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치과
    2026-08-03
    검색기록 지우기
  • D등급
    2026-08-03
    검색기록 지우기
  • 어음
    2026-08-03
    검색기록 지우기
  • 인천시
    2026-08-03
    검색기록 지우기
  • 수색동
    2026-08-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304
  • [부고]

    ●정재윤(자영업)재학(국민일보 사회2부 부국장)씨 모친상 30일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42) 471-1680●이기한(명지대 영문과 교수)경한(삼성의료원 교수)씨 부친상 김성철(덕성여대 경영학과 교수)엄영호(사회복지시설 원장)씨 빙부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10시 (02)3410-6912●장충수(전남 낙협 이사)봉화(나주 봉황고 교장)봉조(한국농촌공사 전남본부장)씨 모친상 30일 전남 나주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10시 (061)332-8114●이건호(수정코스메틱 이사)창호(치과의료선교회 파송선교사)은호(INI인테리어 부장)애자(경일초등학교 교사)씨 모친상 정해준(전 동아일보사 센터발전기획팀 기획위원)박윤식(CJ제일제당 상무)씨 빙모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일 오전 8시 (02)3010-2295●이성길(한국건설신문사 사장)씨 별세 29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일 오후 1시 (02)590-2560●이상혁(기아자동차 과장)씨 빙부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일 오전 10시 (02)3010-2263●송주원(현대자동차 부장)주인(사업)주상(삼성화재 부장)씨 부친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3410-6901●채중겸(한국유도고단자회 회장)씨 별세 30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31)787-1506
  • [부고]

    ●고의현(가야대 국제통상학부 교수)진현(스포츠서울 체육2부 기자)은주씨 모친상 배춘호(미래건축 대표)씨 빙모상 28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12월1일 오전 8시 (053)620-4246●허영준(대원강업 명예회장)씨 별세 재광(미국 거주)씨 부친상 박정식(미국 거주)이덕재(사업)김영일(〃)씨 빙부상 28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2월2일 오전 7시30분 (02)590-2697●조용민(영덕 조용민치과 원장)용석(한국스마트카드 택시사업단 부장)씨 부친상 권영준(국민은행 중계북지점 부지점장)씨 빙부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월1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4●박재호(자영업)재룡(세무법인 신우 대표)씨 모친상 김광조(자영업)최철규(〃)김재현(KT IT써포터즈 팀장)씨 빙모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월1일 오전 8시 (02)3010-2293●이광우(금산교육신협 이사장)영우(자영업)정우(YTN 대전지국장)씨 모친상 29일 충남 금산군 동백장례식장, 발인 12월1일 오전 9시 (041)751-4944●조승구(자영업)승만(홍성군청 복지과장)승권(자영업)승완(〃)승원(교사)씨 부친상 29일 충남 홍성의료원, 발인 12월1일 오전 10시 (041)630-6241●양웅석(청주시 사직2동장)권석(충북도청 총무과 총괄사무관)철석(서울지하철공사)점석(천안 임마누엘 자활센터)거석(KT 청주지사)홍석(안양 축협)씨 부친상 29일 청주의료원, 발인 12월1일 오전 8시30분 (043)263-9699●진광현(대한건설협회 기획조정실 부장)씨 부친상 28일 전북 남원의료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63)636-4011●임남규(동부지원 조정위원)씨 별세 종철(남광양행 부장)종원(금호해법수학교실 원장)씨 부친상 백종훈(우미무역 대표)씨 빙부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월1일 오전 8시 (02)3010-2231●정창재(전 동원탄좌 기술이사)씨 별세 정현(중국 원우 사장)석영(라인테크시스템 부사장)석만(정테크 이사)씨 부친상 김영백(칼리온은행 기업금융본부 대표)씨 빙부상 29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2월1일 오전 8시 (031)787-1501●김성기(전 광덕물산 회장)씨 별세 지욱(미디어2.0 이사)씨 부친상 임정훈(필리핀 거주)최경태(우리은행 일원동지점장)박광남(캐나다 거주)씨 빙부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3410-6917●심원석(숭문중 교장)씨 부친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월1일 오전 10시 (02)3410-6902●임태홍(임태홍치과 원장)씨 별세 기영(아주대 의대 교수)호영(성균관대 의대 교수)시영(강원랜드 호텔경영관리실 차장)씨 부친상 김지혜(성균관대 의대 교수)씨 시부상 29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12월2일 오전 7시 (031)219-4110●박재길(한국자산관리공사 실장)길양(건축업)씨 모친상 28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12월1일 오전 5시 (031)384-2465
  • 무료 틀니 ‘그림의 떡’

