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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법시험 합격자 간호사·박사도

    ‘사법시험 700명 시대’가 열리면서 다양한 경력을 가진 합격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합격자 평균 연령도 29세로 지난 96년 사시 300명 때보다 무려 3∼4세나 높아졌다.사시 정원은 97년 500명을 시작으로,해마다 100명씩늘어왔다. 22일 사법연수원에 따르면 지난해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올해부터 연수를 받고 있는 694명 가운데 경찰대 출신,공인회계사,언론계,행정부 공무원출신이 각각 5명씩이었다.언론계에서는 기자 4명,방송인 1명이었다. 또 치과의사·가정의학·간호사가 각각 1명씩으로 의료계에서 3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이와함께 변리사 3명,교사 1명,박사 1명,약사 1명 등 9개 전문직종 29명으로 집계됐다. 공무원 가운데 기술고시에 합격해 건설교통부에 근무하던 사무관,산업자원부 사무관,농림부 행정사무관,청와대 경호실 경호원 등이 포함돼 있었다.대다수 합격자들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신분이거나 시험에만 매달려온 ‘직업 고시생’이었음은 물론이다. 사법연수원 관계자는 “97년(합격자 496명),98년(합격자 592명)에 의사나공인회계사,기자 등의 전문 경력자가 1∼2명 정도에 불과했던 데 비해 올해는 전문 직종별 합격자가 크게 늘어난 것이 두드러진 점”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사시 28회의 평균 나이는 29.2세,사시 29회는 29.6세,사시 30회는 29. 3세로 선발정원이 증가하면서 고령화되는 추세이다.300명 이전 시대의 평균25∼26세에 비하면 3∼4세나 많아진 것. 여성합격자는 92명으로 전체의 13.3%를 차지,처음으로 10%를 넘어섰다.98년에는 49명(8.3%),97년에는 35명(7.1%)이었다.96년에는 합격자 308명 가운데27명(8.7%)이었다. 법학을 전공하지 않은 합격자는 올해 147명(21.2%),98년 144명(24.3%),97년 116명(23.4%)으로 집계됐다.법조계의 한 관계자는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들이 사시에 응시하는 것은 전문 영역을 구축하는 데 바람직하다”면서 “하지만 자신들의 본래 영역을 등한시하는 역기능도 생길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강북구 ‘건강 사이클운동’ 전개

    강북구(구청장 張正植)는 5일 구민과 민간단체,보건소의 상호 연계를 통해구민들의 건강생활을 부축해주는 ‘건강 사이클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구는 이를 위해 금연 절주 영양 운동 건강정보 노인자조교실 등 6개 단위사업을 확정했다. 금연과 관련해서는 우선 관공서 학교 등 공중이용시설 400곳을 금연구역으로 설정하고 병·의원과 연계,금연상담실을 연간 60회 운영할 계획이다. 또 ‘술잔을 돌리지 맙시다’라는 스티커를 각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나눠주는 한편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절주사업을 펴고 올바른 식생활 및 합리적인식품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영양사업으로는 구청 및 동사무소 보건소 지하철역 등에 건강식단 모형을 순회전시하고 영양상담 영양교실 등을 개최한다. 운동사업으로는 구민건강증진센터를 통해 연 4,00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체력단련 및 운동처방을 해주고 순회교육 및 건강교실도 연다. 이와 함께 건강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건강정보사업도 펼친다. 강북구의사회의 도움을 받아 매월 둘째주 월요일은 당뇨,수요일은 고혈압,금요일은 관절염 등 성인병에 대해 교육기회를 마련한다.또 치과의사들의 협조를 받아 짝수달 셋째주 화요일엔 구강교육을,한의사회의 도움으로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는 한방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노후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인 자조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이곳에는 회상요법 체조교실 요실금관리 관절염관리 고혈압관리 뇌졸중관리 당뇨관리 등 노인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건강교실이 마련된다. 김용수기자 dragon@
  • 어릴때 치아관리 평생 좌우

