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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들은 치아 미백에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나?

    피부 미백이라면 고가의 화장품도 마다하지 않는 여성들은 과연 치아 미백에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을까? 보통 생얼이 아름다워야 진정한 미인으로 통하는 요즘 시대에 여성들은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가 없다. 하지만 아무리 백옥같이 깨끗한 피부의 소유자라도 누런 치아를 갖고 있다면 감점 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결혼식이나 면접을 앞두고 있는 여성이라면 환한 인상을 위해서라도 치아 미백 시술은 시급하다. 치아 미백이란, 미백 전문약제를 바른 후 특수 광선을 쪼이면 발생기 산소작용 원리에 의해 색소가 빠져 투명하고 하얗게 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치아의 색을 밝고 환하게 만드는 시술이다. 치아 미백은 보통 3회 정도로 나누어 시술을 받게 되지만, 지방 거주자나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1day미백은 단 한 차례를 방문으로도 하얀 치아를 가질 수 있다. 미백은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알려져 있으나 균일한 미백과 뛰어난 효과를 위해서는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 를 찾는 것이 좋다. 치아 미백은 한 번 시술을 받고 나면 6개월에서 1년 주기로 스케일링과 터치업만으로도 하얀 치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면에서도 부담이 적다. 그러나 강남 화이트스타일치과 김준헌 원장은 “커피나 녹차를 음용한 후에는 물로 입을 헹구고 흡연을 피하는 것이 건강하고 하얀 치아를 유지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 강남 화이트스타일치과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신용카드 영역확장

    택시요금에 이어 각종 세금과 보험료 등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대상이 늘고 있다.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국민건강보험법상 비급여 의료비를 제휴 병원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최장 9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는 의료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 치과, 피부과, 한의원 등 전국 300여 제휴 병원에서 비급여 의료비를 일시불(10만원 이상)로 결제하면 5%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3, 6, 9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해 그동안 고가의 의료비 납부에 어려움을 겪었던 서민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한카드는 개인정보 입력만으로 현금인출기(ATM)에서 간편하게 신용카드 신청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카드 신청 희망 고객은 편의점 등 전국 3000여곳에 설치된 청호컴넷 ATM에서 주민등록번호와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카드 발급 가능 여부 문자메시지를 휴대전화로 즉시 전송받을 수 있다. 은행이나 카드사를 찾는 번거로움 대신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상담을 할 수 있어 카드 발급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여권발급 수수료도 신용카드로 낼 수 있게 됐다. 외교통상부는 현금 결제만 가능했던 여권발급 수수료를 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 이달 하순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광역 지방자치단체부터 시작해 내년 1월에는 모든 여권사무 대행기관에서도 카드 결제가 가능할 전망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부고]개신교 원로 정진경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지냈던 정진경 신촌 성결교회 원로목사가 3일 밤 노환으로 별세했다. 88세. 1921년 평안남도 안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8년 서울신학교(현 서울신학대학교)를 졸업, 미국 LA 애주사 퍼시픽대와 애즈베러신학대학원에서 유학했다. 1975~1991년 신촌 성결교회에서 목회를 하며 교회 연합과 구호사업에 평생을 바쳤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한기총 대표회장, 월드비전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은 부인 곽성옥(86)씨와 아들 일천(재미 사업가), 인천(재미)씨, 딸 숙자씨, 사위 안희문(치과의사)씨가 있다. 빈소는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입관예배는 5일 오전 10시, 장례예배는 7일 오전 9시 신촌 성결교회에서 열린다. (02)2227-7500, (02)3242-6080.
  • 평창 겨울올림픽 이번엔 기필코!

    평창 겨울올림픽 이번엔 기필코!

    2018년 강원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 활동이 본격화된다. 강원도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정부 주도로 2018평창겨울올림픽유치위원회 창립총회를 갖는다고 2일 밝혔다. 겨울올림픽유치위는 체육계·학계·언론계·경제계 등 각계 인사 75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총회에서 김진선 강원도지사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공동 유치위원장으로 추대된다. 서울 프레스센터와 춘천에 자리잡을 유치위 사무국은 차관급 총장을 중심으로 1총장 1처장 4처(기획처·홍보협력처·국제처·시설준비처)로 구성된다. 지난 6월22일 정부가 평창의 겨울올림픽 유치를 최종 승인한 지 2개월여 만이다. 이곳에는 정부와 강원도, 대한체육회(KOC), 한진그룹 등 직원들이 파견돼 실무를 담당하게 된다. ●준비된 평창 이미지 집중 부각 유치위 발족에 이어 정부와 국회는 곧바로 정부지원위와 2018겨울올림픽 평창유치특별위를 구성하는 등 범정부적 유치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게 된다. 강원도는 이와 별도로 지원단을 구성한다. 경쟁도시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됨에 따라 유치위를 통한 단순 평창 알리기에서 벗어나 ‘준비된 평창’의 이미지를 집중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지난 두 번의 유치과정으로 평창이 지금 당장 올림픽을 치러도 될 만큼 충분히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전 세계 IOC 위원들에게 강조해 다른 경쟁도시와의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IOC 위원들의 1대1 표심잡기에 집중해 중도·중립 성향의 IOC 위원들을 대상으로 지지세력화하는 외연확대 전략에 주력한다는 복안이다. 2018겨울올림픽은 평창을 비롯해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 불가리아 소피아, 중국 하얼빈, 카자흐스탄 알마티 등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獨 뮌헨, 佛 안시 등과 경합 한만수 국제스포츠위원회 사무총장은 “지난 20년간 겨울올림픽 개최지가 유럽·북미가 번갈아 4회 개최권을 가져갔기 때문에 2018겨울올림픽은 아시아가 될 가능성이 높고, 특히 평창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정부, KOC, 한진그룹과 긴밀하게 협조해 2018평창겨울올림픽을 반드시 유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치과·한방·치질도 의료실손보험 포함

