담실을 포함해 어린이 테마 공간, 이벤트홀, 스낵코너 등도 갖춰져 만남의 장소로 애용된다. 게다가 이곳에서는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주머니 가벼운 애서가들의 쉼터로 자리잡았다. 1층에는 직장인들의 취향을 고려해 샌드위치바와 커피숍, 레스토랑 등이 입점했다. 이 일대가 강남역 상권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서 인근 사무실 입주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일반 은행업무와 프라이빗뱅킹을 취급하는 우리은행 교보타워지점은 2층에 200평 규모로 넓게 자리잡았다. 금융자산이 10억원을 넘는 초우량 고객을 대상으로 한 VIP지점으로 이름값이 높다. 빌딩 입주자들은 호텔 수준의 부대시설 때문에 구태여 외부로 나갈 필요가 없다. 건물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이를 위해 4층에는 치과 등 진료시설을 확보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우수 화장실 공모전’에서 청결도와 쾌적성, 시설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다중이용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4층 이상 일반 임대사무실의 평당 기준임대료는 월 6만 5000원, 보증금은 65만원이며 관리비는 평당 월 2만 8500원이다. 쾌적한 사무공간으로 현재 임대율은 100%에 달한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 [부고]

    ●이문희(사업)목희(금융감독원 선임검사역)씨 부친상 23일 예천 권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54)655-0457 ●강치화(전 고양군수)씨 상배 덕현(로크웰삼성오토메이션 전무)씨 모친상 김연식(삼부해운 전무)씨 빙모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410-6912 ●조중의(CBS 포항방송 보도제작국장)씨 빙부상 23일 계명대부속 경주동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54)742-2503 ●이용구(마이트앤메인 상무)씨 부친상 윤철중(전 대성하우징 대표)김경수(사업)박성규(육군 준장)백봉구(BK엔지니어링 대표)씨 빙부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3410-6916 ●김복산(전 기무사령부 참모장·예비역 육군 소장)씨 부친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3010-2270 ●노성호·형선(자영업)씨 모친상 김형환(국세청 법무심사국 사무관)씨 빙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4 ●박승준(전 한국외대 재단 전무이사)김찬중(연세대 치과대 사무부장)씨 빙모상 2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392-0499 ●이재철(대한야구협회 심판위원)씨 부친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3010-2294 ●서천석(르노삼성자동차 판금부 반장)씨 모친상 23일 경희의료원, 발인 25일 낮 12시 (02)958-9554 ●최수기(원일기계교역 대표)씨 모친상 종인(신광금속 대표)씨 조모상 23일 분당 요한성당, 발인 25일 오전 6시30분 (031)780-1156
  • [오늘의 눈] 태권도공원 유치 ‘잡음’/김학준 지방자치뉴스부 기자

    세계태권도공원 유치를 놓고 뜨거운 경쟁을 벌인 전국 17개 자치단체들은 “정치적 결정만 아니면 우리가 최적지”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다. 자신감의 발로였겠지만, 입지 선정에서 탈락됐을 때 주민들에게 “정치논리 때문에 실패했다.”며 방어벽을 치기 위한 선수치기라는 해석도 있었다. 최근 후보지 1차 심의 결과 이 같은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후보지가 무주·춘천·경주 등 3개 도시로 좁혀지자 탈락 지자체들은 일제히 정치권에 화살을 돌리고 나선 것이다. 충북 진천군은 “후보지 심사기준이 특정지역 봐주기 식”이라며 반발했다. 지역에 따라 판단기준이 달라지는 등 객관성이 결여됐다는 지적도 덧붙였다. 후보지 선정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라고 요구할 태세다. 탈락 지자체의 분풀이로 돌리기에는 석연찮은 점이 있다. 입지심사가 비밀리에 진행됐음에도 공식발표 전에 특정지역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는 발표가 나오는 등 정치적 요소가 개입된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인천시 강화군의 항변은 더욱 구체적이다. 그래서 이유가 있어 보인다. 강화군은 평가기준 가운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내·외국인 접근성에 있어 다른 지자체를 압도했다. 유일한 국제공항인 인천공항 및 수도권과 인접하고 관광자원 및 배후단지도 좋은 여건을 갖추었다. 하지만 1차 후보지에도 들지 못하자 “경기도 일산과의 유치경쟁에서 패한 국제전시장에 이어 또다시 정치논리에서 밀린 것”이라는 자조어린 한숨을 내쉬었다. 태권도공원을 둘러싼 잡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2000년에도 대상지 선정과정에서 지자체들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맞서자 선정을 유보한 이력이 있다. 물론 지자체들은 태권도공원 유치에 성공하든 실패하든 ‘제 논에 물 대기’식의 논리를 펼 것이다. 그동안 국책사업 유치과정 대부분이 그랬다. 심사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만이 불필요한 억측의 확산을 방지하는 길이다. 김학준 지방자치뉴스부 기자 kimhj@seoul.co.kr
  • 화성 유골 ‘실종 여대생’ 확인