    우리나라 사람 1,000명중 평균 183명은 충치를 앓고 있다.또 성인 네명중세명은 풍치 환자다.이들중 상당수는 어렸을 때 치아관리 소홀로 어른이 돼서도 충치·풍치를 앓는다.어릴적부터 입속을 철저히 관리해야 평생 건강한이를 가질 수 있다.다음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회장 배강원)가 소개하는 연령별 ‘우리 아이 입속 체크리스트’. 신생아∼6개월(잇몸이 부었어요) 이가 나기전 이런 증상이 흔히 나타난다. 하지만 대부분 정상적인 현상으로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 6∼10개월(입 안에 이가 났어요) 젖니가 나는 시기.일단 이가 나면 충치균에 노출되므로 거즈로 깨끗이 닦아줘야 한다. 1∼6세(젖니가 썩었어요) 젖니는 영구치가 나는 길을 유도하므로 썩은 채로 두면 평생 고생한다.군것질이 많고 부모 말을 잘 듣지 않는 시기이므로충치가 잘 생긴다.잇솔질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술적인 교육이 필요하다.아이 입속도 자주 들여다 보며 위생상태를 보아야 한다. 6∼7세(이에 작은 구멍이 생겼어요) 입 안쪽에서 6번째 치아는 첫 영구치. 종종 젖니로 오인해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치아 표면에 구멍이 나면 그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지 못하게 미리 메워줘야 한다. 6∼13세(덧니가 났어요) 이갈이가 시작되는 시기.젖니가 너무 오래 남아있으면 덧니가 생기고,너무 일찍 빼면 짝니가 생긴다.치과 상담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13세 이상(잇몸에 피가 나고 냄새가 나요) 치석과 프라그가 쌓여 염증이생기는 풍치 증상이다.스케일링과 잇몸 치료가 필요하다. 임창용기자
  • 의사·탤런트등 국민연금 중점관리

    정부는 국민연금 확대실시 과정에서 소득을 실제보다 터무니없이 낮게 신고한 의사,변호사,탤런트,유흥업소 업주 등 142개 업종의 자영업자를 중점관리대상으로 분류했다. 김모임(金慕妊)보건복지부장관은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하고 앞으로 중점관리대상의 보험료 등급을 상향 조정해나가겠다고밝혔다.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된 자영업자에는 ▲일반의,내과·소아과·안과·이비인후과 의사 ▲단란주점·카바레·나이트클럽·룸살롱·고급음식점 업주▲탤런트,배우,사교댄스 교사 등 국세청 과세소득 보다 평균신고소득이 낮은99개 업종 종사자들이 포함돼 있다. 또 ▲유흥주점·당구장·수영장·목욕탕·여관 업자 ▲회계·건축관련 서비스업자 ▲주유소·가스충전소·전자오락실·자동차 도소매 업자 등 통계청조사 소득액과 비교해 80% 미만의 소득을 신고한 38개 업종 종사자들도 들어있다. 정부는 또 변호사,개업 의사,개업 치과의사,한의사,회계사 등 고소득 전문직 5개 업종의 국민연금 가입자 가운데 사업장 가입자 평균소득 등급보다 낮게 소득을 신고한 2,228명도 중점관리 대상에 포함시켰다. 김장관은 “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17만명의 자영업자에 대해서는 오는 6월말까지를 미신고자 정리기간으로 정해 국민연금 길라잡이를 활용,가입신고를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장관은 또 납부예외자 관리와 관련,▲학생,군인 등 납부예외 대상은 신분변동시 즉시 보험료 납부대상에 편입시키고 ▲실직,휴·폐업자는 사업자 등록자료나 의료보험자료 등을 확보,소득활동 유무를 확인해 보험료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이도운기자 dawn@
  • 의사 57% 월소득 낮게 신고

    국민연금 도시지역 확대에 따라 소득신고한 의사와 치과의사,한의사 등 고소득 전문직종사자의 절반 이상이 신고권장 월소득에 훨씬 못미치는 하향신고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현재 소득신고후 전산입력된 의사 3,839명,치과의사 2,819명,한의사 1,893명 등 3개 전문직종사자 8,551명 가운데 42.6%인 3,647명만이 신고권장소득인 360만원(45등급)을 신고했다. 의사의 평균 신고소득은 284만원으로 이 가운데 360만원을 신고한 사람은 51%인 1,956명에 불과했으며,25%(949명)는 208만∼338만원(34∼44등급),17%(661명)는 106만∼197만원(23∼33등급),7%(273명)는 99만원(22등급) 이하로 각각 신고했다. 치과의사의 평균 신고소득은 270만원이며,이 중 360만원을 신고한 사람은 40%인 1,123명으로 의사보다 더 적다.그밖에 208만∼338만원 32%(890명),106만∼197만원 21%(604명),99만원 이하 7%(202명)였다. 한의사의 평균 신고소득은 244만원으로 의사군(群)중에서 가장 적었으며,특히 360만원을 신고한 사람은 고작 30%(568명)였다.208만∼338만원 29%(543명),106만∼197만원 31%(597명),99만원 이하 10%(185명) 등이다.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이에 대해 “이처럼 소득을 낮게 신고한 것은 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난하고 “복지부와 공단은 신고 마감후 과세자료 등 공적자료를 면밀히 분석,정당한 보험료를 부과토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의사 특진자격 강화