    의료실손보험 보장대상에 치과, 한방치료, 치질 등이 포함된다. 10월부터 실시되는 보장한도 90% 제한에 맞춘 조치다. 금융감독원은 2일 “10월부터 10% 자기부담금 제도가 도입되는데 맞춰 복잡한 의료실손 보험을 단순화, 표준화하는 작업을 해왔다.”면서 “그동안 보장 대상에서 벗어나 있는 것까지 포함해 소비자 혜택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보험업계와 태스크포스(TF)를 구성, 공동작업을 해왔다. 우선 치질 등 직장·항문 관련 질환이나 치매, 한방치료, 치과를 보장대상에 넣었다. 치질은 건강보험에서 보장하는 급여부문만, 치매는 노화로 인한 자연적 치매는 빼고 상해·질환으로 인한 치매만 대상에 포함됐다. 이들 질병이 가입자가 숨기기 쉽고, 보험사가 확인하기도 어렵다는 점 때문에 보험사의 손해율이 치솟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요실금이 한때 보장 대상에 거론되다 빠진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 한때 단독 상품으로도 나왔던 요실금 보험은 과도한 손해율을 감당하지 못해 시장에서 사라졌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부고]

    ●이재선(스파이렉스샤코 부사장)재익(시티내과 원장)재학(세이브치과 〃)재숙(선사청소년소아과 〃)재연(사회복지사)씨 부친상 강창희(전 과학기술부 장관·전 한나라당 최고위원)강명수(사업)씨 빙부상 2일 대전 평화원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8시 (042)250-9411 ●이광수(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호수(마산무학초 교감)동수(의정부 경전철주식회사 기전팀장)철수(울산광역시교육청 과장)씨 모친상 이정순(서울홍제초 교사)안현자(경남금병초 교사)씨 시모상 이희범(기획재정부 조세정책과)씨 조모상 1일 마산 삼성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55)290-5643 ●김진(김진가정의학과의원 원장)씨 별세 문성민(한국은행 동북아경제연구실 차장)씨 상배 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02)2258-5959 ●이창기(전 슈퍼마켓협동조합 부회장)씨 별세 성호(하이투자증권 부장)씨 부친상 김동준(신영증권 차장)민경표(한국투자증권 〃)씨 빙부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2227-7597 ●신우현(부천역사 부사장)용현(자영업)숙자(해남군향우회 부평면 부회장)씨 모친상 2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2650-2746 ●이성규(연합인포맥스 금융증권부 차장)김필규(씨메일즈 과장)김진우(한길흥산 주임)씨 빙부상 2일 경기 고양 명지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31)810-5471 ●정연준(전 국민연금공단 상임이사)씨 모친상 2일 국립경찰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10-9299-1488 ●최웅산(서울안과 원장)웅대(최웅대치과 원장)웅재(최웅재치과 원장)씨 모친상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8시 (02)2072-2091 ●강명구(서울대 기초교육원장 겸 언론정보학과 교수)씨 상배 2일 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2)2072-2022
  • [인사]