    지난 12일 화성 여대생 실종현장 인근 야산에서 발견된 유골은 실종된 노모(21)씨의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이날 부검결과 유골의 치아가 실종된 노씨의 것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노씨의 과거 치과치료 기록을 통해 치료받은 치아와 모양, 치열이 노씨와 일치한다는 것이다. 치아 확인은 사람마다 지문과 유전자(DNA)가 다르듯 치아의 모양이 저마다 다르며 지문이 같을 확률보다 치아 모양이 같은 확률이 더 희박하다. 또 유골은 키 171.5㎝의 여성으로 위에는 김, 야채, 떡복이, 무로 추정되는 물질이 남아 있었다. 사망원인은 타살로 판단되지만 유골의 상태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실종(10월27일) 다음날부터 수사본부를 편성, 수사와 수색을 병행했지만 사건발생 46일 만에 유골상태의 시체를 발견, 초동수사와 수색에 문제점을 드러냈다. 또한 사건의 결정적인 단서가 될 시체가 46일 만에 발견되는 바람에 사망 원인은 물론 용의자의 흔적조차 파악하기 어려워 수사가 미궁속으로 빠질 공산이 더욱 커졌다. 실종신고된 직후 수사본부를 차린 경찰은 실종자 수색과 수사를 병행하며 거의 매일 수백명의 경찰력을 동원해 시신을 찾았다. 군의 협조를 받아 수색견까지 동원, 실종 지역 인근 야산을 샅샅이 뒤지는 한편 보통리저수지 인근에서 여대생 속옷이 발견되자 ‘고육지책’으로 저수지 물빼기 작업까지 벌였다. 그러나 연인원 1만 3000여명을 투입한 수색에도 별다른 진전이 없자 이달 초 수색을 중단했으며 결국 노씨의 유골은 지난 12일 유류품이 발견된 도로 인근 야산에서 주민들에 의해 발견됐다. 유골이 노씨로 확인됨에 따라 사건은 살인사건 수사체제로 전환됐다. 경찰은 화성 일대 지리에 밝은 2명 이상의 남성 용의자를 잡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야산에서 발견된 유골이 실종 여대생 노모씨의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 지역이 ‘연쇄살인 공포’에 휩싸였다. 화성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보건소 탐방/경기 의정부] ‘마음의 병’도 돌본다