    지정진료(특진)를 할 수 있는 의사자격이 크게 강화된다. 이에 따라 특진이 가능한 전문의는 전체의 40%로 줄어들 전망이다.지금까지는 70%의 전문의가 특진을 해왔다. 보건복지부는 특진을 할 수 있는 의사자격을 현행 ‘의사면허 취득 후 10년 이상된 전문의’에서 ‘전문의 자격취득 후 10년 이상으로’ 상향조정하는내용의 선택진료제 실시방안을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포함시켜 이르면올 가을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치과의사는 현행 의사면허 취득 후 10년 이상을 15년 이상으로 자격을 강화하기로 했으며,한의사는 현행대로 면허취득 후 15년이 지나야 특진을 할 수있도록 했다.
  • 고리대금업 세율 가장 높게 매긴다

    고리대금업자,옥외광고탑건물 임대업자,토지대여업자….국세청이 매년 5월종합소득세신고때 표준소득률을 가장 높게 매기는 랭킹 3위 이내의 사업자들이다. 표준소득률이란 회계장부를 쓰지 않는 영세사업자나 회계장부를 작성하더라도 장부가 너무 부실해 정확한 소득금액을 계산할 수 없는 사업자의 소득금액을 산정하기 위해 세무당국이 정한 기준.총 수입액에다 표준소득률을 곱해소득금액을 산출한다. 이들은 후자에 속한다.소득금액은 베일에 싸여있고 번 만큼 세금을 내지 않는 ‘요주의 사업자’란 뜻이다. 국세청은 3일 표준소득률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사업자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82·5%의 표준소득률을 적용받는 고리대금업자가 수위를 차지했다.구멍가게(6.9%)와 개인택시기사(11·9%)의 표준소득률을 감안하면 이들의 천문학적인 소득을 어림할 수 있다. 명동사채업자로 대표되는 이들의 자금은 대부분 지하자금으로 연결된다.현실적으로 세원포착이 어렵다.표준소득률을 최고로 정해 놓았지만 실제 고리대금업으로 신고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대형 사채업자의 일종인 파이낸스업을 올해부터 기타금융업으로 새로 분류해 29·7%의 표준소득률을 적용한것도 사채업을 양성화하기 위한 세무당국의 고육지책이다. 옥외광고탑건물 임대업자와 주차장,하치장,나대지 등 땅을 빌려주고 돈을받는 토지대여업자가 각각 77%의 표준소득률을 적용받아 2,3위를 기록했다. 점술업(73·7%) 부동산임대업(70%) 카지노·슬롯머신 등 도박장운영업자(64·6%)도 상대적인 고소득업종으로 꼽혔다.부동산임대업자 42만8,000명 중 일반과세자는 7만5,000명에 불과했다.2만7,000명이 간이과세자(1년간 매출액이 1억5,000만원 미만인 자)였고 과세특례자(4,800만원 미만인 자)도 32만6,000명에 달했다. 대부분 무허가로 영업하는 점술업과 단속의 눈을 피해 불법 영업을 일삼는도박장의 표준소득률이 높은 것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이어 고급주택임대업자와 상가 등을 재임대하는 임차부동산 전대업자가 각각 60%였고 전당포(56·3%) 룸살롱(54·4)이 뒤를 이었다. 고소득자로 알려진 변호사(52·8%) 법무사(46·2%) 치과의사(33·1%)는 상위 10개 업종에 끼지 못했다.
  • 표준소득률-영세업 가볍게,전문직 무겁게/표준소득률