    ■금융위원회 △행정인사과장 원중희△감사담당관 이보현△금융정책과장 도규상△자본시장〃 이현철△자산운용〃 정완규△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유재수△〃 제도운영과장 송재근 ■한국석유공사 ◇처·실장급 전보 △석유사업처장 신강현△석유정보센터장 박재익△개발생산1처장 정창석△시추선사업〃 김기영△개발생산2〃 양동룡△E&P계획〃 송병진△신규사업〃 신유진△나이지리아사무소장 한상근△탐사사업처장 김동희△기술계획실장 박동배△석유탐사〃 최재원△석유공학〃 설창현△기획조정〃 박세진△러시아사무소장 신석우△베트남〃 이진석△거제지사장 김강석△곡성〃 김정규△동해〃 최동규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정책·사업개발단장 오근배△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방사선식품육종연구부장 강시용△행정관리팀장 노남철△전략기획〃 전준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정책연구소장 최병호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 이건호△보험사업부장 문경모△정보시스템〃 장덕춘△교원나라제주호텔㈜ 대표이사 권용선△교원나라벤처투자㈜ 〃 강성석△대전지역본부장 이상규△금융사업부 투자2팀장 김호현△부산광역시지부 사무국장 오윤근△울산광역시지부 〃 조경우△경상남도지부 〃 김원섭△제주도지부 〃 백희문 ■생명보험협회 ◇승진 △계약관리지원부장 김홍중◇전보△보험산업개발부 조사팀장(시장개발팀장 겸직) 장승록 ■대한전기협회 △전력기술교육원 교학처장 김창곤 ■조선일보 <북·중 전략문제연구소>△소장 박승준△연구위원 강철환 ■코리아 타임스 ◇부국장 승진 △경제부장 이갑수◇전보△사회부장(부국장대우) 오영진△국장석 부장(피플팀장) 조재현◇임용△문화체육부(체육) 부장직대 Matt Flemming ■미디어오늘 △부사장 최계식△마케팅이사 김운기△마케팅국장 유갑선 ■매일경제TV △보도국 국제팀장 겸 해설위원 이종현 ■경희대 <서울캠퍼스>△경영대학 행정실장 김주설<국제캠퍼스>△테크노경영대학원 행정실장 남병구△부총장(재정) 행정실 행정부처장 겸 재정예산부처장 박평하 ■홍익대 △공과대학장 김장복△건축〃 홍기섭△조형〃 양영완△문정도서관장 김용섭△대학원 교학부장 원종인△공학교육혁신센터 소장 김병주△입학관리본부 부본부장 박준철△취업진로지원센터 소장 정영기△성폭력상담소장 이인영△PACE센터장 지해성△정보전산원 부장 하정훈△국제교류센터 〃 김준년△벤처기업창업보육센터 소장 김기수△기숙사감 주복규 ■삼성서울병원 ◇과장 △순환기내과 전은석△호흡기내과 정만표△내분비대사내과 민용기△신장내과 김윤구△혈액종양내과 임호영△소화기외과 최성호△소아외과 서정민△이식외과 김성주△심장외과 전태국△폐·식도외과 김관민△산부인과 배덕수△안과 기창원△이비인후과 홍성화△비뇨기과 이현무△소아청소년과 구홍회△신경과 나덕렬△정신과 유범희△피부과 이주흥△방사선종양학과 최두호△병리과 고영혜△가정의학과 유준현△치과 김창수△임상약리학과 고재욱◇소장△국제진료소 이문향◇센터장△건강의학 최윤호△유방암 남석진△부인암 김병기△소아암 성기웅△뇌종양 이정일△갑상선암 김지수△심장혈관 이영탁△뇌신경 정진상△장기이식(조직은행장 겸임) 조재원△당뇨병 이문규△척추 이종서△소아청소년 이석구△알레르기 정승규◇부장 및 실장△교육수련부장 심종섭△홍보실장 오갑성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간호국 간호담당부원장 박영우 ■키움증권 △기획팀장 유경오△재경팀장 류동현
  • [부고]

    ●이진호(전 서울신탁은행 상무이사)씨 별세 원부(동국대 경영대학 교수)원희(현대엔지니어링 상무)원유(앤빅치과의원 원장)원영(국회도서관 연구관)씨 부친상 권훈(국민대 신소재공학부 교수)씨 빙부상 29일 서울아산병원, 9월1일 오전 6시 (02)3010-2230●김형태(대성산업가스 사장)씨 모친상 29일 고양 동국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31)961-9401●이종필(전 중앙일보 CTS제작국 차장)씨 별세 원호(중앙일보 경제부문 차장)재호(G마켓 상무)씨 부친상 노형만(사업)씨 빙부상 29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31일 오전 10시 (02)921-3099●정기문(전 한국방송광고공사 지사장)씨 별세 지원(학생)희영(약사)지영(전 SBS 아나운서)씨 부친상 김의석(고도일신경외과 과장)황형준(베인앤드컴퍼니 부사장)씨 빙부상 2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1일 오전 5시 (02)2227-7566●양정하(선교사)창하(솔로몬 대표)경희(삼일중 교사)씨 부친상 류동범(둔촌중 교사)씨 빙부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30분 (02)3010-2293●김재수(전 철원군수)씨 별세 우현(사업)국현(에스엠지골프디자인 대표)씨 부친상 최두희(대구조선아이에스 대표)씨 빙부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 (02)3010-2292●최성환(대성반도체 과장)씨 모친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10분 (02)3010-2263●최수용(금호고 축구팀 감독 겸 광주시축구협회 전무)씨 모친상 30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9월1일 오전 9시 (062)515-4488●이형봉(전 부산대신학원 원장)씨 별세 대규(대신무역 대표)경태(바이엔〃)씨 부친상 한진택(한치과 원장)김용섭(아웅거림 아동미술연구소 대표)씨 빙부상 28일 부산의료원, 발인 9월2일 오전 8시 (051)607-2654●한종연(월연농장 대표)씨 상배 시천(월연농장 부사장)씨 모친상 김경훈(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장)씨 빙모상 3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월1일 오전 9시 (02)2227-7556●이판근(전 여의도우체국장)씨 상배 희주(웃는내일치과 원장)영춘(라벨리 이사)영면(동국대 교수)씨 모친상 조정(시인)진언선(한양대 교수)씨 시모상 3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월1일 (02)2227-7549●이화출(전 해병6여단장 장군)씨 별세 일산(ERFG H.K 대표)씨 부친상 홍재문(포스코건설 이사)김태현(명지전문대 교수)씨 빙부상 2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9월1일 오전 7시30분 (02)2258-5979
  • [메디컬 팁]