    정부가 시행 중인 무료 의치(義齒) 보철 사업이 대다수 노인에게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 수요 규모에 비해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실적이 아주 적다. 사업 대상도 극히 일부에 편중돼 있다. 29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02년부터 연차적으로 7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치아가 없는 주민에게 전부 틀니 또는 부분 틀니를 무상 시술하고 있다. 시술은 시·군·구 보건소가 대상자를 선정해 지정 치과병원으로 의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1인당 지원액(국민건강증진기금 50%, 도비 15%, 시·군비 35%)은 전부 틀니일 때는 120만원, 부분 틀니는 190만원까지이다. 경북에서는 사업 첫해부터 올해까지 6년간 모두 4550명이 이 사업의 혜택을 받았다. 내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배정받은 물량인 14억 1650만원을 들여 929명에게 틀니를 해 줄 계획이다. 그러나 이는 지난 6월말 현재 도내 70세 이상 전체 기초생활수급권자 3만 8350명의 2.4%에 그친다. 이전 수혜자는 감안되지 않았다. 또 도내 65세 이상 노인 38만 2000명의 0.2%밖에 안된다. 따라서 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의 차상위 계층을 비롯한 대다수 노인이 사업 대상에서 제외돼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들 노인은 수십만∼수백만원씩을 들여 틀니를 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틀니없이 불편을 감수하며 생활하고 있다. 경산의 한 식당에서 허드렛일로 생계를 꾸려가는 김모(68·여·경북 경산시 북부동)씨는 “치아가 5개밖에 없어 너무 불편하지만 돈이 없어 치아 치료는 엄두조차 못낸다.”면서 “기초생활수급권자는 아니지만 어렵게 사는 노인들도 정부의 보철사업 혜택을 봤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도내 보건소 관계자들은 “65세 이상 상당수 노인이 부실한 치아로 인해 소화 장애와 영양 불충분 상태에 놓여 있다.”면서 “정부 차원의 보철사업 확대 시행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입을 모았다.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Seoul In] 아르바이트 대학생 모집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의 사회경험과 학비조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참가 대학생을 모집한다. 주민등록상 영등포에 사는 국내소재 대학의 학생(휴학생 포함)이 대상이다. 총 50명 가운데 5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및 보훈대상자의 자녀로 우선 선발한다. 신청기한은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며, 영등포구 홈페이지(ydp.go.kr)를 통해 접수한다. 주민자치과 2670-3168.
  • “살살 해줘요”…치통 느끼는 로봇 日서 공개

    “살살 해줘요”…치통 느끼는 로봇 日서 공개

    “아프지 않게 살살 해주세요.” 최근 일본에서 실제 인간과 같이 고통을 느끼는 로봇이 공개돼 의과대학생의 시술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28일 개최된 ‘2007 도쿄 국제 로봇 박람회’(2007 International Robot Exhibition)에서 공개된 이 로봇은 실제 인간의 용모와 행동 패턴을 갖춘 최첨단 휴머노이드(2족보행 로봇)이다. ‘심로이드’(Simroid)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160cm의 키와 검은색 머리카락을 가진 젊은 여성의 모습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의 피부와 공기로 채워진 단단한 근육도 갖추었다. 또 치아의 통증을 민간하게 느낄 수 있는 센서가 입안에 부착돼 의료도구가 치신경에 닿으면 얼굴을 찡그리거나 손과 눈을 움직이며 ‘아!’라고 소리지르기도 한다. 심로이드를 만든 일본의 ‘코코로 컴퍼니’(Kokoro Company)측은 “심로이드는 인간처럼 치아의 통증을 느낄 수 있는 의학용 시뮬레이션 로봇” 이라며 “조만간 (일본의)치과대학에서 이 로봇이 쓰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pinktentacle.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 뒷자리의 비밀은?