    국세청의 과세저울이 서민형 생계유지업종과 중소제조업 등에는 가볍게,치과의사 등 전문직종에는 무겁게 적용된다. 국세청은 25일 개인사업자의 98년분 수입금액을 토대로 소득액을 추계하는잣대인 표준소득률을 전년과 비교해 ±5%∼±10% 범위안에서 조정했다.900개 종목가운데 53개는 올리고 151개는 내렸으며 8개는 신설했다.바뀐 표준소득률은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때 적용된다.생계유지형 영세업종과 농·축·수산업,건설관련업,자동차 관련업,중소제조업 사업자의 세부담을 줄였다. 특히 구멍가게,택시·용달차,화장품외판원 등 생계유지형 및 부녀자 부업형 사업자와 실직자들이 몰리는 간이음식점,의복수선업,비디오·만화·서적대여 등에 종사하는 사업자(52만명으로 추산)에 대해서는 표준소득률을 5∼10% 내려 세금부담을 줄여줬다. 사료값 폭등과 유가상승 및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수산업 관련종목과 실물경기 침체로 고통을 겪은 중소제조업도 같은 비율로 내렸다.건설관련업종은 부동산경기침체,자동차 소매·중개·부품제조업은 업계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해 5% 내렸다. 그러나 불황속에서 호황을 누리는 다방,프랜차이즈음식점,고시원,사우나탕,중국음식점,노래방 등과 유사업종에 비해 신고수준이 턱없이 낮은 고소득 전문직종의 표준소득률은 올렸다. 전문직종중 법원 집행관,법무사,기술사와 안과·이비인후과·치과 의사,컴퓨터·이·미용·양재학원 등은 5∼10% 올렸다.고리대금업(82.5%),점포임대업(70%),룸살롱(54.4%),변호사(52.8%) 등 상위 10개 업종의 표준소득률은 그대로 유지됐다. 소득분포가 천차만별인 연예인업종을 세분화,배우·탤런트·개그맨·가수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성악가,국악인,영화감독 등 예술부문 활동종사자는 10%를 내렸다. 이밖에 금융구조조정기를 틈타 급속히 팽창하고 있는 파이낸스업의 표준소득률을 29.7%,전화방은 39.5%,스티커사진촬영기운영업은 25.4%로 각각 신설했다. - 표준소득률이란 개인사업자의 총수입금액에서 소득금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업종별로 표준화 한 것으로 수입금액에 표준소득률을 곱해산출한다.회계장부를 쓰지 않는사업자는 총수입금액만 있고 필요경비 목록이 없기 때문에 장부에 근거한 소득금액을 스스로 산출할 수 없다.이런 경우 국세청이 미리 정한 표준소득률이 적용된다.예컨대 1년간 수입금액이 1억원일 경우 표준소득률이 20%라면원자재값이나 인건비 등 필요경비를 제외한 소득금액을 2,000만원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회계장부를 작성하는 기장사업자는 수입금액에서 필요경비를 뺀 금액이 소득금액이다.
  • 의사·변호사등 소득액 신고 백태

    9일 국세청자료에 의해 밝혀진 의사,변호사 등 ‘사자돌림’ 자유직업인과연예인 그리고 자영사업자의 터무니없이 낮은 과표는 꼬박꼬박 세금을 내는‘유리지갑’ 근로소득자들의 기를 질리게 한다. ▒요지경속 자유직업종사자 그동안 부가가치세를 면제받아오다 올해부터 과세로 바뀐 전문직종사자의 경우 과세자료에 의한 검증장치가 결여돼 있기 때문에 매출액 탈루가 용이했다. 이번에 첫 공개된 ‘전문직종 사업자의 월평균 수입 및 소득금액’자료에따르면 변호사는 전체 수입신고 인원의 34%,연예인은 88%,의사는 56%가 수입금액을 연매출 1억5,000만원 미만으로 신고했다. 특히 한의사의 경우 82%가 간이과세자 기준금액 이하로 신고를 했다.의사가운데 의료보험 적용이 안되는 진료영역이 많은 치과,성형외과,한의사의 수입금액 누락이 특히 심했다. 변호사가 월평균수입을 2,146만7,000원,내과의사 2,033만3,000원으로 신고한데 비해 치과의사는 1,000만원,성형외과는 1,023만3,000원,한의사는 766만7,000원으로 신고해 같은 직종과 비교해도 세원포착 정도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기막힌 개인사업자의 신고금액 판매업,음식·숙박업 등 자영사업자도 심각하기는 마찬가지. 이들의 수입금액 신고상황을 보면 판매업의 경우 1일 판매금액이 28만원 미만으로 과세특례 혜택을 받은 사업자가 43%에 이르고 있다.음식숙박업의 경우는 86%나 된다.음식점이나 숙박업소 10곳 중 9곳이 영세업자에게 주는 세금혜택을 받는 셈이다.서비스업이 아닌 판매업으로서 점포를 차려놓은 사업자의 하루 판매금액이 28만원 미만이라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우리나라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59만7,580원.근로자 1인당 연간 소득세액이 72만2,000원인데 반해 개인사업자는 근로자 월평균 과세소득의 36∼54%수준에 불과했다.
  • [조약돌] 치과의사 고졸자 검정고시로 대학입학 들통나