    [보건소 탐방/경기 의정부] ‘마음의 병’도 돌본다

    경기도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최연익)는 보건소가 단순히 시민의 육체적 질환을 돌보는 차원을 넘어 소외된 이웃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역할도 해 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거동 불편한 노인 초청 ‘위안 잔치’ 의정부보건소는 지난 2000년부터 평소 지병을 가진 채 거동이 불편하고 바깥 출입이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세상엿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1년에 두 차례 방문보건사업 대상 노인 500여명 중 90∼100명 정도를 초청, 의정부 인근 송추 등 유원지에서 점심을 대접하고 즉석 공연과 장기자랑 등으로 ‘황혼의 시름’을 더는 즐거움을 선물해 왔다. ‘세상엿보기’ 행사는 보건소 의료진 등 직원과 50여명의 시민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치러진다. 의정부보건소는 또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 2000년 시작한 ‘건강노인선발대회’를 올해로 5번째 열었다. ●건강노인 선발대회도 열어 격려 지난 10월22∼24일 열린 올 대회에선 시 관내 노인대학과 경로당을 통해 추천된 노인 70여명이 혈액검사, 흉부촬영 및 기초체력 검진을 거쳐 남녀 각각 10명의 노인이 예선을 통과했다. 이들은 사고력·판단력·언어활용능력·건강관리능력 및 재치 등에 대한 경연을 벌였고 송정화(72·의정부 2동) 할아버지 등 7명이 ‘건강노인’으로 선정됐다. 대회가 열린 의정부 예술의 극장 소극장은 노인과 가족 등 관람객이 좌석을 가득 메워 축제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연익 보건소장은 “단순한 노인건강 강의는 자칫 따분해 지기 쉬워 참가자들의 모습에서 건강을 배우고, 실버문화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라고 말했다. 의정부보건소는 고혈압 관리와 관련한 특수시책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말 표본조사를 거쳐 40대 이상 시민 중 35%가 고혈압 전단계,27%는 치료가 필요한 사실을 밝혀냈다. 올해 들어 의정부역과 버스터미널, 대형할인매장 등 다중집합시설 28곳에 고혈압 무료 자동측정기를 설치했다. 특히 측정기록지에 측정수치와 이름, 연락처를 기재해 측정기 옆에 비치된 함에 넣으면 이를 회수해 고혈압 관리요원이 일일이 전화를 걸어 식이요법과 병원치료 등 상담을 해준다. 현재까지 자동측정기를 이용한 시민은 13만여명. 연인원이긴 하지만 의정부 시민 40만명의 3분의1에 이르고, 이중 3만 600여명은 자신의 연락처 등을 밝혀 상담을 받았다. 보건소는 이를 위해 전담 직원을 고용했고 간호사 실습생들도 동원하고 있다. ●골밀도 측정기등 최신 장비 고루 갖춰 의정부보건소는 소아과 1명, 일반의 2명, 치과 1명, 한방의 2명 등 6명의 의사와 13명의 간호사 등 의료진 19명을 포함한 52명이 시민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골밀도측정기·혈액분석기·생화학분석기 등 현대화 의료장비도 고루 갖추고 있지만 경기북부 중심에 위치해 늘 붐비는 내방객에 비해 인력이 부족한 게 큰 애로사항이다. 지역 특성상 미군을 상대로 일하는 외국인전용업소의 외국인 여종업원 검진과 관리, 양주·동두천·포천 등의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인도적 검진·치료와 함께 내국인 보호를 위한 에이즈 검진 등도 맡고 있다. 지난달에도 태국인 에이즈 감염자 1명을 확인해 출국시켰다. 의정부보건소는 시 서쪽 의정부2동에 위치해 있다. 택지개발 등으로 인구가 급속히 느는 관내 동부지역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지소를 신설하는 계획도 추진중이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부고]

    ●서영호(서내과의원 원장)문호(아주대 부총장)민호(계명대 의대 교수)태호(삼성증권 부장)씨 부친상 기우천(편한치과 원장)이창희(사업)씨 빙부상 11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8시 (053)813-5973 ●주원(KBS 광주방송총국 보도팀장)씨 모친상 12일 광주 상무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62)600-7406 ●박상현(제25지구 의료보험관리공단 부장)씨 별세 준석(제일약품 종합병원부 3팀장)준민(드래곤플라이 개발팀 대리)씨 부친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30분 (02)3010-2269 ●이병훈(국민은행 지점장)씨 부친상 박광린(전 제일은행 지점장)유선종(대한항공 기장)이성희(전 신한은행 지점장)씨 빙부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2)3010-2292 ●박용대(대일특강 대표)용운(〃 직원)씨 모친상 신인섭(〃 직원)씨 빙모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2)3010-2295 ●박종수(JS테크 인천)씨 부친상 11일 경북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011-771-9191 ●박정운(예비역 육군대령)씨 상배 최원열(국제신문 사회2부장)장석문(두산식품 차장)김상협(SKC 부장)진경락(노동부 사무관)이한효(을지병원 내과교수)씨 빙모상 11일 서울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2072-2011 ●장태규(자영업)씨 부친상 정동철(삼성중공업 홍보파트장)씨 빙부상 11일 경남 남해군 창선면 곤유리 자택, 발인 13일 오전 9시 (055)867-5552 ●박경규(순천향의대 외과교수)씨 별세 철규(자영업)호규(예산박외과의원 원장)씨 동생상 12일 서울순천향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792-1634 ●정문환(스포츠투데이 편집부 기자)원주(만화가)경인(기술신용보증기금 차장)명우(로케트전기 연구원)씨 모친상 12일 광주그린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8시30분 (062)250-4410 ●노성화(동아의원 원장)창화(삼흥문화사 대표)씨 모친상 이경직(도이치뱅크)씨 빙모상 1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2)392-3299 ●박종민(전 한남대 총장)씨 별세 11일 오후 8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낮 12시 (02)3010-2400
  • 소설가 윤대녕·시인 이성복 ‘살가운 산문집’ 출간