    ‘전화번호 뒷자리에 숨겨진 세상을 찾아라.’ 114 안내서비스를 맡고 있는 ㈜코이드가 전화번호 뒷자리를 분석한 결과 업종을 암시하는 번호로 마케팅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4444-장례식장,2424-이삿짐센터,7575-병원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번호.7575를 응용한 8275(빨리치료),7582(치료빨리)가 보편화됐고 치과에서는 2879,2875(이빨치료), 한의원에서는 1717(일침일침)이 많이 쓰인다. 과목을 표현한 전화번호도 눈에 띈다.95는 ‘국어’,05는 ‘영어’,09는 ‘공부’로 표현돼 국어학원은 9595,9509(국어공부),0995(공부국어)가 등장했다. 영어학원 전화번호는 0505가 대표적이다. 판매 및 매매업에는 8949, 안경점은 1001, 세탁소는 8939(빨고삶고),8289(빨리빨고), 건설업체는 0404(공사공사)를 선호했다. 철학관 등에서는 8425(팔자이오)가 등장하기도 했다. 코이드 관계자는 “업종과 연관된 번호는 기억하기 쉽고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부고]

    ●박성하(전 삼성정밀화학 과장)성근(청원치과 원장)성찬(자영업)씨 모친상 김천곤(전 서울신문 경영기획실 부실장)이희영(전 농협 지점장)씨 빙모상 27일 부평 세림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32)508-1345●김신희(서울신문 시설관리본부 시설관리부)씨 부친상 27일 서울복지병원, 발인 29일 오전 10시 (02)846-7317●신연철(신선대콘테이너터미널 상무이사)재철(오스트리아 라이파이젠 금융지주회사 부행장)상철(사업)경연(동명여고 교사)유철(법무부 정책기획단 부장검사)씨 부친상 최정민(사업)씨 빙부상 2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 392-0499●박계배(한국연극협회 이사장)씨 부친상 27일 서울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30분 (02)2072-2016●김영하(경북대 역사교육학과 명예교수)씨 별세 세완(자영업)보완(경북대 의대 내과학교수)법완(경북대 의대 비뇨기과학〃)정완(경북대 치대 미생물학〃)씨 부친상 26일 경북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53)420-6141●백문길(재미 사업)씨 부친상 이영근(전 동아건설 차장)씨 빙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33●이석우(태원물산 이사·국일증권 고문)씨 별세 이상철(거산종합식품 이사)상래 상욱(미국 거주)상희(〃)경희(점핑스쿨 학원장)씨 부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6915●김용은(전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전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씨 별세 도형(법무법인 지성 변호사)근형(사업)씨 부친상 임영택(변호사)강원석(법무법인 바른 변호사)이광영(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판사)씨 빙부상 26일 서울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2072-2091
  • [부고]

    ●강한인(전 상공부 상역국장)씨 별세 형태(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팀장)씨 부친상 김관주(칸워크홀딩 회장)씨 빙부상 26일 안양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31)384-4634●김재동(YTN 홍보심의팀 부장)씨 형님상 25일 고대안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31)411-8699●박성석(전 성보화학 전무이사)씨 별세 석원(동국대 일산병원 이비인후과장)혜원(분당우리교회 전도사)씨 부친상 안재원(삼성서울병원 의학센터)씨 시부상 김광혁(대한주택공사 치과원장)양성식(쿨팩토리 미주사업)씨 빙부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30분 (02)3410-6930●박용오(전 조치원 전의중 교감)씨 별세 찬호(대전시 보건환경연구소)진호(삼성생명 과장)현호(마므래건축사무소 소장)씨 부친상 김윤동(국민은행 충청동지역본부장)양재수(우리캐피탈)씨 빙부상 25일 대전을지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42)471-1680●황종철(전 중앙산기 대표)종식(쉰들러엘리베이터 〃·한국승강기보수업협동조합 이사장)씨 모친상 박세한(은혜와진리의교회 장로)김원식(한국가스공사 부장)씨 빙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010-2294●한성현(유진골프 대표)동현(세이프코리아 〃)씨 모친상 윤종성(경진사 대표)손지호(사법연수원 교수)씨 빙모상 25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30분 (02)590-2540●김철(전 대한궁도협회 이사)씨 별세 경준(삼성물산 상무이사)재준(신원 사업부장)효준(한양대 구리병원)씨 부친상 김종기(청소년폭력예방재단 이사장)임호승(사업)모진범(구로경찰서 경사)씨 빙부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3410-6915●염호상(세계일보 산업팀장)씨 빙부상 25일 일본 오키나와현 북두촌 자흥간 자택, 발인 27일 오전 11시 81-098-041-2331●최연수(전 백현초등학교 교감)씨 별세 보근(유영제약 해외사업부장)씨 부친상 전주영(롯데호텔 과장)씨 빙부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2●오해섭(삼광목장 대표)주섭(해태음료 〃)헌식(부영 소장)씨 부친상 26일 순천 성가롤로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61)720-2296●장성수(현대증권 채권팀 차장)성양(자영업)씨 부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295●김성근(변호사)경규(증권선물거래소 과장)씨 모친상 황진국(우신산업 대표)유상호(하나팜 상무)씨 빙모상 26일 전남 보성군 벌교 삼성병원, 발인 28일 오전 (061)859-5023●김호영(사업)호철(군의문사진상규명의원회 상임위원)씨 부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010-2231●서영택(태강산업 사장)영욱(SK C&C 과장)씨 부친상 박성택(산하 대표)한병희(삼성전자 부장)씨 빙부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265
  • [열린세상] 대선의 정치과정,법치로 가야/강경근 숭실대 헌법학 교수