    ▒여학생이 내신등급을 올리기 위해 고교 졸업 사실을 숨긴 채 검정고시를치르고 치과대학에 입학해 졸업까지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물의를 빚고있다. 4일 조선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이 대학을 졸업한 韓모씨(26·치의대)는입학 당시 검정고시 합격자격으로 내신성적을 받았으나 최근 확인결과 지난92년 서울 소재 E고등학교를 정상 졸업했다. 현행 고졸학력 검정고시 규정은 고교졸업자 또는 재학중인 자는 응시할 수없으며,합격자 발표 후 학력을 조회해 허위사실이 드러날 경우 합격을 취소하도록 돼 있다.韓씨는 최근 치른 의사국가고시에도 합격,의사자격증까지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세모네모-공무원에 韓方자원봉사

    정부 세종로청사 2층에는 한방진료실이 있다.진맥을 하고,침을 놓거나 간단한 약은 직접 지어준다.여기서 건강상담을 하거나 치료를 받아도 진료비는받지 않는다.그러나 이 진료실이 한 젊은 한의사의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은 치료를 받은 사람들도 상당수가 알지 못한다. 주인공은 朴載庠씨(37·보인당한의원)다.그가 자원봉사를 시작한 것은 지난96년 4월.이후 매주 목요일 오전 진료실의 문을 열어놓고 있다. 이 곳을 찾는 사람은 매주 20∼30명 정도.구조조정 바람이 몰아치기 이전에는 30∼40명이 찾았으나 최근에는 줄었다.건강이 좋지 않아 자주 자리를 비운다는 인상을 주는 것을 꺼린다.늘어난 스트레스를 반영하듯 최근에는 신경성 소화불량환자도 늘었다. 그가 자원봉사를 시작한 것은 당시 총무처 총무과장이던 형 載宅씨(국방대학원 연수중)의 권유가 작용했다.형은 “하위직 공무원은 병원갈 시간도 없다”고 은근히 ‘압력’을 가했다. 그러나 진료실을 마련하는 일부터 쉽지 않았다.처음에는 지하 체력단련실이나 당직실을 전전했다.전용공간이 마련되자 그는 1,000여만원의 자비를 들여 각종 진료기구를 들여놓았다. 朴씨는 적어도 정부청사에는 상주의사가 있어야 한다고 조심스럽게 충고한다.후송체제를 갖추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것이다.실제로 그는 얼마 전호흡이 멎은 청사경비 의경을 되살리기도 했다.이같은 상황은 청사를 방문한 국빈에게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현재 세종로청사에는 예산지원을 받는양의사와 치과의사가 있지만 상주하지는 않는다. 한의사였던 선친의 대를 잇고 있는 朴씨는 일요일 오후에는 경기도 일산에있는 홀트장애인복지관에서 자원봉사를 한다.그는 자원봉사를 하는 보람은 “나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다른 이들에게더 많은 봉사를 하리라고 기대하는 것”이라며 웃었다.
  • 뉴스 인사이드-日 의사 광고허용 논란