    ● 첨단 방사선치료 1만 5000례 돌파 세브란스병원 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과장 금기창 교수)가 2006년 4월 첨단 방사선치료기인 ‘토모테라피’ 도입 3년여 만에 국내 처음으로 치료 건수 1만 5000례를 돌파했다. 병원측은 소화기계 5100건, 두경부 4700건, 비뇨·생식기 및 전이암 1000건 등 수술이 어려운 분야에서 좋은 치료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토모테라피는 IMRT·영상유도장치 등 기존 방사선치료기의 장점을 모두 갖춰 치료 성과를 극대화함은 물론 기존 기기보다 정밀한 방사선 조사가 가능해 치료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금기창 교수는 “지난 1969년부터 국내 첫 전문 암센터를 설치한 이래 수많은 임상경험과 성과를 축적해 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국내 첫 액상 습윤드레싱 출시 일동제약(www.ildong.com)은 국내 최초의 액상형 습윤드레싱 밴드인 메디폼 리퀴드(창상피복제)를 개발, 출시했다. 메디폼 리퀴드는 기존 피복형 창상치료제인 메디폼의 핵심 소재인 폴리우레탄을 액상화한 제품으로 상처 부위에 바르면 투명한 탄력성 필름막을 형성해 상처 부위를 보호하는 습윤 환경을 만들어 준다. 특히 메디폼 리퀴드는 얼굴이나 손·발가락, 손톱 부위 등 기존의 파스형 제제를 붙이기 어려운 부위에 난 상처에 드레싱 소재를 빈틈없이 점착시키는 특성을 갖고 있다. 회사 측은 “메디폼 리퀴드를 발라 형성된 필름막은 방수는 물론 세균 오염을 원천적으로 차단, 효과적으로 상처를 보호해 준다.”고 설명했다. ● 관절클리닉 김포공항점으로 이전 우리들병원 관절클리닉이 최근 김포공항점 별관동으로 이전했다. 해외 환자가 연 30%씩 증가하는 상황을 감안, 김포공항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인공관절·연골판 이식술 등을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병원측은 별관동에 관절 수술용 맞춤 수술방 3실을 추가 설치하고, 60병상 규모의 입원실과 운동치료실 등을 갖춰 무릎·엉덩이·족부·어깨 등 부위별 맞춤진료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종합건진센터 등 입주 1별관 준공 을지병원은 최근 지하·지상 각 4층에 연면적 1만 470㎡ 규모의 제1별관을 준공했다. 이곳에는 종합건강검진센터, 치료방사선과와 족부클리닉과 등이 들어섰다. 종합건진센터에서는 한 층에서 모든 검사가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료방사선과에서는 VMAT 등 첨단 방사선 치료기기 등을 갖춰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게 했다. 병원측은 인공신장실과 가정의학과·안과·치과·이비인후과도 별관으로 옮길 예정이다.
  • [Healthy Life] 골다공증