    [열린세상] 대선의 정치과정,법치로 가야/강경근 숭실대 헌법학 교수

    제17대 대통령선거의 과정이 법과 정치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쟁점들로 우리의 법치국가적 헌법질서를 왜곡하고 있다. 삼성비자금 관련 의혹이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을 통하여 폭로되면서 권력을 등에 업은 정치논리가 법치의 여과없이 틈입(闖入)하고 있다. 야당 대선후보의 BBK 투자자문회사의 실소유주 여부와 주가조작 인지에 관한 검증되지 않은 폭로가 공인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넘어선 명예훼손적 보도로 이어지고 있다. 대선이라는 전선의 향방을 가르는 태풍의 눈이 되고 있는 삼성과 BBK를 어떻게 처리하느냐는 5년의 대통령보다 더 긴 기간을 헌법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국민의 법치 시장에 결정적 인자가 될 것이다. 이 와중에서 법의 길과 정치의 행로를 가름짓는 것이 사법의 역할이며 그 가늠쇠가 헌법이다. 정치공동체인 국가의 규범인 헌법은 항상 당위이면서 현실이기 때문이다. 삼성비자금 정·관계 로비의혹은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와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축하금’ 논란으로 확전되고 있다. 사기업의 소유구조 문제를 사회경제적 양극화라는 유권자의 감성에 연결함으로써 대선 의제를 ‘경제살리기’에서 ‘반부패’로 바꾸려는 작위성을 드러내는 것이다.BBK 문제 역시 그것이 사실이라면 대통령으로 선출될 수 있는 피선거권이 정지되거나 상실되어 당선인이 될 수 없거나 당선이 무효로 될 수 있다. 이렇게 우리 사회의 경제와 정치의 전반에 상당한 충격파를 줄 삼성과 BBK 문제는 법과 정치를 구분하면서 법치 질서로 접근하여야 한다. 그런 점에서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삼성비자금 의혹 관련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은 수정되어야 한다. 특별검사는 검찰총장을 정점으로 하는 상명하복의 ‘검사동일체 원칙’의 지배를 받지 않는 예외적인 독립한 검사이다. 따라서 그 직무 범위와 기간은 명확하게 특정적이고 한정적이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한 특검은 정상의 검찰 조직을 대체하는 위헌의 제도가 된다. 삼성 불법상속 의혹 여부는 현재 재판이 진행되는 사항일 뿐만 아니라 특검이 순수하게 사기업 관련 쟁송 사항을 조사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정상적 사법 체계를 무력하게 하는 위헌이 된다. 참여정부의 무분별한 위원회 제도가 정상적인 국무회의를 통한 국정의 집행을 무력화한 위헌인 것과 마찬가지 이치이다. 지금 검찰에는 ‘특별수사·감찰본부’가 설치되어 있다. 여기에 먼저 맡겨야 한다. 특검은 보충적 제도이어야 한다. 마찬가지 이유로 삼성 임직원들의 차명계좌의 조사 역시 특검에서 제외되어야 한다. 삼성의 정·관계 로비의혹도 지금과 같이 포괄적으로 하면 안 된다. 일반영장이 위헌이듯 특검 역시 이렇게 포괄적이면 안 된다. 지금까지 있었던 특검법은 모두 한정적으로 특정화한 것이었다.‘한국조폐공사 노동조합 파업유도’ ‘전 검찰총장 부인에 대한 옷로비의혹’ ‘주식회사 지앤지 대표이사 이용호의 주가조작·횡령’ 및 ‘이와 관련된 정·관계로비 의혹’ ‘남북정상회담 관련 대북비밀송금 의혹’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 최도술·이광재·양길승 관련 권력형비리의혹사건’ ‘철도공사 유전개발 사업추진과정’ 등이 모두 그러했다. 청와대 당선축하금 역시 동일한 시각에서 처리되어야 한다. 특정적이고 한정적으로 정하여야 한다. 그래야 대통령의 거부권이 행사될 정당성을 주지 않게 된다. 이렇게 법적인 관점을 정치적 고려에 우선하여야 한다는 점은 BBK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언론 보도는 사법의 판단을 기다리면서 여과를 하여야 한다. 공인에 대한 알권리는 한계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법과 정치의 있어야 할 그 몫을 제자리에 배분하는 대선 정국에서 각자의 위치일 것이다. 강경근 숭실대 헌법학 교수
  • [과학터치] (6) 전남대 응용생물공학부