    ┑도쿄 黃性淇 특파원┑‘의사도 PR시대’ 일본 후생성이 의료법으로 금지된 의료기관의 광고를 일부 해금(解禁)할 방침이어서 의사들도 자기 PR을 위해 매스컴에 등장할 수 있게 됐다. 후생성은 먼저 20병상 미만의 개업의에 한해 허용할 계획.광고할 수 있는항목은 의사의 나이,사진,출신학교 및 경력,개업전 연수를 마친 의료기관에서부터 자기공명장치(MRI) 등 병원이 보유한 시설,사용가능한 외국어,수술건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더욱이 전공분야,예를 들어 내과의 경우 간암치료로 유명한 의사는 ‘간암전문’임을 PR할 수 있다. 그러나 의사들의 PR을 놓고 의료계,시민단체에선 찬반 양론이 만만치 않다. 반대론자들은 “좋은 학벌을 갖고 있거나 수술실적이 많다고 반드시 명의(名醫)는 아니다”면서 의술의 윤리를 들어 반발하고 있다. 반면 “풍부한 의료정보는 도시의 수많은 병원을 선택하는 길잡이가 된다”고 적극 환영하는 찬성파도 많다. 현재 일본치과의사회는 “환자의 호객(呼客)이 염려될 뿐더러 광고내용이올바른 정보제공이 된다고 볼 수 없다”고 반대의견을 표명했다.과장 허위광고로 환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뜻이다.
  • 변호사 역시 소득1위 월 평균수입 423만원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오는 4월 전국민 연금 확대 실시를 앞두고 마련한 ‘업종별 기준소득표’에서 최근 법조비리로 말썽을 빚고 있는 변호사 직종이 소득 1위를 차지했다. 14일 공단에 따르면 97년 국세청 과세자료와 의료보험료 부과자료,공시지가 등을 종합해 도시자영업자의 업종별 추정소득을 산출한 결과 변호사의 월평균 소득이 423만원으로 선두였으며 그 뒤로는 의사(414만원)·한의사(336만원)·치과의사(375만원)·회계사(351만원)·건축사(301만원) 순이었다. 이들 외에 전문직종에서는 작가와 연예인 280만원,컴퓨터서비스업 186만원,광고업 167만원,여행업 161만원이고 접객업에서는 일식당 업주 158만원,한식당 120만원,중국음식점 116만원,다방 115만원,여관 166만원 등이 기준소득으로 제시됐다. 그러나 룸살롱 등 유흥업소 업주의 소득은 137만원으로 책정돼 너무 낮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 도시자영업자들은 공단측이 제시한 기준소득의 80% 이상을 소득으로 신고해야 표준 소득월액으로 인정받게 된다.
  • 치과醫 모녀살해 남편 무죄 파기/대법원,유죄 취지 환송

    ◎“간접증거로도 범죄 인정” 한국판 ‘O.J.심슨사건’으로 불린 치과의사 모녀 살해사건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남편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대법원 형사2부(李容勳 대법관)는 13일 아내와 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李都行 피고인(35·외과의사)에 대해 무죄가 선고된 원심을 유죄 취지로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이에 따라 李피고인은 서울고법에서 다시 한번 재판을 받아야 하며,무죄를 입증할 만한 추가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면 유죄가 확정된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범죄사실의 증명은 반드시 직접증거만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논리와 경험칙에 합치되는 한 간접증거로도 가능하다”면서 “간접증거가 개별적으로 범죄사실에 대한 완벽한 증거력을 갖지 못하더라도 전체 증거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증거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면 범죄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2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4부는 “형사재판에서 유죄를 인정하기 위해선 합리적 의심을 하지 않을 정도의 엄격한 정황증거가 있어야 한다”면서 “이 사건에 관련된 여러 정황에 비춰볼 때 李피고인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의심은 가지만 명백한 증거가 없어 유죄로 인정할 수 없다”고 무죄판결을 내렸다. 李피고인은 지난 95년 6월12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 자신의 집에서 부인 崔秀姬씨(당시 31·치과의사)의 불륜사실을 알고 崔씨와 딸 和暎양(1)을 살해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사체를 욕조에 유기한 뒤 불을 지른 혐의로 그해 9월26일 구속기소됐었다.
  • 수돗물 불소화사업 논란 재연

    ◎서울시 “안된다”­“유해 무기물질… 환경오염·집단중독 위험”/치과의사회 “시행을”­“사업진행 13개 지자체 충치예방률 탁월” 수돗물에 불소를 넣어야 하나,말아야 하나. 수돗물에 불소를 첨가하는 문제를 놓고 치과의사회와 서울시 사이에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치과의사회는 충치 예방을 위해 수돗물 불소화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서울시는 건강에 해롭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지난 81년 수돗물 불소화 사업이 시작된 이래 현재 울산 청주 진해 등 13개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다.또 22개 지자체가 불소화를 위한 공사를 하고 있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는 지난달 24일 처음 펴낸 ‘수돗물 불소화 소식’이란 주간 소식지에서 수돗물 불소 첨가를 다시 주장했다.이들은 지방자치단체 중 불소가 첨가된 수돗물을 공급하는 청주시와 그렇지 않은 성남시를 비교했을 때 청주시의 충치 발생률이 6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9월부터 불소화사업을 시작한 울산시는 지난해 말 치과의사회와 시민단체의요구로 시의회에서 불소화 사업을 결정했다.울산 치과의사회 관계자는 “호주 영국 뉴질랜드 등 67개국이 수돗물 불소화를 시행하고 있고 미국은 전체 인구의 62%가 불소가 든 수돗물을 먹고 있다”면서 “불소화 비용은 초기시설비를 빼면 약품비 관리비 등 비용이 국민 1인당 연 200∼300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미국 치과협회(ADA)에 따르면 불소가 함유된 수돗물이 공급되는 지역의 어린이와 어른 가운데 40∼60%가 수돗물을 통해 충치를 예방,미국 전체 어린이의 절반 가량이 8세까지 충치가 없다.그러나 최근 불소가 첨가되지 않은 생수 소비가 늘면서 젊은이들 사이에 충치가 만연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는 수질평가위원 10명 중 교수와 시민단체 대표 등 7명이 수돗물 불소화에 반대하고 있다. 불소가 ‘먹는 물 관리법’에 유해무기물질로 분류돼 있을 뿐 아니라 환경오염과 집단중독의 위험이 있다는 것.소비자연맹도 “수돗물 불소 첨가는 50∼60년대 유행했던 것”이라며 “최근 실시된 검증에서 결과가 나쁜 경우가 더 많았다”고 밝혔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45년부터 불소화사업을 시작한 미국에서는 94년까지 6건의 불소 중독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300여명이 중독증세를 일으키는 등 곳곳에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일부만 식수로 쓰여 수돗물 낭비도 심하다”고 밝혔다.
  • 고액과외 학부모 명단 공개/鮮于 전 서울대 총장 등 6명/교육부