    소설가 윤대녕·시인 이성복 ‘살가운 산문집’ 출간

    문학의 위무가 더욱 절실해진 궁핍의 시대, 두 작가가 나란히 산문으로 위무의 발언을 했다. 이성복(52)시인의 사진에세이 ‘오름 오르다’(현대문학 펴냄)와 소설가 윤대녕(42)의 연작산문집 ‘열두 명의 연인과 그 옆사람’(이룸 펴냄). 녹록한 한담을 가장했으나, 곤고한 생을 달래 주는 화법들이 두 작가 모두 독특하고도 살갑다. ■ 윤대녕 “사랑은 비와 같아서 하늘이 알아서 퍼부어줄 때까지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한다.” “사람이란 무릇 추억을 완성하기 위해 살아간다.” 들을 때마다 고개를 주억거리게 되는 신통하고도 빛바랜 그 언표를 작가 윤대녕도 문득 꺼냈다. 청춘을 장식했던 열두 번의 만남을 작가는 산문집 ‘열두 명의 연인과 그 옆 사람’ 속으로 일제히 소환했다. 여성성마저 환기시키는 작가의 섬세한 시적 글쓰기가 또 한번 힘을 발휘하는 글모음이다. 책은 모두 열두 편의 짧은 산문으로 묶였다. 제목 속의 ‘옆 사람’은 화자인 ‘나’인 셈이다. 지나간 시간 속에 ‘나’는 머물러 있고 그 곁으로 열두 명의 여자들이 서로 다른 빛깔의 열정으로 스쳐 지나간다. 그러니까 ‘나’와 기억에서 불려나온 연인이 매번 다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연작인 셈이다. 한 줄의 서문도 걸치지 않고 곧바로 소개되는 첫번째 글 ‘푸른 비단에 싸인 밤’에서부터 독자들은 몽환적 감성에 잠길 만하다. 인터넷 오디오 파일 동호회에서 메일을 주고받으며 알게 된 스물여섯살의 여자와 ‘나’는 우여곡절 끝에 만나지만 끝내 사랑을 이루지 못한다. 평범한 일상에서 마주쳤던 사랑의 기억들을 감성적 문체로 써내려간 산문들에는 작가의 자전적 글쓰기 흔적이 여실하다.10년 전 다니던 치과의 간호사로 늘 허름한 밥집에서 오동나무 밥상을 마주했던 그녀(‘스물세개의 계단으로 오는 가을’), 가난했던 대학시절 곧잘 술을 사주던 동창생 그녀(‘나의 하이네켄 스토리’), 독자로 만났으나 자신의 사연을 소설로 써주길 바랐던 그녀(‘쥐와 장미’)…. 줄이어 등장하는 사랑이야기 가운데 몇편은 모르긴 해도 작가가 한때 며칠밤을 신열로 보냈을 내밀한 사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과의 만남과 헤어짐에 불 같은 격정은 드러나지 않는다. 짧은 콩트 형식의 산문들을 통해 “사랑만이, 관계만이 희망이며 유효기간이 없는 삶의 동력”이라 외치는 작가는 독자들로 하여금 저마다의 사연들을 오버랩시켜 감상을 마무리짓게 이끈다. 작가의 연애관을 들여다보는 재미도 덤이다.“사랑은 비와 같아서 하늘이 알아서 퍼부어줄 때까지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한다.”(‘윤희하원’) 9700원. ■ 이성복 “가난은 조금 나았다가는 또 도졌다가 하는 병처럼 그럭저럭 지낼 만은 하고…” 이성복 시인의 새 산문집 ‘오름 오르다’는 매우 독특한 질감이다. 소재부터 낯설어 더 흥미롭다.‘오름’은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제주의 산(山). 고집스럽게 오름을 찍어온 작가 고남수씨의 흑백 오름사진들을 통해 시인은 시적 영감을 이끌어냈다. 흑백사진 속에 둥근 선의 추상으로 들어앉은 오름들. 그들에게서 생의 이치를 은유로 뽑아내는 시인의 감식안은 서늘하도록 날카롭다. 예컨대 솟아오른 잿빛 봉분 앞에서 시인은 ‘시간의 부활’을 읽어낸다.“언제나 현재의 뒤안에서, 딱딱한 사물의 주검을 덮고 있다가, 재생의 빛깔인 잿빛을 띠고, 어떤 한숨보다 나즉히 잊혀진 사물의 목소리로 되살아나는 과거가 되기 위해, 현재는 다시 소멸하는 것일까.”(‘은유의 잿빛 봉분’)빈곤으로 점철되는 삶을 “다, 그런 것”이라며 토닥이기도 한다.“가난은 아주 견딜 수 없는 것은 아니어서, 조금 나았다가는 또 도졌다가 하는 병처럼 그럭저럭 지낼 만은 하고, 그러는 사이 밥도 먹고 친구도 만나고, 때로는 말도 안 되는 꿈, 깨고 나면 씁쓸하기만 한 꿈을 꾸는 그런 날들을 생각나게 한다.”(‘한심하고 어설픈 가난의 곡선’)범상한 눈으로는 그저 선일 뿐일 오름에서 시인은 번번이 미학의 이미지를 걸러낸다. 그것은 “봉긋한 배와 처진 가슴을 드러내놓고 잠자는 중년 여인”이 됐다가 때로는 “부드럽고 느린 지느러미를 해묵은 슬픔처럼 늘어뜨리고 있는 어떤 것”이 되기도 한다. 생명의 본질을 고요히 묵상케 하는 대목들은 글쓴이가 시인이었음을 어쩔 수 없이 환기시킨다. 오름을 흰 선으로 가르는 외줄기 길의 사진에서 시인은 “차안(此岸)과 피안(彼岸)”을 보고, 인간이성의 한계를 넌지시 짚는다.“애초에 인간이 구획과 분리의 수단으로 강을 이용하지 않았더라면 피안도 차안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므로. 1977년 ‘문학과지성’으로 등단한 시인은 시집 ‘뒹구는 돌은 언제 잠깨는가’‘호랑가시나무의 기억’, 산문집 ‘나는 왜 비에 젖은 석류 꽃잎에 대해 아무 말도 못 했는가’ 등을 펴냈다.9500원.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부동산in]테마상가를 노려라