    [Healthy Life] 골다공증

    인간의 몸에서 골격, 즉 뼈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보면 골다공증처럼 무서운 병도 없다. 상상해 보라. 누군가의 뼈가 마치 막대과자처럼 쉽게 부러지거나 바스라지고, 그게 쉬 치료되지도 않으며, 그렇게 앓다가 결국 이런저런 합병증으로 죽음에 이른다면 너무나 허약해 허망할 수밖에 없는 그 삶이 어떨까? 믿기 싫지만 한순간에 인간을 절망의 나락으로 내동댕이치고 마는 병이 바로 골다공증이다. 많은 사람들이 여성의 질환으로 알지만 사실은 그렇지도 않은 골다공증에 대해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양규현 교수를 통해 듣는다. ●골다공증이란 어떤 질환인가? 골다공증은 골량(骨量)이 줄고 골질(骨質)이 변해 사소한 외력에도 뼈가 부러질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를 말한다.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에는 고관절 주위 골절, 손목 주위 골절, 척추 골절, 어깨 주위 골절 등이 있으며, 여성의 3분의1, 남성의 5분의1이 평생 한번 이상 골다공증성 골절을 경험한다. 문제는 최근의 빠른 고령화로 더 많은 사람이 골다공증에 노출될 수밖에 없어 골다공증성 골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골다공증이 왜 문제가 되는가? 골다공증이 무서운 이유는, 골량이 감소하는 동안에는 증세가 없다가 일단 골절이 생기면 그때부터 환자의 삶에 큰 변화가 오고, 2차 골절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게 된다는 점 때문이다. 따라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대퇴골 골절의 경우 1년내 사망률이 20%로 매우 높으므로 골절 치료 후 적극적인 골다공증 치료가 필요하다. 골다공증성 골절로 장애가 와 스스로 움직이기 어려위지면 환자는 물론 가족들에게도 경제적·정신적으로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 2003년 골다공증성 골절에 따른 국내의 사회경제학적 비용이 1조원을 넘었다. ●원인을 상세히 설명해 달라. 여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원인은 폐경 후의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결핍이다. 에스트로겐이 줄면 뼈를 녹이는 파골세포가 늘어 골 파괴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골량이 줄고, 골질이 악화된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성호르몬의 분비가 더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골다공증이 늦게 생기는데, 이를 노인성 골다공증이라고 한다. 이밖에 천식이나 피부병 등으로 장기간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하는 환자나 장기이식 환자, 갑상선 기능항진증 등 내분비계 질환자에게서 2차성 골다공증이 빈발하며, 드물게 산후에 생기기도 한다. ●흔히 골다공증을 여성 질환으로 아는데 사실인가? 뼈는 하중을 지지하지 때문에 몸무게·근력·운동량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남아는 남성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할 무렵부터 근육량과 체중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골량이 늘 뿐 아니라 뼈도 굵어진다. 반면 여아는 상대적으로 뼈의 굵기가 남아에 비해 가는 데다 특히 야외활동 등을 피해 비타민 D 부족과 운동량 결핍으로 뼈 발육부전이 올 수 있다. 이 때문에 여성은 남성에 비해 골량이 적은 데다 폐경기가 되면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줄면서 골파괴가 골형성을 앞지르게 된다. ●남성도 골다공증을 겪을 수 있는가? 여성이 남성에 비해 골 소실이 일찍 오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여성 질환으로 인식하지만 성호르몬뿐 아니라 고령·스트레스·영양 불균형이나 다른 질병의 영향을 받는 골대사의 특성상 남성도 당연히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다. 다만 남성은 여성보다 빈도가 낮고 질병의 발현 시기가 늦을 뿐이다. 국내 자료를 보면 골밀도를 기준으로 50세 이상의 여자는 약 30∼40%, 남자는 6.5%가 골다공증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증상은 무엇이며, 자가검진도 가능한가? 골다공증은 상태가 심해질 때까지 자각증상이 거의 없다. 특히 척추 압박골절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키가 줄고, 허리가 구부러지기도 한다. 따라서 남녀 모두 50대 이후에는 주기적으로 골밀도검사와 함께 위험요소를 점검해야 한다. 골다공증성 골절은 낙상으로 생기는 게 보통인데, 팔다리 뼈에 골절이 생기면 심한 통증으로 거동이 불가능해 응급실을 찾으며, 특히 다리 골절은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진단 기준은 무엇인가? 국제보건기구에서는 환자의 골밀도를 진단기준으로 삼는다. 환자의 골밀도를 나타내는 T값이 -2.5 이하이면 골다공증, -1.0∼-2.5 미만이면 골감소증에 해당한다. 또 골밀도가 같다고 해도 개개인의 연령과 특정 약물 사용 여부·골절 경력·가족력 등에 따라 골절 위험률이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 개발된 프로그램이 ‘FRAX’인데, 이 경우 10년 후의 골다공증성 골절 발생 위험률이 20%를 넘으면 적극적인 치료를 권장한다. ●치료 방법을 소개해 달라. 골다공증은 약물 중에서도 비스포스포네이트(BPP) 제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호르몬요법도 많이 쓰고 있다.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는 뼈의 재흡수를 초래하는 파골세포에 직접 작용해 골소실을 줄여준다. 호르몬요법은 주로 조골세포에 작용하여 골 형성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런 약물치료의 성과는 어느 정도며, 약제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전문 치료제로는 크게 골흡수 억제제와 골형성 촉진제가 있다. 골흡수 억제제의 대표 약물이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로, 이중 특정 약제는 10년 이상 안전성과 효율성이 입증됐다. 현재 공급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는 대부분 폐경후 골다공증, 스테로이드성 골다공증 및 남성 골다공증 치료에 적용된다. 골형성 촉진제로는 부갑상선 호르몬이 있는데, 골형성 효과는 좋으나 매일 주사를 맞아야 하고, 고가인 점이 부담이다. 골다공증은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복약 지도를 받아야 한다. 특히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의 경우 장기 사용에 따른 턱뼈 괴사 등의 부작용이 국내에서도 보고되고 있는 만큼 3년 이상 장기 투약자는 발치 등 치과 치료에 앞서 전문의의 조언을 듣는 게 바람직하다. ●예방법을 소개해 달라. 골다공증 위험인자를 최소화하고, 고른 영양 섭취와 함께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다공증의 대표적 위험인자는 노화이며, 이밖에 영양 부족·스트레스·흡연·음주 등도 위험인자로 꼽힌다. 비타민 D는 주로 햇볕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며, 음식 섭취로도 가능하나 양이 많지 않다. 이를 위해서는 매일 30분 이상 햇빛을 받는 야외활동을 권장하는데, 이 경우 자외선 차단효과가 강한 선크림은 사용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대전 외국인의료관광 메카로 키운다

    대전시가 우수한 의료기관 밀집도와 가격경쟁력, 유성관광온천 등 의료 및 관광 인프라를 토대로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시는 25일 대전을 글로벌 헬스케어 도시로 키우기 위한 ‘의료관광도시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중장기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전담팀’을 구성하고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회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시내 33개 병·의원도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으로 등록을 마친 상태다. 시는 또 패키지 프로그램 개발을 비롯, 민간 의료관광협의회 구성, 외국인 환자 전담 인력 양성, 의료관광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오는 10월에는 전국체전 참가를 위해 입국하는 일본과 미국 등 대전·충청향우회 소속 해외교포 2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관광을 추진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은 의료 가격경쟁력이 좋고 우수한 의료인프라와 강한 첨단과학기술 도시 이미지를 갖췄다.”면서 “내년에만 의료관광산업을 통해 외국인 환자 2000명 유치, 경제효과 1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남자의 마음을 훔치는 그녀들의 공통점은?