    교육부는 서울 고액과외 사기사건과 관련,구속된 교사 4명으로부터 과외소개를 받은 6명의 학부모 명단을 검찰로부터 넘겨받아 18일 발표했다. 교육부가 발표한 학부모는 鮮于仲皓 전 서울대 총장을 비롯,K개발 宋모 지점장,H공기업 崔모 부장,D물산 南모 사장,치과의사 金모씨,빌딩임대업자 朴모씨 등이다. 교육부가 고액과외 수강학생의 부모명단을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발표에 따르면 鮮于 전 총장의 부인 韓모씨는 2,000만원을 주고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딸(당시 S여고 재학)을 한신학원에서 과외교습을 받도록 했고 宋씨 부인 白모씨는 4,200만원을 건네고 같은해 4월부터 11월까지 아들(당시 J고 재학)에게 과외를 받게 했다. 崔씨 부인 吳모씨는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4,200만원을 주고 아들(당시 J고 재학)에게,南씨 부인 李모씨는 같은해 7월 3,000만원을 주고 아들(당시 C고 재학)에게 각각 과외를 받게 했으나 이들 모두 교습내용이 부실해 중도 포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함께 金씨의 부인 조모씨는 1,800만원을 주고 지난해 9월부터11월까지 딸(당시 J여고 재학)을,朴씨 부인 洪모씨도 97년 9월부터 11월까지 1,000만원을 주고 딸(당시 J여고 재학)을 각각 교습시켰다.
  • 국민 醫保法시행령 등 閣議,13개 안건 의결

    정부는 1일 金大中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오는 10월1일부터 기존 지역의료보험 가입자가 병원에 내는 본인 부담액이 월 100만원을 넘을 경우,초과금액의 절반을 의료보험조합에서 대신 내주는 것을 골자로 한 ‘국민의료보험법시행령’ 등 13개 안건을 의결했다. 국무회의는 또 오는 10월1일부터 지역의료보험과 공무원·교직원 의료보험이 국민의료보험으로 통합됨에 따라 기존 지역의료보험자의 보험료를 사업소득,연금소득 등 각종 소득과 자동차,전·월세보증금 등 재산규모를 감안해 부과키로 했다. 국무회의는 또 의료인에 대한 국가시험의 전문화를 위해 그동안 국립보건원이 시행하던 치과의사,한의사,조산사,간호사,약사,한약사,응급구조사,의료기사,의무기록사,안경사,위생사,위생시험사,한약조제자격 등에 관한 국가시험을 정부출연 민간전문기관인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실시토록 의료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국무회의는 이밖에도 행정자치부 장관이 위임해온 행정감사 기본방향의 결정과 행정감사 결과에 대한 분석평가 업무를 국무총리가 직접 담당하도록 하는 행정감사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 독점적 지위로 회원위에 군림/사업자단체 현황과 문제점