    키틴, 키토산, 키토올리고당,N-아세틸글루코사민 및 글루코사민 등으로 대표되는 글루코사민 당류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당류 중 셀룰로스 다음으로 풍부하다. 각종 동물세포에서 막단백질의 구성분, 결합조직의 히알유론산과 같은 산성 무코다당류의 구성분, 강력한 혈액 응고 저해제인 헤파린의 구성분, 혈액형의 항원 등으로 다양하게 존재한다. 글루코사민 당류는 최근 기능성 식품은 물론 각종 의학용 백신, 치료제의 운반체, 항암제, 혈액 증강제 등 의학·생물공학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게껍질에 들어있는 키토산은 이미 많은 식품에 첨가돼 인기를 끌고 있고 건강보조식품으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글루코사민 당류는 박테리아의 세포벽, 절족동물의 외골격 구조 등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이를 분리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존의 공정은 효율이 극히 떨어지거나, 비용이 많이 들었다. 또 폐기물 처리 등 환경부담과 장비의 부식, 제품의 안정성 등이 끊임없이 제기되면서 환경친화적인 대안이 전세계적으로 모색되고 있다. 2003년 국가지정연구실로 지정된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응용생물공학부 박노동 교수팀은 글루코사민당류를 환경친화적인 생물학적 공정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박 교수팀의 구체적인 연구개발 목표는 갑각류의 껍질로부터 키틴/키토산의 생물학적 생산, 키틴/키토산으로부터 각각 다양한 중합도의 키틴/키토산올리고당의 생물학적 생산, 게 껍질로부터 단당인 N-아세틸글루코사민과 글루코사민의 직접 생산, 이를 위한 키틴분해효소, 키틴탈아세틸화촉매효소,N-아세틸헥소사민아제, 글루코사미니디아제 등 고활성 효소를 생산하는 미생물 선발, 시판중인 상업효소의 이용 가능성 검토 등을 들 수 있다. 박 교수팀은 현재 6건의 특허를 등록했고,2003년부터 지금까지 약 70편 이상의 국내외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팀은 그동안의 연구결과물이 식품, 건강기능성식품, 항암제, 항균제, 생체기능조절제, 화장품, 약품전달체계, 신농약, 정밀농업생산소재 등의 제품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교수는 “글루코사민 당류를 이용해 생체 친화성 수술용 봉합사, 상처치유 촉진 인공피부의 개발, 약물 운반체, 항고혈압제, 항지혈제, 항콜레스테롤제, 항암제, 항균제, 면역활성 증강제, 칼슘흡수촉진제 및 치과재료 등과 같은 의약분야와 식물생장조절제, 바이오비료 및 동물사료 등의 농업분야에서 고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Metro&Local] 동두천 노인병원 29일 개원

    경기도립 동두천 노인전문병원이 오는 29일 개원한다.25일 경기도 제2청에 따르면 동두천 노인전문병원은 동두천시 탑동 8339㎡에 173억여원을 들여 212병상 규모로 지어졌다. 진료권역은 의정부·포천·양주·동두천시와 연천군으로 신경과·내과·재활의학과·정신과·치과·한방과 등 7개 진료과목이 개설됐다. 이곳에서는 노인성 질환자의 요양·치료뿐 아니라 도립병원으로서 재가방문 서비스, 치매상담, 노인보건인력교육 등 공공부문의 노인의료 서비스도 병행한다. 동두천 탑동에서 443병상의 노인병원과 정신병원을 운영 중인 의료법인 가화의료재단이 독립채산제로 수탁 운영한다. 경기도는 용인(259병상)과 여주(204병상)에 노인전문병원을 건립했고, 앞으로 동부지역(남양주·구리·가평)과 서부지역(고양·파주)에도 각각 도립 노인전문병원을 추가 건립할 예정이다.동두천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부고]