    빼어난 미모가 아님에도 주변 남성들의 마음을 훔치는 그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청순함과 여성스러움의 대표주자인 환한 미소다. 제아무리 똑똑하고 예쁜 외모를 지니고 있어도 목석처럼 무뚝뚝한 여자보다는 친절함과 밝은 미소를 전해주는 얼굴에서 매력을 느끼게 된다고 대다수의 남자들은 입을 모은다. 물론 자신 있는 미소를 위해서는 평소 갖고 있던 치아의 콤플렉스를 날리는 것이 중요한데, 최근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치아성형이다. 치아성형에는 라미네이트와 올세라믹이 대표적이며 개인에게 맞는 치아의 크기와 형태 등을 적용해야 하므로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선 라미네이트는 치아의 표면을 삭제한 후 얇은 판 모양의 라미네이트를 표면에 붙이는 것으로, 앞니가 조금 깨졌거나 벌어진 경우, 치아 크기가 너무 크거나 작은 경우 등에서 시술할 수 있다. 만약 심한 덧니나 들쑥날쑥한 치열을 갖고 있다면 올세라믹이 적합하다. 올세라믹은 치아 전체를 깎아낸 다음 세라믹으로 만든 보철물을 끼우는 시술법으로 자연치아와 구별이 쉽지 않아 심미적으로 중요한 앞니에 많이 시술하게 된다. 치아성형은 최소 1~3년이 걸리는 치아 교정에 비해 2주 정도면 반듯하고 하얀 치아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을 최대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그러나 강남 화이트스타일치과 김준헌 원장은 “시술한 부위가 상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먹을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시술받은 고른 치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출처 : 강남 화이트스타일치과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임플란트

    멀쩡했던 치아가 어느 날 갑자기 빠져버린다면? 노년층에서의 치아 상실은 하나의 노화증세가 될 수 있지만, 젊은층이라면 남들에게도 떳떳이 말할 수 없을 뿐더러 비용이나 시술에 따른 고통을 떠올리며 근심은 나날이 커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대로 놔둔다고 해서 새로운 치아가 생길 리는 없으므로 최대한 빨리 가까운 치과를 찾는 것이 최선책이다. 치아가 없는 상태에서 제대로 씹지 못하면 영양섭취의 불균형을 초래하며 치아의 빈공간에 이물질이 끼게 되어 충치를 비롯한 각종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자연치아와 흡사한 임플란트가 대중화되어 환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임플란트는 치아의 빈공간에 인공치근을 심어서 유착시킨 뒤에 인공치아를 고정시키는 시술로, 시술법이나 임플란트의 종류가 다양해진 만큼 자신에게 맞는 시술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앞니를 상실한 경우라면 치아의 기능적인 측면뿐 아니라 치아의 색상이나 모양 등 심미적인 측면까지 고려해야 하므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시술 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병원에서도 출혈이 적고 통증은 최소화시킨 물방울 레이저나 수면마취 등의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을 찾는 사람이나 시술 후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강남 화이트스타일치과 김준헌 원장은 “임플란트의 수명은 사후 관리에 따라 달라지므로 흡연을 피하고 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 자원봉사의 모든 것 알려드려요

    자원봉사의 모든 것 알려드려요

    “어르신들이 후루룩 후루룩 맛있게 국수를 드시는 모습을 보면 흥이 절로 납니다.” 서울 서대문구 한울타리 봉사대가 운영하는 ‘국·사·랑(국수 한 사발에 사랑을 싣고)’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이미자(46·여)씨는 요즘 자원봉사의 매력에 푹 빠졌다. 그는 “지금까지 자원봉사는 남의 얘기인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작은 일에 큰 기쁨을 느끼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핵심 기지로 서대문구가 ‘자원봉사 특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는 지난 6일 구청 제3별관 3·4층을 리모델링해 자원봉사센터를 확장·이전했다. 자원봉사 행정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다. 1998년 문을 연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되는 등 구 자원봉사의 핵심 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센터에서는 자원 봉사활동 희망자와 수요처의 연결을 돕고, 자원봉사자의 모집 및 관리 업무를 맡고 있다.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의사와 학생들로 구성된 ‘구치회’ 등 관내에 있는 민간 자원봉사단체의 활동도 지원한다. 다음달 7일부터 이곳에서는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각 동에 자원봉사캠프 15곳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캠프별로 총 58명의 전문 상담가를 두고 있다. 자원봉사자가 찾아와 쉽게 상담할 수 있게 하고,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원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구청 공무원부터 ‘솔선수범’ 구는 올해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희망 1대1 결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무원이 자원봉사에 솔선하는 사례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희망 직원은 1만원씩을 기부해 총 1000여명의 저소득 주민과 공무원이 1대1 자매결연을 했다.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을 공무원이 직접 도와줄 수 있도록 제도화한 것이다. 홍제동의 한 독거노인과 자매결연을 한 주민생활지원과 정세영씨는 “어르신을 수시로 방문, 말벗이 되거나 쌀과 반찬이 떨어졌는지 확인하고 챙겨주는 일이 또 하나의 보람”이라고 말했다. 또 직원 누구나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월 1회 4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도록 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목욕 봉사,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 도배해 주기, 집수리 봉사, 농촌 일손돕기 등 활동 영역도 매우 다양하다. 염영철 자원봉사팀장은 “자원봉사활동 체험 사례를 공모하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일반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도록 홍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외국인 원정치료 31% 늘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병원을 찾아 쓰고 간 돈이 크게 늘었다. 의료서비스산업 규제 완화의 힘이라는 분석이 많다. 환율도 ‘건강 관광’ 한국행을 부추겼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상반기 건강 관련 여행 수입은 405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090만달러에 비해 31.1%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 1.9% 감소세(전년 동기 대비)에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는 규제 완화, 환율, 의료경쟁력 강화 등 세가지 요인의 합작품으로 꼽힌다. 정부는 올 1월 병원 규제를 일부 풀었다. 외국인 환자 유치·알선이 가능하도록 의료법을 고쳤다. 병원들은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에 나섰고, 개정 의료법이 시행된 지난 5월 서울대병원 등 국내 6개 병원의 외국인 환자 수는 1년 전에 비해 41.3% 늘었다. 값싼 치료비도 한몫 했다. 원화가치 약세(환율 상승)로 한국 원정치료 매력이 높아진 것이다. 한때 서울 강남 유명 성형외과는 관광도 하고 쌍꺼풀 수술도 받으려는 일본인들로 넘쳐났다. 물론 제아무리 병원비가 싸도 의료기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한계가 따른다. 보건복지가족부 관계자는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의료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의료 서비스 질은 훌륭해 외국인들의 원정치료가 부쩍 늘었다.”면서 “주로 많이 찾는 과목은 산부인과, 안과, 치과, 피부과, 성형외과”라고 소개했다. 환율 상승으로 내국인의 해외 치료 비용이 높아지면서 건강 관련 여행 지급액은 40% 가까이 줄었다. 올 상반기 433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7200만달러)에 비해 39.9% 감소했다. 이에 따라 건강 관련 여행 수입에서 지급액을 뺀 수지는 올 상반기 280만달러 적자에 그쳤다. 지난해 상반기 적자 규모가 4110만달러였던 것에 비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일시적 현상이란 지적도 있다. 한은 측은 “건강 관련 여행수지가 개선된 데는 환율 요인도 커 추세적 흐름으로 자리잡을지는 아직 장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저소득 꿈나무 건강 대축제