    ◎총 118곳… 산자부 산하 46곳 최다/임의단체로 전환… 복수화·경쟁 촉발 변호사협회,의사협회 등 독점적 지위를 갖고 회원들 위에 ‘군림’해 오던 각종 사업자단체들에게 개혁의 메스가 가해진다. ▷현황◁ 정부의 출연이나 예산지원은 없지만 법령에 설립기반을 두고 정부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단체는 모두 118곳이다.산업자원부 산하가 46개로 가장 많고 건설교통부 22개,보건복지부 17개 등이다. ▷문제점◁ 법무사가 개업을 하려면 법무사회에 1,900만원을 등록비 명목으로 납부해야 한다.변리사는 1,000만원,변호사는 650만원,세무사는 530만원이다. 건축기사,토목기사 등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26만명의 회원으로부터 3만∼5만원의 연간회비를 받는다.또 각종 신고 수리에 따른 수수료 수입으로 작년 68억원의 경상이익을 냈다.비영리법인이어야 할 사업자단체가 독점적인 사업기관이 된 것이다. 또 의료사고 과실심사를 대행하는 의사협회,치과의사협회,한의사협회는 지금까지 의사의 과실을 인정하는데 인색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신발산업협회,정밀화학공업진흥회의 융자대상 선정,주택건설협회 등의 시공능력 산정은 늘상 민원을 야기하는 대상이 되어왔다. ▷개선방안◁ 사업자단체의 독점적 지위를 해제하는 것이 기본 방향이다.법령을 고쳐 법정 사업자단체를 임의단체로 바꾸는 것이다.그렇게 되면 사업자단체가 회원이나 회비를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게 된다.또 단체가 복수화돼 유사 및 같은 업종 단체 내·외부간의 경쟁 시스템이 도입된다.설립 근거가 됐던 업무자체가 없어지면 해체되는 사업자단체도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정부도 임원 선출,사업내용 승인 등의 통제를 없앨 방침이다. ▷추진 전망◁ 독점적 지위와 권한을 잃게 되는 단체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일부 분야에서는 정부와 민간 단체간의 권한 다툼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사업자단체들은 회원이 많고 자금력도 만만치 않아 정치권에 강력한 로비력을 갖고 있다.따라서 법령 개정 작업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에서는 변호사 징계권 등 사업자단체의 권한을 정부가 환수함으로써 민간의자율성을 침해하고 정부의 권한을 확대하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우려한다. 이에 대해 규제개혁위는 모든 사업자단체에 일률적인 개혁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고 단체별 특성에 따라 알맞는 개선작업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 실직 여성가장·자녀에 의료혜택/여성노동자회協 지원 사업

    ◎500여 병의원·약국 치료비 30∼50% 할인 전국 500여 병의원·한의원·약국이 직장을 잃은 여성가장과 그 자녀에게 치료비의 30∼50%를 줄여주는 의료혜택을 시행한다.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한노여협)는 여성가장의 실직이 늘어나 본인 및 그 가족의 건강유지와 질병치료가 크게 위협받게 됨에 따라 이같은 의료지원사업을 최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모자가정의 어머니,또는 일반가정의 부모가 모두 실직한 경우 이며 여성가장과 18세미만의 자녀가 혜택을 입게 된다. 희망자는 한노여협 본부(서울 855­8494)나 서울(867­8668),부산(503­1210),인천(862­1007),광주(525­2896),마산·창원(95­5355),안산(494­4362),전북(0653­51­2453)지부에서 ‘건강카드’를 발급받아 해당의료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카드는 매달 경신해야 한다. 9월부터는 민주노총(765­1364)과 한국노총(761­9070)의 여성위원회에서도 카드를 발급한다. 이 의료지원 사업에는 인도주의실천 의사협의회,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청년한의사회,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등 네단체 소속 병의원·한의원·약국들이 동참했다. 17일 현재 서울·경기 지역 해당 의료기관은 370여곳이다.
  • 의료분쟁 조정 전치주의 도입/복지부

    ◎공제조합 설립 피해배상 제도적 보상 보건복지부는 23일 의료분쟁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소송에 앞서 조정절차를 밟는 조정 전치주의를 도입하는 내용의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을 마련,관계부처와 협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정법안은 의료분쟁이 발생할 경우 조정위원회가 60일 이내(1차에 한해 30일 연장) 조정에 나서 분쟁 당사자가 조정위원회의 조정결정에 동의하거나 피해자가 배상금을 완납받았을 때는 민법에 의한 화해가 성립된 것으로 간주,분쟁을 종결토록 했다. 또 의료인단체 등이 복지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의료배상공제조합을 설립하고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의 공제조합 가입을 의무화해 피해배상을 제도적으로 보장했다.간호사나 물리치료사 혈액관리자 등 그밖의 종사자들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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