    ●김덕룡(한나라당 국회의원)현철(중원철강 대표)남균(아이유산업 〃)현균(디자인여백 〃)항균(지템건설 〃)연희(삼성의료원 재활의과장)씨 부친상 고민재(사업)김지배(〃)씨 빙부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7●김남선(대한항공 상무)씨 모친상 이관식(서울신문 안산·풍동지국장)서보상(도아센스 대표)씨 빙모상 23일 일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31)932-9169●김봉은(전 한국외환은행장)씨 별세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02)3410-6905●나순강(전 수원중 교장)씨 별세 도명(미국 거주·치과병원장)도균(가톨릭경희한의원 원장)도륜(전 수원여고 교사)도선(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씨 부친상 반채돈(전 부산원예시험장장)강정모(경희대 테크노대학원장)씨 빙부상 23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31)219-4118●최병국(감사원 감사관)씨 별세 병훈(대검찰청 수사사무관)병진(소구리시스템 대표)씨 형님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3010-2263●문종걸(대구 북구청 총무국장)씨 모친상 23일 울산 동강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52)241-3347●장경호(오리엔탈박물관 대표)완호(쇼텍크 부장)은미(봉원중 교사)씨 모친상 여인국(과천시장)김종화(광신중 교사)씨 빙모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410-6916●이천봉(성우종합건설 대표이사 부사장)씨 모친상 이상철(대주회계법인 상무이사)상혁(삼성증권 과장)상규(아이덱스 차장)씨 조모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010-2231●박태원(뉴질랜드 거주)홍원(세신옵셋 대표)덕원(뉴질랜드 거주)씨 모친상 이진우(성우애드 대표)이재영(이대부고 교사)씨 빙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3010-2265●김동연(프로축구단 전남 드래곤즈 사무국장)씨 모친상 23일 포항 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10시 017-210-4168●윤종호(HSBC 부대표)씨 모친상 김금철(삼성화재 과장)씨 빙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010-2252●고주용(대안가스 사장)동현(홍천고 교사)용욱(한국MSD 부장)씨 모친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010-2233
  • [일요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올리브 밤 1시) 지하철에서 얼떨결에 부딪힌 사람이 다짜고짜 시비를 걸어올 때, 만취한 새벽 먹은 것들을 모두 토해내고 말았을 때, 누구나 머릿속에 한번쯤은 떠올릴 것이다.‘어디선가 누가 짠∼하고 나타나줬으면’ 영화 속 주인공 홍반장(김주혁)은 옆구리가 시린 노처녀들의 ‘로망’이다. 어촌 마을 반장을 맡은 이 남자는 복잡한 일이 터졌다 하면 틀림없이 해결사로 등장한다. 새로 이사온 혜진(엄정화)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혜진은 도시에서 내려온 콧대 높은 치과의사. 완벽주의자에 ‘정의의 사자’를 자처하던 그녀는, 의사들의 인권수호를 위해 시위하다 직장에 사표를 던졌다. 그렇게 간단히 사표가 수리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그러나 어찌어찌 흘러들어간 홍반장 동네에서도 그녀는 여전히 까칠한 성격 때문에 주위 사람들과 불협화음을 빚는다.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를 가졌지만 사사건건 자신의 일에 끼어드는 남자 홍두식(홍반장)이 처음엔 마냥 싫었다. 그러던 어느날 홍반장에게서 뜻하지 않은 결정적인 도움을 받게 되고, 이후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마음이 기운다. 영화 ‘싱글즈’(2003)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 김주혁과 엄정화는 이 영화에서도 찰떡 연기 궁합을 보여준다. 김주혁은 믿을 거라곤 배짱밖에 없는 사내 역을 능청스러울만큼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엄정화도 깐깐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녀로 달콤한 화면을 선사했다. 26자나 되는 긴 영화 제목이 2004년 개봉을 앞두고는 얘깃거리였다. 그럼에도 정작 기대만큼 신선도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진 못했다. 로맨틱 코미디의 전형을 소박하게 되밟은 영화에 지루하다는 혹평을 날릴 이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관되게 흐뭇한 웃음을 이끌어내는 드라마가 일요일의 여유를 채워주기에는 손색없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110가지 기능 ‘맥가이버칼’ 기네스북 등재