    성동구가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기틀 마련에 나선다. 구는 18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제1회 성동 저소득 꿈나무 건강 대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어려운 가정이나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건강을 진단해 볼 수 있는 각종 건강 체험행사뿐 아니라 자궁암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는 등 그동안 소홀했던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꿈나무 통합 건강관리 프로젝트’의 하나로 방과후교실, 지역아동센터, 외국인센터 등을 이용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1부에서는 혈액검사를 비롯해 소변검사, 척추측만증검사(X레이 검사), 치과검진 등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특히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이 검사는 고대구로병원 척추측만증연구소 의료진이 자원봉사형식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어린이 비만도검사 ▲아토피무료검진(서울의료원 지원) ▲장애체험행사(국립재활원 지원) ▲불용의약품 수거 홍보 ▲간식 속 설탕량 알아보기 ▲1830 손씻기 체험관 운영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2부에서는 사랑의 피자봉사단 지원으로 ▲피자 나눔행사 ▲비보이공연 등 연예인 공연 및 운동교실 ▲마약탐지견 교육 및 시범(관세청 마약탐지견센터) ▲캐로로와 함께하는 가수 ‘2PM’ 따라하기 운동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연으로 꾸몄다. 마지막 3부에서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 의료급여 수급자 110명(12~18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축제에는 방송인 조영구 등 연예인과 우희용의 축구묘기·김중수의 마술 등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김경희 의약과장은 “처음 여는 이번 축제는 소외받기 쉽고 한창 자라나는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건강을 챙기고자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구는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서울플러스] 치아홈 메우기 사업 실시

    금천구(구청장 한인수)연말까지 어린이들의 충치 발생률을 낮추기 위한 ‘치아홈 메우기 사업’을 실시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틈새계층, 모자가정과 다자녀가정의 취학 전 6세 이상 아동과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은 무료다. 일반 대상자들은 개별적으로 치과병원에서 치아 1개당 1만원씩만 부담하면 시술받을 수 있다. 치아홈메우기는 어금니 사이의 미세한 홈을 플라스틱 재질의 실란트로 메워 치아우식증을 30~75% 예방해주는 것이다. 구강보건실 2627-2721.
  • [민선 4기 남은 1년 이렇게] 김현풍 강북구청장