    [부동산in]테마상가를 노려라

    테마 상가는 돈이 된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상가 인기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어렵게 상가를 지었지만 팔리지 않아 주인의 골머리를 썩이는 상가가 한둘이 아니다. 장사가 안돼 나자빠지는 상가도 수두룩하다. 하지만 입지가 빼어난 테마 상가는 부동산 경기 불황에도 분양을 걱정하지 않는다. 지난달 30일 문을 연 서울 강남구 신사동 ‘제이비 미소’는 ‘뷰티’와 ‘헬스’를 테마로 정한 상가다. 상가 준공과 동시에 분양받은 사람들이 속속 입점, 상권도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대형 상가는 아니지만 상가 자리, 분양전략, 입점 이후 관리 시스템 등은 대형 상가 못지않다. 부동산 개발 전문가의 고민이 고스란히 숨어있는 상가다. 이 상가를 보면 상가 터잡는 요령,‘대박’을 예약하는 분양전략을 읽을 수 있다. 이 상가가 들어선 곳은 강남구 신사동. 넓게는 압구정 동네에 속한다. 동호대교 남쪽 끝, 압구정역에서 걸어서 2∼3분 거리에 있다. 상가 입지 제1조건인 교통여건과 중산층 이상의 소비층이 두꺼운 곳을 잘 골랐다. 상가 주요 컨셉트를 고급 의료시설에 맞춘 것도 주효했다. 성형외과·치과 등의 수요가 많은 동네지만 낡은 건물과 불편한 교통시설 등으로 환자들의 불만이 많았던 동네다. 이 때문에 분양 시작과 동시에 강남에서 이름만 대면 알아주는 병원이 속속 찾아들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성형외과·치과·내과·이비인후과·신경정신과·피부과·산부인과·한의원·약국 등이 들어선 전문 클리닉센터로 발전했다. 고급 병원이 들어서면 전문 식당가와 커피 전문점 등은 자연적으로 따라붙는다. 근처 어학원, 영화관 고객까지 끌어들일 수 있어 유동인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보석 가게도 들어섰다. 아무리 좋은 상가라도 접근이 어려우면 발을 돌리게 된다. 이 때문에 충분한 주차공간, 편리한 주차시스템을 도입했다. 옥상은 하늘공원, 지하는 햇빛이 들어오는 선큰 가든으로 설계했다. 두 개로 나뉜 건물 중간은 정원으로 꾸미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손길을 줬다. 건물의 가치를 높이고 상권을 살리기 위한 PM(자산관리)아이디어도 반응이 좋았다. 건물 관리를 비전문가들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고 개발자 또는 전문 건물 관리자가 투자자들의 자산을 책임지고 관리해주는 시스템이다. 입점 후에도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각종 이벤트와 홍보를 벌인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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