    110가지 기능 ‘맥가이버칼’ 기네스북 등재

    100가지 넘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다용도 주머니칼(일명 맥가이버칼)이 세계 기네스 기록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스위스 밀리터리 용품 제조업체 ‘웽거’(Wenger)사의 미국법인 ‘웽거 노스 아메리카’(Wenger North America)는 최근 무려 87가지 도구를 갖춘 ‘자이언트 스위스 아미 나이프’(Giant Swiss Army Knife)를 출시했다. 110가지 넘는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이 칼은 기네스북 ‘세계 최다기능 주머니칼’ 부문에 등재됐다. 이 주머니칼에는 보통 주머니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물고기 손질칼, 골프화 손질기, 사격 조준기 보정기 등 독특한 도구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소형 전등과 레이저 포인터 등 사무용품도 갖추고 있다. 또 치과용 집게와 치석제거기 등 간단한 의료용품도 들어있다. 칼의 무게는 1.36kg이며 두께는 약 22.2cm다. 제작사측은 “이 주머니칼은 앞으로 1년간 450개만 한정판매할 계획”이라며 “가격은 1200달러(약112만원)로 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웽거사 홈페이지 (wengerna.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eoul In] 사회단체보조금 카드결제 의무화

    노원구(구청장 이노근) 구에서 지원하는 사회단체보조금 결제전용카드 사용을 의무화했다. 보조금 집행·정산의 간소화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한 것이다. 지난달 23일 우리은행과 업무 제휴 계약을 맺었으며 12월 한 달간 사용자 교육과 관리시스템 시험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전면 시행한다. 카드 사용금액의 0.5%는 노원구 발전기금으로 적립된다. 주민자치과 950-3027.
  • [부고]

    ●김형곤(전주 노송교회 담임목사)충곤(자영업)천곤(전 서울신문 경영기획실 부실장)광곤(전 MBC미디어택 사장)씨 모친상 이영석(전 함태광업 소장)윤명열(자영업)씨 빙모상 19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590-2660●김동선(학교법인 광성학원 이사장)씨 상배 인수(용인예치과 원장)희수(정보통신정책연구원 경쟁정책그룹장)현수(에프앤가이드)씨 모친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410-6917●임윤빈(금성전재판매 이사)형빈(배명중 교사)주빈(건설교통부 철도운영팀장)완숙(해든아침약국 대표)씨 모친상 김경수(해든아침약국 대표)씨 빙모상 19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2650-2741●이수열(사업)범열(동부엔지니어링 상무이사)씨 부친상 정구환(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장)씨 빙부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10분 (02)3410-6915●나정영(시사서울ㆍ토요경제 대표이사 회장)씨 빙부상 19일 충북 청주시 참사랑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43)286-9549●최종규(도봉경찰서)세규(한국신지식인협회 회장)왕규(동양키친나라 대표)씨 모친상 옹상복(두산중공업)윤관식(광주 북부경찰서)씨 빙모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3010-2232●하숙자(MBC 드라마국 차장대우)씨 부친상 19일 경기도 일산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7시 (031)908-8611●곽철규(전 충북대 국민윤리학과 교수)씨 별세 용혁(유신정밀공업 이사)용민(제너럴일렉트릭 수석연구원)용태(용인효자병원 진료부장)씨 부친상 19일 서울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2072-2011●김재권(한국야구위원회 기록위원)씨 빙부상 19일 서울의료원, 발인 21일 오전 6시30분 (02)3430-0298●김재옥(동아금형 대표)무진(동아테크 〃)씨 부친상 19일 건국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2030-7901●최인수(자영업)의수(〃)달수(일간투데이 기자)성수(자영업)씨 부친상 19일 경북 의성군 안계농협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054)862-1910●박원석(전 SK증권 전무)씨 별세 지웅(SK C&C 부장)지호(LG CNS 과장)씨 부친상 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낮 12시 (02)2227-8401●김경수(사업)광수(현대증권 신림지점 대리)씨 부친상 19일 대구 기독병원, 발인 21일 오전 5시30분 (053)624-4144
  • [Local] 강진, 버스터미널 22일 준공