    [민선 4기 남은 1년 이렇게] 김현풍 강북구청장

    “모두 실패하리라던 소나무의 가로수 식재에 성공했듯이 강북구를 생태환경도시로 바꿔놓겠습니다.” 김현풍(68) 강북구청장은 치과의사 출신의 재선 구청장이다. 무더운 여름에도 한복차림으로 손부채만 부치는 환경주의자이기도 하다. 10여평의 집무실에는 한낮에도 에어컨을 켜지 않는다. “에어컨은 이산화탄소 배출의 주범”이라는 이유에서다. 오랜 기간 환경운동을 해온 사람답게 종이컵을 쓰지 않는다. 그의 선친은 고(故) 김용재 제헌의회 의원이다. ●소나무 가로수 도입 성공 이런 김 구청장은 임기 동안 삼각산(북한산) 프로젝트와 연계한 명품도시 조성에 힘을 쏟아왔다.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한국형 슬로시티 만들기이다. 미아뉴타운은 ‘래오미아(來娛美衙·즐거움이 찾아드는 아름다운 마을)’를 테마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시로 개발할 예정이다.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에는 대조적으로 랜드마크가 될 43층짜리 빌딩과 800석, 300석 규모의 공연장을 유치했다. “20여년 전 강북구 주택값은 강남의 3~4배를 웃돌았습니다. 주거·교육·교통 등의 불편을 해소하면 떠났던 주민들이 돌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현재 강북구는 서울에서 녹지비율이 가장 높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꼽힌다. 삼각산, 오패산, 우이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도 갖고 있다. “다들 안 된다던 소나무 가로수를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 도입해 결실을 맺었다.”는 대목에선 김 구청장의 목소리에 힘이 실렸다. 그는 “소나무는 다른 가로수처럼 거리를 더럽히지 않는다.”면서 “뙤약볕에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겐 휴식공간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미 도봉로와 솔샘길 등에는 소나무 260여그루가 식재됐다. 내년까지 4·19길에 90여그루가 더 심어진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11년까지 중·고교 1~2곳을 확충한다.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에는 명문학원가를 조성한다. “지금까지 학교가 부족해 아이들이 다른 자치구로 넘어갔지만, 앞으로 초·중·고교와 방과후 학습을 관내에서 모두 마치도록 하겠다.”는 신념에서다. ●우이~신설 경전철사업 착착 교통개선을 위해선 우이~신설 지하경전철 유치와 지하철 1·2·4·6호선의 구간연결이 이뤄졌다. 시장·문화센터 등을 연결하는 자전도로도 확충돼 환경도시로서 입지도 차근차근 세우고 있다. 김 구청장은 “향후 이준 열사, 손병희 선생 등 삼각산 주변에 모셔진 순국선열묘역을 성역화해 삼각산 일대 숲과 공원, 우이령길 등을 환상형으로 묶는 관광코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삼각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리스신화나 몽마르트르 언덕처럼 스토리텔링 기법을 도입한 관광지로 개발해 역사적 자존감과 지역경제를 동시에 살리겠다는 복안이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부고]

    ●허경(씨와이앤지 고문)씨 모친상 문수원(동부화재 상무이사)씨 빙모상 1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02)2227-7547 ●김용식(전남대 명예교수)씨 별세 철중(사업)건중(재미 치과의사)씨 부친상 11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9시 (062)515-4488 ●최경섭(디지털타임스 정보미디어부 기자)씨 빙부상 10일 경기 일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31)932-9167 ●신종민(LG전자 수석연구원)씨 부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2)3010-2292 ●한원혁(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씨 모친상 11일 인천 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32)471-6361 ●황호진(전북대 사무국장)인수(대전시청)씨 모친상 11일 전북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63)250-2450 ●최태영(전 숭실대 인문대학장·교육대학원장·웅암장로교회 원로장로)씨 별세 현준(고양외고 행정실)씨 부친상 김원재(미국 뉴욕 한인중앙교회 목사)이한주(테인스 사장)씨 빙부상 1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2227-7594 ●강신의씨 별세 신구(중원산업 재무회계팀장)씨 형님상 엄성용(한국수출입은행 경협기획실 부부장)박훈(KRCC 인사팀장)이재화(한국도로공사 시설처 대리)씨 빙부상 11일 일산 백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31)910-7443
  • [부고]

    ●신현재(CJ 사업총괄 부사장)승재(사업)씨 부친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3410-6901 ●이우영(전 현대산업개발 토목사업본부장·부사장)씨 부친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3410-6917 ●노만우(아트헌터 상무)만영(아트헌터 회장)만수(노만수외과 원장)만택(만택정형외과 원장)씨 부친상 안재헌(충북도립대 총장)정태성(정이비인후과 원장)씨 빙부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30분 (02)3410-6915 ●곽노성(동국대 교수·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부담금개혁자문단장)노창(KBS 영상제작부장)노훈(한약제사)씨 부친상 차경애(한국외대 TESOL대학원장)씨 시부상 신동재(사업)최종하(〃)문일영(〃)씨 빙부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95 ●최규진(전 보람제약 이사)씨 별세 재원(학생)지현(단국대 교수)씨 부친상 김현준(디자인스톰 연구소장)이상언(삼성 유럽본부 차장)씨 빙부상 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27-7544 ●정경미(서울 진선여고 교사)원준(승진EMC 차장)재준(KBS창원 보도국 기자)씨 부친상 8일 창원 파티마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30분 (055)270-1955 ●전문석(숭실대 정보과학대학원장)씨 부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94 ●안주현(자유아시아방송 방콕특파원)씨 별세 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2227-7599 ●성낙중(KSR인터내셔널 디자이너)원경(우송대 교수)씨 부친상 안덕호(충무병원 부원장)홍동원(글씨미디어 대표)씨 빙부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2 ●김용구(강구성결교회 당회장)용성(중일산업)씨 모친상 김민식(우리은행 부지점장)씨 빙모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27-7563 ●최승제(동경성형외과 원장)씨 별세 승진(전 가톨릭의대 교수)승호(치과 의사)씨 동생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1 ●변종문(부산 사상경찰서)종후(LG파워콤 부산지사장)씨 부친상 오세용(자영업)강석윤(〃)씨 빙부상 8일 부산 부민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51)342-7982 ●강경원(동인내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최용호(건원엔지니어링 상무)이갑중(함내과외과의원 원장)이원식(에프아이엘 대표)씨 빙부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후 2시 (02)3010-2293 ●김윤혜(KBS 청주총국 아나운서)씨 부친상 9일 충북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43)269-7212 ●박영규(사업)준규(회사원)씨 부친상 윤석원(대구일보 편집국장)씨 빙부상 9일 대구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53)560-9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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