    `남도답사 1번지´인 전남 강진군은 19일 “강진읍 평동리 기존 버스여객터미널을 뜯어낸 자리에 산뜻하게 건물을 새로 지어 문을 연다.”고 말했다. 터미널은 23억여원을 들여 착공 7개월 만에 지상 2층(2470㎡)으로 세워졌다.1층에는 매표소와 대기실, 의원,2층에는 터미널 사무실과 치과 등으로 꾸며져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터미널에서 시외버스와 농어촌버스를 타는 이용객은 하루 평균 3000여명이다. 준공식은 22일이다.강진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하남 주민소환투표 새달 12일에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선관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주민소환추진위원회가 지난달 10일 청구한 김황식 하남시장과 시의원 3명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발의안에 대해 직무정지 결정을 최종 의결하고 투표일과 투표안을 공고했다. 이에 따라 주민소환제 시행 이래 처음으로 12월12일 주민소환투표가 실시된다. 투표안 공고와 동시에 김 시장과 시의원 3명은 지난 8월말 1차 주민소환투표 발의에 이어 두번째로 투표결과가 공표될 때까지 직무가 정지됐다. 시장직은 임승빈 부시장이 대행한다. 소환투표를 청구한 하남시주민소환추진위원회는 “광역 화장장 유치과정에서 독선, 졸속 행정을 보여 주고 시민을 무시하고 기만하는 등 시장으로서의 자질이 부족하다.”고 소환사유를 밝혔다. 소환투표 발의에 따라 소환대상자와 소환청구인 측은 투표 공고일 다음날부터 투표일 전날까지 선거운동기구 설치, 신문광고, 공개 연설, 대담, 언론기관 초청 토론회 등 공직선거운동과 유사한 방식으로 투표 운동을 하게 된다. 이후 주민소환투표에서 소환이 확정되면 김 시장 등 소환대상자는 투표 결과가 공표되는 즉시 그 직을 상실한다. 주민소환은 하남시의 유효투표권자 총수(10만 5000여명)의 3분의 1 이상(3만 5000여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권자 총수의 과반수 찬성으로 확정되며 투표율이 3분의1에 미달할 경우 개표되지 않는다. 김 시장은 지난해 10월 광역 화장장 유치계획을 발표한 이후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과 첨예한 갈등을 겪었으며 주민들은 지난 5월 주민소환법이 발효된 후 주민소환추진위를 구성해 김 시장과 시의원들에 대한 소환운동을 벌여 왔다. 주민소환추진위는 지난 7월 청구한 주민소환투표가 투표일(9월20일)을 1주일 앞두고 법원 판결로 무산되자 다시 서명을 받아 지난달 10일 주민소환투표를 재청구했다. 한편 김 시장은 지난달 30일 “허위사실로 소환투표를 청구했다.”며 선관위를 상대로 주민소환투표청구 수리처분 취소 가처분신청 및 소송을 제기해 오는 21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하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부고]

    ●김태기(자영업)기호(공무원)기용(자영업)씨 부친상 손남주(서울신문 출판국 발송부 차장)씨 빙부상 14일 김포 온누리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11-245-4786●고영구(전 국가정보원장)씨 상배 종영(서울중앙지법 판사)씨 모친상 김환영(중앙일보 기자)씨 빙모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5●이창섭(한덕엔지니어링 부사장)홍섭(자영업)대섭(휴먼아키띠아 이사)정섭(환경부 혁신인사기획관)임혜(대웅문화 사원)씨 부친상 14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2)590-2352●윤치영(자영업)치관(삼성물산 과장)씨 모친상 백영철(세계일보 편집국장)손종화(자영업)이규욱(신세계건설 과장)씨 빙모상 14일 포항의료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54)245-0425●최진(수원지검 수사관)진영(치과병원 원장)씨 부친상 강상기(서울 이수중 교사)오지열(중앙부산저축은행 대표)씨 빙부상 14일 조선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62)231-8903●전광호(삼성전자 상무)씨 모친상 13일 부산보훈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51)601-6796●김정훈(제아정보통신 이사)영훈(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씨 모친상 김건종(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운영위원)민병길(대한씨름협회 민속씨름위원회 부회장)권지섭(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부장)씨 빙모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010-2292●송성환(전 동일알미늄 전무이사)씨 별세 규민(미국 거주)씨 부친상 김충환(만호제강 상무이사)씨 빙부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3410-6990●김성권(경찰대 치안정책과정)씨 장모상14일 오후 10시 의정부성모병원, 발인16일 오전10시 (031)820-3468
  • 재미교포 구강암 발병률 아시안중 ‘최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아시아인 가운데 구강암(설암) 발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4일 남가주(USC)치과대학은 인종별 구강암 발병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그동안 위암이나 대장암 발병률에 대한 보고서는 자주 발표됐으나 구강암(설암) 관련 발병 보고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구는 캘리포니아주 암협회가 지난 20년 동안 수집한 암 환자 기록을 토대로 조사됐다. 인종별로 보면 흑인이 발병률 가장 높았고 아시아인의 경우 한국이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이 보고서는 구강암의 원인은 흡연과 음주가 약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아시아인 중 한인이 가장 높은 흡연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myungwlee@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